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후원초청골프 대회 열려
소중한 후원금은 안전하고 활기찬 한인사회를 위해 사용 예정
지난 3월 30일(목), 따가이따
이에 위치한 Highlands골프
클럽에서는 2023 필리핀한인

총연합회(회장 심재신) 후원 초청골프대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두 필리 핀한인총연합회에 늘 관심
과 후원을 아낌없이 전해주
는 분들을 초청하여 그 감사
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써 한인총연합회 심재
신 회장 이하 임원단의 노고
와 준비로 참석자 모두 즐거
운 교류와 나눔의 시간을 가 졌다.
이 대회에는 김춘배고문, 박 현모고문, 박일경고문, 강창익 이사 장, 변재흥 부이사장, 코트라 김명수
관장, 체육회 윤만영회장, 민주평통
노준환회장, 노인회 김인덕회장, 지 상사협의회 정희석회장, 관광협회
모경환회장, 해병대전우회 한삭연회
장, 중부루손 최종필회장, 남부한인
회 신호철회장, 수빅한인회 장종대 회장 등 110여명이 참가했다.
후원초청 골프대회는 오전 11시 샷 건 방식으로 열렸고 대회 후 만찬은
양한준 부회장의 사회와 강창익 이 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환영사에서 심재신 한인총연합회장
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 들께 감사드리고 한인사회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항상 한인사회에 꾸준 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욱 발전된 한인 동포사회를 위하 여 한인회에도 보다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다”며 이 대회를 준 비한 취지를 밝히고 “여러분의 관심
과 후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욱 노
력하여 필리핀에 거주하는 모든 한 인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 여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으며 오늘 마련된 후원 기금은 한인동포 권익 신장과 지역한인회, 지회 지원금, 사 건사고안전대비 기금, 한필가족 지 원금 등으로 수중히 사용하도록 하 겠습니다.”고 인사말은 전했다.
강창익 이사장은 "올해는 좋은 일
만 가득하시고 한인총연합회 활동 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
다."라고 격려사를 홍순창 총 영사는 "많은 한인동포분들 께 인사드릴수 있어서 영광입 니다. 건실한 필리핀한인동포
사회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 습니다."라고 축사를 했다. 골프를 통한 친목과 서로간의 덕담과 나눔을 통해 하나가 된 이날 행사는 시종일관 화 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마무리 되었다.

골프대회 수상자 CHAMPION ...................오영준 MEDALIST ..................김윤근
1st RUNNER-UP .......이재원
2nd RUNNER-UP ..................정규진
3rd RUNNER-UP ...................조정숙 LADIES LONGEST ................남가온 MEN’S LONGEST ...................이재원 NEAREST ..................................김명수
MOST ACCURATE DRIVE 조호동 최다버디.......................................변재흥 노익장............................................김인덕 리얼롱기스트 ......... 중부루손한인회
[필리핀한인언론인협회]

LADIES LONGEST 남가온





MEN’S LONGEST 이재원










두테르테, "ICC는 날 잡을 수 없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과 전 내각 관리들은 2022년 12월 6일
타귁시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만찬에서 다시 모였다. 사진 필스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이번 생
애에서 자신을 체포할 수 있다고
믿지 않으며, 설령 그렇게 되더라
도 자신이 감옥에서 썩어도 상관 없다고 말했다.
"Hindi nila ako mahahabol(그들
은 나를 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최근 78세 생일을 맞이했지만 두
테르테는 여전히 혈기왕성한 두
테르테는 29일 필리핀 검찰 연
맹 전국 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ICC 검사는 그의 행정부가 자랑스
럽게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는 동
안 저지른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그를 재판에 회부하기를 원하고
있다.
두테르테는 "마약과 범죄는 다바
오와 마찬가지로 나에게 원칙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위해 죽을 것이다. 내가 감옥에서
썩는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라
며, 늙어서 80세 이전에 죽을 것으
로 예상하기 때문에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왔다 갔다 한
다고 말했다.
그래도 Duterte는 "나는 감옥에서

썩을 것이고 감옥에서 죽을 것이
다. 나는 내 말을 되풀이하고 싶
다. ICC에 있는 당신들, 이 개자식
들아,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라고 강한 어주로 말했다.
다른 날 마르코스 대통령은 ICC가
마약 전쟁 살인 사건에 대한 조사 를 계속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ICC와 "관계를 끊고" "모든 관계
를 종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TV프로스램과의 인터뷰에서
메나르도 게바라 법무차관은 ICC
검사가 입국하여 조사를 수행하는
것이 반드시 금지되는 것은 아니
라고 말했다. 게바라 차관은 ICC
가 필리핀 땅에서 또는 온라인 수
단을 통해 또는 증언을 제공하고 진술서를 집행하기 위해 해외 증 인을 데려오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조사를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ICC가 필리핀 정부 기관으로부터 협조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필리핀에 대한 ICC의 관할권에 대한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현 단계에서 대통령 자신이 협력 하지 않겠다고 직접 말했기 때문 에 그들이 할 수 없는 것은 필리핀 정부 기관의 협력을 구하는 것입 니다."라고 게바라 차관은 말했다.
하지만 상원의원 프란시스 톨렌 티노는 정부가 두테르테 행정부 의 마약과의 전쟁과 관련된 초법 적 살인에 대한 국내 조사를 수행 하려는 ICC 검사의 입국을 금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의와 인권에 관한 상원 위원회 의장인 톨렌티노는 법무부와 그
산하 기관인 이민국(BI)이 마르코
스 대통령의 신호를 받아야 한다
고 말했다.
톨렌티노는 "대통령이 행정부의
수장이기 때문에 법무부가 신호를
받을 수 있고 BI가 (ICC) 기소팀의
진입을 금지할 수 있습니다. 그들
은 입국이 허용되지 않을 것인데
어떻게 조사할 수 있습니까? 그곳
에서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는 "OSG가 MR(재심의 신청)을
제기하지 말고 더 이상 소통하지
말고 관계를 끊으라는 대통령의
명령과 조언을 따르라고 조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필리핀이 ICC를 설립한
조약인 로마 규정에서 이미 탈퇴
했기 때문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마르코스 대통령은 ICC가 마약 전쟁 살인 사건에 대한 조사를 계속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ICC와"모든 관계를 종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필스타
모든 사람의 입국을 금지할 모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법무장관 제수스 크리스핀 레물라
(Jesus Crispin Remulla)는 이전
에 ICC 검사가 증거를 수집하거나

증인을 인터뷰하기 위해 필리핀
땅을 밟는다면 필리핀 정부의 저
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
다. ICC를 "해제"하려는 대통령의
입장은 분명하지만, 게바라는 법 무장관실가 전심재판부의 진행 결 정을 불법화하기 위해 ICC 항소재 판부에서 필리핀 정부의 항소를 철회할지 여부에 대해 그의 조언 을 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바라는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 았으며 항소심의 결정은 계류 중 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화요일 대통령은 전 행정부
의 마약 전쟁 중 인도에 반한 범죄 혐의에 대한 조사를 중단하라는
정부의 요청을 거부한 ICC와 "모 든 접촉을 끊을 것"이라고 발표했 다.
그러나 게바라 차관은 ICC 항소실
이 필리핀 정부의 수사 중단 요청
을 기각했을 뿐 동일한 수사를 중
단하라는 본항소는 기각하지 않
았다고 강조했다.
사실상 ICC 검사는 현재 수사를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었
지만, 전심재판부의 진행 신호를
감안할 때 항소재판부는 아직 수
사가 진행되어야 하는지 또는 ICC
가 실제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
게바라 차관은 "실제 항소가 아닌
집행유예 신청만 기각된 사실이
대통령에게 제대로 설명되지 않 았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대통령이 옳습니다.
이제 이 조사가 진행되므로 협력 해야 할 법적 또는 도덕적 의무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항소 회의소에 서 우리가 도전하고 있는 바로 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 였다.
그러나 게바라 차관은 대통령이 법무장관실에 주요 항소를 철회하 도록 명령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게바라 차관은 "나는 법무장관실 의 지침에 대한 그의 발언에 대한 대통령의 해명을 구할 것입니다. 우리의 항소는 대통령이 우리에게 철회를 명령하지 않는 한 계류 중” 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동연대 나카이사는 29일 국제형사재판소가 두테르테 정권 하에서 정의가 승리했다는 잘못 된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달하고 있다며 ICC 해체에 강력히 반대한 다고 밝혔다.
나카이사 회장인 소니 마툴라는 정부의 결정이 ICC의 관할권뿐만 아니라 특히 정의에 대한 피해자 들의 탄원을 완전히 무시했다고 말했다.
마툴라는 "대통령은 국제 사회 앞 에서 체면을 잃기보다는 정치적 동맹을 불쾌하게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림으로써 진정한 정치 가로서 행동했어야 했습니다."라 고 말했다.
노동 단체는 마르코스가 자신의 입장을 재고해야 한다면서 ICC의 투명하고 공정한 조사가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한 정의를 보장하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교실 혼잡과 학교 보안에 대한 의견 차이로 시작된 교육부 장관 을 겸직하고 있는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과 ACT(우려하는 교사 연 합)의 갈등이 교육 부문의 "가짜"
교육지도자라고 서로를 비난하 며 심화되고 있다.
31일, 부통령과 ACT는 10년 넘 게 의회에서 소속 정당 목록의 대표성을 방어하는 그룹과 함께 정책 차이에 대해 계속해서 미늘 을 교환했다.
블라디머 케투아 ACT 회장은
"2010년 결성되어 선거 레이스에
참가한 이후 ACT 교사 정당 목

록은 교사와 공공 및 민간 부문 의 교육 지원 인력의 일관된 지 원으로 인해 선거에서 패배한 적 이 없다."고 말했다.
"급여 인상, 정당한 혜택, 더 많은
예산 및 기타 많은 의미 있는 교 육 개혁에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제안과 입법을 본 것은 ACT 교사 정당 목록을 통해서입
교육부 VS 교사연합 갈등 심화
니다. 공립학교 교사들의 노동조 합 결성권이 실현된 것도 ACT 교사 정당 목록의 노력을 통해 우리가 단합된 힘을 통해 교육 종사자들과 전체 부문의 이익을 독립적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발 전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 였다.
케투아 ACT 회장은 지난 목요일 두테르테의 성명에 대해 하원 소 수당 대표와 ACT Teachers 정 당 명부 의원을 비난했습니다.
케투아 ACT 회장은 "매우 의심 스러운 것은 교육 지도자로서 사 라 두테르테의 진정성과 정당성 입니다. 취임 8개월 동안 그녀는 교육 부문의 어떤 문제도 만족 스럽게 해결하지 못했고, 약속도 이행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비난 했다.
"과도한 교육 수당, 비교육 업무 로 인한 유예, 시의적절하고 충 분한 혜택이 없습니다. 설상가상 으로, 그녀는 급여 인상, 더 많은

교실 건설, 더 많은 교사 채용을 요구하는 우리 교사들의 요구를 현장에서 반박했습니다.”라고 그 는 덧붙였다.
두테르테는 이에 대해 교육부 (DepEd)가 지금 문제를 해결하
는 데 진전을 이루었다고 말했 다.
두테르테는 "파트너의 도움으로
부서는 성공적으로 학교를 재개
하고 현장 학습을 다시 시작했습
니다. 이 결정은 ACT 교사가 격 렬하게 반대하고 비판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두테르테는 "대면 학습 재개의
시급함보다 ACT 교사들의 요구

가 우선하도록 허용했다면 학습
자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요?"라고 덧붙였다.
두테르테는 또한 그녀가 지난 1 월에 시작한 "Matatag Agenda:
확고한 의제"를 홍보했는데, 이 는 교육 부문을 괴롭히는 다양한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고 전했다.
두테르테는 "한편 ACT 교사들은 현재 12년 동안 의회에 있었습니 다. 그러나 교육 분야는 여전히 일련의 문제에 둘러싸여 있다”고 말했다.
두테르테는 "12년 동안 ACT 교 사들은 의회에서 교사들을 대표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공립학교 직원들은 계속해 서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 으며, 여러 도전에 직면한 학습 자 세대가 있습니다. 이 자칭 교 육 부문 대표는 지금 우리가 직 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 을 했습니까?”라고 덧붙였다.
ACT는 안전 개학 수업에 반대한 다는 두테르테의 주장에 대해 " 팬데믹 상황에서 안전하게 학교 를 준비하고 개학하기 위해 손가 락 하나 까딱하지 않는 것은 아 버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 령"이라고 반박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3년 4월 1일 토요일
교육부(DepEd)는 29일 수요일, 성
명을 통해 6월에 수업을 시작하는
이전의 학사 일정으로 되돌릴 계획
이 없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카부야오시에서 100명 이

상의 학생들이 화재 및 지진 훈련
에 참여했다가 더위로 인해 병원
으로 긴급 이송된 일이 벌어진 것
에 대해 상원의원 셔윈 가찰리안
이 학교들이 4월에서 5월까지의 덥
고 건조한 달 동안 방학이었던 이
전 달력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한
것에 대한 교육부의 입장으로 발표 됐다.
올해, 공립학교에서의 수업은 8월
마지막 주에 시작되었고, 7월 첫째
주에 끝날 것이다. 교육부의 전형
적인 유행병 이전 학사 일정은 내
년 6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었다.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 교육부는
2019년 고등교육위원회가 정부 회
계연도와 동일한 기간을 다루기 위
해 주립대학에 권고한 8월 수업 개
시에 맞춰 달력을 조정하라는 요
구를 반복적으로 거부했다.
그러나 COVID-19 대유행으로 인
해 교육부는 혼합 학습 준비에 어
려움을 겪은 후 2020년 10월로 수
업 시작을 연기해야 했다.
이것은 공립학교에서 대면 수업이
여름 동안에 열리는 것이 이번 학 년이 처음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학생들과 직원들이 더 더운 교실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험 사례를 제공한다.
교육부는 학교장들이 "학습에 도
움이 되지 않는 환경이라면 직접
수업을 중단하고 즉시 (대체 전달
모드) 또는 혼합 학습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재량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11,700명 이상의 공립학교 교사들
이 참여한 걱정하는 교사들의 연
합에 의해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87%
가 교실에서의 참을 수 없는 더위
때문에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사 단체는 "조사대상의 약 37 퍼 센트가 여름 더위가 선생님과 학
생들의 기존 의학적 상태를 촉발시 켰다고 말했습니다. 여름이 시작된
이후로 더 많은 학습자들이 수업 을 빼먹었다는 것에 주목한 응답 자들이 40%에 달합니다."라고 덧 붙였다.
설문 조사에 기초하여, 응답자 대 부분의 교사들이 환기를 위해 선 풍기에 의존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설문에 따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0.5 퍼센트의 응답자들만이 자신 의 교실 환경이 쾌적하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날씨가 학습에 영향
을 주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약
32 퍼센트는 교실 안의 온도가 견
딜 만하다고 답했으며, 67 퍼센트
는 더위가 참을 수 없다고 답했다.
조사 대상 교사의 62%가 36명에
서 50명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하고 있으며, 약 27 퍼센트가 각각
35명 이하의 학생들과 수업하고
있으며, 11 퍼센트는 50명 이상의
학생들로 구성된 대규모 수업을 진 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CT 회장 블라디미르 케투아는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두통, 현 기증, 코피를 호소했다고 전했다.
ACT는 설문 응답자들이 교실에 에 어컨을 설치하고, 하루 중 가장 더
운 시간을 피하기 위해 수업 일정 을 변경하고, 혼합 학습을 시행하
는 것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한 다른 방법들을 제안했다고 말 했다.
한편, ACT는 혼합 학습이 그 문제
를 부모들에게 전가할 것이기 때문
에 그 나라의 교실 부족을 해결할 해결책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케투아는 "정부는 모든 학습자들 에게 기기와 인터넷 지원을 제공 할 의향이 있습니까? 2,800만 명 의 학습자들에게 2-3년 내에 오작 동할 가능성이 있는 태블릿을 제공 하는 데에만 약 2,800억 달러가 들 기 때문에 교실 부족에 대한 효율 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이 금액 은 140,000개의 교실 건설에 더 잘 투자됩니다. 우리는 정말로 이 제 안의 논리를 볼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ACT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10 만 개 이상의 교실이 건설된 점 을 언급하며, 연간 5만 개의 교 실 건설이 불가능하다는 근거 없 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교실 건설 예산은 연 간 390억 - 1090억 페소였다.
그것은 이루어졌고 현 정부가 교실 건설에 성실했다면 그것은 할 수 있다 교육부는 올해 7106억 페소의 예 산을 받았지만, 약 6,000개의 새로 운 교실 건설에 156억 페소만 할당 했다.
이 기관은 이전에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한 교실 외에도 적어도 90,000 개의 교실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 해 있다고 지적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교육부, 무더위로 인한 학사일정 변경 없음…혼합학습시스템 적용 예정




마르코스, 육군과 공군에 모든 군사 자산을 '준비태세' 유지 명령
군사 자산을 준비 상태로 유지
하기 위해 유지보수 및 수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 개
발하도록 지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재취역 항공기가 광범위
한 수리 및 유지 보수를 거친 후
PAF가 다양한 임무, 특히 인도
주의적 지원 및 재난 대응 작전
과 관련된 임무를 보다 효과적
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
고 말했다.
그는 재위임이 가능하도록 해준
미국 정부와 포르투갈의 필리핀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가운데)은 스테판 파레뇨 필리핀 공군 중장과 함께 금요일(3월 31일) 팜팡가 클라크 공군기지의 하리본 격납고를 방 문해 업그레이드와 정비를 거친 C-130T 항공기 2대를 점검하고 있다. 마르코스
대통령는 항공 자산의 재취역으로 공군이 인도적 지원과 재난 대응 작전과 관 련된 다양한 임무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PNA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필리핀 국군(AFP)과
필리핀 공군(PAF)이 외부 안보
위협에 대한 국가의 1차 방어선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모든 군
사 자산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
하고 "출동 준비"를 할 것을 촉
구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PAF가 팜
팡가의 클라크 공군 기지에서
C-130T 항공기 2대를 재취역 기념식에서 "따라서 나는 필리 핀 공군과 AFP에 우리의 모든

파트너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나는 우리 파트너들이 당
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우리가
국가와 이 지역을 위한 우리의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
요한 투자를 하는 데 기꺼이 우
리를 도울 것이라고 확신합니
다."라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C130T 항
공기를 점검하는 것 외에도 Hermes 900 무인 항공기와 C208B Grand Caravan EX의 성능 시연도 참관했다.
대통령은 또한 명예 필리핀 공 군 골드윙상을 수여한 PAF에 감사를 표했다.
AFP 현대화 프로그램에 따라 PAF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3월 29일까지 C-295 헬리콥터
3대를 인계받았다. 그리고 11대
의 Tatra 차량, 12대의 I-Derby 캐니스터화 미사일, GBADS 배 터리 유닛을 위한 통합 물류 지 원 패키지의 4대의 컨테이너 밴 을 포함한 지상 기반 방공 시 스템(GBADS) 장비의 첫 번째 배치를 완료했다. 또한 새로운 PAF 자산에는 T-129 ATAK 헬 리콥터 4대가 포함됩니다.
미 해군, 필리핀에 사이클론급 경비함 2척 공여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지난 28일 화요일 미 해군은 필리 핀 해군(PN)에 바레인에서 퇴역 한 2척의 사이클론급 초계함 2척 을 기증했다.
필리핀 해군 벤조 네그란자 공보 실장은 사이클론급 초계함은 초과
국방물품(EDA: Excess Defense Article) 프로그램을 통해 PN에
이관되었으며, 미군에서 퇴역한 USS 몬순(PC-4)과 USS 치누크 (PC-9)라고 설명했다. 이 2척의
초계함은 퇴역 당시 바레인 마나
마에 주둔하고 있었다.
네그란자는 "바레인에서 열린 퇴
역식에 참석한 PN 대표단을 이끈
필리핀 함대 사령관 레나토 데이
비드 소장은 EDA 프로그램을 통
해 전투에서 입증된 두 척의 선박
을 필리핀 함대 전력으로 이전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라
고 전했다.
그는 PN 지도부가 영해수호와 국
민보호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의
능력을 확실히 강화할 두 척의 선
박을 이전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
고 덧붙였다.
네그란자는 "전장 55미터의 초계
함들은 해안 작전을 위한 화력과
살상력을 갖추고 필리핀의 다공
성 국경과 광대한 해양 환경의 연
안 해역 내에서 안전과 보안을 보
장하기 위한 작전에서 PN의 순찰
능력을 보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네그란자는 두 척의 선박이 올해
2분기까지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
다고 말했다.
그는 선박이 작전 지역에 배치되
기 전에 PN의 모든 원하는 기능
과 특성을 플랫폼에 통합하기 위
해 조정을 거칠 것이라고 덧붙였
다.
앞서 PN은 2021년에 함대를 강화
하기 위해 이 선박들을 인수하는
데 관심을 표명해 왔다.
네그란자는 두 개의 전 사이클론
순찰정이 2004년에 PN으로 이전
된 동급함인 BRP 재네랄 마리아
노 알바레즈 (PS-38: 구USS 사
이클론 PC-1)를 보강할 것이라고
BRP 재네랄 마리아노 알바레즈는
민다나오 남부에서 반군 진압 작 전을 수행하는 동안 중요한 역할 을 수행했다.
이 사이클론급 초계함은 인도주의 적 지원과 재난 대응 임무뿐 아니 라 국가의 연안 해역과 해로 통신, 해상 차단, 호위, 감시 및 특수 작 전을 따라 해안 순찰을 수행할 것 으로 예상된다.
사이클론급 경비함은 14척으로 구성된 미 해군 해안 경비정의 일 종으로 1992년부터 1994년까지 건조됐다.
이 선박의 무게는 약 328.5톤이며 길이는 전장 55m, 전폭 7.6m, 최 대 속도는 35노트이며 항속거리 는 2,500해리다. 탑승인원은 28명 이다. 14척이 건조된 사이클론급 고속정은 퇴역하며 미이 필리핀에 1척이 공여되었고 바레인에 5척, 이집트 해군에 3척이 공여되었다.
사이클론급 순찰선은 Mk.38 부시
마스터 체인건 × 2, M2 12.7mm
중기관총 × 2, Mk.19 고속 유탄기
관총 × 2, M240B 7.62mm 경기관
총 × 2, FIM-92 스팅어 미사일 × 6, MK.60 BGM-176B 그리핀 미
사일 × 8을 무장으로 탑재하고 있 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스웨덴, 방위 물자 거래 위한 최종 프레임워크 체결 기대 필리핀 다목적 전투기 사업 수주 위한 움직임…F-16V, KF-21과 경쟁
필리핀과 스웨덴은 방위 물자 획
득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체결하기
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24일 칼리토 갈베
즈 국방부 장관이 아니카 툰보르그
주필리핀 스웨덴 대사를 만난 이후
에 나온 내용이다.
아르세니오 안돌롱 DND 대변인
은 30일 목요일 성명에서 "관리들
은 필리핀의 국방 현대화 노력, 특
히 감시 및 저지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필리핀 공군의 우선순위에 대
한 업데이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안도롱 대변인은 필리핀과 스웨덴
의 관계는 양국이 평화 사업을 위
해 협력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우호
적이라고 밝혔다.
양국 간 방위 관계가 강화되고 있
는 가운데 갈베즈와 툰보르그는 방
위 물자 확보에 대한 협상과 타결을
기대하고 있다.
"양측은 향후 대표단의 상호 방문 가능성도 모색했습니다."라고 안돌
롱은 덧붙였다.
앞서 스웨덴이 필리핀에 사브제
JAS-39 '그리펜' 다목적 전투기 (MRF)를 공급하겠다는 제안은 지 난 12월 21일 당시 국방장관 호세 파우스티노 주니어가 툰보리와의 회의에서 논의한 핵심 주제 중 하 나였다.
두 관리는 "방위 분야에서의 상호 이익"에 대해 논의했다. JAS-39 "그 리펜"은 PAF가 MRF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검토하는 두 제트 전투기 중 하나다.
이어 안돌롱은 "OIC, DND, 스웨덴 대사가 PAF MRF 인수 프로젝트 와 PAF의 최종 후보에 오른 그리펜 항공기의 스웨덴 국방 및 항공우주 회사 사브 AB의 제안에 대해 논의 했다."고 전했다.
PAF의 MRF 인수 프로그램의 또 다른 경쟁자는 록히드 마틴 F-16V "바이퍼" 제트 전투기다.
MRF는 12대의 한국제 FA-50PH 전투기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MRF 프로젝트에 대한 요구사항은 제공된 항공기가 "4세대 이상"이어
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또한 최소한 국가
의 보호 해역과 영공을 순찰할 수 있는 12대의 MRF 도입을 필요로 한다.
MRF 프로젝트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예정된 필리핀군(AFP)
현대화 프로그램의 Horizon 2의 일 부로, 외부 방어를 위한 더 많은 장
비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될 모든 항공기는 약 250해리
의 범위를 가진 기존 레이더 시스템
과 통합될 수 있어야 한다.
필리핀은 중국과의 서필리핀해에
서의 해양분쟁이 심화됨에 따라 해
군 전력 강화와 함께 공군력 강화
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필리핀 공
군은 현재 한국으로부터 도입한
FA-50PH 12대를 주력기로 운영


중이며 다목적 전투기(MPF) 도입 사업을 추진중이다. 해당 사업 후
보 기중으로는 미국 록히드 마틴의
F-16V, 스웨덴 사브사의 그리펜 39, 한국 KAI의 KF-21 보라매 등이 거 론되고 있다.
필리핀 공군은 이와는 별도로
KAI의 FA-50 개량형인 블록20 12

대에 대한 추가 도입을 추진중이며 계약 규모는 612억 페소 규모다.
필리핀 공군은 이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3월 7일 있은 C-295W 수송기 인수식에서 마르 코스 대통령을 FA-50PH 파이팅 이 글 경전투기 후방석에 태우고 시범 비행을 선보이기도 했다.
필리핀 공군은 한국이 개발중인 KF-21 전투기에 대해서도 높은 관 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캄보디아에서 열린 제9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에서 한국의 이종섭 국방장관과 호 세 파우스티노 필리핀 국방장관 간 의 양자 회담에서 KF-21 전투기에 대한 도입 논의가 있었으며, 지난해 9월 메이나드 마리아노(Maynard Mariano) 필리핀 공군 대변인(대 령)은 필리핀뉴스통신(PNA)과의
인터뷰를 통해 "MRF 프로그램에
자금이 지원되지 않았기 때문에 KF-21의 기회가 열려 있다."고 언 급한 바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우크라이나, 필리핀과의 인적/물적 교류 회복 희망
필리핀을 관할하고 있는 주말레이 시아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데니스 미하일리우크 차르게 대사는 키이 우가 필리핀과의 새로운 노동 협력 가능성을 제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4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을 방문 한 차르게 대사는 29일 수요일 마 카티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재건 노력은 상당한 노동력 증가 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앞으로 필 리핀 노동력에 대해 논의를 시작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열심히 일하는 필리핀 사람
들은 우리의 성장에 이익을 주기
위해 그곳에서 매우 환영받을 것이

고 필리핀 투자자들은 매우 환영받 을 것이기 때문에 (관계를) 개선할
엄청난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덧 붙였다.
차르게 대사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에 노동에 대 한 논의가 시작되었지만 아직 합의 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차르게 대사는 우크라이나가 승리 를 가속화하고 러시아가 점령한 영 토를 해방시키기 위해 러시아군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 다.
차르게 대사는 "이제 우리는 전선 을 안정화했고 현재 점령 중인 영 토의 15%만이 전투의 직접적인 영 향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더 많은 땅을
해방하면, 필리핀 기업들, 특히 건 설 분야의 기업들도 투자처로서 우 크라이나로 눈을 돌리기를 희망했 다.
차르게 대사는 "우리는 우크라이
나가 현재 비즈니스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말하기 위해 여기에 왔 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차르게 대사는 우크라이나가 이
지역에서 "우선 순위 국가"로 묘사
하면서 필릴핀과의 무역을 증가시
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불행하게도, 전쟁이 시작된
이래로, 우리는 양국간 무역에서 94% 감소했습니다. 우리는 이것들
을 개선하고 싶습니다."라고 언급 했다.
차르게 대사는 밀의 주요 수출국
인 우크라이나가 필리핀 곡물 통로 를 통해 더 많은 곡물을 수출하는 것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 를 통해 우크라이나는 흑해의 우 크라이나 주요 항구에서 상업용 식 량을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차르게 대사는 "우리는 필리핀 정 부에 제안했으며,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곡물창고는가득 차있고 언제든 배송이 가능하다." 라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3년 4월 1일 토요일
마르코스, 물 부족 문제를 해결 위한 수자원 관리 개선 역설
28일 마르코스 대통령은 행정부
가 물부족 위기를 해결하고 있다
며 국가가 수자원을 관리하는 방
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말했다.
지난 27일 월요일, 상원의원 낸시
비나이는 엘니뇨 현상의 영향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지만 물 부족
에 취약함을 계속 드러내고 있다
며 임박한 물부족 위기에 대비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비나이는 국가 수자원 위원회 (NWRB)에 "전체적이고 포괄적인 수자원 계획"과 물 할당 및 재사용 정책을 지방 정부와 공유하여 지 역사회 차원에서 시행할 수 있도 록 촉구했다.
그녀는 1989년 빗물 수집 및 샘 개 발법이 통과된 이후 정부가 전국 42,000개 이상의 바랑가이에 얼마
나 많은 빗물 수집 시스템을 구축 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빗물
수집 시스템이 손상되어 복구가 필요한지 물었다.
물부족 위기 가능성을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인 계획에 대한 요구
에 대응하라는 질문에 마르코스대
통령은 정부가 수자원 관리 방식 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 반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 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미 이 문
제를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수 자원 관리국을 조직했으며, 우리 는 이미 전체적인 계획을 세웠습 니다. 이제, 물 관리와 관련해서는 우려하는 기관들이 많습니다. 따
라서 우리는 그것을 더 응집력 있 게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수자원 관리
국이 대통령 집무실과 환경 부서
에 설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
만 말라카낭은 충분한 물 공급을
보장하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무를 맡은 사무실을 만드
는 행정 명령 사본을 아직 공개하 지 않았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우물을 통해 지표수로부터 물을 공급받는 방식
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정부가 건기에 생존할 수 있 는 잡종 쌀 품종을 발견했다고도 전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필리핀의 물
관리 문제는... 단순한 농업에 대 한 부분만은 아닙니다. 우리는 관
개를 위한 물, 전력 생산을 위한
물, 홍수 조절 및 관개를 위한 지
표수 관리와 같은 관개에 대해 이 야기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좋은 점은 우리가 본받을 수
있는 물 관리의 많은 예를 전 세계 에서 봤다는 것입니다."라고 덧붙 였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열대 국가인
필리핀이 물 부족을 겪고 있는 것 은 용납할 수 없다며, "그것은 단 지 우리의 물을 관리하는 것의 문 제일 뿐입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모든 단계에서 수년간 계속 미루 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것을 함 께 할 때입니다." 라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의회가 수자 원 관리국를 만드는 법안을 통과 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올 여름에 적합합니다.'
메트로폴리탄 상수도 및 하수도 시스템(MWSS)은 보존 노력으로 올 여름 물 공급이 충분할 것이라 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레오노르 클레오파스 MWSS 행정
관은 28일, 하반기에 예상되는 엘
니뇨 현상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물 부족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하지만 웨스트 존의 양허 사업가
인 메이닐라드 워터 서비스는 제
한된 수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조
치의 일환으로 양허 지역의 일부
에 매일 물 공급 중단을 시행했다.
메이닐라드 워터의 순환 급수는
올 하반기까지 엘니뇨 현상이 발 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에 대비 한 것이다.
지금까지, 서부 지역에 원수의 90%를 공급하는 앙갓 댐의 수위
는 3월 중순 현재 높은 수준을 유 지하고 있다.
이것은 PAGASA가 지난 주 올 하
반기에 발생할 엘니뇨에 대한 경
고를 전한바 있다.
클레오파스는 엘니뇨 현상이 건기
동안에는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며
"엘 니뇨는 올해 후반과 내년 초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엘니뇨가 있을 때는 건조하며 비 나 태풍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필요한 것은 물을 보존하 는 것입니다."라고 그녀가 덧붙였 다.
앙갓 기술 작업 그룹(TWG)이 실 시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댐의 수위는 건기가 끝나는 8월까지 여 전히 충분할 것으로 예상했다. TWG는 NWR, 관개청, MWSS 및 기타 물 이해관계자로 구성되어 있다.
MWSS 관계자는 메트로 마닐라 가 수도 공급을 앙갓댐에만 의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 상수도청(LWUA)도 지 방주민들에게 물을 절약할 것을 촉구했다.
LWUA 관리자인 Vicente Homer Revil은 어제 Laging Handa 브리 핑에서 "공공 및 민간 이해관계자 를 위한 수자원 보존 프로그램은 국가 전체가 참여해야 합니다."라 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수자원 위원회, 물 절약 위해 세차장 폐쇄, 수영장 사용 금지 검토
엘니뇨의 위협 속에서 정부가 앙갓
댐의 물 공급을 관리하는 데 있어
세차 시설의 운영을 중단하고 수영
장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고려되
고 있는 옵션 중 하나라고 국가 수
자원 위원회(NWRB)의 세빌로 데
이비드 주니어 사무총장이 말했다.
데이비드 총장은 29일 수요일 밤
씨그널 TV/TV5에서 방송된 원뉴
스의 '치프스'와의 인터뷰에서 가뭄
과 태풍의 감소로 앙갓의 수위가
116세제곱미터로 떨어진 2019년에

내린 조치 중 하나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총장은 공급이 제한되어 있어 수요를 관리해야 할 경우에
대비하여 실행할 수 있는 조치 중 하나이며, 현재 수요를 줄이기 위 한 옵션으로 이것을 고려하고 있다 고 전했다.
그는 국가 수자원 위원회가 메트 로 마닐라와 인근 지방에서 순 환 물 공급 중단을 경험함에 따라
Maynilad Water Service Inc.와
Manila Water의 물 할당을 늘려
달라는 요청을 연구할 필요가 있 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총장은 "그들은 추가 할
당을 요청했습니다. PAGASA의 발
표를 토대로 현재 요청을 검토 중 이며, 엘니뇨는 하반기 중에 시작 될 것입니다. 우리는 6월, 7월부터 몇 개의 태풍이 올 것으로 예상합 니다."라고 설명했다.
수요일 수도 및 하수도 시스템 부 행정관인 호세 도라도 주니어는
Maynilad Water Service Inc.와 Manila Water가 국가 수자원 위 원회에 초당 50세제곱미터의 현재

물 할당을 2cm 증가하도록 요청할 것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총장은 "우리는 여전
히 예측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PAGASA와 협의하여 그들의 할당
을 늘릴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Maynilad는 국가 수자원 위원회
가 요청을 거부할 경우 순환 물 공 급 중단 기간이 더 오래 걸릴 것이 라고 경고했다.
현재 칼루칸, 라스피냐스, 마카티, 말라본, 문틴루파, 마닐라, 나보타 스, 파라냐크, 파사이, 퀘존시, 발렌 시아, 바쿠르, 이무스와 같은 카비 테 지역과 카위트, 노벨레타, 로사
리오 마을에서 매일 최소 8시간에 서 14시간의 물 공급 중단이 발생 하고 있다.
데이비드 총장은 정부가 마리키나 강의 개발을 메트로 마닐라의 추
가적인 수원으로 보고 있다고 전 했다.
데이비드 총장은 "현 정부는 칼리 와 댐과 같은 대체 자원 개발을 적 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리 키나 강의 개발도 도움이 될 것입 니다. 올해 또는 내년부터 민간 부 문에 의한 지속적인 개발이 있으 며 향후 5년 내에 운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신년 정기모임 개최
박민정 회장, “세상을 바꾸는 희망 에너지”를 전하는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회장
박민정)는 지난 3월 28일(화)
BGC Marquis Event Place에
서 “신년 정기모임 개최”을 개
최하고 제 32대 필리핀한국여
성연합회 박민정 회장과 임원

들의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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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렸다.
이윤경 홍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천애자 고
문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 다.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박민
정 회장은 “제32대 필리핀한 국여성연합회 회장이라는 직

책이 주어졌을 때 무거운 책임
감과 함께 두려움도 생겼으나, “세상을 바꾸는 희망 에너지”라
는 슬로건으로, 저와 함께 9명 의 능력 있는 임원분들이 서로
가 조력자가 되어 합심하니 얼 마나 든든한 지 모릅니다. 저희 여성회는 1978년 제1대 장성 숙 초대회장님과 함께 출범한 45년된 비영리 교민 단체입니 다. 저희는 기존의 “필리핀 한 국부인회”의 ........B-4면 이어짐
2023년 4월 8일자 마닐라서울은 휴간합니다. 광고 및 게시판 및 기사 제보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마닐라서울 휴간 안내



....................................B-1면 받음
전통과 역사를 존중하고 지
키며 새로 거듭난 “필리핀한국
여성연합회” 또한 더 좋은 모
습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 다.”라고 전하며, “저희는 20 세~ 10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
들과 함께 서로 돕고 챙겨가며
미래지향적인 한국여성연합회
가 되기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뚜벅뚜벅 동행하며 걸어가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분 한 분 한 분이 관심을 갖고
회원으로써 지켜 봐주실 때, 여
성회는 커 나갈 수 있는 것입니
다! 화려하게만 보여지는 그런
단체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우
리가 타국에서 좀 더 안전하게
아이들을 키우고, 즐기며 다같
이 행복을 이끌어갈지에 초점
을 맞춰보겠습니다.”라고 각오
를 다졌다.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의
홍순창 총영사는 “필리핀한국
여성연합회가 세상을 바꾸는
희망 에너지라는 슬로건에 맞
게 올 한 해 준비하신 많은 행
사들을 잘 진행하시길 바라고
이러한 활동들이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필리핀 사회에도 좋은
희망 에너지를 전달하기를 기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은 “2023년 필리핀한국여 성연합회 신년 정기모임을 축 하하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 려운 시기에도 한인사회에 귀 감이 되신 여러 봉사활동과 다 양한 행사를 훌륭히 수행에 오 신 여성연합회의 활약에 한인 동포의 한사람으로서 우선 감 사를 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뜻 을 밝히며, “박민정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들의 '세상을 바꾸
는 희망 에너지'라는 슬로건 아
래 오늘 정기모임의 무대를 마 련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한 마 음과 함께, 그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의 행사를 통하여 코로나로 움 츠렸던 한인사회가 기지개를
펴고, 한인 여성 모든 분들이
활기차고 희망찬 삶을 만들 어 가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한인 동포사회에 빛과 희망을 펼치 는 여성연합회가 되어 주실 것 을 믿습니다.”라고 응원의 메시 지를 전했다.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제 32 대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를
이끌어갈 9명의 임원단 소개와 반선영 행사위원장의 2023년 사업계획보고가 있었다.
제 32대 필리핀한국여성연합
회는 박민정 회장 이하 조연희
총무, 김순중 회계, 서혜란 서
기, 이윤경 홍보위원장, 양혜원
문화위원장, 정찬영 대외협력
위원장, 반선영 행사위원장, 이
광신 교육위원장, 박미희 봉사
위원장 등 9명의 임원단으로
구성되었으며, 4월 필리핀 불
우이웃돕기, 5월 어버이날 행
사 참여, 10월 김치 만들기 행
사 참여, 11월 연말 정기총회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상시활동으로 필리핀 집 짓기
봉사활동, UP 장학금 지원, 소
외 지역 한인여성 방문, 필리핀 저소득층 구호활동 등을 펼치 고 있다.



또한 노래교실(강사: 박민 정), 민화교실(강사: 윤동현필리핀한국문화원 민화 강사), 바느질 배우기(강사: 이광신), 붓펜 캘리그라피(강사: 이연캘리그라피 작가), 테디베어 만 들기(강사: 김은아-한국테디 베어연합회 강사, 전 테디클럽 운영), 줌바댄스&요가(강사: LV) 등 다양한 문화교실을 운 영해 교민들의 문화생활에 이 바지 하고 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트로트
와 발라드로 만나는 힐링콘서 트”에서는 보컬 트레이너 “래 준”과 트롯여신 “양양”의 신명 나는 무대가 이어졌다.
가수겸 작곡가로도 활동하는 래준은 한국보컬트레이너협 회 회장으로 드라마 “너는 내 운명”, “며느리 전성시대”, 미 우나 고우나” 등 유명 OST와 빅맥송, 우루사 “간때문이야”, “생각생각신한카드” 등의 CM 송 제작한 유명 보컬 트레이너 다.
트로트 가수 양양은 미스트 롯 2 출신으로 가요무대, 전국 노래자랑, 아침마당, 6시 내고 향, 가요베스트 등 다양한 프 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달콤한 입술”, “못난이”, “여자는”, “땡 겨”, “달려달려” 등의 대표곡을 갖고 있다.
신명나는 2부 순서가 진행되 는 동안 준비된 만찬과 푸짐한 경품 추천이 진행되어 흥겹고 신나는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2023년 신년 정기모임 개최이 마무리되었다.
필리핀한인언론인협회
2023년 4월 1일 토요일
바이든, 트럼프 기소에 "노 코멘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 결정
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꼈다.
31일(현지시간) 백악관 풀기자단
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
전 최근 토네이도로 큰 피해를 본 미
시시피주(州)로 향하기 직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가 나라를 분
열시킬 것으로 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 언급할 게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트럼프 지지자들의) 시위가
걱정되느냐'는 물음에도 "트럼프 기
소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
고, '이번 기소가 법치에 무슨 의미가
있나', '정치적 동기가 있는 것으로 보
느냐'라는 후속 질문에도 "전혀 할
말이 없다", "트럼프에 대해 언급할
게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잇단 질문에 '노
코멘트'로 일관한 것은 미 역사상 전·
현직 대통령 가운데 첫 기소라는 민
감한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서 자신과 맞붙을 공산이 작
지 않은 정적이고, 그에 대한 보수층
의 지지도가 만만치 않은 터여서 기
소에 대한 여론의 흐름을 좀 더 파악
할 필요가 있다는 조심스러운 행보
로도 해석된다.
아울러 트럼프 전 대통령과 야당
인 공화당에서 이번 기소를 이끈 맨
해튼지검의 검사장이 민주당 소속임
을 내세워 '정치적 수사'라고 공격하
고 있는 점을 의식한 것으로도 풀이
된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대통령을 포함한
우리 모두는 모든 미국인처럼 어제
뉴스 보도를 통해 그 소식을 알게 됐
다"며 백악관이 트럼프 전 대통령 기
소에 대한 사전 통보를 받지 못했다
고 말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제프 자이언
츠 백악관 비서실장이 전날 언론 보
도를 본 직후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그는 기소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항의 시위 우려에 대한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인들
의 평화적인 시위 권리를 지지한다"
고만 언급하면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는 추측하지 않겠
다고 했다.
앞서 뉴욕 맨해튼 대배심은 전날
2016년 대선을 앞두고 성인 배우에
게 성추문 입막음을 위한 돈을 제공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트럼프 전 대
통령에 대한 형사 기소를 결정했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정치적
박해이자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월스트리트
저널(WSJ) 소속 미국 기자가 러시아
당국에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과 관 련해 "(러시아는) 그를 풀어줘야 한
다"고 말했다.
미국에 있는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
할 것이냐는 질문엔 "당장 그런 계획
은 없다"고 했다. 연합뉴스
북한, 러시아에‘무기지원’ 이어 5월‘병력파견’설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30일(현지
시간) 북한이 식량·원자재 등을 받는
대가로 러시아에 24종 이상의 무기·탄
약을 제공한 사실을 공개하고 거래에
관여한 슬로바키아 무기상을 제재했다.
냉전 후 최초로 러시아가 미 월스트리
트저널(WSJ) 기자를 간첩혐의로 구금
하는 등 미·러 갈등이 증폭한 가운데
미국은 북한의 대러 무기공급이 향후
중국 등의 지원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강경 대응에 나섰다는 분석이
다. 잇단 미사일 도발로 국제사회 고립
을 자청한 북한은 중·러와 밀착을 가
속하기 위해 5월 말까지 우크라이나 전
장에 직접 병력파견을 추진하는 것으
로 알려져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
에서 “제안된 거래의 일환으로 러시아
가 24종이 넘는 무기·탄약을 평양으로
부터 받았을 것”이라며 “이런 노력 중
심에 무기상 아쇼트 므크르티체프가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미 재무부 해
외자산통제실(OFAC)은 므크르티체프

가 북한 무기·탄약과 러시아 항공기·원
자재·상품 등 거래에 관여했다며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커비 조정관은 “러시 아에 무기를 제공하거나 판매하지 않 겠다는 북한의 최근 성명을 주목하며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강조해 앞 서 러시아 바그너그룹에 로켓·미사일
등을 판매했던 북한의 계속된 대러 무
기지원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특히 바이든 행정부는 북한의 무기 공급이 러시아와 전략적 연대를 강화 한 중국의 대러 무기·탄약 지원의 빌미 가 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적극 대응 의지를 밝히고 있다. 북한·이란 등과 달리 중국이 본격적인 대러 지원에 나 설 경우 우크라이나 전황을 뒤흔들 게 임체인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미국 등 서방은 지난 20~22일 시진핑 (習近平) 국가주석의 방러 기간에 중 국이 러시아 무기지원에 합의할 가능 성을 경계한 바 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북한 또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할 준비가 된 다른 국가로부터 무기를 획득하려는 러시아의 시도를 지속 대응할 것”이라 고 밝혀 사실상 중국을 겨냥했다.
북한은 러시아와 관계 밀착을 위해 무기·탄약 공급을 넘어 직접 병력파견 까지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 아매체 루스카야 베스나는 이날 “보병· 포병 중심 북한 의용군이 무기·포탄과 함께 전장에 투입돼 러시아를 지원할 것”이라며 “5월 말까지 우크라이나 동 부 특별군사작전 지역으로 파견될 것” 이라고 밝혔다. 러시아군 총참모부 당 국자는 “매달 북한 병력 1만~1만5000 명이 투입될 수 있다”고 전했다. 문화일보
바실란주 앞바다에서 페리 화재로 31명 사망, 230명 구조
3월 28일 밤, 필리핀 해안경비정이 바실란주 발룩-발룩 섬 앞바다에서 화재가 발생 한 레이디 메리 조이 3호에 탑승한 불에 물을 뿌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필스타
지난 3월 29일 밤 바실란주 발룩발룩 섬 앞바다에서 발생한 여객선 M/V 레이디 메리 조이 3호 화재로 최소 31명이 숨지고 230명이 구조 됐다고 당국이 30일 발표했다.
바실란 재난 위험 감소 담당자인 닉슨 알론조는 롤온/롤오프 또는 로로 타입으로 등록된 33년된 선박 이 잠보앙가시에서 술루주 졸로 이 동하던 중 승객 구역에서 불이 시
작되어 빠르게 주방 구역으로 번져 승객들이 배 밖으로 뛰어내렸다고
전했다.
알론조는 필리핀 해안경비대 (PCG)와 몇몇 어부들을 포함한 구
조대원들의 증언을 빌어 화재가 여 객선을 관통하면서 195명의 승객과 35명의 승무원을 구했으나, 7명은
여전히 실종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고 전했다.
알론조는 화재 조사팀이 30일 오

후 현재 선박의 표면이 매우 뜨거웠
기 때문에 선박의 하부 갑판을 관
통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무슬림 민다나오 방사모로 자치
구 PCG 지역 사령관인 레자드 마페

제독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11구의
시신이 바다에서 수습됐고 18구의
시신이 선박 내부에서 수습됐다고
전했다.
짐 살리만 바실란 주지사는 AFP
와의 인터뷰에서 두 명의 아이와 6
개월 된 아기를 포함한 18명이 수
색 중 에어컨이 설치된 선실 안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배의 승객 수가 배의 목록에 있는 205명을 초과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실종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페 제독은 레이디 메리 조이 3 호가 수요일 저녁 205명의 승객, 35 명의 승무원, PCG와 필리핀 군대의
일부 보안 요원과 함께 잠보앙가 항 구를 떠났다고 말했다.
PCG 스테이션 책임자인 크리스
토퍼 도밍고 중령은 화재가 발생하
자 즉시 해안 경비대에 경보를 발령 하여 해안 경비대 직원이 근무하는 수산 및 수산 자원국의 1척을 포함 한 3척의 선박을 배치하여 대응하 고 소방 및 구조 작업을 수행하도록 촉구했다고 말했다.
도밍고 중령은 오후 10시쯤 선장 으로부터 그들의 배에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인근을 지나는 일 부 어선들도 대응하고 구조를 도왔 다고 덧붙였다.
마페 제독은 불이 오전 7시 30분 쯤 꺼졌으며, 목격자 진술을 인용해 "사람들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잠들
어 있었기 때문에 화재 당시 패닉 에 빠졌습니다."라고 말했다. 불이 번지면서 선장은 배를 좌초시켰는
데 해변으로 수영하는 것이 더 쉬 울 것으로 판단해 취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배에 타고 있던 21명의 병사들 중 에 한명인 41 보병 대대 조버트 갈 라스는 배 안에 연기가 가득하다고 외치는 일부 승객들로 소란이 일어 났으며 당시 깊이 잠들어 있었다고 증언했다.
갈라스는 "승객들이 달려들며 짙 은 연기가 난다고 외치는 소리를 들 었을 때 우리는 잠들어 있었고 소 란에 깨어나 우리가 객실에서 나갈 때 이미 큰 불이 나 있었고 우리가 구명조끼를 찾고 뛰어내리는 동안 모두가 이미 서둘러 밖으로 나가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생존자인 9살 샘은 이사 벨라시 시장인 잘리아 투라빈 하타 만에게 아버지 후신 할룰이 자신과 어머니를 구조했다고 말했다. 하지 만, 그는 어머니가 실종자 되었으며, 아버지는 사망했다.
3월 29일, 바실란주 발룩-발룩 섬에 좌초된 레이디 메리 조이 3호의 모습. 배를 해변에 좌초시켜 승객들이 쉽게 탈출할 수 있었다. 사진 CNN
하타만 시장은은 이 어린 생존자
가 시 정부의 보살핌을 받을 것이라
고 약속했다.
마페 제독은 생존자들이 선박이
혼잡하지 않아 과부하가 걸리지 않 았고, 사람들이 여전히 안에서 자 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 선박이 충분
한 구명조끼를 가지고 있었고 사건
이 발생하는 동안 바다 상태가 평 온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해상 사상자 조사팀이 화재
의 원인과 선박을 소유하고 있는 알
레손 해운 라인의 책임 가능성을
밝히기 위해 바실란으로 날아갔다 고 덧붙였다.
도밍고 중령은 초기 조사 결과 불
이 승객들의 숙소에서 시작돼 주방
쪽으로 빠르게 번진 것으로 드러났
다고 말했다.
도밍고는 "선장에 따르면 화재는
에어컨이 설치된 구역의 승객 숙소
에서 시작되어 주방의 LPG 탱크 폭

발로 인해 선박 전체로 번졌습니다."
라고 말했다.
퍼스트 디스트릭트 대표 아내의 가족이 알레슨 해운을 소유하고 있
는 키머 아단 올라소도 보트 선장 으로부터 비슷한 보고를 받았다
잠보앙가 해양산업청(MARINA) 지역 사무소 책임자인 갈릴레오 가 르시아는 30일 이 선박의 여객선 안전 인증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그 는 또한 그들이 알레슨 해운사에 원 인 표시 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 였다.
가르시아는 레이디 메리 조이 3 가 매년 안전 검사를 받았으며, 2022년 9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 지 드라이독에 있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 검사에서 그는 결함이 발 견되지 않았으며, 드라이 도킹 후 모두 "만족스러운 상태"라고 말했 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제1366호 「B-8」
돼지열병, NCR 제외 16개 지역 확인


동물 산업국(BAI)에 따르면 메트
로 마닐라를 제외한 최소 16개 지
역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이 발생했다.
3월 27일자 감사원의 최신 자료
는 무슬림 민다나오의 방사모로
자치구에서 ASF의 첫 사례가 마긴
다나오 델 수르의 남우피에서 발생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사원은 또한 ASF에 감염된 세
부의 12개 지역을 보고했으며, 세
부, 보고, 카카, 라푸라푸, 만다우 에, 탈리사이 도시와 코르도바, 릴 로안, 밍글라니야, 산 페르난도, 시 봉가, 투부란 시에서 발병이 기록 되었다.
감사원에 따르면 ASF의 영향 을 받는 지역은 BARMM 외에 도 코르딜레라 행정 구역(CAR), 1 구역(일로코스), 2구역(카가얀 계 곡), 3구역(중앙 루손), 4-A구역(칼 라바르존), 4-B구역(미마로파), 5 구역(비사야스 서부), 6구역(비 사야스 동부), 7구역(보), 11구역, 12(Socsksargen) 및 13(Caraga)에
서 발병이 확인되었다.
감사원에 따르면, 적어도 54개의
지방이 ASF에 감염되었다. 반면, ASF로부터 여전히 자유로운 주는
일로코스 수르, 라 유니온, 바타네 스, 퀴리노, 네그로스 옥시덴탈, 보 홀, 네그로스 오리엔탈, 동부 사마
르, 빌리란, 오리엔탈 민도로, 팔라 완, 롬블론, 알바이, 애클란, 엔틱, 부키드논, 미사미스 옥시덴탈이다.
수요일, 그웬 가르시아 세부 주지
사는 폴 림슨 감사원장, 새뮤얼 조
셉 카스트로 부프로그램 코디네이
터, 조슈아 크루즈 ASF 코디네이
터, 미리암 로페즈 비토 지역 수의
학 검역소 소장, 다니엘 벤투라 주
니어 박사를 옴부즈맨-비사야스
사무실에 행정 소송을 제기했습니
다. 중앙 비사야의 농무부의 ASF 조정자.
그웬 가르시아 세부 주지사는 공
무원들이 ASF 피해 지역에서 돼지
도살을 중단하라는 그녀의 명령을
무시한 것에 대해 반청탁 및 부패
관행법, 1991년 지방 정부 법규 및 새 민법 제19조, 제20조, 제21조를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세부 지방 정부는 동물 산업국가 예방 조치이자 더 많은 수입 돼지 고기의 국내 반입을 정당화하는 이 유로 도살을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 했다.
농무 차관보이자 대변인인 렉스 에스토페레즈는 농무부가 세계동 물보건기구가 발표한 의정서를 따 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돼지고기 다음으로 닭고기 가격 상승
29일 농무부(DA)의 한 관리는 돼 지고기 가격이 급등한 후 닭고기 소
매 가격도 인상될 것이라고 확인했
다.
농업 차관 겸 부대변인인 렉스 에
스토페레즈는 Bong Inciong 유나
이티드 육계 사육자 협회 회장과
UBRA 그레고리오 샌디에이고 회장
이 닭고기의 농장 정산 가격이 킬로
그램당 120페소까지 올라 소매 가격
이 변동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DA 모니터링에 따르면 통닭의 소
매가는 킬로그램당 150페소에서
200페소 사이였다.
에스토페레즈는 "많은 가금류 사
육자들이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
했기 때문에 공급이 줄 것이다."라
고 말했다.
지난주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돼지고기 부족으로 메트로 마
닐라 시장에서 돼지고기 가격이 킬
로당 420페소까지 치솟았다.
"우리는 카디와 센터에 신선한 상
품을 위한 시설이 없지만 공급업체
가 닭을 더 낮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신선한 고기를 공급하는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인시옹 육계협회장은 닭 생산이
건기 동안 습도의 영향을 받을 것이
라고 말했다.
이에 에스토페레즈는 "우리 업계
는 가축에 대한 여름철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비 선호도의 변화도 치킨
가격의 움직임에 기여한다고 말했 다. 에스토페레즈는 DA가 가격을 낮추기 위해 냉동 닭고기 수입에 주 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닭고기 수입을 유지하지 만 이것들은 규제됩니다. 가격은 소 비자에게 공정해야 하지만 여전히 소비자 선호도가 가격 결정에 중요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농업 산업 협회 로센도 소 회장은 3월 25일 농장에서 판매되는 닭고 기 가격이 킬로당 110페소에서 120 페소로 인상되었다고 전했다. 인상 폭에 따라 소매가는 킬로당 190 페 소이어야 한다.
소 회장은 "가격은 실제로 수요와 공급에 달려 있습니다. 농장 정산 가격이 킬로당 110페소인 경우 킬 로당 80페소 이상을 추가해야 하므 로 190페소가 되어야 합니다. 220페 소면 너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도밍고 판가니반 농무부 차 관은 네덜란드, 브라질, 스페인의 생 우 수입 금지를 해제했다.
판가니반 농무부 차관은 살아있 는 소 외에 육류 및 육류 제품, 소 가공 동물성 단백질 및 소에서 추 출한 유제품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농무부는 이들 국가에서 소해면 상뇌증 또는 광우병이 발생하는 가 운데 3개국에서 소의 수입을 중단 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DPWH, 10월까지 바타안-카비테 다리 착공…이동시간 5시간에서 45분을 단축
마르코스 대통령은 BCIB의 건설 이 메트로 마닐라를 3번 지역이나
중앙 루손과 4-A 지역(카비테, 라구 나, 바탄가스, 리잘, 케손)을 오가는 운전자들로 혼잡을 해소하는 데 크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2.15km, 왕복 4차선의 섬간 교
각은 마리벨레스의 바랑가이 알라
신, 바타안, 카비테의 나이크의 바
랑가이 티말란 콘셉시온을 연결할
것이며, 완공되면 필리핀에서 가장
BCIB가 완공되면 운송 및 물류 비용이 감소하여 전체적으로 막대 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 다리의 건 설은 지역접근성과 두 지방의 항구 개발을 지원할 것이며, 그것들이 국 가의 잠재적인 국제 운송 관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타안-카비테 인터링크 다리(BCIB) 조감도
마르코스 대통령은 수도 바로 북
쪽과 남쪽 지방 사이의 이동 시간
을 5시간에서 45분으로 단축하는
1,750억 페소 규모의 바타안-카비
테 인터링크 다리(BCIB) 건설이 10 월까지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바타안 마리 벨레스의 해양 아시아 태평양 아카 데미에서 열린 BCIB의 이정표 기 념식에서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부 (DPWH)와 파트너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 다리의 토 목 공사가 올해 10월까지 시작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십시오. 또
한 우리가 제안한 것을 전달하기 위 해 최선을 다하여 우리의 사람들과 그들의 지역이 가능한 한 빨리 우리 의 목표 안에서 살수 있도록 하라." 고 말했다.
"BCIB를 통해, 이제 5시간의 여행 이 30분으로 빨라지고, 86%까지 감
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는 그것 을 아마도 45분의 여행으로 줄이고 있습니다."라고 그가 덧붙였다.
NLEX 칼루오칸-에스파냐
긴 다리가 될 것이다.
BCIB는 두 개의 항해용 다리를
가질 것입니다: 400미터 노스 채널
다리와 900미터 사우스 채널 다리
로 코레히도르 섬을 횡단할 것이다.
그 구조물의 약 80%는 바다 위에
건설될 예정이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DPWH의 관
계자와 직원들뿐만 아니라 모든 컨 설턴트들이 이 프로젝트를 예정대
로 끝낼 것을 약속할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합니다,"라고 당부했다.
행사의 중요내용으로는 BCIB의 지질공학적 조사에 사용된 해상 시 추 장비의 기념식 전환과 프로젝트 의 상세한 엔지니어링 설계의 이정 표 발표였다.
BCIB의 건설은 주로 아시아 개발 은행의 공식 개발 원조 대출을 통 해 자금을 조달되며, 아시아 인프 라 투자 은행의 공동 자금을 통해 2028년 3분기 말까지 완료될 것으 로 예상된다.
구간 개통
마닐라서울편집부
전구간 완공시 SLEX-알라방에서 NLEX-발린타왁까지 2시간에서 20분으로 단축
DPWH[공공 사업 및 고속도로 부 서]의 관계자 및 직원들과 모든 부 속 기관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계 속해서 좋은 일을 합시다."라고 덧 붙였다.
DPWH 사무총장 마누엘 보노안과 메트로 퍼시픽 인베스트먼트 코퍼 레이션 (MPIC) 회장 마누엘 V. 팡 길리난도 픽업 차량을 타고 첫 번 째 드라이브를 하는 동안 대통령 과 합류했다.
최신 NLEX 연결구간은 칼루오칸 과 메트로 마닐라를 지나며, 발린 타왁의 칼루오칸 인터체인지 연결 구간 도로와 마닐라의 에스파냐 인터체인지 연결구간 도로를 지나 게 된다.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 통령은 27일 월요일, 칼루오칸에 서 에스파냐까지 232억 페소규모
의 북부루존 고속도로(NLEX) 연 결구간의 첫 번째 구간 개통을 주 도하며 프로젝트가 "목표 시간 내 에" 완료되기를 희망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축하 연설 에서 교통부(DOTr)와 NLEX Corporation에 도로 프로젝트를
지연 없이 완료하기 위해 "긴밀하 고 효과적으로" 협력할 것을 요청 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우리 모두가 목표 시간 내에 완료하기 위해 매 우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여러분의 성공률이 모범 적이지만 필리핀 국민들이 최대한
빨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불필 요한 지연을 피하고 예정대로 프로
젝트를 끝내달라."고 당부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NLEX 연결구 간이 운전자의 이동 시간을 줄이 고, 사람들의 이동성과 상품 및 서
비스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대
체 경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
다.
그는 이 프로젝트의 시작은 그의
행정부가 인프라 개발 측면에서 이
전 행정부가 시작한 모멘텀을 유지
하고 가속화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Build, Better More 프로그램 하에서, 우리는 군
도 내의 전략적인 장소에 더 많은
라 주요 도로와 고속도로의 상호 연결을 계속해서 추진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도로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해
준 관련 정부 기관과 민간 부문에 감사를 표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NLEX Corporation과 Metro Pacific Tollways Corporation이 이 프로


젝트의 일부를 완료해 주셔서 감 사합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인프
라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당신의
지속적인 노력을 확실히 인식할 필
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저는 또한 이 프로젝트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
고 결정적인 역할을 해온 DOTr 및
이 도로 프로젝트는 필리핀 고속도 로망의 구성요소가 될 루손 스파 인 고속도로망의 필수적인 부분을 형성한다.
8km구간의 4차선 전면 고가 유 료 고속도로 연결 사업이 완료되면 SLEX-알라방에서 NLEX-발린타 왁까지 이동 시간이 2시간에서 20 분으로 단축되고, 매일 35,000명의 운전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NLEX 연결구간 섹션 1은 3월 23 일 현재 완료되었으며, 섹션 2는 42%가 완료된 상태로 해당 섹션 의 선로설비가 3월 말까지 계약자 에게 전달된다는 전제 하에 2023 년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첫 번째 연결

PNP, 부활절 기간 안전 위해 78,000명 경찰 배치
필리핀 경찰(PNP) 청장 로돌포 아
주린 주니어는 부활절 연휴 기간과
여름 휴가시간 동안 운전자와 통
근자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
해 전국에 약 78,000명의 경찰이
배치한다고 전했다.
아주린 청장은 60일간의 여름 휴
가 시즌 동안 각자의 법 집행 및
공공 안전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경찰 지역 및 지방 사무소에 대한
운영 지침을 발표했다.
아주린 청장은 "우리는 전체 휴가
시즌 동안 많은 여행자를 예상하
고 있으며 그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
다. 범죄 발생을 억제하고 사고를
예방하며 불필요한 불편을 방지하
기 위해 정부가 정한 규칙과 규정
을 준수하길 국민 여러분께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주린 청장은 경찰에 지원 허브 (AH) 및 경찰 지원 데스크(PAD) 를 구축하여 대중을 지원하고 특 정 불만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도 록 명령했다.
아주린 청장은 순찰차/자전거/도
보 순찰 등 경찰력 강화를 위해 총 38,387명을 배치하고, 간선도로·교 통거점·터미널·상업지역·예배처 등
특정 융합지역에 39,504명을 추가 배치한다고 밝혔다.
그는 수도권 경찰청(NCRPO)이 총
9,585명의 경찰병력을 배정해 가
장 많은 인원을 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CRPO 국장 에드거 앨런 오쿠보

는 경찰이 반범죄 활동을 수행하
기 위해 거리와 지역의 중요한 시
설에 배치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오쿠보 국장은 필리핀 재향 군인 주간, Araw ng Kagitingan, 사순 절, 노동절, Flores De Mayo와 같 은 여름 휴가(SumVac) 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이 관찰됨에 따라 메 트로 마닐라 내의 터미널, 예배당, 쇼핑몰, 시장, 상업 지역 및 공원 등의 교통 허브에서 대중이 경찰력 을 확인 할 수 있도록 배치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오쿠보 국장은 NCRPO가 추가 지 원 인력을 위해 다른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메트로 마닐라 개발청, 필리핀 해안 경비대, 소방국, 특별 기동대, 지역 고속도로 순찰대을 포함한 총 7,738명의 보안군을 배 치했다고 덧붙였다.
오쿠보 국장은 지역의 평화롭고 즐
거운 여름 휴가를 위해 대중이 협
력하여 범죄 방지 노력을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오쿠보 국장은 NCRPO 문자 핫
라인 번호 0999-901-8181 또는 0915-888-9181을 통해 의심스러

운 사람이나 행동, 모든 부당한 사
건이나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경찰에 신고할 것을 대중에게 권
고했다.
한편 아주린 청장은 이번 3월 국
가의 평화와 질서 지표, 특히 지표
범죄가 2022년 1월부터 2022년 3
월 25일까지 9,375건을 기록한데
비해 올해 같은 기간 7,865건으로
16.11% 감소했다고 말했다.
아주린 청장은 불법 약물 근절 캠 페인에서 경찰은 거물 마약 밀매 자, 소규모의 마약 행상인, 마리화 나 농장에 대한 차단 작전을 계속 하여 13억 6,000만 페소 상당의 불법 약물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3월 25 일까지 검거된 마약사범은 14,481 명에 달했다.
아주린 청장은 또한 1월 1일부터 3월 24일까지 불법총기 소지자 1,993명을 체포하고 6,726개의 총 기를 압수 및 회수하는 결과를 낳 았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기간 수 배된 수배자는 총 17,418명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3년 4월 1일 토요일
성수요일 관공서 하프데이 근무
퀴아포 성당, 성금요일에 카 퍼레이드 개최 예고
말라카냥은 31일 금요일, 근로
자들이 성주간 준수를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
해 4월 5일 수요일 정오부터 관공 서 업무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말라카냥은 루카스 베르사민 사
무총장이 서명한 각서 16호를 통 해 발표했다.
각서는 "공무원에게 2023년 4월
6일부터 7일까지의 정기 공휴일
을 제대로 준수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의 다른 지
역을 오가는 여행을 허용하기 위
해 2023년 4월 5일의 관공서 업
무는 12:00부터 중단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기본 및 보건 서비스 제
공, 재난 대비 및 대응, 기타 필수 서비스와 관련된 기능을 수행하 는 정부 기관은 운영을 계속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한편, 민간 기업과 사무실의 업 무 중단은 해당 고용주의 재량에 따른다.
말라카냥은 이전에 4월 6일 Maundy 목요일과 4월 7일 성금 요일을 정기 휴일로 선언했다.
4월 10일 월요일도 Araw ng Kagitingan(용맹의 날)을 준수하 여 정기 휴일로 선포되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마닐라 퀴아포 성당측은 4월 7일
자동차 퍼레이드를 열고 흑인 나사
렛의 형상이 퍼레이드에 참여할 것
이라고 3월 31일 금요일 발표했다.
검은 나사렛의 작은 대성당의 얼
발데즈 종교 행사는 성 금요일 오
전 12시 1분에 열린다.
성당측은 자동차 행렬의 경로에
대해 이것이 여전히 논의될 것이지
만 "확실히 퀴아포 교회 관할 하의
지방 정부가 허용한 경계 내"라고 말했다.
퀴아포 성당 관계자는 4월 2일 종

려주일부터 시작되는 성주간 기념 식을 준비하기 위해 보안요원을 더 충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 서 “참가자들이 나사레노 2023과
같지 않더라도 우리는 항상 성주간 동안 보안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퀴아포 성당 관계자는 "신자들은 2023년 나자레노 기간 동안 그곳에 모일 것이지만 우리 군중만큼 많지 는 않을 것입니다. 자동차 행렬 중 에도 증가가 예상되지만 교회와 정 부도 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그들이 트라슬라시온 2024를 계획중에 있지만 이벤트를 신중하게 계획해야 한다고 말했습 니다.
그는 "트라슬라시온이 복귀할 수 도 있지만 나자레노 2023의 교훈을 바탕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라슬라시온은 Luneta의 Quirino Grandstand에서 마닐라 Quezon Boulevard를 따라 Quiapo Church까지 Black Nazarene 이미 지의 행렬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제1366호 「B-16」
PNA, 테베스 의원의 형 소유 설탕 공장에서 무기와 폭발물 압수
필리핀 경찰은 26일 네그로스 오
리엔탈 프라이드 헨리 테베스가
소유한 설탕 공장 단지에서 폭발
물과 더 많은 총기가 발견되었다
고 전했다.
범죄 수사 탐지 그룹(Criminal Investigation and Detection Group, CIDG) 공보국장인 마리사 브루노(Marissa Bruno)는 지난 금
요일인 24일 아침부터 시작된 테

베스 제당 공장 대한 수색 작전이
일요일 아침까지 계속됐다고 말했 다.
브루노 국장은 "처음에는 토요일 밤에 압수된 탄약과 화기가 있었 다. 폭발물도 발견되었지만 이것 이 전부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 25일 오후 늦게까지 지상 요원들
은 여전히 발견된 품목의 목록을 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루노 국장은 수색을 위해 굴착 기까지 동원되었고 건물이 정말 커서 금요일부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CIDG는 HDJ Tolong 복합 단지에서 경찰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수색 영장이 발부되었음을 확인했다. 영장에는 HDJ Agri-Ventures Corporation의 사장인 카탈리노 테베스가 이름을 올렸다.
처음 압수된 것으로 보고된 것은

다양한 구경의 소총 6정, 다양한
구경의 권총 9정, 실탄 9,615발, 다 양한 구경의 사용된 포탄 207개, 다양한 구경의 강철 및 플라스틱
탄창 45개, 다양한 총기와 액세서
리 및 현금 약 1,800만 페소가 있 었다.
당국은 또한 CIDG에 의해 나이젤 일렉트로나, 제손 팀팀 및 디오니 시오 마야그마 주니어로 확인된 3 명의 개인을 체포했다.
브루노 국장은 공장주인 전직 주 지사인 프라이드 헨리 테베스는 네그로스 오리엔탈 주지사 드가모 의 살해주모자 혐의를 받고 있는 정직된 네그로스 오리엔탈 3지구
하원의원 아르놀포 테베스 주니어 의 형제이다.
브루노 국장은 무기 은닉처를 지 역 공산주의 테러리스트와 연관 짓는 보도에 대해 현재로서는 그 각도를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주 레지널드 벨라스코 (Reginald Velasco) 하원 사무총
장은 기자들에게 이미 테베스에
게 의회의 적법 절차 프로토콜에
따라 2개월 자격정지 명령서를 보
냈으며 현재 하원의 불만을 검토 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네그로스 오리엔탈 주지사 드가모의 살해주모자 혐의를 받고 아르놀포 테베스 사진 필스타
총 292명의 하원의원들은 지난주
테베스를 정직시키기로 결정했다.
테베스는 지난 3월 9일 여행 허가 가 이미 만료됐다.
"의장의 명령에 계속 거부하는 것
은 적법한 질서에 대한 반항이다."
고 이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윤리 위원 펠리몬 에스파레스 봉갈론
은 말했다.
그는 "그의 필리핀 외 체류는 이미
허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상
본회의와 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테베스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
에 올린 비디오 메시지에서 자신
의 생명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감안해 패널 청문회에 물리적인
참석을 요구하고 가상 회의 요청
을 보류한 하원 동료들을 비난했 다.

그러나 봉갈론은 테베스의 직무정 지를 위한 292-0 투표결과를 언 급하며 하원의 결정은 직무 정지 처벌을 정당화성을 상기시켰다.
또한 "의장과 하원 지도부는 이미 그가 오면 안전을 보장받을 것이 라고 그에게 확신시켰지만, 그 모 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의 입장에 서는 여전히 계속되는 반항이 있 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의원들이 테베스에게 귀국을 촉구한 마르코스 대통령 의 발언에 대해 강조하며 테베스 가 귀국해 자신의 혐의에 대해 대 면하고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터미널 2 국내선 전용에 따른 NAIA 공항 이용 항공사들 재배치
경영진의 일정 및 터미널 할당 합리화(STAR) 프로그램의 일
환으로 4월부터 많은 항공사가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NAIA)의 터미널 배치가
변경된다.
NAIA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
시된 권고에 따라 Jetstar Japan, Jetstar Asia, Scoot, China Southern Airlines 및 Starlux Airlines의 항공편은 4월 16일부터 터미널 1에서 터미널 3으로 이동 한다.
싱가포르, 호치민, 하노이, 프놈펜 을 오가는 필리핀항공(PAL) 항공
편은 터미널 2에서 터미널 1로 이 전된다.
마닐라 국제공항청(MIAA)은 6월
16일까지 터미널 2에 남아있는 모 든 PAL 국제선 항공편을 터미널 1 로 이전할 것이라고 앞서 발표했다.
PAL이 마닐라를 경유하는 모든 항공편 운항에 사용하고 있는 터 미널 2는 7월 1일부터 모든 국내 선 전용 터미널로 전용되어 여름휴 가철 늘어날 국내여행객 수요에 대 비하게 된다.
미국, 캐나다 및 중동을 오가는 PAL의 항공편은 MIAA의 STA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2월부터 터 미널 1로 이전되었다.
6월 1일까지 에티오피아 항공과 제 주 항공의 운항은 제1터미널에서 제3터미널로 이전된다.
MIAA 총지배인 세자르 치옹은 성
DSWD, 기름 유출 피해 지역 현금 지급 프로그램 기간 연장
명에서 이 프로그램이 잘 연구되었 으며 MIAA가 준비 계획을 보장하 기 위해 항공사 및 이해 관계자들 과 만났다고 전했다.
치옹은 "우리는 그들에게 영향을
받는 승객들과 연락할 것을 권고했 다."며 전환 기간 동안 "사소한 불 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경영진 이 이해를 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치옹은 또한 STAR 프로그램을 통
해 터미널 2의 수용 능력이 최소
20% 증가하여 현재 연간 750만
명의 승객 수용 능력에서 최대 1천 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터미널 2의 출입국 관리소를 제거하면 확장을 위한 공간을 확 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 터미널 2에 배정된 세관, 출입 국 및 검역 직원은 1번 터미널과 3 번 터미널에 인력을 보강할 수 있 다고 덧붙였다.
한편, MIAA는 에어아시아의 모든
국내선이 7월 1일부터 터미널 2에 서 운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세부퍼시픽(CEB)과 CebGo의
국내선은 당분간 제3터미널과 제4 터미널에 남게 된다.
MIAA 선임 대리 Bryan Co는 이 것이 CEB가 엄청난 양의 작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MIAA가 터미널 2를 유일한 주요 국내 허브로 구상하고 있지만 이는 시설이 확장된 후에 야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렉스 개찰리안 장관은 사회복지개
발부(DSWD)가 지침에 따라 오리
엔탈 민도로(Oriental Mindoro) 지
방의 기름 유출 피해 지역에 15일
에서 45일로 연장된 CFW(현금 지
급)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요건을 마무리하고 있다
고 27일 전했다.
오리엔탈 민도로와 앤티크 지방에
있는 총 19,895명의 개인이 CFW
프로그램의 수혜자로 지명되어 사
고로 인해 수입원을 잃은 대부분의
어업종사자들에게 임시 고용을 제
공한다.
영향을 받은 지방 정부 단위(LGU)
에 의해 식별된 영향을 받은 주민
들은 즉석 오일 유출 붐 및 흡수
제를 만들기 위해 현지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재료를 수집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CFW 활동에 참여하
도록 배치되었다. 이들은 바랑가이
또는 뒷마당 정원 조성, 맹그로브
재활, 지역 사회 청소 운동 실시, 가족 식품 팩의 적재 및 하역을 등 의 업무에 임시 고용된다.
DSWD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음식, 물과 같은 기본 필수품을 충
족시키기 위해 제공한 작업에 대한
대가로 현금 보상을 제공했다.
각 CFW 참가자는 처음 10 근
무일 동안 일일 지역 최저 임금
(Oriental Mindoro에서 하루 355
페소, 안티크 지역에서 하루 450페
소에 해당하는 임금을 수령한다.
DSWD는 지금까지 오리엔탈 민도
로의 불라라카오(Bulalacao) 및 폴 라(Pola)와 안티크(Antique)의 칼 루야(Caluya) 지방자치단체에서 프
로그램 구현의 첫 번째 배치를 처리 하기 위해 310만 페소를 지출했다.
DSWD는 15일 동안 배치될 2,000 명의 수혜자를 대상으로 하는 CFW 프로그램 구현을 위해 바탕 가스 지방의 LGU에 자금 지원이 이미 처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름 유출은 바탄가스와 마비니, 바우안, 로보, 산루이스, 산 파스쿠 알 및 팅로이 마을에 도달한 것으 로 알려졌다.
CFW 프로그램을 통해 DSWD는 사건의 영향을 받은 개인에게 임시
고용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 는 단기 개입을 제공할 수 있다.
제수스 크리스핀 레물라(Jesus Crispin Remulla) 법무장관은 지 난 금요일 침몰한 M/T 프린세스 엠프레스(M/T Princess Empress)
의 소유주인 RDC 릴드 마린 서비 스(RDC Reield Marine Services)
의 책임에 대해 "일이 밝혀질 것으 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양산업청은 회사에 남아 있는 선박 3척의 운항을 중단하라고 명 령했다.
레물라 장관은 "우리는 문서 가 제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 것을 검증할 것입니다. 국립 수사국(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은 이미 승무원들을 인터뷰했습니다.”라고 밝히며, "우 리는 어떤 방향이 있을지 알 수 있 도록 사실에 대해 더 많은 작업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문서도 소환 했습니다. 그것들의 대부분은 배의 구조와 M/T 프린세스 엠프레스의 마지막 항해의 다른 세부 사항과 관련이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106세 필리핀 문신 예술가, 보그 최고령 표지모델 선정
보그 필리핀이 올해 106세 문신 예술가를 표지모델로 선정했다.
CNN에 따르면 보그 필리핀은 4
월호 표지에 아포 황-오드 문신 예술가를 실었다. 황-오드는 올해 106살로 보그 잡지의 최고령 표지 모델이다.
마리아 오게이로도 알려진 황오
드는 10대 때부터 아버지의 가르침
을 받으며 문신을 새기는 기술을 완벽하게 습득했다.
칼링가 지방의 마닐라에서 북쪽
으로 약 15시간 떨어진 버스칼란
의 산 마을에 살고 있는 그녀는 이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맘바톡 또
는 전통적인 칼링가 문신 전문가이 다.
황-오드는 CNN과 인터뷰 한적
도 있다. 2017년 CNN 트래블과의

인터뷰에서 황 오드는 "(문신을 해 준 내 친구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 다"라며 "내가 유일하게 살아있는 문신 전문가"라고 말했다.
그는 "볼수 있을때까지 문신을 새 길 것이며 시야가 흐려지면 그만 두겠다"라고 덧붙였다.
보그 필리핀의 비 발데스 편집장 은 "직원들이 만장일치로 황오드 가 표지를 장식해야 한다고 결정했 다"고 밝혔다. 그는 "그녀가 필리핀 문화의 아름다움에 우리의 이상을 대표한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황오드가 보그 필리핀 표지에 오르기 이전 최고령 모델은 지난 2020년 보그 영국에 등장한 여배 우 주디 덴치였다. 당시 덴치의 나 이는 85세 였다. 여성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