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천769명,
약 3만명의
선수단은 49개 종목(정식 46, 시범 3)
에서 소속팀과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
량을 겨뤘으며, 18개국에 참가하는 1천 294명의 재외교포 선수, 임원도 축구, 테니스, 골프 등 8개 종목에 출전했다.
2002년부터 2018년까지 17년 연속 전 국체전 우승을 차지한 경기도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지난 100회 대회 당시 개 최지 서울시에 1위 자리를 내줬다가 4 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경기도는 종합 득점(5만 2천83점), 메 달 득점(1만 1천460점), 메달 합계(381 개)에서 모두 다른 시·도를 제치고 우승 을 차지했다.
남자 마스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유재형
한편 18개 해외동포선수단 경기에서는 미국(금 12, 은 5, 동 9)이 100회 대회에 이어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일본 (금 7, 은 6, 동6)으로 준우승, 인도네시 아(금 6, 은 8, 동 5)가 3위를 차지했다. 재필리핀대한체육회(회장 윤만영)도 임 완순 단장을 필두로 35명의 선수와 53 명의 임원이 참가하여 볼링, 테니스, 탁
구, 검도, 골프, 스쿼시에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따내 종 합 순위 4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루었 다.
볼링선수단은 유재형 선수가 남자 마스 터전 금메달, 김동란 선수가 여자 마스 터전 금메달, 김민준 선수와 서미원 선 수가 여자 2인조 경기에서 은메달, 5인
개최된 제 103회 울산 전국체전은 긴
펜데믹의 터널을 빠져나와 전국시/도
그리고 전세계 해외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스포츠 축제로서의 의미가 다 른 대회보다 더 컸다.
내년 2023 제 104회 전국체전은 전라 남도에서 개최된다.
이날 폐회식에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대회기를 반납했고, 이를 받은 이기
대한체육회장이 김영록 전라남도지 사에게 전달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A-1」 제1342호 가치있는 정보, 한결같은 신문 kakao talk: @마닐라서울 http://issuu.com/manilaseoul1 마닐라서울 홈페이지: manilaseoul.co.kr 제 1342호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마닐라서울 신문광고 및 배송 안내 신문 광고 및 배송을 원하시는 업체는 아래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0956-807-1878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 Copyright: 1994-2022,.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폐막 필리핀선수단, 종합 4위 달성, 금 2, 은 3, 동 6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제103회 전국체전 이 울산광역시 종합운동장에서 7일간 의 장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솟아라 울산'이라는 구호를 내건 이번 전국체전은 울산광역시 일원 64곳의 경 기장과 타지역 9곳까지 총 73곳의 장소 에서 펼쳐졌다.
17개 시도에서 참가한 선수 1만 8
임원 8천837명 등
조 단체전(정보경, 이경화. 김동란, 김민 주 서미원) 참가선수들이 은메달을 따 내 볼링 종합 3위의 선적을 거두었다. 또한 남자 스쿼시에 참가한 유재형 선 수가 은메달을, 테니스 여자 복식에 참 가한 허정주/김은하 조가 동메달을 추 가했다. 윤만영 회장은 선수들의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18개 해외선수단 가운데서 4 위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임완순 단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선수들에게 축하와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펜데믹으로 3년만에 온전한 모습으로
이
흥
선수(좌2)와 여자 마스터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동란 선수(우2)가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임완순 단장(좌1)과 박명규 고문 (우1)은 볼링종합 3위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선수들의 메달획득을 축하하고 있다.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제1342호「A-2」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A-3」 제1342호 울산시, 전국체전 해외 동포선수단 환영 만찬 개최 울산시는 11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 103회 전국체육대회 해외 동포선수단 을 환영하는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시장과 김기환 시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일본, 미 국, 독일, 캐나다 등 18개국에서 온 해외 동포선수단 등 8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울산시립예술단의 국악 공연,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 의 감사패 전수, 장학금 전달, 기념 촬 영,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장학금은 재브라질 대한체육회(2명), 재독일 대한체육회(1명)가 지역 청소년 3명에게 전달됐다. 선수단은 8개 종목에 18개국, 1,331명 이 참가했다. 시는 이번 체전에 참가한 해외 동포선 수단의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해외 동 포지원단을 구성해 선수단 입국 환영 영접부터 경기 수송지원, 숙박 지원, 도 시관광(시티투어) 프로그램을 마련 운 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청 전 부서와 유관기관(단 체)들이 타 시도 및 해외동포 선수단과 각각 자매결연을 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시 실·국·본부에서는 울산종합운동장 에 위치한 시·도 본부를 방문해 지역특 산품 등 격려 물품과 LG에서 협찬한 후 원품을 전달한다. 각 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다. 또 고국을 방문하는 해외동포 선수단 에는 숙소를 직접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한다. 아울러 비인기 종목 위주로 경기응원 활동도 펼친다. 부서·기관·단체별로 연 결(매칭)된 종목의 경기장을 방문해 응 원 도구를 활용한 열띤 응원을 펼치고, 미리 준비한 다양한 문구의 플래카드로 선수들 사기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탠다. 울산경제신문 제6대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에 정주현 재미대한체육회장 추대 정주현 재미대한체육회 회장이 세 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으로 추 대됐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10월 12일 제103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울 산광역시 의회에서 2022년도 정기 총회와 제6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정주현 재미대한체육회장이 단독출 마했고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 혔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18개 회 원국과 3개 준회원국으로 구성된 재 외동포 단체로, 해마다 전국체전 기 간에 우리나라에서 총회를 열고 있 다. 정주현 신임 회장은 지난 3월 LA, 뉴욕, 플로리다 등 30개 지회를 둔 재 미대한체육회 회장으로 뽑혔다. 그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LA한인축제재단 회장으로 일한 경력 이 있다. 세계한인회체육회총연합회 감사로 는 재중국대한체육회 이윤낙 회장과 재베트남대한체육회 홍선 회장이 선 출됐다. WorldKorean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으로 추대 정주현 재미대한체육회장 여자볼링 3인 동메달 여자 5인조 은메달 남자스쿼시 은메달 입장식을 기다리며 체육회기를 펼쳐보이는 최상준 기수 폐막식에 참석한 윤만영 회장과 양한준 사무총장과 유경화 부회장이 필리핀선수단 마스코트 도우미와 함께 사진 촬영 골프협회 응원에 나선 임원단 인천공항에 도착한 필리핀선수단 검도장을 찾은 응원단박성민 국회의원 초청 오찬에 참석한 선수단
필리핀 망고장학위원회가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필리핀 다문화 가 정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 다.
재필리핀대한체육회는 “체육회
산하에 있는 필리핀 망고장학위 원회(이사장 이동수)가 지난 10월 7일 제103회 전국체전이 개최되 고 있는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울
산지역에 거주하는 필리핀 다문 화 가정의 자녀 30명과 한국코피 노재단 후원 학생 6명에게 장학금 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망고장학위원회는 2013 년 인천 전국체전을 시작으로 지 난 10년 동안 다문화 자녀 202명 에게 장학금을 주었으며 올해 36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모두 23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 게 됐다.
재필리핀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 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윤만영 재 필리핀대한체육회장, 이동수 망 고장학위원회 이사장, 마리아 테 레사 주한필리핀대사, 이자스민 전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제1342호「A-4」 필리핀 망고장학회, 울산 다문화 가정에‘망고 장학금’
필리핀 망고장학위원회 이동수 이사장이 울산시에 거주하는 필리핀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게 장학증서를 전닳하고 있다. 필리핀 망고장학위원회가 지난 10월 7일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필리핀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매곡중학교 1학년 김수진안의 어머니 김줄리안 씨 는 “우리 자녀들에게 어머니의 나 라를 자랑스럽게 해 주셔서 기쁘 다. 한국과 필리핀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WorldKorean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A-5」 제1342호
마닐라코리아타운위원회(회장 장재
중)는 11일 화요일 자체 지역 순찰단
조직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
에는 마닐라코리아타운위원회(이하
마코타)는 운영위원들과 3개 바랑가 이 관계자들 그리고 마닐라한인파출 소장이 참석했다.
마코타 안일호 부회장은 순찰단 구성 은 펜데믹이 완화됨에 따라 늘어나는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있으 며 이에 따른 소매치기와 날치기 등 다양한 범죄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마코타는 마닐라경 찰청 등과 여러 차례 방법을 모색했 지만 경찰인력 부족을 이유로 적절한 조치와 결과가 나오지 않아 마코타에 서 직접 경비가 소요되더라도 자체적 으로 인력을 지원해 치안강화에 노력 하기로 했다.
마닐라코리아타운 자체순찰단은 현 재 마닐라코리아타운으로 지정된 바
랑가이 698, 699, 702와 마닐라한인
파출소의 참여 동의를 통해 구성되며
해당 3개 바랑가이에서 2명씩 추천을 받아 유료봉사 형태로 운영된다.
순찰단은 오후 7시부터 오전 3시까지
8시간씩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바랑 가이 별로 1명씩, 금요일부터 일요일 까지는 2명씩 3개 바랑가이 내 한인 업소 밀집지역을 순찰한다.
순찰단은 바랑가이 699-아드리아티 코, 698-말바, 702-보코보 지역의 지 정된 구역을 반복 순찰하며 한인파 출소는 레메디오스 서클 주변을 집중 순찰한다. 순찰단은 바랑가이 전체 지 역을 순찰하기보다는 한인업소가 밀
집된 지역을 반복적으로 순찰함으로 서 혹시 있을지 모를 한인과 관광객 대상 범죄예방 효과를 높인다고 목적 이다. 순찰단은 마코타에서 인당 월 5,000
페소 주 5일 8시간 근무 조건으로 총 6명의 바랑가이 인력을 활용한다. 순 찰단은 조끼, 호루라기, 야광봉을 지 참하고 순찰하며 순찰 시 최소 2번 마코타 회원업체를 방문하고 사인을 받으며 최종 파출소의 확인후 일정을 마무리한다.
마코타 회원들도 주 1회 회원들이 번 갈아가며 순찰에 동행하며 추후 회원 동행참여 횟수를 늘려 회원들의 참여
대상은 "Isang tunay na gintong Filipina"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제1342호「A-6」 마닐라코리아타운위원회, 지역내 치안강화 위해 자체 순찰단 조직
를 늘릴 계획이다. 순찰단은 순찰 도중 택시 탑승객을 보면 차량번호 적어 주어 주도록 했 다. 마닐라코리아타운 자체순찰단은 오 는 10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에 마 닐라한인파출소 앞에서 발대식을 갖 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마닐라코리아타운위원회(회장 장재중)는 11일 화요일 자체 지역 순찰단 조직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마닐라코리아타운위원회(이하 마코타)는 운영위원들과 3 개 바랑가이 관계자들 그리고 마닐라한인파출 소장이 참석했다. 마닐라코리아타운위원회 안일호 부회장은 3개 바랑가이와 마닐라한인파출소와 협력해 한인밀집지역내 범죄예방을 위해 순찰단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제3회 한국인을 위한 필리핀어말하기대회 개최 지난 10월 8일 토요일, 필리핀한국여 성연합회(회장 이현주)는 UP 한국학 연구소, 언어학과, 필리핀어문학과, 필 리핀어연구소와 함께 제3회 한국인 을 위한 필리핀어말하기대회(Filipino Speech Contest for Koreans)를 개 최하였다. 올해 대회 주제는 “Ako Bilang Pinoy sa Puso’t Isip” (내 마음 속 필리핀인 정서)으로 필리핀 거주 중인 한인 5인 과 한국에서 필리핀어를 공부하는 참 가자 1인 총 6인이 참가했다. UP 교수들이 심사위원을 맡은 본 대 회에서 참가자들은 미리 녹화한 동영 상 연설과 질의응답을 통해 필리핀어 실력을 선보였는데 필리핀에 살면서 느낀 감정 및 한국인이지만 필리핀 문 화에 얼마나 동화되었는지 등을 진심 으로 보여주는 모습에 모든 심사위원 들이 감동을 받았다며 호평을 하였다.
(진짜 금쪽 같은 필리핀인) 제목의 발표를 한 Paref Woodrose 도 연교 양에게 돌아갔다. 도연교 양은 필리핀에서 살아가며 필리핀인과 같 은 마음으로 필리핀 문화를 받아들이 는 것에 대한 행복감을 이야기했으며 동영상 최다 시청 수까지 획득해 관 객상(Audience Choice)도 수상을 하 였다. 최우수상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에서 필리핀어를 공부하고 있는 이유 진 학생("Ako bilang Pinoy sa Puso't Isip", 필리핀인의 마음과 생각을 가진 나)이, 우수상은 San Beda College Alabang 이윤화 학생이("Ang aking 12 taong karanasan", 12년간의 경 험) 차지했다. 그 외에도 Don Bosco Makati School 이루니 군("Ako ay mahal ang Pilipinas", 나는 필리핀을 사랑해요!), Philippine Christian University 진 창민 군("Kung sino ako ngayon", 지금의 나는 누구인가), De Lasalle Santiago Zobel에서 공부하는 9세 김 시아 양이("Pinoy ako!", 나는 필리핀 사람이에요!) 감동적이고 흥미로운 주 제로 발표를 하였다. 본 대회는 유피 한국학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자료제 공: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https://www.youtube.com/ watch?v=B--46NQC9s4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A-7」 제1342호
례로 선보였다.
출연 팀의 기량이 출중해 심사를 맡 은 박민정, 조정은, 심재신, Alfred Allan Samonte가 애를 먹었다. 심사를 기다리는 동안 초청가수로 싱 어송라이터인 MONA와 쇼비티 필리핀이 보이그룹 'SB19'에 이어 야 심차게 선보인 걸그룹 KAIA의 역동 적인 무대도 함께 곁들여졌다. 고문들과 회장단이 직접 시상에 나선 시상식에서 '대상'에 폭발적
가창력을 선보인 Sandra faith Delacruz가 5만 페소의 상금과 상
거머쥐었다. 최우수상(3만 페
상금과 상패)에는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제1342호「A-8」 ‘2022 제 31회 한-필 문화교류축제’성료 성공적인 공연이었으나 행사준비 측면에선 아쉬움 남아 제31회 한-필 문화교류축제가 지난 9월 30일(금) 오후 6시에 파사이 소 재 알리유 극장(Aliw Theater)에서 개최되었다. 필리핀 한인총연합회(회장 심재신) 와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대사 김 인철),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임 영아) 그리고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 (NCCA)가 공동 주최한 본 행사에는 코로나 판데믹 이후 2년간은 온라인 으로 개최되었고 이번 행사는 3년만 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박현모 고문(12대 회장 한인총연합회장 역임), 장재중 고문 (15대), 박일경 고문(18대), 이원주 고 문 (19대),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 회 노준환 회장, 한인상공회의소 엄 현종 회장, 필리핀 한인무역협회 천 주환 회장, 경제인연합회 박복희 회 장,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이현주 회 장, 필리핀한인재향군인회 이종섭 회 장, 필리핀한글학교협의회 박남수 회 장, 수빅 한인회 장종대 회장, 주필리 핀한국문화원 임영아 원장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하공연에는 필리핀 측에서 유 명 론달라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CELSO ESPEJO RONDALLA'이 감 미로운 클래식 연주를 들려주었고, 한국 측에서는 세계사물놀이대회에 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타악팀인 '진 명'이 나서 신명나는 '풍물놀이'와 즐 거운 '버나놀이'를 선보여 관객들로부 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본 행사에서는 지난 9월 10일 예선전에서 14:1의 경쟁률을 뚫고 본 선에 진출한 한·필 출연진으로 구성 된 9개 팀이 화려한 의상과 안무, 가 창력을 바탕으로 태권도, 티니클링 (Tinikling)공연, 커버댄스 등을 차 '대상'을 차지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Sandra faith Delacruz 호소력 있는 가창력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CHOI JUNG 화려한 커버댄스를 선보인 KILO PH는 우수상과 상금 2만 페소를 수상했다 칼군무와 연출로 인기상을 수상한 PRINCIPIUM 뛰어난 강창력으로 장려상을 차지한 세실리아 방과 Venisse Siy 론달라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CELSO ESPEJO RONDALLA'의 축하공연 세계사물놀이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타악그룹인 '진명'의 풍물놀이 공연 박력 넘치는 태권도 시범을 펼친 “Elyashib
Demo Team” 필리핀 전통 무용 밤부댄스를 선보인 밤부밤부”팀
창의적인 커버댄스를 보여준 커버댄스 그룹 “Teenage”
인
패를
소
CHOI JUNG 이, 커버댄스를 선보인 KILO PH와 PRINCIPIUM은 우수상(2만 페소 상 금과 상패)과 인기상을 받았다. 나머 지 참가자들은 장려상(5천 페소 상금 과 상패)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Tiendesitas, Ortigas Malls, KEPCO 필리핀, IBK 기업은행, 미스터 김밥, Innisfree, LG 시스템 에어컨 마카티, 쇼비티 필리핀의 후원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 자체는 성공적이었으나, 준비 과정에서 다수의 문제점을 노출 해 행사 관계자들의 노력과 참가자들 이 오랜 시간 준비해온 노력이 빛을 바랜 아쉬움이 있었다. 한예로 행사를 앞두고 날짜가 확정 되지 않아 홍보가 미비했고 매번 토 요일에 열리던 행사가 금요일로 결정 되어 예년에 비해 1/3 수준의 관객이 축제를 지켜봤다. 한-필 문화교류 축제인 만큼 대사 관, 문화원, 한인총연합회, 지역한인 회 및 산하단체, 거주 한인들과 문화 를 교류하는 필리핀 사람들 모두 함 께하고 즐길 수 행사, 무역과 마찬가 지로 행사를 통한 거주한인, 진출기 업의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될 수 있 는 행사를 지향해야 한다. 행사의 추최측은 행사의 질이나 규 모, 운영 면에서 기존에 해오던 방식 에서 벗어나 발전적인 행사를 위해 문제인지 정확히 분석해보고 개선책 을 내놔야 할 것이다. 한필문화교류 축제의 변신은 무죄이다. 어떤 식으 로 변화될 것인지, 내년 '제32회 한필 문화교류축제'를 기대해본다. 필리핀한인언론인연합회 제31회 한-필 문화교류축제가 지난 9월 30일(금) 오후 6시에 파사이 소재 알리유 극장(Aliw Theater)에서 개최되었다. 10월 첫째주
앱으로 간단하게 청구서 지불은 물 론 해외 송금까지 가능한 편리한 시 대가 됐다.
선도적인 디지털 결제 솔루션과 가
상화폐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
해 노력하고 있는 Zybi Tech Inc.는
2019년 7월부터 JuanCash를 런칭하
고 간편한 전자 핀테크 사업을 주도 하고 있다.
후안캐시(JuanCash)는 BSP(방코 센 트럴렝 필리피나스)의 정식 라이선스
를 받고 운영중인 Zybi Tech Inc.의
서비스 중 하나다. Zybi Tech Inc.는
은행이 없는 지역사회에 금융 서비스
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젊고
미래 지향적인 금융 기술(FinTech)
기업으로, 가상화폐와 사용자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기 쉽고
비용 효율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후안캐시는 2019년 7월
22일 처음 선보인 이후 3년 넘게 모
든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라이 프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다.
Zybi Tech Inc.의 목표이자 비전은 은행이 없거나 없는 커뮤니티 내에서 도 지역 및 글로벌 무대에서 계속 번 창할 디지털 지갑 및 가상화폐 거래 소가 되는 것이며, 디지털 이니셔티
브와 기술 혁신을 통해 후안캐시 사
용자, 프랜차이즈, 파트너, 직원,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충족
할 수 있도록
최근
데믹으로
제를 이용한
요
금 납부 등이 가능하다. 후안캐시는
사업주와 개인을 포함한 모든 후안
캐시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송금은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 나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한국, 중 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 아,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유로존 등 11개국 이상에서 단 몇 분
만에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후안
캐시는 현재 초기 송금을 위한 서비
스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진행 중이 다.
이제 후안캐시를 통해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더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다. 총 34개 은행의 모 든 한국 은행 계좌를 지원하며, 송 금 절차는 양국 규제위원회를 규정 을 완벽하게 준수하고 있다. 발송인 과 수취인 모두 실시간으로 거래 상 황을 알 수 있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
후안캐시 앱을 통해 활용하면 다음 과 같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 E-load 충전 시 즉시 5% 리베이트 제공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A-9」 제1342호 믿을 수 있는 해외 송금 서비스 후안캐시 간단하게 앱 하나로 청구서 결제부터 해외송금까지 내 손 안의 핀테크 솔루션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펜
인해 사회는 비접촉식 결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호 하게 되었다. 모든 기본 서비스와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고 의 전자 지갑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 며, 후안캐시는 이에 대한 최고의 솔 루션을 제공한다. 낮은 요금, 빠른 서비스 및 금융 거래 에서 일관되게 신뢰할 수 있는 파트 너다. 세계적인 프리미어 게이트웨이 시티로 알려진 필리핀 파사이시티 중 심부에 본사를 둔 후안캐시는 모바 일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으로 자금 이체, 송금/수령, 통신부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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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진로희망에 따라 선택한 직업군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로탐색현장학습을 실 시하였다.
지난 2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나누기도 하였다.
KISP 최경식 교장은 “2년 만에 현장방문으로 이루어진 진로탐색현장학습은 우리 KISP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는 작은 선 물이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교민 및 지역 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KISP는 이번 진로탐색 현장학습에 도움을 준 KOPIA와 상호 교류와 협 조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교육, 진로체험 등 학문적, 교육적 협력을 공고히 하 고, 양측의 상호 이해와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 KOPIA 이규성 소장은 “KOPIA 필리핀 센터가 설치된 이래로 학 생들이 찾아온 것은 처음이다”라고 하며 반가움과 함께 “학생들이 자신의 진 로를 설계하며 개척함에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뜻 깊은 일이며, 융합 인재가 필요한 미래 사회에서 KISP 학생들이 창의적이 고 폭넓은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재경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제1342호「A-10」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중등 진로탐색현장학습 실시 - 의료, 경영-IT, 외교 등 5개 분야를 주제로 현장 방문 체험 및 강연 - KISP와 KOPIA가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필리핀한국국제학교(이하 KISP, 교장 최경식) 중등부는 지난 10월 4일(화) ‘진 로체험의
진로탐색현장학습은
특강 방식으로 진 행하다 올해부터 다시 학생들의 진로희망을 바탕으로 진로직업군을 선정한 후 한인 및 지역 사회의 협조를 얻어 다양한 현장 학습처를 직접 탐방하며 견 학하게 되었다. 선정된 진로직업군 총 5개 분야 중 ‘경영‧경제‧IT‧물류‧해양’, ‘과학‧농업’, ‘의료‧생명‧안전’분야는 현장방문 및 견학형으로, ‘정치‧외교‧사회‧ 국제기구’, ‘공학‧항공‧기계‧정비’ 분야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연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추진하였다. 2022학년도 진로탐색현장학습에 대하여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연계하여 스스로의 약점과 강점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였고, 특히 자신의 진로설계를 추진함에 있어 더욱 구체적인 실천방향을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는 분위기였다. 아울러 ‘현직에 종사하고 있 는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질의응답 등은 직업과 진로에 있어서 요구되는 개인 의 역량과 요건에 대해서도 한 번 더 고민할 수 있었던 소중한 계기였다’는 소 감을
【 ‘과학‧농업’ 분야 】 KOPIA Center Philippines(Los Banos 소재, 이규성 소장)를 방문하여 진행하 였다. 11학년
학생은 "유전자 변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식량을 늘리거나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인 대체 식품을 이해하게 되었 다"라고 하였고, 10학년 오다연 학생은 “KOPIA에서 필리핀과의 농업기술 협력 및 전수활동 등을 실시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로서 ‘필리핀의 한국 전쟁 참전에 대한 보답하는 의미’라고 들으면서 농생명과학의 중요성 이외에도 국가의 ‘격’과 ‘의무’에 대해서 한 번 더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의료‧생명‧안전’ 분야 】 St. Luke’s Medical Center(BGC 소재)를 방문하여 진행하였다. 11학년 허예 진 학생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려고 다짐하게 되었다”고 소 감을 밝혔고, 10학년 이가윤 학생은 “병실의 벽면 색깔이 칠해진 이유를 새롭 게 알게 되었고 본인의 진로인 디자인 분야와 연계하여 병실을 어떻게 디자인 을 하면 병실에 있는 환자의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안정감을 갖도록 할 수 있 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10학년 윤이준 학생은 “해마다 의료생명분야의 강연과 견학에 참석하며 매번 생명의 소중함 과 함께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자유롭도록 만들고 싶은 꿈을 확고히 하게 된다”라는 소감도 전했다. 【 ‘정치‧외교‧사회‧국제기구’ 분야 】 주필리핀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의 이영신 1등 서기관이 본교로 직접 방문하 여 국가 간의 관계 속에서 외교관의 역할과 이를 위한 학생들의 준비를 내용으 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10학년 이상훈 학생은 “국가간의 외교란 무엇이며, 외교 관의 역할 및 업무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공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꿈을 위 해 현재 자신이 해야 할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다짐과 함 께 소감을 밝혔다. 【 ‘공학‧항공‧기계‧정비’ 분야 】 대한항공의 오승현 과장께서 학교를 찾아주어 항공기의 원리와 기계공학, 항 공정비 및 항공상의 업무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소개해 주었다. 11학년 손세인 학생은 “비행기에 대한 원 리와 여러 가지 공학적 궁금증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항공정비와 엔지니어링 에 크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10월 첫째주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A-11」 제1342호 【 ‘경영‧경제‧IT‧물류‧해양’ 분야 】 Uni-Ship Inc.(Manila 소재, 장재중 대표)를 방문한 11학년 김정욱 학생은 “직업군 분야는 어느 한 분야에만 속한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게 되었다”라고 하였고, 10학년 류승보 학생은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장 분석과 소비자 파악이 사업에 있어서매우 중요하다는 것 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새로운 지식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4차 산 업혁명이라는 사회적 흐름과 경영에 대한 내용들이 담긴 강연을 들어 매우 유 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제공: 필리핀한국국제학교 10월 첫째주
주
지난 10월 5일 수요일, 주 필리핀대
한민국대사관은 단기 4355년 개천
절을 맞아 필리핀과 필리핀주재 외
국주재 귀빈들을 대거 초대해 개천
절 행사를 개최했다.
따귁시 더 블루 리프 이벤트 파빌리
온(The Blue Leaf Pavilion) 바이얀 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450 여명의 초청귀빈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는 필리핀한국국제학교 학생들
의 필리핀 국가 제창과 필리핀 성악 앙상블의 애국자 제창으로 시작되었 다.
이날 필리핀 외교부 나다니엘 임페
리얼 차관보와 호세 C. 파우스티노
주니어 국방부 수석 차관은 축사를
통해 3년만에 개최된 한국의 개천절
행사를 축하하며 한국과 필리핀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주 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의 김재신
대사는 “고대역사기록에 따르면 한
국의 기원이 된 최초의 실체가 기원
전 2333년에 설립되었고 10월 3일
이 그날입니다. 오늘날 한국의 화려
한 한복과 우리의 음식과 우리의 언
어가 그렇게 먼 시대부터 진화해 왔 습니다.”라고 개천절의 기원을 설명 했다.
김대사는 “그런 먼 기원을 제쳐 두고.
오늘.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선이라고 말하
고 싶습니다. 일부는 TV 드라마와
대중 음악으로 우리를 연결하고,
른
는
다른 일부는 대통령 비행기를
개천절 행사 3년만에 개최.
라고 전하며, “저는 이 모멘텀이 양
국의 우호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
나
개천절
국방장관 등도 참석했다.
분들께 감사의 인사
를 전합니다.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
한 우리의 공동 노력이나 2026년까
지 30억 달러 정부 신용 한도에 대한
지난주 합의와 같이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의미 있는 일들은 우리의 헌신
을 소중히 여기는 많은 사람들의 헌
신 없이는 기회를 놓쳤을 것입니다.”
고 확신합니다. 실제로 이 어려운 시 기에 진정한 우정, 동정, 존중, 결속, 높은 기대 및 그에 따른 신뢰를 바탕 으로 한 우정이 더 요구됩니다. 이러 한 우호가 필리핀과 한국 사이에서 가장 가치 있고 가치를 창출하는 자 원이기 때문에 자신합니다.”라고 앞 으로 양국 관계의 발전의 발판이 될 시기임을 강조했다.
이날행사에는 김춘배 고문, 홍성천 고문, 조목길 고문, 한국여성연합회 이현주 회장, 필리핀한인무역인협회 천주환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리사 혼테베로스 상원의원과 델핀 로렌자
점 때문에 날씨의 영
향을 많이 받아 2019년부터 외부장
소에서 개최되었다. 펜데믹으로 2년
동안 개최를 못하고 올해 3년만에 개최된 행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참 석자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아직까 지 코로나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가 시지 않은 시점에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이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제1342호「A-12」
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다
일부는 전자 기기 또는 여기에 오
많은 한국 관광객으로 연결하고,
호위 하는 공군 전투기와 연결합니다.”라 고 언급했다. 그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한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지식이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입니 다. 연예계 속담처럼 재능은 보편적 이지만 기회는 그렇지 않다. 다른 말 로 표현하면 국가 간의 우정은 보편 적이지만 우리 국민들 사이에 우정 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는 그 렇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기회 는 만들어지기보다는 발견되었으며 우리는 이 귀중한 발견을 하게 된 것 은 매우 운이 좋습니다. 동시에 이 기회를 얻기 위해 각자의 영역에서 애써 주신 많은
전
행사는 주 필리핀대한민국대 사관이 주최하는 가장 큰 연례행사 로 필리핀 정부인사들과 필리핀 주 재 외교관과 국제기구 주재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행사다. 지난 2018년 까지 대사관저에서 개최되었으나 장 소가 야외라는
주 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이 지난
5일 수요일 3년만에 개천절 행사를 개최했다.
10월 첫째주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A-13」 제1342호
지난 9월 21일 오후 4시, 마카티
에 위치한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사
무실에 Jonnel Estomo NCR 지역
국장(소장 계급), 마카티 경찰서
Edward Cutiyog 서장이 함께 방문 했다. NCR 지역국장은 1200만 명
이 거주하는 메트로마닐라 치안을 책임지는 총 책임자로 한국으로 치 면 서울지방경찰청장급 고위인사이 다.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 신성호 수석 부회장, 김기헌 마닐라 지회장, 조종환 사건사고 담당 부회 장, 김용규 상근 국장이 이들을 맞 이했다. 역대 NCR 지역 국장이 외 국인 커뮤니티 사무실을 방문한 전 례가 없기에 Jonnel 국장의 방문 배
경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Jonnel 국장은 최근 POGO 관련
중국인 납치사건이 급증해 사회문
제로 비화됨에 따라 필리핀 내 외국
인 커뮤니티 운영실태 및 외국인 납
치 문제 (필리핀인-외국인
, 외국인-외국인 간의 납치범죄)에
대한 필리핀내 외국인 커뮤니티의
경각심 환기와 PNP의 우려를 전달 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심재신 회장은 한국인 커뮤니티는 중국인 커뮤니티와 달리 잘 운영되
고 있다고 답한 뒤 거주 외국인 관 련 범죄에 대해 PNP가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한국인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거주 한 인들의 안전에 관심을 가져 준 PNP
에 감사를 표했다.
필리핀내 한인 커뮤니티와 현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신성호 수석 부회장은 2016년 故지익주씨 납치사건을 언급하며, 이 사건 이후 한국인 관련 납치 사건은 크게 문제 된 것이 없다고 Jonnel 국장에게 말 했다.
Jonnel 국장은 거주 외국인의 안전 을 보장하고, 필리핀인에 의한, 혹 은 같은 한국인 간의 납치사건과 같 은 범죄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면 서 자신도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신성호 수석은 현 재 '대사관-PNP', 'PNP-코리안 데 스크' 이외 '한인회-PNP' 간의 핫라 인 개설을 희망했고, Jonnel 국장은
제23대 한국학생협의회 발대식 개최
지난 10월 1일 마카티에
위치한 가야레스토랑에
서는 제23대 재필리핀
한국학생협의회 발대식
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
사에는 한학협에 속해
있는 여러 학교의 한학
협 임원과 유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주필리핀한
국대사관의 이규호총영
사, 한인총연합회 신성
호 수석부회장, 민주평
통 노준환회장, 무역협
회 천주환회장, 마닐라
코리아타운 장재중회장, 재향군인회 이종섭회장
이 참석하여 자리를 한
학협 발대식을 축하해 주었다.
만일 납치사건과 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면 자신에게 한 밤중
에라도 전화를 해주면 사건을 처리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수석은 한필문화교류축제 예선
전에 행사 안전관리를 위해 경찰에
5명 정도 지원 요청을 했는데, 15명
이 와서 행사를 도왔다며 PNP의 관 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Jonnel
국장은 본선 행사날에도 행사장 주
변에 경찰력 지원을 약속했고, 참석
자들은 한인사회와 PNP, 한국과 필
리핀 간의 교류협력과 우호관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끝으 로 선물을 전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필리핀한인언론인협의회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제1342호「A-14」
PNP, 한인총연합회 사무실 방문해 외국인 커뮤니티 내 POGO 납치사건 관련 경각심 환기 및 현황 파악 목적
Jonnel Estomo NCR 지역국장(중앙)과 마카티 경찰서 Edward Cutiyog 서장(우측3)이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심재신 회장(좌측3)을 만나 POGO관련 외국인 납치 급증에 대해 환기와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필리핀한인총연합회 행사는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해 이규 호 총영사의 축사와 신성호 수석부회 장의 격려사에 이어 형민혁 23대 한 학협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임원진들 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형민혁 신임 한학협 회장은 “우선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 리며 코로나 판데믹 이후 대다수의 한인 대학생의 귀국과 부재의 이유로 필리핀 현지 학생협의회의 활동에 약 2년의 공백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각 대학교에서 이전에 비대면수업에 서 대면 또는 부분 대면으로의 전환 이 활성화되어 한국에 체류중인 한국 인 학생들의 필리핀으로의 귀환이 증 가하고, 고려하고 있는 인원 또한 증 가 중인 상황입니다. 이에, 다시 한국 인 학생 협의회의 임원단을 재건하고 각 학교 학생들을 위한 도움과 기회제 공을 위해 솔선수범하고자 오늘 발대 식을 갖고자 합니다. 한국 학생 협의 회는 타지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어 서로 지지하고, 한국인 유학생 개인에게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와 도움을 주는 장으로써 협회를 부흥시키고 이어가고자 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재필리핀 한국학생협의 회는 ‘필리핀에서 학업 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 을 위한 단체’를 모토로 1998년부터 시작되어 현 재 2022년까지 필리핀에 서 공부하는 한인학생들 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필리핀에 있는 한국 학 생들을 위해 각 학교 대 표들과 함께 다양한 대 회 및 취업 관련 행사와 한국 학생들 간에 편하 게 교류할 수 있는 행사 를 진행하고 졸업 후 필 리핀 현지 취업 및 스타 트 업에 초점을 두고 학 생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기획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제21대 한학협 임원 명단] 회장: 형민혁 / 부회장: 손영채, 고은 수 / 총무: 이진현, 형수빈 / 운영부: 김은수, 서봉규 / 기획부: 오예인, 백 서영 / 홍보부: 김진원, 은미래 / 관리 부: 오채혁, 이준구 필리핀한인언론인협의회 9월 마지막주
남부한인회(회장 신호철)가 지난 19일 월요일 파라냐케 BF홈즈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오픈식을 개최 했다. 신호철 회장은 2020년 1월에 새로이 남부한인회장에 취임한후 사무실을 오픈하려 했으나 펜데믹 으로 인한 락다운으로 모임 자체가 허용되지 않아 그동안 사무실 오픈 을 미뤄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의 영향이 많 이 약화된 시점에서 사무실을 오픈 하여 교민들의 사랑방 같은 장소로 마련했으며, 무료법률 상담 등을 통해 민원해소에 일조하려 한다고 사무실 오픈 취지를 밝혔다.
이날 오픈식 축하를 위해 주필리 핀대한민국 대사관 윤원창 영사, 필 리핀한인총연합회 이사회 변재흥 부이사장과 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 망고장학위원회 이동수 이 사장,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
만영 회장(필리핀대한체육회장),
마닐라코리아타운협의회 장재중 회
장, 자유총연맹 필리핀 이경수 회
장, 아시아한인총연합회 나성수 부
회장,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노준환 회장, 중부루손 한인회 이
창호 회장, 일로일로한인회 문대진 이사장, 남부한인회 김성복 전 이사 장과 장만석 신임 이사장 외 많은 귀빈들이 참석했다.
남부한인회 사무실 오픈식 행사 에서는 신임 이사회 이사장에 장만 석 신임 이사장의 취임선언이 있었 다. 장만석 신임 이사장은 그 동안 남부한인회와 체육회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교민사회에 이바지해 왔 다.
신호철 회장은 남부한인회 사무
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업무시간이지만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한인회 비상연락망을 통해
연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남부한인회는 현재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연중 백신 접종을 실시하 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매 달 10가정에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호철 회장은 “예산이 허락 되는 대로 더 많은 가정에게 나눔 을 실시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 다. 남부한인회는 무료법률상단을 통한 교민들의 민원 해결과 함께 총연합회와 협력하여 관광비자 연 장과 각종 비자 취득 업무를 진행 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교민들의 체류보장에 노력하고 있다.
신호철 회장은 최근 이루어진 한 인총연합회 정관개정에 대해 “총 연합회 정관 개정은 늦은 감이 있 지만 이제라고 총연합회 회장 선출 이 변경된 것은 아주 잘된 일이라 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지역한인회 와 총연합회는 서로 긴밀히 협력하
여 교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노
력할 것입니다.”라고 환영했다.
남부한인회는 파라냐케, 문틸루
파, 라스피냐스 지역의 한인 한인
을 위한 친목과 긴급 상황 발생시 도움을 주는 단체로 중부루손 한인 회와 함께 가장 큰 지역한인회로 교민사회에서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남부한인회는 포스트 펜데믹 시 대에 맞게 펜디믹으로 필리핀을 떠 나야했던 교민들의 재정착과 남아 서 펜데믹이 이겨낸 교민들의 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앞으로도 더욱 노 력하겠다고 전했다.
(남부한인회 비상연락망: 0917804-8282 / 0917-162-2580, 주 소: 2F LIPAM’S #48 PRESIDENT AVE,. BF HOMES, PARANAQUE CITY)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A-15」 제1342호 남부한인회
사무실 오픈을 축하합니다!
“교민 사랑방으로 교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남부한인회가 되겠습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9월 마지막주
마닐라 코리아타운협회(회장 장재
중)는 9월 24일 말라테 카톨릭 성당
과 함께 말라테 지역에 거주하는 50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
다.
이 자리에는 마르겔 콘덴스 기독교
교육 조정관, FR.레오 디스터 교구 신부, 마닐라 코리아타운협회 장재중
회장과 김영미 부회장 등이 참석했
다. 장재중 회장은 학생들에게 어제 보다 나은 내일이 되길 바란다고 희 망을 전했다.
마닐라코리아타운협회는 지난해
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장학금 지급
행사를 하고 있으며, 형편이 어려워
공부하기 힘든 학생들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내일
10월에 있을 김치 페스티벌을 MKT 와 함께 산안 드레스 체육관에서 진 행할 예정이다.
통해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동안 단
절됐던 두 도시간의 교류 재개를 위
해 힘쓰고 있으며, 그 결과 두 도시
간 시장 당선 축하 서신 교환을 이
수
기회를 제공하기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인 상권활성화와 한류문화 교류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닐라 코리아타운협회는 펜데믹 기간동안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와 구호 활동 에 앞장서고 있으며, 향후 망고장학 위원회(이사장 이동수)가 진행하는
또한 11월에는 한비문화축제에서 선발된 인원들을 초청해서, 한국문 화를 알리는 “함께하는 코리아타운 의 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 국회에 예산안 제출을 통해 보다 규 모 있고 체계적으로 한류 전파를 필 리핀에서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마닐라코리아타운협 회는 마닐라시와 인천시(자매결연도 시)를 잊는 민간 외교사절로 역할을
루어내었고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제1342호「A-16」 마닐라코리아타운, 말라테 카톨릭 성당과 50명에 장학금 전달
학업을 중단했던 학생들에 게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 를 부여해서, 어제보단 행복한
을 꿈꿀
있도록
위해
오는 10월엔 인천시에서 있을 자매도시 시의원 초청 행사를 진행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허니 라쿠나 마닐라시장은 마닐라 코리아타운협회의 민간외교 노력에 감사하며 인천의 스마트 시티 시스 템을 마닐라에 적용하고 싶다는 뜻 을 마닐라코리아타운협회를 통해 전 달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9월 마지막주
KOWIN 10기
지식포럼 및 단합대회 개최
코윈 필리핀은 “제2회 지식포럼 및 단 합대회”를 클락 힐튼 호텔에서 9월 16
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개최했 다.
이번 행사는 코윈 창립 이래 처음으 로 개최된 단합대회로 김혜자 고문과 신 혜숙 고문, 홍제수 고문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중부루손 한인회 이창호 회장 및 임원단도 참가해 코윈의 “제 2회 지 식포럼 및 단합대회”를 축하했다. 코윈 필리핀 10기 담당관 김가연 회 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클락 지식포 럼 및 단합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저희 코윈의 분위기 전환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애써주신 임 윈분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문화자문위 원장으로 임명되신 박민정 자문위원님
의 눈부신 활약에 모든 참석한 위원님
들께 즐거움 주셨구요 감사드립니다. 무
엇보다 클락지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 게 되어 만족한 행사였습니다. 클락지부
에 참여하게 되신 조민경 신입과 이선
옥 신입을 환영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에 다시 조인해주신 7기 조인선 부회장
님 후원금까지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에 큰 도움 주심에 감사드립니 다.”라고 전했다.
이날 지식포럼은 “필리핀세법”에 대해 변호사 아놀드 압두아의 강의와 “부동
산 시장 가이드”라는 주제로 강사 존 석 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어 홍재수 명창과 이선옥님의 축하
공연과 홍재수 고문과 신해숙 고문의 ‘우리의 성공스토리’ 강연이 진행되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정 에꼴 뒤카스(Ecole Ducasse)의 필리핀 마닐라캠퍼스인 엔더런대학 교(Enderun College)와 최근 교환학 생 및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 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 다. 프랑스 출신의 요리거장 알랭 뒤카 스(Alan Ducasse)가 설립한 에꼴 뒤 카스는 요리 아카데미 가운데 세계 최고의 시스템을 자랑한다. 엔더런 대는 에꼴 뒤카스의 교육프로그램을 아시아지역에서 운영할 수 있는 라 이센스를 갖고 있다. 이날 실무협의는 영산대와 엔더런대 가 교환학생,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 영에 초점을 맞췄다. 두 대학은 프로 그램의 운영시기, 교육내용 등을 논 의했다.
이 자리에는 영산대 측 함정오 대외 협력단장, 이준혁 외식경영학과장, 전상경 서양조리전공 교수가, 엔더런 대 측 로이다 프로호(Loida flojo) 대 외협력이사, 이 화(Lee hwa) 국제입
학매니저, 토니 산토스(Toni Santos) 국제입학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향후 영산대 재학생의 엔더런대 방문을 환영하며
엔더런대 학생들도 영산대를 통해 한국 문화와 교육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정오 단장은 “우리대학이 자랑하 는 조리예술학부와 세계적인 요리 교육으로 유명한 엔더런대가 협력해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길 바란다” 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 류를 통해 두 대학이 함께 발전해나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양조리전공은 앞서 지난해 약 2개
과정으로 엔더런대와 에꼴 뒤카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운영,
영산대,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A-17」 제1342호 필리핀 엔더런 대학교 영산대 서양조리전공 국제교류 실무협의 세계적 ‘에꼴 뒤카스’ 마닐라 캠퍼스 엔더런대와 교환학생 등 논의
엔더런대 로이다 프로호 대외협력이 사는 “소중한 파트너로서 영산대를 직접 방문해 의미 있는 대화를
월
스의
참가학생에게
엔더런대, 에 꼴 뒤카스의 수료증을 전달한 바 있 다. 자료제공: 엔더런 대학교 필리핀
제 2회
9월 마지막주
기 억과 약속의 길(Donghaeng: Gunita at Pag-Asa)'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문화원은 양국 수교 73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상을 필리핀문화전 당 외벽에 투사한다.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 중심부에 위치 한 필리핀문화전당은 1966년에 설립 된 국립문화예술기관이다.
총 8분 길이의 영상은 '양국 관계의 기원과 발생'을 비롯해 '문화의 번영과 공존', '화합과 미래' 등 3개 파트로 구 성됐다.
양국을 상징하는 두 사람의 만남에
서 시작돼 전통춤, 국화와 문화유산 등 문화적 상징물을 활용한 교류와 번 영, 화합과 미래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4년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한 세계적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4)가 연 예인 김종국과 권투대결을 벌인다.
SBS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런
닝맨’ 녹화에는 매니 파퀴아오가 전격 등장해 멤버들과 촬영했다. ‘런닝맨’의 시그니처 이름표를 부착 하고 함께 한 파퀴아오는 멤버들과 ‘릴레이 영어 스피드 퀴즈’에 도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고, 직접 링 위에서 녹슬지 않은 펀치 실력을 보여주며 월 드 클래스 복서임을 입증했다. 특히, 멤버들은 파퀴아오와 겨룰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는데 이 중 김종국과 파퀴아오의 대결도 성사되 어 녹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파퀴아오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23
일
5시 방송된다.
지난 10일 파키아오는 아내와 함께
통해 입국했다. 파키
아오는 12월 국내에서
들이 몰리기도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제1342호「A-18」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한 미디어 아트쇼 진행 해외문화홍보원 산하 주필리핀한 국문화원은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 (NCCA), 필리핀문화전당(CCP)과 공 동으로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한 미 디어 아트쇼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 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동행:
또 양국의 무용수들은 한국의 전통 부채춤과 탈춤, 필리핀의 전통 민속 춤인 '판당고'(Pandango)와 '마스카 라'(Masskara)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해 선보였다. 영상에 깔린 음악은 양국 전통 타악 기와 현악기가 동원돼 녹음됐다. 지난 6일 필리핀문화전당 로비에서 개최된 미디어 아트쇼 첫 공개식에는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이규호 총영사,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임영아 원장, 필 리핀문화예술위원회 마리 앤 루이스 국장, 필리핀문화전당 마리아 마르가 리타 모란 플로이랜도 전당장 등이 참 석했다. 또 추민수 삼성전자 필리핀 법인장이 참석해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섰다. 임영아 한국 문화원장은 "이번 행사 를 통해 양국 간 이해가 더욱 깊어지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필리핀 복싱영웅’파퀴아오 김종국과 권투대결 성사
인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열릴 예정인 스페셜 매치를 위한 기자회견 참석차 방한했다. 기자회견은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파키아오의 입국 소식이 전해지며 이날 인천공항에 팬
했다. 파키아오는 12월 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종합무술가 유대경 씨(43) 와 복싱으로 스페셜 매치를 벌인다. 앞서 7월 유 씨가 필리핀 마닐라를 방 문해 스페셜 매치 조인식을 가졌다. 동아일보/뉴시스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A-19」 제1342호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제1342호「A-20」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B-20」 제1342호
필리핀의 공권력에
리핀의 치안을 책임지는
차장 안에서 목이 졸려 살해당한
뒤 화장되고, 또한 유골마저 버려
졌다는 것이다.
오는 10월 18일은 故지익주님의
6주기이다. 유골도 묘도 없는 추모
식의 공허함을 달랠 길이 없다. 그 리 짧지 않은 기간이지만 이 사이 한·필 양국 대통령은 물론 대사도 3번이나 바뀌었다. 그럼에도 이 사 건은 아직 1심 공판도 끝나지 않은 채 진행중이다.
재필리핀한인언론인협의회 (뉴 스게이트, 마닐라서울, 하이필스) 3 社 공동으로 지난 11일 클락 프리 포트존에 위치한 새생명교회에서 미망인 최경진씨를 만나 재판 진행
현황과 더불어 현재 심경에 대해 인터뷰를 나누었다.
6년 전 그날도 이랬을까? 화창 하다 못해 따갑기까지 한 필리 핀의 햇빛이 얄궂기만 하다. 기 자 생활을 하며 수많은 '인터뷰이 (Interviewee)'를 만났지만, 지금
처럼 심적 부담을 느낀 적은 없었 던 듯하다. 사실 이 사건을 대하는 이들에 따라 누군가는 '잊혀지길', 또 다른 누군가는 '기억되길' 바랄 것이다. 6년이란 시간은 남겨진 이 들의 상처를 아물게 할 만한 시간 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떠나
제1342호 「B-1」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미소금융 02-8810-1527 miso4989 0916-612-8000 0927-861-4989 가치있는 정보, 한결같은 신문 kakao talk: @마닐라서울 http://issuu.com/manilaseoul1 마닐라서울 홈페이지: manilaseoul.co.kr 제 1342호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마닐라서울 신문광고 및 배송 안내 신문 광고 및 배송을 원하시는 업체는 아래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0956-807-1878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2,.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6년 전인 2016년 필리핀에서 사 업을 하던 평범한 아빠이자 남편인 한국인이 집에서 강제납치를 당했 고 이후 들려온 소식은 어이없게도
의해 그것도 필
경찰청 주
대한민국헌법
제2조 2항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 故지익주님의 6주기, 부인 최경진씨 인터뷰
보내기엔 너무나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기에 다른 이들에게 끊임없이 경종을 울려야 하는 비극적이며 운 명적인 사건이기도 하다. 지난해 추모식 때와 마찬가지로 반갑게 맞아 주셨다. 지금도 매주 한번씩 열리는 재판에서 남편을 잔 인하게 살해하고 유기한 범인들을 마주 대하는 상황에 있는 분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6년이란 시간이 최경진씨의 마음을 많은 부 분 내려놓게 했다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있 기에 첫 질문을 던지며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했다. 여전히 밝혀지지 않는 범행 동기 및 목표 선정 수수께끼 기자는 "범인들이 왜 고인을 희생 양으로 삼았을까요?"라는 첫 질문 을 던졌다. 보통 이런 사건들이 발 생하게 되는 범행 동기가 범행 대상 으로 선정된 이유....... B-4면 이어짐 지난해 2021년 10월 5주년 추모식 참석한 고 지익주씨의 부인 최경진씨, 최씨는 범인 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길 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B-2」 제1342호
제1342호 「B-3」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항소 법원(CA)은 온라인 뉴스 포털
라플러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
자인 마리아 레사가 사이버 명예훼
손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한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
로베르토 퀴로스 연방대법관은 10
월 10일자 16쪽짜리 결의문에서 마
닐라 지방재판소 46지부와 전 래플
러 연구원인 레이날도 산토스 주니 어의 유죄 판결을 지지한 CA 4부의 7월 7일 판결을 확인했다.
CA는 "(레사가 제출한) 재심 청구 서를 신중하고 꼼꼼하게 검토한 결과 피고인들이 제기한 사안이 이미 피청 구인 결정에서 철저히 해결되고 논의
됐음을 알 수 있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2012년 사이버 범죄 예방
법으로 알려진 공화국법 10175의 조
항을 언급하면서 "이 법의 목적은 언
론의 자유를 보호하고, 전통적인 범
죄 행위를 저지르기 위한 수단으로
서 컴퓨터 시스템의 무분별하고 불법
적인 사용을 완전히 막지는 못하더라
도 억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강탈 시 마스크
착용하는 것과 같은 익명성의 이
누리고 있다고 법원은 말했다.
원래 CA 판결은 하급 법원의 6월
15일 선고된 6개월 형을 6개월 1일
최대 6년 8개월 20일로 연장했
CA는 대법원 판례를 인용, "이번
사건은 언론인들의 신뢰도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에 이루어졌으며, 그들의 진실이 소셜 미디어의 무모함
에 대해 더 강력한 방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그들의 시도되고 검증된 관행 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들이 발표한 것에 대해 좀 더 신중 했어야 했다. 그들은 사회적 추종자 들이 부족한 미디어 실무자들이 아 니다; 그들의 말은 반향을 일으킨다." 라고 적시했다.
이 사건은 고(故) 레나토 코로나 대 법원장이 고소인 소유의 스포츠유틸 리티차량(SUV)을 사용했다는 라플 러의 2012년 5월 보고서와 관련해 필리핀계 중국인 사업가 윌프레도 캉 이 제기한 고소장에서 비롯됐다.
이 보고서는 또한 이 사업가가 불
법 행위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로 국가 안전보장회의의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는 오늘 판결에 실망했지만 슬프 게도 놀라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권 력을 책임지는 독립적인 저널리즘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고 레사는 성명 에서 말했다.
레사측은 이 결정이 놀랍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럽다고 말 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제1342호 「B-5」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항소 법원, 노벨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레사의 사이버 명예 훼손 유죄 판결 확정
를
점을
에서
다.
감시를 받고 있으며, 그를 "윌리 쳉"이라고 밝혔다. 법무부(DOJ)는 2019년 2월 사이버 명예훼손 고소 제기를 승인했다. 레사는 2012년 5월 29일, 즉 10월 3일 사이버범죄법이 시행되기 5개월 전인 2012년 5월 29일 이 이야기가 처음 발표됐을 때 아직 이 법이 시행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이버 명예훼 손으로 기소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 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2014년 2월 14일 자로 이 이야기가 업데이트되고 게 시된 상태로 남아 있다고 판결했다. 레사측은 이 사건을 대법원에 항고 할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필리핀의 마리아 레사가 2021년 12월 10일 오슬로에서 열린 노벨 평화상 갈라 시상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AFP
ASPAP, POGO 운영 중단되면 '대규모' 일자리 감소 경고
ASPAP(Association of Service Provider and POGOs) 는 10일 월요일 POGO가 가게를 닫아야 할 경우 23,000명 이상의 필리핀인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 이라고 주장했다.
ASPAP는 뉴스 성명에서 일 자리 감소와 같은 해로운 경제 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 에 필리핀에서 POGO의 운영을 단속하기 위한 제안들을 "신중히 검토"할 것을 정부에 호소했다.
2020년에 결성된 이 단체는 16
개의 필리핀 어뮤즈먼트 앤 게
이밍 오퍼레이션스 라이선스
POGO와 68개의 서비스 제공 업
체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총 23,118명의 필리핀인을 고 용하고 있으며, 이 중 11,776명 이 직접 고용되고 11,342명이 간 접 고용되고 있다고 이 단체는 덧붙였다. ASPAP는 17,130명의 외국인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ASPAP를 대표하는 폴 봉코는 이 그룹이 고객 관계 서비스, IT 지원, 라이브 스튜디오 스트리밍 및 기능을 위한 129개의 사무실 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총 바닥 면적은 407,841 제곱미터로 거의 1,000개의 표준 크기의 농구 코트에 해당합니다. 이들 사무실은 대부분 파라냐크, 마카티, 카비테, 파사이, 팜팡가, 마닐라, 만달루용에서 발견된다" 고 말했다.
그는 "ASPAP의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 노동자의 약 31.4%가 팀 리더나 감독관, 행정 보조원, 스 포츠북 핸들러, 주방 직원, 보안 담당자, 재무 보조원, 회계 보조 원, 그리고 60개의 다른 직업으 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봉코는 ASPAP 회원들도 POGO 업계가 연루된 '신고된 범 죄 발생률 증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수의 불법 행위에 대해 업계 전체를 비난하는 것은 불공평합 니다. ASAP 회원들은 조용히 사 업을 하고, 직원들을 돌보고, 그 에 상응하는 몫을 세금으로 지불 하기를 원한다"고 봉코는 말했다.
봉코는 "따라서 우리는 정부, 특히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대 통령과 상원 의원들에게 POGO 부문을 적으로 보지 말고 국가 건설의 동맹국으로 봐줄 것을 호
소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달, 재무장관 벤자민 E. 디
오크노는 정부가 POGO 운영을
계속 허용할 경우 "평판 위험"에
직면한다고
Diokno에게,
모든 POGO를 폐쇄해야
한다는 요구를 지지했다.
합법적 수단
하원 세입위원회 위원장은
POGO 근로자들을 포함한 초과
체류 외국인들을 합법적으로 추 방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올베이 의원 조이 사르테 살 세다는 이민국이 현재 무면허
POGO 노동자 4만8000명의 추 방을 촉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성명을 발표했다.
살세다는 정부가 POGO 노동자
들을 다른 외국인들처럼 필리핀 에 초과 체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에서 불법체류 노 동자에 대한 어떠한 자의적인 법
도 우리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우리 동포들 사이 에서 불법체류 노동자들의
으로 주장했습니다. 최근 Pagcor 수치는 약 19,000명의 필리핀인 들이 POGO와 그들의 면허소유 자들에게 직접 고용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더 높은 세금 납부에서 볼 수 있듯이, POGO 회복으로, 그것은 증가했을지도 모른다"고 그는 말했다.
살세다는 POGO가 또한 약 1,280억 페소의 경제 활동에 기 여하고 있으며, 이는 훨씬 더 간 접적인 활동을 초래한다고 말했 다.
그는 "투자자 신뢰에 타격을 입
으면 고용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나는 정부가 계약을 훼
손하거나 합법적인 사업체의 권
리를 짓밟지 않고서는 POGO를 전면 금지할 길이 없다고 본다. 합법적인 참가자를 포함하여 그 분야의 완전한 종식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법적 재앙을 구걸하고 있다. 기억하라, 대법원은 POGO 세금에 대한 가장 최근의 결정에 서 우리가 그 부문에 과도하게 부담스러운 조건을 부과할 수 없 다고 단언했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제1342호 「B-7」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밝혔다.
POGO 산업을 완 전히 잃는 것은 국가 경제에 큰 타격을 주지 않을 것이다. 왜냐 하면 그 산업으로부터의 수익은 작년에 최고조에 달했을 때 발생 한 72억 페소의 절반을 약간 넘 는 39억 페소에 도달했기 때문이 다. 국회의원들은 또한 수입이 급 감하고 이와 관련된 강력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마침내
복지 를 훼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살세다는 "그러므로 인도주의 적인 고려와 국제법과 관습에 부 합하는 법을 허용하자"며 필리핀 은 불법체류자를 적절히 다루는 법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덧붙 였다. 그는 "내가 누차 주장했듯이, 그 대로 법을 따르자. 불법체류자를 추방할 수 있는 충분한 법이 있 다"고 강조했다. 살세다는 POGO가 국내에서 아 예 영업을 중단하면 92,000명의 필리핀인도 일자리를 잃을 위험 에 처해 있다고 덧붙였다. "저는 POGO가 관리, 보안, 관리 소, IT 백오피스 및 기타 직원 지 원 업무와 같은 모든 직업에 필 리핀 사람을 고용한다고 반복적
POGO 사무실 내부 전경 사진 필리핀스타
낸시 비나이 상원의원과 진고이 에스트라다 상원의원은 12일 수요 일에 가짜 뉴스 확산에 맞서 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펄스 아시아(Pulse Asia) 조사에서 필리핀인의 10명 중 9명에 해당하는 90%가 가짜 뉴스 를 국가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에 따른 것이다.
에스트라다는 가짜 뉴스를 심각 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하며 설문 조사 결과를 "안타깝다"고 말 했다.
에스트라다는 "그 배후자들은 그
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무책임한 뉴스와 정보가 우리 국민 들 사이에 잘못된 결정과 의견을 일
으킬
것 으로 예상된다.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간략하게 무역 적자가 2022년 7월 59억3000만 달러 에서 8월 60억 달러로 더 확대될 것으 로 전망했다.
최근 대외무역 자료는 필리핀 통계청 (PSA)이 11일 발표한다.
한편 무디스 애널리틱스에
가격은
예상된다.
필리핀의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는 8 월의 6.3퍼센트에서 9월에는 6.9퍼센트 였다.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이런 인쇄물들 은 통화 약세와 함께 이 지역의 중앙은 행들이 매파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방코 센트랄롱
다.”라고
"잘못된 결정은 공익, 안전, 질서
및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잘못된 정보로 인한 잘못된 선택은 돈을 들이고 귀중한 인적, 자연적, 재정적, 시간적 자원을 불필 요하게 낭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에스트라다는 설문조사에서 나타
난 것처럼 가짜 뉴스가 대중에게 유
포되는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 인플
루언서, 블로거, 블로거가 국가에서
뉴스를 국가적 문제로 인식
된 정보와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 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에스트라다가 제출한 법안 중 하 나는 상원 법안 No. 1296은 가짜 뉴스 조력자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법안이다.
에스트라다는 상원이 허위 정보 의 광범위한 확산을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조치에 대해 즉각적인 심의 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비나이는 헌법이 언론의 자 유를 보장하기 때문에 가짜 뉴스 확
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법이 필
않다고 믿었다.
비나이는 성명에서 "우리가 의견
신념이 다르기 때문에 말이나
표현을 규제하거나
예상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B-8」 제1342호 필리핀 국민 90%, 가짜
것이기 때문에 무책임한 뉴스 와 정보를 퍼뜨리는 것은 옳지 않
말했다.
허위 정보 확산에 미치는 역할을 언 급했다. 에스트라다는 "이것이 우리가 온 라인상의 허위 및 조작으로부터 시 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 하는 정책을 수립하려는 이유입니 다. 우리는 가짜 뉴스를 사이버 범 죄로 범죄화하여 인터넷에서 잘못
요하지
이나
다른
제한하는 것은 아이러니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비나이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출처가 잘못된 정보를 반박해 야 사람들이 누구를 신뢰해야 하는 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사람들이 받는 정보 나 뉴스에 대한 신뢰감을 줄 것이라 고 말했다. 비나이는 "언론, 학계, 역사가, 심 지어 민간 및 공공 부문의 사람들도 종종 가짜 뉴스의 피해자입니다. 그 래서 우리는 가짜 뉴스를 공개적으 로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이나 심지어 비정부 감시자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비나이는 잘못된 정보에 대해 아 무도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거짓 말이 사회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무디스, 무역 격차 확대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에 따르면 원자재 가격이 계 속 오르고 통화가치가 하락하면서 우 리나라의 무역적자는 더욱 확대될
따르면 원 자재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통화정책을 긴축할 것으로
필리피나스 (BSP)도 통화정책 긴축을 지속할 것으 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BSP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금리를 인상할 태세인 상황에 서 필리핀 국민들이 통화당국의 '제로 대응'을 보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펠리페 메달라 중앙은행 총재는 최 근 은행가의 밤과 별도로 미 연방준비 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75베이시 스포인트(bps) 두 번, 50베이시스포인 트(bps) 한 번 인상하는 시나리오가 유 력하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메달라는 통화 당국의 대응은 이용 가능한 데이터에 기초할 것이라고 말 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남은 기간 동안 오프사이클 금리 인상은 없 을 것이라는 점이다. 메달라는 또한 기자들에게 금리가 상승했지만 인플레이션과 관련하여 금 리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 다. 그는 금리가 인플레이션에 비해 낮 았고, 실제적인 측면에서 아직 그렇게 높지 않다고 말했다. 최근 금융통화위원회는 9월 23일부 터 시행된 금리를 0.25%로 50베이시스 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 라 야간예금과 대출금리는 각각 3.75% 와 4.75%로 인상됐다. 마닐라서울편집부
감사위원회(COA)에 따르면 로드 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전 대통령은 최고 경영자(CEO)로
재임한 마지막 1년 임기 동안 기밀 및 정보 자금에 45억 페소를 모두 지출했다.
COA는 국가 정부 기관에 대한 연례 재무 보고서에서 두테르테 대 통령의 OP가 2021년에 기밀 비용
으로 22억 5000만 페소, 정보 비용
으로 22억 5000만 페소를 추가로 지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두테르테 대통령 사 무실의 기밀 및 정보 비용에 비해
약간 낮은 수준으로, 해당
총 45억 7000만
할당된
많은 금액이다.
국가 정부 기관의 모든 기밀
비용의 거의 절반을 차지
이는 총 90억 8000만 페 소의 20.48%를 차지하는 국방부의 기밀 및 정보 지출을 압도한다.
DND는 기밀 및 정보 비용으로
6000만 페소만 지출했기 때
행정부는
차지했다.
기밀 및 정보 비용을 기록하는
국가 정부 기관은 다음과 같
예를 들어, Gloria MacapagalArroyo 대통령이 제출한 마지막 예
그녀의 사무실은
2021년 두테르테 대통령의 사무
행정자치부 – 908.45 백만 페소
법무부 – 2억 5,821만 페소
재무부 – 60.63백만 페소
외교부 – 3,175만 페소
사회복지개발학과 – 20.04 백만 페소
교통부 – 16.85 백만 페소
환경 및 천연 자원부 – 15백만 페소
기타 부서/사무실 – 13.71 백만 페소
적어도 2006년 이래로 대통령과 부통령의 사무실은 일반적으로 기 밀 자금을 지출했지만 두테르테 대 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 어 대통령에 비해 적은 금액이었다.
제1342호 「B-9」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두테르테, 2021년 기밀 정보 기금에 45억 페소 지출
년도 지 출에
페소를 지출 했는데, 이는 해당 연도 국가 예산 에
것보다
기밀 및 정보 기금 두테르테 대통령은 2021년 예산 에서 행정부가 정보 자금 사용에 대한 분기별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 해야 한다는 조항을 거부하면서 국 가 안보와 관련된 문제는 정보에 대한 권리에서 면제된다고 주장했 다.
실은
및 정보
했으며,
18억
문에 두테르테의 예산에 이어 2위 를 차지했으며, 다른
약 14억 페소로 3위를
기타
다.
산에서
기밀 및 정보 자금으로 6억 페소를 요청했 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약 9억3천만 페소에 달하는 금액이 다. 베니그노 아키노 3세(Benigno Aquino III)가 요청한 기밀 및 정보 기금은 훨씬 더 적지만, 그는 마지 막 예산에서 총 5억 페소만 요구했 으며, 이는 오늘날 가치로 환산하면 6억 페소에 약간 못 미치는 금액이 다. 기밀 및 정보 기금은 감시 및 정 보 수집 활동과 관련된 비용을 위 해 국가 예산에 따로 할당된 일괄 할당액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밀 기금 은 임무 또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 정부 기관의 감시 활동과 관련 된 기밀 비용을 위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정보기금은 국가안보 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군복무 요원 및 정보요원의 정보수집 활동 과 관련된 정보비를 위한 것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 사진 OP
제1342호 「B-11」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핀에서 가장 큰
상승폭과 아르
메니아에서 가
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고 밝
혔다.
붙였다.
이 보고서는 세계적인 불평등이 전 염병 기간 동안 악화되었고 빈부격차 를 좁히는데 있어서 전유행적인 추
세를 역전시켰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코로나19 범유행은 2차
세계대전 이후 1년 동안 전 세계 불 평등을 가장 크게 증가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시뮬레이션된 글로벌 소득
분배 결과 글로벌 지니지수는 2019 년 62에서 2020년 62.6으로 팬데믹 기간 동안 0.5포인트 이상 소폭 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그 나라의 일자 리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봉쇄가 최 고조에 달했을 때, 실업률은 17.6퍼센 트 급증했고 고용 부족은 18.9퍼센트 에 달했다.
세계은행그룹은 아시아개발은행 (ADB)의 자료를 인용, 대유행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는 더 많은 여성들 이 일자리를 잃는 등 성차별이 있다 고 밝혔다.
간 동안 정부의 재정 대응이 없었다 면 필리핀에서 빈곤이 더 심각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것은 2020년 빈곤이 정부의 개입 없이 필리핀에서 7.6% 포인트
세계은행그룹에 따르면 세계 다른 나라에 비해 필리핀에서 팬데믹 기간 동안 빈부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졌 다고 지적했다.
세계은행그룹은 '빈곤과 공유 번영
2022' 보고서에서 지니지수가 필리
적었습니다."라고 보고서는 말했다. 이어 "지니지수의 가장 큰 상승은 필리핀에서 관측된 반면 아르메니아 에서 가장 큰 하락이 발생했다."고 덧
보고서는 "2020년 2분기 인도네시 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에서 젊은 여성, 저숙련 노동자들이 일자리 감소의 직격탄을 맞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세계은행그룹은 전염병 기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B-12」 제1342호 세계은행그룹, 필리핀 펜데믹 기간 빈부격차 가장 크게 벌어진 국가
2020년 국내 지니지수의 대 유행으로 인한 차이는 10%포 인트 이상 증가 했을 수 있다. 이는 유행병이 있는 나우캐스 트와 유행병이 없는 나우캐스 트의 차이로 계 산된다. "불평등에서 예상되는 가장 큰 변화는 브라 질과 같은 중산 층 국가들 사이 에서 볼 수 있었 다. 가장 가난한 나라들은 불평등의 의미 있는 감소를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 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이 는 세계 평균인 2.4퍼센트 포인트보 다 훨씬 높았다. 봉쇄 기간 동안 가난한 가정으로 확대된 현금 이전은 팬데믹 기간 동 안 빈곤 발생의 증가를 4% 포인트 조금 넘는 수준으로 낮췄다. 보고서는 "디지털 결제 시스템이 있을 때는 배송이 훨씬 더 빨랐습니 다. 이전은 일반적으로 가난한 가구 를 대상으로 했다. 그러나 특히 LICs [저소득 국가]와 LMICs [저소득 국 가]에서 사회 보호 시스템의 일반적 인 수혜자가 아닌 소득 손실이 있는 취약 가구에 도달하는 것은 더 어려 운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라고 밝 혔다. 필리핀은 2021년 1인당 GNI가 1,086달러에서 4,255달러 사이인 LMIC로 분류된다. 이는 환율을 고려 한 아틀라스 방식에 따른 것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마카티시 바랑가이 라파스에서 지역 예술가 커윈 빌레나, 조마리 가 빌레테가 그린 헌정 벽화 옆을 한 어린이가 지나가고 있다. 필리핀스타
제1342호 「B-13」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간호사 월 기본급 75% 인상 법안 추진
필리핀 미국상공회의소 마르코스에게
FTA를 우선시할 것을 촉구
필리핀 미국상공회의소(AmCham) 관계자에 따르면 마르코스 행정부는 자유무역협정(FTA)을 우선시해야 한 다.
엡 힌치리프 암참 필리핀 행정장관은 화요일 TV 인터뷰에서 페르디난드 "봉
봉"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에게 "자 유무역협정을 계속 모색할 것"을 촉구 했다.
힌드리프는 "상원이 [지역포괄적경제
하원에서 정부가 고용하는 간호사의 월 최저 기본급인 36,619 페소에서 63,997 페소로 75% 인상되는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추진하고 있다.
퀘존시 하원의원 마빈 릴로는 하원 법 안 5276을 발의하고 "공공보건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최저 기본급은 공화국 법 제11466호 또는 2019년 급여표준화법 (SSL)에 규정된 급여 21등급보다 낮아서 는 안 된다."고 밝혔다.
릴로는 월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일단 법안이 제정되면 필리핀 간호사들이 영어 를 사용하는 해외 노동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것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 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원 고등 및 기술 교육 위원회 부의장 인 릴로는 "우리의 조치는 또한 더 많은 수의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대학에서 간호 학 학사 학위를 추구하도록 장려할 것입 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 7월 고등교육위원회는 미국, 영국 등지에서 많은 실무자들이 고임금을 받 는 직업을 위해 계속해서 출국하며 간호 사 부족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BSN 프로그램 개설에 대한 10년간의 유 예기간을 해제했다.
지난 달, 보건부는 국가의 공공 및 민간
병원이 결원을 메우기 위해 총 106,541명 의 간호사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 법안은 20년 된 필리핀 간호법, 즉 공화국법 제9173호를 개정하는 것을 목 표로 하고 있는데, 이 법은 공공 간호사의 최저 임금을 15급 이상으로 고정시켰다.
현재 급여 15등급은 최소 월 35,097 페 소를 지급하고 있으며, 이는 급여표준화법 (SSL)에 따른 네 번째이자 마지막 인상분 이 시작되면 2023년 1월 1일 36,619페소 로 올라갔다.
한편, 급여 21등급은 현재 최소 월 62,449 페소를 지급하고 있으며, 이는 SSL에 따라 2023년 1월 1일 63,997 페소 로 증가할 것이다.
필리핀의 경우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까지 간호사 부족이 249,843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동반자협정]을 비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나 역시 우 리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에 매우 찬성 한다"고 지적했다.
통상장관 알프레도 E. 파스쿠알은 지
난 8월 암참필리핀 일반회원국회의에 서 필리핀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는데, 그 는 필리핀이 시장접근 선호와 그 밖의 구속력 있는 약속을 가두는 "더 구속력 있고 영구적인 메커니즘"이 될 것이라 고 말했다. 두 나라 힌드리프는 또한 "나도 지지자였고 필리핀이 [환태평양 파트너십을 위한 포괄적이고 진보적인 협정] CPTPP에 가입해야 한다는 것을 여전히 확신한다" 고 언급했다. 필리핀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18년 3월 8일 체결된 CPTPP는 호 주, 브루나이 다루살람, 캐나다, 칠레, 일 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페루, 뉴질랜 드, 싱가포르, 베트남으로 구성되어 있 다.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은 미국이 경제 대국인 중국을 경쟁시키기 위해 출범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7년 입장을 철회했다.
2021년 9월 16일, 중국은 11개 회원
국으로 구성된 자유무역협정(FTA)에
제출했다.
뒤를 따랐다.
2021년 초, 세페리노 로돌포 통상차
필리핀이
체 계] GSP의 재인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미국 GSP 거래는 지난 2020년 12월 31일에 만료되었습니다.
GSP 협정은 미국이 필리핀을 포함한 122개 수혜 개도국과 최빈개도국에 일 방적으로 특혜 무역협정을 맺는 것이다. 그것은 미국에 약 5,000개의 제품에 대 한 면세 시장 접근을 제공함으로써 경 제 성장, 개발 및 무역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역 총재에 따르면 2021년 미국은 필리핀의 3대 교역국이자 수출시장 1위, 수입공급국 5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투자 측면에서, 무역 총재는 미국이 필리핀의 최고 투자원 중 하나 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필리핀 전체 승인 투자에서 5위를 기록 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B-14」 제1342호 정부,
가입하기 위해 신청서를
대만 도 그
관은
CPTPP에 가입하기 위 해 관심을 표명하고, FTA의 기탁국인 뉴질랜드에 편지를 보냈다고 확인했다. 로돌포는 또 자동차 부품, 의류, 농산 물, 가공 농산물 및 식물성 육류 대체품, 전자제품 등 DTI가 이번 거래에서 확보 하고자 하는 5개 수출 대상 제품을 확 인했다. 한편 파스쿠알은 지난 8월 암참 회원 총회에서 "지금은 [일반화된 선호도
제1342호 「B-15」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메트로폴리탄 마닐라 개발 당국
(MMDA)은 11일 수요일 코먼웰스
애비뉴를 따라 오토바이 차선 설정
이 주요 교통 관리 솔루션 중 하나
로 논의되었다고 말했다.
이는 MMDA가 이틀간 모터사이 클 상담 워크숍을 열어 오랫동안 국
제 지표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나쁜 것 중 하나로 알려진 수도권 교통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합의와 실행 계획에 도달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카를로 안토니오 디마유가 MMDA 회장 권한대행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EDSA를 운행하는 차량 의 하루 평균 수는 현재 41만대이 며, 다수의 도로 활동과 대면 수업 재개로 인해 팬데믹 이전 차량 40 만 5000대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멜가르 발타자르 MMDA 국장 도 "모터사이클 관련 사고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메트로 마닐라에서 EDSA와 커먼웰스 애비뉴를 포함한 주요 도로에 오토바이 전용 차선을 지정하라는 아우성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디마유가는 육상교통청 자료를
인용해 규제 완화가 지속되고 메 트로 마닐라의 등록 차량이 지난
2021년 290만대로 계속 증가하면
서 EDSA의 차량 물량이 팬데믹 이
전 수준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 중 144만대가 오토바이이다. 발타자르 MMDA 국장은 "이 숫
자로, 우리는 차량을 정돈하고 오토
바이를 타는 사람들을 위한 도로 안
전의 일환으로 코먼웰스 애비뉴를 따라 전용 오토바이 차선을 설치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같은 해에 MMDA는 또한 자전거와 관련된 총 2,397건의 도 로 충돌 사고를 기록했다고 보고했 다. 올해 초 발표된 MMDA 자료에 따르면 기록된 사건의 대부분은 차 선위반에 따른 것이었다.
하지만 보니파시오 보시타와 로 드게 구티에레스(1-Rider Party list) 의원은 워크숍에서 오토바이 라이더들이 "현재 도로에서 가장 노 출되고 위험에 처한 부문"이라고 주 장했다.
메트로 마닐라 사고 기록 및 분 석 시스템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1 년 MMDA는 도로 사고에 관련된 26,000대 이상의 오토바이를 기록
했다. 295명이 사망했으며 14,000
명이 부상을 입었고 12,000명이 재
피해를 입었다.
디마유가는 또한 코먼웰스를 통
302,000대의 차량 중 44%
모터사이클이며,
사고 가능성이 높다."며 MMDA 직원들 에게 "적절한 규칙과 규정을 시행해 도로 질서와 규율을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디마유가는 "수도권의 도로를 안 전하게 만들고 메트로 마닐라를 모 두에게 더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합 시다."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B-16」 제1342호 MMDA, 커먼웰스 에비뉴 오토바이 전용 차선 부활 검토 2021년 오토바이 사고로 295명 사망, 14,000명 부상
산
행하는
가
EDSA를 운행 하는 372,000대의 차량 중 38%가 모터사이클이라는 MMDA 교통공 학 센터의 데이터도 제시했다. MMDA는 또한 EDSA에 전용 오 토바이 전용 차선을 설치할 수 있 는지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8년에는 EDSA, 커먼웰스, C5 등 다른 주요 도로에도 비독점적 오 토바이 차선이 설치되었다. 디마유가는 "오늘 도로에 오토바 이가 많이 있고 이들 지역에서
2021년 1월 4일 새해 출근 첫날 커먼웰스 애비뉴에서 심한 교통체증으로 차량과 오토바이들이 뒤엉켜 있다. 사진 더 스타
제1342호 「B-17」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서명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
은 월요일에 문자 메시지 사기의 확산
을 억제하기 위해 가입자 식별 모듈 (SIM) 카드의 출시를 규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마르코스는 말라카냥에서 사라 두테
르테 부통령과 국회의원, 다른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 식에서 'SIM 카드 등록을 요구하는 법 률'로도 알려진 공화국법 11934호에 서명했다.
RA 11934는 마르코스 행정부 하에서 체결된 첫 번째 법률이다. 그것은 마 르코스가 10월 8일 취임 100일을 맞 은 지 이틀 후에 서명되었다.
"사실, 이 법안은 문자 사기와 스팸의 확산을 포함하여 휴대폰을 사용한 다 양한 범죄의 커미션에 대한 보고와 함 께 특히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받 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 법이 서명됨 에 따라, 우리는 기술이 우리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만 사용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국가 정책이라는 중요한 논조를 설정했다"고 마르코스는 말했 다.
마르코스는 그의 행정부가 국가와 국 민을 위한 안보, 진보, 번영을 보장하 는 더 많은 조치를 제정하기를 희망했 다.
하원 법안 제14호와 상원 법안 제 1310호를 통합한 RA 11934호는 공공 전기통신 공급자(PTE)나 직영 판매자 가 SIM 카드의 최종 사용자에게 자신 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유효한 신 분증 제시를 요구하도록 요구하고 있 다.
또한 PTE는 매년 분기마다 전국 공인 대리점 및 대리점의 검증된 명단을 국
가통신위원회(NTC)에 제출하고 업데
이트된 목록을 제출해야 한다.
이 법은 모든 PTE가 새로운 법에 따
라 요구되는 정보를 포함하는 가입자
의 SIM 카드 레지스트리를 유지하도
록 의무화하고 있다.
그것은 또한 가입자의 정보를 공개하
는 것을 금지하는 기밀성 및 정보의
비공개 조항도 제공한다. 단, 관할 법
원의 소환 또는 합법적 명령 또는 진
행 중인 조사와 관련하여 사법 기관의
서면
규정된
않는 가
입자는 기존에 준비된 특정 SIM 카드
에 대한 서비스가 자동으로 비활성화
됩니다.
또한 법에 따르면 PTE는 특정 이동전
화가 범죄를 저지를 때 사용되었거나 사용되고 있거나 악의적인 행위를 하 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음을 선서 한 고소장에 근거하여 관할 당국이 소 환장을 발부할 때에만 등록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RA 11934는 또한 SIM을 등록하지 않고, 기밀성 위반, 과실로 인한 기밀 성 위반, 허위 또는 허위의 정보 제공, SIM을 등록하기 위해 가상 신원 또 는 문서의 사기 식별을 사용한 경우, 필요한 등록을 준수하지 않고 등록된 SIM을 판매하거나 양도하기 위한 것 등록된 SIM을 스푸핑하기 위해, 도난 당한 SIM의 판매를 위한 적절한 벌칙 이 주어진다.
SIM 카드 등록 시기 이반 존 유이 정보통신기술부 장관 은 인터뷰에서 SIM 카드 등록 시기는 NTC와 PTE 간의 협의를 거쳐 여전히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NTC가 아직 정해진 시간을 정 하지 않았고 통신사와 협의했다고 생 각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시스템을 준 비해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이것을 하기 위해 그들의 사람들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유이는 PTE들이 실제 상점에서 길게 줄을 서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전자 지 갑으로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그들 의 가입자들에게 온라인 SIM 카드의 유효성을 확인하도록 요청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후불 제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이 신청했 던 것과 같은지 재검증만 하면 됩니 다.” 선불제 전화를 사용하는 이들도 해 당되며 SIM 카드 등록 법안을 고려 하여 특정 사이트에서 본인확인을 요청하는 문자가 갈 것이며 사이트 에 로그인하면 본인확인절차를 진 행할 수있다.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마도 일정 기간 동안 그것을 할 수 있는 몇 번의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라 고 그는 덧붙였다.
대통령 아들이자 일로코스 노테 제1 구 의원 페르디난드 알렉산더 "산드 로" 마르코스는 새로운 법의 서명을 환영하며, 사기꾼들이 필리핀 사람 들을 이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하원 수석부대표이기도 한 젊은 마 르코스는 마틴 로말데즈 하원의장 이 후원한 HB14의 공동저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저는 사람들이 느낄 가장 분
명한 것은 우리가 받는
회사 및 사업체와 같은 법인은 등록
증명서 사본과 승인된 대리인을 채
택한 결의안 또는 특별 위임장을 제 공해야 한다.
미성년자의 SIM 카드 등록은 동의 하는 부모 또는 보호자의 이름으로 지정된다.
1개월 미만으로 체류하는 관광객은 필리핀에 체류하는 동안 여권과 주 소로 등록해야 하며 SIM 등록 양식 에는 이름, 여권번호 및 주소가 포함 되어야 한다.
취업 또는 학업을 목적으로 하는 해 당 국가체류중인 외국인은 제공된 양식에 따라 성명, 여권번호, 주소를 등록하고 여권, 필리핀 내 주소, 외 국인등록증 또는 ACRI-Card를 제 출해야 한다. 해당되는 경우 노동 고 용부의 이민 및 외국인 고용 허가증 을 제시해야 한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B-18」 제1342호 마르코스, 가입자 식별 모듈(SIM) 카드의 출시 규제법안
요청이 없는 한, 요청된 특정 번 호가 위원회에 사용된다. RA11934는 SIM카드 등록의 비밀유 지조항이 판매시점과 기존 선불 SIM 카드폰 가입자의 등록시 효력을 발생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등록 기간을 준수하지
사기 문자가 멈추기를 바란다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지금도 사람 이름까지 알고 있으니 상당히 무섭 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는 또한 새 법을 "동포들의 개인정 보 보안에 반가운 추가"라고 묘사했 다." 등록방법 법안에 따르면 SIM 카드 등록 양식 은 유효한 정부 발급 신분증 또는 기타 유사한 문서의 사본을 제공하 는 것 외에 가입자에게 이름, 생년월 일 및 주소를 공개하도록 요청해야 한다.
제1342호 「B-19」2022년 10월 15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