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서울 수요뉴스 11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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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 2021년 11월 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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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1,.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정부, 밀린 병원비 지급하라고 필헬스 압박

말라카냥은 2일 일부 민간 병원들 이 국영 의료 보험사와 계약을 해 지하겠다고 위협하자 필리핀 의료 보험 공사(PhilHealth)에 미지급 청구액을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통령은 공공병원보다 민간병원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의존하고 있다 는 것을 인식하기에 이들에 대해서 도 필헬스와으 업무 중단 계획을 재고해 달라고 호소했다.

해리 로케 말라카냥 대변인은 "나 그는 필헬스가 병원 청구를 위한 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필헬스 기에 기금을 가지고 있으며 주 보험사는 란 단테 회장에게 민간 병원들에 다른 자금원을 가지고 있다고 주 게 비용을 지불해 달라는 요청을 장했다. 반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편적 건강 관리법의 저자인 로케 로케는 또한 특히 이번 유행병에 는 민간 병원의 기여 없이는 이 법 서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서비 의 시행이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 스를 필요로 한다면서, 필헬스와의 고 주장하며 "당신은 우리의 의료 관계를 끊으려는 그들의 계획을 재 서비스의 70%가 민간 병원에서 온 고해 줄 것을 민간 병원들에게 호 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그 소했다. 는 말했다. 로케는 개인병원에도 대해서도 대

그라노 회장은 월요일 메트로 마닐 간 병원들에 대한 배상이 더 지연 라와 다른 지역의 일부 민간 병원 되면 병원들이 중요한 보건인력 유 들이 필리핀 보험사가 대부분 코로 지에 어려워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나-19로 인한 서비스에 대한 보상 “이것도 일자리 문제다. 보상이 느 청구를 계속 하지 않고 있는 것과 릴 때 재능의 도피 속도가 빨라진 관련, "필헬스와의 인증을 더 이상 다. 민간병원이 인력감축에 시달릴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때 고통받는 것은 공공입니다.”라 고 말했다. 부통령 후보인 상원 의원 ‘봉’고는 어제 필헬스측에 병원과의 재정적 그레이스 포 상원의원은 필헬스가 인 의무를 청산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의 의료 시스템을 위태롭게 하 그는 "저는 필헬스에게 합법적인 청 는 늘어나는 의무들을 해결하는데 구에 대한 지불의 처리를 촉진하기 있어서 느슨한 부분을 메워야 한다 위해 법에 따라 가능한 모든 노력 고 말했다. 을 기울일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 키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지급 지연은 병원들로 하여금 감 원하거나 더 나쁘게는 운영을 중단 고 의원은 자신과 살바도르 메디알 하게 할 수 있고, 일자리를 잃게 될 데아 행정장관이 이 문제에 대해 근로자들과 전염병으로부터 더 이 이미 기에란 단테 필헬스 회장과 상 심한 피해를 받을 수 없는 우리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국민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 "양측은 피해를 입은 모든 필리핀 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만약 이 상 사람들의 복지를 보호하기 위해 협 황이 지속된다면 국가의 의료 시스 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우리 국민 템은 질병에 압도되고 더 취약해질 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것이라고 지적했다. 상원의원들은 만약 필헬스가 200 억 달러 이상에 달하는 병원에 대 한 장기 연체된 결산을 즉시 해결 하지 못한다면 의료 종사자들의 대 규모 해고에 대해 경고했다.

포는 "필헬스는 필리핀의 유일한 의료 보험사로서 필리핀 국민들, 특히 가난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엘 빌라누에바 상원의원은 국영 필리핀 민간병원협회 호세 르네 데 의료보험사의 회원들을 치료한 민

마닐라서울 편집부

오늘 오후 현재 2,793,898명 (어제대비 1,591명 증가) 사망자 43.586명 (어제대비 186명 증가) 회복자 2,712,298명 (어제대비 4,294명 증가) 치료중 38,0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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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 2021년 10월 10일부터 2022년 1월 8일까지 인터넷 등으로 신고/신청 접수 생)의 사람이 해당됩니다. □ 국외부재자신고와 재외 선거인 등록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터넷’ 을 통한 신 고/신청 방법입니다. 재외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고/신청 을 해야 하는데 PC와 스 마트폰을 이용하여 아래 의 QR코드 또는 중앙선거 관리위원회 홈페이지(ova. nec.go.kr)에 직접 접속하 면 더욱 간편하게 신고/신 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고·등록신청 바로가기>

e-mail로 전송) - 우편발송 : 122 Upper Mckinley Road Mckinley Town center, Fort Bonifacio, Taguig City 1634

3. 당부사항! - 유효한 여권번호와 e-mail이 필요 합니다. 국외부재자신고와 재외 선거인 등록신청 시 반드 시 유효한 여권번호와 본인 명의의 e-mail(접수확인증 발송 및 각종 안내를 위한 용도)이 필요하니 미리 준 비하신 후 신고/신청에 참 □ 2022년 3월 9일 실시 □ <국외부재자신고 대상 2. ‘방문 또는 (전자)우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에 있어 재외선거 참여를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 을 통한 신고/신청 방법입 □ 외국에서도 꼭 챙겨야 니다. 위한 국외부재자신고와 재 어있는 18세 이상(2004.

- 대사관 방문 : 월~ 할 소중한 나의 한 표, 지 외선거인 등록신청 접수 3. 10. 이전 출생)의 사 가 2021년 10월 10일부터 람,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금(평일) 오전 8:30 ~ 오 금 바로 등록하세요! 후 4:30 2022년 1월 8일까지 주필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으 - 전자우편 : 리핀대사관을 비롯한 전 로서 대한민국에 주민등록 세계 재외공관에서 일제히 이 되어있지 않은 18세 이 ovphilippines@mofa.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go.kr(반드시 본인명의 실시됩니다. 상(2004. 3. 10. 이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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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 자가 격리 14 일에서 10 일로 단축

잠보앙가 화재로 백신 10만 도스 이상 손실 10월 31일 일요일 밤 파가디안시 잠보앙가 델 수르에 있는 보건부 (DOH) 건물 유지관리 및 공급 지 역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10만 명 이상의 COVID-19 백신 선량이 손 상되었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 일부터 해외입국자 격리 기간이 14 일에서 10일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 료에 따른 자가격리 면제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입국 후 1일 내 진단검사를 받고, 9일차에 추가 진 단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이 나오 면 격리 해제된다. 아직까지 격리면제 제외국인 필리 핀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경우 기 존 14일에서 10일로 격리 기간이 단축 적용된다.

단 이번 조치는 격리 해제 전 검사 음성확인을 조건으로 10일 단축 격리하는 것이므로, 해제 전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는 14일간 격리된다. 필리핀은 한국 방역당국이 발표한 '격리면제 제외국가 16개국'에 포함 되어 11월 말까지 백신 접종을 완 료한 경우에도 격리면제가 허용되 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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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필요한 양의 백신을 수송하기 로 약속했다.

탐침 메나르도 게바라 법무부 장관은 어제 화재에 대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수사국을 소환할 것이라 경찰 지방청-9은 이날 밤 정비본 고 말했다. 부 급수펌프용 제어모터에서 불이 나 적십자사, DOH, IPHO 건물을 “소방국(BFP)의 초기 평가를 기다 순식간에 집어삼켰다고 전했다. 리겠습니다. 만약 반칙의 징후가 있다면, 저는 NBI 지역 사무소에 연 기 는 보 통 증 상 을 보 이 는 개입을 요청할 것입니다."라고 게바 COVID-19 환자들이 머물고 있는 라는 말했다. 곳과 인접한 위층에까지 도달했으 며,환자 12명이 인근 병동으로 대 BFP는 피해액을 약 150만 페소로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정했으며 다행히 사상자나 부상 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DOH-9 지역 책임자인 조슈아 브 미르나 카보타제 보건부 차관과 국 릴란테스 박사는 "냉동 저장고와 립백신운영센터장은 왜 아직도 많 백신이 보관된 도청 1층에서 불이 은 백신이 잠보앙가 델 수르 주 보 나기 때문에 약 10만 도스의 백신 건소에 보관되어 있는지에 대한 의 이 손상되었다"고 전했다. 문을 제기했다. 카보타제는 내무부와 지방자치단 보도에 따르면, 이 화재로 아스트 체의 각서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라제네카 용량 약 9,176개, 모더 로부터 백신을 접수한 후 3일 이내 나 용량 14,400개, 화이자-바이오 에 백신을 투여해야 한다고 설명했 88,938개, 36,164개의 시노박 백신 다. 과 간염, 홍역, 소아마비 백신과 같 그녀는 일부 백신들은 파가디안 시 은 다른 일반 백신들도 파괴했다. 를 위한 것이며 대부분의 백신들 은 2차접종용으로 투여될 것이라 브릴란테스에 따르면, COVID-19 고 말했다. 에 반대하는 국가 대책 위원회는 즉시 접종 프로그램을 지속하기 위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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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효기간 10년 운전면허증을 12월부터 전국적으로 발급한다. 메트로 마닐라는 11월 3일부터 발급 시행.

에드가 갈반테 차관보는 면허가 만료된 운전면허증 소지자 중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은 경우 에 한해 공화국법 10930 또는 육상교통법 조항에 따라 갱신 시 10년 면허를 신청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갤반테는 면허가 만료되고 교통 법규를 위반하지 않은 운전자들 은 리퍼블릭법 10930 또는 육상 교통법 조항에 따라 갱신 시 10 년 면허를 신청할 자격이 있다 고 말했다.

"LTO 중앙 사무소 인허가 부문 ph(PNA)를 통해 무료로 액세스 과 케손 시티 인허가 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의 프로그램 출시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한편 루퍼스 로드리게스 하원 의장은 한 국회의원이 운전면허 갈반테는 운전면허 신청자에게 갱신에 대한 CDE 요건을 폐지 필요한 의무 종합 운전자 교육 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CDE) 프로그램은 무료라고 명 확히 했다. 루퍼스 로드리게스 하원의장은 " 그는 "우리는 필리핀 운전자의 이 요구 조건은 불필요하며 법 질을 높이고 도로 안전을 개선 적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대 중에게 보급할 계획입니다,"라고 로드리게스는 CDE가 운전자 말했다. 들에게 추가적인 비용이라며 "LTO 웹사이트를 통해 하면 무 이와 함께 정부는 오는 12월까 료이지만, 공인 운전 학원에서 지 유효기간 10년인 운전면허증 3,000페소까지 받을 수 있다고 발급을 전국적으로 시행할 것을 지적했다. 약속했다. 로드리게스는 차량 배기 가스 운전 면허증을 갱신할 때 운전 배출 시험과 같은 다른 LTO 요 자는 종합 운전 교육 프로그램 건이 "손상의 근원이 되었다."고 (CDEP)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말했다.

수도권의 LTO 브랜치들이 3일 "메트로 마닐라의 모든 LTO 사 부터 10년간 유효한 운전면허증 무실은 10년 운전면허증을 발급 CDE P의 일부인 시험 및 교 을 발급할 예정이라고 에드가 합니다."라고 갈반테는 언론 브 육 자 료 를 L T O 의 L a n d 갈반테 LTO 차관보가 어제 발 리핑에서 말했다.

Transportation Management 표했다.

System 웹사이트 포털 lto.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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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쉴드, 벗어도 되나? 페이스쉴드 착용중단에 대해 IATF 내에서도 많은 논의가 있지만 아직까 지 확실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특히 3C에 해당하는 장소에 서는 페이스쉴드를 착용하자.”고 권고 했다.

IATF가 언제 페이스 실드 요건을 결 정할 것이냐는 질문에 로케는 "내가 틀리지 않았다면, 그것은 기술 작업 그룹에 의해 연구되고 있다"고만 답했 다.

말라카냥은 보건 당국이 COVID-19 수치를 개선한다는 이유로 일부 지역 에서 얼굴 보호막 착용 요건을 폐지 할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리 로케 청와대 대변인은 폐쇄적이

고 혼잡한 지역에서 그리고 긴밀한 접 촉 활동 동안 국민들은 안면 마스크 를 계속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왜 냐하면 이 제안에 대한 어떠한 결정 도 아직 내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로케는 현재 수치가 내려감에 따라

굴 보호막이 바이러스의 잠재적인 진 입점인 눈을 보호할 수 있다고 지적 했다. "따라서, 이중으로 된 보호막 외에도, 시력 보호 또한 중요합니다. 바이러스 가 눈을 통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이중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감염되었습니다,"라고 살바나 는 말했다.

지난 9월, 두테르테 대통령은 얼굴 보 호막의 의무적인 사용은 소위 3C 또 는 폐쇄적이고 혼잡한 지역과 긴밀한 접촉을 포함하는 활동만을 포함할 것 이라고 발표했다.

"아웃도어에서는, (얼굴 보호막 착용 이) 이제 권장될 뿐이지만 실내에서 는, 아마도 우리가 얼굴 보호막을 제 거하기 전에 모든 사람들이 예방접종 을 받았는지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어쩌면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아닐지도 모릅니다."라 고 그는 덧붙였다.

전염병 전문가인 에드셀 살바나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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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CI 등이 경고 레벨 2로 낮추는 것에 지지 앞서 조이 콘셉시온 대통령 기업가 정신 고문은 11월 15일까지 마닐라 메트로 마닐라를 경보 레벨 2로 격 하시켜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고 이 지역의 새로운 COVID-19 감염자 수가 감소하도록 요청했다. 콘셉시온은 마닐라가 11월 15일까 지 경보 레벨 2로 전환하지 않는다 면 필리핀은 많은 것을 잃을 것이라 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메트로 마닐 라는 11월 14일까지 경보 레벨 3에 들어갔다.

필리핀 최대 기업 단체는 이 지역을 경보 레벨 2로 지정함으로써 메트로 마닐라의 규제를 완화하자는 제안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필리핀 상공회의소(the Philippine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PCCI)는 2일 성명을 통 해 앞으로 14일 이내에 수도권을 경 보 레벨 2로 이전하는 방안에 찬성 한다고 밝혔다. PCCI는 내일부터 대 중교통수단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

경보 레벨 3에 따라 식당, 개인 관리 시설, 피트니스 스튜디오 및 체육관 에 대해서도 찬성한다고 밝혔다. 과 회의 장소, 인센티브, 회의 및 전 베네딕토 유주이코 PCCI 회장은 " 시회를 포함한 여러 가지 비즈니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접어들고 활동은 실내 운영에 30%, 실외에 소비지출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50%의 용량을 허용한다. 대부분의 사업체들이 영업을 하고 음식점이 허용 인원을 늘릴 수 있는 사업장이 ‘SAFETY SEAL’을 획 경보 레벨 2에 대한 규제 완화는 좋 득하면 10%의 추가 용량을 얻을 수 은 조치이며 대중 교통의 능력을 증 있다. 가시키는 것은 또한 사업과 경제의 활성화를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그 경보 레벨 2에 따라 식당, 개인 관리 시설, 체육관, 회의 장소를 포함한 는 덧붙였다.

사업장은 실내 50%, 실외 70%, 안 전 봉인이 되어 있는 경우 10%로 운 영할 수 있다. 지난 2년 동안, 유주이코는 기업들 이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돈과 기회 를 잃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그는 기업들이 손실을 회복하고 회복하기 위해서는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경제를 완전히 개방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보건 및 안전 규약을 엄 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염률이 감소하고 있지만 백신 출 시를 전국적으로 가속화하여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 했다. 동남아시아 이웃국가인 태국과 싱가 포르가 호텔, 여행, 관광 등 경제를 개방함에 따라 필리핀도 경제를 서 서히 회복시키고 재건하기 위해 같 은 과정을 밟아야 하는 것을 고려해 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메트로 마닐라, 통행금지 해제 메트로 마닐라 위원회(MMC)가 수도 권의 표준화 및 통일 통행금지를 해 제한 후 상업 시설과 대중은 메트로 마닐라에서 언제든지 운영 및 외출이 허용된다.

17명의 NCR 시장과 마닐라 개발청 (MMDA)으로 구성된 MMC는 3일 수 요일 발표한 결의안에서 통행금지가 11월 4일부터 해제될 것이라고 발표 했다. 보도자료에서 벤자민 "벤허" 아발로 스 MMDA 위원장은 통행금지를 해제

하면 특히 연휴 기간 동안 쇼핑몰 이 용객들의 유입시간이 분산됨으로써 COVID-19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0시가 아닌 오후 11시로 연장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새 정책은 미성년자의 통행금지 시간 및 "Covid-19 프로토콜의 지속적인 준수 및 시행 및 최소 공중보건 표준" 에 대한 지방 정부 단위의 기존 조례 의 적용을 받는다.

결의안에는 "쇼핑몰 근무시간 조정을 보완하여 쇼핑몰 이용자들과 쇼핑몰 직원들이 귀가할 수 있는 충분한 시 간을 제공하기 위해 메트로 마닐라에 서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의 일반적 인 통행금지를 해제해야 한다"고 적시 되어 있다.

통행금지를 철폐한 이유는 NCR의 교 통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마닐라 메 트로 쇼핑몰의 영업시간을 평소 오후

앞서 마닐라는 정부가 COVID-19 확 산을 차단하기 위해 내린 규제의 일 환으로 표준화되고 통일된 통행금지

령을 받았다. 현재까지 메트로 마닐라는 이 지역과 다른 지역에서 새로운 사례가 계속 감소함에 따라 이동 제한을 완화하는 경보 레벨 3에 머물고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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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필리핀 해군에 훈련 센터 기증

넷플릭스 드라마, '남중국해 논란'에 필리핀서 일부 방영 중단

필리핀에서 방영중인 넷플릭스 드라 마가 남중국해 영유권 논란에 휩싸이 면서 해당 에피소드 2편의 서비스가 중단됐다.

한화시스템[272210]은 필리핀 해군에 훈련 센터를 기증하기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2019년 8월 필리핀 해 군이 운영 중인 3천t급 호위함의 성 능 개량 사업을 계약할 당시 훈련 센 터 기증을 약속했다. 지난달 28일 필리핀 잠발레스에 위치 한 필리핀 해군 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알폰소 F. 토레스 주니어 필리핀 해군 교육사령부 부사령관, 김 규백 한화시스템 사업관리본부장 등 이 참석했다. 훈련 센터에는 각종 모의 교육훈련 장비가 들어서며, 향후 한화시스템의 함정전투체계 모의훈련 장비도 구축

된다. 필리핀 해군은 기존에는 교육훈련을 위해 직접 함정에 올라야 했지만, 훈 련 센터가 생기면 지상에서도 훈련이 가능하다. 김 본부장은 "이번 기증은 단순히 군 과 업체 간의 관계를 넘어 양국 간 친 선과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 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군 현대화를 진행 중인 필리핀 수출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 하는 중이다. 2017년부터 필리핀 신 형 호위함 탑재용 전투체계사업, 3천t 급 호위함 성능개량 사업을 비롯해 대 (對)필리핀 수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 다.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넷 플릭스는 호주의 첩보 드라마 '파인 갭(Pine Gap)'의 2·3번째 에피소드를 필리핀에서 방영하지 않기로 했다. 넷플릭스는 "필리핀 정부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필리핀 정부가 해당 에피 소드에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 와 관련한 중국 측 주장을 반영한 지 도가 나오는 장면이 있다면서 서비스 중단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6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의 2·3번 째 에피소드에서 이 같은 장면이 담 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필리핀 외교부는 성명을 내고 영화심의위원회가 해당 드라마 의 특정 에피소드를 대중에게 공개하 는게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제의 지도는 남중국해의 영유권 주장의 근거인 9개선(구단선) 이 합법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계획됐다는게 위원 회의 판단"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한해 3조4000억달러(3996조7000억 원) 상당의 물동량이 지나는 남중국 해는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중국, 베트남 등 주변 국가들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논란이 되 는 곳이다. 앞서 넷플릭스는 올 초에도 베트남 당국의 항의에 따라 베트남에서도 파 인 갭의 방영을 중단한 바 있다. 중국은 현재 남중국해에 U자 형태로 9개선(구단선)을 그어 90%가 자국 영 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2016년 국제상설재판소(PCA) 는 중국의 이같은 주장은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고 판결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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