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서울 1333호 2022년 8월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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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6일 토요일 「A-1」 제1333호 가치있는 정보, 한결같은 신문 kakao talk: 제마닐라서울http://issuu.com/manilaseoul1@마닐라서울홈페이지:manilaseoul.co.kr1334호2022년8월13일토요일 마닐라서울 신문광고 및 배송 안내 신문 광고 및 배송을 원하시는 업체는 아래 번호로 연락 0956-807-1878바랍니다.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 Copyright: 1994-2022,.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한국전쟁의 영웅 피델 라모스 전 대통령 별세 한인단체장단, 8월 5일 라모스 전 대통령 빈소 합동 조문 피델 발데즈 라모스(Fidel Valdez Ramos) 제 12대 전대통령(1992년 ~1998년)이 지난 7월 31일 일요일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라 모스 전 대통령은 1928년 마르시 소 라모스 전 외무장관의 아들로 태어나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하고,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건 축학 석사를 받았다. 한국전에 필 리핀 제 20대대 보병정찰 소대장 으로 철원 ‘이어리’ 고지 전투에서 참전한바 있는 주한필리핀원정군 (PEFTOK)의 일원이였으며, 베트 남전에도 참전한 전쟁 영웅이었다. 그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한국전에 참전한 PEFTOK 회원으로서 한국 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으며, 기회 가 될 때마다 한국전관련 행사와 교민행사에 참석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코로나19 합 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페르디난드 마르크스 주니어 대통 령은 라모스 전 대통령에 대해 "군 장교와 공무원으로 충실한 삶을 살았다. 우리는 좋은 지도자를 잃 었을 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도 잃 었다. 그의 대통령직의 유산은 항 상 소중히 여겨질 것이고 감사하는 우리 나라의 가슴에 영원히 새겨 질 것입니다."라가 추모했다. 사라 라가 부통령은 성명을 통해 라모스 전 대통령에 대해 진정한 애국자로 평화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라가 평화협정을 체결함으 로 대통령 재임 중 민다나 오에서 평화를 가능하게 한 지도자를 잃 은 것에 대해 온 국민이 슬퍼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닐라 외교가에서는 피델 라모스 전 대통령이 그의 부인인 아멜리타 "밍" 마르티네즈-라모스 전 영부인 과 그의 가족, 그리고 필리핀 국민 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필리핀의 민 주화정착과 경제발전으로 이끌었 던 그에게 표했다. 외교부는 성명에서 라모스가 필리 핀 외교의 진화를 주도했던 외교정 책 대통령으로 널리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그가 6년 임기 동안 시행 한 개혁 중에는 경제 외교와 필리 핀 외교 정책의 기둥으로서의 해 외 필리핀인 보호도 포함되어 있 습니다."라고 전했다. 라모스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끌어 들였고, 약 200억 달러 상당의 외 국인 투자가 창출되었다. 라모스의 임기 중이었던 1994년, 싱가포르에서 필리핀인 가정부 플 로르 스콘사시온이 교수형에 처해 진 사건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라 모스는 두 명의 각료인 로베르토 로물로와 ..................A-3면 이어짐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을 비롯한 선성호 수석과 양한준 부회장, 유경화 부 회장, 조종환 부회장, 김용규 사무국장이 조문에 참석했으며, 재필리핀대한체육회 윤만영 회장과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노준환 회장과 전형준 부회장이 함께 타 귁 헤리티지 파크에 마련된 라모스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았다. 사진 마닐라서울

2022년 8월 6일 토요일제1333호「A-2」

2022년 8월 6일 토요일 「A-3」 제1333호 2012년 11월 6일 저녁 개천절 및 국군의 날 기념 축하 리셉션이 주필한국대사 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혁대사의 부임으로 한달 정도 늦춰 개최되었다. 라모스 전대통령이 참석해 이혁 전 대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 마닐라서울 지난 2017년 4월 26일 열린 율동전투 66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고 라모스 전대 통령(중앙)과 엄익호 고문 등의 모습. 사진 마닐라서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오른쪽)이 목요일(2022년 8월 4일) 타귀그시의 헤리 티지 파크에 마련된 피델 V. 라모스 전 대통령의 빈소를 방문해 라모스 전대통령 의 부인 아멜리타 밍 마르티네즈-라모스(왼쪽)를 위로하고 있다. (사진 구글뉴스) 두테르테 전 대통령도 6월 30일 퇴임 후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피델 V. 라모스 전 대통령의 빈소를 방문한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자신에게 대통령에 출마 하도록 설득한 첫번째 인물이 라모스 전 대통령이라고 회상했다. (사진 라플러) .............................................A-1면 받음 니에베스 고백자를 해고하고 싱가 포르와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또한 라모스는 이주노동자 및 해 외필리핀인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의회와 협력하여 OFW와 그 가족 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필요한 개 혁에 한국의앞장섰다.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주 한 필리핀대사관에 마련된 분향 소를 방문하고 “70년전 대한민국 이 가장 위기에 빠졌을 때 피델 라모스 대통령은 우이릐 자유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을 던지셨던 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대통 령님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 입니다. 부디 영면하소서!”라고 주 문록을 마르코스남겼다.대통령은 라모스 대통 령이 사망한 31일부터 10일간을 추모기간으로 발표했다. 라모스 대통령의 손자 샘 라모스 존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일 반에 공개 조문을 진행한다고 발 표했다.존스는 라모스 대통령의 장례식 은 오는 9일 10시에 타귁시 헤리 티지 파크에서 열릴 것이며, "손님 들의 흐름을 관리하고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더 잘 준수할 수 있 도록 돕기 위해 특별한 날짜를 정 했다."고 전했다. 방문객들은 흰 옷을 입도록한인들의권장된다.조문 필리핀 한인사회와도 오랜 인연을 가지고 있는 라모스 전대통령의 부고 소식은 많은 필리핀 교민들 에게도 큰 아픔으로 다가왔다. 생전에 먼길을 마다 않고 한국전 기념식에 참석해 주던 라모스 전 대통령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필리핀 한인단체들과 개인들이 헤 리티지 파크를 찾아 조문했다.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 을 비롯한 선성호 수석과 양한준 부회장, 유경화 부회장, 조종환 부 회장, 김용규 사무국장이 조문에 참석했으며, 주필리핀대한체육회 윤만영 회장과 민주평통 동남아 북부협의회 노준환 회장과 전형준 부회장이 함께 빈소를 찾았다. 한인총연합회 장재중 고문(소록 유니재단 이사장)은 개별적으로 빈소를 찾아 고인을 보내는 아쉬 움을 페이스북에 남겼다. 전현직 대통령의 빈소방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 통령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 텽령도 4일 빈소를 방문하고 조의 를 마르코스표했다. 대통령은 가족행사라고 지칭하면서도 “우리는 분명히 조 국을 위해 큰 손실을 입었다. 하지 만 그에 대한 기억들은 좋을 것이 다. 그가 한 일들은 필리핀을 위 한 것들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 다.6월 30일 퇴임 이후 처음으로 공 식 석상에 모습을 보인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자신에게 대통령에 출마하도록 설득한 첫번째 인물이 라모스 전 대통령이라고 회상했 라모스는다. 9일 오전 10시 Libingan ng Mga Bayani 안치 된다.존스는 엄청난 지지와 축복이 쏟 아진 것에 대해 가족의 감사를 표 했다.라모스 전 대통령은 시니어 마르 코스 전 대통령과는 사촌지간으 로 마르코스 시니어의 친할아버 지 파비안 마르코스와 라모스의 외할머니 크리스피나 마르코스발데즈는 형제자매였다.마닐라서울편집부 라모스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은 힌인단체장들은 라모스 전 대통령의 부인 아멜리타 밍 마르티네즈-라모스에게 조의를 표하고 고인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사진 마닐라서울

2022년 8월 6일 토요일제1333호「A-4」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후폭풍에 휩싸인 동북아시아 대만과 한국에 이어 일본을 방문 한 미국 권력서열 3위인 낸시 펠 로시 하원의장으로 인한 여파가 막대하다.5일NHK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 르면, 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떠난 직후부터 군사훈련을 시작한 중 국이 전날인 4일, 대만 주변 6개 해역에서 둥펑 계열의 탄도미사 일 11발을 발사하는 등 실탄 사격 훈련을 벌였다. 일본 방위성에 따 르면 이중 4발의 탄도미사일이 대 만 상공을 통과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중국군이 발 사한 11발의 탄도미사일 가운 데 9발의 이동경로가 담긴 지도 를 공개하며 이들중 5발이 일본 EEZ(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떨어 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중국 측에 항의했다.방위성에 따르면 9발은 4일 오후 2시 56분에서 오후 4시 8분 사이 에 발사됐으며 비행거리는 350∼ 700㎞였다.방위성이지도와 함께 제시한 각 미사일의 이동 경로에 따르면 9발 중 푸젠성(발사 지점 3곳 중 가운 데 빨간 원)에서 총 5발(1번, 6∼ 9번), 저장성(발사 지점 3곳 중 오 른쪽 빨간 원)에서 2발(4∼5번), 중국 내륙(발사 지점 3곳 중 왼쪽 빨간 원)에서 2발(2∼3번)이 각각 발사됐다.9발가운데 푸젠성과 저장성에서 쏜 5발(5∼9번)이 오키나와현 하 테루마지마 서남쪽 일본의 배타 적 EEZ 내에 낙하했다. 이는 중 국이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로 설 정한 6개 훈련 구역에 포함된 해 푸젠성에서역이다. 발사한 1번 미사일은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지마 북북서 방향 일본의 EEZ 밖에 떨어졌다. 중국 내륙에서 발사한 2∼3번은 대만 남부 해역에, 저장성에서 발 사한 4번은 대만 북부 해역에 각 각 방위성은낙하했다.일본 EEZ 내에 낙하한 5발 중 푸젠성에서 발사된 4발(6 ∼9번)이 대만 상공을 통과해 일 본 EEZ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했 다. 요미우리신문은 이 4발이 타 이베이 주변 상공을 통과한 것으 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은 중국 탄도미사일이 일본이 규정한 EEZ 안쪽에 떨어진 것에 대해 "(일본 의) 안전보장, 국민의 안전과 관련 된 중대한 문제다. 강하게 비난한 다"고 말했다. 일본 방송 NHK는 중국의 탄도미 사일이 일본이 설정한 EEZ 안쪽 에 낙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고이에전했다.대해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 변인은 "양국은 관련 해역의 경계 를 확정하지 않았고, 훈련 구역에 일본 EEZ가 포함됐다는 견해는 없다."고 주장했다. 중국과 일본의 갈등은 교장관국은(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정상회담을앞두고열린외교장관회담이취소되면서고조됐다.중중국이대만과의긴장관계를평화적으로해결해야한다는G7(주요7개국)성명때문에외회담을취소했다고발표했 한편다. 중국의 이번 훈련은 오는 7 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만 주 변의 긴장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5일 오전 도쿄에서 펠로 시 의장과 만났다. 기시다 총리는 중국의 탄도미사일 이 EEZ 인근에 떨어진 것과 관련 "우리의 국가 안전과 안보를 위협 하고 있으며 일본은 강력히 규탄 했다는 내용을 펠로시 의장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만 해협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 기 위해 미국과 일본이 긴밀한 협 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내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의 대만 방문에 대해 강력히 반 발하며 보복조치를 공헌했고 펠 로시 의장이 떠난 4일부터 대만 을 포위하고 사상 최대규모의 무 력시위를 벌이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대만을 포위 하듯...........................A-6면 이어짐 5일 낸시 펠로시 미하원의장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는 기시다 후미오 일 본 총리 사진 연합뉴스 4일 낸시 펠로시 미하원의장을 여의도 국회에서 만난 김진표 국회의장. 윤석 렬 대통령은 휴가 등의 이유로 전화통화만 40분간 진행했다. 경향신문 방위성은 일본 EEZ 내에 낙하한 5발 중 푸젠성에서 발사된 4발(6∼9번)이 대만 상공을 통과해 일본 EEZ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사진 연합뉴스 낸시 펠로시(왼쪽) 미국 하원의장이 3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만 총통부 제공]

2022년 8월 6일 토요일 「A-5」 제1333호

2022년 8월 6일 토요일제1333호「A-6」 ..................................A-4면 이어짐 주변 6개 구역을 설정하고 중요군 사 훈련 및 실탄 사격 훈련을 실 시하며 첫날인 4일 100여대의 군 용기를 투입하고 탄도미사일을 발 중국군에서사했다. 대만을 관할하는 동 부전구의 스이 대변인은 "로켓부 대가 대만 해역의 여러 예정된 지 역에 다양한 형태의 재래식 미사 일을 집중 발사했고, 모두 목표물 을 명중시켰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1일, 중국이 대만 인근 해상 에서 실사격까지 하는 군사훈련 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하자 미국 을 포함한 주요7개국(G7) 외교장 관은3일 공동성명을 통해“중국이 발표한 위협적인 행동, 특히 실사 격훈련과, 경제적 강압이 불필요 한 갈등을 확대시킬 수 있고, 지 역을 불안정하게 만들 위험이 있 다며 자제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왕이(王毅)중국 외교부장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과 관련 해 미국이 소위 민주주의를 가장 해, 중국의 주권을 침해하고 있다” 고 비난하며 불장난을 하는 자는 잘 끝나지 않고, 중국을 화나게 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라고 비난 강도를 높였다. 중국의 대만 포위군사훈련에는 항공모함까지 가세하며 미-중간 의 군사적 긴장을 높였다.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5일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군사학 술연구소 장쥔서 연구원 말을 인 용해 “인민해방군이 이번 대만 주 변 훈련에서 해상 입체 작전체계 를 구축하며 첫 항모 전단 억지 훈련에 나섰다”고 전했다. 항모 전단 억지 훈련은 적의 항공 모함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는 훈 련이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중 국의 대만 침공 시 미국의 항공모 함 개입을 견제하는 훈련으로 해 석한다.장연구원은 “통상 항모 임무에는 핵추진 잠수함이 동행한다. 최소 1척의 핵추진 잠수함이 이번 훈련 에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랴오닝함과 산둥함 등 2 척의 항공모함을 운용 중으로, 지 난 6월 3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을 중국이진수했다.지난 4일 대만 전면 봉쇄 훈련에 나서자 미국은 지난 2일 필리핀해에 배치한 항공모함 로널 드 레이건호와 주변 항모 강습단 에 상황 주시를 명령했다. 낸시 펠로시 의장은 한국을 방문 하고 판문점과 비무장지대를 방 문하고 윤석렬 대통령과는 40분 간 통화만 했다. 한국에선 펠로시 의장에 대한 의전관련해 크게 이 슈화 되었다. 한편 4일자 가디언지에 따르면 중 국의 대규모 군사훈련의 여파로 18개 노선 900편에 이르는 항공 편이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CNN PH 등은 필리핀항공 등은 해당훈련의 영향에서 제외되었다 고 4일 발표했다. 필리핀 정부는 하나의 중국 원칙 을 지지한다고 하면서도 중국의 대규모 군사훈련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이 항공 모함과 핵추진 잠수함까지 동원 한 군사훈련에 대응해 미국은 미 해군 7함대 소속 핵추진 항공모 함 로널드 레이건호를 대만 남동 쪽 해역인 새태양양 필리핀해에 배치해 놓고 있는 상황이다.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정보 장회의(NSC) 조정관은 "레이건호 는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조금 더 오래 그곳에 있을 것"이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은 레이건호와 호 위함을 그곳에 조금 더 오래 두는 게 현명하다고 믿는다"고 마닐라서울편집부말했다. 중국의 항공모함인 랴오닝호가 항해 중이다. AFP-NEW1 '2016 불굴의 의지'에 참가한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 만2000t급)가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입항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중국군의 대만 해역 탄도미사일 발사 훈련을 보도하는 CCTV

2022년 8월 6일 토요일 「A-7」 제1333호

2022년 8월 6일 토요일제1333호「A-8」 한국의 첫 달탐사선 다누리 발사 성공, 달 전이궤도 진입 및 교신 성공 달까지 5개월의 여정 개시/ 최종 성공시 달 탐사선 보낸 세계 7번째 국가 한국의 첫 달 탐사 궤도선 '다 누리'(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가 한국시간 5일 오 전 8시 8분 48초(미국 동부시간 4 일 오후 7시 8분 48초)에 발사됐다. 다누리는 발사 후 약 1시간 30분 만인 오전 9시 40분께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하는 등 초기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다누리가 발사부터 궤적 진입, 올 해 말 목표궤도 안착까지 모든 항 행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면, 우리나라는 탐사선을 달에 보 내는 세계에서 7번째 나라가 되며 우주 강국의 지위에 등극한다. 지금까지 달 궤도선이나 달 착륙 선 등 달 탐사선을 보낸 나라는 앞선 달 탐사 6개국은 소련 루나 1호(1959), 미국 파이어니어 4호 (1959), 일본 히텐(1990), 유럽연 합(EU)의 달 탐사, 중국 창어1호 (2007), 인도 찬드라얀1호(2008)등 달6개국이다.탐사궤도선을 보내는 것은 지 구-달의 거리 수준 이상을 탐사하 는 '심우주 탐사'의 첫걸음이기도 하며 한국으로서도 첫 시도되는 우주탐사 계획이라 할수 있다. 발사를 맡은 미국의 민간 우주개 발업체 스페이스X는 다누리가 실 린 팰컨 9 발사체를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의 우주군 기지 40 번 발사대에서 발사되는 모습을 유 튜브로 주연구원(항우연)이으로시달는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생중계했다.5일오전에발사된한국의첫궤도선'다누리'가이날오후2기준으로달전이궤도에성공적진입한것을확인했다고밝혔다.과기정통부에따르면한국항공우다누리관제실에서스페이스X사로부터받은분리속력과분리방향등정보를분석한결과다누리가발사체로부터정상적으로분리돼목표한궤도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 앞서 다누리는 이날 오전 8시 48 분께 고도 약 703㎞ 지점에서 스 페이스X사의 팰콘9 발사체로부터 분리됐으며, 발사 약 92분(1시간 32분) 후인 오전 9시 40분께 호주 캔버라에 있는 지상국과 첫 교신 에 항우연이성공했다.수신된 위성 정보를 분 석한 결과 다누리의 태양전지판이 전개돼 전력생산을 시작했고, 탑재 컴퓨터를 포함한 장치들 간 통신 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 장치의 온도도 표준범위 내에 위 치하는 등 다누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다누리는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양과 지구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라그랑주 L1 지점, 지 구와 150만㎞ 거리)을 향해 이동 하며, 이 지점에 이르는 9월 2일께 추력기를 작동해 방향을 조정할 예정이다.다누리는 약 4개월 반 동안의 항 행 기간을 거쳐 12월 16일께 달 궤 도에 진입하며 12월 31일 임무 궤 도인 달 상공 100㎞에 안착한다. 당초 다누리는 한국시간 8월 3일 오전 8시 20분(현지시간 8월 2일 오후 7시 20분)께 발사될 예정이었 으나, 지난달 점검 과정에서 발사 체 1단의 9개 엔진 중 1개 엔진 센 서부의 이상이 발견돼 교체 작업 으로 2일 늦은 5일 발사됐다. 발사일은 이틀 늦어졌지만 다누리 가 달 주위 궤도에 도달하는 날짜 는 12월 16일, 목표 고도 궤도에 진입해 임무를 개시하는 날짜는 12월 31일로 그대로다. 우주 영토 확장을 향한 발걸음 다누리의 달 탐사는 우주탐사가 지구 궤도를 벗어나 일종의 '우주 영토'를 갖게 된다는 의미도 있다. 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 위원은 "그동안 우리가 만든 물체 를 지구에서 가장 멀리 보낸 것(정 지궤도위성)이 3만6천㎞였는데, 달 까지 거리인 38만㎞까지 우리의 영토를 확장하는 셈"이라고 말했 안다. 연구위원은 "경제나 안보 등 뚜 렷한 활용 목적이 있는 위성이 아 니라 과학적 목적의 탐사선을 우주 로 보낸다는 것은 기초과학에 투 자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국가 수준 이 높아진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며 "한국이 인류의 지식을 확장한 다는 포괄적 목적으로 우주에 나 갈 수 있는 선진국에 근접했다."고 평가했다.내년초부터 6종 과학 장비로 달 관찰다누리는 목표 궤도 진입에 성공 하면 달의 극지방을 지나는 원궤도 를 따라 돌면서 탑재한 6종의 과학 장비로 달을 관찰할 예정이다. 이 중 5종의 과학장비는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한 것이다. 탑재체 중 우주인터넷 장비를 활 용한 심우주 탐사용 우주 인터 넷시험(DTN, Delay/Disruption Tolerant Network)이 세계 최초로 시도된다. ETRI 홍보영상, DTN 기 술 설명 영상을 비롯해 그룹 방탄 소년단(BTS)의 노래 '다이너마이 트'(Dynamite) 등 파일을 재생해 지구로 전송하는 시험이 이뤄진다. 또, 2025년까지 달의 남극에 여성 을 포함한 우주인들을 착륙시킨 뒤 무사히 지구로 귀환시키겠다는 미국의 '아르테미스'(Artemis) 계획 을 위해 NASA가 개발한 과학 장 비인 '섀도캠'(ShadowCam)도 다누 리에 탑재돼 있다. 다누리에 달린 섀도캠은 해상도 약 1.7m의 카메라를 이용해 달 남 북극 지역의 영구 음영지역을 고정 밀 촬영하면서 얼음 등 다양한 물 질의 존재 여부를 파악할 계획이 다누리는다. 2단계 달 임무인 달 착륙 지 선정을 위한 달 표면의 고해상 도 영상 촬영, 달의 지질과 자원 탐 사, 달 표면과 근처 영역의 우주환 경 연구로 달 자기장 지도 획득, 방 사능 세기 연구 및 고에너지 입자 밀도 연구 등이 있다. 다누리의 이름은 달과 누리다는 뜻의 누리를 더한 것이다. 다누리 발사에 한국 발사체가 아 닌 스페이스X의 팰컨 9호를 사용 한 이유는 누리호의 2배에 달하는 추력으로 다누리를 달까지 보낼 충분한 추력을 얻기 위해서다. 또한 이제 1차 발사를 성공한 누리 호에 대한 신뢰도도 떨이진다. 팰컨 9은 재사용 로켓으로 발사비 용이 저렴하며 다누리 위성의 자 세제어를 위해 사용되는 자이로스 코프가 미국산으로 해당 부품을 타국 발사체에 장착해 발사하려면 ITAR기술통제의 제재를 받기때문 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스페이스X가 생중계한 한국의 첫 달탐사선 “다누리”를 실은 팰컨9 로켓 의 발사장면 (사진 유튜브 캡쳐) 한국의 첫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

2022년 8월 6일 토요일 「A-9」 제1333호

2022년 8월 6일 토요일제1333호「A-10」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2022년 성장률은 6-7% 예상 국내 싱크탱크 FMIC-UA&P Capital Market Research.의 보고 서에 따르면,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도 불구하고, 필리핀 경제는 올해 6-7%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할 것 으로 -UA&P)하지만예상했다.아시아태평양대학(FMIC캐피털마켓리서치는2분기GDP성장률이1분기(8.3%)보다둔화될것으로전망했다.필리핀통계청의자료에따르면2분기또는4월부터6월까지의기간에인플레이션이5퍼센트이상이었다.FMIC-UA&PCapitalMarketResearch의보고서는"긍정적인데이터와개선된소비심리를고려할때,경제는비록약간완만한속도이긴하지만빠른회복세를지속할것입니다.우리는여전히경제가1년동안6퍼센트에서7퍼센트까지성장할것으로보고있다."고예측했다.FMIC-UA&PCapitalMarketResearch는올해낙관론이하반기에인프라지출이가속화될것으 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First Metro Investment Corp.는 이 기간 동안 세수가 회복됨에 따 라 재정 여력이 개선됨에 따라 이 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수 개선의 일부는 비즈니스 프 로세스 아웃소싱(BPO)과 같은 부 문에 대한 페소화 가치 하락의 긍 정적인 FMIC-UA&P영향이다.Capital Market Research는 달러 대비 페소화 가 치 하락은 해외 필리핀 근로자들 에게도 더 높은 환율 혜택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의 수출 부문도 이익을 볼 것이라고 덧붙였 다.FMIC-UA&P Capital Market Research는 "우리는 페소화 가치 하락이 약 7천만 필리핀 국민의 소 득을 증가시키고 인플레이션 상승 으로 인해 소비지출 둔화를 상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달러화 가 고점 대비 약세를 보이고, 필리 핀 무역적자가 5~6월 사상 최고치 보다 H2(하반기)에서 낮아지는 등 페소화 단기 휴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FMIC-UA&P Capital Market Research는 올해 국가의 성장도 4 월 감소세에서 일부 반등했던 5월 현재 45만3000개의 일자리가 추 가로 창출돼 뒷받침될 것이라고 말 또했다.7월 제조업 PMI는 53.8로 5개 월 연속 확대된 반면 자본재 수입 은 21.8%나 급증했다. 심지어 정부 지출도 특별 품목 하 나를 조정했을 때 5월에 7.5퍼센트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화요일, 펠리페 메달라 필리핀 중 앙은행 총재는 2023년 세계 경제 가 호조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내 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낮출 것 을 메달라는시사했다.현재 목표 범위인 2~4% 의 상한선인 4.3%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라스피냐스시의 육류 판매업자 매니 파레자는 지난달 휘발유 가격이 연이은 하락으로 운송비가 인하되어 돼지고기와 닭고기 가격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사진 필리핀스타

2022년 8월 6일 토요일 「A-11」 제1333호

2022년 8월 6일 토요일제1333호「A-12」 조류 독감 위협과 사료가격 인상으로 계란 가격 인상 GMA News 보도에 따르면 공급 업체들은 조류 독감의 위협과 값 비싼 사료로 인해 계란 가격이 인 상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현재 퀘존시의 발린따왁 시장에 서의 계란 가격은 7~8페소다. 한 업체는 공급업체가 4일 목요 일에 계란 가격을 트레이당(30개) P6.00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것은 소매시장에서 계란 가격을 각각 0.50페소씩 인 상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그는 공급업체들이 3~4일마다 계 란 가격을 인상한다고 덧붙였다. 공급업체들은 일부 암탉이 병에 걸려 산란계의 수가 제한되어 있 기 때문에 계란 가격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사료 비용도 증 가했다.판매업체에 따르면 계란 한 트레 이씩 구매하던 고객들은 높은 가 격 때문에 이제는 10개씩 구매한 다고 전했다. 그의 고객 중 한 명은 이제 시장 에 갈 때 계란 다섯 개만 살 수 있 다고 그녀는말했다.그녀의 가족이 이제 일주 일에 한 번만 달걀을 먹고 있으며 어린 아이들에게만 제공한다고 그녀에말했다. 따르면 그녀는 삶은 달걀 을 팔곤 했으나 가격 인상으로 중 단했다고 전했다. 생산량 증가 인터뷰에서 농무부(DA) 차관보 크리스틴 에반젤리스타는 계란에 대한 높은 수요를 이유로 생산자 들이 생산량을 늘리도록 설득하 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생산량을 줄인 다른 생산 자들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 문에 그들이 생산량을 늘리도록 생산자들과 계속 소통하고 있다." 고 그녀에전했다.따르면, 조류 독감의 위협 으로 인해 많은 계란 생산자들이 완전한 가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 그녀는다. 칼라바르존에 있는 동물 산업국과 농무부 사무실이 특히 올해 학기 재개와 함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이미 생산자와 논의 중이라고 에반젤리스타는덧붙였다.농무부가 시장 주인 및 Quezon City 정부와 협 력하여 일부 협동조합이 계란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 했다.BAI는 또한 높은 사료 가격 속에 서 농업 투입을 제공함으로써 생 산자들을 도울 것이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2년 8월 6일 토요일 「A-13」 제1333호

2022년 8월 6일 토요일제1333호「A-14」 정부가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20만달러(약 2억6000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다고 2일 외교부를 통해 발표했다. 외교부는 2일 "지난 7월 27일 필리 핀 루손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 핀 국민을 돕기 위해" 이같이 결정 했다고 외교부는밝혔다."정부는 이번 지원이 지 진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국민들 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 필리핀했다. 이재민은 약 30만명에 이 른다지난 7월 27일 아브라와 기타 인근 루손 북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7의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명으 로 국가재난위험저감관리협늘어났습니다.의회(NDRRMC:NationalDisasterRiskReductionandManagementCouncil)는5일금요일지진으로인한사망자가아브라의투보에서발생했다고보고했다.이로인해코르디에라행정구역(CAR)의확인된사망자수는10명이고Ilocos지역에서1명의사망자가발생해지진으로인한사망자가총11명으로늘어났다고전했다.NDRRMC에따르면Ilocos지역,CagayanValley및CAR에서약 한국정부 필리핀 지진피해 지원위해 20만 달러 인도적 지원 필리핀 당국,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10명에서 11명으로 추가 발표 41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188개 바랑가이 119,730 가정 448,990명 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농업 시설, 장비 및 기타 기계의 피 해는 CAR에서 3,320만 페소로 추 산되며, 관개시설 피해액이 2,270 만 페소에 달했다. 인프라 손상은 Ilocos 지역, Cagayan Valley, CAR 및 NCR에 서 13억 4천만 페소에마닐라서울편집부달했다.

2022년 8월 6일 토요일 「A-15」 제1333호

2022년 8월 6일 토요일제1333호「A-16」 필리핀 경찰(PNP) 신임 청장 로돌포 아주린 취임 평화와 질서 문제를 '주의 깊게' 다룰 것 맹세 필리핀 경찰(PNP) 신임 로돌포 아주린(Rodolfo Azurin)은 수요 일에 경찰의 수장을 맡으면서 평 화와 질서 문제를 연민으로 다루 겠다고 아주린맹세했다.신임청장은 "저는 MKK=K라는 이름의 평화 및 안보 프레임워크를 시작했습니 다. 약어는 Malaskit, Kaayusan Kapayapaan 및 Kaunlaran의 약자로 보살핌, 질서 및 평화의 조합이 진보와 동일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PNP의 수장을 맡으면 서 같은 열망을 조직 전체에 적 용하고 싶습니다. 말라사킷 프로 그램은 조직의 외부 및 내부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퀘존시의 캠프 크레임에서 열린 PNP 본부 연설에서 말했다. 55세의 아주린 신임청장은 시민 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조직의 임 무를 방해받지 않고 계속 수행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227,000명의 강력한 필리핀 경찰병력을 이끌 게 Azurin은된다. MKK=K가 Police, Simbahan 및 Community를 의 미하는 Kasimbayan 프로그램 으로 보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종교에 상관없이 자원 봉사 교회 지도자들이 경찰 이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발전시 켜 둘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모든 시민이 다양한 교 회 기반 조직의 도움을 받아 법 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평화 옹호자로 조직하려고 한다 고PNP말했다.직원은 또한 분대의 주 간 대화형 회의 프로그램이나 SWIM을 통해 상담을 받아 각 커 뮤니티의 더 나은 봉사원과 보호 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사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 하고, 수사를 통해 범죄를 해결하 고, PCR(경찰청)을 통해 지역사회 를 조직·동원하는 것이 법 집행 관들의 본분임을 상기시켰다. 아주린 청장은 "귀하의 PNP는 경 력 발전, 개발 및 역량 재충전의 일환으로 직원 교육을 강화할 것 입니다. 이것은 양질의 경찰 지원 을 보장하기 위한 것입니다."라고 그는말했다.필리핀 군대 및 행정 명령 No. 70은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 공산 주의 무장 분쟁 종식을 위한 국 가 아주린은창설했다.태스크포스(NTF-ELCAC)를1989년필리핀육군사 관학교 "마카타오" 반의 일원이다. 그는 28대 PNP 수석이자 페 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Ferdinand Marcos Jr.) 대통령 의 첫 번째 국장을 맡게 된다. 그 는 2023년 4월 24일 정년 퇴직 연령인 56세까지 복무하게 마닐라서울편집부된다. 신임 필리핀 경찰(PNP) 청장 로돌포 아주린(Rodolfo Azurin)이 수요일 (2022년 8월 3일) 퀘존시 캠프 크레임(Camp Crame)에 있는 PNP 본부에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정년 56세에 도달하는 2023년 4월 24일까지 제28대 PNP 청장을 맡게 된다. (PNP 사진)

2022년 8월 6일 토요일 「A-17」 제1333호

2022년 8월 6일 토요일제1333호「A-18」 SWS 6월 조사결과 필리핀 국민 48%, "난 가난하다”생각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 된 사회 기상 관측소(Social Weather Stations)의 설문 조 사 결과에 따르면 필리핀 국 민들의 자기 빈곤율이 4월의 43%에서 48%로 증가한 것으 로 SWS(Social나타났다. Weather Stations)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필리핀인의 가정수 는 4월 1,090만명에서 6월에 1,220만 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는 지난 화요일인 8월 2일 밤에 공개됐 다. 이에 따르면 자기 빈곤율이 4월의 43%인 1,090만 필리핀 빈곤층에서 48%로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6월 유사한 조사 에서 얻은 48% 이후 가장 높 은 필리핀수치다.통계청에 따르면 평균 가구 규모는 가구당 구성원은 4.1명으로 SWS는 인구가 최소 1억 명인 전체 국가의 가구수 는 2,500만 가구가 있는 것으 로 한편추정한다.가족을 '경계 빈곤층'으로 평가한 응답자의 수는 34%에 서 31%로 떨어졌다. 또한 가족이 "가난하지 않다" 고 답한 사람들은 23%에서 21%로 떨어졌다. SWS는 올해 4월과 6월 사이 에 자체 평가 빈곤의 증가는 모 든 지역에서 증가했다고 전했 빈곤율은다. 비사야가 64%(기 존 48%)로 가장 높았고 민다 나오가 62%(기존 60%), 메트 로 마닐라가 41%(기존 32%), 나머지 루손 및 기타 지역이 36%(기존 35%)로 그 뒤를 이 가족을었다. "경계 빈곤층"이라고 평 가한 인구는 루손에서 36%(기 존 28%), 민다나오 31%(기존 33%), 비사야 26%(기존 46%), 메트로 마닐라는 22%(기존 42%)로 나타났다. 가족이 "가난하지 않다"고 답 한 응답자는 메트로 마닐라 가 37%(기존 26%)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루손 지역이 28%(기존 37%), 비사야 제도 가 10%(기존 6%), 민다나오 (Mindanao)는 7%(4월 조사 와 유사)로 나타났다. SWS는 스스로 평가한 12.2 개의 가난한 가정 중 8.8%인 220만 명이 "신생 빈곤층"이거 나 1~4년 전에 스스로를 가난 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 이라고 밝혔다. 약 6.1% 또는 약 160만 명이 자신의 가족이 "보통 가난하다" 고 말했으며 33% 또는 840만 명이 가족을 "항상 가난하다" 고 생각했다.식량 빈곤층 같은 조사에서도 가족을 "식 량 빈곤층"이라고 생각하는 필 리핀인 또는 먹는 음식에 따라 스스로를 가난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의 수가 31%에서 34% 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WS는 이것이 스스로 평가하 는 "식량 빈곤층" 가정의 추정 숫자가 790만에서 870만으로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 스스로를했다. "식량 빈곤"이라고 평 가한 사람들은 45%에서 40% 로 떨어졌고, "식량 빈곤"이 아 닌 가족은 24%에서 26%로 증 가했다.자체평가한 식량 빈곤은 민 다나오의 응답자가 45%(기존 49%)로 가장 높았고, 비사야 제도가 37%(기존 31%), 메트 로 마닐라가 31%(기존 25%), 나머지 루손 지역이 28%(기존 28%)그 뒤를 이었다. 이 설문 조사에는 1,500명 의 응답자가 참여했으며 +/2.5%의 오차 범위가 있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 25일 국정연설을 통해 2028년 임기 가 끝나기 전에 빈곤율을 한 자릿수 수준으로 낮추겠다며 국정 우선 과제로 언급했다. 트릭시 크루즈-엔젤레스 대변 인은 "이것은 문제를 더욱 시급 하게 만든다"며 "우리는 빈곤 을 근절하거나 최소한 한 자릿 수 수준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 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르코스 정부는 농업을 개혁 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는데 이 또한 국가의 빈곤을 줄이는 것을 목표에 부합된다. 엔젤레스는 "그가 농업부 장관 이기 때문에 농업과 우리 경제 를 강화하면 필리핀의 빈곤 수 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대상 보조금 또 다른 부문에서는 저소득 가 구에 대한 보조금 지급이 높은 연료 및 기타 상품 가격의 영 향을 완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 그는아르세니오3일국가경제개발청(NEDA)이밝혔다.발리사칸(ArsenioBalisacan)국가경제개발청장관은성명을통해높은연료및기타상품가격의영향"은외부충격과기타요인때문"이라고말했다.“정부가빈곤층이지속적인원자재가격상승에대처할수있도록지원하는노력으로기금의적시지급하는게중요 하다.”고 말했다. 이번 주 초, 예산 관리부 (DBM)는 목표 현금 이체 프로 그램을 위해 41억 페소에 달하 는 특별 할당 해제 명령의 해 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DBM이 발표한 41억 페소는 400만 명이 넘는 수혜자들을 위한 목표 현금 이체 프로그램 에 대한 두 번째 지급 요구 사 항을 다루고 있으며, 대부분은 국가 인구의 최빈곤층 50%에 속한다.가장최근의 지출에는 사회복 지개발부가 2개월간 매달 500 페소의 현금 보조금을 지급하 는 방식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송금 센터, 특별 지출 담당자 및 필리핀 토 지 은행을 통해 자금이 제공된 물가상승률은다. 상반기 평균 4.4%로 5월 5.4%에서 6월 6.1%로 상승했다. 1분기 평균 인플레이션율은 필 리핀 중앙은행의 목표 범위인 2~4%보다 높다. 발리사칸 장관은 목표된 현금 이전이 빈곤을 줄이고 중상위 소득의 경제적 지위에 도달하 기 위한 정부의 8대 사회경제 적 의제에 따라 우선 순위의 일부를 형성하는 저소득 가구 의 구매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 한 개입이라고 말했다. NEDA는 정부의 전체 개발 계 획을 안내할 필리핀 개발 계 획 2023-2028의 8개 의제 를 구체화하는 임무를 맡았다. NEDA는 올해 말까지 이 작업 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발리사칸은있다. "8개 의제에서 구 상한 우리의 단기 목표는 인플 레이션 상승과 코로나19 팬데 믹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상처 와 같은 오늘날 가장 시급한 문제로부터 필리핀인을 보호하 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8개 핵심 의제 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23년부터 2028년까지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을 6.5% 에서 8%로 유지하는 데 중점 을 두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퀘존시 콘그레셔널 에비뉴 다리 밑에서 생활하고 있는 빈곤가정들 사진 필리핀스타

2022년 8월 6일 토요일 「A-19」 제1333호

2022년 8월 6일 토요일제1333호「A-20」

2022년 8월 6일 토요일「B-20」 제1333호

제1333호 「B-1」2022년 8월 6일 토요일 미소금융 02-8810-1527miso49890916-612-80000927-861-4989가치있는정보,한결같은 신문 kakao talk: 제마닐라서울http://issuu.com/manilaseoul1@마닐라서울홈페이지:manilaseoul.co.kr1333호2022년8월6일토요일 마닐라서울 신문광고 및 배송 안내 신문 광고 및 배송을 원하시는 업체는 아래 번호로 연락 0956-807-1878바랍니다.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2,.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PEFTOK, 참전 용사 명예회원 위촉식 개최 그정군주한필리핀원참전용사회(PEFTOK)는한국전에참전했던5개부대원을중심으로구성되어있다.중10전투대대와19전투대대부대원출신들이주축이되어참전용사회를이끌어왔다.이제한국전에참전했던참전용사들은대부분이90세가넘으셨고,현재생존해계신참전용사도 44명에 불과하 며 지난 7월 31일 별세한 피델 라모 스 전 대통령도 이중 한분이였다. 현재 PEFTOK의 운영은 참전용사 들의 후손들이 이끌어 가고 있으며, 민주평통, 필리핀한인총연합회, 필 리핀대한재향군인회 등과 협력하고 있다.PEFTOK은 앞으로 참전 용사회가 잘 운영되고 후손들의 복지까지 생각 하는 시점에서 참전 용사회 뿐만 아 니라, 참전 용사들의 후손에까지 사 랑과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신 분들 을 명예회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8월 5일 금요일 타귁에 위치한 한 국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 위촉식에 는 PEFTOK 19 전투대대 회원들과 후손들이 PEFTOK 명예회원으로 위 촉된 민주평통 북부협의회 노준환 회 장,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심재신 회장 과 신성호 수석 부회장, 신로사패를형은광교회마닐라김관담임목사,윤정화선교사에게위촉장과감전달했다.명예회원으위촉받은한인총연합회심재신등은대한민국의자유와평화를수호하기위해목숨을걸고싸워주PEFTOK여러분들의희생에감사하며,앞 으로 더 많은 명예회원들이 위촉되어 보다 많은 참전 용사 후손들을 후원하고 보 은하는 일에 협력하길 기 대한다고 소외를 마닐라서울편집부전했다.

2022년 8월 6일 토요일「B-2」 제1333호 중국 '창정-5B’호 잔해 필리핀에 2차례 낙하, 피해는 없어 미국 나사와 주변국, 파편 낙하정보 공유 안한 중국정부 비난 2022년 7월 24일 일요일 중국 하 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센터에서 중 국의 새로운 우주정거장의 일부인 원톈 실험실 모듈을 실은 창정 5B Y3 운반 로켓이 발사되는 것을 보 기 위해 사람들이 해변가에 모여들 고 있다. 필리핀 우주국 관계자 마크 탈람파스는 당국이 팔라완 앞바다 에 떨어졌을 수도 있는 로켓의 파편 을 경계하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말 했다. 탈람파스는 "이 지역에서 보고 된 피해는 없다"고 실험모듈을[웬창=신화/뉴시스]우주정거장말했다.탑재한창정5B로켓이 24일 중국 하이난섬의 웬창우주기 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중국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센터 에서 중국의 새로운 우주정거장의 일부인 원톈 실험실 모듈을 실은 창 정 5B Y3 운반 로켓의 잔해들이 팔 라완 근처의 술루 해로 떨어졌다고 필리핀 우주국(PhilSA)이 확인했다. 필리핀 우주국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중국의 장정-5B 로켓 잔해들이 23일 오전 12시 55분경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 입해 팔라완 섬(북위 9.1°, 동경 119.0 °) 동쪽 술루 해상에 착륙했다고 밝 혔다."로켓 부품 대부분이 대기권 재진 입 과정에서 분해되었을 것으로 예 상됩니다. PSA는 "바다에서 떠다니 는 것으로 의심되는 파편이 발견되 면 즉시 현지 당국에 알리고 이들 물질을 회수하거나 접촉하는 것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파편이 필리핀 해역에 떨어지기 직전, 말레이시아 우주국은 말레이 시아 영공에서 파편을 탐지할 수 있 었다. 필리핀 정부는 중국 정부로부터 우주 로켓에서 떨어질 수 있는 파편 들에 대해 통보받지 못했다. 그러나 필SA는 장정 5B 발사와 로켓 잔해 낙하 지역 추정에 대해 "관련 정부 기관에 권고 사항을 적극적으로 전 파했다"고 주장했다." 자오 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로켓의 지구 우주 재진입이) 항공 활동이나 지상에 해를 끼칠 확 률은 극히 낮다"고 말했다. 리지안은 파편이 떨어지기 며칠 호주 남부 농장에 떨어진 괴물체. 브래드 터커 유튜브 계정 캡처지난달 31일(현지시각) 새벽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도시 쿠싱 새벽에서 목격된 중국 우주 발사체 '창정-5B호'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 트위터 캡처

제1333호 「B-3」2022년 8월 6일 토요일 전 베이징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수 중에 있는 정보에 따르면, 이 로켓은 특별한 기술로 설계되었으며, 절대 다수의 부품이 대기권 재진입 과정 에서 연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방부 관리들과 미국 항공 우주국은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체 의 하강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지 않은 것에 대해 중국 정부를 비난했 다.외교부의 고위 소식통은 이번 사 건에 대해 중국과 외교적 항의 여부 를 아직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필리핀대 법학전문대학원 제이 바 통바칼 교수는 "실제 충돌구역을 예 측하기 매우 어려운 만큼 중국이 필 리핀에 잔해의 궤적을 알려주지 않 은 것을 나무랄 수 없다"고 설명했 다.그러나 파편이 땅에 떨어져 주민 들에게 피해나 부상을 입혔다면 중 국은 당연히 배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바통바칼은 비즈니스 미러와의 인 터뷰에서 "그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 은 다른 우주 비행국들의 최선의 관 행을 따르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통바칼은 우주 공간에서 비행 임무를 수행하는 국가나 기업의 운 영을 규제하는 국제 협약은 아직 없 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주권국가나 민간 발사회사들의 좋은 운영 관행 의 문제"라고 덧붙였다. 국제우주법 은 아직 운용상 세부 사항을 규제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지금까지, 5개의 국제 우주법 조약 이 있으며, 바통바칼은 최근 필리핀 이 이 조약들 중 두 가지에 동의하 는 것을 연구하여 의회에 투항했다 고 말했다. 우주발사물 등록에 관한 협약과 우주물체에 의한 국제손해 배상책임에 관한 협약 그는 "필리핀이 실제로 중국 우주 발사로 인한 로켓 잔해, 특히 발사 초기 추진 단계에서 더 높은 위험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말 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발사 완료 후) 재진입 단계와 관련이 있지만 이 는 우리가 추가적인 위험에 직면했 다는 것을 증명한다"고마닐라서울편집부말했다. [웬창=신화]우주정거장 실험모듈을 탑재한 창정5B 로켓이 24일 중국 하이난섬의 웬창우주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는 모습(좌)과 발사대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우)

2022년 8월 6일 토요일「B-4」 제1333호 필리핀 COVID-19 신규사례 4,701명 기록, 지난 2월 7일 이후 최고치 기록 필리핀 보건부(DOH)의 데이터에 따르면 8월 5일 금요일에 4,701명 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기록 되었다.이는 거의 6개월 전인 지난 2월 7일 이후 가장 높은 일일 집계다. DOH에 따르면 메트로 마닐라에 서만 1,345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 생했다고필리핀내밝혔다.코로나19 누적 사망자 는 6만77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 7189명, 완치자는 369만7045명이 다.활성 사례 수(37,189)는 4월 1일 이후 최고라고 분석팀은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9만5008명으로 늘었다. COVID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PH 여행 프로토콜이 변경됩니까? DOH는 이전에 메트로 마닐라 를 보통 위험으로 분류했다. 현재 DOH 책임자 마리아 로사리오 버 헤이어는 인구 100,000명당 일일 평균 발병률이 8.67명이라고 전했 다.그녀는 메트로 마닐라의 인접 지 역인 "NCR 플러스 지역"과 민다나 오에서 "하루 800건 미만"이라고 보고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8월 5일 한국의 신종 코로나감염자 4일째 10만 명 돌파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 란 청장)는 8월 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20명(전일 대비 10명 증가), 사망자는 47명(전 일 대비 13명 증가)으로 누적 사망 자는 25,191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12,404 명, 해외유입 사례는 497명이 확 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12,901 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273,011명(해외유입 46,818명)이 다.신규 1차접종자 557명, 2차접종 자 412명, 3차접종자 3,648명, 4차 접종자 80,503명이고, 누적 1차접 종자수는 45,089,887명, 2차접종 자수는 44,653,945명,3차접종자수 는 33,481,481명, 4차접종자수는 5,969,452명이다.국내BA.2.75변이 감염 환자 2명 이 추가 확인되어 총 16명(+2)*이며, 추가 확인된 확진자는 해외유입 확 진자로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534,781명 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10,206명(수도권 54,780명, 비수도 권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55,426명)이다. 전국에 13,616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 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9,473 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7,283 개소)가 있다. (8.4. 17시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419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 증병상 32.7%, 준-중증병상 51.8%, 중등증병상 42.0%이다. 생활치료센 터 가동률은 13.8%이다. 연합뉴스

제1333호 「B-5」2022년 8월 6일 토요일 블링컨,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과 상호방위조약(MDT)에 대한 양국의 약속을 재확인 낸시 펠로니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보복성 대만 포위 훈 련으로 미-중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시국에 미 국무장관 토니 블 링컨이 어제 5일 밤에 필리핀에 도 착했다.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 어 대통령과 토니 블링켄 미 국무 장관이 8월 6일 토요일 아침 말라 카낭 궁전에서 만나 상호방위조약 (MDT)에 대한 양국의 약속을 재 확인했다.1951년 8월에 서명된 필리핀과 미국 사이의 상호방위조약(MDT) 은 두 나라 중 하나가 외부 침략을 받으면 서로를 지원하기 위해 두 나라를 함께 묶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상호방위조 약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 습니다. 대사님이 오셨을 때 제가 대사님께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더 이상 우리 관계의 한 부분을 다른 한 부분으로부터 고립시킬 수 없 습니다. 미국과 필리핀의 특별한 관계, 그리고 우리가 공유하는 역 사 때문에 우리는 너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라고 블링컨 국 무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전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또한 미국이 수년간 필리핀까지 지원 및 원조를 확대해왔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지 원 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에 더 이 상 이것저것 분류할 수 없다"고 말 했다.블링켄 국무장관은 마르코스 대 통령에게 미국은 특히 경제와 국 방에 관한 문제에서 필리핀과의 관 계를 다각도로 지속하기로 약속했 다고블링컨확신시켰다.국무장관은 "우리는 또한 경제적으로 많은 분야에서 파트너 로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동 맹관계는 강력합니다... 우리는 상 호 방위 조약에 전념하고 있다. 우 리는 여러분과 함께 공동의 도전 에 협력할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말했다.블링컨은 이어 "대통령님, 저에 게 매우 놀라운 것은 우리 사이의 양자 관계에 대해 함께 일하고 있다 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지역에서 함 께 일하고 있으며, 점점 더 전 세계 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블링컨은 금요일 밤 필리핀에 도 착하자마자 마르코스 주니어 행정 부 시절 처음으로 필리핀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주주의, 인권, 법치, 번 영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함 으로써 미-필리핀 관계를 강화하고 자 하는 희망을 공유했다. 그는 말라카냥궁을 예방한 뒤 엔 리케 마날로 외무장관을 만난 뒤 오 후 늦게 그와 공동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마닐라 주재 미국 대사관은 앞서 블링컨 국무장관이 마르코스 대통 령과 아날로 외교부 장관을 만나 " 에너지, 무역, 투자에 대한 협력 증 대, 공유된 민주적 가치 증진, 전염 병 회복을 통해 미국-필리핀 동맹 을 강화하기 위한 양국의 노력에 대 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링 컨 국무장관은 금요일 밤에 마닐라 에 도착했다. 외무부 의전 차관 프 레드 산토스와 미주 차관보 JV 찬 고메즈는 빌라모아 공군 기지에서 도착한 블링컨 국무장관을 환영했 다. 마닐라서울편집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6일 오전 말라카냥을 방문해 마르코스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 BM

2022년 8월 6일 토요일「B-6」 제1333호 BOQ,, 입국 지연이나 사기피해는 여행자 탓 비즈니스 미러는 지난 3일 코로나 19의 영향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필 리핀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며 입 국시 발생하는 겸역절차지연에 대해 보도했다.검역국(BOQ)은 여행자에게 One Health Pass(OHP)가 "사용자 친화적" 이라며 필리핀 입국을 위해 줄을 설 때 경험한 지연에 대해 승객을 비난 했다.도착하는 여행자들의 혼란을 줄이 기 위해 OHP를 단순화할 수 있는지 에 대한 질문에 BOQ 감독 로베르토 M. 살바도르는 "OHP는 사용자 친화 적이며 여행자가 백신 카드와 같은 필수 문서를 업로드하면 추가 접종 을 완료했거나 추가 접종 없이 RTPCR을 완료했음을 보여주는 필수 문서를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검사 결과를 확인하면 급행 차선 을 통과할 수 있는 QR 코드를 받게 됩니다.”라고 역설했다. BOQ는 "업로드 문서 또는 프로토 콜을 준수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바 코드가 제공되며 도착 시 문서를 수 동으로 확인해야 합니다."라고 설명 했다.그는 "문제는 승객들의 행동이다. 그래서 공항에서 수속이 늦어지는 것 이다. OHP를 준수하지 않으면 'scan and go'인 고속 차선 대신 느린 수동 으로 확인됩니다. 현재 도착의 80 % 이상이 준수 할 수 있기 때문에 공 항에서의 입국절차가 빠릅니다.”라고 주장했다.여행자의 경험 필리핀에 새로 도착한 많은 승객들 은 OHP에 등록한 후 바코드와 QR 코드를 모두 받아 공항에 도착할 때 혼란을 일으켰다고 매체를 통해 호 소했다. 다른 경우에는 OHP 사이트 에서 요구하는 모든 문서를 업로드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착 승객이 바 코드만"그러면수신했다.바코드가 있는 줄은 너무 길고 QR 코드가 있는 줄은 짧습니다. 어떤 사회적 거리두기도 하지 않은 채 이렇게 좁은 공간에 갇힌 승객들 이 우려스럽다.”고 익명을 요구한 한 여행자는 말했다. "직원들이 서류를 확인하는 것도 무례하게 대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모든 문서를 OHP 사 이트에 업로드했음에도 불구하고 우 리가 바코드 대기열에 있다는 사실 에 화를 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BOQ는 또한 해외 필리핀인의 귀 환을 감독하는 정부 기관과 항공사 가 OHP 사이트에 대한 정확한 링크 를 제공하여 필리핀 여행자가 사기 성 웹 사이트에 속지 않도록 권장했 다.앞서 필리핀 관광청은 최근 회의에 서 "유사" OHP 웹사이트 문제를 관 광부 장관으로 지명된 크리스티나 가 르시아 프라스코에게 제기했다. 많은 여행사에서 이러한 가짜 사이트로 인해 일부 고객의 피해를 보고했다. 비즈니스 미러는 8월 1일자 보도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75달러를 청구하는 가짜 OHP 사이트”에 대해 경고했다.사기는계속된다INaMemorandum Circular No. 2022-12 7월 29일자, 살바도르 및 BOQ 이사 IV Dr. 페르디난드 S. 살 세도(Ferdinand S. Salcedo)는 모든 BOQ 스테이션, 항공사 운영자, 해외 필리핀 근로자, 해외 귀국 필리핀인, 관련 정부 기관 및 국가 태스크포스 코비드-19의 지역 태스크포스에게 " 승객이 도움을 요청할 때 적절하게 안내해야 할 곳, 어디로 가야 하는지 를살세도는상기시켰다.승객에게 웹 브라우저에 서 '원 헬스 패스'를 검색하도록 요청 하지 말고 대신 www.onehealthpass. com.ph를 입력하여 등록을 위한 적 절한 링크를 제공하십시오. '원 헬스 패스'라는 단어만 검색하면 가짜 웹 도 표시되기 때문입니다. 승객이 이 러한 사이트를 실수로 선택할 위험 이 있는 사이트에 접속됩니다.”라고 경고했다.가짜 웹사이트: 고귀국:www.philippinesvisa.com,philippines-healthpass.com,philippines-cif.com,www.www.www.philippinesohp.com,www.onlinevisa.com/one-health-pass-philippines/BOQ는OSS-MROF(해외필리핀인ReturningOverseasFilipinosManagementforReturningOverseasFilipinos)회원기관의웹사이트및소셜미디어계정을통해OHP사이트에대한올바른URL링크에대한정보를지속적으로배포하있다고전했다.BOQ는이러한사기성웹사이트에서필리핀에도착하는승객을OHP에등록하는데49.99달러에서95달러를청구한다고밝혔다.BOQ는도착하는승객들에게OHP사이트에등록하는것은"무료이며어떤형태의지불도요구하지않는다"고상기시켰다.마닐라서울편집부

제1333호 「B-7」2022년 8월 6일 토요일

2022년 8월 6일 토요일「B-8」 제1333호 MMDA, 무인카메라를 이용한 비접촉 교통법규위반 확대 추진 발렌수엘라시는 과태료 납부도 웹사이트 통해 처리 MMDA는 더 많은 지방정부들 이 비접촉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늘려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는 퀘 존, 마닐라, 발렌수엘라, 빠라냐케 에서만 비접촉 단속이 이뤄지고 있다.많은 경우 경찰이 있으면 지키 고, 없으면 안 지켜도 되는 그런 선택적인 문제가 되는데, 비접촉 단속(CCTV 단속)을 통해 항시 지 켜야 하는 것으로 인식을 바뀐다 는 주장이다. MMDA는 현재 적발 률이 25-30% 밖에 되지 않는 비 접촉 단속 시스템에 AI를 적용하 여 적발률을 향상시키겠다고 했 다.이와 함께 발렌수엘라는 더 이 상 창구를 통해 비접촉 교통법규 위반을 해결할 수 발렌수엘라시에서없다.교통 위반을 피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지방 정부는 더 이상 운전자가 창 구를 통해 비접촉 단속 프로그램 (NCAP) 위반을 해결하는 것을 허 용하지 않다. 발렌수엘라 시는 오늘 일찍 소 셜 미디어를 통해 발표했습니 다. 앞으로 LGU의 NCAP에서 위 반 통지를 받은 운전자는 공식 Valenzuela City NCAP 웹사이트 에서 위반 사항을 해결해야 합니 다.이전에는 운전자가 UCPB(United Coconut Planters Bank) 지점에서 창구를 통해 NCAP 위반 및 벌금을 정산할 수 있었다. 발렌수엘라 시는 이 은행 이 필리핀 Landbank와 합병한 후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라고 말했다.다른 뉴스에서 마닐라시는 최근 NCAP 트랩으로 의심되 는 도로 표시를 다시 칠했다. MMDA(Metropolitan Manila Development Authority)는 최근 더 발전된 적응형 신호등 시스템 을 위해 신호등 카운트다운 타이 머를 폐시 할 것이라고마닐라서울편집부발표했다.

제1333호 「B-9」2022년 8월 6일 토요일

2022년 8월 6일 토요일「B-10」 제1333호 아테네오 총기난사 용의자, '무죄' 탄원 제기 피살된 전 라미탄 시장 로즈 후 리가이의 변호사는 4일 목요일, 현 장에서 체포된용의자 차오 티오 유 몰이 지난 7월 24일 아테네오 총 격 사건과 관련해 제기한 "무죄" 탄원에 대해 "놀랐다."고 말했다. 유몰은 4일(현지시간) 불법 총기 소지 및 계획적 살인 혐의로 퀘존 시 지방재판소 133지원에 접수된 혐의에 대해 "무죄"라고 주장했다. 아티 말에 따르면 후리가이 가 문의 변호사인 퀴리노 에스게라 (Quirino Esguerra)는 유몰이 범 죄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여러 개의 총기를 소지한 혐의로 붙잡 혔다는 사실과는 별개로 살인을 저질렀다고에스게라는시인했다."그는국영 TV에서 내 의뢰인이 마약에 연루되어 있다 는 주장 때문에 그런 짓을 했다고 시인하면서, 우리는 그가 왜 아직 도 부정과 무죄 방어의 변호를 하 고 있는지 놀랐다. 그가 탄압기와 소음기가 달린 구경 45 권총을 소 지한 채 체포된 것을 생각하면 말 이다.유몰은 불법 총기 소지 및 계획 적 살인 외에도 후리가이, 그녀의 보좌관 빅터 카피스트라노, 마닐라 대학의 경비원 예네벤 반디알라의 죽음으로 3건의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후리가이의 딸인 한나 로즈 마리 안도 지난 7월 24일 케손시티의 마 닐라 아테네오 대학에서 일어난 사 건으로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유 몰을 상대로 살인 미수 혐의도 법 원에 제기되었다. 고인이 된 시장 의 딸은 졸업생의 한 명이었다. 에스게라 변호인은 나머지 4건 의 혐의는 이번 주 목요일 오전에 기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변호인은 또한 유몰이 그의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할 것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유물 씨의 살인 혐의에 대해 "어제 오전 그의 변명을 고려 할 때 무죄를 주장할 것으로 예상 한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지난 7월 24일 아테네오 대학에서 총기난사로 전 라미탄 시장 등 3명을 살해 한 용의자 차오 티오 유몰이 자신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는 탄원을 제 출했다. 사진 인콰이어러 마닐라 건설스카이웨이클라우디오토마스도로,11월30일까지3단계위해교통통제 마닐라의 토마스 클라우디오 거리(Tomas Claudio Street) 일 부가 스카이웨이 3단계 건설을 위해 8월 5일부터 4개월간 교통 이메트로마닐라통제된다. (MMDA:Metropolitan개발청ManilaDevelopmentAuthority)은수요일교통주의보에서해당거리의일부가밤10시부터11월30일까지폐쇄될것이라고밝혔다.교통주의보는"운전자들은다른경로로이동하는것이좋습니다."라고권고했다.마닐라서울편집부

제1333호 「B-11」2022년 8월 6일 토요일

2022년 8월 6일 토요일「B-12」 제1333호 기사광고 한국 수출팀, 영국·폴란드·이집트 마케팅/내주 필리핀에서 수출 마케팅 재개 예정 “이집트 피라미드 에어쇼는 20 일 넘는 강행군의 신센터장한국항공우주산업(KAI)피날레였습니다”수출혁이봉근상무는“방위사업청과공군,KAI등방산업체로구성된한국수출팀은영국과폴란드에서역대최대의성과를거뒀다”며유럽에서아프리카로이어지는한국의방산수출마케팅에대해이같이평가했다.K-방산의뜨거운분위기는영국판버러에어쇼에서부터시작됐다.한국공군특수비행팀블랙이글스가화려한공중곡예로관객을사로잡은직후KF-21보라매가최초비행에성공했다는소식이전해지면서세계최대규모의항공·방위산업전시회인영국판버러에어쇼한국전시관에는축하메시지가쏟아졌다.안현호KAI사장이공식발표한FA-50경공격기1000대수출이라는야심찬계획도집중조명받았다.폴란드에서도K-방산낭보는이어졌다.폴란드정부는한국과KAI의FA-50경공격기48대를비롯해현대로템의K2전차980대,한화디펜스의K9자주포648대도입기본계약을체결했다.폴란드가도입하기로한FA-50경공격기의모체인T-50을개량한 공중곡예 특수항공기 T-50B로 구 성된 블랙이글스는 폴란드 상공에 서 다시 한번 현란한 에어쇼를 펼 치며 T-50 계열 항공기의 우수성 을영국과과시했다.폴란드의 성과가 워낙 커 상대적으로 가려진 측면이 있지만 이집트에서도 중장기적으로 양국 간 다양한 분야에서 제휴할 토대를 마련하는 등 적잖은 결실을 맺었다. 한국 수출팀과 블랙이글스가 강 행군에 따른 피로에도 불구하고 이 집트와 협력에 공들인 것은 그만큼 이집트의 잠재력이 크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중동 군사강국인 이집 트는 1인당 국민소득이 4000달러 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으로 산업경 쟁력이 낮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 다.하지만 이미 1960년대에 음속의 2배 이상의 초음속 전투기 시제기 를 3대 제작하고, 미국 다음으로 보 유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M1A1 전차 1360대 대부분을 국내 면허 생산한 방산강국이기도 하다. 특히 이집트는 훈련기와 전투기 교체를 추진중인데 FA-50 수출 물량 확대는 물론 KF-21 잠재수 출국으로도 꼽힌다. 한국과 이집트는 올해 초 K9 자 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 이전 부터 FA-50 수출과 현지 공동생 산 방안을 협의해왔다. 한국이 기술을 제공한 현지공장 에서 생산해 이집트군 수요를 충 족한 뒤 제3국 수출까지 도모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 양국은 생산시설뿐 아니라 정비 등 후속군수지원(MRO)을 위한 협력방안도 모색중이다. 이 상무는 “이집트는 아프리카 대륙과 중동 이슬람권에서 최고 의 방산능력을 갖춘 국가”라며 “공동생산과 정비 계약이 이뤄지 면 카이로는 아프리카와 중동시 장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거점으 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진욱 주이집트 대사는 “방산 협력은 국민 안전과 생명에 직결 되는 무기체계를 다룬다는 점에 서 양국간 최고의 신뢰가 있어야 만 가능하다”며 “피라미드 에어쇼 는 양국 관계가 최고 수준에 올랐 음을 방증하는 사례”라고 말했다. 한국의 기술력과 이집트의 잠재 력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유성환 서울대 아시아언어문명 학부 교수는 “이집트는 기록상으 로 세계 최초의 대규모 전쟁인 기 원전 1457년 메기도 전투 때부 터 군사적 혁신을 주도해왔다”며 “1973년 4차 중동전 초기 이집트 군의 수에즈 도하작전은 역사상 최고의 도하작전으로 평가받는다” 고 소개했다. 유 교수는 특히 “오늘날에도 인 구나 자원 측면에서 발전 가능성 이 높은 이집트와 교류 협력 확대 가 필요하다”면서 “한국의 기술력 과 이집트의 잠재력 결합은 최상 의 조합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 다.조우래 KAI 수출혁신센터 상무 는 “3주가 넘는 장기간 출장을 통 해 영국에서 실력을 보여주며 꿈 을 제시하고, 폴란드에서는 초대 형 계약을 따냈으며, 이집트에서 는 아프리카와 중동시장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통로를 개 척했다”면서 “수출을 적극 지원해 준 정부와 현지 대사관, 가는 곳 마다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각국 언론의 격찬을 받은 공군 블랙이 글스 조종사들에게 감사드린다” 고한국했다.수출팀은 잠시 귀국해 숨 을 고른 뒤 다음 주 초 필리핀에 서 마케팅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 다.K-방산 수출 지원에 나섰던 블 랙이글스도 향후 사우디아라비아 와 오만, 인도, 태국, 베트남을 거 쳐 필리핀에서 수출팀과 다시 합 류해 마닐라 상공을 수놓으며 유 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3대륙 비 행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헤럴드경제 영국과 폴란드에서 K-방산 수출 마케팅 활동을 펼친 한국 수출팀이 이집 트에서 20일 넘는 강행군을 마무리한다. 수출팀은 내주 필리핀으로 무대를 옮겨 다시 마케팅을 재개할 예정이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피라 미드 상공에서 화려한 에어쇼를 펼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이집트가 올해 처음 기자지역 대피라미드 인근에서 개최한 ‘피라미드 에 어쇼 2022’에 참가한 T-50B 7대로 구성된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중국 산 K-8E ‘카라코럼’ 8대로 구성된 이집트 공군 특수비행팀 실버스타즈와 우정비행을 하고 있다. 공군 제공

제1333호 「B-13」2022년 8월 6일 토요일

2022년 8월 6일 토요일「B-14」 제1333호 비즈니스미러에 따르면, 필리핀은 향후 10년 동안 매년 평균 282,670 톤의 설탕을 수입해야 할 것으로 예 상되는데, 국제적인 예측에 따르면 국내 생산이 정체됨에 따라 증가하 는 감미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공동으로 예 측한 바에 따르면 필리핀은 국내 공 급을 늘리기 위해 2023년부터 2031 년까지 설탕을 지속적으로 수입할 것이라고OECD-FAO는한다. 필리핀이 향후 9년 안에 최저 231,180 MT에서 최대 320,340 MT까지 설탕을 수입할 것 이라고필리핀은말했다.지난 5년 연속 국내 소 비용 설탕을 수입하고 있다. 불안정한 국내 설탕 생산으로 인 해 필리핀 정부는 충분한 공급을 보장하고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설 탕 수입 프로그램을 시행해야만 했 다.올해만 해도 필리핀은 공급을 늘 리고 킬로그램당 115페소에 달하 는 치솟는 가격을 억제하기 위해 두 가지 설탕 수입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 설탕 규제청은 산업 사 용자와 음료 제조업체들을 위한 20 만 MT의 정제 설탕 수입 프로그램 을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승인했다. 2023 년부터 2031년까지 필리핀의 설 탕 생산량이 평균 221만3000MT, 사탕수수 생산량은 평균 2046만 3000MT가 될 것으로 수이를산량은급감해는경제협력개발기구(OECD)-FAO전망했다.또향후9년동안필리핀에서수확되는평균사탕수수면적이37만5668ha로헥타르당평균수확량이54.46MT에이를것으로추정했다.필리핀의2021~2022년설탕생산량은180만MT로전년대비16%22년만에최저치를기록했다.현재지난해의총사탕수수생2,080만MT로,전년도의2,079만8,000MT보다약간증가했다.설탕규제관리국관리자헤르메네길도R.세라피카는"과잉강우량만아니었다면"2021-2022년필리핀의원당생산량이220만MT에수있었을것이라고말했다.또한슈퍼태풍오데트가사탕수수농장에미치는영향때문에후기제분사탕수수의성장도저해되었다.그럼에도불구하고,세라피카는새로운재배기술의출시와사탕수농사를최적화하는것을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의 시행으로 필리핀 의 설탕 생산이 반등할 것이라고 낙 관하고 있다. 그는 "새로 출시된 사탕수수 품종 의 잠재력과 필리핀 전역에 종자 사 탕수수 지역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사탕수수 산업은 끊임없이 변화하 는 기후와 높은 농업 투입 비용(비 료와 연료)의 도전에 맞서 싸울 좋 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 다.그는 기후변화위험 완화에 대해서 는 ‘자동기상관측소(AWS)’를 추가 로 설치해 언제 심고 수확할 수 있 는 최적의 기회가 될지를 결정하는 등 날씨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농장 의사결정을 최적화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세라피카는 설탕 규제 관리국이 " 드론 보조 익힘제 살포를 통해" 초 기 밀링 사탕수수의 설탕 회수를 " 최적화"하는 재배 기술을 촉진할 것이라고세라피카는전했다.유익미생물(BMO) 활 용도 '고비용에 따른 우리 농가의 무기비료 감축을 보상한다'는 쪽으 로 추진되고 있다. 사탕수수 특유의 질소 고정 박테리아가 사용되며 이 를 사탕수수에 뿌리면, "비료의 필 요량을 3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OECD-FAO, “필리핀은 향후 9년간 설탕 수입국”

제1333호 「B-15」2022년 8월 6일 토요일

2022년 8월 6일 토요일「B-16」 제1333호 "하루 쿠키 2개만 먹어도 뇌 건강 나빠진다" 과자, 소시지, 탄산음료, 인스턴트 라면, 냉동식품처럼 극도로 가공한 식품을 '초가공식품'이라고 한다. 매 일 쿠키 2개 정도만 먹어도 신체 건 강에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초가공식품이나왔다.건강에 유익하지 않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단지 맛있고 중독성 있으며 먹기에 편해 끊기 쉽지 않을 뿐이다. 그렇 다 해도 섭취량을 줄이는 노력이 필 요하겠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초가 공식품은 뇌 기능을 현저히 감소시 킨다.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알츠하 이머협회 국제회의에서 발표된 최 신 연구에 의하면 초가공식품은 인 지능력을 빠르게 감소시킨다. 예일 대 보건대학 라파엘 페레즈-에스카 밀라 교수는 이번 회의에서 "가공식 품 100칼로리만으로도 신체 건강 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이는 쿠 키 2개 정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 인지기능 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초 가공식품에 대한 잦은 소비는 비만, 심혈관질환, 당뇨, 암과 같은 건강 문제와 무관하지 않은데 이는 정신 건강과 뇌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는 것. 초가공식품 섭취로 체내 염 증이 늘어나면 뇌 신경전달물질에 도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되며 이는 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라파엘 교수팀은 중년층 1만 명을 대상으로 6~10년간 식단과 인지기 능의 관계를 조사하는 연구를 진행 했다. 그 결과, 하루 열량의 20% 이 상을 초가공식품으로 섭취한 그룹 은 가공식품을 거의 먹지 않은 그 룹 대비 인지능력 감소 속도가 훨 씬 빨랐다. 초가공식품 섭취가 10% 늘어날 때마다 치매에 걸릴 위험은 25%문제는증가했다.초가공식품의 접근성이 너무 좋다는 점이다. 근처 편의점이 나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요리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즉석에 서 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손이 갈 수밖에 없다. 경제적인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 신선하고 건강한 식 품보다 저렴하다. 초가공식품에 그 럴듯한 문구를 첨가해 마치 건강식 처럼 인지하도록 만드는 제품들도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현혹되기 쉽 다. 초가공식품은 식이섬유, 단백질 등이 풍부한 건강식과 달리 포만감 을 잘 느끼지 못하도록 만들어 필 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도록 만 든다는 문제도 있다. 연구팀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한 부분은 인생 후반기가 아닌 유아기 때부터 초가공식품에 접근 가능하 다는 점이다. 초가공식품이 아이들 의 음식 취향이나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면 남은 평생 식습관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연 구팀은 적어도 아직 입맛이 길들여 지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만큼은 초가공식품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코메디닷컴

제1333호 「B-17」2022년 8월 6일 토요일

2022년 8월 6일 토요일「B-18」 제1333호 다음 주엔 연료가격 인하, 8월엔 전력 요금 인하 글로벌 유가를 보임에 따라 다음 주 모든 석유 제품에 대해 리터당 1페소 이상의 가격 인하를 기대할 수소식통은있다. 금요일 스탠다드에 무 연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56페 소, 경유 가격이 리터당 1.96페소, 등유 가격이 리터당 2.42페소 하 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에너지부(DOE)는 석유수출국기 구(OPEC)와 그 동맹국들이 9월에 하루 10만 배럴의 산유량을 증산 하기로 결정한 것과 미국의 지속적 인 경기 침체 공포로 인한 수요감 소로 연료가격이 인하된다고 발표 했다.발전하면서 전력 소매업체인 Manila Electric Co. (Meralco)는 발전 요금이 인상될 조짐에도 불 구하고 8월에 전체 전력 요금이 하 락하기를 희망한다고 대변인 조 잘다리아가가잘다리아가는말했다.8월전기 요금은 " 어느 쪽이든 갈 수 있다"고 말했다. Meralco는 "상승 압력의 경우에 는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하방 압력의 가능성도 있 습니다."고Meralco는전했다.아직 공급업체로부 터 최종 청구서를 받지 못했지만 발전 요금에 "상승 압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OPEC 과 그 동맹국들에게 석유 생산량 을 늘릴 것을 촉구했지만, 그들은 세계 수요의 0.1%만 생산량을 늘 리는 데 동의했다. 세계 유가는 중국의 봉쇄와 세 계 경제 둔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지난 몇 주 동안 하락세를 보였다. 8월 2일, 지역 석유 회사들은 경유 가격을 리터당 0.60페소에 서 0.75페소, 등유 가격을 리터당 0.75페소 인하했다. 그러나 휘발유 는 리터당 0.75페소 인상됐다. 이로 인해 연간 누계 조정이 이 루어졌고 가솔린의 경우 19.65페 소/리터, 디젤의 경우 32.35페소/ 리터, 등유의 경우 27.30페소/리터 의 순 증가가 발생했다. Meralco는 공급의 30% 이상이 공급되는 Malampaya 천연 가스 의 7월 분기별 가격 조정이 8월 청 구서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 고 전했다. 가격 조정은 두바이 원유가 배럴 당 평균 약 102달러였던 지난 6개 월 동안 국제 유가의 영향을 반영 하며, 이는 2021년 9월에서 2022 년 3월 평균 가격으로 18% 증가 한Meralco측은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6 월 공급 월에 적색 경보와 일련의 황색 경보가 있었던 개선된 루존 그리드 상황이 WESM 가격을 낮추 고 높은 연료 가격과 페소 가치 하 락의 영향을 완화할 수 있기를 바 랍니다."라고WESM(도매말했다.전기 현물 시장)은 이 나라의 전기 거래 시장이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달 요금에 는 7월 발전요금의 약 13센타보를 차지했던 이연발전비용이 더 이상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발전 요금은 경유 비용으로, 메 랄코의 유통 요금은 2015년 7월 인하 이후 변동이 없다. 7월에 Meralco의 전체 요금 은 6월의 kWh당 10.4612페소에 서 kWh당 9.7545페소로 kWh당 0.7067 페소 하락했다. 7월 요금 인하로 연초 이후의 전 체 전력 요금 인상을 효과적으로 역전시켰다.에너지규제 위원회(ERC)가 명 령한 배전 관련 환불은 발전 요금 인상을 상쇄했다. 셔윈 가찰리안 상원의원은 세계 유가의 변동성으로 인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진행중인 전쟁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와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을 의회가 조사할 필 요가 있다고 가찰리안은말했다.글로벌 석유 및 석탄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 국내 시장 에 반향을 일으키고 현지 펌프 가 격이 주간 연속 상승으로 경험하 고 있다고 가찰리안은지적했다.휘발유 가격이 1월 리터당 63.58페소에서 5월에 리 터당 77.71페소로 22% 인상되었 으며 디젤 펌프 가격이 1월 리터 당 50.95페소에서 5월에 리터당 75.92페소로 49% 급등한 점에 주 목했다.가찰리안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동 안 많은 PUV 운전자가 일반 노선 을 이용하지 않기로 결정한 반면 지방 버스와 택시는 20~30%의 용 량으로만 운행되어 이용 가능한 대중 교통 수단이 부족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필 리핀 경제, 특히 국가의 석유 공급 과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세계 석 유의 영향에 대한 단기, 중기 및 장 기 영향과 함의에 대해 의회에 통 보할 필요가 있습니다."이라고 상 원 의원은 말했다. 18차 의회 에너지 위원회 의장이 였던 가찰리안은 러시아-우크라이 나 위기가 국가의 석유 공급 및 가 격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 해 DOE 및 관련 정부 기관으로부 터 특정 솔루션과 프로그램을 찾 기 위해 3월에 청문회를 실시했다. ERC는 6월 16일자로 Meralco에 추가 배포 True-Up 환불 합계를 구현하도록 지시했다. 12개월 동안 또는 금액이 전액 환불될 때까지 218억페소를 환불 하도록ERC는지시했다.3차규제 기간 동안 Meralco의 규제 자산 기반이 하향 조정된 후 2015년 7월부터 2022 년 6월까지 실제 가중 평균 관세 (AWAT)와 최종 중간 평균 요금 (IAR)의 차이를 2015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kWh당 1.3522페 소로환불은재계산했다.주거용고객의 경우 kWh 당 0.8656페소에 해당하며, 8월 달부터 전기 요금 청구서에 "Dist True-up 4"라는 별도 항목으로 표 시된다.Meralco의 7월 발전 요금은 더 높은 현물 시장 요금과 전력 공급 계약(PSA) 요금 인상으로 인해 전 월에 등록된 kWh당 6.5590페소에 서 6.7756페소으로 0.2166페소 상 승했다.루존의 타이트한 공급 상황 속 에서 WESM의 요금은 kWh당 3.9649페소 증가했다. Meralco는 6월 공급 월 동안 전 력 거래 현장인 WESM에서 공급 요구 사항의 약 7%를 조달했다. Meralco의 PSA 요금도 페소 가 치 하락과 석탄 가격 상승으로 인 해 kWh당 0.3186페소 증가했다. 페소는 약 5% 절하되어 2003년 6월 이후 가장 가파른 페소 가치 하락으로 달러 표시 PSA 비용의 약 32%에 영향을 미쳤다. 국제 석탄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 도 PSA 요금 상승에 기여했다. Meralco의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s) 요금은 First Gas 발전소가 더 비싼 액체 연료 의 사용을 줄인 후 kWh당 0.4669 페소만큼 감소했다. 퍼스트 가스 스테이션 리타 및 산로렌조 발전소는 6월 4일부터 1,200MW 일리간 발전소가 폐쇄되 면서 Malampaya로부터 추가 천연 가스 공급을 Meralco는받았다.이것이 IPP 요금에 대한 페소 가치 하락의 영향을 상 쇄하는 것 이상이라고 말했다. Meralco는 전력 요구량의 대부 분을 PSA에서 50%로 조달하고 IPP에서 43%로 그 뒤를 이었다. 7월 발전 요금에는 4월 요금에 대한 이연 발전 비용의 마지막 할 부도 포함되며, 이는 발전 요금에 서 kWh당 약 0.13페소의 추가 금 액에주거용해당한다.고객의 전송 요금은 kWh 당 0.0012페소 감소한 반면 세금 및 기타 비용도 kWh당 0.0565페 소 순 감소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제1333호 「B-19」2022년 8월 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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