Saturday June 10,2023 <제 5513호 > www.newyor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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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 11일(일) 오전 8시부터 투표 돌입
한인들“이번 선거는 한인사회 발전의 중대한 분기점 될 것”너도나도 투표 나서
별로 카톡 등을 통한 득표전이 치
열했고, 투표소도 역대 선거 중 가
장 많은 11곳이나 설치된 만큼 적
어도 2만5천명, 3만 이상의 한인
들이 투표에 참여하여 차기 한인
회에 힘을 살어 주었으면 좋겠다” 고 희망했다.
◆ 투표소 11곳 설치 뉴욕한
인회 정상화위원회 선거관리위원 회(위원장 민경원)는 38대 뉴욕한
인회장선거 투표소 11곳을 확정
했다. 투표소는 퀸즈 3곳, 맨해튼
2곳, 스태튼아일랜드 1곳, 롱아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투표소와 투표 시간은
▲제1투표소 맨해튼 뉴욕한인 회관, 오전 8시 오후 7시
▲제2투표소 맨해튼 32스트리 트 옛 우리아메리카은행 앞 광장, 오전 8시 오후 7시
▲제3투표소 퀸즈 코리아빌리 지, 오전 8시 오후 7시
▲제4투표소 퀸즈 H마트 베이 사이드점, 오전 8시 오후 7시
▲제5투표소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 뉴욕장로교회, 오전 8시 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드디어 11
일(일) 오전 8시부터 대뉴욕지구
11곳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일제
히 시작된다.
한인유권자들은 기호 1번 김
광석 후보(뉴욕한인봉사센터 전
회장)와 기호 2번 강진영 후보(영
어명 Gene Kang, 뉴욕한인변호
사협회 전 회장) 두 후보 중 누구
를 찍을까 머리와 마음으로 결정
하고 있다.
김광석 후보는“모든 한인이
함께하는 한인회를 만들어 한인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들겠다. 한
인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들어, 봉사
하고 개방하고 도약하는 한인회
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강진영 후보는“한인사회는
현제 1세대에서 2세대로 전환되
고 있다. 이에 맞추어 뉴욕한인회
도 이제 2세가 맡을 때 이다. 1세
대와 2세대가 단합하여 강력하고
멋진 한인 커뮤니티를 만들겠다.”
고 공약했다.
선관위는“투표할 수 있는 자
격은 한국국적을 가졌던(현 미국
시민권자)한인이나 영주권자, 유
학생 ,신분에 관계없이 한국 국적
자는 정부발행 포토 ID(운전면
허증), 한국여권, 미국여권 등 사
진이 부착되어있는 ID를 지참하
고 투표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항간에는
선관위가 발표한‘한국국적을 가
졌던 한인’이라는 말 때문에 미국
에서 태어난 2세, 3세들은 투표권
이 없다늩 말이냐’는 우려도 있었
지만, 선관위의“2세, 3세도 한인
이므로 당연히 투표권이 있다”는
유권해석으로 더 이상 논란이 없 어졌다. 한인 유권자들은“이번
선거는 뉴욕한인회 회칙과 회장
선거법상 불합리한 규정 등으로
논란도 많았지만, 그것보다는‘효
율적 한인회 탈바꿈’을 내세운 1 세 김광석 후보와‘2세로의 세대
교체’를 내세운 2세 강진영 후보
간 공약을 둘러싼 이슈로 더 뜨겁
게 달아올랐다.”며 너도나도 투표
에 참여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한인들은“이번 뉴욕한인회장
선거는 한인사회에 중대한 분기
점이 될 것 같다. 시대와 세상의
흐름도 본격적인 AI(인공지능)
시대로 접어들지만 인간의 사고
와 규범을 중시하는 전통 또한 중 요하다. 아마 한인사회도 그 분기 점에서 가치관의 충돌을 빚는 것 같다”고 말하고‘어쨋든 한인사 회와 한인들의 의식구조를 한단 계 업드레이드 시킬 수 있는 후보 다 당선됐으면 좋겠다”며 지지후 보를 선택해 왔다.
한인들은“뉴욕한인회는 뉴욕 일대 한인 공동체의 구심점 이다. 회장과 한인회가 아무리 좋은 가 치관을 내세워도 일반 한인들의
美기후센터,
동참, 참여가 없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한인들 모두가 투표부터 참여하여 한인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후 뉴욕한인회의 일에 적극적,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애 정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투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인사회 역사에 밝은 한 한인 은“역대 한인회장 투표에서 유권 자들의 참여가 가장 높았던 선거 에 1만명이 조금 넘는 투표자가 있었다. 이번 투표에는 각 후보
랜드 1곳, 웨체스터카운티 1곳, 뉴
저지 3곳 등 모두 11군데이다.
38대 선거에는 투표소 설치를
놓고 가끔씩 논란이 일었던 뉴저
지에서 왜 허럭도 없이 투표소를
설치하느냐는 항의가 있없지만
선관위는 뉴저지에 3곳의 투표소
를 설치함으로써 뉴저지 한인들
도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
게 됐다 투표는 11일 오전 8시에 동시
에 시작되나 마감시간은 투표소
에 따라 오후 6시, 또는 7시에 마
감한다. 선관위는 투표소 마다 마
감 시간이 다르므로 유권자들의
주의보 발령…“올해 이상고온·폭풍 가능성”
“해수면 온도 상승해 엘니뇨 조건 이미 나타나… 강력해질
가능성
지구 온난화 가속 우려… 식품 생산 등에도 영향 줄 듯
폭염과 홍수, 가뭄 등을 일으 키는 엘니뇨 현상이 지난달부 터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미국 기 상 당국이 발표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 산 하 기후예측센터(CPC)는 8일‘엘
56%”
로 높아지는 현상으로, 그동안 이
니뇨 주의보’를 발령하고 엘니 뇨 조건이 현재 존재하며, 이는 2023 24년 겨울까지 점차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엘니뇨는 적도 지역 태평양 동 쪽의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
런 현상이 나타날 때마다 지구 곳
곳에서 폭염과 홍수, 가뭄, 허리케
인 등 자연재해가 일어난 바 있
다. CPC는 지난달 적도 지역 태평
후 6시
▲제6투표소 뉴저지 한남체인
포트리점, 오전 8시 오후 7시
▲제7투표소 뉴저지 H마트 릿
지필드점, 오전 8시 오후 7시
▲제8투표소 뉴저지 H마트 에
디슨점, 오전 8시 오후 6시
▲제9투표소 롱아일랜드 H마
트 제리코점, 오전 8시 오후 6시
▲제10투표소 스태튼아일랜드
만백성교회, 오전 8시 오후 6시
▲제11투표소 웨체스터 스카 스데일 체육관(590 Central Park Ave), 오전 8시 오후 6시이다. [송의용 기자]
양 전역에서 해수면 온도가 예년
평균보다 0 5도 이상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서 약한 엘니뇨 조건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NOAA는 엘니뇨 현상을 설명하는 블로그에서 지난주 적 도 해수면 온도가 평균보다 0.8도 이상 높은 수치가 측정돼 이례적 인 온도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A2면에서 계속>
엘니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