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서울 1336호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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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7일 토요일 「A-1」 제1336호 가치있는 정보, 한결같은 신문 kakao talk: 제마닐라서울http://issuu.com/manilaseoul1@마닐라서울홈페이지:manilaseoul.co.kr1336호2022년8월27일토요일 마닐라서울 신문광고 및 배송 안내 신문 광고 및 배송을 원하시는 업체는 아래 번호로 연락 0956-807-1878바랍니다.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 Copyright: 1994-2022,.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일로일로 K-타운 그랜드 오픈 행사 개최 일로일로 한인회 사무실도 새 단장 오픈 26일 오프닝 행사에는 일로일로 출신 2020 미스 유니버스 필리핀 라미냐 마테오와 K-POP 전도사 최다슬 등이 등장해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사진 일로일로한인회 일로일로 한인회는 27일 한인회 사무실 오픈식을 개최했다.한인회 사무실은 교 민들의 민원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 일로일로한인회 일로일로 한인회(회장 표석구)가 오랜 준비 끝에 K-타운과 한인회 사무실 오픈식을 갖고 지역사회 에 K컬쳐와 한류 전파에 이정표 를 일로일로만들었다.한인회는 26일(금요일) 부터 28일(일요일)까지 K-타운 그랜드 오픈을 맞아 다채로운 문 화행사를 개최했다. 26일 가진 오프닝 행사에는 재필 리핀 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 과 신성호 수석부회장이 참석했 으며, 일로일로 이민국장 카릴 루 G 마카빈타와 라파엘 엔리케 라 자로 포토탄 일로일로 시장 등이 참석해 일로일로 한인회 사무실 오픈식 커팅을 함께 하고 K-타운 그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해 K-타 운의 발전을 기원했다. 3일간 진행된 K-타운 오픈 행사 는 26일 금요일에는 메가월드 거 리를 가득 메운 연등의 점등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K-POP 댄스 공연들과 K파티가 진행되었다. 이틀째인 27일은 한인회 사무실 오픈식과 초청인사들의 축하 메 세지 전달과 부채춤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3일째인 28일 일요일에는 K-POP 댄스 커버 쇼케이스와 댄스 공연과 함께 필리핀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오징어게 임” 속 한국 게임들을 체험해 보 는 시간을 갖는다. 26일 오프닝 행사에는 일로일 로 출신 2020 미스 유니버스 필 리핀 라미냐 오세냐 마테오와 K-POP 전도사 최다슬 등이 등 장해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 일로일로다. 한인회 표석구 회장은 K-타운과 한인회 사무실 오픈을 통해 일로일로시에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 하며 이를 계기로 일로일로 지역 에 한인회가 한류를 전파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가마닐라서울편집부약속했다.

2022년 8월 27일 토요일제1336호「A-2」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A-3」 제1336호 K-POP 전도사 최다슬의 무대 덩실덩실 흥겨운 부채춤 공연 일로일로 한인회 표석구 회장은 K-타운과 한인회 사무실 오픈을 통해 일로일로시에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이를 계 기로 일로일로 지역에 한인회가 한류를 전파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가 약속했다. 26일 오프닝 행사에는 일로일로 출신 2020 미스 유니버스 필리핀 라미 냐 오세냐 마테오와 K-POP 전도사 최다슬 등이 등장해 관중들의 큰 환 호를 메가월드받았다.거리를 가득 메운 연등의 점등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K-POP 댄스 공연들과 K파티가 진행되었다. 필리핀 학생들이 배운 부채춤 실력을 뽐내고 있다. K-POP 커버 댄스 그룹의 열정적인 댄스 공연

2022년 8월 27일 토요일제1336호「A-4」 한국, 일본, 필리핀 등 청년들 "일본군 위안부 역사 지키자" 일본군 위안부 역사 지키기 국제청년 서포터즈대회 진행... "청년이 인권의 희망"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지키기 위 해 한국, 일본, 필리핀, 미국 등에 서 온 청년들이 연대 활동을 결의 했다.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 안 경남 창원시 창원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 지키기 국제청년 서포터즈대 회'가 그것이다. 이번 국제대회는 일본군위안부할 머니와함께하는 마산창원진해시민 모임(대표 이경희)가 창원특례시의 후원을 받아 고국제모여국국필리피나(필리핀)의희망씨앗기금(일본)과공동협력으로진행하고있다.이번행사에는한13명,일본6명,필리핀5명,미1명의청년이참가했다.첫날에는개회식과주제강연으로진행되었다.이경희대표는참가자들한테위촉장을수여했고,창원시는기념품을전달했다.행사진행을맡은정갑숙사무국장은"일본군위안부피해자문제는특정지역이나국가사이문제가아니라세계보편적시민들의문제이고,이를인식하는청년들이대회를연다"고밝혔다.이경희대표는대회사를통해"이번대회를위해1년전부터창원시와협의를해오면서진행해왔다"며"역사정의를바로잡고여성을비롯한인권을지키는역사의주인공이바로청년이다"라고강조했다.이대표는"일본군위안부문제는사회가다인정하는20세기최대전시인권유린의범죄다.그런데아직올바른해결은커녕역사부정과모욕,폭력이심각해지있다"고우려를표했다. 그러면서 "살아 있는 증인인 피해 자도 줄어 한국은 생존자가 11명 뿐이다. 어제(25일) 필리핀에서 한 분이 돌아가셨다. 삼가 고인의 명 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청년 활동을 강조한 그는 "역사의 진실을 지켜줄 사람은 청년들이다. 청년들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는 주인이고, 힘이 되어 달라"며 "젊 은 패기와 열정으로 나서 달라. 청 년이 바로 인권의 희망이고 힘이다" 고홍남표강조했다.창원시장은 김종필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이 대독한 연대 사를 통해 "1991년 8월 14일 김학 순 할머니의 증언 이후 용기를 낸 할머니들의 증언이 잇따랐고, 학계 에서는 일본군 점령지 여성 20여 만명이 피해를 봤다는 주장도 있 다"며 "일본 정부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 부정하고 있어 안타깝다. 청 년들이 나서서 역사를 살피고 정의 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했다. 박경영(한국) 청년은 "일본군 위안 부 증언이 나온 지 3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일본 정부는 사죄가 없다. 오래되었고, 할머니들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서 끝날 게 아니다"며 " 젊은 청년들이 국제 연대를 통해 미래에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 록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츠보이 유스케(일본) 청년은 "초청 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일 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는 배움을 깊이 할 수 있는 기회라 생 각한다"며 "일본에서 이 문제에 대 해 부정하는 현상이 나날이 심해 지고 있다. 역사수정주의가 만연하 는 가운데, 위안부 문제의 적절한 해결을 바란다"고 희망했다. 페레즈(필리핀) 청년은 "일본군 위 안부 피해자들이 점점 이 세상을 뜨나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 청년 들이 역사를 지켜야 한다"며 "우리 에게 참가할 기회를 주어 감사드린 다"고 양징자했다.대표 "부정 현상을 넘어서 역사 진실을 기억" 양징자 희망씨앗기금 대표이사는 " 일본군 위안부 역사 왜곡과 부정 현상을 넘어서 역사의 진실을 기억 하다"는 제목으로 주제강연했다.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을 언급한 그 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가장 먼 저 목소리를 낸 것은 한국은 여성 들이다"고 했다. 그는 이후 한국여 성단체연합, 한국정신대문제대책 협의회 등 활동을 설명했다. 일본 정부의 대응과 교과서 왜곡을 거론한 양 대표는 "2012년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서 위안부 기술이 사 라졌다"며 "그러나 4년 뒤인 2016 년에 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 한 어린이와 배우는 역사교과서 모 임이 <마나비샤> 교과서를 발행했 다. 위안부 기술이 부활했지만 현 재까지도 이 교과서에 대한 압력 이 가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개 양탄했다.대표는 일본 언론의 보도 위축 에 대해서도 "1990년대부터 가장 적극적으로 위안부 문제를 보도했 던 신문은 2014년 8월 갑자기 보 도 일부를 정정했다"며 "제주도에 서 여성들을 강제로 모아 위안부로 만들었다는 증언 관련 기사가 모 두 삭제되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과거 기사의 삭제 자체가 아 베 정권과 우파 세력의 압력에 의 한 것이었지만, 압력에 굴복함으로 써 신문에 대한 공격은 더욱 심해 졌고 언론 전체가 더욱 위축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양징자 대표는 "현재 일본 정부는 기억의 말소를 위해 안간힘을 쓰 고 있다. 그러나 국가권력이 민중의 기억을 지울 수 없다. 기억하고 그 기억을 이야기하고 계승하려는 사 람들이 있는 한 기억을 말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나의 경험을 다음 세대 에 전해가고 싶다. 그것을 받아들 인 다음 세대가 자신의 경험으로 기억하고 계승해 가지를 바라마지 않는다"며 "그것은 생존자들의 바 람, 다시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 는 세계의 실현으로 이어지기 때 문"이라도 국제대회는덧붙였다.둘째날 '일본군 위안 부 역사왜곡과 부정 현상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토론하고, 역사 부정의 극복 방안과 국제연대 활동 모색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또 참가자들은 영화 <주전장>을 관람하고 감독과 대화 시간을 갖 는다. 마지막 날 참가자들은 연대 결의문을 발표하고 창원마산 오동 동에 있는 인권자주평화다짐비를 참배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 다. 오마이뉴스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A-5」 제1336호

2022년 8월 27일 토요일제1336호「A-6」 한국, 세계 최저 출산율 기록 경신 한국의 출산율은 작년에 0.81로 더 떨어졌다. 유엔은 금세기 말까지 한국의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 금세기 말까지 인구가 절반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에 직 면하면서 세계 최저 출산율이라는 자신의 기록을 다시 한번 깨뜨렸 2021년다. 자료에 따르면 한국 여성 들은 평생 평균 0.81명의 아이를 낳는데 그쳐 1년 전의 0.84명에 비 해 감소했다고 통계청이 수요일에 발표했다. 지난해 신생아 수는 26 만600명으로 감소해 인구의 약 0.5%에더해당한다.이상아기는 없다 한국은 예상 출생률의 감소를 다 시 되돌리지 못하고 있다. 유엔의 세계 인구 추계와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1인당 GDP 가 최소 3만 달러에 달하는 경제 국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 화 국가이다. 2100년까지 인구는 2,400만 명으로 53% 감소할 것이 며, 이는 2019년 43% 감소 예측에 서 증가된 수치이다. 이 전망은 올해 초 취임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윤석열 총재가 직면하고 있는 인구학적 위협과 관 련된 경제적 어려움을 상기시켜주 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인구 고령화 와 생산성 둔화로 한국 경제가 장 기 침체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복지 지출 증가는 윤 장관이 취임 공약에서 제시한 핵심 목표인 경제 성장을 촉진하 는 데 필요한 재원을 빼앗을 것이 라고풍부하지만말했다. 줄어들고 있다. 한국은 출산율 면에서 모든 OECD 회원국에 크게 뒤처져 있다. 노동력 감소는 한국의 잠재성장률 하락의 주요 요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노동 연령 인구는 2020년 에 3,730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70년까지 거의 절반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출산율 하락을 늦추는 한편, 한국 도 은퇴자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 고 더 많은 로봇을 도입하면서 새 로운 현실을 받아들이기 위한 일련 의 조치를 제정하고 있다. 더 많은 여성, 노인, 그리고 외국인들을 노 동 인구로 초대하는 것은 또 다른 목표이다.지난해가임기 여성 수는 1162만 명으로 2% 감소해 출산율이 더 악 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다. 통 계청에 따르면 전형적인 한국 여 성은 10년 전의 30.2세에서 32.6세 로 첫 아이를 낳았다. 그녀의 파트 너는 10년 전의 33명에 비해 평균 35.1명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 건너온 인구 루비콘은 세계에 경고이다 한국의 성장 목표가 인구 통계학 적 장애에 직면했다고 무디스가 말한다.지역별로 보면 수도 서울은 0.63으 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였고 정 부 본부가 있는 세종은 1.28로 가 장 높았다.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 도는 0.85를 기록해 평균에 근접했 1950-53년다. 한국 전쟁 이후 수십 년 동안, 인구는 최소한 두 배로 증 가했고 경제 발전 초기에 베이비 붐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으로, 정 부는 부부들에게 한 명의 아이만 갖도록 장려했다. 그 정책은 출생률이 급격히 떨어지 기 시작하면서 세기가 바뀔 즈음 에 폐기되었고, 정부는 더 많은 아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수백억 달러를 지출했지만, 지금까지는 거 의 성공하지 못했다. 블룸버그통신 한국, 러시아 원자력 회사와 22억 5천만 달러 계약 체결 2013년 2월 5일, 한국의 울산에서 원자력 발전소 사진 블룸버그 한국이 러시아 국영 원자력회사와 이집트 최초의 원자력발전소를 위 한 부품 공급과 터빈 건물 건설을 위한 3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 다고 25일 목요일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한국인들은 비록 미국의 동맹국들 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러시 아를 고립시키기 위한 경제적 압 력 캠페인을 추진함에 따라 어색 한 광학을 만들었지만, 이 협정은 원자력 산업의 승리라고 환영했다. 한국 관리들은 미국이 이 거래에 대해 사전에 협의했으며 이 프로 젝트를 위해 한국이 공급하는 기 술은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와 충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대통령실 및 통상교섭본부에 따르 면, 국영 한국수력원자력과 ASE 간의 계약은 한국 사람들이 특정 재료와 장비를 제공하고 다바에 건설 중인 발전소의 터빈 건물을 건설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지중해 연안 도시는 카이로에서 북서쪽으 로 약 130 킬로미터 (80 마일) 떨 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ASE는 러시아 국영 원자력 그룹인 로자톰의 자회사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한 고위 보좌관 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 국이 주도하는 대(對)러시아 제재 운동 등 '예상치 못한 변수'로 협상 이 지지부진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최상목 경제수석은 한국이 다바아 프로젝트에 참여하 려는 계획에 대해 미국에 사전 설 명을 제공했으며,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A-8면 이어짐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A-7」 제1336호

2022년 8월 27일 토요일제1336호「A-8」 .........................................A-8면 이어 짐동맹국들은 긴밀한 협의를 유 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대(對)러시아 제재 조 치의 일환으로 한국은 러시아 중앙은행과 국부펀드와의 거래 를 중단하고 러시아에 대한 전 략물자 수출을 금지했다. 최 수석도, 한국 통상교섭본부 관계자도 우크라이나 사태와 모 스크바 제재로 이집트와 1200 메가와트 원자로 4기를 건설하 기로 계약한 한국수력원자력과 ASE 간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 쳤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최수석은 이 프로젝트에 한국 의 개입이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 회의 제재와 충돌하지 않을 것이 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사안이든 여러 가지 불확실성에 부딪힐 수 있지만 현 재로선 그런 것들이 모두 해결됐 고 그래서 합의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다바아 프로젝트에 한국이 참여함으로써 아프리카 전역의 미래 핵 프로젝트에서 입 지를 다지고 체코, 폴란드, 사우 디 아라비아와 같은 국가로의 수 출 기회도 향상시킬 수 있기를 한국수력원자력은희망했다. 지난 2월 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인 12월부터 터빈 관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ASE와 협상 에 임해 왔다. 서울 아산정책연구소의 고명현 선임 연구원은 한국수력원자력 이 제공하는 부품에는 미국발 기 술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 기 때문에 미국의 수출 승인이 없었다면 거래가 불가능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고 연구원은 "현재 모스크바에 대한 제재에는 핵에너지와 관련 된 구체적인 제한도 포함되지 않 으며 바이든 행정부는 이 지역의 핵심 파트너로 보고 있는 이집트 에 중요한 프로젝트를 방해하는 데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 미국이다. 다바아 프로젝트에 서명 한다면 한국의 개입이 동맹국들 사이에 당장 문제가 되지는 않 겠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 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미국이 모스크바에 대한 수출 통제를 확대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 질 수 있다고 고는 말했다. 대통령실은 다바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2009년 한국 주 도의 컨소시엄이 아랍에미리트 에서 200억 달러 규모의 원전 건설 계약을 따낸 이후 한국의 최대 원전 기술 수출이라고 말했 지난다. 5월 취임한 보수파인 윤 대 통령은 한국의 원자력 의존도를 줄이려고 했던 진보 성향의 전임 자 문재인의 정책에 따라 위축되 었다고 주장하는 한국의 원자력 기술 수출을 늘리겠다고 약속했 윤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합의는 원자력 산 업에서 한국의 "첨단 기술과 안 전 그리고 강력한 공급망"을 재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의 정부는 2030년까지 10개의 원자로를 수 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블룸버그통신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대표(좌5)가 6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집트 원전 건설사업 참여 계약을 체결한 뒤 알렉산더 코르차긴 ASE JSC 수석부사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수원 제공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A-9」 제1336호

2022년 8월 27일 토요일제1336호「A-10」 필리핀 해군, "유능한 보안 파트너가 되어야 합니다.” 필리핀 해군(PN) 참모총장 아델 루이스 보르다도는 26일 금요일, 림팩(환태평양 합동훈련)Rim of the Pacific Exercise; RIMPAC) 에 참가하고 귀환한 필리핀 해군 미사일 프리깃함 안토니오 루나함 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이 지역의 해양 안보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파트너 국가를 더 잘 도울 수 있 는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 보르다도는했다. "지속적인 변동성, 불 확실성, 복잡성 및 안보 환경의 모 호성은 필리핀이 지역 해양 이익 을 보호하는 데 있어 보다 유능하 고 적응력이 뛰어난 파트너가 되 어야 함을 나타냅니다."라고 말했 그는다. 25일 목요일 마닐라 사우스 하버의 피어 15에 무사귀환한 미 사일 프리깃 안토니오 루나함과 135명의 승무원들을 환영하며 이 같이 말했다. 보르다도는 또한 "FF-151의 장교 들과 병사들이 지역 평화와 안보 의 웅대한 계획에서 필리핀 해군 의 역할에 대한 보다 광범위하고 성숙한 이해를 가지고 집으로 돌 아왔다."고 낙관론을 표명했다. 보르다도는 "이번 도착은 세계 최 고이자 최대 규모의 합동 해상 연 합 훈련에 필리핀의 세 번째 참가 완료를 의미했습니다. 우리의 해 양 이익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공 동 목표인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 역 안정과 해양 평화에 대한 지원 을 전달하는 데 있어 우리가 성공 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안토니오 루나함은 지난 6월 29일 부터 8월 4일까지 림팩에 참가한 후 괌을 떠나 필리핀으로 향해18 일 동안의 항해를 통해 귀환했다. 필리핀 해군 대변인 벤조 네그란 자는 림팩이 안토니오 루나호의 4 차원 전투 능력을 테스트하고 전 투원들이 현대 플랫폼과 시스템 및 사고 방식을 증진하려는 필리 핀 해군의 추진력에 따라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올바른 기회를 제 공했다고 전했다. 그는 "6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FF-151과 그 승무원들은 AW109 헬리콥터에 승선해 연합군과 의 연합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항구 내 및 해상 훈 련에 참가했다."고 덧붙였다. 네그란자에 따르면 림팩 기간 중 실시된 해군 수상 화력 지원 로데 오(Naval Surface Fire Support Rodeo)에 참가한 17척의 전함 중 에서 3등을 기록하며 우수한 화 력제어 능력을 뽐내었다. 이어 "또한 필리핀 해군은 선상투 어, 스포츠 행사, 문화교류 등을 통해 다양한 외국 상대국들과 외 교 관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네그란자는 이 성공적인 림팩 참 여가 다자간 해군 작전에서 조직 의 핵심 역량과 작전 능력을 강화 하고 발전시키는 또 다른 큰 도약 이라고 강조했다.마닐라서울편집부 림팩에 참가하고 돌아온 필리핀 해군 미사일 프리깃 안토니오 루나함 사진 PN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A-11」 제1336호

2022년 8월 27일 토요일제1336호「A-12」 DTI, 킬로당 70페소 설탕가격 조정에 소규모 소매점들 합류 무역산업부(DTI)가 25일 목요일 에 설탕 가격을 킬로당 70페소로 낮추기 위한 정책에 소규모 소매 업체들이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DTI차관 루스 카스텔로(Ruth Castelo)가 다수의 소규모 슈퍼마 켓 소유주가 정제 백설탕 가격을 낮추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 히며 ‘Always Ready 프로그램’에 서 "백설탕을 킬로당 70 페소에 판 매할 수 있는 안에 대해 저희와 함 께하는 것을 가장 환영합니다."라 고Robinsons말했다. Supermarket, SM Supermarket 및 Puregold Price Club의 소유주는 일찍이 시장에서 백설탕 가격이 갑자기 급등하는 가운데 소비자에게 더 저렴한 설 탕을 제공하라는 마르코스 대통령 의 조언에 귀를 기울였다. 카스텔로는 정부와 주요 슈퍼마켓 소유주 사이에는 어떠한 거래도 없었으며, 설탕 가격을 낮추라는 마르코스의 호소에만 귀를 기울였 다고카스텔로는전했다. 소규모 식료품 상인에 게 정부로부터 얻을 수 있는 유일 한 인센티브는 설탕 가격을 낮추겠 다는 약속에 대한 대가로 사업을 홍보하는 것이라고 상기시켰다. SM 매장은 정제 설탕 재고를 킬 로그램당 70페소에 판매하기로 약 속했고 Robinsons Supermarket 과 Puregold는 각각 100만 킬로그 램의 정제설탕을 1kg 팩당 70페소 에 판매하기로 약속했다. 소비자는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해 1인당 1킬로그램의 설탕만 구입할 수마르코스있다. 행정부는 설탕 가격을 올리기 위해 밀수와 사재기를 하는 자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 다.말라카냥은 또한 법 집행 기관에 수입 농산물의 재고를 확인하기 위 해 모든 세관 수입 창고를 방문하 고 검사할 것을 명령했다. 22일 월요일 대통령실은 필리핀에 서 추정되는 부족 현상이 "인위적" 이며 단지 파렴치한 상인들의 사재 기 때문이라고 확인했다.마닐라서울편집부 DTI, 소규모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하는 전자 상거래 법안 추진 소규모 전자 상거래 기업에 대한 3년의 면세 기간이 비즈니스 성장 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무역 산업 부(DTI)가 25일 목요일 밝혔다. DTI 차관 루스 카스텔로(Ruth Castelo)는 제안된 인터넷 거래법 (Internet Transactions Act)의 통 과를 다시 추진하면서 소규모 전 자 상거래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제안된언급했다.법안에따르면 새로 등록 된 전자 상거래 소기업은 특정 자 격에 따라 3년 동안 모든 지방세 및 국세를 면제받게 된다. 카스텔로는 "우리는 그들이 성장 하기를 원하고, 그들이 허가를 받 았고, 관련 정부 기관으로부터 라 이센스를 받았는지, 그들이 올바르 게 시작하도록 돕고 싶습니다.”라 고 Laging Handa 공개 브리핑에 서카스텔로는말했다. 많은 소규모 전자 상 거래 기업이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 다는 두려움 때문에 정부에 등록 하는 것을 주저한다는 점을 인정 했다.카스텔로는 "온라인 소매업의 소 규모 업체의 경향은 수수료를 두려 워하기 때문에 정부 기관에 등록 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고 덧붙 였다.그녀는 3년의 면세 기간이 그들의 가입을 장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현재가속 및 포용을 위한 세제 개혁(TRAIN)법은 연간 과세 소득 이 250,000페소 미만인 사람들에 게 개인 소득세 납부를 면제하고 있다.카스텔로는 제안된 법이 TRAIN 법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텔로는 "우리는 TRAIN 법에 첫 번째 250,000 페소 소득에 대 해 소득세가 면제된다는 기존 조 항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 전히 다른 모든 세금, 다른 모든 허 가 수수료가 먼저 면제되어 제대 로 시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다 른 모든 허가 수수료는 먼저 면제 되어 제대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라고카스텔로는말했다. 제안된 인터넷 거래법 은 국내 전자상거래의 성장을 가 능하게 하고 중소기업(MSME)의 디지털화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 다.또한 인터넷 거래에 대한 규제 프 레임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 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A-13」 제1336호

2022년 8월 27일 토요일제1336호「A-14」 하원, 금요일부터 2023년 국가예산안 심의 시작 필리핀뉴스에이전시에 따르면 하 원은 26일 금요일부터 제안된 5조 2680억 페소의 2023 "번영을 위한 의제" 국가 예산에 대한 청문회를 시작한다.개발예산조정위원회(DBCC) 위원 들은 경제 현황과 행정부가 내년 지출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데 사 용하는 거시경제적 변수에 대해 하원 세출예산위원회에 브리핑할 예산예정이다.브리핑에는 아메나 팡란다만 예산 장관, 벤자민 디오크노 재무 장관, 아르세니오 발리사칸 국가 경제 개발청 장관, 필리페 메달라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 등이다. 마틴 로무알데즈 하원의장은 2023 년 국가 예산을 고려하고 승인할 때 하원이 "특히 건강 위기의 지속 적인 영향을 해결하고 더 많은 일 자리를 창출하고 식량 안보를 보 장하는 데 있어 국민의 요구에 효 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확신했 그는다. 또한 상공 회의소가 "국가 예 산의 모든 자금이 생명을 구하고 지역 사회를 보호하며 우리 경제 를 더 강력하고 민첩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데 현명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예산 절차가 투명할 것 이라고 로무알데즈는말했다. "예산은 하원 전체 의 산물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다 수는 소수의 우려에 귀를 기울이고 물론 국민의 대표인 우리도 그들 의 요구에 부응할 것입니다. 이 예 산은 기본적으로 미래의 희망과 오 는 2023년에 국가의 번영을 위한 의제를 나타냅니다."라고 말했다. 하원은 9월 30일 이전에 지출 법 안을 승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의회는 10월 1일부터 11월 6일까 지 첫 휴회를 가질 예정이다 하원 세출예산위원회는 9월 16일 까지 예산 청문회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예 산안 승인과 본회의 논의에 2주가 소요된다.2023년상정된 예산안은 올해의 5 조 2400억 페소보다 4.9% 더 많은 5조 2,440억 페소다. 2023년 예산안을 기반으로 하는 지출 제안은 식량 안보, 향상된 교 통, 저렴하고 깨끗한 에너지, 사회 서비스, 의료, 대면 교육, 관료적 효 율성, 건전한 재정 관리라는 8가지 의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 고DBM에있다. 따르면 "농업 부문은 식량 안보와 농업 생산성을 보장하기 위 해 총 제안 예산이 1,841억 페소로 39.2% 증가할 것입니다."라고 밝혔 마르코스다. 행정부의 “Build Better More” 프로그램에 따라 총 1조 2 천억 페소가 "농업, 무역 및 관광 부문의 성장을 촉진하고 궁극적으 로 운송 및 물류 비용을 줄이기 위 해" 기반 시설 프로젝트에 할당된 다고 덧붙했다. 교육 부문은 8,528억 페소의 가장 높은 할당을 받을 것이며, 보건 부 문은 2,963억 페소가 예산안에 할 당되어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A-15」 제1336호

2022년 8월 27일 토요일제1336호「A-16」 DTI,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피하기위해 이른 크리스마스 쇼핑할 것을 촉구 목요일에 무역 산업부(DTI)는 "Ber" 월을 앞두고 가격 인상을 피 하기 위해 이른 크리스마스 쇼핑 을 고려할 것을 필리핀인들에게 촉구했다.DTI차관 루스 카스텔로(Ruth Castelo)는 "그런 제품을 저장하거 나 비축할 수만 있다면 가격이 변 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쇼핑할 수 있다."고 Laging Handa 공개 브리 핑을 통해 전했다. 그러나 카스텔로는 이것이 쉽게 유 통기한이 만료되지 않는 제품에만 적용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 라 크리스마스 제품의 가격이 오 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가격은 시즌이 가까워 오면 오를 거입니다. 사람들은 바쁠 때 가격이 올랐는지, 소매상이나 제조 사가 가격을 올린 것을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에 일찍 사는 것이 유 리하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최고의 거래를 얻기 위해 카스텔 로는 단일 품목으로 구매할 때보 다 저렴하기 때문에 번들로 식품 을 구매할 것을 제안했다. 그녀는 "묶음 상품을 구매하면 20~70페소까지 절약할 수 있다. 카스텔로는 또한 DTI가 10월 마지 막 주 또는 11월 초에 노체 부에나 (크리스마스 이브) 품목의 권장 소 매 가격(SRP)을 발표할 것이라고 노체말했다.부에나 SRP 목록에는 햄, 치 즈, 케소 데 볼라(Quezo de bola; 공 모양으로 된 치즈 덩어리)', 샌드 위치 스프레드, 마요네즈, 파스타, 마카로니가 포함된다. 필리핀의 크리스마스 시즌은 9월 1 일에 시작되어 다음해 1월까지 이 크리스마스는어진다. 필리핀에서 가장 긴 명절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 DOLE, 악천후시 출근 지침 발표 노동 고용부(DOLE)는 악천후 및 기타 재난으로 인한 업무 중단에 대한 민간 부문 고용주와 근로자 를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 DOLE 비엔베니도 라구에스마 (Bienvenido Laguesma) 장관이 서명한 노동자문 제16호에는 기상 문제 및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 했을 때 사무실에 보고하는 사람 들이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 노동자문다. 16호는 23일 목요일 공 개됐다.자문안 내용에 따르면 "일한 경우 - 직원은 6시간 이상 일한 경우 정 규 급여 전액을 받을 자격이 있다. 6시간 미만 근무의 경우- 직원은 기존 회사 정책이나 직원에게 더 유리한 관행을 침해하지 않고 비례 하는 정규 급여 금액만 받을 수 있 또한다." 고용주는 기상 문제 및 이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는 동안 곤 경을 완화하기 위해 이 날짜에 보 고한 직원에게 추가 인센티브를 제 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출근하지 않은 사람은 '무노 동 무임금' 정책이 적용된다. DOLE는 "근로를 하지 않은 경우근로자는 해당일에 임금을 지급하 는 유리한 회사 정책, 관행 또는 단 체 교섭 협약이 있는 경우 또는 누 적된 휴가 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 는 경우를 제외하고 정규 급여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라고 명시 또한했다. 민간 기업은 업무 중단을 선 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전 책 임자 또는 기타 책임 있는 회사 임 원은 기상 장애 및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는 동안 직원의 안전과 건강 을 보장하기 위해 작업을 중단할 수 DOLE는있다. 직원이 작업 실패 또는 거부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 는 점에 주목했다. 직원은 기상 장애 및 이와 유사한 상황으로 인한 긴급한 위험으로 인해 작업을 거부하여도 어떠한 행정적 제재도 받지마닐라서울편집부않는다.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A-17」 제1336호

2022년 8월 27일 토요일제1336호「A-18」 관세청, 설탕밀수와 관련된 수빅 지부 간부 6명 직위해제 말라카냥은 관세청(BOC)-Port of Subic에서 6명의 공무원이 설탕 밀수 혐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직위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8월 22일자 직무 명령에서 관세청 장 대행 요기 파일몬 루이즈는 해 당 공무원을 현 직위에서 국장실 로 "임시 루이즈는이동"했다."명령은 즉시 발효되며 더 빨리 철회될 때까지 지속된다" 고이러한말했다.관리에는 지역 수집가인 마리테즈 테오도시스 마틴, 마이 타 세링 아세베도, 평가 부수집장; 조반니 페르디난트 아길론 레이네 스, 작전 부수집; 벨린다 페르난도 림(Belinda Fernando Lim), 평가 부서장; 빈센트 마크 솔라민 말라 마스, 집행 보안 서비스(ESS) 사령 관; 관세정보수사국(CIIS)의 감독 관인 로만 실보자 겔리 등이다. 그러는 동안 루이즈 청장대행은 윌리 사르미엔토를 마리테즈 테오 도시스 마틴의 후임으로 수빅 항구 의 지구 징수관으로 지명했다. 루이즈는 기자들에게 보낸 별도 의 성명에서 "수빅 세관에서 직원 을 소환하는 것은 조사가 진행되 는 동안 표준 절차다. BOC는 조사 결과가 끝날 때까지 논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릭시 크루즈-엔젤스 대통령궁 대변인은 이전에 BOC의 항만 직원 이 재활용 설탕 수입 허가를 사용 하는 밀수업자를 묵인한다는 증거 가 있다면 BOC의 책임자들이 출 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목요일, BOC는 화물에 사용된 수입 허가가 "재활용"되어 이전 설탕에 이미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수빅항에서 태국 으로부터 7,021미터톤의 설탕을 밀 수됐을 가능성을 확인했다. 화물선 MV 방파카에우에는 140,000포대에 해당하는 7,021미 터톤의 태국산 백설탕이 적재되어 있으며 총 세액은 45,623,007.51페 소에초기해당한다.조사결과 밀수 설탕의 수취 인은 Oro-Agritrade Inc.와 ARC Refreshments Corp.의 계정으 로 항목 번호 아래 C-12513 및 C-12521.로 확인됐다. 태국 수출업체는 Ruamkamlarp Export Co.로 등록되어 있으며, Ltd 지역 통관 중개인은 말루 레이 네스 부에라노로 식별되었다. BOC-CIIS는 화물이 BOC의 "특 별양하 허가증(SPD) 및 확인된 단 일 관리 문서(SAD)"에 의해 처리되 었다.마르코스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BOC는 "감미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점매석을 한 업자들의창고 를 검사하기 위해 방문 권한을 사 용하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3년 필리핀 공휴일 목록을 발표 말라카냥은 23일 화요일 2023년의 정 기 휴일 및 특별 비근무일 목록을 발표 이했다.목록은 월요일 페르디난드 "봉봉" 마 르코스 주니어가 작성한 선언 42에 포 함되었다.2023년의 공휴일은 다음과 같다. 정기 January휴일1(Sunday) – New Year’s Day April 9 (Sunday) – Araw ng Kagitingan April 6 – Maundy Thursday April 7 – Good Friday May 1 (Monday) – Labor Day June 12 (Monday) – Independence Day August 28 (last Monday of August) –National Heroes Day November 30 (Thursday) – Bonifacio DecemberDay 25 (Monday) – Christmas Day December 30 (Saturday) – Rizal Day February특별공휴일1 (Tuesday) – Chinese New YearFebruary 25 (Saturday) – EDSA People Power Revolution Anniversary April 8 – Black Saturday August 21 (Monday) – Ninoy Aquino NovemberDay 1 (Wednesday) – All Saints' DecemberDay 8 (Friday) – Feast of the Immaculate Concepcion of Mary December 31 (Sunday) - Last Day of the Year추가 November특별공휴일2(Thursday) - All Souls' Day 선언 42는 "국가의 정치, 사회, 경제 개 혁을 주도한" 에다 인민 권력 혁명 37주 년을 기념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선언문은 또한 2023년 4월 8일에 해당 하는 블랙 토요일을 "우리의 가톨릭 신 자들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전통 중 하 나"인 성주간을 기념하여 전통적으로 전국에 특별한 비근무일로 선포했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어 공화국법(RA) 10966에 따라 매년 12월 8일을 전국적으로 특별 비근로 공 휴일로 기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선언문에 따르면 베니그노 S 아키노 주 니어 전 상원의원의 서거기념일도 매년 8월 21일을 국가비근로휴일로 선포해 야 2022년한다. 특별근무일로 선포된 11월 2일 은 2023년 특별근무일로 선포돼 "전통 적인 만인의 날, 만인의 날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가족관계를 다지 고 국내 관광 활성화도 도모한다"고 밝 이슬람력이나혔다." 음력, 또는 이슬람력 중 어느 것이 가능하거나 편리한지에 따라 이슬람력 공휴일의 대략적인 날짜가 결 정된 후에 국가 공휴일을 선언하는 선 언이 발표될 것이다. 선언 42는 노동 고용부가 시행 지침을 공포하도록 지시한다. "즉시" 발효되는 이 선언은 일반 발행 신 문에 게재되어야 한다. PNA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A-19」 제1336호

2022년 8월 27일 토요일제1336호「A-20」

2022년 8월 27일 토요일「B-20」 제1336호

제1336호 「B-1」2022년 8월 27일 토요일 미소금융 02-8810-1527miso49890916-612-80000927-861-4989가치있는정보,한결같은 신문 kakao talk: 제마닐라서울http://issuu.com/manilaseoul1@마닐라서울홈페이지:manilaseoul.co.kr1336호2022년8월27일토요일 마닐라서울 신문광고 및 배송 안내 신문 광고 및 배송을 원하시는 업체는 아래 번호로 연락 0956-807-1878바랍니다.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2,.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필리핀한국국제학교(KISP), 2학기부터 교내 급식 재개 급식실 리모델링 후 2학기 재개된 교내 급식에 학생들은 폭발적 반응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중단 되었던 필리핀한국국제학교(이 하 KISP, 교장 최경식)의 교내 급 식 운영이 2년 반만에 재개되었다. KISP는 2022년초 대면수업을 준 비하면서 팬데믹 기간 동안 방치 되었던 급식실을 교육부에서 예 산 지원을 요청하여 학교와 교육 부가 함께 비용을 부담하여 4개 월에 걸쳐 리모델링을 하였고 조 리실과 조리기구, 식판, 테이블, 의 자 등을 모두 새 것으로 교체하 였으며, 2022년 2학기부터 기존 의 등교수업 시범운영을 확대하 면서 이에 발맞추어 교내 급식을 재개하였다.2022년 8월 15일(월)부터 전 면 재개한 학교급식으로 학생들 은 균형잡힌 식단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교사,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는 크게 달라진 점 은 급식실 내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에 더욱 신중을 기하는 모습 이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학교 급별 배식시간 분리와 중간 소독 시간 부여, 이용좌석 표시제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과 함께 학부모님의 걱정을 최소화하기 위 해 학부모회 산하 급식소위원회 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학생들은 오랜만에 들뜬 마음 으로 학교급식을 마치고 나오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B-2면예전으로 이어짐 예전 급식실 모습 현재 급식실 모습

2022년 8월 27일 토요일「B-2」 제1336호 .....................................B-1면 받음 돌아간 기분이며 치즈닭갈비가 가장 맛있었다. ”라고 하며 즐거 운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학생 들은 “리모델링을 통해 밝아지고 화사해진 급식실의 분위기가 입 맛을 더 돋우었다.”, “새 의자와 식 탁이 예전보다 편안해져서 너무 좋고 무엇보다도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식사시간이면서도 지 정좌석제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 는 것이 가장 좋다.” 등 기쁘게 자 신들의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KISP 최경식 교장은 “학생들 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 서 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앞으 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 고 밝혔다.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제1336호 「B-3」2022년 8월 27일 토요일 UST, 우크라이나 31번째 독립 기념일을 맞아 캠퍼스를 우크라이나 국기색으로 물들였다. 산토 토마스 대학(University of Santo Tomas: 이하 UST)은 8월 23일과 24일에 본관, 아치 오브 센 츄리즈, 산티시모 로사리오 교구 교회(Santisimo Rosario Parish Church)를 파란색과 노란색(우크 라이나 국기의 색)을 밝히면서 "평 화를 위한 스탠드"를 만들었다.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은 " 우크라이나와 세계의 평화를 위한 희망과 기도를 상징하기 위해" 이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인 8월 24 일에 맞춰 이 같은 이벤트를 진행 했다.이날 UST에서는 랜드마크에 불 을 밝히기 전 오후 6시 삼종기도 (Angelus) 이후 우크라이나 국가 를 연주했다. 조명은 오후 9시까지 건물을 밝혔고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이 점등 행사는 8월 26 일 금요일까지 계속 되었다. 우크라이나 국기는 또한 우크라 이나어로 "평화"를 의미하는 "мир: 므프"라는 단어와 함께 UST Plaza Mayor 가로등 기둥에 배치되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 나의 수도 키이우는 미국이 경고 한 공격의 위협으로 이번 주 소련 의 통치로부터의 공개적인 독립 축 하 행사를 금지했다.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의 침공을 받았습니다. 두 나라 사이의 갈등은 여전히 해결 되지 않고 전쟁은 계속되고 마닐라서울편집부있다. 사진 필리핀스타(Fr. 덱스터 A. 오스트리아, O.P.)

2022년 8월 27일 토요일「B-4」 제1336호 러, 우크라 독립기념일에 미사일 폭격... 최소 25명 사망, 50여명 부상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과 러시아 침공 6개월을 맞은 24일(현지 시각)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소도시 주 택가와 기차역을 폭격해 20여 명이 숨졌다고 BBC 등 외신들이 보도했 다. 개전 초 러시아판 ‘충격과 공포 (shock and awe)’ 작전이라 불릴 정 도로 공격을 퍼부었던 러시아군이 전쟁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자 민 간인 지역을 폭격해 공포감을 극대 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채플린을 미사일 로 공격했다. 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동부 도네츠크주에서 서쪽으로 145 ㎞ 떨어진 채플린은 주민이 3500명 에 불과한 작은 도시다. 이날 공격 으로 25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11살짜리 어 린이는 집에 날아든 미사일이 폭발 해우크라이나숨졌다. 서부 도시 흐멜니츠 키도 이날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현지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 는 이 미사일이 러시아와 동맹을 맺 은 벨라루스 남부 지역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했다. 남부 흑해 연안 도시 미콜라이우에서도 러시아군 폭격으로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했 다. 수도 키이우 북부에 인접한 비 시호로드에 이날 밤 러시아 미사일 2발이 날아들었지만, 방공 시스템 이 가동돼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 러시아는 미사일 폭격 - 24일(현지 시각) 러 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우크 라이나 동부에서 파손된 열차와 차 량이 방치돼 있다. 우크라이나의 31 번째 독립기념일이자 러시아 침공 6개월째인 이날 공격으로 주택가와 기차역 등에서 25명이 사망하고 50 여 명이 다쳤다. /우크라이나 국방 부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 러시아는 미사일 폭격 - 24일(현지 시각) 러 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우크 라이나 동부에서 파손된 열차와 차 량이 방치돼 있다. 우크라이나의 31 번째 독립기념일이자 러시아 침공 6개월째인 이날 공격으로 주택가와 기차역 등에서 25명이 사망하고 50 여 명이 다쳤다. /우크라이나 국방 부다음 달 퇴임을 앞둔 보리스 존 슨 영국 총리는 이날 키이우를 방문 했다. 지난 2월 개전 이후 세 번째 다. 존슨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드론 2000대 등 5400만파운드(약 854억 원) 규모의 군사 지원 방안을 발표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이 전쟁 에서 이길 것이며, 영국은 우크라이 나 친구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29 억8000만달러(약 4조원) 규모의 군 사 지원 방안을 밝혔다. 대공 방어 시스템, 소형 무인기 요격 체계 등 이 포함된 것으로, 미국의 우크라이 나에 대한 안보 지원으로 역대 최 대볼로디미르규모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 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러시아를 강 하게 비판했다. 그는 “우리의 독립 이 곧 여러분의 안보”라며 “지금 러 시아를 멈추지 못하면, 러시아 살인 자들이 유럽·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 다른 나라도 침범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조선일보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 러시아는 미사일 폭격 - 24일(현지 시각) 러 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파손된 열차와 차 량이 방치돼 있다. 우크라이나의 31번째 독립기념일이자 러시아 침공 6개월째인 이날 공격으로 주택가와 기차역 등에서 25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다쳤다. 조선일보-우크라이나 국방부

제1336호 「B-5」2022년 8월 27일 토요일 CHED 국장, 검거된 여동생의 운명은 법에 맡긴다. 고등 교육 위원회(CHED) 위원장 J. 프로스페로 데 베라 3세는 26일 금요일 공산주의 지도자로 의심되 는 여동생에 대한 혐의에 대해 법 이 절차를 밟도록 할 것이라고 말 했다.그러나 베라는 그의 여동생 아도 라 페이가 구금된 동안 안전하고 좋은 상태에 있기를 바랐다고 밝 혔다.그는 "나는 그녀를 보지 못했고 그녀가 지하 운동에 다시 합류하기 로 결정한 후 25년 이상 동안 그녀 와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녀의 견해를 공유하거나 그녀의 행동을 지지하지 않습니다”고 덧붙 였다.한편 베라는 많은 생명과 재산을 파괴한 공산주의 반란을 끝내기 위한 마르코스 대통령 행정부의 노 력에 지지를 표명했다. 25일 목요일 필리핀 경찰청장 로 돌포 아주린 주니어은 아도라 페이 가 수요일 오후 2시 40분쯤 퀘존시 와 수도경찰국에 의해 체포됐다고 전했다.아도라 페이는 여러 건의 살인 혐의로 일로일로시 지방재판법원 22지부에 의해 수배되었다. 그녀는 또한 반란에 대한 별도의 형사 사 건에 직면해 있다. 아주린 청장은 용의자가 폭발물, 특히 제네바 협약에 의해 금지된 대인지뢰 사용에도 연루되어 있다 고아주린말했다.청장은 PNP의 기록을 인 용해 아도라 페이는 공산당군-민족민주전선(CPP-NPA-NDF)필리핀-신인민총사령부참모장이자CPP지역위원회중앙전선서기라고말했다.그녀는또한CPP-NPA중앙위 원회 위원인 제시 리쿠라(Jessie Licura)의 가명 '렌(Ren)'의 부인으 로CPP-NPA는추정된다. 미국, 유럽 연합, 영 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및 필리 핀에 의해 테러 조직으로 등록되 어NDF는있다. 2021년 6월 23일 반테러 위원회에 의해 테러 조직으로 공식 지정되었으며, 1973년 4월에 설립 된 CPP-NPA의 "필수적이고 불가 분의 일부"라고 언급했다.마닐라서울편집부 CHED 의장 J. Prospero de Vera III (PNA) 체포된 CHED 의장 J. Prospero de Vera III의 여동생 아도라 페이(PNA)

2022년 8월 27일 토요일「B-6」 제1336호 1,760만개 PhilID 인쇄, 배포 예정 말라카냥은 26일 금요일 BSP(필 리핀중앙은행: Bangko Sentral ng Pilipinas)가 17,600,000개 이상의 필리핀 신분증(PhilID)을 인쇄하여 해당 국가의 모든 등록자에게 전달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필리핀 통계청(PSA)의 지침 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인쇄를 목표 로 하는 3,100만 시민의 절반 이상 이다.베아트릭스 "트릭시" 크루즈-엔 젤스 대변인은 이 인쇄물이 이 미 PhilPost로 이전되어 신청인 의 거주지로 전달되었다고 밝혔 다. NEDA(National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의 산하기 관인 통계청(PSA)의 아르세니오 발 리사칸 사무총장은 BSP가 올해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그는말했다.BSP가 현재 PSA의 일일 목 표를 초과하는 103,000개의 ID를 인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리사칸은 3,010,000개의 실 제 ID 외에도 PSA가 올해 말까지 1,990,000개의 디지털/인쇄 가능한 ID를 발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이전에 PSA가 2023 년까지 92,000,000개의 새 ID를 발 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정부의 데이터베이스를 디지털화하고 통합하여 모든 조직 과 기관이 국가 ID 시스템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공적 등록의 기대되는 용도 중 하 나는 정부의 재정 지원 분배를 용 이하게 하는 것이다. 재무장관 벤자민 디오크노는 국 가 ID를 소지한 사람들에게만 지원 금을 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 혔다.현금 지원 과정에서 누락이 발생 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 다. 그는 이렇게 하겠다가 아니라 이런 방법도 고려중이라는 언급을 하원 청문회 과정에서 했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국민이 국가 ID를 발급받아야 한다. 정부는 연 말까지 5천만 ID를 발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카드와 디지 털을 포함한 것이다.마닐라서울편집부

제1336호 「B-7」2022년 8월 27일 토요일

2022년 8월 27일 토요일「B-8」 제1336호 마르코스, 중소기업 활성화 강조 마르코스 대통령은 26일 금 요일, 마닐라시에 위치한 마닐 라 호텔에서 열린 2022 중소기 업(MSME: Ministry of Micro, Small & Medium Enterprises) 서밋에서 중소기업을 되살리는 것이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조연설에서 "대통령으 로서 중소기업 활성화가 행정부 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임을 확 신한다."며 국가 경제 재생, 일자 리 창출, 빈곤 감소에 있어 중소 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 조했다.MSME는 필리핀 내 사업장의 99.51%를 차지하고 있으며 필리 핀 노동력의 약 63%를 고용하고 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금요일 마닐라 호텔에서 열리는 MSME 서밋에서 중소기업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약속했다. 좌로부터 마르코스 대통령, 알프레도 파스쿠알 통상장관, 고 네고시오 창업자 조이 콘셉시온 과 함께 있는 메리 케이 칼슨 미국 대사는 MSME들에게 디지털 경제를 활용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 인콰이어러 마르코스 대통령은 코로나바이 러스 질병 2019(코로나19) 대유 행에도 불구하고 MSME의 회복 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는 필리핀 경제의 중추인 MSME가 "보호되고 충분한 기 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그의 행정부가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는 "이제 우리가 전염병 이후 세계의 미지의 영역을 항해하면 서 회복과 진보를 향한 작지만 확고한 발걸음을 내딛는다"고 말 했다. '대유행 방지' 전략 마르코스는 정부가 MSME들 에게 "활성화를 위한 건전한" 환 경을 제공함으로써 MSME들이 번창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마르코스는 "특히 이 어려운 시기에 귀하의 정부가 여러분을 레벨업하고 성공하도록 돕기 위 해 여기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최대한의 확신과 약속을 드립 니다. 우리는 다양한 부문의 강 점을 활용하여 우리 ..............................B-10MSME와이어짐

제1336호 「B-9」2022년 8월 27일 토요일

2022년 8월 27일 토요일「B-10」 제1336호 ................................B-8면 받음 모든 중요한 이해 당사자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 는 데 있어 보다 응집력 있는 정 부 접근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 다.마르코스는 "대유행 방지" 전략 이 MSME가 "더 탄력적이고 번영 하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은 확실히 힘들었 지만, 그것은 우리가 국가로서 얼 마나 강한지를 보여줄 뿐이다. 이 제는 우리 기업들이 양질의 제품 과 서비스로 소비층을 지원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전염병 방지 전 략을 생각해 내야 할 때입니다. 실 제로, 우리 경제의 기반을 강화하 는 데 있어 우리 MSME의 성공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마르코스가 참석한 이번 MSME 정상회의 2022는 고 네 고시오가 마닐라 주재 미국대사 관, 무역산업부(DTI)와 함께 국가 MSME의 달을 맞아 마련했다. 정상회담의 주제는 "MSME를 위한 복구 환경 보장"이다. 마르코스는 고 네고시오, DTI, 마닐라 주재 미국 대사관뿐만 아 니라 그들의 파트너들이 "비즈니 스 분야에서 더 풍부한 협업과 혁 신을 위한 경로"에 도달하기 위한 정상회담을 진행한 것에 대해 찬 사를그는보냈다."우리 MSME의 회복을 위 해 활성화되고 건전한 환경을 보 장하면서 정부와 민간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길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정상회의의 초점은 전염병 이후 회복과 행정부의 우선 순위에 맞 춘 디지털화 촉진에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필리 핀 국민으로서 함께 공유할 미래 에 대해 공통된 견해를 가지고 있 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고 네고시오는 MSME 서밋이 코로나 19 이후 경기 회복을 위한 전염병 예방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다양한 업계 사람들이 아이 디어와 통찰력을 교환할 수 있도 록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행사는 또한 3M(멘토 십, 머니, 마켓)을 활용하여 기업 가 정신을 함양하여 MSME의 회 복과 전체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위한 가능한 환경을 보장하는 것 을 목표로 한다 밝혔다. 그것은 MSME를 위한 공공 부 문의 프로그램과 정책 설계 역량 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혁신의 최 고의 글로벌 모델을 특징으로 하 는 것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 다. 전략적 목표의 수립 마르코스는 또한 MSME 개발 위원회의 5가지 핵심 사업 영역인 비즈니스 환경, 금융 접근성, 경영 및 노동, 기술과 혁신 접근성, 시 장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 적 목표를 수립하고 이행하는 데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이러한 다차원적 접근은 우리가 MSME들에게 새로운 생 명을 불어넣고 그들이 더 탄력적 이고 번영하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것으로부터, 나는 우리 가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당 신의 편에 서서 같은 길을 걸을 것 이라고 확신한다. 이번 정상회의 가 새로운 문, 새로운 전략, 새로 운 아이디어, 그리고 우리 중소기 업들이 우리나라의 성장과 발전 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열 어줄 것이기 때문에 저는 이번 정 상회담의 결과가 기대됩니다."라 고이날덧붙였다.행사에서 메리 케이 칼슨 주필리핀 미국 대사는 미국은 국 가의 디지털 경제의 성장을 지지 하며 더 많은 MSME의 참여를 독 려했다.국가내 프로젝트 중 하나인 디 지털 경제를 위한 민간 기업 강화 (SPEED)는 디지털 경제에 대한 필리핀 MSME의 더 큰 참여를 촉 진하고자 한다. 그녀는 "중소기업은 필리핀 경 제의 중추이기 때문에 필리핀 MSME를 재건하는 것은 전염병, 기후 위기 및 우리가 직면한 다른 도전의 집단적 영향에 대한 우리 의 대응의 최전선에 있어야 한다." 고그녀는말했다."필리핀 기업의 99%가 MSME이고, 이들이 현지 일자리 의 63%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 을 알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또한, MSME는 근로빈곤층, 여성, 청소 년, 그리고 취약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포용적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라고 덧붙 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제1336호 「B-11」2022년 8월 27일 토요일

2022년 8월 27일 토요일「B-12」 제1336호

제1336호 「B-13」2022년 8월 27일 토요일

2022년 8월 27일 토요일「B-14」 제1336호 DSWD, 태풍 '플로리타’ 피해지역에 긴급구호 열대성 폭풍우 ‘플로리타’(국제 코드명 Ma-on)의 영향을 받은 지 방 정부 기관(LGU)에 440만 페소 이상의 구호품이 배포되었다고 사 회 복지 개발부(DSWD)가 25일 목 요일DSWD는밝혔다. 보도 자료에서 이 수 치 중 310만 페소 상당의 지원이 지역 2(Cagayan Valley)에 제공되 었다고나머지는밝혔다.지역 1(Ilocos 지 역), 3(Central Luzon), 지역 4-A(Calabarzon) 및 Cordillera 행 정 지역(CAR)에서 제공되었다. 한편, DSWD는 LGU가 해당 지 역의 36개 대피소에서 현재 임 시 대피소에 있는 669가구 또는 2,057명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기관은 현장 사무소 (FO)를 통해 피해 인구에게 충분 한 자원을 배포할 수 있도록 관련 LGU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 고"플로리타"는확신했다. 북부 루손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고, 강화된 남서 몬순 은 남부 루손, 특히 비콜에 영향을 미쳤다.Ilocos 지역, Cagayan Valley, Calbarzon, CAR 및 National Capital Region 또는 Metro Manila에서 총 11,953개의 가정 또는 47,169명의 개인이 악천후로 영향을 받았다. 한편, 1,726가정, 6,623명이 129 개 대피소에 대피하고 나머지는 친 척, 친구와 함께 지내고 있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 니어 대통령은 23일과 24일 태 풍으로 인한 비와 홍수로 인해 Metro Manila, Cavite, Laguna, Rizal, Bulacan, Zambales 및 Bataan의 공립 학교에서 관공서 및 수업을 중단할 것을 마닐라서울편집부지시했다. NDRRMC, '플로리타' 영향을 받은 이재민 17,000 가정 달해 Valley와(CAR)(NDRRMC)는국가재난위험경감관리협의회26일금요일성명을통해심각한열대성태풍플로리타의영향을받은가족수가17,510명에이르렀다고밝혔다.NDRRMC의최신상황보고서에따르면피해주민대부분은Ilocos지역,CagayanValley,Calabarzon,Cordillera행정지역및NCR지역의438개바랑가이(마을)에있는71,468명에해당된다.한편37개대피소에776가구,3700여명이대피하고있으며나머지는친척과친구들의도움을받고있다.확인된사망자수는CagayanCAR에서각각1명씩총2명으로확인됐으며,확인된부상자수는CagayanValley에서3명이다.Bicol에서발생했다고전해진1명의사망자와1명의부상자에대한보고에대해서는금요일현재아직확인되지않았다고전했다.일로코스지역과카가얀발리에 서 33~30채의 부분 피해, 3채의 전체 피해를 입은 피해 주택이 확 인됐다.농업 피해는 Ilocos 지역에서 3,400,000페소로 추산되었으며 Ilocos 지역과 Cagayan Valley의 기반 시설 피해는 33,700,000페소 에한편,달했다.필리핀군(PA)은 24일 목요 일 밤 지역사회방위단 202보병준 비대대 소속 예비군이 이사벨라에 서 플로리타(Florita)로 인해 발생 한 홍수로 피해를 입은 가족들을 구조했다고필리핀군(PA)은밝혔다. 예비 부대도 Isabela와 Cagayan 지역의 태풍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군 대변인은 "인접한 이사 벨라 주에서는 202 커뮤니티 방어 센터와 202 예비 보병 대대의 예비 군과 예비 장교 훈련단(ROTC) 생 도들이 산파블로와 산토의 태풍 피해 지역 사회에 필수 품목 3,000 개 이상의 가방을 재포장하여 배 포했습니다. "이라고마닐라서울편집부전했다.

제1336호 「B-15」2022년 8월 27일 토요일

2022년 8월 27일 토요일「B-16」 제1336호 PH-카타르, 기후 변화 완화에 대한 협력 확대 모색 필리핀과 카타르 정부가 기후 변 화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파트 너십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필리핀 외교부(DFA)가 25 일 목요일 밝혔다. 두 나라는 DFA 테레사 P. 라자로 차관이 주재하는 정치 협의에 관 한 제1차 필리핀-카타르 공동 협 의 회의(JCM)에서 양국간 협력을 모색했다. 회담에는 카타르 외무부 (MOFA) 사무총장 아메드 하센 알 함마디이 참석했다. DFA 대변인 라자로 차관은 "양 측은 기후 변화의 파괴적인 영향 을 인식하고 기후 변화의 결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식과 기술 공 유에 협력을 집중하기로 합의했습 니다."라고 전했다. 라자로 차관은 국가의UNFCCC(UN기후변화협약),"필리핀은교토의정서,파리협정의당사국으로서온실가스배출량을75%줄이기위한국가적기여를이행하겠다는약속을재확인했다"고말했다.DFA는라자로차관과알함마디사무총장이문화,관광,교육,스포츠,무역,투자,경제분야의협력 을 포함한 양국 관계의 진전을 검 토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국은 기후 변화 완화와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은 물론 파트너십을 강 화하고 확장할 기회와 방법에 대 해서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Ferdinand Marcos Jr.) 대통령은 첫 국정연설에서 국가의 기후 의제 의 일부로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 을 늘리는 계획을 설명했다. 카타르는 중동에서 가스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 중 하나이지 만 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을 지 원하겠다고 선언했으며 기후 변화 에 가장 취약한 국가를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노력을 지지하고 있다. 2019년 양해각서(MOU) 체결로 공식화된 JMC는 차관급에서 카타 르와의 주요 대화 메커니즘 역할 을 할 카타르예정이다.외교부는 도하에서 첫 회 의를 주최했으며, 두 번째 회의는 내년 마닐라에서 열릴 마닐라서울편집부예정이다. 2022년 2월 23일. 필리핀과 카타르 정부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방 법에 대한 파트너십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사진제공 =DFA) DOE, 다음주 유류 가격 대폭 재인상 리터당 디젤 5페소, 가솔린 1페소 예상 석유 회사들이 다음 주에 연료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에너지부(DOE)가 27일 금요일 에로델라발표했다.로메로 DOE-석유산업 관리국 부국장은 "석유제품에 대 한 수요 증가를 감안할 때 자동 차 운전자들은 연료 가격 상승에 직면할 것 같다."고 말했다. 로메로는 경유와 등유 가격이 리터당 5페소씩 오를 수 있으며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페소 이상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정확한 가격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다음 주에 다소 큰 폭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예측했 다.로메로는 연료 가격이 시장 거 래에 의해 통제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따라서 이번 거래가 화 요일 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다려 봅시다."라고 말했다. 석유 제품의 가격 조정은 일반 적으로 매주 월요일에 석유 회사 에서 발표하고 다음 날 시행된다. 지난 8월 23일부터 연료 회사 는 DOE 데이터를 기반으로 휘발 유 0.70페소, 디젤 2.60페소, 등유 2.80페소의 리터당 인상을 시행 했다.최근의 유가 상승에 따라, 연 간 총 조정액은 휘발유의 경우 L당 18.15페소, 디젤의 경우 L 당 31.70페소, 등유의 경우 L당 27.10페소가 인상되었다.마닐라서울편집부

제1336호 「B-17」2022년 8월 27일 토요일

2022년 8월 27일 토요일「B-18」 제1336호 콜레지오 데 산 로렌조, 팬데믹 이후 재정 문제로 인해 영구 폐쇄 팬데믹 기간 폐쇄된 필리핀 내 400개 학교 중 "마지막이 되길 바란다" 24일 수요일, 콜레지오 데 산 로 렌조(CDSL)학교 재단 이사회는 지 난 35년 동안 운영해 온 학교의 폐 쇄를 방지할 방법을 모색했지만 학교를 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CDSL은 지난 8월 15일 재정상 의 이유로 폐교를 선언한 후 초·중· 고 기초교육 등록금을 100% 환불 했으며, 대학생 등록금 환불도 절 반 이상 처리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기자 회견에서 CDSL 대변인 마크 빅슨 도라도(Mark Vixen Dorado)는 학교 소유주가 본인 가족이 더 이상 학교를 소유 할 수 없더라도 투자자를 찾아 폐 쇄를 막으려 했으나 그 전망은 실 현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도라도는 "등록학생수가 정상으 로 회복되지 않았고, 투자자가 구 체화되지 않아 학교가 더 이상 구 출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 다.환불과 관련하여 CDSL은 학부 모와 학생들이 회계 사무실에 와 서 환불 수표를 받을 것을 권장하 고 있다. 사무실은 월요일부터 금 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 지 열려 있다. 환불 수금 지침은 학 교 공식 Facebook 페이지에 게시 되어CDSL은있다. 8월 26일까지 절차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 만 나중에 환불을 받고 싶은 사람 들을 위해 사무실은 2022년 9월 20일까지 열어둘 예정이다. 8월 24일 현재 모든 수표가 준비 되었다고 대변인은 전했다. 쉽지 않은 결정 CDSL의 이사회는 성명을 통해 " 우리는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 에게 다가가기 위해 열린 소통 라 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Colegio de San Lorenzo에 일어 난 일이 다른 학교, 특히 가족 소 유의 학교에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 니다."라고 전했다. 그들은 깊은 슬픔을 안고 "우리 국민에게" 교육을 제공한 35년 후 Colegio de San Lorenzo를 폐쇄 해야 하며 쉬운 결정이 아니며 "우 리는 그것을 계속 열어두기 위해 끝까지 열심히 싸웠다"고 강조했 다."우리는 폐쇄가 일어나는 것 을 막을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COVID-19 폐쇄에도 불구하고 우 리는 가족의 개인 자금을 사용하 여 등록금을 낮추고 학교 운영에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라고 위원 회는CDSL은덧붙였다.또한 학생들이 다른 학교로 진학할 수 있도록 교육부 (DepEd) 및 고등교육위원회와 협 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측은 "별도 비용 없이 모든 학생의 기록 사본을 소유자에게 공개하여 학업 증명서를 얻을 수 있도록마찬가지로돕습니다."그들은 학생 인구를 기꺼이 흡수하려는 다른 학교 및 대학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CDSL 체육관에 부스 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원활하게 전학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CDSL은 교육 시스템을 개혁하기 위한 Sara Duterte 부통령 겸 부 장관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사회는 팬데믹 기간 폐쇄된 필 리핀 내 400개 학교 중 "마지막이 되길이사회는바란다""35년 동안 지역 사 회에 봉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Colegio de San Lorenzo는 여러 세대에 걸쳐 우리 가족의 일원이었 으며, 문을 닫는 것은 사랑하는 가 족을 잃는 것과 같습니다. Colegio de San Lorenzo 가족의 각 구성 원(학생, 교사, 학부모, 직원)이 보 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이 과정에 서 계속 연락을 취할 것입니다.”라 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CDSL은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이 교육부 장관으로 겸직하며 교육 개혁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마르코 스 정부가 강행한 대면수업 대상 학교 중 하나였으나 재개학 당일인 지난 8월 15일 폐교결정을 발표해 여론의 관심을 끌었다. 사라 부통령은 CDSL 운영진을 교육부로 소환하는 등 사태를 파 악하고 폐교를 막으려 노력했으나 2주 동안 큰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MMDA, 메트로 마닐라 수로 청소 강화 메트로 마닐라 개발청(MMDA)은 태풍 "플로리타"와 같은 강력한 집 중호우의 영향으로 메트로 마닐라 내 MMDA가 운영하는 펌핑 스테 이션이 쓰레기 등으로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도시의 수로 청소 작업을MMDA강화했다.의장대행 카를로 디마 유가 3세는 펌핑 스테이션은 대도 시의 홍수를 완화하기 위해 완전히 가동된다고디마유가는말했다.파사이시의 리버타 드 펌핑 스테이션을 점검하면서 "MMDA의 모든 펌핑 스테이션은 호 우에 대비해 완전히 작동하고 있다 고그는전했다.MMDA 홍수 통제 및 하수도 관리 사무소의 겸임 책임자인 발타 자르 멜가르 국장 대행 및 기타 기 관 관계자와 동행했다. MMDA에 따르면 메트로 마닐라 에는 71개의 주요 및 소규모 펌프 장이디마유가는있다. 리버타드 펌핑 스테 이션 및 이와 유사한 시설이 홍수발 생시 파식 강과 마닐라 만으로 우 수를 배출하여 폭우 속에서 대도시 의 홍수 문제를 완화했다고 말했다. 이달 초, 당국은 남서 몬순 비로 인한 폭우로 인해 태프트 애비뉴 일부가 범람한 원인이 논란이 되고 있는 마닐라 베이 돌로마이트 해변 조성이 아니라 인근의 3곳의 미완 성 펌프장 때문이라고 밝힌바 있다. 지적된 세 개의 펌핑 스테이션은 Remedios, Estero de San Antonio 및 Padre Faura 펌프장이다. 하지만 마닐라 주민들은 돌로마 이트 모래를 활용해 조성된 백사장 으로 인해 우수배출이 원활치 않아 작은 호우에도 도로가 물에 잠긴다 고 지적해왔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제1336호 「B-19」2022년 8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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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서울 1336호 2022년 8월 27일 토요일 by Manilaseoul1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