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인철), 주필리핀한 국문화원(원장 임 영아) 그리고 필리
핀문화예술위원회 (NCCA)가 공동 주
최한 본 행사에는 코로나 판데믹 이후 2년간은 온라인으 로 개최되었고 이번 행사는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 최되었다.
이 행사에는 박현모 고문(12대 회 장 한인총연합회장 역임), 장재중 고문(15대), 박일경 고문(18대), 이 원주 고문 (19대), 민주평통 동남 아북부협의회 노준환 회장, 한인상
공회의소 엄현종 회장, 필리핀 한 인무역협회 천주환 회장, 경제인연
합회 박복희 회장, 필리핀한인여성 회 이현주 회장, 필리핀한인재향군 인회 이종섭 회장, 필리핀한글학교 협의회 박남수 회장, 수빅 한인회 장종대 회장,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임영아 원장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
를 빛냈다. 축하공연에는 필리핀 측에서 유명 론달라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CELSO ESPEJO RONDALLA'이 감미로운 클래식 연주를 들려주었 고, 한국 측에서는 세계사물놀이대 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A-1」 제1341호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 Copyright: 1994-2022,.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2022 제 31회 한-필 문화교류축제’성료 성공적인 공연이었으나 행사준비 측면에선 아쉬움 남아 제31회 한-필 문화 교류축제가 지난 9 월 30일(금) 오후 6 시에 파사이 소재 알리유 극장(Aliw Theater)에서 개최 되었다. 필리핀 한인총연 합회(회장 심재신) 와 주필리핀대한민 국대사관(대사
타악그 룹인 '진명'이 나서 신명나는 '풍물놀이' 와 즐거운 '버나놀 이'를 선보여 관객 들로부터 박수갈채 를 받았다. 이날 본 행사에서 는 지난 9월 10일 예선전에서 14:1의 경쟁률을 뚫고 본 선에 진출한 한·필 출연진으로 구성 된 9개 팀이 화려 한 의상과 안무, 가 창력을 바탕으로 태권도, 티니클링 (Tinikling)공연, 커 버댄스 등을 차례 로 선보였다. 출연 팀의 기량이 출중해 심사 를 맡은 박민정, 조정은, 심재신, Alfred Allan Samonte가 애를 먹 었다. 심사를 기다리는 동안 초청가수로 싱어송라이터인 MONA와 쇼비티 .......................................A-3면 이어짐
2022년 10월 8일 토요일제1341호「A-2」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A-3」 제1341호 ............................................A-1면 받음 필리핀이 보이그룹 'SB19'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인 걸그룹 KAIA의 역동적인 무대도 함께 곁들여졌다. 고문들과 회장단이 직접 시상에 나선 시상식에서 '대상'에 폭발적 인 가창력을 선보인 Sandra faith Delacruz가 5만 페소의 상금과 상 패를 거머쥐었다. 최우수상(3만 페 소 상금과 상패)에는 CHOI JUNG 이, 커버댄스를 선보인 KILO PH 와 PRINCIPIUM은 우수상(2만 페 소 상금과 상패)과 인기상을 받았 다. 나머지 참가자들은 장려상(5천 페소 상금과 상패)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Tiendesitas, Ortigas Malls, KEPCO 필리핀, IBK 기업은행, 미 스터 김밥, Innisfree, LG 시스템 에어컨 마카티, 쇼비티 필리핀의 후원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 자체는 성공적이었으 나, 준비 과정에서 다수의 문제점 을 노출해 행사 관계자들의 노력 과 참가자들이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노력이 빚을 바랜 아쉬움이 있 었다. 한예로 행사를 앞두고 날짜가 확정 되지 않아 홍보가 미비했고 매번 토요일에 열리던 행사가 금요일로 결정되어 예년에 비해 1/3 수준의 관객이 축제를 지켜봤다. 한-필 문화교류 축제인 만큼 대 사관, 문화원, 한인총연합회, 지역 한인회 및 산하단체, 거주 한인들 과 문화를 교류하는 필리핀 사람 들 모두 함께하고 즐길 수 행사, 무 역과 마찬가지로 행사를 통한 거주 한인, 진출기업의 비즈니스에도 도 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지향해야 한다. 행사의 추최측은 행사의 질이나 규모, 운영 면에서 기존에 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발전적인 행사를 위해 문제인지 정확히 분석해보고 개선책을 내놔야 할 것이다. 한필 문화교류축제의 변신은 무죄이다. 어떤 식으로 변화될 것인지, 내년 ' 제32회 한필문화교류축제'를 기대 해본다. 필리핀한인언론인연합회 '대상'을 차지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Sandra faith Delacruz 호소력있는 가창력으로 최우수상(3만 페소 상금과 상패)을 받은 CHOI JUNG 화려한 커버댄스를 선보인 KILO PH는 우수상과 상금 2만 페소를 수상했다칼군무와 연출로 인기상을 수상한 PRINCIPIUM 뛰어난 강창력으로 장려상을 차지한 세실리아 방과 Venisse Siy 론달라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CELSO ESPEJO RONDALLA'의 축하공연 세계사물놀이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타악그룹인 '진명'의 풍물놀이 공연 박력 넘치는 태권도 시범을 펼친 “Elyashib Demo Team” 필리핀 전통 무용 밤부댄스를 선보인 밤부밤부”팀 창의적인 커버댄스를 보여준 커버댄스 그룹 “Teenage”
지난 10월 5일 수요일, 주 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은 단기 4355년 개
천절을 맞아 필리핀과 필리핀주재
외국주재 귀빈들을 대거 초대해
개천절 행사를 개최했다.
따귁시 더 블루 리프 이벤트 파빌
리온(The Blue Leaf Pavilion) 바 이얀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450여명의 초청귀빈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는 필리핀한국국제학교 학생 들의 필리핀 국가 제창과 필리핀 성악 앙상블의 애국자 제창으로 시 작되었다.
이날 필리핀 외교부 나다니엘 임페
리얼 차관보와 호세 C. 파우스티
노 주니어 국방부 수석 차관은 축
사를 통해 3년만에 개최된 한국의
개천절 행사를 축하하며 한국과 필리핀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라
고 전했다.
주 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의 김재 신 대사는 “고대역사기록에 따르면 한국의 기원이 된 최초의 실체가
기원전 2333년에 설립되었고 10 월 3일이 그날입니다. 오늘날 한국 의 화려한 한복과 우리의 음식과 우리의 언어가 그렇게 먼 시대부터 진화해 왔습니다.”라고 개천절의 기원을 설명했다.
김대사는 “그런 먼 기원을 제쳐 두
고. 오늘.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한
국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선이라
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부는 TV 드
라마와 대중 음악으로 우리를 연
결하고,
헌신 없이는 기회를 놓쳤을 것 입니다.”라고 전하며, “저는 이 모 멘텀이 양국의 우호를 더욱 공고
히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실제
로 이 어려운 시기에 진정한 우정, 동정, 존중, 결속, 높은 기대 및 그
에 따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정 이 더 요구됩니다. 이러한 우호가 필리핀과 한국 사이에서 가장 가 치 있고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기 때문에 자신합니다.”라고 앞으 로 양국 관계의 발전의 발판이 될 시기임을 강조했다.
이날행사에는 김춘배 고문, 홍성천 고문, 조목길 고문, 한국여성연합회 이현주 회장, 필리핀한인무역인협 회 천주환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리사 혼테베로스 상원의원과 델핀 로렌자나 전 국방장관 등도 참석했 다.
개천절 행사는
2년동안 개최를 못하
2022년 10월 8일 토요일제1341호「A-4」 주 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개천절 행사 3년만에 개최.
다른 일부는 전자 기기 또 는 여기에 오는 많은 한국 관광객 으로 연결하고, 다른 일부는 대통 령 비행기를 호위하는 공군 전투기 와 연결합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한국 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지식이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연예계 속담처럼 재능은 보편적이지만 기회는 그렇지 않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국가 간의 우 정은 보편적이지만 우리 국민들 사 이에 우정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 는 기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마 도 이러한 기회는 만들어지기보다 는 발견되었으며 우리는 이 귀중한 발견을 하게 된 것은 매우 운이 좋 습니다. 동시에 이 기회를 얻기 위 해 각자의 영역에서 애써 주신 많 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 다.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한 우리 의 공동 노력이나 2026년까지 30 억 달러 정부 신용 한도에 대한 지 난주 합의와 같이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의미 있는 일들은 우리의 헌 신을 소중히 여기는 많은 사람들 의
주 필리핀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하는 가장 큰 연례 행사로 필리핀 정부인사들과 필리 핀 주재 외교관과 국제기구 주재원 들이 대거 참석하는 행사다. 지난 2018년까지 대사관저에서 개최되 었으나 장소가 야외라는 점 때문 에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2019 년부터 외부장소에서 개최되었다. 펜데믹으로
고 올해 3년만에 개최된 행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참석자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아직까지 코로나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시점에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이었 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주 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이 지난 5일 수요일 3년만에 개천절 행사를 개최했다.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A-5」 제1341호
앱으로 간단하게 청구서 지불은
물론 해외 송금까지 가능한 편리
한 시대가 됐다.
선도적인 디지털 결제 솔루션과 가
상화폐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 해 노력하고 있는 Zybi Tech Inc. 는 2019년 7월부터 JuanCash를 런칭하고 간편한 전자 핀테크 사업 을 주도하고 있다.
후안캐시(JuanCash)는 BSP(방코 센트럴렝 필리피나스)의 정식 라이 선스를 받고 운영중인 Zybi Tech Inc.의 서비스 중 하나다. Zybi Tech Inc.는 은행이 없는 지역사회 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젊고 미래 지향적인 금융 기술(FinTech) 기업으로, 가 상화폐와 사용자 간의 격차를 줄 이기 위해 사용하기 쉽고 비용 효 율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후안캐시는 2019년 7월 22 일 처음 선보인 이후 3년 넘게 모 든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라 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다.
Zybi Tech Inc.의 목표이자 비전은 은행이 없거나 없는 커뮤니티 내에
서도 지역 및 글로벌 무대에서 계 속 번창할 디지털 지갑 및 가상화 폐 거래소가 되는 것이며, 디지털
이니셔티브와 기술 혁신을 통해 후
안캐시 사용자, 프랜차이즈, 파트
너, 직원,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
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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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으로 인해 사회는 비접촉식
결제를 이용한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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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8일 토요일 「A-7」 제1341호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진로희망에 따라 선택한 직업 군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로 탐색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진로탐색현장학습은 지난 2년간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한 번 더 고민 할 수 있었던 소중한 계기였다’는 소감을 나누기도 하였다.
KISP 최경식 교장은 “2년 만에 현장방문으로 이루어진 진로탐색현장 학습은 우리 KISP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 원하는 작은 선물이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교민 및 지역 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KISP는 이번 진로탐색 현장학습에 도움을 준 KOPIA와 상호 교류 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학생교육, 진로체험 등 학문적, 교육적 협력을 공고히 하고, 양측의 상호 이해와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 KOPIA 이규성 소장은 “KOPIA 필리핀 센터가 설치된 이 래로 학생들이 찾아온 것은 처음이다”라고 하며 반가움과 함께 “학생들 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며 개척함에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뜻 깊은 일이며, 융합 인재가 필요한 미래 사회에서 KISP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폭넓은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라고 소 감을 전했다.
10학년 이상훈 학생은 “국가간의 외교란 무엇이며, 외교관의 역할 및 업무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공직으 로 진출하고자 하는 꿈을 위해 현재 자신이 해야 할 것에 대해 생각해보 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다짐과 함께
분야
Center Philippines(Los Banos 소재, 이규성 소장)를 방문하여
11학년 오재경
2022년 10월 8일 토요일제1341호「A-8」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중등 진로탐색현장학습 실시 - 의료, 경영-IT, 외교 등 5개 분야를 주제로 현장 방문 체험 및 강연 - KISP와 KOPIA가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필리핀한국국제학교(이하 KISP, 교장 최경식) 중등부는 지난 10월 4일 (화) ‘진로체험의
특강 방식으 로 진행하다 올해부터 다시 학생들의 진로희망을 바탕으로 진로직업군 을 선정한 후 한인 및 지역 사회의 협조를 얻어 다양한 현장 학습처를 직접 탐방하며 견학하게 되었다. 선정된 진로직업군 총 5개 분야 중 ‘경 영‧경제‧IT‧물류‧해양’, ‘과학‧농업’, ‘의료‧생명‧안전’분야는 현장방문 및 견학형으로, ‘정치‧외교‧사회‧국제기구’, ‘공학‧항공‧기계‧정비’ 분야는 전 문가를 초빙하여 강연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추진하였다. 2022학년도 진로탐색현장학습에 대하여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연계 하여 스스로의 약점과 강점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였고, 특 히 자신의 진로설계를 추진함에 있어 더욱 구체적인 실천방향을 고민하 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는 분위기였다. 아울 러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질의응답 등은 직업과 진로에 있어서 요구되는 개인의 역량과 요건에 대해서도
【 ‘과학‧농업’
】 KOPIA
진행하였다.
학생은 "유전자 변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 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식량을 늘리거나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인 대 체 식품을 이해하게 되었다"라고 하였고, 10학년 오다연 학생은 “KOPIA 에서 필리핀과의 농업기술 협력 및 전수활동 등을 실시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로서 ‘필리핀의 한국 전쟁 참전에 대한 보답하는 의미’라고 들으 면서 농생명과학의 중요성 이외에도 국가의 ‘격’과 ‘의무’에 대해서 한 번 더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의료‧생명‧안전’ 분야 】 St. Luke’s Medical Center(BGC 소재)를 방문하여 진행하였다. 11학 년 허예진 학생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려고 다짐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10학년 이가윤 학생은 “병실의 벽면 색깔이 칠해진 이유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본인의 진로인 디자인 분야와 연계 하여 병실을 어떻게 디자인을 하면 병실에 있는 환자의 기분을 상쾌하 게 하고 안정감을 갖도록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10학년 윤이준 학생은 “해마다 의료생명분야의 강연과 견학에 참석하며 매번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인류를 질병으로부 터 안전하고 자유롭도록 만들고 싶은 꿈을 확고히 하게 된다”라는 소감 도 전했다. 【 ‘정치‧외교‧사회‧국제기구’ 분야 】 주필리핀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의 이영신 1등 서기관이 본교로 직접 방문하여 국가 간의 관계 속에서 외교관의 역할과 이를 위한 학생들의 준비를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소감을 밝혔다. 【 ‘공학‧항공‧기계‧정비’ 분야 】 대한항공의 오승현 과장께서 학교를 찾아주어 항공기의 원리와 기계 공학, 항공정비 및 항공상의 업무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 후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소개해 주었다. 11학년 손세인 학생은 “비행기에 대한 원리와 여러 가지 공학적 궁금증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항공정비와 엔지니어링에 크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A-9」 제1341호 【 ‘경영‧경제‧IT‧물류‧해양’ 분야 】 Uni-Ship Inc.(Manila 소재, 장재중 대표)를 방문한 11학년 김정욱 학 생은 “직업군 분야는 어느 한 분야에만 속한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게 되었다”라고 하였고, 10학년 류승보 학생은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장 분석과 소비자 파악이 사업에 있어서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새로운 지식들 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사회적 흐름과 경영에 대한 내용들이 담긴 강연을 들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 혔다. 자료제공: 필리핀한국국제학교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 영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프랑스 출신의 요리거장 알랭 뒤카
스(Alan Ducasse)가 설립한 에꼴 뒤카스는 요리 아카데미 가운데
세계 최고의 시스템을 자랑한다.
엔더런대는 에꼴 뒤카스의 교육프 로그램을 아시아지역에서 운영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갖고 있다.
이날 실무협의는 영산대와 엔더런 대가 교환학생,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두 대학은 프로그램의 운영시기, 교육내용 등 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영산대 측 함정오 대 외협력단장, 이준혁 외식경영학과 장, 전상경 서양조리전공 교수가, 엔더런대 측 로이다 프로호(Loida flojo) 대외협력이사, 이 화(Lee hwa) 국제입학매니저, 토니 산토
스(Toni Santos) 국제입학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엔더런대 로이다 프로호 대외협력 이사는 “소중한 파트너로서 영산대 를 직접 방문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향후 영산대 재학생의 엔더런대 방문을 환영하며 엔더런대 학생들도 영산
대를 통해 한국 문화와 교육을 경 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정오 단장은 “우리대학이 자랑 하는 조리예술학부와 세계적인 요 리 교육으로 유명한 엔더런대가 협 력해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길 바 란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속 적인 교류를 통해 두 대학이 함께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양조리전공은 앞서 지난해 약 2 개월 과정으로 엔더런대와 에꼴 뒤카스의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운영, 참가학생에게 영산대, 엔더런 대, 에꼴 뒤카스의 수료증을 전달 한 바 있다.
자료제공: 엔더런 대학교
2022년 10월 8일 토요일제1341호「A-10」 필리핀 엔더런 대학교, 영산대 서양조리전공 국제교류 실무협의 세계적 ‘에꼴 뒤카스’ 마닐라 캠퍼스 엔더런대와 교환학생 등 논의 영산대학교는 세계적인 요리 교육 과정 에꼴 뒤카스(Ecole Ducasse) 의 필리핀 마닐라캠퍼스인 엔더런 대학교(Enderun College)와 최근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A-11」 제1341호
지난 10월 1일
마카티에 위치
한 가야레스토
랑에서는 제23
대 재필리핀한
국학생협의회
발대식이 개최되
었다. 이날 행사
에는 한학협에
속해 있는 여러
학교의 한학협
임원과 유학생
들이 참석했으
며 주필리핀한
국대사관의 이
규호총영사, 한
인총연합회 신
성호 수석부회
장, 민주평통 노
준환회장, 무역
협회 천주환회
장, 마닐라코리
아타운 장재중
회장, 재향군인회 이종섭회장이 참
석하여 자리를 한학협 발대식을
축하해 주었다.
행사는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해 이규호 총영사의 축사와 신성호 수 석부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형민혁 23대 한학협 회장을 비롯한 12명 의 임원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형민혁 신임 한학협 회장은 “우선 이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
사드리며 코로나 판데믹 이후 대
다수의 한인 대학생의 귀국과 부 재의 이유로 필리핀 현지 학생협의 회의 활동에 약 2년의 공백이 발
생하였습니다. 현재 각 대학교에서
이전에 비대면수업에서 대면 또는
부분 대면으로의 전환이 활성화되
어 한국에 체류중인 한국인 학생
들의 필리핀으로의 귀환이 증가하 고, 고려하고 있는 인원 또한 증가 중인 상황입니다. 이에, 다시 한국
인 학생 협의회의 임원단을 재건하 고 각 학교 학생들을 위한 도움과 기회제공을 위해 솔선수범하고자 오늘 발대식을 갖고자 합니다. 한 국 학생 협의회는 타지에서 유학하 는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어 서로 지지하고, 한국인 유학생 개인에게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와 도움을 주는 장으로써 협회를 부흥시키고 이어가고자 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학협 임원 명단]
형민혁 / 부회장: 손영채, 고 은수 / 총무: 이진현, 형수빈 / 운 영부: 김은수, 서봉규 / 기획부: 오 예인, 백서영 / 홍보부: 김진원, 은 미래 / 관리부: 오채혁, 이준구
필리핀한인언론인협의회
2022년 10월 8일 토요일제1341호「A-12」 제23대 한국학생협의회 발대식 개최
재필리핀 한국학 생협의회는 ‘필리 핀에서 학업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 을 위한 단체’를 모토로 1998년부 터 시작되어 현재 2022년까지 필리 핀에서 공부하는 한인학생들을 위 해 활동하고 있다. 필리핀에 있는 한 국 학생들을 위해 각 학교 대표들과 함께 다양한 대회 및 취업 관련 행 사와 한국 학생들 간에 편하게 교류 할 수 있는 행사 를 진행하고 졸업 후 필리핀 현지 취 업 및 스타트 업에 초점을 두고 학생 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기획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제21대
회장: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A-13」 제1341호
윤석열 대통령이 재외동포청 설립
에 대한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다.
지난 9월 20일 뉴욕에서 연 동포 간담회에서 “재외동포청은 제 대 선 공약이었지만, 민주당의 공약이 었기도 하다”며, “재외동포청 신설 이 정기국회에서 어려움 없이 잘 통과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뉴욕 거주 동포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도 맨해튼 현장에 있었다. 윤 대통 령은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하면서 도 재외동포청 얘기를 꺼냈다. 페이스북에 “우리가 동포들의 성 취를 진심으로 기뻐하는 이유도 다르지 않다. 그들의 성공과 발전 은 우리가 가진 탁월함의 증거”라 며 “재외동포청을 만들어 재외동 포들의 삶을 중요하게 다루려는 이 유”라고 밝혔다. 이처럼 재외동포청 설립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외동포청이 설립되면 동포청이
재외동포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지, 해외동포들은 신설하는 동포청
에 무엇을 기대하는지를 알아보는 심포지엄이 지난 9월 29일 국회의 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김석기·임종성 국회의원, 재외한인 학회,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아프리 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범시민사 회단체연합, 월드코리안신문이 공 동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 한 이 심포지엄에는 김성곤 재외동 포재단 이사장, 김완중 외교부 재 외동포영사실장을 비롯한 국내 관 련 기관 인사들과 심상만 세계한 인회총연합회장, 국승구 미주한인 회총연합회장, 김점배 아프리카중 동한인회총연합회장, 윤희 아시아 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한 해외 동포 단체장들을 포함해 100여 명 이 참석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 내대표,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 의장인 임종성 국회의원,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이갑산 범사련 회장, 문흥선 대한 민국 한식포럼 회장, 임영언 재외 한인학회장 등 국내 인사들도 참
석했다.
심포지엄은 3세션으로 나뉘어 진 행됐다. 제1세션 주제는 ‘재외동포 청 설립, 의미와 절차’였다.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가 발제했고
김완중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회장, 국 승구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김점 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제2세션에서는 김성곤 재외동포재 단 이사장이 발제자로 나와 이스 라엘의 디아스포라청과 유대인 에 이전시(유대인협회)에 대해 설명했 다.
제3세션의 주제는 ‘바람직한 재외 동포청의 역할과 모습’이었다. 송 폴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수석부회 장(미국 캘리포니아), 심현섭 전 쿠 웨이트한인회장, 양성모 아시아한 상총연합회 수석부회장(캄보디아), 장익군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정책 수석부회장(미국 플로리다), 장흥 석 전 재중국한국인연합회 국제담 당부회장이 패널로 나와 각국 재 외동포들의 바람을 전했다. 청중들 과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덕룡 세계한 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은 “어느 나라에 가든 우리 민족은 근면하 고 도전정신을 발휘해 그 나라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대한 민국이 세계 1위 국가로 가기 위해 서는 동포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 휘할 수 있도록 우리가 어떻게 지 원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여러 분이 동포청 설립을 위해 좋은 아 이디어와 의견을 주셨으면 한다”고 축사를 했다.
이갑산 범사련 회장은 “동포청
윤석렬 정부에서 잘 추진하
리라고 본다. 만약 못하면 우리
것이
었다”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이어 “이번 동포청 심포지엄이 의미 있 는 토론회가 되고 동포청 설립에 힘을 싣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는 재외한인학회가 주관한 사전 세션 이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사전 세션에서 전남대 이승우 교수 와 이장섭 교수는 ‘재외동포 신설 의 필요성’, ‘세계한상기업 차원의 재외동포청 설립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정광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 임영언 조 선대 교수, 안병삼 삼육대 교수, 정 근하 루터대 교수, 주강훈 신한대 교수가 참여했다.
2022년 10월 8일 토요일제1341호「A-14」 ‘재외동포청 설립, 의의와 과제’심포지엄 열려 9월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김석기·임종성 국회의원, 재외한인학회,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월드코리안신문이 공동주최
설 립은
시 민단체가 압력을 넣어서라도 우리 동포들의 숙원사업이 이뤄져야 한 다. 국내 시민단체들도 함께 돕겠 다”고 말했다. 임종석 국회의원은 “동포청은 대 통령 후보들이 모두 공약한 사안 이어서 국회를 통과하리라고 생각 한다. 동포청 관련 법안을 통과시 킨 뒤에는 여야가 우편투표제와 그 밖의 재외동포 이슈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는 인 사말에서 지난 9월 7일부터 19일 까지 진행한 설문조사를 소개하면 서, “설문 조사 내용 중 가장 눈길 을 끄는 답변이 한민족 지구촌 경 영의 핵심 기관이 돼 달라는
-WorldKorean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A-15」 제1341호
남중국해서
롯데건설은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
한 `필리핀 남부도시철도 7공구`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전날 페르디난
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
령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계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필리핀 남부도시철도는 수도 마닐라 도심
을 관통해 남부 칼람바를 연결하 는 총 연장 56㎞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도심 교통난 해소와 지 역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은 총 9개 공구 중 약 4200억 규모의 7공구를 수주해 운 영 통제센터를 포함한 대규모 철 도공사를 약 60개월 간 수행할 계 획이다. 프로젝트 주관사인 롯데건 설은 터키 및 현지 시공업체와 협 력해 공사를 총괄할 예정이다. 이 를 바탕으로 롯데건설은 올해 새 롭게 출범한 필리핀 정부가 추진 하는 대형 인프라 개발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또 롯데건설은 신재생 에너지 및 ESG사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DL이앤씨와 함께 운영 기간 총 30년의 파키스 탄 수력 발전소 사업에 공동 출자
인프 라 시장에서도 신재생 에너지 및 육상 인프라 등 사업 영역을 적극 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 다.
한편, 롯데건설은 단순 시공 중 심의 국내 건설 사업에서 벗어나
2018년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주택 개발 사업을 추진 해왔다. 동남아 시장의 경험을 발 판으로 `글로벌 디벨로퍼` 역량을 발휘해 싱가포르, 미국, 유럽 등 선 진 시장으로 개발 사업 영역을 확 대하고 있다.
지난달 2일에는 베트남 호치민 투 티엠지구에서 최고급 스마트 단지 인 `투티엠 에코 스마트 시티` 착 공식을 진행했으며, 그룹의 역량과 스마트 건설 기술을 총 동원해 베
남중국해 연안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 필리핀 4개국 간 첫 합동 군 사훈련이 실시되고 있다고 7일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이 같은 훈련은 남중국해 해양 진 출을 강화하는 중국 견제 의미가 있으며, 필리핀으로선 한미일 3개 국과의 연계를 강조할 목적이 있다 고 매체는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중국해를 향해 위치한 필리핀 루손섬 서부 삼발 레스주(州) 소재 해군기지에서는 이날 미국군과 필리핀군 해병대 합 동부대가 수륙양용차로 해변에 상 륙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또 화학무기가 사용된 경우를 상 정한 훈련도 실시, 일본 육상 자위
대와 미군 해병대가 함께 대처 방 법 등을 필리핀군 해병대에게 교육 하는 훈련도 이뤄졌다고 매체는 전 했다.
미군과 필리핀군 해병대는 2016년 부터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 지만, 한국군과 일본 육상자위대가 참가해 4개국간 훈련이 이뤄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매체는 부연 했다.
올해 6월 출범한 필리핀 마르코스 새 정부는 중국이 남중국해를 통 한 해양진출 음직임을 강화하는 데 따라 합동훈련을 통해 한미일 3개국과의 연계를 강조하려 하는 것이라고 NHK는 관측했다.
2022년 10월 8일 토요일제1341호「A-16」 롯데건설, 4천200억원 규모 필리핀 남부도시철도 공사 수주
및
시공,
2020년 3월
준공해
현재 운영 중이다. 해당 수력 발전소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남동 쪽 약 167km 지점에 위치하며 총 사업비 약 4400억원, 102MW 규모 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동남 아시아 인프라 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바 탕으로 향후 호주와 유럽의
트남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 단지
로
개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제이미 바티스타(왼쪽) 필리핀 교통부장관과 김종수 롯데건설 토목사업본부장 이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韓·美·日·필리핀 첫 4개국 합동 군사훈련…中 견제
서울경제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A-17」 제1341호
강원 홍천군은 필리핀 산후안시 국제 교류단이 4일부터 7일까지 홍천을 방 문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바탕가스주 산후안시 일데브
란도 다냐스 살루드 시장 등 10명으
로 구성된 산후안시 대표단이 양 도 시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3박4일 간 홍천군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동안 양 도시의 우호교류 확대를 위해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 고, 농업·교육·관광 등 공통 관심분야 에 대한 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교류 확대를 적극 모색한다.
2009년 우호친선교류협력을 체결한 홍천군과 산후안시는 그동안 상호 신 뢰를 바탕으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및 산후안-홍천 세종학당을 운영하 며 돈독한 우호관계를 이어오고 있 다. 이번 자매결연 협정 체결을 통해 양
항한 최초의 필리핀 항공사가 됐다.
SAF는 100% 재생 가능한 폐기물, 사용
한 식용유 및 동물성 지방 폐기물과 같
은 원료로 구성된 화석 연료에 대한 대 체품이다. 이 항공 연료를사용하면 탄 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 다. SAF은 화학적, 물리적으로 기존의 제트 연료와 거의 동일하며, 일반 제트 연료와 안전하게 혼합 할 수 있다. SAF 는 항공기나 엔진을 개조할 필요가 없 으며 성능이나 유지 보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세부퍼시픽의 SAF를 사용한 항공기는 네스테(Neste)에서 생산하고 쉘 이스 턴 페트로리움에서 공급한 항공 연료를 35% 혼합사용해, 에어버스 A321 neo
최초 지속가능
2028년까지 모든
NEO 항공기가 SAF를 사용하도록 항
공기를 네오(Neo)로 전환하고, 2030년
까지 모든 항공기에 SAF를 혼합해 비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퍼
글로벌 항공사들이 계획하고 있
는 바와 동일하게, 2050년까지 ‘순 탄소
배출량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10월 8일 토요일제1341호「A-18」 필리핀 산후안시 국제교류단 홍천 방문
도시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 적 운영 및 그동안 온라인으로 운영 돼 온 산후안-홍천 세종학당 현지 개원, 관광·교육 교류 등 공통 관심분 야에 걸쳐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 장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방문 동안 홍천군과 산후안시의 공동발전을 위 한 다양한 협의가 이뤄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매결연 협 약을 통해 양 도시간 우호협력 증진 과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더욱 활성 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무부 주관으로 운영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2017년 81명, 2018년 312명, 2019년은 354 명의 산후안시 주민이 홍천군의 농업 에 참여했고 코로나19 상황으로 2년 간 중지됐다가 올해 현재 501명 규모 로 확대돼 운영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세부퍼시픽, 필리핀
항공연료 사용 여객기 운항 세부퍼시픽항공(CEB)은 최근 필리핀 최 초로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를 사 용해 싱가포르-마닐라 여객기를 성공 적으로 운항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세 부퍼시픽은 SAF를 사용해 여객기를 운
로 운항됐다. 이 항공기는 차세대 엔 진 및 유도항력을 줄이기 위한 ‘샤클렛 (Sharklet)’을 포함한 최신 기술을 통합 해 이전 세대 A320 항공기에 비해 좌 석당 연료 소비를 20% 절감할 수 있다. 생산 중인 모든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A320neo 제품 군은, 50%의 SAF 혼합 운항이 인증됐으며, 에어버스는 2030년 까지 100% SAF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하고 있다. 세부퍼시픽은 11월에 A33Oneo 한 대를 포함해 12월에 A320neo 항공기 한 대 를 더 인도할 예정이다. 항공사의 친환 경 운항의 일환으로
행하는
시픽은
KGS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A-19」 제1341호
2022년 10월 8일 토요일제1341호「A-20」
2022년 10월 8일 토요일「B-20」 제1341호
제1341호 「B-1」2022년 10월 8일 토요일 미소금융 02-8810-1527 miso4989 0916-612-8000 0927-861-4989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2,.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제 103회 울산 전국체육대회 개막. 필리핀 대한체육회 선수단, 선전을 기원합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5일 필리핀을 떠나 인천공항에 도착한 필리핀해외동포선수단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2년 10월 8일 토요일「B-2」 제1341호
제1341호 「B-3」2022년 10월 8일 토요일 ..........B-4면이어짐 ..........................................B-1면 받음
대한민국 최대의 종합 스포 츠 축제인 제103회 전국체육 대회가 3년만에 온전한 모습 으로 울산에서 화려한 막을 올 렸다.
울산시는 7일 오후 5시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전국체전 개 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국체 전은 17년 만에 울산에서 열 리는 대회로, 펜데믹으로 3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돌아온 체전이다. 2020년 대회는 코 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 고, 지난해 2021년 대회는 19
세
경기만 진행됐다.
전국체전은 총 49개 종
목에 전국 17개 시·도지역을
대표하는 1만8천여
18개국 재외동포
1294명과
2022년 10월 8일 토요일「B-4」 제1341호
이하부
이번
명의 선수 들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 최됨에 따라
선수
임원 등을 포 함해 총 2만7천여 명의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한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 까지 7일간 개최된다. ‘솟아라 울산 ’을 주제로 이 날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대학교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심히 응원중인 필리핀해외동포선수단필리핀해외동포선수단이 묵고있는 에덴벨리리조트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을 방문한 필리핀해외동포선수단
개막식에는 시민 등 1만5000 여 명이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응원했다. 식전 공연에서는 울 산 출신 가수 테이와 지역 초 등학생이 부녀로 출연해 울산 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풀 어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될 개막 공식 행사에서는 제53보 병사단과 제2작전사령부가 함 께 참여한 선도악대를 선두로 전국 시도 대표 선수단과 해외
한인선수단들이 입장했다. 선 수단 입장이 입장하고 울산시 립무용단이 선수단 환영무와 지역 어린이합창단 100여 명 이 붉은색과 푸른색 옷을 입고 중앙무대에 태극무늬를 연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의 개회 선언과
시장의 환영사, 이기흥 대한체
육회장의 개회사 이후에는 전
국체전 개회식의 주요 행사인
성화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처
음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개회 식에서 "정부는 생애주기별 스 포츠 활동을 촘촘하게 지원하 고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를 확 충해서 국민 누구나 공정하게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자 유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 다.
필리핀대한체육회(회장 윤 만영)는 지난 5일 임완순 선 수단장을 필두로 선수단 88명 (선수 35명, 임원 53명)이 선 전을 다짐하며 한국에 도착했 다. 필리핀 선수단은 입장식에 서 손을 흔들어 환영하는 울 산시민들에 화답하며 힘차게
제1341호 「B-5」2022년 10월 8일 토요일
하며 애국가를 제창한다.
김두겸 울산
점화가 진행되었다.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7곳 에서 채화 된 성화는 시민 611 명의 손에서 손을 거쳐 224㎞ 를 달려 울산으로 봉송 됐다. 7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종합 운동장으로 봉송 되는 성화는 총 63명 주자를 거쳐 최종 점 화 주자에게 전달되어 경기장 을 밝혔다. 이후 축하공연으로 가수 테 이와 빅마마, 티에이엔, 김호 중
입장했다. 필리핀선수단은 8일 테니스 와 스퀘시 그리고 볼링을 시 작으로 골프 태권도 탁구 테 니스 검도 스퀘시 볼링 등 7개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 을 맞고 있는 필리핀대한체육 회 윤만영 회장은 어려운 상 황속에서도 많은 인원이 참석 할 수 있도록 노력과 후원을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 며 필리핀 한국교민들의 위상 을 보여주기 위해 좋은 성적 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닐라서울편집부
9일은 제576돌 한글날이다. 문 화체육관광부는 이를 기념해 10 일까지 ‘2022 한글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고마워, 한글’ 을 주제로 국립한글박물관과 국 립국어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 사를 선보인다. 한글날을 맞아 훈 민정음(한글) 창제 뒷이야기와 한글날 유래, 훈민정음 해설서인 ‘훈민정음 해례본’에 대해 들려준 다. 가볼 만한 한글 관련 유적지 와 행사도 담았다. ◇한글과 한글날
한글은 우리나라 고유 의 글자이다. 세종대왕(재위 1418~1450)이 글을 모르는 백성 들을 안타까이 여겨 정인지와 박 팽년 등 집현전 학사들과 1443년 ‘훈민정음(訓民正音ㆍ백성을 가 르치는 바른 소리)’을 창제했다. 3년 뒤인 1446년에는 한글 해설 서인 ‘훈민정음 해례본’을 만들어 반포했다. 이후 1910년대 우리
학자들이 ‘한글’이라고 이름지었 다.
한글날은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세종실록’ 에는 세종 28년(1446년) 음력 9 월에 훈민정음을 반포했다고 기 록돼 있다. 이를 근거로 1926년 한글날이 처음 지정된 때는 11월
4일(음력 9월 29일)이었다. 제1 회‘가갸날(당시 한글을 ‘가갸글’ 이라고 부름)’은 이듬해인 1927 년 잡지 ‘한글’이 발간되면서 한 글날로 명칭이 바뀌었다. 그 뒤 1940년 7월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되면서 반포일이 9월 상한 (10일)이라는 게 밝혀졌고, 이를 양력으로 계산한 결과 10월 9일 이 되어 지금의 한글날로
리서로 146가지 음식 만드는 비 법을 담은 ‘음식디미방’을 썼다.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박두성 (1888~1963)은 한글 점자 ‘훈맹 정음’을 창안했다. 일제 강점기 ‘문화 독립운동가’로 불린 간송 전형필(1906~1962)은 1940년 7 월 안동에서 ‘훈민정음 해례본(국 보 70호)’을 발견해 우리 글이 어 떤 원리를 만들어졌는지를 알 수 있게 했다. 당시 기와집 열채 값 을 주고 구입한 이 책을 피란길 에 가지고 떠났으며, 잠잘 때에도 베갯속에 넣어 지켰다고 알려졌 다. 이후 우리나라 첫 사립미술관
인 ‘보화각(지금의 간송미술관)’
지켰다.
해례본과 상주본
세
‘서문’, 본문에 해당하
이’집필을 이끌었다. 또 한글이라 는 이름을 지어 퍼뜨렸다. 허균 (1569~1618)의‘홍길동전’은 첫 한글 소설이다. 조선의 여인 장 계향(1598~1680)은 첫 한글 조
2022년 10월 8일 토요일「B-6」 제1341호 9일은 576돌‘한글날‘고마워, 한글’
정해졌 다. ◇한글 창제 및 보급 인물 한글은 세종 때에 펴냈지 만 이를 발전시키고 널리 알 리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 력이 필요했다. 대표적인 인 물은 훈민정음 반포에 도움 을 준 정인지(1396~1478) ㆍ박팽년(1417~1456)ㆍ신 숙주(1417~1475)ㆍ성삼문 (1418~1456) 등 8인의 집현전 학사다. 이들은 세종을 도와 ‘훈 민정음 해례본’을 만들었다. 주시 경(1876~1914)은 한글을 퍼뜨 린 개척자다. 1896년 첫 한글 신 문인 ‘독립신문’을 펴냈고, 1911 년부터는 첫 우리말 사전 ‘말모
을 세우고
◇훈민정음
훈민정음 해례본(간송본)은
종이 쓴
는 ‘예의’와 ‘해례’편, 그리고 뒤쪽 에 정인지의 쓴 ‘서문’으로 구성 돼 있다. 예의는 세종이 집필했으 며, 여기에는 한글을 만든 이유가 자세히 적혀져 있다. 해례는 집편 전 학자들이 썼다. 자음과 모음의 원리, 용법이 적혀 있다. 훈민정 음 해례본 상주본은 간송미술관 의 훈민정음 해례본과 같은 판본 으로 밝혀져 국보급으로 평가받 았다. 상주에 사는 골동품 수집상 배익기 씨가 2008년 발견했으며, 최근까지 숨겨두고 공개하지 않 고 있다. ◇한글 및 세종 관련 유적지 서울 광화문 일대는 한글과 세 종 이야기를 전해주는 공간이다. 한글가온(중심)길에는 한글의 탄 생지인 경복궁, 한글을 지켜 온 한글학회, 주시경 선생의 집터가 있다. 광장에는 세종대왕 동상이 있으며, 훈민정음 창제와 당시의 과학을 만날 수 있는 세종이야기 도 자리한다. 세종문화회관 뒤편 은 세종 예술의 공원. 한글을 모 티브로 한 조형물이 들어서 있다. 경복궁 수정전은 훈민정음을 만들 당시 집현전으로 사용했된 공간. 서울 동대문구의 세종대왕 기념관, 서울 용산구의 국립한글 박물관도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 리고 소개한다. 여주의 세종대왕 릉(영릉)은 세종과 소헌 왕후가 함께 잠들어 있는 무덤이다. 기념 관과 당시의 과학 기구들이 능 주 변에 꾸며져 있다. 울산은 조선어 학회 창립에 앞장섰던 한글학자 최현배 선생의 고향이다. 중구에 외솔 최현배 선생 기념관과 생가 터가 있다. 서울 성북구에는 전형 필이 모은 문화재를 보관 및 전시 하는 간송미술관이 자리한다. 소년한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날 576돌을 기념해 10일까지 ‘2022 한글주간’행사를 개최한다. 훈민정음 해례본 간송본(좌측)과 일부가 불에 탄 상주본(우측)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중인 용비어천가 원본.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
아오가필리핀 복싱의 전설 마
니 파키아오는 7일 금요일 항
소법원이 그를 상대로 한 소송
을 기각한 후 수천만 달러의 추
가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한 10
년간의 법정 싸움에서 승리했
다.
파키아오와 그의 아내 진키
는 2008년과 2009년에 22억
페소(3700만 달러) 이상의 세
금을 체납한 혐의로 2012년 국 세청에 고발되었다.
43세의 그는 이전에 자신이 미국에서 세금을 냈기 때문에 필리핀에서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두 나라는 자국민이 이중과세를 피할 수 있도록 하는 협정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 은 부패에 대한 전반적인 단속 의 일환으로 탈세에 반대하는 피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었 다.
전 세계 챔피언이자 정치인인 파키아오는 세무서 소탕의 가 장 주목받는 대상 중 하나가 되 었다. 그러나 세무 항소 법원은 세
무서가 평가를 내리기 위해 "검 증되지 않은 뉴스 기사"에 의존 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재판부는 49쪽 분량의 판결
문에서 "결손소득세 평가는 청 구인의 적법한 절차권 침해와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부족하
다는 이유로 무효"라고 밝혔다.
이 판결은 9월 29일에 내려졌
지만 금요일에 발표된 것으로
환영했다.
"내 경력이 시작된 이래로, 나
는 모든 세금을 확실히 납부했
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 정부
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진실
이 밝혀진 것에 대해 주님께 감 사드립니다."라고 그는 성명에 서 말했다.
AFP는 의견을 듣기 위해 세 무서에 연락할 수 없었다. 이번 결정에 항소할 계획인지는 알 려지지 않았다. 파키아오는 가난에서 벗어나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부유 한 투사가 된 것으로 깊은 찬
사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는 로드리고 두테르 테 전 대통령의 치명적인 마약 전쟁, 동성애 혐오 발언, 교육 부족에 대한 지지로 많은 비판 자들을 얻었다.
파키아오는 12월 10일 서울 에서 열릴 예정인 무술 유튜버 DK 유와의 자선 경기를 준비 해왔다. 그는 2021년 8월 쿠바의 요데
니스 우가스와의 경기에서의
판정패로 26년간의 복싱 경력
을 마감했고, 전 상원의원이었 던
확인 결과, 매니 파퀴
아오가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 닝맨'에 출연해 한국 시청자들과 만
난다.
매니 파퀴아오는 세계에서 첫 번 째로 복싱 8체급 석권을 달성한 전 설적인 복서다. 지난 2010년 정계에 입문해 현재 상원의원으로 활동 중 이다.
매니 파퀴아오는 오는 10일 한국
을 방문을 앞두고 있다. 다양한 활
동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골프대회로, 올해부터 4 회로 확대 진행한다. 대회 일정은 1 차 2022년 11월23~27일, 2차 12월 14~18일, 3차 2023년 1월11~15일, 4 차 2월15~19일로 모두 수요일에 출 발해 일요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연습 라운드, 대회 라운드, 친선 라 운드 총 3번의 라운드를 진행하게 된다.
대회는 타이거 우즈가 극찬한 클 락 미모사C.C.를 비롯해 필리핀의
제1341호 「B-7」2022년 10월 8일 토요일 파키아오, 22억 페소 탈세혐의 소송에서 10년만에 승리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2008년과 2009년에 국가 최고의 개인 납 세자 중 한 명으로 꼽혔던 파 키아오는 이 결정을
그는 올해 초 대통령이 되 기 위해 실패한 시도를 했다. 상원 자료에 따르면 2020 년 파키아오의 순자산은 거의 5,400만 달러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2년 5월 7일 찍은 이 사진은 필리핀 복싱 아이콘이자 대통령 후보인 매니 파키아오(R)가 남부 민다나오 섬 제너럴 산토스시티에서 열린 유세 도중 부인 진 키 옆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STR / AFP 파퀴아오, '런닝맨' 출연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 가 '런닝맨'에 뜬다. 6일 뉴스1
'런닝맨' 에 출연해 반가운 인사를 전할 예정 이다. 런닝맨'은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 트, 레이스를 할 수 있는 포맷의 프 로그램인만큼, 그동안 라이언 레이 놀즈, 톰 크루즈 등 해외 빅스타들 이 출연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큰 팬덤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복싱 스타 파퀴아오와 런닝맨이 만나 어 떤 레이스를 펼칠지 관전 포인트다. 또 파퀴아오의 나라인 필리핀에 서는 '런닝맨'의 큰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 9월, '런닝맨 필리핀'이 론칭되 어 시청률 15%를 넘어서며 자체 최 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이에 이 번 파퀴아오와 '런닝맨'의 만남은 한 국은 물론 필리핀에서도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에 방송된다. 뉴스1 필리핀항공, 2022-23 아마추어 골프대회 11월 개최 필리핀항공이 필리핀 골프 경험 을 선사하기 위해 아마추어 대상 골 프대회를 11월부터 클락과 마닐라 에서 개최한다. 필리핀항공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2019년까지
명문 골프장 마닐라 깔루방C.C. 및 이글릿지C.C.에서 열린다. 참가비에 는 왕복 항공권 및 숙박, 그린피, 캐 디피, 카트비, 골프장 보험료, 전 일 정 차량이 모두 포함돼 있다. 참가 신청은 필리핀항공 직영여행 사 온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되며, 한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 상의 성인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참 가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은 다양한 상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시상은 우 승,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남녀 각 1 명씩 진행되며, 홀인원 및 행운권 당첨자에게도 상품이 주어진다. 상 품은 필리핀항공 비즈니스 왕복 항 공권과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드라 이버, 우드, 퍼터, 아이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필리핀항공 관계자는 “필리핀은 4시간 정도의 짧은 비행시간, 아름 다운 골프 코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골프 여행지”라며 “필 리핀에서 골프를 즐기기 가장 좋은 11~2월에 골프대회를 개최한 만큼 참가자에게 더 쾌적한 라운드 경험 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여행신문
주정부, 지역 재난
연구소(Phivolcs)가 "결국 치 명적인 폭발로 이어질 수 있거
심지어 위험한 마그마 분출
선행할 수 있는 얕은 마그
마 과정"의 조짐을 보임으로
인해 7일 마욘 화산의 경계 수 준을 경보 수준 2로 상향 조정
한
것이다.
필리핀 화산·지진학 연구소
정상 돔이 기존 4만 입방미
4만 8천 입방미터로 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공 중 조사에 따라 알베이의 마 욘 화산의 경계 수준이 1에서 2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즉, " 불안 수준 증가"를 의미합니다.
알바이 PDRRMC는 또한 강 화된 경보 수위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반경 6km 영구 위 험 구역의 일부인 다음 지역을 피할 것을 요청했다.
Sto. Domingo - Barangay
Lidong
Legazpi City - upper areas of Padang, Buyuan, Matanag, Bonga and Mabinit
Daraga - Banadero, Matnog, Salvacion, Liisi, and Malobago
Camalig - Upper Quirangay, Tumpa, Sua, Anoling, and Tinubran
알베이 지방 재난 위험 감 소 및 관리 위원회(PDRRMC) 는 주 화산학자들이 활동 증가 로 인해 마욘 화산의 경계태세 격상에 대비하여 현지 당국에 행동 계획을 준비할 것을 촉구 했다.
알베이 PDRRMC는 8일 토 요일 아침 권고를 통해 현지 경찰관들에게 각자의 실시간
경고 및 정보 시스템을 준비하 고 통신 프로토콜을 만들고 각 바랑가이는 이미 대피 계획을 준비하도록 요청했다고 전했 다.
PDRRMC는 대피와 관련된 다른 물류 및 구호 및 위생 요 구사항도 준비해야 한다고 말 했다.
이는 필리핀 화산 및 지진학
필리핀 화산·지진학 연구소 는 정상의 육안 검사 결과 용 암 돔 바닥에서 새로 분출된 용암의 존재가 확인됐다고 밝 혔다.
1814년에 마욘 화산은 분화 로 카가와 마을 1,000명 이상 의 주민이 매몰되는 피해를 기 록한 바 있다.
장기적이고
2022년 10월 8일 토요일「B-8」 제1341호 Phivolcs, 경보 2단계로 격상 알베이
위원회에 마욘 화산 폭발에 대비 요청
나
에
데 따른
는
터에서
게
화산 인근 등산과 등산 등 휴 양활동도 금지되고, 계곡과 하 천변 주민들은
폭 우가 쏟아지는 동안 침전물이 가득한 하천이 흐르고 마그마 가 흐를 경우에 대비해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필리핀 화산·지진학 연구소는 7일 마욘 화산의 경계 수준을 경보 수준 2로 상향 조정하고 화산폭발에 대해 경고했다. PNA
제1341호 「B-9」2022년 10월 8일 토요일
정부 비평가인 퍼시 라피드, 피살. 언론인 보호 정책 실패에 대한 비판 여론 들끊어
퍼시 라피드로 잘 알려진 두테
르테와 마르코스 주니어 행정부 에 대한 확고한 비판으로 유명
한 방송인 퍼시벌 라피드 마바
사 (Percival Lapid Mabasa)가
3일 월요일 밤 라스피냐스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의 최초 보고에 따르면 마 바사는 이날 오후 8시30분쯤 라 스피나스 탈론도스의 BF 리조 트 빌리지 문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쏜 2발의 총에 맞았 다.
경찰은 괴한의 공범으로 추정되 는 남성이 몰던 도요타 포춘러 가 용의자가 나타나기 전 마바 사가 몰던 도요타 이노바의 뒷 부분을 들이받고 총을 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살인 후에 도주했다.
라피드의 가족은 성명을 통해 " 방송사의 잔혹하고 뻔뻔한 살인 에 대해 안타깝고 분노한다."며 "퍼시와 그의 가족, 그리고 그의 직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 사 랑하는 필리핀, 그리고 진실을 향한 범죄"라고 토로했다. 가족들은 "퍼시는 많은 사람들 에게 사랑받았고 또래, 팬, 적
모두에게 매우 존경받았다. 그 의 대담하고 날카로운 논평은 공중파와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가짜 뉴스의 집중을 잘랐다."고 말했다.
필리핀 경찰은 성명을 통해 라 피드에 대해 정의를 내리겠다고
다짐했으며 살해 배후 용의자를 찾기 위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 고 밝혔다. 라스피냐스 경찰이 "PNP의 수 사 및 기소 노력을 선도하고 조 정하기 위해" 특별 태스크 포스
를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라피드는 DWBL 1242에서 방 송한 논평 프로그램 라피드 파 이어의 진행자로, 정부의 인권 침해와 부정행위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해왔다. 9월 30일 마지막 방송에서 라피 드는 다른 정치적 주제들 사이 에서 레드 태그의 위험성에 대 해 논의했다. (필리핀에서 레드 태깅은 필리핀 현 정부 행정부 의 행동에 비판적이거나 전적으 로 지원하지 않는 개인이나 조 직을 악의적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것으로 개인과 조직은 실제 정치적 신념이나 소속에 관계없이 공산주의자나 테러리 스트로 "태그"된다. 위키백과)
마바사의 마지막 동영상은 빅 로드리게스 전 행정장관, 전 대 통령 후보 이스코 모레노, 두테 르테 행정부에 대한 논평이었다.
마지막 라이브 스트림에서, 마 바사는 자신을 "가짜 뉴스"라고 부르는 마바사의 얼굴 사진을
올린 모레노와의 짧은 단어 전 쟁에 대해 말했다. 그의 마지막 비디오는 또한 변호사들의 살해 와 레드 태그에 관한 것이었다.
그는 "누군가에게 레드 태그를 붙이면, 그들도 살해될 가능성
이 있고, 그들의 가족도 마찬가
지입니다. 디공 시대에 얼마나
많은 재정가, 판사, 변호사들이
죽었는가? 세어보고 나서 제대
로 된 정부였다고 말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POGO의 수익성과 범
죄 그리고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강경한 기자회견의 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그들의 말처럼, 메신저를 쏘지
마세요. 왜 언론을 노리죠? 만 약 그들이 무언가를 쓴다면, 그 것은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왜 냐하면 그들이 따르는 기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따르 는 기준이 있고 사실이 아닌 것 을 쓰면 결과가 있다."고 말했 다.
그는 전 내셔널 프레스 클럽 회 장인 로이 마바사의 형이다. 필리핀 전국언론인연합 (the National Union of Journalists of the Philippines)의 집계에 따르면 라피드는 지난달 방송인 레이 블랑코가 네그로스 오리엔탈에 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데 이어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집권 기간 두 번째 언론인이다. 두테르테 행정부 이후 만연한 것으로 인식돼 온 정의와 살인 의 종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소셜미디어를 넘쳐나게 했다.
뉴제이피(NUJP)는 4일(현지시 간) 성명을 통해 라피드의 피살 은 "언론사가 이 나라에서 위험 한 직업으로 남아 있음을 보여 준다."고 밝혔다. 뉴제이피(NUJP)는 "이번 사건 이 메트로 마닐라에서 일어났다 는 것은 가해자들이 얼마나 뻔 뻔했는지, 당국이 언론인은 물 론 일반 시민들을 위해로부터 보호하는 데 얼마나 실패했는지 보여준다"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 카스트로 하원의원 (ACT Teachers 정당 명단)은 " 나라에서 면책 문화가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카스트로는 "우리는 퍼시 라피 드에 대한 극악무도한 행위를
비난하며 이 문제에 대한 공정
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 혔다.
인권위원회는 이번 공격이 국민 의 알 권리에 대한 "직접적인 위 협"이라고 강조하면서 방송인 퍼시 라피드의 살해에 대해 이 미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CHR은 "우리는 또한 가장 소외 된 부문의 목소리를 증폭시키고 국가의 상황을 전달하는 데 있 어 균형을 촉진하기 위해 안전 하고 손상되지 않은 미디어 환 경을 보장하는 중요한 필요성을 반복적으로 강조해왔다"고 말했 다.
"필리핀 시민들에게 중요한 정 보를 알릴 책임이 있는 기자들 은 두려움 없이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또한 다양한 견해들이 번성할
2022년 10월 8일 토요일「B-10」 제1341호 방송인이자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 은 작동하는 민주주의의 중요한 측면이며 보호되어야 한다고 지 적했다. 필리핀 언론자유연합의 공동의 장인 주필리핀캐나다 대사관과 주필리핀네덜란드대사관도 이 번 공격을 규탄하고 가해자들이 사법처리되고 언론 종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 록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으며, 유럽연합과 영국 대사관도 이 성명을 지지했다. 별도의 성명에서, 대통령 미디 어 보안 특별 위원회는 "이 사 건의 정확한 동기를 밝히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살해가 절차상 의 문제로 "업무와 관련된 것"으 로 추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퍼시벌 라피드 마바사이 3일 밤 피살됐다. 사진 필리핀스타 라스 피나스에 있는 자택에서 저널리스트 퍼시발 마바사의 죽음을 애도하는 가족들 [Jam Sta Rosa/AFP]
DILG Benjamin Abalos Jr. 장관은 7일 수도권 경찰청(NCRPO)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테랑 방송인 퍼시 라피드를 살해한 용의자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Lapid의 살해에 현상금도 150만 페소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PNA
내무부 및 지방 정부(DILG) 장 관 Benjamin Abalos Jr. 7일 금 요일에 라디오 이름 Percy Lapid 로 알려진 베테랑 라디오 진행자 Percival Mabasa를 살해한 용의 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서 그의 얼굴, 외모, 몸매, 체격을 거의 볼 수 있습니다. 나는 그것이 가깝다는 것을 알고 있습 니다. 그것은 단지 조금 [그는 곧 잡힐 것입니다]. 아발로스는 따귁 시 캠프 바공디와에 위치한 수도 권 경찰청(NCRPO) 본부에서 열 린 기자 브리핑에서 "여기서 그의 얼굴, 외모, 몸매, 체격을 거의 볼 수 있습니다. 그는 곧 잡힐 것입니 다.”라고 전했다.
아발로스는 희생자를 살해하기 위해 행해진 총격 방식을 고려할 때 용의자가 "전문 암살자"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피의자에게 자신의 안전을 위해 자수할 것을 촉구했 다.
아발로스는 "당신에게 명령을 내린 사람들, 누군가 당신에게 해 를 끼칠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자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포기하고 경찰이 인계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발로스는 Alex Lopez라는 다 른 개인도 100만 페소를 제안하면
라디오 진행자 퍼시 라피드 살해 사건이 있은지 몇일만에 또 다른 라
디오 진행자가 흉기로 폭행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해설자 플로렌시오 '플로'
오전 11시 전에 라파스 지역
의 RMN-일로 라디오 방송국 밖에
서 세 명의 남자가 그를 흉기로 살
해한 후 얼굴에
프란시스코는
서
Lapid 사건의현상금이 150만 페소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아발로스는 수사관들이 현재 " 훨씬 더 많은 증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지만 더 자세 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 다.
한편, 특별 조사 태스크 그룹의 사령관인 레스티투토 알칸젤은 총 격이 발생하기 몇 분 전에 라스피 냐스 시청 앞에서 총격범으로 의 심되는 CCTV 영상을 입수했다고 말했다.
오토바이 운전자인 그의 일행도 피해자 차량에 설치된 대시 카메 라에 포착됐다.
그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T셔츠의 표시는 피해자가 총에 맞기 몇 초 전 피 해자의 차 뒤에서 블랙박스에 적 발된 라이더의 것과 일치했다"고 말했다.
같은 브리핑에서 남부경찰청 (SPD) 국장 커비 존 크래프트는 살해 동기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트는 "동기에 대해 말씀 하신 부분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 입니다. 모든 각도, 개인적인 원한, 업무 관련 및 기타 가능한 동기, 우리는 여전히 그것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하여 임박한 위협이 있는 경우 이 를 확인하고 그에 따라 보안 문제 를 해결하도록 지시했다.
에스토모의 지침은 평가된 위협 의 심각성에 따라 필요한 경우 보 안의 세부 사항을 의미한다.
그는 "우리는 미디어 친구들의 일과 관련된 위험을 알고 있으므 로 그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 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오토바이와 번호판이 없는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명령했다.
제1341호 「B-11」2022년 10월 8일 토요일 아발로스 장관, 퍼시 라피드 살해 사건 용의자 이미지 공개 현상금 150만
페소로 상향, 경찰 CCTV 등 충분한 자료 확보
현재로서는 아직 명확 한 동기가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알칸젤은 피해자인 Lapid가 사 건 이전에 살해 위협을 받았는지 가족이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 다. 한편, 수도권 경찰청(NCRPO) 서장 Brig. 세대 조넬 에스토모는 지역의 5개 경찰서에 관할 지역의 언론인과 긴밀히 협력하여 잠재적 위협을 식별하도록 명령했다. 그는 NCRPO의 5개 경찰 구역의 모든 구역 책임자 및 경찰서장에 게 해당 구역의 모든 언론인, 방송 인 및 언론 종사자와 대화를 시작
마닐라서울편집부 일로일로시에서 또 다른 라디오 진행자 폭행사건 발생
당해 경찰
라디오
헤르비아스 3세(54세)는 지난 7일 금요일
열상을 입었다. 경찰 지역 사무소-6지구 레오 프 란시스코 서장은 이에 대한 심층 조 사를 명령했다.
"나는 이 사건에 대 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고 필요한 범죄 혐의를 법원에 제기할 것"이라 고 말했다. 프란시스코는 일로일로 시 경찰국 (ICPO) 산하 라파스 지역 경찰서장 인 호세 발 라두블란 소령에게 행 진 명령을 내렸다. 프란시스코의 지휘 아래, PRO-6 는 "언론인과 다른 언론 종사자들 에 대한 모든 위협과 폭력을 식별하 고 예방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구를 주도하고 있다. 프란시스코는 "PRO-6는 일로일 로와 서부 비사야에서 우리 언론인 들이 연루된 이러한 행위를 용납하 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프란시스코는 헤르비아뿐만 아니 라 이를 필요로 하는 다른 언론인 들에게 안전과 보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54세의 헤르비아스는 동료 로이 세자르와 함께 블록타임 라디오 프 로그램 "반와, 비나그-비나가"를 마 친 직후 공격을 받았다. 헤르비아스 에 대한 백주대낮의 공격은 널리 비 난받았다. 필리핀 전국언론인연합(NUJP)-일 로일로 지부는 헤르비아스 사건이 " 필리핀 언론 종사자들에 대한 폭행 이 더욱 뻔뻔해졌다"는 징후라고 밝 혔다. 제리 트레냐스 시장은 성명에서 " 이런 종류의 행동을 영속시키는 사 람들은 모든 사람들에 의해 비난받 아야 한다"고 말했다. NUJP-Iloilo와 트레냐스 시장은 가능한 한 빨리 가해자들을 체포할 것을 경찰에 촉구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지난 10월 7일 금요일 일로일로 시에서 무명 남성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라디 오 해설자 플로렌시오 '플로' 헤르비아스 3세(좌석)를 응급구조대원들이 치료하 고 있다. (RMN 일로일로)
제1341호 「B-13」2022년 10월 8일 토요일
필리핀의 유명 가수 겸 배우 샤론 쿠네타가 한국 여행 중 명품 매장에 서 입장 거절을 당하는 장면을 유 튜브에 올려 현지에서 인종차별 논 란이 일었다.
그러나 이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해 벌어진 일 이라는 반박이 나온다.
지난달 30일 쿠네타는 자신의 유 튜브 채널에 서울 여행 중에 겪은 일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37 분 가량의 영상에는 그가 서울 명 동의 한 백화점 명품관에서 쇼핑하 는 모습이 담겼다.
쿠네타는 필리핀 연예계에서 가
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연예인으로 통한다. 80년대부터 영화, 가수, 진 행자로 다방면에서 활동했으며 현 재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50만명, 유튜브 구독자는 42만명에
영상에서 쿠네타는 먼저 에르메 스 매장을 찾았다가 발걸음을 돌린 다. 이후 그는 다른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직 원들에게 샴페인과 꽃을 선물받았 다. 5개 정도 루이비통 쇼핑백을 든 쿠네타 일행은 에르메스 매장을 지 나며 "더는 못 산다. 모든 걸 샀다" 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영화 ‘프리티 우먼’의 한 장면이 등장했다. 주연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옷차림을 보
고 무시했던 가게에서 다수의 물건
을 산 후 매장 직원을 향해 “큰 실 수한 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이었다.
해당 유튜브가 공개된 후 네티즌 들은 쿠네타가 부당한 차별 대우에 통쾌하게 복수했다는 반응을 보였 다. 현지 언론들도 이를 기사화했다.
하지만 이는 에르메스의 예약시스 템을 인지하지 못한 때문이라는 반 박이 나왔다. 한 네티즌은 해당 영 상에 "에르메스는 인종과 국적에 상 관없이 예약제다. 많은 외국인이 한 국을 방문하기 때문에 당신의 국적 이 필리핀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상관없다"는 댓글을 달았다.
실제로 국내 백화점에 입점한 대
명품
한
대기 등록
르메스가 날 들여보내 주지 않았다
고 기분 나빠하지 말라”며 “많은 매
장들, 심지어 미국의 유명 브랜드
가게들도 한 번에 10명 정도만 입장
하고 그 외의 사람들은 매
밖에서 줄 서서 기다리도록 한
설명했다.
2022년 10월 8일 토요일「B-14」 제1341호 "한국 에르메스 매장서 인종차별"..필리핀 여배우 황당 주장
이른다.
부분의
브랜드들은
을
후 차례대로 입장하는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별 로 기다리는 시간에 차이가 있으며 에르메스와 샤넬의 대기 시간이 가 장 긴 편이다. 논란이 커지자 쿠네타는 인스타 그램에 해명 글을 올렸다. 그는 “에
하도록
장
다”고
파이낸셜뉴스 에르메스 매장에 들어갈 수 없자 근처 루이비통 매장에서 보란 듯이 큰돈을 쓴 쿠네타. 뉴스1 "에르메스에서 거부당했다"며 언짢음을 드러낸 필리핀 국민 연예인 샤론 쿠네타. 뉴스1
제1341호 「B-15」2022년 10월 8일 토요일
제1341호 「B-17」2022년 10월 8일 토요일
등은
미국이 7일(현지시간) 중국의 반 도체 생산기업에 미국산 첨단 반도 체 장비 판매를 사실상 금지했다. 또 인공지능(AI) 및 슈퍼컴퓨터에 사용되는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제한하는 수출 통제 조치도 발표 했다. 다만 삼성·SK 등 외국 기업 에 대해서는 개별 심사를 진행하 기로 했다.
상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수출 통제는 중국이 첨단 컴 퓨팅칩을 확보하고, 슈퍼컴퓨터와 첨단 반도체를 개발·유지하기 위 한 능력을 제한할 것"이라고 이번 수출통제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통제 조치는 미국 기업이 특정 수준 이상 칩을 생산
하는 중국 기업에 첨단 반도체 제
조 장비를 판매할 경우 별도의 허 가를 받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미국 기업이 ▷ 18nm(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 하 D램 ▷128단 이상 낸드 플래시 ▷14nm 이하 로직칩을 중국 내에 서 생산하는 경우 첨단 기술 수출 시 허가를 받도록 했다.
이는 중국의 이른바 '반도체 굴기'를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18nm 이하 D램', '128단 이상 낸드 플래시' 등은 현재 중국 기업이 만 들 수 있는 최고 수준이다. 미국이 중국의 반도체 기술이 그 이상 발 전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 이된다.
특히, 이 생산 시설이 중국 기업 소유의 경우 이른바 '거부 추정 원 칙(presumption of denial)'이 적 용돼 수출이 사실상 통제된다.
심사
다만 외국 기업(multinationals)
의 경우 개별적 심사로 결정하겠
다고 미국 정부는 덧붙였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중국에
낸드플래시 생산공장과 반도체 후
공정 공장을, SK하이닉스는 D램 공장, 후공정 공장, 낸드 공장을 각 각 운영하고 있다.
이 공장의 경우에도 기존 생산장 비는 허가되지만, 앞으로는 개별적
으로 미국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 아야 한다.
상무부는 올해 초 자국 반도체 장비업체인 KLA, 램 리서치, 어플 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등 3개사에 유사한 조치를 취할 것을 공문으 로 통보한 바 있다.
미국 정부는 또 첨단 컴퓨팅 반 도체칩, 슈퍼컴퓨터용 거래 등에 대해서도 수출 제한 조치를 부과 했다. 고성능 인공지능(AI) 학습용 칩, 슈퍼컴퓨터용 특정 반도체 등 은 통제 대상에 포함됐다.
상무부는 또 중국 반도체 메모 리칩 생산업체인 YMTC(양쯔메모 리테크놀로지)를 비롯해 중국 기 업 31개 사를 수출통제대상으로 추가로 지정했다.
테아 로즈먼 켄들러 미국 상무 부 수출관리 담당차관보는 "우리 조치는 미국의 기술 리더십은 혁 신과 가치에 대한 것이라는 분명 한 메시지를 보내면서 미국의 국 가 안보와 외교 정책 이익을 보호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경제
다시 시작된 유가의 공포 "110달러 찍는다" 암울한 전망도
OPEC(석유수출국기구)과 러시아 등 기타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가 다음달부터 원유 감산 조치를 결정하 자 시장에선 실망섞인 목소리가 나온 다. 고물가에 불을 붙였던 유가가 쉽게 잡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 다. 금융투자업계에선 향후에도 OPEC+ 의 결정에 따라 유가가 움직이고 더 상 승할 여지가 남아있다고 전망한다. 외 국계 투자사인 골드만삭스에서도 올 연말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까지 올라 갈 것으로 내다봤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일 미국 서부텍사스 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보다 0.69 달러 오른 88.45달러, 영국 브렌트유도 같은 기간 동안 배럴당 1.05달러 오른 94.42달러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WTI 기준으로 지난 9월26일 배럴당 76.71달러를 기록하며 러시아-우크라 이나 전쟁 발발 이후 최저 수준을 기 록했다. 5월부터 8월까지 원유 수요가 늘어나는 이른바 '드라이빙 시즌'이 종 료된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덮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OPEC+의 감산 결정이 나온 이후 재차 유가가 상승할 것이란 우려 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지난 5일(현 지시간) 열린 OPEC+ 정기회의에서 다 음달부터 하루 200만 배럴만큼의 원 유 감산을 결정했다. 2020년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초기 하루 970만 배럴 감산 결정한 이 후 최대 감산 폭이다. OPEC+는 경기침 체 우려에 따른 시장 수요 감소를 예 상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지만 시 장 전문가들은 이를 단순하게 해석해 선 안 된다고 말한다. 유가를 움직이는 헤게모니가 사우디 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국에 있다는 걸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인 미국의 입김이 과거보 다 줄어든 현재 중동국의 결정에 따라 원유 생산량과 유가가 좌지우지될 것
으로 분석한다.
그러면서 오일머니가 빠져나가지
올해
영국 브렌트유 가격 전망치를 기존 배럴당 100달러에서 10 달러 올린 110달러로 제시했다. 내년 1분기엔 그보다 더 오른 배럴당 최대 115달러를 도달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해당 보고서에선 "원유 재고와 예비 용량이 전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 이라며 "단기적으로 OPEC+의 감산 조 치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재고가 빠지고 수요가 많아지는 내년 말까지 감산 기조를 유 지하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국내 증권사에서도 유가 상승을 예 견하고 있다. 겨울철 난방유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원유 공급이 그만큼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서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아직 해소되 지 않았다는 것도 가격 상승을 자극할 만한 요인으로 꼽힌다. 머니투데이
2022년 10월 8일 토요일「B-18」 제1341호 美, 반도체장비·AI반도체 중국 수출 통제조치 삼성·SK
개별
않 도록 하기 위해 내년 초까진 유가를 WTI 기준으로 배럴당 80달러 이상 수 준에서 머무르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촉발했던 유가가 배럴당 50~60달러까지 내려가길 바라는 투자 자들의 기대와 정반대로 흘러갈 것이 란 소리다. 황병진 NH투자증권 FICC리서치부 장은 "이번 OPEC+의 결정은 향후에도 배럴당 90~100달러 대의 유가 수준을 만들겠다는 중동 산유국들의 확실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수급뿐 아니 라 유가에 영향을 주는 정치적인 이슈 까지 고려해야할 때"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이번 감산 결정이 실질적 으로 공급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이로 인해 유가가 상승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 이었다. OPEC+의 결정 직후 외국계 투자은 행인 골드만삭스도 올 연말까지 유가 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담긴 보고서를 냈다.
4분기
제1341호 「B-19」2022년 10월 8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