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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방부, 현대중공업과 7449억원 규모 해군 해상초계함 6척 도입계약 체결 필리핀 국방부(DND)와 한국 조 선소 현대중공업(HHI)은 27일 월요일 필리핀 해군(PN)에 6척 의 해상초계함(OPV) 획득 사 업의 최종계약자로 건조계약에 사인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아르세니오 안돌롱(A rsenio Andolong) 국방부 대변인은 27 일 늦은 성명을 통해 델핀 로렌 자나(Delfin Lorenzana), 국방 장관과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 회장, 남상훈 현대중공업 특수 선사업본부장(부사장), 김인철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 버나드 발렌시아(Bernard N. Valencia) 해군 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 운데 계약식이 진행되었다고 전 했다. 필리핀 국방부에 따르면 OPV 획득 사업은 2400톤급 6척에 대한 수주를 통한 해상 순찰 능 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을 목 표뿐만 아니라, 기술 이전, 특히 인적 공학 운영자 및 장비 유지 보수 교육, 작전 교육, 기술 간행 물 및 매뉴얼을 포함한다. 또한 필리핀 정부의 독점적 사 용을 위해 OPV의 디자인을 사
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울 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오는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 정이다. 30억 페소규모의 OPV 프 로젝 트에 대한 초기 자금은 특별 할 당 해제 명령(S A RO) -BM D-D-22-0004970에 따라 예산부 (DBM)에서 지난 6월 16일 집행되 었다. 앞서 로렌자나 국방장관은 현대중 공업가 필리핀의 기술 작업 그룹 (TWG)에 의해 프로젝트에 선정되 었다고 밝힌바 있다. 델핀 로렌자나(Delfin Lorenzana) 국방장관(왼쪽)과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부회장(오 른쪽)이 27일 월요일, 퀘존시 캠프 아귀날도에서 필리핀 해군의 해상초계함(OPV) 6 척 인수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2022년 6월 27일). 필리핀은 OPV를 제2차 세계 대전 때부터 운용되던 수상자산을 대체할 계획이다. (사진제공=DND)
용하여 제조/구축할 수 있는 라이 센스 디자인 소유권도 획득한다.
를 위한 평생 서비스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OPV 프로젝트는 2018년 5월 로드 리고 로아 두테르테 대통령이 승인 한 개정된 AFP 현대화 프로그램 (호라이즌 2)의 두 번째 지평에 따 라 우선 순위가 지정되었다.
이번에 수주한 원해 경비함은 길이 94.4미터, 폭 14.3미터 규모다. 최 대속력 22노트(약 41km/h), 순항 속력 15노트(약 28km/h), 항속거 리 5500해리(1만190k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 장시간 작전수행이 가 능하며, 76mm 함포 1문과 30mm 근접방어무기 2문이 탑재되고, 헬 리데크를 보유해 헬기 및 무인기
필리핀 국방부는 또한 현재 필리핀 이 운용 중인 2척의 호세 리잘급 유도 미사일 프리깃함의 유지보수
환율변동에 따른 가격 변동 없음 28일 화요일 기자들과의 고별 조 찬 회의에서 로렌자나 국방장관은 현대중공업이 미국 달러(USD)에 대해 필리핀 페소(PHP)가 약세를 보더라도 OPV 프로젝트 비용을 현 재 비율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로렌자나는 협의 당시 환율인 1달 러:52페소로 이후 환율변동에 따 른 가격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전 했다. ........................................A-2면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