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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고양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에서 6위 기록
에르네스토 구즈만 주니어는 남자 개인 50세 이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고 고양시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 하는 2022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렸다. 2007년 대회 이후 15년 만에 종주 국 한국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 사태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국 제 대회이기도 하다. 이 대회에서 필리핀 선수단이 금메 달과 함께 5개의 메달을 따내며 이 변을 연출했다. 필리핀 태권도 품새대표팀은 에르 네스토 구즈만 주니어는 남자 개 인 50세 미만에서 지난해 레바논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한국 의 김학동 선수를 근소한 차로 따 똘리고 금메달을 따냈으며, 저스 틴 코베 마카리오와 주베닐 파예 크리소스토모는 자유형 혼합 페어 17세 이상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이 안 메튜 콜톤과 마리아 니콜 안 라 바인의 탠덤은 인정된 혼합 페어 17세 이하에서 팀의 두 번째 은메 달을 차지했다. 다리우스 베너러블과 로돌포 레예 스 주니어 자유형 개인 남자 17세 이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 1, 은 2, 동 2로 종합 6위의 성적을 거둔 필리핀 선수단
상했다. 대한민국이 금메달 20개, 전한 다비드 하브릴로프(13), 선수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 대표 선서를 한 예바 하브릴로바 위를 차지했고, 대만(금 4개, 은 8 (12) 남매와 남매의 아버지인 루슬 개, 동 7개), 미국(금 3개, 은 8개, 란 하브릴로프(42)가 그 주인공이 동 16개), 스페인(금 3개, 은 1개, 다.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동 4개), 이란(금 1개, 은 4개, 동4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우여곡 개)이 차례로 2, 3, 4, 5위로 뒤를 절 끝에 폴란드를 거쳐 지난 18일 이었다. 필리핀은 이란에 이어 6위 대한민국 땅을 밟았다. 메달은 따 를 기록했다. 지 못했지만 전세계인에게 태권도 의 정신인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조직위에 따르면 대회 기간 동안 1 전달하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만2천여 명에 이르는 등 국내외 태 선사했다. 권도인 및 일반인이 관람했다. 이번 대회에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이번 대회는 63개국 972명이 출전 러시아 침공으로 인한 참화를 겪 출전이 금지되었다. 해 역대 최다 참가국을 기록했고, 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선수단 3명 36개 종목에서 272명이 메달을 수 이 이번 대회를 찾았다. 선수로 출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