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G, 기름 유출 청소 위해 일본 지원 장비 전달
기름 유출로 122명 건강 이상 보고...사고선박 미허가 선박
필리핀 해안 경비대(PCG)는 오리

엔탈 민도로 지역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의 정화를 돕기 위해 일 본 재해 대응(JDR) 팀으로부터 지
원받은 5.1톤의 장비를 12일(일) 사 고지역에 전달했다.
PCG는 13이 월요일 브리핑 을 통해, 장비가 일요일 BRP Corregidor(AE-891)에 의해 운반 되었으며 기름 유출 대응 작업복, 마스크, 방유 작업 장갑, 방유 고무 장화, 오일 블로터, 오일 스네어와 같은 장비가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 다.
"그 후 일본 재해 대응팀은 BRP Bagacay (MRRV-4410)에 승선하 여 오리엔탈 민도로 Naujan 마을 인근 해역에서 육안 검사를 실시했 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침몰한 유조선 MT Princess Empress의 소유주인 RDC 릴드 마 린 서비스(RDC-RMS)는 정부, 국 제 기름 유출 전문가 및 계약된 대 응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고 수습
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RDC-RMS측은 "이 사건이 영향을 받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
람들의 생계와 환경에 대한 유출로
피해를 끼쳐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선사측은 선박이 침몰하기 시작했
을 때 배에 타고 있던 20명의 필리 핀 선원들은 모두 "안전하고 건강 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사랑 하는 이들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 해 구조 노력을 해주신 분들께 진 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름 유출 전문가들은 3단계로 청 소를 수행할 것을 권고했으며, 첫 번째 단계는 해안에 도달하는 기름 을 제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제유조선소유자오염연맹휴한공
사(ITOPF:International Tanker Owners Pollution Federation Limited)와 정화 계약업체가 필리 핀 당국의 승인 및 이행을 위해 다 양한 영향을 받는 지역에 대한 해 상 및 해안선 대응을 개략적으로

설명하는 상세한 대응 계획 개발이 2단계에 포함됩니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 단계는 "정부 당국 및 기타 이해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참여"와 함께 청소 계획을 제공하는 것이라 고 말했다.
선사측은 "ITOPF는 운영 종료 시 기에 대한 공동 합의를 통해 효과
적인 정화 계획을 공식화하고 구현 하기 위해 주요 이해관계자와 영향 을 받은 현장에 대한 일련의 공동 조사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선사측은 기름 유출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회사의 보험 회사에 청구 를 제출하는 방법에 대해 곧 조언 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선사측은 "그러나 우리는 바다에 의존하는 지역 사회의 삶에 직접적 인 영향을 미치는 해안 청소가 즉 각적인 우선 순위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주 일본은 오리엔탈 민도로 나 우잔에서 기름 유출 정화 작업을 하는 필리핀을 지원하기 위해 기름 제거 및 통제에 관한 재난 구호 전 문가 팀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발표 했다.
기름 유출로 122명 건강 이상 보고 한편 유출된 기름이 해안에 도달 함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 120여 명이 건강이상 증상을 보였다고 월 요일 지방 주지사가 말했다. .........................................A-2면 이어짐
.............................................A-1면 받음
흄리토 돌로르(Humerlito Dolor)
주지사는 Teleradyo에 122명의
주민(주로 중년 남성과 여성, 어린
이)이 병에 걸렸다고 말했다.
돌로르 주지사는 "호흡기 계통 및
발진과 관련된 [문제]가 자주 보
고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Batangas Medical Center
의 독성학자들이 영향을 받은 주
민들을 모니터링하고 환자들에게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 다.
보건부는 이전에 기름 유출에 노
출된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과 호
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일
시적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 100미터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들은 수술
용 마스크 대신 산업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한 출처에서 물을 얻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돌로르 주지사에 따르면 기름 유
출은 오리엔탈 민도르에 있는 거
의 20,000가구에 영향을 미쳤다.
당국은 2월 28일 오리엔탈 민도
로(Oriental Mindoro)에서 침몰
한 MT Princess Empress를 회
수하고 더 이상의 환경 피해와 인
간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름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안
간힘을 쓰고 있다.
MT Princess Empress호에는 자
체 디젤 연료를 제외하고도 약 800,000리터의 산업용 연료유를
실려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상악화로 인한 엔진 과열 문제
가 발생하여 결국 2월 28일 침몰 했다.
민방위에 따르면 기름 유출은 68개 지역에 영향을 미쳤으며, 13,588명의 어부들도 피해를 입었 다고 덧붙였다.
미허가 선박의 사고 항만청 관리자인 헤르나니 파 비아는 상원 청문회에서 MT
Princess Empress가 "공공 편의
증명서(CPC)에 대한 수정 형식으 로 운영할 수 있는 허가가 없다."

고 밝혔다.
파비아는 MT Princess Empress
를 소유하고 있는 RDC 릴드 마
린 서비스가 오리엔탈 민도로
와 팔라완의 118개 바랑가이에
서 108,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유조선을 포함하도록
CPC를 수정하기 위한 신청서에
여전히 문서가 부족하다고 설명했
다. "RDC는 청문회를 진행하고 싶
었지만 문서가 누락된 보류 중인
신청서가 있습니다. 즉시 허가증
이 발급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 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휘발유 가격 리터당 1페소 인상
디젤과 등유는 인하
13일(월) 별도의 권고에서 정유 회
사들은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1페
소 인상하고, 경유 가격을 리터당
0.10페소, 등유 가격을 0.60페소
인하한다고 밝혔다.
화요일 오전 12시 1분에 조정을 시
행한 칼텍스와 오후 4시 1분까지
클린퓨얼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석
유 회사는 오전 6시에 가격 조정을 시행했다.
이번 주 휘발유는 2주 연속 가격
인상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주 석 유 회사들은 휘발유 가격을 리터 당 0.40페소, 경유 가격을 리터 당 1.50페소, 등유 가격을 리터당 1.25페소 인상했다.
이로 인해 연간 누계 순 감소는 디 젤의 경우 리터당 0.90페소, 등유 의 경우 리터당 1.05페소인 반면 휘발유는 리터당 5.70페소의 순증 가를 나타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3월 16일~17일 파식시
지역 수도 서비스 중단
마닐라워터는 3월 16일부터 17일
까지 파식시 일부 지역의 서비스
개선 활동으로 인해 수도 중단을
13일(월)에 발표했다.
파식시에서는 3월 16일 오후 10시
부터 3월 17일 오전 4시까지 바랑
가이 피나그부하탄의 일부인 특히
M. H. Del Pilar와 수아레스빌이
라인 유지 보수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영향을 받는 다른 지역은 라인 유
지 관리를 위해 바랑가이 팔라티 우, 특히 N. 쿠루즈의 일부다.
마닐라워터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
게 서비스 개선 활동 중에 필요한 물을 충분히 비축해 두도록 권고 했다.
또한 수도 공급이 재개되면 맑아 질 때까지 몇 분 동안 물을 흘려보 내 물을 내리도록 상기시켰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3년 3월 14일 수요일
10대 Carl-Kulot 살인사건 경찰들, 5년만에 유죄 판결
나보타스 법원은 2017년 두테르테
행정부의 피비린내 나는 "마약과
의 전쟁"에 의구심을 불러일으킨
10대 칼 안젤로 아르나이즈와 레
이날도 "쿨롯" 데 구즈만을 살해한
전직 경찰관 제프리 페레즈에게 유
죄를 선고했습니다. "
나보타스 지방재판소 지부 287은
페레즈가 아르나이즈와 데 구즈만
의 살인에 대해 합리적 의심의 여
지가 없을 정도로 유죄라고 판결
했다. 그는 "가석방 자격이 없는"
영구 은둔형 또는 최대 40년의 징 역형을 선고받았다.

칼라오칸 경찰은 Carl-Kulot 마약

전쟁 사건에 증거를 심고 고문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아나 린드 델 로사리오 델 로사 리오 판사는 또한 페레즈에게 실
제 손해, 민사 배상, 도덕적 손해에 대해 아르나이즈의 가족에게 총
390,000페소를 지불하도록 명령했 다.
페레즈는 또한 데 구즈만의 가족 에게 300,000페소를 지불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 행정 부의 "마약과의 전쟁" 캠페인에서
살인 혐의로 경찰이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알려
져 있지만, 두 십대 사건은 해결하
는 데 5년 이상이 걸렸다.
법원의 판결
페레즈는 이 사건에 공동 피고인
으로 동료 경찰관이 있었지만 순
찰대원 리키 아르킬리타는 2019년
4월 바이러스성 B형 간염으로 감 옥에서 사망했다.
페레즈와 아르킬리타는 2017년 10
대들을 살해하기 전에 구타한 혐 의로 기소되었다.
아르나이즈는 2017년 8월 17일 밤 에 실종되었다. 그의 시신은 11일 후 칼라오칸시의 장례식장에서 발 견되었다. 경찰은 그가 택시 운전 사를 강탈하고 대응하는 경찰에게 총격을 가해 당국이 그를 쏘도록 촉구했다고 주장했다.
약 한 달 후, 데 구즈만의 부모는 아들의 시신이 누에바 에시아의 가판에 있는 개울에서 발견되었다 는 통보를 받았다.
케이스에 제시된 사망 증명서에 따 르면, 아르나이즈는 5개의 총상을
입었고, 이 중 4개는 치명상으로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한편
데 구즈만은 신체 여러 부분에 28
개의 자상을 입었다.
판결문은 “이 사건에 살인죄의 모
든 요소가 있다”고 밝혔다.
법원은 또한 페레즈가 자신의 증
언에서 그들의 작전과 총격 사건
이 아르나이즈의 죽음을 초래했다
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해고된 경찰
은 또한 아르나이즈 옆에서 발견된
총의 추정 연결 또는 출처에 대해 " 매우 상세하고 깊이 있게" 증언하 지 못했다.
유죄판결 2022년 11월, 칼라오칸시 지역 재 판 법원 지부 122는 아르나이즈와 데 구즈만을 고문한 혐의로 패트
롤맨 페레즈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무기징역 또는 최대 40년의 징역형 을 선고했다.
그는 또한 패트롤맨 페레즈의 경우 RA 9165 또는 2002년 포괄적 위 험 약물법 및 RA 10591 또는 포괄 적 총기 및 탄약 규제법에 따라 증 거 조작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 다.
2021년 The STAR의 보도에 따 르면 대유행으로 인해 두 십대의 살해에 대한 살인 재판이 중단되 었다. 이것은 2018년 11월에 종결 된 17세 키안 델로스 산토스(Kian delos Santos)와 관련된 살인 재 판이나 경찰관 3명의 유죄 판결로 1년에 걸친 신속한 재판 이후와는 달랐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하원, 민간 부문 근로자 일당 750 페소 인상안 발의
가족 생활 임금에 맞추기 위해 민
간 부문 근로자의 일당을 인상하
는 법안이 하원에 제출되었다.
아를렌 브로사스 하원의원이 이
끄는 가브리엘라 여성당은 13일
(월) 민간 부문의 모든 고용주가
가계가 급증하는 인플레이션 비용
을 감당할 수 있도록 근로자에게
일당 750페소 인상을 명령하는 하
원 법안 7568을 제출했다.
하원 법안 7568은 설명문에서 지
역별 임금위원회 신설 등을 통해
전 지역 최저임금이 “조금씩 올랐
지만”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은 치
솟는 서비스 및 생필품 가격을 따
라가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했다.
브로사스는 성명에서 민간 부문
의 모든 산업에 걸쳐 급여를 750
페소 인상하면, 노동자 임금과 생
활비 상승 사이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지역 전체에 걸쳐 최저
임금과 가족 생활 임금 격차가
750페소이며, 이 엄청난 격차는 필
리핀 일반 가정의 충족되지 않은
기본 생필품의 광대한 바다를 극
명하게 나타내며, 정부는 상당한
임금 인상을 통해 시급히 해결해
야 한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경제 싱크탱크인
IBON 재단의 추정치를 기반으로
대략적인 인상요구 수치를 750페
소로 설정했다. 이 금액은 근로자
의 현재 최저 임금과 예상 가족 생
활 임금 사이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2월에 IBON 재단은 모든 지출을
제공하고 기본 생계 수준 이상의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각 가
족이 약 842페소에서 1,944페소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비해 현재 지역별 일일 최저
임금률은 306페소에서 570페소다.
11월 GMA News의 Unang Balita와의 인터뷰에서 IBON 전
무이사 소니 아프리카에 따르면 IBON은 인플레이션을 위해 2008
년 국가 임금 및 생산성 위원회 (NWPC: National Wages and Productivity Commission)에서
정한 기준을 조정하여 현재 가족 생활 임금을 계산하고 있다.
"싱크 탱크 IBON 재단에 따르면, 2023년 1월 현재 필리핀에서 가장
높은 지역 최저 임금인 메트로 마 닐라의 P570 최저 임금은 이 지역
가족 생활 임금 P1,161의 49.1%에 불과합니다."
IBON Foundation 및 NWPC의


데이터에 대한 Philstar.com 분석
에 따르면 모든 지역에서 최저 임
금과 IBON의 예상 가족 생활 임금 사이의 중앙값 격차는 730페소다. 임금인상은 인플레이션으로 이어 지지 않는다
현재 민간부문 최저임금 관련 위 원회 차원에서 계류 중인 법안 중 임금인상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 지 않는다는 내용을 해설에 포함시
킨 법안은 HB 7568이 유일하다.
법안은 "우리는 임금 인상이 인플 레이션을 유발한다는 주장에 맞서 야 합니다. 이미 여러 경제학자들
은 이것이 거짓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대로 임금 인상은 경제적 승수
효과가 강하다”고 말했다.
저소득 근로자는 "낮은 수준의 소 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다른 근
로자에 비해 번 돈을 더 많이 쓰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 소득의 상당 부분은 지역 사 회의 소기업 및 비공식 기업에 전 달되어 “소기업을 돕고 일자리 창 출을 유도하는 지역 경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법안은 밝 혔다.
설명문은 또한 일반적으로 음식
에 더 많은 돈을 쓰는 저소득 가정
의 구매력을 높이면, 음식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고 "시골의 경제 활
동"이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법안은 "이는 수백만 명의 최
저 임금 근로자뿐만 아니라 다른
임금 범주의 근로자에게도 직접적
이고 구체적인 구호를 가져올 것이
며, 임금 인상의 승수 효과로 인해
비임금 근로자에게도 크게 체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원 노동 기준 소위원회는 수요
일 근로자 급여를 전반적으로 150
페소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
정이다. 민간 부문 근로자의 최저
임금에 관한 법안은 2022년부터

위원회 차원에서 계류 중이다.
기업 부문의 최저임금 인상 반대
론에서는 앞서 중소기업이 급여
인상에 따른 더 큰 간접비를 감당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브로사스는 이 법안이 정부에 상
당한 보조금을 요구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기업이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
록 급여가 인상된다.
차차보다 임금인상 하원 압도적 다수가 지지하는 헌
법 제정 법안에 반대하는 소수파 의원들은 국회의원들이 근로자의 임금을 우선시하고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기 설정에서 루퍼스 로드리게스 (Cagayan de Oro) 헌법개정위원회
위원장은 정부가 하원 법안에 규정 된 헌법 제정 모델을 실현하기 위 해 최소 95억 페소를 지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로사스는 "급격한 임금 인상은 이미 오래 전에 이뤄졌습니다. 정 부는 헌장 변경을 다루는 대신 우 리나라의 악화되는 위기를 해결하 기 위해 근로자의 급여를 인상하 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아야 합니 다.”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SC, 봉 나바로에 대한
강간 및 음란행위 혐의 무죄 선고
대법원(SC)은 13일 월요일, 성폭

행과 음란 행위 혐의로 기소되었
던 텔레비전 진행자 페르디난트 "
봉" 나바로(Ferdinand "Vhong"
Navarro)에 대해 무죄로 선고했
다.
월요일 온라인에 발표된 43페이지
분량의 판결에서 대법원은 타귁
지방 1심 법원 69부에 계류 중인
나바로에 대한 강간 혐의와 116
타귁 수도권 1심 법원에 계류 중
인 음란 행위 혐의를 기각했다.
"법무부(DOJ)가 나바로에 대해 개
연적인 이유가 없다는 결론을 확
인하는 데 있어 재량권을 심각
하게 남용하지 않았다고 결정했
기 때문에 법원은 정의와 공정한
플레이를 위해 나바로에 대한 주
제 정보를 기각해야 합니다.”라고
중재판정부는 항소 법원(CA)의
2022년 7월 21일 결정을 무효로
판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CA는 개연성 부
족에 대한 검사의 판단을 번복할
근거가 없었습니다. 반대로 개연
성 부족에 대한 검찰의 판단을 자
체 판단으로 대체했을 때 이러한
매개 변수를 무시한 것은 CA입니
다."이라고 SC는 지적했다.
고등 법원은 또한 "그녀(Cornejo's)
주장의 불일치는 사소하거나 중요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후속 법원
절차에서 나바로의 손에 그녀의
끔찍한 경험에 대한 의심스럽고
불분명한 설명이 능숙하거나 교묘
한 행동, 말하기 또는 묘사 방식이 Cornejo의 명백히 일관성이 없고 매우 결함이 있는 것을 대체할 수 는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2014년 17일과 22일 그녀의 콘도 미니엄 유닛에서 Cornejo는 강간 이 1월에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45세의 나바로는 그 행위가 합의 된 것이며 Cornejo의 "친구"이자 사업가인 Cedric Lee가 100만 페 소를 요구한 것으로 추정되는 강 간 사건 직후 셋업 공격을 받았다
고 말했다.
법무부 검사는 2014년 4월 4일에 첫 번째 고소를 기각했고, 타귁시 시검찰청은 2014년 7월 4일에 두 번째 고소를 기각했으며, 세 번째
고소는 2017년 9월 6일에 비슷하 게 기각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BI, 세부에서 배달 기사를 폭행한 미국인 구금
세부시에서 영상을 통해 배달기
사를 구타와 물리적 폭행한 혐의
로 적발된 미국인이 현재 이민국 (Bureau of Immigration, BI)에 구 금되었다.
노먼 탄싱코 BI 커미셔너는 3월 1


일 세부시 바랑가이 자파테라 데 아스에 있는 자신의 호텔 방에
서 43세의 필립 저스틴 빈(Phillip
Justin Bean)을 이민국 정보부 요
원들이 체포했다고 13일(월) 밝혔
다.
조사 결과 그가 이미 거의 1년 동
안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외국인에 대한 체포
명령이 내려졌다.
BI 기록에 따르면 그의 마지막 체 류 연장 날짜는 2022년 4월 7일이
며, 이미 관광 비자를 11개월 초과 했다.
탄싱코는 성명에서 "그는 필리핀인 을 언어적, 신체적으로 학대할 권 리가 없습니다. 그의 행동은 그가 우리나라의 환대를 남용하고 있음 을 보여줍니다. 그는 바람직하지 않 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추방되어 야 한다."고 말했다.
BI 국장은 이 외국인도 취업허가 와 비자 없이 세부시의 한 술집에 서 당직으로 일하는 것으로 파악 돼 불법 노동자로 보인다고 말했 다.
그는 필립 저스틴 빈이 필리핀 이 민 블랙리스트에 포함돼 영구적으 로 필리핀 재입국이 금지될 것이라 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3년 3월 14일 수요일
유엔 "위안부 피해 배상 외면한 필리핀 정부 태도 부당"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
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고통을 가
해국이 배상하도록 하는 노력을
소홀히 한 필리핀 정부의 태도는
부당하다는 유엔 위원회의 판단
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최고대
표사무소(OHCHR)에 따르면 유
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는 지난 8
일 필리핀 위안부 피해 여성 지
원단체 회원 24명이 제기한 진정 사건을 검토한 결과 필리핀 정부 가 피해자들의 권리를 침해했다
고 결론 내렸다.
위원회는 "'위안부'로 알려진 피해 자들은 일본에 대한 배상 청구를
필리핀 정부가 지지해줄 것을 반
복적으로 요구했지만 정부는 이
를 위해 힘쓰지 못했으며 이는
본질적으로 피해자들에 대한 차 별을 초래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필리핀 정부는 대부분 남
성인 참전 군인들에 대해 교육과
의료 혜택, 장애 및 사망 연금 등
을 제공하며 보호하는 반면 위안
부 피해에 대해서는 일본과 평화
조약 체결 후 배상을 요구할 입장
이 아니라는 견해를 줄곧 고수해 왔다"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피해 여성들은 신체 외
상과 외상 후 스트레스, 생식능력
의 영구적 손상, 사회적 관계에서
의 피해 등을 포함한 고통을 견뎌
야 했다"면서 "필리핀 정부는 여
성에 대한 차별 금지와 권리 보호
에 필요한 조치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
인 '말라야 롤라스(자유 할머니)'
에 따르면 이 단체 회원 24명이
유엔 진정에 참여했다.
이들은 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4년 일본군이 필리핀에 조성
한 시설로 강제이송돼 구금 상태
로 각종 성폭력과 착취, 고문을
비롯한 비인도적 폭력에 시달렸
다고 진정서에 적었다.
이들의 법적 투쟁은 2014년 필리

핀 대법원 판결로 좌절된 바 있
다.
당시 필리핀 대법원은 말라야 롤
라스 회원들이 위안부 강제 동원
을 일본의 반인륜 범죄로 규정해
대응해 달라는 요구를 거부했다
며 필리핀 정부를 상대로 낸 소
송에서 "외국 정부에 대해 자국민 의 청구권 행사 요구를 수용할지
여부는 행정부가 다뤄야 할 외교 적 사안"이라는 취지로 최종 기각 했다.
연합뉴스
맞았다"…'더글로리' 안길호 PD도 학폭 논란
학교 폭력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연출자 안길호 PD에 대한 학교폭
력 의혹이 제기됐다. 안 PD는 "젼
혀 그런 일 없었다"고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10일 미국에 사는 한인들의 커뮤
니티 사이트 '헤이코리안'에는 '더
글로리 드라마 PD 학폭 가해자'라
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1996년 필리핀에서
학교에 다니던 중 당시 고3이던 안
PD가 중2이었던 자신의 동급생인

여학생과 교제했고, 동급생들이 그
여학생을 놀리자 안 PD가 자신과
다른 친구를 불러내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장소에는 안 PD를
포함한 열댓명이 있었고, 이들에게
2시간가량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너
무 끔찍한 일이었지만, 시간이 많 이 흘러 잊고 있었다"며 "어느 날
필리핀에서 같은 학년이었던 친구
한테 '더 글로리'를 만든 사람이 안 길호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 다. 이어 "정말 가해자는 기억을 못
하는 건지, 학교폭력을 다루는 드
라마 PD라는 게 너무 분하고 어이
없어서 글을 올렸다"며 "제대로 된
사과와 반성을 원한다"고 요구했다.
반면 안 PD는 필리핀에서 1년여간
유학을 한 건 사실이나 한인 학생
들과 물리적인 충돌에 엮였던 적 은 없다면서 해당 의혹을 부인했 다.
안 PD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전 혀 그런 일이 없었다"며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가를 무리 지어 때 린 기억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당시 A씨와 같이 유학했 던 B씨는 연합뉴스에 "다른 학교 선배가 우리 학교까지 와서 학생들 을 때렸던 사건이라 똑똑히 기억하 고 있다. A씨와 또 한 명의 친구가 심하게 맞았는데 어린 마음에 굉 장히 충격적이었다"면서 "맞은 애 들이 심하게 다쳤고, 안 PD가 모른 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당시 크 게 화제가 되고 소문이 퍼졌던 일" 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제보자인 C씨도 "안 PD는 우리 학교가 아닌 로컬 학교에 다 녔다"면서 "학폭과 관련해 인터뷰 를 많이 하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황당하고 뻔뻔하다고 생각했다. 저
도 애를 키우는 입장이다 보니 그 때는 우리가 어리고 힘이 없었지만 이제는 달리 와 닿는 거 같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날 오후 5시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는 학교폭력으로 영혼이 부 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성인이 된 후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내 용을 담고 있다. 중앙일보
"필리핀 학교서
의 운항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필리핀항공의 인천-세부, 인천-보
라카이 운항은 4월 20일부터 시작
하며, 두 노선 모두 A321 기종으로

매일 운항한다.
필리핀항공의 인천-세부 출발편
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 세부 공항에 정오에 도착한
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세부 공항
에서 오전 0시 40분 출발, 인천 공
항에 오전 6시 25분에 도착한다.
필리핀항공의 인천-보라카이 출발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 출발, 칼리보 공항에 오전 11시 30 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칼리보 공항에서 오후 3시에 출발, 인천공항에 오후 7시 55분에 도착 한다.
필리핀항공은 이번 세부·보라카
이 운항 재개를 기념해 필리핀항공 의 세부·보라카이노선 예약 승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무료 필리핀항공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는 무료 수화물 25kg 및 개별 편
의 시설, 더 넓은 좌석 폭과 레그룸
으로 보다 편한 여행 경험을 제공 한다. 또한 우선 체크인과 우선 탑
승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마일리 지도 100% 적립된다.
또한 세부·보라카이 노선에 대
해 항공권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
다. 이벤트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 며, 필리핀항공 공식 국문 홈페이 지, 필리핀항공 직영여행사 온필에
서 구매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 관계자는 "세부·보라
카이 재취항을 기념해서 해외 휴
양지를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들
에게 보다 즐거운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
와 특가를 출시했다"며 "승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리핀 여행을
준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 다. 컨슈머타임스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로 선정
사진 투어코리아
필리핀은 지난 2월 24일~26일 말 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 다이빙, 리조트 및 여행 박람회(Diving & Resort Travel Show, 이하 DRT 박람회)에서 '최고의 다이빙 여행 지(Best Dive Destination')로 선정 됐다. DRT 박람회는 다이빙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많은 사 람들이 해양 생태를 옹호하는 열
정적인 다이버가 될 수 있도록 장 려하는 아시아 최대의 다이빙 엑 스포이다.
필리핀은 이번 DRT 박람회 외에도
다양한 수상을 통해 '다이빙 성지'
로 이름을 알려왔다.
월드트래블어워즈 (WTA)가 선

정한 2022년 세계 최고의 다이
빙 여행지(World’s Leading Dive Destination), 2023년 아시아 최고
의 다이빙 여행지(Asia’s Leading Dive Destination) 등에 이름을 올 리며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 다.

크리스티나 프라스코(Christina Garcia Frasco) 필리핀 관광부 장 관은 "필리핀은 축복받은 아름다 운 자연 유산을 가지고 있다"며 " 이에 필리핀 관광부는 로컬 다이빙 커뮤니티와 다이빙 산업 관계자들 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당 산업 의 시장성뿐만 아니라 다이빙 스 폿들의 지속 가능성을 지키는 방 법 등에 대해 다양한 협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 해 필리핀을 모든 여행자들에게 이상적인 여행지로 개발하고 홍보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 고 덧붙였다. 투어코리아
'필리핀,


필리핀행 항공기서 실탄 2발 발견
인천국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
로 출항하려던 항공기에서 실탄
2발이 발견됐다. 경찰은 실탄이
기내에 유입된 된 경위를 조사하
고 있다.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10일
오전 오전 8시5분쯤 인천국제공
항에서 이륙 준비 중이던 대한항
공 KE621편 항공기 내부에서 실
탄 2발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112
에 접수됐다. 오전 7시45분에 필
리핀 마닐라로 출발할 예정이던
해당 항공기 탑승객인 한 외국인
이 자신의 좌석 밑에서 실탄을 발
견해 승무원에게 알렸다. 권총에
사용되는 9mm 실탄이었다. 대한
항공 측은 항공기를 이륙하지 않
고 여객터미널로 돌려보냈다. 승
객 218명과 승무원 12명 등 230
명은 비행기에서 내려 대피했다.
경찰 대테러 기동팀과 군 폭발물
처리반(EOD)이 투입돼 기내를 수
색했고 승객 등의 짐도 다시 검색

했지만,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
으면서 항공기는 이날 오전 11시 쯤 필리핀으로 출항했다.
경찰은 이날 승객이 KE621편 항
공기에 탑승하기 전 기내에 실탄
이 있었을 가능성, 승객이 탑승 하면서 실탄이 유입됐을 가능성
등을 모두 열어 두고 수사 중이 다. KE621편 항공기는 전날인 9 일 베트남 다낭공항을 출발해 오
후 10시20분쯤 인천공항에 들어
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
는 “여객기 탑승객 조사에서는 특 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여객기
는 다시 출항했다”며 “원래 기내
에 실탄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 다.
한편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입
수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 년 9월)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
기 내 위해 물품을 반입하려는 시
도가 총 1350회 적발된 것으로 나
타났다. 이중 실탄류가 적발된 건 786건이었다. 지난해 9월 22일엔
한 한국인 남성이 권총탄이 든 가
방을 들고 출국하려다 적발되기
도 했다. 이 남성은 미군 친구에게
실탄을 선물로 받은 뒤 가방에 넣
은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실이 한국공항
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
근 5년간(2018~2022년 8월) 인천
공항을 제외한 다른 국내 공항에
서 항공기 내 탄약류를 반입하려
다 적발된 건 수는 368건이었다.

뉴스1
홍천군 필리핀 농번기 계절근로자 800여명 확보
신영재 홍천군수(왼쪽)와 산후안시 협력 사진 홍천군 제공
홍천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
정적 공급을 위해 사전 준비를 완 료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
군대표단은 지난 6~10일 필리핀 산후안시·로사리오시·산호세시를 방문했다. 신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계절근로자 사업의 안정적 운영 등 주요 현안사항을 협의했 다.
특히 군은 지난 해 10월 올해 외국
인 계절근로자 900여명을 확보하
기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를 갖고
로사리오시, 산호세시와 추가 공
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하지만
일부 농가에서는 비대면 양해각서
의 실효성을 놓고 이의를 제기하기 도 했다.
이에 따라 신 군수는 필리핀 방문 일정에 산호세시와 로사리오시 방
문 계획을 추가, 직접 방문을 통해 상호 협력안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올해 농번 기 계절근로자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은 올해 산후안시로부터 550여명, 산호세시로부터 197여명, 로사리 오시로부터 65여명을 공급받을 계 획이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