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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오데트' 희생자들에게 250만 페소 상당의 쌀과 위생키트 기증
김인철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가운데)와 이규호 총영사(좌2)가 수요일(2021년 12월 29일) 사회복지개발부에 250만 페소 상당의 쌀과 위생키트를 전달하고 있 다. 김대사는 초기 지원이 태풍 오데트 피해자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곧 있을 200만 달러(약 1억 페소) 인도적 지원에 추가된다고 말했다. 사진자료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
29일 수요일 한국 정부는 태풍 오데트의 피 해를 입은 지역 사회에 즉각적인 구호를 위해 250만 페소 상당의 쌀과 위생 키트를 전달했다. 사회복지개발부에 전달된 쌀 1,500포대와 위 생키트 740개는 모두 현지에서 조달되었다. "우리는 11개 지역에 400만 명이 신속하고 지속 적인 지원과 구호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이라 는 것을 알고 있으며 작은 도움도 소중하다는 것을 압니다.”라고 김인철 대사가 말했다. 김대사는 이번 초기 지원이 태풍 피해자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예정된 200만 달러(약 1억 PHP)의 인도적 지원외에 추가된 것이라고 밝 혔다.
과거 우리는 태풍 롤리 피해복구를 위해 필리 핀 적십자를 통해 수백 달러를 기부하여, 이를 통해 알바이의 이재민들을 위해 200개에 가까 운 영구 주택을 지었습니다."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신속한 구호와 복구를 위해 다른 동 맹국과 국제기구와 긴밀히 연락하고 있습니다. " 라고 그는 덧붙였다.
는 한국 정부가 비사야 지역과 민다나오 지역 에 대한 구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 국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연대와 도움에 감사드린 다. 한국은 항상 필리핀의 든든한 파트너였으며 특히 이 어려운 시기에 한국이 지원해 줄 것이 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사는 긴급구호 패키지와 함께 주택, 통신, 전력 등을 모두 회복해야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DSWD의 엠마누엘 프리바도는 한국의 기부가 약 6,000가구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포괄적인 일이므로 국제 사회 전체 DSWD는 3대의 트럭과 함께 오데트의 피해를 와 필리핀 정부의 접근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 입은 11개 지역에 120,000개 이상의 가족 식품 팩을 배달했다. 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한편 마이카 매그놀리아 피셔 외교부 차관보
오늘 오후 현재 2,839,790명 (어제대비 889명 증가) 사망자 51,241명 (어제대비 28명 증가) 회복자 2,778,131명 (어제대비 214명 증가) 치료중 10,41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