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3일 토요일 「A-1」 제1337호 가치있는 정보, 한결같은 신문 kakao talk: 제마닐라서울http://issuu.com/manilaseoul1@마닐라서울홈페이지:manilaseoul.co.kr1337호2022년9월3일토요일 마닐라서울 신문광고 및 배송 안내 신문 광고 및 배송을 원하시는 업체는 아래 번호로 연락 0956-807-1878바랍니다.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 Copyright: 1994-2022,.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민주평통, 팔라완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희망 전달 민주평통 자문위원들, 팔라완 찾아 피딩과 태극기 그리기 행사 개최 평소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 에 열심인 민주평통 동남아 북부 협의회 노준환 회장은 자문위원들 과 함께 지난 8월 27일 팔라완을 방문하여 팔라완 어린이들과 피딩 과 태극기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 노준환다.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프에 르토 프린세스 인근 바랑가이 탁 부로스(Tagburos)의 농구장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00명씩 총 400명에 대해 피딩과 태극기 그리 기를 거리가진행했다.멀어오지 못하는 아이들 은 차량으로 자문위원들은실어날랐다.준비해간밥과 빵과 소시지 그리고 닭고기를 식판에 아이들은담아주었다.혼자 먹기 너무 많았는 지 비닐봉투에 담아갔다고 노준환 회장은 전했다. 노준환 회장은 한국에서 공수한 크레용과 국기가 그려진 종이를 나 누어 주고 한국과 필리핀 국기를 그리기를 진행했는데 크레용을 처 음 사용해본 아이들이 많았다고 말했다.자문위원들은 아이들에게 비누와 귀걸이, 립스틱 등도 선물로 나누 어 노준환주었다.회장은 “자기 생일도 모르 는 아이들! 영양 실조를 하는..............................A-3면걱정해야이어짐 노준환 회장은 자문위원들(전형준, 유경화, 김성기)과 함께 지난 8월 27 일 팔라완을 방문하여 팔라완 어린이들과 피딩과 태극기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완성한 태극기와 필리핀 국기를 들어보이는 팔라완 어린이들. 크레용을 처음 써보는 아이들이 많았다고 노준환 회장은 전했다. 사진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2022년 9월 3일 토요일제1337호「A-2」

2022년 9월 3일 토요일 「A-3」 제1337호 ...........................................A-1면 받음 아이들! 학교 가는 것은 꿈도 꾸 지 못하는 아이들! 웃음이 없는 아이들! 크레용을 처음 만져보 는 아이들! 미성년자들이 이미 엄마가 되어 있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에게 우리가 한끼니를 아 껴 그들에게 푸짐한 식사를 나 누어 주었고, 태극기와 필리핀 국기 그리기를 통하여 나라 사 랑을 가르치고 왔습니다.”라고 노준환전했다. 회장은 “시간이 흐르자 그들의 마음이 어느정도 풀렸는 지 다가와 장난을 치는 아이들! 백허그를 하는 아이들! 남은 음 식을 비닐 봉투에 담길래 누구 줄 거냐고 물었더니 집에 있는 동생을 주겠답니다. 이 아이들 을 보면서 눈물이 나려했습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당연 한 것이 아니었음을...나의 한끼 니를 그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마음이 부족했다는 사실에 부끄 럽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지 만 오늘은 밥을 먹을 수 있을까 를 걱정해야 하는 아이들도 많 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렵니다.” 라고 소외를 밝혔다. 노준환 회장은 민간 공공외교가 거대한 것이 아니라 자문위원들 이 이런 행사를 통해 나라 사랑 과 실천적 이웃사랑 나눔을 배 우게 되기를 기대한다고마닐라서울편집부말했다.










2022년 9월 3일 토요일제1337호「A-4」 2022년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제2회 정기이사회 개최 필리핀한인총연합회(회장 심재 신)는 지난 8월 19일 금요일 마카 티 소재 가야레스토랑에서 2022 년 제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관 개정안 심의와 필리핀 한인 100년사 편찬위원회 설립 및 구성 등에 대한 안건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는 강창익 이사장, 변재 흥 부이사장, 심재신 회장 외 각협 회 단체장과 한인총연합회 이사진 들 19명이 참석해 이사회를 진행했 2022년다. 제2회 정기이사회에는 총 6가지 안건이 올라왔는데 한인총 연합회 정관 개정(안) 심의 의결(정 관 개정, 이사회 운영규정 개정)/ 한인총연합회 선거관리규정 심의 의결(신설)/ 필리핀 한국장학위원 회 운영규정 심의 의결(신설)/ 필 리핀 한인 100년사 편찬 위원회 설 립 및 구성/ 카가얀데오로 지역 한 인회 설립 승인/ 2022년 한인 대 상 선정위원회 구성 등이 내용이었 한인총연합회다. 정관은 1975년 첫 공표 이후 2014년을 마지막으로 개정되었다. 코로나 팬더믹을 지나면서 한인단 체의 정립과 선거법 개정 등 필요 성이 대두되어 정관 개정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었다. 아울러 카카 얀 데 오로 지회가 9번째 지역한인 회로 승격을 하였다.마닐라서울편집부


2022년 9월 3일 토요일 「A-5」 제1337호

2022년 9월 3일 토요일제1337호「A-6」 OKTA, 포스트팬데믹 경제세미나 개최 지난 8월20일(토) 필리핀한인 무역협회(회장 천주환)는 마카 티 AIM에서 ‘OKTA와 함께하는 Post-Pandemic 경제세미나’를 이개최하였다.행사는 필리핀한인무역 협회와 상공회의소, 코트라 마닐라무역관, 지상사협회 가 주관하고 Asian 교역현황(강연자:1부100여명의합회가Management(AIM)과Institute한인총연후원하여개최되었으며교민이참석하여오후1시~6시까지1부/2부의6개의주제로유익한강연과3부네트워크나이트로구성되어짜임새있게진행되었다.강연에서는필리핀현경제상황및금융디지털화(강연자:EnriqueYuchengcoGonzalez/RonaldAquino),2022한필박정현코트라 마닐라무역관 부관장), 2부 강연 에서는 2022 필리핀 경제 입법 개정현황(강연자: 이호익 전)상 공회의소 회장), 고환율 전망 및 관리방안(강연자: 변영근 ING 은행 부장), 포스트-팬데믹 국제 경기전망(강연자: 장은갑 한국외 국어대 교수)을 주제로 열띤 강 연이 무역협회이어졌다.천주환회장은 “긴 코로 나 기간동안 여러모로 모두들 힘 든 시기를 보내셨으리라 생각합 니다. 필리핀 또한 코로나19 대 유행 이후 투자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포스트팬데믹을 맞 아 여러분들을 모시고 경제 세미 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참석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 다.”라고 인사말을자료제공:전했다.뉴스게이트 필리핀한인무역협회 천주환 회장 지난 8월20일(토) 필리핀한인무역협회(회장 천주환)는 마카티 AIM에서 ‘OKTA와 함께하는 Post-Pandemic 경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에는 1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해 포스트팬데믹을 맞아 앞으로 한-필 무역의 방향과 대응에 대한 강의들을 경청했다.




2022년 9월 3일 토요일 「A-7」 제1337호

2022년 9월 3일 토요일제1337호「A-8」 한국보건당국, 한국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9월 3일부로 폐지 여행업계, 한국관광객의 필리핀 방문의 활성화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 8월 31일 수요일, 한국 중앙재난안 전대책본부는 9월 3일 0시부터 국 내에 도착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대해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 다고이기일발표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 은 31일 중대본 회의에서 "9월 3 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 기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시는 모 든 내·외국인은 PCR 음성 확인서 를 제출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 현재혔다. 국내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 은 입국 전 48시간 이내의 PCR(유 전자 증폭)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하고, 입국 후 1일 이내에 PCR 검사 결과를 추가로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번 조치를 통해 모든 한 국 입국자에게 적용돼 온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폐지되는 것 이다. 기존에 시행되어온 입국 전 검사와 입국 후 검사에 대해서는 여행·관 광업계를 중심으로 입국 전 해외 에서 받는 검사의 비용 부담, 쉽지 않은 검사 절차 그리고 그에 반해 입국 전후 검사의 짧은 시간 간격 으로 인한 낮은 효용성에 대한 지 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기일 제1총괄조정관은 입국 1 일 이내로 시행해야 하는 입국 후 PCR 검사는 유지되며, 이는 "해외 유행 변이를 차단하기 위한 최소한 의 조치임을 헤아려 달라"고 전했 다.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 회는 지난 29일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하고, 입국 직후 검사 로 대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 에 제시했다고 밝혔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 위원장은 "귀국 전에 다른 나라에 서 출발 48시간 전, 24시간 전에 하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신 속항원검사는 궁극적으로 폐지하 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에서는 선진국이든 개 도국이든 검사를 굉장히 부실하게 하고 있다. 부실한 검사를 굳이 불 편하게 할 이유가 있는지, 진짜 양 성인지 위양성인지 모르는 우리 국 민을 외국에서 방황하게 만드는 것 이 옳은 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한국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확인 서 제출에 대한 절차가 간소화됨 에 따라 필리핀내 한국여행사들은 이를 통해 한국 관광객들의 필리 핀 관광 수효가 더 늘 것으로 기대 하고이전에는있다. 필리핀에서 일정을 마치 고 한국으로 귀국 시 현지에서 양 성 판정이 나오면 현지에서 격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큰 불편이 있었 다.하지만 입국 전 검사절차가 필요 없게 됨에 따라 필리핀 여행시 큰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이다. 제주항공 필리핀 총판을 맞고 있 는 IRC여행사 최혁 대표는 “이번 조치를 통해 그동안 주춤했던 한 국인들의 필리핀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한국에서 필리핀 입국 시 조 건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 다.3차 접종(1차 부스터 샷)까지 접종 시 검사확인서가 필요 없고 2차까 지 접종한 경우는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 2차까지 접종을 안 한 경우는 입국이 불가하다. 또한 사전에 필리핀 검역국의 사 이트인 “One Health Pass”에 백신 접종 내역에 대한 등록이 필요하 다.최근 가짜 사이트에서 70달러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등의 이슈가 있 었으며, 필리핀 정부가 가짜사이트 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바마닐라서울편집부있다.

2022년 9월 3일 토요일 「A-9」 제1337호

2022년 9월 3일 토요일제1337호「A-10」 필리핀 니켈 산업동향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니켈 수출 규제로 새로운 니켈 생산 강국으로 급부상 필리핀 니켈 수출 2023년까지 對 중국 수출 약 210만 톤 이상으로 증가 예상 필리핀 니켈 생산 현황 니켈은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필수 원자재로 러시아의 우크라 이나 침공 이후 니켈 가격이 급등하게 되면서 필리핀은 니켈 원광 수급 의 새로운 대안 국가로 떠올랐다.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피치솔루션즈 매 크로리서치(Fitch Solutions Macro Research)에 의하면 필리핀 니켈 생 산량은 2028년까지 연평균 약 8.6%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현재 니 켈 원광 기준, 전 세계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필리핀에서 생산되는 니켈 원광의 약 90%는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필리핀 광산지구과학국(MGB)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니켈 원광 생산량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38만 6359톤, 생산 규모 561억 9959만 필리핀 페소(10억1012만 달러)로 기록했다. 필리핀 주요 니켈 수출 대상국가는 중국, 일본, 대한민국 순으로 2021년 기준, 대중국 니켈 수출액은 전년대비 약 35% 증가한 13억8715만 달러 를 기록하였으며 뒤이어 일본은 전년대비 약 129.2% 증가한 6,544만 달 러를 기록하였으며, 대한민국은 335만 달러를 기록했다. 필리핀 마르코스 新정부의 자원 개발 정책 전망 필리핀 마르코스 주니어 新정부는 최근 7월 25일, 취임 후 첫 국정연설 (SONA)을 통해 니켈을 포함한 광물자원을 적극 활용 및 지속 가능한 형태의 광산 개발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관련 전문가 들은 작년 4월 전임 정부의 신규광산 개발허가 대통령령을 유지할 것으 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무분별한 광산 개발을 막고 환경보호를 위해 광 산 개발 및 산림 관리에 엄격한 기준을 둘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니켈 규제 1987년 필리핀 헌법 제12조 2항 - 광물 및 천연자원은 국가 소유, 권리 이전 불가 - 천연자원은 국가가 관리, 감독 - 자원 활용 작업을 국가가 직접 수행 또는 자격 보유자(내국인 또는 내국인이 60% 이상 지분 보유한 법인)와의 계약을 체결하여 수행 가 능- 계약기간은 25년으로 기간 만료 시 관련법에 따라 1회 25년 이내 기간 연장 가능 - 대규모 탐사 및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외국기업과 개발 합 의서 체결 가능. 단, 국가경제성장 및 복지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 는 기본조건을 충족해야[자료:함. 필리핀 광산지구과학국(MGB), KOMIS] 행정명령 270(효과적인 광물 개발 계획 수행을 위한 12대 기본원칙 제시) - 광물 산업 투자의 의미와 중 요성 부각 - 투명하고 안정적이며 예측 가능한 투자를 위한 정책 설립 - 광물과 광산품의 고부가가치 추구-다각적인 광물자원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소규모 광산개발 허용-광물자원의 채굴 및 활용기 술 고도화 추구 - 광물자원 개발에 따른 환경 보호 및 관련 제도 정비 - 자원개발과 병행한 생태계 보존 노력 강화 - 자원개발에 따른 토지이용 및 자원의 효용성 극대화 - 폐광 재활용 및 복구를 통한 경제적 가치 극대화 - 광업 육성을 통한 경제, 사 회적 이익의 공정한 분배 - 자원개발 주체의 개발 대상 지역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및 계몽을 통해 지역사회의 권 익 극대화 도모 - 자원개발 주체 및 관련기관 과의 긴밀한 협조관계 유지를 위한 (MGB),[자료:전담기구설치필리핀광산지구과학국KOMIS]



2022년 9월 3일 토요일 「A-11」 제1337호

2022년 9월 3일 토요일제1337호「A-12」 필리핀 원자재·자원 관련 산업 육성 정책 광산개발법(Philippine Mining Act of 1995, R.A. 7942) - 광산개발법은 필리핀 내 광업 탐사권, Mineral Agreement, FTAA, Quarry Resources, 광물의 운송, 판매, 가공, 광산개발 관련 안전/ 환경, 세금/수수료, 인센티브, 허가/계약의 취소/종료 등의 제반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 표와 같음. [자료: 필리핀 광산지구과학국(MGB), KOMIS] 주요 니켈 광산 현황 [자료: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2021년 6월 기준)] 전망 및 시사점 지질광물자원 전공 H교수는 최근 니켈 파동은 러시아산 니켈이 우크 라이나 사태로 인해 공급이 어려 워진 상황으로 발생했다고 언급했 다. 세계 1위인 인도네시아산 니켈, 2위인 필리핀산 니켈 원광 생산량 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니켈 품귀 현상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러시 아산 니켈은 황화물 원광에서 나오 는 순도 높은 1등급 니켈 원광으로 이는 주로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사 용되는 반면 인도네시아산과 필리 핀산은 홍토(라테라이트)에서 추출 되는 낮은 순도의 니켈 원광으로 전기자동차 배터리에는 적합하지 -않다.1등급 니켈 원광 시장 내 러시아 산 니켈 원광 점유율 22%로 세계 -니켈은1위 크게 황화물(sulfide mineral)과 홍토(lateritic soils)에 서 채굴 되는데 황화물은 생산량 은 적고 순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주로 러시아, 캐나다 등 일부 지역 에만 매장돼 있다. 홍토에서 채굴 되는 니켈 원광은 생산량은 많지 만 순도가 낮은 편으로 습한 아열 대지역에 주로 매장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따라서인도네시아산과 필리핀산 니켈 원광은 상대적으로 순도가 낮아 대부분 니켈선철과 스테인리 스에 사용되며 니켈 업계에서는 러 시아산을 대체할 1등급 니켈 원광 채굴지가 거의 없어 니켈 원광 품 귀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요 배터리 제조 사들의 자체 공급망 구축을 위한 신규 광산이나 소재 생산 능력 확 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자료: GMA Network, 필리핀 광산지구과학국(MGB), Global Trade Atlas,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 KOMIS 및 KOTRA 마닐라 무역관 자료 마닐라무역관종합 임지훈





2022년 9월 3일 토요일 「A-13」 제1337호

2022년 9월 3일 토요일제1337호「A-14」 K-예능 '런닝맨', 필리핀 버전 론칭…내달 첫방 SBS가 자사 대표 예능 프로르램 ' 런닝맨'이 베트남판에 이어 '런닝맨 필리핀'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SBS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 지 베트남 지상파 채널 HTV7을 통해 '런닝맨 베트남' 시즌 1·2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런닝맨 필리핀'은 시즌 전 회차를 우리나라 주요 명소에서 촬영했다. SBS 최소형 PD가 연출로 참여한 가운데, 멤버들은 첫 촬영지인 경 기도 수원 화성 행궁을 비롯해 인 천 월미도 공원, 논산 션샤인 스튜 디오, 목포 일대 등을 배경으로 '런 닝맨' 시그니처 게임인 '이름표 뜯 기', 국내 버라이어티 예능의 필수 아이템 '플라잉 체어' 퀴즈 등에 도 전해 'K-예능'의 진수를 필리핀 시 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런닝맨 필리핀'에는 만능 엔 터테이너 미카엘 데즈(Mikael Daez)를 필두로 대세 배우인 루루 마드리드(Ruru Madrid), 글레이자 데 카스트로(Glaiza De Castro) 등 이 멤버로 투입된다. 한편 필리핀 현지에서는 27일 필리 핀 수도 마닐라의 한 대형 쇼핑몰 에서 프로그램 론칭 행사를 비롯 해 30일에는 '런닝맨 필리핀' 주제 곡을 스포티파이를 통해 전격 공 '런닝맨개한다. 필리핀 시즌1'은 9월 3일부 터 필리핀 지상파 채널 GMA에서 방영된다. 총 16부작이다. 뉴시스 '런닝맨 필리핀'. 2022.08.30.(사진=SBS 제공) -뉴시스




2022년 9월 3일 토요일 「A-15」 제1337호

2022년 9월 3일 토요일제1337호「A-16」 “필리핀 백화점에 투자” 교민 등친 사기범, 캄보디아서 강제송환 경찰청은 캄보디아로 도피한 악성 사기범죄 피의자 2명을 현지 경찰 과의 국제공조로 검거해 30일 인 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했다 고경찰은밝혔다.7대 악성 사기범죄로 △전 세사기 △보이스피싱 △가상자산 유사수신사기 △사이버사기 △보 험사기 △투자·영업·거래 등 기타 조직적 사기 △5억원 이상 다액 피해사기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에 강제송환된 피의자 A씨 (50)는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일대를 떠돌며 사업 투자 를 빌미로 교민들에게 사기행각 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그가 지난 2011년 9월 필 리핀에서 '백화점에서 악세사리 매장을 열 예정인데 투자금을 빌 려달라'며 2000만원을 빼앗은 것 으로 보고 있다. 2019년 3월엔 말레이시아에서 ' 지입 차량 구매에 투자하면 일 정 수익을 배분해 주겠다'며 약 4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도 있다. 경찰은 수사관서인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의 국제공조 요청으로 A씨 소재를 추적하던 중 지난해 12월 현지 경찰 주재관으로부터 그가 캄보디아에서 교민 다수를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다는 첩 보를 입수했다. 이후 경찰주재관 및 캄보디아 경 찰과 A씨의 소재지를 추적·공유 했으며 지난 6월 현지 은신처에 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청은 캄보디아 당국과 지속적 으로 A씨의 국내 송환 협의를 진 행했으며 캄보디아 당국이 강제추 방을 결정하면서 그는 한국으로 호송됐다.캄보디아 호송팀은 경찰청과 협의 해 또다른 악성사기 도피사범 B 씨(50)도 함께 송환했다. B씨는 국 내에서 리모델링 공사 대금 3억 3000만원을 등 총 8억6000만 원 을 상습 사기로 뜯어낸 혐의를 받 경찰청는다. 관계자는 "이번 캄보디아 경찰 호송팀의 한국 방문을 기회 로 삼아 현지 내 악성사기범죄 국 외도피사범 관련 공조회의를 추 진하고 캄보디아 측의 적극적인 검거·송환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선일보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된 피의자 B씨 사진 연합뉴스 "갑자기 손이 나오더니" 힌남노 日재난방송 중 일어난 '깜놀' 장면 역대급 태풍으로 전망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는 가 운데 한국과 함께 큰 피해가 예상 되는 일본의 재난 방송이 화제다. 3일 온라인상에는 제11호 태풍 '일 본 힌남노 특별 재난 방송'이란 게 시물이 게시글은올라왔다.지난달 31일 일본 방송사 ANN이 방송한 힌남노 관련 뉴스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진행자가 화면 에 띄운 힌남노 진로를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다. 바뀐 화면에는 해상 위에 힌남노 와 또 다른 열대저기압 구름 모습 이 표시돼 있다. 진행자는 손으로 직접 구름모양을 한 모형을 옮겨 합치기 시작했다.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었다.해당게시물을 접한 국내 네티즌 들은 "어린이 일기예보 프로그램 같다" "나름 신선하다" "컴퓨터 그 래픽을 왜 안쓰는지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풍 힌남노는 3일 오후 현재 대만 인근에서 서서히 북진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1959년 '사라', 2003년 '매미'보다도 강력한 태풍 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6일 부산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힌남노 영향권에 들어간 일본 오키나와는 지난달 30~31일 목조 주택의 지붕과 벽 일부가 날아가 파손됐고 도로의 가로수가 쓰러지 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매경닷컴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매경닷컴



2022년 9월 3일 토요일 「A-17」 제1337호

2022년 9월 3일 토요일제1337호「A-18」 다누리가 보내온 지구, 우리나라 첫 우주사진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 리’가 지구와 달을 촬영한 첫번째 사진을 1일 전송했다. 고해상도 카메라 기능 점검을 위해 지난달 26일과 29일 지구로부터 각각 124만㎞, 130만㎞ 떨어진 거 리에서 지구와 달이 나란히 있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국내 최초 로 지구중력권을 벗어난 공간에서 찍은 다누리가사진이다.촬영한 자료는 2030년 대 발사할 한국형 달 착륙선의 착 륙 후보지 선정을 위한 기본 자료 로 활용된다. 국민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일 달 궤도선 다누리가 촬영한 첫 번째 지구·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오후 2시 지구로부터 124만㎞ 거리에서 촬영한 지구 모습. 과기정통부/국민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일 달 궤도선 다누리가 촬영한 첫 번째 지구·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오후 2시 지구로부터 124만㎞ 거리에서 촬영한 달 모습. 과기정통부/국민일보 왼쪽이 달, 오른쪽이 지구다. 과기정통부 제공/국민일보




2022년 9월 3일 토요일 「A-19」 제1337호

2022년 9월 3일 토요일제1337호「A-20」


2022년 9월 3일 토요일「B-20」 제1337호

제1337호 「B-1」2022년 9월 3일 토요일 미소금융 02-8810-1527miso49890916-612-80000927-861-4989가치있는정보,한결같은 신문 kakao talk: 제마닐라서울http://issuu.com/manilaseoul1@마닐라서울홈페이지:manilaseoul.co.kr1337호2022년9월3일토요일 마닐라서울 신문광고 및 배송 안내 신문 광고 및 배송을 원하시는 업체는 아래 번호로 연락 0956-807-1878바랍니다.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2,.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두끼 필리핀 매장 오픈 박차 9월 2일 3호점 'SM메가몰' 브렌치 오픈 떡볶이 'SM메가몰'을박차를필리핀프랜차이즈무한리필두끼가사업확장에가하고있다.지난2021년필리핀에진출한두끼는올9월2일3호점오픈하였다.해당오프닝행사현장에는필리핀한인경제인총연합회의박복희회장을비롯한한인교민들을축하가이어졌으며,박복희회장은‘한국을 빛낸 두끼 의 성공적인 개점을 축하하며, 보 다 많은 한인 경제인들이 필리핀 에서의 성공을 바란다.’며 축하 인 사만을 전했다. 또한, SM 슈퍼몰 그룹의 전무 Ian Mathay 또한 참석하여 ‘SM 그룹차원의 두끼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성공적인 파트너 쉽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두끼는 이후 메트로마닐라, 루손 섬 남북지역의 14개 가맹 계약하 였으며, 이를 통해 금년 20호점까 지 출점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펜데믹 이후 필리핀내 가장 핫 한 외식 프랜차이즈로 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 고확정된있다. 가맹점들은 대부분 필리 핀내 유수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을 운영중인 점주로써 두 끼의 가맹사업 우수성 에 가맹신청을 하였다 고두끼가전해진다.지속적으로 매 장을 확장할 수 있는 비 결은 효율적인 운영 방 식 때문이다. 다양한 소 스와 식재료를 활용한 셀프 조리 시스템은 고 객에게는 재미와 즐거 움을, 매장에는 인건비 를 최소화시킬 수 있어 예비 창업주들이 선호 하고 있다. 한편, 두끼 관계자는 ‘2023년 가 맹 확장 목표인 50호점 개점을 달 성하여 한국 외식 브랜드 파워를 필리핀에 전파하고자 하며 이에 교민 사회의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두끼 필리핀






2022년 9월 3일 토요일「B-2」 제1337호

제1337호 「B-3」2022년 9월 3일 토요일


2022년 9월 3일 토요일「B-4」 제1337호 3일 오전 10시 기준 예보된 태풍 힌남노 예상 경로와 강풍, 폭풍 예상 반경.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국민일보 슈퍼태풍 '힌남노'의 필리핀기상청 위성사진(9월 3일 오후 4시 50분 현재) 태풍‘힌남노', 6일 한국 상륙 예상…매미급 이상으로 전망 필리핀은 힌남노의 영향으로 강력해진 저기압의 전국에 뇌우를 동반한 폭우 예상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는 6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70㎞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큰 피해가 예상되고힌남노는있다.대만 동쪽에서 머물다 가 동중국해를 지나며 세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그 강도는 2003년 매미급에 육박하거나 넘어설 것으 로기상청은전망됐다.3일 오전 10시 예보에서 이 같이 예보했다. 부산지역 상륙 시점 힌남노 중심 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50헥토파 스칼과 43㎧일 것으로 추정된다. 950헥토파스칼이면 1959년 ‘사라’ 나 2003년 ‘매미’ 상륙 당시보다 중 심기압 력이변954.0헥토파스칼)가최저치(951.5헥토파스칼와낮다.태풍은중심기압이낮을수록주공기를빨아들이는힘이강해세더강해진다.힌남노의강도가매미급이상일수있다는예측이다. 힌남노의 3일 오전 현재 위치는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390㎞ 해상 에 위치하고 있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5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480㎞ 해 상에 이른 뒤 계속 북서진해 한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중국, 미국, 홍콩, 대만 기상 당국도 한국 기상청과 비슷하게 힌 남노 경로를 예상하고 있다. 다만 홍 콩기상청 예상경로는 한국 기상청 예상경로보다 서쪽에 치우쳐 제주 를 관통한다고 행정안전부는전망했다.3일오전 10시를 기 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 로 가동하고 태풍·호우 위기경보 수 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힌남노 대 응과 관련해 최고 단계로 선제적 대 응조치를 할 것을 지시했다.




제1337호 「B-5」2022년 9월 3일 토요일 한편 힌남노가 필리핀 책인 지역 에 들어섬에 따라 필리핀 기상청 (PAGASA)는 ‘헨리’라는 이름으로 지칭하며 예의 주시하고 있다. PAGASA는 전국 대부분 지역은 3일 토요일에 흐린 하늘과 약간의 비가 내리 것이라 전했으며, 일부 지역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폭풍우 가 치는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했 다.오전 5시에 PAGASA의 열대성 저기압 공보에 따르면 힌남노의 눈 중심은 마지막으로 360km로 추정 됐다. 힌남노는 필리핀 최북단 바 타네스의 동북쪽으로 천천히 북쪽 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 부근에서 최대 지속풍이 시 속 150km, 돌풍이 시속 185km에 달하며 일요일 오전 2시께 필리핀 책임지역(PAR)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바타네스에는 시그널 넘버 2가 발효되었으며 바부얀 제도와 카가 얀 북동쪽 일부지역은 시그널넘버 1이 발효된 PAGASA는상태다.힌남누의 영향으로 강해진 몬순의 영향으로 Metro Manila, Ilocos 지역, Cagayan Valley, Cordillera, Central Luzon, Calabarzon 및 Occidental Mindoro에 강한 소나기와 뇌우를 동반한 흐린 날씨를 예보했다. 예 보대로 메트로 마닐라는 강한 바 람과 함께 하루 종일 폭우가 오락 가락 하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강'인 상태에서 6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70km 근처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부산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 부산 광안리 모습 사진 노컷뉴스 필리핀, WPS에서 PH-중국 공동 탐사 연구 가능 시사 마르코스 행정부는 자원이 풍부 한 서필리핀해(WPS)에서 필리핀 은 중국이 제안한 공동 석유 탐사 를 연구할 것이라고 말라카냥이 8 월 30일 화요일에 말했다. 트릭시 크루즈-엔젤레스 대변인 은 말라카냥 언론 브리핑에서 "현 재로서는 그것을 연구할 것"이라고 크루즈-엔젤레스의말했다. 성명은 류 젠 차오(Liu Jianchao) 전 필리핀 주 재 중국 대사가 WPS에서 필리핀 과의 가능한 공동 석유 및 가스 탐 사 협상이 재개될 것이라는 낙관 론을 표명한 후 발표되었다. 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 연락부 주임인 류 젠차오는 일요일 마르코스 행정부가 분쟁지역인 서 필리핀해에서 석유 및 가스 공동 개발을 고려할 것을 희망했다. 크루즈-엔젤레스는 외교부(DFA) 가 서필리핀해의 에너지 자원을 공동으로 탐색하기 위한 제안을 검 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 외교, 특히 계약과 관 련된 외교에 관해서는 외교부에 통 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7월 27일 황 시렌(Huang Xilian) 주필리핀 중국 대사는 중국이 필 리핀과의 석유 및 가스 탐사 협상 을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 급했다.2018년 11월, 양국은 WPS에서 석 유 및 가스 공동 개발에 관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한바 있다. 두테르테 행정부에서 필리핀은 헌 법상의 제약과 국가 주권 문제로 마르코스가 대통령에 취임하기 전 인 6월 30일 회담을 종료했다. 2016년 7월 12일 필리핀은 네덜란 드 헤이그에 있는 상설중재재판소 (PCA)에서 중국을 상대로 한 청원 에서 필리핀의승소했다.역사적인 승리에도 불구 하고 중국은 2016년 PCA 판결을 반복적으로 무시하고마닐라서울편집부있다.


2022년 9월 3일 토요일「B-6」 제1337호 말라카냥, 신임 이민국장 임명에 대한 '가짜 문서' 조사 명령 말라카낭은 8월 30일 화 요일에 NBI(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 와 PNP(Philippine National Police)에 새로운 이민국(BI) 국장 임명을 발표한 "가짜" 문 서의 공개를 조사하라고 명령했 말라카낭은다. 앞서 대통령 관리 비서실, 또는 대통령실에서 해 당 직책에 대한 문서를 발행하 지 않았다고 밝혔다. 트릭시 크루즈-엔젤레스 대변 인은 궁전 기자 브리핑에서 "말 라카냥은 NBI와 PNP에 각각 제우스 크리스핀 레물라 법무장 관과 벤허 아발로스 내무장관을 통해 조사를 지시했습니다."라 고NBI는밝혔다.법무부 산하 기관이고 PNP는 내무부 및 지방정부 산 하 크루즈-엔젤레스는기관이다. 위조 문서 에서 정부의 큰 인장, 서명 및 대통령의 직인을 위조한 것으로 밝혀진 사람들은 일시적 또는 12년에서 20년 사이의 징역형 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 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서명 위 조가 불안정을 초래하고 추가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에 대해 조사를 촉구했다. "우리는 또한 이러한 종류의 문 서가 무엇에 사용될 수 있는지 모릅니다. 혼란뿐 아니라 더 큰 범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래서 이를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지시했다.”고 크루즈-엔젤레스는말했다. 조사가 진 행 중인 당사자를 손가락질하기 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우리는 지금 아무 것도 추정하 지 않습니다. 조사에서 최소한 예비 단계에서 결과를 먼저 봅 시다. 우리는 목표로 삼을 사람 이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증 거를 보자”고 덧붙였다.”고 덧 그녀는붙였다. 대통령이 조사 결과를 발표할 일정을 정하지 않았다 고 전했다.독특한 위치' 한편, 그녀는 보고서를 발표한 언론 매체가 위조 문서의 출처 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독특 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사를 통해 증거가 뒷 받침된다면 이 사건의 기소에 관한 모든 정보를 환영한다."고 말라카냥이 "겁주려고" 하는 것 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녀는 기자와 언론 매체가 "고 의로" 위조 문서를 게시한 경우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러한 목적에서 책임을 지기 위해서는 먼저 문서의 유효성, 사용, 누가 무엇을 만들었는지 등을 결정해야 합니다. 음모가 있거나 사용 중인 문서가 위조 된 문서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않 는 한 가능성은 낮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마닐라서울편집부


제1337호 「B-7」2022년 9월 3일 토요일

2022년 9월 3일 토요일「B-8」 제1337호 고등교육부, 코로나 백신 미접종 학생들에 대한 대면 수업 허용 고등교육위원회(CHED)는 29일 월요일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 태가 더 이상 고등교육기관(HEI) 에서 직접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교사 및 비교직원들의 출석이나 출근의 기준이 되지 않을 것이라 고온라인발표했다.기자회견에서 J. 프로스페 로 데 베라 3세 CHED 의장은 이 중요한 정책 변화는 몇 가지 고려 사항에 근거한다고 말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학생과 교 직원, 그리고 직원들이 이제 대면 수업에 가거나 직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것 이 오늘 수정된 정책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결정은 전체 인구의 높은 백신 적용률과 국가의 낮은 위험 분류 및 기타 매개 변수를 고려한 결정 이라고 CHED는 전했다. CHED는 "우리는 이미 고등 교육 기관에서 백신 접종 수준이 높고 위험에 처한 개인의 비율이 현재 현저히 낮기 때문에 이를 변경하 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나라들 과 마찬가지로 HEI도 통제하기가 더 쉽습니다. 우리는 이미 다른 나 라들이 백신 접종을 어떻게 하고 적용해왔는지 배웠습니다. 물론 위험에 처한 사람들은 고등교육 연령층이 아닌 경향이 있다는 우 리 건강 전문가들의 견해도 수렴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주 대검은 대면 학습을 위해 예방접종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학습자가 비차별적인 설정을 할 수 있도록 강조하면서 CHED가 정책을 재검토하고 교육부와 유사 한 정책을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 CHED는 또한 특히 체온 검사와 신고서 양식 확보와 같은 건강 프 로토콜을 결정하는 데 있어 HEI 에게 재량권을 부여하고 있다고 조세리토말했다. 비야루즈 CHED 회장 특별고문은 "정책적인 측면에서 위원회가 이러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룬 것을 칭찬하고 싶고, 학교들 에게 예방접종을 했든 안 했든 간 에 학생들이 대면하게 되는 것에 대한 경계심을 일깨워주고 싶다" 며, "이는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 육 방법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것 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안나 옹림 CHED 회장 특 별보좌관은 학생들과 다른 직원들 이 더 이상의 전염을 피하기 위해 몇 가지 증상이 나타나면 격리하 고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말 옹림은했다. 또한 새로운 정책을 통해 예방접종 상태에 대한 요구가 없 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방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옹림은 "실제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이 예방접종을 받은 사 람보다 위험이 더 높습니다. 그래 서 우리는 백신이 우리가 실천하 는 다른 모든 것과 함께 최고의 보 호를 제공하거나 좋은 보호 계층 을 제공한다는 것을 모두에게 상 기시키고 싶습니다," 라고 그녀가 말했다.CHED는 HEI의 백신 접종이 교 직원과 학생 모두에게 여전히 높 다며 "HEI에서 우리는 매우 높은 예방 접종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HEI 직원의 경우 90퍼센트, 그리 고 우리 학생들의 경우 거의 80퍼 센트 또는 약 77퍼센트입니다. 이 는 2020년 9월경에 시작된 학교 기반 백신 프로그램의 결과입니 다,"라고 말했다. CHED 발표에 따르면 학생 중 약 3,145,883명이 접종되었으며, 946,345명은 미접종마닐라서울편집부상태다.


제1337호 「B-9」2022년 9월 3일 토요일

2022년 9월 3일 토요일「B-10」 제1337호 한국, 필리핀에 해양 쓰레기 수거선 제공 한국 정부가 필리핀의 해양 보호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필리핀에 해양 쓰레기 수거선을 제공한다 고 주필리핀대한민국 대사관이 8월30일 화요일 주필리핀대한민국발표했다.대사관은 성 명을 통해 “한국은 해양 플라스 틱 오염 퇴치를 통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을 조성하 기 위해 필리핀과 양국간 파트너 십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다”고 한국정부는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을 통해 해양쓰레기 모 니터링 시스템 구축과 환경천연 자원부 및 필리핀 해안경비대 직 원 교육을 포함하는 770만 달러 의 공적 개발 지원을 확대할 예 주필리핀대한민국정이다. 대사관은 “올 해 KOICA는 선박 설계를 완 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 며, 이 프로젝트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 나 팬데믹으로 인해 약간 지연되 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선박은 제작이 완료되면 마닐 라 만에 배치될 것이라고 대사관 은 한국수출입은행(KEXIM)은전했다. 또 한 교통부와 협력하여 롬블론 (Romblon)과 세부(Cebu) 지방 의 해상 안전 프로젝트에 1억 5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 이했다.프로젝트를 통해 2개의 부표 기지를 건설하고 AtoN(항법 보 조) 서비스를 위한 역량 강화 프 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사관은 별도의 성명을 통해 " 궁극적으로 이 프로젝트는 해양 사고 위험을 줄이고 이를 통해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필리핀은 우리 바다를 깨 끗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기 위한 지역 협력을 증진 하고 발전시키려는 필리핀의 이 니셔티브를 계속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덧 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절도범퀘존주서CIDG,연료6명적발 범죄 수사 및 탐지 그룹(CIDG)의 요 원들이 28일 일요일, 퀘존주 티엉 (Tiaong)에서 디젤 연료 절도에 연루 된 혐의로 6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CIDG-Quezon 필도유닛은 경찰 중위 해롤드 랜디코와 지역 경찰이 이끄는 팀이 바랑가이 루밍온의 우회 도로에 서 두 대의 트럭에서 디젤을 훔치는 용 의자를 체포했다고 보고했다. 절도는 소변을 보는 행위를 가리키는 필리핀 용어인 "파이히(paihi)"라고 불 리지만 범죄 용어로 탱크나 창고에서 연료를 빼내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CIDG는 도난당한 연료가 사전에 협의 된 구매자에게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 다. 이는 심각한 불법 행위다. 경찰은 두 대의 트럭을 압수하고 수백 리터의 디젤 연료를 압수했으며 용의 자들로부터 불특정 금액의 현금을 압 수했다.당국은 용의자들이 캠프 나카르에 있 는 CIDG 구금 시설에 구금되어 있으며 형사 고발에 직면할 것이라고 마닐라서울편집부말했다.


제1337호 「B-11」2022년 9월 3일 토요일

2022년 9월 3일 토요일「B-12」 제1337호 대법원, 비접촉 단속정책 시행 중지 명령 내려 대법원은 접촉 금지 정책(the No Contact Apprehension PolicyNCAP: 주석 비접촉교통단속정책) 의 시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구두 토론을 위한 프로그램의 적법 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두 가지 청 원을 설정하는 명령을 내렸다. 대법원 공보실은 화요일의 전원합 의체 세션에서 법원이 "법원의 추 가 명령이 있을 때까지 즉시 유효 하며 모든 응답자에게 [NCAP] 실 행을 금지하는 임시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법원은 또한 NCAP 프로그 램 및 이와 관련된 조례를 통한 모 든 체포는 법원의 추가 명령이 있 을 때까지 금지된다."고 덧붙였다. 육상 교통국과 모든 당사자는 NCAP 프로그램 및 조례를 시행하 는 모든 지방 정부 단위, 도시 및 지방 자치 단체에 운전자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고 대 법원은 고등법원은말했다.2023년 1월 24일로 교 통단체와 변호사가 구두 변론을 위해 제출한 청원을 확정했다. 청원NCAP에 대한 첫 번째 청원의 이송명령은 운송 그룹 KAPIT, PASANG MASDA, ALTODAP 및 ACTO가 마닐라, 퀘존시, 발렌수엘 라시, 파라냐케시, 문틴루파시 및 육상 교통국을 상대로 8월 3일에 이전에제출했다.SC 대변인 브라이언 호사 카는 청원서가 "'접촉 금지 프로그 램'의 시행과 관련된 여러 지역 조 례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의 청원서의 전체 사 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8월 16일 SC 전원합의체는 응답자 에게 서면 명령을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청원 및 TRO 신청서 에 대한 각각의 의견을 제출하도록 교통법규명령했다. 위반 혐의로 2만 페소 이 상의 벌금을 부과받은 변호사는 8 월 18일 또 다른 청원서를 제출했 다. 육상운송 프랜차이즈화 및 규 제위원회(Land Transport Franchising and Regulatory)는 명확한 지침이 있을 때까지 NCAP 의 실행 중단을 요청했지만 메트 로 마닐라 시장단은 메트로폴리탄 마닐라 개발청의 지원을 받아 프 로그램 시행에 확고한 입장을 취하 고발렌주엘라시,있다. 파라냐케시, 퀘존시, 마닐라시, 산후안시 등은 NCAP의 구현이 "교통 단속에 대한 인간 개 입의 최소화할 것입니다. 이를 통 해 부패를 근절하고, 운전자들 사 이에 규율 문화를 조성하며, 교통 위반을 줄여 도로 안전을 보장했 다고 그들은강조했다.또한"NCAP의 시행은 운전 자가 항의 또는 항소를 제기하고 항의할 수 있는 각 지방 정부 단위 에 각각의 교통 심판 위원회가 있 기 때문에 운전자의 적법 절차를 결코 무시하지 않습니다"라고 전했 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제1337호 「B-13」2022년 9월 3일 토요일

2022년 9월 3일 토요일「B-14」 제1337호

제1337호 「B-15」2022년 9월 3일 토요일

2022년 9월 3일 토요일「B-16」 제1337호 필리핀, 해양 협력 워크숍에서 플라스틱 오염 해결 강조 필리핀은 회원국들이 해양 오염에 대처함하기 위한 동아시아 정상회 의(EAS) 워크숍에서 해결해야 할 핵심 문제 중 하나로 플라스틱 오 염을 외교부(DFA)강조했다.양자 관계 및 아세안 차관 마. 엔리케 마날로 외무장관 을 대신해 기조연설을 한 DFA차 관 테레사 라자로는 “30년 안에 바 다에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DFA는 또한 미세 플라스틱의 추 가 확산이 지역 사회가 자원을 얻 는 물을 계속 오염시킬 경우 나중 에 개인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환경부의 해안 자원 및 생태 관광 연구, 개발 및 확장 센터의 2021년 연구에 따르면 필리핀의 최소 20 개 해양 연구 장소에서 미세 플라 스틱이 발견되었으며, 필리핀에서 가장 큰 해양 보호 지역인 Tañon 에서 가장 높은 농도가 검출됐다. 라자로는 화요일 소피텔 필리핀 플 라자 마닐라에서 열린 워크숍 개막 식에서 "해양 오염은 국경과 국적 을 초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라자로는 "이 워크숍이 해양 상황 의 현실을 논의하고, 유형의 프로 젝트 및 활동에서 협력을 위한 장 소를 모색하고, 해양 생물과 해양 을 보호 및 보존하기 위한 우리의 약속을 강화하는 수단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공화국 법 11898 또는 2022년의 생산자 책임 확대법(2022)은 최근 법률로 통과되어 대기업이 플라스 틱 사용을 줄이는 프로그램을 만 들도록 요구하 고3일있다.간의 워 크숍은 아세 안 국가, 호주, 중국, 인도, 일 본, 18개국시아,대한민국,뉴질랜드,러미국등EAS회원국중16개국이참석한가운데화요일부터시작됐다.이번워크숍에는전문가,과 학자, 유엔 등 국제기구 대표로 구 성된 50여 명이 참석한다. 대표단은 해양 오염을 해결하기 위 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지 역 과학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을 제공하거나 과학적 솔루션을 " 더 투명하고 접근하기 쉬운" 것으 로 만드는 데 있어 과학적 협력을 통해 기술 협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필리핀은 또한 바다의 지속 가능 성을 보장하기 위해 다른 국가들 과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 필리핀이 깨끗한 바다를 유 지하도록 돕기로 약속 한편, 한국은 건강한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협력을 증진하 는 데 마닐라를 지원하기 위해 노 력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환경천연자원부 및 필리 핀 해안경비대와 협력하여 해양쓰 레기 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770만 달러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 다. 이 프로젝트는 해양 쓰레기 모 니터링 시스템을 만들고 DENR 및 PCG 담당자의 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 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은 성명 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 사업은 해 양사고 위험을 줄이고 이를 통해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DENR은 워크숍이 "우리 바다에 대한 집단적, 과학적 지식을 크게 높이고 이 지식을 사용하여 우리 바다를 지속 가능하게 더 깨끗하 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법률과 정책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기 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다니엘 에스피리투(Daniel Espiritu) DFA 아세안 담당 차관 보는 연설에서 "필리핀은 해양 국 가입니다. 따라서 해양 협력은 항 상 필리핀의 핵심 우선 순위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글로벌 커뮤니티가 구속 력 있는 문서를 마련하는 데 시간 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워크숍에서 나올 대부분의 내용은 "탐구적"으 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전 세계의 반응을 조화시키는 것은 또 다른 [활동] ” 시간이 지연이라 고 지적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제1337호 「B-17」2022년 9월 3일 토요일

2022년 9월 3일 토요일「B-18」 제1337호 러軍, 원전 조사하던 IAEA 차단 러-우크라 서로 책임 떠밀어 국제원자력기구(IAEA) 조사단이 자포리자 원전을 시찰 중인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원전 인근 에서 벌인 교전에 대한 책임을 서로 에게 전가하고 있다. 유엔 산하 원자력 감시 기구인 IAEA는 유럽에서 최대 규모를 자 랑하는 자포리자 원전에서 폭발 위 험성이 제기되자 사고를 예방하고 원전의 안전성을 검사하기 위해 현 재 현장을 방문 중이다. 2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 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영 원전 회 사 "IAEA핵심부에IAEA에네르고아톰(Energoatom)은조사단이자포리자원전의접근하는길목을러시아군이점령하고있기때문에제대로된조사가이뤄지지않고있다고주장했다.에네르고아톰측은"러시아군은자신들이점령중인지역에조사단의접근을허락하지않고있다"며조사단이불필요하게러시아군을마주하고있는상태"라고설명했다.그러면서"러시아군은자신들이원전을폭격했다는사실과원전피해증거를왜곡하고거짓말을하는중"이라고덧붙였다.블라디미르젤렌스키우크라이나대통령은러시아군의방해에도불구하고IAEA조사단의시찰은반드시진행돼야하는일이라고강조했다.젤렌스키대통령은"안타깝게도IAEA측으로부터어떠한소식도 듣지 못했다는 것은 러시아가 자포 리자 원전을 비무장시켜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 방장관은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원전을 겨냥해 폭격을 지속하고 있 으며 원전 폭발의 위험성을 가중시 키고 있다고 반박했다. 쇼이구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핵 재앙을 만들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 을 상대로 "(우크라이나의) 무모한 시도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자포리자 원전은 우크라이나군의 기지로부터 약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월 러시아군이 침공 을 개시하자마자 점령한 지역 중 하 나다.자포리자 원전 인근은 전쟁 개시 이후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의 교전이 계속돼 왔으며 양국은 사고 가능성에 대한 책임을 서로에게 떠 넘기는러시아군의중이다. 점령 후에도 원전은 우크라이나 측 시설 유지 인원들에 의해 운영 중이며 러시아는 원전을 반환하라는 우크라이나와 국제 사 회의 요구를 계속해서 거부하고 있 다.IAEA는 조사단이 지난 1일 수시 간에 걸쳐 자포리자 원전을 조사했 으며 원전 피해 평가를 마치고 복귀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일보 차기 英총리 '역사상 세 번째 女’vs‘최초의 非 백인’ 영국의 차기 총리는 누가될까. 영 국 역사상 세번째 여성 총리가 탄 생할지, 아니면 영국 역사상 최초의 백인이 아닌 소수인종 총리가 탄생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경선에는 리즈 트러스(46세) 외무장관과 리시 수낵(42세) 전 재 무장관이 대결했습니다. 리즈 트러스는 옥스퍼드대에서 철학·정치·경제를 전공했고, 환경 부 장관과 재무부 장관, 국제통상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영국의 EU 탈퇴를 적극 지지한 강경 브렉시트 (Brexit)파입니다.리시수낵은옥스퍼드대에서 철 학·정치·경제를 전공했고, 지방정부 차관과 재무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금융계 출신으로 영국 부자 순위 222위일 정도로 부유합니다. 두 사람은 경선 과정에서 모두 곤 혹을리즈치렀습니다.트러스는 재무부 수석부장 관 시절 영국의 노동자를 깎아내리 는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 니다. 현지시각으로 8월 16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리즈 트러스의 음성 을 담은 1분 40초짜리 녹취를 근거 로 관련 보도를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러스는 "영국 노 동자들은 (부족한) 기술과 응용력 탓에 시간당 생산량이 적다. 런던과 다른 지역의 생산성이 매우 차이가 난다. 이는 수십 년간의 역사적 사 실이고 부분적으로는 사고방식과 태도 같은 것에 (원인이) 있다고 생 각한다. 중국은 매우 다르다. 영국이 더 부유하고 풍요로운 나라가 되려 면 '더 많은 노동'(more graft)이 필 요하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반면 리시 수낵은 '약자 코스프레', '보리스 존슨 총리에 대한 배신자'라 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수낵 은 인도계로 '영국의 오바마'라고까 지 불렸지만, 실은 지나치게 부유하 다는 사실이 밝혀진 겁니다. 수낵의 집안은 인도 신분제의 최 상위층인 브라만 계급인데다, 아내 는 억만장자의 딸로, 부부의 총 자 산이 1조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 습니다.게다가 수낵을 파격적으로 발탁 한 사람이 존슨 총리였고, 그로인해 중량급 정치인으로 성장했지만, 존 슨 총리의 각종 스캔들이 터져나오 자 가장 먼저 내각에서 사퇴한 배 신자라는 것입니다. 현재 영국의 여론조사 업체들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러스 의 지지율은 66%, 수낵의 지지율은 3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다.영국 내부에서도 마가렛 대처와 테리사 메이에 이은 역대 3번째 여 성 총리가 탄생할 것이라고 보는 시 각이영국우세합니다.총리의최종 당선인은 현지 시각으로 9월 5일에 발표됩니다. 영 국 총리는 보수당 당원 약 16만 명 의 우편 투표로 결정납니다.KBS NEWS


제1337호 「B-19」2022년 9월 3일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