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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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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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2일 화요일
개인 삶이 국가 미래·각 가정 안녕이 공동체 평화라는 미시/거시 정책 제안 연방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 도전한 정치 신인‘척 박’후보는 누구인가? (3) 한인 이민 역사·미래 위해 6월23일(화) 예비선거날 꼭 투표합시다
이길주 박사 <버겐커뮤니티 칼리지 역사학 교수>
▶ 5월9일자 1·3면에서 계속 ◆ 거시(巨視)와 미시(微視) 한 정치인의 정책 비전을 둘로 나눌 수 있다. 거시(巨視, Macro) 와 미시(微視, Micro)다. 거시는 국가와 세계 공동체에 대한 정책 이라 할 수 있다. 미시는 가정과 지역 공동체에 영향을 준다. 척 박 후보(한국명 박영철, 40)에게 거시 적 공약은, 미국 사회의 금권, 편 견과 폭력, 또 파괴에 대한 치유책 이다. 구체적인 예로 퀸즈‘메트로폴 리탄 파크 카지노’ 가 정치 타락과 부정을 가능케 하는 권력자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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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박 후보는 보통 사람들의 삶에 대한 기존 정치권의 무관심을 강하게 질타한다. 변화를 촉구하는 그의 표정은 늘 진지하다.
자와의 결탁 사례이다. 그래서 박 후보는 카지노를 저지해야 한다고 외친다. 그는 80억 달러 개발 자금 뒤에 도사리고 있는 지역 파괴성 을 강력히 경고하고 있다. 척 박 후보에게 ICE(이민단속 국)는 편견에서 비롯된 폭력적 공 권력 사용을 대변한다. 그가 전하 는 ICE는 뾰족한 이빨을 드러내 며 무리를 지어 양을 노리는 늑대
와 같은지도 모른다. 척 박 후보는 척 박 후보의 거시적 비전에는 양을 위해 늑대 앞에 나서 지팡이 ‘평화’ 가 있다. 단순한 전쟁을 중 를 휘두를 자신이 없는 목동은 목 단하라 외치지 않는다. 미국이 전 장을 떠나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 쟁을 멈추지 못하게 하는, 마치 화 는 이런 책임감을“용기” 라고 부 산이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마그 르지 않는다. 주민이 뽑은 대표자 마와 같은 흐름이 있다. 첫째로 그 가 당연히 해야 할‘본능’ ,‘본분’ 는 군비 증강 또 전쟁을 통해 부를 으로 본다. 이것이 없으면 정치를 쌓는 계층이 있음을 지적한다. 멈 그만두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 추지 않고 무엇인가를 부숴야 돈 론이다. 이 되는 구조가 존재한다. 박 후보
김상호(金相浩) 뉴욕총영사, 11일, 부임 “소통·합치·도전으로 업무 혁신, 봉사하겠다” 김상호(金相浩) 뉴욕총영사가 11일자로 부임했다. 김상호 뉴욕총영사은 이날 동 포들에게 부임 인사말을 전하며 “△소통(Communication)의 내실 화 △합치(Collaboration)를 튼튼 히 하겠다. △도전(Challenge)으 로 혁신하겠다.” 고 말했다. 다음은 김상호 뉴욕총영사의 부임 인사말 전문 이다. “주뉴욕총영사 김상호입니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에, 세계인의 도시 뉴 욕에서 여러분과 첫인사를 나누게 되어 큰 영광이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리 총영사관이 관할하는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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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NY), 뉴저지(NJ), 펜실베니아 (PA), 커네티컷(CT), 델라웨어 (DE) 다섯 개 주(州)는 미국의 역 사가 시작된 곳이자, 세계 금융과 경제의 심장이며, 인재를 길러내 는 학문의 요람입니다. 대한민국 이민사에서도 의미 가 깊은 지역입니다. 조국이 어려 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고, 민족 정체성 을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맨해튼, 플러싱, 베이사이드 등 지에 형성된 한인 상권은 지역 경 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 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체성을 배우 는 한글학교와 동포사회의 권익을
지키는 한인 단체들은 미래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었고, 맨해튼 32 번가의 코리아타운은 세계인이 사 랑하는 K-Food의 명소로 우뚝 섰습니다. 이처럼 동포 여러분들의 피와 땀으로 일궈낸 위대한 성취로 더 역동적인 한인 동포사회로 도약했 습니다. 국민주권정부는‘국민이 주인 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이 라는 비전 아래,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위한 재외공관 역할 재창 조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저와 주뉴욕총영사관 직원들 은 재외국민과 동포 여러분의 목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재외국민 보
11일 부임한 김상호(金相浩) 뉴욕총영사
호와 재외동포 지원을 위한 본연 의 임무를 더욱 성실히 수행하겠 습니다. 우리 총영사관은 이를 위해 ‘3 대 핵심 가치’ 를 공감하고, 실천하 겠습니다. 첫째, 소통(Communication) 의 내실화를 도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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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파괴와 살상에 동원되는 무기 를 판매해 얻는 부로 정치권을 움 직이는 시스템을 중단시켜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인다. 또 파괴의 지속은 정신적 혼돈 과 피폐를 낳는다. 무방비로 폭력 에 노출된 어린이들을 포함해 수 만 명의 보통 사람들이 목숨을 잃 은 현실 앞에서 이를‘불가피한 군
사작전’ 으로 포장하고 파괴와 살 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의식구조를 박 후보는 견디지 못 한다.‘대량 학살’ 을 인류에 대한 범죄로 규탄하지 못하면 그 범죄 와 같은 편이 되고 이를 조장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그는 믿는다. 이제 박 후보의 미시 슬로건을 돌아본다. ▶3면으로 계속
총영사관이 동포들의 삶의 현 장에서 열린 마음으로 이야기를 듣고, 진심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저와 총영사관 직원들이 합심하 여, 동포사회의 안전과 권익을 지 키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둘째, 합치(Collaboration)를 튼튼히 하겠습니다. 총영사관이 주도하여, 주뉴욕 공공기관과 관계 기관이 모두 참 여하는 협의체를 통해‘팀코리아 뉴욕’ 체제를 강화하겠습니다. 국 익 중심 실용 외교를 뒷받침하겠 습니다. 셋째, 도전(Challenge)으로 혁 신하겠습니다.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공공외 교, 동포 상공회와 진출기업 지원 경제외교, K-Culture 확산을 통 한 문화외교, 미래 한인 리더를 키 우는 교육 외교를 강화하겠습니 다.
한미동맹이 미래지향적이고, 포괄적인 전략동맹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여정에, 여러분의 따 뜻한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됩니 다. 동포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 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 니다. 감사합니다. 주뉴욕총영사 김상호” △ 김상호 주뉴욕총영사 이력 1968년생 2008~2016 더불어민주당 국회 의원 보좌관 2017~2018 더불어민주당 중앙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18~2022 경기도 하남시장 2024~2025 국민주권전국회의 대외협력본부장 2024~ 026 사단법인 시민이 함 께 만드는 도시 이사 2026.5.11 주뉴욕총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