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서울 수요뉴스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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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의 2022년 4분기 설문조사 에 따르면 필리핀 성인의 85%가 필리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6%만이 동의 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9%는 답을 모르거나 답변을 거부했다.

주요 지역에서 Visayas에 거주하 는 필리핀 성인의 91%는 대통령이 국가를 잘 운영하고 있다고 응답 했며, Balance Luzon에서는 87%, Mindanao에서는 84%가 이같이 응답했다.

반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필리핀 성인의 70%는 마르코스 행정부 하에서 국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해 비교적 낮은 지 지의사를 표명했다.

사회경제적 계층별로는 D계층 이 하가 86%로 나라가 올바른 방향

으로 가고 있다는 공감대가 가장 높았다. 반면 '최빈곤층'인 E등급의 81%와 중상류층이 대부분인 ABC등급의 79%는 현 정권 하에서 국가가 올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현 정부가 제시하고 실행 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볼 때, 필리핀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OCTA에 따르면 설문조사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성인 응 답자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 었으며,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3%다.

OCTA 설문조사 매우 고무적 마르코스 대통령은 전염병으로 인 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 지만 여전히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라고 언급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사람들이 우 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고무 적입니다. 사회의 모든 계층이 정 부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느껴야 하기 때문에 저에게는 중요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런 종류의 통계를 보면 적어도 우리는 정부가 사회의 모든 계층

이 정부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느 껴지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내게 는 그게 중요합니다."고 덧붙였다. 첼로이 가라필(Cheloy Garafil) 공 보비서실 차관은 이번 조사 결과 마르코스 행정부가 코로나19로 인 한 경기 침체에서 경제 전환을 향 해 국가를 이끌어가는 데 올바른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통 령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을 쉽게 하고 식량 안보를 보장하 는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필리핀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기로 결심하 고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가라 필은 성명을 통해 말했다.

그녀는 "통합과 협력에 대한 대통 령의 요구는 그의 행정부가 국내 외 모든 필리핀 국민에 대한 대통 령의 선거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 오늘 울려 퍼진다." 고 말했다.

가라필은 A~E등급 중 79~86%가 필리핀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고 믿는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1」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가치있는 정보, 한결같은 신문 http://issuu.com/manilaseoul1 kakao talk: @마닐라서울 마닐라서울 홈페이지: manilaseoul.co.kr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마닐라서울 신문배송 요청 안내 마닐라서울 신문 광고 및 배송을 원하시면 아래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0956-807-1878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1,.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 @마닐라서울 필리핀 국민 85%, 마르코스 행정부에 지지 표명 OCTA 리서치가 발표한 최신 설 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의 필리핀 국민들은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R.
행정부 하에서
Marcos Jr.) 대통령
필리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11월 30일(수요일) 칼

루오칸시에서 열린 보니파시오

의 159번째 탄생 기념일 기념 연

설에서 필리핀 국민들에게 그들

자신의 "최고의 버전"이 되어 나 라의 발전을 위해 사심 없는 가

치와 애국심을 흡수함으로써 안

드레스 보니파시오의 영웅적 행 위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 마르코스는 혁명 영웅의 성격을 모방하는 것은 모든 필리핀 사람 들이 "더 밝은" 미래를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의 이름은 혁명을 이끌었 을 뿐만 아니라 그의 용기와 애 국심 때문에 역사에 영원히 새겨 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우리는 개트 안드레 스와 같은 영웅들에 버금가는 충 성심과 사랑을 가진 필리핀 사람 들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며 "그래서 우리는 안드레스 보 니파시오와 같은 국가적 영웅들

필리핀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위 한 보니파시오의 기여와 희생을 인정하면서, 대통령은 외국의 억 압자들에 맞서 필리핀의 자유를 위해 싸우려는 전사한 영웅의 용 기를 환영했다. 그는 필리핀 사람들이 "평화롭고, 자유롭고, 풍요로운" 국가를 열 망하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실하고 법을 준수하는' 시민들 마르코스는 필리핀 사람들이 "더 밝고 자유로운" 미래를 갖기 위 해서는 "성실하고 법을 준수하는" 시민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니파시오 탄생 159주년 기념 메시지에서 "나는 모든 필 리핀 사람들의 더 밝고 자유로운 미래를 위해 기여할 성실하고 법 을 준수하는 시민이 됨으로써 내 동료 필리핀 사람들이 특별한 사 심 없는 보니파시오의 삶을 기릴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필리핀인들은 현재 자유를 누리고 있지만, 우리의 자유를 위협하는 사회적 병폐와 다른 요소들로부터 필리핀을 보 호하는 데 있어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오늘날, 우리는 개 트 안드레스 보니파시오의 탄생 기념일을 기념하면서 우리가 가 진 자유를 더욱 더 큰 열정으로 소중히 여긴다. 그의 정신은 우리 가 말하고 그의 유산을 기반으로 하는 이야기 속에 살아 있으며, 우리의 의무감과 애국심으로 그 의 말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영웅적인 조상들이 그들의 억압자들과 싸울 의지와 용기를 모을 수 있었던 것은 "필 리핀 혁명의 아버지의 대담한 생 각"을 통해 우리 조국의 궁극적 인 해방으로 가는 길을 열 수 있 었다고 언급했다.

마르코스는 의사, 간호사, 국가 군대, 해외 필리핀 노동자들과

「A-2」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마르코스, 보니파시오를 본받아 필리핀의 더 밝은 미래 건설 추구 안드레스 보니파시오 탄생 159주년 기념식 개최 보니파시오 탄생 159주년을 맞아 보니파시오의 기념비에 헌화를 하고 있다. 사진 ABS-CBN
같은 충성심과
사랑을 가진 필리핀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자"고 말했다."

같은 "현대의 영웅들"의 도움으 로 나라가 계속 번영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우리가 현대에 도전에 계속 직면하고 있는 동안, 그때나 지금 이나 보니파시오와 우리의 영웅 들이 본보기가 되어 우리의 포부

에 성공할 수 바란다"고 말했다.

보니파시오의 탄생 15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르코스는 칼라 오칸시에 있는 보니파시오 기념 비에서 국기 게양과 화환 헌화 의식을 이끌었다.

마르코스가 국가의 최고 경영자 로서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국방부는 또한 국가의 "위대한

플레비안"으로 알려진 보니파시

오의 탄생을 기념하는 데 국가에 동참했다.

호세 파우스티노 주니어 국방장

관 대행은 모든 필리핀 사람들이

이 세대의 도전에 용감하고 탁월

하게 맞서는 영웅의 본보기를 본 받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더 이상 위대한 영

웅들의 시대에 견뎌낸 투쟁을 하

는 나라가 아닐 수도 있지만, 우 리의 시간은 우리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고 지키기 위해 같

은 열정, 청렴, 탁월함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도전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파우스티노는 또한 모든 필리핀 사람들에게 국가의 발전을 위해 계속 일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갓 안드레스 보니파시오가 보여준 사랑처럼 우리나라를 사 랑하자."고 말했다.

국방부의 수장은 또한 보니파시 오의 근성과 국가 사업에 대한 헌신을 기렸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필리핀 정부, 빈곤층

980만 명에 52억 페소 지원

필리핀 정부는 생필품 가격의 지 속적인 상승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 해 52억 페소의 예산을 편성했 다고 예산 관리부(DBM)가 29일 (화) 발표했다.

DBM은 이 금액이 사회복지개 발부(Department of Social Welfare and Development)에서 시행 중인 목표 현금 이전(TCT) 프로그램의 세 번째 트랜치의 일 부라고 말했다.

이 예산은 인구의 하위 50%에 속한 980만 명의 수혜자를 대상 으로 한다.

DBM은 7월과 8월에 가장 취약 한 가구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 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목표 현금 이전 프로그램에 각각 62억 페소와 41억 페소를 지출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료 및 비연료 상품의 가격 상승을 완화하기 위 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가구 에 6개월 동안 매월 500페소의 현금 이전을 제공한다.

펀드 해제는 확인된 수혜자 980

만 명과 3개월 동안 추가로 260

만 명을 위한 1개월 동안 91억 페소 요건의 일부다.

해제 명령은 새로운 세입 징수 또는 새로운 세금 또는 비과세 출처에서 발생하는 징수가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편성되지 않 은 세출에 대해 부과되었다.

지난 3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연료 가격 인상으 로 인해 가난한 가정에 매월 재 정 지원이나 원조를 분배하라고 지시했다.

연료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식품 비용도 증가했다.

국내 인플레이션은 10월 7.7%로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3」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안드레스 보니파시오의 초상

미스 코리아 선 최미나수, 2022 미스 어스 우승

한국이 미스 어스에서 우승을 차 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며 최미나 수는 콜롬비아, 호주, 팔레스타인 과 함께 TOP4에 진출했으며, 당당 하면서도 겸손한 태도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 수를 받았다.

최미나수는 채널 A의 서바이벌 예 능 프로인 ‘펜트하우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미스 어스 대회는 3주간 환경 인 식, 수영복, Q&A(질문과 답변)에 대한 온라인 도전을 포함하여 미 인대회의 행사와 활동을 통해 심 사위원들이 준결선에 진출할 12명 의 후보들을 선발한다.

아), 벨로루시(유럽)가 국가 의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Best Eco BDO의 수상자는 나미 비아(아프리카), 콜롬비아(미주), 네팔(아시아/오세아니아) 아일랜드 (유럽)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ME Luvs Fauna"였으며 후보들은 사전 대회 를 위해 세부(투부란), 팔라완, 잠 보앙가, 네그로스 오리엔탈(두마게 테), 파나이(롬블론) 지방으로 "플 레넷 투어"를 진행했으며 딸락과 팜팡가, 알바이 지방 자치 단체의 이벤트 및 활동에 참여하였다.

한국의 최미나수(Mina Sue Choi) 가 오카다 마닐라 돔(The Dome of Okada Manila)에서 열린 대회 에서 85개 참가국 중 우승을 차지 하며 2022 미스 어스(Miss Earth 2022)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전년 도 우승자 벨리즈의 데스티니 와그 너에게서 왕관을 넘겨받았다. 최미나수는 소속사인 글로벌이앤

비를 통해 "한국을 대표해서 가장 멋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준 비와 노력을 많이 했는데, 한국인 최초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 어져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미나수는 1999년생으로 올해 23살이며, 일리노이 대학에서 커 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으며, 2021 년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되었다.

Top 12에는 한국, 브라질, 쿠바, 나 이지리아, 포르투갈, 에티오피아, 나미비아, 아일랜드, 슬로베니아, 베트남, 노르웨이, 체코가 선정되 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미스 필리핀 지구 2022 제니 램프 는 아세아 & 오세아니아 Best in Fauna Outfit으로 선정되었으며, 나이지리아(아프리카), 미국(아메 리카), 벨로루시(유럽), 멕시코(미 주), 인도네시아(아시아/오세아니

4시간 동안 펼쳐진 29일 최종 결 선 행사는 Carousel Production의 YouTube 채널을 통해 The Dome of Okada Manila에서 생중계되었 다.

미스 어스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 해 각 국가 목소리를 대변하는 여 성을 발굴하는 미인 대회다. 미스 유니버스, 미스 인터내셔널대회, 미스 월드와 함께 세계 4대 미인 대회로 꼽힌다. 제23회 미스 어스 대회는 베트남에서 개최될 예정이 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4」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전년도 우승자 벨리즈의 데스티니 와그너에게서 왕관을 넘겨받고 있는 2022 미스 어스 최미나수 사진 미스어스 페이스북
「A-5」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미디어 포럼에서 DOH 역학국 국장 알레테아 데 구즈만 박사는 특히 다가오는 휴가철에 최소 공중 보건 기준 준수가 계속 감소한다면 COVID-19 사례가 분명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 구즈만 박사는 "MPHS(최소 공중 보건 기준) 준수가 더 감소 하면 12월 말까지 일일 사례가 1,114건에서 최대 2,294건에 달할 수 있으며, 활성 사례도 12월까 지 총 18,000건에 이를 수 있습니 다."라고 말했다. 그는 질병에 대 한 모델을 생성하고 신드롬 감시 를 시각화하기 위한 웹 애플리케 이션인 FASSSTER의 예측을 인 용하여 이같이 말했다.

데 구즈만 박사는 "휴가철은 사람 들의 더 많은 교류를 의미할 것입 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켜지 지 않을 것이며 최소한의 공중 보

건 기준 준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 상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데 구즈만 박사는 호주 모델 링 네트워크(AuTuMN)가 만든 예측을 예를 들며 "새로운 변종 우려가 국내에 유입되지 않는다 면 국가의 입원률이 상승하지 않

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사례가 증가할 수 있지만 입원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데 구즈만 박사는 전염성 이 훨씬 더 높고 면역 회피능력이

뛰어난 변종이 국내에 유입되면 입원 사례가 증가할 수 있다고 덧 붙였다.

데 구즈만 박사는 "그러나 이것은

실제로 우리가 백신 접종을 늘림 으로써 예방할 수 있는 결과이며, 이러한 변이의 존재로 인해 입원 이 증가하더라도 면역 탈출 변이 또는 전염성이 높은 변이로 인한

심각한 결과와 심지어 사망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데 구즈만 박사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가족을 위해 높은 면역력의 벽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사 람이 COVID-19에 대해 높은 수 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당신의 주변을 위한 것입니 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전염병 전문가 에드셀 살 바냐 박사는 "우리는 이미 이것을 다루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입원 측면에서 델타 변종으로 이 전에 겪었던 것을 경험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악의 시나리오와 새 로운 변종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미 인구에 대한 예방 접 종 측면에서 많은 작업을 수행했 으며 동시에 부스터도 계속 제공 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결론지 었다.

DOH는 28일 월요일, 1,083건의

새로운 COVID-19 감염을 기록 하여 약 18,507건의 활성 사례와 함께 현재까지 4,034,658건을 기 록했다고 전했다. DOH는 또한 COVID-19 회복자가 3,951,543명 에 이르렀고 64,608명의 사망자가 기록되었다고 언급했다.

지난 2주 동안 메트로 마닐라에서 4,094건으로 가장 많은 신규사례 가 보고되었고, 칼라바르손1,958 건, 서부 비사야 1,182건, 중부 루 손 1,653건, 중부 비사야 1,022 순 으로 뒤를 이었다.

DOH는 또한 지난 11월 27일에 검사를 받은 8,352명을 포함하여 총 31,701,306명이 COVID-19 검 사를 받았다고 보고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6」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DOH, '프로토콜 준수가 약해지면 12월까지 18,000건의 활성사례 가능”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남지 않 은 시점에서 보건부(DOH)는 29 일, 공중 보건 보호 조치 준수 가 계속 감소할 경우 필리핀의 COVID-19 활성사례가 12월까지 총 18,000건에 이를 수 있다고 경 고했다. 29일 있은

필리핀 경제 성장률이 정부의 예

상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새로운 일련의 글로벌 역풍 속에서

힘든 2023년을 맞고 있다고 국영 싱크탱크가 밝혔다.

필리핀개발문제연구소(PIDS)는 최

신 토론서에서 세계 경제 환경이 악화되면서 2023년 국내 활동이 약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PIDS 연구 전문가이자 저자인 마 르가리타 곤잘레스, 존 폴 코퍼스, 라모나 미랄은 2023년 국내총생 산(GDP) 성장률이 올해 예상치인 7.1%에서 4.5~5.5%로 둔화될 것으 로 전망했다.

이 같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마르코스 행정부 경제팀 이 설정한 목표치 6.5~8%를 밑돈 다.

PIDS 저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세 계적 이슈가 되고 광범위한 통화긴 축으로 이어지면서 올해와 내년에 더 험난한 항해가 예상된다"고 말 했다.

이들은 "선진국의 금융 변동성이

신흥시장 경제로 파급되면서 이런

곳에서 현지 정책 입안자들이 직면

한 문제와 도전의 복잡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PIDS 전문가들은 특히 인플레이

션이 경제 전반에 걸쳐 주요

않고 있기 때 문이다.

저자들은 또 내년 국가 성장에 영 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경제 파트 너들의 급격한 둔화 위험이 고조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구원들은 "특히 미국, 일본, 유로 지역의 주요 국가들의 선진국들의 생산량 증가 전망치가 지난 1년간 크게 하향 조정됐지만 아직 긍정적

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 다.

그들은 "미국과 일본 양국이 필리 핀 수출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 고 있으며, 유럽과 함께 노동자들 의 송금을 위한 풍부한 원천"이라 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PIDS는 세계 경제에 대한 전망이 "우울하고 불확실한" 것으로 보여지며 세계 경제 환경이 악화되었다고 말했다. 저자들은 세계적인 역풍을 감안할

때 필리핀이 사회경제적 의제에 대 한 새 정부의 헌신이 시험될 또 다 른 험난한 항해의 시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PIDS는 앞으로 나아갈 정책 우선 순위에는 성장을 해치지 않는 인 플레이션 통제, 환율 변동성 완화, 그러나 유연성 유지, 재정 지속가능 성 추구, 금융긴축 및 불확실성 대 비 등이 포함돼야 한다고 지적했 다. 또한 정부는 전염병의 영향을 해결하고 투자에 대한 정책 모멘텀 을 지속할 것을 권장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7」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이슈 가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동시다발 적인 통화 긴축으로 인해 필리핀의 경제 활동이 크게 위축될 수 있다 고
필리핀중앙은행은 지난
연이은 금리 인상 이후 이미 기준 금리를 14년 만에 최고치인
지적했다.
몇 달간의
5퍼센 트로 끌어올렸다. 이는 10월에 14년 만에 최고치인 7.7퍼센트까지 치솟은 후 인플레이 션이 아직 진정되지
필리핀개발연구원, 2023년 경제 성장률 4.5~5.5% 전망

LTO, 내년부터 통합

국토 교통국은 2023년 1분기에 메트로 마닐라에서 단일 발권 시 스템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LTO의 아서 제이 투가드 국장이 발표했다. 투가드 국장은 LTO가 파트너 기 관 및 지방 정부 단위(LGU)와 협 의하기 위한 각서 회람 초안을 작 성했다고 말했다.

"통합 발권 시스템은 도로교통규 칙의 보다 조화로운 이행을 제공 하고 수도권의 교통상황을 개선 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투가드 국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 이 아이디어는 무책임한 운전자 들을 도로에서 몰아내기 위한 것 입니다. 우리는 도로를 더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고 운전할 수 있 는 특권은 책임감 있는 운전자에 게만 주어질 것입니다."라고 말했 다.

그는 이 조치의 목적이 서로 다른 LGU와 기관이 운전자에게 부과 하고 있는 위반 사항과 벌금의 합 리화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언급 했다.

투가데는 "현재로서는 과태료가 기관마다 달라 운전자들에게 혼 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그는 오토바이 운전자 들이 헬멧을 쓰지 않은 것에 대한 벌금이 300페소에서 1,500페소 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 LTO는 통합 발권 시스템이 도로 위반에 대한 더 나은 모니터링과 기관에 의해 발급되는 감점을 보 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가데는 이것이 LTO의 유일한 영역이라며 지역 교통 집행관들 이 운전면허증을 압수할 권한이 없다고 명확히 했으며, 교통 단속 원들이 범칙금 티켓만 발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투가데는 "LTO 집행관만이 운전 면허증을 압수할 수 있습니다."라 고 분명히 했다. 메트로 마닐라 의회는 제안된 통 합 발권 시스템에 대한 정책을 마 무리하기 위해 기술 워킹 그룹을 구성했다고 MMC 회장이자 산후 안 시장인 프란시스 사모라가 말 했다.

발권제도 시행 예정

지역개발위원회의 공동의장이 기도 한 사모라는 지방정부들이 LTO 및 메트로폴리탄 마닐라 개 발청과 협력하여 통합 발권 시스 템을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모라는 "이 조치는 지방에 사 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 니다. 예를 들어 일로코스나 비콜 출신인데 메트로 마닐라에서 교

통위반으로 적발됐다면 벌금을 내려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가겠 습니까?"라고 예를 들었다.

사모라는 수도권 통합 발권제가 시행되면 수도권 주요 간선도로

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데 도움 이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8」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A-9」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상승으로 인해 노동자 들이 잃어버린 임금의 가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전면적인 임금 인상을 요구 했다.

그러나 재계는 임금 인상을 허용하는 대신 정부가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것 을 촉구했다.

세르히오 오르티스 루이스 필리핀 고 용주연맹 회장은 28일(월) 라디오 인터 뷰에서 임금 인상이 많은 중소기업의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임금 인상이 공식적인 노동 분 야 즉 노동력의 10퍼센트에 그칠 것이 라고 언급했다.

임금 인상과는 별개로 근로자들은 양

질의 고용과 함께 계약화와 노조 탄압

의 종식을 요구하고 있다.

임금인상정책 킬루상 마요우노(KMU)는 취임 5개월 만에 마르코스측에 근로자 급여 인상 법안을 시급히 인증하고 임금 인상 방 침을 30일까지 천명하라고 촉구했다.

엘머 라보그 KMU 위원장은 돼지고기, 양파와 같은 생필품의 높은 가격 때문 에 정부가 노동자들의 현재 임금을 재 검토할 때라고 말했다.

라보그는 마르코스가 그들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의 요청에 답하기 를 원한다고 말했다.

라보그는 "높은 물가에 대처하기 위해 노동자들의 급여를 인상하라는 노동계 의 요구에 대한 대통령의 반응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라보그는 정부가 그들의 변론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특히 노동 분야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제도 13month 마크 발라 상원의원은 해당 근로자들 에게 종신고용직 근로자들과 동일한

보상을 부여하는 법안의 즉각적인 통 과를 촉구하면서 정부의 계약직 및 업 무 지시 직원들은 대중에게 제공하는 중요한 서비스 때문에 13개월 급여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빌라 의원은 약 642,000명의 계약직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정부 근로자에 게 혜택을 제공하는 상원 법안 1528호 또는 제안된 계약직 및 일용직 인력에 대한 13개월 급여법안을 제출했다.

"계약직(Contractual workers: COS) 과 업무지시(job order: JO) 인력은 정 부 서비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들은 공무원 정규직에 버금가는 성 실하고 열정적으로 직무를 수행합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다른 혜 택들 중에서 13개월 급여와 같은 중간

및 연말 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 다."라고 상원의원은 법안발의 취지에 대해 말했다.

해당 법안은 모든 공무원들에게 그들 의 고용 상태에 관계없이 13개월 치 급 여를 지급하도록 의무화한다.

법안에 따르면 COS 및 JO 인력이 사용 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은 현재 정부와의 계약을 기준으로 직원 월급의 2분의 1 이상이어야 한다.

빌라 의원은 이 법안이 최근 감사위원 회가 발표하고, 예산관리부가 COS와 JO 근로자의 서비스를 2024년 12월 31 일까지 연장한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밝 혔다.

마닐라서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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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긴급한 정부 조치를 모 색하기 위해 촉구했다. 시위에 나선 노동자들은 따르면 마르 코스 대통령은 6개월 전 집권한 이후 노동 문제를 외면해왔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서, 전노동자 연합의 회원들 은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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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서울 수요뉴스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by Manilaseoul1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