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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7, 2023

<제540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3년 2월 7일 화요일

뉴욕한인회 회칙 문제 많다…“회장선거 출마 자격 등 불합리” 김광석 씨 문제점 지적에 이어, 테렌스 박씨“회칙상 자격 제한으로 출마 포기” 제38대 한인회장선거 투표일이 3월 5일(일)로 공고된 가운데 현행 뉴욕한인회칙(정관)이 뉴욕한인 사회 발전을 위해 과연 합당한 것 이냐는 의문과 지적이 일고 있다. 38대 뉴욕한인회장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김광석 뉴욕한인봉사 센터(KCS) 전 회장이 현행 뉴욕 한인회 회칙의 불합리성을 지적한 데 이어, 6일 테렌스 박 아시안아 메리칸유권자연맹 대표가“회칙 에 따르면 본인은 출마 자격이 없 음으로 출마를 포기한다” 고 발표 했다. 이에 한인사회 일각에서는“현 한인회칙이 한인회에 봉사하려는 사람을 막아서는 안된다. 회칙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정하고, 차제 에 한인회 운영을 이사회 중심으 로 전환하는 등 근본적인 문제부 터 재검토해야 할 시점” 이라는 지 적이 일고 있다. ◆ 테렌스 박 출마희망자 출마 포기 = 38대 뉴욕한인회장선거 출 마를 위해 3일 한인회장 선거관리 위원회로부터 후보등록 서류를 수 령해 간 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 칸유권자연맹 대표의 한인회장 선 거대책본부는 6일“ 뉴욕한인회장 선거 입후 등록 신청서를 수령 후 한인회 회칙을 면밀히 검토 해본 결과 테렌스 박 출마희망자는 회 장 선거 자격 조건에 부합되지 않 음으로 한인회장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고 발표했다. 테렌스 박 출마희망자는“많은 지인들로부터의 권유로 38대 뉴욕

한인회장선거에 출마할 계획이었 으나, 한인회 회칙의 회장 출마 자 격 제한으로 출마를 포기할 수밖 에 없음을 알린다” 고 밝혔다. 현행 한인회 회칙에 의한 한인 회장 선거 출마 자격 조건은 ① 5 년 이상 정회원자격(Registered Member)을 유지한 자 ②2 년 이 상의 유급 직원(Paid Staff Member) ③2 년 이상의 이사 (Member of Board of Directors) ④2 년 이상의 집행부 멤버 (Executive Member of Committ ee: First Vice President, Second Vice President, Executive Vice President, Vice President – 수석, 차석, 상임, 각 부서 부회장)로 제 한 되어 있다. 테렌스 박 후보는 ② ③ ④ 조항에 해당되지 않음 으로 출바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테렌스 박 출마희망자는“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회장 선거 투표 자격이 모든 한인동포에게 주어지 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사람에게 만 출마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직 선제 회장 선출 제도의 당위성에 어긋난다. 우리 동포 모두가 정성 어린 수고와 희생으로 이루어 놓 은 한인회에 모두가 참여하여 한 인다수가 선택한 사람이 한인회를 대표할 수 있고, 공정 투명하고 합 리적인 회칙으로 한인회의 정당성 과 대표성을 정립하여 영광스러운 한인회를 후손에게 물려줄 것을 소망한다” 고 말했다. △테렌스 박 선거 대책본부 917-440-8020

강진 피해 입은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지역

www.asianamericanvotersalli ance.com ◆ 감광석 출마 희망자의 의견 = 이에 앞서 김광석 출마 희망자 는 1월 말 뉴욕한인언론사에‘뉴 욕한인회 현 정관의 문제점’ 이라 는 의견서를 보내며 현행 한인회 칙의 불합리성을 조목조목 지적했 다. 김광석 출마희망자는“현행 뉴 욕한인회 회칙은 첫째 상식에서 벗어나는 일들을 하나의 큰 틀에 서 벗어나지 않은 것처럼 억지로 만들어 냈다는 것이고, 둘째로 비 영리단체의 정관이라기보다는 소 수인원, 특히 회장을 위해 제도화 한 규정집이라는 것이다.” 고 지적 했다. 김광석 출마희망자는 ①비 영리단체에서‘이익갈등(Conflict of Interest)’ 은 절대 피해야 할 규 정인데 한인회칙은 이에 어긋난다 ②뉴욕일원의 한인이 30만여 명인 데 총회의 정족수가 250명인 것은 지나친 편의주의 이다 ③출마희 망자에 공탁금을 요구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또 회장이 되어 서는 모든 재정을 책임지는 규정 을 만들고 재정보증인까지 요구하 고 있다. 임원에 Treasurer(재무 이사)가 없는 정관도 매우 이례적 이다 ④회장선거에 출마하기위해 서는 한인회에서 최소 2년간 이사 나 임원, 또는 직원으로 일을 했어 야 한다고 한다. 17명의 이사와 회 장이 선임한 임원 또는 직원으로 자격을 한정함으로 한인사회를 한 인회로 축소하고 있다. 한인사회

튀르키예 대피소의 사람들… 6일 튀르키예 오스마니예 대피소에서 앉아있는 사람들.

튀르키예 강진 하루 만에 사망자 4천명 넘겨 튀르키예 2,921명·시리아 1,444명 사망 ▶ 관련기사 A9(세계)면 6일 규모 7.8의 강진이 튀르키

를 위해 오랫동안 수고한 사람이 있더라도 그에게 자격이 주어지지 않을 수 있는 부적절함이 있다. ⑤ 비영리단체의 의사결정기관은 이 사회인데, 현 이사회를 17명으로 규정한 것을 한인사회를 전체적으 로 대표할 수 있는 범위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광석 KCS 전 회장의 기고 2월 8일(수) 2월 9일(목) 2월 7일(화) 비 흐림 흐림 최고 42도 최저 38도 최고 48도 최저 46도 최고 50도 최저 34도 문 전문 A3면. 2월 7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 한인들의 의견 =최근 10여 년 간 뉴욕한인회는 회장선거는 단독후보로 선거없이 당선됐거나 1,276.45 1,232.55 1,266.70 1,243.30 N/A 1,240.07 법적문제로 번져 선거가 제대로 실시되지 않다가 올해 38대 회장 < 미국 COVID-19 집계 : 2월 6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선거는 5일 현재 3명의 출마희망 자가 선관위에서 후보등록서류를 받아가는 등 경선이 에상됨으로써 회칙상의 불합리가 터져나오고 있 다. 104,509,261 6,985 1,136,448 뉴욕한인회 역사를 오래동안 6,904,036 2,759 76,643 지켜본 한 한인은“근본적으로 한 인들이 한인회에 관심이 적은 것 3,013,984 989 35,831 이 문제 이다. 한인회가 어떻게 하 든 별 상관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뉴욕한인회가 표류하는 것을 막기 한인회에 봉사하려는 사람의 진입 그동안 한인회칙이 크게 문제되지 위해 새 회장 선출을 총회에서 인 을 한인회가 먹아서는 안되는 것 않았다. 앞으로 이래서는 안된다. 준 받기 위한 편법이었다. 그것이 아니냐. 지금은 합리적으로 고쳐 한인들 모두가 한인회에 더 큰 관 아직까지 그대로 살아 있어 이번 야 할 시점이다” 고 말했다. 또 한 심을 갖고 지지, 비판, 협력을 해 에 문제점이 드러난 것” 이라고 설 인사회에서는‘뉴욕한인회 운영 야 한다” 고 지적하고“그동안 한 명했다. 그는“회장선거 출마자격 을 현재의 회장 중심제로 계속할 인회칙에 불합리한 조항이 삽입된 을 한인회 활동을 한 사람으로 한 것이냐. 이사회 중심으로 개편할 것은 그때, 그때의 어려운 상황을 정한 것도 당시로서는 좋은 한인 것이냐’ 는 문제와‘회장선거 직선 해결하기 위해 한인들의 묵시적 회 사업을 중단시키지 않고 지속 제를 유지할 것이냐, 간선제로 고 승인 아래 임시 방편으로 채택된 시키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으로 칠 것이냐’ 는 문제 등도 한인들의 조항들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 알고 있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중지를 모아 신중하게 검토할 문 다. 총회 정족수를 250명 이상으로 ‘자기편을 다음 회장으로 만들려 제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송의용 기자] 정한 것도 당시 회장선출을 못해 는 편법’ 이라고 지적 받고 있다.

예(옛 터키)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 하룻만에 사망자가 4천 명을 넘

어섰다. AP, AFP, 로이터통신 등에 따 르면 튀르키예 정부는 이날 지진 피해를 입은 10개주에서 2천921명

이 숨지고 1만6천여명이 다친 것 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시리아 보건부는 현재까지 정 부가 통제 중인 지역의 사망자를 711명, 부상자를 1천431명으로 집 계했다. 시리아 반군 측 민간 구조대

‘하얀 헬멧’ 은 반군 통제 지역에 서 최소 733명이 사망하고 2천100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전체 사망자 는 최소 4천300여명으로 증가했고 , 부상자도 2만명에 육박하고 있 다. 앞서 미국 지질조사국(USGS) 은 사망자 수가 100~1천 명일 확률 을 27%, 1천∼1만 명일 확률 47%, 1만 명 이상일 확률 20%로 예측했 다. 그러면서“대규모 손실이 예상 되며 재난이 광범위하게 퍼져나갈 것” 이라고 관측했다. 캐서린 스몰우드 WHO 유럽 지부 선임비상계획관은 AFP에 “추가 붕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 다” 며“사망자가 초기 통계보다 8 배까지 증가하는 상황도 발생하곤

한다” 고 경고했다. 이날 오전 4시17분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에서 약 33 ㎞ 떨어진 내륙, 지하 17.9㎞에서 규모 7.8(USGS)의 지진이 발생했 고, 오후 1시24분 카흐라만마라슈 북동쪽 59㎞ 지점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뒤따랐다. 두 차례에 걸친 강진과 80여 차 례의 여진으로 튀르키예는 물론 남부 인접국 시리아에서도 사상자 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현지에 거센 추위가 덮쳤을 뿐 아니라 여진도 이어져 구조 환경 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튀르키예는 7일까지 영하의 온 도가 유지될 전망이고, 가지안테 프 기온은 최저 영하 6도까지 떨어 질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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