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서울 월요뉴스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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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1,.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 @마닐라서울

BDO 해킹 사건 용의자 나이지리아인 2명과 필리핀인 3명 조직 체포

중국 10억 페소 군사원조품 원조 중국 정부는 필리핀에 10억 페소 상당의 군사 지원을 할당했으며, 약 6억 1400만 페소 상당의 첫 장비 배치가 일주일 전에 인도되었다. 황 실리안 중국 대사는 장비(대부 분 차량)가 2월에 공식적으로 인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조 및 구호 장비를 포함 하 여 7,600만 위안 상당의 첫 번째 군 사 장비가 1월 16일 마닐라에 도 착했으며, 2월에 DND(국방부) 및 AFP(필리핀 육군)에 공식적으로 인계될 예정입니다. 5,400만 위안에 달하는 두 번째 배치도 곧 인도될 것"이라고 토요일 성명을 통해 말했 다.

국가수사국(NBI)은 700명 이상의 은행 고객들로부터 훔친 자금과 관련된 BDO 사이버 해킹 사건의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 에릭 디스터는 1월 21일 금요일 브 리핑에서 나이지리아인 이페시나 치 분수 아나크웨와 추크우메카 피터 은와디가 필리핀인 제롬 안토 니 투파, 론린 파날리건, 클레이 레 빌로사와 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조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이 2019년 필리핀 정부의 마약 및 대테러 캠페인을 지원하겠다는 공 약의 일부였다.

않았다.

NBI는 나이지리아 용의자들이 불 법적으로 취득한 자금을 현금화할 방법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장치 를 제공하는 데 관여했다고 말했 다.

NBI는 "이러한 접속 장치들은 은 행 계좌, 암호화폐 지갑, 심지어 합 법적인 가맹점들의 판매시점 단말 기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지난 1월 18일 팜팡가 마발 라카트에서 함정 작전을 통해 체 NBI 소식통은 투파가 고객들에게 포되었다.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는 피싱 웹사이트를 제공한 주모자라 도난당한 자금의 총액이 공개되지 고 말했다.

이 사건에서 투파는 이메일을 이 용해 피해자들에게 피싱 웹사이트 2020년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장관 링크를 보냈다. 인 웨이 팽헤는 공식적으로 1억 3 천만 위안(10억 페소) 상당의 군사 한편, 파날리건과 레빌로사는 은행 원조를 약속했다. 웹사이트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임 무를 맡은 것으로 추정되는 웹 개 황 대사는 “원조금이 태풍 오데트 의 인도적 지원과 재난 대응 임무 발자들이다. 는 물론 평화 유지와 테러리즘 퇴치 에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 피의자들은 무허가 접속장치 밀거 다. 래와 사이버범죄예방법 위반 혐의 로 검찰총장 및 법무부에 출석해 그는 "중국은 필리핀의 재난 구호 조사를 받았다. 및 복구 노력과 AFP 역량 구축을 최선을 다해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PNA

오늘 오후 현재 3,417,216명 (어제대비 29,828명 증가) 사망자 53,472명 (어제대비 67명 증가) 회복자 3,090,164명 (어제대비 29,828명 증가) 치료중 273,5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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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 항원 테스트 키트에 대한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지침 초안을 작성 중 항원 테스트 키트의 적절한 사 COVID-19 항원이 포함되어 있 용에 대한 정책을 발표할 예정 으면 색이 변한다. 이다. 전문가들은 항원검사는 누군가 “항원 검사 키트의 신뢰성은 사 증상이 있을 때 가장 효과가 좋 용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항원 은 반면, 거짓 음성 발생 위험은 검사의 가장 정확한 결과는 적 거짓 양성보다 훨씬 높아 사용 시에 사용하느냐 하는 것이다” 자가 절대적으로 확신하려면 확 라고 로사리오는 말했다. 인검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FDA(식품의약국)는 자가 투여 형 테스트 키트 승인 신청서를 평가하는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DOH(보건부)는 항원 테스트 키 트의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지침 초안을 작성 중이라고 밝 혔다. 보건부 차관 마리아 로사리오 는 토요일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FDA가 신청자의 모든 문서를 받고 초기 평가를 수행한다고 말했다.

항원검사 키트는 잘못된 음성 1월 7일 왕궁 브리핑에서, 버지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보건요원 레는 온라인상에서 확산되었음 의 지도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으로 시행 그런 다음 결과는 성능 검증을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 되는 항원 검사 키트가 FDA에 등록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위해 열대 의학 연구소(RITM) 다. 로 전달된다. 신속한 항원 검사는 면역계가 그녀는 자가 테스트 키트가 사 보건부는 현재 11개의 브랜드가 항체를 생성하도록 촉진하는 물 용하기 쉽지만 정확한 샘플을 질인 Covid-19 항원의 존재를 얻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 승인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감지한다. 고 말했다.

"RITM은 이미 2개의 [테스트 키트]를 검증했으며, FDA에 다 가 정 임신 테스 트 와 유사하 시 제공될 것입니다. RITM의 프 게, SARS-CoV-2 (중증급성 로세스는 4~5일이 소요됩니다" 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2) 테스트 스트립의 얇은 라인 라고 로사리오는 전했다.

PNA DOH는 다음 주까지 자가 투여 은 코나 목에서 채취한 샘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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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캠페인, 전국 약국 및 클리닉으로 확대 예정 “이 프로그램의 주요 혜택은 화합 과 협력입니다. 모든 필리핀인이 백 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함께), "국가 코비드-19 대응 태스 크포스(Carlito Galvez Jr.) 사무총 장. 마카티 시티의 퀄리메드 클리 닉에서 금요일 예방 접종 활동에서 말했습니다. 예방 접종은 처음에 NCR의 5개 약국과 2개 진료소에서 시작되었 습니다. (마닐라 말라테 퀴리노에비뉴 머큐 리 드러그, 사우스스타 드럭 마리 키나, 파식 SM 왓손, 타귁 시그널 1약국, 파라냐케 바랑가이 선발리 제네릭 약국, 마카니 맥킨리 로드 콸리메드 클리닉, 데르미타 헬스웨 이 마닐라 클리닉)

22일 토요일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국 립 백 신 운 영 센 터 ( N a t i o n a l 미르나 카보타제 보건부 차관은 2 Vaccination Operations Center) 단계에 따라 수도권(NCR), 중부 루 의장이기도 한 카보타제(Cabotaje) 손(Central Luzon) 및 칼라바르존 는 “전국적으로 3상이 2월 둘째 주 (Calabarzon)의 나머지 지역으로 에 개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 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20일부터 전 7개 약국에서 예방 접종을 시작한 이후로 18세

그녀는 "약국과 진료소의 예방 접 종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무료로 이상 1,860명이 추가 접종을 받았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고 밝혔다. 정부도 올해 약국과 의원의 무료 예방접종을 지속하기 위해 다양한 약국은 성인에게 코로나19 부수터 샷 접종을 할 수 있으며, 클리닉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 가지 옵 1차 및 부수터샷 접종을 모두 투여 션은 필리핀 건강 보험 공사를 통 한 것이다. 할 수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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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항원 검사 키트 불법 판매로 중국인 4명 체포

마닐라 당국은 지난주 마닐라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불 법 판매한 중국 국적자 4명을 체포 했다. 알버트 페로 CIDG 소장은 지난 1 월 21일 마닐라 성명을 통해 용의 자가 안나 추아(24)와 웬저우(27) 그리고 카이훙유(52)와 브라이언트 옹(42)이라고 밝혔다.

가받지 않은 Covid-19 테스트 키 트의 불법 온라인 판매에 연루된 기독교 범죄단 소속이라고 밝혔다. 이들 일당 5명은 지난주 마닐라 와 퀘존시에서 각각 작전을 벌여 CIDG에 체포됐으며, 이로 인해 200만 페소 상당의 항원검사 키트 500상자가 압수됐다.

피의자들은 현재 FDA 회람 2020용의자들로부터 압수한 것은 클룬 016호나 COvid-19 항원검사키트 겐 항원 신속검사 키트 240상자, 온라인 판매 금지(PNA)와 관련해 온라인 판매용으로 추정되는 휴대 공화국법 9711이나 2009년 식품의 약국(FDA)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 폰, 다수의 1000페소 지페들이다. 발을 받고 있다.

PNA 페로 소장은 중국 국적자 4명은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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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선 유력후보, 편파성 들어 주요 방송 인터뷰 불참 이들은 또 사형제 및 동성 결혼 합 법화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 의견 을 제시했으나 이혼 문제에 대해서 는 각기 다른 입장을 보였다. 필리핀은 올해 5월 9일 선거를 실 시해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출한다. 독재자인 선친의 이름을 그대로 물 려받은 마르코스는 지난해 10월 5 일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로드리고 두테르테 현 대통령의 딸인 사라(43) 다바오 시장과 러닝 메이트를 이뤘다. 마르코스는 지난해말 펄스 아시아 가 실시한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 서 53%의 지지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면서 유력 주자로 떠올랐다. 한편 트위터는 지난 21일 마르코 스를 지지하는 트위터 계정 300여 개를 잠정 폐쇄했다. 필리핀 대선 유력주자인 페르디난 그램이 방영되자 트위터 등 소셜미 드 마르코스(64) 전 상원의원이 현 디어에서는 마르코스를 두고 비겁 지 방송사의 대선 후보 인터뷰에 하다고 비난하는 내용의 글들이 편향성을 이유로 응하지 않아 논란 수천개 올라왔다. 이 일고 있다. 마르코스는 그동안 적극적인 소셜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르코 미디어 활동으로 대중들 사이에서 스는 지난 22일 방영된 현지 주요 인기를 넓혀왔다. 방송사 GMA의 대선 후보 인터뷰 에 출연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현지의 정치 애널리스트들은 지적 마르코스는 GMA가 본인에 대해 했다. 부정적인 편향성을 지니고 있다면 서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 칼럼니스트인 리처드 헤이다리안 은 "마르코스가 이번처럼 전국적 사전에 녹화된 3시간 분량의 프로 인 성격의 이벤트를 계속해서 회피

한다면 다른 후보가 지지세를 넓 힐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는 전문가 평가와 기술적 진 단을 통해 '스팸과 조작'(spam and GMA의 대선 후보 인터뷰에는 복 manipulation)에 관한 규정을 위 싱 영웅인 매니 파키아오 상원의 반했다고 판단해 이같이 조치했다 원, 프란시스코 도마고소 마닐라 고 설명했다. 시장,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 판필 로 락손 상원의원이 나와 고용 창 이에 마르코스 측은 해당 계정들 출을 통한 코로나 경제 위기 극복 이 지지자들의 것이라는 확증은 을 비롯해 의료 체계 개선 및 부패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근절 방안을 제시했다. 또 마약 범죄 대처 및 중국과의 남 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로 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 차별화 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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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객 유인 필리핀여성 성폭행 조작…2심도 징역

‘라임 몸통’메트로폴리탄 회장 측근 필리핀서 송환

필리핀으로 여행을 온 한국인 관 골프 관광을 권유하는 ‘모집책’, 필 광객을 상대로 성폭력 범죄를 조작 리핀 여행을 안내 하면서 현지 여 한 뒤 이를 무마해 주겠다며 금품 성들과 우연히 마주치게 만드는 을 갈취하려한 일당이 항소심에서 ‘바람잡이’ 역할 등을 분배해 범행 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을 치밀하게 기획한 것으로 파악 됐다. 수원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박정우)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 1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피해 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기 자들을 유인해 중범죄인 '미성년자 소된 A씨 등 4명에 대해 각각 징역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게 한 뒤 거 1년~1년6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 액을 돈을 갈취하려 해 죄질이 매 혔다. 우 나쁘다"면서 A씨 등 3명에게 각 각 징역 1년6월, B씨에게 징역 1년 A씨 등은 2016년 1월26일 필리핀 을 선고했다. 세부로 골프 관광을 나선 피해자 D씨 등 2명을 안내해 주며 사전에 이후 A씨 등은 양형 부당을 항소 공모한 여성들과 우연히 합석하는 했는데,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와 것처럼 꾸며 함께 술을 마시고 같 합의한 피고인 2명에 대해서만 형 은 호텔에 투숙하도록 유도했다. 을 일부 감경했다. 이튿날 D씨 등과 함께 어울린 여 성들은 A씨의 지시에 따라 수사기 관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 신 고를 했고, D씨 등은 현지에서 체 포돼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됐 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치 안이 안정되지 않은 필리핀에 피 해자들을 유인한 뒤 중범죄인 '미 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도록 하고, 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는 범행을 계획하고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 로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범행의 동기, 방법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 고 죄책도 매우 무겁다"고 판시했 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영홍 메트로폴리 탄 회장의 측근 정모 씨가 22일 송 환됐다. 김 회장은 여전히 도피 중 이다.

익을 챙긴 혐의(도박공간개설)를 받고 있다. 그는 카지노 실소유주 인 김 회장에게 수익금을 배당하 는 방식으로 해외 도피자금을 댄 혐의도 받고 있다.

정씨는 이날 오후 5시 39분쯤 인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해외로 잠적 그러자 A씨 등은 경찰서를 찾아 " 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인터 한 정씨와 김 회장을 지난해 11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 폴 적색수배 후 이달 초 필리핀에 기소 중지 처분했다. 면 30년형이나 종신형을 받게 된 서 체포돼 외국인 수용소에 수감 다. 무사히 석방되려면 3억5000만 돼 있었다. 부동산 시행사인 메트로폴리탄은 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D 라임에서 약 3000억원을 투자받았 씨 등을 협박해 한국에 있는 가족 다만 "당심에 이르러 자신의 잘못 연청색 재킷에 후드티, 청바지를 입 으나 김 회장은 이 돈의 상당액을 들에게 연락하도록 했다. 을 인정하고 피해자들과 합의한 고 검은 야구모자를 쓴 정씨는 김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고인들에 대해서는 원심 형이 전화를 수상하게 여긴 가족들이 다소 무겁다고 판단된다"고 덧붙 회장의 행방과 둘 사이의 관계 등 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김 필리핀 한국 대사관에 신고하면서 였다. 답으로 일관했고, 공항에 모습을 회장 등을 1조6000억원대의 환매 범행은 미수에 그쳤으나 A씨 등은 드러낸 직후 검찰 호송차를 타고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 사건의 공동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게 이동했다. ‘몸통’이라고 주장했다. 라임은 최 됐다. 근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이들은 2015년 하반기부터 국내에 정씨는 필리핀에 있는 한 원격 도 서 부유한 사람을 물색해 필리핀 Newsis 박장을 운영하면서 700억원대 수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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