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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14, 2024

<제571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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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금·은·동 완성 황선우, 이제는 올림픽 메달이다

황선우 2024년 새해를 호주 전 지훈련으로 시작한 황선우 (20·강원도청)는 지난달 호주로 떠나기 전“세계선 수권대회에서 금메달만 없 는데, 금·은·동을 모두 모으고 싶다” 고 말했다.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 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 서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 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2011년 상하이 대회 박태환 (자유형 400m 금메달) 이 후 한국 수영에 첫 세계선 수권대회 경영 메달을 선사 했던 황선우는 지난해 후쿠 오카 대회 이 종목에서는 매슈 리처즈와 톰 딘(이상 영국)에게 1, 2위를 내주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B3면으로 계속>

2024년 2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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