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이탈리아에 1-2 석패
U-20 월드컵 결승행 좌절


김은중 감독 이승원
김은중호가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를 상대로 주눅들
지 않았다. 저마다 장기를
바탕으로 이탈리아를 괴롭
혔다. 김은중 감독이 이끈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은 8일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

린 2023 국제축구연맹

(FIFA) U-20 월드컵 준결

승에서 이탈리아에 1-2로
패했다. 전반 23분 이승원 (강원FC)이 페널티킥을 성


공해 1-1을 만들었으나 종


료 4분 전 시모네 파푼디에
게 프리킥 결승골을 허용해 결승행에 실패했다. 이제 한

국은 우루과이에 패한 이스
라엘과 오는 11일 3위를 놓
고 맞붙는다.
<관련기사 B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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