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가치있는 정보, 한결같은 신문
마닐라서울 신문 배송 요청 안내
http://issuu.com/manilaseoul1 kakao talk: @마닐라서울
마닐라서울 신문 배송을 원하시는 업체는
facebook: 필리핀교민신문 마닐라서울
아래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데일리뉴스 2021년 10월 27일 수요일
0956-807-1878 / 0905-261-5780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1,.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두테르테,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 범유행과 남중국해 문제 제기
아세안 정상들 로드리고 로아 두테르테 대통령이 26일 말라카냥궁에서 브루나 이 다루살람 주최로 열린 제38차·제39차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 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내각 일부 인사들과 동행했 다.
이날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의에는 두테르테 대통령을 비롯해 테 오도로 로신 주니어(외교부), 델핀 로렌자나(국방부), 라몬 로페즈(통상부), 호 세리토 바우티스타(사회복지부), 칼리토 갈베즈 주니어(코비디아 및 최고책임 자) 등이 참석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브 루나이 주재 제38차, 제39차 아 세안 정상회의와 관련 정상회의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sean) Summits and Related Summits) 에서 코로 나-19 전염병 퇴치와 남중국해 (SCS) 분쟁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사했다고 밝혔다.
위해 아세안 포괄적 복구 프레임워 크의 단계적·포괄적 이행을 보장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공중보건 비상사태와 신흥 질환에 대한 대비·예방·감지·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아세안의 허브 역 할을 할 아세안 공중보건 비상사태· 신흥질환센터를 즉각 설립할 것을 주문했다.
령이 남중국해에서 최종적이고 구 속력 있는 행동강령(COC)이 만들 어질 때까지 구속력이 없는 2002 년 남중국해 당사국 행동강령 (DOC)의 완전한 이행을 요구했다 고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유엔해양법협 약(UNCLOS)과 2016년 중재상 (Arbitral Award)에 따라 남중국 해에서 평화, 안정, 번영을 추구하 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우리는 평화를 유지하고 우리 지역 2002년 11월 4일에 서명된 DOC는 의 번영을 증진하는데 있어 먼 길 남중국해 내에서 자제력을 발휘하 을 걸어왔다. 이해관계가 다른 사 고 비군사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 두테르테 대통령은 제38·39차 아 두테르테 대통령은 제24차 아세안- 람들이 우리의 노력을 실패하게 해 로 한다. 반면에, 남중국해에 있는 세안 정상회의 및 관련 정상회의의 중국 정상회담의 개입에서 아세안- 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COC는 중요 해상로에 대한 평화 가상 개막식에서 한국과 중국 정상 중국 간 협력은 양측이 코로나19 필리핀,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베트 와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은 물론 동남아 동료 정상들과 '생 범유행과 싸우고 기후 변화를 해 남은 남중국해에 대한 영유권을 주 두테르테 대통령은 COC 협상문 초 산적인 논의'를 하면서 아세안 지역 결하며 지정학적 이슈를 관리하는 장하는 4개의 아세안 회원국이다. 안 2차 독회에서 필리핀의 실질적 이 여전히 대유행의 영향으로 휘청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 중국과 대만이 포함되어 있 인 진전에 기여한 점을 지적하며 " 거리고 있어 아세안이 코로나-19 그는 특히 생명을 구하는 백신을 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해상코드 체 로부터 회복하는 길은 멀고 어려울 글로벌 공공재로 만들어 아세안의 결에 대한 필리핀의 의지를 재확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극복하기 전염병 대응을 지지해준 중국에 감 말라카냥 대변인은 두테르테 대통 했다............................. A-3면 이어짐
오늘 오후 현재 2,768,849명 (어제대비 3,218명 증가) 사망자 42,348명 (어제대비 271명 증가) 회복자 2,676,349명 (어제대비 6,660명 증가) 치료중 50,15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