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서울 수요뉴스 2023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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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했다. 제이미 바티스타 필리핀 교통부장 관은 1일 저녁 기자회견에서 정전 으로 관제 시스템이 마비됐고 다 른 공항 역시 같은 상황이라며 불 편을 겪은 이용객에게 사과했다.

이어 현재 낡은 시설을 즉시 개선 해야 하고, 백업 시스템도 마련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항공 교통관리 시스템의 문

제"라며 "예를 들어 싱가포르는 우리보다 최소 10년 앞서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 국제공항은 이날 오전 8시

성명을 통해 "시스템을 부분적으 로 복구하고 있으며 항공기 운항 을 제한적으로 허용했다."고 발표 했다. 공항 측은 이날 밤 늦게까지 각 8편의 항공편이 도착과 출발 허가를 받았다.

필리핀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필리핀 영공의 모든 항공편을 총 괄하는 항공교통관리센터가 정전

으로 통신과 라디오, 레이더, 인터

넷 등이 끊기자 문제가 시작됐다.

당국은 항공사들에게 더 많은 승 객을 수용하기 위해 더 많은 항공 편을 증편하고 더 넓은 항공기로

운항할 것을 요청했으며, 72시간

후에는 완전한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일부 여행객들은 운항 차질에 격 분했는데, 그 중에는 정전이 일어 났을 때 도쿄에서 마닐라로 가는 길이었다고 말한 통신회사 PLDT 의 마누엘 판 길리난 회장도 포함 돼 있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니노이 아키 노 국제공항의 레이더와 항법 시 설이 다운되었다고 한다. 나는 비 행기를 타고 3시간 만에 도쿄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지만 하네 다로 돌아가야 했다."며 "6시간의 쓸모없는 비행이지만 여행자들에 게 불편함과 관광과 사업에 대한 손실은 끔찍하다."고 불만을 나타 냈다.

필리핀 민간 항공국(The Civil Aviation Authority of the Philippines: CAAP)은 구식 시스 템이 문제였던 것으로 보고 있고, 완전 복구를 위해서는 72시간 정 도가 필요하다고 예상했다.

CAAP는 사고가 “전기공급장치인 UPS 한 개가 고장나면서 시작되 었으며, 시스템이 다시 전기와 연 결되었을 때 220볼트 전기가 들어 와야 하는데 380볼트의 전기가 들 어가며 문제가 커졌다. 이로 인해 여러 장비가 에러가 발생했다.”고

「A-1」 2023년 1월 4일 수요일 가치있는 정보, 한결같은 신문 http://issuu.com/manilaseoul1 kakao talk: @마닐라서울 마닐라서울 홈페이지: manilaseoul.co.kr 2023년 1월 4일 수요일 마닐라서울 신문배송 요청 안내 마닐라서울 신문 광고 및 배송을 원하시면 아래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0956-807-1878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1,.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 @마닐라서울 NAIA 국제공항 관제 시스템 마비로 360편 취소, 5만6천명 불편...관광업 손실이 약 1억페소에 달해 1일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서 정전 으로 항공 교통 운영이 중단된 후 360여편의 국내선과 국제선이 지 연 또는 결항, 회항하여 새해 연휴 동안 5만6,000여명의 승객이 불편 을 겪었다고 AP통신이
........................................A-2면 이어짐 1일 NAIA공항 관제 시스템의 마비로 인해 360편의 비행이 취소되고 56,000명 의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위사진은 사고 당일 공항에서 시스템 업그레이 드를 기다리고 있는 여행객들. 사진 비지니스미러
설명했다.

우선시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앙가라는 의회가 새로운 장비 조 달과 국가 항공 교통 시스템의 현 대화를 위해 필리핀 민간 항공국 (CAAP)에 수십억 페소 상당의 자 금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앙가라 상원 재정위원회 위원장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교통부 장관 제이미 바티스타의 말을 인용하며 “우리는 이것을 업

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DBM이 (다가오는) 2024년

국가예산에서 이를 우선순위에 두

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부(DOTR)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에서 기술적 문제 를 일으킨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 기 위해 130억 페소 이상이 필요 할 것이라고 말했다. JICA(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가 자금을 지원하는 108억 페소 규모의 프로 젝트는 2017년 10월에 완료되었

다. CAAP는 2018년 1월 16일에

개통되었고 2019년 7월 26일에 종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지적 했다.

바티스타 교통부장관은 이미 대 통령에게 공항 시스템 업데이트에

대한 권고를 전했다고 밝혔다.

대통령궁은 금번 NAIA 공항의 항 공네비게이션 교통시스템의 에러

로 관광업 손실이 약 1억페소에

달한다고 밝혔다. 관광 관련 교통, 쇼핑, 식당 등 관광공급망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대통령궁은 이번 사태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약속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국민들에 '단결' 촉구

로 필리핀 전체 국민과 함께 새해 를 맞이합니다. 저는 우리가 진정 으로 우리를 하나로 묶는 것, 즉 동 료 필리핀인과 우리나라에 대한 진

사랑에서 힘과 영감을 얻기

바랍니다. 이것이 우리가 단합

촉구하는 핵심이며 국민으로서

영감을 실현하기 위해 함

일하도록 계속 초대하는 원동력 입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모든 사람이 단결하는 즉시 모든 도전을 극복하 고 국가를 번영과 질서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

령은 올해 다가올 도전에 맞서 필 리핀 국민이 하나가 되어 굳건해지 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새해 메시지에 서 그는 모두를 위한 밝은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계속해서 바야 니한(영웅)이 필리핀인들 사이에 살아있다며, “저는 희망과 낙관으

아울러 마르코스 대통령은 국민 들이 더 나은, 더 번영하는 미래를 향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 에 힘입어 계속해서 하나가 될 것 을 당부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우리는 결실 을 맺는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면 서 우리 나라를 위한 더 좋고 더 밝고 더 번영하는 미래를 향한 여 정에서 전능자의 지속적인 인도를 요청하면서 변함없이 단합된 상태 를 유지합시다."라고 전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2」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1면 받음
소니 앙가라 상원의원은 1월 3 일(화), Ninoy Aquino 국제공항 (NAIA)의 새해 첫날 광제시스템 결함과 관련해, 예산관리부(DBM) 가 국가 공항의 현대화를
필리핀상공 전체 비행금지령으로 필리 핀상공만 비어있는 모습 사진 필스타
메시지로
마르코스, 2023년 신년
정한
공유된
마르코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중국발 입국자

73명 추가 확진...양성률 26%

DOH는 "기존 조치를 강화하기 위 해 BOQ에 중국에서 오는 모든 여행 자와 운송 수단의 모든 호흡기 증상

에 대한 감시 강화와 같은 검역 프 로토콜을 강화하도록 지시했습니 다."라고 말했다.

DOH는 지침에서 검역국이 건강에 대한 해상 건강 선언과 항공기 일반 선언을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고 전 했다.

또한 기관에 정보 보급 노력을 강화 하고 유증상자나 Covid-19 양성인

말했다. DOH는 "신종 전염병에 대한 기관

태스크 포스팀은 대통령의 추천

승인을 위해 중국인 여행자에 대 한 국경 통제를 포함하여 중국에서 Covid-19 재유행을 처리하는 방법 에 대한 지침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 다."라고 밝혔다.

중국은 Omicron BF.7 하위 변종으 로 인한 Covid-19 사례의 급증에 직면하여 전 세계적인 우려를 불러 일으켰으며, 유럽과 미국 등 각국은 동아시아 국가에서 오는 여행자에 대한 추가 조치를 시행했다.

DOH의 현재 지침에 따라 백신을 완전히 접종하지 않은 외국인 여행 자는 음성 항원 또는 RT-PCR 결과 를 제시해야 한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앞서 권고가 과 학에 근거하는 한 추가 제한을 부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중국발 입국자들이 접수를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지난 3일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 으로 들어온 단기체류 외국인 중 73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에서 한 국에 들어와 PCR(유전자증폭) 검 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281 명 중 73명(26.0%)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중국발 입국자 수는 1137명으로, 이 가운데 한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거주지 지자체 보건소에서 1일 내에 검사를 완료 해야 한다.

정부는 지난 2일부터 중국에서 항 공편으로 들어오는 입국자 중 90 일 이하 단기체류 외국인은 인천 국제공항에 설치한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도록 했다. 확진 판

정을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61명은 공항 인근 임시 재택 격리시설에서 7일간 지내야 한다.

지난 2일부터 이날 0시까지 중국 에서 입국 후 검사를 받은 단기체 류 외국인은 누적 590명이다. 이 중 1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양 성 비율은 22.7%다. 총 입국자 수 는 2189명으로 이후 지자체 보건 소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

오는 5일부터 중국에서 한국에 입 국할 경우엔 입국 전 코로나19 검 사 음성 확인서도 제출해야 한다. 출발 48시간 이내 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RAT) 결과 음성이어야 한국행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다. 경향신문

「A-3」 2023년 1월 4일 수요일
DOH, BOQ에 검역 프로토콜 강화 지시 보건부(DOH)는 중국에서 코로나바 이러스 질병 2019(Covid-19) 사례 가 증가하는 가운데 검역국(BOQ) 에 "검역 프로토콜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여행자를 차단하도록 지시했다. DOH는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면 서 앞으로 며칠 안에 추가 변경 사 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A-4」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5」 2023년 1월 4일 수요일

GT에 따르면 마르코스 대통령은 전날 베이징으로 향하기 앞서 “필 리핀은 중국과의 포괄적인 전략적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면 서 “양국 관계를 최고조로 끌어올 리고 양국에 평화와 발전을 위한 풍부한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시 주석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필리핀 대통령실에 따르면 마르코

스 대통령의 방중 기간 동안 양국

은 무역 및 투자, 에너지 및 인프라

등 분야에서 10개 이상의 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필

리핀 측은 남중국해 분쟁 지역에

대한 소통 강화를 위해 외교부

관리 및 통제될 것”이라 면서 “마르코스 대통령의 방문이 새로운 기회를 가져오고 양국 간

우정의 새로운 ‘황금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은 양국 최 대 현안 중 하나이다. 홍콩 사우스 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두테

르테 전임 대통령은 집권 6년 동안 중국과의 긴밀한 관계와 미국과의 분리를 추구함으로써 필리핀의 외 교 정책을 극적으로 변화시켰다”면 서 “그럼에도 남중국해 영유권 분

쟁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으 며, 마르코스 대통령이 취임한 이 후에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남중국해는 중국과 필리핀 외에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 남 등 주변 국가들이 각각 영유권 을 주장하면서 오랜 기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90%가 자국 영해라고 주장했으나, 필리핀은 해당 사안을 국제상설재 판소(PCA)에 제소해 중국의 주장 은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는 판결을 2016년 받았다. 중국은 이후에도 영유권을 주장, 중국 대형 어선과 해군 순시선의 필리핀 배타적경제 수역(EEZ) 침범이 반복되고 있다.

상하이 사회과학원의 후지용 소장

은 “마르코스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은 양국 간 경제적 유대를 강화하 기 위한 것”이라면서 “양국 관계를 보다 안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그

는 “필리핀은 해당 지역에서 영향 력을 확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면서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이 잘 관리 된다면 이는 양국 관계에서 크지 않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 다. 이데일리

「A-6」 2023년 1월 4일 수요일 필리핀 마르코스, 中 방문 시작…남중국해·에너지 논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 핀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 석의 초청으로 3일부터 사흘간 일 정으로 중국 국빈 방문을 시작했 다고 4일 중국 관영 영자매체 글 로벌타임스(GT)가 보도했다. 이날 진행될 예정인 시 주석과 마르코 스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지난해 11 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 의 이후 두 번째로, 남중국해 영유 권 분쟁과 에너지 협력 등이 다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1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중국-필리핀 정상회담.(사진=신화 통신)
간 에 직접 소통
라고 언급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로 드리고 두테르테의 뒤를 이어 취임 한 이후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중 국을 방문하게 됐다. 중국으로서는 올 들어 첫 해외 정상 방문이다. GT는
대해
협력을
채널을 구축할 것이
마르코스 대통령의 방중에
“양국 간 상호 이익과 상생
촉진시키고 남중국해에 대
이견이
지난해 11월 17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중국-필리핀 정상회담.(사진=신화통신)
「A-7」 2023년 1월 4일 수요일

마르코스, PhilHealth

보험료 인상 중단 명령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PhilHealth는 "이는 Universal Health Carte Act 섹션 10에 따 라 2023년에 보험료율을 4%에서 4.5%로, 소득 상한선을 80,000페 소에서 90,000페소로 인상할 예정 임을 의미합니다."라고 전했다.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만연 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고려하여, 그리고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나라 국민에게 재정적인 구호를 제공하

필리핀 연간 방문객은

연말에만 100만명 몰려...한국인

필리핀 관광부는 크리스마스시즌 과 연말에 거의 백만명의 관광객

이 필리핀 여행을 하면서 연말특 수를 누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4일 밝혔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 통령은 필리핀 건강보험공사 (PhilHealth)에 2023년 보험료 납 부율과 소득 한도 인상을 중단하 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루카스 베르사민(Lucas Bersamin) 사무총장은 2일(월), 발 표된 각서에서 대통령이 올해 4% 에서 4.5%로 예정된 보험료 인상 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PhilHealth에 따르면 마르코스 대 통령은 급여 상한선을 80,000페소 에서 90,000페소로 인상하는 것을

위해 대통령이 PhilHealth에 앞 서 언급한 보험료 인상을 중단하도 록 지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적용 가능한 법률, 규칙 및 규정에 따라 2023년까지 한도를 적용합니다.”라 고 덧붙였다. 만약 월 만페소 소득자라면 기존 기여금이 400페소에서 450페소로 인상된다. 사용자와 직원이 반절씩 부담한다.

대통령의 명령은 보건부 책임 자 Maria Rosario Vergeire 와 PhilHealth 회장 겸 CEO Emmanuel Ledesma Jr.에게 전달 되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이에 힘입어, 지난해 연말기준 필리핀의 2022년 연간 방문객 은 265만명으로 170만명이었던 연 목표치를 훨씬 초과했다. 이 를 통해 2021년 같은 기간보다 2465.75% 증가한 36억8000만달 러(약 4조 6천억원)의 관광 수입 을 달성했다고 필리핀 관광부는 전했다. 지난해 총 265만명의 방문객 중 필리핀인(62만8445명)을 제외한 202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미국이 50만5089명으로 1위, 한 국이 42만8014명으로 2위를 차지 했다.

이어 호주(13만7974명), 캐나다 (12만1413명), 영국(10만1034 명), 일본(9만9957명), 싱가포르(5 만3448명), 인도(5만1542명), 말 레이시아(4만6805명), 중국(3만 9627명) 등 순이었다.

2위

크리스티나 프라스코 (Christina Garcia Frasco) 필리핀 관광부 장 관은 신년사를 통해 "큰 어려움의 순간들은 또한 큰 기회의 순간들 이다. 치명적인 전염병과 많은 난 관을 겪었지만 필리핀 관광 산업 은 기대를 뛰어넘었고, 여행업계 파트너들과 일선 근로자들은 세 계 최고 수준의 환대 서비스를 끊 임없이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 여 행 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반등할 수 있는 한 해로 2023년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기준 필리핀의 관광 관련 일자리는 523만개, 필리핀 관광부가 인증한 관광 기업은 1만 1989개이다.

또한 총 2만5770명의 관광 종사 자들이 관련 교육을 이수하는 등 필리핀 관광부는 관광 산업의 회 복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왔다. 필리핀 관광부는 2022년의 의미 있는 결과를 바탕으로 2023 년에는 480만 명의 해외 방문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8」 2023년 1월 4일 수요일
265만명

Kwitis는 부상을 입힌 폭죽 목록 에서 54개로 1위를 차지했으며, 보 가 30건, 파이브 스타 21건, 분수 16건, 알려지지 않은 종류의 폭죽 이 17건을 차지했다.

부상은 손 부상이 92건으로 가장 많았고, 눈 75건, 다리 35건, 머리 34건, 팔뚝 또는 팔 31건이 발생했 고 희생자 중 26명이 입원했다.

보건부는 폭죽으로 부상당한 사람 들의 45명(17%)가 취한 것으로 밝 혀졌다고 전했다.

피해자 중 최대 208명(80%)가 남 성이었으며, 145명(56%)는 거리에 서, 107명(41%)는 집에서 발생했 다.

78건의 폭죽 관 련 부상을 기록했다.

팡가시난이 59건, 라 유니온 11건, Ilocos Sur가 7건, Ilocos Norte가 1건 등이다.

한편 Negros Occidental에서는 63건의 불꽃놀이 관련 부상이 보 고되었다.

보건부는 피해자의 42.9%가 1세에 서 10세 사이라고 말했다.

DOH-Western Visayas 사무소의 기록에 따르면 Negros Occidental 은 지난 몇 년 동안 이 지역에서 가장 많은 불꽃놀이 관련 부상을 기록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SIM 카드 등록 1,120만개

SIM 카드 등록법을 준수한 Globe, Smart 및 DITO 가 입자 수가 1,120만 명을 넘 어섰다고 NTC(National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가 2일(월) 발표했다. 총 11,219,722개의 가입자 식별 모 듈(SIM)이 1월 2일 현재 등록되었 다고 NTC가 밝혔다. (주)스마트커뮤니케이션 등록자 수 는 5,172,061명으로 가장 많았고, Globe Telecoms은 5,030,649명, DITO Telecommunity Corp.가 1,017,012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10월 의회에서 통과된 2022 년 SIM 등록법은 12월 27일에 발 효되었다. 이 법은 공공 통신 기관 (PTE)이 자체 등록 플랫폼을 구축 하도록 의무화한다.

가입자는 180일 이내에 SIM 카드 를 등록해야 한다. SIM 카드를 등 록하지 않으면 전화번호가 비활성 화된다.

등록 절차의 처음 며칠 동안은 소 비자가 포털에 액세스할 수 없거나 프로세스가 너무 오래 걸리는 등 기술적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후 NTC는 PTE에 사용자가 등록하는 동안 발생한 모든 문제를 보고하도 록 명령했다.

SIM을 등록하려면 DITO 클 라이언트는 https://dito.ph/ registerDITO, Globe의 포털 은 https://new.globe.com.ph/ simreg, Smart의 포털은 https:// smart.com.ph/simreg에서 액세스 할 수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9」 2023년 1월 4일 수요일 불꽃놀이 관련 부상자 262명으로 증가 보건부(DOH)가 3일(화) 발표한 불 꽃놀이 관련 부상 감시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폭죽 관련 부 상
추가로 기록되어 총
51건이
262 건이 집계되었다. 보건부는 보고서를 통해 "2021년 185건에 비해 42%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NCR이 폭죽 관련 사고가 126건으 로 가장 많았고, 서부 비사야가 31 건, 일로코스 지역이 23건, 중부 루 손이 22건이 그 뒤를 이었다.
보건부는 보고된 사망이나 불꽃놀 이 섭취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일로코스에서 DOH는 2021년에 비 해 129% 증가한
기록
2023년 첫 화요일 기름값 인상 3일(화) 오전 2023년 들어 첫 기름 값이 인상되었다. 대부분의 주유소 는 휘발유 2.9페소, 경유 2.1페소, 등유 3.05페소를 인상했다. 일부 주유소는 등유 가격에 변동이 없 다. 대부분의 주유소는 오전 6시에 가격 조정을 반영하지만 Cleanfuel 은 오후 4시에 가격조정을 반영했 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10」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11」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12」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13」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14」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15」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16」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17」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18」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19」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20」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21」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22」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23」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24」 2023년 1월 4일 수요일
「A-25」 2023년 1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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