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준수 속에 큰 축복들이 펼쳐진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이 우리에게 기쁨의 날이 되기를 바라신다. 안식일을 제정할 그 때에 기쁨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하신 일을 만족하게 바라보셨다.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고 “심히 좋았더라” (창 1:31) 라고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은 기쁨으로 가득 찼다.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 (욥 38:7) 다. 비록 죄가 세상에 들어와 그분의 완전한 작품을 손상시켰지만 하나님께서는 전능하고 선함과 자비가 한량없으신 그분이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의 증거로 아직도 우리에게 안식일을 주신다.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는 안식일 준수를 통하여 인간들 사이에 하나님 자신에 관한 지식을 보존하기를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안식일이 참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신 그분께 우리의 마음을 향하는 것이 되기를 바라신다. 또한 그분을 앎으로 우리가 생명과 평화를 얻게 되기를 바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