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
대규모 시위가 28일 미국은 물론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일제 히 열렸다.‘노 킹스(No Kings·
없다)’라는 이름의 대규모
시위는 지난해 6월과 10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주최 측은 이날 보도자료 에서 워싱턴DC, 뉴욕, 샌프란시스
코 등 50개 주에서 총 3천300여건
의 집회가 열렸으며, 800만명 이상
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미 당국은
공식 집계를 발표하지 않았다. 주
최 측 추산 기준 역대 최대 규모
다. 작년 6월과 10월엔 시위엔 각
각 500만여명, 700만여명이 모였
다. 주최 측은 특정 요구사항을 주
장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그
의 정책에 대한 다양한 불만을 표
출해 에너지를 모으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권위주의 성향과 법을 무시하는 통치방식에 대한 성토를 쏟아냈
다. 특히 강경 이민 정책, 이란 전 쟁에 대한 비판이 거셌다. 휘발유 가격 인상 등 생활비 문제 해결, 최저임금 인상, 성소수자 (LGBTQ+) 권리 존중 등의 주장 도 있었다.
◆ 뉴욕 맨해튼 = 맨해튼에서 열린 시위엔 배우 로버트 드 니로,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 등이 수천 명과 함께 참석했다. 드 니로는“(노 킹스 운동을) 150%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고파(푸드비자),
푸드바자측에서는 마를린 루이즈 커뮤니티 담당매

트럼프 대통령을“우리 자유와 안
한다”고 주장
했다. 뉴욕 브루클린 시위엔 중동으 로 파병되는 해병대원의 어머니 발레리 티라도(60)도 있었다.“아 들을 집으로 데려와라”고 쓴 현수 막을 든 그는“트럼프 대통령이 자
신의 힘을 과시하려고 군인들을 꼭두각시로 쓰고 있다”고 비판했 다. ◆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이날 시위의 중심은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이었다. 미네소타주는 지난 1월 이민세관 단속국(ICE)의 이민 단속 중 미국 인 르네 굿, 알렉스 프레티 등 미 국인 2명이 연방 요원의 총격을 받 아 숨진 곳으로, 이후 트럼프 행정 부에 대한 저항의 중심이 됐다. 시내 행진을 거친 이들 등 수만 명이



시작된 다”고 쓴 대형 현수막을 들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사회운동가 인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조앤 바 에즈가 헤드라이너(대표 출연자) 로 공연했다. 스프링스틴은 굿과 프레티를 추모하며 만든 곡‘미니 애폴리스의 거리’를 불렀고, 시민 들은“ICE 아웃(out)”을 함께 외 쳤다. 배우 제인 폰더는 굿의 아내가 쓴 성명을 대독했다. 그는“지금 벌어지는 일은 이 나라 곳곳에 잠 재됐던 문제들의 결과물”이라며 분열을 조장하는 수사, 공포 조장 등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폭력 의 근원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 조했다.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 버니
샌더스(버몬트·무소속) 상원의 원, 소말리아계 이민자 출신 일한 오마르(미네소타·민주) 하원의 원 등도 참석했다.
오마르 의원은 자신이 소말리 아 난민으로 미국에 오게 된 이야 기를 하며“우리는 폭력배들에게 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워싱턴DC 수백명이 링컨기념관을 지나 내셔널 몰까지 행진했다. 링컨기 념관은 과거 민권운동 시위가 열




렸던 상징적 장소다. 이들은 광대 야(clown) 왕관(crown)을 내려놓 아라.”,“파시즘에 맞서 싸우자” 등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었 다. ◆ 곳곳에서 충돌 = 곳곳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와 충돌도 있었다.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중 ‘프라우드 보이즈 (우익 성향 단 체)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한 50여 명이 나타나 시위대와 설전을 벌 였다. 텍사스주 댈러스에선 시위 에 반대하는 이들이 도로를 점거, 시위대와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 은 현장에서





뉴욕한인청과협회 이영수 전
회장(29대,

정보원으로 일했다. 이후 태 광산업에 입사해 영업부장을 지냈 고 도미하기 전까지 직물회사를 직접 설립해 운영했었다. 미 8군 출신 고 손경탁 CCB 영 어학원 원장과 인연이 되어 부인 인 윤명자 여사가 취득한 영양사 전문직 비자(P3)로 1975년 도미했 고, 반세기가 넘도록 청과업에 종 사해 왔다. 그는 70년대 말 2개로 양분된 뉴욕한인회를 하나로 만들 어야 한다는‘한인회 하나 되기 운 동’을 청과협회를 중심으로 대대 적으로 전개했고, 하나 된 뉴욕한 인회를 탄생시켰다. 1983년에는 미동부(뉴욕)추석 대찬치 및 고국농수산식품박람회 를 설립했고, 43년 동안 지속적으 로 행사를 개최해옴으로써 뉴욕 일원 동포사회의 경제, 문화,
대뉴욕뷰티서플라이협회(The Greater New York Beauty Supply Dealers’ Association)
가 29일 그레잇넥에 위치한
Leonard’s Palazzo에서‘제31
회 회원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
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회원은 물
론 업계 관계자, 주요 내빈 및 협
력업체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
리를 빛냈으며, 30여 년간 이어온
협회의 역사와 전통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는 1부 공식행사와 2부 축
하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
으로 협회기 전달식, 회장 인사말, 내빈 축사(이시화-평통회장,이대
영-2대회장,나상규-NFBS 총회
장),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장학
금 전달식 등이 이어지며 협회의
발전을 이끌어온 인물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협회 장학금과 IVY 장학
금 수여를 통해 차세대 인재 양성 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 다.

김형민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
해“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회원 간의 협력과 단합이 무엇보 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협회가
서로를 돕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 체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 다”고 밝혔다.
2부 행사에서는 음악 공연과


댄스 퍼포먼스, 그리고 곽승진 퀸
즈부회장의 사회로 다양한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별출연한 테너 박
종현의 오페라곡을 시작으로 마하
나임 음악학교의 연주와 HI
DANCE 팀의 공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한국 왕복 항


공권과 삼성 TV, 다이슨 제품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된 라플 이벤 트는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회원의 밤’은 단순한 기 념 행사를 넘어, 회원 간의 유대 강화와 업계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

며 친목을 다졌고, 협회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뉴욕뷰티 서플라이협회 는 앞으로도 회 원 권익 보호와 업계 발전을 위 한 다양한 활동 을 이어가며, 뉴 욕을 비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