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서울 데일리 뉴스 7월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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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UQ JTTVV DPN NBOJMBTFPVM 2021년 7월 7일 수요일

필리핀, 중국과 '건설적이고 평화로운' 회담 필수

두테르테 대통령이 지난 6일 화상을 통해 중국 공산당 (CPC)과 세계 정당 정상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9천 5백만명 이상 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의 유일한 통치 정당인 중국 공산당(CPC)의 100 주년 을 기념하기 화상으로 진행된 세계정 당 정상회의에서 참가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세계 정당 정상 회의에서의 연설를 통해 CPC와 그의 여당인 파티 도 민주당 (PDP-Laban) 간의 우정이 커져가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 “우리 는 PDP-Laban과 수년에 걸쳐 크게 성장해온 CPC 간의 우정과 유대를 소 중하게 생각합니다. 상호 신뢰와 신뢰 를 더욱 구축하려면 건설적인 대화와 평화로운 참여를 유지해야합니다. 양국 관계가 확대되고 심화되면서 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 은 필리핀이 중국을 "평화와 발전을 위 한 친구이자 파트너"로 믿고 있다고 말 했다. 그는 양국이 “상생 협력, 우호, 상호 존중”을 소중히 여기면서 중국과 필리핀 사이의 “깊고 지속적인” 관 계가 계속 번창하기를 희망했다. 두테 르테 대통령은 "우리는 중국이 모든 인 류를 위해 선한 것을 방어하는 데 새 로 발견된 힘을 사용할 것이라는 위대 한 중국 국가의 집단적 지혜를 신뢰한 다. 결국 우리가 존재하는 한 지구촌에 서 우리의 운명은 서로 뗄 레야 뗄 수 없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평화와 번영은 모두가 공유하고 누려야합니다." 두테

르테 대통령은 또한 필리핀이 2019 년 코로나 바이러스 질 병 (Covid-19)과의 전쟁을 지 원하고 경제를 재개하기위한 노력에 대해 중국 정부에 감 사를 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 은 또한 “중국의 비범한 번영 에 대해 찬사를 보냈으며 8 억 명이 넘는 중국 국민이 극심 한 빈곤에서 탈출하고 그 과정 에서 세계적 성장을 이끌었다 고 말하며, CPC의 지도력 하 에 집합적이고 헌신적인 노력 을 했기 때문에 중국 용이 잠 든 시절은 지나 갔다. 이로 인 해 엄청난 힘과 똑같이 엄청 난 책임이 생겼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 은 “중국이 앞으로도 계속해

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 며, 중국은 부상했으며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수십 년 동안 중요한 역 할을 할 것이다. 세계는 Covid-19에서 기후 변화 및 다양한 보안 위협에 이르 기까지 엄청난 도전에 직면 해 있다. 어 려움을 겪으면서도 더 큰 협력과 연대 를 통해 많은 기회를 얻었다.”라고 그 는 말했다. 기조 연설에서 시진핑 주석 은 CPC가 전 세계 빈곤 퇴치 과정에 더 많은 중국의 솔루션과 중국의 힘을 기꺼이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며, 중국 은 결코 패권, 확장, 영향력을 추구하 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P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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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기증한 3백만개 이상의 존슨엔존슨 백신을 포함한 1,620만 개의 백신 8월까지 도착예정

백신공급책임자 칼리토 갈베즈는 존슨엔존슨이 개발한 얀센 백신 3백만 도스이상이 이달 내에 필 리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 갈베즈는 7일 브리핑을 통해 미 국에서 기증한 총 302만 4천 도 스의 얀센백신이 세계보건기구

(WHO)가 주도하는 COVAX시설 을 통해 이달 내 필리핀에 도착할 것이라고 정부전염병대책회의 회 원들에게 설명했다.

2차 접종이 필요 없는 얀센 백신 을 공정한 분배가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며 각지역에 최소 10만 회 분의 백신이 보급되도록 할 것이

라고 전했다.

3백만도스중 120만도스는 A2, A3그룹인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그룹에 집중 배치될 것이라고 전 했다. 칼베즈는 존슨엔존슨의 얀센 백 신은 1회 접종만으로도 전염성이 높은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효과

가 있으며 최소 8개월 동안의 항 체유지기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NCR 지역의 공급감소로 접종속 도가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해 갈 베즈는 몇몇 지방정부는 접종을 중단하는 상황까지 있었고 현재 보유중인 시노백 백신에 대한 1, 2차 접종을 우선할 것을 촉구했 다. 갈베즈는 7월 중엔 얀센 백신을 비롯한 스푸트니크V, 아스트라제 네카 등의 백신이 공급될 것이며 일부는 일본에서 기증한 모더나, 시노백, 화이자 등이 민간부문에 서 3자간 계약을 통해 조달될 것 이라고 전했다. 갈베즈는 8월중에 천4백만개의 백신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 다. 필리핀은 7월6일 현재 10.9%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1200만 명의 대상자들이 접종을 마쳤다. 하지만 2차접종까지 마친 경우는 인구의 2.6%로 2백86만여명에 불과하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필리핀산 커피·車·야자유 등 123개 품목 관세율 인하

기재부, 한·아세안 FTA 상호대 응세율표 고시 개정 7월6일부터 필리핀에서 수입하는 야자유, 자동차, 커피 등 123개 품목에 대한 관세가 인하된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아세안(ASEAN) 회원국 이 원산지인 물품에 대한 상호대 응세율 고시를 개정했다고 6일

밝혔다. 상호대응세율은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상대국이 일부 품목을 민감 품목으로 지정해 높은 관세율을 유지하면 우리나라도 동일한 품 목에 대해 높은 관세율을 적용한 다. 상대국이 해당 민감 품목 관세

고시 개정으로 필리핀으로부터 수입하는 야자유, 자동차 서스펜 션 등 3개 품목 관세는 관세율 0%를 적용한다. 커피, 설탕과자 류, 자동차, 자동차 부품 등 120 개 품목은 관세율이 인하된다. 필리핀 측에서 민감 품목으로 지정한 품목 중 123개 품목에 대 한 관세율을 인하해 우리 정부에 통보하면서 이뤄졌다. 정부도 상 호대응세율 적용 차원에서 같은 품목에 유지해 오던 관세율을 동 일한 수준으로 낮춘 것이다. 정부는 이번 조치 내용을 외교 문서를 통해 아세안 사무국을 거 쳐 필리핀 정부에 통보할 예정이 다. 현재 아세안 10개국 중 상호 대응세율이 유지되는 국가는 필 리핀과 인도네시아 2개국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아세안 회원국 과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대한 상 호 신뢰를 재확인하고, 남아 있는 율을 인하하면 우리나라도 이에 상호대응세율의 추가적인 철폐와 맞춰 해당국으로부터 수입하는 해당 물품 관세율을 동일한 수준 인하를 유도할 것"이라며 "우리 기 업의 수출입 관련 통관애로가 발 으로 낮춘다. 민감 품목은 한-아세안 FTA 당 생하면 해소하는 노력도 지속하 겠다"고 말했다. 사국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뉴시스 일부 한정된 품목에 대해 높은 관세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의 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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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법원, 봉리빌라 주니어 “포크바렐”스캔들 연루 혐의에 대한 무죄판결 이어 "레빌라의 지지는 비 정부기구(NGO)에 사업을 허가하거나 수여할 권한이 없는 만큼 부당하게 혜택 을 준 것으로 볼 수 없다" 고 덧붙였다. ' 증거가 거의 없음'

예산관리부 공무원과 치 타 잘란도니, 국민농업공사 (National Agribusiness Corporation)의 별도 결 의안에 대해 무죄를 선고 했다. 그 결의안은 피청구인들 에 의한 개별적인 이의 제 기뿐만 아니라 '봉' 리빌라 의 이의제기자의 근거로 인 용되었다. 에프렌 델라 크루즈와 바 야니 자신토 재판관은 에 콩, 에드가르도 칼도나, 라 파엘 라고스 재판관의 다 수결에 반대했다. '봉' 리빌라의 최근 무죄 판결은 필리핀 데일리 인콰 이어러가 국회의원들의 대 규모 리베이트를 대가로 국 회의원들의 PDAF 즉 선심 성 개발 지원 기금에 100 억를 투입한 사기 사건에 법원은 '봉' 리빌라의 이의 대해 6개 부분 폭로한 지 거의 8년 만에 나온 것이 를 제기한 사람에게 증거 또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다. '유효한 릴리스' 주장하며 그에 대한 혐의 를 기각할 수 있는 동의는 검찰은 무엇보다도 '봉' 리 허락했지만, 사기 사건의 빌라 또는 당시 비서실장이 주모자로 알려진 쟈넷림 나폴레스의 이의 제기는 부 서명한 승인서, 합의서, 프 로젝트 제안서 등을 통해 인했다.

1부에서는 마리오 렐람파 Revilla의 유죄를 입증하 고스, 로사리오 누녜스, 랄 려고 했다. 그러나 반정부 법원은 ' 레인 폴, 마릴루 베어 전

대법원 제1부는 '봉' 리빌 라 주니어 전 상원의원에 대한 포크바렐과 연루된 16가지 혐의에 대해 3대2 로 무죄판결을 내렸다.

2013년 폭로된 수십억 페 소 선심성 사기사건에 연루 된 혐의로 기소된 '봉' 리빌 라 주니어는 그 사기 사건 과 관련된 모든 범죄 사건 에서 벗어났다.

2년 전 법원은 아직 따르 지 않은 공금 1억2400만 원을 돌려주라고 지시했는 데도 이미 약탈죄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2018년 판결문은 재판관 제럴딘 에공이 작성했는데, 에공 재판관은 '봉' 리빌라 상원의원의 독직 혐의를 벗는 결정문을 작성하기도 했다.

봉' 리빌라가 PDAF를 승 인하고 나폴레스이 소유하 고 통제하고 있는 비정부기 구(NGO)에 할당해 달라 는 요청을 한 것이 명백한 편파성이나 잘못된 믿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헌재는 이 같은 요청은 대 법원이 PDAF를 위헌이라 고 판결하기 전에 이뤄져 " 유효한 정부 석방"으로 간 주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따라서 피소된 봉 레빌라가 PDAF 할당의 석 방을 요청하고 NGO 단체 들을 별도로 지지했을 때, 당시 관례적인 행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또한 봉레빌라의 추천서를 그저 추천서라고 여겼으며, 따라서 이는 "공 공 입찰을 폐지하라는 명 령"으로 해석될 수 없었다. 헌재는 서한에서 "적절한 조치를 위해", "법령이 허용 하는 대로", "정부 계정 및 감사 규칙 및 규정의 적용 대상" 등의 문구에 주목했 다. 법원은 "이들이 추천된 NGO에게 프로젝트를 수 여하도록 지시하거나 강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법원은 또 이번 사건의 내 부고발자가 된 나폴레스의 사촌 벤허 루이를 제외하 고는 "레빌라가 나폴레스나 그의 대리인들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지적한 증인도 없다"고 밝 혔다. 루이는 자신이 개인적으 로 레빌라에게 돈을 전달 한 적도 없고 상원의원이 나폴레스로부터 돈을 받 는 것을 본 적도 없다고 증 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레빌라가 총 2천60만 페소의 예금을 자신의 은 행 계좌에 입금했다고 주 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결 문에는 "피고인인 레빌라가 PDAF 프로젝트 수익금이 나 기소당한 나폴레스로부 터 정부로부터 부당한 이 득을 얻었음을 입증하는 명백한 증거가 없는 것은 법원에서 무시할 수 없다" 는 결론이 내려졌다.

2018년 리빌라의 약탈무 죄 판결을 언급하면서 판결 문은 "레빌라의 개입을 의 심할 여지없이 입증할 증거 가 계속 부족하면 약탈 사 건에서 나온 결론과 다르 지 않은 결론으로 이어진 다"고 덧붙였다. 기타피고인 렐람파고스, 누에즈, 폴, 베어, 잘란도니, 문소드는 실사없이 유령 프로젝트에 레빌라의 재량 자금을 방 출하는 것을 "지나치게 서 둘러" 승인한 혐의로 기소 되었다. 인콰이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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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항공업계, '탄소 배출 제로' 본격 나섰다

글로벌 항공사들도 탄소 배출 제 논의를 전개했다. 지속가능 항공연료 도입 촉진 등 이에 일본 항공국 항공 안전과 기조강연에서 ‘파트릭 다에르’ 항공기 기술 기준 기획실장 ‘요 로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 을 통해서 탄소를 삭감할 계획이 작했다. 도쿄에서 개최하는 파리 파리항공쇼 회장은 “팬데믹 이 시무라’는 “일본이 2050년까지 다. 항공쇼 개최 기간 중에 세계 지식 후에는 친환경 제품 공급망의 발 탄소 제로 실현 목표를 발표했으 현재 일본계 항공사의 국제선에 인들이 지속 가능 연료의 개발과 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며 항공기 산업도 마찬가지”라고 서는 연 1500만t, 국내선에서는 운용에 대한 의견 교환에 나섰다. 또한 프랑스 민간항공총국 연 1000만t, 지상 시설에서는 연 언급했다. 재일 프랑스 상공회의소는 ‘비 (DGAC) 민간항공국장 ‘다미안 90만t의 탄소 삭감 목표를 가지 일본 항공국은 국제민간항공기 카제’는 “항공업계에서도 환경 즈니스 리더스 포럼 2021’의 일 구(ICAO)의 항공환경보전위원회 고 있다. 부담을 줄여나가는 노력을 통해 환으로 우주산업과 관련된 좌담 항공기 제작사로 참석한 프랑스 (CAEP)의 대처를 진행시켜 나가 탄소 제로 항공 산업과 공항 운영 기로 했다. 항공국은 지난 3월에 의 에어버스는 무배출 시스템 여 식 공개 토론을 개최했다. 이는 을 촉진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 「항공기 운항 분야에 있어서의 탄 객기 콘셉트를 발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중 지된 「파리 항공 쇼」 도쿄에서 했다. 그는 항공 엔진 기술개발과 소 삭감에 관한 검토회」를 설치 기존의 엔진을 액체 수소 연료로 의 이벤트 자리에서였다. 항공 산 항공기 경량화에 의한 탄소 배출 했다. 대체하고 완전히 새로운 설계로 감소 외에도 지속가능 항공연료 업에서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일본은 항공기 산업에서 기재· 비행기를 가볍게 한다.

(SAF) 개발과 운용 가속화를 제 장비품 등의 신기술 도입, 관제의 있는 탄소 배출량 삭감에 대처하 기 위해서 항공 회사 관계자들이 안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고도화에 의한 운항 방식의 개선,

경기도 약사회 필리핀 의료취약지역 8천만원 상당구호의약품 NGO 단체 통해 전달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필 리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 해 8,000만원 상당의 구호의약품 을 국제구호 NGO 단체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약사회에 따르면 박영달 회장과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 장 김희식, 위원장 조수옥), 임용 수 부회장은 국제구호 NGO 단체 인 브링업인터내셔널과 러브월드 에 구호봉사 활동에 사용될 의약 품을 약사회관에서 지난 5일 전 달했다. 임 부회장은 수년전부터 필리핀 및 동남아 국가의 의료취 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의약 품 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의약품은 삼진제 약, 삼성제약에서 후원 받은 의약 품으로, 필리핀 현지 의료소회계 층을 위한 의료봉사에 사용될 예 정이다. 호흡기관용약, 해열진통 소염제, 제산제, 영양제, 진통소염 제, 피부질환치료제 등 총 21종 8,000만원 상당으로 필리핀 대표 빈곤지역인 바세코와 포락지역 주 민들에게 전달된다. 지난 12년 동안 해외의료봉사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온 경기도약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봉사 현지방문이 불가능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약 품을 지원하게 됐다. 박영달 회장은 “경기지부의 해

외의료봉사는 1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 온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방문이 불가능한 상황 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지난 해보다 많은 양의 의약품을 준비 했다”며 “필리핀 대표 빈곤지역 인 바세코와 포락지역의 주민들에 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생명을 살 리는 약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식 부회장은 “세계 3대 빈 민지역인 필리핀 바세코와 포락 지역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더욱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의약품 지 원을 통해 건강과 생활에 어려움 을 겪고 있는 현지인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와 브링업인터 내셔널은 개발도상국가에 대한 국제구호, 개발, 교류 사업에 있 어 적극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 을 이날 체결했다. 특히 필리핀 의약품 구호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임용수 부회장 을 브링업인터내셔널 자문역으로 위촉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약업닷컴

일본정부, 영필리핀 고무원들 대상 1억4천3백만페소 장학금 지원 지난 화요일 필리핀주재 일본대사관에서는 필리핀 공무원들의 일본대학원 학위취득 지원을 위한 장 학금 제공을 위한 협약식 이 있었다. 고시카와 카즈히코 일본 대사와 테오도로 록신 주 니어 필리핀 외무장관이 함께 서명한 “2022 년 도 "일본 보조금 (JDS)의 인적 자원 개발 장학금 프로젝트"의 협약 내용은 젊고 유능한 필리핀 공무 원들에게 일본내 대학원 학위취득을 위해 총 1억

4천3백만 페소의 장학금 을 일본정부가 지원한다 는 것이다. 장학금은 최대 22명의 지 원자에게 지급되며 이 프 로젝트는 각 분야의 전문 성 강화를 통한 국가의 전반적 경제발전에 기여 할 미래의 필리핀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 혔다. 일본정부는 2002년부터 382명의 JDS펠로우쉽을 지원해왔다고 전했다.

P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