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S, 베이사이드高


임지훈장학재단이 12일 맨해 튼에 있는 Manhatta레스토랑에 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20명의 한인 학생들이 장 학증서와 장학금 5,000 달러 씩을 받았다. 또 임지훈 교수의 멘토링 세션이 진행됐고, 학생들끼리 자 유롭게 네트워킹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명의 동부지역 한인 대 학생들의 이름과 소속은 임지훈 장학재단 홈페이지 https://www .jrimfoundation.org/recipients의 Recipients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장학재단은 한국에서 카카오의 CEO로 활동하다 현재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에서 MBA들을 가르치는 임지훈 교수 가 설립, 외부 펀딩 없이 임지훈 교수가 전액 기부 하는 형태로 운 영되고 있다.
제적인 도움을 주면 학생들이 아 르바이트를 하는
할 수 있는 annual regional reunion을 뉴욕, 보스턴, 워싱턴DC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 장학금 신청 상세 내용 은 2024년 9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임지훈 교수에 대해 더 자세히 게 일고 싶으면 뉴욕대학교 교수 페이지 https://www.stern.nyu.e du/faculty/bio/jihoon-rim를 참 고하면 된다. [기사·사진 제공=KimberleyKim]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는 15일에 베이사이드 고 등학교 한국어반 학생들에게 한 국의 문화와 음식을 소개하기 위 한 K-푸드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참가 학생들은 한복을 입고 기 념 사진을 남기고, 김밥과 김치를 직접 손으로 만들어 보면서 한국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뉴욕한인봉사센 터와 한인 봉사자들을 통해 한국 을 방문한 것과 같은 경험을 체험 한 학생들은“한국어를 배우는 것 과 한국 문화를 배우는 것에 더욱 더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시간 을 가졌다“고 전했다. 뉴욕한인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미국 사회에 한국의 문화를 전파 해 가는 프로그램과 페스티벌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 진행 예정 행사로 5월 3일 (금) PS 32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어린이날 행사를 갖는다. 뉴욕한인봉사센터는 ”민족과 세대를 넘어 자랑스런 한국의 문 화를 전파하는 일에 뜻이 있는 한 인들의 봉사와 참여, 후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뉴욕한인봉사센터 베이사이 드 본관 연락처: 917-929-6137
임지훈 교수가 장학재단을 설 립한 취지는 ①대학생들에게 경


[사진 제공=아름다운 한국학교] 아름다운한국학교‘제22회 어린이 동요대회’입상자들. 아름다운한국학교‘제22회 어린이 동요대회’개최
토링도 의미 있지만, 장학생들끼 리 서로 의지할 수 있는
FAFSA기 록을 토대로 경제적인 상황도 고 려하면서
생들과 올해의 장학생들이 서로
뉴욕문학 2024년 신인상 수상자 발표
시- 최길섭 씨 당선, 정두호 씨 가작
수필은 당선작 없음
미동부한인문인협회(회장 윤 영미)가 발간하는‘뉴욕문학’은
15일 2024년 신인상 당선작을 발 표했다.
미동부한인문인협회는 2024년
3월 31일자로 신인상 응모작품을 접수 마감 하고 심사를 해왔다.
시부문 당선작으로 최길섭 씨 의‘그루터기‘ ’가을 나무‘를 선 정하고, 정두호 씨의 ’젠가‘를 가 작으로 선정했다. 시부문 심사위 원은 조성자, 윤영미, 안영애 변 정숙 시인이었다. 수필부문은 당선작과 가작을 뽑지 못했다. 심사위원은 양주희, 방인숙 수필가 였다. 당선자들은 미동부한인문인 협회에 입회자격을 부여된다. 아 울러 시인으로 등단 자격이 주어 진다.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에 위 치한 아름다운교회 부설 아름다운 한국학교(교장 이정찬)가 13일 (토) 200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들 이 참여한 가운데 설립 48주년 기 념‘제22회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재외동포 2세, 3세 자녀들에게 우리 한글 동요의 아 름다움을 알리고, 학부모 및 학생 들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부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시작됐다. ‘연날리기’,‘꿈 꾸지 않으면’ , ‘독도는 우리땅’‘다섯 글자 예쁜 말’,‘넌 할 수 있어’등 전통 및 창 작 동요 등 동심의 세계를 친근하 게 음악으로 표현한 동요를 선정 하거나, 좋은 메세지를 전달 할 수 있는 곡을 선정하도록 하여, 유치 반, 기초반, 초중고등반으로 나누 어 개인 및 합창 형식으로 진행하 여 총 30여개의 트로피와 부상이 개인 및 그룹에 수여됐다. 개인전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3학년 정해연 학생에 게 돌아갔다. 역사적인 의미를 담 은 가사와 실력으로 당당히 금상 을 수상했다. 이날 동요대회에 참석한 한 자 녀의 부모는“자녀들이 한국학교 에서 돌아오면 언제나 입에서 한





국어로 된 동요를 부르고 있는 것 을 보며 한국학교의 중요성을 다 시금 느끼게 되었다.”며 재외동포 자녀들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에 힘쓰는 교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아름다운한국학교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 어린 이날 행사, △5월 13일 PTA에서 주관하는 스승의 날 행사, △5월 18일은 전교생과 모든 학부모 참 여하여 함께 뛰는 운동회가 있을 예정이다. [기사·사진 제공=아름다운한국학 교 이정찬 교장(718-475-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