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14, 2026
<제624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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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4일 토요일
‘시간당 30달러’최저임금 법안에 뉴욕 시끌 시의회 발의… 노동계 환영·자영업자 부담 우려 뉴욕시 의회에서 최저임금을 시간당 30달러로 인상하는 법안이 발의돼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뉴욕 시 진보성향 의원들은 현재 시간 당 17달러인 최저임금을 대기업은 2030년까지, 직원 수 500명 미만인 기업은 2032년까지 시간당 30달러 로 올리자는 법안을 냈다. 시간당 30달러 임금은 연봉으 로 치면 6만2천400달러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뉴욕의 최 저임금은 미국 내 도시와 주 가운 데 가장 높은 수준이 될 수 있다. 현재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곳은 시애틀로, 시간당 21.3달러다. 이 법안은 고물가로 악명높은 뉴욕에서 노동 계층의 지지를 받
뉴욕시 의회에서 최저임금을 시간당 30달러로 인상하는 법안이 발의돼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 사진은 뉴욕 레스토랑 노동자들.
고 있다. 진보 성향 싱크탱크 경제정책 연구소(EPI)는 뉴욕 대도시권에
서 1인 가구가 적절한 주거, 식비, 교통비 등 생활필수품을 충당하려 면 연간 8만3천262달러가 필요하
다고 추산했다. 반면 소규모 사업자들은 코로 나19 이후 급등한 임대료와 공공 요금, 보험료 등에 더해 임금 부담 까지 늘어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 뉴욕시 임 금근로자의 3분의 1이 넘는 168만 명의 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EPI 는 분석했다. 다만 뉴욕에선 최저임금 결정 권한이 주 정부에 있어, 시의회가 독자적으로 임금을 정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법적 논쟁도 제기되고 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지난 해 선거에서 물가 부담을 줄이겠 다는 공약을 내세워 당선됐다. 당 시 그는 2030년까지 최저임금을
“日배치 美강습상륙함·해병 2,500명 중동증파”이란전쟁 분수령 “중부사령부 요청 승인”… 주한미군 방공무기 이어 주일미군 전력도 투입
지상작전도 가능한 병력…봉쇄된 호르무즈 해협 관련 임무 여부 주목 ▶관련기사 5[미국], 7[세계]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 로 일주일간의 대(對)이란 파상공 세를 예고한 가운데, 미국이 일본 에 배치돼 있던 강습상륙함과 소 속 해병 원정 부대를 중동 지역으 로 파견한다고 언론이 13일 보도 했다. 호르무즈 해협 운송 차질로 인 한 유가 상승의 압박에 직면한 도 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어떤 임무 를 염두에 두고 병력 증원 결정을 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쟁이 장기화의 기로에 서 분수령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일본에 배치 된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과 소속 해병 원정 부대가 중동으로 향하 고 있다.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가 대이란 군사작전의 선택지를 넓히는 차원에서 증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약 2 천500명의 해병이 승선한 최대 3 척의 군함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동으로 이동해 현지 5만명의 미 군 병력에 합류하는 것이라고 보 도했다. 비영리단체 해군연구소의
흐림
3월 14일(토) 최고 51도 최저 36도
구름
3월 15일(일) 최고 6도 최저 42도
비
3월 16일(월) 최고 62도 최저 37도
N/A
N/A
3월 14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525.23
1,472.77
1,513.60
1,484.40
시간당 30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맘다니
시장 측은 참모진이 현재 법안을 검토 중이라고만 밝혔다.
임을 강조해왔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이 파상공세를 예고하고, 미군의 증파도 이뤄지는 향후 일 주일여 시간이 호르무즈 해협 상 황을 포함한 이번 전쟁의 전세와 장기화 여부를 가를 관건적 시기 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과의 전쟁이 2주 넘게 이
어지는 가운데, 주한미군의 방공 포탄 등 일부 무기의 중동 차출에 이어 주일미군의 전력도 중동으로 차출되면서 이번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미군의 인도·태평양 방어 태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도 고개를 들 가능성이 있어 보인 다.
련을 받았으나 대사관 보안 강화 나 민간인 대피, 재난 구호 임무 수행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파 견이 중대한 병력 증원이기는 해 도 지상전이 임박했다거나 실제 단행될 것이라는 신호로 단정하기 는 어렵다고 전했다. 제31해병원정대는 최근 태평양 수역에 있었고 이란 해역까지는 일주일 이상 걸리는 거리라고 AP 하나은행 USA는 주택 구입을 는 덧붙였다. 준비하는 고객의 안정적인‘내 집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사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3월16일 을 잘 아는 소식통들을 인용, 호위 홈모기지(Home Mortgage) 서비 작전이 시작되기 전에 미군은 이 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란이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배치 이번 서비스 출시는 기존 상업 한 지상 대함 미사일을 제거하는 용 부동산(CRE) 및 기업 대출 중 작전을 잠정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심이던 대출 포트폴리오를 가계 고 전했다. 금융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으로, 해병 원정 부대는 명령이 내려 고객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대응 질 경우 지상작전 수행도 가능하 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 지만 이 당국자는 그런 가능성에 다. 하나은행 USA는 홈 모기지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고 악시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 오스는 전했다. 의 주택 구매를 적극 지원하는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지역 밀착형 금융 파트너’로서 13일 방송된 폭스뉴스라디오 인터 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및 뷰에서 앞으로 한주 동안“이란을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매우 강하게 타격할 것” 이라고 말 방침이다. 하나은행 USA 이병현 했다. 이란이 국제 에너지 수송의 행장은“내 집 마련은 재무적 안 길목인 호르무즈해협을 사실상 봉 정을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 쇄함으로써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중 하나” 라며“이번 홈모기지 프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택 잇달아 전쟁을 조기에 끝내겠다는 소유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의 주 입장을 밝히는 동시에 이란에 대 거 안정성과 자산 형성을 동시에 한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 지원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하나은행 USA, 홈 모기지 서비스 신규 출시
헤그세스 국방장관(오른쪽)과 트럼프 대통령
USNI뉴스는 트리폴리함과 제31 해병원정대 일부가 대상이라고 전 했다. USNI뉴스에 따르면 제31해병 원정대는 일본 오키나와에 배치돼 있으며 트리폴리함의 모항은 일본 나카사키현의 사세보다. 제31해병 원정대는 최근 미 해병대가 일본 과 연례 실시하는‘아이언 피스 트’훈련에 참여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 돼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이번에 증파되 는 병력이 맡을 임무가 관심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 협 상선에 대한 미 해군의 호위를 필요시에 하겠다는 입장인데, 스 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전날 영 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호 르무즈 해협 운송 차질로 인한 미 국의 손실이 110억 달러에 이른다 며 곧 호위가 시작될 수 있다고 말 했다. AP통신은 해병 원정 부대가 상륙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훈
되겠다” 고 말했다. 최근 하나은행 USA는 뉴스위크(Newsweek)와 플랜트 에이 인사이트 그룹 (Plant-A Insights Group)이 발 표한‘2026 년 미국 최우수 지역 은행 (America’ s Best Regional Banks 2026)’에 선정되었다. 해 당 평가는 고객 경험, 재무 성과, 신뢰도,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지며, 미국 전역의 고 객 설문조사와 독립적 연구, 주요 경영지표(KPI)를 기반으로 그 가 치를 인정받은 결과다. 3월16일부터 하나은행 USA 전 지점에서 홈 모기지 상담 및 신 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하 나은행 USA 웹사이트(www.ha nabank.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a Bank USA는 뉴욕, 뉴 저지,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한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은행이다. 총 자산 67 조원(2025년 4분기말 기준)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