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우리교회는 2월 25일 제105주년 3.1운동 기념 주일예배 및 기념식을 갖고, 제2회‘독실민족 장학금’을 수여했다. [사진 제공=뉴 욕우리교회]
뉴욕우리교회, 제2회‘독실민족 장학금’수여
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 목
사)는 2월 25일 제105주년 3.1운동 기념 주일예배 및 기념식을 갖고
제2회‘독실민족 장학금’수여했 다.
‘독실민족 장학금’은 1919년
삼일운동에 참여한 고 김독실 할
머니의 뉴욕 거주 손자가 설립한 장학금이다.
김의환 뉴욕총영사
RobertHolden시의원
DavidCarr시의원 만나 한인사회 안전대책 당부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2월 29일 (목) Robert Holden 뉴욕시의원 (30 선거구), David Carr 뉴욕시 의원(50 선거구) 등을 초청해 오 찬을 갖고, 한인 거주 밀집지역 내 범죄예방과 활발한 한인 기업 활 동을 위해 뉴욕시의회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을 당부 했다. [사진 제공=뉴욕총영사관]
김독실 할머니는 삼일운동 당 시 이화학당의 교사로 유관순을 비롯한 제자들과 만세시위에 참 여하다 체포되어 고문을 받고 투 옥됐다.
대한민국 정부는 고 김독실 할 머니를 독립유공자로 추서했고, 할머니의 손자이자 뉴욕우리교회 의 성도인 김건국 집사가 받는 독
립유공자 포상금 전액을 헌금하 여‘독실민족 장학회’를 설립하고 미주의 다음 세대들에게 장학금 을 해마다 지급하고 있다.
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 목
사) 주소: 53-71 72 Place
Maspeth NY 11378
△연락처: 718-565-6555
www nywoorichurch org

민권센터, 플러싱 정신건강 기록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민권센터는 플러싱 정신건강
기록 프로젝트를 안내하고 참여 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아시안의 회복
력 권익, 지원 향상을 위한 케어 (CARES)로, 플러싱에 사는 주민 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기록 프로
젝트 이다.
스토리텔링 세션으로 진행하
고 커뮤니티 매거진과 오디오로
기록되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
젝트는 민권센터, 해밀턴-매디슨
하우스, 아시안아메리칸 아츠 얼
라이언스가 함께 한다.

민권센터는 플러싱 정신건강 기록 프로 젝트 참여자 모집 사진은 안내서 [사진 제공=민권센터]
민권센터는 이 프로젝트 영상 을 민권센터 유튜브 채널 (https://www youtube com/user /minkwoncenter)에 올리고 민권 센터 보건팀 스태프 클레어 최씨


한미연합회 등, 다큐‘건국전쟁’시사회
11일 맨해튼 링컨센터 월터 리드 극장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일부 생 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건국 전쟁’(감독 김덕영) 시사회가 맨 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린다.‘건국 전쟁’미국 상영은 한미연합회 (AKUS, 총회장 김영길)와 이승 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미주총 회(총회장 김남수 목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방식으로 보급되 고 상영된다. 한미연합회는 2월 28일“3월11 일 오후 5시30분부터 맨해튼에 있 는 링컨센터 월터 리드 극장에서 건국전쟁 시사회가 열린다. 뉴욕 일원에서 첫 시사회이다”고 발표 했다.
AKUS는 이에 이어 4월 1~5일 까지 매일 오후 7시마다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베리모어 필름센 터에서도 건국전쟁을 상영한다.
AKUS는 미셸 박 스틸(공화) 연방하원의원과 이승만 건국대통

령 기념사업회 미주총연과 함께 3 월20일 워싱턴 DC의 연방의사당 에서 건국전쟁 상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 사업회 뉴욕지회는 3월 24일과 25 일 양일간‘건국전쟁’상영을 위 해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있는 멀
티플렉스 시네마스와 베이사이드 에 있는 AMC 베이테라스 극장 등과 계약을 추진 중이다. 건국전쟁을 제작한 김덕영 감 독은“한인은 물론 미국인들에게 도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AKUS와 이승만건국 대통령 기념사업회를 통해 보급 하기로 했다”며“현재 영어 자막 을 입히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KUS와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는 기존에 조직된 미주의 각 지회를 통해 애 틀랜타, 시애틀, 휴스턴, 메릴랜드 등지에서 극장을 섭외하고 홍보 와 상영을 추진하고 있다. 영화‘건국전쟁’은 2월 1일 한 국에서 개봉 후 27일 만에 누적 관 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의: AKUS 수석부회장 원유봉(908-461-1178), 사무총장 최윤정(917-613-4540)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 필 머피 주지사 새 예산안 발표 참석
뉴저지주 엘렌 박 하원의원은 27일 뉴저지 트렌톤 주의회 의사당 하원 본회의장에서 열린 필 머피 주지사의 역대 최대규모의 새 예 산안 발표에 참석했다. 엘렌 박 의원(왼쪽에서 세번째), 타헤샤 웨이 부주지사(왼쪽에서 다섯번째), 필 머피 주지사(왼쪽에서 여섯 번 째) [사진 제공=엘렌 박 의원실]
‘장애 있는 어린이 행동 이해하기’컨퍼런스
의 자세한 설명을 담았다. ‘플러싱 정신건강 기록 프로젝 트’에 대해 더 지세히 알고 싶으 면 https://youtu be/C4yXsN To S I 0 ?si=HHNhqr 7 RNJRG5sX에 들어가 보면 된다. 민권센터는 이 프로젝트에 참 여할 주민들을 찾고 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https://bit ly/3wtv lnx △문의는 이메일(clairechoi media@gmail com) 또는 전화 (718-460-5600)로 하면 된다.

3월20일 세인트존스대학교 교육대학 특수교육과에서
세인트존스대학교 교육대학 특수교육과는 특수교육 관련 ‘Conversation in Special Education’미니 컨퍼런스를 3월 20일(수) 오전 9시30분~오후 1시 30분 St John’ s University D’Angelo Center, Room 416 A(8000 Utopia Pkwy, Jamaica, NY 11439)에서 개최한다. 장애우들의 교육과 경제적 자 립을 돕고 있눈 CIDA는“20일 컨 퍼런스 주제는‘장애가 있는 어린
이의 문제행동을 효과적으로 관 리할 수 있는 방법 으로 관심 있 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 다.”며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당 부했다. 강의 후 점심이 제공되며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 이야기할 수 있 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CIDA는 무엇인가? CIDA 는 개인과 가족을 포함한 지역 사 회 구성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501(c)3 비영리 단체로, 주요 미션


은 장애, 언어 및 문화 장벽이나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가족들에게 균등한 기회 를 제공하고 포용적인 문화를 정 착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CIDA 부모 교육 및 지원, 권리 옹 호, 포괄적 지역 사회 프로그램 및 인력 개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역 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 다. CIDA는 또한 다양한 지역 사 회 파트너와 협력하여 누구나 차 별 없이 자신의 가진 역량을 최대 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 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 다. △ www cidainfo 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