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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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7일 수요일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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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지익주씨 납치살해 사건 1심 판결, 2명 무기징역, 주범은 무죄 판결
교민들, 납득 할 수 없는 판결이라 강한 불만 표출
재판장을 빠져나가는 주범 라파엘 둠라오 산타 이사벨의 부인과 아들이 변호사로부터 재판 진행 상황을 전해 듣고 있다.
현지시간 6월 6일(화) 앙헬레스 법 원 60호 법정에서 지난 2016년 10 월 한국인 사업가 故지익주씨를
납치 살해한 필리핀 전직 경찰들 에 대한 1심판결이 진행됐다.
앙헬레스 법원은 피고 3명중 산 타 이사벨(Ricky Sto. Isabel) 전
마닐라 경찰청 마약단속국 경사
에게 무기징역, 제리 옴랑(Jerry
Omlang Y. Abarando) 전 마닐라
NBI 소속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
다.
하지만 사건 초기부터 범행을 완
강하게 부인하며 2019년부터 보석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온 주범 라
파엘 둠라오(Lafael P. Dumlao lll) 마닐라경찰청 마약단속반 전 경정
에게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선
고 됐다.
이날 재판장에는 김인철 주필리
핀 대한민국 대사와 사건 담당영
사 및 통역 직원과 앙헬레스에 거
주하는 한인동포 40여명이 재판
에 참석 하기위해 법원에 모였으나
재판정에는 사전 약속된 관련인만
참석 가능 하도록 의자를 이용해
바리케이트를 만들어 참석인원을
통제했다.
엄정한 재판결과를 기대했으나 주
범 룸라오의 무죄 선고로 故지익
주씨의 부인 최경진씨는 큰 충격을
받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재 판 후 교민들과 약속했던 인터뷰도 진행되지 못했다.
재판결과를 지켜본 한인들은 "공 범들의 증언에 룸라오의 지시로 범 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했는데, 왜 주범은 무죄가 선고 되었는지 도대 체 이해 할수 없다."며 이구동성으
로 법원의 판결에 울분을 토로했
다.
한편 대사관 관계자는 이번 재판
결과와 관련해서 "미망인 최경진
씨에게 조력할 수 있는 방법이 있 다면 추가적으로 계속 노력하겠다."
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앙헬레스 법원에는 필리핀 한 인총연합회 신성호 수석 부회장, 재향군인회 이종섭 회장, 중부루 손한인회 김정현 부회장, 수빅한인 회 홍종욱 이사장, 재필리핀한인언 론인협회 양한준 회장 등이 참석 했으며 판결후 법원 앞에서 진행된 ABS-CBN과의 인터뷰에서 이종섭 필리핀대한재향군인회장은 주범인 둠라오의 무죄판결로 7년 동안 공 정한 판결을 기대해 온 한국인들 이 필리핀 정부에 매우 실망스러워 하고 있다고 재판결과에 강한 불 만을 표출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마르코스, 신임국방장관과 보건장관에 테오도로와 헤르보사 임명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
통령은 6일 화요일 신임 국방장관
과 보건부 장관에 질베르토 테오도
로 주니어와 테오도로 헤르보사를
임명했다.
테오도로와 헤르보사는 6일 말라
카냥에서 임명식을 갖고 새로운 마
르코스 행정부에 합류했다.
선서식은 말라카냥이 두 명의 새
비서 임명을 발표한 다음 날 열렸
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월요일 오후 말
라카냥에서 테오도로 국방부 차관
과 칼리토 갈베즈 주니어 국방부
차관, 헤르보사, 로사리오 헤르지
어 보건차관을 각각 만났다.
테오도로는 글로리아 마카파갈-아
로요 대통령 시절 국방부 장관을 엮임한바 있으며 국가재난조정위원 회의 위원장으로 일해홨다. 테오도
로는 또한 탈라크 제1구의 하원의 원이다.
그는 필리핀 대학교(UP) 법대를 수
석으로 졸업했으며 1989년 필리핀 사법시험에서 수석으로 합격했다.
그는 또한 하버드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테오도로는 또한 2001년 공군사령
부 및 참모대학, 공군교육훈련사령 부, 필리핀 공군사령부 및 참모과정
에서 지도자상과 세미나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3년, 그는 캠프 아기날도에 있 는 JCSC의 1급 합동 및 연합 참모
장교 과정에 참석하여 리더십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부(DOH)는 공식 페이스북 페
이지에 올린 글에서 헤르보사의 임
명을 환영했다. “이러한 전환을 통해 DOH는 의료
서비스가 방해받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라고 성명서는 밝혔다.
헤르보사는 이익을 유지하고, 의료 부문 전략 개입을 강화하며, 의료
개혁을 도입함으로써 보편적인 의
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을 약속했다.
필리핀 의과대학 부총장이자 전염
병 전문가인 론진 솔란테 박사는
헤르보사가 공중 보건 전문가와 교
수 등 자신의 이름으로 많은 역량 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헤르보사가 반드시 지속되어
야 하는 OIC 헤르지어 차관의 프 로그램을 포함해 이전 행정부가 달 성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이를 개 선하고, 특히 세계보건의료법(UHC) 을 시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 했다.
솔란테 박사는 또 보건복지부가 세
계보건의료법 시행에 맞춰 필리핀 인들에게 서비스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 정부 들어 공공의료 시설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헤르보사는 2020년부터 2021년까 지 두테르테 행정부에서 코로나19 대책 위원회의 고문을 지냈다.
2023년 6월 7일 수요일
헤르보사는 의학 학위를 가지고 있
으며, 의료 시스템, 공중 보건, 응급
의료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가지
고 있다.
헤르보사는 코로나19 대응 국가
대책 위원회의 특별 고문으로 활동
했으며 팔라우, 몰디브,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베트남, 튀니지, 태국 등 여러 국가
에서 국제 자문위원을 맡아 응급의
학과 외상 치료에 큰 기여를 했다.
보건부 장관에 새로 부임하기 전에, 헤르보사는 UP-Manila의 의과대
학 교수로 재직했다.
헤르보사는 2010년부터 2015년까 지 보건부 차관으로 재직하며, 병 원인증위원회, 필리핀 정형외과 센
터 현대화, 보건 분야 민관 협력 증 진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기여했
다.
2017년 10월부터 2021년 4월까지 UP 시스템의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필리핀 종합병원 외과 외상과장, 필 리핀 평화를 위한 의사회 의장, UP 동문회 제3대 부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또한 세계 재난 및 응급 의료 협회의 이사회, 국제 비상사태, 재 난 및 난민 연구를 위한 대학 센터,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의 응급 의
료 기술자 등록의 의학 고문 또는
고문, 존 홉킨스 U.S.의 병원 준비
및 응급을 위한 지역 교육 조정자 (HOPE)를 지냈다
그는 또한 STOP DEATH 프로그램
의 개발과 WHO의 안전한 수술 체 크리스트를 개발한 Safe Surgion
Saves Global Task Force의 일원
이었다.
헤르보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
푸르의 케방산 병원 응급실과 말레
이시아 국립 대학교의 교수로 재직
했다. 또한 UP-Manila에서 의학
학위를 받았고 UP-Diliman에서
생물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제네바 대학교에서 응급 및
위기 관리 국제 졸업장을, 텔아비
브 대학교에서 사클러 의학부에서
의학 연구를 취득했다.
새로 임명된 국방부(DND) 장관
Gilberto "Gibo" Teodoro Jr.는 필
리핀이 다른 국가의 도움 없이 신
뢰할 수 있는 억지력을 구축할 권
리가 있다.”고 수요일에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그는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국방장
관의 임무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신
뢰할 수 있는 억제력을 구축하는
것이며, 그 의지와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억제력을 구축하는 방법은
우리의 산업을 기반으로 자주국방
을 구축하고 우리 자신의 핵심 역
량을 구축하는 것"라고 말했다.
테오도르는 우리가 타국의 국방력
에 대해 의심하지 않듯이 타국도
우리의 능력의 의심치 말아야 하며, 우리의 국방력 증강이 대만 등의 문제 등에 얽매여서는 안된다고 강 조했다. 또한 우방국과의 협력은 민 주주의적 가치를 함께 굳건히 세우 기 위한 협력이라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SRA, 더 많은 설탕 수입 필요
언론 인터뷰에서 SRA의 파블로 루 이스 아즈코나 대행은 정제된 설탕
생산량이 약 10만 MT의 상당한 감
소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
다.
6일 화요일, 설탕 규제청(SRA)은
필리핀의 정제 설탕 생산량이 조기
제분과 기상 교란으로 인해 올해
10만 미터톤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
며, 시장에서 충분한 공급을 보장
하기 위해 추가 수입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언론 인터뷰에서 SRA의 파블로 루
이스 아즈코나 대행은 정제된 설탕
생산량이 약 10만 MT의 상당한 감
소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
다.
아즈코나는 "우리는 약 64만 MT에
있지만 정제작업이 끝났지만 작년
에 생산된 75만 MT과는 아직 거리
가 멀다"고 말했다.
그는 설탕 정제업자들이 정제소에
연료를 공급한 사탕수수 부산물인
바가스의 공급을 과대평가하는 동
안 폭우 때문에 농부들의 사탕수수
수확이 지연되었다고 말했다.
아즈코나는 "모든 것은 날씨와 관 련이 있습니다. 농민들은 폭우가 내 리는 동안 사탕수수를 수확할 수
없어 제분소에 도착하는 사탕수수
가 없다"고 말했다.
아즈코나는 "설탕이 제 시간에 정
유소에 도착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
제업자들의 올해 연료에 대한 추정
치는 짧았습니다. 그들의 연료는 사 탕수수에서 나온 바가스입니다." 라 고 말했다.
SRA는 또한 통상적인 9월에 시작 하는 것이 아니라 수확 연도가 시
작되는 8월의 조기 제분을 지적했 다.
앞서 미국 농무부(USDA)는 지난 9 월 초 제분 과정에서 원당 회수율 이 낮아 미숙한 사탕수수 가공이 이뤄졌다고 밝힌 바 있다.
농민들이 높은 가격을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초부터 제분 일정이 시 작됐기 때문이다.
SRA가 8월 31일까지 설탕 부족을 예상함에 따라, SRA는 최대 15만 MT의 설탕 수입을 다시 한번 권고 했다.
앞서 마르코스 대통령은 공급을 늘 리기 위해 최대 15만 MT 설탕 수 입을 승인했다.
"우리는 150,000 MT를 수입할 것을 권고했고, 그래서 우리는 버퍼를 갖 게 될 것이다. 계산이 중단되면 다 음 작물 연도가 시작될 때 더 많은 완충재고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아
즈코나가 말했다.
SRA는 현재 원당과 정제된 설탕 생산량을 통합하고 있다.
그는 "그것이 우리가 대통령에게 제 시한 수치가 예상 범위 내에 있거나 조금 더 나아질지 확인하기 위해 생산 수치를 업데이트하는 이유"라 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마르코스, 필리핀-중국 상공회의소 연합에 비즈니스 환경 개선 보장
트너 중 하나라고 말하며, 연방의 " 높은 영향력" 사회 시민 프로젝트
를 인정했다.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가 수요일(2023년 6월 7일) 말라카냥 궁전의 칼라얀 홀에서
취임선서를 한 필리핀-중국 상공회의소 연합의 새로운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CO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
통령은 7일 수요일에 필리핀계 중
국인 사업가 그룹에게 “정부는 필 리핀의 사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약속했다. 필리핀-중국 상공회의소 연합 (FFCCCII)의 새로운 임원들의 선 서식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은 그의
행정부가 이미 필리핀에서 사업에 필요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필
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마닐라 말라카
냥궁에서 열린 선서식에서 "업계
의 우려를 인식하고 비즈니스 환경
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수행의 용이
성과 효율성을 육성하기 위해 지속 적으로 경청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작년 회의에서 FFCCCII이 제기한 문제들을 주목 했고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 해 많은 단계와 조정을 시작했다." 고 덧붙였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정부가 디지털
화 노력과 조세 행정 및 재정 인센 티브 제도 개선을 포함하여 비즈
니스 부문에 이익이 될 전략적 이 니셔티브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 다.
2022년 10월, 마르코스는
FFCCCII와 만나 필리핀 경제를
새로운 정상으로 이끌 목표와 계
획을 논의한바 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그의 행정부가
FFCCCII와의 "신뢰할 수 있는" 그
리고 "상호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 을 계속 보존하고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속적인 대화와 우호 적인 접근을 통해 관계를 더욱 심 화시키고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FFCCCII가 정
부의 "가장 중요하고 신뢰받는" 파
그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 강화가 "기업과 시민, 국가에 더 큰 혜택"을 줄 것이라고 낙관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 행정부는 이 건강한 관계를 계속해서 지지할 것이라고 안심하십시오. 건강한 관 계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필요한 동반자 관계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 행정부의 정책은 우리 경제의 변혁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를 갖는 것이라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와 연방 간의 이러한 파트너십이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번영하고 포 용적이며 탄력적인 사회,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더 편안하고 안 전한 삶에 대한 우리의 열망을 추 구하는 정부의 믿을 수 있는 동맹 국으로 남도록 하라"고 그는 덧붙 였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또한 새로 선 출된 FFCCCII 임원들에게 연맹의 유산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러한 마르코스 정부의 움직임은 국방은 미국과 손을 잡고 경제는 중국과의 유대를 유지하자 하는 이 원화 전략으로 보여진다.
마닐라서울편집부
POPCOM,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행 계획 발표
10세에서 14세 사이의 증가하는 10대 임신에 대해
우려
합계출산율(TFR)은 2017년 2.7명에서 2022년 1.9명으로
인구 개발 위원회(POPCOM)는 국
가의 인구 문제와 과제를 해결하
는 데 도움이 될 실행 계획을 발표
할 것이라고 전했다.
6일 화요일에 열린 2022년 국가
인구 및 건강 조사(NDHS) 최종
보고서에 대한 국가 데이터 배포
포럼에서 POPCOM의 리사 그레이
스 버세일즈 전무는 NDHS에 보고
된 결과를 고려하여 실행 계획이 작성되었다고 말했다.
버세일즈 전무는 "PSA가 2022
NDHS 결과를 적시에 발표했기 때 문에, 위원회는 시기적절한 정보를 가지고 2023-2028년 필리핀 인구 개발 계획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
다. 현재로서는 정보가 매우 중요
하기 때문에 현재 우려 사항을 해 결할 행동 영역을 식별할 수 있습 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곧 배포할 행동 계획은 모 든 수준에서 남아 있고 지속되는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마르코스 대
통령의 필리핀 개발 계획을 지원할
인구 통계학적 기회를 최적화하기
위한 조정되고 조직된 노력의 로드
맵을 제공합니다."라고 밝혔다.
필리핀 통계청(PSA)이 실시한
2022년 국가 인구 및 건강 조사에
따르면 생식기 여성(15~49세)의
합계출산율(TFR)은 2017년 2.7명
에서 2022년 1.9명으로 감소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합계출산율은
1993년 4.1에서 지난해 1.9로 시간
이 지나면서 꾸준히 감소하고 있 다.
이 보고서는 또한 15세에서 19세
사이의 여성 중 5%가 임신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0대 임신율은 북부 민다나오 (11%), 다바오(8%)로 나타났고 일
로코스와 비콜에서는 2%로 가장 낮았다.
버세일즈는 십대 임신율의 감소가
기록되었지만 "아직도 십대 임신은
너무 많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래서 그것은 여전히 걱정 입니다,"라고 말하며, POPCOM은
또한 10세에서 14세 사이의 증가
하는 10대 임신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버세일즈는 또한 15세에서 49세
사이의 미혼 여성의 경우 42%의
기혼 여성에 비해 24%만이 현대식
피임약을 사용한다는 연구 결과에
대해 제기했다.
그녀는 이러한 결과들이 출산율 문
제와 관련하여 어떤 인구 집단이
우선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부에
대한 경고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 모든 정보를 가지고" 인
구개발위원회는 이미 인구통계학
적 기회를 최적화하고 남은 인구
문제와 과제를 해결하여 우리 모
두가 사회경제적 배당을 충족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
로 2023년부터 2028년까지의 필리
핀 인구 및 개발 행동 계획을 작성 했다."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버세일즈는 POPCOM이 NDHS와
다른 소스의 정보를 사용하여 개
발된 8개의 액션 영역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책임감 있는 부모로서의
감소
역할과 가족 계획을 통한 가족 발 전의 지속적인 촉진, 청소년의 건 강과 발달에 대한 노력, 인간의 발 달에 대한 라이프사이클 접근법의 사용이 포함된다.
"다른 활동 영역은 소외된 인구, 가 난한 부문, 교육 수준이 낮은 부문, IP, 장애인, 기초 부문의 포괄적인 개발입니다. 부문별 개발에서 인구 를 통합하고 위원회의 역할은 인구 개발 또는 인적 자본 정보에서 부 문별로 서로 다른 연관성을 경고 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 다.
버세일즈는 행동 계획도 현지 수 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 다.
그녀는 "사실 우리는 이미 사람 중 심의 지역 및 지역 발전 접근을 위 한 승인된 권한 이양 전환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책임감 있는 부모로서의 역할과 가족 계획을 통한 가족 발전의 지속적인 촉진
인플레이션 4개월 연속 감소 2023~2028년 필리핀 수출개발계획(PEDP)을 승인
5월 인플레이션을 6.1%로 완화한 것
은 정부가 상품 가격을 저렴하고 안
정적으로 유지하는 측면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
에 " 고무적"이라고 6일 마르코스 대
통령이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말라카낭이 공개
한 영상 메시지에서 "오늘 우리는 인
플레이션율이 6.6%에서 6.1%로 떨어
졌고 고용 수치도 개선되고 있다는 고무적인 소식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올 바른 걸음으로 시작한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경제를 살리고 활력을 되
찾기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펼친 것 같 다"고 덧붙였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제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이루려는 당신
의 목표를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 리가 정부의 경제적 조치를 지속적 으로 강화하는 이유입니다."라고 대 통령은 말했다.
그는 "4달 연속으로 인플레이션이 감
소하고 있고 5월에는 6.1%였다는 것
을 점차 달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
리가 더 저렴한 상품 가격을 향해 계
속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라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필리핀이 세계에
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고 주장하면서, 그의 행정부가 경제
를 건강하게 회복시키기 위한 조치
를 계속 취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알프레도 파스쿠알 통상장관은 식품
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기 위
해 병목 현상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
고 지적했다.
파스쿠알 통상장관은 "실제로, 그 (인 플레이션)에 대한 해결책은 병목 현
상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식품 물가
상승과 관련하여, 가격 상승의 한 원
인은 공급망의 병목 현상 때문입니
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어떤 지역에서는 큰 수확
이 있지만 그 수확은 수요가 있는 지 역에 도달하지 못한다. 거기서 해결
책은 수요가 있는 곳에서 수확물을
배달할 수 있도록 물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 붙였다.
앞서 6일 필리핀 통계청(PSA)은 교 통비와 식료품 가격 상승 둔화로 5월 물가상승률이 4개월 연속 완화됐다 고 발표했다.
국가 통계학자 데니스 마파는 브리핑
에서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또는 상
품 및 서비스 가격 상승률이 4월의
6.6%에서 5월에는 6.1%로 둔화되었
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5월 5.4%
이후 가장 낮은 물가상승률이다.
수출 개발 계획
한편 마르코스 대통령은 6일 필
리핀을 후진국에서 '신속한 수
출 강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2023~2028년 필리핀 수출개발계획 (PEDP)을 승인했다.
파스쿠알 통상장관은 수출 성장 기
회를 활용하고 지역 산업을 발전시
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계획이
말라카낭에서 열린 부문별 회의에
서 승인되었다고 말했다.
파스쿠알은 언론 브리핑에서
"PEDP는 경제의 다양한 분야, 특히 수출에 관련되거나 잠재적으로 관
여할 수 있는 분야에서 우리가 직
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을 세계 경제의 주요 플 레이어로 만들고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산업 개발 중 심의 접근 방식을 추구한다"고 덧붙
였다.
마르코스는 수출 개발 계획에서 기
관의 역할을 규정하는 각서에 서명
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스쿠알은 "수출을 하기 전에, 우 리는 생산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첫 번째 과제는 업계가 시장에서 경
쟁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 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의 투입과 생산성의 향상, 고용 한 사람들의 교육이 필요합니다."라
고 말했다.
파스쿠알에 따르면, 이 계획은 수출
클러스터를 발전시키기 위한 세 가 지 전략적 조치, 즉 생산 제약 해소, 강력한 혁신적인 수출 생태계 개발, 그리고 세계 시장에서 필리핀의 마 인드 셰어를 증가시키는 것을 요약 되어 있다.
파스쿠알은 “필리핀의 수출 경쟁력 은 기업 자체의 경쟁력에 있다. 국가 의 경쟁력이 아니라 기업 차원에서
경쟁력이 구체화되거나 실현되고 있 다고 우리는 말한다. 그것이 기업 차원의 개입이 필요한 이유다. 따라 서 우리는 필리핀이 민첩한 수출 강 국이 되거나 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고, 설계 주도적이며, 기술 주 도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미래를 내 다보는 수출국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기업들이 충분한 수출 품 질의 제품을 생산하지 못한다는 것 을 인정했다. "그 나라에는 우리가 도와야 할 많은 기업들이 있기 때문 에, 우리는 그들을 계층화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보 다 더 중요한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 에게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캐나다는 전자 여행 허가(eTA) 프
캐나다, 필리핀 대상 무비자 입국 허용 이스라엘-필리핀 농업 및 수자원 관리 지원 협력
로그램에 필리핀을 포함시켜 항공
여행 자격을 갖춘 필리핀인들에게
비즈니스 또는 레저 비자 없이 입
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은 "
캐나다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여행지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위해 오든, 관광
을 위해 오든, 가족과 친구들과 재
회하든 캐나다를 더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졸리 외무장관은 " 전자 여행 허가
프로그램을 필리핀과 같은 국가로
확장하는 것도 인도-태평양 전략
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는 이
지역에 더 많이 참여하고, 사람과
사람 간의 유대를 구축하고, 모두
를 위해 캐나다 여행을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만들기를 기
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닐라 주재 캐나다 대사관은 이
포함이 즉시 효력을 발휘하며 지
난 10년간 캐나다 방문 비자 또는
유효한 미국 비이민 비자를 보유한
필리핀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격을 갖춘 필리핀인
들은 비자 대신 eTA를 신청하기만
하면 된다.
Canada.ca/etA을 통한 eTA 애플
리케이션은 캐나다 공무원들이 항
공 여행객들의 가벼운 터치와 여
행 전 심사를 수행하는 데 사용되
며, 비용은 7캐나다 달러 또는 약
P300다.
캐나다 대사관은 대부분의 신청은
몇 분 안에 자동으로 승인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 유효한 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캐나다 여행을 위
해 그것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eTA를 받을 자격이 없거나 항공편
이외의 수단(예: 자동차, 버스, 기
차 및 보트, 유람선 포함)으로 캐
나다를 여행하는 사람은 여전히
방문 비자가 필요하다.
캐나다 대사관은 "무비자 항공 여
행을 도입하면 필리핀에서 알려진
수천 명의 여행자들이 비즈니스
또는 여가 목적으로 최대 6개월 동
안 캐나다를 방문하는 것이 더 빠
르고, 더 쉽고, 더 저렴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대사관은 "그것은
또한 우리 나라들 사이의 더 많은
여행, 관광, 그리고 국제적인 사업
을 촉진하고 사람들과 사람들 사
이의 그리고 문화적인 유대를 강화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캐나다의 결정은 자격을 갖춘 필
리핀 국적자들이 캐나다 비자 없
이 미국으로 오고 가는 길에 캐나
다를 통과할 수 있는 캐나다의 비
자 없이 통과 프로그램에 가입하
는 것을 포함하여 필리핀에 대한
기존의 이동 수단을 보완한다. 그
것은 캐나다에서 공부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람들에게 신속한 공부
허가 처리를 제공한다.
엔리케 마날로 필리핀 외교부 장관
은 이를 환영하며 "필리핀에서 캐
나다의 우정과 신뢰가 커지고 있 음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지표"이자
필리핀 공동체에 부여하는 중요성
이라고 설명했다.
마날로 장관은 "필리핀은 국민 대 국민의 유대가 잘 구축돼 있어 캐 나다를 긴밀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 새로운 정책에 따라 새 로운 포용의 시대를 획정할 수 있 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앤티가 바부다, 아르헨티 나, 코스타리카, 모로코, 파나마, 세 인트키츠 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 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세이셸, 태 국, 트리니다드 토바고, 우루과이와 함께 eTA에 추가된 13개국에 속한
다.
지난 10년간 캐나다는 필리핀 시
민들에게 466,936명의 임시 거주
비자를 발급했다.
캐나다 대사관은 이들은 현재 미
국의 비이민 비자 소지자와 함께
무비자 여행을 할 수 있다고 말했
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이스라엘 정부는 내년 초까지 지속
될 수 있는 엘니뇨의 영향에 대한
국가의 버팀목으로 농업과 물 관리
분야에서 필리핀에 지원을 제공했
다고 6일 말라카냥이 발표했다.
지난 월요일 말라카낭에서 열린 회
의에서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장
관은 마르코스 대통령에게 물 관리 분야에서 이스라엘의 방대한 경험 을 언급하며 물 관리에 대해 협력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 공 보실이 발표했다.
공보실은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
장관은 "저는 우리가 농업 분야에
서 함께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
다. 우리 땅의 60%가 사막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우리 땅
의 60%가 사막이지만, 우리는 모
든 물을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라
고 말했다고 전했다.
물 부족 때문에, 이스라엘은 수자
원의 많은 부분을 재사용하고 있다.
코헨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문가는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필리핀을 방
문할 수 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스라엘 관리
에게 필리핀이 이스라엘과 싱가포
르를 모방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농 업 발전에 감탄을 표시하면서 농
업 발전을 국가에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헨에게 "따라서 두 분야에 서 지원과 파트너십을 위한 제안은 매우, 매우 환영합니다."라고 말했 다.
마르코스 행정부는 장기간의 가뭄 이 농업 부문에 미칠 수 있는 영향 을 완화하기 위한 충분한 조치가 마련되었다고 확신했다.
지난 2월, 대통령은 국가의 수자원 을 관리하고 현재의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 천연자원부 산 하에 수자원 관리 사무소를 설립 하는 것을 승인했다.
한편, 코헨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내년에 필리핀으로 직항 노선을 취 항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최고 외교관은 마르코 스와의 회담에서 두 나라의 관광 과 경제적 유대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닐라와 텔아비브 사이에 직항편 을 개설할 계획을 제기했다.
"그리고 저는 양국이 직항편을 갖 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는 데 동의 한다고 생각하며, 이것은 또한 더 많은 기업인들이 투자하고 우리 사 이의 장소에 도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 은 또한 우리가 할 또 다른 중요한 행동 항목입니다." 코헨이 말했다.
코헨 장관은 월요일 마카티시에서 열린 포럼에서 필리핀과 이스라엘 기업 단체들에게 양국 정부가 직 항로 개설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우리는 2024년에 시작할 것입니다.
이는 관광산업과 경제계에 좋은 소 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 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마욘 화산 경보 2단계로 격상...24시간 동안 74개의 낙석 관찰
마욘 화산의 대규모 폭발은 현재
로서는 먼 시나리오로 남아 있
지만, 화산 활동이 증가하고 있
다고 필리핀 화산 지진 연구소 (Phivolcs)가 6일 밝혔다.
Phivolcs의 화산학자 폴 알라니스
는 최근 화산 활동 이후 조용하거
나 큰 폭발이 있을 수 있다고 말
했다. 첫 번째 가능한 시나리오는
2014년에 있었던 것과 유사한 조
용한 분화가 될 수 있다.
그는 "두 번째 시나리오는 마욘 화
산이 시간을 끌 수 있고 2018년처
럼 강력한 분화와 용암 흐름이 있
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알라니스는 화산 분화구 근처에
집중된 압력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며 지난 24시간 동안 74건의 낙석 사건이 기록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대규모 화산 폭발은
아직 멀었고 화산 활동에 뒤이어
작은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
했다. 이 낙석들은 1~4분 동안 지
속되었고 용암 파편들이 남아, 얇
은 화산재가 남서쪽으로 떠내려갔
다. 정상 분화구에서 증기로 가득
찬 플럼을 생성하는 중간 정도의
탈가스가 계속되고 있으며 월요일 이산화황 배출량은 하루 평균 208 톤으로 측정되었다.
알라니스는 갑작스러운 폭발, 낙 석, 산사태 등이 발생할 경우 반경
6km의 영구위험구역(PDZ) 진입금
지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조언
했다.
Phivolcs는 마욘화산이 경보 레벨
2로 격상되었으며, 이는 가스 분출
이나 위험한 마그마 분출이 가능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
했다.
한편 Phivolcs는 지난 6월 2일 오
전부터 한 차례의 화산 진동을 기
록하며 따알 화산의 활동량 증가
도 모니터링하고 있다.
따알 화산은 6월 5일에 하루에
9,391톤의 이산화황 유량을 분출
했고 주 분화구 호수에서 뜨거운
화산 유체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가스가 관찰되었고 최대 1,800미
터 높이의 구름도 관찰되었다. 하
지만 따알 화산은 여전히 경보 레
벨 1 또는 낮은 레벨의 불안 상태
를 유지하고 있다.
대기학자 마리카 림핀 박사는 따 알 화산 근처에 사는 주민들에게
질병을 피하기 위해 실내에 머물며 안면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흡연과 건강에 관한 필리핀 행동 의 책임자인 림핀 박사는 "이산화 황은 호흡기를 자극한다.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 있는 사람은 이 때문에 천식과 만성폐 쇄성폐질환(COPD) 발작을 경험할 수 있다. 심장병이 있는 사람들도 호흡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라 고 말했다.
림핀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대피
하거나 가능하지 않을 경우 밖으
로 나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
했다. 아이들은 폐가 붓게 할 수 있
는 이산화황을 흡입할 수 있다.
림핀은 "천식이 있는 임산부들도
천식 발작을 일으킬 수 있고 이것
은 아기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
칠 산소 수치를 낮출 수 있기 때문
에 주의해야 합니다."라고 경고했 다.
Phivolcs는 6일 따알 화산이 이전
의 약 5,000톤에서 9,000톤 이상
으로 많은 이산화황을 내뿜고 있다
고 보고했다. 아황산가스에 반복적
으로 노출되는 것은 인간에게 독성
이 있으며, 특히 취약한 사람들 사
이에서 심각한 호흡곤란을 초래할
수 있다.
민방위청은 6일 국민들에게
Phivolcs와 협력하여 화산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OCD 대변인인 라피 알레한드로
차관보는 마욘 화산과 따알 화산
이 활동 보고가 있은 후 국가 재난
위험 감소 관리 위원회(NDRMC)
가 모든 비상 사태에 대비할 준비
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역 민방위청과 지
역 DRM 협의회에 이전의 화산 사
건이 반복될 경우에 대비해 모든
준비가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아리엘 네포무체노 OCD 대표는 " 지방정부가 탑승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계속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OCD의 표준 절차"라 고 말했다. 그는 "따알과 마욘에서 대규모 폭 발이 일어날 임박한 위협은 없지 만 Phivolcs의 최신 게시판에서 볼 수 있듯이, 이러한 가능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우리의 임무 는 사상자와 다른 피해를 계속해 서 방지하도록 지시한다"고 덧붙였 다.
비행금지구역 필리핀 민간항공청(CAAP)은 6일 따알, 마욘, 칸라온 화산의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항공기에 현재 경보 수준과 관련 위험을 알리고 경고하는 내용의 '항공인에 대한 통지'(NOTAM)를 업데이트했다. 에리크 아폴로니오 CAAP 대변인
은 칸라온 화산이 현재 경보 1단계 에 있으며 이는 비정상적인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NOTAM B1957/23에 따라, 비행 운영자 원자로들은 증기로 인한 또 는 수증기 폭발의 가능성 때문에 화산 정상 근처에서 비행하는 것 을 피하는 것이 강력히 권고된다. 또한, 칸라온의 4km 영구 위험 구 역 내 진입이 금지되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환경 천연자원부, 마닐라 매립 프로젝트 검토
나아가는 행동과 정책에 어떻게 정
보를 제공할 수 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월 환경부는 쓰레기 매립 활
동에 대한 정부 정책을 검토하고
강화하기 위한 매립에 관한 전문가 포럼을 실시했다.
한 달 전, DENR 대표는 다른 부
문과의 협의의 일환으로 사람들을
위한 과학기술 옹호 단체, 칼리카
산 환경을 위한 사람들의 네트워크, 파말라카야와 같은 매립에 반대하
는 단체들을 만났다.
로이자가는 매립 프로젝트의 누적
영향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 조했다.
"그들은 개별적으로 평가되었고 마 닐라만과 생태계에 대한 전반적인
해안 서식지 및 생태계 보전을 위 한 국민 네트워크 산하 단체에 따 르면 전국의 다양한 개발 단계에서
약 50개의 간척 사업이 있다. 그 중 약 20개가 마닐라 만에 있다. 존 보니파시오 칼리카산 PNE 국가 조정관은 일요일 브리핑에서 "매립 지와 해저 채석, 준설 등 관련 프로 젝트로 인해 마닐라만의 4분의 1이 파괴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과학자들과 환경 단체들은 매립, 준설, 해저 채석 등이 해안과 해양 서식지를 파괴해 어업 생산이 감소 하고 어업인들의 생계를 잃을 것이 라고 경고했다.
환경 천연자원부(DENR)는 정부가
허가한 매립 사업을 검토하고 있으
며, 이러한 활동의 생태적, 경제적
영향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있
다고 5일 월요일 환경부 장관이 전
했다.
환경부 장관 안토니아 로이자가는
환경 및 어업인 단체들이 정부에
모든 매립 활동을 취소할 것을 재
차 촉구한 지 하루 만에 성명을 내 고 이들 프로젝트가 국가의 해안
및 해양 생태계 2만 7천 헥타르 이 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자가는 일부 단체들의 반대 때 문에 그 프로젝트들을 불법이라고 선언하고 그들의 허가를 취소할 수 는 없다고 말했다.
로이자가 세계 환경의 날 브리핑에
서 "우리가 DENR에서 하고 있는
것은 이미 허용된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활
동에서 얻은 교훈이 실제로 앞으로
영향[평가]은 이루어지지 않았습 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우리가 이 러한 프로젝트를 허용한 방식에 대
한 제안된 변화를 볼 수 있는지 여 부를 결정하기 위해 노력하는 측면 에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기반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매
립 신청 접수를 중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 다'
그들은 또한 간척 사업이 해안 지역 사회를 강한 사이클론과 폭풍 해일 에 노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개간이 소수만을 위한 것임은 분 명합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역사적 불평등과 빈곤을 악화시킨다. 과학 과 역사의 교훈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라고 보니파시오가 말했다.
이 단체들은 또한 마닐라 만과 다 른 중요한 해양 및 해안 지역을 "매 립 금지 구역"으로 선언하고 영향 을 받은 이해 관계자들과 정기적으 로 협의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오리엔탈 민도르 라디오 진행자
살해범 신분 확인
필리핀 경찰(PNP)은 오리엔탈 민
도로 칼라판 시티에서 5월 31일 라
디오 방송인 크레센치아노 분두킨
을 살해한 배후에 있는 두 번째 중
요 용의자를 확인했다고 7일 수요
일 발표했다.
PNP 장 파하르도 대변인은 라디
오 인터뷰에서 범인이 이자벨로 바
우티스타 주니어라고 밝혔다.
파하르도 대변인은 "오리엔탈 민도
로의 (경찰) 지방국장과 협조한 결
과 마약과 관련된 전과가 있는 것
으로 확인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바우티스타가 오리엔탈 민
도로에서 정부의 마약 금지 운동
이 한창일 때 경찰에 자수했다고
말했다.
PNP는 월요일 칼라판시 검찰청에
살인 사건을 제기했지만 사건 해
결을 기다리는 동안 처음에는 용의
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파하르도는 바우티스타가 자신과
동료를 쫓은 분두퀸의 아들에게
화요일 폭우로 마닐라 곳곳 침수
총격을 가한 뒤 살인미수 혐의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살해된 분두퀸은 탈라카얀에서
101.7 FM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발리탄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자신
이 소유한 MUX 온라인 라디오에
서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는 편의점 앞에서 두 명의 용의
자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용의자 중 한 명인 나르시소 군탄
은 차량에 타고 있던 분두퀸의 아
들이 용의자들이 사용하는 오토바
이를 추격해 부딪친 뒤 숨졌다. 바
우티스타로 밝혀진 다른 용의자는
가까스로 탈출했다.
오리엔탈 민도로 주지사 휴머리토
돌로르와 대통령 미디어 보안 특
별 조사단은 바우티스타의 체포로
이어질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이들에게 P100,000와 P50,000의 현상금을 걸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불라칸에서 트레일러 트럭과
SUV 충돌로 5명 사망
7일 수요일 불라칸의 발리왁에 있
는 도냐 레미디오스 트리니다드 고
속도로에서 SUV가 22륜 트럭과
충돌하여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
다. 발리왁 교통관리국에 따르면
이 중 5명은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
며 나머지 2명은 위중한 상태다.
그들은 말로로스에 있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일부 외국인이 SUV에 타고 있었고
차량에도 여권과 짐이 가득 차 있
어 공항으로 가는 것으로 당국은
추측했다. 트럭 운전사는 발리왁
시립 경찰서로 연행되었다.
그 사건을 목격한 지부 경비원의
이야기에 따르면 SUV는 트럭과 충
돌하기 전에 이미 움직이고 있었다. 발리왁 교통관리국에 따르면 이 고속도로에서 특히 새벽에 차량들 이 빠르게 달리는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폭우로 6일 화요일 밤 침수된 타프트 에비뉴 사진 ABS-CBN
폭우로 6일 화요일 밤 여기 마닐라
의 여러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
마닐라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 사
무소(DRRMO)의 보고서에 따르면
Kalaw Avenue에서 경험한 홍수는
무릎 깊이로 소형 차량이 통과할
수 없었다.
에르미타의 유엔 애비뉴, 거터 너머 Vito Cruz, Pedro Gil 및 Taft cor
를 따라 일부 거리가 침수되었다. 각자의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통근자와 운전자에게는 큰 불편을 겪었다.
마닐라 DRRMO는 또한 독감, 렙토 스피라증 등 비와 홍수로 인한 질 병을 피하기 위해 필요하지 않은 경 우 집 밖으로 나가지 말 것을 당부 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3호 태풍‘체댕’,필리핀에 직접 피해 없을 것
열대성 폭풍 체뎅: Chedeng (국제
명 구촐)이 필리핀해 상공을 이동
하고 있으며 약간 강화되었지만 사
이클론은 여전히 육지에서 멀리 떨
어져 있으며 필리핀에 직접적인 영
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고 PAGASA가 수요일 아침 밝혔다.
체뎅은 루손 남동부에서 동쪽으
로 1,060km 떨어진 곳에서 마지막
으로 목격되었으며 중심부 근처에
서 시속 75km의 최대 바람과 시속
90km의 돌풍을 동반했다. 그것은
시속 10킬로미터로 북서쪽으로 향 하고 있었다.
주 기상 예보관들은 사이클론이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체덩이 앞으로 3일에서 5일 이내 에 직접적으로 폭우를 몰고 올 가 능성은 낮으며 PAGPAGASA는 바
람의 신호를 발령하지 않을 수도 있다.
열대성 폭풍은 남서 몬순을 강화
할 수 있다. 그러나 PAGASA는 몬
순의 시기와 강도뿐만 아니라 간헐
적인 돌풍의 가능성이 여전히 바
뀔 수 있다고 언급했다. 몬순의 강
화는 체덩의 예보 움직임과 강도, 그리고 주변의 다른 기상 시스템과
의 상호 작용에 달려있기 때문이
다.
PAGASA는 체덩이 또한 앞으로
24시간 안에 거친 바다 상태를 초
래할 것 같지 않다고 예상했다.
체덩은 앞으로 3~4일간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요일 저녁에는
심한 열대성 폭풍이 될 수도 있다.
목요일까지는 태풍의 범주에 도달
할 수도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열대성 폭풍 체뎅: Chedeng (국제명 구촐)의 예상경로 사진 한국기상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