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과 뉴저지의 주요 한인단체장들이 24일 오후 4시 뉴저지한인회관에 모여, 28일(목) 오전 10시 뉴저지 버겐카운티법원 앞에서 개 최될 그레이스 유 석방을 위한 2차 탄원 집회를 위한 합동 준비모임을 개최했다.
“억울한 감옥살이 그레이스 유 씨 구하자!”
28일 버겐카운티 법원 앞에서 대규모 집회
뉴욕과 뉴저지의 주요 한인단
체장들이 24일 오후 4시 뉴저지한
인회관에 모여, 28일(목) 오전 10
시 뉴저지 버겐카운티법원 앞에
서 개최될 그레이스 유 석방을 위
한 2차 탄원 집회를 위한 합동 준
비모임을 개최했다.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 수)가 주관한 이닐 합동 준비모임
에는 이대우 뉴저지한인회장과
곽호수 단체장연합회 회장, 뉴욕 한인회를 대표한 최원철 이사추 천위원장이 인사말 및 28일 집회
준비 계획 등을 설명했고, 김동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인 김
동권 목사와 배광수 미북동부 재 향군인회장이 각각 이번 집회 참 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준비모임에는 그레이스 유 씨

한미충효회는 27일 플러싱에 있는 산수갑산1식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한미충효회]
한미충효회, 5월 11일 효자효부상·경로대잔치 임형빈 회장, 예산 마련위해 몇차례 사비 희사
뉴욕노인상조회로부터 수령하게
욕과 뉴저지 한인단체장들이 함 께 28일 집회를 준비하는 것 자체
가 큰 의미가 있다”며“다시한번
한인사회가 힘을 모아 28일 집회
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
록 힘쓰자”고 강조했다.
곽호수 회장도“이번 집회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 그레이스 유씨가 가석방이 될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동권 목사는 법원과 검찰 이 지난 7일 심리를 연기한 것은
그만큼 그레이스 유 사태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님을 입증하는
것”이라며,“이제 부활절을 앞둔 28일, 검찰과 법원이‘그레이스
의 부모 유재우, 유영선씨가 나와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구명운동 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대우 회장은“무엇보다 뉴
유 가석방’이라는 좋은 소식이 있 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광수 회장은“28일 집회를 위해 산하 각 재향군인단체의 참 여를 독려하고 있다”며“이번 집 회에 모두 군복 정장 착용을 권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첫 집회 당시 군복 차림의 한인재향군인들을 미군 참전용사 로 인식해 집회 자체에 긍정적 이 미지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집회 직후 법원경찰은 인근 도로 를 막고, 법원 앞에서 교회 벤 등 집회 참석자들의 차량 탑승을 에 스코드 해주기도 했다. 차영자 뉴 저지한인상록회장은“28일 집회 에 많은 어머니들이 참석해 주었 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최측은 뉴욕 집회 참석자를 위해 28일 오전 9시 워커힐 여행 사가 제공하는 55인승 대형버스 및 여러 차량들을 플러싱 노던 157가 가나안제과점 앞에 대기시 켜 놓고 있다. △문의: 한인단체장연합회: 646-284-2060

21희망재단, 딱한 사정 한인 2명에 생활보조금 전달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은 26일 대장 암 치료 중 암이 폐로 전이 되었으나 수 술 치료가 불가하여 전신 항암 치료 중인 한인과, 10년전 대학생이던 딸이 백혈병 이 발견이 되었으나 재생불량성빈혈이 란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딸을 돌보는 한인에게 생활비 보조금 각각 700달러씩 을 전달하며“건강과 힘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진 제 공=21희망재단 사무국]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는 27일 플러싱에 있는 산수갑산1식 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 심의에 들어가 2023 년 결산보고를 승인했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5월 11일 (토) 오전 11시 플러싱 노던 블러 바드 150스트리트에 있는 DMOS 연회장( 옛 코리아빌리지)에서
제21회 효자, 효부시상식 및 경노 잔치를 열기로 결정했다. 경로잔치 예산은 작년 충효재 단 설립 때 임형빈 회장이 개인 용돈을 모아 기부한 2만8,000 달 러를 사용하기로 했다. 임형빈 회장은 본인 사망시
될 기금 3개 구좌 4만5,000 달러도 재단에 희사 약정서를 제출했다. 이어 올해에도 한국보훈처로 부터 6.25 참전 연금으로 보내온 4,000 달러를 재단 이사장 김영덕 박사에게 전달했다.
K-가디언스, 고객만족 특별선물 드립니다
K-가디언스가 4월 5일까지 고객들을 위해 그리움 1세트(250 달러)를 사면 주현미 콘서트 (120~100 달러)의 티켓을 선착순 으로 나눠 주고 있다.
1980, 90년대 평범한 약사에서 트롯계에 데뷔 해‘비 내리는 영 동교’,‘신사동 그사람’‘짝사 랑’,‘또 만났네요’등 주옥 같은 노래들을 연속으로 히트 시키며 대한민국 트로트의 디바로 군림 했던 주현미가‘4월 12일 오후 7 시에 퀸즈 커뮤니티 컬리지 퍼포 밍 아트센터에서 뉴욕과 뉴저지 동포 위문공연을 갇는다. K가디언스 최미경 대표는“K 가디언스를 애용해 주신 고객문 들께 고마움 전할 수 있어서 기쁘 다”며“바쁘고 팍팍한 이민생활 속에 주현미씨의 노래를 통해 잠 시나마 아름다운 고향의 추억과 향수에 젖는 행복한 시간을 즐기 시기를바란다”고 말했다.
배포되는 티켓은 120달러, 100 달러 짜리 2종류 인데, 선착순 배 포이니 좋은 자리를 원하는 한인 은 서둘러 매장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공연장소는 퀸즈 커뮤니티컬 리지 퍼포밍 아트센터(222-05 56
“화장품 사고 주현미 콘서트 티켓 받아 가세요”

대뉴욕보험재정협회, 4월 18일 29주년 갈라 주현미 가수 콘서트 포스터
대뉴욕보험재정협회(회장 켈리 강)는 22일 전 회장들과 임원


Ave, Queens, NY 11364) 이다. 콘서는 티켓 배포는 퀸즈 150 스트리트, 노던 블러바드 선상에 있는 코리아빌리지 1층에 위치한 K가디언스 매장에서 나눠주고
회 모임을 갖고 제29주년 갈라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4월 18 일(목) 롱아일랜드 그레이트넥에 있는 Leonard’s 연회장에서 개 최하기로 결정 했다. 이날 보험재 정협회 현 켈리 강 회장은 임기 만료로 퇴임하고, 크리스 박 (Oyster Alliance Agency 대표) 가 신임회장으로 선출 되어 2년



있다. △K가디언스 매장주소: 150-24 Northern Blvd #G7 Flushing, NY 11354
동안 수고한다. 갈라의 주제강연
은 RT Specialty의 CEO Timoth y W. Turner 씨가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