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서울 수요뉴스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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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안경비대(CCG) 5205함이

지난 2023년 2월 6일(월) 아융인

해안에 주둔한 필리핀 해군을 지

원하기 위해 교대 및 재보급 임무

를 수행하던 필리핀 해안경비대의

BRP 말라파스쿠아를 향해 군사 용 레이저를 조명하는 사건이 발생 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지난

해 6월 중국 해안경비대 함정이 시 에라 마드레 군 전초기지에 식량 을 전달하기 위해 아융인으로 가 던 예인선 하바갓에 푸른 레이저

광선을 쏘았다. 이 사건도 필리핀

선원들의 눈을 일시적으로 멀게 하

고 가려움증을 유발했다.

이에 대해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14일(화) 말라카

냥에서 황실리안 필리핀 주재 중

국 대사를 만나 2월 6일 서필리핀

해 아융인 해안에서 중국 해안경

비대(CCG) 선박이 필리핀 해안경

비대(PCG) 선박에 대한 도발행위

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 통신실(PCO)은 화요일 언

론 성명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이

2023년 2월 6일 서필리핀해 스프래틀리 군도의 아융긴 산호초에서 약 20km 떨어진 필리핀 해안경비정에 중국 해안경비함이 "군용 등급 레이저”를 비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 PCH/Handout/ABS-CBN

중국의 위험한 활동에 대해 "심각 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통신실(PCO)은 "대통령은 오늘 오 후 황실련 중국 대사를 소환하여

필리핀 해안 경비대와 필리핀 어부 들에 대한 중국의 행동이 점점 더 빈번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

한 우려를 표명했는데, 그 중 가장 최근의 것은 우리 해안 경비대 함 정에 대한 군사용 레이저 조명이였 다."고 발표했다.

필리핀 주재 중국대사관은 별도

의 성명을 통해 마르코스 대사와 황 대사가 "양국 정상이 도달한 합

마닐라서울 신문배송 요청 안내

신문 광고 및 배송을

의사항을 이행하고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며 중국과 필리핀의 해양적 차이를 적절히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칼리토 갈베즈 주니어 국방부 장관, 엔리케 마날로 외무 장관, 메나르도 게바라 전 법무장 관, 안톤 라그다메오 대통령 특별 보좌관 등도 참석했다.

필리핀은 이날 오전 외교부(DFA) 를 통해 마닐라 주재 중국대사관

에 올해 들어 8번째 외교적 항의를 제기하며 중국 정부에 필리핀 선 박에 대한 공격적인 활동을 "중단 하라"고 요구했다.

외교 문서는 중국해안경비정 5205 선박이 필리핀해안경비정 BRP 말 라파스쿠아를 상대로 한 "추적, 진 로방해, 위험한 기동, 군사 등급 레 이저 조명, 불법 무선 도전"을 비난 했다.

필리핀 외교부는 중국해안경비정 의 행위가 국가로서의 필리핀의 주 권과 안보에 대한 위협이며, .........................................A-2면 이어짐

「A-1」 2023년
가치있는
2월 15일 수요일
정보, 한결같은 신문 http://issuu.com/manilaseoul1
마닐라서울
원하시면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3,.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 @마닐라서울 필리핀,
아래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0956-807-1878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중국 경비정의 군용레이저 도발에 동맹국들과 협력 강화 마르코스 대통령, 주필 중국대사 조치

.............................................A-1면 받음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대한 주

권과 관할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 테레시타 다자 DFA 대변인은 "

침략 행위"가 지난 1월 마르코스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의 양자

정상회담에서 외교와 대화를 통해

해양 차이를 관리하기로 합의한 것

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불

안하면서도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

은 또 다른 성명에서 군용 레이저

광선의 "도발적이고 안전하지 않은"

사용이 아융긴 산호초와 주변에서

필리핀의 합법적인 운영을 방해했 다고 말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

국의 허가 없이 PCG 선박이 영해 에 진입했다"며 중국의 조치를 옹 호했다."

아융긴 산호초는 필리핀의 EEZ와

대륙붕의 필수적인 부분인 칼라얀 군도의 일부이며 필리핀이 주권, 주 권, 관할권을 가지고 있다.

필리핀 팔라완에서 약 105해리 떨

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수역(200해리) 안에 있

프란시스 톨렌티노 상원 외교위원

회 부위원장은 지난 2월 6일, 중국 해안경비대 함정이 필리핀 해안경

비대(PCG)에 군용급 레이저 광선

을 사용해 선원들이 일시적으로 실

명한 사건에 대해 "우리 지역 내에

지역 안보와 평화를 갖는 것이 목 적"을 방해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톨렌티노는 강력한 조치로 위험을

확대해서는 안되지만 지역의 안전

과 안정을 도모하고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등의 맥락에서 봐야 한다 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톨렌티노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능 력이 부족하고, 자원이 부족하며, 서필리핀해와 관련된 현재의 문제

들을 처리할 자금이 부족하다. 우

리는 현재 많은 재난에 직면해 있 다고 지적했다.

그는 남중국해에서의 중국의 위협

에 대해 미국, 일본을 비롯한 중국

과 영유권 분쟁을 겪고 있는 다른

ASEAN 국가들과의 공동 순찰활

동 강화와 군사협력이 지역의 항해

의 자유과 어업권의 행사를 보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일본 국빈방문

을 통해 미국, 호주, 일본과의 안보

쿼드에 대한 제안을 언급하며 일본

과의 군사협력 강화를 검토중이라

고 언급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양국간 "자국

의 국방력을 높이고 전반적인 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간 성명에 따르면 필리핀과 일 본은 방위 장비와 기술의 '이전'과

더불어 역량 강화 노력에 더해 전

략적 상호 기항, 항공기 방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쿄에서 체결된 협정 내용 중에

는 “필리핀에서 일본 자위대의 인

도적 지원과 재난 구호 활동에 관

한 위임 조건과 공중 감시 레이더

시스템의 완전한 이전과 관련된 인

적 훈련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

을 약속했다." 등이 있었다.

유엔해양법협약(UNCLOS) 준수

중국해안경비정의 레이저 도발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 캐 나다, 독일 등은 별도의 성명을 통

해 중국의 도발에 대해 비난과 함

께 필리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2월 13일자 성명에서 "중국의 행위

는 도발적이고 안전하지 않아 BRP

말라파스쿠아호 선원들이 일시적

으로 실명했으며 제2 토마스 숄 주

변에서 필리핀의 합법적인 작전을

방해했다"고 비난했다.

주필리핀 일본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모든 국가는 국제법, 특히 UNCLOS에 기반한 해양 질서를 존 중해야 하며, 2016년 중재 판정이 최종적이고 법적 구속력이 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긴장을 고 조시키는 어떠한 행동도 단호히 반 대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필리핀에 대한 확고하고 확고한 지지를 표명하고 중국이 유 엔해양법협약(UNCLOS) 당사국으 로서 국제적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며, "최근 필리핀 연안에서

필리핀 선박의 합법적인 운항을 방 해한 행위는 국제법을 위반하고 지 역 평화와 안정 유지, 규칙에 기반 한 국제질서에 위배된다."고 비판했 다.

앙케 레이펜슈투엘(Anke Reiffenstuel) 필리핀 주재 독일 대 사는 "우리는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행동도 자제할 것을 촉구합 니다."라며, "모든 국가는 UNCLOS 를 준수해야 합니다. 2016년 중재 판정은 최종적이고 법적 구속력이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HK Yu 필리핀 주재 호주 대사는 " 우리는 중요한 국제 수로인 남중국 해의 평화, 안정, 국제법 존중을 계 속 촉구한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2」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4만명 넘어…“100년 내 유럽 최악 참사”

자연재해"...한스 클루게 WHO 유럽사무소 국장 밝혀

에르도안 "국민 마지막 한 사람 구할 때까지 구조작업 지속"

의 사망자 수를 전하면서 튀르키

예 공식 집계와 시리아 당국·반군

지역 '하얀 헬멧' 구조대 등의 통 계(3688명)를 인용, 이날 기준으로

사망자 수가 아직 4만명을 넘지 않

았다고 보도했으나 WP의 경우 시

리아 사망자 수를 더 크게 집계한

UNOCHA 발표를 인용해 통계치

가 더 커졌다.

다만, 시리아는 오랜 기간 내전으

로 정확한 통계 작성이 어려워 사

망자 수가 아직 제대로 집계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사무소

3만3000명이 사망했었다.

한스 클루게 WHO 유럽사무소 국 장은 이번 튀르키예 지진에 대해 " 유럽지역에서 발생한 100년 내 최 악의 자연재해"라고 밝혔다.

부상자·실종자 수가 많아 당분간 사망자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의 사망

자 수가 4만1000명을 넘어서면서, 100년 내 유럽 최악의 참사로 기록

될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에 따르면,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의 사망자 수는 4만 1232명 이다.

이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

안 대통령이 발표한 튀르키예 공 식 사망자 수 집계(3만5418명)

에 시리아 국영 사나통신이 전 한 시리아 정부 통제지역 사망자 수(1414명), 유엔인도주의업무조 정국(UNOCHA[https://reports. unocha.org/en/country/syria/])

이 발표한 시리아 반군 지역 사망 자 수(4400명)를 더한 수치다.

앞서 AP·AFP통신 등은 시리아

도 이날 브리핑에서 시리아의 사 망자 수에 대해 "국경을 따라 약 5000명이 사망했다"고 근사치만 공개했다.

지금까지 집계된 사망자 규모만으 로도 이번 대지진은 튀르키예 역 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되게 됐 다. 기존 튀르키예 최악의 지진 참 사는 1939년에 발생한 에르진잔

주 대지진으로, 당시 이번 지진과 동일한 규모 7.8의 지진이 덮쳐 약

에르도안 대통령은 튀르키예의 부 상자 수가 10만5505명이며, 1만 3000명은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주민 21만 1000명이 거주하는 건물 4만7000 채가 이번 지진으로 무너졌거나 더는 살 수 없는 상태가 됐다고 밝 혔다.

한편,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기 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사망자· 부상자 등 통계를 직접 밝힌 뒤 " 무너진 건물 속에서 마지막 국민 한 사람을 구할 때까지 구조 작업 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3」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유럽서 발생한 100년 내 최악
쪼개진 땅덩어리…골짜기로 변한 올리브 과수원 사진 DHA/연합뉴스
「A-4」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5」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전염병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보건부(DOH)는 코로

나19 대응을 위해 국가의 기존 경

보 수준 시스템에서 경보 수준 0을

채택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마리아 로사리오 버헤이어 DOH

담당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경보

수준 0 부과에 대한 논의를 재개하

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헤이어는 14일 기자회견에서 "경

계 수준이 없고 모든 것이 정상적

인 단계에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부가 경보 수준 1에서 더 격상 하기 위한 방법으로 경보 수준 0

의 도입을 생각한 것은 2022년 3 월이었다. 그러나 보건부는 두테르 테 행정부가 끝날 때까지 경보 1단 계만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보건부는 최근 코로나19 추세를 바

탕으로 최근 며칠간 모든 지역에서

발병률이 정체를 보이기 시작한 반

면 중증/중대병원 입원은 몇 주째

라피 툴포 상원의원은 14일, 최저

임금 인상률이 1월에 8.7%로 기록 된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했다

고 지적하며, 최저임금 정책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하기 위해 상원 노동

위원회에 결의안을 제출했다.

툴포 상원의원은 필리핀 상원 결의

안 No. 476를 제출하며 최저 임금

이 생활 수준과 경제 성장을 촉진

하는 "중요한 도구"라고 말했다.

툴포 상원의원은 "현재의 최저임금

인상으로는 노동자들의 생활 여건

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며 생활

비 위기 동안 도움을 주기 위해 긴

급 임금 명령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DOH, COVID-19 경보 레벨 O 주시

여전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 적했다.

보건부는 "우리가 더 이상 위험이

나 위협을 보지 않게 되면 우리의

경보는 가장 낮은 수준이 될 것입 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보건부는 COVID-19와 그

변종 및 하위 변종의 전염이 여전

히 가능하기 때문에 경보 수준 0

이 더 이상 건강 프로토콜이나 안

전 장치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보건부가 단독으로 경보 수

준 0의 도입을 결정할 수 없으며, 신흥 전염병에 대한 기관 간 태스 크 포스의 승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것은 최근에 감염성이 높은 오미 크론 아종 XBB.1.5 또는 소위 "크 라켄"과 CH.1.1 또는 "오르스러스" 의 사례를 발견하면서 발전했다

유일한 XBB.1.5 사례는 최근 여행 이력이 없고 노출이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인이었으며, 그 환자는 가벼

운 증상을 겪은 후 회복되었다. 보

건부는 이 시점에서 모든 증상이

없고 모두 검역을 마쳤어야 하는

환자의 밀접한 접촉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CH.1.1 사례는 3건이 검출됐

다. 세계보건기구는 CH.1.1을 "감시

중인 변종"으로 묘사했다

2가 백신 접종 게획

보건부는 다음 달, 새로운 2가 백

신의 국내 첫 출시를 앞두고 있어

다음 주까지 2가 코로나19 백신

사용 지침을 발표할 계획이다.

보건부는 "우리는 우리의 지침을

마무리 짓고 있다. 우리는 신흥 및

재부상하는 전염병 전문가들로 구

성된 전략 자문 그룹과 미팅을 가

질 것입니다. 그 후, 우리는 최종 승

인을 위해 DOH 집행위원회와 지

침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것입니다.

바라건대, 다음 주까지 지침이 나

와 우리 지방 정부 부서들이 준비

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 고 전했다.

보건부는 30만 회 이상의 2가 백 신 기증을 확인한 한 국가와 협상 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보건부는 "우리는 또한 다른 두 나

라와 협의 중에 있으며, 이 백신들 이 국내에서 수용 가능하고 즉시 사용될 수 있는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건부는 이전에 약 140만 도스의 2가 백신이 국가에 기부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COVAX 시

설은 3월이 끝나기 전에 도착할 것 으로 예상되는 초기 100만 회분과 2,000 회분을 기부할 것으로 알려 졌다.

보건부는 1차 2가 코로나19 백신 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의료 종 사자, 노인, 기저질환자라고 말했다. 추가 선량이 확보되고 이용 가능하

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다른 그룹 으로 확대될 수 있다.

보건부는 당초 백신 낭비를 막기 위해 제한된 양만 구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Tulfo, 최저임금 인상 결의안 발의

"근로자, 특히 저소득층 근로자의

생활 수준과 삶의 질을 개선하고 최

저 임금 인상 정책이 근로자와 경 제에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해 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저임금의 마지막 인상은 2022년

6월이었다.

최저 임금은 임금 위원회에서 결

정하며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국가

최저 임금에 대한 요구가 계속 있 어 왔다. 지난해 11월 보니파시오의

날 노동자 집회에서 정부 노동자

단체 COURAGE의 페르디난드 게

이트는 인플레이션이 7.7%에 도달

하기 전에 벌었던 것을 되찾기 위해

서만 노동자들이 전면적인 임금 인

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원의 마카바얀 블록

(Makabayan bloc)은 지난 9월 국

가 최저임금 법안을 제출했으며, 지

역별 임금 차이는 비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Kabayan당 대표 론 살로 및

Bukidnon의 호세마 주비리 주니어

은 750페소 국가 최저 임금을 요구

하는 법안을 제출했고, 카비테 지역

구 라몬 졸로 레비야 3세 의원은 전

반적으로 150페소 인상을 제안했

다.

필리핀고용주연맹은 지난 5월 최

저임금을 인상하면 중소기업이 어

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최저임금을

인상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재계는 정부가 영세·중소기업이 사업을 영 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편이 낫 다고 말했다.

필리핀고용주연맹은 "최저임금 인 상의 결과로 실직 가능성과 제품 비용 상승을 무시할 수 없다. 임금 인상에 대한 대안으로 기업은 영업 을 중단하거나 추가 비용을 소비자 에게 전가하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인상이 최저임금 근 로자에 국한되더라도 사실상 임금 왜곡으로 이어져 회사 내 기존 임 금체계가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라 고 주장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6」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7」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필리핀 공공건물 5,980동, 내진 진단 실시

봉 레빌라 카발 DPWH 차관은

전국적으로 약 5,980개의 공공

건물이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부

(DPWH)의 강력한 지진에 대한 구

조적 무결성 평가를 받을 예정이라

고 14일 열린 상원 청문회에서 밝

혔다.

공공사업 위원회의 청문회에서 카

발 DPWH 차관은 이 수치는 4,000

개의 공립학교, 351개의 보건시설, 1,180개의 공공건물, 402개의 지방

정부 건물을 포함한다고 전했다.

그는 2018년에 36개 건물의 평가와

개조에 약 2억 1천만 페소가 할당

되었다고 말했다. 다음 해, 23개의

건물의 개축을 위해 7억 6천 7백만

페소가 방출되었다. 2020년에는 51

개의 건물을 보강하는 데 10억 페

소가 사용되었고, 13개의 건물을

개조하는 데 2억 페소가 지출되었

다.

카발 차관은 자금의 일부가 세계은

행의 3억 9백만 달러 규모의 필리

핀 지진 위험 감소 및 복원 프로젝

트에서 조달되었다고 말했다.

카발 차관은 DPWH가 현재 팜팡

가에 건물을 세워 메트로 마닐라

를 강타할 경우 지휘 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DPWH가 국가 건축 법규

를 준수하기 위한 노력을 확인하기

위해 청문회를 실시했다.

아퀼리노 피멘텔 3세 상원 원내대 표, 프랜시스 톨렌티노 상원의원, 라피 툴포 상원의원, 로널드 델라 로사 상원의원, 레비야 상원의원 등 이 건축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레빌라는 이 법이 개정된지 거의 50년이 지났으며 증가하는 지진의

강도에 대응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폴리탄 마닐라 개발청 (MMDA) 위원장을 지낸 톨렌티노

는 수도권 내 인구와 인프라가 지 난 몇 년간 배로 증가했기 때문에

추가 대피 지역이 필요하며 강력한

지진이 수도를 뒤흔들 경우 더 많 은 사상자와 피해를 의미할 수 있 다고 강조했다.

MMDA와 일본국제협력단(JICA)이

2004년에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대마닐라 지역의 많은 건물들은 빅 원(메트로 마닐라에 예산되는 대형 지진)이 가져올 수 있는 재앙적인

파괴를 견딜 수 없는 것으로 평가 되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통계청, 등록 결혼 전년대비 48.2% 증가

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등록 결혼은 전염병

으로 인한 규제 완화로 48.2% 증

가했다.

PSA가 어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혼인신고는 총 35만6839

건으로 2020년 24만775건보다 많 았다.

PSA는 "이 같은 증가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방역조치 완화가

2020년 기록대로 지난 50년간 등

록된 최저혼인을 초래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PSA는 등록된 결혼에 대한 데이터

는 지방 정부 기관에서 얻은 것이

며 해외 필리핀인의 결혼은 포함하

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칼라바르존이 전체 혼 인의 14.1%인 5만211건으로 가장 높은 혼인신고 건수를 기록했다.

한편 무슬림 민다나오의 방사모로 자치구는 전국에서 혼인신고 건수 가 2,337건(0.7%)으로 가장 적었다.

2021년 결혼의 대부분은 12월에 이루어졌으며, 그 수는 52,788명으

로 14.8%이다. 반면 8월은 2021년 혼인신고 건수가 전체의 5%인 1만

7710건으로 가장 적었다.

PSA는 2021년 결혼한 사람들의 중위연령이 여성은 27세, 남성은 29세로 2020년과 같다고 밝혔다. 2021년 전체 혼인신고 중 필리핀 남녀 간 혼인은 98.6%(35만1869 건), 필리핀인과 외국인 간 혼인은 1.3%(4787건)에 불과했다.

2021년 필리핀과 미국 국민 간의 결혼은 1,164건으로 전체의 24.3% 를 차지했다. 이어 필리핀과 중국 국적의 결혼이 14.9%로 뒤를 이었 다.

PSA는 또한 2021년에 결혼이 14만 1,183건으로 전체 결혼의 39.6%를 차지했기 때문에 여전히 결혼식에서 결혼하는 것을 선호한 다고 말했다.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주례를 받은 사람들은 11만4660명(32.1%)에 달 했고, 다른 종교 의식에서는 9만 4146명(26.4%)에 달했다.

무슬림 전통에서 엄숙한 결혼은 전체 등록 결혼의 1.1%를 차지했 고 부족 의식에서 행해진 결혼은 0.9%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8」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왕따에 대한 부정확한 데이터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보호를 약화시킨다

전 세계 학교 내 괴롭힘의 가장 큰

피해자인 특별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들에게 특정한 괴롭힘

사건에 대한 정부가 수집한 데이터

의 부족은 정부가 구체적인 조치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한다고

필리핀 자폐증 협회의 회장이 말했 다.

모나 마그노-벨루즈 필리핀 자폐

증 협회 국가 회장은 필리핀스타와

의 인터뷰에서 "왕따, 교육, 고용뿐

만 아니라 장애인들에게 영향을 미

치는 다른 문제들의 기초적인 장

애 통계의 부족"은 "정부의 대응 프 로그램 개발 능력을 약화시킨다."고

지적했다

14일 화요일 개최된 상원 청문회에 서 교육부(DepEd)가 제시한 수치

는 이미 소외된 학생 집단이 학교

에서 괴롭힘과 차별을 경험하는 정

도를 모호하게 하는 장애 학생들을

위한 세분화된 데이터를 포함하지 않았다.

덱스터 갈반 교육부 차관보가 상

원 기초교육위원회 청문회에서 제

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하반

기 왕따방지법 통과에도 불구하고

2014년 이후 왕따 사건이 거의 매

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8-2019는 21,500건의 사

고를 집계해 2014년 이후 한 학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갈반에

따르면 2019-2020년 전염병이 학

년의 마지막 분기를 방해한 후 환

자 수가 11,000명으로 감소했다.

다만 갈반은 교육부가 학교에 등록 된 지도상담사가 부족해 '왕따 건수 를 모니터링하는 데 눈에 띄는 어 려움'을 겪었다고 밝힌 만큼 실제 왕따 건수는 훨씬 많을 수 있다.

상원 기초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셔

윈 가찰리안 상원의원도 2018년 국

제학생평가 프로그램이 13~17세

필리핀 어린이의 약 40%가 어떤

형태로든 왕따를 경험했다고 추정

하며, 왕따 사례에 대한 과소보고

가능성을 지적했다.

가찰리안 상원의원은 "만약 당신이

그것을 학생 인구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당신은 1,000

만에서 1,200만 명의 (왕따를 당 한) 학생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이라고 추정했다.

학교 내 괴롭힘이 증가함에 따라 교육부는 학습자 권리 보호 사무 소를 설립하고 11월에 학습자 권리 원격 안전 연락 센터를 설립했다.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은 괴 롭힘을 당할 가능성이 더 높다 각국의 학교폭력을 연구한 2021년 유네스코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비장애인 또래보다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할 가능성이

2~4배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2021년 교육부 보고서는 장애가

있는 학습자들이 "왕따, 아동학대

및 다른 형태의 아동에 대한 폭력 에 더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왕따는 자폐증 스펙트럼에서 학생

들의 삶의 규칙적인 부분이다. 많

은 사람들이 그것을 다루지만, 다

른 사람들은 그들이 공부하는 곳 의 변화를 보증하기에 충분합니다"

라고 Magno-Veluz는 말했다.

또래들로부터 특별한 요구를 받는

아이들에 의해 경험되는 만연한 왕

따는 일부 부모들로 하여금 홈스쿨

링이나 그들의 아이들을 위한 대안

적 학습 시스템을 고려하도록 강요 했다고 마그노-벨러스는 덧붙였다.

마그노-벨루스는 "일부는 (학교를)

완전히 멈추고 집에 있다."고 말했 다.

마그노-벨루스에 따르면, 법은 바

랑게이와 교육부가 괴롭힘을 당하 는 아이들을 "감시"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지만, "그들의 숫자는 기본 교육 보고서에 특정되지 않는다."

이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로드맵 인 교육부의 기본 교육 개발 계획 2030은 소외된 아이들 사이에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가장 지원 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를 "모든 형태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 아이들 중 극소수"라고 인용했다."

마그노-벨루즈는 입법과는 별개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왕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기존 법의 시행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족 교육과 (아동복지협의회)와 (인권위원회)의 아이들과 가족들에 대한 지원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교육부 장관이기도 한 사라 두테르 테 부통령은 교육부의 첫 번째 기 본 교육 보고서에서 아동 보호 정 책을 강화하고 장애인을 포함한 소 외된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학습 환 경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9」

페르디난트 "봉봉" 마르코스 주니 어 대통령은 마침내 13일(월) 우크 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 통령과 오랫동안 우크라이나가 요 청했던 양국가 정상간 전화통화를 통해 동유럽 국가의 전쟁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마 르코스 대통령과의 대화를 트위터

를 통해 처음으로 발표하면서 필리

핀 지도자가 자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지원해준다."고 감사를 표했 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와 마르코스

대통령이 "양국 관계 역사상 최초 의…"라고 칭한 대화에서 "특히 국 제 플랫폼에서 협력의 심화를 더

필리핀-우크라이나 양국 정상간 통화 성사

라이나 대사관이 두 정상의 대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히 며 우쿠라이나의 요청이 알려졌다.

필리핀 외교부를 통해서도 여러 차 례 후속 조치와 지원이 요청됐지만, 대사관 측은 DFA나 대통령 집무실 로부터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 다.

이 사실이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의

해 필리핀 기자들에게 알려진 후, 필리핀 외교관들은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났는지 정말로 감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 있으며 더 전면적인 협력을 희망 한다"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우리가 응답했 지만 일정을 잡지 못했다"며 우크 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통 화 요청을 묵살한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언급하며 "젤렌스키 대통령과 대화 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우리는 평화의 편에 서

있습니다. 우리가 지원이 필요하다

논의했다."고 전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 령이 트위터에 올린 지 16시간 후 성명을 통해 키이우 지도자에게 " 필리핀에 있는 우리는 이 위기 동안 우크라이나인들이 보여준 감탄과 용기, 민족주의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우리는 그의 나라에서 진행 중인 분쟁을 평화 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그의 노력에 동참한다. 대통령님, 우리는 평화를 찾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의 요청 마르코스와 젤렌스키의 통화는 2022년 6월 말레이시아 주재 우크

카를로스 소레타 외교부 국제경제

관계차관은 지난 1월 "우크라이나

는 우리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이지만 다른 정부 대표들이 이

같은 문제를 언론에 공개할 때 우

리가 감사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 다.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대사 데니스

미하일리우크는 필리핀 외교관들에

게 "오해"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잘못됐거나 오해를 살 수 있

는 발언으로 오해가 생긴 것에 대

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

월 ABS-CBN 뉴스 채널의 '헤드스

타트'에 출연해 "이해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제 쪽에서 모든 존경을 받

고 느낄 수 있는 어떤 표현도 기꺼 이 제공한다."고 말했다.

유엔난민기구의 집계에 따르면 러 시아가 2022년 2월 24일 침공을 시 작한 이후 796만7,000여명이 우크 라이나를 탈출해 다른 유럽 국가로 피신했다.

두테르테 정권과 마르코스 정권 하 의 필리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지속적으로 반대해왔다.

러시아와 키이우 간의 분쟁에 대한 그의 가장 강력한 발언에서 마르코 스는 전쟁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 하며 "먼 곳까지 미치는" 경제적 효 과를 강조하면서 두 나라가 외교적 으로 분쟁을 끝낼 것을 촉구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10」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마르코스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간의 통화가 지난 13일 이루어졌다 사진 AFP-필스타
「A-11」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LTO, 온라인 자동차 등록 갱신 개시

하려면 등록된 소

유자가 우선 본인

이 선택한 보장이

나 보험증서를 취

득해야 하며, 차

량은 개인자동차

검사소(PMVIC)

의 도로내성검사

를 통과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필리핀

경북도에 최고액 전달

고 있다.

대구 출신으로 메가 월드 코포레에션 한

앞으로 차량 소유자는 국토교

통부(Land Transportation

Office:LTO)의 국토교통관리시스

템(LTMS: Land 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포털을 통

해 온라인에서 자동차 등록을 갱

신할 수 있다.

호세 아르투로 "제이 아트" 투가데

LTO 장관은 14일(화) 성명에서 민

간 개인이나 회사 및 단체를 포함

한 차량 소유자들이 "LTO의 어떤

브랜치에도 갈 필요 없이" LTMS

포털을 사용하여 차량 등록을 갱

신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투가드는 절차가 LTMS 포

털 계정이 등록되어 있고 LTMS를

사용하여 마지막 갱신 거래가 완

료된 차량 소유자에 대해서만 적

용된다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으로 차량 등록을 갱신

그는 "검증된 보험과 MVIR(MV 검

사 보고서) 모두 LTMS로 전자적

으로 전송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요구 사항이 충족되면 차량

소유자는 LTMS 포털에 로그인하

여 온라인 결제를 포함한 갱신 프 로세스를 완료할 수 있다.

그는 "번호판이 3으로 끝나면 3월 한 달 내내 보험 혜택을 선택하고, 가까운 PMVIC에서 차량을 검사 하며, 온라인 갱신을 위한 LTMS 포털에 접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LTMS 포털은 https://portal. lto.gov.ph/를 방문하여 액세스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운전 코스, 운전면허 신청, 교통 위반 보기, LTO(PNA)와의 거래에 대한 기타 정보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왼쪽부터 김종팔 포스콘 그룹 회장

장지혁 J 글로벌 비지니스 그룹 회장 경북일보

올해 처음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

을 받고 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활동 중인 김종팔 포스콘 그룹 회장

과 장지혁 J 글로벌 비지니스 그룹

회장은 최근 경북도에 고향사랑기부

금 5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문경이 고향인 김 회장은 UKCA(필

리핀 한인 총 연합회) 이사, 월드 OKTA 4통상 위원회 위원장, OKTA 필리핀(세계한인무역협회 필리핀지

회) 회장을 역임했고 필리핀 한국

국제 학교 법인 이사 와 장학위원장, 마닐라 코리아타운 협회 회장을 맡

국 지사장을 지낸 장 지혁 회장은 현재 탑 21 빌더, INC 대표, DTRD 필리핀 코포레 이션 대표, 필리핀 상 공회의소 한·필 경제 인 협의회 이사), 마카 티시 여행 협의회 이 사로 활동 중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납 부 시 주민등록표 초본 또는 외국인 등록사실증명서 확인이 필요해 해 외 동포 참여에 제한이 있다.

국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재외국민 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 또는 NH농 협 방문으로 기부가 가능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을 사랑 하는 재외국민께서 고향 발전을 위 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될 수 있 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며 “해외에서 경북을 알리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재외국민들과 해외 동포들에게 감 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경북일보

「A-12」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고향사랑기부제 해외서도 관심"
김종팔·장지혁 회장,
「A-13」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14」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15」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16」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17」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18」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19」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20」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21」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22」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23」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24」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25」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26」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27」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28」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A-29」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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