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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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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2022 인권보고서, 필리핀의 레드 태깅, 언론인 공격 지속

21일(화), 발표된 인권 관행에 대 한 미 국무부의 최신 연례 국가 보 고서에 따르면, 정부에 대한 비판 을 침묵시키기 위한 관행에 대한 입장이 불분명한 마르코스 행정 부 하에서 "레드 태깅"이 계속되고 있다.
보고서는 또한 언론인에 대한 물 리적 공격이 계속되고 있으며, 전 년도의 여러 사건이 해결되지 않 은 상태로 남아 있음을 보여주었 다.
미 국무부는 보고서에서 또한 레 드 태깅이 지역 분쟁에서 반대자 들을 위협하거나 정치적 반대자들 에 대한 법적 조치를 유발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행정부 때 결성 된 반군 태스크포스인 NTF-ELCAC(National Task Force to End Local Commed Armed Conflict)는 언론 종사자들과 정 부 비판자들을 적발하는 주범으로 여겨진다.
정부 관료들과 정치적 동맹들은
종종 인권 옹호자, 노동 조합, 종 교 단체, 학계 및 언론 기관을 반 군 및 기타 야당 단체의 은밀한 구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0일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2022 국가별 인권보고서' 공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성원 또는 은밀한 구성원으로 표 시하기 위해 레드 태깅을 사용했 다.
지난해 8, 법무부는 필리핀 시골 선교사 16명에게 공산 반군 단체 에 자금을 지원한 혐의로 기소했 다.
보고서는 "적색 태그 지정에 대한 마르코스 행정부의 입장이 불분명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6월 성명에서 클라리
타 카를로스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생산적이지 않으니 적색 태그 부 착을 중단하자”고 비난한 것도 인 용했다.
그러나 크리스핀 레물라(Crispin Remulla) 법무장관은 지난 11월 유엔 인권정례검토(UN Universal Periodic Review of Human Rights)에서 레드 태깅은 “시민사 회단체에 속한 사람이 자신이 하
는 일에 대해 비판을 받을 때 사용 된다. 우리나라에서 범죄 행위를 저지르는 사람들과 관련이 있습니
다.”라며 비판을 일축했다.
미 국무부는 또한 시민사회단체 가 2020년 반테러법 시행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데 주목했다.
지난 4월 대법원은 NGO와 야당 의원들이 제출한 청원에 대해 테 러리즘에 대한 법의 정의가 "표현 의 자유를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침해한다."며 위헌이라고 선언했 다.
반대론자들은 이 법안이 일반적 인 연설이나 무해한 정치 활동을 테러 선동으로 분류하는 데 사용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공산주의 및 좌파 조직의 일부 지 도자, 농촌 NGO 및 인권 옹호자 들은 일상적인 감시 및 괴롭힘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정부는 일반적으로 개인 주택에 대한 수색 및 압수에 대한 제한을 존중했지만 영장 없는 수색은 계 속되었습니다. 판사들은 일반적 으로 불법적으로 수집한 증거를 인정할 수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A-2면 이어짐
.............................................A-1면 받음
보고서는 정부가 정부군과 준군사
세력에 의한 학대를 포함하여 보
고된 일부 인권 침해 사례를 조사
했지만 “경찰에 의한 계속되는 초
법적 살인에 대한 보고를 고려할
때 경찰의 면책에 대한 우려는 여
전했습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공무원들은 처벌받지
않고 부패한 관행에 자주 연루됐
다”고 전했다.
필리핀의 주요 인권 문제에는 초
법적 살인을 포함하여 불법적이거
나 자의적인 살인, 정부에 의한 그
리고 정부를 대신한 고문 또는 잔
인하고 비인도적이거나 굴욕적인
대우나 처벌, 그리고 비국가 행위
자에 의한 기타 신체적 학대 특히
사법부의 독립성과 고위급 및 광
범위한 정부 부패에 대한 심각한
문제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보고
가 포함되었다.
미 국무부 보고서는 또한 일반적
으로 정부 관리와 강력한 개인에
의해 언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괴
롭힘과 신체적 공격을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헌법이 언론인을 포
함한 표현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
지만 "정부, 동맹 단체 및 강력한
개인이 언론인, 언론 기관, 정부 비판자 등에 대한 위협과 행동을 계속했다."고 지적했다.
“언론인들은 개별 정치인, 정부 당

국 및 보도에 비판적인 강력한 개
인을 포함하여 계속해서 괴롭힘과
폭력 위협에 직면했습니다. 이러 한 학대는 선거철에 더욱 심해졌 습니다.”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언론이 일반적으로 자유 롭고 활동적이며 정부에 대한 비 판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지적 했다.
언론인 살해와 특정 주요 언론 기관에 대한 정치적 압력으로 인한 링 효과.
10월 3일, 라디오 방송인 퍼시벌 "
퍼시 라피드" 마바사는 출근길에
기습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마바 사는 정부 부패에 대해 보도하고
인권과 기본적 자유 보호에 대해
마르코스 행정부와 이전 두테르 테 행정부에 도전한 저명한 라디 오 진행자였다. 그는 지난 6월 마 르코스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두 번째로 피살된 언론인이다. 또 다 른 라디오 방송인 레나토 "레이" 블랑코는 9월에 사망했다.
필리핀 경찰(PNP)은 마바사의 살 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특별 태 스크 포스를 구성했으며, 그의 보 고로 인해 그가 살해되었을 가능 성이 "매우 높다"고 인정했다.
11월에 PNP와 NBI(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는 정직
된 교정국(BuCor)의 제럴드 반탁
국장, 리카르도 줄루에타 보안 부
국장 및 10명의 다른 수감자들을
퍼시 라피드 살인 혐의로 기소했
다. 보도에 따르면 2021년 10월부
터 2022년 6월까지 기자 5명이 살 해됐다.
접수된 사례
3월, 데일리 트리뷴 특파원과 바
기오 특파원 및 방송 클럽 회장 알
드윈 키타솔(Aldwin Quitasol)은
바기오시에서 신원 미상의 두 명
의 가해자로부터 살아남았다.
미디어를 대상으로한 폭력에 대
한 분노를 표현한 미디어 자유
및 책임 센터(Center for Media Freedom and Responsibility)는
레드 태깅이 “언론인을 포함한 피 해자들이 날조된 혐의로 법정에
끌려갈 위험에 처하게 한다.”는 비
난의 일부라고 말했다.
센터는 또한 경찰 방문과 차량 미
행을 포함한 5건의 감시 사건을
언급했다.
보고서에서 센터는 지역 및 국가
정부 관리, 보안 및 법 집행 요원
을 포함한 국가 요원이 미디어에
대한 위협과 폭력의 주요 가해자
라고 말했다.
NUJP(National Union of
Journalists of the Philippines)는 NTF-ELCAC가 공개적으로 여러 언론인을 공산주의 동맹이라고 부
르며 "온라인 탄압과 언론 종사자 에 대한 위협을 일삼았다"고 지적 했습니다.
한편, 필리핀은 최근 제네바에서 열린 대화에서 특별 보고관에게 정의롭고 인도적인 사회를 건설 하는 파트너로서 인권 옹호자들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하 면서 유엔에서 인권 기록을 변호 했다.
필리핀은 "권력에 대해 진실을 말 하고 과잉과 과실에 대한 책임을 지는 의무자들에게 묻는 것"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인정한다고 말 했다.
유엔 주재필리핀대표부와 제네 바국제기구는 인권이사회 제 52 차 정기회의의 일환으로 3월15일 에개최된 인권운동가상황에 관한 특별보고관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필리핀 선교부는 필리핀이 100,000개 이상의 등록된 비영리 단체와 함께 번성하고 참여도가 높은 민주주의 공간을 가지고 있 으며, 그 중 60,000개가 국내 및 UN에서 사회 정치적 옹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세계식량계획, 2022년 필리핀 학생
27%만이 정부 급식 프로그램의 혜택
세계 식량 계획에 관한 세계식량
계획(WFP)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
르면 필리핀 학생의 4분의 1이 조
금 안 되는 수준만이 정부의 급식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있다.
WFP는 22일 수요일, 발표한
"2022년 전 세계 학교 급식 현황"
보고서에서 2022년 필리핀의 약
27%인 350만 명의 학생만이 정부
주도의 학교 급식 프로그램 혜택
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빈약한 적용 범위에도 불
구하고 이는 COVID-19 대유행
이 절정에 달했던 2021년에 학교
급식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체의
16%에 해당하는 230만 명에게 제
공되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 이다.
필리핀은 또한 학교 급식을 받는 아동의 비율 측면에서 하위 중간
소득 국가 중 하위 절반에 속한다.
이번 조사에 포함된 37개 중저소 득 국가 중 필리핀은 22위를 기록 했다.
WFP의 보고서는 전 세계 학교가 2020년에 거의 완전히 중단된 학
교 급식 프로그램에 대한 팬데믹
의 영향을 극복한 정도를 측정했
다.
보고서는 “학교 급식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는 어린이의 수가 이제
팬데믹 이전 수준을 초과했으며

학교 폐쇄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
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학교 급식은 또
한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널
리 퍼진 사회 안전망 중 하나"로
간주되므로 학교 급식은 정부가
영양실조를 해결하는 중요한 도구 가 된다.
어린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
제공을 늘리기 위해 보고서에서
는 학교 급식 프로그램에 “현지
식품을 더 많이 구입하고 현지 생
산물에 양질의 식단을 맞추도록” 권고했다.
2022년 교육부의 학교 급식 프
로그램 예산은 절반으로 삭감되
어 2021년 60억 페소에서 2022년
33억 페소로 줄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1,100만 가구, 깨끗한 물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국가수자원위원회(NWRB: National Water Resources Board)에 따르면 약 1,100만 가구
의 필리핀 가정이 여전히 깨끗한
물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20일 있은 정부 공개 브리핑에서
NWRB 전무이사 세빌로 다비드는
이 가족들이 깊은 우물, 샘, 강, 호
수 및 빗물과 같은 "안전하지 않은"
출처에서 물을 얻는다고 언급했다.
물 외에도 다비드는 많은 가족이
여전히 노상 배변을 하고 수질 오
염과 질병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위생 문제도 필리핀의 문제로 남
아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필리핀 통계청(Philippine Statistics Authority) 보고서에 따
르면 2010년에서 2019년 사이에
총 53,066명의 필리핀인이 장티푸
스 및 파라티푸스, 혈성 설사, 콜레 라, 바이러스성 간염 및 렙토스피 라증과 같은 수인성 질병으로 사 망했다. 한편, 다비드는 지금까지 국내, 특 히 메트로 마닐라는 충분한 물 공 급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물) 공급이 충분하
다는 것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습 니다. 그러나 PAGASA는 엘니뇨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합니다.”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엘니뇨는 정상적인 조건보다 더 건 조하다.
데이비드는 엘니뇨로 인해 메트로 마닐라뿐만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강우량이 감소할 수 있다며, "우리 는 물 공급, 특히 우리 농장에 영 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 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앞서 국가 내 충분한 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환경 및 천연 자원부 산하에 수자 원 관리 사무소(WRMO) 설립을 승인했다.
대통령은 WRMO의 첫 번째 조치 는 지하수와 깊은 우물에 대한 국 가의 의존도를 줄이고 지표수 공 급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은 2021년 인구의 47% 이 상이 도시에 거주하며 대량 물 공 급 및 위생 인프라를 포함한 대규 모 물 프로젝트가 필요한 세계에 서 빠르게 도시화되는 국가 중 하 나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한국 정부, 민다나오에 쌀 1만 포대 기증 ASEAN+3(APTERR) 3단계 프로그램
한국 정부는 21일 화요일, 2022
년 12월 이 지역을 강타한 돌발 홍
수와 산사태 이후 민다나오 지역
의 복구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쌀
10,000자루(약 400톤)를 기부했다.
주 필리핀대한민국 대사관
은 ASEAN+3 비상미축비축 (APTERR) 3단계 프로그램에 따
라 도정미 10,000포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쌀은 2022년 4분기에 전단선과 저
기압 지역으로 인해 폭우가 쏟아
지고 돌발 홍수가 발생했을 때 가
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잠보앙
가 반도, 북부 민다나오, 다바오의 10,000가구에게 분배될 것이다.
한국 대사관은 또한 한국이 다른
회원국에 총 19,000MT를 기부한
가장 큰 쌀 기부국인 APTERR 이
니셔티브에 대한 한국의 지속적인
약속을 재차 강조했다.
2017년부터 필리핀은 이 프로그
램에 따라 한국으로부터 2,750톤

의 쌀을 지원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국가식품청장 로
데리코 비오코는 피해 인구가 회복
과 재활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가
운데 이 기부금이 "헤아릴 수 없는"
선물이라고 설명하면서 필리핀 정 부의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대사관은 인도적 지원 이 필리핀과의 개발협력의 최우선
분야임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한국은 비상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국내 취약계층의
재난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총 5억 1,7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 지원에는 Super Typhoon
Odette(Rai)의 여파로 200만 달러
이상의 구호 지원과 2019년 코로
나 백신 500,000회분의 조달, 마닐 라의 팬데믹 대응을 위한 34대의 냉장 트럭과 4대의 서비스 밴이 포 함된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노동 단체 NCR 최저 임금 1,140페소 요청
21일(화), 메트로 마닐라의 여러
노동 단체는 지역 노사정 임금 및 생산성 위원회(RTWPB) - 수도권
(NCR)에 이 지역의 최저 임금을
570페소를 두 배로 인상할 것을
요청했다.
임금 인상을 위한 단결! (U4WIN)
이 대표하는 단체들은 임금 인상
청원에서 "1,140페소의 이 청원서
에 열거된 최저 임금 명령과 청원
인(요청)의 이행을 위한 긴급하고
강력한 근거가 있습니다. 따라서
전제를 고려하여 청원인은 정중하
게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단체들은 "필리핀 헌법에 명시된
바와 같이 해당 지역의 근로자가
적절한 생활 임금에 따라 생활하
고 노동의 결실을 누릴 수 있도록
청원이 이루어졌습니다."라고 전했 다.
임금 인상 청원서는 메트로 마닐
라에 있는 25개의 전국 및 지역 노
동 조합과 노동자 단체의 서명과
지지를 받았다.
그들은 2019년 11월부터 2022년
6월 사이에 임금 인상 명령이 내려
지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임금
인상을 할 때라고 말했다. "특히 NCR 임금 위원회는 2년 이 상 해당 지역에서 임금 명령을 내 리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들은 말 했다.
카파티랑그가 우니온과 사마항 망 가가와(카파티란)가 2022년 12월 에 제출한 또 다른 청원서는 100 페소의 임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 다.
한편 노동고용부(DOLE) 비엔베 니도 라구에스마 장관은 임금 위원 회에 다수의 임금 청원이 제출된 경우 잘못된 것이 없다고 보고 있 다.
그는 전화 인터뷰에서 "RTWPB 는 현재 상황과 청원인이 제시한 정당성에 근거하여 청원과 규칙을

검토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는다. 일 반적인 규칙은 주어진 연도에 한
번만 최저 임금 조정을 허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NCR 임금 위원회에서 승인한 가 장 최근의 임금 인상은 2022년 5 월이며 6월부터 발효되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BOC-NAIA, 자동차 예비 부품속에서 4억 페소치 마약 적발
세관국(BOC)은 파사이시의 Pair Cargo Warehouse에서 58kg 이상 의 메스암페타민 하이드로클로라 이드(일명 샤부)가 포함된 선적을 적발했다.
화요일 성명에서 비엔베니도 루비 오 국장과 BOC 정보 그룹 부국장
쥬비막스 우이가 20일(월) 화물이 기니에서 온 선적을 검사하는 과정
에서 적발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NAIA 세관 X-Ray 요원이 본 수상한 영상으로 인해 세관원이 육안검사를 실시했으며, 필리핀 마
약단속국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58.93kg의 마약류가 적발됐었다.
총 추정가는 4억7240만페소에 달 했다고 덧붙였다.
배송품에는 차량 예비 부품이 포 함되어 있다고 한다.
PDEA는 현재 관세현대화법 (Customs Modernization Act)으 로 알려진 공화국법(RA) 9165 및 RA 10863 위반에 대한 조사 절차 에 따라 수하인에 대해 조사를 진 행하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출입국관리관과의 긴 인터뷰로 비행기 놓친 여성, 손해배상 요구
지난 12월 22일, Naia 공항에서
출입국 관리관과의 긴 인터뷰로
인해 비행기를 놓친 한 필리핀 여
행자가 이민국(BI)을 상대로 금전
적 손해 배상을 요청했다.
해당 피해자인 참 탄테라스는 BI
가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한 사
과문에 대해 금요일에 그녀가 다
른 항공편을 예약해야 했던 후 발
생한 금전적 피해에 대해 책임을
질 것을 요청하는 레터를 이민국
에 썼다고 말했다.
참 탄테라스는 “저는 또한 BI의
FB 게시물에 이메일을 통해 제 불

만에 응답하고 19,000페소 이상의
금전적 손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상기시키는 댓글을 달았
습니다. 또한 BI가 Abdullah 경관
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치를 취한
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입니
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본래 이스라엘행 항공편
예약을 위해 19,000페소를 지불
했고, 출입국관리관과의 인터뷰로
시간이 지연되어, 다른 항공사의
항공편을 예약하기 위해 27,000페
소를 다시 지불해야 했다.
참 탄테라스는 Ninoy Aquino 국
제공항의 입국 심사대에서 출국 과 관련 없는 질문을 받았다고 밝
혔다.
그녀는 공항에 있는 BI 사무실에 서 2차 인터뷰를 할 때 졸업 앨범 을 제공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무실로 가기 전 에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수많
은 질문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CCTV가 있다면 졸업 앨범을 요

청받은 후 압둘라 경관에게 내 엉
뚱한 대학원 사진을 보여줬던 것 이 보일 것입니다. 또한 예약 확인
서가 인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항공편을 예약한 사람인지 확인하기 위해 그가 어떻게 내 이 메일을 확인하기 위해 내 전화를 훔쳤는지도 보여줄 것입니다.”라 고 그녀는 말했다.
BI은 탄테라스의 주장에 대해 사 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으며 관 련된 출입국 관리관에게 전체 보 고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BI는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 으며 관련된 출입국 관리관에게 전체 보고서를 요청했다고 말했습 니다.
헌법상 보장된 여행권 무시
라몬 레빌라 주니어 상원의원은
이민국의 출국 정책이 헌법상 보
장된 여행권을 뻔뻔하게 무시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것은 심
지어 대의명분에 따라 출국금지명
령(HDO)을 발부하는 법원의 권한
을 완전히 위반한 것일 수도 있다
고 말한다.
레빌라 의원은 화요일 성명에서 "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HDO가 없
는 한 떠날 수 없지만, 그저 다른
나라에서 휴가를 경험하고 싶은
일반 필리핀인들은 발을 묶고 떠
날 수 없게 했다는 것이 매우 황당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지나
치다. 그것은 이미 지나친 조치"라
고 말했다.
이로 인해 이 여행자는 예정된 출
발 시간 8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
음에도 불구하고 비행기를 놓치게 되었다.
레빌라 의원은 그의 사무실을
통해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NAIA)에서 자의적 하역이 만연
한 것에 대한 수많은 우려와 불만
을 접수했으며, 문제가 불거졌을
때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 있다고 전했다.
레빌라 의원은 "우리는 작년부터
이것을 조사해 왔고, 지금은 이 문
제가 폭발했다”. 싱가포르를 방문
하려던 브라이언 레빌라 의원의
친구가 BI와의 서신 왕래에도 불
구하고 두 번이나 업무를 중단했
다고 그가 공유했다.
그는 "법무부와 본사에 있는 사람
들은 공항에 있는 사람들과 다르 다고 BI는 설명했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그들은 공항에 있는 사람 들을 통제할 수 없다. 맞나요?"라 고 물었다.
상원 블루리본 위원회가 NAIA의 인신매매 혐의에 대한 조사를 끝 내기 전에, 그레이스 포 상원의원 은 노먼 탄싱코 BI 위원에게 같은 사건에 대해 물었다.
포 의원은 "우리는 너무 많은 질 문을 하는 '너무 열성적인' 출입 국 관리관이 너무 많은 서류를 찾 는다는 보고를 알고 있다. 나는 그 출입국 관리관이 승객의 졸업앨범 이나 졸업사진을 요구했을 때 그 저 빈둥거리고 있었는지 모르겠 다.”고 말했다. 포는 탄싱코에게 "말도 안 된다. 나는 당신이 이미 그들에게 브리 핑을 했고 그들에게 제시될 수 있 는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알려 준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인신매 매를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것은 명백히 경박하다. 그래서, 당신은 당신의 이민국 직원들에게 브리핑을 했습니까, 선생님?"이라 고 다그쳤다.
탄싱코는 "특정 사건에 대한 정보 를 통보받은 즉시 관련 출입국 관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리관(IO)에게 전화를 걸어 이미
공항에서 SM 노스에드사에 있는
우리 사무실로 그를 이송했다."며
IO가 승객에게 졸업앨범을 요청한
것을 부인했다고 지적했다.
포 의원은 사건의 CCTV 영상을
요청했지만 탄싱코는 BI CCTV 영
상이 30일밖에 지속되지 않으며
지난해 12월 22일 발생한 것을 고
려할 때 회수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사건으로 인해, 그들은 BI
내에서 개혁을 시행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탄싱코는 "오늘부터, 우리는 우리
의 상사들의 재교육이 하고 있고
우리는 또한 공항에 있는 동안 포
켓 트레이닝을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또한 피크 시간대의 경우
카운터에 100% 수용력이 가동될
수 있도록 출입국 관리관의 이동 일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탄싱코는 또 위원회에 일부 BI 정 규직을 추가 인력을 위한 IO 대행 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BI 본사에 할당된 IO도 더 많 은 승객이 예상되므로 다가오는 부활절 주간에 공항 업무를 수행 하도록 지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인천공항 기내 실탄 반입 용의자는 70대 미국인…체포영장
은 대한항공 승무원도 최근 참고 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 승무원은 여객기 좌석 밑에서 승객이 발견한 실탄 1발을 건네받 고도 상급자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이후 여객기가 활주로로 이동하던
중 또 다른 승객이 실탄 1발을 추 가로 발견하고서 경찰에 신고됐다. 이 승무원은 실탄을 금속으로 된 쓰레기로 착각해 처음에는 신고하 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 졌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환승하는 과정
에서 대한항공 여객기에 실탄 2발
을 반입한 용의자는 70대 미국인


으로 확인됐다.
인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위
반 혐의로 70대 미국인 A씨의 체
포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또 A씨 소유의 실탄을 걸
러내지 못한 인천공항공사 자회사
소속 보안 검색요원 B씨를 같은 혐 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0일 인천공항을 출발
해 필리핀 마닐라로 가려던 대한 항공 여객기에 권총용 9㎜ 실탄 2 발을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같은 날 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수하물 검색대에서 A씨 가 방 검색을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 를 받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실탄을 감
정한 결과 유전자가 전혀 나오지 않았으나 경찰은 인천공항 검색대 엑스레이(X-RAY) 사진과 주변 폐 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A씨 가방 내부를 찍은 엑스레이
사진에는 실탄 의심 물체가 3개였
지만 형태가 명확하지 않은 탓에
경찰은 일단 여객기에 반입된 실탄
을 2발로 보고 수사 중이다.
A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한
국으로 온 뒤 실탄이 발견된 당일
인천공항에서 환승해 필리핀으로
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인터폴에 A씨를 체포해 달
라고 요청했으며 실탄 반입 과정
등은 추가로 확인할 계획이다. 여객기 안에서 실탄을 발견하고도
경찰이나 보안당국에 신고하지 않
당시 승객과 승무원 230명이 비행 기에서 내려 대피했으며 해당 항 공기는 예정보다 3시간 40분 늦게 출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체포영장은 어제 신청했고 발부 여부는 오늘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A씨가 어느 나라에 있는지는 확인 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와 별도로 지난 16일 인 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실탄의 반입 경로도 수사 중이다.
이 실탄은 소총용 5.56㎜ 탄알로 앞서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발견된 실탄 2발과는 다른 종류다. 경찰 관계자는 "쓰레기통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자를 10명 이 내로 좁혔다"며 "해당 실탄은 A씨 와 관련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침몰한 유조선 MT 프린세스 엠프레스호의 위치 확인
2월 28일 오리엔탈 민도로 해상에
서 침몰한 유조선 MT 프린세스 엠
프레스호의 위치를 확인했다고 필
리핀 해안경비대(PCG)가 21일에 발표했다.
PCG는 월요일, 일본 DPV(Dynamic Positioning
Vessel) 신 니치 마루(Shin Nichi Maru)에 탑재된 무인잠수정 하루 요(Hakuyo)를 통해 오리엔탈 민도
로주 나우잔 타운의 발링가완 포
인트에서 7.7해리 떨어진 곳에서
침몰한 유조선을 발견했다고 전했 다.
신 니치 마루호와 무인잠수정 하
루요는 침몰한 MT 프린세스 엠프
레스호의 소유주인 RDC Reield
Marine Services(RDC)가 침몰한
유조선의 위치를 파악하고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동원한 장비이다.
언론 브리핑에서 우메를리토 돌로
르(Humerlito Dolor) 오리엔탈 민
도로 주지사는 MIMAROPA 및
Western Visayas 지역에 기름 유
출을 일으킨 침몰한 유조선을 무 인잠수정 하루요가 촬영한 사진과
비디오를 공개했다.
돌로르 주지사는 Oriental Mindoro 지방 정부가 PCG 및 DENR(Department of
Environment and Natural Resources), 보험 회사, 선주인
Harbour Star Shipping Services Inc.와 함께 그들의 다음 행동 계
획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돌로르 주지사는 "어제 무인잠수
정이 내려갔을 때 무인잠수정이
촬영한 일부 사진을 통해 Harbour Star, 해안 경비대 및 DENR을 통
해 지방 및 국가 정부가 선박에서
배의 구멍을 덮기 위해 무엇을 해
야 하는지 아니면 기름을 제거하
는 방법에 대한 명확한 실행 계획 을 가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선주인 Harbour Star는 25명의 지 역 자원봉사자, 도시 재해 위험 경 감 관리 사무소 구성원, 지역 어부, 57명의 PCG 직원 외에 총 147명
의 근로자를 고용해 해안선(토지)
청소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PCG는 또한 13명의 해양 과학 기 술자를 파견하여 적용 전 효과를 확인하는 데 사용되는 유처리제를
테스트하고 10명의 해양 대응 팀 을 구성해 파견했다.
해상(해상) 정화 작업에서
Malayan Towage and Salvage Company의 M/TUG Titan 1 및 M/TUG Lidagat는 3월 1일부터 Balingawan Point의 해안선에
서 약 6.3해리 떨어진 해역에서 총
24,620리터의 기름 유출 분산제를 도포했다.
해안 청소 작업에서 PCG와 수
거팀은 3월 1일부터 무게가 약
58,825kg인 2,353개의 자루와 22

드럼의 기름으로 오염된 잔해를 수
거했다.
유출된 기름은 약 300제곱미터의
맹그로브 숲과 16.8km의 해안선
등 피해를 입은 12개의 바랑가이
에서 수거되었다.
미국 전문가들, 기름 유출 대응 지
원 위해 도착
월요일(2023년 3월 20일) 마닐라
의 PCG 전국 본부에서 PCG 사
령관 Artemio Abu 제독(왼쪽)
과 USCG 태평양타격팀 사령관
Stacey Crecy. (사진=마닐라 주재
미국대사관 제공)
한편, 미국 정부는 기름 유출 대응
을 지원하기 위해 오리엔탈 민도로
주에 8명의 전문가를 파견했다고 21일 화요일, 필리핀 주재 미국 대 사관이 발표했다.
전문가팀은 20일, 필리핀 해안경비 대(PCG), 일본재해구조전문가팀과 긴급 구조 브리핑을 하고 하루 만
인 3월 21일 오리엔탈 민도로 폴라 타운에 도착했다.
미국 전문가팀을 이끌고 있는 미국 해안경비대(USCG) 태평양타격팀 사령관 스테이시 크레시는 "이 경 우처럼 선박이 깊은 물 속에 있을 때 남은 기름을 청소하는 것은 복 잡한 문제가 됩니다. 사건 관리 전 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기름 유 출 대응에 대한 강력한 전문 지식 을 통해 우리는 PCG가 기름을 억 제 및 복구하고 환경 피해를 최소 화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개발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대사관은 이번 지원이 필리핀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 다.
전문가 중 5명은 미 해안경비대 국 가타격부대 출신으로 영향을 받는 지역을 평가하여 침몰한 선박의 유 막을 억제하고 청소하는 가장 효 과적인 방법과 장비를 결정할 예정 이다.
2명은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NOAA) 소속으로 환경천연자원부 와 긴밀히 협력하여 영향을 받는 지역의 신속한 환경 평가를 수행하 고, 환경 피해 위험이 있는 우선순 위 지역을 ................A-12면 이어짐


...........................................A-10면 받음
식별하며, 생태계 복원의 필요성을
평가할 것이다.
반면에 NOAA는 PCG에 위성 이미
지를 제공하여 평가 노력을 강화하
고 필리핀 해양 과학 연구소에 유 출 경로를 추정하기 위한 과학적
모델링을 지원했다.
마지막 구성원은 원격으로 작동되
는 장비의 가능한 배치를 지원하
는 데 필요한 기술적 매개변수를 평가할 해군 구조 및 잠수 감독관 이다.
이달 초 미국 국제개발처(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는 세계식량계획 (WFP)과 협력하여 사회복지개발
부(Department of Social Welfare and Development)가 석유 유출로
피해를 입은 가족을 위해 20,000
개의 식품 팩을 운송하는 것을 지
원했다. 한편, 석유 유출을 막기 위해 월요 일 오후 80개의 코코야자 열매 통 나무가 바탕가스 지방에서 민도로 로 운송되었다.
Calapan의 Diocesan Action Center 책임자인 에드윈 가리구에
즈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20 개의 코코 코이어 통나무가 40여 개가 지원될 것이며, 코코 코이어 통나무는 생분해성 그물과 함께
결합된 짜여진 코코넛 섬유로 만 들어진다.
가리구에즈는 "과학 저널에 따르
면 코이어 섬유는 상당한 양의 원
유를 흡수하며 연구에 따르면 간 단한 압착만으로도 섬유에 흡수된
대부분의 기름을 제거하기에 충분
하여 유흡착재를 기름 유출 청소 에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고 언급했다.
CIDG, 마카티 콘도 급습으로

불법무기 84점 압수
범죄 수사 및 탐지 그룹(CIDG)은 20 일 월요일 밤, 마카티시의 한 콘도미니
엄에서 작전을 통해 84개의 총기를 압 수했다.
벤자민 아발로스 주니어 내무장관은
21일 화요일 퀘존시 캠프 크레임에서
기자회견에서 “월요일 오후 7시경 바 랑가이 포블라시온에서 무면허 총기
퇴치 캠페인인 “작전계획 팔갈란사그
오메가”의 일환으로 진행된 수색 작전
에서 무기들이 압수되었다고 밝혔다. CIDG는 작전으로 7개의 기관단총과
탄약을 포함하여 84개의 각종 총기를 압수했다.
아발로스는 수색 영장의 대상이 장 샤오둥(Zhang Xiaodong), 일명 루밍 충(Lu Ming Chung)이라고 말했습니
다.
아발로스는 정보 보고서를 인용하여
장 샤오둥의 그룹이 필리핀에서 불법
마약 생산, 통신 사기 및 기타 불법 활 동에도 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발로스는 CIDG가 13개의 소총, 7 개의 기관단총, 65개의 권총, 탄약 및 총 부속품을 압수했으나 장 샤오둥의
검거에는 실패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작전이 지난 3월 1일 타이베
이 경제문화청(TECO)의 법 집행 기관 에서 제공한 정보를 통해 시작된 경찰
작전의 후속 조치라고 말했다.
3월 1일 작전 중에 경찰은 마카티시
에서 범죄 집단인 우정룽-Wu Jheng Long(일명 우창룽-Wu Chang Long,
양종보-Yang Zong Bao, 천춘위-Chen Chun-yu)의 일원으로 의심되는 세 명 의 대만인을 마카티시에서 체포했다.
이민국에서 추방 명령을 내린 이들 3 명도 체포 당시 권총 4정과 기관단총 1정을 소지하고 있었다.
아발로스는 우정룽이 대만에서 마약 혐의로 수배 중인 그룹의 두목인 첸시 엔닝Chen Chien-Ning의 "오른팔"이 라고 말했다.
아발로스는 "첸시엔닝 일명 창융한 (Chang Yung-Han)은 이 조직 범죄 그룹의 큰 두목입니다. 그는 대만 형법 을 위반한 납치 범죄로 대만에서 도망 쳤습니다. 그는 9년 징역형을 선고받 았습니다. 2006년부터 정의로부터 도
피했으며 대만의 지역 갱단과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고 필리핀에서 불법 활 동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종보는 샤브(마약) 연구소 설 립에 관여한 혐의로 대만에서 수배 중 인 조직범죄단의 화학자이며, 첸시엔 닝의 조카 첸춘위는 불법 총기 취급 및 사용 혐의를 받고 있다.
아발로스는 "이 대만인 도망자들은 필리핀에서 서류 미비 외국인 및 불법 입국자로 간주되며 필리핀에 존재하는 것은 심각한 안보 위협으로 간주됩니 다."라고 말했다.
그는 압수된 총기가 PNP 통합 탄도 정보 시스템(IBIS)을 통해 탄도 테스트 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