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0일 토요일 「A-1」 제1335호 가치있는 정보, 한결같은 신문 kakao talk: 제마닐라서울http://issuu.com/manilaseoul1@마닐라서울홈페이지:manilaseoul.co.kr1335호2022년8월20일토요일 마닐라서울 신문광고 및 배송 안내 신문 광고 및 배송을 원하시는 업체는 아래 번호로 연락 0956-807-1878바랍니다.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 Copyright: 1994-2022,.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한인총연합회, 한·필 해경 잇는 마중물 역할 PCG 본청 방문 '한국 방문 결과 및 향후 계획 설명'…PCG 사령관 큰 관심 보여 이부(Artemio일필리핀한인총연합회(회장심재신)는지난8월10수요일,필리핀해안경비대(PCG)본청사령관실에서아르테미오마날로아ManaloAbu)사령관(사진중앙)을만나한국방문성과및향후계획에대해설명하는시간을가졌다.자리에는심재신회장을비롯해신성호수석부회장,양한준부회장,유경화부회장이배석했다.한인총연합회는지난6월28일한국을방문해사단법인해양경찰전우회(회장권영진)와수상에서의안전과해양·연안사고에대한예방및구조활동을위해함께능동적으로대처하고교류를통한민·관 협력체계 구축위원회를 위한 업무 협약서를 체 주요결했다.협력 분야로는 해양에서의 국내 외 재난과 사고의 예방 및 대응을 위 한 협력/ 해양관련 교육 훈련과 대국 민 홍보/ 활동 기술, 제도, 문화 등의 연구개발/ 행정기관이 위탁하는 업무 의 수행/ 해양 구조, 구조사업의 건전 한 육성 및 관계 종사자의 기술 향상/ 해양안전을 위한 국내외 단체와의 협 력에 관한 사항 등을 합의했다. 필리핀은 중국과 서필리핀해 분쟁을, 말레이시아와 사바섬 관련 영유권 분 쟁을 겪고 있다. 필리핀은 연안 교통수단으 로 선박이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노후 선박으로 인 한 잦은 해상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자연재해 등으 로 인한 피해를 반복해서 겪고 있다. 또한 대민 지원 및 복구사 업에 해경의 역할이 강조 되고 있지만 낙후 장비와 선박, 부족한 예산 관계로 체계적인 재난구난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육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 필리핀한인총연합회는다. 한 국 해경전우회와 필리핀해 경 간의 교류 협력에 있어 마중물 역할을 하며 양국 해경 간의 교류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 상호방문 등을 추진하고 필리핀언론인협의회있다.


2022년 8월 20일 토요일제1335호「A-2」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A-3」 제1335호 2022 필리핀한인총연합회 후원초청골프대회 성료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은 안전하고 활기찬 한인사회 건설을 위해 사용됩니다.” 필리핀한인총연합회(회장 심재신) 는 8월 12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따가이따이 하이랜드 골프클럽에서 “2022 필리핀한인총연합회 후원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2022년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후원 초청골프대회는 한총연합회에 뜨거 운 성원과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 는 후원자분들을 초청하여 후원에 대한 보답성 골프대회였다. 후원자분들 중 92분이 라운딩에 참가하셨고, 일부 후원자분들은 시상식행사부터 참가하셨다. 2부 행사는 양한준 부회장이 사회 를 맡아 국민의례, 강창익 이사장의 대회사, 심재신회장의 환영사 순서 대로 진행되었다. 김춘배고문과 이동수 망고장학회 장 의 건배사로 분위기가 무르익자 입 상자들의 시상과 라플을 추첨하며 즐거운 저녁만찬을 즐기며 마무리 되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챔피온 오영준(71타) 메달리스트 최선호 1st런너업 강정식 2nd런너업 황차정 3rd런너업 최상준 잉코부부상 서형도-황차정 특별상: 오승연 최다타상: 유성미(136타)베스트 드레스상 김도연 롱기스트: 이덕경(333야드) 니어리스트: 이상인(31cm) 경로상: 김춘배 고문 후원골프대회에서 라운딩을 하고 있는 한총연 고문단. 좌로부터 한총연 유인하 선출이사, 김춘배 고문, 장재 중 고문, 심재신 회장 한총연 임원단은 이른 시간부터 대회준비에 여념 이 없다. 후원골프대회에 참석한 안티폴로 지회팀. 좌로부터 이 상윤 부회장, 최상구 지회장, 전 여성연합회 김현순 회 장과 부군 김한윤님 8월 둘째주
















2022년 8월 20일 토요일제1335호「A-4」 민주평통 동남아 북부협의회, '한필 통일 기원 태권도 대회’주최 엔더런 대학 체육관에서 400여명의 태권인들 한자리에 민주평통 동남아 북부협의회(회장 노준환)은 대한민국의 태권도를 필리 핀 사회에 아름답게 알리고자 ‘한일 통일 기원 태권도 대회’를 주최했다. 지난 8월 13일(토) 앤더런 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한필 통일 기원 태권도 대회’는 재필리핀 대한태권도 협회가 주관하게 진행되었으며 이 자 리에는 400여명이 참가해 시범경기, 품새, 겨루기, 격파 시합 등을 진행했 다.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배우는 필리 핀 청소년들이 태권도를 신체단련과 인격수양을 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 국의 도와 예를 배우고 한국을 사랑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또한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들의 부모들이 수련한 학생들을 직접 참관함으로써 태권도에 대한 확 신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목적도 가지 고주최자인있다. 민주평통 동남아 북부협의 회 노준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필 리핀에서도 많은 청소년들이 태권도 를 배우고 사랑하는 모습에 감사하다 며, 태권도는 나를 보호하고 나약한 자를 도와주는 정신이 기본이며, 태 권도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강한 리더 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엔더런 대학교의 다네엘 페레즈 (DANIEL PEREZ) 부총장은 축사를 통하여 “엔더런 대학교 시설에서 ..앞 으로도 한국인과 필리핀 행사를 위해 많이 개방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일 통일 기원 태권도 대회’는 시 범경기, 품새, 겨루기, 격파 시합이 펼 치는가 하면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 하여 릴레이 달리기, 스피드 킥 시합 을 통해 가정의 화합을 도모하는 이 벤트도대회를진행하였다.축하하는 의미로 재필리핀 대한검도협회 시범단이 많은 태권도 수련생들 앞에서 기합이 넘치는 검 도 시범을 보여 큰 박수를 받았으며, 필리핀 유명 아이돌 그룹 ‘1st ONE’ 이 대회를 축하하는 화려한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민주평통 동남아 북부협의회는 필리 핀에 부는 한류를 통해 K -POP, K드라마, K-MOVIE, K-FOOD 등 다 양한 한국문화가 사랑받고 있는 시점 에 필리핀의 많은 청소년과 아이들이 수련하고 있는 태권도가 또 하나의 사랑받는 K켄텐츠가 되도록 많은 기 획과 행사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 고태권도는전했다. 한류의 원조라고 해도 과 언이 아닐 만큼 한국문화 전파에 선 봉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가입국이 총 210개 국인데 세계올림픽조직위에 가입한 나라가 206개국으로 태권도 연맹 가 입국이 더 많다. 자료에 다르면 미국의 1000여개 학 교가 대권도를 정규교과로 가르치고 있으며 중국은 2000여개교에서 교과 과정으로중국에만편입시켰다.태권도장수가 10만개, 사 범이 50만명, 태권도 인구가 5천만에 이른다. 자국문화에 대한 긍지가 유 별난 중국에 태권도가 뿌리내린 데 에는 태권도 수련을 통한 인성교육의 특면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한 다.이는 태권도 정신이라 칭하는 “열정, 인내, 용기, 겸손, 예의”의 철학의 강 조한국때문이다.국기원 이동섭 원장도 지난 4 월 한국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태 권도의 세계화에 노력할 것을 공헌했 으며 태권도의 교육, 문화, 외교, 스포 츠적 가치를 발전시키고 확산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마닐라서울편집부 8월 둘째주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A-5」 제1335호

2022년 8월 20일 토요일제1335호「A-6」 한국전쟁의 영웅 피델 라모스 전 대통령 별세 한인단체장단, 8월 5일 라모스 전 대통령 빈소 합동 조문 피델 발데즈 라모스(Fidel Valdez Ramos) 제 12대 전대통령(1992년 ~1998년)이 지난 7월 31일 일요일 향 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라모스 전 대통령은 1928년 마르시소 라모스 전 외무장관의 아들로 태어나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 노이 대학에서 건축학 석사를 받았다. 한국전에 필리핀 제 20대대 보병정찰 소대장으로 철원 ‘이어리’ 고지 전투 에서 참전한바 있는 주한필리핀원정 군(PEFTOK)의 일원이였으며, 베트남 전에도 참전한 전쟁 영웅이었다. 그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한국전에 참 전한 PEFTOK 회원으로서 한국에 대 한 애정이 각별했으며, 기회가 될 때 마다 한국전관련 행사와 교민행사에 참석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었 다.매체에 따르면 그는 코로나19 합병증 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페르디난드 마르크스 주니어 대통령 은 라모스 전 대통령에 대해 "군 장교 와 공무원으로 충실한 삶을 살았다. 우리는 좋은 지도자를 잃었을 뿐 아 니라 가족 구성원도 잃었다. 그의 대 통령직의 유산은 항상 소중히 여겨질 것이고 감사하는 우리 나라의 가슴에 영원히 새겨질 것입니다."라가 추모했 사라다. 라가 부통령은 성명을 통해 라 모스 전 대통령에 대해 진정한 애국 자로 평화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했 다. 라가 평화협정을 체결함으로 대통 령 재임 중 민다나 오에서 평화를 가 능하게 한 지도자를 잃은 것에 대해 온 국민이 슬퍼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닐라 외교가에서는 피델 라모스 전 대통령이 그의 부인인 아멜리타 "밍" 마르티네즈-라모스 전 영부인과 그의 가족, 그리고 필리핀 국민들에게 애도 를 표하고 필리핀의 민주화정착과 경 제발전으로 이끌었던 그에게 표했다. 외교부는 성명에서 라모스가 필리핀 외교의 진화를 주도했던 외교정책 대 통령으로 널리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그가 6년 임기 동안 시행한 개혁 중 에는 경제 외교와 필리핀 외교 정책의 기둥으로서의 해외 필리핀인 보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라모스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끌어들 였고, 약 200억 달러 상당의 외국인 투자가 라모스의창출되었다.임기중이었던 1994년, 싱 가포르에서 필리핀인 가정부 플로르 스콘사시온이 교수형에 처해진 사건 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라모스는 두 명의 각료인 로베르토 로물로와 니 에베스 고백자를 해고하고 싱가포르 와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또한 라모스는 이주노동자 및 해외 필리핀인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의회 와 협력하여 OFW와 그 가족의 복지 를 증진하는데 필요한 개혁에 앞장 섰다.한국의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주한 필리핀대사관에 마련된 분향소를 방 문하고 “70년전 대한민국이 가장 위 기에 빠졌을 때 피델 라모스 대통령 은 우리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자 신을 던지셨던 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대통령님의 헌신을 영원히 기 억할 것입니다. 부디 영면하소서!”라 고 주문록을 남겼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라모스 대통령이 사망한 31일부터 10일간을 추모기간 으로 라모스발표했다.대통령의 손자 샘 라모스 존 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일반에 공개 조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존스는 라모스 대통령의 장례식은 오는 9일 10시에 타귁시 헤리티지 파크에서 열릴 것이며, "손님들의 흐 름을 관리하고 코로나19 예방 조치 를 더 잘 준수할 수 있도록 돕기 위 해 특별한 날짜를 정했다."고 전했다. 방문객들은 흰 옷을 입도록 권장된 다. 한인들의 조문 필리핀 한인사회와도 오랜 인연을 가 지고 있는 라모스 전대통령의 부고 소식은 많은 필리핀 교민들에게도 큰 아픔으로 다가왔다. 생전에 먼길을 마다 않고 한국전 기 념식에 참석해 주던 라모스 전 대통 령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필리 핀 한인단체들과 개인들이 헤리티지 파크를 찾아 필리핀한인총연합회조문했다.심재신 회장, 주 필리핀대한체육회 윤만영 회장과 민 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노준환 회 장 등이 함께 빈소를 찾았다. 이 자리에는 한총연 신성호 수석과 양한준 부회장, 유경화 부회장, 조종 환 부회장, 김용규 사무국장과 민주 평통 전용준 위원 등이 함께 자리했 한인총연합회다. 장재중 고문(소록유니 재단 이사장)은 개별적으로 빈소를 찾아 고인을 보내는 아쉬움을 페이 스북에전현직남겼다.대통령의 빈소방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텽령도 4일 빈소를 방문하고 조의를 표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가족행사라고 지 칭하면서도 “우리는 분명히 조국을 위해 큰 손실을 입었다. 하지만 그에 대한 기억들은 좋을 것이다. 그가 한 일들은 필리핀을 위한 것들이기 때 문이다.”라고 전했다. 6월 30일 퇴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인 두테르테 전 대 통령은 자신에게 대통령에 출마하도 록 설득한 첫번째 인물이 라모스 전 대통령이라고 회상했다. 라모스는 9일 오전 10시 Libingan ng Mga Bayani 안치된다. 존스는 엄청난 지지와 축복이 쏟아 진 것에 대해 가족의 감사를 표했다. 라모스 전 대통령은 시니어 마르코 스 전 대통령과는 사촌지간으로 마 르코스 시니어의 친할아버지 파비안 마르코스와 라모스의 외할머니 크리 스피나 마르코스-발데즈는 형제자 매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 재필리핀대한체육회 윤만영 회장, 민주평통 동남 아북부협의회 노준환 회장 등이 각 단체 임원들과 함께 타귁 헤리티지 파크에 마련 된 라모스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았다. 사진 마닐라서울 라모스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은 힌인단체장들은 라모스 전 대통령의 부인 아 멜리타 밍 마르티네즈-라모스에게 조의를 표하고 고인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사진 마닐라서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오른쪽)이 목요일(2022년 8월 4일) 타귀그시의 헤리 티지 파크에 마련된 피델 V. 라모스 전 대통령의 빈소를 방문해 라모스 전대통령 의 부인 아멜리타 밍 마르티네즈-라모스(왼쪽)를 위로하고 있다. (사진 구글뉴스)8월 첫째주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A-7」 제1335호

2022년 8월 20일 토요일제1335호「A-8」 PEFTOK, 참전 용사 명예회원 위촉식 개최 주한필리핀원정군 참전용사회 (PEFTOK)는 한국전에 참전했던 5개 부대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10전투 대대와 19전투대대 부 대원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참전 용 사회를 이끌어 왔다. 이제 한국전에 참전했던 참전용사 들은 대부분이 90세가 넘으셨고,현재 생존해 계신 참전용사도 44명에 불과 하며 지난 7월 31일 별세한 피델 라 모스 전 대통령도 이중 한분이였다. 현재 PEFTOK의 운영은 참전용사 들의 후손들이 이끌어 가고 있으며, 민주평통, 필리핀한인총연합회, 필 리핀대한재향군인회 등과 협력하고 있다.PEFTOK은 앞으로 참전 용사회가 잘 운영되고 후손들의 복지까지 생각 하는 시점에서 참전 용사회 뿐만 아 니라, 참전 용사들의 후손에까지 사 랑과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신 분들 을 명예회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8월 5일 금요일 타귁에 위치한 한 국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위촉식에 는 PEFTOK 19 전투대대 회원들과 후손들이 PEFTOK 명예회원으로 위 촉된 민주평통 북부협의회 노준환 회 장,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 과 신성호 수석부회장, 마닐라 은광 교회 김관형 담임목사, 윤정화 선교 사에게 위촉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명예회원으로 위촉받은 한인총연 합회 심재신 등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주신 PEFTOK 여러분들의 희생 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 많은 명예회 원들이 위촉되어 보다 많은 참전 용 사 후손들을 후원하고 보은하는 일에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소외를 마닐라서울편집부전했다. 마닐라 건설스카이웨이클라우디오토마스도로,11월30일까지3단계위해교통통제 마닐라의 토마스 클라우디오 거리(Tomas Claudio Street) 일 부가 스카이웨이 3단계 건설을 위해 8월 5일부터 4개월간 교통 이메트로마닐라통제된다. (MMDA:Metropolitan개발청ManilaDevelopmentAuthority)은수요일교통주의보에서해당거리의일부가밤10시부터11월30일까지폐쇄될것이라고밝혔다.교통주의보는"운전자들은다른경로로이동하는것이좋습니다."라고권고했다.마닐라서울편집부 8월 첫째주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A-9」 제1335호

2022년 8월 20일 토요일제1335호「A-10」 마코타-한인회, 마닐라시와 간담회 갖고 상호협력 논의 단오제 개최와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협력 방안 협의 7월 28일 목요일 오전, 마닐라코리아타운협회(회장 장재중) 임원진들과 필리핀 한인총연합회(회장 심재 신) 임원단이 마닐라 시청을 방문해 시의회를 방문하고 허니 라쿠나 팡안 신임 마닐라시장(중앙)과 간담 회를 가졌다. 사진 마닐라서울 7월 28일 목요일 오전, (이하부회장닐라닐라코리아타운협회(회마장장재중)임원진들과필리핀한인총연합회(회장심재신)임원단이마시청을방문해시의회를방문하고허니라쿠나팡안신임마닐라시장과간담회를가졌다.간담회에는한인총연합회신성호수석부회장,양한준부회장,유경화그리고마닐라코리아타운협회안일호부회장,김영미부회장,김기헌부회장,전진구임원등이참석했다.마닐라코리아타운협회마코타)와필리핀한인총연합회는라쿠나시장과의 간 담회에서 마닐라시와 마코타 간의 문 화 행사 및 교류 활성화(단오제 정기 개최, 자매도시 인천과 교류확대), 치 안 강화와 외형적 단장 및 발전(각 경 찰서의 지속적 단속과 협조, 한국 국 가홍보관과 조형물 설치, 쇼핑센터 운 영) 관광객 및 투자 유치활동 전개(자 체 앱 개발, 정기 투자 설명회 실시마닐라 시 주최, 상품 박람회 실시-마 닐라코리아타운협회 주최), 상기 안건 들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운영 협 의체 정례화(마닐라 시장, 부시장 및 각 부처-마닐라 시의회-마닐라 코리 아타운협회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협의했다. 라쿠나 팡안 시장은 마코타와의 협력 을 통해 연 1~2회의 대규모 문화 행 사 개최와 자매 도시인 인천과의 교 류협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인천과 자매도시이기는 하나 공식 방문이 2009년 이후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치안 강화와 협조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라쿠나 시장은 마코타 한 인타운을 상징하는 조형 물 설치장소에 대해 보다 적당한 장소를 추천하겠 다고 관광객을 위한 어플 레케이션 개발에도 적극 적인 호응을 보였다. 라쿠나 시장은 시장과 부 시장 그리고 시 정부 각 부처가 참여하는 마코타 와의 협의체를 구성해 마 닐라시가 .주최하는 투자 설명회와 박람회 등을 추 진할 수 있다고 적극 검 토를 라쿠나약속했다.시장은 문하고한국관광객들에게마닐라가지나치는도시가아닌꼭방둘러봐야할필수 관광지로 만들고 싶다고 전하며, 자 매도시인 스마트 타운 인천과 교류 활성화를 통해 마닐라를 스마트하고 역사가 함께하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 고 이에밝혔다.한인총연합회 신성회 수석부회 장은 ................................A-12면 이어짐 7월 넷째주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A-11」 제1335호

2022년 8월 20일 토요일제1335호「A-12」 마닐라 시의회를 방문한 마코타와 한인회는 욜 서보 니에토 부시장을 비롯한 마닐라시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촬영했다. 사진 마닐라서울 ............................................... A-10면 받음 마닐라는 행정도시일 뿐 아니라 역사 적 상징성이 큰 도시라며 중요 관광지 를 연결하는 데일리 투어 코스를 운 영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라쿠나 시장은 문화행사에 대한 논의 에 그러면 어떤 K-POP 스타가 오느 냐고 물으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허니 라쿠나 팡안(분명: Maria Sheilah Honrado Lacuna–Pangan 65년생) 신임 시장은 산토 토마스 대 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라살대에 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피부과 전 공인 라쿠나는 1995년부터 2004년까 지 마닐라 보건부의 공중보건센터의 로 근무했으며 바쿠드 헬스센터와 톤 도 헬스센터에서 근무했다. 시의원으로 정치활동을 하던 라쿠나 는 2016년 재선을 노리던 조셉 에스 트라다 전 시장의 런닝메이트로 지명 되어 선출되었으며, 이스코 모레노 도 마고소 시장의 런닝메이트로 재선되 었다.펜데믹의 위기속에서 의학전문가로 서 마닐라시의 코로나 대응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22년 이 스코 모레노 전임시장이 대통령에 출 마하며 시장후보로 지명되어 라이벌 애티를 큰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녀의 시장 당선은 450년만에 첫 여 성시장의 탄생이라는 역사적인 일이 기도 하다. 마닐라서울편집부 7월 넷째주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A-13」 제1335호

2022년 8월 20일 토요일제1335호「A-14」 제10회 소록 자선 골프 토너먼트 성황리 개최 셔우드힐 골프 & 컨트리클럽에서 64개 업체 참가 1994년부터 필리핀 나병환자들 치료부터 재활과 정착까지 지원 제10회 소록 자선 골프 토 너먼트가 2022년 7월 29일, 카비테 트레체 마르티레스시 셔우드힐 골프 & 컨트리클럽 에서 개최되었다. 총 127명의 선수가 참가했 으며, 64개 필리핀 및 한국 기 업이소록유니재단은참가했다. 1994년부 터 시작해 KOICA와 한국기 아대책의 후원을 받아 필리핀 의 한센인들을 돕기 위해 만 들어진 재단으로 고아마을(깔라오깐),소록사마리소록유니마을(산안토니오),소록MCS마을등세곳의한센인마을을만들어한센인들을돌보있다.세개의마을은각각성격이다른데사마리아마을은회복,유니마을은자활과재정착그리고MCS마을은능력향상을의미하며주거는 제10회 소록자선골프 토너먼트에 참석한 필리핀 망고장학회 이동수 이사장(우측 2번째)이 대회 챔피언과 수상자들에게 시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마닐라서울 물론 한센인가족의 기초 생활과 자녀 들의 교육까지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소록유니재단이 필리핀의 한센인들 을 돕기 위해 나선데는 물론 한국의 성공적인 한센병퇴치 사례가 배경이 라 할 수 한국소록도있다. 자활농장처럼 필리핀 의 한센인들도 스스로 자립할 수 있 는 터전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소 록유니재단의 목표다. 현재 소록유니재단은 한센환자들 과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로 위생환경강화( 보건소운영, 약품/소모품구입, 현지의료인력지원, 방역실시, 위생시설건축). 둘째로 교육환경개선(문맹퇴치어머 니학교, 회교도한센인자녀유치원, 한 센인자녀장학금지원, 소록 MCS 교실 건축,셋째로유치원교실개보수).생계지원(급식및생필품, 유 지관리비지원).넷째로소득증대강화( 계사건축, 돈 사운영, 가축구입, 사료비지원, 과실 수 및 나무심기, 비닐하우스건축). 마지막으로 사업개선관리와 홍보 (모니터링, 달력배포, 행사진행, 차량 구입, 주택건축, 전기배선공사) 등이다. 한센인들을 돕고자하는 자원봉사 의 손길도 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도 움의 손길이 모아지고 있지만 한센환 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돌보기에는 보족함이 많다. 소록유니재단은 한센 인들을 돕기 위한 후원의 손길을 모 으고소록유니재단은있다. 올해 400명의 한센 환자 자녀들의 장학금후원을 위해 노 력하고한센병,있다.흔히 문둥병 혹은 나병으 로 알려진 한센병은 이미 불치의 병이 아니다. 과거 한국에서도 한센병을 불 치병에 전염병으로 알려져 발병환자 들을 격리수용해 거주시켰으나 한국 은 이미 새로운 한센병환자가 더 이상 발생하고 있지 않은 나라로 분류된다. 하지만 필리핀은 일년에 2500~3000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 하고 있지만 환자들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재활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 다. 또 치료가 끝나고 완치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질병으로 인한 장애나 변형된 외모로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어 정 상적인 생활이 결코 쉽지 않 다.WHO에 따르면, 서태평양 지역의 한센인 40%가 필리핀 에서 발생했습니다. 서태평양 지역에서 매년 약 5,000명의 새로운 한센병 환자가 발생하 는데, 그 중 2,000명이 필리핀 에서 발병한 필리핀보건부(DOH)의것이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09년 기준 필리핀의 한센병환자 인구는 4,596명으로 집계되었다. 한 센병은 말초신경을 공격해 파 괴된 말초신경으로 인해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한 물렁뼈가 파괴되어 흔히 피부변형, 손 끝 발끝 절단 등의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거기에 전염병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으로부터 배척받게 되고 삶의 터전을 잃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센 병은 이미 MDT라는 치료제가 상용되 고 있으며 약을 복용하면 6개월이면 완치가필리핀에는된다. 8개의 한센병원이 있으 며 한센병은 법정전염병으로 분류되 어 관리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마친 환자들이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기란 많은 어려움이 소록유니재단은따른다.한센인 뿐 아니라 어려움에 있는 이들을 위해 도움을 확 대해 나가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7월 넷째주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A-15」 제1335호

2022년 8월 20일 토요일제1335호「A-16」 KF21 보라매 시제기 시험비행 성공, 끝이 아닌 시작 한국의 국산 KF-21 보라매 전투기가 19일 화요일 시제기 1호기의 최초 시 험비행에 성공함으로써, 한국은 첨단 4.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여 비행한 세 계에서 8번째 국가가 되었다. 물론 아직 개발단계이기 때문에 확정 적으로 언급하기에 이르다고 지적할 수 있지만 KF-21 보라매의 시험비행 은 시험비행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KF21 시제기 1호기는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첫 시험비행을 위해 경남 사천 에 있는 개발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본사 인근의 공군 제3훈련비행 단 활주로에서 이륙했다. KF21은 이 륙 후 오후 4시 13분 공항에 무사히 착륙하기 전까지 33분간 비행하면서 기본적인 기체 성능 등을 확인했다. 이날 첫 비행에서는 초음속까지 속도 를 내지 않고 경비행기 속도인 시속 약 400㎞(200노트) 정도로 비행한 것 으로 전해졌다. 역사적인 첫 비행엔 한국형전투기 통합시험팀 소속 안준 현 소령이 조종탑을 잡았다. 방위사업 청은 당초 이날 오전 시험비행을 실시 할 예정이었으나 기상 등을 고려해 오 후로 시간을 조정했다. 조종사, 소령 안준현은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이륙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가장 부 담이 됐던 순간이기도 했지만 조종간 을 당기면서 항공기가 부양하는 순간 의 뭉클함과 감동이 가장 크게 기억 에 남는다. 내색은 안 했지만 실은 이 륙 직전까지 마음속의 부담이 컸다. 막상 이륙 후 사천 상공에 떠오른 뒤 부터는 편안하고 순조롭게 정해진 경 로대로 비행했다.”고 감격의 순간을 전 안했다.소령은 “KF21 시제 1호기는 이륙 시 가속력이 우수했고 부양 조작 시에 어려움 없이 원하는 조작으로 이륙이 가능했다. 실제 비행도 시뮬레이터와 거의 유사했고 안정감 있게 조작이 이 뤄졌다. 착륙 때도 큰 어려움이 없었 으며 항공기 무게가 무거움에도 착륙 충격이 매우 적어 부드러운 착륙감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KF-21 보라매가 이러한 안정적인 성 능을 보여주는 이유는 그동안 개발 을 위해 피땀 흘린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관계자들의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KF-21의 제원에 드러난 현명 한 선택들에서도 엿볼 수 있다. 4.5세대 전투기 KF-21 제원은 폭 11.2 m, 길이 16.9m, 높이 4.7m 이며 요즘 탑건 2:매버릭에 등장해 주목 받고 있 는 보잉의 F/A-18E/F 슈퍼 호넷에 쓰 인 F414-GE-400엔진을 사용해 4만 4 천lb(파운드)의 추진력을 내며 항속거 리 2900km, 최대속도 마하 1.8, 최대 무장 탑재량 7.7톤, 최대이륙중량 2만 5600kg에 달하며, 미국의 기술이전 거부로 자체개발한 능동전자주사식 (ASEA)와 .특히통합전자전장비를EOTGP(전자광학식IRST(적외선탐색추적장비),표적추적장비),통해공중/지상/해상의다중목표물동시탐지와추적이가능하다.KF-21은통일한엔진을사용하는F/A-18E/F슈퍼호넷보다작고가벼운반면동급추력을가진F-35보다익면하중이작아추력대비중량비가근접전에서뛰어난기동성을자랑하는유로파이터타이푼과비슷한수준은나타내고있다.한마디로기동성을좌우하는힘은남아돈다는뜻이다. KF-21은 설계부터 생산까지 많은 부 분을 국산화에 힘써왔다. 국산화율이 65%에 달하며 록히드 마틴의 기술자 문단이 KAI에 와있지만 이들은 거의 지켜보는 수준이라고 관계자는 미디 어 인터뷰를 통해 전한 바 있다. KF-21의 시험비행은 랜딩기어를 내 린 상태로 진행했으며 고속이 아닌 시 속 400km의 속도로 비행했다. 일본의 누리꾼들은 랜딩기어도 집어넣지 않고 저속으로 비행했다며 비아냥거리기도 했다는데 이는 참으로 무식한 소리다. 모든 비행기의 초도 시험비행때는 혹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랜 딩기어를 수납하지 않은 체 비행하는 게 원칙이며 첫 비행에서 무리한 고속 비행을 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KF-21의 개발완료 예정 시기 는 2026년이며 이때까지 2200회의 시 험비행이 예정 중이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초도 생산분 이 공군에 인도되며 2028년부터 2032 년까지 후속 양산과정에 들어간다. 아 직 갈 길이 멀다는 뜻이다. KF-21은 한국이 가질 수 있는 최고성 능의 기체를 표방하지 않았다. 전투기의 성능은 블록 1, 2, 3의 개념 을 통해 차차 개량한다는 계획이며 시 제기가 완성된 시점에서 설계개념에 반영된 가장 큰 개념은 확장성이라 할 수 현대있다.전투기들은 점차 개발기간이 짧 아지고 성능개량이 진행될 때마다 다 양한 전자장비와 무장들이 추가된다. KF-21은 이에 대한 충분한 여유 성능 을 설계개념과 개발사상에 녹여낸 기 체라고 보면 된다. 최신형은 아니지만 성능이 검증된 F-414-GE-400모델을 쌍발엔진으로 채택했으며 기체 중량을 줄이기 위해 개발기간 내내 애를 썼다. KF-21은 뛰어난 저피탐 설계로 레 이더 반사면적(RCS: Radar Cross Section)이 공대공 임무시 F-16의 4.1 배, F-18의 1.2배 낮은 수준으로 나타 났다.KF-21은 무장으로 기관포는 F-15, F-22, F/A-18E/F에 장착된 M61A2 20mm 발칸포가 탑재되었으며, 수 출을 고려하여 미국제 무장 외에도 KEPD 350 타우러스, IRIS-T, MBDA 미티어 등 유럽제 무장과 천룡 공대 지 미사일, KGGB, 공대함-II 유도탄 등 국산 무장도 인티할 예정이다. 하 드포인트는 주익 하단에 6개, 동체 하단에 4개로 총 10개이며, 동체 하 단의 하드포인트는 일단 반매립 무 장용 MEL(Missile Eject Launcher) 으로 무장하여 미티어나 AIM-120 AMRAAM 미사일을 4발 탑재할 수 있으며 향후 진화적 발전 단계를 통한 추가 개량으로 내부 무장창으로 교체 할 KF-21의계획이다.시험비행의 성공은 전세계 에 한국의 기술력을 입증한 전기가 되 었으며 동남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눈여겨 보고 있다. 한국에서 생산한 FA-50을 12대 수입 해 운용중이며, 차기 다목적 전투기 사업을 추진중이며 FA-50개량사업을 추진중인 필리핀도 그중 하나다. KF-21의 필리핀 수출을 기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이 잘 끝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필리핀은 법률상 생산국에서만 사용되는 무기 체계는 수입할 수 없기 때문에 FA-50 도 다른 나라에서 구매한 후 구입한 경우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사천 상공을 비행하고 있는 KF21시제 1호기의 모습 사진 국방부 영상 캡쳐 7월 셋째주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A-17」 제1335호 KISP 학생자치회 2022학년도 1학기말 자기개발시기 프로그램 운영 필리핀한국국제학교(교장 최경식) 중고등부 학생회는 7월 6일~11일 '자 기개발시기'를 운영한 후 7월 12일 여 름방학식을 맞이했다. 기말고사 이후 학생들의 수업 집중이 이완되는 시기 에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올바른 교 육, 그리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 학생자치회의 각 부서에서 개별 프로 그램을 기획하여 중고등부 전교생을 대상으로 직접 진행하였다. 7월 6일은 온라인으로 캠페인 활동 과 성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회 봉사 부에서 기획한 캠페인 활동에서는 10 학년 김서현, 류승보, 이가윤, 11학년 김규리, 신은빈 학생이 직접 환경보호 포스터와 진로탐색 포스터를 제작, 발 표하며 환경 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알리고, 입시와 진로에 고민하 는 학생들에게 여러가지 학과정보를 알려주었다. 캠페인 활동을 직접 기획 하고 참여한 봉사부장 김규리 학생은 “준비과정에서 평소 일회용품을 자주 사용하는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고, 환 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전교생을 재활용에 동참시켜 뿌듯했다.”고 소감 을 들려줬다. 학생회 생활지도부는 피 임의 중요성과 올바른 피임기구의 사 용법을 주제로 성교육을 진행하였다. 생활지도부장 박수빈 학생은 “피임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이 피임의 중요 성을 인식하고, 피임에 대해 자유롭게 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다.”고 말하며 피임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교육을 하고 퀴즈를 진행하며 학생들 이 올바른 성인식과 개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7월 7일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 어 체육관에서 미니 체육대회를 개 최했다. 전교생이 피구, 미션 이어달 리기, 수건돌리기에 참여하며 체육관 이실내 체육관이 함성과 웃음으로 가 득했다. 중등 학생회장 김예운 학생 과 부회장 김정서 학생은 준비운동부 터 직접 진행하며 “온라인이 아닌 학 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모인 것은 이 번이 처음”이라며 .들뜬 표정을 감추 지 못했다. 학생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교생이 행복한 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하면서, 11학년 학급회장 서경준 학생 은 “처음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 이 다치지 않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으 로 생각하며 질서를 유지하는 것은 힘 들었지만, 학생들이 팀을 이루면서 서 로 즐겁게 운동하고 결속을 다지는 모 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 감을 들려줬다. 중등학생회는 미니체 육대회 후 교실을 돌아다니며 '전교생 롤링 페이퍼'를 진행했다. 함께했던 시 간을 되새기며 예전 사진, 동영상을 함께 보며 그동안 친구에게 못했던 이 야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시간을 가지며 추억을 쌓아 나갔다. 7월 8일 학생회 방송부에서 메타버 스 교육, 학생회 도서부에서 독서교육 을 진행했다. 방송부장 안진 학생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전교 생에게 소개하며 “모든 학생이 즐겁 기를 바라는 마음과 흥미를 잃지 않 고 끝까지 집중할 수 있는 것을 목표 로 했습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보 기 편한 예시와 영상들로 학생들의 집 중력을 잡았고 다행히 학생들 모두 즐 거운 교육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 을 남겼다. 도서부에서는 책을 원작으 로 한 영화들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퀴즈를 진행하며 독서 감상문을 적는 활동을 진행했다. 도서부장 신은빈 학 생은 “평소 좋아하는 책들을 모두에게 소개하며 독서의 재미를 알릴 수 있어 기뻤다. 퀴즈와 상품을 준비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퀴즈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모 습에 큰 보람을 느끼고, 진행을 함께 도와준 도서부원들에게 고맙다.”며 소 감을7월전달했다.11일,자기개발시기 마지막 프 로그램으로 학생회학예부에서 '우리 문화유산 바로알기'를 진행하였다. 우 리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학생들이 자 신만의 팸플릿을 제작하면서 KISP 학 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해 바르게 인식 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 하고자 학예부장 한민희 학생과 사회 과 김스진 교사가 함께 기획하여 진행 하였다. 학생들은 각자 3가지 문화유 산을 골라 관련 자료를 조사하여 사진 과 설명을 담은 팸플릿을 제작하며 전 통문화 수호의 주체로서 이를 계승하 고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기개발시기 프로그램 운영 을 총괄 기획한 KISP 고등부 학생회 장 오재경 학생은 “미니체육대회와 문 화유산 바로알기 등 여러 학기말프로 그램을 진행하면서 힘들 때도 있었지 만 잘 마치면서 다 같이 큰 보람을 느 꼈다”고 소감을 남기고 부회장 김정 욱 학생은 “학생회 회의를 통해 각 부 서에서 나온 여러 아이디어가 이번 자 기개발시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들로 모두 웃으 며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지는 것이 정말 뿌듯했다. 특히 미니 체육대회를 준비하며 학생회 임원들과 학급 회장 과 부회장들이 모두 협력하여 구성했 기에 흥미로운 종목들을 구성할 수 있 었는데 이를 발판 삼아 2학기의 중등 부 체육대회를 알차게 준비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번 자기개 발시기를 진행하며 미처 준비하지 못 한 부분도 보였지만 학생회에서 준비 한 프로그램에 열심히 따라주는 학생 들에게 다음 학기에는 이번 학기에 알 게 된 실수를 보완하여 더욱 멋진 학 생회 활동들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 습니다.”고 소감을 필리핀한국국제학교는남겼다.그동안 학생 회가 주축이 되어 매 학기말프로그램 을 알차게 구성, 운영하여 왔으며 팬 데믹이후 재개된 등교수업에서의 프 로그램은 오랜만이라 학생, 학부모, 교 직원 모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자료제공: 필리핀한국국제학교 미니 체육대회 사진 성교육 퀴즈시간 롤링페이퍼 사진: 필리핀한국국제학교 도서부 독서교육 사진: 필리핀한국국제학교 우리문화유산 바로알기 교육사진: 필리핀한국국제학교 7월 셋째주





2022년 8월 20일 토요일제1335호「A-18」 세계 최고의 전술비행팀 중 하나로 여겨지는 한국 공군 제53항공 시범 단(별명: 블랙 이글스)의 조종사 8명 은 가벼운 비로 1시간가량 지연된 가 운데 예정보다 다소 늦게 비행공연 을 선보였다. 블랙이글스는 15일 월요 일, 실제 공연에 앞서 지난 13일 토요 일 바사 공군기지에서 최종 리허설을 진행했으며 이를 수십 명의 시민들이 지켜봤다.한국공군 제53항공 시범단 조종사 들은 필리핀 공군의 FA-50 경전투기 의 훈련기 버젼의 초음속 첨단 전투기 인 KAI T-50B Golden Eagle 항공기 8대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연출된 프 로그램 비행을 선보였다. 국방부(DND) 장관 내정자 호세 파 우스티노 주니어(Jose Faustino Jr.)는 에어쇼는 "우리에게 제트기 기술이 얼마나 진보한지 느끼게 해주고 필리 핀 공군에 대해서도 같은 열망을 갖 도록 고무시키는 심장 두근거리고 다 감각적인 경험이였다.”고 설명했다. 파우스티노 국방장관 내정자는 연설 에서 “우리 삶의 모든 면이 서로 연결 되고 얽혀 있는 이 시대에 한국전쟁 에 뿌리를 둔 역사적 교류를 통해 서 로의 투쟁과 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우호를 넘어 새로운 안보 도전 과제로 인해 우리는 협력하고 위협과 위험을 예상하고 동맹국 간의 기능 상호 운용성을 증대하여 이에 대처하 는 데 능동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 필리핀은다. 1949년에 한국과 수교한 최 초의 아세안 국가가다. 1950년대 한국 전쟁이 발발했을 때 필리핀 정부는 7,420명의 군인을 남 한에 배치하여 공산주의 북한의 침략 자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왔다. 1951년 율통 전투에서 필리핀군 10 대대 소속 필리핀군이 현재 연천의 일부가 된 율통을 중국 인민지원군 34사단으로부터 방어하면서 한국과 필리핀의 관계가 강화되었다. 필리핀 공군 사령관 코너 안토니 칸 라스는 한국 공군의 블랙 이글스와 필리핀 공군의 블루 다이아몬즈가 P-51 무스탕 전투기, F-86 세이버, F-5 프리덤 파이터 초음속 항공기 같 은 1950년대부터 동일한 항공기를 조 종했다고 밝혔다. 칸라스 사령관은 “이것은 필리핀 공 군이 2015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으로부터 인수하고 2017년 마라위 전 투에서 크게 의존한 한국 고유의 FA50 전투기를 운용하면서 오늘날까 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군력의 과시 를 넘어 오늘 이 행사를 진정으로 기 념하는 것은 필리핀 공군과 대한민국 공군이 서로에 대한 상호 헌신과 신뢰 입니다. 이 협력은 양국과 지역의 평 화와 발전의 기초로 남아 있습니다." 라고블랙말했다.이글스는 이날 에어쇼를 마지 막으로 영국, 폴란드, 이집트 공연도 포함된 월드 투어를 마무리하고 한국 으로필리핀에서귀환한다.에어쇼를 마무리한 블랙 이글스의 T-50B 기체들은 목요일 대 만의 가오슝 국제공항에 들러 연료보 급을 받고 한국으로마닐라서울편집부향했다. 한국 공군 “블랙이글스”, 팜팡가에서 숨막히게 눈부신 에어쇼 펼쳐 우호비행을 펼치는 블랙이글스의 T-50B와 필리핀의 FA-50PH 편대의 모습(PAF)8월15일 팜팡가 바사공군 기지에서 화려한 공예비행을 펼치는 블랙이글스(PAF)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A-19」 제1335호

2022년 8월 20일 토요일제1335호「A-20」


2022년 8월 20일 토요일「B-20」 제1335호

제1335호 「B-1」2022년 8월 20일 토요일 미소금융 02-8810-1527miso49890916-612-80000927-861-4989가치있는정보,한결같은 신문 kakao talk: 제마닐라서울http://issuu.com/manilaseoul1@마닐라서울홈페이지:manilaseoul.co.kr1335호2022년8월20일토요일 마닐라서울 신문광고 및 배송 안내 신문 광고 및 배송을 원하시는 업체는 아래 번호로 연락 0956-807-1878바랍니다.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2,.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필리핀 한국여성연합회-주필리핀 한국문화원 공동 주최 '첫MANNAM’미술대회 시상 및 전시회 오픈 필리핀 한국 여 성 연합회는 8월 18일 목요일 한국 문화원에서 수작품2022COMPETITIONART미술대회우시상식및전시회오픈식을개최하였다.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와주필리핀한국문화원이공동주최한이행사는전세계가한류열풍인K-Darama를본후한국인과외국인모두가‘첫MANNAM’이란 주제로, 각자 느낀 잔상을 그림으로 표현해내 한국 문화 에 대한 관심을 볼 수 있었던 좋은 기 회였다. 시상식은 한국 문화원 임영아 한국 문화원장의 개회사와 필리핀 한국 여 성연합회 이현주 회장의 인사말로 시 작되었고 이어 주 필리핀대한민국대 사관의 이규호 총영사와 필리핀한인 총연합회 심재신 회장의 축사가 이어 졌다.필리핀 한국여성연합회 천애자 이 사장,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회 노준 환 회장, 대한노인회 박재인 회장, 필 스인회인협회필리핀한인무역리핀한인상공회의소엄현종회장,천주환회장,마닐라코리아타운장재중회장,필리핀대한재향군이종섭회장,필리핀한인경제인총연합회박복희회장등이참석하였다.전시회커팅에앞서산토토마대학교findartDr.MaryAnnBulanadi교수는미술대회와전시회에대해참석자들에게자세히소개 를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미술대회가 어떻게 준비되었고 다양 한 연령과 배경의 한국인, 필리핀 아 마추어 ................................B-3면 이어짐 필리핀 한국 여성 연합회는 8월 18일 목요일 한국 문화원에서 ART COMPETITION 2022 미술대회 우수작품 시상식 및 전시회 오픈식을 개최하였다.






2022년 8월 20일 토요일「B-2」 제1335호 ...............................................B-1면 받음 여성 예술가들이 얼마나 열정적으 로 대회에 참가했는지 등 그간의 과정 을 비디오를 제작해 보여주기도 했다. 미술대회는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 어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 다.Category 1 (만7-11세) 1.First Prize - Reese Martha Bunag2.Second Prize -최별유니스 3.Third Prize - 이지아 Category 2 (만 12-17세) 1. First Prize -천세나 2.Second Prize-이현서 3.Third Prize- 황예은 Category 3 (만 18에서 성인) 1.First Prize-Monaliza Domer 2. Second Frize-윤은영 3. Third Prize-박경희 Juror’s choice 임지선 교수 시상 ● Lora Ledesma-Domingo Special KCCP Award–임영아 원장 시상 ● Edwyna Ondoy 한&필 여성이면 누구나, 전공자/비 전공자가 함께 참가했던 이번 미술대 회는 엄격한 한&필 전문가들의 심사 를 거쳐 선정된 41개의 작품들을 9 월 8일까지 한국 문화원 5층 다목적 홀 (KCC 5F Multipurpose hall)에서 전시하며, 누구나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다.이번 행사는 UNIGROUP of companies, 한인무역인협회, 한 인상공회의소, 코스모메디컬, SY INDUSTIRES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미술 전시장 정보장소: 필리핀 한국문화원 5F 다목 적홀 (KCC 5F Multipurpose hall) 주소 : 59 Bayani Rd, Taguig KCC (Korean Cultural Center in the Philippines)문화원 02 8555 1711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는 11월 글로 리에따몰에서 김치축제를 개최 할 예 정이다. 이현주 회장은 교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료: 필리핀 한국여성연합회 Category 1 (만7-11세) Second Prize -최별유니스 Category 1 (만7-11세) Third Prize - 이지아 Category 2 (만12-17세) Second Prize-이현서 Category 2 (만12-17세) First Prize -천세나 Category 2 (만12-17세) Third Prize- 황예은 Category 3 (만 18에서 성인) First Prize-Monaliza Domer Category 3 (만 18에서 성인) Third Prize-박경희 Category 3 (만 18에서 성인) Second Frize-윤은영









제1335호 「B-3」2022년 8월 20일 토요일 韓 911 수색구조단, 2주 동안 아브라 지진 피해지역 재건 및 구호 활동 나서 1981년 결성 42년 동안 전 세계 곳곳 재난현장 누비며 국위선양 지난 10일 한국에서 911 수색구 조단(단장 이강우)이 단원 12명과 함께 필리핀을 돕기 위해 왔다. 이 들은 필리핀한인총연합회의 안내와 지원(10만 페소)을 받고 최근 진도 7이 넘는 강진이 발생한 아브라 지 역에서 재건 및 구호활동을 시작했 다.이곳에서 911 구조단은 필리핀 지 방정부의 협조를 받아 피해 지역 재 건 및 구호활동(재건축, 방역)에 구 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의 봉사는 오는 18일까지 911수색구조단은진행했다.지난 1981년 부터 42년 동안 스리랑카 쓰나미 (2005년), 파키스탄 지진(2013년), 터키 지진( 2011년), 중국사천성 지 진(2008년), 네팔 지진(2015년), 멕 시코 지진(2017년), 인도네시아 (2018년) 등에서 대한민국 민간구 조대로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 위선양을 해오고재필리핀한인총연합회있다. 911 수색구조단(단장 이강우)이 단원 12명과 함께 필리핀을 돕기 위해 왔다.





2022년 8월 20일 토요일「B-4」 제1335호 "필리핀, 가장 가까운 동남아국…관광 넘어 기후협력 파트너로" KOTRA가 본 해외시장 트렌드 필리핀서 태양광발전소 건설땐 양국이 배출량 감축 배분 가능 한국에서 필리핀에 관해 물어보면 ‘동남아 휴양지’ 또는 ‘세계복싱 타이 틀 8체급을 석권한 파키아오나’ 등 의 답이 돌아온다. ‘전화금융 사기’, ‘장기독재’를 언급하는 사람들도 있 다. 필리핀이 6·25 전쟁 당시 총파병 군인이 7400여명에 달했던 혈맹국 이란 것, 1960년대 후반까지 한국에 경제적 지원을 하던 아시아의 주요 경제국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의 외로 많지 않다. 필리핀은 지리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동남아 국가다. 쌀 문화권으 로 우리와 문화나 사고가 비슷한 이 웃이다. K팝, 드라마 등의 영향으로 이동통신 서비스업체 홍보도 한국 의 유명 걸그룹이 등장할 정도로 한 국 문화에 대한 현지의 반응은 뜨겁 다. 문화 한류를 넘어 음식, 커피 등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과 화장품 등 의 소비재 진출도 활발하게 이뤄지 고필리핀은있다 평균연령이 23.4세로 젊 은 인구가 많고, 영어를 현지어(타갈 로그어)와 같이 사용한다. 외국 문 화에 대한 수용도도 높아 공급망 붕 괴에 따른 중국과 기타 동남아 투자 대안처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 10대 광물생산 잠재국으로 구리, 금, 니켈, 크롬 매장량은 세계 6위권이 코로나19다. 이전 연간 한국 관광객이 200만(전체 해외관광객 1위)을 넘을 정도였다. 자연경관을 이용한 관광 산업 잠재력이 크고, 풍력. 수력 등 자연을 이용한 그린산업 발전 가능 성도 커 우리와 협력할 여지가 상당 하다.최근 필리핀은 기후변화 등을 이유 로 석탄 발전소의 신설금지와 재생 에너지 등을 활용한 전력산업 개편 작업 중이다. 외국과도 적극적인 협 력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필리핀은 석 탄 연료 발전소 비율은 42.6%이고, 수력(14.6%), 유류(14.3%), 천연가스 (13.5%), 지열(7.5%), 태양광 및 풍력 (7.5%) 순이다. 양국 기업인 대상 협 력 희망 분야 설문 조사에서도 보건 의료 분야, 스마트시티,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협력 우선순위로 뽑 고 있다. 아무래도 지진, 홍수 등 자 연재해가 많은 필리핀에서는 온실가 스 감축과 기후 변화는 특히 중요한 이슈이다.한국은파리기후협약에 따라 2030 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NDC)를 2018년 대비 40%로 상향 해야 하는 높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온실가스 국외 감축 분 3350만t을 우리 실적으로 인정 받아야 하고 이는 협력 대상 국가를 통해 달성해야만 하는 것이다. 필리 핀도 2030년까지 감축목표를 75% 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게 선언했는 데, 이 중 72.3%는 국제사회 지원을 받아 달성한다는 조건부 목표다. 국외 감축을 위해서는 해당 국가와 협정 체결이 전제돼야 가능하다. 다 만 이는 국내 기업이 필리핀에서 태 양광발전소 건설 등을 통해 달성한 탄소 배출량 감축분을 양국이 배분 해 각자 감축 실적으로 인정받는 것 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마르코스 필 리핀 대통령의 선거공약 및 7월 말 첫 국정연설에서도 이전 두테르테 정부가 내세운 인프라 프로젝트의 지속 추진과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원자력 발전소 설립 검토 등을 발표 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와 협력 여지는 많아 보인다. 이를 위해서는 양국 정부 간 협력 채널을 공고히 하고 공공부문에서 협업 프로젝트 발굴 노력이 필요하 다. 그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차원의 국제입찰 수주 노력과 현지 유력기 업과의 제휴나 컨소시엄 구성 등도 요구된다. 긴밀한 협력으로 필리핀 과 진정한 형제 국가가 되기를 기원 해 본다. 출처: 한국경제 작성:코트라 마닐라무역관김명수관장 김명수 마닐라무역관장



제1335호 「B-5」2022년 8월 20일 토요일 PEFTOK 미구엘 M. 빌라모어 회장 영면, 당신의 봉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전원정군 참전용사회(PEFTOK) 현 현회장 미구엘 M. 빌라모어 회장이 지난 8월 15일 월요일 사망소식을 전 했다. 1926년 3월 31일 세부에서 태어 난 빌라모르 회장은 1951년 필리핀 육 군사관학교(PMA)를 졸업하고 장교로 임관해 제 15대대 전투단의 댈타 폭스 중대 분견소대장으로 근무했다. 그는 1954년부터 1955년까지 한국원 정군 제 2대대 전투단 에코중대 소대 장으로 근무하며 대한민국의 평화유 지 및 평화구축을 위해 이바지했다. 귀국 후 1958년까지 필리핀 육군사 관학교 부관으로 근무했으며, 다양한 경력을 쌓으며 1972년부터 1976년까 지 필리핀 육군 제 5보병여단 사령관 을 지냈다. 그의 마지막 임무는 1977년 국방부 광역시민군사훈련사령부 총사 령관이었다.빌라모어 회장은 은퇴 후 필리핀 래 빗 버스의 인사담당 매니저로 일 했으 며 1980년에는 반밀수 위원회에서도 근무했다.그는PEFTOK 재향군인회에서 활동 했으며, 2022년 1월부터 사망할 때까 지 지부 회장, 이사회, 부회장과 회장 직을 수행하며 협회를 이끌었다. 그는 한국에서 복무한 공로로 필리 핀과 대한민국 대통령 부대표창, 한국 전역 훈장, 유엔 봉사 훈장을 받았다. 재필리핀한인총연합회(회장 심재신) 는 빌라모어 회장의 영면 소식을 공지 하고 대한민국의 은인이신 고인께 깊 은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빌라모어 회장의 장례는 캠프 아귀 날도 그나티우스 장례식장에서 진행되 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2년 8월 20일 토요일「B-6」 제1335호 MMDA, 18일부터 넘버 코딩 위반자 단속 실시 3일간의 드라이런이 끝난 후, 메트로 폴리탄 마닐라 개발청(MMDA)은 8월 18일부터 교통 단속원들이 확장된 통 합 차량 볼륨 감소 프로그램 (UVVRP: Unified Vehicle Volume Reduction Program) 또는 번호 코딩 계획의 위반 자들을 체포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운 전자들에게 경고했다. MMDA는 총 7,405명의 운전자들이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번호 코딩에 대 한 드라이런 기간 동안 경고를 받았다 고 말했다. 드라이런은 지난 8월 15일 월요일에 시작하여 8월 17일 수요일에 끝났다.MMDA는 8월 18일부터, 번호 코딩 위반 운전자들에게는 300페소의 벌금 이 부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메트로 마닐라 시장들로 구성된 메 트로 마닐라 의회(MMC)는 11일 회의 에서 2022년 MMDA 결의 제22-14호 시리즈를 통해 8월 22일 대면 수업에 대비해 오전에 번호 코딩 제도를 부활 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로서 번호 코딩제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그리고 오후 5시부터 8시까 지 시행될 것이다. 번호 코딩제는 번호판 끝자리가 1과 2로 끝나는 차량은 월요일, 3과 4로 끝 나는 차량은 화요일, 수요일에는 5와 6 번, 목요일에는 7과 8번, 금요일에는 9 와 0번인 차량의 해당 시간대 운행이 금지된다.앞서카를로 디마유가 MMDA 회장 권한대행은 번호 코딩 제도를 재실행 하면 오전과 저녁 피크 시간대에 교통 량이 20%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범유행 이전 에드사 대로 를 운행하는 차량의 하루 평균 통행량 은지난40만5000대였다.8월4일MMDA 교통공학센터 가 실시한 에드사의 최신 차량 물동량 을 기준으로 약 387,000대로 나타났다. MMDA는 대면수업이 재개되면 통 행량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 고 있으며 전염병 이전 수준보다 많은 43만6000개 이상으로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UVVRP가 면제되는 것은 공공 차량 (세발자전거 포함), 교통망 차량 서비 스, 오토바이, 쓰레기 트럭, 연료 트럭, 정부 표시 차량, 소방차, 구급차, 표시 미디어 차량 및 필수 및/또는 부패하 기 쉬운 물품을 운반하는마닐라서울편집부자동차이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지난 15 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알프레도 파스쿠알 산업부 장관을 만나 삼 성전기 필리핀 법인의 주요 활동 과 혁신기술 사례 등을 설명했다. 필리핀 업체와의 교류 및 필리핀 대학과의 산학협력, 인더스트리 4.0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을 비롯해 조상호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 등 삼성 경영 진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 스포)’ 유치 지지도 당부했다. 삼성은 민관합동 ‘2030부산 세 계 박람회 유치위원회’의 일원으 로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FETV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필리핀 산업부 장관에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좌)과 알프레도 파스쿠알 필리핀 산업부 장관(우)


제1335호 「B-7」2022년 8월 20일 토요일

2022년 8월 20일 토요일「B-8」 제1335호 중국서 발견된 헤니파바이러스 한국전파 가능성 희박. 필리핀은? 코로나에 이어 중국에서 신종전염병 발병 우려에 세계가 긴장/들쥐 일종인 ‘야생 땃쥐’가 옮기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 방역당국, 국내유입 가능성 낮다고 주장하지만 과거 호주, 필리핀 등에서 발병 사례 보고 지난 15일 한국 질병관리청은 2018 년 12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중국 산 둥성과 허난성 지역에서 발견된 신종 헤니파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자가 35 명에 달하며 높은 치명률에 대한 우 려를헤니파바이러스는나타냈다. 산둥성 랑야 (琅?) 지역에서 발견된 신종으로 연구 자들은 ‘랑야 수(人獸)공통증,바이러스)’라고헤니파바이러스(랑야명명했다.신종헤니파바이러스에감염되면발열,무기력기침,거식증,근육통,메스꺼움등의증세를보이는것으로알려졌다.사람과동물모두에게전파되는인바이러스인헤니파바이러스는1998년말레이시아니파지역돼지농장에서처음발생했고,1년간 265명이 감염돼 105명이 사망했다. 헤니파바이러스 들쥐 일종인 ‘야생 땃쥐’에 의해 전파된다고 과학자들은 지적했다. 한국언론에서 앙골라 과일 박쥐가 먹다 남긴 과일에 묻은 타액 등에 있던 바이러스가 2차 숙주인 돼 지 닭 등을 거쳐 인간에게 전파된다 고 주장하는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 다. 또한 대인간 전파유무도 아직 확 실하게 단정할 수 없다. 헤니파 바이러스는 1998년 말레이 시아 양돈 농가와 도축장 등에서 감 염사례가 6건 발견되었으며 이후 방 글라데시와 인도에서 박쥐에 의한 전 파가 보고된 바 있다. 2014년 4월에는 필리핀 민다나오 술탄 쿠다랏 지역에서 80킬로 떨어진 이술란 이란 곳에서 17명의 환자가 발 생한 것이 세계보건기구에까지 보고 된바당시있다.감염자들은 돌연사한 여러 마 리의 말고기를 섭취하거나 도축한 것 으로 드러났다. 총 17명의 감염사례중 11명은 급성 뇌명, 5명은 급성 수막염, 1명은 뇌막염 증상을 나타냈다. 보고에 따르면 뇌염증상을 보인 환 자 중 1명만이 생존했으며 환자들은 심각한 인지 장애와 운동능력 약화와 지속적인 근육마비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이들중 다수는 말고기를 준비하는 일을 했고 일부는 섭취만 했으며 2명 은 이들을 치료한 세계보건기구에의료진이다.따르면 헤니파 바이러스는 사람이 감염된 경우 40~75%의 사망률을 보일 정도로 치 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유럽과 미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원숭이두창을 역대 7번째 국제 공중보건비상사태(PHEIC)로 선언했 다. 그러나 다시 이어 새로운 인수공 통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새로운 우려 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학자들은 또한 일부 염소와 개 등 의 가축에서도 이 바이러스를 발견했 지만, 바이러스가 주로 발견된 들쥐의 일종인 야생 땃쥐(wild shrews)에서 유래했을 수도 있다고 가정했다. 연구원들은 유전자 염기서열을 통 해 이 바이러스가 헤니파바이러스 계 열의 일부라는 것을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확인했다.이 바이 러스에는 랑야 이외에도 5개의 다른 바이러스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헨드라 바이러스(Hendra virus), 니 파 바이러스(Nipah virus), 시더 바이 러스(Cedar virus), 가나 박쥐 바이러 스(Ghanaian bat virus), 그리고 모장 바이러스(Mojiang virus)다. 바이러스 전문가이자 피츠버그 대 학교 백신연구센터 소장인 폴 듀프렉 스(Paul Duprex 박사는 "헨드라 바이 러스와 니파 바이러스는 매우 독성이 강하며 과거 발병에서 높은 사망률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시더, 가나, 그리고 모장 바이러스 3 종류는 확실히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 은 것으로 나타났다. 굴리 박사는 랑야 바이러스가 유전 적으로 모이장 바이러스와 가장 닮았 다고 전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헤니파바이러스는 들쥐 일종인 ‘야생 땃쥐’에 의해 전파된다고 과학자들은 지적했다. 사진 NAITURE.COM DOH,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일 코로나19 감염 평균 4천건 기록 보건부(DOH)는 15일 월요일 8월 8 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 질 병 2019(코로나19)의 일일 평균 환자 가 3%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8월 1일부터 7일까지 하루 3,904명 이던 이 숫자는 지난주 하루 4,001명 으로최근불어났다.사건공보에 따르면 최근 한 주 동안 28,008건의 신규 확진자와 229명의 확인된 사망자가 있었다. 추가 사망자 중 98명이 8월 1일부 터 14일까지 발생했다. 같은 기간 중증·중증 감염자 집계 에 101명이 추가돼 전주(772명)보다 822명이중환자실(ICU)늘었다. 병상 2571개 중 28%인 719개만 사용 중이며 ICU 병 상 2만1968개 중 30.9%인 6781개가 사용 중이다. 현재까지 전국 대상 인구(7810만 578명)의 92.33%인 약 7,210만7,090 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고 있으 며, 노인 872만1,357명 중 77.96%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8월 14일 현재, 총 1,701만 5,413명 이 완전 백신 접종 인구 중 부스터 주 사를 맞았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봉봉 마르코스, 두번째 부스터샷 접종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 은 17일 수요일에 코로나19에 대한 두 번째 부스터 주사를 접종했다. 마르코스는 SM시티 마닐라의 보건 부(DOH) 예방접종 현장에서 열린 '피 나스라카스' 백신 캠페인 참석해 부스 터 주사를 마르코스는접종했다.연설에서 백신 접종이 심각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면역력 강화에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 해 부스터 주사를 맞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마르코스는 부스터 주사를 맞기 전 에 주치의에 의해 사전 검진을 받았 다.마르코스는 코로나19에 두 번 감염 되었는데, 첫 번째는 2020년 대유행 의 절정이었고 올해 7월에 다시 감염 되었다.마르코스는 코로나19 부스터샷 캠 페인이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 정상적인 상황"을 가져오는데 필수적 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로사리오 버헤이어 보건부차관이 마 르코스 대통령에게 2차 부스터 샷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 필스타



제1335호 「B-9」2022년 8월 20일 토요일

2022년 8월 20일 토요일「B-10」 제1335호 필리핀, 공중 보건 비상사태 연말까지 연장 가능성 높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 령은 17일 수요일 코로나19 범유행으 로 인한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연말까 지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선 포된 국가재난사태를 연장할 것이냐 는 기자의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그는 마닐라 백신 접종 행사와 별도 로 기자들과 만나 비상조달법 개정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며 "국민보건 비 상사태를 연말까지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2020년말했다.3월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COVID-19 첫 10건을 기록 하면서 국가 보건 비상사태가 처음 선 포되었다.이선언은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대 통령에 의해 해제되거나 철회될 때까 지 효력을 유지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것은 이후 현재까지 해제되거나 철 회된 적이 없다. 9월 12일에 만료되는 공중보건 비 상사태는 국가 및 지방 정부가 현재 진행 중인 건강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해에 할당된 자금을 활용할 수 있 도록 허용하는 재난 국가 선언이다. 두테르테는 2020년 3월 16일 코로 나19로 인한 재난을 처음 선포했는데, 코로나19가 발효된 지 6개월 만에 연 장되었으며 그 이후 1년간 새롭게 연 장됐다.보건부는 재난 상태를 해제하면 코 로나19 백신과 의약품에 부여된 긴급 사용 허가와 의료 종사자들이 누리는 혜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 했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마리키나시 시장에서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 사진 필스타 농림부, 흰양파 부족 해결 노력 이미 마르코스 상원의원은 15일 공 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흰 양파를 수입하려는 농림부의 계획에 착수했 다고마르코스전했다.대통령의 누이인 이미 상 원의원은 30만 톤의 설탕을 수입하려 는 시도와 관련된 일부 관리들의 사 임은 대규모 농산물 수입으로 불법적 으로 이익을 얻으려는 비양심적인 단 체들에 대한 경고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그녀는 "이것이 모든 관계자들에게 공정한 경고가 되도록 하라. 우리는 진행중인 운영 방식에 대해 알고 있 다. 진부한 얘기네요. 그냥 계속 반복 된다."고 말했다. 이미 의원은 "첫째, 그들은 밀수한 다. 그런 다음 부족분을 만들어 합법 적인 수입 허가를 내줍니다. 다음 주 까지 밀수된 양파가 엄청난 양의 '합 법적인' 수입 명령으로 뒤덮인 시장에 넘쳐날 것이라는 것을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주 설탕 수입 대란이 한 창일 때 미사미스 오리엔탈에서 '봄 롤 패티'와 '플레인 츄러스'로 잘못 신 고된 3600만 페소 가치의 양파가 압 수되었다고마르코스는덧붙였다.농무부(DA)가 농사와 수확기에 대한 수확물 목록을 제시하 지 않았기 때문에 흰 양파의 지역 부 족에 대해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 다."DA는 설탕과 돼지 PAP(가공 동물 성 단백질) 부족에 대한 질문을 받았 기 때문에 흰 양파 부족을 평가하도 록 촉구 받았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검사한 창고가 정말로 비어 있 다는 주장을 포괄할 뿐 어떠한 데이 터도 제시될 수 없었습니다."라고 그 녀는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제1335호 「B-11」2022년 8월 20일 토요일

2022년 8월 20일 토요일「B-12」 제1335호 운영자들, E-Sabong 금지령으로 인해 320만 노동자에 영향 끼쳤다. 두테르테 행정부가 금지한 온라인 닭 싸움이나 전자사봉 사업의 주요 운영 업체들은, E-Sabong 금지로 인해 영 향을 받은 필리핀 근로자가 320만명에 달하며, 매우 큰 경제적 손실을 입었며, 여전히 소득 손실로 고통을 겪고 있다 고업체들은주장했다."허가받은 E-Sabong 운영 자의 직원 외에도 상업 농장 및 뒷마당 사육자, 사냥감 구매자, 사료 생산자 및 수의학 서비스와 같은 비즈니스의 많 은 농업 및 블루 칼라 근로자도 약 두 달 전에 부과된 금지 조치로 인해 부정 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고 말했다. 소식통들은 닭싸움 더비에서 이익을 보던 사리사리 가게와 같은 영세 기업 과 소기업도 마찬가지로 빈약한 수입 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게임 인기 기간 동안 직원을 고용했던 온라인 도박 가판대가 5월부 터 실직 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Quirino Ave에서 E-Sabong 가게를 운영했던 엘비라 탄은 사업을 잃은 여 파로 8명의 직원을 해고할 수밖에 없 었다고그녀는말했다."아니요, 그들은 정말 가난합 니다. 간신히 먹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가 슴이 뭉클할 것입니다.그들이 나쁜 짓 을 하거나 법을 어기지 않았지만 지금 고통을 받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전성기에 E-Sabong 산업은 국영 Philippine Amusement and Gaming Corp에 대해 월 6억 5천만 페소의 수 익을 창출했다. (PAGCOR). 2022년 1월부터 3월 15일까지 7개 의 라이선스 E-Sabong 운영자로부 터 최소 13억 7천만 페소를 회수했다. E-Sabong 이 중단됨에 따라 PAGCOR 는 2022년에 최대 50억 페소의 매출 손실을 예상했다. 한편 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5월 실업률은 293만명으로 4월 276만 명을그러던넘어섰다.중로드리고 두테르테 전대통 령은 지난 5월 3일 E-Sabong 폐지를 명령했다.PAGCOR의 라이선스를 받은 7개의 E-Sabong 운영자 중 하나인 Lucky 8 Star Quest의 인사 관리자인 엘라인 고로바오에 따르면 “회사는 직원 350 명이 일시 중지 명령을 따랐기 때문에 30일의 사전 통지 없이 정리해고해야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PAGCOR의 작업 중단 명령은 즉시 우리를 놀라게 했습 니다. 즉시 작업을 중지되었고 갑자기 직업을 잃었습니다. 30일 통지조차 하 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테르테는 6년간의 임기를 끝내기 전에 전자사봉에 대한 자신의 결정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표현했으며 국회의원들에게 전자사봉 재개 가능성을 재평가하도록 독려하기 도두테르테는했다. “E-Sabong은 정부에 월 6억 4200만 페소를 제공합니다. 1년 만 에 정부에 수십억 달러를 줬다.”고 언급 했다.업체들은 정부는 E-Sabong에서 얻 어지는 수입 20억 파운드의 수익을 잃 었으며, 이는 무엇보다도 COVID 대응, 교육, 기반 시설에 자금을 조달하는 데 사용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마닐라서울편집부 설탕부족으로 고통받는 사리사리와 카린데리아 업주들 다양한 가게와 카렌디아(칸틴) 업주 들은 생계에 위협이 된다고 말하는 설 탕 부족을 완화해 줄 것을 정부에 호소 했다.지난 몇 주 동안, 사리사리와 카린데 리아 상인들은 이미 음료, 특히 청량음 료의 재고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말 했다.필리핀 매장 및 카린디아 오너 협회 (PASCO) 회원들은 "과거 청량음료에 서 평균 1,500페소의 판매량이었던 것 이 지난 며칠 동안 600페소에 불과했 다."고회원들은전했다.이것이 작은 사리사리 가 게와 카린데리아에서 거의 75%의 매 출 감소와 맞먹는다고 강조했다. "부족한 재고를 나누어 업체들에게 공평하게 분배하고 있기 때문에 물량 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파스코 회원들 은 "시장 내 설탕 가격도 크게 올라 점 주들이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납품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단 행하고 납품 속도가 느려졌기 때문에 회원들은 매출이 점차 감소했다고 말 했다.PASCO 회원들은 "공급업체들이 아 무것도 배달할 수 없고 청량음료 재고 가 없었기 때문에 판매가 정말 둔화되 었습니다. 청량음료 공급의 둔화는 이 제품이 우리의 베스트 셀러이기 때문 에 우리의 판매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 했다.PASCO 회장 크리스티나 A. 콘스탄 티노는 성명에서 "최근에는 청량음료 등 음료를 충분히 납품하지 못할 기간 이 3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는 도매상들도 있다."고 말했다. 전염병의 심각한 영향을 받은 부문 으로서, PASCO 회원의 57.6%는 2020 년에 가게를 닫아야 했고, 32.8%는 2021년에 영업을 하지 않았다고 콘스 탄티노는 말했다. 그녀는 회원들의 대다수가 일시적으 로 수입원을 잃었고, 일부 회원들은 남 은 이윤을 단지 가족의 필요를 충족시 키기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덧 붙였다.엄격한 봉쇄가 더 이상 시행되지 않 고 국가에서 더 많은 이동성을 위한 길을 닦았던 2022년, 콘스탄티노는 PASCO 회원들이 서서히 회복하고 매 출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설탕 부족 현상이 나타 났을 때 콘스탄티노는 청량음료와 다 른 음료가 회원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에 이것은 그들에게 또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상점들과 카렌디 아 업주들은 설탕 부족이 그들의 생계 에 나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정부가 즉시 설탕 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 구하고콘스탄티노는있다. "따라서 우리는 정부 에 우리의 상황을 전달하고 싶고 설탕 부족으로 인한 청량음료 공급 부족 문 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이 가능한 한 빨리 만들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지난16일 화요일, 코카콜라 음료 필 리핀 주식회사, ARC 리프레시츠 주식 회사, 펩시콜라 프로덕츠 필리핀 주식 회사(PCPPI)는 청량음료를 포함한 주 요 제품 제조의 핵심 성분인 프리미엄 정제 설탕의 부족에 직면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공동 성명을마닐라서울편집부발표했다.


제1335호 「B-13」2022년 8월 20일 토요일

2022년 8월 20일 토요일「B-14」 제1335호 개학 당일 학교 폐쇄 통보, 학교에 대한 책임은 실효성이 없다? 1,300명 학생들과 교사들은 갈곳을 잃고 사라 두테르테 학교책임자 소환통보 퀘존시에 위치한 콜레지오 데 산 로렌조(Colegio de San Lorenzo: CDSL)의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와 직원들은 8월 15일 대면수 업이 예정된 당일날 학교 폐쇄라는 황당한 통보를 받았다. 퀘존시 법무부장 올랜도 카시 미로(Orlando Casimiro)는 수요일 CNN 필리핀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 건으로 학교 관계자들이 "법적 문 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시미로는 "매우 불공평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첫 수업을 하기로 되어 있고 학교가 문을 닫는다고 발 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고 말했다. "확실히, 거기에 우리가 알아내야 할 것이 있습니다."라고 언 급했다.그는"학교 관계자와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직면해야 할 법적 문제 가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에 시장 이 나에게 임무를 부여한 것"이라고 말했다.카시미로는 CDSL 대표자들과의 최근 대화를 인용해 "유치원에서 12학년까지 총 717명의 학생과 652 명의 대학생이 전염병과 경제 위기 로 인한 "재정 불안정과 재정적 생 존 능력 부족"을 인용한 후 CDSL측 이 폐쇄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 대변인 애티 미첼 포아 는 해당 기관에 대한 제재를 검토 하고 있지만 영구 폐쇄로 인해 결국 제재의 결과는 미비할 것이라고 말 했다.포아는 일반적으로 학교에 부과 하는 제재는 면허 정지, 인정, 그리 고 학교가 문을 닫은 이후로 지금만 큼 효과적이지 않을 것들이기 떄문 이라고DepEd설명했다.Order88의 섹션 43은 학 교가 자발적인 휴교를 겪을 수 있다 고 명시하고 있다. 많은 학교들이 월요일 CDSL의 휴 교를 발표한 후 CDSL의 학생, 교사 및 비교사 직원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교육부(DepEd)는 이미 문제를 더 논의하기 위해 CDSL측과 협력할 태 스크 포스를 구성했다.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겸 교육장 관은 목요일로 예정된 회의를 위해 학교 소유주와 관리들이 지역 책임 자 앞에 나타나도록 하는 통지문도 보냈다고 언론에 밝혔다. 사라 부통령은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실향하게 될 학생이나 학습자 를 위한 그들의 계획은 무엇인가이 며, 그것이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학습자들이 여전히 학교 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 콜레지오 데 산 로렌조 학교는 몇 개 과목의 칼리지와 유치원부터 12 학년에 걸친 학년을 운영하고 있으 며 1987년 개교한 학교로 팜팡가에 도 분교를 운영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재정이 어려워진 학교 측은 대면수업 재계하는 당일 학교 폐쇄라는 선택으로 학생들과 학부 모는 물론 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을 주고부통령과있다. 교육부 장관을 겸직하 고 있는 사라 두테르테에게도 임기 초 쉽지 않은 과제가 될것으로 예상 된다.필리핀은 펜데믹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전면적인 대면 수업 을 재계한다는 방침이지만 거리두 기 등의 이유로 오전 오후 수업과 언라인수업 등을 병행하고 있지만 교실부족과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 해야 한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콜레지오 데 산 로렌조 학교 전경 하원, "우카이-우카이" 수입 합법화 움직임 필리핀 하원 세입위원회는 공화 국법 4653호, 즉 중고 의류 일명 '우 카이-우카이'의 수입을 금지하는 법을 폐지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비즈니스 미러는 17일자에 알바 이 지역구 의원 조이 사르테 살세다 (Joey Sarte Salceda)이 우케이-우 케이 산업의 잠재력에 대한 발표를 보도했다. 살세다는 "우리는 보건부가 정한 기준에 따라 이 법안을 철회하기 위 해 움직일 것"이라고 말하며 이 문 제에 관한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살세다는 "어차피 일반 필리핀인 들에게는 무엇이 진짜이고 합법적 인지 법이 인정할 때"라고 덧붙였다. 살세다 의원은 "우리가 무역협정 을 맺지 않은 국가의 중고 의류에 대해서는 15~20%, 아세안 국가에 는 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며, 주요 출처에는 우리가 자유무역협 정을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유럽, 그 리고 우리가 체결하고 있는 일본이 포함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살세다는 "법 집행 기관은 우카 이-우카이 가게를 압수수색하지 않 습니다. 우카이는 항상 옵션으로 제 공되어 왔다. 인도주의적인 이유로, 우리는 모든 것을 수입한다. 적발된 우카이 수입품도 결국 이재민에게 기부된다. 그리고 아무도 이런 것들 을 하는 것이 나쁜 생각이라고 생 각하지 않는다.”며 "우카이-우카이 는 법 자체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합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살세다는 "클락의 한 업자는 심지 어 그들이 분류한 중고 의류를 수 출한다. 그들은 쓸 수 있는 옷을 다 시 수출하고 나머지는 누더기로 사 용한다. 중고 의류 시장은 280억 달 러이다. 사실, 그곳의 슈퍼마켓은 이 미 중고 브랜드의 옷을 팔고 있다.” 라고살세다는말했다.월마트 등 이미 상위 브 랜드의 '훌륭한 중고 의류'를 판매 하는 슈퍼마켓을 예로 들었다. 살세다는 또한 낡은 옷을 누더기 로 재활용하거나 재사용하기 위해 고객들로부터 헌 옷을 권유하는 패 스트 패션 브랜드들을 인용했다. 살세도는 "틈새 의류 산업도 있지 만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 고 우리가 중고지만 좋은 옷을 위한 분류 광고 재수출 센터가 될 가능 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 다.그는 "우카이-우카이 수입금지법 안 폐지가 마침내 많은 농촌과 도 시 빈곤층이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거대하지만 그늘진 분야 를 공식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살세다는 건강 기준을 마련하면 이러한 수입품의 건강 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나는 일자리를 제공할 만큼 충분히 크지만 불법이 기 때문에 우리가 그냥 무시하기로 선택한 큰 지하 부문을 갖는 대신 보건부가 기준을 세우고 우카이-우 카이 기업이 최종적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 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판매를 위해 전시된 중고 의류들 사진 비즈니스미러


제1335호 「B-15」2022년 8월 20일 토요일

2022년 8월 20일 토요일「B-16」 제1335호 미국의 필리핀 여행금지 권고 발표에도 필리핀관광객 200만 달성 낙관 지난 화요일 미국 정부가 필리핀 여 행 금지 권고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 고, 연말까지 필리핀을 찾는 관광객 수 가 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관광 회의 (TCP) 회장 호세 C. 클레멘테 3세는 지난 2월 10일부 터 8월 7일까지 필리핀을찾은 관광객 수가 이미 110만 명에 달한 필리핀을 고위험 3급 국가로 지정한 미국정부 의 최근 발표에 대해 "우리 관광객 입 국자들에게 최소한의 영향을 미칠 것" 이라고 낙관했다. TCP 회원 여행사에 따르면 해외 고객들의 예약이 계속 증 가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 내 두려움 없는 예측은 연말까지 200 만 명에 육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0만 명은 팬데믹 이전의 826만 명에 달했던 외국인 관광객의 수와는 여전히 거리가 먼 반면, 2019년 다른 자료들은 관광 부문의 빠른 반등을 지적하고 있다. 50세의 라자 투어 필리핀 대표이기 도 한 클레멘테는 "관광객들은 목적 지에서 격리해야 한다고 해도 더 이상 코로나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 것 같 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나는 아마 도 복수 여행 모드에 있는 네덜란드 와 캐나다로부터 더 많은 예약을 받 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발릭바얀(=귀향 필리핀인) 시장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CDC 권고 여부와 상관없이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언급했다. 관광부(DOT)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8월 7 일 현재 40만7명의 해외 필리핀인이 관광객으로 입국했다. 관광청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 스코 장관은 필리핀 관광지에서 건강 보라카이 사진 필리핀스타 과 안전 프로토콜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글로벌 팬데믹은 관 광산업을 도전에 계속 노출시키고 있 지만, 필리핀 정부는 민간 및 공공 부 문의 파트너들이 준수하는 예방 조치 와 함께 최소한의 공중 보건 및 안전 기준이 마련되도록 계속 보장하고 있 기 때문에 여행자들은 안심할 수 있 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손님들은 코로나 19의 시간에도 우리의 7,641 개의 섬들 중 어떤 것도 안전하게 즐 길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나타 냈다.프라스코는 화요일 밤 늦게 발표한 뉴스 성명에서 필리핀이 2022년 8월 14일 현재 7,200만 명 이상의 완전 백 신 접종에 해당하는 92.3%의 백신 접 종률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우리는 새로운 정상에서 안 전과 여행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 해 제정한 조치와 지침을 철저히 이 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건부는 8월 15일 현재 3,484명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 국적으로 38,982명의 확진자가 발생 했으며, 전국의 긍정률은 현재 14.8퍼 센트라고 발표했다. 최근 CDC 여행 권고는 필리핀을 러 시아, 네팔과 함께 코로나 3단계 "고위 험" 그룹에 포함시켰다. 유럽 대부분 과 함께 레벨 3 국가는 CDC가 코로 나 감염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235개 국 중 절반 이상인 130개국이 해당된 다.CDC 권고안은 화요일에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최신 정보가 없다면 필리 핀 여행을 피하라."고 말했다. "당신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최신 정보를 가 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확산될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기관은 덧붙였다. TCP의 클레멘테는 "만약 당신이 CDC 목록에 있는 다른 레벨 3 국가 들을 본다면, 이것들은 이탈리아, 프 랑스, 독일, 영국을 포함하지만, 여전 히 사람들은 그곳을 여행하고 있다." 고지난말했다.정부에서 관광부는 관광업 종 사자 백신 접종과 그에 따른 코로나 대책 강화를 추진해 관광업 종사자와 투숙객이 상호 교류하는 동안에도 안 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마닐라서울편집부했다.


제1335호 「B-17」2022년 8월 20일 토요일

제1335호 「B-19」2022년 8월 20일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