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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공급하기 위한 후속 논의를 기 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맘다니 시장은 전날 워싱턴DC 를 방문해 백악관 집무실에서 트

럼프 대통령과 예정에 없던 깜짝

회동을 했다. 맘다니 시장은 자신이 제안한

개발 사업에 대해“뉴욕의 허드슨

야드와 배터리파크 시티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주택 건설 사업”이

라며“주택뿐만 아니라 공원, 보육 시설, 병원 등이 포함된 계획”이라 고 설명했다. 그는“대통령이 이

힘을 합쳐 뉴욕시에 1만2천

이상의 신규 주택을 건설하

자고 제안했다”며“이는 1973년 이 후 뉴욕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주

택 개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

다.

이어“대통령은 이 아이디어에

관심을 보였으며 주택이 턱없이

부족한 이 도시에서 더 많은 주택

제안에 관심을 보인 것에 힘을 얻 었으며, 앞으로도 이 제안이 지속 적인 논의의 주제가 될 것으로 기 대한다”라고 말했다. 맘다니 시장이 제안한 철도 조 차장 개발 프로젝트는 철도 차량 기지와 정비창이 있는 뉴욕시 퀸 스의‘서니사이드 야드’를 지하화 해 주택, 공원, 업무, 상업시설을 포함한 복합 시설로 개발하는 초 대형 부동산 개발사업이다.

맨해튼에 인접한 이 철도시설

부지의 규모는 약 70만㎡ 규모로, 약 50만㎡ 규모에 달하는 서울의 용산 정비창 부지보다 면적이 약 1.4배 크다.

미 연방정부 산하 공기업인 철

암트랙(Amtrak)이

드블라지오 전 뉴욕시장은 지난 2020년 대규모 개발 마스터 플랜을 제안했지만, 팬데믹으로 계획 추진이 흐지부지됐다. 맘다니 시작은 뉴욕시 주거안 정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 을 받아 드블라지오 시장이 추진 했던 서니사이드 야드 부지 개발 프로젝트를 되살리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맘다니 시장은 전날 엑스(X· 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 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진이 실린“트 럼프, 뉴욕에 : 같이

△봉사상- 윤정남(뉴욕청과협회 회장단협의회 의장), 김만길 (뉴욕대한체육회14대 회장), 최경주(봉사자), 켈리 강(대뉴욕보험재정협회 13대 회장) △평생 공로상– 임형빈(한미충효 재단 회장), 이전구(뉴욕골프센터 회장), 김득해 총장(국제복음개혁신학대

있는 퀸즈성당 앞까지 제3회‘2026 코리안 설날 퍼레이드’를

벌인다.‘코리안 설 퍼레이드’를 알리는 포스터.

더나눔하우스, 고(故) 구창회씨 장례 후원금 받아 21희망재단, 사랑의 손길로 마지막 길 동행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 사)는 18일, 21희망재단으로부터 고(故) 구창회 씨의 장례 후원금 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가족 없이 홀로 생을 마감한 이웃의 마 지막 길을 외롭지 않게 지켜주기

28일(토) 뉴욕 퀸즈 중심 거리

에 한인들의 기개와 신명 나는 가 락 행진이 펼쳐진다.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는 설

을 기념하여 28일(토) 오후 12시

30분부터 퀸즈 노던블러바드 156 스트리트 H마트 주차장 맞은편 병천순대 주차장에서 파슨스 블러

바드에 있는 퀸즈성당 앞까지 제3 회‘2026 코리안 설날 퍼레이드’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뉴욕협 의회,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가정상담소, 한인권익신장위원회, 시민참여센터, 경제단체협의회 등

뉴욕의 주요 한인 단체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다.

이현탁 회장은“퀸즈 설 퍼레

이드는 2024년 첫 시작 당시 150여 명이 참여한‘정월 대보름 지신밟 기’가 이 행사의 시작이었다. 퀸즈 의 기존 음력설 퍼레이드에서 느 꼈던 소외감을 해소하고, 한인 사

회가 주도하는 독립적인 행사의

필요성에 대한 열망이 모여 이 자 리까지 오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 했다. 이 회장은“이번 퍼레이드는 단순히 명절을 축하하는 자리를 넘어 동포 사회의 연대를 강화하 고, 차세대들의 정체성 함양을 핵

심 가치로 내걸고 있다. 자라나는 차세대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자긍 심을 심어주고, 주류 정치권 및 타 민족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확대해 뉴욕 내 한인 사회의 존재감을 확 고히 하자”고 말했다. ■ 1마일 수놓을 전통의 향연 퍼레이드는 28일 오후 12시 30 분 노던 블러바드 156스트리트 H 마트 주차장 건너편 병천식당 앞 에서 집결하여 노던 블러바드 서 쪽방향을 따라 파슨스 블러바드 선상의 퀸즈 한인성당까지 약 1마 일 구간을 행진한다. 행진은 화려한 꽃차를 선두로

한인사회의 올바른 발전과 한 인권익 신장에 진력하고 있는 시

퀸즈한인회주최

환경과 언어의 장벽 속에 놓인 이민자들 에게 최근의 반이민 정책과 경제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공동체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더나눔하우스는 뉴욕과 뉴저 지 지역의 노숙인, 무연고자, 서류 미비자 등 사회의 가장 낮은 자리 에서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거처 제공은 물론, 정서적 돌봄과 의료 연계, 그리고 존엄한 장례 지원까 지 감당해오고 있다. 단순한 쉼터 를 넘어, 삶의 동반자로서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는 사역을 이어가 고 있다. 특히 최근 뉴욕시를 강타한 혹 한 기간 동안 노숙자들을 돕기 위 해 접수된 311 신고 전화의 96%가 실제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New York Post에 따르면, 도 움을 요청하는 간절한 전화 대부 분이 현장 연결조차 되

한국

리아주 부촌의 1,500만 달러 저택

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18일(현지시간)방문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시 인근 고급

주택가의 ‘더 뉴 아메리칸 홈 (TNAH) 2026’는 미국 럭셔리 주 택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는‘국 제건축전시회(IBS) 2026’의 공식 ‘쇼홈’이다.

IBS는 1984년부터 전미주택건

설협회(NAHB)와 협업해

올해 공개된 쇼홈은 43번째로 만들어진 주택이다.

공식 쇼홈은 올랜도시

북서부에 위치한 부촌 윈터파크

의 호숫가에 자리잡고 있었다.

더 뉴 아메리칸 홈은 전시만을

목적으로 하는 모델하우스가 아

닌 실제 거주 목적으로 만들어진 집이다. 그동안 IBS행사기간 대

중 공개를 마친 뒤 집 주인을 찾

아 매각해온 것과 달리 올해 쇼홈

은 처음으로 설계 시점부터 토지

소유주의 요청에 따라 지어졌다. 육중한 현관을 열고 들어서자 탁 트인 거실 통창 너머로 잔잔한 호수 풍경이 펼쳐지는 게 인상적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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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다. 정원 아래쪽으로는 개인 용 보트가 정박한 선착장으로 이 어지는 길이 보였다. 쇼홈은 지상 2층, 지하 1층으 로 전체면적 약 1천400㎡ 규모로 지어졌으며, 총 6개의 침실과 8개 의 욕실,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 었다.

지하에는 와인 셀러와 게임룸, 홈시어터가 배치됐고, 집주인이 소유한 클래식카들이 주차돼 있 었다.

올해 쇼홈은 건립 취지에 따라

단순히 비싼 고급 주택을 넘어 혁

신적인 디자인, 최첨단 제품과 기

술이 집약돼 있었다.

LG전자 설명에 따르면 올해

쇼홈은 미 친환경 주택 인증의 최

상위 등급인‘NGBS에메랄드’

등급과 미 환경보호청(EPA)의

‘에너지스타 ,‘인도어 에어플러

스’ , 미 에너지부의‘제로 에너지

레디 홈’인증을 획득했다.

쇼홈에 설치된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에스’ (MultiV S)의 경우‘공기열원 히트펌프’기술 을 활용, 화석연료 없이 전기로 냉난방을 제어하는 제품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쇼홈은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 전 브랜드 SKS제품 20여 개를

비롯해 올레드 TV, 공조 (HVAC) 등 총 80여 개의 LG전 자 프리미엄 가전들로 채워졌다. 특히 거실과 이어진 개방형 주 방에는 SKS의 컬럼 냉장고를 비

롯해 조리대 아래 숨겨진 서랍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이 주방 인 테리어와 어우러지며 최고급 저 택에 걸맞은 공간을 제공했다. 집안에 설치된 가전 가격만 약 4억 원에 육박하며 주택 가치는 총 1천500만 달러(약 22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쇼홈 현장에서 만난 집주인 제 이슨 아이켄홀츠 루미나 테크놀 로지스 창립자는 이 집은 아름답 고 비싸지만 단순히 화려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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