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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하원의원 제25선구 공화

당 후보로 출마한 케네스 백 후보

를 지지하기 위한 기금 모금 후원

행사가 5월 5일, 오후 4시부터 퀸

즈 베이사이드 스프링 필드 선상

에 있는 하크네시아 교회(58-06 Springfield Blvd. Bayside, NY 11364)에서 열린다.

케네스 백 후보와 곽호수 선거

대책본부장은 기금 모금 후원회

행사 홍보차 4월 29일, 뉴욕일보를

방문했다. 이날 곽호수 선거대책

본부장은“케네스 백 후보야말로

뉴욕의 한인들뿐 아니라, 이민자

사회의 권익과 안전, 비즈니스를

보호할 수 있는 적임자다. 그는 3

년 동안 미해군 7함대에서 근무했

고, 2006년부터는 17년 동안이나

NYPD에서 근무하면서 지역주민

들의 권익과 안전을 위해 봉사해 왔다. 109경찰서에서도 2년을 근

무한 바 있고, 2023년 은퇴하기까

한명 더 배출…

지 각종 범죄를 막아냈고, 뉴욕 시 민들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강 력계 형사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 았다. 퀸즈 내 공화당원들은 물론 경찰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 고 있다”고 밝혔다. 곽호수 본부장은 이어“론 김

에 이어 퀸즈에서 또 한 명의 뉴욕

에 동포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 참여를 요청했다. 케네스 백 후보는“올해부터는

뉴욕주하원의원 선거에서도 매칭

펀드가 적용된다. 매칭은 해당 선 거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기부금 에 한해서만 적용되고 개인 1인당

주하원의원을 탄생시키자”며, 오 는 5월 5일 베이사이드 하크네시 아 교회에서 열리는 후원회 행사

최대 후원금은 250달러이다. 50달 러~250 달러까지는 8배의 매칭펀 드가 주어지고, 50달러 이하는 12 배의 매칭펀드가 주어진다. 해당 선거구 밖에 거주하는 후원자의 후원금은 매칭펀드 룰에 적용되지 않는다”며 매칭펀드에 대해 자세 히 설명했다.

케네스 백 후보는 이어 뉴욕일 원 동포사회의 관심과 성원도 간 절히 부탁했다.“은퇴한 경관으로 서의 편안한 삶보다는 선출직 정 치인이 되어 사회적 불평등을 해 소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존경받고

KCS, 가정의 달 5월 가족

있으며, 총 100여 의 직원들이 최

상의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

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최근 글로벌 보험사 윌리스

2021년 조지아주에 진출한 솔로몬 보험그룹은 이 행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솔로몬보험그룹이 조지아 주와 알라바마 지역에서 성장과 발전에 기여를 한 고객들에게 감 사의 마음을 전하며 참가자 전원 에게 푸짐한 선물과 경품을 선사 했다. 하용화 대표 는 이날“지난 3년간 솔로몬 보험그룹과 함 께 성장해주신 고객사 여러분 께 진심으로 감 사드ㅎ린. 앞으 로도 솔로몬보 험그룹은 한국에서 진출하고 있 는 기업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보 험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로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솔로몬보험그룹은 현재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 조지아,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미국 6개 주와 한 국, 베트남, 필리핀에 지사를 두고

타워 왓슨과 제휴를 통해 미 전역 상위 100대 브로커 진출이라는 목 표를 달성하기 전력을 다하고 있 다. 한인 케네스 백 후보가

뉴욕한인봉사센터(회장 김명 미)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며,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사진가와 함께 가족사진 촬영 이 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사진을 24”X36” 사이즈 의 캔버스 프레임을 무료로 제작 해준다.

신청자격은 2024년 연방빈곤 수준 300%(Federal Poverty Level at 300%)에 해당해야 한다.

신청은 텍스 리턴(세금보고서)과 함께 전단지의 QR 코드를 이용 하거나 이메일 (chloe@kcsny.org/davidyoon@ kcsny.org)이나 전화번호(718939-6137 익스 텐션 번호 : 315/325)로 하 면 된다. 사진 찍는 날짜는 5월 둘 째주부터 매주 목요일인 5월 9, 16, 23, 3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다. 한 가정 당 사진을 찍는데 15 분 정도 걸린다. 선착순 50 가정만 신청 촬영이 가능하다.

잘 살 수 있는 공정한 정의사회 실 현을 위해 일하고 싶다. 미해군 3 년 복무, 17년에 걸쳐 NYPD 각 부서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노하우 와 경험, 인맥 등을 총동원해 지역 사회의 범죄를 줄이는데 총력을 쏟겠다. 한인사회는 물론 이민자 사회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뉴욕주 하원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 유를 밝혔다. 한인 케네스백 후보는 퀸즈 공 화당에서 공식 지지하고 나선 후 보이지만, 뉴욕주 선거법에 의거 한 절차에 따라 오는 6월 25일 실 시되는 예비선거에서 승리해야 공 화당 공식후보로 지명받아 출마하 게 된다. 현재 제25선거구 공화당 예비 선거 후보로는 케네스 백 후보 외 에 중국계 2명의 후보가 출마 의사 를 밝힌 상태이다. [이여은 기자] 올해로 3회를 맞는 솔로몬보험 그룹(대표 하용화)의 고객 초청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가 4월 27일에 조지아주 해밀턴 밀 골프 클럽에서 100여명의 고객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극성이던
출마를 선언한 뉴욕주하원의원 제25선거구(지도에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역) “한인 뉴욕주하원의원
더 안전한 퀸즈 만들자” 25선거구에 출마한 케네스 백 후보 후원 기금모금 행사… 5일 베이사이드 하크네시아교회에서 솔로몬보험그룹, 3회 고객초청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개최 올해로 3회를 맞는 솔로몬보험그룹 고객 초청‘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가 4월 27일에 조지아주 해밀턴 밀 골프클럽에서 100여명의 고객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 제공=솔로몬보험그룹] 케네스 백 후보와 곽호수 선거대책본부장이 5월 5일 오후 4시부터 퀸즈베이사이드 하 크네시아 교회에서 열리는 기금 모금 후원회
지난
29일 뉴욕일보를 방문했다.
행사 홍보차
4월
사진 왼쪽 케네스 백 후보, 오른쪽 곽호수 선거대책본부장
사진 촬영 이벤트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가 5 월11일 개최하는‘제21회 효자 효 부 효행 장학생 시상식 및 경로대 잔치 를 지원하기 위한 격려금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경로행사는 장소 제한으로 인 하여 사전에 초청받은 사람(450 명)만 참석이 가능하다. △한미충효회 연락처 646-3383080 한미충효회에 경로대잔치 후원금 계속 답지 ‘OneStop시니어 데이케어’김정수 회장과 샌디 원장은 4월 29 일 3,000달러를 임형빈 회장에게 전달했다. 뉴욕한인회 이강원 이사장(플러싱 병천순대 대표)은 4월 30일 한 미충효회 임형빈 회장에게 후원금 1,000 달러를 전달했다. A2 WEDNESDAY,MAY 1, 2024 종합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노동절인 1일 서울 도심 곳곳

에서 노동단체 집회가 열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

주노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

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2024 세

계노동절 대회’를 연 뒤 중구 서

울고용노동청 인근까지 행진한

다.

본대회에는 2만5천여명, 행진

에는 1만5천여명이 참가할 것으

로 예상된다.

민주노총 산하 노조 5곳도 각

한다고 거듭 압박했으나 소수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들 법안에 대한 논의를 22대 국회로 넘겨야 한다고 맞서면서 접점을 찾지 못

했다.

국민의힘 윤재옥·더불어민

각 사전대회를 연 뒤 오후 2시 본

대회에 합류한다.

건설노조는 서대문구 경찰청

앞, 화섬식품노조는 종로구 영풍

문고 빌딩 앞, 백화점면세점 노조

는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 사무

금융노조는 중구 세종대로 태평

로 신한은행 앞, 공공운수노조는 중구 시청역 8번출구 앞에서 사전

대회를 한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은 종 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 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5월 임시국회 본회의 개의 일정과 처리 안건 등을 논의했으나 결론 을 내지 못했다. 윤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 에게“본회의 개최와 관련해 의장 주재로 양당 원내대표 간 회동을 했고, 아직 결론을 내리진 않았지 만,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간 협의 를 진행하는 걸로 했다”고 말했 다. 홍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5월 2일 본회의를 열지에 대해

“협의 중인 사항이지만, 어느 순 간 의장이 결심하셔야 한다”고 강 조했다. 민주당은 원내대표 선출 하루 전인 다음 달 2일 본회의를 열어

채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특별법

등을 표결 처리하고, 윤석열 대통

령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 해 국회로 돌아온 이태원참사특 별법도 재표결해야 한다는 입장 이다. 국민의힘은 정치적 쟁점이 있 는 이들 법안의 처리에 반대 입장 을 고수하면서 민생 법안만 처리 한다는

조국혁신당 당직자에 당부…”창당도 선거도 민주당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30일

했다.

민주당의 위성정당이 아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연 당직자 대상 조회 인

사말에서“조국혁신당은 창당도

선거도 민주당 도움을 받지 않았

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조국혁신당은 진보와

개혁 과제를 위해 민주당과‘확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 총)은 7천여명이 모여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앞에서 사전대회 를 연 뒤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집회를 연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 장연)도 노동절을 맞아 지하철 시 위를 시작으로 집회를 이어간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승강장에 서 바닥에 죽은듯 드러눕는‘다이 인’(die-in) 시위를 한 뒤 오후 1

한 협력 관계’이자‘생산적 경쟁

관계’임을 유념해달라”고 당부했 다. 최근 국회 원내 교섭단체 기준

하향 조정이나 조국혁신당 총선 1 호 공약인‘한동훈 특별검사법’ 발의에 민주당이 협력할지를 두 고 의구심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의식하면서 조국혁

신당의 독자 노선을 강조한 발언 으로 풀이된다.

이날 조회에는 황운하 원내대 표와 황현선 사무총장, 차규근 대 표비서실장, 조용우 정무실장, 김

보협·배수진·강미정 대변인 등 최근 인선된 당직자 약 30명이 참 석했다.

조 대표는 이들에게“이전 당 적이 어디였건 중요하지 않다. 우

리 당의 비전, 가치, 행동양식을

체득해 달라”며“창당도 선거도 여의도 문법이 아니라 국민만 믿 고 진행했음을 명심해달라”고 주 문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존의 정치 공학에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며 “당직자 중 좋은 정치인이 배출되 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에는 MBC 라디오‘권순표의 뉴스하 이킥’에 출연, 일각서 흘러나오는 대통령실의 민정수석실 부활 관 측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조 대표는“민정수석실을 법 률수석실이라는 이름으로 부활시 킨다고 하는데, 법률수석실 안에 친인척 관리 기능은 주지 않겠다 고 하더라”면서“원

한국Ⅱ 2024년 5월 1일(수요일) A7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한 뒤 본대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시 시청역 환승통로에서 서울시 의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400명 해 고 철회를 촉구한다. 경찰은 총 162개 기동대 소속 1 만여명의 경력을 배치하고 집회 주최 측이 신고 범위를 벗어나는 등 불법집회를 할 경우 엄정대응 할 방침이다. 또 양대 노총 대규모 집회로 서울 도심에 교통혼잡이 예상된 다며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 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력 1만여명 배치…불법 집회엔 엄정 대응 방침 노동절
도심서 양대 노총 대규모 집회·행진 지난해 민주노총‘노동절대회’행진 21대 마지막 임시국회를 열지 를 놓고 여야가 30일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거대
다음
병 특검법
서울
또 불발됐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달 2일 본회의를 열어 채상
등 쟁점 법안을 처리해
이어가기로 했으나 현재로서는 양측의 입장차가 워 낙 커서 합의에 이르기 어려울 것 이란 관측이 많다. 김 의장은 이날 회동에서 여야 합의가 최종 불발될 경우 민주당 요구대로 야당 단독으로 소집하 는 본회의를 개의할 가능성을 내 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내달 2일 본회의 개최 여부에 대 해“민주당이 단독으로라도 할 수 있으니 대비는 하고 있으려 한다” 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소속 의원 전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5월 2일 오후 의원총회 소집을 알리며 “반드시 전원 참석해달라”고 공 지했다. 여야,‘5월 본회의’합의 또 불발…홍익표“김의장 결심해야” 野, 채상병 특검법 등 처리 본회의 요구…與“민생 법안만”입장 고수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오른쪽부터)와 김진표 국회의장,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 대표가 30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리는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입장하고 있다.
약속이 전제돼야 민주당 의 회의 소집에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이양수·민주당 박 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내달 1일 추가 협의를
“우리는
니었고, 앞으로도 아니다”라고 말
래 민정수석 실은 반드시 영부인 감시를 하게 돼 있는데 그 기능을 주지 않겠다 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국“우리는 민주당 위성정당 아냐…협력과 경쟁 관계”
않아”
23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광주전남 총선승리 보고대회’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도움받지
민정수석실 부활 조짐에“검찰 통제해야겠구나 생각한 듯”
A11 2024년 5월 1일(수요일)
A12 WEDNESDAY,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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