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지원 간담회 개최
한국 신용회복위원회(이재연
위원장)는 16일 플러싱 퀸즈한인
회사무실에서 뉴욕지역 한인을
위한 신용회복지원 간담회 및 방
문상담회를 개최했다.
신용회복위원회와 퀸즈한인
회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이
재연 위원장을 비롯해 김상초 홍
보실장, 전상호 수석심사역, 뉴욕
퀸즈한인회 대표들이 동석한 가
운데 이루어졌다.
2011년부터 한국에서 빚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동포를 대상
으로 신용회복 지원홍보를 강화
해 오고 있는 신용회복위원회는
올해 처음으로 플러싱 퀸즈한인
한국 신용회복위원회는 16일 플러싱 퀸즈한인회사무실에서 뉴욕지역 한인을 위한 신 용회복지원 간담회 및 방문상담회를 개최했다.
팩스,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현재까지 미주전체에서 300여
명이 상담해 137명이 신청했고 30

여명이 이행 중이다. 이 중에 3명
은 뉴저지 거주자이다. 이재연 위원장은“한국에서
빚을 지고 와서 어려움을 겪고 있
어도
이노비’가 15일 오후 2시 뉴저지 버킹엄앳 노우드 은혜가든에서 양로원에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감동의 음악회를 열었다. [사진 제공=이노비]
이노비, 은혜양로원에서‘한국의날’‘어머니날’공연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공공보건부(부장 사라
김)는 무료 B형 간염 검진을 격주
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KCS 커뮤니티센터(203-05 32 Ave. bayside, NY 11361)에서 실






시한다.
KCS 공공보건부는“만성 B형
간염은 오래 두면 간암으로 이어
질 수 있는 위험한 병이다. 항체
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며 무료검진을 많이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KCS 간건강팀은
DNA 바이러스 검사지원, 초음 파 검사 지원. 한인의료진 상 담 지원, 병원 동행과 통역 들을 지원한



다. △문의 및 예약: 718-7912197
소외된 이들을 직접 찾 아가 연주회를 개최하는 문화복 지 NGO ‘이노비’가 15일 오 후 2시 뉴저지 버킹엄앳 노우드 은혜가든에서 양로원에서 거주하 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감동의 음 악회를 열었다.
이 공연은 어머니날, 은혜가든 양로원의‘코리아 데이’를 맞이 해 특별히 준비한 것인데, 한인 어 르신 70여명이 박수를 치며 즐거
워했다. 이번 공연에는 메조소프라노 박영경씨가 음악감독을 맡아 한 인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 그램을 준비했다. 함께한 연주자 들은 소프라노 김은희, 피아니스 트 이정현, 그리고 특별히 한국의 날을 맞아 한국 무용가 장영주씨 가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아름
다운 한국무용을 준비해 큰 박수 를 받았다. 이 공연은 재외동포재단(뉴욕 총영사관)과 조파운데이션의 후 원으로 진행됐다.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는 16일 뉴저지 유권자 등록 마감일을 앞두고 뉴저지 동산 교회(윤명호 목사)를 방문하여 유권자 등록 과 6월 6일 뉴저지 예비선거에 대해 안내했 다. 이번 뉴저지 예비선거는 뉴저지주 상원 과 하원의원, 카운티 커미셔너, 시의원, 교 육위원을 선출하고 타운에 따라서 시징을 선출하는 곳도 있다. [사진 제공=시민참여 센터]
“한국서 빚진 한인들, 상담받고 탕감 받으세요”
시민참여센터, 동산교회서 유권자등록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