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여성네트워크 정기총회… 류은주 새 회장 선임
이날 지난 2년 동안 열정과 성 의 넘치는 활
지역사회 참 여의 일환으로 미주전국체전 등 한인사회 행사 동참을 위해 좀 더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 을 가졌다. 더욱 명확한 의미전달 을 위해 일주 개정했다.
뱅크오브호프, 뉴욕·뉴저지 진출 25주년 기념 이벤트 여름 휴가 지원을 위한,‘싱그러운 여름, 시원하게 캐쉬!’행사
뉴욕·뉴저지 진출 25 주년을 맞아 매월 색다른 테마로 고객 감 사 릴레이 이벤트를 펼치고 있는 뱅크오브호프(은행장 케빈 김)가, 여름을 앞두고 휴가비를 지원하

는 취지에서, 300 달러 기프트 카 드를 1등 상품으로 내건,‘싱그러 운 여름! 시원화게 캐쉬!’이벤트 를 펼친다.
뉴욕·뉴저지에 위치한 모든 뱅크오브호프 지점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총 4,500 달러의 캐쉬를 선물하는 이번 이벤트는, 지점당 3멸씩, 총 27명을 선정해, 1등 9 (지점당 1 명) 에게는 현금처럼 사 용가능한 300 달러 기프트 카드, 2등 18명(지점당 2 명)에게는 100 달러 기프트카드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 장한상 수상자 세계대회 참석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은 6월 1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장한상 수상자 세계대회에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굴 지의 코린도 그룹의 송은호 회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계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20여 명의 역대 수상자들이 한데 모여 장보고 재단의 향후계획, 장학재단, 박물관 운영 보고 및 각나라 수상자들 통한 net work 활용 방안등을 논의했다. 내년 대회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기로 결정됐다. [사진 제공=미주한인이민사 박물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공공보건부(부장 사라 김)는 7월 9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KCS 커뮤니티센터 (203-05 32 Ave, Bayside, NY 11361)에서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 시한다. KCS 공공보건부는“40세 이후



여성의 경우, 1년에 한번 정기검
무료검진
진(mammogram)이 권장된다.

KCS의 모바일 유방암검진 프로
그램을 통해 편하고 쉽게 예약하

고, 검진을 받아보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는 자격 요건은 △40-79세의 보험가입 여 성 △50-79세의 보험미가입 여성 △뉴욕시 5개 보로 거주자 △지난 유방암 검진 일로부터 1년 이상 된 사람
△임신 또는 모유수유 중 에는 검진을 받을 수 없다. △가슴 보형 물 수술한 경 우는 검진이 불가능하다.
검짐을 받으려면 사전 예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예약 및 문의: KCS 공공보 건부 917-285-4164, 347-348-3233 (문자메시지 가능), www.kcsny.org
를 선물한다. 6월 30일(금)까지, 지점 운영시간(오전 9 시~오후 5
뱅크오브호프 5월 고객감사 이벤트

1등에 쿠쿠 10인용 전기 압력밥솥
시) 내에, 하루에 한번씩 뱅크오 브호프 지점을 방문할 때마다 1인 당 1장의 응모권을 접수할 수 있 다. 당첨자 발표는 7월 7일이며 당 첨자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뱅크오브호프의 동부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김규성 동부지역 총괄수석전무는“어려워진 경기 탓에 여름 휴가도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모 쪼록 많은 분들이 이번 이벤트 참 여해 여름 휴가처럼‘싱그러운’ 캐쉬 선물의 당첨기회를 맞으시 길 바란다”고 말했다. △뱅그오브호프 문의: 213-235-3020 seohee.nah@bankofhope.co m
올해 뉴욕·뉴저지 진출 25주 년을 맞아, 매월 새로운 테마의 고 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뱅크오브호프가, 지난 5월 쿠쿠 압력 밥솥을 1등 상품으로 내걸고 진행한‘밥이 보약’이벤트의 당 첨자 선정을 완료하고 상품을 전 달했다.




뉴욕·뉴저지에 위치한 모든 뱅크오브호프 지점에서는 추첨을 통해 각 지점당 3명을 선정했으 며, 1등(1명)에게는 350불 상당의 쿠쿠 10인용 전기 압력밥솥(10Cup HP Twin Pressure Rice Cooker), 2등(2명)에게는 100불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선물했다.
◀ 뱅크오브호프 플러싱 우드사이드 지점 (지점장: 윤은숙, 주소: 50-15 RooseveltAve., Woodside, NY- 11377)에서 윤은숙 지점장 (왼쪽)이1등 당첨자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축 하하고 있다. [사진 제공=뱅크오브호프]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공공보건부(부장 사라 김)는 3일 뉴저지 버겐카운티 리 지우드파크에 있는 오버펙 공원 에서 열린 연장자 걷기대회(Elder Abuse Awareness Walk)에 참여 했다. 이날 KCS 뉴저지오피스에 서 제공하는 소셜서비스 안내와 함께 뇌 건강팀에서 진행하는 치 매 조기진단 프로그램을 안내했 다. [사진 제공 KCS]
KCS, 7월 9일 유방암
뉴욕한인봉사센터, 오버펙 공원 연장자 걷기대회 참여
예사모USA, 제15회 청소년미술대전 대성황…“높은 수준”
해외학생 포함 174명 참가, 영예의 대상은 EmmaShi
◆ 금상(7명)은 △Celine
Hong(Northern Valley at

Demarest 11th), △Chloe
Jacobson(Dwight-Englewood
School 11th), △Linsey
Kim(Bergen County Technical

High School 11th), △
Chloe(Bergen County Technical
High School 9th), △Joshua
Kanggun Lee(Yongsan
International School of Seoul


8th), △Seojun Andrew
Jung(Jinjujungang High School
12th), △Hailey Oh(Fort Lee #3
3rd).
Jung(Tenafly High School 11th),
△Boram Shim(Northern Valley at Old
Tappan 10th), △Angela
Lee(Fort Lee High School 10th),
△Jangho Kim(Bergen Catholic
High School 11th), △James
Jin(Pal
예사모USA(회장 김학균)가
주최한 제15회 청소년미술대전이
지난 5월 27 일 ~ 6월 2일까지 뉴저 지 포트리에 있는‘파리스고 파인 아트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 됐다.
특히 이번에 개최된 청소년미 술대전에는 174명이 참가했고, 해 외에서 참가한 학생들도 많았다. 시상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금상, 은상, 동상, 특선, 장 려상, 입선작 등을 선정해 시상했
고, 대상은 참가한 작품 중에서 최 우수작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심사는 조진 작가와 임원빈 작 가, 고수정 파라스고 파인아트 관 장 등이 맡았고, 심사위원장은 주 최측인 김학균 예사모USA 회장
이 맡았다. 이번 예사모USA가 주최한 제 15회 청소년미술대전에서 영예의
◆ 은상(6명)은 △Allyson
Kim(Northern Valley at Demarest 11TH), △Luke
Bae(St. Peter’s Prep 10th), △
Aiden Song(East Brook Middle
School 8th), △Lauren Sera

Chung(Academy of the Holy
Angels 7th), △Chloe Onyu
Lee(BC Collegiate Seoul 11th),

△Soeyul Irene Park(Soong Eui
Elementary School 2nd),
◆ 동상(14명)은 △Jocelyn
Yuan(Bergen County Academies 11th), △Lydia
hrist the Teacher Academy 8th), △Chelsea Namgung(Lewis F. Cole School
h), △Jeongwoo Son(BC Collegiate Seoul 2nd), △Seoyul Alice Kim(Gyeseong
재미한국학교협의회(회장 추
성희)는 3일 미동부시간 오후 7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18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본선 행사를 온라
인으로 77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
최했다. 대회는 김수진 재미한국
학교협의회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
됐다. 이 대회는 주미대한민국대사
관, 재외동포재단, 교육부, 샌프란
시스코한인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2005년에 시작되어 자라나는 우리
2세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언어로
자신의 소중한 꿈을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본선 대회는 재미한국학교협
의회 소속 14개의 지역에서 각기
지역대회를 치르고 우승 한 지역
대표 학생들이 모여서 하는 결선
대회니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남서
부 협의회 새달라스한국학교 플래
노 캠퍼스의 임라니 양의‘소통의 마술사’가 차지했다.
동중부대표로 출전한 남부뉴
제18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본선 행 사를 온라인으로 77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진제공=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저지통합학교의 이예나 양은‘간 장공장, 된장공장’으로 금상을 받 았다. ▶수상자 오른쪽 도표 참조 주미대한민국대사관 강병구 교육관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한국어로 꿈이야기를 들
려주는 미국전역의 한국학생들에
게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며 한
국학교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했
다. 추성희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은 학생들이 한국학교를 다 니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갈 수 있었 던 것을 격려하며 학생들의 꿈이 또 새로운 꿈으로 품을 수있길 바 라고 그 꿈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 과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있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 득점자에게는 재미한국 학교협의회 총회장상, 대상과 주 미대한민국대사상과 함께 400 달 러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번대회는 처음으로 학술대
회가 개최되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의 장학금을 지원받아 모든 학생들에게 동일한 액수의 장학금 을 지급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은 경인
교대의 박인기 교수, 경희사이버 대학의 김은애 교수, 재외동포재 단의 김봉섭 위원, 반크의 박기태 단장, 동화작가 임정진 씨 등 이 다.
재외동포청 출범에 맞춰 재외 동포의 각종 민원을 지원하는 통
합민원실이 광화문에 문을 열었 다.
외교부는 5일 서울 종로구 트
윈트리타워 A동 15층에서‘재외
동포서비스지원센터’개소식을
열었다.
지원센터는 국적, 병무, 아포스
티유(증명서 발급), 해외이주, 가
족관계 등 재외공관 및 각 기관으
로 분산된 민원 대응 기능을 일원
화해 원스톱 지원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연중 24시간
동포 콜센터 (02-67470404)와 비대



면 영사민원 24 서비스 시
스템도 운영
에 들어갔다.
개소식에서 이도훈 외교부 제2 차관은“750만 재외동포들이 모국 에서 민원 업무를 볼 때 불편함이 없도록 통합민원실과 동포콜센터 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 며 점 차 민원 기능을 확대하는 등 동포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서비 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부터 재외동포청 산 하 기구인 재외동포협력센터도 업무를 시작했다. 서울 서초동 국 민외교센터에 자리한 협력센터는 지난 1일 해산한 재외동포재단의 업무를 일부 승계했다. 주로 차세대 육성 및 한글학교 지원과 재외동포 초청 연수 사업 등을 맡게 된다.
재외동포 서비스지원센터 개소… 국적·병무 등 원스톱 대응 재외동포 협력센터 업무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