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서울 1293호 10월23일 토요일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A-1」 제12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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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93호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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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1,.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잊지않겠습니다.”고 지익주씨 추모 5주년 데믹이 시작된 이후 2주에 한번씩 영상 재판이 진행되어 오다가 작년부터 주 1 회씩 진행되고 있다. 영상재판부터는 거의 따갈로그어로 진 행되어 이해가 어려워 대사관에서 통번 역을 통해 재판내용을 정리해 전달해주 고 있다. 판결은 1심재판임에도 불구하고 5년째 질질 끌고 있다. 본래 올해 2월에 판결 이 날것이라고 했지만 5월로, 다시 내년 5월로 미뤄졌다. 하지만 최경진씨는 그 것도 미뤄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최경진씨는 판결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 나 범인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기를 염원 했다. 고 지익주씨의 부인 최경진씨는 범인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길 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억울하게 납치 살해된 고 지익주씨의 추 모식이 필리핀 경찰청에서 금일(10월 18 일) 10시에 엄숙히 진행되었다. 팬데믹이라는 이유라지만 다른 해에 비 해 너무 작은 규모로 치러졌다. 단상도 없었고 천막도 없었고 고인을 기 리는 화환은 바닥에 놓여 있었다 추모식에는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변재 흥 회장과 신성호 부회장, 주 필리핀 대 한민국 이규호 총영사, 서승환 경찰영사 와 필리핀 경찰청 CIDG 관계자들이 참 석했다.

현재 재판상황은 이미 많은 증언이 확보 필리핀 한인총연합회 변재흥 회장은 추 된 상황에서도 범인들끼리 서로 자신은 관련이 없으며 알리바이까지 주장하고 도사를 통해 1심 공판만 5년째 진행되 있으며 시신이 없는데 자신들이 어떻게 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 의 한사람이자 동포사회 대표자로서 무 어떤 사건이 일어난 줄 알겠느냐는 식으 척 부끄럽고 유족들에 죄송함을 전했다. 로 발뺌을 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한국정부가 나서서 철저한 사건 규명을 통해 필리핀 정부의 사과와 특히 주범 라파엘 둠나오의 변호사는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증인까지 내세우 해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 고 있으며 자신은 고 지익주씨 납치 등 의 일련의 범죄를 지시한 바 없다고 일 고 전했다. 체의 범행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고 지익주씨의 부인 최경진씨를 통해 현 최경진씨는 “올해는 팬데믹과 경찰청 출 재 재판 상황을 전해 들었다. 판사 교체이후 진척을 보이던 재판은 팬 입제한 등으로 많은 참석이 어려워 행사

없이 혼자서 찾아오려 했는데 경찰청 출 입허가 등으로 어쩌다 보니 여러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10월이 되면 지익주씨 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 고 있습니다. 재판이 잘 끝나길 함께 기 원해 주시고 저희와 같은 일을 당하신 분들도 함께 기도하고 응원해 주시면 감 사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 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길 바라며 이 일 이 필리핀 경찰과 필리핀을 바꾸는 계기 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교민들에게 감 사와 당부를 전했다. 고 지익주씨 납치 살해사건은 2016년 10월 8일 앙헬레스 자택에서 벌어졌으 며 주범인 라페엘 둠라오 전 경정, 산타 이사벨 경사, 로이 빌레가스 경사, NBI 제리 옴랑 장례식장 주인 그레고리오 산 티아고 등 일당에게 납치되어 살해된 후 화장되고 그 유해를 변기에 유기한 엽기적인 사건으로 필리핀 교민들은 물 론 필리핀 전역에 큰 충격을 주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범인들의 목을 한국 에 보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주범인 둠 라오는 2017년 7월 보석을 허가받았다. 공범인 로이 빌레가스의 증언과 다수의 증 인들의 증언에도 불구하도 5년이 지난 현 재까지 둠라우와 다른 공범들은 자신들은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서로 에게 책임을 떠 넘기고..A-3면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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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한인총연합회 변재흥 회장이 고 지익주씨를 기리는 추모사를 낭독하고 있다.

...................................,,,,,,,,,,,,,,,.A-1면 받음 있으며 특히 주범인 둠라우는 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알리바이를 입증하는 증인까 지 내세워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 로이 빌레가스는 사건 당일 졸리비에 자신 을 포함한 5명이 모여 고 지익주씨 집앞에 서 한시간을 기다려 납치했고 뿌리치는 지 익주씨를 다른 공범과 함께 제압했으며 지 익주씨의 집에서 다른 2명이 돌아오자 현 장을 떠났다고 증언했다. 다른 한국인 납 치계획도 세웠지만 불발로 끝났다고 덧붙 였다.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었다는 무 서운 대목이다. 어처구니없는 것은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비탈리아노 아기레는 한국조직폭력배가 연류되었고 이들이 필리핀경찰을 고용해 지익주씨를 납치했다고 주장하며 한국인

들을 마구 잡아들였다. 추모행사에 참석한 한인총연합회 신성호 부회장은 내년에는 판결이 마무리되고 더 이상 아픔이 있은 이 장소가 아닌 좋은 곳 에서 고 지익주씨를 추모하길 바란다고 전 했다.

고 지익주씨를 납치/살해한 주범 라파엘 둠나오

사건 조사내용에서도 밝혀졌듯이 고 지익 주씨 외에도 누군가는 또 다른 피해자가 될 수 있었다.

5년이 지난 지금까지 범인들을 잡고도 단죄하지 못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 까? 단순히 필리핀의 부패한 사법제도 만을 탓하기에는 다른 경우에서 그렇듯 우리가 목소리를 너무 낮추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범행 일체를 자백한 공범인 로이 빌레가스의 증언이 있음에도 판결은 아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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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COVID-19 극복 위한 구호품 한인총연합회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세계 최고의 물 종합 플랫폼 기업 으로 사업지역 물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구호품 전달 등 다양한 지 원활동을 통해 해외 현지국민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해외 27 개국과 국제협력, 31개국와 ODA사 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6 개국에 투자사업을 진행중이다. 또한 2006년부터 식수이용에 어 려움을 겪는 국가에 (10개국) 식수 개발과 지역발전을 지원하는 해외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필리핀사업단 나덕규 단장(우측 2측 두번째)과 앙갓SPC 김봉재 사장(우측첫번째)가 한인총연합회 변재흥 회장과 신성호 부회장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 을 겪고 있는 필리핀 한인동포들 에게 구호품을 전달했다.

10월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필리핀 한인총연합

회 (회장 변재흥)를 통해서 7백만 원 상당의 코로나 구호품(마스크 16,000장, 손소독제 240개)을 전달 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필리핀 최대기 업인 산미구엘과 합작사를 통해 지 난 2014년부터 메트로 마닐라 수

돗물 공급의 약 98%를 담당하는 앙갓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불라칸시 310만 명 대상으로 생활용수 공급을 위 해 불라칸 정수장 건설 및 운영사 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필리핀 외에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죠지아, 솔 로몬,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에 도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필리 핀사업단 나덕규 단장, 앙갓SPC 김 봉재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수자원공사'/수정 마닐라서울

어서와! 한국 전통놀이는 처음이지? ·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한국 전통놀이 체험행사 개최 ·‘오징어 게임’ 대흥행으로 현지에서도 한국 전통놀이에 대한 관심 깜짝 상승

한국의 공기(좌)와 필리핀의 잭스톤(우)

10월 15일 현지시간 오후 3시(한 국시간 오후 4시) 주필리핀한국문 화원(원장 임영아)이 ‘한국전통놀 이 체험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 하였다. 금번 행사는 주재국의 코로나 19 방역지침으로 불가피하게 주필리 핀한국문화원 공식 페이스북 생중 계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 하고 205명의 참가자들이 실시간 생중계에 참가하여, 전 세계적으로

뽑기 만들기를 선보이는 임영아 원장

흥행에 성공한 한국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함께 상승한 한국 전통놀 이에 대한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 다. 10월 18일 오전 기준 3,684회 의 조회수와 1,100여 개의 댓글을 기록하였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 를 통해 달고나 만들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의 한국 전통놀이 방 법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더 나아 가 이 같은 한국 전통게임과 비슷 한 필리핀 전통게임을 함께 소개함 으로써 양국의 전통놀이를 비교하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들처럼 뽑기에 도전하는 참가자들

고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 다. 한국의 딱지와 비슷한 규칙으로 진행되는 필리핀의 포그(Pogs)는 한국의 딱지와 달리 필리핀의 두 꺼운 원형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 그 특징이며, 딱지와 마찬가 지로 상대의 포그를 뒤집는 쪽이 승리를 차지한다. 한국에는 공기가 있다면 필리핀 에는 잭스톤이 학창시절 쉬는 시 간 인기 게임이었다. 그러나 공기

와 달리 잭스톤은 별모양으로 10 개의 별모양의 공기와 1개의 탱탱 볼로 게임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 다. 한편,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은 실시 간 생중계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 발된 30명의 우승자에게는 윷놀이, 딱지, 구슬치기, 공기, 전통 팽이 등 으로 구성된 한국 전통놀이 체험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필리핀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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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여러분께 달려갑니다. 먼 다바오까지 코로나 뚫고, 올해는 재외선거 홍보도 함께 주 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영사 민원 필리핀 전역 출장 서비스 진행

코로나-19로 지역간 이동과 여행 이 자유롭지 못한 현재의 필리핀 상황에서 메트로 마닐라에 거주하 더라도 민원업무나 여권업무를 위 해 주 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물며 남쪽 끝인 민다나이 지역 은 오죽하겠는가? 이러한 어려움 을 해결하기 위해 주 필리핀 대한 민국대사관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도 다바오 한인회와 협력하여 영 사출장서비스를 진행했다.

21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진 행된 올해 영사민원출장 일정에는

내년 대선을 위한 재외국민선거지 원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파 견된 선거관도 함께 했다. 현재에도 엄중한 코로나-19 상황 이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2차까지 마쳤더라도 지역간 이동을 위해 RT-PCR검사를 받아 확인증을 지 참해야 하며 국내 항공편도 많이 줄어 일정조율이 쉬지 않다. 민원출장팀은 신민철 교민담당 영 사와 유승연 실무관, 최정주 선거 관과 실무관이 함께했는데 2시간 의 비행으로 피곤함은 뒤로한 체 도착하자마자 짐정리도 미룬 체 영

사서비스를 진행했다. 사전 연락으로 모인 60여명의 다 바오지역 교민들은 미뤄두었던 민 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긴 시간 진행된 민원업무는 22일 복귀를 위한 비행기 탑승전까지 연 장해 진행되었다. 다바오 한인회와 교민들은 노고를 마다 않고 먼 길을 찾아와준 영사 서비스출장팀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22일 자료를 요청한 본지에 최정주 선거관은 다음날도 새벽4시에 앙

헬레스시로 교민대상 출장일정이 있다고 전했다. 많은 교민들이 대사관에 대한 불 평을 터뜨리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교민들을 위해 수고 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자신들의 위치에서 묵묵히 교민들과 함께 하는 분들에 대한 감사는 잊지 않 도록 하자.

마닐라서울 편집부

문재인 대통령, 필리핀 포함 7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전달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

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 구적 평화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면 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백범 김구 선생은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 부강한 나라보다는 높은 문화의 대 본관에서 주한대사 신임장 제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 힘을 갖기를 바란다고 하셨다"고 정식을 갖고 나이지리아, 사우디 원수가 새로 부임한 대사에게 수 소개하고 "최근 '오징어 게임'이 넷 아라비아, 가나, 필리핀, 에스토니 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정상에게 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사랑 아, 스웨덴, 엘살바도르 등 7개국 전달하는 절차다. 을 받고 있는데, 한국에서 재임하 주한 대사들로부터 파견국 국가 문 대통령은 제정식 이후 가진 접 는 동안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원수의 신임장을 제정받았다. 견 자리에서 "대화와 외교를 통 함께 한국 문화와 한국인들의 인

정을 많이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의 장기화를 우려하 며 "전 세계가 함께 회복해 나가 기 위해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 과 연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는 "코로나 등 보건 협력을 통해 양국 경제가 활성화 되고 필수인력 이동이 더 원활해 지기를 기대한다. 신남방 정책 플 러스에도 필리핀이 적극 협조하겠 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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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쏜 꿈, 우주를 날았다 국내기술 누리호 ‘절반의 성공’ 고도 700㎞까지 발사체 도달 더미 위성, 궤도 안착은 못해 세계 7대 우주강국에 ‘성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우주발사 체 ‘누리호’가 우주 비행에서 절반의 성공에 그쳤다. 과제를 남겼으나 모처 럼 많은 국민이 환호하며 저 먼 우주 를 내다본 ‘15분의 리허설’이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 통부) 장관은 21일 저녁 7시 전남 고 흥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누 리호 발사 결과 발표 브리핑’을 통해 “오후 5시에 발사된 누리호가 전 비행 과정은 정상적으로 수행됐다. 하지만 3단 엔진이 일찍 연소가 끝나 위성모사체가 고도 700㎞의 목표에 는 도달했음에도 초속 7.5㎞의 속도 에는 미치지 못해 지구 저궤도에 안 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발사체가 700㎞ 지점에 도달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실상 성공’으로 알려 졌던 누리호의 성과가 좀 더 정확히 수정된 건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서다. 문 대통령은 발사 1시간10여분 뒤 대 국민 메시지를 통해 “발사 관제로부 터 이륙, 공중에서 벌어지는 두차례 엔진 점화와 로켓 분리, 페어링과 더 미 위성 분리까지 차질 없이 이루어 졌다. 완전히 독자적인 우리 기술이다. 다만 더미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것이 미완의 과제로 남았다”고 밝혔 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분 석 결과 누리호는 3단에 장착된 7톤 급 액체엔진이 목표된 521초 동안 연 소하지 못하고 475초에 조기 종료됐 다고 밝혔다. 부족한 46초가 누리호

의 운명을 결정한 셈이다. 다만 누리호는 1단과 페어링, 2단의 분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마지막 위성모사체 분리까지도 원활하게 이 뤄져 발사체 운용 면에서는 거의 성 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3년 발사에 성공한 우리나라 최초 의 우주발사체 ‘나로호’에 이어 독자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로 독자적인 우 주 수송 능력을 상당 부분 확보했다 는 의미가 있다. 나로호의 1단은 러시 아에서 구입한 엔진이었다. 임 장관은 “항우연 연구진과 외부전 문가들이 참여하는 발사조사위원회 를 즉시 구성해 3단 엔진 조기 종료 의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2차 발사를 추진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누 리호 1차 발사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내년 5월19일 2차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개발본 부장은 “모든 계측된 데이터를 다 보 는 데는 며칠 더 걸릴 것이다. 조기 연소 종료 원인은 3단 연료 및 산화제 탱크 압력 부족, 연소종료명령 잘못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텔레메트리(원격자료전송장비) 데이 터를 분석해보고, 탑재된 밸브 등의 입출력 데이터를 분석해봐야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1일 오후 5시 정각에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2발사대에서 발사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누리호 3단에는 기체공급계 밸브만 49개, 엔진공급계에만 35개의 밸브가 있다. 누리호는 발사 하루 전인 20일 오전 7 시20분 조립동에서 이동해 제2발사대 에 세워졌다. 21일에는 각종 전기·전 자장비 등을 점검하고 연료와 산화제 를 충전했다. 오후 4시50분께 발사자 동운용(PLO)에 들어간 누리호는 10 분 뒤인 5시0분에 발사됐다. 누리호는 이날 애초 오후 4시에 발사 될 예정이었으나 발사체와 외부 시스 템 사이를 연결하는 밸브와 관련한 이상 현상이 감지돼 점검하느라 발사 시각을 한 시간 늦췄다. 하지만 오후 4시50분 자동발사 시스템으로 돌입 하면서 ‘12년 프로젝트’의 첫 비행은 가시화됐다. 위성모사체가 비정상 비행을 함으로 써 우리나라는 7번째 실용위성 발사 국 등극을 한발 앞에서 놓치고 말았 다. 첫번째 발사로 대번에 성공한 네번째 국가라는 타이틀도 잠시 미뤄두게 됐 다. 누리호 발사를 성공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이상률 항우연 원장은 “애초

목표를 100% 이루지는 못했지만 중 요한 부분은 거의 달성했기 때문에 성공 쪽에 무게를 두고 싶다. 연소 시간이 짧았던 부분은 이른 시 간 안에 원인을 찾고 대책 수립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고정환 항우 연 본부장도 “발사체 자세제어나 유 도알고리즘 등 모든 발사 진행 과정 이 정확하게 들어맞았는데 마지막 3 단 엔진 연소 시간이 짧아 궤도에 못 들어간 것이 아쉽다. 3단의 조기 연소 종료 원인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발사체를 우주 700㎞ 고도까지 올려보낸 것만으로도 대단 한 일이며 우주에 가까이 다가간 것” 이라며 “오늘 부족했던 부분을 점검 해 보완한다면 내년 5월에 있을 두번 째 발사에서는 반드시 완벽한 성공 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달부터 우주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은 과기정통부 장관에서 국무총리로 격상된다.

한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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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원조 국가에서 수출국으로' K-방산 수출의 장 '아덱스'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아덱스 2021 행사장 전경. 사진제공=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

문 대통령은 개막 행사 전, 임무 조 종사와 함께 FA-50을 타고 천안 독 립기념관과 동작 국립서울현충원, 용산 전쟁기념관 상공을 경유해 비 행한 뒤 행사장인 서울공항에 도착 했다. 대통령이 국산전투기에 탑승 해 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FA-50과 T-50 계열 항공기에 관 심을 표한 국가들의 주요 인사가 참 석한다"며 "대통령이 우리 전투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몸소 시연하고, 세일즈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방위산업과 항 공우주산업 육성에 주력했다. 이 번 행사도 코로나 상황이지만 이전 에 비해 확대된 규모로 개최돼 53개 국의 주한 대사와 무관, 장관, 총장, 전력체계 획득 관련 장성들과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 ▲3000t급 잠수함 개발 성공 ▲잠 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과 고체 추진기관 연소시험 성공 등으로 최 근 국방과학과 항공우주에 대한 국 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개최 돼 시작부터 주목됐다. 문 대통령은 개막 기념행사를 통해 국방혁신과 민간산업 발전을 뒷받침 하는 과감한 투자를 강조하며, 세계 7대 항공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것 을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2026 년까지 방위력개선비 국내지출 비중 을 80% 이상으로 확대하고, 부품 국산화 지원도 지금보다 4배 이상 늘릴 것"이라며 "미래 전쟁의 양상을 바꿀 수 있는 초일류 '게임 체인저' 기술개발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겠다" 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항공우주 분야' 는 성장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다"며 " 코로나 이후 가장 빠른 회복이 예

[성남=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기념식에서 FA-50 경공격기 에 탑승해 있다.

상되며, 특히 도심 항공교통 분야는 가파르게 성장할 분야로 시장 선점 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기계 6위, 자동차 4위, 반도체 1위로 항공산업의 발전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기 반산업과의 연관이 높은 항공우주 분야에서 앞서갈 수 있다"고 독려했 다.

곡예비행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그러면서 "차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의 자체 개발 성과를 넘어, 항공기의 심장인 독자엔진 개발에 도 과감히 도전하겠다"며 "2030년 대 초까지 전투기를 비롯한 다양한 유·무인 항공기 엔진의 독자개발을 이뤄내 '항공 분야 세계 7대 강국'의 역량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개막 기념행사에 이어 열린 시범비 행(에어쇼)에서는 F-35A, F-15K, KF-16, FA-50 등 공군 주력 공격 기와 공중급유기 KC-330, 조기경 보통제기 E-737 등 참가했다. 무인 헬기의 시범비행도 이어졌다.

민간에 최초 공개된 한국공군의 F-35 1호기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 께 공군 주력 항공기들의 비행을 참 관하고,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 글스의 교차기동 등 곡예비행에 박 수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실내외 전시장을 둘러보고 전시 장비의 세부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국산개발 수리온 파생형 마린원 무장 헬기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방위산업과 항공우주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발 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들이 전시됐다. 실외 전시장에서는 K-2전차, K-9 자주포, 천궁 등 32종의 지상장비와 F-35A, F-15K, 수리온·마리온 헬기, MV-22(오스프리) 등 37종의 항공장비가 전시됐다. 현대로뎀 전시관에 전시된 K-2흑표 유럽 수출형 모델과 구급장갑차량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A-11」 제1293호

한-필리핀, 군사협력 강화 방안 논의

김태성(뒷줄 왼쪽) 해병대사령관과 카쿨리탄 필리핀 해병대사령관이 20일 해병대사령부 본청 광장에서 열병하고 있다. 사진 제공=노인우 상사 한국과 필리핀 해병대 수장이 만나 우호·군사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했 다. 김태성(중장) 해병대사령관이 20일 아리엘 카쿨리탄(소장) 필리핀 해병 대사령관을 사령부로 초청해 군사협 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 다 필리핀 해병대사령관의 우리 해병대 사령부 방문은 지난 2015년, 2018 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양국 해병대사령관의 만남은 우리 해병대가 23일까지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1)’에 카쿨리탄 사 령관을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두 사령관은 지난 19일 서울 ADEX 2021 행사장에서 연합훈련과 군사 교육 강화 방안을 교환했다. 이어 20일 오후 해병대사령부에서 의장 행사를 열어 카쿨리탄 사령관을 환 대했다. 행사는 김 사령관 환영사, 해병대사령부·서북도서방위사령부 소개, 홍보 영상 시청, 카쿨리탄 사 령관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 사령관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카쿨리탄 사령관 과 소통하게 돼 기쁘다”며 “양국 해병대의 긴밀한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해준 카쿨리탄 사령관님께 감사 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재민 국방부 차관이 20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21’ 참석을 위해 방한한 카도조 루나(Cardozo M. Luna) 필리핀 국방 차관과 양자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현안 및 향후 발전방 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1.10.20/뉴스1

한국과 필리핀은 피를 나눈 혈맹이 다. 6·25전쟁 당시 필리핀은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은 병력(7148명)을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 해 싸웠다. 우리 해병대도 지난 2013년 필리핀 이 태풍 ‘하이옌’ 피해로 고통받 고 있을 때 ‘아라우부대’에 1년간 166명을 파병해 복구를 도왔다.

7100여 개의 도서로 이뤄진 필리 핀은 지형적 특성으로 해병대 역 할이 날로 증대하고 있다. 이에 지 난 2019년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KAVV)를 도입했으며, 해병대는 운 용·정비요원 교육을 지원하는 등 긴 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해병대는 서울 ADEX 2021에 참가한 차이왓 쿰팀(해군소 장) 태국 해병대 부사령관, 인도네시 아 해병대 군사자문과도 회의를 열 어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우의 를 다졌다. 국방일보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이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 스 호텔에서 진행된 공군참모총장 회의에서 부카 퍼닐 필리핀 교육사령관과 환담하고 있다. 2021.10.18(공군)

필리핀 군수체계개발장교 사미엔토 소령이 20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 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 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한-신남방국가 전력지원체계 발전 포럼'에 참석해 있다. (육군 제공) 2021.10.20/뉴스1 필리핀공군에 배치된 FA-50 파이팅 이글 경전투기. 말라위전투 당시 멍텅 구리 폭탄을 정확히 투하해 정밀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남중국해 영공수 호에도 크게 활약하고 있다.(좌측사진

제1293호「A-12」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유바이오로직스 “주한 필리핀 대사와 임상 협력 등 논의”

필리핀 대사관 유바이오로직스 춘천공장 방문 현장 / 사진 제공=유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51,100 +2.20%) 과 후보물질(파이프라인) 도입을 는 지난 20일 마리아 테레사 디 지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존 데 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 일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 중 행이 회사의 춘천공장을 방문했 인 ‘유코백-19’의 임상 개발 현 황 및 3상 진행 계획 등을 발표 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신 공장에 외국 대사가 방 했다. 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필리핀에서 비교 임상을 실시할 이날 방문에서 대사관 측은 신종 경우 우선적으로 허가백신을 공 감염병에 대한 향후 대책으로 필 급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이를 리핀 정부의 백신 연구시설 및 제 위한 대조백신 공여, 임상시험계 조 인프라 구축 계획에 대해 안내 획(IND) 승인 협력 등도 요청했 다. 했다. 한국경제 또 유바이오로직스 플랫폼 기술

한국, 필리핀과 수산양식 분야 협력 위해 머리 맞대 제1차 한-필리핀 수산공동위원회 개 최 해양수산부는 필리핀과의 수산양식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화상회의로 ‘제1차 한-필리핀 수산공동위원회‘를 개최했 다고 밝혔다. 한국측은 우동식 해양수산부 국제 협력정책관을 대표로 국립수산과학 원·한국해양수산개발원 관계자 등 11 명이 참석하며 필리핀측은 까바예로 (Caballero) 필리핀 농업부 농수산업 차관(Under Secretary)을 대표로 정 부관계자와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했 다.

한-필리핀 수산공동위원회는 양국의 수산정책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신 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수산분야 양 자 협의체로 우리나라 해양수산부와 필리핀 농업부가 ‘한-아세안 특별정상 회의(2019년 11월)’를 계기로 체결한 ‘한-필리핀 수산협력 양해각서’에 따 라 올해 처음 개최된다. 이번 한-필리핀 수산공동위원회는 총 2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1세션에서 는 양국의 수산정책을 소개하고 수산 생명 자원관리, 패류 위생관리 시스템 등 연구사례를 공유해 상호 간 이해 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지는 2

세션에서는 수산분야 역량강화·기술 협력 등 신규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 다. 특히 해양수산부는 이 자리에서 우리

나라의 조업감시시스템을 소개하고 어업활동 감시를 통한 지속가능한 수 산업 실현을 위해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어업in수산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A-13」 제1293호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국내사들, 필리핀 임상에 난항 대웅제약·신풍제약 등 국내사들 현지 임상 중단 또는 지연

기관의 심사 기간을 4개월에서 2개월로 앞당기면서 임상시험에 속도가 붙을 것 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대웅제약은 1상 을 통해 코 로나19 환자 40명을 5개의 코 호 트 로 나눠 DWRX2003의 안전성, 내약성과 유효 성 등 약물 유효성 초기 지표를 확인할 계획이었으나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이와 관련해 대웅제약 관계자는 “백 신 접종 등으로 인해 필리핀 현지에서 환자를 모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필리핀 현지의 경우, 한국과 달리 코로 나19에 걸려도 병원을 잘 찾지 않는 점 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신풍제약 '피라맥스' 제품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제약 사들이 필리핀 현지 임상시험 진행에 난 항을 겪고 있다.

면, 대웅제약은 지난 9월 16일 해당 1 상의 상태를 ‘종료(Terminated)’로 업데이트했다. 현지에서 임상시험을 승 인 받은 지 1년만의 일이다.

당초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 19 환자 발생이 많은 국가 중 하나로 꼽 히면서 임상시험 최적지로 주목받았지 만, 최근 백신 접종 등으로 인해 환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종 료 사 유 는 ' 코 로나 -1 9 환 자 부 족’으로, 2020년 12월 9일 이후 환 자 등 록 이 중 단 된 것으 로 확 인 됐 다.(E n rol ment wa s s u sp ende d since 09Dec2020 due to a lack of COVID-19 patients.) 실제로 모집된 환자는 2명에 그쳤다.

대웅제약은 최근 'DWRX2003(성분 명 니클로사마이드)' 필리핀 1상 임상 시험 중단을 결정했다. 미국국립보건원 (NIH) 임상시험 정보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즈(clinicaltrials.gov)에 따르

대웅제약은 지난해 9월 필리핀 식 품의약 품 안전청( P F DA ) 으 로부터 DWRX2003 1상을 승인받았다. 대웅 제약이 현지 법인과의 협력을 통해 허가

이어 “필리핀 외에도 다양한 국가에 서 인종과 환경을 고려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DWRX2003 인도 1상과 호 주 1상을 각각 완료한 상태다. 또 다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인 ‘코비블 록(성분명 카모스타트)’의 경우, 국내 2b상을 마친 뒤 후기 임상 진행 여부를 검토 중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7월 2b상 탑라인을 발 표한 뒤 허가기관과 논의를 통해 후기 임상 진행 여부를 결정짓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이달 말 입 장을 내놓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 (성분명 피로나리딘인산염·알테수네이

트)’를 개발하고 있는 신풍제약의 경우, 최근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자 현지 임상시험 실시기관을 확대했 다. 신풍제약이 계획하고 있는 2/3상 총 환자 모집 수는 402명이다. 클리니컬 트라이얼즈에 따르면, 신풍제 약은 지난 9월 30일 피라맥스(현지제품 명 알테콤) 필리핀 임상 2/3상 상태를 ' 대상자 모집 전(Not yet recruting)' 에서 ‘모집(Recruiting)’으로 업데 이트하고, 드 라 살레 대학 의료 센터 (De La Salle University Medical Center) 등 임상 사이트 3곳을 추가했 다. 신풍제약은 지난 1월 PFDA로부터 피 라맥스 2/3상을 승인 받았으며 두 달 뒤인 지난 3월 환자모집이 개시됐다고 밝힌 바 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현지 모집 상황 이 좋지만은 않다”며 “정확한 임상 완 료 시기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신속하 게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피라맥스 3상을 진행하 고 있는 신풍제약은 지난 18일 첫 환자 등록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출 처 : 청 년 의 사 ( h t t p :// w w w. docdocdoc.co.kr)

제1293호「A-14」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Maynilad,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급수 서비스 중단 예정

10월 31일까지 14개 지방, 5개 도시에 새로운 경보 단계 적용

Maynilad 수도 서비스 주식회사 Maynilad는 성명에서 "이는 사람 정부는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10월 29 들이 주로 지방으로 가고 더 적은 14개 도 5개 시를 경계 단계로 전 일부터 11월 1일까지 수도 서비스 고객들이 집에 올 것으로 예상되는 환했다. 운다스의 휴식과 맞물려 서비스 대통령 대변인 해리 로케는 10월 중단 일정을 조정했다.

Maynilad는 메트로 마닐라와 카 중단이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19일 화요일에 이들 지방과 도시에 비테의 일부 지역에서 거의 3백만 완화시켰다"고 말했다. 대해 다음과 같은 경보 수준을 발 명의 고객들이 10월 25일부터 10 Maynilad 대변인은 "마닐라 메트 표했다. 월 28일까지 특정 시간 동안 급수 로 마닐라의 라스피냐스, 마카티, 마닐라, 파라냐크, 파사이, 바쿠르 중단을 발표했다. 경보 수준 4 이것은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 부서 시티, 카비테시티, 카위트, 노벨레 - N e g r o s O r i e n t a l , D a v a o 의 홍수 방지 사업의 일환으로 파 타, 로사리오 등 일부 도시와 카비 Occidental 이프 재배치를 위한 길을 열어주기 테의 카위트, 노블레타, 카비테, 카 경보 수준 3 비테 등이 급수 서비스가 중단된 위한 것이었다.

- Cavite, Laguna, Rizal, Siquijor, 다"고 밝혔다.

Davao City, Davao del Norte Maynilad는 마닐라에 있는 소브 이어 "이번 요청과 관련해 DPWH, 경보 수준 2 리다드 모퉁이 크리스토발가를 따 MWSS(수도·수도시설) 등과 조율 - Batangas, Quezon 지방, Lucena 라 직경 3m의 파이프를 재정비해 했고, 사업 추진 시기를 다소 늦추 City, Bohol, Cebu City, Lapu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야 한다.

-Lapu City, Mandaue City, Cebu 파이프 재배치 작업이 진행되는 Maynilad는 또한 "지역 정부 단위 지방, Davao de Oro, Davao del 동안, Maynilad는 가동 중단 시간 와 지역 소방국의 도움을 받아 이 Sur, Davao Oriental 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시 유지보수 동식 유조선과 고정식 물탱크를 더 늘리는 데 여분의 시간을 사용 이 지방과 도시는 이로써 메트로 작업을 수행한다. 그러나 Maynilad 대변인은 19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와 함께 경보 수준 시스템의 밤 고객들이 더 많은 준비 시간을 Maynilad는 영향을 받은 고객들 적용을 받는다. 수도권은 9월 16일 가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기해 에게 서비스 중단 기간 동안 충분 부터 이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10 달라는 요청을 받자 서비스 중단 한 물을 저장하도록 권장했다. 월 16일 메트로 마닐라는 경보 수 마닐라서울편집부 준 4에서 경보 수준 3에 진입했다. 을 재촉했다.

로케는 필리핀에서 "환자 감소와 의료 이용률 향상은 경보 수준 시 스템이 확대된 것과 관련이 있습니 다."라고 전했다. 경고 수준에서 허용되는 사항 가장 엄격한 4단계에서는 영화관, 어린이 놀이동산 및 놀이터, 라이 브 보이스 또는 관악기 공연, 극장, 노래방, 접촉 스포츠 시설을 제외 한 모든 시설을 제한된 수용 인원 으로 운영할 수 있다. 경보 수준 3에서는 허용된 모든 시 설에 허용되는 수용 인원이 증가하 고 영화관과 극장이 운영을 재개할 수 있다. 경보 수준 2에서는 노래방, 극장, 접촉 스포츠 체육관, 어린이 놀이 방 및 놀이터 등 더 많은 시설이 문을 열 수 있습니다. 경보 수준 1 에서는 모든 유형의 시설이 최대 용량으로 허용된다. 마닐라서울편집부

'Undas' 2년 연속 전국 공동 묘지 폐쇄 필리핀 지방 연맹(LPP)은 일부 지역에 대한 새로운 경보 수준 시스템 시행 11월로 연기 요청 지방 정부에 명령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번쨰로 시 행되는 운다스기간 동안의 페쇄 로 작년에는 폐쇄가 11월까지 연 장됐었다. 정부는 12,000명 이상 의 경찰과 17,000명 이상의 병력 이 공동묘지에 배치되어 거리두기 유지와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한편, 필리핀 지방 연맹(LPP)은 IATF(신흥 전염병 관리를 위한 기관 간 태스크포스)에 일부 지역 에 대한 새로운 경보 수준 시스템 의 시행을 다음 달로 연기할 것 을 요청했다. 필리핀 지방 연맹(LPP)은 일부 지역에 대한 새로운 경보 수준 시스템 시행 11월로 연기 요청 파사이시의 한 묘지에는 고인의 친척을 추모하는 방문객들이 있다. 코로나-19 확 산 방지와 대규모 집회를 피하기 위해 전국의 공동묘지와 개인 추모원을 '운다스'(만 성절, 만혼의 날) 기간 동안 페쇄된다. -마리안 베르무데즈

필리핀 지방 연맹은 20일부터 새 로운 경보수준 시스템 시행을 대 신해 11월부터 시행할 것을 요청 했다. 필리핀 지방 연맹 프레스 에두아르도 아뇨(Eduardo Ano) 및 컬럼바리아는 최대 수용인원 비테로 벨라스코 회장은 주지사 내무장관은 '운다스(Undas: 만 의 30%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와 지역 최고 경영자가 집행 명령 성절, 만혼의 날)' 또는 사망자를 지방 정부에 따라 최대 50%까지 을 내려 그들이 시행할 수 있는 추모하는 기념일인 10월 29일 ~ 도 개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규제를 마련할 수 있을 11월 2일 5일 동안 코로나19 확 방문객은 그룹당 10명으로 제한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산을 막기 위해 전국의 공동 묘 된다. 지를 페쇄한다고 말했다.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아뇨는 방문자가 최소 건강 표준 벨라스코에 따르면 메트로 마닐 이 날짜 이외에 묘지, 기념 공원 프로토콜을 준수하도록 경찰과 라에 비해 정보전달의 어려움이

있어 새로운 경보수준 시스템의 시행에 대한 단계적 홍보가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지대에 거주하는 이들은 그들 중 상당수 는 TV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규 칙을 설명하기 위해 바랑가이 관 리들이 움직여야한다고 전했다.

IATF는 화요일부터 10월 20일부 터 31일가지 14개 지방 5개 도시 를 5단계 경보 시스템에 배치했 다. 경보 수준 4는 Negros Oriental 과 Davao Occidental 지역이고 경보 수준 3은 Cavite, Laguna, Rizal, Siquijor, Davao del Norte, Davao City입니다. 경보 수 준 2 는 B at a n g a s, Quezon 지방, Bohol, Cebu 지 방, Davao de Oro, Davao del Sur, Davao Oriental과 세 부, Lapu-Lapu, Mandaue 및 Lucena입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A-15」 제1293호

제1293호「A-16」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11월 2일, 12월 24일/31일은 'Special working days' 정부는 지난 2월 2021년 공휴일 목록을 수정하여 11월 2일(모든 영혼의 날), 12월 24일(크리스마 스 이브), 12월 31일(연말)을 "특 별 근무일"로 지정한바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서명한 1107 은 앞서 언급한 날짜를 특별 휴무 일로 선언한 이전 발행을 수정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적 타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업 무 중단을 최소화하고 일부 특별 공휴일을 특별근무일로 지정해 경 제 생산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별 워킹 홀리데이와 특별 휴무 일의 차이점은 직원이 특정 날짜 에 일하기로 결정한 경우 받는 급 여 비율이다.

2019년 12월 고용부에서 고시한 휴일수당 규정에 따르면, 근로자 가 특별 휴무일에 출근한 경우 " 무근 무급" 원칙이 적용되며 8시

간 근무에 대해 기본급의 30%를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Special working day'에 수행되 는 작업의 경우 직원은 기본 요금 만 받을 수 있다. 해당 요일에 수 행한 작업은 일반 근무일에 작업 으로 간주되므로 프리미엄 수당 이 필요하지 않다. 정기 휴일 및 특별 휴무일의 전체 목록은 다음과 같다. 필리핀 한국국제학교, 11월 2일 과 12월24일 수업을 진행하지 않 는다고 공지 정기 휴일(Regular holidays) New Year’s Day- January 1 (Friday) Araw ng Kagitingan- April 9 (Friday) Maundy Thursday- April 1 Good Friday- April 2

로브레도 부통령, 마약전쟁의 희생자들 축복식 참석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은 목요일 두테르 테 행정부에서 사법적 살인 혐의로 의 심되는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 며 이를 막을 수 없었다는 점을 유감스 럽게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로브레도는 2016년 마약 전쟁때 숨진 7명의 유골을 축복하는 행사에서 살인 을 저지하는 데 무력한 자신의 좌절감 을 표현하며 가족들에게 사과했다. 죽음의 존엄: 마약 전쟁 희생자 화장, 묘지 임대 만료로 교회에서 축복 그녀는 또한 그들에게 정의를 내리겠다 고 맹세했다. "부통령으로서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그러나 살인의 폭증을 막지 못 했다. 그것도 우리가 여기 있는 동안 일 어난 일이기 때문에 정부 모두의 잘못 이다. 아마도 우리가 당신에게 줄 수 있 는 최선의 도움은 그들의 죽음이 정당 한지 확인하고 우리가 당신을 위해 여기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두테르테 정부 출범 첫해인 2016년 마약과의 전쟁에서 숨진 마약 전쟁 희생자들의 유골을 축복하는 자리

로 묘지에 대한 5년 임대 기간이 만료 됨에 따라 유해는 발굴되어 화장되었다. 로브레도는 그들이 정의를 추구하면서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하면 서 가족들에게 희망을 가질 것을 촉구 했다. 부통령실은 사법적 살인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을 위해 다양한 개입 을 제공하는 시민 사회 단체와 협력하 고 있다.

COVID-19 잠금 기간 동안 마약 전쟁 살인 증가 법무부가 마약 전쟁 사건들에 대한 재 검토중이며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2016 년 중반 반범죄, 반마약 및 반부패 전 략을 내세워 선거에서 승리한 두테르테 가 집권한 이후 반마약 작전에서 보안 군에 의해 6,100명의 마약 용의자가 사 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형사재 판 소 ( I n t e r n a t i o n a l Criminal Court)가 두테르테 대통령 의 마약 전쟁에서 반인도적 범죄 혐의 에 대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Labor Day- May 1 (Saturday) Independence Day- June 12 (Saturday) Nat ion a l Her o e s D ayAugust 30 (Last Monday of August) Bonifacio Day- November 30 (Tuesday) Christmas Day- December 25 (Saturday Rizal Day -December 30 (Thursday)

Ninoy Aquino Day- August 21 (Saturday) All Saints’ Day- November 1 (Monday) Feast of the Immaculate C onc ept ion of M a r y-December 8 (Wednesday)

추가 특별(근무)일(Additional special (working) days) All Souls’ Day - November 2 (Tuesday) Christmas Eve - December 24 (Friday) 특별 휴 무일(S p e c i a l n o n- L a s t D a y o f t h e Ye a r December 31 (Friday) -working days) Chinese New Yea-February 필리핀 한국국제학교는 학사일정 12 (Friday) E d s a P e o p l e P o w e r 에 지장이 없는 관계로 11월 2일 Anniversary- February 25 과 12월24일의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Thursday) 마닐라서울 편집부 Black Saturday- April 3

두테르테, 델라 로사에게 “마약 전쟁 책임은 다 내가”

목요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국 제형사재판소(International Criminal Court)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정책을 조 사할 예정이므로 전 경찰청장인 로날 드 바토 델라로사(Ronald "Bato" Dela Rosa)상원의원에게 자신이 마약 전쟁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테르테는 필리핀 법원에만 답변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감옥에 갈 사람이 있다면 바로 나일 것”이라고 케손 주 루세나시티에서 열린 국가 태스크포 스-지역 태스크포스-지역 공산주의 무장 분쟁 종식 합동회의에서 말했다. 두테르테는 "하지만 필리핀 판사가 있는 필리핀 법원과 필리핀 검찰이 나를 기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토캉(Tokhang)"은 비사야어로 마약범들 에게 그들의 불법적인 활동을 중단하도록 노크하고 간청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이 용어는 마약 용의자를 살해하는 것을 의 미한다.

ICC는 앞서 행정부의 유혈 마약 전쟁에 대한 조사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 다. 필리핀은 2019년 ICC 로마 규정에서 탈퇴 했지만 필리핀이 여전히 조약의 당사국이 었을 때 발생한 범죄에 대해 법원은 관할 권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ICC가 델라 로사에게 답변을 요구한다면

“내가 전적인 책임을 집니다. 그래서 제가 바토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 이유입니 다. 나를 명령한 사람은 두테르테였습니 다. 목록에 있는 것이 무엇이든 두테르테 가 그렇게 말했다고 내가 모든 것에 대해 대답할 것입니다.”이라고 두테르테는 말했 다. 한편, 대통령은 많은 민간인들이 마약 관 련 범죄에 희생되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반대편을 보지 않는다. 사망한 필 리핀인. 그리고 제게는 마약 때문에 사망 한 많은 경찰과 군인들이 있습니다. 그래 서 화났어, 진짜 화났어.”라고 토로했다.

ICC는 지난달 마약 전쟁 살인에 대한 조 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집권당인 PDP-라반(PDP-Laban)이 이끄 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델라 로사(Dela Rosa)는 마약 캠페인 기간 동안 자행된 것으로 의심되는 인권 침해 혐의에 대해 ICC가 조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ICC 검사는 2016년과 2019년 사이에 마 약 전쟁으로 12,000~30,000명의 민간인 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했다. 정부 데이터 에 따르면 8월 기준 200,000건 이상의 불 법 마약 방지 작전에서 6,191명의 용의자 가 사망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A-17」 제1293호

제1293호「A-18」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락손, 보건부 구급차용 의료장비 고가구매 의혹제기 보건부가 공적 자금을 신중하게 명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용하기를 바랄 뿐입니다."라고 이에 대해 프란시스코 두케 3세 말했다. 보건장관은 상원의원이 옳았으며 예를 들어, 그는 보건부가 지역 이미 직원들에게 해당 품목을 "브 4A에 SIM 카드가 있는 휴대폰 랜드 대 브랜드 비교"할 수 있도 2대의 가격을 P30,000로 제출 록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 했지만 지방 정부 기관(LGU)은 다.

P7,998에 비슷한 사양의 휴대폰 을 구입했다고 언급했다. 락손은 " 락손은 두케에게 다음과 같이 답 했다. “확인하기 위해 실제 브랜 불균형이 크다"고 지적했다. 드와 사양을 조사했습니다. 원하 상원 의원은 또한 보건부가 각 시면 조사에 도움이 되도록 이러 P15,0 0 0에 조달 한 대시보 드 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 카메라 를 인용했다. 소매 가격 다.”라고 말했다. 락손은 2022년 DOH 예산에 대한 상원 청문회에서 자동 외부 제세동기 (AED)부터 휴대폰, 대시보드 카메라, 구급차당 100만 달러 상당의 들것에 이 P21,200에 불과할 때 각각 이르는 의료 장비가 너무 비싸다고 주장했습니다.The STAR / 제레미 핀톨 P23,800의 비용이 드는 들것도 한편, 락손은 외주 인력이 병 로, 파일 사진 원과 계약할 때 적절한 보상을 있다고 지적했다. 받을 수 있도록 특별위험수당 판필로 락손 상원의원은 보건부 페소 상당의 들것에 이르는 의료 보건부가 각 P165,000의 비 (Special Risk Allowance)형 지 (DOH)의 구급차용 의료 장비가 장비가 너무 비싸다고 주장했다. 얼마나 고가로 책정되었는지 자세 “ 이 것 은 공 적 자 금 입 니 다. 저 용으 로 지역 4 A에 대해 조달 원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는 보편적 의료법(Un iversa l 한 A ED에 대해 락손 은 소매 히 설명했다.

Health Care Law)을 준수하 가가 P68,000의 차이에 대해 "직원을 아웃소싱하는 병원에 대 한 우리의 조언은 계약에 SRA 유 락손은 2022년 보건부 예산에 기 위해 HFEP(Health Facility P96,500라고 전했다. 형의 지원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대한 상원 청문회에서 자동 외부 Enhancement Program)의 예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 라고 그는 말했다. 제세동기(AED)부터 휴대폰, 대시 산을 증액했습니다. 비싼 가격을 마닐라서울 편집부 보드 카메라 등 구급차당 100만 보면 왠지 죄책감이 든다. 우리는 지 않도록 DOH가 이에 대해 설

1300개 기업, 근로자들에게 '13월분 급여' 미지급 아나 디온 노동부 차관은 해당 시설 이 직원들에게 13개월치 급여를 지 급하도록 강제하는 규정 준수 명령 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고용 부(DOL E)에 따르면 약 1,300개의 기업이 직원들에게 의무 적인 13개월분 급여를 제공하지 않 았다. 아나 디오네(Ana Dione)노동부 차 관은 해당 시설이 직원들에게 13개 월치 급여를 지급하도록 강제하는 규정 준수 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말 했다. 디오네은 13개월차 미지급은 법 위 반으로 현재 준수 명령을 처리하고 있다. 고용주가 직원들에게 13월 급 여를 연장할 수 있도록 약간의 힘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부는 13월분 지불에 면제 및 연 기가 없음을 명확히 하는 권고를 발 표했다. 노동부는 정부는 고용주가 13개월 급여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대출을 연장하고 있다고 권고했다. 글로벌 위험 관리, 보험 중개 및 자 문 회사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 르면 타이트한 노동 시장과 원격 근 무 조건으로 인해 필리핀 고용주는 직원을 위한 혜택 전략을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Willis Towers Watson(WTW)의 "2021 혜택 동향 조사에 따르면 필 리핀의 고용주 10명 중 7명은 향후 2년 동안 혜택 프로그램을 개선하거 나 맞춤화할 계획이며 업체의 80% 가 직원의 웰빙을 복리후생 패키지 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 5월과 6월에 실시된 설문조 사는 646,000명의 직원을 대표하는 154개의 현지 고용주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그녀는 지난해 조사를 받은 대부분 의 기업인 90.21%의 시설이 근로자 에게 13개월분 급여 요건을 준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4,000개 이상의 시설이 검사 시 13개월 차 급여를 WTW 필리핀의 수잔 라 치카 건강 준수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다른 및 복리후생 국장은 "팬데믹이 계속 16,000개 기업이 자발적으로 준수 되는 가운데 고용주는 복리후생 비 용을 관리하는 동시에 직원의 전반 를 보고했다. 디오네는 13월분 급여는 모든 고용 적인 복지를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주의 의무이며 민간 시설만 법의 적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용을 받는다고 말했다. 퇴직한 근로자도 13월분 급여를 받 “또한, 노동 시장이 좁고 원격 근무 을 수 있다.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로의 전환, 다 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강조가 증가 함에 따라 고용주는 혜택 전략을 새 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현재 경쟁 우위를 창출하기 위해 혜택 프로그 램을 강화하는 조치를 계획하고 있 습니다.”라고 치카국장은 전했다.

주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라고 WTW 필리핀관계자는 설명했 다. 이는 조직의 절반 또는 60% 이상이 향후 2년 동안 혜택 프로그램에 유 연성과 선택권을 제공할 뿐만 아니 라 의료 혜택을 추가 또는 향상할 계획 나타낸다.

WTW 설문 조사는 또한 대부분의 고용주가 직원의 건강 및 웰빙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 사용을 고려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여기에는 온라인 또는 가상 의료 서 비스와 웰빙 앱 사용이 포함된다. 응답자의 3분의 2가 모든 이점을 제 공하는 디지털 허브 도입을 고려하 고 있다고 대답했다. 생산성을 유지하는 반면 48%는 인 력의 특정 부문에 대한 개인화된 커 조사 대상자 중 80%는 직원의 웰빙 뮤니케이션 사용을 계획하거나 고려 을 복리후생 패키지에 통합하는 것 하고 있으며, 설문 응답자의 54%가 이 향후 2년 동안 최고의 전략적 목 직원의 웰빙을 파악하고 지원하도록 관리자를 교육하는 것을 고려하고 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응답자의 86%가 향후 2 있다. 년간 직원의 정서적 웰빙을 최우선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고용주 과제로 꼽았고, 신체적 웰빙이 76%, 의 46%가 자신의 혜택 프로그램이 고용 계약에 대한 직원의 인식을 향 사회적 웰빙이 73%로 뒤를 이었다. 상시킨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 “팬데믹으로 악화된 직원의 스트레 다. 스, 소진 및 정신 건강 문제는 계속 해서 고용주의 주요 인력 문제입니 다. 따라서 직원의 웰빙과 회복력을 육성하는 것은 가까운 장래에 고용 마닐라서울 편집부 설문에 응한 응답자의 절반 이상 (67%)은 급여 전략을 개선하는 주 요 요인으로 빡빡한 노동 시장을 꼽 았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고용주의 50% 는 현재 혜택 프로그램이 인력의 개 별 요구 사항을 해결한다고 생각하 는 반면 32%만이 현재 상당한 유연 성과 혜택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고 생각했다.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A-19」 제1293호

제1293호「A-20」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B-20」 제12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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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3호 「B-1」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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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93호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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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양한준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Copyright: 1994-2021,.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카카오톡:@마닐라서울

노동부, 식사 또는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은 백신 미접종직원의 급여 보류 혹은 해고 가능. 근로자가 예방 접종을 받는 한 완화된 경보 수준에서 식사 또는 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은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직원의 급여를 보류하거나 심지어 해고할 수도 있다고 실베스트레 벨로 노 동부 장관이 목요일에 말했다. 그는 IATF(신흥 전염병 관리를 위한 기 관 간 태스크포스)의 최근 지침에 따라 특정 시설이 "NO JAB, NO WORK” 및 "NO JAB, NO PAY" 정책에서 면제되었다 고 밝혔다. 벨로장관은 10월 13일자 시범 지역에 서 COVID-19 대응을 위한 5단계 경보 수준 시스템의 구현에 관한 IATF 규칙에 따라 이러한 시설의 모든 근로자/직원은 COVID-19에 대한 완전한 백신 접종을 받고 건강 프로토콜을 준수해야 한다. 벨로장관은 예방 접종이 모든 근로자 에게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IATF 결의안 은 해당 시설의 모든 근로자에게 완전한 예방 접종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적법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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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장관은 IATF 지침이 고용주에게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직원의 급여를 원 천 징수할 법적 근거를 제공했다고 단호 하게 말했다. “법적 근거 없이 직원을 해고할 수 없다 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예방 접종을 하 지 않는 것은 [해고의] 법적 근거가 아닙 니다. 다만 IATF 결의가 경보 3단계 이하 에서는 식당을 운영할 수 있지만 직원과 고객들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내 용이 있다”고 말했다.

근거로 IATF 지침을 적용한 것은 잘 못이라고 반박했다.

이라고 말했다. 베테랑 노동변호사이기도 한 마툴 라는 “일부 고용주가 ' NO JAB, NO WORK '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은 기존 의 자발적 예방 접종법에 위배될 뿐 만 아니라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경보 수준[시스템]에 대한 지침에 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근로자가 해고될 수 있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TUCP 대표인 레이몬드 멘도자 하원 의원은 “벨로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지난 2월 제정된 공화국법 제12조 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제정된 코로나19 예방접종 프로그램 그는 경영진이 IATF 결의안을 불러 제정법(11525)에 따르면 백신 카드는 백신 접종을 강요하고 [직원들]이 해 “교육, 고용 및 기타 유사한 정부 거래 고될 수 있다고 말한 벨로 장관의 말 목적을 위한 추가 필수 요건으로 간 IATF 지침에 따라 메트로 마닐라와 같 을 인용하는 것보다 직원들에게 예 주되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 이 경보 수준 3에 속한 지역에서 제한된 방 접종을 하도록 교육하고 설득하는 용량으로 운영이 허용되는 시설 및 활동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자유 의지 에는 식당에서의 식사 서비스가 포함된 마툴라 국장은 “IATF가 단순히 특 다. 자 유노 동 자 연 맹( Fe d e r a t i o n 정 분야에 대한 의무 예방 접종을 명 of Free Workers) 연맹 회장이자 령하는 결의안을 발표하는 것만으로 와전 Nagkaisa 연합 의장인 소니 마툴라 는 자발적 예방 접종에 대한 일반 적 벨로장관의 최근 입장은 노동계를 놀 (Sonny Matula)는 IATF 가이드라인 용법을 어길 수 없다”고 덧붙였다. 라게 했다. 필리핀 노동조합회의(TUCP) 이 제공하는 면제에 의문을 제기했으 는 벨로가 특정 시설의 고용주가 예방접 며, 이는 "기존 법률을 왜곡하고 궁극 종을 하지 않은 직원을 해고하도록 하는 적으로 의회의 의지를 거스르는 것" 마닐라서울 편집부

「B-2」 제1293호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필리핀 유명인이 전하는 뉴노멀 필리핀 여행 백서 필리핀관광부, 여행 다큐멘터리 제작/AXN코리아 채널에서 11월13일 방영 필리핀 관광부가 AXN Asia(에이 스로 향한다. 액스앤 아시아) 채널과 함께 여행 인근 지역인 팜팡가와 딸락도 함 리얼리티 '내 고향은 G.O.A.T.(My 께 방문해 역사와 미식 투어에 나 Hometown is G.O.A.T.)'를 제작했다. 선다.

11월13일 AXN코리아에서 방영된 농구선수 마크 핀그리스(Marc 다.

Pingris)는 동료 선수들과 함께 바 이크를 타고 고향인 판가시난을 지 내 고향은 G.O.A.T. 프로그램은 유 나 라 유니온까지 여행할 예정이다. 명인의 고향을 탐험하고, 역사상 가 장 위대한 목적지(Greatest Of All 라 유니온은 필리핀 최북단 일로 Time)로 만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 코스에 자리한 곳으로 길게 뻗은 다. 여행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도로와 함께 아름다운 등대로 유명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11 한 곳이다. 월13일 AXN코리아에서 방영된다. 필리핀관광부 베르나데트 로물로 AXN 아시아 유튜브 채널에서도 푸얏 장관은 “지역 사회의 유대감 만날 수 있다. 이 강한 출연진들의 시각으로 필리 출연진들이 고향을 직접 찾아가 핀의 곳곳을 보다 재미있게 여행할 추억이 깃든 이야기를 들려주고, 뉴 수 있게 될 것”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멀 시대 안전하고 알뜰하게 필리 핀을 여행할 수 있는 팁을 전해줄 예정이다. 먼저, 2013년 미스 월드인 메간 영 (Megan Young)과 배우 미카엘 다 에즈(Mikael Daez) 부부는 결혼기 념일을 맞아 메간의 고향인 잠발레

출처 : 여행신문(http://www. traveltimes.co.kr)

제1293호 「B-3」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 시작 = 2021년 10월 10일부터 2022년 1월 8일까지 인터넷 등으로 신고 및신청 가능 = □ 2022년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재 외선거 참여를 위한 국외부재자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접수가 2021년 10월 10일부터 2022년 1월 8일까지 주필리핀 대사관을 비롯한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 국외부재자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 니다.

1. ‘인터넷’을 통한 신고 및 신청 방법입니다. 재외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고 및 신청을 해야 하는 데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아래의 QR코드 또는 중앙선거관

□ <국외부재자신고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 리위원회 홈페이지(ova.nec.go.kr)에 직접 접속하면 더욱 간편하 게 신고 및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세 이상(2004. 3. 10. 이전 출생) 의 사람,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서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18세 이상(2004. 3.

10. 이전 출생)의 사람이 해당됩니다.

<신고·등록신청 바로가기>

2.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한 신고 및 신청 방법입니다.

- 대사관 방문 : 월~금(평일) 오전 8:30 ~ 오후 4:30 - 전자우편 : ovphilippines@mofa.go.kr(반드시 본인명의 e-mail 로 전송) - 우편발송 : 122 Upper Mckinley Road Mckinley Town center, Fort Bonifacio, Taguig City 1634 3. 당부사항! - 유효한 여권번호와 e-mail이 필요합니다. 국외부재자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시 반드시 유효한 여권 번호와 본인명의의 e-mail(접수확인증 발송 및 각종 안내를 위한 용도)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하신 후 신고 및 신청에 참여해주시 기 바랍니다. □ 외국에서도 꼭 챙겨야 할 소중한 나의 한 표, 지금 바로 등록 하세요! 주 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담당자 최정주선거관(0945-988-2958)

「B-4」 제1293호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SB19, 2021 MTV 유럽 뮤직 어워드 노미네이트

피노이 팝 밴드 SB19이 2021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 수 동남아시아 부문 후보로 지명되 었다.

5명으로 구성된 SB19은 필리 핀의 유일한 후보로 태국의 Ink Waruntorn, 싱가포르의 JJ Lin, 베트남의 K-ICM, 인도네시아의 Lyodra, 말레이시아의 Naim Daniel 과 경쟁한다. 시상식은 11월 14일 헝가리에서 진행되며 팬 투표 기간은 11월 10일 까지만 가능하다.

마닐라 오션파크 개방

필리핀에서는 지난해에 MT V EMA에 포크 밴드 Ben & Ben이 후 보에 올랐지만 우승을 놓쳤다. 세준, 스텔, 조쉬, 켄, 저스틴으로 마닐라의 인기 있는 관광 명소가 구성된 SB19는 2018년 첫 데뷔해 ' 고 업'과 '알랩' 등의 히트곡을 발표 전염병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폐쇄 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된 지 1년 만에 다시 방문객을 맞이 했다. 쇼비티 필리핀(대표 김정훈) 소속으 마닐라 오션 파크는 21일 목요일 로 한국 K-POP 트레이닝 시스템을 에 18세에서 65세 사이의 완전한 벤치마킹해 오랜 트레이닝을 통해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게 문을 탄생한 한국트로트 메들리 실력이 열었다. 뛰어난 가히 K-POP그룹이라 할만 재개를 주도한 허니 라쿠나 마닐 라 부시장은 “이것이 더 많은 일자 한 피노이 팝밴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리를 창출하고 경제 회복을 촉진하

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는 기업들이 정상궤도로 오르는 신호탄이 되길 희망하며 코로나라 는 긴터널의 끝을 지나 빛을 보기 시작하는 분명한 메시지가 될것이 라고 전했다. 마닐라 오션 파크는 목요일부터 오전 10시까지 오후 6시까지 일반인 이 이용할 수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마닐라의 돌로마이트 해변 운집한 방문객들 방역수칙은 뒷전

돌로마이트 해변은 오전 5시 30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인력을 파견 분에 일반에 개방되어 오후 6시까 했다. 이로 인해 MMDA(Metropolitan 지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고 있는 마닐라 베이워 Manila Development Authority)의 크 돌로마이트 해변을 찾는 방문객 벤허 알베르토 회장은 특히 델타 변 이 전날보다 훨씬 늘어나면서 마닐 종 COVID-19의 위협이 여전히 존 라 경찰청(MPD)이 경찰병력을 투 재하기 때문에 이것이 슈퍼 전파자 이벤트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입했다.

MMDA는 또한 백운석 해변에 가 돌로마이트 해변은 오전 5시 30 분에 일반에 개방되어 오후 6시까 는 사람들을 위한 최소 건강 프로토 콜을 구현하는 데 있어 DENR을 지 지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 마닐라가 처음 경보 레벨 원하기 위해 일부 보안관을 할당할 3에 배치되었을 때보다 더 많은 관 것입니다. 필리핀 해안 경비대도 경계하고 광객이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다. 따라서 일부는 최소한의 건강 프로 있다. 특히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토콜을 따르지 않을 것이 불가피다. 마닐라 만에서 수영하는 것이 여전 노인 외에도 정부에서 여행을 허 히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다. 용한 일부 어린이도 있다.

MPD는 이미 환경 및 천연 자원 부(DENR) 직원이 안면 마스크를 마닐라서울 편집부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물리적 거리

제1293호 「B-5」

한국, PH에 재난대비강화 위한 도움 약속.

20일 수요일 한국은 필리핀이 재 및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PAGASA 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와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준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한국대사관은 "이 프로젝트를 통 주 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은 "한 해 FFEW 시스템 정확도가 80% 향 국과 필리핀은 지방 및 중앙 차원 상되고 홍수 대피 시간이 60분 연 에서 재난위험관리를 위한 거버넌 장되며 재난 대응 작업에 필요한 시 스와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긴밀 간이 78% 단축된다"고 말했다. 히 협력해 왔다"며 "한국은 또한 필 리핀 정부와 협력해 재난에 대한 효 이번 성명은 세계 재해 위험 감소 과적인 대응을 위한 재난 대비를 강 의 날을 기념해 대사관이 SM슈퍼 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몰, ARISE 필리핀과 함께 지난 10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은 월 10일 기념식으로 나왔다. 지금까지 4억1000만달러(약 207억 같은 날 포럼에서 유엔 아시아 9000만페소)를 기부했다. 재난위험경감 사무국(Office for 대사관은 이러한 기여가 지금까 Disaster Risk Reduction-Asia)과 지 필리핀 지역 사회에서 보다 강력 태평양 국장인 마르코 토스카노-리 한 회복력과 위험 완화 메커니즘을 발타(Marco Toscano-Rivalta)는 기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 업들이 재난에 더 강한 지역을 만들 다. 고 "국경을 넘어 함께 협력"하기 위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필리핀 한 움직임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황재상 지사장은 재난위험경감을 그는 “그때야 우리는 경제성장과 위해 정부, 시민사회, 민간기업, 국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 기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하는 다양한 위험에 대처할 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 있고 더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세상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을 향한 진정한 진전을 이룰 수 있 2007년부터 KOICA는 수도권, 다.”고 말했다.

Bulacan, Rizal, Cavite 및 Laguna 의 5개 지역에서 홍수예보 및 조기 경보(Flood Forecasting and Early Warning: FFEW) 시스템을 개발 마닐라서울 편집부

「B-6」 제1293호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해외 도피 꼼짝마”…국외도피사범 '저승사자' 코리안데스크

경찰이 해외 한국인 대상 강력범 죄를 해결하기 위해 필리핀 현지에 파견한 ‘코리안데스크’가 연이은 검 거작전에 성공하며 ‘치안 한류’ 전 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조 3000억원대 사이버도박 운영조직 총책과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사이 트 ‘밤의 전쟁’ 운영자를 검거한 데 이어 최근에는 ‘김미영 팀장’으로 통 하는 1세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 싱) 조직 총책까지 붙잡는 데 성공 한 것. 이는 끈질긴 추적과 잠복을 펼친 필리핀 현지 코리안데스크의 혁혁한 공이 있었다는 평가다. “안녕하세요. 김미영 팀장입니 다. 고객님께서는 최저 이율로 최고 3000만원까지 30분 이내 대출이 가능합니다.” 일명 ‘김미영 팀장’이 란 보이스피싱 조직을 만들어 사기 행각을 벌여온 총책이 9년 만에 붙 잡혔다. 코리안데스크는 현지 수사기관과 공조해 2012년부터 필리핀에 콜센 터를 개설한 뒤 ‘김미영 팀장’을 사 칭해 수백억원을 편취한 보이스피 싱 조직 총책 박모(50대·남)씨를 지 난 4일(현지시간) 검거했다. 박씨는 한 때 ‘민중의 지팡이’로 불리며 시민을 지키는 경찰 간부 출 신이다. 한국에서 경찰로 근무하다 가 수뢰 혐의 등 문제로 2008년 해 임된 박씨는 이후 중국과 필리핀으 로 넘어가 범행을 저질러왔다. 그는 대포통장팀, 현금인출팀 등 100여명의 조직원을 거느린 점조 직 형태의 대규모 사기단을 운영해 으며, 보이스피싱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가짜 상담원은 한국인을 고용 하는 주도면밀함을 보였다. 또 실적 에 따라 돈을 줘 조직원들의 경쟁 을 붙이기도 했다. 최근 개봉한 보 이스피싱 범죄를 다룬 영화 ‘보이스’ 에 묘사된 내용 그대로였다.

해당 조직원 28명을 구속하는 등 국내 조직원들을 다수 검거했으나 박씨를 비롯한 주요 간부들은 해외 로 종적을 감추고 도피생활을 지속 했다. 특히 박씨는 가명을 2개나 사 용하는 등 치밀하게 도피생활을 이 어갔다. 그는 수사 경험이 있는 터라 미행 이나 추적을 피하는 데도 능수능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지난 2017년 말 필리핀에서 국외도피사범 47명을 검거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압송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리안데스크와 현지 수사기관과의 공조체제가 유기적으로 이뤄졌다.

경찰청은 지난 2012년부터 국외 도피사범 검거·송환과 한국인 대상 강력범죄 수사 공조를 위해 필리핀 에 코리안데스크를 운영해 오고 있 다. 필리핀은 7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번 박씨의 검거에는 코리안데 이뤄져 범죄자들이 도피하는 주요 스크의 역할이 지대했다. 경찰은 박 국가 중에 하나. 이들은 현지에서 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대포동장 또 다른 범행을 도모해 우리 경찰 확보책 A씨가 마닐라에 있다는 정 관을 현지에 파견해야 한다는 필요 보를 입수해 지난달 25일 검거했다. 성에 따라 10년째 운영 중이다. 이를 기점으로 코리안데스크는 현 지 정보원들과 지속해서 첩보 수집 필리핀 코리안데스크 파견 이후, 에 나섰고, 그 결과 박씨가 마닐라 에서 남동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한인들이 전무하다시피 한 소도시 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 다. 이후 현지 경찰특공대와 현장에 투입, 2주간 잠복과 탐문을 반복한 끝에 박씨를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연평균 10명(2013년~2016년)에 달 하던 현지 한국인 피살 인원이 연 평균 2명 수준(2017년~2020년)으 로 감소하고 범죄자는 반드시 검거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필리핀 마닐라·카비테· 앙헬레스·바 기오·세부·다바오 등 지역에 7명이 근무 중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필리핀 코리안 데스크의 현장 대응 활약이 있었 기에 최근 굵직한 강력범죄 피의자 검거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 코리 안데스크를 태국 등 인근 국가에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경찰은 박씨가 국내로 송환되는 대로 범죄 수익을 어디에 감춰뒀는 지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안데스크의 성과는 이 뿐만 이 아니다. 최근 1조3000억원대 사 이버도박 운영조직 총책을 검거하 고,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를 검거하는 등 매년 중요 국외도피사범을 검거하 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검거 역시 경찰청 외사국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현지 코 리안데스크의 실황조사 및 사건 급 파 등 현장 대응이 빛을 발했다. 특히 사이버도박 운영조직 총책 B씨 검거 작전 당시에는 B씨가 무 장 경호원 10여명을 대동했기 때문 에, 경찰특공대를 비롯해 약 30명 ‘김미영 팀장’을 사칭해 수백억원을 편취한 1세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의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2013년 의 경찰·이민청 직원이 투입되는 등 총책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경찰청)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제1293호 「B-7」

「B-8」 제1293호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황선홍호 출국 … 25일 필리핀과 데뷔전 U-23 아시안컵 예선전… 감독 취임 후 첫 대회 28일 동티모르·31일 싱가포르와 차례로 경기

황선홍호가 2022 아시아축구연맹 (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 선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황선홍 감독(사진)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2022 AFC U-23 아시안 컵 예선에 참여하기 위해 20일 오전 인 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떠났 다. 대표팀은 예선 H조에서 25일 필리핀, 28일 동티모르, 31일 싱가포르와 차례 대로 붙는다. 이번 대회는 황 감독이 취임 후 치르는 첫 공식 대회다.

황선홍호는 이번 U-23 아시안컵 예 선을 시작으로 내년 항저우아시안게임 과 2023년 파리올림픽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에 나선다. 특히 2022년 개최되는 항저우아시안 게임에선 금메달을 따면 병역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11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 터(NFC)에서 소집된 황선홍호에는 오 현규(김천), 최준(부산), 이광연(강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총 11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예선 에서 각 조 1위와 2위 팀 중 상위 4개 팀만 본선에 진출한다.

애초 명단에 올랐던 수비수 조위제 (용인대)는 소속팀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제외됐다. 대체 선수로는 수 원 삼성 수비수 이풍연이 뽑혔다.

2022 AFC U-23 아시안컵 본선은 내 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다.

뉴시스

필리핀, 남중국해서 '중국의 도발 행위'에 공식 항의

필리핀이 남중국해를 순찰하는 중 국 선박에 대해 외교적으로 항의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 면 필리핀 외교부는 트위터를 통해 "이 런 도발 행위는 남중국해의 평화와 질 서, 안보를 위협하며 국제법상 중국의 의무에 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박은 남중국 해를 순찰하면서 사이렌과 경적을 울 리고 무선통신 등을 했다. 외교부는 필리핀 당국이 자국 영토 와 해역 등을 순찰하는 동안 200건 이 상의 중국의 도전(진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외교부는 200건 이상의 진입이 어느 기간 동안 일어났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마닐라 주재 중국 대사관은 필리핀 외교부의 이런 항의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남중국해는 연간 최소 3조4000억달 러(약 3836조원) 규모의 상품이 통과 하는 경제적, 전략적 요충지다. 미국과 중국 사이의 냉랭한 관계에서 긴장이 고조된 지역이기도 하다.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중국, 베트남은 각기 남중국해에서 영 유권 주장을 펼치고 있다. 중국은 해양 경계선 '남해9단선'을 근거로 남중국해 에서 90%의 해역에 영유권을 주장하 며 인공섬에 군사 전초기지를 설치했 다. 뉴스1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제1293호 「B-9」

「B-10」 제1293호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두테르테, 8명의 신임 대사들에 신임장 전달 대통령은 양국의 협력관계를 확대 하기 위해 공동행동계획이 서약으 로 처리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밝혔 다. "대유행 이전 벨기에는 필리핀의 25번째 무역 상대국이자 23번째 수 출 시장이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 령은 "빈혈 후 회복에 필요한 만큼 경제관계를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말했다.

대통령 로드리고 R. 모하메드 오 바이드 살렘 알카타암 알카타비 필 리핀 주재 아랍에미리트(UAE) 대사 지명자가 수요일(2021년 10월 20 일) 말라카냥 궁전에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뒤 사진촬영을 위 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과 함 께 하는 사람은 테오도로 로신 주 니어 외무장관(왼쪽부터), 칼리드 모 하메드 아메르 살민 행정장관, 로버 트 보제 대통령의전비서 겸 대통령 외교보좌관(아르만 베일론 대통령 사진)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수요일 8개국 의 새로운 특사단을 환영하고 필리 핀과 필리핀의 양국 관계를 더욱 강 화할 의사를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날 오후 마 닐라 말라카냥 궁전에서 사우디아 라비아 벨기에 영국 아랍에미리트 (UAE) 이탈리아 스웨덴 이스라엘 몰타 대사 신임장을 받았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히샴 술탄 알 자피르 알 카흐타니 주필리핀 사우 디 대사에게 마닐라와 리야드의 협

력을 "양국 국민들에게 다양한 상 호 이익이 되는 분야"에서 확대하기 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0년 동안 양국 관계는 강 력하고 탄력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에서 우리 의 오랜 친구 중 한 명이다. 두테르 테 대통령은 "과거의 성공을 바탕으 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과 사우 디아라비아의 교통 및 여행 협력뿐 만 아니라 양국 무역 및 투자 교류 도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주최국의 100만 명의 필리핀 사람 들에게 무료 코로나예방접종을 제 공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또한 사우디의 노동개혁 구 상에 대한 필리핀의 지지를 재확인 했다. 미셸 파리스 주필리핀 벨기에 대 사가 신임장을 제시하자 두테르테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유럽 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를 위한 벨기에의 지지와 필리 핀의 동남아국가연합-EU 관계 조 정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두테르테는 로렌 보필스 영국 주 재 영국 대사 겸 필리핀 주재 북아 일랜드 대사의 신임장을 수여하면 서 COVID-19 대응, 노동, 국방, 안 보, 민다나오 지원, 기후변화 등 상 호 관심사에 대한 양국의 협력을 더 욱 강화할 뜻을 밝혔다. 그는 "유행병이 양국 관계를 심화 시키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라고 두테르테는 말했다. "필리핀을 '레드 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한 영 국의 결정을 환영한다. 이는 전세계 가 대유행으로부터 회복함에 따라 새로운 정상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우리 나라 사이의 더 큰 이동성과 교류를 촉진할 것입 니다."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과 아 랍에미리트(UAE)의 '강력한 유대관 계'가 '상호 관심의 많은 분야에서 더 깊은 파트너십'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필리핀에 Covid-19 의 약품과 백신을 기부한 아랍에미리 트에 감사를 표했다. "당국 정부는 전염병에 대처하기 위해 필리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 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모하메드 오바이드 살렘 알카타암 알카타비 필리핀 주재 아 랍에미리트 대사에게 "이번 협력은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르코 클레 멘테 필리핀 주재 이탈리아 대사에 게도 양국 간 협력과 경제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아니카 툰보리 주필리핀 스웨덴 대사로부터 신임 장을 받자 두테르테 대통령은 스톡 홀름과의 무역·투자 협력 관계 개선 을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또 일란 플루 스 대사의 신임장 발표에서 필리핀 이 이스라엘과 맺은 '친밀하고 협력 적인' 관계를 재확인했다. 그는 "우리는 앞으로 이스라엘, 특 히 국방, 노동, 관광 분야에서 더욱 발전하고 폭넓은 참여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레오폴도 라자 틴 주필리핀 몰타 대사의 신임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발레타가 필리 핀에 인도적으로 지원한 것은 특히 코로나19 범유행 가운데 "가능하다" 고 말했다.

PNA

하원, 석유 규제 완화법 재검토를 위한 DOE 제안 지지 금요일에 하원 에너지 위원회 위 원장은 연속적인 유가 인상 속에서 석유 제품의 분리를 허용하도록 공 화국법 8479 또는 석유 규제 완화 법을 수정하라는 에너지부(DOE)의 권고를 지지했다. 팜팡가 대표 후안 미구엘 마카파 갈 아로요(Juan Miguel Macapagal Arroyo)는 알폰소 쿠시(Alfonso Cusi)에너지 장관이 의회에 정부가 장기간의 유가 인상에 대처하고 소 매 비용의 분리를 요구할 수 있는 틀을 제공하기 위해 석유 규제 완화 법을 개정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8주 동안 유가가 급등한 후

석유 규제 완화법을 개정하려는 DOE의 제안을 환영합니다. 저는 하 원 에너지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긴 급 상황에서 과도한 가격 책정을 방 지하기 위한 특별 메커니즘을 오랫 동안 추진해 왔습니다. 석유 회사가 소비자를 이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권한을 부여하지 않습니다.”라고 아 로요는 DOE의 제안을 환영했다. 쿠시는 10월 18일 서한에서 정부 가 장기간 급등하는 유가에 대처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할 필요성을 언 급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는 급격한 글 로벌 수요 증가와 예상치 못한 공급 부족으로 인한 세계 시장 가격의 지 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장기간의 유

가 급등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하루 40만 배럴(bpd)의 원유 생산과 공 급을 늘리기로 합의했으며 11월 4 일 회의를 열어 상황을 재평가할 예 정이다.

상했다. 석유 생산업체와 수출업체가 하 루 1억 배럴을 공급하고 있는 반면 수요는 1억 300만 배럴로 글로벌 공 급은 여전히 약 300만 배럴이 부족 하다.

쿠시는 필리핀이 약 425,000배럴 OPEC 플러스(OPEC+)는 많은 국 을 사용하며 이는 세계 공급량의 가가 팬데믹의 영향에서 회복하고 0.4%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아로요는 석유 회사의 장부를 재 있기 때문에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 검토하여 이윤을 긁어모으기 위해 고 2022년 4월까지 생산량을 40만 위기를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배럴만 늘리겠다는 계획을 고수하 고 있다. 한다고 말했다. 쿠시는 앞서 세계 시장의 현재 석 유 공급 부족으로 석유 제품 가격이 내년 초까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

PNA

제1293호 「B-11」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마라위 TFBM의 재건 프로젝트는 진행중 95%가 6월 30일까지 완료될 것이 라고 가정하고 델 로사리오는 프로 젝트의 나머지 5%를 위한 자금이 실행 기관에서 소비될 것이라고 밝 혔다.

TFBM은 이전에 370개의 영구 주 택을 도시의 실향민 가족에게 양도 했다. 주말 동안, 이전에 도시의 가장 피 해를 입은 지역(MAA)의 위험 지역 에 거주했던 실향민 가족들에게 또 다른 250개의 영구 대피소가 제공 되었다. 그는 이 지역의 공공 시설에 대한 전쟁으로 황폐해진 마라위 시의 재건이 정해진 일정에 따라 진행되 전면적인 건설과 수리가 지난해 7 고 있다고 방곤 마라위 태스크포스 월과 8월 사이에 시작됐다고 덧붙 (TFBM) 의장 에두아르도 델 로사 였다. 그는 "12월과 내년 1분기, 2분기까 리오가 21일 수요일 밝혔다. 언론 브리핑에서 델 로사리오는 지 약 30개 프로젝트가 완료될 것" 마라위시에서 가장 황폐한 지역의 이라고 말했다. 델 로사리오는 정부가 파이프라 다양한 공공 기반 시설의 개발은 이미 불발 폭탄이 없다는 확신 없 인에 6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가지 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마라위 재활이 아직 순조롭 TFBM은 약 2년 4개월 동안 잔해 게 진행 중이며 올해 12월까지 더 물 관리나 폭탄 제거 작업을 수행 많은 프로젝트가 완료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했다고 그는 말했다. 정부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 “폭탄이 지하 5~10m에 있으면 공 공 기반 시설 건설을 시작할 수 없 령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6월 30 으며 아직 안전 고려 사항이 있습니 일까지 수직·수평 공공 기반시설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라고 델 로사리오는 말했다.

일부 실향민들은 현재 MAA의 완 전한 재활을 기다리는 동안 4,800 개의 임시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목표 2,800개 중 거의 80~90%가 12월까지 완료될 것입니다. 따라서 나머지 10~20%는 2022년 1분기까지 완료될 것입니다." 라고 델 로사리오가 말했다. 델 로사리오는 정부가 주민들을 위해 지역을 점진적으로 개방함에 따라 도시의 중앙 비즈니스 지구인 MAA가 9개 부문으로 분할되었다 고 말했다. "그래서 1~3구간은 작년 7월부터 지자체로부터 건축허가만 받으면 이미 되돌릴 수 있게 했고, 이달부 터 10월부터 4~7구간을 허용했다. 주택을 수리하거나 재건축하기 위

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일부 주민들이 집을 지을 만큼 충분한 자금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민들은 상원과 하원 모두 에서 제안된 마라위 보상 법안의 승인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고 말 했다. 델 로사리오는 또한 정부가 분쟁 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계속 지 원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우리는 지난해에 가장 피해를 많 이 입은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 에게 PhP73,000의 금액으로 생계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피해를 입은 지역 외부에 거주하는 가족에게는 각 가정에 PhP10,000 가 지급되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 다. 델 로사리오는 생계를 위해 사용 할 수 있는 재정 지원 외에도 주민 들에게 의료, 농업, 식량 지원도 제 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TFBM은 테러 단체에 대한 정부 의 승리 선언에 따라 2017년 6월 28일 두테르테 대통령이 발표한 행 정 명령 3에 따라 만들어졌다. 태스크포스는 재활, 복구 및 재건 노력을 촉진하고 이재민 가족의 회 복을 돕고 있다.

PNA

「B-12」 제1293호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NEA, 벵겟 전기 회사 점거 진압 위해 경찰투입

베네코 직원들이 회사 마당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바기오-벵게 지역 사회에서는 근무 중인 직원들이 기습적인 건물 탈취 장 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노조 페이지 에 게시하고 있다.

10월 18일 월요일 오전 3시, 전투 장 비를 갖춘 경찰 지방청 코르디예라 요원들이 벵게 전기 협동조합(베네 코) 본청에 들이닥쳐, 국립전기통신국 (NEA)이 임명한 아나 마리아 라파엘 총지배인의 진입을 위해 잠긴 문을 열 도록 강요했다.

NEA의 베네코 프로젝트 감독관인 오마르 마요는 이 기관이 7명의 베네코 이사회와 엔지니어 멜초르 리코벤이 이사회에서 임명한 총지배인에 대해 정직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경찰 권한 을 위임했다고 말했다. 메이요 총리는 NEA 행정위원회 국 민투표 제9호를 제출해 경찰에 집행정 지 명령을 집행하라고 지시했다. "따라서 PNP는 정직된 이사회 이사 들과 엔지니어 멜코 S. 리코벤이 베니 코 사우스 드라이브 단지와 베네코의 다른 건물들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 고, 정직된 베네코 관계자들이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며, 합리적인 수단을 동원 하도록 지시되었다."라고 말했다. 근무 중인 직원들이 기습적으로 건 물을 탈취하는 장면을 휴대전화로 포 착했다. 이들은 이를 직원 노조 페이지 에 올려 경종을 울리고 바기오-벵게 공동체의 우려를 증폭시켰다. 이번 사고는 베네코 총회가 리치벤을 총지배인으로 확정한 지 몇 주 만에 발 생했다. 전기협동조합 조합원들도 NEA 에 의해 정지된 이사 7명에 대한 지지 를 선언했다. 그러나, 마요는 라파엘이 오랫동안 단 장을 맡아왔다고 주장했다. 라파엘은 전직 대통령홍보작전실 차관보였다.

NEA 행정위원회는 라파엘이 감독 선임 과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후 그를 단장 후보로 승인했다. 그러나 NEA Memornum No. 2017-035에 따

라 모든 적격 지원자는 베네코 이사회 의 검토를 위해 전달되어야 한다.

NEA는 선정 과정과 라파엘의 자격 문제, 지방 전력 배급업체와 협동조합 의 항의, 그리고 다른 관계자들의 현상 유지 요청으로 7월 29일 그녀의 임명 을 확정했다. 한편, 베네코 감독들은 8월 31일 특 별 회의에서 리코벤의 감독 임명을 확 인하였고, 라파엘은 거절했다. 베네코 임직원과 서비스 지역 지자체 대부분 이 이번 결정을 지지했다. 메이요 총리는 "명령을 이행하지 않 으면 정부가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직된 7명의 이사 들은 Jeffred Acop, Mike Maspil, Peter Busaing, Jonathan Obar, Josephin Tuling, Robert Valentin, 그리고 이사회 회장 Esteban Somngi를 포함한다. 그들은 리코벤의 임명을 지지하였고, 라파엘 을 단장으로 임명한 NEA의 지명을 거 부했다. 이번 집행정지는 라파엘이 지난 9월 6일 이사회를 상대로 심한 불복종, 간 접적인 모욕, 고의적인 NEA 규정 위반 등의 혐의로 제기한 소장에서 비롯됐 다. 그녀의 불평은 그들이 그녀의 새로 운 총지배인 지명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을 인용했다. '코만도 작전' 솜기는 경찰 50여명이 "특공대 작전 을 수행하는 것처럼" 사령부에 진입했 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의 이번 진압은 불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베네코를 강제로 인수하라는 법원 명령이 있는지 물어보기 위해 사 우스드라이브에 갔지만 제시하지 못했 다"고 강조했다. "만약 그들이 NEA 정지 명령을 시행 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면, 왜 새벽 3 시에 있어야 했고, 왜 경찰은 완전한 전 투 준비를 해야 했을까요?" 그가 물었 다. 리포벤은 건물과 사무실에 진입한 경찰이 긴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경찰이 출입구에 바

자동소통으로 무장한 경찰병력이 베네코 내부로 진입하는 모습을 찍은 영 상의 한장면 리케이드를 쳤다고 말했다. 최초 보도 코벤은 그의 역량과 효율성을 증명했 에서는 또한 경찰이 CCTV 시스템의 습니다. 그는 또한 진실성 문제가 전혀 녹음기를 가져가고 유리문을 파손했다 없었다"고 말했다. 는 사실도 드러났다. "그래서 반복한다. 왜 고장나지 않 그는 "우리가 볼 때 경찰이 한 일은 은 것을 고치나요? 그리고 우리가 최 불법이며 경찰과 NEA를 상대로 가능 근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악화되는 수 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는 지금, 왜일까 였다. 요?"라고 시장은 한탄했다. 메이요에 따르면, 새벽에 베네코 구 내에 들어가는 것은 회의에서 결정되 한편 필레카는 별도의 성명을 통해 " 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자세한 설명 우리는 마리 바나그-라파엘, 프로젝 을 하지 않았다. 트 감독관(PS) 오마르 메이요, NEA'무단 인수' 비난 BOA 대체의장이자 현재 NEA 관리자 벤자민 마갈롱 바기오 시장과 필리 인 에마뉘엘 후아네자의 불법행위와 핀 농촌전기협동조합(필레카)이 베네 반MCO 의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코 본사와 운영의 '강제 인수'를 비난했 필레카는 NEA가 부실 협동조합임 다. 을 입증할 수 없는 한 베네코 경영권을 그는 성명에서 "베네코가 국가 전력 넘겨받을 힘이 없다고 주장했다. 산업의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었 던 시기에 일부 분자들에 의해 리더십 필레카는 "필리핀 국가경찰이 회원위기로 끌려가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 소비자 소유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중 이라고 말했다. 립을 유지하는 대신 지휘계통의 명령 에 맹목적으로 따름으로써 불법행위 시장은 베네코가 전국 전기협동조합 에 대리점이 이용될 수 있도록 허용하 실적의 벤치마킹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고 라파엘, PS마요, NEA-BOA의 일방 그는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적인 이익만 보호한 것을 규탄한다"고 통해 전기협동조합의 운영 기준을 높 덧붙였다. 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총괄 엔지니어인 멜코 S. 리 마닐라서울 편집부

경찰은 벵게 전기협동조합(베네코) 건물 입구 중 하나를 봉쇄했다. 사진제공 : 베네코직원노조

제1293호 「B-13」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PH 해군, 26일~27일 제17회 서태평양 해군 심포지엄 개최

필리핀 해군(PN)이 10월 26일부 터 27일까지 제17회 서태평양 해군 심포지엄(WPNS)을 가상으로 개최 한다. 올해 WPN의 주제는 "지역 파트 너십과 안정을 위한 효과적인 해양 거버넌스"이다.

20명의 WPNS 회원들과 태평양 지역 내 및 접경국가의 지명된 대표 들로 대표되는 8명의 WPNS 참관인 들은 태평양 연안국 국기총사령관 과 함께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고 논 의하기 위해 모일 것이다. 벤조 네그 란자 해군 대변인은 "아델루이스 보 르다도가 의장을 맡아 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WPNS는 태평양 국가들이 짝수 해에 2년마다 개최하는 일련의 회 의이다. 필리핀은 작년 5월에 개최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대유행으로 인해 개 최가 보류되었다. 필리핀 해군의 이번 국제 심포지 엄 개최는 주변국 및 다른 나라와 의 관계를 강화하는 평화 및 외교 적 조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네그란자는 "평화적인 서부 태평양 을 촉진하는 것은 우리 해양의 공 평하고 정의로운 이용을 위한 길을 열어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발전 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PNA

중국정부, 필리필에 쌀 2,000톤 기증

후앙 실란 중국 대사 (Huang Xilian) 후앙 실란(Huang Xilian)중국 대 사는 이로써 베이징의 총 쌀 기부 량은 6,150 MT에 이르며 이는 거의 500,000 필리핀 가정에 혜택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란 대사는 올해가 끝나기 전에 3,850톤의 쌀 기부가 추가로 배송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이 쌀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가장 빠른 방법으로 배 급되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쌀 지원은 화상을 통해 사회 복

지 및 개발 장관 로날드 바우티스타 (Rolando Bautista)에게 전달되었 다. 이번 기부는 시진핑(習近平) 중 국 국가주석이 로드리고 두테르테 (Rodrigo Duterte) 대통령에게 약 1 만 톤의 쌀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쌀 외에도 베이징은 이전에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기 위 해 100만 도즈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추가로 선적한다고 발표했 다.

PNA

「B-14」 제1293호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모레노와 봉봉, 유가 상승의 영향을 억제하기 위해 유사한 제안을 제시 모레노측, 마르코스가 정책 아이디어를 모방했다 주장. 번 팬데믹에서 가장 오랫동안 고통을 겪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시급히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생계를 위해 일 상적인 작업에 의존하는 운송 노동자 와 운영자는 이미 심각한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라고 마르코스는 여러 운송 그룹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대통령 후보인 이스코 모레노 마닐 라 시장과 봉봉 마르코스 전 상원의원 은 유가 상승의 영향을 억제하기 위해 비슷한 제안을 했습니다. 목요일 탈락에서 농부들과의 대화에 서 모레노는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 면 "지연된 만족"을 실천하는 것을 목 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석유와 전력 에 대한 세금을 최대 50%까지 줄이겠 다고 말했다.

Aksyon Demokratiko의 대통령 후 보는 전기세 인하를 역시 약속했다. “발전 비용을 낮출 수는 없지만 최

종 사용자나 소비자는 전기 요금을 낮 추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전기세 50% 인하하자”고 말했다. 모레노는 감세를 두 배로 늘림으로 써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쓰고 경제 가 회복되기를 희망했다. 그는 "연료 소비세를 50% 인하하면 발전 비용을 낮출 수 있고 전기세를 50% 더 인하하면 우리 국민 대다수가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봉봉 마르코스는 운송 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석유 제 품에 대한 소비세 중단을 요구했다.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될 한 부문이 이

Partido Federal ng Pilipinas의 대 통령 후보는 에너지부(DOE)에 유가 안 정화 기금(OPSF)을 복원할 것을 또한 요구했다. 그는 "나는 DOE가 유가 상승의 영향 에서 필리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OPSF를 다시 가져올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연구를 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 했다.

1984년 故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독 재자 마르코스의 재임 당시 환율 조정 이나 세계 석유 시장의 움직임으로 인 한 가격 변동을 줄이기 위해 설립된 펀 드입니다. 그것은 피델 라모스 전 대통 령 임기와 1998년 석유 규제 완화법이 서명되기 직전에 폐기되었다. '아이디어 도용' 마르코스가 모레노의 제안을 베꼈 나요?

Aksyon Demokratiko는 마르코스의 제안을 먼저 제안한 마닐라 시장의 아 이디어를 모방했다고 말했다. “포브스 파크의 부자 꼬마가 톤도 빈 민가에서 가난하지만 똑똑한 아이의 ' 용어'를 훔치는 것과 비슷합니다. 도둑 질과 속임수가 마르코스의 피에 있는

것 같습니다.” 시니어의 가짜 전쟁 메 달. 민주화운동의 어니스트 라멜 회장 은 옥스퍼드 대학교의 가짜 졸업장이 라고 말했다. 모레노는 시장 재임 기간 동안 학교 어린이를 위한 급식 프로그램, 공용화 주택, 마닐라의 카디와 프로그램과 같 은 마르코스 관련 프로젝트를 복사한 것에 대해 숨기지 않았다.

Partido Lakas ng Masa 기수인 레 오디 데 구즈만은 마르코스와 모레노 모두에게 2020년부터 소비세 중단을 촉구해 왔다고 말했다. “소비세가 철폐되거나 Forbes Park 또는 Tondo에서 오는 경우가 아닙니다. 캠페인이 끝났을 때뿐만 아니라 대중 과 싸우십시오.”라고 구즈만은 트위터 를 통해 전했다. 쿠시 에너지 장관은 수요일 ABSCBN 뉴스 채널에 석유 소비세 중단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결정은 의회에 달려 있으며 가속화 및 포용을 위한 세금 개혁( TRAIN Law)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쿠시는 또한 "특정 비정상적인 조 건"에서 이러한 세금의 시행을 중단할 DOE의 권한을 요구했다.

TRAIN법 43조에 따르면 석유 소비 세 유예는 원유 가격이 배럴당 80달러 에 도달할 경우에만 2018년부터 2020 년까지 허용된다. 감세 결정은 1987년 헌법에 따라 의회에 맡겨졌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필리핀 옥스포드 동문회, 봉봉 마르코스는 옥스포드 학위가 없다 주장 위 예비 시험"에 낙제했다고 언급 했다.

요청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 했다.

그러나 그들은 마르코스가 1978 년에 "사회 연구 특별 디플로마"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봉봉은 옥스포드에서 '디플로마' 를 받았고 와튼을 마치지 못했다 고 주장한다. 이는 학위와 동등하지 않으며 약 200명의 필리핀 학생과 옥스 옥스포드 필리핀 소 사이어티 포드 대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옥 (Oxford Philippines Society)는 성 “비교하거나 우월하거나 동등하지 스포드 필리핀 소사이어티(Oxford 명서에서 입학은 모든 학생의 대 않다”고 그룹은 말했다.

Philippines Society)는 금요일 전 학 입학을 표시하기 위해 과정이 옥스퍼드 필리핀 소 사이어티 상원의원이자 현재 대통령 후보인 시작되는 공식 행사일 뿐이라고 회장인 조슈아 코블러(Joshua 퍼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말했다.

Cobler)는 세인트루이스 교회에 (Ferdinand "Bongbong" Marcos Jr)의 학문적 배경을 해명했다. 그들은 마르코스가 2015년 옥스 손을 내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포드 대학에서 확인된 대로 학위 “St Edmund Hall에 있는 우리 이 그룹은 마르코스가 1975년 를 마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 정치 이 그룹은 마르코스가 옥스포드 회원들 중 일부는 우리가 추가 증 및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기 위해 " 대학에서 학위를 계속하고 이수하 거 및 검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입학"했다고 전했다. 기 위한 전제 조건이라고 말한 "학 대학에 추가 정보를 제공할 것을

이 그룹은 그들의 성명이 정치적 인 것이 아니며 마르코스의 옥스 포드 대학 교육에 대한 주장에 대 해 "사실을 밝히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옥스포드 필리핀 소사이어티의 목표는 대통령 후보들 사이에서 어느 편에 서지 않는 것이며 이들 은 후보자를 지지하지 않으며 당 파적 정치 중립을 유지한다고 주 장했다. 이들의 주장에 대해 마르코스 캠프측은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제1293호 「B-15」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영국 '위드코로나' 살얼음판‥보건장관 "확진자 10만명 될 수도"

'위드 코로나'를 선언하며 마스크를 벗 은 영국에서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 하면서 경고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10만명에 이를 수 있다 는 우려가 나오는가 하면, 전문가들은 마 스크 의무화 등을 담은 '플랜 B'를 즉각 가동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 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19일 영 국의 코로나 사망자는 223명으로,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20일 확진자는 5만 명에 육박하며 유 럽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 한 영국은 지난 7월부터는 마스크 규제 를 완화하고 모임 인원제한을 없애는 '위 드 코로나'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그러나 이달 들어 확진자가 다시 급증 하면서 겨울철을 앞두고 우려는 커지는

실정입니다. 사지드 자비드 보건 장관은 "코로나 확 진자가 10만명에 이를 수도 있다"고 우 려하면서 "팬데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고 말했습니다. 자비드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아직 접종하지 않은 16 세 이상 500만명은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고, 백신을 접종한 이들도 부스터샷(추 가 접종)이 제공되면 맞아야 한다"고 말 했습니다. 그는 다만, 마스크 의무화, 재택근무, 백신패스 등을 포함한 '플랜 B'의 즉각적 인 실행에 대해서는 반대하면서도 이러 한 백신 접종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플랜 B가 실행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또 "백신 접종이 없다면 겨울철 규제 에 직면할 것"이라며 "충분한 부스터샷

접종과 필요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더 많은 제약이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 다. 영국 의료단체도 조만간 확진자가 10 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영국의학협회 의사 노조는 조만간 확 진자가 10만명에 이르고, 주간 사망자는 폐쇄 조치를 단행했던 올해 3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추가 조치를 단행하 지 않는 것은 '직무 유기'라고 주장했습 니다.

합의 매슈 테일러 회장은 앞서 "지금은 벼랑 끝이다. 엄청난 행운이 따르지 않 는다면 앞으로 3개월 이내에 심각한 위 기에 빠질 수 있다. 지금 당장 플랜B에 그 추가 대책까지 도입해야 한다"고 경고 했습니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의 크리스티나 페이즐 교수도 "확진자 수가 늘고 입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학교에서 는 감염 통제가 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즉각 플랜B로 돌입하고, 백신 접종을 확 대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의료 단체와 전문가들은 이에 정부의 즉각적인 `플랜 B` 실행을 주장했습니다. 영국의학협회는 급증하는 확진자로부 터 국민보건서비스(NHS)가 무너지는 것 을 막기 위해서라도 "'플랜B'를 실행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영국 의료인 단체인 국민보건서비스연

영국은 지난달 완화된 방역 조치와 ' 부스터샷' 접종 등으로 겨울에 대비하겠 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의료 체계가 감 당하지 못하는 경우 '플랜 B'를 적용하겠 다고 지난달 발표한 바 있습니다.

MBC NEWS

필리핀 이민청, 비쿠탄 외국인 수용소내 마약류 밀반입하려던 한국인과 소말리아인 적발 21일 필리핀 이민청은 비쿠탄 이국인 수용소에 메탐페타민을 들여오려던 보말리아 국적 알리 오스만 모하메드(37세)와 이를 전 달받으려던 한국인 N모(42세)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담배에 약물을 숨겨 들 여와 주고받으려 시도했으나 모하

메드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얀 케 빈 고메즈 이민국 교정관에게 발 각되어 적발되었다.

N모씨는 한국에서 2600만원을 사기친 혐의로 수배되어 있다가 2018년 팜팡가에서 체포되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B-16」 제1293호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일본 육상자위대, 30년만에 전국단위 대규모 군사 훈련 중 병력 10만명·차량 2만대·전투기 120대 동원…CNN 동행 취재

일본 오이타현 히주다이 연습장에서 훈련 중인 자위대 작년 11월 4일 일본 오이타현 히주다이 연습장에서 육상자위대가 전차를 동원해 훈련을 벌이는 모습. (교도=연합뉴스)

일본 육상자위대가 지난 2018년 4월 규슈 사세보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세보=로 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동북아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 데 일본 육상자위대가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단위 대규모 군사 훈련 을 하고 있다고 CNN이 23일 보도했다.

가나 지역을 염두에 두고 실시되는 것 은 아니라고 밝혔다.

뉘어 상대 팀을 공격하거나 응급처치 하는 훈련을 벌였다.

CNN 기자는 육상자위대 제2사단의 훈련 현장을 동행 취재했다.

그러나 CNN은 훈련장의 지형 등은 센카쿠 열도 등 일본의 남쪽 해안지역 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훈련에선 실탄 대신 레이저를 발사 하는 모의총이 이용됐고 군복과 탱크, 차량 등에는 적에게 타격을 받았는지 알려주는 센서가 달렸다.

사단장인 도가시 유이치 중장은 "최 근 일본 주변의 안보환경은 매우 엄중 하다"라며 "육상자위대는 작전 수행능 력을 향상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센카구 열도는 동중국해의 무인도 로, 일본이 지배하고 있지만 중국은 ' 댜오위다오'라 부르며 영토권을 주장 하고 있다.

2사단은 방어 전투 훈련을 위해 홋 카이도 아사히카와에서 2천㎞ 떨어진 오이타현 히주다이 훈련장까지 이동했 다.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은 최근 CNN과 인터뷰에서 "센카쿠 열도는 의 심의 여지 없는 일본 영토이며, 그에 따라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병력은 9월에 훈련장에 도착한 이후 수주일간 병참 시설과 사령부 등을 설 치했다. 모든 시설은 위장막으로 엄폐 됐으며 일부 시설은 지하에도 지어졌 다.

CNN은 "히주다이 훈련장에서 진행 된 군사 훈련 중에는 각본 없는 모의전 그는 "현재 우리 일본 주변의 안보 투도 포함돼 있다"며 "이는 일본의 전 환경이 전례 없이 삼엄하다는 것을 알 후 평화주의와는 매우 동떨어진 모습" 고 있으며, 이에 우리는 모든 비상 상 이라고 지적했다. 황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 고 덧붙였다.

2사단은 공격과 방어 두 팀으로 나 연합뉴스

일본은 9월 중순부터 육상자위대 소 속 병력 10만 명과 차량 2만 대, 전투 기 120대 등을 동원, 전국에서 작전 준 비태세 점검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훈 련을 진행하고 있다. 요코다 노리코 육상자위대 대변인은 "이번 훈련은 작전 수행 능률과 저지력, 대응력 등을 향상하는 데 초점이 맞춰 져 있다"라고 말했다.

CNN은 최근 인도·태평양 지역 긴장 이 높아지는 가운데 육상자위대 관계 자가 일본 주변의 안보 환경이 2차 세 계대전 이후 최악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번주 초 북한은 신형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동해상에 시험

발사했고 중국은 대만의 항공 방위식 별구역에 전투기를 보내는 등 압박을 높이는 상황이다.

육상자위대는 훈련이 특정 적대 국

다른 부대는 대만과 234㎞ 떨어진 요나구니섬 등 남부 도서지역에 훈련 을 위해 파견됐다. 요코다 대변인은 "남서부 지역에 대 한 군사 배치와 훈련은 육상자위대의 주요 임무"라며 "우리가 필요한 곳은 어디든 자위대를 보낼 수 있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제1293호 「B-17」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굿바이, 메르켈"‥EU정상들 '환송 기립박수' 고 새 총리가 선출되면 메르켈 독일 총리의 시대는 16년 만에 막을 내리 게 됩니다. 동독의 평범한 물리학자였던 메 르켈 총리는 베를린 장벽이 붕괴한 1989년 훗날 기독민주당(CDU)에 합류한 옛 동독의 정치단체 중 하 나인 민주궐기(DA)를 통해 정계에 입문, 구동독 마지막 정부의 대변인 을 지냈습니다. 통일 이후에는 헬무트 콜 독일 총 리의 발탁으로 기민당 연방하원 의 원에 당선된 뒤 '콜의 양녀'로 불리 며 1991년 여성청소년부 장관, 1994 년 환경부 장관, 기민당 사무총장을 역임했습니다. 퇴임을 앞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현지시간 22일, 마지막으로 참석하는 유럽연합 EU 정상회의에 서 다른 회원국 정상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 둘째 날 회의에 서 다른 26개 회원국 정상들은 본 격적인 현안 논의에 앞서 환송 행사 를 열고 기립박수로 메르켈 총리에 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다른 회원국 정상들도 메르켈 총 리를 향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리 는 메르켈 총리는 "지난 16년간 어 려운 시기에 우리 27개국 모두가 인 류애를 갖고 옳은 결정을 내리도록 도우면서 유럽에 그의 흔적을 남겼 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주 극소수의 정치 지도자 만이 협소한 사익에 앞서 원칙을 우 선할 수 있다"면서 "당신의 친애하 는 독일 국민과 전 세계는 이 같은 높은 지반을 성취했다는 점에서 당 신에게 오랜 세월 빚을 졌다"고 감 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1999년 비자금 스캔들에 휩싸인 ' 정치적 아버지' 콜 전 총리에게 정 계 은퇴를 요구하면서 결별했고, 권 력의 공백 속에 2000년 첫 여성 기 민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이후 기민당 총리 후보로 추대되 그는 또 "너무나 많은 사람, 소년 고 2005년 총리로 선출돼 정계 입 과 소녀, 남성과 여성들이 어려운 문 이후 총리까지 불과 15년 만에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도 시기에 존경할 수 있는 롤모델을 가 초고속 출세 가도를 달렸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타협 제조기"라면 졌다. 내가 그중 한 명이었기 때문 총리 취임 후에는 2009년 총선, 서 여러 차례 있었던 회원국 간 마 에 안다"라며 존경을 표시하기도 했 2013년 총선, 2017년 총선에서 내 라톤협상에서 그는 늘 "우리를 단합 습니다. 리 승리하면서 4차례 연임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6년간 EU의 시키기 위한 무엇인가를 찾아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 역할을 유럽은 그가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 그는 "미국 국민과 동료 지도자들, 그는 이후 2018년 말 자의로 차기 했던 메르켈 총리가 마지막으로 참 습니다. 미셸과 내 딸들을 대신해 당신의 우 석하는 EU 정상회의였습니다.

[World Now] "굿바이, 메르켈"‥ 정과 리더십, 무엇보다 동독의 어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U정상들 '환송 기립박수' 소녀 시절부터 지켜온 보편적 가치 연정 협상이 길어져 오는 12월 19 메르켈 총리가 재임 기간 참석한 "당신과 친구여서 행복"…오바마, 에 대한 신의에 감사를 표한다"며 " EU 정상회의는 107회입니다. 떠나는 메르켈에 헌사 당케쇤(Danke Schon)"이라며 독일 일까지 총리로 재임한다면 역대 최 장기록을 경신하게 됩니다. 어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유로존 재정 위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도 은 그는 정치 노선과 관계없이 사안 난민 위기, 브렉시트(영국의 EU 탈 퇴를 앞둔 오랜 파트너 앙겔라 메르 오바마 전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 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켈 독일 총리를 향해 감사 인사를 는 그의 재임 기간(2009.1~2017.1) 마다 실용적으로 접근하되, 독일 시 민들의 의견에 항상 세심히 귀 기울 (코로나19) 경제 회복 기금 설치 등 건넸습니다.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면서 절충·타협하고, 신중하게 결 최근 유럽 역사의 주요 사건들을 논 의하며 회원국들과 대응을 조율했 오바마 전 대통령은 유튜브에 공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17년 물러 정하는 이른바 '무티(Mutti·엄마) 리 습니다. 개한 영상 메시지에서 "앙겔라, 당신 나기 직전 마지막으로 회담한 외국 더십'을 발휘해왔습니다. 의 친구와 추종자들이 당신에게 감 정상 역시 메르켈 총리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08년 글로벌 금 "메르켈 없는 EU는 에펠탑 없는 사를 표하는 모습을 즐겁게 보았다" 파리" 며 "당신과 함께 일련의 위기들을 16년만에 막내리는 '무티' 메르켈 융위기, 2010∼2011년과 2015년 유 럽 부채위기, 2015년 유럽 난민위기, 극복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말 시대 2020년 코로나19 위기 등 위기 때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했습니다. 은 메르켈 총리를 위한 비공개 헌사 메르켈 총리는 2005년 독일 역사 마다 성공적으로 대응해왔다는 평 에서 "당신은 하나의 기념물"이라면 그는 "오랜 시간 동안 힘든 결정을 상 첫 여성, 동독 출신 총리로 선출 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 메르켈 총리 없는 EU 정상회의 하며 당신이 유머를 발휘하고, 현명 된 뒤 16년간 재임하다, 자의로 총 는 "바티칸 없는 로마 혹은 에펠탑 한 실용주의를 선보이고, 윤리의 나 리직을 내려놓는 첫 총리가 됩니다. 없는 파리와 같다"라고 말했다고 한 침판을 내려놓지 않는 것을 지켜봤 관리가 전했습니다. 다"며 "당신과 친구가 될 수 있어서 독일은 지난달 연방하원 총선거 MBC NEWS 행복했다"고 했습니다. 를 치렀는데, 연립정부 구성이 끝나

「B-18」 제1293호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대사관 공지 국내에서 소재파악 중인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주필리핀 대사관 영사과(02-8856-9210 내선 303, 402, 403, 404) 또는 긴급 전화(0917-817-5703)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백신 접종자도‘접종 인센티브’ 한국 보건소에 등록하세요 필리핀 공식 예방접종증명서(VaxCertPH)를 한국 보건소에 등록하면 재 입국시 격리면제, 사적 모임 인원 제외 등 예방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ㅇ 인적사항 - 성명 : 김명규(79년생,남) - 내용 : 2020년 2월에 필리핀 입국, 같은 해 9월까지 가족과 연락을 주고받은 뒤 연락이 두절됨.

- 국내 연고자: 김*인(부친) ㅇ 인적사항 - 성명 : 김진우(83년생,남) - 대상자는 올해 1월에 휴양차 필리핀을 방문하 였는데 8월초부터 가족과 연락이 두절 됨.

- 국내 연고자: 심ㅇ분(모) ㅇ 인적사항 - 성명 : 이재준(75년생,남) - 대상자는 앙헬레스에서 거주하면서 사업을 해왔었는데 올해 7월부터 가족과 연락이 두절됨.

- 국내 연고자: 유ㅇ숙(배우자)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월 20일부 터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의 코로나19 백 신 접종이력을 국내 예방접종시스템에 등 록하고 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고 주필리 핀대한민국대사관이 밝혔다. 필리핀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 하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현재 한국에 거 주중 인 경우(한국 국적자만 해당) 필리핀 백신접종 사실을 관할 보건소에 등록하면 한국에서 접종한 경우와 같이 재입국시 격리면제, 사적 모임 인원 제외 등 예방접 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필리핀 백신 접종을 보건소에 등 록 후 필리핀으로 출국하여 한국에 재 입 국하더라도 필리핀이 11월 격리면제 적용 제외국가로 지정되어 당분간 격리면제 혜 택은 불가능 하다. 등록 방법은 필리핀 공식 예방접종증명 서(VaxCertPH)를 발급받아 거주 관할 보 건소에 제출, 검증 절차를 거친 후 등록이 된다. 등록시 VaxCertPH가 아닌 필리핀 지자체에서 발행한 백신카드를 갖고 있는 경우 해당 백신카드의 인정 여부는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야 한다고 대사관은 전했 다.

VaxCertPH는 필리핀 보건부 웹사이 트(vaxcert.doh.gov.ph)에서 본인의 접 종 정보를 입력 후 발급이 가능하며, 접 종 완료자임에도 검색이 되지 않는 경우 핫라인(+63-2-8 876-148 8)또는 이메일 (vaxcertsupport@doh.gov.ph)로 문의하 면 된다. 백신 접종 확인서는 관할 보건소에서 종이로 된 ‘예방접종확인서’를 발급 받거 나, 본인 명의의 휴대폰이 있는 경우 쿠부 (CooV) 시스템에서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이력으로 인정하는 백신은 세 계보건기구(WHO)가 승인한 아스트라제 네카(코비실드 포함), 화이자, 모더나, 얀 센, 시노팜, 시노백 백신이 가능하며, 해외 예방접종 증명 내용을 위·변조 하거나 허 위로 제출하면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고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뉴스코리아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제1293호 「B-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