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민권센터 안에 있는 대안 전시 공간 MK스페이스는 5월 31일(토)까지 박민선
진은 4월 22일 열린 전시 리셉션. [사진 제공=MK스페이스]
뉴저지 민권센터 안에 있는 대 안 전시 공간 MK 스페이스(316 Broad Ave. 2층, 팰리세이즈파 크)는 5월 31일(토)까지 박민선 작 가 초대 개인전“It’s Me”를 전 시하고 있다. 전시 리셉션은 4월 22일(화) 열렸다.
박민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꽃, 헬레보
루스를 모티브로 작가의 개인적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 이고 있다. ‘겨울 장미’라고도 불리는 헬
레보루스는 혹독한 추위 속에서
도 땅을 뚫고 피어나는 꽃으로, 희
망과 인내, 치유와 부활의 의미가 있다.
박민선 작가는 이 강한 생명력

을 지닌 꽃을 통해 자신의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도전을 담았다. 박 작가는
“나를 찾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다시금 작품에 몰두하고 있다”며 “작품을 통해 회복과 희망의 예술
적 아름다움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 다.
전시 관람은 월~금,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사전 예약제로 운 영되고 있다. 예약은 201-6611463(문자 문의만 가능)로 하면 된 다. MK 스페이스는 전시회 수익 으로 한인 노숙인 쉼터‘사랑의 집’을 후원한다.
민권센터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xCu93QbenCc? si=Riw5aubzq9vC7DHd에서 일 부 작품을 미리 감상해보실할 수 있다.


회화 작가 전상원이 5월 8일부 터 11일까지 브루클린 제로 스페 이스(337 Butler St.)에서 열리는 ‘디 아더 아트 페어(The Other Art Fair)’에 참가한다.
‘디 아더 아트 페어(The Other Art Fair)’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세계 각국 120여 명의 아티스트가 개인 부스로 참여해 관객들과 직
접 소통하며 작품을 판매한다. 아
티스트 부스뿐만 아니라 퍼포먼
스와 디제잉도 준비돼 있어 풍성 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세계적인 온라인 갤러리‘사치
아트(Saatchi Art)’산하의‘디
아더 아트 페어’는 최근 10년간 브
루클린과 런던, 시드니를 비롯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왔으며, 이번 공연 역시 깊 은 울림을 남겼다. 이번 공연은 줄리아드 예비학 교(Juilliard Pre-College)의 재능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이노비 유 스 앰베서더 팀의 연주로 진행돼, 어르신들과 그 가족과 스탭 120여 명으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 았다.
이노비 유스 앰베서더 프로그


램은 줄리아드 예비학교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되어, 음악 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 는 이노비의 청소년 봉사 프로그 램이다. 올해 줄리아드 예비학교 팀은 에드워드 리 학생이 리더를 맡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음 악의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 올 해 총 네 번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 으며, 이번 콘서트는 그 첫 번째 무대였다. 이날 프로그램은 다양한 클래 식 곡과 유명 팝송 등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맞춤 으로 진행됐다. 참여 연주자는 에드워드 리(팀 리더), 진안 로렌티어 우, 하나 채, 도로시 천, 재키 촹, 세민 천, 윌리 엄 킴, 벤 푸츠, 앨리슨 리가 함께 했다. △후원 문의: 212-239-4438 enobinc@gmail.com

(Chen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