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서울 1354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Page 1

등교

수업으로 전환한 것에 이어 2019 년 졸업식 이후 그동안 온라인 방 식으로 진행해 오던 졸업식을 마침 내 대면졸업식으로 되돌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행사였다. 특히 KISP는 학생자치 중심으로 학교를 운영해왔던 만큼 이번 졸업

식 역시 학생회가 주도적으로 행사 를 진행하여 학교를 방문한 모든 분들에게 즐겁고 기쁜 시간을 마 련해 주었다.

이날 졸업식에는 주필리핀대한민 국대사관의 신민철 교육영사, 학교 법인 강창익 이사장 및 윤부용 이

사, KISP 유주미 학부모회장, 필리 핀한인총연합회 신성호 수석부회 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 북부협의회 노준환 회장, 필리핀한 인무역인협의회 천주환 회장, 필리 핀한인상공회의소 엄현종 회장, 필 리핀한국여성연합회 이현주 회장

2023년 1월 7일 토요일 「A-1」 제1354호 가치있는 정보, 한결같은 신문 kakao talk: @마닐라서울 http://issuu.com/manilaseoul1 마닐라서울 홈페이지: manilaseoul.co.kr 제 1354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마닐라서울 신문광고 및 배송 안내 신문 광고 및 배송을 원하시는 업체는 아래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0956-807-1878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 Copyright: 1994-2022,.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필리핀한국국제학교(KISP) 제14회 졸업식 ◈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 47명 졸업 ◈ 등교수업에 이은 3년만의 대면 졸업식에서 학생, 학부모가 함께 어울린 시간 ◈ 2022학년도 고등부 학생회 주관(동북아역사재단 지원) 독도 상설 전시관 및 독도 프로젝트 전시회 공개 필리핀한국국제학교(교장 최경 식, 이하 KISP)는 2022년 12월 28 일(수)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지역사회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 데 제14회 졸업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졸업식은 2022학년도 등교수업 시범운영에서 전면
.....................................A-3면
초등부 졸업생 기념촬영
이어짐 고등부 졸업생 기념촬영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A-2」

격려하고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DepEd Taguig의 Margarito B. Materum 교 육장을 대신하여 OIC Chief Education Program Supervisor 인 Quinn Norman O. Arreza 와 Public Schools district Supervisor(Private School Focal Person)인 Jose Abisado Jr.가 참 석하여 KISP를 통한 한국-필리핀 간 교육교류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졸업식으 로 분리하여 총 2부에 걸쳐 졸업 식을 진행하였다. 먼저 유치원에서 는 7명의 졸업생과 11명의 수료생 이 부모님들과 함께 어울림의 자 리로 졸업식을 진행하였고 또박또 박 졸업 소감을 이야기하는 학생들 의 목소리를 뒤로 하며 졸업식 행 사가 마무리 되었다. 초‧중등학교 졸업식은 학교 체육관에서 뒤이어 진행되었다.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각종 표 창 시상에 이어 KISP 법인 이사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 도 늘 자신의 꿈과 진로를 향해 적 극적이고 자신있게 도전하라.”라고 주문하며 “졸업생 모두가 어떠한 일이든 잘 할 것이다.”라고 환영사 를 통해 전달하였다.

강창익 학교법인 이사장은 졸업 축사를 통해“자신의 소신을 갖고 꿈을 설계하고 미래를 만들어 나 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면 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주위의 사 람들에게 감사할 줄 아는 마음 자 세를 잊지 말라.”고 학생들에게 당 부하였다.

졸업식 후 강창익 이사장은 매

계속해 학생들의 독도교육과 경

지원해주고 있는 IBK 마

정희석 지점장과

를 주제로 설치한 독도 상 설전시관을 둘러보고 1년 동안 사회 및 역사 교과에 서 독도를 주제로 한 학생 들의 활동 결과물을 살펴 보았다. 이어 학생 독도교 육 및 경제교육 지원에 대 해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독도 상설전시관은 학교 공간혁신의 일환으로 독 도의 지리, 역사 등의 내 용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2022학년도 고등부 학생회가 직접 기 획하고 동북아역사재단의 지원으로 지난 10월 25일 (화) 독도의 날을 기념하 여 설치된 공간이다. 필리핀한국국제학교

2023년 1월 7일 토요일 「A-3」 제1354호 필리핀한인총연합회, 2023년 시무식 및 월례 임원회의 개최 2023년 연중행사 및 기획행사 논의 필리핀한인총연합회(회장 심재신) 는 2023년 1월 3일(화) 마카티 소 재 한인총연합회 사무실에서 2023 년 시무식 및 월례 임원회의를 가 졌다. 임원회의에 앞서 유경화 부회장이 준비한 떡국을 먹으며 담소를 나 눈 임원들은 김용규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2023년 주요 행사 계획 을 수립하고 해당 행사 담당자를 지정하는 일부터 시작하였다. 한인총연합회는 매년 연중행사와 기획행사를 연초에 기획하고 진행 해왔다. 연중행사로는 신년인사회, 삼일절 행사, 어버이날행사, 후원초청골프 대회, 순회 안전세미나, 한/필 문화 축제, 정기총회 등이 있다. 올해 사무국에서 제안한 기획행사 에는 필리핀해안경비대와 연계한 안전 세미나 및 한-필가족 지원사 업 그리고 장기체류동포 지원사업 이 있다. 이에 양한준 부회장이 삼일절행사 는 하면서, 광복절행사를 안하는 것이 이상하다며, 올해부터는 연중 행사로 추진하면 어떻겠냐는 제안 과 고 지익주씨 추모식을 한인회 주요행사 목록에 추가하여 예산안 을 편성하고 한인회가 주최가 되 는 행사를 진행하자고 제안하였다. 고 지익주씨 사건은 2017년 8월 클 락 자택에서 필리핀 경찰들에게 납치되어 경찰청 주차장에서 잔인 하게 살해되었던 사건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 .........................................A-1면 받음 및 박민정 차기 회장,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김가연 필리핀담당 관, IBK기업은행 정희석 마닐라지 점장 등 많은 내외빈이 함께 참석 하여 졸업생들을
회에서
이어졌다.
트워크(KOWIN)에서 올해부터 학 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하며 자신 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장학기 금을 조성하여 앞으로 계속 지급 하기로 약속하여 필리핀한국국제 학교에 기존 장학금에 이어 또 다 른 장학금이
최경식
있으니
준비한 장학증서 수여까지
특히 세계한민족여성네
이어지게 되었다.
교장은 “졸업생들 옆에
가족, 친구, 선생님들이 늘 함께
졸업생 기념촬영 유치원 졸업식 국민의례 ‘필리핀한국국제학교 독도를 품다’를 주제로 설치한 독도 상설 전시관 독도교육 및 경제교육 지원 감사패 증정, 왼쪽 부터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최경식 교장, IBK 마 닐라지점 정희석 지점장, 필리핀한국국제학교 법인 강창익 이사장 필리핀한인총연합회는 1월 3일(화) 한인총연합회 사무실에서 2023년 시무식 및 월례 임원회의를 가졌다.
제교육을
닐라지점의
함께 학생회(학생회장 G11 오재경)에서 ‘필리핀한국국제학교 독도를 품다’
중등부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 아침이 밝 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한해 건강 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새해가 되 길 바랍니다.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 19로 모 든 사람들이 힘들었지만, 한-필 인적 교류가 대폭 감소하는 등 우 리 필리핀 동포분들의 고통도

지 난 11월에는 양 정상이 만나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 상하기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며, 방산, 인프라, 에 너지, 인적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필간 FTA도 진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양국간 관계 강화는 물론 우리 동포분들 사업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3년 계묘년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풍요, 민첩함, 활 기를 떠오르게 합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 더욱 풍요롭고 더욱 활기차며 토끼의 발걸음처럼 껑충 도약하는 우리 동포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 김인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이제 2023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를 극복하고 완전한 일상의 회복을 기대합니다. 마음껏 날고 새롭게 포효할 수 있는 기회를 꿈꿉니다. 비록,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처럼 아직은 마지막 통과의 례의 시간이지만, 우리 모두는 능히 잘 견디고 결국은 통쾌하게 떨쳐내리라 믿습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기적처럼 16강에 진출한 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외친 말이 생각납니다. 바로 <중꺽마> - <중요한 건, 꺽이지 않는 마음> 꺽이지 않는 마음으로 마음껏 날고 새롭게 포효할 수 있는 희망찬 2023년을 다시 꿈꾸며, 모두를 응원합니다. 저희 대한체육회는 앞으로 동포사회의 건강한 삶을 조성하고 동포사회의 하나가되는 화합과 단결에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부탁드립니다.

지난 한 해 대한체육회와 함께 험란한 한 해를 동행해주신 모 든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만복이 넘치고 건강하 시길 기원합니다.

민주평통 해외운영위원 필리핀대한체육회 회장 윤만영 배상

사랑하는 필리핀 동포 여러분

필리핀 한국여성연합회 제32 대 (2023~24년도)회장 박민정 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 니다.

지난 2022년 임인년 한해, 검은 호랑이처럼 용맹하고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시느라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희망을 갖고 웅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필리핀한인여성연합회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필리핀 한국여성연합회”는 필리핀에 거주하는 주부, 여성사회인, 청년여성, 여성 시니어 등 만20세 이상 한인 여성분들로 구성된 한인여성단체로, 1978년 “필리핀한국부인회”로 출범하여 45년 을 이어오는, 우리모두가 함께 관심 갖고 격려하며 단합하여 만 들어가는 우리들의 단체입니다.

2023년 그 첫인사로 오는 설날을 즈음하여 오는 1월28일 한인 어르신분들을 모시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며 제23 대 여성연합회 임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저희가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강좌 등 다양한 강의활동과 봉사 에 늘 여러분들께서 함께 동참해주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모두 2023년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도약하며 좋은 일 들이 많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협력하여 발전하는 '2023 한인교민사회'에 여성연합회가 늘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제32대 회장 박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A-4」
어느 곳 못지 않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하고 극복하여 새해를 맞이한 것에 대해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 다. 작년 상반기에 한국과 필리핀에서 신정부가 출범하였고,
위기를 잘 인내
민 정 배상

어떻습니까? >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민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

니다.

최근에 북한 무인기가 서울 상 공에서 포착되면서 많은 걱정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필요가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때 NLL(남북한 경계선)을 포기 발언을 했다고 하여 많은 의혹과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DMZ(비무장지대) 비행 금지를 설정함으로써 표면적으로는 평화로운 지역으로 변화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이번처럼 무인기가 수도권을 행해 침투해 온다면 우리의 전술기가 접근하여 공격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북한은 계속해서 핵무장을 하고 있는데 어떤 국회의원은‘한미 군 사훈련을 왜 합니까? 누가 쳐들어 온다고?’ 정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조선시대 율곡이이 선생이‘십만 양병설’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 지지 않았습니다. '누가 쳐들어 온다고…’

우리가 이렇게 넋 놓고 있을 때 북한의 만행은 계속되고 있었습니 다.

우리나라에 북한의 무인기가 목격된 것이 2014년입니다. 파주에서 추락한 무인기에서는 청와대와 서울 시가지 사진도 나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8여년간 우리는 무엇을 했습니까?

이제 와서 방공망이 뚫였다고 아우성을 쳐야 맞습니까? 군인들의 복무 기간을 줄인 것도 국방력 약화의 요인중 하나일 수 가 있습니다. 군사 기술을 가르쳐 알만 하면 제대하는 상황입니다. 정말 전쟁시에 예비군으로써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군인에게 군기가 없다면 그것은 군인이 아닙니다. 교전 규칙은 왜 있습니까?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 맞습니다. 칼을 들고 언제든지 우리를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는 강도와 같습 니다. 그런 북한에게 우리는 늘 굽신거려 왔습니다. 이제는 전 국민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조금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나라를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의 표를 먹고 사는 정치인들은 국민들에게 맛있는 당근만 주고 표를 얻으려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받는 것에 익숙해져 가고 있는지도 모 릅니다. 우리는 북한의 한순간의 오판으로 전쟁이 발발한다면 지금까지

쌓아 놓은 것을 한꺼번에 잃게 될지도 모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현명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먼저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런 2023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민들의 경제도 잘 풀리고 서로 감사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가가 올라가야 교민들의 주가도 덩달아 올라갑니다.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23. 1. 1 민주평화 통일 동남아 북부협의회장 노준환

신년사 필리핀 한인상공회의소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 하여 필리핀 한인동포 및 한 인 상공인 여러분께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 다.

팬데믹으로 인한 지난 3년이 우리 모두에게 힘든 기간이였 지만, 다행히도 상황이 많이

호전이 되었고 한인동포 여러분들이 꿋꿋이 자리를 지켜 주시 어 올해는 모든 상황이 정상화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여러분들의 부단한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진심 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앞으로도 여러 환경 변화와 국제적인 분쟁, 그리고 인플 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인한 난관을 헤쳐 나아가야 하겠지 만, 저희 한인 상공회의소도 필리핀에 진출한 모든 한인 기업 들과 상공인들의 이익과 발전을 위하여 항상 지원을 약속 드 립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 과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January 5, 2023 필리핀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엄현종 배상

2023년 1월 7일 토요일 「A-5」 제1354호
< 조금 불편하면

안녕하십니까?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시는 일과 가정에 행복과 행

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로 지난

한 해 많이 힘들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새해를 맞았습니 다.

국제경기와 정세에 대한 전망도 밝지 않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변이의 출현으로 풀렸던 국경 과 빗장이 다시 경색되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만만치 않고 밝은 희망을 얘기하는 곳이 많지 않 습니다. 팬데믹으로 움츠렸던 교민사회도 회복까지는 아직 시간 이 더 필요한 듯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희망을 얘기해야 합니다.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어려움을 극복할 용기와 힘을 나누고 얻어야 합니다. 창립 32주년이 되는 저희 필리핀 한인무역협회는 공동체가 어려 울 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OKTA 장학사업’을 지속 발전시 켜 나가겠습니다. 올 해로 10회째를 맞는 ‘경북우수상품전시회’ 를 더욱 확대해 모국 중소기업과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필리핀 시장에 소개하고 개발하는 일에 협회의 노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지난 15년간 700여명의 차세대 무역인을 양성했던‘차세대 무역 스쿨’을 개최하고, 교민을 위한 ‘OKTA와 함께 하는 경제세미 나’를 통해 유익한 경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겠습니 다.

전세계 64개국 138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활동하는 세계한인 무역협회(World OKTA)의 필리핀 지회로서 “모국과의 교역 및 무역산업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창립 정신에 부합하도록 필리핀 현지 기업과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폭넓고 효율적인 교류의 가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 토끼의 슬기로움과 부지런함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모두가 행복한 희망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해가 되기 를 소망합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한마음으로 서로 응원하는 교민사회가 될 수 있도록 소통하겠습니다. 가정과 사업에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는 2023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필리핀 한인무역협회장 천주환 배상

존경하는 필리핀 경제인총연합회 가족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과 사업에 건강과기쁨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의 팬더믹으로 최근 몇년 간 얼마 나 많은 고통과 시련으로 힘이 드십니까?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왔던 모든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 과 우리의 삶이 유지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손길이 필요한가를 깨닫고 공동체가 책임감을 나누며 더 나은 경제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았을 것입니다.

기다림 보다는 빠른 결과를 얻는 것에만 관심을 쏟고 했지만, 의도적인 기다림도 꼭 필요하다는것을 배우는 시기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예나 지금이나 좌절과 아픔의 순간도 있었지만, 우리는 결국 그시간을 이겨냈습니다.

아픔을 겪고 변화했으며 성장의 계기가 된다는 것을 한국인인 우리는 세상에 증명했습니다.

존경하는 필리핀 경제인총연합회 가족여러분!

경제인총연합회에서는 경제인가족 여러분과 동행하는 소중한 공동체입니다.

새해에도 경제인총연합회 회원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 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시기를 잘 지나고 그렇게 바라던 경제 회복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위로와 공감으로 위기를 극복해 왔듯이 2023년 새해에도 힘차게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경

제인 여러분 가정과사업에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필리핀 경제인총연합회. 회장 박복희.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A-6」
신년사 필리핀 한인무역협회
신년사 필리핀 경제인총연합회

대한 "악의적인 고발" 과 "빈정거림"을 중단하기 위해 조 직의 다른 모든 고위 임원들에게 마약 거래 불법 행위에 대한 일부 임원의 연루 혐의에 대한 소송을 따르도록 독려했다.

이는 지난 4일 수요일, 내무부 및 지방 정부(DILG) 장관 벤자민 "벤 허" 아발로스 주니어가 일부 경찰 관이 불법 마약 거래에 연루되었 을 수 있다고 밝히며 대령 이상의

모든 고위직 경찰 900여명에게 예 의 사직서를 제출하고 독립적인 익 명의 5인 위원회를 통한 심의를 받

도록 허용할 것을 촉구한데 따른 것이다. 또한 유착관계가 입증되지

않은 경찰관은 현장 복귀가 가능

하다고 말했다. 아발로스 장관은 "동맹군이 뒤에 서 총을 쏘는 상황에서 전쟁을 이 기긴 어렵다"며 "마약 단속 업무를 담당하는 서장급 간부 대부분이 마약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파악 되는 이상,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이번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 고 강조했다. 아발로스는 급진적인 움직임이

PNP에 새로운 출발을 제공하고 이 문제에 대해 단번에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행동대원' 에 불과한 하위직 경찰들을 솎아 내 봐야 무의미하다고 판단하고, 서장급 이상 고위 경찰들에게 책임 을 물어, 경찰 조직을 대대적으로 쇄신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뉴스 브리핑에서 아주린 청장은 일 부 경찰이 불법 마약 활동에 연루 되었음을 .....................A-8면 이어짐

2023년 1월 7일 토요일 「A-7」 제1354호 PNP 청장, 아발로스 장관의 사표 권고에 사표제출 서장급 이상 300명 이상 경찰 고위직에 사표 제출 요구 필리핀 경찰청장 로돌포 아주린 주 니어와 필리핀 경찰(PNP) 사령부 구성원들이 "예의 사직서"를 제출 했다. 5일 목요일 뉴스 브리핑에서 아주 린은 PNP에
1월 5일 목요일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Camp Crame 경찰 본부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필리핀 경찰청장 로돌포 아주린 주니어 예의 사직서를 들 어보이고 있다. AP/아론 파빌라 내무부 및 지방 정부(DILG) 장관 벤자민 "벤허" 아발로스는 일부 경찰관이 불 법 마약 거래에 연루되었을 수 있다며 대령 이상의 모든 고위직 경찰 900여명 에게 예의 사직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AP/아론 파빌라
2023년

인정했으며, 이는 전체 PNP를 끌

어내리고 명성을 더럽히고 있다며, "이것은 멈춰야 합니다. 계속해서 반복됩니다."라고 말했다.

아주린 청장은 5인 위원회의 고위

간부 평가를 통해 불법 약물 문제

에 대한 PNP에 대한 비난을 종식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에 일부 경찰관들이 불법 약물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되어 증거가 없 음에도 불구하고 승진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회상했다.

아주린 청장은 또한 로드리고 두 테르테 당시 대통령이 불법 마약 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한 5명의 경 찰 장성의 사례를 인용했다. 하지만 아주린 청장은 지난 해 10 월 마닐라에서 약 1톤에 가까운 시 가 67억 페소 상당의 염산 메탐페 타민을 보관한 혐의로 체포된 일 명 “닌자경찰”이라고 불린 필리핀 경찰 마약 단속 그룹(PNP-DEG)

전국장 로돌프 마요 주니어를 해당 직책에 임명한 장본인으로 이에 대 한 연관성을 의심받고 있다.

하원의 지지 5일 목요일, 하원 의원들은 불법 마약 거래의 "깊은 연관성"에 대한 PNP 대대적 쇄신을 위한 정부 캠

페인의 일환으로 모든 고위 경찰

관들이 그들의 예의 사직서를 제

출할 것을 강력히 지지했다.

로버트 에이스 바버스 하원 위험

약물위원회 위원장과 단 페르난데

스 하원 공공질서안전위원회 위원

장은 정부가 PNP를 정화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 다.

바버스 위원장은 "위험한 마약에

관한 하원 위원회의 의장으로서,

DILG 장관 벤허 아발로스의 요청을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바버스 위원장은 고위 경찰관이 마 약 거래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 다는 구체적인 증거는 아직 없지 만 현역 경찰의 특정 법 집행관이 마약에 연루되었다는 소문이 널리 퍼져 있거나 "공공연한 비밀"이라 고 말했다.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입장에서 의 회가 "쉽게 빠져나갈 수 있기 때 문에 법과 처벌을 고려하지 않는 PNP 공무원과 관련된 범죄 요소 와 공모하는" 공무원들을 특별히 처벌하는 기존 법률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스템 개혁 필리핀 정부의 이번 조치는 마약 과의 전쟁으로 이어가겠다고 선언 했지만 두테르테 전 정부와는 다 른 방식을 보여주고 있는 마르코스 행정부의 마약수사 기조로 보여진 다. 이전 로드리고 두테르테 정부는 이 른바 '마약과의 전쟁'을 선언하고, 경찰이 마약 사건 연루자가 투항 하지 않을 경우 현장에서 사살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두테르테 대통령 재임 6년 동안 공식적인 사 망자만 6,200명 이상이며 비공식 으로는 배가 넘는 숫자라고 추정하 고 있다. 반면 마르코스 대통령은 취임 이 후 6개월 동안 마약 사건 용의자

46명을 사살하는 데 그쳤으며, 이 과정에서 2만4,000여 건의 마약 사건을 단속하고, 3만 명 이상의 마약 사범을 체포했다.

마르코스 정권은 최소한의 유혈 진압과 유통 시스템 제거와 갱생쪽 으로 마약 범죄 단속 정책 방향을 잡은 상태다. 경찰 조직의 대대적 인 쇄신도 마약 유통 시스템 제거 를 위한 하나의 일환이다. 필리핀 경찰청은 마약 수사 기조 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앞으로 경 찰은 자신들의 안전을 지킬 필요 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용의자 사살을 최대한 자제할 것"이라며 " 가능한 한 피를 흘리지 않는 방식 으로 마약 범죄에 대처해 나가겠 다"고 밝힌 바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A-8」
............................................A-7면 받음
저는
라는
불법 마약 거래에 연루되었을
있는 고위 경찰관들을 정화하
지난해 10월 67억 페소 상당의 불법마약 1톤을 압수한 경찰은 로돌포 마요 주 니어 경찰 총경을 체포했다. 마요는 이전에 PNP 약물 집행 그룹의 최고 관리 자로 선정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GMA 캡쳐
2023년 1월 7일 토요일 「A-9」 제1354호

퍼디낸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 항(NAIA)의 새해 첫날 항공 교 통 관리 시스템 결함으로 인해 약 56,000명의 승객에게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항공편 취소에 대해 사과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죄송합니 다. 물론 우리 동포들, 특히 외 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그들의 휴가는 제한적 입니다. 이 때문에 2~3일을 잃 었다."고 말했다.

이어 "양해를 구하고 다시는 이

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 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NAIA 3번 터미널을 둘러보고 항공 교통 시스템 혼란의 반복을 방지하기 위해

체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더 라도 전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백업 시스템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 이 조금 걸릴 수 있지만 그것은 우리가 가능한 한 빨리 추적하 려고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 했다.

라고 그는 지적했다.

일요일 기자 회견에서 필리핀 민간 항공국(CAAP)은 약 300 편의 비행에 영향을 미친 기술 적 결함을 언급했다.

것이며, 정부가 백 업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 이상은 1월 1일처럼 전

대통령은 정부가 영향을 받는 승객들에게 지원을 확대했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단순히 버려지지 않았 고 우리는 모든 방법으로 그들 을 지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교통부는 월요일 성명에서 "시 스템의 전력 손실로 이어진 사 고는 백업 전원으로 사용되는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와 함께 시스템의 전기 네트워크 문제로 인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A-10」 마르코스,
공항 항공
나이아
관제사고 사과
교통 당국과 몇 가지 조치 를 논의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조치 중에 는 무정전 전원 장치 2개를 긴 급 조달하는
마르코스 대통령은 6일(금) 나이아 공항 터미널3를 방문해 항공관제 시스템을 점검했다. PHOTO BY J. GERARD SEGUIA 1월1일 나이아 공항 관제시스템 결함으로 발생한 결항으로 탑승하지 못한 여행격들 사진 마닐라타임즈

필리핀 항공교통관리(ATM) 시스템이 2018년에야 출범했다. 산호세 델 몬테 지역 플로리다 로 브스 위원장은 니노이 아키노 국 제공항(NAIA)의 항공교통관리 (CNS/ATM)를 위한 새로운 통 신·항법·감시 시스템이 당시 교 통통신부(DOTC)를 통해 필리핀 과 일본 정부 간 JICA 차관의 산 물이라고 밝혔다. 이는 2002년 3 월 28일과 2003년 2월 21일 발효 되었으며 총 금액 2,204만 9천 엔 에 달한다.

그러나 로브스는 예산관리부 (DBM) 기록에 따르면 새로운 CNS/ATM이 2018년 1월 16일에 야 출범했지만, 2021년에도 대출 패키지를 계속 받는 것으로 나타 났다.

로브스는 2002년에 JICA가 새

로운 CNS/ATM 시스템을 임대 한 것이 2010년에 마감되었다고 언급했지만, 마감일이 2013년과 2017년에 두 번 연장되어 2018 년에야 출범하게 되었다고 말했 다. 위원회는 또한 이 프로젝트가 어떻게 이렇게 오랫동안 지연되 었는지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브스는 프로젝트에 대한 현지 상대 자금이 2017년에 "일반 세 출법[GAA]의 6항에 명시된 대로 공항 및 항법 시설 건설 및 항법 장비 인수를 위해 98억 페소 규 모로 발생했다고 말했다."

로브스에 따르면, 2017년에 새로 운 CNS/ATM 프로젝트를 위한 현지 자금은 122,273,000페소의 가치가 있었다.

로브스 대변인은 "새로운 CNS/ ATM 시스템의 자금 지원 구현과 적절한 유지보수, 정기적인 감사 및 능력 평가로 셧다운은 국가 안 보에 대한 상당한 위험, 승객 불 편, 관광 및 항공 산업에 대한 상 당한 손실을 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로브스는 또 교통부(DOTR) 관계

자들을 통해 2018년 JICA에서 빌 린 뉴 CNS/ATM 시스템이 어떻 게 작동하지 않고 정부의 현지 자 금 지원을 받았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로브스 위원장은 필리핀 민간항 공청(CAAP) 및 마닐라 국제공항 청(MIAA)과 항공사 간의 조정이 부족하고, 빠듯한 예산으로 항공 승객들이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 했거나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사 람들에 대한 우려가 부족하다는 것을 관찰했다고 말했다. 로브스는 “새로운 CNS/ATM은 항공기 트랜스폰더에 위성 신호 를 보내고 트랜스폰더 전송을 사 용하여 영공에 있는 항공기의 정 확한 위치를 결정함으로써 작동 한다. 그리고 그것의 폐쇄는 항공 안전에 심각한 위협, 관광 및 항 공 산업에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 고 수천 명의 인바운드 및 아웃바 운드 비행 승객을 오도가도 못하 고 있다"고 말했다. 새해 첫날 폐쇄는 최소 282편의 국내외 항공편과 65,000명의 국 내외 승객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하원의 조사는 또한 새로운 CNS/ ATM 시스템의 유지 보수와 백업 또는 비상 계획의 유무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로브스는 "New CNS/ATM 시스 템은 신뢰할 수 있지만 UPS 문제 와 새해 대실패에도 불구하고 여 전히 2002년 시스템이며 업데이 트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원래 의 폐점이 2010년이었을 때 16년 이나 8년이 걸리지 말았어야 했 다. 로브스는 또한 UPS와 관련하 여 CAAP에 주의를 주었다는 보 고를 들었습니다. 즉, 하나의 UPS 에 의존하는 시스템 기능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240V가 필요한 어플라이언스를 공급하는 120V 의 무정전 콘센트가 있습니다. 이 것은 2018년부터 고려되었어야 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것은 분명히 일어날 것이다. 이 것이 좋은 정부 및 공공 책임 위 원회가 알고 싶어하는 책임입니 다. 어디서 모든 것이 잘못되었고 이것은 정말 '불가항력'이었는가, 아니면 누구의 태만에서 비롯된 인간의 행동이었는가?"라고 지적 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3년 1월 7일 토요일 「A-11」 제1354호 필리핀의회, 나이아공항의 항공 교통 관제 사고 조사 1월 1일 시스템 오작동과 정전으 로 대규모 결항사태를 유발한 나 이아 공항의 관제시스템 문제를 하원 좋은 정부위원회가 들여다 본다. 일본국제협력단(JICA)의 차관으 로 2021년까지 일부 자금을 지원 받은

소속된 주요 사무실을 합리화하도록 명령했다. 지난 12월 29일에 서명하고 4일 (수)에 발표된 EO 11은 대통령실 산하 사무실과 기관을 재구성하여 "단순성, 경제성 및 효율성을 달성" 하는 대통령실 관련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통령실 산하에는 대통령이 직접 통제하게 될 5개의 주요 사무실이 있다.

이는 행정실, 수석 법률 고문실, 개 인 사무실, 대통령특별보좌관실, 대통령 커뮤니케이션실 등이다.

EO는 또한 "행정부 및 대통령실의 메시징 시스템을 제작, 공식화, 개 발, 강화 및 조정"하는 업무를 담 당하는 공보비서실을 대통령 커뮤 니케이션실로 명칭을 변경했다.

한편 루카스 베르사민(Lucas Bersamin) 사무총장 휘하의 사무 국은 대통령 관리 직원(PMS)에 대

한 직접적인 감독을 받았다. EO에 따라 사무실은 이제 다음으로 구 성된다.

사무총장 및 차관실, 대통령 관리 직원, 내부감사실 또한 PMS는 "내각 심의 및 논의 촉진을 위한 의제 주제" 회의 설정 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내각 사 무국과 통신실의 역할을 맡게 되었 다.

개인 사무국은 또한 의전 사무국 과 사회 비서실을 감독하고 공식 및 개인 문제에서 대통령과 첫 번 째 가족의 요구에 참석하는 임무 를 받았다.

성명서에 따르면 대통령 보좌관과 대통령 입법 연락 사무소는 의회 에서 "행정부의 우선 조치를 추진 하기 위해" 대통령 특별 보좌관실 에 배치되었다.

간소화에도 불구하고 EO 11은 명 명된 모든 사무소 및 기관의 기능 과 권한을 유지한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 목요일 베이징을 떠나기에 앞서 가진 기자 회견에서 이달 말 스위스 다보스 로 이동해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이달 말 다보스를 방문 할 예정이며 일본은 그 다음 방문 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마틴 G. 로무알데즈 하원의장 은 마르코스가 1월 16일부터 20일 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음 포 럼에 참석하겠다는 클라우스 슈왑 WEF 설립자 겸 집행위원장의 제 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WEF는 비영리 단체들이 매년 개 최하는 행사로, 사회의 정치, 경제, 문화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가능한 국제 및 산업 의제를 논의한다.

마르코스는 또한 일본 총리 후니 오 기시다의 초청에 따라 다음 국 빈 방문을 위해 일본을 방문할 계 획이다.

마르코스는 "잠정적인 날짜는 2월 둘째 주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을 방문하는 동안, 마르코스

는 "경제 안보"에 초점을 맞출 것 이라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일본은 지역 안보에 대해 많은 우려를 갖고 있으며 우 리는 필리핀이 일본과 같은 친구들 과 파트너들 그리고 인도-태평양,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변의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여 안보를 유지하 는 중요한 부분으로 보인다"고 말 했다.

일본은 지난 20년간 필리핀의 공 식 개발원조 중 가장 큰 규모의 양 자간 차관을 제공해 왔다고 재무 부가 지난해 밝혔다.

DOF의 국제금융그룹 보고서에 따 르면 필리핀은 2001년부터 2020 년까지 총 196억5600만 달러에 달 하는 양자간 대출 포트폴리오의 72%에 해당하는 141억3900만 달 러를 일본으로부터 대출받았다.

마르코스는 1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순방에서 농업, 인프라, 무역,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4건의 양국 협정이 체결됐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A-12」
대통령실
마르코스,
개편, 공보실 명칭 변경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 령은 새로운 행정 명령을 통해 말 라카냥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의 다음 방문국은 스위스와 일본 2022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대최된 세계경제포럼(WEF) 사진 연합뉴스 파시그 강둑에서 바라본 말라카냥 궁전의 전경 사진 TATLER
2023년 1월 7일 토요일 「A-13」 제1354호

최신 Pulse Asia 조사에서 필리핀 국민들의 84%는 정부가 미국과 협력하기 를 원하고 52%는 일본에 기대고 있다고 나타났다.

이 두 가지 외에 응답자의 25%는 마르코스 행정부가 호주와 관계 를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영 국과 24%, 한국과 23%, 중국과 유럽연합과 20%의 관계를 강화 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딘도 맨히트 스트랫베이스 ADR 연구소 대표는 "이는 필리핀이 서 필리핀해의 문제와 사건을 경쟁 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 해 기존 동맹국과 계속 협력하고 새로운 동맹국과 관계를 구축해 야 함을 나타냅니다. 미국, 호주, 일본과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들 과 협력하고 이러한 관계를 전략

적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키는 것 은 2016년 중재에서 미국이 승

리한 것을 재확인하고 지역의 안 보와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6월 설문조사에 서도 필리핀인이 가장 신뢰하는 3개국은 미국, 호주, 일본인 것으 로 나타났다. 그는 "전략적으로 친구, 동맹국, 파트너와 협력하면 필리핀이 대 중의 이익에 기반한 독립적인 외 교 정책을 실행할 수 있다."고 덧 붙였다. 반면에 응답자 중 17%가 러시아, 12%는 프랑스, 2%는 인도와 긴 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 시했다.

Pulse Asia 회장 로널드 홈즈 는 스트랫베이스 ADR 연구 소(Stratbase ADR Institute) 와 미국 대사관이 주최한 포럼 에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 다. 이번 조사는 2022년 1월 1일

Stratbase에서 의뢰하였으며, 11 월부터 12월 27일까지 실시되었

다.

필리핀, 중국 및 기타 여러 국가 는 광활한 자원이 풍부한 남중국 해에 대해 경쟁적으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중국은 해로의 최소 80%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군사력 강화' 2022년 12월 펄스 아시아 설문조 사에서도 필리핀인의 50%가 필 리핀 정부가 서필리핀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특히 해군과 해안경비대를 강화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생 각한다고 답했다.

약 29%는 마르코스 행정부가 연 합국과 합동 해상 순찰 및 군사 훈련도 실시해야 한다고 답했다.

같은 조사에서 필리핀인의 53% 는 필리핀 영토의 해양 자원과 환 경 보호가 바다를 방어하고 보호 하는 능력을 강화해야 하는 가 장 중요한 이유라고 믿고 있으며, 22%는 해안 지역에서 국민과 공 동체의 권리 보호라고 응답했다.

한편 14%는 "가장 중요한 이유" 가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수역 (EEZ)에 대한 중국의 침입을 막 는 것이라고 답했다.

포럼에서 홈즈 회장은 서필리핀 해 문제는 대중이 대통령의 "진 술이나 강조에 따라" 우선 순위나 긴급 문제로 받아들일 수 있을 뿐 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우선 순위를 정할 필요가 없으며 필리핀 사람들이 중요하 게 생각하는 기본 문제와 연결되 어야 합니다. 이것은 생계와 소득 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 지역에는 또한 필리핀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자원이 너무 많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 영토를 잃으면 필리핀은 예를 들어 용기 측면에서 필리핀이 지는 쪽이 될 것입니다. 아마도 정부는 민간 부 문이 아니라 시민 사회 단체를 분 명히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 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A-14」 Pulse Asia 조사, 대부분의 필리핀 국민은 미국, 일본과의 안보 관계를 강화하기를 원한다. 대다수의 필리핀 국민들은 마르 코스 행정부가 서필리핀해를 방 어하기 위해 미국 및 일본과의 안 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5일(목) 발표된
2023년 1월 7일 토요일 「A-15」 제1354호

노먼 탄싱코 국장은 해 당 기간 동안 비자와 ECC가 만료 된 외국인에게 추가 이민 벌금 없 이 항공편을 재예약할 수 있도록 유예 기간을 1월 12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탄싱코 국장은 "정해진 항공편에서

떠날 수 없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일어난 일을 고려하여 그들이 오버 스테이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일정을 재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민간 항공국(CAAP)의 항 공 교통 관리 센터가 새해 첫날 기 술 문제에 직면한 후 니노이 아키 노 국제공항의 비행 운항이 정상으 로 돌아왔다.

이 문제로 인해 약 280편의 항공 편이 취소, 지연 또는 회항하여 65,000명 이상의 승객에게 영향을 미쳤다.

이민국은 해당 피해로 출국하지 못 한 외국인은 1월 1일 이후 취소된 항공편 또는 탑승권을 제시하면 된다고 말했다. 탄싱코 국장은 "이번 연장은 필리 핀 사람들의 환대 정신으로 주어 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비자 를 초과 체류할 의도가 없었기 때 문에 적절한 고려가 이루어지고 있 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국은 이민 및 비이민 비 자를 가진 외국인이 매년초 60일 이내에 기관에 보고하도록 의무화 한 1950년 외국인 등록법에 따른 2023년 연례 보고서(에뉴얼리포 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법에 따라 이민 및 비이민 비자 를 소지하고 외국인 등록 신분증 (ACR I-Card)을 발급받은 외국인 은 연례 보고서를 위해 국에 자신 을 제출해야 한다. 난민과 무국적 외국인도 보고해야 하며, 연례 보 고서는 2023년 3월 1일까지 계속 된다. 마닐라서울편집부

LTO(Land Transportation Office) 는 목요일 교통 단속관과 법 집행 기관의 다른 구성원에게 뇌물을 주 지 말라고 대중에게 호소하면서 위 반 티켓을 피하기 위해 뇌물을 제공 하는 것이 적발될 경우 체포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성명서에서 LTO의 호세 아르투로 " 제이 아트" 투가데 수석 차관보는 교통 집행관에게 뇌물을 제공하는 것은 그들의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 이라고 말했다.

투가데는 "부패를 조장하는 사람이 없다면 부패도 없다. 함께 일합시다.” 라고 말했다.

이 항소는 소르소곤시 LTO 지역 5의 법 집행관이 "Oplan Ligtas Biyaheng Pasko 2022: 안전한 크리 스마스 여행 계획 2022"의 일환으로 교통 지원 및 검사를 수행하는 동안 "colorum: 불법 공공 유틸리티 차량" 밴의 운전자를 체포한 경우에서 비 롯되었다.

근무 중 LTO 집행관 레이 앨빈 벨기 카, 윌프레도 마카파갈 주니어, 퍼디 낸드 스타. 그레고리 짐 몬포테는 번 호판 NAC 4647의 Toyota Hiace를 소르소곤시 바랑가이 구인라조의 마할리카 고속도로에서 검문중 라

이센스 및 등록을 확인했다.

LTO 집행관들은 차량이 Northern Samar에서 퀘존시의 쿠바오로 17 명의 승객을 수송하는 데 사용되 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는 Land Transportation Franchising and Regulatory Board의 승인된 프랜차 이즈 없이 유급 운송 서비스를 제공 한 것에 대한 "colorum" 위반이다.

이후 차량 운전자는 단속을 면하기 위해 임시 운전 허가증을 발급하려 는 벨지카에게 접근했고 그가 들고 있던 문서 아래에 1,000페소 지폐 세 장을 집어넣었다.

그러나 운전자는 전화 카메라에 자 신이 녹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벨지카에서 떨어졌지만 집행관에 의 해 체포되어 가까운 필리핀 경찰서 로 이송되었다.

투가데는 "LTO 전체와 저는 뇌물 수 수 혐의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법 집행에 확고히 서며 부패 행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우리의 고귀 한 교통 단속원들의 행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모두에 의해 그들은 본받 아야 할 뛰어난 공직자입니다."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A-16」 이민국, 나이아 공항 관제 결함 영향받는 외국인 출국기간 12일까지 유예 이민국(Bureau of Immigration)은 새해 첫날 항공 교통 시스템 결함 으로 인한 최근 항공편 결항으로 영향을 받는 외국인의 비자 및 이 민 허가 증명서(ECC)를 연장했다 고 5일(수) 발표했다. 이민국(BI)
교통 집행관에게 뇌물 금지
1월 1일 나이아 공항시스템 결함으로 출국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외국인들 사진 필스타 소르소곤시 교통 집행관들

모델이자 사업가인 이보넷 추아 플라자(Yvonette Chua Plaza)의

살해 용의자 선상에 오른 필리핀 육군 장성은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가 그녀의 친구이 며, 추아의 죽음에 대한 정의를 요구하고 있었다며 그녀의 죽음 에 어떤 연관도 없다고 주장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대통령 경호그룹(PSG) 수장을 지낸 제수스 듀란테 3세 준장은 지난 12월 29일 다바오시에서 2 명의 오토바이를 탄 남성들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추아의 죽음에 슬픔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현재 다바오 데 오로 지방에 주 둔한 육군 1001여단 사령관인 듀 란테는 피살된 모델이 2022년 4 월에 그녀의 얼굴에 멍과 찢긴

상처를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그 를 그녀를 다치게 한 사람으로 듀란테를 지목했다.

듀란테는 추아는 이후 이 게시물 을 철회하고 반대 성명을 발표했 다고 주장했다.

그는 1일(일) 밤 인콰이어러에 보 낸 문자 메시지에서 "이본은 친 구였다"고 말했다. "제 이름은 제 가 그녀를 다치게 했다고 주장 하는 FB(페이스북) 게시물을 기 반으로 2022년 4월에 작성되었 습니다. 그녀는 나중에 게시물을 철회했고 내가 어떤 식으로든 그 녀를 해치지 않았다는 성명을 발 표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녀의 죽음과 그녀의 가족 과 친구들과의 깊은에 슬픔을 느

꼈다며 “나 자신은 이본을 위해 정의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보넷 추아 플라자(38세)는 12 월 29일 오후 7시 30분경 투그복 지역에서 자신의 미쓰비시 몬테 로 SUV 차량에서 내린 뒤 자신 의 집으로 들어가던 길에 근거리 에서 총에 맞아 즉사했다. 다바오 지역 경찰서장 벤자민 실 로는 소셜 미디어에서 살인의 배 후가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이 난 무하자 다바오시 경찰청의 요청 에 따라 토요일에 살인을 조사하 기 위해 " 이보넷 태스크 포스"를 만들었다. 듀란테는 문자 메시지에서 범죄 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들에게 경찰과 조율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미 경찰 당국의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극악무도한 범죄 를 해결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진 모든 사람들이 경찰과 협력할 것 을 권장합니다."라고 말했다.

여성단체 가브리엘라의 클라리 체 팔세 사무총장은 3일 "가브리 엘라는 이본 추아 양의 가족과 친구들을 동정합니다. 고위 공무 원이 연루된 사건인 만큼 깊고 공정한 수사가 필요하다. 특히 가 해자들로부터 추아 양의 가족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팰스는 가브리엘라의 도움이 필 요하다면 언제든 추아의 가족과 친구들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 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3년 1월 7일 토요일 「A-17」 제1354호 모델겸 사업가인 이보넷 추아 플라자 살해 배후로 의심받는 육군 장성
다바오 데 오로 지방에 주둔한 육군 1001여단 사령관인 제수스 듀란테 준장 2022년 4월, 추아는 얼굴에 멍과 찢긴 상처를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듀란테 준장에 의한것이라 했다. 2022년 12월 29일, CCVT에 찍힌 추아와 2명의 괴한들의 모습. 괴한들은 추아가 차에서 내려 집으로 향하는 순간을 노렸다

이민국,

이민국(BI)은 두 명의 외국인 수배자 가 마닐라와 세부의 국제 공항을 통 해 입국하려는 시도를 좌절시켰다.

노먼 탄싱코 이민국장은 뉴스 성명에

서 해당 외국인 2명은 독일 국적의

라인르 라인홀트 헤버(63)와 중국 여 성 첸 치아오린(30)이라고 밝혔다. 탄싱코는 두 외국인은 모두 입국이 불허됐으며, 출발지로 가는 첫 비행 기를 통해 돌려보내졌다고밝혔다. 그 들의 이름은 입국을 영구적으로 금지 하는 이민 블랙리스트에 포함되었다. 독일 국적의 라인르 라인홀트 헤버는

외국인 수배자 2명 입국 거부 후 강제 출국

지난 1월 3일 막탄세부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을 시도했다.

헤버는 살인미수와 상습 강력범으로

9년형 선고받았다.

그는 이미 BI 정보 부서의 관리들로부

터 그의 여행에 대해 경고를 받았기 때문에 타이페이에서 출발하는 중국

항공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후 되돌

아갔다.

한편 중국 여성 첸 치아오린은 지난

해 1월 2일 쿠알라룸푸르에서 필리핀 항공편으로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에 도착하자마자 입국이 거부됐다.

보도에 따르면 첸의 이름은 인터폴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고, BI-Naia 관계자들은 그녀를 다시 말레 이시아로 돌려보냈다.

마닐라에 있는 인터폴 국가중앙국 (NCB)의 정보에 따르면 첸은 인신매 매 혐의로 중국에서 수배 중이다. 그녀는 또한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그 리고 다른 나라들에 불법적으로 입 국할 수 있었던 밀매 피해자들의 여 행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중국 당국은 또한 첸이 통신 사기와 불법 온라인 도박 활동에 연루되어

있다고 전했다.

탄싱코는 "우리는 그녀가 불법적으로 중국인 노동자들을 다른 아시아 국 가에 배치하는 불법 인신매매 조직의 일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 했다.

타싱코는 "따라서 그녀가 필리핀에 있는 것은 필리핀 사람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마닐라서울편집부

마닐라 경찰청(MPD)은 올해 블랙 나사렛 축제 ( 필리핀어: Pista ng Itím na Nazareno ) 행렬에 수백 만 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4일 MPD 국장인 안드레 디종은 나사렛 축제 하루 전인 1월 8일 새 벽 리잘 공원의 퀴리노 그랜드스탠 드에서 퀴아포 교회로 향하는 신 자들의 행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 해 5,000명의 경찰이 배치될 것이 라고 말했다.

앞서 MPD는 500만명의 신자들이 종교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 하며 그 숫자가 12월 31일부터 1월 9일까지 나사렛 축제의 전체 기간 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적어도 백만 명의 신자들이 1월 8일에만 "믿음의 길"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MPD는 예상했다. MPD는 지난 2년간 대유행으로 취 소된 잔치에 안보 위협은 없다고 전했다.

블랙 나사렛상에 키스하는 것은 코로나 프로토콜을 준수하기 위해

허용되지 않는다. 허니 라쿠나 마닐라 시장은 행렬 이 더 질서정연하고 엄숙하기를 기 대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신자들에게 숭배받는 블랙 나사렛상 주변에 떼지어 다니는 대 신 기도와 노래에 집중해 달라고 부탁했다.

보건부(DOH)는 나사렛 축제에 참 여하는 신자들에게 과밀집 현상을 막기 위해 코로나 프로토콜을 엄 격하게 준수할 것을 상기시켰다. 전통적인 트라슬라시온이나 검은 나사렛상의 행렬 대신, 올해의 축 제는 "믿음의 산책"으로 표시될 것 이다 글로리아 발보아 DOH 수도 지역 국장은 블랙 나사렛 축제 위원회가 필요한 건강 프로토콜을 마련했다 고 말했다.

그녀는 축제에 참여하는 가톨릭 신 자들에게 행렬 동안 마스크를 쓰 고 손 세정제를 사용할 것을 촉구 했다.

발보아는 참가자들이 코로나 프로 토콜을 엄격하게 준수한다면 나사 렛 축제를 안전하게 축하할 수 있 다고 말했다.

어떤 집단 집회든 과밀집 이벤트 가 될 수 있지만, 발보아는 최소한 의 공중 보건 기준이 지켜진다면 그러한 가능성은 피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폴리탄 마닐라 개발청 (MMDA)은 700명 이상의 인력을 배치하여 행렬 동안 교통 관리와 정리 작업을 도울 것이다.

MMDA는 4일 권고문에서 내일부 터 730명의 교통경찰이 콰포 교회 에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기관은 보도 청소 운영 그룹의 직원들이 군중 통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 집행 부서 와 메트로 파크웨이즈 클리어링 그 룹이 교통 흐름을 관리할 것이다. MMDA는 또한 거리 청소부를 파 견할 것이고 행사 기간 동안 25개 의 포털을 설치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폐쇄된다. 마닐라 시청은 5일 다음 도로가 오 후 10시부터 폐쇄될 것이라고 공지 했다. 다음 도로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오후 10시부터 폐쇄.

Stretch of Independence Road, Stretch of Katigbak Drive, Stretch of South Drive, Roxas Blvd. Northbound and Southbound (from Katigbak Drive to South Drive)

다음 도로는 1월 7일부터 9일 오후 7시부터 폐쇄됩

-Quezon Blvd Northbound 및 Southbound(A. Mendoza/Fugoso 에서 Quezon Bridge까지, Padre Burgos Park 'n Ride까지 직진)

- España Blvd 서쪽 방향 및 동쪽 방향(P. Campa에서 A. Mendoza까 지)

-Evangelista St의 스트레치 (Plaza San Juan에서 Recto Ave까지)

-라온 스트리트의 스트레치 (G. Puyat) (Evangelista에서 Quezon Blvd까지)

-P. Paterno St. (Quezon Blvd.에서 Evangelista까지)

-카리도 거리의 스트레치 (Rizal Ave.에서 Plaza San Juan까지)

-C. Palanca St. (McArthur Bridge 에서 Quiapo Ilalim/Quinta Market까지 P. Casal까지 직진)

-Bustos St의 스트레치 (Plaza Sta. Cruz에서 Rizal Ave까지)

-Rizal Avenue의 북쪽 방향 차선 (Carriedo에서 Recto Ave까지)

-McArthur Bridge 북쪽 방향 차선

-Recto Ave의 동쪽 방향 및 서쪽 방향 차선(Rizal Ave에서 Nicanor Reyes St까지)

-Nicanor Reyes St의 스트레치 (España Blvd에서 Recto Ave까지)

이어 "대중은 표시된 대로 목적지 까지 대체 경로를 이용할 것을 권고 한다"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A-18」
MPD, 블랙 나사렛 축제 참여 수백만 인파 예상
2019년 블랙 나사렛 축제 행렬이 차이나타운을 지나는 모습 사진 AP 1월 6일부터 9일까지 마닐라시 일부 도로 폐쇄 블랙 나사렛 축제로 인해
여러
마닐라의
도로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2023년 1월 7일 토요일 「A-19」 제1354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A-20」
2024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 「B-20」

이번 방중은 ‘회고의 여행’일 뿐만 아니라 ‘창업의 여행’이 되길 희망한다”며 “서로 돕 는 좋은 이웃, 서로 아는 좋은 친척, 협력 공영의 좋은 동반자가 되자”고 희망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2023년 중국 을 방문하는 첫 국빈방문 외국 지도 자로 이번 국빈방문은 지난 G20회 담에서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이 루어졌으며, 이는 대만과 인접한 필 리핀이 지난해 6월 마르코스 대통령 취임 후 미국과 군사 협력을 강화해 온 것을 의식한 전략적 예우로 풀이 된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 1974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시니어(재임 기간 1965~1986) 전 대통령이 부인 이멜다 여사와 베이징을 전격 방문

해 마오쩌둥 주석과 회담을 갖을 함 께 방문한 바 있다. 당시 마르코스 대통령은 17세였다. 관영 신화사 산하의 SNS ‘뉴탄친

(牛彈琴)’은 4일, 마르코스 대통령은 현직 세계 정상 중 마오쩌둥과 만 나 악수하고 기념 촬영한 유일한 국 가 원수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필리 핀 농업부 장관을 겸직하고 있는 마 르코스 대통령을 배려해 탕런젠(唐 仁健) 중국 농업부장이 공항에 나와 영접했다.

외교부와 중국 외교부는 공동 성 명에서 두테르테 행정부 시절의 이 전 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양국과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관점에서" 논 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대통령님께서 제안하신 대로 우리가 중국과의 해 양 문제에서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 며, 중국과 필리핀뿐만 아니라 전 세 계에 전통적인 권력 전선에서 벗어 나라는 압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협상이 결실을 맺기를 매우 희망한 다"고 말했다.

「B-1」제 1354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미소금융 02-8810-1527 miso4989 0916-612-8000 0927-861-4989 가치있는 정보, 한결같은 신문 kakao talk: @마닐라서울 http://issuu.com/manilaseoul1 마닐라서울 홈페이지: manilaseoul.co.kr 제 1354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마닐라서울 신문광고 및 배송 안내 신문 광고 및 배송을 원하시는 업체는 아래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0956-807-1878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2,.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마르코스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PHL-중국 무역 불균형 해결과 공동 석유 탐사 협력 합의 페르디난트 R 마르코스 주니어 대 통령은 수요일 저녁 시진핑 중국 국 가주석과의 양자 정상 회담에서 “남 중국해 분쟁지역에서의 공동 석유 탐사와 사업거래를 위한 중국과의 협상이 마침내 결실을 맺기를 바란
“당신의
다.”고 말했다.
주석은
...........................................B-4면 이어짐 2023년 1월 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페르디난트 ' 봉봉'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리자 아라네타 마르코스 여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공보 비서실 로이터
2024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 「B-2」
「B-3」제 1354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이는 지난 정부가 G2G 협정이 위 헌이라는 우려로 해당 회담을 종료 한 이후부터다.

1987년 헌법에 따라 필리핀 정부 는 천연자원의 탐사, 개발, 사용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가져야 한다.

시 주석은 마르코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공동 탐사 계약을 완료하 는 데 중국의 관심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역적자

석유공동 탐사와는 별도로, 두 지 도자들은 필리핀과 중국 사이의 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 령의 국빈 방문 기간 중 필리핀 정 부는 4일(수), 중국과 농업 및 인 프라에 대한 부문을 포함한 14개 의 협력 협정을 맺었다. 양측은 태양광, 풍력, 전기자동차, 전력생산을 위한 원자력 등 분야 에서도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서명된 것들 중에는 농업부 (DA)와 중국 농림축산부 간의 2023~2025년 농수산협력 공동행 동계획이 포함됐다고 대통령 공보 비서실이 발표했다.

역 적자를 해결하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2021년 기준 중국으로부터의 수 입은 268억 달러인 반면 대중국 수 출은 115억 5천만 달러에 불과했다.

대중국 무역격차를 줄이기 위한 조치들 중에는 소위 "두리안 의정 서"가 있다."

마르코스는 "사실 우리가 중국으 로부터 수입과 수출의 불균형을 바 로잡을 수 있도록 필리핀으로부터 두리안과 다른 농산물의 수입에 무 역을 개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두리안 의정서라고 부르는 것 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해양 협력 강화 해양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저감 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양국 해안 모델도시 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한 만큼 마

마르코스,

체결된 다른 농업 관련 계약은 필 리핀-중국 농업 기술 협력 3단계 (PILSCAT-TCP III)의 양도 인증 서와 필리핀에서 중국으로 신선한

두리안을 수출하기 위한 식물 위 생 요건 프로토콜이 등이 있다.

또한 확정된 것들 중에는 일대일 로(the Belt and Road Initiative:

BRI)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MOU)도 포함되어 있다.

닐라와 베이징 간 해양 협력 강화도 기대된다.

정상회담에서 마르코스 주석과 시진핑 주석은 새로운 정세에서 중 국과 필리핀의 전면적인 전략적 협 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을 다짐했 다.

마르코스는 관광, 문화, 교육, 인프 라 등 중국과 협력할 수 있는 다른 분야를 열거했다. 그는 파트너십이 민간 부문으로도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우리는 필리핀의 인 프라 개발에 대한 중국 정부와 중 국 기업의 투자 가속화와 인프라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필리핀의 최고 무역 파트 너 중 하나이다. 작년 1월부터 9월 까지 필리핀-중국 간의 총 무역액

은 291억 달러였다.

마르코스는 "우리는 매우 세부적 인 논의를 했고, 그것이 시 주석이 이 모든 문제에 진정으로 관심을 갖 고 중국과 필리핀의 관계를 다시 강 화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처럼 보 였기 때문에 실제로 매우 낙관적인 이유"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페르디난트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2023년 1월 4일 수요 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공보 비서실 로이터 2023년 1월 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마르코스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AP/신 화 페르디난트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2022년 1월 4일 수요일 중국 국빈방문 첫날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인콰이어러

트라무로스 다리와 에스트렐라판탈레온 다리의 인증서도 공공 사업 및 고속도로부(DPWH)의 세 가지 우선 프로젝트에 대한 대출 자금 조달의 위안화 부분에 대한 기본 협정과 함께 완료되었다.

프로젝트인 비논도-인

체결된 나머지 4개의 대출 협정은 역시 DPWH에 따라 3개의 우선 순위 교각 프로젝트의 혼합 신용 금융(달러

해양 문제에 대한

2024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 「B-4」
중국 국빈 방문 중 상위 14개 협정 체결
기구에 투자하기 위한 중 국의 글로벌 인프라 개발 전략이 다. 필리핀은 중국의 원조로 건설된 2 개의 교각
대한 것 이다. 중국 산업정보기술부와 필리핀 정 보통신기술부(DICT) 간 디지털 및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및 필 리핀 관광부와 중국 문화관광부 간 MOU 체결 또한 완료되었다. 나머지 양해각서는 전자상거래 협 력에 관한 통상산업부(DTI)와 중 국 상무부, 개발협력계획에 관한 국가경제개발청(NEDA)과 중국 의
통신 메커
일대일로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 카에 걸쳐 있는 거의 150개 국가 와 국제 ................................................b-1면 받음 지난 달, 마르코스 대통령은 그들 이 공동 석유 탐사를 추진하기 위 해 중국과의
인민폐)에
국제개발협력국(International Development Cooperation Plan 2023-2025), 중국과 필리핀 간의 기술 협력 그리고 경제협력에 관 한 협정이다. 서명된 협정 목록을 완성하는 것 은 공인된 경제 운영자 프로그램 에 대한 중국 관세청과 필리핀 관 세국(BOC) 간의 상호 인정 협정, 필리핀의 (DFA)와 중국 외교부 간의
니즘 구축을 위한 협정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정부간 (G2G) 협정에 대한 대안을 주시하고 있다고 발표 했다.
리밍장(李明江) 싱가포르 남양이 공대 교수는 “마르코스 대통령의 대중국 노선은 원미친중(遠美親中, 미국과 거리를 두고 중국에 접근)의 두테르테와 ‘친미원중(親美遠中)’의 베니그노 아키노3세 전 대통령 중 간의 균형외교 노선”이라며 “이번 방중으로 중국과 경제관계를 강화 하길 희망하지만, 남중국해 문제에 서 돌파구를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 고 말했다.

필리핀중앙은행(BSP: Bangko Sentralg Pilipinas)은 상품 가격 이 상승하는 가운데 국가의 인플 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통화 정책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 어 밝혔다.

5일(목) 필리핀 통계청(PSA)은 필리핀의 헤드라인 물가 상승률이 12월에 8.1%에 달했고 2022년에 는 평균 5.8%에 달했다고 발표했 다.

BSP는 성명을 통해 12월에 기록 된 높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올해 국가의 "인플레이션 전망은 상승으로 기울어져 있지만" 내년 에는 "넓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BSP는 성명에서 "BSP는 중기적 으로 인플레이션을 목표 일관된 경 로로 되돌리는 데 필요한 모든 통 화 정책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BSP는 또한 지속적인 공급 측면 압력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 을 완화하기 위해 비화폐 정부 조 치의 적시 이행을 계속 지지합니

다."라고 덧붙였다.

BSP는 이러한 상승 위험에는 기 상 장애로 인한 과일과 채소의 가 격 상승뿐만 아니라 지역 무역 제 한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물가상승률을 높일 수 있는 다른 요인으로는 설탕 가격 인상, 보류 중인 교통요금 인상 청원, 2023년 잠재적인 임금 조정 등이 있다.

BSP는 "정책의 지평에서 인플레 이션에 대한 예상되는 상승 위험은 주로 높은 비료 가격과 공급망 제

약으로 인한 국제 식량 가격 상승 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금리 인상 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12월의 높은 물가상승률과 근원물 가 상승률이 6.9%로 역시 사상 최 고치를 기록한 점을 감안할 때, 한 은행은 BSP가 다시 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BPI는 향후 2분기 동안 인플레이 션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 보복 지출"로 인해 수요가 강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B-6면 이어짐

「B-5」제 1354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BSP, 물가 안정 위해 이용 가능한 모든 방법 가용
필리핀중앙은행은 물가 상승 위험 요소로 기상 장애로 인한 과일과 채소의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지역 무역 제한, 설탕 가격 인상, 보류 중인 교통요금 인상 청원, 2023년 잠재적인 임금 조정 등을 꼽았다. 사진 래플러/필스타

BPI는

인상이 인플레이션

목표치 이내로 유지하는 데 도 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BPI는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상승 추세에 있는 상황에 서 BSP는 상반기에 정책금리를 추 가로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 혔다. "연방준비제도의 하이킹 사이클 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중앙은행은 앞으로 두 분기 동안 계속해서 인 상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BPI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의 결정에 따라 올해 2학 기 금리 향방이 달라질 것으로 예 상하고 있다.

BPI는 FOMC가 미국의 경기 침 체에 힘입어 금리 인하를 결정하 면 BSP도 이를 따를 수 있다고 밝 혔다.

이런 상황에서 BPI는 FOMC가 금리를 3%에 가까운 수준으로 낮 추는 반면 BSP의 정책금리는 올해 6.5%로 정점을 찍을 수 있다고 말 했다.

BPI는 "연준에 이어 자체적으로 인하폭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 금리와 100~200bps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BSP 정책금리는 2023년 말 4.75%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정책금리 설정 후 언론

브리핑에서 BSP 총재 겸 금융통화 위원회(MB) 의장 펠리페 M. 메들 라는 MB가 BSP의 야간 환매조건 부 금리를 4.25%에서 5%로 75 베 이시스 포인트 인상했다고 말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2월(5%) 이후 최고 수준이 다.

메들다는 2023년 2학기 물가상 승률이 4%보다 3%에 가까울 것 이라고 말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2024년에 이전의 3.2%에서 평균 3.1%가 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 망을 제공한다.

BSP의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 한 위험은 특히 2023년에는 "강력 하게 상승으로 기울어져 있지만 2024년에는 광범위하게 균형을 이 루고 있다"

교통요금 인상과 채소·과일 가격 인상의 영향이 통화당국의 인플레 이션 전망에 미치는 중간 상승 리 스크로 꼽힌다. 마닐라서울편집부

경제분석가들, 페소 구매력 더욱 약화된다 전망

필리핀 통계청(PSA) 자료에 따 르면 2022년 물가상승률이 14년 만에 최고치로 가속화되면서 페 소화의 구매력은 4년 만에 가장 약했다.

5일(목), PSA는 국가의 헤드라 인 인플레이션율이 12월에 8.1% 에 달했고, 2022년 한 해 평균 5.8%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아테네오 대학의 레오나르도 A 란조나 주니어와 같은 경제학자 들은 올해도 인플레이션이 이슈 로 남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구매력 잠식이 계속될 수도 있다 고 예측했다.

란조나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야기된 동일한 측면의 제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둘째 로, 중국의 개방은 석유와 같은 기초 재료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 킬 것이며, 따라서 인플레이션 압 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측했다.

그는 "셋째, 경기침체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상품 수요를 감소시

킬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근 본적으로 공급 문제이기 때문에 경기침체는 공급 제약을 더 크게 만들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PSA 자료에 따르면 페소의 구 매력은 2021년 말의 0.9179페소 에 비해 2022년 말까지 0.0505 센타보 하락한 0.8674페소로 나 타났다. 이 같은 구매력 잠식은 2018년 P0.0525 센타보 하락 이 후 가장 컸다.

이것은 모든 필리핀 사람들이 2022년에 100페소 가치의 상품 을 사기 위해 추가적인 132.6페 소를 쏟아 부었다는 것을 의미 한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산정 기준 연도인 2018년 100페소에 해당하는 제품은 지난해 113.26 페소였다.

국가경제개발원(NEDA)은 필 리핀인의 구매력 보호가 국내외 역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고 밝혔 다. 이는 마르코스 행정부의 8개 항목 사회경제적 의제와 필리핀 개발 ............................B-8면 이어짐

2024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 「B-6」 ..........................................B-5면 받음
금리
「B-7」제 1354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B-6면 받음 계획(PDP) 2023-2028의 헌신 적인 장에 요약된다. PDP의 전략 은 식료품 가격을 낮추는 데 초 점을 맞추고 있다.

PDP는 2017년과 2021년 사이 에 식량 인플레이션이 평균 3.7% 였지만 2018년에는 평균 6.7%, 2021년에는 4.5%로 더 빠르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 식 량 인플레이션은 평균 6.1%였다.

아르세니오 M. 발리사칸 네다 장관은 "생산성을 높이고 모든 필리핀 사람들의 식탁에 적절하 고, 저렴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 이 있도록 농업을 시급히 현대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채소값 12월, 국가 통계학자 클레어 데 니스 S. 마파는 인플레이션의 주 요 원인은 10.6%의 인플레이션 율을 기록한 식품이라고 말했다. 식품은 12월 총 인플레이션의 40%를 차지했다.

식품 중에는 채소, 조리용 바나 나, 맥박 등이 32.4%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12월에 인플레이션의 0.3% 포인트를 차지한 양파가 포

함된다. 물가 상승에 대한 쌀의

기여도도 0.3%포인트로 나타났 다.

비즈니스 미러의 수요일 사설

은 메트로 마닐라 웨트 마켓에서

판매되는 붉은 양파와 노란 양파

의 가격이 1월 2일 기준 킬로그

램당 550페소에서 700페소 사이 라고 언급했다.

마파는 계절적으로 조정된 기

준으로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었

지만, 이것이 이미 정점에 이르렀 다는 보장은 아니라고 말했다.

식품물가 상승률 10.6%에 기 여한 상위 5개 식품 품목은 채 소류(2.7%포인트), 육류(1.4%포 인트), 설탕(1.2%포인트), 생선 (1.1%포인트), 밀가루(1%포인 트)였다.

마파는 목요일 브리핑에서 "전 체 인플레이션에서 푸드 바스켓 의 비중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숫자는 둔화되었지만 이러한 식 품 품목 측면에서는 여전히 위협 이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나아갈 길 필리핀 군도 은행(BPI)은 성명 을 통해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것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 나 라는 "앞으로 식량 가격의 변동 성이 반복적인 문제가 될 것"을 예측할 수 있다

BPI는 최근 몇 년간 농업이 정 체되어 식품 생산이 제한되었다 고 말했다. 기상 장애와 그 분야 의 구조적인 문제들이 그것의 성 장을 막았다.

BPI는 "2010년 이후 농업은 19% 성장에 그쳤습니다. 반면에, 인구의 증가는 22퍼센트로 더 빨 랐다. 이것은 수요와 공급 사이의 격차를 만들어 가격을 더 높였습 니다."라고 전했다.

란조나는 음식을 더 저렴하게 만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 바른 사고방식으로 시작한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은 수입되지 않는다. 그는 수입이 그 나라의 상품 가 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고 있 다고 말했다.

란조나는 또한 정부가 전염병 이 한창일 때 "강력한 생산성 프 로그램"을 추진했어야 했다고 말 했다. 이 프로그램은 신기술을 통 한 산업과 농업의 진흥을 포함했 어야 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 인적 자본

에 대한 투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제도의 강화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란초나는 "다시 말해 정부는 일 자리 창출과 빈곤 감소라는 기본 사업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 다.

앞서 행정부는 단기적으로 주 요 원자재에 대한 관세 인하 등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내년부 터 필리핀의 심각한 식량 불안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PDP는 국가 정부가 기준 점수 인 59.3점에서 향후 6년 안에 식 량 안보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 표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실, 경제 청사진은 정부가 올 해부터 그 나라의 심각한 식량 불안을 근절하고 2028년까지 제 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명시 했다.

PDP는 또한 2021년 33.4%로 추정되는 중간 수준에서 심각한 식량 불안이 2028년까지 24.4% 로 떨어질 때까지 향후 6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것 을 보여주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4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 「B-8」
「B-9」제 1354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카바타 안 의원 라울 마누엘은 양파를 냉 장창고에 보관하는 대형 상인들 이 농장 문에서 시장 소매점까지 양파 가격을 "계속 통제하고 조작" 하고 있다는 믿을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대형 무역업자, 수입 업자, 심지어 밀수업자들도 양파 의 높은 가격으로부터 큰 이익을 얻는 반면, 소비자들은 결과적으 로 양파를 구입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지출한다고 말했다.

제안의 일부는 노 동 감독관의 체크리스트에 생산

성 인센티브 위원회를 포함하고 다양한 정부 기관이 마이크로, 중 소기업에 생산성 및 혁신에 대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Sy는 "이러한 입력 사항은 의회 에서 Mark Go 의원이 승인한 법 안에 포함되었습니다."라고 말했 습니다.

NWPC 대표는 EPA의 통과가 " 임금과 근로자 생산성 사이의 연 관성을 강화하여 직장에서 형평 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낮은 생산성 EPA는 필리핀 개발 계획 2023 및 2028에 따라 정부가 생산성을 추가 인센티브와 연결하여 근로 자에게 추가 소득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기 위해 입 법 의제의 일부를 권장했다.

새로운 필리핀 개발 계획(PDP)

에서 정부는 2017년부터 2021년 까지 전체 고용에서 평균 57%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서비스 부문 의 낮은 생산성에 대해 우려를 표 명했다.

PDP는 "2021년 서비스 부문의 전반적인 노동 생산성 수준[2018 고정 가격으로 44만 페소]은 산업 부문의 생산성[2018 고정 가격으 로 69만 페소]보다 낮고 느립니 다"라고 말했다.

노동 생산성 향상의 과제로는 높은 배송 및 물류 비용, 신뢰할 수 있는 고급 정보 통신 기술, 인 프라, 경쟁 부족, 신뢰할 수 있는 고급 정보 통신 기술 인프라에 대 한 액세스 부족, 경쟁 부족, 시장 및 자본에 대한 접근성 부족, 기 술 불일치 및 틈새 직무 역할에 대한 숙련된 인재 부족, 기후 변 화의 영향에 대한 커뮤니티의 취 약성이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정도로 오르기

전 국에서 가장 높은 일일 최저임금 을 넘어섰고, 시중 돼지고기 1kg 당 가격보다 훨씬 높았다"

2022년

의원들에 따르면, 밀반입된 3천 만 페소 상당의 노란 양파 10만 kg으로 추정되는 양이 당국에 의 해 2022년 11월 말인 양파 가격 이 치솟고 있는 시기에 압수되었 다.

1월 첫째 주까지 유 효할 것이지만 의원들은 그러한 단기적인 조치가 지금까지 시장 에서 양파의 전반적인 가격을 끌 어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마카바얀 블록은 페르디난드 마 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겸 농업부 장관이

"소비자들의 광범위한 우 려에도 불구하고 양파 가격 급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이 있으며, 이 상황 에서 이익을 취하는 무역업자와 밀수업자들을 막아야 한다."고 말 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연말을 맞아 시장에서 양파가격이 킬로당 800페소까지 치솟았다. 사진 인콰이어러 출하시기를 맞아 양파수입을 배제했던 농림부 장관을 겸직하고 있는 마르코스 대통령 사진 래플러

2024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 「B-10」 DOLE, 작업장에서 생산성을 높이는 생산성 전문가 인증 법률안 추진 국가의 낮은 노동 생산성을 높 이기 위해 노동고용부(DOLE)는 기업이 생산성 제도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를 더 쉽게 받을 수 있도 록 생산성 전문가 인증을 위한 새 로운 법률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 임금 및 생산성 위원회 (NWPC:National Wages and Productivity Commission)의 마리아 크리셀다 R. 시(Maria Criselda R. Sy) 전무이사는 비즈 니스미러와와 인터뷰에서 이러한 내용이 계류 중인 하원 법안 637 또는 기업 생산성법(EPA)에서 제 안한 주요 조항 중 하나라고 말했 다. 그녀는 또한 소기업을 위한 생 산성 향상 및 인센티브 위원회의 창설, 생산성 인센티브 프로그램 에 대한 논의 시작 및 국가 혁신 의제 및 전략의 주류화에서 경영 진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권고했 다고 말했다. 또한 그들의
하원, 양파 가격 급등 조사 결의안 발의 마카바얀 블록은 시장에서 양파 의 가격과 가격 조작 가능성을 조 사할 것을 의회에 요구했다. 하원 결의안 673호에서 가브리 엘 지구 알렌 브로사스, 법률 교사 대표 프랑스 카스트로와
2022년 9월부터 10월까지, 백양 파의 가격이 kg당 300-400페소 시작했다고 말했 다. 이들은 2022년 12월 28일 기준 으로 농무부(DA)가 보고한 지역 홍양파 가격은 kg당 500~720페 소인 반면 지역 백양파 가격은 kg 당 600페소라고 덧붙였다. 의원들은 결의안에서 "양파 가 격은 최저임금 570페소을 넘어
출하
불과하다고
도 불구하고, 양파의 시장과 가게 에서의 소매 가격은 계속해서 증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큰 차이 는 양파를
적인 가격
에도 양파의
의원들은 뉴스 보도를 인용해
11월 중순 양파의 농가
가격이 kg당 25~27페소에
말했다. 의원들은 "양파의 낮은 가격에
더 비싸게 만드는 잠재
조작을 나타낸다. 그 외
밀반입과 과수입은 여전히 큰
문제로 남아 있으며, 이 는 국내 공급과 가격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라고 덧붙였다. 상인들은 수요가 많은 계절에 농부들로부터 양파를 싼 가격에 구입하여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한 다고 의원들은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또 양파의 소매가격을 kg당 250페소로 고정 했는데 이는
이를 계기로, 블록은 국회가 입 법을 지원하여 시장에서 양파의 가격과 가격 조작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즉시 실시해야 한다고 말 했다.

DOH 담당 차관 마리아 로사리오 버헤이어 사진 필스타 최근 확진자 폭증으로 중국 전역의 병원이 포화 상태다. 사진 BBC KOREA

급증한 것으로 보고된 가

필리핀 정부가 중국 내 필리 핀인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 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로르크루즈는 4일(수) 인터뷰 에서 중국 주재 필리핀 대사관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피해를 입을 필리핀인들에게 지원을 제공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게 계속해서 도움을 줄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DOH는 중국에서 온 8명의 미접 종 필리핀인이 니노이 아키노 국 제공항에 도착한 후 Covid-19 양 성 반응을 보인 후 입국 여행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다.

보건부는 현재 구현되고 있는 프로토콜은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 되었으며 "다른 인구 사이의 상호 작용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에" 중국의 상황을 기반으로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Covid-19에 대해 양 성 반응을 보인 중국에서 예방 접 종을 받지 않은 8명의 필리핀인과 밀접 접촉한 89명을 확인했다.

보건부는 그들 모두가 보건 당 국과 각 지방 정부 기관에 의해 감 시되고 있으며, 이 중 1명만이 코 로나19 증상을 보였고 현재 검사 를 받고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첫 비행에서 밀접 접촉자 19명 (외국인 18명과 필리핀인 1명)이 확인됐다. 19명 중 17명은 백신 접종 완료, 1명은 부분 접종, 1명 은 미접종으로 확인됐다.

불구하고, 그는 중국에 있는 필리핀 커뮤니티에 각별한 주 위와 함께 건강 프로토콜을 따르 라고 충고했다. DOH, "중국발 여행자에 대한 추가 제한 필요 없음"

두 번째 비행에서 16명의 외국 인과 7명의 필리핀인 밀접 접촉자 가 확인되었다. 그들 모두는 완전 히 예방 접종을 받았다.

백신 접종을 마친 약 27명의 필 리핀인이 세 번째 비행에서 밀접 접촉자로 확인되었으며, 이 중 26 명은 무증상이었고 1명은 증상을 보였다.

한편 4차 비행에서는 외국인 12 명과 필리핀인 8명이 밀접 접촉자 로 확인됐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중국 국가보건위원 회와 국가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 은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범유행 대응에 대해 WHO에 브리핑했다. 반면 WHO는 "정확한 실시간" 코로나19 데이터의 정기적인 공유 를 요청했다. 코로나19 환자 '통제 중' 플로르크루즈는 중국의 코로나 19 상황이 "통제되고 있는 것 같다." 고 말했다. 그럼에도 하이메 플로르크루즈 주중 필리핀 대사

마르코스 주니어

날아갔다.

「B-11」제 1354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필리핀
감염된 필리핀인들을 도울
정부,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준비가 되어 있다 하이메 플로르크루즈 주중 필리 핀 대사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 중 하나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운데
페르디난트 R
대통령은 3일(화)에 3일간의 국빈 방문을 위해 중국으로
그러나
마르코스는 필리핀
남을 갖지
플로르크루즈 대변인은 "일부
리핀인들은 실망했지만 마르코스 가 중국에 머무는 동안 그들과 회 담 일정을 잡지 않는 이유는 타당 하다는
"대사관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을 돕기 위해 그곳에 있습니다. 그 리고 그들은 가능한 한 조심해야 한다."고 플로크루즈가 덧붙였다. 플로르크루즈 대변인은 현재 중 국 내 필리핀인 커뮤니티 회원은 14,000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2월 30일 세계보 건기구(WHO)와 중국 관리들 간의 '고위급' 회의가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기 위 마닐라서울편집부
중국의 코로나19 사태로
커뮤니티와 만
못했다.
것을 이해했다"고 말했다. 마르코스와 필리핀 대표단은 코로 나19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 버블' 방식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한편 플로르크루즈는 중국 내 필 리핀인 커뮤니티 회원들은 양국간 의 남중국해 문제의 별다른 영향 을 받지 않은다고 전했다. "그들의 삶, 직업, 그리고 안전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우리는 그들 과 관련된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받지 못했다."고 말하며 중국인들
필리핀 사람들을 잘 대우하고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보건부(DOH)는 6(금) 중국에서 입국하는 여행자에 대해 추가적인 Covid-19 제한을 부과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했다.
미디어 포럼에서 DOH 담당 차 관 마리아 로사리오 버헤이어는 "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추가 제한은 외국인이든 필 리핀인이든 우리 나라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에 대한 과학과 증거에 근거하여 추가 제한을 추가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보건부는 Covid-19 사례가 증 가한 중국에서 오는 여행자에 대
한 더 엄격한 제한에 대한 우려와 제안에 대한 응답으로 성명을 발 표했다.

라스피냐스시 법원은 6일(금), 마약 소지 혐의로 기소된 제수스 크리스핀 "보잉" 레물라 법무장관 의 아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38세의 후아니토 호세 레물라 3세는 라스피냐스 지방재판소 (RTC) 197에 의해 쿠시(kush:대 마류) 900g 시가 130만 페소에 달하는 고급 마리화나 잎을 소지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필리핀 마약 집행국 (PDEA)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 항 마약 차단 태스크 그룹이 수행 한 "통제된 배달 작전" 중 10월 11 일 라스피냐스시 탈론 도스의 자 택에서 체포되었다. 후아니토는 무죄를 주장했었다. 그의 체포는 그의 아버지의 사 임 요구를 촉발시켰지만, 레물라 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이라고 주장하며 사임을 거부했 다." 34쪽 분량의 판결문에서 리카 르도 몰데즈 3차 재판장 권한대 행은 후아니토가 소포가 무엇을 담고 있는지 알고 있었는지 "합리 적인 의심"이 있다고 말했다.

몰데즈는 또 통제된 배달 작업 중에 소포를 받은 행위만으로는 형사책임을 입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판결했다.

그는 이 소포가 후아니토 호세

레물라 3호가 아니라 후아니토

레물라를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 다.

검찰은 "법정에서 증거로 제시

한 마약이 피고인으로부터 압수

해 범죄실험실에서 검사한 것과

정확히 같은 마약이라는 점을 입 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몰데즈는 "법원이 증거로 제시 된 마약이 검찰이 주장하는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확신할 수 없 을 때 유죄 판결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아니토의 변호사인 펄리토 캄 파닐라는 금요일 오후 ABS-CBN 의 '텔레라도'와의 인터뷰에서 "구 속 사슬 문제가 그의 의뢰인이 무 죄를 선고받는 데 핵심적인 역할

을 했다"고 말했다.

보관 체인은 증거가 접수되거나 수집된 장소를 설명하는 상세한 장면 노트로 시작하는 추적 기록 을 말한다.

캄파닐라는 "운송인 양식에 있 는 이름과 그의 신분증이 틀렸습 니다. 소포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청구하는 경우, 당신은 보통 두 개 의 신분증을 요구받는다. 철자가 틀리면 소포는 주어지지 않습니 다. 여기서 일어난 일은 그가 신분 증을 요구받았을 뿐 사실은 잘못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후아니토의 집으로 소포 를 배달한 것은 상업 택배 대신 PDEA 요원들이라고 강조했고, 이 는 PDEA 운영을 의심스럽게 만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린 레물라가 어떤 소포 도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놀랐 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것의 내 용을 알지 못했다.

캄파닐라는 "만약 그것이 정말 로 우리의 법적 의견에서 규칙적 으로 통제된 배달이라면, 그것을 배달한 사람이 우체부여야 하며, 그는 그것을 받고 그것을 열었다" 고 말했다.

그는 PDEA 요원들이 적법한 절

차 없이 체포했다고 말했다. 후아니토는 즉시 석방되었다. 그 는 여전히 파사이시 검찰청에서 마약 수입과 관세법 위반에 대한 별도의 고소된 상태에 있다. 캄파닐라는 무죄 판결은 축하 와 감사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무죄의 조정은 즉시 적용 가능 한 손실로 집행되기 때문에, 우리 는 조이 레물라의 구금으로부터 의 석방을 즉시 확보하기 위해 노 력할 것이다. 그의 자유는 물론 그가 무죄로 판명된 논리적이고 법적인 결과에서 온다"고 그는 별 도의 성명서를 읽으며 말했다. 그는 그의 고객에 대한 불법 수 입 혐의도 취하될 것으로 확신한 다고 말했다.

PDEA는 금요일 성명을 통해 라 스피냐스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 며 "면죄부의 이유를 신중하게 연 구하고 향후 유사한 작전을 수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PDEA는 성명에서 "법원은 이 사건의 양측을 모두 보았고 본안 을 판결하기에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알베이 의원 에드셀 라그마은 " 리물라시온의 무죄 석방이 신속 했지만 전 상원의원의 석방은 매 우 불행하다."고 말했다. 라그만은 "레일라 데 리마는 불의의 어두운 터널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고 말했다.

레나토 레예스 바공 알얀상 마 카바얀 사무총장은 레물라 장관 아들의 유무죄에 대해 언급하기 는 어렵지만 신속한 재판과 무죄 를 주장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점 을 국민들이 지적할 수 있다고 말 했다.

레예스는 금요일 성명에서 "위 장 마약 전쟁의 많은 EJK[사법 외 살인] 희생자들과 수백 명의 정치범들을 포함한 거짓 혐의로 계속 감옥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법무장관의 아들에게 부여 된 권리는 "매우 기본적"이며 모 든 사람에게 부여되었어야 했다 고 말했다.

레예스는 "그는 신속한 재판을 받았고 그의 마약 사건은 75일 만에 해결됐다."고 말했다. "다른 많은 사람들, 특히 가난한 사람들 은 그렇게 운이 좋지 않다. 그리고 우리의 사법 제도에 잘못된 것이 있다는 것이다. 부자와 가난한 사 람들을 위한 정의의 차이는 이 경 우보다 더 두드러질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

카를로스 이사가니 자라테 바 얀 무나 부회장도 레예스의 의견 에 동조했다.

그는 정부의 마약 전쟁 중 사망 한 사람들에게 정당한 절차를 밟 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지 않았 다고 말했다.

그는 "리물라스와 같은 영향력 있는 가족들이 연루된 매우 논란 이 많은 사건에 대한 신속한 해결 책이 수백명의 정치범들과 수천 명의 혜택을 덜 받은 필리핀인들

이 전국의 많은 구치소에서 고통

받는 사건에도 적용된다면, 우리 는 솔직히 이것이 정말 환영할 만 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 했다"네, 우리의 사법 시스템이

떻게 작동하는지

2024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 「B-12」
선고
라스피냐스시 법원, 법무장관 아들의 마약 불법 소지 혐의에 대해 무죄
보여주는 예입 니다!"라고 자라테는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고 걸어나오는 레물라 법무장관의 아들 후아니토 호세 레물라 3세(중앙) 사진 마닐라타임즈 제수스 크리스핀 "보잉" 레물라 법무장관, 아들에 체포됐을 당시 강력한 사퇴압력을 받았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 일축했다. 사진 abs-cbn
「B-13」제 1354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대통령실 차장은 이 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주요 도시인 크라마토르스크를 로켓 으로 두 차례 공격했다고 밝혔다. 티모셴코 차장은 러시아군의 공격 시점은 푸틴 대통령에 의해 일방적으 로 선언된 휴전이 시작된 이날 정오 이후라고 주장한 뒤 "주택 등이 공격 을 받았지만 사상자는 없었다"고 말 했다. 그는 러시아를 향해 "그들은 암 살자이고 테러리스트이며 피에 굶주 린 사람들"이라고 맹비난했다.

AFP는 도네츠크주의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자사 취재진이 직접 포 격이 오가는 소리를 들었다고 전했 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도 바 흐무트 상황을 전하면서 "러시아군 은 휴전 선언 이후에도 전혀 바흐무 트 점령 시도를 누그러뜨리는 모습이 아니었다. 우크라이나 진영으로 대포 와 박격포가 지속적으로 굉음을 울

리며 날아와 꽂혔다"고 보도했다.

현장을 취재 중인 NYT 기자는 바

흐무트의 황폐화된 거리에서 한 우

크라이나 병사가 "잘 들어보라"며 목

소리를 낮추자 소형화기가 발사되는

소리와 폭발음이 들려왔다고

보도했다. '비슈나'라는 가명을 쓴 한 군인은 이날 오후 최전방에서 폭음이 울리

곁에 있던 로이터 기자에게 "휴전 은 무슨 휴전, 방금 소리를 들었나" 라고 반문했다.

그는 "그들이 포격을 이어간다면 (휴전으로) 얻으려는 것이 대체 무엇 이겠나"라며 "우리는 그들을 신뢰하 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뿐" 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끊이지 않는 러시 아의 공격을 맞아 탱크 등으로 반격 을 이어갔다.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 는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이 일 방적으로 발표한 휴전 시간 이후 최 초 3시간 동안에만 러시아군이 우크

라이나 진지를 14번 포격했다고 주 장하며 "정교도 살인마들이 '메리 크 리스마스' 인사를 보내왔다"고 비꼬 았다.

러시아 정교회의 성탄절은 1월 7일 이다. 푸틴 대통령이 휴전을 선언한 표면적인 이유도 성탄절이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정교회 성탄절 을 맞아 6일 정오부터 7일 자정까지 36시간에 걸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인 자국 군인들에게 휴전을 명령했다.

러시아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를 침공한 이후, 비록 시한부이기는 하지만 전면적인 휴전을 군에 명령

한 것은 처음이었다.

이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 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휴전 발표는 '위장술'에 불과하다며 냉소 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주 장을 곧바로 반박했다고 러시아 관 영 스푸트니크 통신이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은 휴 전을 준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 이나 정권은 인구 밀집 지역과 러시 아군 진지에 대한 포격을 계속했다" 며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은 대응 사 격으로 제압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2024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 「B-14」 "휴전은 무슨…" 우크라 전선에서 포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시간으로 6일(현지시간) '36시간 휴전'을 선언했지만 우크라 이나의 대부분 전선에서 포성은 계 속됐다. AFP 통신에 따르면 키릴로 티모셴 코 우크라이나
이어져
러시아가 설정한 휴전 기간
크주 크레미나에서도 포성이 이어졌 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루한스
불타는 헤르손 주택 사진 헤르손 AP=연합뉴스
「B-15」제 1354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中규제 비판' 마윈, 알리바바 계열 앤트그룹 지배권 포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

바바의 창업자인 마윈이 알리바바

산하 핀테크 기업인 앤트그룹의 대

주주 지배권을 내려놓는다.

7일(현지시간) 가디언, AFP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앤트그룹은 억만

장자 창업자인 마윈이 대형 핀테크

기업에 대한 지배력을 더 이상 갖지

않도록 지분 구조를 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집권 공산 당이 빅테크(Big Tech)기업에 대한 전례 없는 단속을 실시한 후 마윈 이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서 퇴출했 다"고 보도했다.

앤트그룹은 이날 회사 차원의 성 명에서 "조정 완료 후 어떤 주주도 단독으로 또는 공동으로 앤트그룹 을 통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 다.

이번 조치는 2020년 말 앤트그룹 의 370억달러 규모 기업공개(IPO) 를 무산시키고 금융기술사의 강제 구조조정으로 이어진 규제 단속 이 후 또 하나의 큰 새로운 국면을 의 미한다.

마윈은 전자상거래 대기업 알리 바바의 계열사인 앤트의 지분을 10%만 보유하고 있지만 2020년 거 래소에 제출한 앤트의 IPO 정관에 따르면 관련 기업을 통해 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했다. NYT에 따르면 중국 관리들은 앤 트그룹이 2020년 블록버스터 IPO 가 될 것을 취소하도록 강요했고 나 중에 알리바바가 지배력을 남용한

것에 대해 막대한 28억 달러의 벌

금을 부과했다. 지난해 앤드그룹은

불공정 경쟁과 사용자에 대해 수집 하는 데이터의 양에 대한 규제 당 국의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명 령에 따라 사업을 대대적으로 개편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규제 당국이 그의 거대한 회사에 대한 조치를 표적으로 삼으면서 마 윈의 순자산은 약 500억달러에서 217억달러로 절반 이상 감소한 것 으로 지난해 11월에 보고됐다.

마윈은 이전에 앤트그룹에서 50% 이상의 의결권을 보유했지만,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의 지분은 6.2%로 하락할 것이라고 가디언이 전했다.

앤트그룹은 또한 독립 이사들이 회사 이사회의 과반수를 차지할 수 있도록 다섯 번째 독립 이사를 이 사회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재 8명의 이사가 있다.

지난해 11월, 마윈은 중국이 유명 정보기술기업과 영향력 있는 부유 한 사업가들을 단속하는 동안 그의 가족과 함께 도쿄에 은신해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번 주 한 언론매체에서는 마윈 이 태국에서 목격되었다고 보도했 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따르면 마

윈은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점 1개

를 받아 유명해진 방콕의 레스토랑 '란 재이 파이'에서 목격됐다고 블룸

버그 통신이 전했다. 이 식당은 지 난 6일 요리사가 마윈과 포즈를 취 하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뉴시스

미, 우크라 4조 원대 추가 지원 "전쟁의 중대한 시점"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37억 5천만 달러(약 4조 7천억 원) 규 모의 추가 지원안을 발표했다.

백악관은 6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에 대한 무기 및 물자 지원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동맹국들을 돕는 지원안을 내놓으며 "지금까지 우 크라이나에 대한 최대 규모 지원"이라 고 밝혔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중대한 시점에 있다"라며 "우리는 우크라이나 가 러시아의 침략에 저항하는 것을 돕 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 다"라고 말했다. 이번 지원안 가운데 직접적인 무기 지원은 28억 5천만 달러(약 3조 6천 억 원) 규모다. 대전차 미사일 500기, M113 수송용 장갑차 100대, 전투차량 험비 138대,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 (하이마스) 등이다.

특히 우크라이나가 지속적으로 요청 했던 브래들리 장갑차 50대가 처음 포 함됐다. 25mm 기관포와 토(TOW) 대 전차 미사일 등을 장착한 미군의 대표 적인 기갑차량이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래들리 장갑차 는 우크라이나 동부 농촌 지역에서 벌 어지고 있는 격렬한 전투에서 유용할 것"이라며 "올겨울 예상되는 전쟁과 매 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라고 강조 했다.

AP통신은 "전문가들은 미국이 브래 들리 장갑차 같은 핵심 무기를 더 빨리 보내줬다면 우크라이나의 영토 손실 일부를 막을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라

며 "이제는 미국이 지원하는 무기가 더 욱 발전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동맹국들에 대한 재정 지원을 위해 6 억 8200만 달러(약 8600억 원)를 포함 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규모는 249억 달러(약 31조 3천억 원)에 달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령이 '36시간 휴전'을 선언했으나, 이날 도 전투는 계속됐다. 앞서 푸틴 대통령 은 러시아 정교회 성탄절을 맞아 6일 정오부터 7일 자정까지 36시간에 걸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인 자국군 에게 휴전을 명령한 바 있다.

그러나 키릴로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차장은 이날 러시아군이 우 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주요 도 시 크라마토르스크에 두 차례 로켓 공 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티모셴코 차장은 "러시아군의 공격 은 푸틴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선언한 휴전 기간인 이날 정오 이후에 벌어졌 다"라고 주장하면서 "그들은 암살자이 고 테러리스트이며, 피에 굶주린 사람 들"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루한시크주 크레미나에서도 러 시아군이 포격을 이어갔고, 우크라이 나군도 군사 공격으로 맞섰다.

반면에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 은 휴전을 준수했으나, 우크라이나군 이 인구 밀집 지역과 러시아군 진지에 대한 포격을 계속했다"라며 "우리가 우 크라이나군의 포격에 대응한 것"이라 고 주장했다. 오 마이뉴스

2024년 1월 7일 토요일 제1354호 「B-16」
「B-17」제 1354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B-19」제 1354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