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indlingHope: ACandlelightVigilforImmigrants” >
이민자와 유학생, 서류미비자
들을 위한 연합 촛불기도회, ‘Kindling Hope: A Candlelight Vigil for Immigrants’가‘5월 8일
(목) 오후 7시 30분 롱아일랜드 리
틀넥에 있는 친구교회(담임 빈상
석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기도회는 미국 정부의 이
민자 추방이라는 불확실성과 두려
움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의 불씨
를 다시 피워내기 위한 한인 커뮤
니티의 연대와 위로의 장으로 마
련된다.
기도회는 뉴욕 이민자보호교
회네트워크(이보교)와 시민참여
센터, 연대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 최하며, 특히 서류미비자, 싱글맘, 드리머, 유학생, 소상공인 등 삶의 자리에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을 초청하고 환영하는 마음으
로 준비됐다.
◆ 기도회 주요 순서 = 기도회 는 참가자들이 입장할 때 기도카 드를 제출하면 강력한 이민집행으
로 인해‘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과‘그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 한 기도문’을 무기명으로 작성하
면서 시작된다.
이 카드는 예배 중간‘두려움
낭독 및 공동기도’시간에 사용되
어 참가자들의 마음을 나누는 중
요한 순서로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회중이 둥글게 모
여 찬양을 나누고, 이민자들의 실
제 경험을 들으며, 시 낭송 및 인

권 메시지를 통해 연대의 감정을
새롭게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두려움 낭독과 공동기도’
순서에 가장 많은 시간이 배정되
어,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시
간으로 계획되어 있다.
마지막에는 목회자의 중보기
도와 축복의 말씀으로 기도회를
마무리하며, 이어지는 자유 교제
시간에는 다과와 함께 참가자들이
자료를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 참여와 연대 요청 = 이번 기
도회는 이보교 소속 교회들의 성
도들과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이
민자로 살아가는 삶의 무게를 나
누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다. 또한 서류미비자, 유학생, 드리머, 싱글맘, 인권 활동가 등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인 연대와 위로의 시
간이 될 것이다.
기도회 음악은 김대호 목사가
인도하며, 이보교 찬양팀이 함께
할 예정이다. 통역이 필요한 참가
자들을 위한 배려 또한 준비 중이 다.
주최측은“이번 행사는 이민자 의 존엄과 인권을 지키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아시아계 미국인 절반“트럼프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가 이 시대 의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로 타오르기를
목사(718-309-6980)
규 목사(917-348-4456)

42%는 악화될 것으로 본다고 답변했다. 스톱 AAPI 혐오는“이번 조사 결과는 많은 아태계 주민이 오랫 동안 의심해온 것을 확인해주고 있다”라면서“트럼프 정부에서 우 리 지역사회는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1기 정부 말에는
코로나19 대유행 사태가 발생하면 서 미국 내에서 아시아 혐오 범죄 가 급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 시 코로나19를 차이나 바이러스 라고 부르면서 중국을 비판했고 이런 언사가 아시아 혐오범죄 확 대에 영향을 줬다는 평가도 나왔 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이 24일 롱아일랜드 웨스트베리 Reworld
에서 진행된 뉴욕시정부 주최 총 기 폐기 기자회견 에 한인사회를 대표해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뉴욕시정부 가 지난해 수거한 약 3,500여 정의 총기를 영구 폐기(파쇄)하는 상징 적인 절차를 대외적으로 발표






쪽 여섯번째) 부부, 송우섭 사무총장, 홍명희 전 회장, 하세종 고문, 주옥근 고문, 이광남 고문, 박순병 전 총무, 김광 회원, 남만호 회원, 전윤식 회원, 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대표, 송윤섭 회원, 황경일 목사(고문) 부부, 이창우
제공=상춘회]
미 동북부지역 연장자들의 친
목 모임인 뉴욕한인상
회장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우 회장은“26세때 서울로 올라갔다. 39세때 아버님이 68세 에 갑자기 돌아가셔서 친구들에 게 전화를 했는데 두 단체에서 10 명이 장례식에 참석했다. 고향 친 구가 있다 해도 조직이 있어야 된 다. 단체 모임이 좋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이다. 우리의 다짐’을 본받아 회원들은 한 분이 친구 한 사람씩 모셔오자. 동포사회의 모 범적인 어
G-CEO 뉴욕총원우 회(회장 이시화) 13기(회장 선 김)
는 21일(월) 오후 6시 플러싱에 있는 소공동

해 의견을 나누었다.
5월 11일 Mother’s Day에 어 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주기
방한용 의류를 나누어 주기로 했다.
범죄 스릴러 영화‘야당’25일 뉴욕·뉴저지 개봉
한국 범죄 스릴러 영화《야당》 (YADANG: THE SNITCH)이
25일(금) 뉴욕·뉴저지 등 북비
극장에서 개봉한다.
‘야당’은 국내 최초로 실제 존
재하는 마약 수사선‘야당’의 세
계를 본격적으로 조명한 작품으 로, 한국 사회의 어두운 단면과 인
간 내면의 갈등을 깊이 있게 담아
내며 신선한 시각과 묵직한 메시
지를 담고 있다.
《나의 결혼 원정기》,《특수본》
을 연출한 황병국 감독이 이번 작 품의 연출을 맡았다. 강하늘(오징어 게임 2), 유해진 (파묘), 박해준(폭싹 속았수다)이 공동 주연을 맡았다.
△뉴욕·뉴저지 상영관
AMC Empire 25– New York, NY
AMC Ridgefield Park 12–Ridgefield Park, NJ △문의: Will@BladeVistaPR com


한국 범죄 스릴러 영화《야당》(YADANG: THESNITCH)이 25일(금) 뉴욕·뉴저지 등 북미 극장에서 개봉한다.


프렙 할렘고등학교(한국어학과장 김수진) 11학년 학생 12명은 봄방학을 맞이하여
한국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사진 제공=데모크라시 프렙 할렘고등학교 한국어반]
글로벌어린이재단 뉴욕지부 (GCF-NY, 회장 양명운)는 26일 (토) 오전 11시-오후 3시 20 Crest Hollow Lane, Albertson, NY 11507에서 뉴욕지부 설립 26주년 맞이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최민기 박사가 Key Note Speaker로 나서‘나눔과 봉사의 귀중한 가치’라는 연제로 강연한 다.
이날 GCF-NY 지부 활동 영 상 상영에 이어, 점섬식사 후 기금 모금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지회 에는 오가닉 농산물, 건강식 밑반 찬, 포프리, 흑마늘, 기부 물품들 이 나온다.
‘ 제하 기사 세째단 위에 서 10~12번째줄‘ 올랜도전우회 취임에 총연 임원 3명이 참석하 여 택사스 회원들과 친목을 다졌다.’를‘플로리다 구자상 회장 취임식에 총연 임원 3명이 참석하여 조지아주 회원들과 친목을 다졌다.’로 바로잡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해량 바랍니다. 데모크라시 프렙 할렘고등학 교(한국어학과장 김수진) 11학년 학생 12명은 봄방학을 맞이하여 4 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8박 9일 의 한국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한국어 수업을 3년 동안 졸업 필수로 배우고 있는 데모크라시 프렙 할렘고등학교 학생들은 이 번 한국 수학여행에서 자매학교 인 인천 아라고등학교(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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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은“지난 해에도 여러분 들의 협조로 세계 여러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많은 어린 이들에게 급식,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