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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4, 2026

<제625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6년 3월 24일 화요일

<한인커뮤니티재단>

KACF,“치매 부모 돌보는 한인들 지원 절실” ‘Aging Care Together’ , 첫 전국 웨비나에 300여명 등록 한인커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KACF, 회장 윤 경) 이 인큐베이팅한 새로운 연합체 ‘Aging Care Together(이하 ACT)’ 가 3월 19일 첫 공식 프로그 램으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치매를 앓고 있는 부모 를 돌보는‘샌드위치 세대’ 를위 한 무료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전국에서 약 300명이 등록한 이 번 웨비나는 높은 관심을 보여 문 화적으로 적합하고 지속적인 돌봄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광범위하게 존재함을 보여주었다. KACF 회장 겸 CEO인 윤경 (Kyung Yoon)은“인큐베이터로 서 KACF는 지역 간 협력을 연결 하고 전문성을 결집하여 우리 커 뮤니티가 직면한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힘쓰고 있다” 며“너 무 많은 한인들이 문화적으로 적 절한 자원과 지원 없이 치매 돌봄 의 어려움을 감당하고 있다. ACT 가 전국적으로 활동을 확장해 나 가는 데 있어 지속적으로 지원할

한인커뮤니티재단이 인큐베이팅한 새로운 연합체‘Aging Care Together’ 가 19일 첫 공 식 프로그램으로 웨비나를 개최했는데 전국에서 300여명이 등록함으로써, 문화적으로 적합하고 지속적인 돌봄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확인됐다. [사진 제공=한인커뮤니티재 단]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KACF 이 사장인 지니 박(Jeannie Park)과 필라델피아 6abc Action News의

앵커인 니디아 한(Nydia Han)이 대담을 나누며, 치매를 앓고 있는 부모를 돌본 개인적인 경험과 통 찰을 공유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ACT 회원 단체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질의응 답이 진행됐다. 한울종합복지관 (Hanul Family Alliance)의 아이 린 손(Irene Sohn) 사무총장, 뉴욕 한인봉사센터(Korean Community Services of Metropolitan New York)의 김명 미(Myoungmi Kim) 회장, 워싱턴 한인복지센터(Korean Community Service Center of Greater Washington)의 조지영 (Dr. Ji Young Cho) 사무총장, 소 망소사이어티(Somang Society) 의 신혜원(Dr. Hye-Won Shin) 사무총장이 참여해 치매 돌봄, 관 련 자원 활용 방법, 참가자들이 준 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단계에 대 해 안내했다. 웨비나 녹화 영상과 참가자들 이 제출한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 은 3월 26일(목)까지 agingcaretogether.org 웹사이 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ACT는 향후 전국 회원 단체들과

맑음

3월 24일(화) 최고 49도 최저 38도

구름

3월 25일(수) 최고 53도 최저 45도

흐림

3월 26일(목) 최고 69도 최저 52도

3월 24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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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추가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 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리소스 페이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돌봄 주제를 보 다 심층적으로 다루는 후속 세션 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가족들에 게 지속적인 안내와 지원을 제공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향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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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ng Care Together(ACT) 는 치매를 앓고 있는 부모를 돌보 는‘샌드위치 세대’ 를 위한 지원 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는 비영 리 단체들의 전국 연합체이다. AC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gingcaretogether.org를 방문하 여 확인해보면 된다. △문의: 332-265-0347

라과디아공항서 여객기·소방차 충돌… 조종사 2명 사망 몬트리올발 항공기 착륙 직후 사고… 관제 혼선 가능성 “승객·승무원 41명 병원이송 후 32명 퇴원”… 항공기 운항 800여편 취소 뉴욕 라과디아 공항 활주로에 서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여객기 가 착륙 중 소방차와 충돌하는 사 고가 발생하기 직전 공항 관제와 관련해 혼선이 빚어진 것으로 보 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 사고 당시 교신 자료를 토대로 보 도했다. NYT와 보도와‘라이브ATC 닷넷’ 에 올라온 교신 녹음자료에 따르면 사고 직전 소방차는 활주 로를 건너 지나갈 수 있도록 공항 관제실에 허가를 요청했고, 관제 실은 이에 활주로를 통과해도 좋 다고 허가했다. 그러나 잠시 뒤 관 제사는 소방차량 행렬 선두의 1번 트럭을 향해 다급한 목소리로 정 지하라고 여러 차례 외쳤다. 약 20분이 지난 후 녹음 자료에 는“아까 비상 상황을 처리하고 있 었다. 내가 일을 그르쳤다(I messed up)” 라는 목소리가 담겼 다. AP 통신은“관제사가 자기 잘 못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 이라고

연방하원의원 6선거구 출마 척 박 후보, 프라미스교회 찾아 지지 당부 뉴욕 라과디아공항 충돌 사고로 전면부가 손상된 여객기 기체

보도했다. NBC 방송이 입수해 공개한 사 고 당시 공항 폐쇄회로(CC)TV 영 상에는 활주로에 소방트럭에 들어 서자마자 막 착륙한 항공기가 고 속으로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 당 시 장면이 담겼다. 해당 트럭은 뉴 욕·뉴저지항만청 소속의 항공기 구조·소방트럭으로, 사고 직전

기내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다른 항공 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이 었다. ◆ 충돌 사고 상황 = 연방항공 청(FAA)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출발한 캐나다 익스 프레스 항공 소속 봄바디어 CRJ900 여객기(항공편 ACA8646)가

뉴욕주 사상 첫 한인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한‘척 박(Chuck Park, 한국명 박영철, 40)후보가‘당선’ 을 위해 맹렬히 뛰고 있다. 척 박 후 보는 6월 23일(화) 실시되는 뉴욕 연방하원 6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6선거구는 플러싱, 베이사이드, 엘머스트, 큐가든, 포레스트힐, 우드사이드 등을 포함하는 한인 밀집지역 이다. 현재의 6선거구 출신 연방하원의원은 중국계인 그레이스 맹 의 원 이다. 척 박 후보 캠페인 본부는 22일(일) 플러싱 소재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 에서 97명의 퀸즈유권자로부터 척 박 후보 추천서(페티션) 서명을 받았다. 사진 완쪽부터 박우신 부목사, 이현탁 퀸즈한인회장, 강석구 권익신장위 부회장, 백흥식 퀸즈한인회 부회장 등이 함께 서명운동에 봉사했다. [사진 제공=척 박 후보 후원회]

미 동부시간으로 22일 오후 11시 45분께 라과디아 공항 활주로에 착륙한 뒤 항공기 구조용 소방트 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비행기 조종사 2명이 사망하고, 승객·승 무원 중 탑승자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

라과디아 공항을 관할하는 뉴 욕·뉴저지항만청의 캐슬린 가르 시아 사무국장은 이날 오전 회견 에서 승객과 승무원 41명이 병원 으로 옮겨졌으며 32명이 퇴원했다 고 설명했다. 부상자 일부는 중상 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트

럭에 타고 있던 대원 2명도 입원했 지만 현재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 로 전해졌다. 에어캐나다는 성명에서 사고 항공기에 승객 72명과 승무원 4명 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잠정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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