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서울 1304호 2022년 1월 8일 토요일

2022년 1월 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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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04호 2022년 1월 8일 토요일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 Copyright: 1994-2021,.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전 세계 동포사회에 전하는 호소문’ - 필리핀 슈퍼 태풍 “오데트” 피해 복구 성금 모금 운동 전개작년 12월 16일 필리핀에서 가장 큰 명 절인 크리스마스를 불과 10여일 앞두 고, 중부 비사야스 지방을 강타한 태풍 ' 오데트(Odette)'로 인해 400여명이 넘는 인명 피해(사망자)와 약 393억 페소 (약 7억 8,600만 달러) 에 달하는 재 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데트는 필 리핀 태풍피해 사상 역대 세 번째로 큰 재산피해를 입힌 태풍으로 기록되었습니 다. 필리핀한인총연합회(이하 필 한총연)는 태풍이 지나간 직후 신성호 수석부회장 을 선 발대로 피해지역에 급파해 피해규 모를 파악하고, 세부한인회 이창기 이사 에게 발전기 2대와 2주분의 운영경비를 긴급 지원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피해지역 의 전신주 80% 이상이 이번 태풍에 쓰 러지거나 부러져 전기공급이 원활치 않 은 상태입니다.

원까지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지 2주가 지났습니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도 피해지역을 둘러본 뒤 긴급 재난지역을 선포하고 복 구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내각에 명령했지만 여전히 전기와 식수공급은 지역별로 20~30% 정도의 복구율만을 게다가 태풍으로 항만과 공항시설도 피 보이고 있을뿐입니다. 전문가들은 정상적 해를 입어 구호물자를 보내기도 여의치 인 복구까지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 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 않은 상태입니다. 니다. 필 한총연은 신성호 수석부회장이 마닐 라로 돌아오자마자 지난12월 27일 오전 세부 한인회 임원들은 자신의 피해는 아 사무 국에서 태풍피해지역 재난 구호 긴 랑곳 않고, 연일 피해지역을 돌며 지역민 급대책회의를 열어 필리핀 해경과 공조 과 거 주 한인들에게 식수를 무료로 공 를 통해 다음날 해경 함정을 통해 추가 급하고 있으며, 연락이 닿지않는 일부지 로 발전기 2대와 식수를 피해지역으로 역 한인들의 생사를 확인하고 있습니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재난 후 나흘이 지 다. 이렇게 파악된 현황은 즉시 세부 주 나서야 일부 시설이 복구가 되어 제한적 재 대한민국 영사관과 필 한총연에 추 으로 항공편이 취항하고 있으나 화물을 가적인 피해상황이 집계되고 있으며, 필 보낼 방법은 아직 없어 필리핀 해경의 지 요한 구호품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단전으로 세부 전 지역이 칠흑 같은 어 둠 속에 갇혔으며, 통신사 중계 타워도, 정수 시설도 모두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어둠 속 생사조차 파악하지 못 한 가운 데 극심한 식수난까지 겹치며 공포와 두 려운 상황에 처해져 있습니다.

제1304호「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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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제1304호

전 세계 한인동포 여러분들에게 호소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미 200만불의 성금 을 필리핀 정부에 전달하였고, 각국 정 부 및 NGO 단체 등의 구호 성금과 구호 품들이 필리핀에 답지하고 있습니다. 저 희가 염려하는 것은 지난 2009년 당시 태풍 “온도이” 때처럼 전 세계 각지에서 답지한 성금과 구호품이 필리핀 정부의 비효율적인 구호 체계 탓에 제 때, 제 곳 에 쓰이지 못해 피해 지역 주민들과 한 인들이 이중, 삼중의 피해를 입는 것입니 다. 개인의 성금도 물론이지 만, 각 지자 체나 각국의 한인회에서는 가장 공신력 있는 저희 필 한총연을 통하여 성금을 기탁하여 주시면 여러분의 정성과 마음 이 그대로 필리핀의 피해 교민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필 한총연 산 하에는 빈번한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 한 재난구조본부가 결성되어 있습니다. 재난구조본부는 필리핀 전역에 거주하 는 대한민국 특수부대 및 해병 전역자들

이 주축이 되어 봉사에 앞장서고 있습니 지금 필리핀이 아픕니다. 작년 1월부터 다. 따알 화산 분화, 코로나, 태풍까지 연 이 은 자연 재해에 교민수가 60%이상 줄어 피해지역 거주한인들의 밤을 밝혀주고, 들어 지역 한인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 생사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그리고 무 습니다. 본인 역시 1월 7일 한총연 임원 엇보다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한 식수를 들과 함께 세부 피해지역으로 직접 내려 보급받을 수 있도록 성금과 구호품 지원 가 단체나 개인들의 구호활동을 격려 을 감히 요청 드립니다. 보내주신 성금 하고 피해 현장의 현황을 파악해 공유하 과 구호품은 저희가 파악한 피해지역과 도록 하겠습니다. 피해주 민들을 중심으로 즉각 제공될 수 있도록 필리핀 해군과 해경의 지원아래 대한민국에 계신 국민 여러분, 그리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 방방곡곡에 계신 동포 여러분, 지 보내주신 성금과 구호품은 투명한 지출 금 필리핀이 아픕니다. 이들이 희망을 가 과 배포를 위하여 교민 언론 매체와 한 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고국의 국 총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 민 여러 분과 전 세계 한인동포 여러분 습니다. 한인총연합회 계좌로 입금(한화 들께서 따뜻하게 손을 잡아 주시고, 도 및 달러) 하여 주시고, 입금내역을 알려 움을 주시길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 주시면 재무국장과 감사가 이를 확인한 합니다. 후 성금 및 구 호품 지원 리스트 목록을 갱신합니다.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 오데트 피해 이재민 구호성금 및 구호품 보내실 곳 -

1) 필리핀한인총연합회 (United Korean community Association in the Philippines)

예 금 주 : United Korean Community Association Inc. 송금계좌 : 001688050762

주소 : Suite 1104 Antel 2000 Corporate Center 121 Valero St. Salcedo 2) 한국 계좌 Village Makati City 은 행 명 : KAKAO BANK (SIM YOON DO) 전화번호 : 63-2-8886-4848, 8887-2422 | 송금 계좌: 33330 3455 9789 Fax: 63-2-8886-7997 전화번호: 010 8668 5803(심 재신) 은 행 명 : BDO

필 리 핀 한 인 총 연 합 회 장 심 재 신 배 상 ※ 심재신 회장은 2021년까지 제19 민주평통 동남아 북부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제 24대 필리 핀한인총연합회장(2022-2023)을 맡아 2022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1304호「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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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총 연합회 태풍 “ODETTE” 피해 교민 구호 활동 중간 보고 (일자 : 2022년 1월 5일) 많은 구호성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1. 식수 공급 사업

세부지역 2곳의 식수 정수업체와 계약, 발전 설비와 운영비용(생산, 배송비 용 등)을 지원 세부, 막탄시 및 세부 주 정부내 지방도시에 하여 식수를 생산하고, 세부 한인회에서 주 는 우리 교민이 3,000여명이 남아 계 십니다. 관하여 교민들에게 배분 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전기, 수도, 통신이 두절된 곳이 대 부분이고, 언제 복구가 될 수 있을지는 예상 1) 배급 대상 : 교민 80%, 현지인 20%. 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2) 식수 공급 업체 : 2곳의 생수 생산업체 특히 식수는 하루도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 현제 2곳의 정수시설에서 200여 통 (40,000 급박한 상황이기에, 총연합회에서 주 관하여 리터)의 식수를 정수하여 공급하고 있음.

3) 식수 공급 시작 : 2021년 12월 25일부터 현제 까지 4) 공급 지역 ► 세부, 막탄, 코로도바 시 : 식수 공급 업체 로부터 식수를 받아서 공급 지역으로 이동 하여 점심 시간 이후 오후 1시부터 오후3 시 까지 교민들에게 식수 공급, 3시 이후에는 한 인 슈퍼마켓에 식수를 보내서 현지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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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및 거동이 불편한 교 민 가정에 식수 배 달. ► 세부 지방 도시 (오슬롭, 산탄더, 모알보알 등) - 왕복 12시간 거리에 주 2회 5) 사업 진행 예상 기간 : 1월 말까지 예정 상황에 따라 지속여부 결정, 현재로서는 지속 을 하여야 할 것으로 예상됨.

6) 진행중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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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대부분의 주민들도 식수 공급이 되지 않고 있어서 교민들 지급시 20%는 현지인들에게도 공급을 하고 있음 (치안 및 인력을 고려해서 안전한 장소를 지정) ► 사진처럼 일일이 교민들이 가져온 빈 통에 식수를 옮겨주고 있어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음

2) LED라이트를 수입업체를 통해 구매 예정 이고, 추후 현장에 공급예정 3) 엔진 톱 구매 및 정리 작업 지원 피해지역에 정리하지 못하고 있는 나무와 가 지등을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 예정.

3. 보홀지역 지원계획 1) 보홀지역도 세부와 마찬가지로 많은 어려 움을 겪고있어, 식수 및 식료품이 많이 부족 – 1월5일부터 식수통을 추가 100개 확보하였 한 상태임. ► 문제는 통신이 되지 않아 연락이 되는 교 고, 추후 200개을 더 확보할 수 있어 서 공급 2) 지원 예상 품목 : 식수, 쌀, 방역 용품 등. 민 가정을 찾아 직접 배달. 시 시간을 줄일 수 있겠음.

3) 운송 방법 : 해경선을 통해 마닐라에서 보 - 점점 더 많은 교민들에게 연락이 퍼지고 있 2. 기타 지원 사업 홀로 구호물품을 보내는 방안 강구 어서, 지정 장소 및 시간을 정해서 1) 1월 6일 해경을 통해 구호물자 쌀 1톤과 컵 더 많은 교민들에게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사 라면 등을 운송, 공급할 예정임.

4. 후원금 및 후원자 및 지출 내역 업진행. 막탄 및 코로도바 및 외곽지역 교민들과 현지 다음번 보고에서 합산하여 보고 드리겠습니 인들에게 공급 예정. 다. 필리핀한인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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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4호「A-6」

2022년 필리핀 한인단체 신년사 2022년 주필리핀대한민국 대사 신년사 임인년 새 아침을 맞이하여 필리핀에 계신 동포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2020년 초 코로나 발생 이후 지난 한 해도 위기 상황이 계속되고 일상이 회복 되지 못함에 따라 우리 모두 아직 어려 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움이 큽니다. 그러 나 흐트러지지 않고 정상을 되찾을 시간 주 필리핀 대한민국 김인철 대사 을 기다려온 곳곳의 모습에서 밝아오는 새해의 희망을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 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필리핀 동포사회는 어려움에 처한 동포 와 함께 사는 이웃에게 방역물품과 생활필수품을 나누는 등 서 로 돕고 의지하며 회복의 시간을 준비해 왔습니다. 이는 우리 동 포 사회의 인내와 힘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 신 여러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 한 가지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고무적인 것은 코로나로 인 적교류가 중단된 상황에서도 양국은 지난 10월 자유무역협정 (FTA)을 타결하였고, 방산 분야 협력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는 등 눈에 띄는 성과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하나하나의 성과도 중 요하지만 이를 통해 한국과 필리핀은 코로나 등 위기 상황에서 도 흔들리지 않는 우호협력을 위한 공고한 기반을 갖추고 있음 을 확인한 것은 더욱 소중하다고 하겠습니다.

2022년 필리핀 한인총연합회장 신년사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임인년 새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으셨습 니까? 새 해를 맞이하여 희망을 기원합니다만 코로나와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아 마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심재진 회장 음이 착찹하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뒤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파도와 바다는 다르지 않습니다. 바다와 인생은 어차피 파도와 변화의 연속이지 않습니까? 결국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것, 노력 하는 것,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새 해 호랑이 해에는 용기와 지혜를 겸비한 호랑이의 기상으로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금년에는 아시다시피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부가 출 범하는 중요한 해 입니다. 훌륭한 나라의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은 국민의 의무요 권리입 니다. 또한 우리의 선택에 의하여 나라의 품격과 미래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지친 우리에게 예기치 않게 닥친 태풍 오데트는 또 하나의 시련을 주고 있고, 매일 새로이 확인되고 있는 막대한 피 해 규모에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대사관은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우리 동포 분들에게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원 노 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2013년 태풍 욜 란다 이후 최대 규모의 지원을 국제사회 그 누구보다 신속하게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결정하였습니다. 우리의 지원이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국민들을 실 질적으로 지원하고 생활기반을 복구하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저는 여러분과 함께,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설 계할 수 있는 한인 사회를 위하여, 서로 도우며 힘을 합칠 수 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도록 각 단체장들과 지역한인회와의 연대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 이렇듯 한국은 필리핀의 가까운 이웃이며 필리핀 국민들의 마 가겠습니다. 음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런 노력은 두 나라간 관계의 가장 중요한 기반인 한국과 필리핀 또한, 코리아 타운의 성공이 교민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양국 국민들 간 상호 존중과 진정한 이해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 될 것으로 믿고, 한국의 자랑스런 K-문화가 K-타운을 통하여 널리 알리는 일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한인회의 봉사와 활동에는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큰 거듭 말씀드리지만, 지난해가 코로나로 인해 힘든 한 해였음 힘이 되겠습니다. 에도 동포 여러분들이 연대하고 협력하는 희망찬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힘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동포사회가 위기를 부디 필리핀의 교민사회가 보다 안전하고 활기찬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는 바 입니다. 극복하고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대사관은 우리 동포사회의 안전, 자립, 번영을 위해 자원 노력 새 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장과 여러분의 가정에 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양국 국민 간 우호 증진과 한국 큰 발전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 드립니다. 의 위상 제고에 힘쓰는 동시에 필리핀 국민들 마음에 더욱 다가 서도록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께서도 많이 성원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주시고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호랑이해가 코로나의 도전을 넘어 희망이 샘솟고 활력 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동포 여러분 가정에 건강 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 김인철

제24대 한인 총 연합 회장 심 재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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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 제1304호

2022년 세계한인체육 총연합회 신년사

2022년 필리핀 망고장학위원회 신년사

존경하는 세계 체육인 여러분!

존경하는 재필리핀 교민 여러분!

코로나로 인하여 힘든 터널을 지나면서 2022년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이했습니 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해가 밝았 습니다.

한반도는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형태 이고, 세계한인체육 총연합회 조상 대대로 호랑이는 여러 모양으로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왔습니다.

윤만영 회장

그런 호랑이의 용맹함으로 코로나를 물리치고 체육인들을 중심으로 힘차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체육이 경제발전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왔습니다. 자랑스러웠고, 가슴 벅차오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아바타가 인간을 대신해 스포츠를 하고 있는 시대에 도래하고 있습니다.

전대미문의 코로나 암흑 속에 있는 우리 에게 올해는 용맹하고 신비한 검은 호랑 이의 기운으로 새로운 의지를

필리핀 망고장학위원회 이동수 이사장

다잡아보자는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올해 가장 큰 소망은 전 세계인이 모두가 그러하겠지만 코로나가 사라지고 우리 모두의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오는 일일 것입니다. 새해에는 누구나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웃음꽃이 피고 모두가 행 복을 누리는 교민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민 여러분!

혼자 가면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올 한 해 우리 교민들의 화합과 행복 증진을 위해 실내에 앉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스포츠를 아바타를 이용하여 교민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기는 것이 스포츠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교민 여러분 모두에게 이것은 스포츠가 아닙니다. 희망이 넘치는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락이고 게임일 뿐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엘리트 선수 양성’이 주목적이어서, 1등, 금메달만 따는 선수를 발굴하다보니 많은 문제가 수반되어 왔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스포츠 산업은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면서 생활체육, 학교 스포츠, 동호인 단체, 공공스포츠 클럽 등까지 아우르는 K-Sports 다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장, 체육관에서 땀 흘리는 것도 중요하고, 비체육인들에게 도 관심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의 개발도 중요한 과제일 것입니다. 시대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체육인들의 자세도 중요합니다.

필리핀 망고장학위원회 이사장 이동수

2022년 필리핀 한국여성연합회 신년사 존경하는 필리핀 한인동포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 교민사회에 회복과 재 도약의 힘찬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이년간, 코로나 19로 인하여 인류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왔습니다. 잠시 멈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추었던 일상에서, 우리는 인생의 우선순위 이현주 회장

인간들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는 AI 인공지능이급속하게 발전하 를 제 점검토하며, 개인의 치유와 회복, 가족의 소중함과 관계의 고 있지만 기계가 할 수 없는 영역을 찾아서 가슴속에서 우러나 회복, 우리의 이웃과 나아가서는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깊 게 이해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오는 감정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스포츠는 ‘감동’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감동의 소리를 다시 듣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힘들었지만, 소중한 경험이었고, 우리들은 힘을 합하여 함께 극 복할수 있었고, 더욱 성숙한 마음으로 희망의 2022년을 맞이 합니다.

2022년 상반기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으로 각종 문화 강좌와, 코로나가 우리의 발목을 잡을지라도 흘린 땀방울이 코로나 백신 문화 교육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 여성 이 되어 보상 받을 수 있도록 다시 힘을 내야 합니다. 연합회가 새로운 뉴노멀 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계획하며, 배려 와 사랑 으로 ‘가족 사랑 / 이웃 사랑 / 나라 사랑’ 을 실 지난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천하며 앞장서 교민사회와 함께 힘차게 걸어가겠습니다. 새해에는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가정의 화목과 사업 번창을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세계한인체육 총연합회장 윤 만 영 배상

교민 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업위에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 회장 이현주 배상

2022년 1월 8일 토요일

제1304호「A-8」

2022년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신년사

안녕하십니까?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에서 밝음으로의 전환기가 되었으 면 좋겠습니다. 지난 1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잘 견디셨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들이 있겠지 만 우리 민족은 어려울 때를 슬기롭게

2022년 필리핀 한인무역협회 신년사

호랑이의 기운으로 용맹하고 슬기롭게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지난 2년간 멈춰 섰던 기회와 활동들이 다시 웅비하 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노준환 회장

협조하며 잘 이겨내 왔습니다. 지금이 그럴 때입니다. 우리도 힘들고 아프지만, 북한 동포들도 행복할 수 있도록 넓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우리 정부는 ‘종전 선언’ 을 주장하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반대의 의견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종전선언은 곧 미군철수를 의미하는 것이고 대한민국은 힘없이 적화통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북한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매번 속아만 온 것 같습니다. 비핵화 선행을 주장하니까 영변 핵시설을 폭파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받은 보상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종말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알카에다 빈 라덴, 이라크의 후세인... 그러니 이제 누구를 믿을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군철수를 반대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북한에 뭔가를 줘야합니다. 확실한 안전보장이어야 합니다. 그것이‘종전선언’입니다. 미리 너무 겁을 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이 중국을 공격하기 위해 조선땅을 지나가게 해 달라고 요청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부고속도로 건설이 일본군이 쳐들어올 수 있도록 길을 내주는 것이었을까요?

필리핀 한인무역협회 천주환 회장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긴 터널 속에 갇힌 것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국으로 철수하는 교민이 늘어 체류 교민 수는 현격히 줄었고, 국경의 봉쇄와 격리 조치로 이동에 제약이 많아 기초 경제 활동 이 심각하게 위축되었습니다. 모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도, 현 지 정부의 보호를 기대하는 것도 어려운, 중간 지대에 경계되어 있는 교민 공동체의 상황을 실감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격언처럼 우리 스스로 더 욱 강하게 연대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어려움을 극복하 는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수 십 년 간 의심없이 영위되던 것들이 새로운 도전으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비대면 생활과 거리두기의 일상화, 여행의 제한 과 격리 조치로 인한 이동의 제약. 시시각각 발표되는 정부의 방 역조치에 하염없이 나아지길 기다리며 지금껏 겪어 보지 못했던 불편함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때입니다. 그래서 더 욱 강한 신뢰와 희망, 자신감, 공동체의 단합과 응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희망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는 말이 절실해 보입니다.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는 필리핀 한인무역협회(OKTA)는 전세 계 64개국 138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활동하는 세계한인무역협 회(World OKTA)의 필리핀 지회로서 “모국과의 교역 및 무역 산업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창립 정신과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 을 지난 30년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모국 상품전을 개최해 한국의 우수 상품을 소개하며 필리핀 현지 기업과 교류 를 증진하고, 차세대 무역스쿨을 통해 700여명의 창업무역스쿨 졸업생을 배출해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기회를 만들었 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도 활성화되어 폭넓고 효율적인 교류가 이 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장학사업을 통해 현지 사회에 기여하는 노력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한쪽으로 갇히게 되면 통일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지난 30년간의 활동들이 어려운 시기를 맞아, 위축되거나 정체 되지 않고 오히려 더 강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 교민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하겠습니다. 차세대 무역스쿨, 모국상품전, 장학사업 내용을 진취적으로 발전시키고,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30년을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품으시고, 계획하는 거시적인 활동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교민 공동체에 일 호랑이처럼 힘차게 전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익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터잡고 살고 있는 필리핀 코로나가 우리를 안일하게 만들었을지라도 2022년을 전환점으 현지 사회 와도 친밀하게 교류하는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 로 여기시고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다. 할 때입니다. 밝아온 임인년, 팬데믹이 종식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상으로의 회복으로 교민사회가 활기를 찾고 역동적으로 변모 이 어려운 시기를 해외에서 보내신 것만 해도 해 가길 소망합니다. 대단한 결단과 인내였습니다. 모든 가정과 사업에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는 2022년이 되길 소 새해에는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망합니다. 가정의 화목과 사업 번창을 기원하겠습니다.

“This too shall pass away!”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민주평통 동남아 북부협의회장 노 준 환 배상

필리핀 한인무역협회장 천주환 배상

2022년 1월 8일 토요일

「A-9」 제1304호

2022년 1월 8일 토요일

제1304호「A-10」

까인따 세종학당 한식 밀키트 체험 행사 개최 한식진흥원으로부터 한식12종의 48세트를 협찬 받아 진행

까인따 세종학당(학당장:황정숙)에 서는 한식진흥원으로부터 한식12 종의 48세트를 협찬 받아 2021년 12월 30일 밀키트를 사용하여 한 식체험행사를 가졌다. 지금까지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대 면 수업을 하지 못하고 비대면 온 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지만 최 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까 인따 세종학당에서 대면으로 한식 밀키트 체험 행사일부를 하였고 나머지는 영상 콘텐츠 및 한식체 험 밀키트를 배포하여 비대면 한식 체험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필리핀에서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한식 에 대한 인기가 높아 한식당 체인 점이 성업중에 있는 시점에서 한식 밀키트 체험행사는 본인들이 직접 요리해보는 생동감 있는 한식요리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소 침 체되어 있는 분위기 속에서 세계 적으로 건강한 음식이라고 알려진 한식을 알리는데 효과적이였으며 한국 한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통 하여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호응 도를 높이고 한.필 문화교류에 큰 도움을 주는 행사였다고 참여자들 은 평가하였다. 까인따세종학당

2022년 1월 8일 토요일

「A-11」 제1304호

2022년 1월 8일 토요일

제1304호「A-12」

두테르테, 필수의약품 매점재석 및 암시장 유통 강력대응

로드리고 두테르테 마닐라 대통령 은 6일 밤 필리핀경찰청(PNP)에 " 필수 의약품" 암시장 유통업자들 을 체포해 수감해 줄 것을 재차 요 청했다. 그는 사전 녹화된 '국민과의 대화 (Talk to the People)'에서 "모든 필 리핀 경찰에게 알린다"며 필수 의 약품에 대한 어떠한 암거래도 예 외 없이 체포하도록 지시했다.

식품의약국(FDA) 책임자인 오스 카 구티에레스 박사는 일반인들에 게 FDA 허가 의약품 판매처에서 만 약을 구입할 것을 촉구했다.

2009년 식품의약국법(R A) No. 9711 또는 FDA Act of 2009에 따 르면 적절한 허가 없이 건강식품의 제조, 수입, 수출, 판매, 제공, 양도, 비소비자 사용, 홍보, 광고 또는 후 원을 금지하도록 되어 있다.

그는 판매사원과 가게 주인을 포함 한 모든 관련자들을 예외 없이 체 포해야 한다며,

차가와진 기온과 코로나 환자들의 급증으로 파라세타몰과 같은 해열 진통 및 기초의약품들에 대한 소 비가 많아지면서 의약품 사재기 현 상이 발생했고, 메트로 마닐라 내 약국들은 해당 의약품들이 품절되 는 등 정작 필요한 환지들이 구매 를 할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다.

예외 없이 체포해서 34시간 동안 감금하라고 강조하며 이는 중대한 위반이라고 말했다.

PNA

그는 경찰이 조사와 즉결 심리를 위해 34시간 동안 그들을 구금할 수 있다며, 이들을 체포하여, 예외 없이 감방에 먼저 수감하라고 지 시했다.

계엄령과 전면봉쇄에 대한 소문은 가짜뉴스다.

델핀 로렌자나 마닐라 국방장관은 그는 목요일에 기록된 1만7220명 6일(현지시간) 정부가 2019년 코 의 COVID-19 감염자는 상당히 높 로나바이러스 감염자 급증(코비 았지만 2021년에 기록된 2만6000 드-19)을 막기 위해 1월 10일까지 명보다는 여전히 낮다며, 오미크론 계엄령을 선포할 것이라는 음성녹 변이 바이러스가 델타보다 전염성 음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높지만 치명률은 헌저히 떨어진 다고 강조했다. 대해 사실이 아님을 확인시켰다. 로렌자나 국방장관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확실히, 전혀 다 른 생각"이라며 가짜뉴스라고 지 적했다.

로렌자나 장관은 2020년 시행된 강화된 지역사회 검역과 유사한 폐쇄가 있을 것이냐는 질문에 전 면적인 폐쇄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 다.

SNS상에 퍼진 음성녹음에선 한 여성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그는 IATF-EID가 아직 상황을 평 이 다음 주까지 계엄령 또는 전면 가하고 있지만 완전히 폐쇄는 아니 폐쇄를 선포할 가능성에 있으며, 라고 답했다. 국민들에게 1월 30일까지 식량을 하지만 정부의 전면봉쇄에 부인에 도 불구하고 급속히 늘어나는 확 비축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진자수와 함께 필리핀 국민들은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이때는 아무 자발적으로 외출을 삼가하고 외부 도 외출할 수 없기 때문에 물자를 활동을 자재하고 있다. 비축할 필요가 있다고 음성메세지 이는 국민들 정서에 퍼진 불안감 의 여성은 주장했다. 의 한 단면이라고 할 수 있다. 로렌자나는 "계엄령을 선포할 강제 마닐라서울 편집부 적인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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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3」 제1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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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4호「A-14」

필리핀 정부, 경중환자 자가 격리 및 치료 권고안 제시

에두아르도 아뇨 내무장관이 6일(2022년 1월 6일) 말라카냥궁에서 열린 신흥 감염병 관리를 위한 정부기관간 태스크포스(IATF-EID) 핵심 관료들과의 회담 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있다. 아뇨 대변인은 코로나19 증상이 가벼운 사람들에게 병원이 중환자를 치료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가 정 검역과 치료를 촉구했다.

에두아르도 아뇨 마닐라 내무부 (DILG) 장관은 코로나19 증상이 가벼운 사람들에게 국내 보건의료 체계가 압도당하는 것을 막기 위 해 가정 방역과 치료를 선택할 것 을 촉구했다. 아뇨 장관은 “누군가가 감염되면 가족 전체가 감염될 수 있다. 집 문을 닫자. 우리는 충분한 의료 인 력을 가지고 있다. 격리 및 치료에 대해서는 우리 방역시설이 격리시

설과 함께 준비돼 있다. 우리는 그 들이 심각한 경우를 위해 남겨두 기를 권장한다.”고 대국민담화에서 권고했다.

또한 바이러스 급증에 맞서기 위 해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24시간 이내에 치료할 수 있는 '예 방, 탐지, 격리, 치료 및 재응고+백 신 전략'을 수립했다고 언급했다.

설득함으로써 국민들이 국가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지지하도록 권고 했다.

아뇨는 정부가 우선 순위 그룹에 속한 특정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호별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시행하 면서 확진자 급증에 대한 대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아뇨 국장은 COVID-19 수치가 증 가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국가경 찰(PNP) 인력이 대중의 경각심과 공황에 부딪히자 법과 질서를 유지 하는 LGU를 보완하기 위해 배치 됐다고 말했다.

특히 A2(노인)와 A3(동병자) 카테 고리에 속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며 아뇨 대변인은 8만1305명의 접 국민들이 각 지자체 단위(LGU)에 촉자 추적팀이 대기중이며, 28만 호별 예방접종 서비스를 문의할 수 4205명의 의료진과 6만8332명의 있다. 지원요원으로 구성된 3만8700명 의 바랑가이 보건응급대응팀이 준 아뇨는 또한 오미크론 변종 감염의 급증으로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 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있는 만큼 기업과 민간 기업들에 그는 "격리 및 치료와 관련해서 게 의료 프로토콜을 엄격하게 시 는 격리병상 수용능력이 6만5204 행하고 직원들에 대한 필요한 지원 명이며, 격리시설(Qua ra nt i ne 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facilities) 3만136곳과 격리시설 (Isolation facilities)6981곳이 코로 그는 급증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 나19 환자를 수용할 준비가 돼 있 는 것이 인력, 기업, 사업장, 병원, 정부 서비스 인력이라고 지적했다. 다"고 말했다.

아뇨 장관은 약국들의 재고가 바 닥나는 것은 '인공적 부족'일 뿐이 라며 파라세타몰과 같은 독감과 유사한 증상에 대한 의약품의 공 그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가족 황 구매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들에게 COVID-19 주사를 맞도록

PNA

필리핀, 새로운 'IHU' Covid-19 변종의 국내유입 유려.

두테르테 대통령이 목요일 (2022년 1월 6일) 말라카냥궁에서 신흥감염병 관련 국제기구(IATF-EID) 핵심 회원들과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새로운 B.1.640.2 계열로 알려진 IHU COVID-19 변종에 대해 "우리가 좋든 싫 든" 입국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로 드리고 두 테르테 마 닐라 대 통령은 17일(현지시간) 새로운 B.1.640.2 계열인 IHU COvid-19 변종에 대해 "우리가 좋든 싫든" 국내에 들어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동 환자가 급증하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그는 1월 4일 약 5,400명의 새로운 사례에서 1월 6일 17,200명 이상으 로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프랑스에서 처 음 발견된 IHU 변종에서도 또 다 "이틀만에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것이 우리 지역사회, 우리나라, 른 변종이 보고됐다. 전문가들은 프랑스에서 처음 발견 그리고 세계에서 그 문제가 가속화 된 IHU 변종에는 46개의 돌연변이 되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가 있다고 밝혔다. 두테르테는 단기간에 국내에서 활

보건부 기술자문단의 일원인 에드

젤 살바나 박사는 IHU 변종이 "아 직 공식적인 관심사는 아니지만" 살바나는 이 돌연변이가 항상 감 염성이나 백신 편차를 의미하는 것 감시 중인 변종이라고 말했다. 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1 월부터 이 변종을 관찰하고 있다고 살바나는 필리핀 보건당국이 IHU 변종을 계속 감시할 것이지만 현재 덧붙였다. 로서는 델타 섬과 오미크론에 관심 살바나는 IHU 변종이 많은 돌연 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이를 가지고 있지만 델타 변종 과 오미크론 변종에서 볼 수 있는 그는 COVID-19 백신은 심각한 질 생존 이점이나 면역 회피는 보이지 병에 대해 "상당히" 보호하며 추가 적인 보호책으로 부스터 주사를 않는다고 전했다. 놔준다고 말했다. 그는 WHO가 현재 IHU 변종이 위 그는 또 "백신은 전염성과 돌연변 협적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덧붙였 WHO는 또한 "이 IHU 변종의 바 다. 이러스학적, 역학적, 임상적 특징에 두테르테 대통령은 7일 금요일 시 대한 추측은 시기상조"라고 결론지 노팜 부스터샷을 접종했다.

PNA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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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5」 제1304호

제1304호「A-16」

[대선특집] 재외선거 신고/신청 홍보 릴레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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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7」 제1304호

제1304호「A-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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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9」 제1304호

제1304호「A-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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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0」 제1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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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4호 「B-1」 마닐라서울 신문광고 및 배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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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04호 2022년 1월 8일 토요일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1,.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1월 9일까지 퀴아포성당 인근 제로 벤더 정책 시행 퀴아포 진입 주요도로 폐쇄하고 경찰 2000병 배치 대성당은 1월 7일(금)부터 1월 9일 (일)까지 휴관한다고 공고했다. 퀴아포 성단은 이미 확진자가 급 증함에 따라 3일부터 성당의 모든 출입문을 봉쇄하고 출입을 통제했 다. 블랙 나자렌을 기념해 행해지는 트라슬라시온 행렬도 다시 취소결 정이 내려졌다. 경찰은 성당 주변에 2000명의 병력을 투입해 아무도 교회에 접 근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Plaza Miranda 이미 주변을 청소하기 시 작했고 퀴아포로 진입하는 주요 도 로에 바리케이트를 설치해 진입을 막았다. 팬데믹 이전 블랙나자렌을 기념하는 트라슬라시온은 필리핀의 가장 큰 거리행 사로 꼽혔다.

블랙 나자렌의 Minor Basilica 주 변에 있는 판매상 가판대는 교회 폐 쇄를 준비하기 위해 제거되었다.

miso4989

미소금융 0916-612-8000

02-8810-1527 0927-861-4989

국가 코로나19 대책반이 발표한 결의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퀴아포

두테르테 대통령도 카톨릭 교단 측에 집회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 다. 필리핀 경찰에 따르면 제로 밴더 정책으로 대성당 주변은 대부분의

판매업체가 통보를 받자마자 수요 일부터 자발적으로 떠났다고 전했 다. 전염병 이전에도 트라슬라시온이 다가올 때마다 성당주변 상인들의 영업이 금지되었다. 경찰은 성당에서의 집회나 미사 가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군 중들이 모일 것을 예상하고 있고 이에 따라 주요 도로인 Avenida, Recto, Carriedo 거리 및 Quezon Boulevard의 남쪽 방향 차선 주변 지역을 통제하고 있다. 나사렛대축일 '가상' 기념행사 이 미 시작 이에 당국과 성당측은 신도들에 게 집에서 온라인 미사에 참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B-2면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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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제1304호

........................................................................B-1면 받음 블랙 나자렌은 십자가를 짋어진 실물 크기의 목조 예수상이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인 1606 년 선교사들이 멕시코에서 필리핀으로 가지고 왔다. 선박 이송 도중 불이 나 얼굴이 검게 그을 린데서 현재 명칭이 유래됐다. 블랙 나자렌은 지난 1767년 마닐라 인트라무 로스에서 키아포 성당으로 옮겨졌다. 가톨릭에 서는 이를 기념해 매년 1월 9일 예수상을 앞세 우고 마닐라 시내에서 7㎞ 구간을 행진하는 행 사를 개최해왔다.

필리핀은 국민 대다수가 가톨릭 신자로 검은 예수상이 기적을 가져다주는 힘이 있다고 믿는 다. 매년 블랙 나자렌 행사 때 수백만명의 가톨 릭 신자가 몰려 사상자가 발생하는 이유다. 필리핀 정부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확산으 로 인해 행진을 취소하고 미사 집전만 허용했 다.

PNA/데일리굿뉴스 번역 및 편집 마닐라서울 편집부

퀴아포 성당인근 지역 도로봉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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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4호 「B-3」

밀가루 가격 상승에 빵가격도 뛴다.

LPG와 전력인상 등도 주요 원인 빵업자들의 가격 인상을 요구할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만약 빵 제조업체들이 가 격인상은 시행한다면, 그 인상폭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제빵사들은 필베이킹 의 진술에 동의하지만, 빵 가격 인 상 뒤에는 LPG와 전력 가격 상승과 같은 다른 요인들이 있다고 주장한 다. 치토 차베스 티나파얀 소유주는 정부가 왜 빵 가격이 상승하는지 설 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빵 제조업체들은 피노이 테이스티 와 피노이 판데살 팩을 포함한 제품 의 가격을 인상하기 위해 무역산업 부(DTI)로부터 허가를 받고자 하고 있다. 필베이킹의 존루 코아 사장은 밀 가루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라며, 밀가루 가격이 이미 25kg 1포당 가 격이 P710에서 현재 P995로 올랐 다고 전했다. 코아는 1월 15일 이후 가격 인상 이 있을 경우 잠재된 영향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엇갈리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팩당 약 P2의 3가지 트랜지션으로 구현 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피노이 테이스티는 팩당 35 페소에 판매했고, 피노이 판데살은 10개당 21.50페소에 판매되고 있다. 코아에 따르면, 제분업자들은 8월 까지 가격을 다시 올릴 것으로 예상 된다. 루스 카스텔로 통상차관보는 지 난해부터 제빵업체들이 가격 인상 을 미루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제

다음 주 또 다른 유가 인상이 예 상되는 되고 있어 부가적인 빵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 망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거래된 자 료에 따르면 수입 휘발유는 리터당 0.60페소, 경유는 리터당 0.80페소 오를 수 있다. 반면 등유 가격은 리 터당 0.60페소 오를 수 있다. 업계에서는 달러 대비 페소화 약 세와 세계 일부 지역의 석유·천연가 스 공급 긴축에 따른 유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에너지 유틸리티 기업 메랄 코는 다음주 월요일 전력 요금 조정 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국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 션 협회 회장 조 잘다리아가는 금리 인상폭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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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 제1304호

14개 도시, 지방 추가로 경계 수준 3 단계로 격상 통해 당국이 강제집행을 계속할 것 이며, 국민들이 최소한의 공중보건 기준을 계속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대를 박기위해 이동성과 노출을 최소화 하고 더 엄격한 검역 프로토콜로 되 돌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최소 공 중보건 기준은 엄격하게 시행되어 야 하며 위반행위는 특히 「공화국 법」 제11332호 또는 「공안사항 질 병 및 건강사건 신고 의무화법」에 따라 그에 따라 처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 국민들에게, 제한과 공공 기 준을 시행하고 있는 당국자들을 따 르세요. 이것은 반드시 복종해야 한 다"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는 1월 9일부터 15일 까지 마닐라가 3개월 만에 최고치 인 17,220건의 신종 코로나19를 기 록함에 따라 총 14개 시·도가 한층 더 엄격한 경보 단계 3에 진입할 것 이라고 6일 목요일에 발표했다.

* 코르디예라 행정구에 있는 바기 오시; * 지역 1의 다구판시(일로코스); * 지역 2의 산티아고 카가얀시(가 가얀 계곡); * 지역 3(중부 루손)의 앤젤레스시 티, 바탄, 올롱가포시티, 팜팡가, 삼 카를로 노그랄레스 대통령궁 대 발레스, 변인 대행은 신흥 감염병 관리를 위 * 4-A(칼라바르존) 지역의 바탕가 한 정부기관간 태스크포스(IATF- 스와 루세나시 EID)가 다음 지역들을 보다 높은 * 지역 5의 나가시(비콜); 수준의 경계 수준으로 격상시키기 * 지역 6의 일로일로시(서부 비사 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야)

그는 또한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 7번 지역(중앙 비사야)의 라푸 의 외출을 금지하며 이를 어길시 체 라푸시. 포할 것을 바랑가이 대장을 포함한 현지 공무원들에게 재차 요청했다.

17,220명의 감염자가 새로 발생했 으며 이는 288,917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르지 않는 이들은 경찰이 나 군대와 장기적으로 상대해야 한 보건당국도 616명이 더 호전돼 다"고 덧붙였다.

278만613명이 완치됐으며 81명이 추가로 사망해 5만1743명이 사망했 메트로 마닐라와 인근 불라칸주, 다. 카비테주, 리살주는 1월 15일까지 경보 3단계로 격상됐으며, 라구나주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6일 역시 1월 7일부터 15일까지 경보 단 사전 녹화에서 “국민과의 대화"를 계가 강화된다.

ABS-C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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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4호 「B-5」

DOH, 29건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인 보건부(DOH)는 6일 목요일 지난 1월 2일 염기서열 검사를 통해 48 개 샘플에서 29건의 새로운 오미크 론 변종 사례가 발견되었다고 보고 했다. 필리핀 대학-필리핀 게놈 센터 (UP -PGC) 및 필리핀 대학-국립보 건원(UP -NIH)과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DOH는 델타 변이체에 양 성 반응을 보인 사례 18건을 보고 했으며, 한 건은 변이 분류에서 제 외되었다. 이들 기관은 이번 염기서열 분석 작업이 귀국 필리핀인(ROF) 19명과 집단 감염이 있는 지역의 현지 환자 19명의 샘플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원에게 검사결과와 건강상태를 확 인해 다른 확진환자나 도착 후 증상 이 나타난 승객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 델타 변종 사례 18건 중 8건 이 해외입국 필리핀인 였으며, 10개 지역 사례에도 NCR이 표시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확인된 델타 변 형 건수는 총 8,497건으로 늘었다.

DOH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 특히 노인들, 기저 환자들, 그리고 어린이 들이 즉시 예방 접종을 받고 증진될 수 있도록 장려했다.

보건부는 "오미크론 변종 29건은 수도권(NCR)에 주소가 표기된 ROF 10건, 지방 19건으로 구성돼 총 오 미크론 변종 확진 건수가 4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백신은 여전히 우리의 최고의 방 어책이며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무 료인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전염 이 많을수록 돌연변이가 많아지는 것을 의미하므로 전염의 매개자가 되지 말고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막자"고 말했다.

19건의 지역 사례 중 14건은 여전 히 활동 중이며, 3건은 회복되었다 고 확인했으며, 아직 결과가 검증되 고 있는 두 사례가 있다.

그것은 또한 대중들에게 즉시 격 리하고 증상의 초기 징후가 있을 때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검사를 하도 록 상기시켰다.

보건부는 이들 항공편 탑승객 전

PNA

의료전문가, 공개브리핑 통해 오미크론 지역 내 확산 경고 론트겐 솔란테 박사는 TV로 중계 된 공개 브리핑에서 "(우리의 상황 에서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짧은 기간 동안 양성 반응을 보이고, 대 부분이 상부 호흡기 증상으로 나타 나기 때문에 이미 오미크론 변종이 지역사회에 전파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 DOH의 답변을 구하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 이 사연을 게시한 현재 코멘트를 받지 못했습니다. 필리핀은 휴가철에서 벗어나면서 새로운 COVID-19 사례의 파고를 겪고 있다.

보건부(DOH)는 이미 미국과 유럽 일부 지역에서 새로운 감염이 급증 하고 있는 상황을 토대로 오미크론 변종의 국지적인 사례를 발견했다.

이에 앞서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건수가 증가하자 정부는 메트로 마 닐라와 인근 불라칸, 카비테, 리잘 지방을 대면 수업, 접촉 스포츠, 펑 페어, 카지노를 금지하는 경보 수준 3으로 분류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 역사회 전염은 일상적인 샘플 채취 의 양성 테스트 결과를 통해 국소 감염자 사이의 연관성을 더 이상 확립할 수 없을 때 발생한다.

지난 금요일, DOH는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22,000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했다.

그러나 해당 기관은 이미 지역사 회가 전파되고 있다고 발표하지 않 았다. 1월 6일 현재 국내에서 43건 의 오미크론 변종이 검출됐다. 필리핀, 29건의 COVID-19 오미크 론 변종 발견 ABS-CBN 뉴스는 이 문제에 대

솔란테 박사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종은 환자에게 가벼운 증상을 주 는 것처럼 보이지만 델타 변종보다 전염성이 더 강하다고 강조했다.

ABS-CBN

「B-6」 제1304호

COVID 홈 케어, 가벼운 증상에 어떤 약을 복용해야 하는가? 전국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증 고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도 중요하 가함에 따라 국민들은 증상을 인식 다며, 레몬과 꿀이 들어간 따뜻한 하고 격리 및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 고 금요일 토니 리천 전 COVID-19 고 그는 덧붙였다. 대책위원회 고문이 말했다. 보건 전문가에 따르면 천연 보충 오미크론 변종은 폐에 대한 공격 제인 멜라토닌 6mg 2정을 복용하 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델타 변종에 면 수면을 도울 수 있다. 비해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고 리천 박사는 언급했다. 리천 박사는 "환자들은 식약청 이 승인한 중국 전통 의약품인 롄 그는 ANC 헤드스타트와의 인터뷰 화 칭원(Lianhua Qingwen)을 복용 에서 독감일 수도 있지만 피로와 전 하기 전에 의사와 먼저 상의해야 한 신통증이 있으며, 이번 주 400명의 다"고 말했다. 환자 중 후각과 미각 상실이 거의 없었으며, 이틀만 지나면 증상이 나 FDA가 승인한 중국 전통 의약품 타나지만 일부는 열이 없는 경우도 인 롄화 칭원(Lianhua Qingwen)은 있다고 전했다. 증상만 완화하고 COVID는 치료하 지 않는다. 리천는 환자들은 증상이 나타나 전통적인 허브 라군디와 버진 코 면 처음 5~7일 동안 집에 있는 것이 코넛 오일은 증상완화와 바이러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증식억제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 다. 성인의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제인 나프록센과 함께 파라세타몰 버진 코코넛 오일은 COVID-19 발 500mg을 4시간에서 6시간마다 복 생 가능성이 있는 의심환자의 증상 용할 수 있다으며, 점액제와 항독제 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처방전이 를 함께 복용할 수 있다고 권고했다. 나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 문에 안전하다고 리천은 권고했다. 리천 박사는 물로 수분을 공급하 ABS-CBN

2022년 1월 8일 토요일

18세 미만 결혼율 15% 필리핀 바뀐다 만 18세 미만 결혼 불법화

48살 남편과 결혼하는 13살 소녀 필리핀 정부가 만 18세 미만 여성 안의 일부 조항은 1년 동안 보류됐 의 결혼을 불법화한다. 필리핀에 널 다. 리 퍼진 조혼 문화에 제동을 건 것 이다. 조혼은 성 불평등 관행이라고 비 판해온 국제 인권단체는 즉각 환영 AFP통신에 따르면 로드리고 두테 의 뜻을 밝혔다. 영국에 본부를 둔 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18세 미만 여 인권단체 플랜인터내셔널의 아나 성과 결혼하거나 동거할 경우 최대 마리아 록신 필리핀 담당 국장은 " 12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법안 조혼은 여자와 남자 모두의 삶에 지 에 6일 서명했다. 이 같은 결혼을 주 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해로운 선하거나 주례를 보는 사람도 같은 관습"이라며 이번 조치를 반겼다. 처벌을 받게 된다. 유엔 산하 유니세프 집계에 따르 이 법안은 이날부터 즉시 효력을 면 필리핀은 조혼율이 높아 18세 미친다. 이 법안은 여성과 아동의 생일 전에 결혼하는 경우가 전체의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을 따른 것이 15%나 된다. 이렇게 결혼한 필리핀 라고 필리핀 정부는 밝혔다. 다만 조 소녀가 2017년 기준 72만6,000명에 혼이 상대적으로 더 흔한 이슬람 원 달한다. 이는 전 세계에서 열두 번 주민 공동체가 새 법에 적응할 수 째로 많은 수치다. 있는 과도기간을 마련하기 위해 법 한국일보

2022년 1월 8일 토요일

제1304호 「B-7」

2022년 1월 8일 토요일

「B-8」 제1304호

두테르테, 외국인 소매법자유화법 개정안 발표 기존 250만 달러에서 50만 달러로 낮춰. 해외 소매업자 최소자본금 2500만 페소, 점포당 1000만페소

고 인증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해외 소매업자는 최소 2500만 페소(50만 달러)의 납입 자본금을 가져야 한다." 현행법은 필요한 자본금을 250만 달 러 또는 1억1967만 페소로 정하고 있 다. 이 법은 또한 필리핀 소매업자의 입 국을 금지하지 않는 국가에서 오는 외 국 소매업자의 입국을 의무화하고 있 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 소매업 분야에 필요한 지불 자본을 줄임으로 써 더 많은 외국 소매업자들에게 개방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2000년 소매자유화법으로 알려 진 RA 8762를 개정한 공화국법(RA)

11595는 2021년 12월 10일 두테르테 가 서명했으며 6일 언론에 공개됐다. 앞서 두테르테는 코로나19가 유행 하는 가운데 더 많은 투자자의 진입을 장려하고 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법안이 시급하다

진 제품의 재고를 보유하는 것이 권장 된다. 위반자는 4~6년 이상의 징역과 100 만 페소 이상 500만 페소 이하의 벌금 에 처해질 수 있다. 동업자, 협회, 법인의 경우에는 그 파 트너, 회장, 이사, 총지배인 및 그 밖에 위반행위에 책임이 있는 임원에 대하 여 과태료를 부과한다. 가해자가 필리핀 국민이 아닌 경우 에는 형 집행 후 즉시 추방한다.

두 개 이상의 실제 상점을 통해 소매 거래를 하는 외국 소매점의 경우, 점포 당 최소 투자금액이 1000만 페소 이상 이어야 한다. 통상산업부, 증권거래위원회, 국가경 제개발청 등이 3년마다 필요한 최소 납입자본금을 심사해 의회에 권고안 을 제출해야 한다.

필리핀 위반자가 공무원 또는 직원 일 경우 규정된 벌칙 외에 해임 및 영 구 결격 처분을 받는다.

외국 소매상들은 필리핀에서 만들어

PNA

RA 11595는 지난해 9월 21일과 20 일 각각 하원과 상원을 통과한 하원 법 안 59와 상원 법안 1840을 통합한 것 이다.

2022년 1월 8일 토요일

제1304호 「B-9」

2022년 1월 8일 토요일

「B-10」 제1304호

미접종자 외출방지 위해 NCR 외곽진입로 34곳에 검문소 설치 접종받기를 원하고 만약 그들이 정 말로 완전히 접종을 받았다면 그들 말라야는 메트로 마닐라와 불라 은 데이터베이스에 목록을 가지고 칸의 국경지역에 검문소를 설치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에서 더 는 것도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협조적이다. 처벌이 있기 때문에 가 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지방정부가 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통과시킨 조례를 준수하는 것이라 것이 우리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고 밝혔다. 테크슨은 NCRPO 검문소는 다른 연합군이나 정부 보안군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트로 마닐라에 총 34개의 국경 검문소가 설치되어 국민들이 최소 한의 보건 규정을 준수하는지 감시 하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 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고 7일 금 요일 수도 지역 경찰청이 밝혔다.

NCRPO 대변인, 제니 테크슨 중 령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검문소 들은 대중교통 차량이 70% 수용가 능률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업 소와 다른 상업 서비스에 출입하 는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완전히 받 았는지 여부에 대해 순찰과 무작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또한 지역 정부의 규

예를 들어 케손시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모두 집에 있어 야 하고 식당, 여가, 사교여행, 쇼핑 몰, 유사 장소와 대중교통을 금지해 야 한다는 조례 3076을 이미 지난 1 월 4일 통과시켰으며 위반 시 과태 료를 부과하고 있다.

행정자치부(DILG)도 특히 대중교 통에서 비접종자의 이동을 제한하 라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칙에 기준하여 그들을 돕고 있다" 지시에 따라 주민들이 예방접종 여 며 "우리의 임무는 코로나19와 그 부를 입증해야 하는 경찰 검문소의 앞서 마닐라 메트로 시장단은 예 변형 오미크론이 우리의 사례의 증 입회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경보 가나 인플레이션을 충족시키거나 수준 3 이상의 필수 여행을 제외하 막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이 조나단 말라야 DHLG 대변인은 고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결의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성명을 통해 "DILG와 PNP는 특히 안을 통과시켰다. 그들은 또한 실내 있다"고 말했다.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의 전염으 와 알 프레스코 식당, 호텔, 컨트리 로 인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경 클럽, 그리고 이와 유사한 시설에서 테크슨 중령은 여행객들에게 예 보 3단계 지역에서 COVID-19 확산 금지될 것이다. 방접종 증명서와 적절한 신분증을 을 막기 위해 대통령이 지시한 조치 제시하도록 요구한다고 말했다. 를 시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방정부와 의 료단체 등의 권고를 받아들여 미접 그는 "신분증 상의 얼굴도 예방접 그는 PNP 검문소에 출입이 허용 종자의 외출금지를 전국으로 확대 종 카드에 나타난 얼굴과 동일해야 되기를 원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 한다고 밝혔다. 하며, 다른 수단도 있고 확인할 수 하는 등 공공장소에 출입할 때 모 있는 데이터베이스도 있다"고 말했 든 운전자와 통근자가 항상 예방접 다. 그들은 모든 도시에서 백신을 종 증명서를 지참할 것을 권고했다.

PNA

2022년 1월 8일 토요일

제1304호 「B-11」

국립수도지방경찰청, BAWI작전으로 잘못된 총기 344정 회수

알라방 스타몰, 대형 화재 발생

문틴루파시의 쇼핑몰 스타몰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국립수도지방경찰청(NCRPO)은 '바위(BAWI) 작전'을 통해 해고 된 직원들에게 발급된 총기를 300 여 개의 총기를 회수했다. 비센테 다나오 NCRPO 소장은 지역 태스크그룹(RGG)이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 이번 작전으로 라 구나주 바란가이 산안토니오에서 해고된 경찰관으로부터 일련번호 G42558Z가 새겨진 베레타 9mm 권총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다나오는 지난해 2월 17일 이 후 총 344기의 총기가 회수되었으 며, 적절한 처분을 위해 국유재산을 NCRPO에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욕설과 마약에 중독된 경찰들

이 NCRP의 반열에 머무르지 못하 게 할 것이다. 제가 우리 지역의 모 든 경찰관을 징계하도록 하겠다. 우 리는 우리 조직스스로 정화해야 한 다. 모든 행동에 대한 책임과 책임 감(ERA)을 모두에게 모범으로 보 여야 한다"고 다나오 소장은 말했다. 다나오 소장은 이번 조치가 미회 수된 총기가 해고된 직원들을 통해 범죄에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 이상 복무하지 않을 때는 정부 소유물을 반환해야 한다는 것 이 우리의 규정"이라며 "해고된 경 관들의 총기류를 회수하기 위한 조 치"라고 덧붙였다.

PNA

화재가 시작된 것은 2022년 1월 8일 새벽 3시였으며, 오전 7시 46분 경쯤 화재가 진압되었다.

보고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선 가 운데 문틴루파 소방국(BFP)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운전자들은 화재 사고가 진 행되는 동안 다른 경로로 우회하고 있다.

이 화재는 스카이웨이와 사우스 루손 고속도로에서 목격되었으며, 알라방 스타몰은 알라방-문틴루 첫 번째 경보는 오전 4시 3분에 울 렸으며 토요일 오후까지 정확한 화 파 교차로에 위치해 있으며 5개 층 재원인에 대한 보도는 나오지 않았 으로 되어 있다. 남쪽에서 가장 큰 터미널 중 하 다. 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화재는 건물 2층에서 시작되었으 며, 1층에 있는 올홈즈 백화점으로 퍼져나갔다.

Philippine news 현재 이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2022년 1월 8일 토요일

「B-12」 제1304호

필리핀 육군, 이스라엘 경전차 20대 2022년 내 도입 예정

필리핀육군이 도입하는 이스라엘 엘비트 시스템즈의 판두르 2 경전차의 궤도형과 차륜형 버전의 모습 필리핀 육군(PA)은 20대의 이스 라엘 방위산업체 엘비트 시스템즈 판두르2 ASCOD(추적형) 경전차를 공급받아 전투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크세르크세스 트리니다드 PA 대 변인은 6일 밤 메시지를 통해 이 장 갑차들은 필리핀 육군의 경전차 인 수 계획의 일부라고 밝혔다. 그는 "개정 AFP 현대화 프로그램 (RAFPMP)의 호라이즌2에 따른 경 전차 획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 브라 ASCOD(추적) 경전차 20대가 올해 인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 다. 한편, 2023년까지 추가로 10대의 사브라 판두르 II 경전차가 인도될 예정이다. 트리니다드는 경전차가 인도되면 어떻게 편성될 것이냐는 질문에 이 차량들은 PA 기갑사단의 제1전차 대대로 구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브라 판두르 I I 경전차 는 105mm 대포를 탑재하고 있다. "그 들의 조직에 대해 말하자면, PA의 첫 번째 현대식 경전차대를 구성하 기 위해 제안된 제1기갑사단 전차 대대의 활성화에 유기적일 것입니 다."라고 그는 말했다. 계약금액은 약 94억 페소이며 정 부간 사업으로 취득되었다. 이는 이미 2020년 사업자 선정 을 통해 결정되었으며 한국의 한화 디펜스도 K-21장갑차의 개량형인 K21-105 경전차를 통해 후보에 올 랐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필리핀은 2017년부터 이슬람 무

장단체와의 교전에서 밀림지역에서 가볍고 민첩하지만 강력한 화력을 압세워 게릴라들을 제압할 수 있는 경전차의 소요를 제기해 왔고 이스 라엘의 대표 바산업체 중 하나인 일빗시스템즈가 제너럴 다이나믹스 우러피언 시스템즈와 체코의 엑스 칼리버 아미와 손잡고 만든 아스코 드(ASCOD2) 궤도형 장갑차와 판구 르 2 8X8 차륜형 장갑차를 풀랫폼 으로 사용하는 사브르차를 제안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사브르 경전차는 궤도형과 차륜 형 2가지 버전으로 제안되었으며 모듈형 포탑을 적용한 105미리 포 탑을 적용해 빠른 기동력과 강력한 화력을 기반으로 필리핀과 같은 게 릴라를 상대로한 밀림지역에서 효 과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필리핀 경전차 사업에 도전했던 한화디팬스의 K21-105 경전차의 모습 엘비트 시스템은 궤도형과 차륜 형 사브르 경전차 2가지 버전과 각 종 지휘차량을 납품한다.

이와의 호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 았다.

한화는 한국산 BMS시스템을 장 엘비트 시스템즈는 본래 방산전자 착한다고 해 현재 필리핀군에서 쓰 분야 전문회사로 통신 및 지휘체계 고 있는 장비와의 호환성이 떨어지 엘비트 시스템은 궤도형과 차륜 그리고 감시장비와 우인기 사업을 는 점이 지적 받았다. 형 사브르 경전차 18대와 각종 지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휘차량을 납품한다. 이미 엘비트 시스템즈의 전장관리 엘비트 시스템즈는 본래 방산전 시스템(BMS)와 통신장비를 필리핀 자 분야 전문회사로 통신 및 지휘 포병에서 구매해 사용하고 있었고 마닐라서울 편집부 체계 그리고 감시장비와 우인기 사 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전면전을 상정하고 전차전을 기 초로 편제를 구성한 한국과 같은 군 편제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무장 이나 전세계적으로 국지전 및 소규 모 분쟁이 많아지면서 한국군도 차 륜형 장갑차와 K21-105등의 강력 한 화력지원형 기계화 무장을 늘려 나가고 있다. 엘비트 시스템즈가 필리핀 경전 차 사업자로 선정된 가장 큰 이유 는 가격경쟁력과 함께 호환성에 중 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2022년 1월 8일 토요일

제1304호 「B-13」

공군 F35 '랜딩기어 이상' 훈련 중 동체비상착륙 "조종사 무사"

공군이 운용하는 F-35A '프리덤 나이트' 스텔스 전투기. 사진=뉴스1

공군은 "우리 공군의 F-35A '프 리덤 나이트' 스텔스 전투기가 비행 중 기체 이상으로 비상착륙하는 사 고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공군은 "훈련비행 중 항공전자 계 통에 이상으로 착륙장치인 랜딩기 어 3개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 지 않았다"며 "기지 측에 만일의 상 황에 대비, 활주로 주변에 소방차 를 대기시킨 상황에서 전투기 조종 사는 기지 상공을 선회하면서 남아 있던 연료를 소진한 뒤 '동체착륙'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오후 12시51 분쯤 충남 서산 소재 제20전투비행 단 활주로에 F-35A 전투기 1대가 동체 착륙했다"며 "조종사가 침착하 게 대응해 동체착륙에 성공, 조종사 는 무사하고 기체도 큰 손상이 없 었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기체 이상으로 F-35가 비상착륙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동체착륙에 성공한 것도 우 리 공군이 첫 사례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군 당국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F-35A 기종 운항을 잠

공군 F-35 서산기지 동체착륙을 시뮬레이션으로 재현한 유튜브 캡쳐

정 중단하고, 이번 F-35A 기체 이 상과 관련해 제작사인 록히드마틴 측과 함께 원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 이다.

F-35는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제 작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서 공 군용인 F-35A와 해병대용으로 수 직이착륙이 가능한 F-35B, 그리고 해군용인 F-35C 등 3개 유형이 있 다. 우리 공군의 F-35A '1호기'는 2018년 출고됐으며 지난 2013년 차 세대 전투기로 F-35A 기종을 선정 한 뒤 총 7조원대 예산을 들어 40

대를 도입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F-35A 전투기의 가격은 한화로 대당 1000억~1200억원 수준인 것 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F-35 기종은 지난 2018년 이후 미국에서 2차례, 일본에서 1 차례 각각 추락사고가 발생했고, 작 년 11월엔 지중해에서 작전 중이던 영국 해군 항공모함 '퀸 엘라자베스' 에서 이륙하던 F-35B가 그대로 바 다로 떨어진 일도 있었다. 파이낸셜뉴스

2022년 1월 8일 토요일

「B-14」 제1304호

카자흐, 대규모 시위에 군경 8명 사망....아시아나 승객 70명 발묶여

5일(현지시간) 연료 가격 폭등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난입한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시 청사 복도에 유리 파편 등의 잔해가 널려 있다. 카자흐스탄에서 새해 연초부터 연료 가격을 포함한 주요 물가 상승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전국으로 번져 이날 내각이 총사퇴하고 전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중앙아시아 국가 카자흐스탄에서 새 해 연초부터 연료 가격을 포함한 주요 물가 상승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전국으로 번져, 내각이 총사퇴하고 전 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5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통 신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카심-조마르 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최대 도시 알마 티와 수도 누르술탄(옛 아스타나) 등 4 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야간 통금 조치를 발동하는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또 이날 저녁엔 비상사태를 전 국으로 확대 발령했다. 이날 알마티에선 수천 명의 시위대 가 시청사와 대통령 관저 등에 난입하 고, 다른 도시에서도 시위대가 정부기 관을 공격하는 혼란 상황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시위 진압에 투입된 군과 경찰 8명이 숨졌다. 시위대가 알마티 공항도 장악해 공항 이용객의 발이 묶 였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알 마티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탑승객과 승무원 등 70여명도 공항 청 사를 빠져나오지 못하고 대기 중이다. 승객 중 1명은 영아인 것으로 알려졌 다.

일 알마티에서 LPG 가격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AFP=연합] 카자흐스탄으로 파견될 것이라고 밝 혔다. 단 병력 규모와 카자흐스탄에 정 확히 언제 진입할 것인지 등은 밝히지 않았다.

CSTO는 옛 소련에 속했던 러시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타 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6개국이 2002년 결성한 군사·안보 협력체로 현 재 파쉬냔 총리가 의장을 맡고 있다.

비상사태 선포에도 시위가 격화하자 토카예프 대통령은 동맹인 러시아가 주도하는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에 도움을 호소했으며, 이에 아르메니아가 화답했다.

카자흐스탄의 대규모 시위 사태는 새해 들어 카스피해 연안 유전지대인 망기스타우주 주도 악타우와 다른 도 시 자나오젠에서 차량용 액화천연가스 (LPG) 가격이 2배로 인상된 데 불만을 품은 시민들이 지난 2일 길거리로 쏟 아져 나오면서 촉발됐다.

니콜 파쉬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이 날 페이스북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요 청에 따라 CSTO 소속 평화유지군이

정부는 가격 상한제를 통해 생산단 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던 LPG 에 대한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지급 중

단하는 작업을 새해 첫날에 마무리했 다. 그러자 주요 도시에서 LPG 가격이 2배로 인상됐고, 이로 인한 전반적인 물가 급등이 예상되면서 지난 2일부터 항의 시위가 시작됐다. 외신 등은 이번 사태가 카자흐스탄 의 해묵은 정치 지형과 관련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지난 2019년 물러 난 나자르바예프 초대 대통령 세력의 장기 독재와 전횡, 코로나19 사태 등 으로 악화한 경제난 등에 대한 국민의 누적된 불만이 에너지 가격 인상 사건 을 계기로 폭발했다는 시각이다. 나자르바 예프 전 대통령은 지난 1991년부터 28년간 장기집권한 뒤 물 러난 뒤에도 안보회의 의장직을 유지 하고,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토카예프 대통령도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 세력으로 분류된다. 중앙일보

러, 카자흐에 공수부대 투입…"본질은 외국 내정 간섭" "석유·우라늄 확보하려는 모험수"…"푸틴, 위기가 기회될 수도" 반정부 시위가 격화한 카자흐스탄에 파견된 지역 협의체의 평화유지군에는 러시아 공수부대까지 포함됐다. 이번 파견은 러시아가 주도하는 옛소 련 국가들의 안보협의체인 집단안보조 약기구(CST0) 차원에서 이뤄졌다. 옛 소련의 안보동맹체인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힘빠진 축소판으로 불리 는 이 기구는 2002년 창설 이후 한 번 도 평화유지군을 파견한 적이 없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2010년 CSTO 소속 키르기스스탄이 반정위 시위가 지속되자 CSTO에 지원 을 요청했지만, 당시 러시아는 개입을 거부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조치가 중앙아 시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석유와 우라 늄과 관련된 자국 이익을 보호하기 위 한 러시아의 모험수라고 분석했다. 카자흐스탄은 세계 1위 우라늄 공급 국가로 전 세계 우라늄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러시아의 조치는 명백히 외국 내정에 개입한 것이며, 이를 통해 러시 아가 국력을 과시하며 인근 지역 내 영 향력 확대를 도모하려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드미트리 트레닌 모스크바 카네기센 터 소장은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러시아에 이번 병력 파견은 특히 까다 로운 임무"라면서 "(이번 조치는) 근본 이번 CSTO 파견 규모는 2천500명 적으로 러시아가 주요 인접국 국민이 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러시아 병력 외세 간섭을 반기지 않는데도 그들의 1진도 현지에 도착해 작전에 착수했다. 국내적 위기 상황에 개입한 것"이라고 아직 러시아의 파견 규모는 공개되지 진단했다. 않았다.

그는 2020년 반정부 시위 당시 러시 아의 개입 후 친러 정권이 들어선 벨라 루스를 예시로 들며 "(이번 개입을 통 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러시아는 과거 옛소련 권역 내 분리 주의, 영토 분쟁 지역에는 평화유지군 을 여러 차례 보낸 적이 있지만 반정부 시위 진압을 위한 파병은 이례적이라 는 평가다.

1992년 동유럽 국가 몰도바와 맺은 협정에 따라 몰도바 분리주의 지역 '트 린스니스트리아'(러시아명 프리드녜스 트로비예)에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수 천 명의 군대를 주둔시켰다.

하지야가 조지아에 편입된 이후 조지 아 정부가 이 지역에 조지아인 이주 정 책을 펴며 민족 갈등이 증폭됐다.

1991년 압하지야 지방이 자치공화국 을 선언하며 내전이 발발하자 러시아 가 병력을 파견해 내전 격화를 막은 것 이다. 러시아는 지난 2020년 아르메니아 와 아제르바이잔 간 분쟁 지역인 나고 르노-카라바흐 지역에도 충돌을 방지 한다며 약 2천명의 평화유지군을 향후 5년간 배치하기로 했다. 그러나 러시아가 이번 조치처럼 옛 소련 권역에서 영토·민족 분쟁 지역 외 정부에 반감을 표한 시민을 겨냥해 평 화유지군을 보낸 경우는 많지 않다.

조지아 정부와 압하지야 자치 공화 국 간 분쟁에도 평화유지군 수천명을 주둔한 바 있다. 인구 70％ 이상이 러시아계였던 압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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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공지

162명이 카자흐 부 55% 차지 극심한 양극화가 유혈 사태 초래

국내에서 소재파악 중인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주필리핀 대사관 영사과(02-8856-9210 내선 303, 402, 403, 404) 또는 긴급 전화(0917-817-5703)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ㅇ 인적사항 - 성명 : 김명규(79년생,남) - 내용 : 2020년 2월에 필리핀 입국, 같은 해 9월까지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은 뒤 연락이 두절됨.

- 국내 연고자: 김*인(부친) ㅇ 인적사항 - 성명 : 김진우(83년생,남) - 대상자는 올해 1월에 휴양차 필리핀을 방문하 였는데 8월초부터 가족과 연락이 두절 됨.

- 국내 연고자: 심ㅇ분(모) ㅇ 인적사항 - 성명 : 이재준(75년생,남) - 대상자는 앙헬레스에서 거주하면서 사업을 해왔었는데 올해 7월부터 가족과 연락이 두절됨.

- 국내 연고자: 유ㅇ숙(배우자)

연료가격 급등으로 촉발된 카자 흐스탄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 배경 으로 극심한 부의 양극화 문제가 지 목됐다. 카자흐스탄 전체 부의 절반 이상이 단 162명에 집중돼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은 7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시민 들의 분노가 폭발한 근본적인 원인 은 장기간 이어진 집권 세력의 부패 와 극심한 양극화다”고 분석했다. 회계법인 KPMG 보고서에 따르 면 카자흐스탄 전체 부의 55%를 162명이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미 경제지 포브스 선정 전 세계 억만장자 명단에도 5명의 카 자흐스탄인이 포함돼 있다. 자원 부 국인 카자흐스탄은 연간 경제성장 률이 10%가 넘는 중앙아시아 최대 경제 국가다. 반면 카자흐스탄의 최저임금은 월 100달러(약 12만 원)에도 못 미 친다. 국민 1,900만 명의 약 5%인 100만여 명은 빈곤선 아래에 있다. 이 와중에 새해 들어 정부의 차량 용 액화석유가스(LPG) 보조금 중단 으로 LPG 가격이 2배 이상 뛰면서 물가가 치솟을 조짐이 보이자 지난 2일부터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항 의 시위가 시작됐다. 카자흐스탄 물 가상승률은 최근 수개월 간 9% 넘 게 급등했다.

집권 세력의 부패도 시위를 부추 겼다. 카자흐스탄은 2020년 기준 국 제투명성기구의 부패인식지수(CPI) 순위에서 180개국 중 94위에 올랐 다. 순위가 뒤로 갈수록 부패 수준이 높다. 정부가 고위층의 부패를 척결 하고 국유재산을 팔아 복지정책에 사용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제대로 이행되지 않으면서 국민들 의 실망감도 커졌다. 미국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 소의 나이젤 굴드 러시아ㆍ유라시아 선임연구원은 “우리가 목격하고 있 는 놀랄 만한 규모의 불안정과 무질 서는 이번 시위가 연료가격 상승에 대한 단순한 불만 그 이상임을 보여 준다”며 “연료가격 급등은 시위의 방아쇠이면서 동시에 불만의 보다 깊숙한 원천에 불을 당겼다”고 지적 했다. 반정부 시위 엿새째인 이날에도 시위대와 정부군의 충돌이 이어지 면서 희생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 다. 이날까지 시위대 최소 26명이 사망했고, 경찰도 최소 18명이 숨졌 다.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 스탄 대통령이 이날 “경고 없이 (시 위대에) 발포하라”고 발표해 대규모 유혈 사태도 우려되고 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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