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서울제1250호](2020년 11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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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발행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최대영·홍정열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 Copyright: 1994-2012, All Rights Reserved.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 문의 전화: 070-7417-5431

두테르테, 루존 전체에 대한 재난지역 선포 생필품 가격 동결, 재난지역 소매업체 가격 준수해야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몇 주 동안 일련의 태풍 으로 인한 광범위한 피해로 인해 루존지역 전체에 대해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두테르테는 화요일 밤 신흥 감염증에 관한 기관 간 태스크 포스 (IATF) 핵심 멤버들과의 주간 회의 에 이어 녹화된 연설에서“어제 밤에 선언에 서명 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NDRRMC (National Disaster Risk Reduction and Management Council)는 월요일에 루존 전체 를 재난 상태에 놓아 지방 정부 단위 (LGU)가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금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권장했다. 이에 대해 두테르테는 선언문 1015에 서명했다. 당국은 최근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율리시스 (Vamco)로 최소 73 명이 사망했으며 카가얀 밸리 의 인프라 및 농업 피해는 수십억 페소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해리 로크 대통령 대변인은 앞서 대통령의 결정 을 기다리는 동안 정부는 최근 재난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을 재난 상태에 놓도록 하고 있다고 지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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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 비즈니스 포럼 및 기업활동지원협의회 개최 “뉴 노멀 시대, 한-필 경제협력의 도전과 과제”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은 주필 교수, Erik Capistrano 필리핀대학 의사회책임(CSR) 감사장을 전달했 한국상공회의소 및 한-필 소사이 (UP) 교수, Wilson Tan SGV 대표, 다. 어티와공동으로 11월 19일 오전 표학길 서울대 교수가 발표자로참 오찬 간담회는 Makati Shangri“뉴노멀 시대 한-필 경제협력의 도 여했다. La 호텔내 행사장에서 개최되었으 전과 과제”를 주제로『한-필 비즈니 아울러, 한동만 대사는 상기 포럼 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참 스 포럼』을 개최했다. 직후 필리핀 진출 우리 기업인 초청 석자 전원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이번 포럼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 『기업활동지원협의회』를오찬 간담 했다. 하여, 실시간 화상방식(Zoom)과 함 회* 형식으로 개최했다. 한-필 비즈니스 포럼 및 기업활 께 오프라인 회의를 병행하는 하이 한 대사는 간담회에서 필리핀 진 동지원협의회는 코로나19의 지속 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출 한국 기업들의 활동동향 및 애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기업활동을 포럼에는 Charito Plaza 필리핀 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로 어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 PEZA 청장의 축사 및 한동만 대사 려운시기에 필리핀 내 방역물품 등 으며, 특히 우리 기업들에게는 필리 의 기조연설에 이어, 김형종연세대 을 지원한 한국 기업들 대상 기업 핀 투자 환경 및 양국간 협력 유망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필리 핀 기업인들에게는 우리의 신남방 정책과 한-필 경제협력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받 았다. 주필리핀한국대사관은 이번 행사 에 이어 코로나 시기 당지 진출 우 리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시 청취 하며 당관 차원의 지원 방안을 지 속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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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 율리시스로 인한 농업부분 피해 40억페소에 달해 쌀 부분 가장 큰 피해 발생, 피해액 19억3천만페소 추정

태풍 율리시스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의 농업 피해는 거의 40억페소로 증 가했다. 최근 공보에서 농 무 부 (DA) 재 난 위험 감소 및 관리 운영 센터는 101,904 헥타르의 농지가 피해를 입 었고 생산 손실은 160,873 톤이라고 말했다. 코딜레라, 일로코스, 가가얀 벨리, 중부 루존, 칼라바라존 및 비콜의 최 소 104,733 명의 농부가 영향을 받았 습니다. 농업 부 문 은 여전히 태풍 퀸타

(Quinta)와 롤리 (Rolly)로 인한 손실 로 인해 피해가 85억페소에 달했다. 쌀 부문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는 19억3천만페소로 추산되었다. 총 68,374 헥타르의 토지와 120,01 톤의 농산물이 영향을 받았다. 가가얀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고 부가가치 작물에 대한 피해는 7 억9천6백만페소 달했다. 적어도 10,315 헥타르와 33,467톤 의 농산물이 영향을 받았다. 어업 피해는7억1천1백만페소가 발 생했다.

옥수수 부문의 손실은 3억6천5백 만페소, 토지 23,215 헥타르와 농산 물 7,391톤이 생산에 영향을 미쳤다. 소, 카라바오, 염소, 돼지, 양, 닭, 오리, 메추라기, 칠면조 등 적어도 53,122 마리의 가축이 영향을 받았으 며 총 손실은 2천7백만 페소로 추산 되었다. 관개, 농업 시설 및 기타 기계 및 장 비의 손실을 합하면 840만페소이다. 농무부의 지역 현장 사무소는 영향 을 받은 농부와 어부들이 쌀과 옥수 수를 위한 종자 매장량과 가축 및 가

금류를 위한 약물과 생물학적 제제를 포함한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관은 피해 지역의 재건을 위해 대기 신속 대응 기금을 보유하고 있 다. 복구 대출도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 졌다. DA-Philippine Crop Insurance Corp.는 보험 혜택을 받은 농부와 어 부들에게 보상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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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순항훈련전단, 필리핀 해군에 K-방역 물자 전달 17일 마닐라 인근 해상에서 6ㆍ25전쟁 영웅 이름 딴 콘라도 얍함에 직접 전달 6·25전쟁 70주년 맞이해 참전국 필리핀에 감사 전하고 필리핀 해군 코로나19 방역 지원 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준장 김경철)은 1“1월 17일 마닐라 인 근 해상에서 필리핀 해군의 ‘콘라 도 얍함(CONRADO YAP, 초계함 (Patrol Ship))’에 K-방역물자를 전 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K-방역물자 전달은 ①6·25 전쟁 70주년을 맞이해 참전국인 필리핀에 감사를 전하고 ②필리핀 해군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원 하는 한편 ③양국 간 우호증진과 군사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방역물자 전달식에 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혁혁한 공을 세운 고(故) 콘라도 디 얍 (Conrado D. Yap) 필리핀 육군 대 위의 이름을 딴 함정이 참여해 의 미를 더했다. 콘라도 얍 대위는 필리핀 제10 대대전투단 특수중대 중대장으로 1951년 4월 경기도 연천 북방에서 벌어진 율동 전투에 참여했다. 그 의 부대는 수적인 열세를 극복하 고 중공군의 공세를 막아냈다. 이 전투에서 콘라도 얍 대위는 상처 를 입은 부하를 구하고 전사했다. 이같은 무공을 기리기 위해 한국 과 필리핀 양국은 각국의 최고 무

공훈장인 ‘태극무공훈장’과 ‘용맹 의 메달(Medal of Valor)’을 각각 수여했다. 또한 우리 정부는 지난 해 4월 콘라도 얍 대위를 ‘이달의 6·25전쟁 영웅’으로 선정한 바 있 다. 필리 핀 해 군 은 지 난 해 한 국 이 양도한 포항급 초계함(Patrol Combat Corvette) 충주함(PCC763)에 콘라도 얍 대위의 이름을 따 ‘콘라도 얍함(PS)’으로 명명했 다. 현재 콘라도 얍함은 필리핀 해 군의 주력 전투함으로 활약하고 있다. 해군순항훈련전단은 마닐라 인 근 해상에서 강감찬함(DDH-979, DDH-Ⅱ, 4,400톤급)과 소양 함 (AOE-51, AOE-Ⅱ, 1만톤급)의 고 속단정 3척을 활용해 K-방역물자 를 콘라도 얍함(PS)으로 옮겼다. 해군사관생도들도 K-방역물자 포 장부터 이송까지 힘을 보탰다. 해군순항훈련전단이 준비한 K방역물자는 한국에서 생산한 KF94 마스크 1만장과 손소독제 2천 개다. 마스크를 포장한 박스에는 태 극기와 함께 ‘당신의 숭고한 희생

을 우리는 한 순간도 잊지 않았 취소됐다. 이에 순항훈련전단은 고 습니다(NOT ONCE HAVE WE 마움을 표하는 방법으로 해상에서 FORGOTTEN YOUR SACRED 코로나19 예방 K-방역물자를 전달 SACRIFICES)'라는 문구를 새겨넣 하기로 한 것이었다. 었다. 김경철(준장) 순항훈련전단장은 이와 함께 ‘ 같 이 갑시다 (G o “6·25전쟁이 발발하자 필리핀은 아 Together)'를 코로나19 극복 캠페 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지상군을 인 로고로 표현해 한국과 함께 힘 파병해 우리나라를 도왔고, 꽃다 을 합쳐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운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의미를 담았다. 수호하기 위해 싸우다가 희생됐다” 올해 순항훈련은 6ㆍ25전쟁 70주 라며 “우리는 참전 군인의 숭고한 년에 맞추어 참전국 보은에 초점을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고 양국간 우 맞췄다. 최초 계획 수립 시에는 첫 호증진과 교류협력이 한층 강화되 기항지가 필리핀 마닐라였다. 하지 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순방 대상 국들이 축소되면서 필리핀 기항이 [시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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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 COVID-19 백신 접종 우선순위 정해 최일선 의료진 1순위, 노인 2순위, 사립 및 공립학교 교사 6순위, 학생 12순위

학생들은 COVID-19 백신이 승 인되고 국가에 제공되는 즉시 우선 순위 목록에서 12 번째이자 마지 막에 있다고 보건부 (DOH)가 18일 발표했다. COVID-19 예방 접종 관련 정부 기관이 하원 국민 참여위원회에 제 출 한 브리핑에서 DOH 대표 인 수 디아칼 박사는 백신 보호를 위해 정렬 된 부문의 우선 순위는 공급 가용성에 따라서 만 수행 될 것임 을 분명히했다.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이 우선 순 위가 아니라고 오해하지 않기를 바 랍니다"라고 국제 보건 협력국의 수디아칼 국장은 강조했다.

산호세 델몬트 출신의 패널 의 장 인 리다는 우선 순위 목록이 COVID-19 상황에 대한 면밀한 분 석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하면서 백신 책임자와 COVID -19에 대한 국가 태스크 포스의 최고 구현자 인 갈베즈가 우선 순위 문제를 신 속하게 해결하기위한 것이라고 덧 붙였다. “IATF의 전염병 방지 프로그램 처리는 다른 국가에서도 성공적으 로 언급되었습니다. 우리는 국가가 직면 한 최악의 문제에 대한 해결 책을 찾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제시 한 우선 순위는 다음과 같 다.

최우선 순위 : 공공 및 민간 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선 순위 목 문에서 약 1,762,994 명의 최전선 록이 필수적이되었습니다"라고 말 의료 종사자; 했다. 두 번째 우선 순위 : 약 그녀는 COVID-19 대유행의 위험 3,789,874 명으로 추정되는 빈곤 에 시달리는 국가들도 제조 될 첫 노인 번째 백신에 접근하기 위해 줄을 세 번 째 우 선 순 위; 나 머 지 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5,678,544 명의 노인 DOH 관계자는 "사용 가능한 공 네 번째 우선 순위-12,911,193 급량에 따라 우선 순위를 정해야 명으로 추정되는 남은 빈곤 인구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5 순 위- 제 복 을 입 은 인 원 ,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디아칼은 525,523 필리핀이 세계 보건기구 (WHO) 6 순위-사립 및 공공 기관의 교 의 COVAX 시설을 통해 최초의 이 사 및 학교 근로자 용 가능하고 효과적인 안티 코로 7 순위-국가 기관 및 지방 정부 나 19 백신에 접근 할 수 있는 좋 기관의 모든 공무원 은“싸울 기회”를 갖고 있다고 의원 8 순위-농업, 식품 산업, 운송 및 들에게 확신 시켰다. 관광 분야의 필수 근로자 “우리는 하나의 출처에 의존하지 9 순위-자유를 박탈당한 사람과 않을 것입니다. 많은 국가들이 이 같은 노인 및 빈곤층 이외의 위험 미 경쟁하고 있지만 우리는 양자 이 상당히 높은 사회 인구 학적 그 간 논의와 탐색 적 논의를 통해 제 룹 장애인 및 고밀도 지역에 거주 조업체와 직접 대화하고 있습니다 하는 필리핀 인; (경쟁하는 국가가 많지만 논의를 10 순 위-해외 필리핀 근로 자 시작했습니다)”라고 수디아칼은 말 (OFW) 했다.. 11 순위-기타 나머지 인력 12 순위-학생 수디아칼 국장은 "우리는 아직 승인 할 백신의 종류와 출시시기를 [마닐라서울편집부]

EF의 글로벌 영어 능력 순위에서 유럽 1 위 필리핀 27위, 한국 32위, 일본 55위 차지 100 개 국가 및 지역의 영어 능 력 순위에서 올해 네덜란드는 1 위를 유지했으며, 덴마크와 핀란 드가 2 위와 3 위를 차지했습니다. EF 영어 능력 지수는 영어 능력 에 따른 국가 및 지역의 연간 순위 입니다. "2020 년은 어려운해 였지만 상 황은 또한 국경을 초월한 명확한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의 중요성. 글 로벌 언어로서의 영어 franca는 계속해서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 고 있으며 EF EPI에는 정책에 대 한 귀중한 통찰력이 포함되어 있 습니다.” EF EPI는 세계 최초의 EF 표준 영어 시험 (EF SET) 시험 점수를 기반으로 합니다. 유럽의 영어 능력은 지속적으로 강하지만 33 개국 중 27 개국이 향상되었습니다. 작년부터 그들의 능력. 러시아가 향상되어 보통 수준으로 돌아 왔 습니다. 아시아는 모든 지역의 최고 점수 와 최저 점수 사이의 가장 큰 차 이를 보여줍니다. 멕시코의 상당한 감소에도 불구 하고 라틴 아메리카의 상승 추세 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전체 평균은 크 게

향상되었지만 높은 수준과 낮은 수준의 격차국가는 여전히 넓습니 다. 대륙의 대부분의 국가는 여전 히 충분한 테스트 데이터를 제공 하지 않습니다. 26 ~ 30 세의 사람들은 전 세계 적으로 영어 능력이 가장 높지만 성인은 40 점 이상입니다. 정부, 교육 및 의료 부문은 업계 순위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민간 부문에서의 경쟁은 기업이 영어 능력과 영어 능력을 보다 적 극적으로 개발하는 데 투자하여 공공 부문에 비해 높습니다. 필리핀은 지난해 20위에서 27위 로 7계단 하락했으며, 2016년 13 위를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하락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37위에서 32위로 상승했으며, 중국도 38위를 차지 했습니다. 아시아에서 싱가포르가 유일하 게 10위에 들었지만, 지난해 5위 에서 5계단 하락했습니다. 한편, 도시 기준으로는 마닐라는 21위, 다바오 24위를 기록했으며 서울은 27위를 기록했고, 도쿄는 48위를 기록했습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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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루존 전체에 대한 재난지역 선포 생필품 가격 동결, 재난지역 소매업체 가격 준수해야

무역산업부 (DTI)는 재난 상황 에 처한 루존에서 자동으로 가격 동결이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격 법에 따라 재난 지역의 기 본 필수품 가격 동결은 일찍 해제 되지 않는 한 60 일 동안 적용된 다. 가격 동결은 쌀, 옥수수, 빵, 신 선, 건조 및 통조림 생선, 신선한 돼지 고기, 소고기, 가금육, 신선 한 계란, 신선 및 가공 우유; 신선 한 채소, 뿌리 작물, 커피, 설탕, 식 용유, 소금, 세탁 비누, 세제, 장작, 목탄, 양초 및 보건부에서 필수로 분류 된 약물 등이 포함된다. 가격 동결이 발효되면 재난에 처한 지역의 슈퍼마켓, 식료품 점 및 습식 시장을 포함한 소매 업체 는 이를 준수해야한다. NDRRMC는 태풍 퀸타, 롤리 및 율리시스의 광범위한 피해로 인해 루존 전체를 재난 상태에 놓 을 것을 권장했다. NDRRMC 관계자는 성명에서 성명을 통해 전체 의회가 지난 몇 주 동안 메트로 마닐라와 루존의 대부분을 관통 한 최근 태풍의 영 향을 다루기 위해 두테르테 대통 령에게 권고하기로 합의했다고 밝 혔다. 로렌자나 국방 장관이 이끄는 NDRRMC는 또한 현재 댐 관리 를 평가하기 위해 기관의 공동 예 방, 완화 및 대비 클러스터의 기술 작업 그룹을 소집 할 것이라고 말 했다. 로렌자나 장관은 월요일 다양한 NDRRMC 기관 및 지역 최고 경 영자와 회의를 이끌었다. 그는 마찬가지로 필리핀 기상청 (PAGASA)에 과거 데이터를 다시 검토하고 대중에게 보내는 경고 신호를 강화하여 예기치 않은 높 은 홍수로 인해 사람들이 옥상에 좌초되는 것을 방지하도록 요청했 다. PAGASA는 11 월이 끝나기 전 에 한 번 더 폭풍이 필리핀 책임 지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태풍 퀸타는 10 월 27 일 소멸 카가얀 주지사는 6 번의 연속 한다. 했으나 필리핀에서 22명의 사망 태풍으로 인한 피해에서 부모에게 현재 카가얀 밸리의 태풍 율리 자가 발생했다.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11 시스 피해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퀸타의 뒤를 이어 2020 년 세계 월 말까지 주에서 수업 중단을 연 재난 대응 및 구호 배포 활동을 에서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불리 장했다. 돕기 위해 군대의 북부 루존 사령 는 롤리가 이달 초 남부 루존에 “오늘날 학부모는 교사이기 도합 부 (Nolcom)의 예비군이 동원되 상륙 한 후 25 명이 사망했다. 니다. 학습 모듈을 받은 후 바로 고 있다. 한편 율리시스는 18일 기준으로 자녀 교육 업무를 맡습니다.”라고 군이 재해 후 대응 작전을 준비 최소 73 명이 사망 한 것으로 확 맘바 주지사는 말했다.. 함에 따라 예비군 장교와 인원은 인되어 초기 태풍의 사망자 수를 맘바는 “부모가 아이들을 학교 카가얀 밸리에 배치 된 AFP의 전 넘어 섰다. 에 놔두고 집을 청소하는 동안 교 략적 자산을 보완 할 예정이다. 태풍으로 인해 대규모 홍수가 사가 일을 하게 하는 평범한 시간 Nolcom 소장 보거스 장군은 발생했으며 피해 지역에서 구조 과는 달리 이 재난 이후에 아이들 AFP 예비군 사령부 (RESCOM) 작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재산 의 원격 학습을 돕는 것은 어렵다” 와의 초기 조정이 제시되고 AFP 및 인프라 피해가 수십억 페소에 고 덧붙였다. 장군 가페이가 승인 한 후 예비군 달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유행 을 배치하고 배치하기위한 움직임 봉고 상원 의원은 더 나은 재난 기간 동안 일자리를 잃은 반면 다 이 이루어 졌다고 말했다. 완화 조치를 제공 할 루존 전역의 른 사람들은 농작물과 가축이 재 “예비군은 비사야 산맥의 욜란 재난 선언을지지했다. 난으로 파괴 된 후 생계 손실에 다의 여파부터 타알 화산의 폭발 “예, 찬성합니다. 재난 상황에서 대처하고 있기 때문에 노인들은 후 작전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 LGU의 재활 노력은 더 빨라질 것 불확실성과 함께“새로운 정상”아 역사상 가장 어려운시기에 매우 이며 대통령은 태풍 피해 지역에 래서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 중요하고 귀중한 역할을 해왔습니 대한 재난 자금 증가를 승인했습 했다. 다. COVID-19가 발생했을 때”라 니다. Magbibigay po ng LGU는 18일 현재 최소 1,300 가구 또 고 그는 언급했다. 구호 및 재활에 사용되는 IRA의 는 4,837 명의 개인이 카가얀, 이 환경 운동가들은 기후 위기의 1 %를받을 것입니다.” 사벨라, 누에바 비스 카야, 퀴리 악영향으로부터 필리핀 사람들을 진행중인 COVID-19 유행병으 노에 있는 89 개의 피난소에 있으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우선 순위 로 인해 LGU의 재난 자금이 현 며, 7,015 가구 또는 19,296 명의 를 정해야하는 것을 결정하기 위 재 고갈되었음을 인식 한 봉고는 개인이 그들의 지역에서 홍수가 해 국가 기후 비상 사태를 선언하 이전에 경영진에 해당 LGU의 재 아직 줄어들지 않았기 때문에 여 는 것이 더 시급하고 필요하다고 난 자금을 각각의 IRA (내부 수 전히 친척들과 함께 피난처를 찾 말했다. 입 할당량)의 1 %에 해당하는 금 고 있다. 그린피스 필리핀은 정부가 재난 액으로 보충 해달라고 호소했다. 투게가라오 시는 인도주의 봉사 에 대응하고 대비하는 데 집중해 예산 부서는 봉고의 항소와 대 를 확대하고자 하는 외부인과 화 야 할 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통령의 후속 지시에 따라 증강 기 요일부터 태풍 여파를 취재하려 기후 위기와 그 영향을 완화하기 금의 출시를 신속히 처리하고 있 는 언론인을 위해 엄격한 건강 프 위한 정책을 강화해야한다고 말했 다. 로토콜을 일시적으로 완화했다.. 다. 봉고는 또한 카가얀 벨리의 대규 법령 76-08에서 시의회는 선교 “재난 대비와 대응은 매우 중요 모 홍수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 부 및 미디어 회원에 포함 된 사 하지만 기후 영향을 더 잘 완화하 해 다양한 정부 수준에서 더 나은 람들에 대한 건강 허가 및 의무적 기 위해서는 재난을 넘어서서 문 조정을 추구했다. 인 신속한 검사 요건을 면제했다.. 제의 일부인 더 광범위하고 체계 그는 특히 태풍이 닥쳤을 때 중 시의회는 대부분 코로나 19 핫 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라 앙 정부가 댐 관리를 계속해야한 스팟에서 오는 방문객, 특히 메트 고 그린피스 기후 정의 운동가 인 다고 말했다. 로 마닐라에 기반을 둔 미디어 종 버지니아는 말했다. 그러나 그는 사전 대피 명령과 사자들의 출입을 통제해야 한다고 같이 보다 적극적으로 관련 LGU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호소했 조례에 따라 방문자는 예정된 다. 투게가라오 여행 전에 시청 웹 사 학교 수업 이트에서 온라인으 로 등 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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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단감 필리핀에 감! 19.6t 첫 수출… 내년 초까지 70t 예정 일조량 좋고 일교차 커 당도 높아, 군 “해외 마케팅·수출 촉진 힘쓸 것”

지난 16일 함안 칠북면 소재 탑프루트영농조합법인에서 열린 올해 첫 단감수출 선적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함안군/

함안단감이 필리핀으로 첫 수출 길에 오른다. 함안군은 지난 16일 칠북면 소 재 탑프루트영농조합법인에서 올 해 첫 단감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선적된 물량은 삼칠농협 단 감공선회가 생산·선별한 함안단감 19.6t(1960박스/10㎏)이며, 내년 초까지 70여t을 수출예정이다.

함안단감의 주 생산지역은 칠북 면과 칠서면으로 일조량이 좋고 일 교차가 커서 감을 재배하기에 좋은 지역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당도 가 뛰어나고 높은 품질을 자랑한 다. 또한 단감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은 음식이며 비타민과 베 타카로틴 성분으로 알코올 분해

해독 작용에 도움을 줘 숙취해소 용으로 활용가능하다. 이날 선적식에는 조근제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농협 임·직원과 생 산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조 군수는 “앞으로도 수출농가 및 수출업체 관계자와의 협력을 강 화해나가고,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을 통해 수출시장을 개척해 함안

농산물의 수출촉진과 농가소득 증 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칠농협 단감공선회는 이 날 필리핀으로의 단감수출 이외에 도 지난 13일과 9일 말레이시아로 각각 3.4t과 4.9t의 수출 실적을 올 린 바 있으며, 2019년에는 말레이 시아로 총 49t의 단감을 수출했다.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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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한인회 13세 소녀, 48세 남성의 다섯째 아내 필리핀 조혼 ‘경악’

DAVAO KOREAN ASSOCIATION Phil.Inc, Door4-5 2nd floor c5 building cabaguio st,agdao davao city 이유철 사무국장 (0977-804-9292)

안녕하세요. 다바오 한인회 입니다. 2020년 11월 18일 후반기 순외 영사업무가 코로나로 인해 어렵게 영 사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오시는 과정중 강화된 검문으로 인해 영사님께서 코로나 PCR 스왑 테 스트를 긴급으로 진행되며,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휴식할 시간조차 없이 업무 처리해 주셨습니다. 이번 순외 영사업무는 토레스 사거리에 있는 카페 블루밍 데이즈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많은 교민분들께서 여권 재발급, 운전면허 공증외 비자 문제 등으로 방문하여 업무를 처리하셨습니다. 한인회는 영사 업무의 구비서류 점검 및 서류를 제공하며, 교민들의 불편함 없이 하고자 준비하였습니다. 다바오 한인회는 현재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 등을

필리핀에서 만 13세 소녀가 48세 남성과 결혼하는 일이 일어났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에 따르면 필리핀 남부 마긴다나 오주 마마사파노에 살고 있는 농부 압둘르자크 암파투안(48)은 지난 달 22일 결혼식을 열고 이름이 공 개되지 않은 13세 소녀를 다섯 번 째 부인으로 맞이했다. 암파투안은 “나는 그녀를 발견하 게 돼 기쁘다”며 “그녀는 내 아이 들을 돌보면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소녀는 “나 는 그가 두렵지 않다. 나에게 친절 하기 때문”이라면서 “요리를 잘하 지 못해서 배우고 있다. 남편을 행 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암파투안은 소녀가 20세가 되면 아기를 가질 계획이라면서, 그전까 지는 그녀가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비를 지원해 줄 계획 이라고 밝혔다. 유엔 산하 유니세프 집계에 따르 면 필리핀은 조혼율이 높아 18세 생일 전에 결혼하는 경우가 전체의 15%나 된다. 지난 2017년 기준 이 렇게 결혼한 필리핀 소녀 수는 약 72만6000명에 달한다. 이는 전 세 계에서 12번째로 많은 수치다. 특히 무슬림이 많은 필리핀 민다 나오섬에선 많은 여성이 월경을 시 작하는 대로 결혼을 한다고 데일리 메일은 전했다. 런던에 본부를 둔 비정부기구 ‘걸 스 낫 브라이드’(Girls Not Brides) 는 “소녀들은 육체적으로나 감정 적으로나 아내나 어머니가 될 준 비가 돼 있지 않다”며 “조혼은 우 리가 미래를 위해 반드시 끝내 야 하는 인권침해”라고 지적했다. [뉴스1]

통하여 교민들과 공지와 소통의 공간을 만들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검색창에 "필리핀다바오한인회"를 검색하시면 찾으실수 있습니다.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A-14」

필리핀 바기오 한인회 United Korean Community Association in Northern Luzon Philippines

번함 공원 백조보트 카가얀 홍수 피해지역에서 구조 보트

바기오 시의 백조 보트는 이제 관광 명소 일뿐만 아니라 카가얀 의 대규모 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 민들을 구출하기위한 인명구조선 으로 사용되고 있다. 코디렐라 경찰은 화요일 페이스 북에 올린 게시물에서 비비안 셀 소 (Vivian Celso)라는 이름의 번 햄 파크의 유명한 백조 보트 소유 주가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4 대의 폰툰 보트와 백조 보 트를 빌려 주기로 결정했다고 보 도했다. "그녀의 사업은 COVID-19 전염 병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았지만

보트 소유주는 카가얀에 있는 우 리의 괴로워하는 '카카 일란'을 돕 기 위해 그녀의 생계 수단을 빌려 주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셀소를 언급했다. PNP에 따르면 이 보트는 한 번 에 10 명을 태울 수 있으며 "유리 섬유 선체가 고무 보트에 비해 쉽 게 구멍이 뚫리지 않기 때문에"구 조선으로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카가얀 지방이 대규모 홍수에 잠 겼기 때문에 현재 재난에 처해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 11 m.h, Delpilar St. Baguio City, Philippines 2600 Tel:074-423-2099/0917-798-0444 ukcabaguio@gmail.com

바기오 시, 65 세 이상의 주민들 집에 머물도록 행정명령 발표 시 정부는 월요일 코로나 바이러 계는 노인 복지에 대한 우려를 불 스 질병 2019의 모니터링 사례로 러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인해 65 세 이상의 노인이 집을 떠 명령은 "우리 노인들에게 제공되 나는 것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는 정당한 관심과 관심을 고려할 발표했습니다. 때이 특정 연령대에 대한 재택 체 시 정부는 11 월부터 17일부터 류 제한을 일시적으로 엄격하게 27일까지 10일 동안 집에 머물도 시행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록 65 세 이상의 주민들에게 명령 노년층은 업무 목적으로 만 외출 했다. 할 수 있으며, 치료를 받거나, 위험 “최근 Covid-19 (2019 코로나 성이 없는 친척이나 지인이 없는 바이러스 질환) 사례 데이터에 따 경우 필요한 물품을 구하거나 기 르면 11 월 이후 활성 사례 중 1,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0-44 건-65 세 이상이다. "65 세 이상을 위한 업무와 관련 .이 연령대의 사람들이 Covid-19 없는 사교 모임 및 활동도 기간 동 의 영향을 받을 위험이 가장 높고 안 중단된다"고 말했다. 치료를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의료 또한 활동 및 물리적 방문 거래 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는 긴 를 위해 노인 사무국을 폐쇄하도 급한 우려가되었다고 마갈롱 시장 록 명령했으나, 즉각적인 우려와 이 밝혔다. 질의를 해결하기 위해 골격 군이 마갈롱은 바기오에서 수정 된 일 보고하도록 명령을 받았다. 반 지역 사회 검역 (MGCQ)이 시 바기오는 11 월에 47 건의 새로 작된 이래로 노인들을 위한 도시 운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15 명 중 내 이동 제한은 여가 및 비 필수 8 명은 60 세 이상입니다. 목적으로 외출이 허용되기 때문에 이 도시에는 총 2,750 건의 사례 특히 관대하다고 말했다. 가 있고 2,143 건의 회수가 있습니 그는 시 정부는 노인들이 집을 떠 다. 나야하는 필요성과 욕구를 존중하 [마닐라서울편집부] 고 인정하지만 코로나 19 사례 통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A-15」 제1250호

중부루손 한인회 필리핀서 한국 교민 대상 총기 강도… 금목걸이 빼앗겨

필리핀에서 한국 교민을 대상으 로 한 총기 강도 사건이 발생해 현 지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19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8일 오전 11 시 30분(현지시간)께 필리핀 북부 팜팡가주(州) 앙헬레스시에 있는 한 카센터 앞에서 발생했다. 오토 바이 헬멧을 쓴 괴한 2명이 총으로 우리나라 국민 A(35) 씨를 위협하 고 한 냥짜리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났다. 이 과정에 A 씨는 목에 긁힌 상 처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현장 주변에 있는 폐쇄회로TV(CCTV)를 분석, 용의 자를 압축하고 있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필리핀 경찰청에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요청했다. 또 안전 공지를 통해 "필리핀에 거주하거나 방문 중인 우리나라 국 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여파로 현지 경제가 많 이 어려워진 점을 고려하여 신체와 재산 보호 조치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

CENTRAL LUZON KOREAN ASSOCIATION Phil.Inc, Tel:0920-543-8000, 0917-893-1355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A-16」

‘세계 최대 FTA’ RCEP 협정 체결... 협상 개시 8년 만에 타결 韓·中·日·아세안 등 15개국 참여, 세계 GDP의 30% 韓·日간 FTA 체결 효과, 자동차 등 민감품목 제외 안 10개국에 모두 공통 수준을 적 용하고 일본, 중국 등 국가에는 이 공통안을 기본으로 민감 품목을 고려해 양허수준, 관세철폐 품목 과 기간 등을 각각 달리 조정하여 적용했다. 일본은 만성적인 무역적자 1위 국으로 지난해 대일본 무역적자 는 191억6300만달러에 이른다. RCEP에서 한국이 일본에 시장을 개방하는 품목은 1만2243개로 공 산품이 약 80%를 차지한다. 일본 의 시장개방 품목은 9091개다. 전 체 품목 중에 관세를 양허한 품목 한국, 중국, 일본, 아세안 등 15 조4000억달러, GDP 26조3000억 은 양국 모두 83%로 같다. 한국은 일본에 자동차 시장을 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자유 달러, 인구22억6000만명으로 각 무역협정(FTA) ‘역내포괄적경제 각 전세계의 30% 비중을 차지하 개방하지 않고 일본은 김치·파프 동반자협정(RCEP)’이 최종 타결됐 는 세계 최대 FTA이다. 이는 북미 리카 등 한국의 농산물에 대해 개 다. 협상을 개시한지 8년 만에 출 자유무역협정(USMCA)과 ‘포괄적· 방하지 않는다. 정부는 “한국의 범한 것으로 인도는 무역수지 악 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대일본 무역역조가 더 늘어나지 않도록 양국이 전체 품목의 83% 화 등을 이유로 참여하지 않았다. (CPTPP)’보다 큰 규모이다. 지난해 RCEP 참여국으로의 수 개방에 합의 했다”며 “자동차·기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 드를 비롯해 아세안 등 총 15개 출액은 269 0억달러로 한 국 총 계 등 민감품목은 관세 양허에서 국 정상들은 15일 화상으로 ‘제4 수출액의 5 0%에 달한다. 이는 제외하고, 한국 시장에 들어오는 차 RCEP 정상회의’를 열어 협정 USMCA 898억달러, CPTPP 1260 일본산 품목의 수입관세 철폐기간 에 최종 서명했다. 아세안은 브루 억달러보다 훨씬 큰 규모다. 정부 도 최대 장기로 설정해 우리 산업 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 는 “이번 협정 체결로 향후 한국 을 보호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일본간에도 FTA 체결 효 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 의 수출시장 확대와 교역 구조 다 가포르, 태국, 베트남 10개국이 참 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과가 발생하게 된다. 중국과 일본 은 양국 전체 교역품목의 86%를 여했으며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는 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정은 특히 한-일과 중- 시장개방 대상으로 했다. 이미 한의장국을 맡고 있다. 이번에 채택된 협정문은 상품, 일간 FTA가 새로 체결되면서 동 중 FTA가 시행되고 있어 한·중· 서비스, 투자, 원산지 등 20개장 북아 3국의 공산품·농산물·서비 일 3국간 시장개방에 따른 수출경 과 여러 부속서 등을 포함해 총 1 스·투자시장이 개방되는 효과가 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2013년부터 ‘한·중· 만5000쪽에 이른다. RCEP 협정 있다. RCEP에서 각 참여국에 대 에 참여한 국가의 무역규모는 5 한 한국의 관세 양허 내용은 아세 일 FTA’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정부는 “한·중·일 3국이 FTA를 논의 중인 상황임을 고려 해 이번 RCEP에서는 민감한 품 목은 제외하고 다소 낮은 수준에 서 협정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RCEP이 지난 2007년 발효 된 ‘한-아세안 FTA’에 1000여개 품목 추가로 적용해 시장개방 수 준을 92~94.5%까지 높였음을 감 안할 때, 한·중·일 시장개방 수준 은 80%대로 이보다 낮다. RCEP 참여국이 공동으로 시장 을 개방해 한국의 수출 수혜가 예 사오디는 품목은 승용차, 화물차. 자동차부품, 자동차엔진, 철강제 품, 합성수지, 타이어, 볼베어링, 기 계부품, 냉장고, 세탁기, 면사, 의 류, 세정용품, 사과, 배, 딸기, 맥주, 녹차, 김, 수산물통조림, 황다랑어 등이 꼽힌다. 반면 현행 관세율 30~50%인 주 요 농수산물 중 이번에 개방하는 열대과일과 음료들은 관세 철폐 기간을 대부분 장기로 설정했고 쌀, 마늘, 고추, 양파, 고추, 냉동 명 태 등 핵심 민감품목은 양허에서 제외해 보호했다. 정부는 “농수산물 가운데 일부 개방품목에 대해서는 관세 인하 폭을 최소화하거나 관세 철폐 기 간을 충분히 확보해 우리 농수 산물의 피해를 줄였다”고 말했다. RECP 협정은 참여국 의회의 비 준·동의 절차를 거쳐 60일 후에 발효된다. [IT Times]]

인도네시아·필리핀, 또 금리 인하…올해 5번 인하로 최저치 인니 3.75%, 필리핀 2.0%로 각각 인하…코로나19 사태 여파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중앙은행 이 19일 기준금리를 각각 0.25% 포인트 인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양국은 모 두 올해 들어서만 다섯 차례 금리 를 낮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이 날 정책회의를 열고 기준 금 리 로 사용되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 채권 금리를 4.0%에서 3.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7월 16일 이후 넉 달 만에 이뤄진 추가 금리 인하다. 이로써 인도네시아에서는 올해 들어 0.25% 포인트씩 총 다섯 차 례 금리 인하가 이뤄져 기준 금리

월과 이날까지 0.25포인트씩 총 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3.75%의 기준 금리는 인도네시 1.25%포인트를 인하했다. 인도네시아 경제는 올해 코로나 아 중앙은행이 2016년 8월부터 7 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기 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준으로 삼은 이후 최저치다. 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 대비 2.97%를 기록했으나 2분기 앙은행 총재는 "세계 경제 여건이 -5.32%, 3분기 -3.49%로 1998년 개선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추가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 인하를 결정했다"며 "회복세가 계 다. 그러나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티 속될 것을 확신하기에 은행과 재 계가 경기회복 낙관론을 구축하 재무 장관은 "최악의 상황은 끝났 다"며 4분기 반등을 기대했다. 길 바란다"고 말했다. 필리핀 중앙은행(BSP)도 이날 인도네시아는 2018년 여섯 차 례 기준금리를 인상해 총 1.75% 포인트 올렸다. 하지만, 2019년 7월부터 넉 달 연속 0.25%포인트씩 총 1.0%포인 트 내렸고, 올해 들어서도 2·3·6·7

금융위원회를 열고 기준 금리를 2.25%에서 2.0%로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BSP는 이에 앞서 올해 2월 기 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춘 뒤 3 월, 4월, 6월에 각각 0.5%포인트 내렸다. 이로써 필리핀은 올해 들어 다 섯 번에 걸쳐 총 2.0%포인트 인하 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합]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A-17」 제1250호

구강세정제,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에 특효

입을 구강세정제로 헹구는 것 이 침 속의 코 로나 바이러스를 빠르게 죽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 CNBC에 따르면 영국 카 디프대학의 한 연구에서 일반적 으로 사용되는 구강세정제가 30 초만에 침 속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디프대시스템 면역 연구 소 의 연구원들은 에탄올/에센스오 일(방향유), 염화 세틸피리디늄 (CPC), 포비돈아이오딘(PVP-I) 을 함유한 구강세정제들이 바이 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는데 얼마 나 효과적인지를 실험했다. 이들 3개 제품 중 2개 제품에 는 최소 0.07%의 CPC가, 나머 지 한개 제품에는 계면활성제인 에틸라 우로일알지네이트( L A E) 23%가 함유됐다. 실험을 이끈 리처드 스탠튼 박 사 는 "잇몸병을 치료하기 위해 흔히 쓰이는 구강세정제들이 코

로나19 바이러스 및 다른 연관된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활성화시켰 다"고 설명했다. 이 실험에서 코 로나바이러스는 노출된 지 30초 내에 죽었다. 이번 실험은 통제된 실험실에 서 진행된 것으로, 아직 동료들 의 검토를 거치거나 의학 저널에 발표되지는 않았다. 향후의 임상 시험은 영국 웨일즈대학병원에서 진행되어 결과가 내년 초에 나온 다. 연구자들은 "이번 결과가 구강 세정제가 인체 내에서바이러스를 죽였다거나 치료제 역할을 할 수 있다 는 뜻 은 아니다"고 밝혔다. 스탠튼 박사는 "바이러스가 목에 서 얼마나 오래 있는지, 구강세정 제가 치과에서 코로나19 전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지 더 살 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뉴스1]


「A-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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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9」 제12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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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

대사관 공지사항 연락이 두절 된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주필리핀 대사관 영사과(02-856-9210 내선 402~404) 또는 긴급전화(0917-817-5703)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ㅇ 인적사항 - 성명 : 이진영(2010년생,남) - 대상자는 2019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자로, 2013년 11월에 필리핀 모친과 동반하여 입국한 후 한국에 입국한 사실이 없음. ㅇ 인적사항 -성명 : 이은석(77년생,남) -공부를 하겠다며 필리핀으로 출국하였고 필리핀 여성과 결혼해 함께 살고있으며, 2018년 5월에 근황사진을 보낸 후 현재까지 연락두절 됨. -국내 연고자 : 이*일(부친)

Buy & Sell 1. 은행 : 메트로뱅크 ( Metro Bank) 2. 계좌번호 : 6313-6310-3118-9 3. 예금주 : MSWI

ㅇ 인적사항 - 성명 : 조현대(73년생,남) - 대상자는 지난 2월7일에 가족과 연락이 닿은 이후 연락이 두절됨. - 연고자 : 박*규(배우자)

ㅇ 인적사항 - 성명 : 전영준(37세,남) - 실종자는 필리핀에서 자영업을 하는 사랍으로 2019. 12. 8. 필리핀에 입국하여

마닐라서울 한글글방

2020. 2. 16. 부인에게 마지막으로 문자를 남긴 후 현재까지 연락두절. - 연고자 : 정ㅇ은(배우자)

ㅇ 인적사항 -성명 : 김민규(71년생,남)

한글성경 맞춤법 논의(論議) 106

- 19년 11월에 클락으로 입국한 이후 가족들과 연락 두절됨.

- 국내연고자: 김ㅇ옥(형제)

ㅇ 인적사항 - 성명 : 염필은(50년생,여) - 대상자는 2009년 3월에 앙헬레스 지역에서 실종되어 2016년 3월에 국내서 실종선고가 되었고 현재까지도 소재가 불분명함. - 국내 연고자: 염ㅇ성(형제)

인적사항

레위기 22장 5-6절 “사람을 더럽힐 만한 것에게 접촉된 자 곧 이런 것에 접촉된 자”에서 “것에게”와 “것에”가 같은 뜻이라면 한 가지로 통일하면 좋겠 다. 그리고 “접촉된”은 손만이 아니고 몸의 모든 부위에 닿은 것 모두 를 뜻한다. 그러므로 혹시 손으로 만진 것을 뜻한다면 말이 달라져야 한다. 쉬운성경과 새즈믄에선 ‘만지다’라는 표현을 썼다.

- 성명 : 박기명(13년생,남) - 내용 : 2020년 사화초등학교 미취학아동으로 창원서부경찰서에서 소재파악 협조 요청함. - 국내 연고자: 김*희(모) ㅇ 인적사항 - 성명 : 배재영(69년생,남) - 부산 출신인 대상자는 2013년 1월에 마닐라에 도착하였고 이전부터 가족과 연락이 두절되 어 모친이 실종 신고한 것임..

7절 “해질 때에야 정하리니”에서 “정하리니”가 ‘깨끗하게 되리니’라 는 뜻이라면 그렇게 바꾸어 쓰는 것이 좋겠다. 현대어에서의 ‘정하다’는 ‘결정하다’의 뜻으로 많이 쓰여서 어린이들이나 외국인들은 꽤나 어렵 기 때문이다.

- 국내 연고자: 배ㅇ주(누나) ㅇ 인적사항 - 성명 : 박우용(82년생,남) - 사업차 따가이따이(추정)를 방문하고 2018년 10월 이후 연락이 두절됨. - 국내 연고자: 길ㅇ환(모친)

동포사랑쉼터 동포사랑쉼터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구제기관으로서 필리핀 각처에 게신 교민들 중에서 어려운 처 지로 인하여 부득불 불법체류하게 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숙식 및 귀국 수속을 제공 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2016년 2월 15일 운영을 시작하여 그 동안 130여 명이 넘는 불법체류교민을 귀국시켰으며, 혹시 귀국 후 정착할 곳이 없으신 분들은 제외한인구조단(사랑밭 교회) 과 연계하여 정착 후 취업을 알선하여 드립 니다. (입소 조건) 1)1년 이상의 장기 불법체류자 2)필리핀 국내법하에서 범법행위가 없는 자 (NBI Clearance 적격판정자) 3)귀국하여 새로운 삶을 살려는 의지가 확고한 자. 상기 조건에 합당한 자로 간단한 면담 후 입소 할 수 있으며 귀국 수속 기간은 30-40일 소요 됩니다. 어려운 이민생활에 부득이하게 불법체류자가 되어 귀국을 못하고 계신 분들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 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 문의: 박종우 원장(마닐라 새생명 교회) (02)253-7482, 0917-422-4666.

9절 “그 가운데에서”는 개역에선 “그 가운데서”라고 썼던 것이다. ‘가운데서’는 ‘그 어떤 환경에서’라고 볼 수 있고, ‘가운데에서’는 ‘그 어 떤 중심’을 강조한다고 본다. 그런데 필자가 본 히브리어 성경과 다른 한글번역본들에는 이 말이 없다. 새번역은 “그것 때문에”라고 썼다. 19절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그리고 그와 유사한 말이 계속 반 복되는데(20, 21, 23, 25, 27, 29절), 누구를 기쁘게 한다는 말은 18절의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과 21절의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을 보 아서 그 대상을 알뿐이다. 그런데 새번역에서는 때마다 그 대상을 “나 주가”, “나 주에게”, “나 주도” 등으로 썼고, 쉬운성경에서는 그 대상을 23절을 제외하곤 모든 절에서 “여호와께(서는)”으로 썼다. 그리고 새즈 믄에서도 절 마다 “여호와”로 썼다. 필자가 본 히브리어 성경도 언급 된 한글번역본들과 유사하다. 22절 “너희는 눈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에서 “지체”는 맞는 말이지만 현대인들이 두루 쓰는 말은 아니다. ‘지 (肢)’는 ‘팔다리’를 가리키고, ‘체’는 ‘몸’을 가리키니 결국 ‘지체’란 ‘팔다 리와 몸’을 이르는 말인데 이 뜻을 아는 한국인이 몇이나 되겠는가. “너

마닐라 총기 강도 몽타즈 공개 지난 8월1일 오전 11시 경 발생한 마닐라 한인 환전소 2인조 강도에 대한 용의자 한명에 대한 몽타즈가 공개됐다. 파사이 경찰서는 지난 20일 몽타즈를 공개하면서 교민사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인상착의 비슷한 사람을 보시면 파사이 경찰서 02-8832-1125 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는 눈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처럼 ‘베임을 당한 것이나’라고만 써도 문제가 없다. 소나 양 등의 짐승들이 이미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 ‘불구’라는 말로 대체가 가능하다면 그렇게 쓰면 간단하다. 김관형 목사(마닐라은광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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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1」 제1250호


「A-22」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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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0호 「B-1」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제1250호 마닐라서울 광고문의 0917-861-0939 email : manilaseoul@gmail.com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INCORPORARED TIN No. 222-068-190-000 등록번호 AP094-2002 편집인 최대영·홍정열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l 보라카이 지국장:김수진

한국에 머물고 있는 필리핀 교민 위로행사 서울서 개최 공감 위로 나눔의 행사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필리핀으로 돌아 가지 못하고 한국에 머물고 있는 필 리핀 교민들을 위한 ‘공감 위로 나눔 의 행사’가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반포 엘루체 컨벤션 5층 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필리핀 동포인 김기영 아 시아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과 윤만영

재필리핀대한체육회장이 의기투합해 마련한 자리로, URBAN REMICON BUILD CORP, I.W VIBRO MINING CORP, 코스모 메디칼과 위더스 호텔 이 후원, 협찬한다. 김기영 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필 리핀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계신 필리 핀 교민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국에 계신 필리핀 교 민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 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에 관한 문의는 김기영 부 회장(010-5231-6321)과 윤만영 회장 (010-3132-9258)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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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0호 「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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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메트로 마닐라 외부에 통합 정부 센터 설립 명령 국립 정부 관리 센터 (NGAC) 딸락의 뉴 클락시에 국립 정부 관리 센터 (NGAC)가 곧 딸락의 뉴 클락 시에 세워질 전 망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재난 발생시 복구 센터 및 백업 관리 허브 역할 을 하는 마닐라 수도권 외부에 통 합 정부 센터를 설립하도록 명령했 다. 행정 명령 번호 119, 대통령은 모든 정부 기관에 뉴 클락 시의 NGAC에 위성 또는 현장 사무소 를 설립하도록 지시했다. 사무소는 수도권의 운영을 마비 시킬 수 있는 재난이 발생할 경우 NGAC의 백업 사무소에 대한 적절 한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정 계획 을 수립하고 채택해야 한다. 입법부, 사법부, 독립 헌법 기 관 및 정부 소유 및 통제 기업도 NGAC에 현장 사무소를 설립하도 록 권장된다. 명령서는 중앙 정부 소재지 인 마닐라 수도권이 기후 변화로 인 한 홍수 위험 증가와 서부와 동부 의 계곡단층 이동에 따른“재앙적 인 지진의 위협”에 취약하다는 점 을 지적했다. “앞서 언급 한 위협으로 인해 국

가 정부의 자리에 미칠 잠재적 인 영향을 고려할 때, NCR 외부에 통 합 정부 센터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 센터는 백업 관리 허브 역할 을 하고 재난으로 활용 될 수 있습 니다. 복구 센터, 정부 서비스의 연 속성을 보장하고 정부 기관 간의 협력 및 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명 령에 명시되어 있다. 새로운 정부 센터는 또한 사업 수행의 용이성을 촉진하고 효율적 인 공공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동등 한 접근을 제공하며 메트로 마닐 라 외부의 경제적 기회를 촉진 할 것이라고 EO는 말했다. EO 119는 위성 또는 현장 사무 소의 설립은 국가 재난 위험 경감 관리위원회가 해당 사무소와 협력 하여 결정하는 단계 및 클러스터 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명시했다. 최근 명령은 또한 그러한 현장 사무소의 인력 요구 사항에 불필 요한 중복 직책을 생성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NGAC에서 공공 서비스를 제공 하려면 필수 인력 만 배치해야한 다. 현장 사무소 설립을 위한 자금은

관련 정부 기관의 예산에서 조달 되며, 11 월 17 일에 서명 된 최신 명령은 관보 또는 신문에 게재 된

후 발효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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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0호 「B-7」

필리핀 교통부, EDSA 버스웨이 육교 건설 기업과 MOA 체결 광장, 티켓 부스,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을 갖춘 현대적인 건축물

교통부 (DOTr)는 지난 16일에 3 개의 민간 기업이 EDSA 버스웨이 시스템을 위한 보행자 다리, 역 및 기타 시설을 건설하고 기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DOTr는 중앙 홀이 있는 EDSA 버스웨이 교량 건설을 위해 SM Prime Holdings, DM Wenceslao & Associates Inc 및 Double Dragon Properties Corporation 과 계약 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 다. 이 구조물은 EDSA 버스웨이 스테이션을 사 용하 는 일반인과 EDSA를 가로 지르는 보행자들에

육교 와 중 앙 홀 은 SM M a l l 게 더 안전하고 편리하며 장애인 들에게 친화적 인 보도를 제공 할 of Asia, SM North EDSA, SM Megamall, Aseana City의 마카 것이라고 DOTr는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광장, 티켓팅 부 파갈 블루버드및 마카파갈 에베뉴 스, 자동 요금 징수 시스템을 위한 코너 근처의 EDSA에 설치된다. "우리의 약속의 일환으로, 우리 개찰구를 갖춘 현대적인 건축물을 는 모든 승객과 보행자의 안전 가질 것이라고 DOTr는 말했다. 또한 장애인, 노인 및 임산부를 과 편의를 위해 머리 위 다리와 위한 경사로와 엘리베이터가 설치 승객 탑승동이 적절하게 고정되 고 잘 관리되도록 할 것입니다.이 된다. 투가데 교통부 장관은 "EDSA 모든 것을 정부에 추가 비용없 Busway Bridge 및 Concourse의 이 수행 할 것입니다." SM Prime 최첨단 시설을 통해 대중에게 세 Holdings 사장 제퍼리 림이 말했 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 할 다. 세부 엔지니어링 설계 (DED)가 것"이라고 말했다.

완료되고 필요한 허가가 확보되면 2 ~ 3 개월 이내에 공사를 시작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는 6 ~ 8 개월 내에 완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DSA 버스웨이는 칼로깐 시의 모뉴멘토에서 파사이 시의 SM 몰 오브 아시아까지 운행한다. D O Tr 에 따르면 출시 이후 EDSA 버스 웨이는 모뉴멘토에서 PITX까지의 이전 3 ~ 3.5 시간에 서 50 ~ 1 시간으로 이동 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수 있다고 밝혔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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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8」 제1250호

자동차 제조업체, 10 월 매출 27 % 감소 10월까지 173,035대 판매해 지난해 301,761대에 비해 42.7% 감소 자동차 제조업체는 대유행이 시 작된 이래 10 월에 가장 높은 월별 매출을 기록했지만 승용차 (PC)와 상용차 (CV)가 모두 감소함에 따 라 1 년 전보다 27 % 감소했다. 필리핀 자동차 제조업체 회의소 (CAMPI)와 트럭 제조업체 협회 (TMA)의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10 월 총 차량 판매량은 25,023대 로 작년에 판매 된 34,397 대보다 낮았다. 10 월 CAMPI 및 TMA 매출은 올해 3 월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10 월 PC 판매량은 8,988대로 전 년의 10,083 대보다 10.9 % 감소했 다. CV 판매량은 1 년 전 24,314 대 에서 16,035대로 34 % 감소했다. 하지만, 9 월 총 판매량 24,523

대에 비해 10 월 판매량은 2 % 증 가했다. CAMPI의 구티에레즈 사장은 4 분기에 대한 전반적인 부정적인 소 비자 및 기업 신뢰 전망을 감안할 때 자동차 산업의 미지근한 성장 은 여전히 긍정적 인 발전이라고 말했다. 1 월부터 10 월까지 CAMPI 와 TMA를 합친 판매량은 작년 301,761 대에서 173,035대로 42.7 % 감소했다. 10 월 말 기준 PC 판매량은 전 년 9 만 400 대에서 41.3 % 감소 한 53,067 대를 기록했으며, CV 판 매량은 1 년 전 211,361 대에 비해 처음 10 개월 동안 43 % 감소한 119,968 대를 기록했다. 구티에레즈는“우리는 중기 복구 계획의 기준이 되는 수정 된 판매

예측 인 240,000 대를 달성 할 수 있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CAMPI는 자동차 수입에 대한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할지 여부를 결정하기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조 사를 감안할 때 자동차 산업에 대 한 전망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구티에레즈는“업계는 현재 매우 취약한 상태에 있으며 보호 조치 의 부과는 위기를 극복하는 우리 의 능력을 제한 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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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0호 「B-9」

필리핀 퍼스트젠, LNG기지건설 멕커넬과 계약

필리핀 여행, 공식 웹사이트에서 한 번에!

필리핀관광부가 공식 여행 웹사 이트인 ‘Travel Philippines’를 오 픈했다. 현재 필리핀 주요 여행지인 팔라 완, 보라카이, 보홀, 바기오, 일로코 스 노르테, 메트로 마닐라 총 6개 여행지의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 으며, 향후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 필리핀관광부 베르나 데트 로물로 푸얏 장관은 “가까운 시일 내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안 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

필리핀의 재벌기업 로페즈 계 열의 발전회사 퍼스트젠은 13일, 자회사인 FGEN LNG가 호주의 건설사 멕커넬 도웰 필리핀과 액 화천연가스(LNG) 수입기지의 설 계·조달·건설(EPC)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FGEN LNG가 일본의 도쿄가 스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LNG 수입기지사업의 첫 단계로, 퍼스트젠이 바탕가스시에서 운 영하는 '클린 에너지 콤플렉스' 내의 육상가스 수용설비 건설을

비롯해, 기존 부두를 다목적 부 두로 개보수한다. 공사는 연내에 착공될 전망이다. 멕커넬은 1998년 이번에 개보 수 예정인 부두를 건설했으며, FGEN LNG는 이 회사를 LNG 기지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 정했다. FGEN LNG의 LNG 수입기지 는 이르면 2022년 3분기부터 가 동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다”고 전했다. 여행객 편의를 중점으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역 내 관광 지, 레스토랑, 숙박 시설을 북마크 할 수 있으며, 보딩 패스, 호텔 예 약 증명서 등 여행에 필요한 서류 들을 개인 페이지에 안전하게 저장 할 수 있다. 개인페이지에 저장된 정보는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더라 도 확인이 가능하다. [여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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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0」 제1250호

모더나 “코로나 백신 94.5% 예방…30일 냉장보관 가능” 3상 임상시험 초기 결과 발표, “섭씨 2~8도 30일, -20도 6개월 보관” 유통기한과 안정성 개선, 파우치 “정말 탁월…흥분되는 결과”

화이자에 이어 미국 제약업체 모 더나도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서 94.5% 예방 효과가 나타 났다는 초기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시엔엔>(CNN) 방송 등 외 신을 보면, 모더나가 16일(현지시 각) 3상 임상시험 참가자 중 코로 나19에 감염된 95명을 분석한 결 과, 모더나 백신을 맞고 코로나19 에 감염된 사람은 5명뿐이었고, 백 신의 예방 효과는 94.5%였다고 밝 혔다. 모더나의 임상시험에 참가한 3 만여명 가운데 절반은 4주 간격으 로 두번 백신을 맞았고, 나머지 절

반은 플라세보(가짜 약)를 투여받 았다. 이들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자 95명을 조사해보니, 5명만 백신 을 투여받았고 나머지 90명은 가 짜 약을 투여받은 참가자였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시험 참가자 중 11명이 심각한 코로나19 증상을 보였으 나, 이 가운데 백신을 맞은 사람은 없었다고 모더나는 덧붙였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 (CEO)는 “3상 임상시험의 긍정적 인 중간(초기) 분석 결과를 통해 우리가 개발한 백신이 코로나19 로부터 보호할 수 있음을 처음으

로 검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 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의 앤서 니 파우치 소장도 “분명히 매우 흥 분되는 결과”라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94.5%는 정말 탁월하 다”고 밝혔다. 특히 모더나 쪽은 백신의 유통기 한과 안정성을 개선해 표준 냉장온 도인 섭씨 2~8도에서 30일간 보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섭씨 마이너스 20도에서는 6 개월간 장기 보관과 이송이 가능 하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 신이 전했다. 털 잭스 모더나 의료총책임자 (CMO)는 이와 관련 “(모더나 백신 은) 대부분의 진료실과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냉장고에 보관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 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핵심 성분인 엠아르엔(mRNA)의 변질을 막기 위해 섭씨 마이너스 70도 이 하의 초저온에서 보관 및 유통해 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부작용과 관련해서도 모더나는 “안전성에 큰 우려가 없다”며 대부 분 경미하고 단시간 지속됐다고 밝 혔다. 보고된 부장용으로는 접종 부위 통증(2.7%), 2차 접종 후 피

로감(9.7%), 근육통(9%), 두통과 복 합 통증(5%) 등이 있었다. 이밖에 두통과 다른 통증, 접종 부위 피부 홍조 등이 나타났다. 모더나는 이런 중간결과를 바탕 으로 향후 몇주 내에 미 식품의약 국(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 할 예정이며, 안정성 및 효과와 관 련된 최종 데이터도 제출할 전망이 다. 하지만 올해까지는 미국 밖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긴 어려울 전 망이다. 모더나는 “2020년 연말까 지 미국 내에서 2천만회 접종 분이 출하될 수 있으며, 내년엔 국제적 으로 5억~10억회 분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더나의 이날 발표는 지난 9일 글로벌 제약업체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서 90% 이상의 예 방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한 데 이은 희소식이다. 화이자와 모더나 의 긍정적인 결과 발표로 코로나 19 백신이 팬데믹 종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 다고 영국 <비비시>(BBC)가 평했 다. [한겨레]

美FDA, 코로나19 가정용 자가 진단키트 승인…30분 이내 감염여부 확인 의사 처방 필요…처방 시 코로나19 의심 14세 이상 개인 집에서 검사 가능

코로나19(COVID-19) 감염 여부 를 가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가 진단키트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승 인받았다. 이 진단키트를 사용하면 집에서 30분 이내 결과를 직접 확 인할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루시 라 헬스(Lucira Health)가 개발한 루시라 코로나19 올인원 진단키트 (Lucira COVID-19 All-In-One Test Kit)에 대해 긴급사용승인 (EUA)을 내렸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루시라 올인원 진단키트는 코로

나19를 유발하는 신종 코로나 바 이러스 SARS-CoV-2를 검출하기 위한 분자(실시간 루프 매개 증폭 반응) 일회용 검사기기다. 이 진단키트를 사용하기 위해서 는 의료인의 처방이 필요하다. 코 로나19로 의심되는 14세 이상 개인 은 의사 처방에 따라 가정에서 사 용할 수 있다. 현장 진단(의사 진료 실, 병원, 긴급치료센터 및 응급실) 이 필요한 경우 모든 연령대에서 사용 가능하나 14세 미만은 의료 인이 샘플을 수집해야 한다. 자세 수집한 샘플 면봉을 바이

알에 넣고 휘저어 검사 장치에 넣 Hahn) 국장은 "집에서 검체를 수 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30분 이 집할 수 있는 코로나19 진단 검사 내 검사 장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는 기존에 승인돼 있었지만 완전 SARS-CoV-2 바이러스에 양성인 히 자가 관리 가능하고 집에서 결 지 음성인지 직접 결과를 읽을 수 과를 제공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있다. 양성 결과를 얻은 개인은 자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가격리를 하고 의료인에게 추가 진 "이 새로운 검사 옵션은 전염병을 료를 받아야 한다. 음성 결과가 나 해결하고 질병 전파에 대한 대중 왔다 해서 SARS-CoV-2 감염을 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진 배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음 단 기술이다"고 밝혔다. 성 결과가 나온 뒤 코로나19와 유 사한 증상이 있다면 담당 의료인 에게 후속 조치를 받아야 한다. FDA 스티브 한(Stephen M. [메디케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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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0호 「B-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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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2」 제1250호

뉴질랜드 총리 "성추행 혐의 韓외교관 인도요청 없을 것"

현대차 "2022년 인니공장서 전기차 생 산·판매"…RCEP 효과 기대

피해자, 실망감 표시… "사법 절차가 끝까지 이뤄져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뉴질랜드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는 한국 외교관의 인도 요청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 다. 스터프는 지난 7월 아던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 사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음에도 뉴질랜드 정부가 더 이상의 법적 조치를 취하려는 노력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터프는 특히 아던 총리가 각료 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하면 서 자신이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뉴질랜드에서 인도 요청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일했던 남성이 2018년 초 뉴질랜 드를 떠난 한국 외교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불 거진 이 사건은 뉴질랜드 사법당 국이 지난 2월 3건의 성추행 혐의 로 해당 외교관에 대한 체포영장 을 발부하면서 외교관 인도 요청 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돼 왔다. 이와 관련, 뉴질랜드 경찰 대변 인은 "법원의 판단이 남아 있고 사생활 보호 문제 등이 있다"며 이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다. 외교통상부 대변인도 경찰이 수 사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언

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처럼 기류가 바뀌자 피해자는 당국자들이 인도 요청을 하지 않 으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큰 실망 감을 표시했다. 그는 외교관의 행동이 한국에서 도 범죄 행위가 된다면 뉴질랜드 경찰이 인도를 요청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했으나 아던 총리의 말 을 듣고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그가 인도될 수 없다 면 이유를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이 문제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것 같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사법절차가 끝까지 이 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법 원이 외교관에게 무죄 결정을 내 린다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수개월 동안 계속된 싸움으로 큰 희생을 치렀다며 "밤 에 잠도 제대로 잘 수 없다. 스트 레스와 불안증세로 겪고 있고 자 존감도 산산조각이 났다. 사법절 차에 대한 신뢰가 사라졌다"고 말 하기도 했다. 스터프는 연합뉴스를 인용해 지 난 8월 한국 외교부 당국자가 뉴 질랜드에서 인도 요청을 해온다면 협조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 [아시아타임즈]]

현대자동차가 2022년부터 인도 네시아 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한 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 께 15일 체결된 '내포괄적경제동반 자협정(RCEP)'의 수혜도 기대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강현 현 대 차 아 태 권역 본 부 부 본 부 장 은 16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 린 서 자바 투자서밋(West Java Investment Summit, WIJS)에 참 석, "2022년 인도네시아용 전기차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 다. 현대차가 인도네시아 현지 공 장에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친환경차 생산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현대차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 쪽으로 델타마스공단에 완성차 공 장을 건설하고 있다. 총투자비는 2030년까지 15억5000만 달러(1조 8000억원)에 달한다. 델타마스 공장은 현대차의 아세 안 지역 첫 완성차 공장으로 빠르 게 성장하는 인도네시아 시장 뿐 아니라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와 호주 수출 시장을 뚫기 위한 교두 보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사가 지연

될 것이란 우려가 나왔지만, 처음 계획대로 작업이 진행되는 모습으 로 현재 공정률은 65% 수준이다. 이미 골조·외벽 공사는 거의 마무 리 됐으며 바닥 공사도 차질 없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가동이 예정된 현지 공장 연간 생산규모는 15만대다. 공장 생산물량의 절반은 수출용인데 상 황에 따라 연간 생산규모를 25만 대까지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 다. 현대차가 인도네시아를 동남아 전기차 생산·수출 거점을 낙점한 건 현지 시장 규모가 충분하고 지 난 15일 체결된 RCEP의 수혜를 기 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RCEP 체결로 역내 관세가 단 계적으로 없어지는 자동차 산업은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으 로 내년 하반기까지 국가별 비준과 발효가 진행된다. 현대차가 2022년부터 인도네시 아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 만큼 동남아 시장은 물론 호주, 뉴질랜 드 등에도 전기차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으로 기 대되고 있다. [더구루]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제1250호 「B-13」

이주노동 막히니…휘청이는 캄보디아 경제 韓입국 노동자 3분의 2 줄어…태국서만 12만명 귀국상태 내년에는 일자리 더 줄어들 듯 전 세계 중저소득국가(LMIC) 출 신 이주노동자들의 본국 송금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 나19) 사태의 여파로 큰 폭으로 감 소할 전망이다. LMIC는 1인당 국민총소득(GNI) 이 3955달러 이하인 나라를 일컫 는다. 세계은행이 최근 발표한 이주노 동자 보고서 '이주와 개발 브리핑' 10월호에 따르면 LMIC 출신 해 외 이주노동자들의 본국 송금액 은 올해 5080억달러로 지난해보다 7.3% 감소할 전망이다. 내년에는 4700억달러로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세계은행은 송금액 감소 폭이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의 5%보다 크다고 지적했다. 송금액이 감소한 배경으로는 코 로나19 사태가 직접적이다. 경제성장세 둔화로 고용 상황이 악화했기 때문이다. 이주노동자들의 송금은 LMIC 국가에 매우 중요한 재원이다. 지 난해 LMIC에 대한 외국인직접투 자(FDI)와 해외개발원조는 5340억 달러와 1660억달러로, 이주노동자 들의 송금액에 못 미쳤다. 특히 올해 아시아ㆍ태평양 저개 발국가 출신 이주노동자의 송금액 은 지난해보다 10.9% 감소한 1310 억달러에 그칠 전망이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아세안)에서 이주노동자 의 송금액이 가장 큰 나라는 필리 핀으로 333억달러에 달할 전망이 다. 베트남 157억달러, 인도네시아 98억달러의 순이다. 캄보디아로 송 금된 금액은 14억달러 정도다. 문제는 이주노동자들의 일자리 가 내년에는 더욱 줄어들 가능성 이 높다는 점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좀처럼 경제 가 안정을 찾지 못하면서 그 여파 가 이주노동자들에게 미치는 것이 다. 캄보디아의 경우 현재 해외 이주 노동자 규모는 약 120만명으로 추 산된다. 이미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면서 태국에서만 약 12만 명의 캄보디아 노동자가 귀국한 상 태다. 하지만 이들의 해외 취업은 극 히 제한적이다. 캄보디아의 대한국 노동자 송출 도 '성실 근로자'를 제외하고 모두 막혔다. 성실 근로자는 첫 4년10개 월 동안 사업장 변경 없이 일한 후 자진 귀국해 시험을 보지 않고 3개 월 후 재입국해 다시 4년10개월간 일할 수 있는 노동자를 말한다. 지난해 1~8월 한국에 입국한 캄 보디아인은 약 3만명이었지만, 올 해 같은 기간 입국자는 1만1200여 명으로 62.9% 감소했다.

노동자 송출을 맡고 있는 산업 인력공단 캄보디아지사 측은 "지 난해 신규로 뽑은 노동자들이 올 해 초까지는 한국에 갔지만, 이후 로는 코로나19 때문에 가지 못하 는 상황"이라며 "재입국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시험도 지난해

까지 4월과 10월 두 차례 치렀지 만 올해는 10월 말 한 차례 실시해 1000여명을 뽑았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B-14」 제1250호

車업계, 'RCEP 서명' 아세안 관세 인하에 '휘파람' 동남아·中·日 참여 최대 규모 FTA 서명, 화물차·부품 관세 40%→0% 점진 인하 車협회 "韓자동차산업 영토 확대 기대"

우리나라가 역내포괄적경제동 반자협정(RCEP)에 최종 서명하 면서 자동차 업계가 크게 환영하 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자동차협 회)는 17일 RCEP 서명 관련 입 장문을 내고 "우리 자동차산업의 경제 영토가 확대될 것"이라며 기 대감을 드러냈다. 자동차협회는 "우리 자동차 업 체 진출이 부진했던 신남방 지 역으로 교역 활로가 마련돼 우리 업계의 수출 다변화가 기대되며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지역의 우리 업체 투자 유치 확대 로 역내 가치사슬 향상이 예상돼 자동차산업 경쟁력이 증대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RCEP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 등 15 개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 모 자유무역협정(FTA)이다. 무역 규모 와 인구, 국 내총 생 산(GDP) 면에서 RCEP 참여국 이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이른다. 미국, 캐나다, 멕 시코 통합 시장인 신북미무역협 정(USMCA·옛 NAFTA)보다도 규 모가 크다. 우리나라가 RCEP에 참여해 아 세안 국가 를 중 심으 로 화 물자 동차(30%~40%)와 자동차 부품 (10%~40%)에 부과되는 관세가 최저 0%까지 점진적으로 낮아진 다. 가령 RECP 발효 이후 국내 기 업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에 안전벨트, 에어백, 휠 등 자동

차 부품을 수출할 때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아 울 러 자 동차협회는 일본 산 자동차에 우리 정부가 부과하는 관세를 유지한 점도 높이 평가했 다. 한국과 일본 간에는 자동차, 기계 등 민감 품목에 대한 양허 를 제외해 관세율이 현재 수준으 로 유지된다.

자 동차협회는 "우리 업계는 RCEP를 통해 자동차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 라며 "업계를 대표해 RCEP 서명 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제1250호 「B-15」

제46회 필리핀 비즈니스 콘퍼런스 및 엑스포 참관기 김동현 필리핀 마닐라무역관

- 올해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개최 - 필리핀 정부기관 장관 등이 주요 연사로 직접 참석 웨비나 개요 필리핀 비즈니스 컨퍼런스 및 엑스포(Philippine Business Conference and Expo)는 필리핀 상공회의소(PCCI)가 매년 2일에 걸쳐 주최하는 필리핀 최 대 규모의 비즈니스 행사이다. 제46회를 맞이하는 필리핀 비즈니스 컨퍼런 스 및 엑스포는 올해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 사에서는 필리핀 재무부(DOF) Carlos Dominguez 장관 및 과학기술부(DOS) Fortunato Dela Pena 장관, 노동고용부(DOLE) Silvestre Bello 장관 등이 주 요 연사로 참석해 필리핀 정부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 졌다. 동 기사는 행사 중 발표된 주요 내용 중 일부를 참고해 작성됐다.

주제 1. Boldness and Innovation in Fiscal Management 연사: 필리핀 재무부(DOF) Carlos G. Dominguez 장관 필리핀 재무부(Department of Finance, DOF) Carlos Dominguez 장관은 동 주제와 관련해 필리핀 정부의 코로나19 극복 방안 및 경제 회복 정책에 대 해 발표했다. 지난 2016년 두테르테 대통령 당선 이후 필리핀 정부는 필리핀의 빈곤율 감 소를 위해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및 기타 프로그램을 다수 착수했다. 지난 4년 간 필리핀 정부가 시행한 주요 정책은 다음과 같다. 1. 'Build, Build, Build Program - 두테르테노믹스에 따른 6개년 인프라 건설 프로그램. - 교통, 홍수관리, 수자원, 에너지, 통신, 하수도 등 총 4,800여 개의 프로젝트 실행계획 2. Comprehensive Tax Reform Program - 종합세제개혁 프로그램으로 총 5단계 중 현재 법인세 완화 및 인센티 브 개혁을 골자로 하는 2단계(Corporate Recovery and Tax Incentives for Enterprises Act, CREATE) 진행 중 3. Rice Tariffication Law - 기존에 배정된 쌀 수입 할당량을 제거하여 무역업자들의 쌀 수입 제한 해 제 - 필리핀 내에서의 쌀 가용성 향상, 인위적인 쌀 부족 현상 방지, 쌀 가격 인 하, 쌀 산업의 부패 및 카르텔 지배의 유행을 줄이기 위해 제정 4. Ease of Doing Business - 행정절차 간소화 시행기관 설립, 민원 처리기한 단축, 민원 원스톱 시스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비즈니스환경 개선법(Ease of Doing Business Act) 도입 - 동 법안 집행을 위해 행정절차 간소화 시행기관 ARTA(Anti-Red Tape Authority) 설립 5. Universal Health Care and Sin Taxes - Universal Health Care 프로그램은 국가 의료 보험 프로그램(National Health Insurance Program, NHIP) 가입을 통한 과다 비용 청구 방지, 의료시 설 접근성 개선, 보건 관련 천년 개발 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 달성 등을 골자로 함. - Sin Tax는 종합세제개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술, 담배 등 품목에 특별소 비세를 부과하는 법안이며, 해당 법안을 통해 거둔 특별소비세는 Universal Health Care 프로그램을 위한 예산으로 사용됨. 6. Fuel Marking Program - 세금 납부 증빙이 있는 내수용 석유제품에 표기를 해 밀수되거나 부적격 석유 제품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거나 제품을 몰수 - 석유 제품에 대한 관세 및 세금 탈세 방지가 주요 목표 이러한 필리핀 정부의 적극적인 조세정책과 행정조치로 2019년에는 세수가 총 GDP의 16.1%를 기여하며 20여 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필리핀 정부는 2020년 3월 코로나19 관련 긴급 조치에 필요한 특별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는 Bayanihan(Bayanihan Heal as One Act) 1법을 제정 했다. 동 법안은 코로나19 대응 기금으로 약 3,892억2천만 페소를 배정했으 며, 필리핀 대통령궁 Harry Roque 대변인에 따르면 동 기금은 주로 의료 물자 조달 및 각종 긴급재난지원금 확보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 법안 이 2020년 6월 24일부로 만료됨에 따라 동 법안의 연장인 Bayanihan 2법을 2020년 9월 11일에 제정했으며 코로나19 관련 기금으로 1,400억 페소를 추가 배정했다. Carlos Dominguez 재무부 장관은 2021년 경기 회복을 위해 필리핀 정부 가 ‘Build, Build, Build’ 프로젝트에 따른 인프라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 획이며, 법인세 인하를 골자로 하는 CREATE 법안을 통과해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유치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제 2. Industry 4.0: The Future of Productivity 연사: 필리핀 과학기술부(DOST) Fortunato T. Dela Pena 장관 필리핀 과학기술부(Depart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DOST) Fortunato Dela Pena 장관은 4차 산업혁명과 과학기술부의 중소기업 기술 업 그레이드 프로그램(Small Enterprise Technology Upgrading Program, SET UP)에 대해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은 오늘날의 산업 형태에 많은 변화를 주었으며 이는 코로나 19 이전 이미 활발히 진행 중이었다. 필리핀 과학기술부는 지난 2002~2017년 간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해 SET UP 프로그 램을 시행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필리핀 내 수많은 중소기업이 기술 개발, 생산성 개선,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의 효과를 보았다. 그 후 필리핀 과학기술부는 지난 2018년 기존 중소기업 기술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의 새로운 버전인 SET UP 2.0을 소개했다. 동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의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 데이터, 신소재 개발 분야 개발을 지원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소비자 수요, 구매 형태, 지불 방식 등 많은 분 야에서 변화가 발생했으며, 중소기업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4차 산 업혁명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따라 필리핀 과학 기술부는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상황을 반영한 SET UP 4.0을 시행할 계획이다. SEP UP 4.0은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개 발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1년 새롭게 강화된 동 프로그램에는 9억 페소가 배정됐다. 자료: 필리핀 상공회의소(PCCI), KOTRA 마닐라무역관 직접 참관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B-16」 제1250호

필리핀 남부한인회

SOUTH KOREAN COMMUNITY ASSOCIATION IN THE PHILIPPINES UNIT 16&17 2F SQUARE BULD. 295 AGUIRRE AVE. BFHOMES PARANAQUE CITY

TEL NO. 02-945-0221

CEL PHONE NO. 0917-334-1000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제1250호 「B-17」

Maynilad, 11월18일~24일 수도권 및 카비테 일부지역 급수 중단

11 월 18 일부터 24 일까지 메트로 마닐라 10개지역 및 카 비테 일부 지역의 Maynilad 고 객은 급수가 일부 중단된다. Maynilad는 태풍 율리시스가 처리장으로 가져오는 대량의 슬 러지에서 분지를 청소해야 한다 고 말했다. 청소는 그것이 생산하는 정상 적인 물의 양을 복원하는 데 도 움이 될 것이라고 물 판매업자 는 덧붙였다. 화요일 저녁 공고에서 Maynilad는 수도권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는 파사이, 칼로깐, 라스 피냐스, 문티루파, 파라냐

케, 마카티, 퀘죤, 나보타스, 말 라본, 발렌즈웰라 및 마닐라가 해당된다. 카비테의 4 개 지역, 즉 노벨 레타, 이뮤즈, 카윗, 바코로지역 이 매일 급수가 중단된다. 도시 당 영향을 받는 바랑가이 의 전체 목록은 Maynilad의 공 식 Facebook 페이지에 게시되 어 있습니다. 한편 Maynilad는 고객에게 해 당 지역에서 물 공급이 재개되 면 선출 수가 흐려 지거나 착색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B-18」 제12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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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하늘길 막힌 해외 선교 '온라인'으로 더욱더 가깝게 안동교회 해외 12개국 선교사와 온라인 기도회 개최 하늘길은 막혀 오고 갈 수도 없 온라인 줌을 통한 해외 선교 온라 는 상황이다. 선교사 얼굴이라도 인 기도회를 개최했다. 김승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 볼 수 있고, 선교 현장이라도 달려 갈 수 있다면 걱정이라도 덜겠지 도회는 안동교회가 파송한 14가정 만, 마음은 여전히 무겁다. 코로나 주파송 선교사 중 인터넷에 접속 19 사태로 위축된 해외 선교사역 할 수 없거나 접속이 원활하지 않 에 대한 한국교회의 고민과 걱정 은 2가정을 제외한 12가정 선교사 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가 참석했고, 해외 선교를 후원하 소통을 강화해 해외 선교지와 긴 는 성도 100여 명이 함께했다. 지 밀한 협력을 구축하는 교회가 있 구 반대편 콜롬비아와 우간다를 포함해 알바니아, 이태리, 중앙아 어 화제다. 경안노회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동북아시 시무)는 지난 1일 주일 선교사 파 아, 그리고 국내에 들어와 있는 선 송예식을 갖고, 이어 6일 주파송 교사들까지 모두 참여했다. 국가별 선교사를 위한 '온라인 기도회'를 시차가 달라 모임 시간을 결정하 예배당 현장에서 개최해 해외 선 는 일도 쉽지는 않았지만 해외 선 교사를 위한 위로와 결단의 시간 교사들의 배려와 협력을 통해 원 을 가졌다. 특별히 온라인 기도회 활히 진행됐다. 온라인 모임에 참 를 통해 국내 교회가 해외 선교지 석한 한 선교사들은 "감동적이다. 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할 수 있는 용기와 굳은 결의를 다지게 되었 대안을 마련하며 전국교회가 쉽게 다", "한국교회의 선교역사가 새롭 활용하고 도입할 수 있는 새로운 게 쓰는 기분"이라고 교회 측에 감 길을 열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 김승학 목사는 "코로 받았다. 코로나19 사태로 선교의 관심과 나19 이전에도 해외 선교사들이 후원이 열악해지고 있는 상황 속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쉽지 않았 에 안동교회는 지난 1일 두 가정의 다. 선교사들의 파송연도와 섬기 선교사를 파송하는 예식을 가진 는 나라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라 이후 6일 전교인이 참여한 가운데 며 "하지만 코로나19로 생각을 전

환하니 모든 선교사가 함께 대화 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 하고 소통할 뿐만 아니라 서로를 특히 온라인 기도회가 일회성으로 위해 기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 심과 모임으로 이어져 안동교회가 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기도회에서는 해외 선교지 파송하고 협력하고 있는 14가정 의 코로나19 상황과 소식, 선교사 주파송 선교사와 29명의 협력선교 들의 사역 활동과 기도제목 등을 사, 11개의 선교 기관에 이르기까 공유했으며, 또 100여 명의 후원자 지 계속해서 선교사들을 위한 후 들은 온라인을 통해 마주한 선교 원과 기도를 통해 선교의 열정을 사의 모습에 반가움을 전하며 공 이어갈 수 있는 모임이 될 것"이라 유된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해외 선 고 전했다. 교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김승학 목사는 "이번 선교사 파 송과 온라인 기도회가 코로나19 [한국기독공보] 로 많은 부분에 있어 제약받을 수 밖에 없는 선교현장에 새로운 힘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마닐라은광장로교회 케손 BF Homes 앞 가까운 교회를 찾아가십시오. 거기서 죄의 문제, 내세의 문제 그리고 인생의 문제의 해결자이신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담임 김관형 목사 Asia Harvester College & Seminary

교육부 인가 학부(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4년 신학대학원 3년 Homepage: www_asiaharvesters 신학교 후원문의: 8952-9987 0918-652-0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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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0호 「B-19」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B-20」 제1250호

한국내 최대 코카인 밀입국 필리핀 60대 피의자 '무죄' 콜롬비아발 태안항 입항 벌크선 항해사 A씨 400억원 상당의 코카인을 석탄 운 반선에 숨겨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 로 기소된 필리핀 국적의 60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 준명)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 한법률위반(마약) 혐의로 기소된 9 만4000톤급 벌크선의 1등 항해사 A(63) 씨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 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8 월 코카인 101㎏을 석탄을 운반하 는 벌크선에 숨겨 충남 태안 앞바다 에 입항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 씨가 1등 항해사로 있는 벌크선 (9만4500t)은 앞서 7월 1일 콜롬비 아 산타마르타항에서 석탄을 선적 해 싱가포르를 거쳐 충남 태안화력 발전소 태안항에 입항할 예정이었

다. 해당 벌크선에 앵커체인을 보관 하는 선내 체인로커(높이 10m)에는 1㎏ 단위로 밀봉된 코카인 다발 98 개가 군용가방 4개에 나뉘어 담긴 채 숨겨져 있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국제범죄수 사대는 미국 해안경비대(USCG)로부 터 마약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화 물선이 한국에 입항할 것이라는 첩 보를 입수하고 이동 경로를 추적해 지난 8월 태안항으로부터 1㎞가량 떨어진 연안에서 이 벌크선을 적발 했다. 검찰은 벌크선의 1등 항해사 A 씨 를 주범으로 보고 마약류관리법 위 반혐의로 구속하고 갑판장 B(39) 씨 를 불구속 입건했다. 적발된 코카인 은 시가 405억원 상당으로 330만 명 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국내 최

대 규모의 적발사례였다. 음질 개선작업을 했으나 주변 기계 그러나 법원은 1등 항해사 A 씨가 음 등으로 음성의 명료도가 떨어지 코카인을 벌크선에 숨겼다고 볼 증 고 통역인마다 '코카인' 또는 '오케이 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okay)'라고 다르게 통역했다. 1심을 맡은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대전고법 재판부는 사건 선박이 선박 선교에 설치된 선박항해기록 통상의 경로대로 멕시코로 항해할 장치(VDR)에 녹음된 A 씨와 다른 것이라고 잘못 알고 마약을 숨겼을 선원과의 대화에서 코카인이라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공소 말을 했다거나 마약과 관련된 대화 사실이 합리적 의심의 여지없이 증 를 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명되었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녹음 파일에 판시했다. [중도일보]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제1250호 「B-21」


「B-22」 제1250호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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