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애국연대 문용철 회장, 백악관 원정집회(최다 참석자)-조수현,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박 인)는 6일 오전11시 뉴저지 포트리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신년 하례식을 갖고 2023년 계ay년 새 해를 힘차게 시작하였다. 박 인 회장은“ 글로 벌경제의 침체와 불확실성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토끼와 같은 지혜와 협업이 필요 한시기 ”라며 회원들이 모두 단결하여 이 난관을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김의환 뉴욕총영사, 뉴밀레니엄 뱅크 허홍식 행장 ,KEB Hana Bank USA 황창엽 행장과 많은 내외빈 참석자들이 올 한해 한인경제사회 번영을 기원하며 함께했다. [사 진 제공=뉴욕한인경제인협회 김정우 이사 7181-551-2088]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신년 하례식… 단결로 힘·지혜 모아 어려움 이겨 나가자” 평생을 한국 민주화에 몸 받쳐 오다시피 한 운봉 조성택(전 대뉴 욕지구호남향우회 회장, 전 전라 남도 도의원) 씨가 대한민국서예 미술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서예미술공모대전에서 3년 연속 입상하는 영광과 함께‘초대작가 인증서’를 받고 작가로서의 첫 발 을 내딛었다. 운봉 조성택 씨는 제34회(2020 년)‘대한민국서예미술공모대전’ 한글부문 특선 입상을 시작으로 35회 대전에서 한문부문 특선작 2 개와 입선작 3개로‘오체장상’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12월에 열 린 제36회 대전에서도 한문부문 (해서) 장려상, 한글과 문인화부 문 입선으로‘삼체장상’을 수여 받아 대한민국서예미술진흥협회 가 공식 인정하는‘초대작가 인증 서’를 부여받게 되었다. 조성택 씨는 수상소감에서 “은퇴 후 별다른 생각 없이 취미 로 붓을 들었는데 시작한지 거리 오래 되지 않았음에도 공신력 있 는 대한민국서예미술공모대전에 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얻 게 되었고, 협회로부터‘초대작가 인정서’를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말하면서 작가로 서의 첫 출발을 기뻐했다. 또 그 는“주위로부터 많은 박수와 찬사 를 받고 있지만, 앞으로는 내 자신 만의 필체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더 정진하며 노력하겠다”면서 앞 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밝혔고, “붓을 들면 산란한 마음이 정돈될 뿐만 아니라, 시간을 보내는 데도 더할 나위 없이 좋고 노후 은퇴생 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모두 가 서예에 입문해볼 것을 권하기 도 했다. <정범석 기자> 한국 민주화의 선봉 운봉 조성택 씨, 서예·문인화가로 변신 “붓 들면 산란한 마음 정돈, 노후생활에 큰 도움” 뉴욕의 대표적인 민주인사로 알려진 운봉 조성택 씨가 대한민국서예미술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서예미술공모대전에서 3년 연속 입상했다. 사진은 지난해 12 월 24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시상식에서 이철우 협회 이사장으로부터‘삼체장상’ 과‘초대작가 인증서’를 받은 조성택 씨. 2021년 대전(제35회)에서 획득한‘오체장상’에 이어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서예미술공 모대전에서 문인화와 한글부문 입선, 한문부문(해서) 장려상으로‘삼체장상’에 입상한 운봉 조성택 씨의 작품들 제35회(2021년) 대한민국서예미술공모대전에서‘오체장상’에 입상한 운봉 조성택 씨 의 작품들, 사진 왼쪽부터 한문부문 특선작 2개 - 첫 번째 한문(광개토대왕비) · 두 번 째 한문(해서), 입선작 3개 - 세 번째부터 한문(예서) · 문인화(난) · 한글(판본체) 뉴욕구국동지회 신년 하례식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7일 퀸 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삼원각 식 당에서 열렸다 권극중 목사의 사회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신년인 사-뉴욕구국동지회 제임스 정 회 장, 홍종학 이사장, 마영애 국제탈 북민인권연대 회장, 재미대한민
신완성 뉴욕구국동지회 명예 회 장의
있었다. 제임스 정 회장은“여러분께서 뜻을 모아 대한민국을
어주셔서
우리는 자 유,민주,평화, 정의를 위해 싸웠 다. 해야 할 일을 이뤘다고 생각 한다.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잘하
정
전 회장, 뉴욕사랑국악동호회 두 이 박윤숙 회장(유대봉류 가야금 산조 예능 보유 전수자)과 한병순 이사장, 여성연합회장 등 70여명 이 참석했다. 이어 장학금 수여식 에서는 콜게이트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래미양과 뉴저지 Slocom Skews 초등학교 재학 중인 최이 안 군이 각각 5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연락처: (646)623-9330 제임스정 회장 뉴욕구국동지회 신년 하례식·제1회 장학금 수여식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공공보건부(부장 사라 김)는 15일(일) 오전 9시부터 오 후 4시30분까지 베이사이드에 있 는 뉴욕신광교회(33-55 Bell Blvd Bayside NY 11361에서 무 료 유방암 검진을 실시한다.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는 자격 은 △40-79세의 보험가입 여성 (검사비용 보험적용) △50-79세 의 보험미가입 여성 △뉴욕시 5개 보로 거주자 △지난 유방암 검진 일로부터 1년 이상 된 사람 △임 신 또는 모유수유 중이거나 가슴 보형물 수술자는 검진을 받을 수 없다. 검진을 받으려면 사전 예약이 반드시 필요하다. △예약 및 문의: KCS 공공보 건부 347-348-3233 (문자메시지 가능), 917-285-4164 www kcs ny org KCS뉴욕한인봉사센터, 15일 무료 유방암 검진 뉴욕구국동지회 신년 하례식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7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삼원각 식당에서 열렸다. 제임스 정 공동 회장 (세째줄 오른쪽 일곱번째)과 변남현 공동회장(세째줄 오른쪽 네번째), 신완성 명예 회장, 홍종학 이사장(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회장), 문용철 재미대한민국애국연대 회장, 마영애 국제탈북민인권연대 회장 등 애국지사들이 장학생 김래미(콜게이트대학교)양, 최 이안(뉴저지 Slocum Skews 초등학교)군 등과 함께 기념 촬영 했다. [사진 제공=뉴욕구국동지회] A2 MONDAY,JANUARY 9, 2023 종합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인사말이
성원하는데 힘을 실
감사드린다.
고 있다. 우리 모두 함께 통일을 이룩하자”고 말했다. 이날 앤젤라
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
공여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 다. 그동안 수사 과정에서“성남 시로부터 후원금 압박을 받았다” 는







A10 MONDAY, JANUARY 9, 2023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전문가칼럼 독자한마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른바‘성남FC후원금 의혹’사 건과 관련해 오는 10일 검찰에 출 석해 조사받기로 했다. 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6일“이 대표가 10일 오전 10시 30 분에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 하는 일정이 합의됐다”면서“검 찰과 변호인단이 출석 날짜를 조 율했고, 그 날짜가 적당하다고 판 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변 인은“이 대표는 당당히 출석해서 입장을 말씀하신다고 했다”고 전 했다. 당초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28일에 출석해 조사 를 받으라고 통보했으나 이 대표 는 미리 잡아 둔 일정을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는데, 이후 조율을 통해 출석 일자가 확정됐다. 일정이 미뤄지긴 했지만 소환 조사를 거부하거나 서면조사 등 다른 방식을 택하지 않고 이 대표 가 검찰에 출석하기로 한 것은 바 람직하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대선 과 정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로 검찰이 이 대표에게 소환 을 통보했으나, 당시 이 대표는 출석을 거부하고 서면 답변서만 제출한 바 있다. 이 대표의 검찰 출석으로 성남FC관련 의혹은 진 상 규명에 중대 분수령을 맞게 됐 다. 성남FC후원금 의혹 사건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성남FC구단주로 있으면서 2016∼ 2018년 네이버·두산건설 등 기 업들로부터 160억여원의 후원금 을 유치하고, 이들 기업은 건축 인허가나 토지 용도 변경 등 편의 를
이재명
른미래당
이
로
네이버 관계자의 진술이 있었 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고, 검찰 이 성남FC의혹과 관련해 지난 9 월 전 성남시 전략추진팀장과 전 두산건설 대표를 각각 뇌물 및 뇌 물공여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는 데, 이들의 공소장에 이 대표 등 이 공범으로 적시되기도 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자신의 정치 적 이득을 위해 기업들에 편의를 제공하고
잇달아
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도 제1야당
사안의
준비를 재점검해야 한다. 정치권은 불필요한 정치적 공 방을 자제하며 검찰 수사를 차분 히 지켜보는 것이 옳다. 국민들은 오로지 팩트만을 보면서 의혹의 진위를 판단할 것이다. 이 대표의 검찰 출석 조사가 의혹의 실체가 분명히 규명되는 계기가 돼야 한 다. 연합시론 이재명 10일 검찰 출석,‘성남FC후원금의혹’철저히 규명돼야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성남FC후원금 외에도 앞으로‘대장동· 백현동 개발 특혜’‘쌍방울 변호사비 대납’등 각종 의혹을 잇달아 돌파해야 하는 상황 이다. 검찰도 제1야당 대표의 소환조사라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만반의 준비를 재 점검해야 한다. 새해 인사는 이렇게 합시다 [독자시단 (詩壇)] 곡천(谷泉) 박원희 <뉴저지 레오니아 거주 미주 크리스찬문학가협회 회원> “ … 새롭게 살아갈 새해를 맞이하여/우리 서로가 위로하고 기대하며 드려야할 인사는/오직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하리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스로 복을 챙기듯이 내가 줄 것처럼 인본주의적인 표시 거기에는 간절한 바램과 인간의 교만이 더하여져서 막연하개 내, 네 뜻대로 되기를 원함이로다 세상적 사고와 순리적 이치를 깨달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깨닫지는 못하였어도 인간의 운명은 재천이라고 역사 속에 위인들은 말하였다 인간은 산 세상 사는 동안 희로애락과 그 운명은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통탄 중에 유한적 불가항력을 깨달음이요 인간의 고백이로다 새롭게 살아갈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서로가 위로하고 기대하며 드려야할 인사는 오직“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하리로다 북해도(北海島) [독자시단 (詩壇)] “ … 소녀야!/우린 외로운 삶의 동행자들/지난 눈물은 거두자 // 그대 눈물일 것 같은 북해도 빛/기도가 안아줄 신년을 위해/기도를 드리자. [사진 출처=필자 김영봉 제공] 찡하게 말간 신년의 하늘 백설 머금은 구름 흐르는데. 아마, 그 해도 토끼해였든가 얼음 덮힌 성주사 계곡 실같은 물길 찾아 얼음 깨며 빨래하던 소녀가 있었습니다. 호 불며 몸 시린 사랑으로 손 담그던 모습 *볼레로 곡처럼 잊을 수 없는 것이, 살에는 추위 녹이는 사랑 때문일 것이다. 못다핀 꽃도 아름답건만 피우지 못한 한으로 머언 북해도로 떠났다는데 깊은 뜻 뉘 알랴 그 섬의 남 모를 얘기 귀 기울이면 들릴런가. 소녀야! 우린 외로운 삶의 동행자들 지난 눈물은 거두자 그대 눈물일 것 같은 북해도 빛 기도가 안아줄 신년을 위해 기도를 드리자. *라벨 작곡 스페인 무곡 형식의 관현악 곡 김영봉 <플러싱 거주 독자>
받았다는 내용이다.
대표는 2018년 당시 바
등으로부터
의혹으
고발당했고, 현재 제3자 뇌물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 혐의 입증에 자신감 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다. 이 대표는‘당당히 입장을 말 하겠다’고 한 만큼 조금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수사 과정에서 적극 협조해야 한다. 이 대표는 성남FC후원금 외 에도 앞으로‘대장동·백현동 개 발 특혜’,‘쌍방울 변호사비 대 납’등 각종 의혹을
돌파
하다. 검찰
대표의 소환조사라는
중대성을 감안해 만반의












SONYC (ESOL) (GED) 늘 한결 같이 늘 한결 같이 커뮤니티를 위해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커뮤니티를 위해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C C 퀸즈 퀸즈 YWC YWC A A Main Office Community Support Center SONYC Afterschool 42-07 Parsons Blvd. Flushing, NY 11355 29-30 Union Street. Flushing, NY 11354 P.S. 268 92-07 175th St. Jamaica, NY 11432 2023 새해 더 많이 행복하세요 Y Y 여러분의 한해를 응원합니다! W W A A


































































A12 MONDAY, JAUNARY 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