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서울 제1243호][2020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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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6일 토요일

「A-1」 제12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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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발행 ■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 편집인: 최대영·홍정열 ■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 Copyright: 1994-2012, All Rights Reserved. ■ 이메일: manilaseoul@gmail.com ■ 문의 전화: 070-7417-5431

필리핀 2020년 GDP 7% 이상 감소 Amro, GDP 전망 8 월 -6.6 %에서 9 월 -7.6 %로 수정

필리핀의 국내 총생산 (GDP)은 COVID-19 대유 행이 국내 및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약화시키 지 않고 최소 36 년 만에 최악의 비율로 하락할 것 으로 예상된다. 지역 거시 경제 감시 기관인 아세안 +3 거시 경 제 연구실 (Amro)은 지난 8 월 필리핀 GDP 전망 을 지난 8 월 -6.6 %에서 9 월 -7.6 %로 수정했다 고 밝혔다. Amro의 업데이트 된 예상치는 정부의 4.5-6.6 % 예상보다 더 빠르게 축소되었다. 이는 또한 마르코스 독재 정권의 약화 기간 동안

부채 위기가 절정에 달했던 1984 년에 게시 된 7 % 하락보다 더 큰 GDP 감소가 될 것이다. “2020 년 성장 전망의 하향 조정은 주로 8 월 초 이후 봉쇄 조치의 재조정으로 인한 영향을 반영합 니다. 앞으로 회복의 궤적과 속도는 COVID-19 전 염병의 발전, 세계 경제의 회복 및 정책 대응에 달 려있을 것입니다. 지난달 6 월 이후 경제 활동이 점 차 개방 된 후 COVID-19 사례가 증가하면서 메트 로 마닐라와 인근 4 개 주에 부과 된 수정 된 개선 된 지역 사회 검역 (MECQ)이 지난달 경제의 절반 을 차지했습니다.” [A4면으로 이어짐]

마닐라서울 휴간 안내 2020년 10월 3일자 마닐라서울은 휴간합니다. 광고 및 게시판 및 기사 제보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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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리핀한국대사관 한동만 대사 기고]

한국과 필리핀, 우리는 진정한 친구입니다 주필리핀 한국 대사로서 근무한 지 벌써 2년반 이상 지났습니다. 매년 9월이면, 저는 7,000명이 넘 는 필리핀 군인들이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국으로 향 했던 것을 떠올립니다. 그럴 때면 경건한 마음으로 한국과 필리핀간 우호관계의 근간을 다시금 생각하 게 됩니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 습니다. 지난 9월 9일, 저는 제 21차 한 국전 참전 용사 기념행사에 참석 하였습니다. 그 행사에서 맥시모 영 소령을 대신해서 아들인 워터 영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희는 절박한 시기에 한국을 지원하라 는 소명에 부응한 첫 번째 아시아 국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한국 사람들을 형재자매와 같이 여겼습 니다” 워터 영은 또한 코로나가 확산 되는 시기에 한국전 참전용사 들 에게 마스크, 진단용품, 개인보호 장비 등을 기부해준 데 대해 감사 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 국전 참전용사와 그들의 가족들을 계속 돕고 돌보는 것은 참전용사 들의 희생에 비해서는 작은 일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 국전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 한국이 민주주의 를 향유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 입니다. 맥시모영, 한국전참전용사협회 회장은 한 인터뷰에서 1950년대 그가 싸웠던 한국과 오늘날의 한 국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하였습니 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참 전용사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 을 것입니다. 역사를 기억하면서, 한국은 필리핀과의 파트너십과 우 정을 더욱더 확대하는 데에 모든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속 담이 있습니다. 코로나가 확산되 는 와중에 한국 정부와 한국 기업 들은 필리핀 정부의 코로나 대응 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스크와 진 단용품을 전달해 왔습니다. 한국 국제협력단 (KOICA)을 통해 쌀, 의약품, 의료용품과 같은 필수 물 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방역일선 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의료보호장비(PPE)도 지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필리핀이 앞으로 여러 공중 보건 문제에 대 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은

한-아세안 협력 기금으로 50만불, 대외경제협력기금 (EDCF)으로1억 불의 긴급예산 편성을 추가로 지 원할 예정입니다. 한국과 필리핀의 파트너십과 우 정은 정부간은 물론, 양국 국민들 간까지 모든 수준에서 발전해왔습 니다. 특히 양국 국민간 교류는 한 국인들과 필리핀인들 사이에 상호 이해와 우정을 돈독히 함으로써 한-필리핀 관계의 기반을 더욱 강 화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 다. 코로나가 확산되기 전 필리핀 에 온 외국관광객 가운데 한국 관 광객들이 가장 많았고, 필리핀 사 람들도 K-Pop, K-Drama 등 한류 가 좋아 한국을 많이 방문하였습 니다. 양국 국민간 우정은 필리핀 출신의 K-pop 유명가수인 산다 라 박, 작년에 양국간 명예친선대 사로 임명된 매니 파키아오 상원 의원, 필리핀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국 예능인 라이언 방, 그리고 한 국 예능 기업이 육성한 필리핀남 성그룹SB19와 같은 유명한 개인 과 그룹을 통해서도 확인되어 왔 습니다. 양국 정부 역시 필리핀 내 한국문화원과 한국 내 한-아세안 센터, 아세안 문화원 등을 통해서

한동만 대사 도 이러한 노력에 함께해오고 있 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한 데 모여, 양 국 미래 세대간의 우정은 튼튼하 고 견고하며, 미래에는 더욱 강화 될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마찬가지 로, 현재 어려운 시기이지만, 70년 전 양국의 앞선 세대가 한반도에 서 그러했던 것처럼, 코로나라는 공동의 적을 우리가 함께 이겨내 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Sama-sama tayong maglakbay nang nakasandal sa ating matibay na pagkakaibigan at samahan. 양 국간 견고한 우정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우리 같이 갑시다.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 한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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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뉴질랜드 성비위 사건 '중재 절차' 재개키로…피해자측 요구 수용

[A1면에서 이어짐] Amro는 2021 년에 필리핀의 성 장 전망을 지난달 6.5 %에서 6.6 %로 약간 상향 조정했다. 9 월 22 일 보고서에서 바르셀로 나에 본사를 둔 FocusEconomics 는 필리핀 GDP 전망을 이전의 6.1 %에서 - 7 %로 하향 조정했 다. “엄격한 국내 봉쇄, 송금 약화, 해 외 수요 소멸 등으로 올해 경제 가 큰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그 러나 지지하는 재정 및 통화 정 책 입장은 낙진을 다 소 완화하 고 2021 년 경제가 크게 반등하 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FocusEconomics는 말했다. 그 럼 에 도 불 구 하 고 FocusEconomics는 2021 년 성장 전망을 8 월 7.5 %에서 7.3 %로 약

간 하향 조정했다. FocusEconomics의 경우 "증가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를 억 제하기위한 추가 잠금 조치는 주요 하방 위험을 초래합니다." FocusEconomics는 최신 경제 데이터를 인용하여 "정부 지출 급 증에 의해 부분적으로 만 완화 된 심각한 국내 봉쇄로 인해 2 분기 경제에 전례없는 타격을 입힌 후 3 분기에도 회복 모멘텀이 조용해졌 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달 마닐라에 본사를 둔 다자간 대출 기관인 아시아 개 발 은행 (ADB)은 필리핀의 GDP가 2020 년에 7.3 % 감소 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지난 2017년 말 주뉴질랜드 한 을 받았다. 국대사관에서 발생한 성비위 사건 뉴질랜드 정부는 외교관 A씨가 과 관련해 사인간 중재를 재개하 지난 2017년 12월 주뉴질랜드 대 기로 했다. 이 사건은 한국과 뉴질 사관 근무 당시 현지 남성 직원을 랜드 정상 간 통화에서 언급되면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서 외교문제로 비화하기도 했다. 면서 직접 조사를 요구해왔다. 외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교관 A씨는 임기가 만료돼 2018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외교관 A 년 2월 뉴질랜드를 떠났고 2019 씨와 피해자인 뉴질랜드 국적 직 년 자체 감사에서 문제가 드러나 원 간 사인 간 중재를 재개하기로 2019년 2월 1개월 감봉 조치를 하고 피해자측에 통보하고 회신을 받았다. 기다리고 있다. 뉴질랜드 국적 피해자는 2019 사인 간 중재는 뉴질랜드 현지 년 10월 뉴질랜드 경찰에 신고, 법률에 따른 것으로 피고용인이 뉴질랜드 경찰은 한국 정부에 수 고용주를 상대로 위로금 등을 요 사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정부는 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당시 현재 주뉴질랜드 대사관 직원에 피해자를 고용한 주뉴질랜드 한 대한 면책특권을 포기하지 않는 국대사관이 고용주, 피고용인은 범위 내에서 수사에 최대한 협조 해당 뉴질랜드 직원이다. 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으나 뉴 앞서 외교부는 올해 초 사인 간 질랜드측은 현지 언론과 정상 통 중재를 했으나 합의 실패로 합의 화를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한 불 에 이르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8 만을 표시해왔다. 월 피해자측이 재차 중재를 요구 한편 외교관 A씨는 현재 필리핀 했고, 외교부는 이에 대해 내부 검 에서 근무하다가 외교부 귀임 명 토에 들어갔다. 그간 외교부는 국 령을 받고 무보직 상태다. 뉴질랜 가인권위원회로부터 해당 성비위 드측은 여전히 한국 측에 범죄인 사건 처리 과정에서 일부 미흡했 인도 요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 다고 지적을 받았고, 청와대로부 려졌다. 터도 대응에 문제가 있다는 질책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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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도와주는 것이 형제간의 우애 청렴코리아, 필리핀 퀘존 경찰서에 쌀 200포 전달

국민권익위원회산하 청렴코라아 코리아의 후원이 코로나 바이러스 아세안 오민형 위원장, 필리핀 윤 를 극복하는데 매우 큰 힘이 될 것 희성 위원장, 노준환 필리핀 감사 이라고 오민형 위원장에게 감사를 는 지난 21일 퀘존시 경찰서를 방 전했다. 오민형 위원장은 어려울 때 도와 문해 루니 몬테조 경찰서장을 예방 하고 퀘존 경찰서 산하 불우이웃을 주는 것이 형제 간의 우애라고 말 하면서 지속적으로 필리핀을 도와 위해 쌀 200포를 후원했다. 몬테조 경찰서장은 청렴코리아 코로나를 극복하고 함께 웃을 수 오민형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있는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자신의 집무실로 초청해 환담을 고 약속했다. 청렴코리아 아세안 오민형 위원 나누었으며, 한국음식을 좋아해 퀘 존에 있는 한국식당을 자주 찾는 장은 지난 2017년 필리핀 초대위원 데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장을 역임하고, 2019년 아세안 위 갈수 없어 아쉽다고 전하면서 청렴 원장에 취임했으며, 윤희성 필리핀

위원장은 지난해 취임해 교민사회 와 필리핀 현지인들을 위한 활발 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인 청렴 코리아는 2011 년 1월 18일 국민권익위원회 법인

허가(허가 4호)로 설립된 비영리법 인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정 립하고 사회 지도층이 솔선 수범 하는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마닐라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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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감옥서 편지로 '필리핀 탈옥범' 도피 도와…"조사 착수" 국내 마약 판매책, 구속된 채 해외 공범에 편지, 수사 진행상황 알리고 증거인멸·도피 조언

교도소가 이를 규율 위반으로 보 고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경기 의정부교도소는 "범인도피 교사 등 형사법령 위반 소지가 있 다"며 수용자 A(36)씨에 대한 조사 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 처우에 관 한 법률' 제107조(징벌)에 따르면 수용자가 '형법, 폭력행위 등 처벌 에 관한 법률, 그 밖의 형사 법률 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경우 교도 소장은 징벌위원회 의결에 따라 징 벌을 부과할 수 있다. 교도소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조 사를 한 뒤 규율 위반으로 드러나 면 행정벌을 내릴 예정"이라면서 " 조사 결과에 따라 검찰에 수사의 뢰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지난 4월쯤 외국의 마약 상선 '전세계'(텔레그램 닉네 임)로부터 필로폰 등 마약을 해외 우편 등으로 전달받아 국내에 판 매하다가 붙잡혀 구속됐다. 전세 계는 텔레그램으로 국내에 마약을 홍보한 뒤 A씨와 같은 국내 중간 책 여러 명을 통해 '던지기 수법'으 로 마약을 판매해 왔다. 그런데 외국에서 활동한다는 이 ' 전세계'는 4년 전 '필리핀 사탕수 수밭 살인사건'의 주범 박모(42)씨 로, 지난해 필리핀 감옥에서 탈옥 한 뒤 해외 도피 도중 국내에 버젓 이 마약을 판매하고 있던 것으로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밝혀졌다.

사 진행중(인터폴 공조) : 형님 이 름부터 형님의 과거 행적까지 모두 인지" 등 국내 경찰의 수사 상황이 자세하게 적혀 있었다. 이어 "OOO(공범 B씨) 절대 입국 금지 : 체포영장이 이미 나와 있 고 입국할시 바로 비행기 안에서 체포 예정", "특히 OOO(공범 C씨) 진술로 소재 파악 중이며 O月O日 OOOOOOOO(서울청)이 저에게 와 여러가지 정보들을 질문했지만 모 른다고 일관. 그들이 말해준 정보 →이름, 나이, 외국인보호소 관련 범죄, 카지노 사업(정킷)부터 타 사 업들…" 등 경찰을 통해 들은 정보 들이 빼곡히 나와 있었다. 수사하 는 경찰의 소속과 실명도 쓰여 있 었다. 심지어 "☆선결과제 ①핸드폰 번 호변경(심카드 폐기) ②라우터 심 카드 변경(심카드 폐기) ③숙소 이 동 ④당분간 영업 중지(OOO 정보 유출=피신할것) ⑤관련 인물 모두 피신(OOO 곧 체포예정) ⑥국내자 금 모두 해외로 송금!! 아이스시? 모두 추적중 텔레그램 삭제요망(아 이디)" 라며 증거인멸 및 도피 방법 도 적혀 있었다.

필리핀 사탕수수빝 살인사건' 주범으로 지목되는 박모(42)씨가 필리핀 감옥에서 탈옥 후 도피 도중 국내에 마약을 판매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국내에서 구속된 판매책 A씨가 지난 4월쯤 박씨로 추정되는 텔레그램 닉네임 '전세계'에 보낸 편지. 박씨에 대한 수사 정보 등이 담겼다.(사진=텔레그램 비밀대화방 캡처)

필리핀 사탕수수밭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 A씨(28)가 지난 8일 CBS노컷뉴스와 만나 인 터뷰를 하고 있다

한편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은 지 난 2016년 필리핀 팜팡가주 바크 로시의 한 사탕수수밭에서 박씨와 공범 김모(38)씨가 필리핀에 온 한 국인 남녀 3명을 총으로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사건이다. 김씨는 이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가 붙잡혀 30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 이다.

A씨는 조사를 받으면서 경찰이 박씨를 추적하고 있다는 것을 파 악한 후 경찰로부터 들은 정보를 반면 필리핀 외국인 수용소에 수 수기로 작성해 지인에게 편지로 보 감됐던 주범 박씨는 2017년 3월쯤 냈다. 이후 지인에게 해당 편지를 1차 탈옥 후 붙잡혔다가, 지난해 사진으로 찍은 뒤 SNS로 박씨에게 10월쯤 재차 탈옥해 현재 도피 중 전송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 이다. 우리나라 경찰은 현지 코리 다. 안데스크, 필리핀 경찰 등과 전담 CBS노컷뉴스가 입수한 A씨의 팀을 꾸려 박씨 추적에 속도를 내 편지에는 "형님의 새로운 아이디 고 있다. 및 주변인물 파악완료 및 지속 수 [CBS] 사 진행중 ※OOO경찰서 마약전담 팀 OOO 팀장(경위)", "국제범죄수

필리핀 팜팡가 주지사가 한국인 탈주범에게 현상금 30만페소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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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로 인해 8 개월 예산적자 7천410억페소로 확대 8월까지 국세청 및 관세청 각각 10.3%, 15.6% 감소 필리핀 정부가 COVID-19와 싸 우기 위해 더 많은 지출을 하는 동 안 전염병으로 인한 수익 감소는 8 월에 예산 적자를 401억페소로 전 년 대비 1,510.6 % 확대했다고 23 일 밝혔다. 1 월부터 8 월까지 재정 적자는 1 년 전 1,204 억페소에서 7,407억 페소로 515 % 증가했다고 재무국 의 최신 현금 운영 보고서가 밝혔 다. 지난달 지출은 전년 대비 0.4 % 증가한 2,833 억페소로 전년 대비 13.1 % 감소한 2,432억페소의 세 금 및 비과세 수입을 상회했다. 이에 작년 8 월 예산 적자는 작 년 같은 달에 게시 된 25 억페소를 넘어 섰다. 성명에서 재무부는 8 월 지출이 약간 증가한 이유는 보건부와 사회 복지 개발부의 보건 및 사회 서비 스 지출 증가 때문이라고 밝혔다. 8 월 말 현재 공공재와 서비스에 지출 된 금액도 부분적으로 전년 대비 20.8 % 증가했다. 정부가 이미 첫 8 개월 동안 국 민 건강 보험을 시행하는 기관이 부패 혐의에 직면 했음에도 불구하 고. 국영 필리핀 건강 보험에 303 억페소의 보조금을 지급했기 때문 이다. 한편, 8 월 한 달 동안 징수된 낮 은 세금 및 비과세 수입은 경제를 침체로 몰아 넣은 "대유행 확산의 지속적인 영향"에 대해 재무부가 비난했다. 국세청 (BIR)과 관세 국 (BOC)은 8 월 목표치를 넘어 섰지 만 실제 징수액은 전년 대비 8.6 % 감소한 1,879 억페소, 17.2 % 감소한 440 억페소를 기록했다. 처음 8 개월 동안 BIR의 누적 세 금은 전년 대비 10.3 % 감소한 1

조 3 천억 페소로, BOC가 징수 한 수입 관세 및 기타 세금은 3,475 억 페소로 15.6 % 감소했다. 재무부는 BIR의 8 월 말 수집 액 이 이미 조정 된 2020 년 목표의 77 % 인 1 조 6,900 억 페소를 차 지했지만 실제는 전염병 목표의 58 %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재무부는“BIR은 수정 된 1 년 프 로그램에 도달하기 위해 나머지 기 간동안 월 평균 960 억페소의 수 금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9 월 16 일 국세청장 Caesar R. Dulay가 발행 한 Revenue Memorandum Order No. 302 02 0 에 따르면 BIR은 9 월에 1,176 억페소, 10 월에 1,141 억페 소, 11 월에 1,454 억페소, 12 월에 1,159 억페소이다. 한편, BOC는 9 월부터 12 월까지 1,589억페소 또는 월별로 약 400 억페소의 수익을 창출해야 현재 까지의 수금이 원래 프로그램 인 Treasury의 51 %에 불과했기 때 문에 수정 된 목표 인 5,062 억페 소를 달성할 수 있다. 카를로스 G. 도밍게즈 3 세 재무 장관은 수요일 수정 된 2020 년 2 조2천억페소의 조세 징수 목표가 " 올해 말에 달성 될 것"이라고 확신 했다. 도밍게즈는 상원 의원들에게 새 로운 세금 징수 목표는 COVID-19 대유행이 닥 치기 전에 BIR 과 BOC의 원래 목표를 합친 것보다 약 4 분의 1이 낮았다 고 말했다. 따라서 1 월부터 8 월까지의 실 제 BIR 및 BOC 수집은 축소 된 2020 년 목표보다 8 % 더 높았다 고 도밍게즈는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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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1」 제1243호

폐업하는 POGO사업체 필리핀정부 세금 납부 조사 필리핀 정부는 매장을 폐쇄하려는 필리핀 해외 게임 사업자 (POGO)가 출국 전에 세금을 납부했는지 확인하 기 위해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재무 부 (DOF)가 23일 밝혔다. “필리핀에 등록 된 법인이 사업을 폐 쇄하기 전에 BIR (Bureau of Internal Revenue)로부터 허가를 받아야합니 다. 이것은 BIR이 정확한 세금을 납부 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감사를 실시하 는것입니다.”라고 도밍게즈 재무 장관 은 기자들에게 보내는 문자 메시지에 서 말했다. DOF 예산에 대한 상원 재정위원회 청문회에서 도밍게즈는 POGO와 서비 스 제공 업체가 사업 및 직원 부족으 로 임대 계약을 취소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중국 정부가 송금을 단속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POGO 산업 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여권 을 취소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도밍게즈는 POGO의 이탈이 부동산 부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정부 의 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VAT) 징수 를 해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 월 Philippine Amusement and Gaming Corp. (Pagcor)는 두 POGO가 게임 라이센스 취소를 요청

했다고 밝혔다. 14 개의 다른 서비스 제공 업체도 해당 국가에서 운영을 중 단하기로 결정했다. Pagcor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인 해 더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해 더 많은 회사가 문을 닫을 것으로 예 상된다고 말했다. Pagcor의 해외 게임 라이선싱 담당 부사장 트리아는 POGO가 다양한 요 인으로 인해 폐쇄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국가의 엄격한 세금 규정 과 이동 제한으로 인한 운영 능력 제 한이 포함된다. 트리아는 다른 관할권도 "더 나은 세율과 친근한 환경으로"개방되었다 고 말했다. Pagcor 웹 사이트의 데이터에 따르 면 9 월 8 일 현재 라이선스 POGO 운 영자는 55개 회사로, 이전 수치 인 60 개 회사에 감소했다. Pagcor 데이터에 따르면 이들 운영 자 중 29개 회사에게 잠금 해제 후 작 업을 재개 할 권한이 부여되었다. 총 103 개의 현지 게임 에이전트, 서 비스 제공 업체 및 특수 업무 프로세 스 아웃소싱 클래스도 운영 재개를 위 한 허가를 받았다. [마닐라서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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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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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ZA, 제조업체의91 %가 현재 운영 중 IT-BPO 부문 77 % 운영, 근로자 76% 현장 및 재택 근무 PEZA는 법인세 감면 (30 %에 서 25 %)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 고 합리적으로 인센티브를 처음으 로 누릴 수 있는 국내 기업을 위해 CREATE를 먼저 시행해야한다고 권고했다. 이는 다시 마이크로, 중소기업 (MSME) 생산, 제조 수출 능력, 완 전한 공급망을 극대화하고 수출 업체가 수입 의존도를 최소화하도 록 장려한다. 전국의 다양한 경제 구역에서 운 현재 운영 중이고 제조 부문에서 플라자는“우리는 먼저 LGU, 농 영되는 제조 회사의 91 %와 IT- 는 91 %가 이미 운영 중이다. 민, MSME 및 일반 국민이 유휴 토 2020 년 9 월 PEZA 운영 현황 BPO의 77 %가 다시 운영을 시작 지 자산과 가용 풍부한 천연 자원 하여 118 만 명이 넘는 직원이 6 보고서는 플라자가 상원의 길과 수 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 개월의 업무 중단 후 다시 일할 수 단에 관한위원회 의장 인 피아 카 록 권한을 부여하고 역량을 강화 있게되었다고 필리핀경제구역청이 야타노 상원 의원에게 제출 한 서 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롭게해야한 한의 일부였으며, 사본은 18 차 의 밝혔다. 다고 주장했다. 필리핀 경제 구역청의 플라자 사 회의 모든 상원 의원과 길과 수단 PEZA 사무총장은“우리는 지역 무 총장은 2020 년 9 월 PEZA에 의 모든 의원 구성원을 제공했다. 적으로 행동하면서 글로벌하게 생 위원회는 이 기관이 PEZA 인센 등록 된 기업의 운영 현황에 현재 각하고, 영원히 수입 및 소비에 의 총 2,634 개 기업 (85 %)이 전국적 티브 제도에서 PEZA 인센티브 제 존하는 경제가 아닌 생산 및 수출 도에 대한 현 상태를 유지해 줄 것 으로 운영되고 있다고보고했다. 주도적 인 경제를 구축하면서 글로 지속적인 운영 덕분에 1,181,115 을 다시 한 번 호소했으며, 상원에 벌 공급망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야 명의 근로자 또는 76 %의 근로자 서 여전히 계류중인 CREATE 법안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가 현장 또는 재택 근무 환경에서 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기 전 세계적 유행병의 맥락에서 업 복구 및 기업에 대한 세금 인센 도 일할 수있다고 전했다. PEZA는 현재 재정적 인센티브를 기업 중 IT-BPO 부문의 77 %가 티브 법에서 제외했다.

유지하고 강화하고 비 재정적 인센 티브를 추가하기 위해 의회에 호소 를 반복했다. “대유행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재 앙적인 영향은 개정 된 공화국 법 제 7916 호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 센티브를 부여하는 PEZA의 입장 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국가를 더 욱 경쟁력 있게 만들고 기존 투자 자와 더 많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플라자 총장은“PEZA의 현재 재 정적 인센티브는 세계적으로 경쟁 력이 입증되고 테스트되었으며 수 년 동안 수출 업체와 생태계 개발 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이러한 인센티브는 실 제로 필리핀에서 사업을 수행하 는 데 드는 높은 비용을 보상합니 다. 글로벌 유행병으로 인해 중국 과 같은 다른 국가에서 이주하는 투자자를 유치하는 데 더 매력적으 로 보이도록 인센티브를 강화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필리핀 국민 성인의 55% 성탄절에 소비 축소 예정- 설문조사 지난해 1인당 약 17,000페소 지출, 올해 11,781페소로 축소

대다수의 필리핀 인 (52 %)이 이 번 크리스마스에 지갑 끈을 강화 할 것이며, 이로 인해 연말 연시 매출이 크게 낮아질 수 있다고 설 문 조사가 전했다. 글로벌 금융 비교 웹 사이트 인 Finder.com의 새로운 조사에 따 르면 18 세 이상의 필리핀 인 중 52 % (3,550 만 명에 해당)가 작

년에 비해 크리스마스에 더 적은 비용을 지출 할 계획이라고 응답 했다. 2,018 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지 출을 줄이려는 사람들은 평균적으 로 거의 1/3 (31 %)의 예산을 절 감하는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크리스마스 지출이 1 인당

평균 약 17,000 페소 였으므로 이 도인 (각각 47 %), 캐나다인 (43 는 성인 1 인당 지출액이 11,781 %), 아일랜드 인 (42 %)이 있었다. 크리스마스 비용을 삭감 할 계획 페소 (P5,219 적음)임을 의미한다. 효과에 대한 흐름은 소매 업체 이 가장 적은 국가는 호주인 (37 와 서비스 제공 업체에 영향을 미 %), 뉴질랜드 인 (39 %), 미국인 치고 매출 감소로 약 950억페소의 (40 %) 순이었다. F i n d e r 의 자 금 전문가 인 비용이 발생한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소비자 지출 Susannah Binsted는 일부 사람 감소는 소매 업체와 서비스 제공 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비용을 더 업체가 950 억페소 이상의 손실을 많이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Binsted는 약 5 분의 1 (22 %) 입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추정치 와 함께 경제에 부담을 줄 것이다. 이 연간 크리스마스 지출을 절반 55 ~ 64 세는 이번 크리스마스 으로 줄일 것이며 16 %는 지출을 (62 %)가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5 % 만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ber "개월로 이는 필리핀에서 고 답했으며 45 ~ 54 세 (59 %)와 25 ~ 34 세 (56 %)가 그 뒤를이었 크리스마스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실제 공휴일까지 3 개월 다. 다른 한편으로는 18 ~ 24 세 밖에 남지 않았을 수 있지만, 이는 가 비용 절감 가능성이 가장 낮고 여전히 실행 가능한 예산을 만들 (48 %) 65 세 이상 (50 %)이 그 고 저축 전략을 수립하기에 충분 한 시간이다.. 뒤를이었다. Finder는 큰 돈을 절약하고 스 여성과 남성은 크리스마스 지출 을 각각 53 %와 52 %의 차이로 1 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미리 계획 % 포인트 줄이면서 거의 똑같이 하거나 일찍 쇼핑을 제안했다. 이것은 또한 12 월까지 유지하기 줄일 가능성이 있다. 설문 조사에 포함 된 10 개국 보다는 몇 개월에 걸쳐 비용을 분 중 필리핀은 비용 절감을 계획중 산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인 사람들의 비율이 남아공 (56 %)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필리핀 인 뒤에는 홍콩인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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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식 한인인구 200만 육박 2019년 센서스 추산치 190만8,053명, 가주 55만 최대… 뉴욕·텍사스·뉴저지 순 미 전역의 한 인 인구가 지난 2019년 기준 총 190만8,053명으 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미국내 한인 가구 중 영어가 미숙한 가구 비율은 10가구 중 3 가구 꼴인 전체의 32%를 차지했 고, 특히 가정에서 한국어를 사용 하고 있는 한인 가구를 대상으로 할 경우 영어 미숙 비율은 51%나 됐다. 연방 센서스국의 공식 추산치에 서 처음으로 190만 명대를 돌파하 며 200만 수준에 접근하고 있어, 현재 실시되고 있는 센서스 인구조 사에서 모든 한인들이 적극 참여 해 실제 전수조사에 이같은 한인 인구 증가세를 명확히 반영시켜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연방 센서스국이 발표한 ‘2019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 (ACS)’ 인구 현황에 따르면 미 전 국의 한인 인구수(혼혈 포함)는 총 190만8,053명으로 추산됐다. ACS 는 매 10년마다 시행되는 센서스 인구 총조사와는 별도로 센서스국 이 연례 표본조사를 바탕으로 추 산치를 발표하는 것이다. 이번 자료에서 미 전역의 비혼혈 한인 인구는 146만1,843명, 한국 태생 한인 인구는 103만8,885명으

로 각각 집계됐다. 혼혈 한인은 전 체 한인의 23.4%에 달하는 44만 6,210명이었다. 한인 5명 중 적어 도 1명 이상이 혼혈로 조사된 셈이 다. 미 전역에서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는 55만611명 (비혼혈 46만7,209명)으로 집계됐 고, 이어 뉴욕 14만3,926명, 텍사 스 10만8,796명, 뉴저지 10만8,646 명, 워싱턴 9만7,572명, 버지니아 8 만3,609명, 일리노이 7만3,688명, 조지아 6만9,360명, 메릴랜드 5만 1,134명, 하와이 5만4,774명 순으 로 한인 인구가 많았다. 가정내 영어 구사 현황에서는 한 인 인구 밀도가 가장 높아 영어를 못해도 비교적 살아가기 쉬운 캘리 포니아주와 뉴욕주에서 영어 미숙 가구 비율은 각각 38.1%와 35.8% 로 전체 평균 비율 보다도 높았고, 가정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인 가구를 대상으로 했을 경우에는 각각 54.5%, 52.8%나 영어 사용이 미숙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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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온라인 게임 시장 트렌드 - 필리핀 온라인 게임 시장, 전 세계 25위 기록 - 모바일 게임 이용자가 전체 게임 이용자의 73.5%가량 차지 필리핀 온라인 게임 시장 개요 Newzoo(ICT 산업분석 조사 기 관)에 따르면 필리핀 온라인 게임 시장은 전 세계 25위 수준으로 동 남아시아 게임 시장의 주요 국가 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기준 필리핀의 온라인 게임 이용자는 4300만 명으로 5억 7200만 달러 의 매출이 발생했다.

필리핀 온라인 게임 부문별 이용 자 현황 필리핀 온라인 게임 시장은 크게 PC, 모바일, 콘솔 게임으로 구분 되며, 모든 분야에서 남성 이용자 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

필리핀의 주요 온라인 게임

필리핀의 느린 가정용 인터넷 속 도 때문에 많은 현지 온라인 게임 이용자들은 PC방(현지에서는 ‘인 터넷 카페’로 불림) 이용을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C방 형 태로는 가정집을 개조하여 소규 모 PC방을 운영하거나 미네스키 (Mineski)와 같은 대규모 프랜차 이즈 등이 있다.

트폰 발전 이후 모바일 게임 이용 자가 꾸준히 증가해 현재는 모바 일(73.5%) 게임 이용자가 가장 많 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그 뒤로는 PC(65.5%), 콘솔(45%) 게임 이용 자 순으로 집계됐다.

는 전략, 퍼즐 종류의 게임의 인기 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필리핀의 모바일보다 세밀한 조작이 가능 부문별(PC, 모바일, 콘솔) 주요 온 한 PC와 콘솔 게임 특성상 격투, 라인 게임은 다음과 같다 대전 게임의 인기가 높으며, 모바 일의 경우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

경쟁 동향 필리핀에서 유통되는 인기 게임 들은 주로 외국계 게임사에서 유통 되는 게임이 많으며 필리핀 내 로

컬 게임 배급사는 규모가 작아 주 로 인디 게임을 생산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필리핀 로컬 게임 배 급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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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필리핀은 전 세계 25위 수준의 게임 시장으로 동남아시아 게임 시 장의 주요 국가이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 아지며 이용자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후 필리핀 온라인 게임 시장은 스마트폰 및 인터넷 보급률 증가로 인해 꾸준히 성장세 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필리 핀 모바일 게임 이용자는 매년 꾸 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몇 달간 모바일레전드와 캔디 크러시 사가의 이용자 수가 꾸준히 상위권에 기록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 주로 각 게임사 홈페이지, 스팀, 오리진, 유플레이, 마이크로소프 필리핀 내 비디오 게임은 주로 트 스토어 등을 통해 판매되며, 모 비디오게임 판매점(DATABLITZ, 바일 게임의 경우 구글 플레이스토 Game One PH, Sony Centre 등), 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유통 라자다(Lazada), 쇼피(Shopee) 등 된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온라인 PC 게임의 경

또한, 필리핀인은 영어에 능통하기 때문에 영어로 제작된 게임을 쉽게 유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영 어권 국가로 게임을 유통하고자 하 는 한국 게임사의 경우 필리핀 시 장에도 쉽게 진출할 수가 있을 것 이라고 조언했다.

자료: Newzoo, Cagayan De Oro 및 Mineski Inifity 공식 페이 스북, Game One PH, DATABLITZ 인스타그램, 각 사 홈페이지 및 KOTRA 마닐라무역관 자체 종합

김태형 필리핀 마닐라무역관

게임 유통

[신간] 웰컴 투 해외주재원의 세계 : 포 스트 코로나 시대를 리드하라 십여년을 프랑스, 터키, 뉴질랜드 등에서 주재한 전문가의 경험과 조언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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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필리핀 유일 가스전 말람파야 해상가스전 지분 45% 매각 방침 전서계 운영비용 절감과 연계한 자산매각 일환 필리핀정부는 45억달러 규모에 달 하는 필리핀 말람파야(Malampaya) 가스발전 프로젝트의 지분 45%를 매각할 방침이라고 마닐라블루틴 등 필리핀 현지매체들이 2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필리핀정부는 쉣의 필리핀자회 사 쉘필리핀개발(Shell Philippines Exploration)이 소유한 말람파야 프 로젝트의 45% 지분을 매각계획을 정식으로 인정했다. 필리핀의 알폰소 쿠시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쉘이 지분을 판매하려 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이같은 사 실을 확인해주었다. 필리핀 정부내 고위소식통도 또한 쉘의 필리핀 업스트림기업이 주로 필리핀 에너지부와 재무부와 사이에 서 계획된 매각에 대해 이미 지시를 내렸다는 점을 확인시켜주었다. 이

소식통은 “우리는 계획에 대해 들어 봤으며 쉘은 적정한 제안이 나오면 기꺼이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지역의 석유시장 소식통 도 쉘이 몇몇 자산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며 말람파야 가스전도 잠재적 인 매물중에 포함된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이같은 매각계획은 40억 달러에 달할 가능성이 있는 세계적 인 운영비용의 대폭적인 삭감과 연 계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쉘은 말람파야 가스전지분 45%를 필리핀 사업가 Shell은 가스전 지분 45 %를 필리핀기업 우데나 코퍼레 이션(Udenna Corporation)에 매각 한 전 파트너 미국의 쉐브론의 전례 를 따르고 있다. 우데나와 쉐브론의 거래는 올해 3월에 완료됐으며 매각가격은 5억 5600만달러였다.

말람파야 프로젝트의 또 다른 주 주는 10%의 소수지분을 가진 필리 핀 국영석유회사인 PNOC다. 필리핀은 유일한 자국 가스전인 말 람파 야 해상 가스전에 천연가 스 공급을 전적으로 의존해왔다. 그 러나 말람파야 가스전의 매장량이

2024년 이후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경제성장에 따른 전 력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액화천 연가스(LNG)수입의 필요성이 급증 하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이코노믹]

현대건설, 6700억 ‘필리핀 남북철도 제1공구’ 공사 수주 글로벌 철도 시장 강자로 '우뚝'

현대건설이 올해 아시아지역 싱 가포르, 미얀마, 홍콩에 이어 필리 핀에서 총 1조원 규모의 토목ㆍ건 축 공사를 수주하며 해외 수주낭 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18일 필 리핀 교통 부( D e p a r t m e nt of Transportation) 에서 발주한 총 약 6700억원(미화 5억7300만달러) 규모의 필리핀 남북철도 제1공구 공사(Malolos to Clark Railway Project – PKG1) 낙찰통지서 (LOA : Letter of Award)를 접수 했다. 현대건설이 57. 5% 의 지분으 로 주 관사로 참 여해 당사 분 은 약 3838억원(미화 3억300만달 러)이며, 현지업체인 메가와이드 (Megawide)와 토공 전문건설사 동아지질과의 전략적 제휴로 경쟁 력을 높였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지난 1986년 ADB(Asian Development Bank : 아시아개발은행) 본부 신 축공사 수주에 이어 34년만에 필 리핀 건설시장에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필리핀 남북철도 제1공구 공사는 마닐라 북부 말로로스(Malolos)와 클락(Clark)을 연결하는 총 연장 약 53㎞의 남북철도 건설사업의 일부 구간이다. 총 5공구 중 현대건설이 시공하 는 제1공구는 지상 역사 2개와 약 17㎞ 고가교를 세우는 프로젝트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 이다. 현대건설은 남북철도와 유사한 국내외 다수 대형 철도 공사의 풍 부한 수행 경험과 높은 기술력 등 을 강점으로 기술, 상업 부문에서 세계 유수의 경쟁사 제치며 글로

벌 경쟁력을 확인했다. 지속적으로 대규모 인프라 개발이 필리핀 정부는 남북철도가 완 기대되는 국가로 필리핀과의 지역 공되면 수도 마닐라와 클락 간 이 인프라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접근 계획이다. 성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 현대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고 있다. 또한, 수도권 내 교통 문제 으로 어려운 글로벌 환경 속에서 를 완화하고 교통 관련 비용도 줄 이뤄낸 값진 결실로 현대건설은 축 일 것으로 예상한다. 적된 철도공사 기술과 노하우를 바 이와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 탕으로 필리핀에 완성도 높은 인 소 효과와 건설 기간 및 철도 개통 프라 시설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 이후 시스템 운영 관련 일자리 창 으로도 설계, 기술, 수행 등 본원적 출 등으로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성장 동력 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발굴로 글로벌 탑티어(Top-Tier)의 이번 수주로 필리핀 인프라 시 위상을 지속 제고해 나갈 것”이라 장의 발판 마련에 성공한 현대건 고 말했다. 설은 향후 발주 예정인 남부노선 한편, 현대건설은 앞서 지난 2월 (South Line)프로젝트 수주에도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와 7월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대전북연결선 제2공구 공사를 수 최 근 필 리 핀 은 두 테 르 테 주해 국내외 철도분야에서 강세를 대 통 령 의 ‘ 빌 드 , 빌 드 , 빌 드 보이고 있다. (Build·Build·Build)’ 정책에 따라 [건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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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한인회

DAVAO KOREAN ASSOCIATION Phil.Inc, Door4-5 2nd floor c5 building cabaguio st,agdao davao city 이유철 사무국장 (0977-804-9292)

다바오-마닐라 추가 항공편을 개설 3월~8월까지 승객 128,542명, 지난해 대비 90% 감소

항공 여행객의 높은 수요와 코로 나 바이러스 질환 (COVID-19)을 통해 승객을 테스트할 수 다바오 국제 공항 (DIA)의 역전사 중합 효 소 연쇄 반응 기계 (RT-PCR)로 지 방 정부의 능력 향상에 따라 마닐 라-다바오-마닐라 노선에 대해 3 개의 항공편이 추가로 개통된다. 2 3일 가 상 기자 회견에서 City Tourism and Operations Office의 텍손 책임자는 기자들 에게 Cebu Pacific, Philippine Airlines 및 AirAsia가 이번 주부 터 이 노선의 기존 주 2 회 항공편 에 추가로 각각 1 회씩 추가 항공 편을 개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고 말했다.

그녀는 이러한 추가 비행을 언제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항공사 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에 Mnl-Dvo-Mnl 노선 의 이용 가능한 항공편 스케줄은 9 월 24 일 필리핀 항공, 9 월 24 일과 25 일 에어 아시아, 9 월 25 일 세부 퍼시픽이다. 다바오 지방 정부는 예정된 출발 72 시간 전에 발행된 "음성"RTPCR 테스트 결과가 없는 모든 인 바운드 승객이 14 일 동안 격리하 기 위해 집으로 향하기 전에 다바 오 국제 공항 (DIA)에서 면봉 테스 트를 받아야합니다. 텍손은 다바오 시의 다른 기존 목적지는 클락과 세부이며 일로일

로 시를 오가는 상업 항공편을 재 개하기 위해 일로일로국제 공항의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사가 하이브리드 비행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동의했다”고 그녀 는 화물과 함께 들어오고 승객과 화물과 함께 나갈 수 있는 항공편 을 언급하며 말했다. 텍손은 국제선의 재개는 새로운 감염 병 관리에 관한 기관 간 태스 크 포스의 승인에 달려 있다고 말 했다. “그래서 IATF가 국제선 비행 준 비가 되었음을 알 수 있도록 공 항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지난 6 월이나 7 월에 우리 시장 (Sara Duterte)의 첫 번째 요청은 싱가

포르와 홍콩만을 위한 국제선이었 지만 다시 결정은 우리에게 있지 않습니다. 결정은 IATF와 항공사 자체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텍손은 3 월부터 8 월까지 항공 여행을 통해 도시에 도착한 사람 은 128,542 명으로 작년 같은 기 간에 보고 된 1,349,730 명에서 90 %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기간 동안 대부분의 여행자는 거주지 밖에서 허가 받 은 사람이거나 일을 목적으로 여 행하는 개인, 그리고 인근 지역에 서 온 사람들을 포함하여 돌아오 는 거주자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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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바기오 한인회 United Korean Community Association in Northern Luzon Philippines

# 11 m.h, Delpilar St. Baguio City, Philippines 2600 Tel:074-423-2099/0917-798-0444 ukcabaguio@gmail.com

바기오에서 신속한 항원 검사 시범 사용 OK’d 9월22일 개방에서 2곳 바랑가이 확진으로 10월 1일로 연기

정부는 관광객을 선택하기 위해 지역을 재개하는 계획에 따라 바 기오시에서 신속한 항원 검사의 시범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감염병 관리를위한 기관 간 태 스크 포스 (IATF)는 바기오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질환을 가진 사 람들을 선별하기 위해 항원 검사 프로토콜에 대한 프로토콜을 채택 하는 결의안을 발표했습니다. IATF에 따르면 항원 검사는 "증 례 군이 문서화되어있는 지역에서 확진 된 COVID-19 사례의 접촉

중"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진단 테스트는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국내 관광객 및 필수 여행을하는 방문객에게”사용될 수 도 있다고 태스크 포스는 밝혔다. IATF는“보건부, 관광부, 세계 보 건기구 (WHO)는 이 사업을 위해 바기오시에 계속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합류했습니다. 항원 검사는 비강 면봉을 통해 수집 된 샘플에서 바이러스 단백 질을 찾는 진단 검사입니다. 테스 트 결과는 실험실에서 검증됩니다.

IATF 결의안은 지난 화요일 화 상 회의를 통한 태스크 포스 회의 에 이어 IATF 의장 인 Francisco Duque III 보건부 장관이 서명 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목요일 Malacanang에 의해 발표되었습 니다. 바기오 시장 B enja m i n Magalong은 엄격한 건강 프로토 콜에 따라 이번 주 Ilocos 지역의 관광객들에게 여름 수도를 재개 할

계획이라고 처음 발표했습니다. 그 러나 소위 관광 거품의 재개는 바 기오의 두 바랑 가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했다는보고 이후 다음 주까지 연기 된 것으로 알려 졌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A-23」 제1243호

중부루손 한인회 한국인,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

41 세의 한국인이 마약 밀매 혐 의로 이민국 (BI)에 체포되었습니 다. GMA의 23일 '24 오라 스 '에 대 한 보도에 따르면 한국인 김 모씨 는 배달 서비스를 통해 한국에 미 약을 공급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 다. 이민국 도망자 수색대는 용의자 의 현지 연락처도 수색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에게 전송 된 Interpol Red Notice를 바탕으로 그는 마약 밀 수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 행중인 조사가 진행 중이며 마약 법 위반에 대해서도 벌금이 부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BI FSU의 밥 국장은 말했다. 용의자 김 모씨는 혐의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CENTRAL LUZON KOREAN ASSOCIATION Phil.Inc, Tel:0920-543-8000, 0917-893-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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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5」 제1243호

트위터, '2020 케이팝 세계지도' 발표…"코로나 영향 없이 강세" 필리핀 팬 순위에서는 5위, 트위터 대화 에서는 4위

트위터가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 스오디티의 '케이팝 레이더'와 함 께 지난 10년간 전세계 트위터에 서 발생한 K-POP 데이터를 분석 해 '#KpopTwitter 2020 월드 맵'을 발표했다. 트위터가 최초 로 공개하 는 #KpopTwitter 2020 월드 맵은 2010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10년 간 트위터 상의 K-POP 관련 키워드들을 분석한 것으로, 지난 10년의 K-POP 대화 량 변화, K-POP 관련 트윗량이 많 은 국가들, 각국별 인기 아티스트 정보 등을 담고 있다. 먼저 2010년, 2015년, 2020년의 K-POP 대화량 인포그래픽을 통 해 K-POP의 글로벌 확산 과정과 K-POP과 트위터의 동반성장 과정 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K-POP 대화량과 이용자가 많 은 국가 순위도 공개됐다. K-POP 을 트윗하는 이용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 1위, 일본과 한국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 외 에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태국, 브 라질, 말레이시아, 멕시코, 아르헨 티나가 TOP10에 올랐다. 트윗량으 로 보면 태국이 1위로 열혈 K-POP 팬이 많은 나라로 확인되었으며, 한국은 2위,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일본, 멕 시코, 아르헨티나가 뒤를 이었다. K-POP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뿐 아니라, 미주, 남미, 유럽, 중동까지 광범위하게 전파되어 있는 것을 확 인할 수 있다. 최근 1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POP 아티스트는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차 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순위 가 공개된 20 개 국가 중 갓세븐이

1위에 오른 태국을 제외한 19개국 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1 위로 확인됐다. K-POP 트윗량이 많은 탑 20개 국가의 인기 아티스 트 5위까지를 월드맵 인포그래픽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2위에 올 랐고, 슈퍼주니어가 사우디아라비 아에서 3위, 멕시코에서 4위를 기 록해 3세대가 글로벌 진출을 가속 화하고 있는 가운데 2세대 K-POP 아이돌 그룹으로서 글로벌 인기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글로벌 K-POP 아티스트 순위 로는 1위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 어 엑소, 갓세븐, 블랙핑크, NCT 127, 몬스타엑스, 세븐틴, NCT DREA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이 영예를 차지했다. 전 세계에서 가 장 많 이 언급 된 곡 1위는 엑소의 'Obsession' 으로 나타났다. 방탄소년단 'ON',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Black Swan', 'Interlude : Shadow' 등 4곡은 차 례로 TOP5에 들었으며, 'DNA'가 7 위에 올라 총 5곡이 TOP10에 들 었다. 이외에 슈퍼엠의 'Jopping'이 6위, 갓세븐의 'NOT BY THE MOON' 이 8위,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이 9위,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이 10위로 집계됐다. 트위터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 월까지 1년간 트윗 언급량이 급증 한 K-POP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 언급된 K-POP 아티스트 TOP10에 브이, CIX, 이달의 소녀, ITZY 등 라이징 K-POP 아티스트'도 함께 오른 데 이어 라이징 K-POP 아티 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라이징 공개했다. 해당 부문 1위에는 정규 K-POP 아티스트' 순위에 올랐다. 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1집 리패키지 음반 '인생'(IN生)'을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그룹 ' 아이즈원, 슈퍼엠, AB6IX, 웨이션 [컨규머타임스] 스트레이 키즈'가 선정됐다. 스트레 이 키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A-26」

마닐라 총기 강도 몽타즈 공개 지난 8월1일 오전 11시 경 발생한 마닐라 한인 환전소 2인조 강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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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용의자 한명에 대한 몽타즈가 공 1. 은행 : 메트로뱅크 ( Metro Bank)

개됐다. 파사이 경찰서는 지난 20일 몽타즈 를 공개하면서 교민사회에 협조를 요

2. 계좌번호 : 6313-6310-3118-9 3. 예금주 : MSWI

청했다. 인상착의 비슷한 사람을 보시면 파 사이 경찰서 02-8832-1125로 신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사관 공지사항

연락이 두절 된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주필리핀 대사관 영사과(02-856-9210 내선 402~404) 또는 긴급전화(0917-817-5703)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ㅇ 인적사항 - 성명 : 이진영(2010년생,남) - 대상자는 2019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자로, 2013년 11월에 필리핀 모친과 동반하여 입국한 후 한국에 입국한 사실이 없음. ㅇ 인적사항 -성명 : 이은석(77년생,남) -공부를 하겠다며 필리핀으로 출국하였고 필리핀 여성과 결혼해 함께 살고있으며, 2018년 5월에 근황사진을 보낸 후 현재까지 연락두절 됨. -국내 연고자 : 이*일(부친) ㅇ 인적사항 - 성명 : 김진(92년생,여) - 대상자는 2019년 7월에 필리핀에 입국해 가족과 연락을 주고 받다가 2019 년 12월부터 가족 및 지인들과 일체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임. - 국내 연고자 : 김*기(부)

마닐라서울 한글글방 한글성경 맞춤법 논의(論議) 99 레위기 8장 9절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 패를 붙이니”에서 “위” 가 다른 한글 번역본들에선 보이지 않는다. 꼭 써야 한다면 조사를 넣어 “위 의”라고 쓸 수도 있다. 조사 없이 “위”만 써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22절 “또 다른 숫양 곧 위임식의 숫양을 드릴새”에서 “드릴새”는 ‘드리니’ 로 쓰면 어린이나 외국인들이 이해하기에도 편할 것이다.

ㅇ 인적사항 - 성명 : 이미령(2013년생,여) - 대상자는 2020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자로, 2017년 7월에 필 리 핀 모친과 동반하여 입국한 후 한국에 입국한 사실이 없고 소재파악이 안됨. - 연고자: 이완(부)

ㅇ 인적사항

10장 1절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에는 존대어가 이중으로 쓰였다. 이것은 우리의 회화체에서는 통용되는 것이지만 글로 남길 때는 ‘명령하지 아 니하신’으로도 충분하다.

- 성명 : 김극래(1974생,남) - 대상자는 ‘19년1월에 필리핀에 입국한 이후 가족과 연락이 두절되었고 하며 필리핀에 있다면 리조트월드 인근 호텔(MAXIM, MARRIOTT,BELMONTE)에 머물면서 카지노에 출입하였을 가능 성이 있다고 함.

14절 “소득으로 주신 것임이니라”에서 “것임이니라”와 ‘것이니라’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차이가 없다면 ‘것이니라’를 추천한다.

- 국내 연고자: 김*리(배우자)

ㅇ 인적사항 - 성명 : 조현대(73년생,남) - 대상자는 지난 2월7일에 가족과 연락이 닿은 이후 연락이 두절됨. - 연고자 : 박*규(배우자)

ㅇ 인적사항 - 성명 : 유경선(81년생,남) - 대상자는 20.02.16,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입국한 이후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가족과 연락이 두절됨. - 연고자 : 김ㅇ미(배우자) ㅇ 인적사항 - 성명 : 전영준(37세,남) - 실종자는 필리핀에서 자영업을 하는 사랍으로 2019. 12. 8. 필리핀에 입국하 여 2020. 2. 16. 부인에게 마지막으로 문자를 남긴 후 현재까지 연락두절. - 연고자 : 정ㅇ은(배우자)

ㅇ 인적사항 - 성명 : 강민지(2013생,여) - 대상자는 충남 논산 중앙초등학교 20학년도 예비소집에 불참하였고 2017년 4월에 필리핀인 모친과 마닐라 입국 이후 소재확인이 안됨. - 모친 : 티마리오 쉐릴

ㅇ 인적사항 -성명 : 김민규(71년생,남)

11장 3절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에서 “굽이 갈라져”는 “쪽발”을 설명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그렇게 써도 되지만 ‘굽이 갈 라진 것’과 ‘쪽발’의 개념을 아는 사람에게는 하나만 써도 된다. 예: 1)굽이 갈 라진 것. 2) 쪽발. 쉬운성경은 “굽이 완전히 갈라지고, 새김질하는 짐승은 먹어라.”고 간단히 썼다. 5절 “사반”은 우리말이 아니고 히브리어의 음역이다. 그래서 새번역과 쉬 운성경은 “오소리”로 썼고, 개역개정 시 104:18에선 “너구리”로 썼다. “사반” 과 똑같은 동물이 우리 주위에 없어서 정확을 기하느라 그렇게 썼다면 이해 할 만하다. 그러나 오소리나 너구리로 써도 과히 틀리지 않다면 어떻게 하겠 는가? 12절 “수중 생물에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가 혐오할 것이니라” 에서 “혐오할 것이니라”는 조금 생각을 하게 만든다. 우리말에서 ‘혐오하라’는 명령어를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히브리어에서 ‘혐오’라는 뜻의 단어를 쓰기 는 했지만 새번역과 쉬운성경은 의역해서 “피하라”로, 새즈믄은 “역겹게 여기 며”라고 썼다. 20절 참고.

- 19년 11월에 클락으로 입국한 이후 가족들과 연락 두절됨.

- 국내연고자: 김ㅇ옥(형제)

ㅇ 인적사항 - 성명 : 염필은(50년생,여)

27절 “네 발로 다니는 모든 짐승 중 발바닥으로 다니는 것은”에서 “발바 닥으로 다니는 것”이란 말은 연구가 필요하다. 맹수들뿐 아니라 사람이나 소 나 양도 모두 발바닥으로 다니지 않는가. 여기서 말하는 “발바닥”은 ‘날카로 운 발톱을 가진 발’을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 대상자는 2009년 3월에 앙헬레스 지역에서 실종되어 2016년 3월에 국내서 실종선고가 되었 고 현재까지도 소재가 불분명함. - 국내 연고자: 염ㅇ성(형제)

인적사항 - 성명 : 박기명(13년생,남) - 내용 : 2020년 사화초등학교 미취학아동으로 창원서부경찰서에서 소재파악 협조 요청함. - 국내 연고자: 김*희(모)

43절 “너희는 기는 바 기어다니는 것 때문에 자기를 가증하게 되게 하 지 말며 또한 그것 때문에 스스로 더럽혀 부정하게 되게 하지 말라”에서 밑 줄 친 세 군데의 말들은 말을 연구하는 사람에게조차도 어렵게 들린다. 특히 “기는 바 기어다니는 것”을 보면 히브리어를 그대로 옮기느라 이런 번역이 나 왔다고 보는데 좀 더 연구하여 우리말 문장을 매끄럽게 만들 필요가 있다. 김관형 목사(마닐라은광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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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제1243호 마닐라서울 광고문의 0917-861-0939 email : manilaseoul@gmail.com 발행처 MANILA SEOUL WEEKLY INTERNATIONAL INCORPORARED TIN No. 222-068-190-000 등록번호 AP094-2002 편집인 최대영·홍정열 창간일 1994년 8월 27일 l 보라카이 지국장:김수진

대사관, 수감자 박왕열 도주사건 교민안전 유의 및 대사관 신고 요청

마닐라서울 휴간 안내 10월3일 마닐라서울은 휴간합니다. 광고게시판 및 기사 제보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9년 10월 16일 팜팡 가州 교도소에 우리국민 살 해와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수감 중이던 박왕열이 딸락 지방 법원에 공판 참석 차 호송되었다가 교도소로 돌 아오던 중, 딸락 소재 식당 에서 도주하여 현재까지 검 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한동만 대사는 법무부장관, 경찰청장, 관할 교도소장 등에게 서한을 발 송하여 신속한 도주자 검거 등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 습니다. 2020년 9월 12일 국내 언 론에서는 ‘박왕열은 필리 핀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이용하여 국내에서 마약을 유통하는 것으로 추

정되고, 한국 경찰은 박왕열 검거를 위해 인터폴 적색수 배를 내린 상태로, 필리핀에 파견된 코리안 데스크를 통 해 추적하고 있다‘고 보도하 였습니다. □ 안전공지 필리핀에 거주중인 우리국 민께서는 신변안전에 최대 한 유의하시고, 도주자의 소 재를 아시거나 목격하신 분 이 계시면 즉시 가까운 경찰 서 또는 대사관으로 신고하 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찰신고 : 911 ○ 대사관 대표번호 : 02-8 8 56-9210 ○ 대사관 긴급전화 : 0917-817-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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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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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전문가, 수도권에서 COVID-19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GCQ에서 MGCQ로 하향은 시기 상조

필리핀 대학의 한 전문가는 22 일 메트로 마닐라의 COVID-19 상황이 검역 상태를 하향 조정하 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이지만 개 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의 R은 .92이고 (수도 권)의 R은 .83입니다. 이 숫자 는 1보다 낮은 수치입니다.”라고 UP-OCTA 연구팀의 Ranjit Rye

교수가 기자들에게 말했다. Rye는 수도 지역의 지역 사회 검역 상태의 하향을 고려하기 전 에 하향 추세가“몇 주 더”지속되 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NCR의 격리 상태를 조 기에 낮추는 것과 관련하여 [정 부]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이 결 정은 지원 데이터가 있고 건강

전문가의 조언에 의해서만 내려 져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또한 대중에게 "긍정적 인 추진력을 유지"하도록 장려했다. UP-OCTA의 조사에 따르면 필 리핀의 양성 확진 율은 10.4 %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세계 보건기구 (WHO)의 기준 인 5 % 이하의 두 배이다. Rye는“사례 배가 율은 11 일로 훨씬 더 나아졌지 만 (개정된 일

반 커뮤니티 격리)에 대한 (기관 간 태스크 포스) 비율 인 28 일 보다 여전히 낮습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9 월 1 일부터 30 일까지 메트로 마닐라를 덜 제한적인 일반 지역 사회 격리 하에 두고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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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3호 「B-7」

COVID-19 사례가 없는 지역에 대해 '새로운 정상' 상태로 복원 두테르테 대통령 10월 1일이전에 새로운 검역 단계 발표 예정 필리핀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가 없는 지역에 대해 "새로운 정상"분류를 시행 할 계획이라고 말라카냥이 21일 발표했습니다. 해리 로크 대통령 대변인에 따 르면, 감염병 관리를 위한 기관 간 태스크 포스 (IATF)는 MGCQ (modified general community quarantine)를 졸업 할 장소에 대해“새로운 정상”수준을 선언하 는 그의 제안에 동의했다. “정부가 질병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경제 활동을 활성화하고 의 료 자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함 에 따라 국가는 대체로 완화 된 코로나 바이러스 봉쇄 상태에 있 습니다. 지역 사회 검역 분류는 두테르 테 대통령이 수정하지 않는 한 월 말에 만료됩니다.” "우리는 여전히 데이터 중심이며 과학의 지침을 따릅니다. 내가 말 할 수있는 것은 동일하지 않을 것 입니다.” 내가 제안했고 IATF가 제로 전송이 없는 지역이 있을 것 이라는 데 동의했기 때문에 로케 는 월요일에 방송 된 언론 브리핑 에서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분류를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MGCQ 이후에 '새로운 정상'을 갖게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메 트 로 마 닐라 의 경우, 로 케는 수도권이 덜 제한적인 MGCQ (General Community quarantine)로 이동하기 전에 아 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인정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의 진원 지 인 메트로 마닐라는 월말까지 일반 지역 사회 격리를받는다. 그는 메트로 마닐라의 사례 배 가율이 MGCQ로 이전하기 위한 28 일 요건에서 멀리 떨어진 13 ~ 14 일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 “우리는 이제 13 일에서 14 일 이 지났으므로 메트로 마닐라에 서 더 많은 분류를 얻을 수 있습 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로크는 메트로 마닐라의 의료 역량을 포함한 데이터 평가 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 했다. 그는 더 많은 병상이 할당됨에 따라 메트로 마닐라의 중환자 실 능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언급했습 니다. “ 최근 에 필리피노 나 용 이 있 는 곳에 600 개의 격리실을 완

공했습니다. 필리핀 종합 병원, Qu i r i no Memor ia l Me d ic a l Center에 새 침대가 지어 졌는지 살펴 보겠습니다.”라고 그는 말했 다. 6 월에 정부 태스크 포스는 장 소의 위험 분류를 위한 매개 변수 의 "재 보정"의 일환으로 커뮤니 티 검역 단계에서 "새로운 표준"을 일시적으로 제거했다. 새로운 지침은 지난 7 월 1 일 부터 발효되었다. 개정 된 IATF 분류에 따라 코 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 은 지역은 E C Q ( E n h a n c e d Community quarantine) 또는 MECQ (modified community quarantine)에 배치된다. 중간 위험 장소는 일반 커뮤니 티 격리 (GCQ)로 분류되고 감염 위험이 낮은 영역은 수정 된 일반 커뮤니티 격리 (MGCQ)로 다운 그레이드된다. 커뮤니티 검역 수준의 "수정 자" 에는 사회, 경제 및 보안 요인, 사 례 클러스터링, 의료 시스템 용량, 지속적인 추세 또는 새로운 사례 증가 / 감소가 포함됩니다. 격리 분류 재조정 이전에 정부

는 지역 사회 격리에 관한 옴니버 스 지침에 따라 '지역 사회 이후 격리 시나리오'를 포함시켰다. 지역 사회 격리가 없는 지역은 새로운 표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새로운 정상은 "일반적이거나 일상적인 관행으로 제도화되고 유 행성 예방 접종과 같은 수단을 통 해 질병이 완전히 박멸되지 않는 동안에도 유지 될 새로운 행동, 상 황 및 최소한의 공중 보건 기준" 으로 언급되었다. 현재 대통령은 보 고 된 코 로 나 바이러스 사 례로 인해 월말 까지 Iloilo City, Bacolod City 및 Lanao del Sur를 더 엄격한 MECQ에 배치했습니다. Metro Manila, Bulacan, Batangas 및 Tacloban City는 GCQ하에 있으 며 나머지 지역은 MGCQ하에 있 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10 월 1 일 이전에 업데이트 된 검역 분류를 발표 할 예정이다. 정부는 안전 프 로토콜 시행의 연속성을 보장하 기 위해 2 주가 아닌 1 개월 동안 검역 분류를 구현하기로 합의했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B-8」 제1243호

두테르테, 유엔총회 연설서 남중국해 긴장 완화 촉구 미중 등 강대국 향해 "코끼리들이 싸우면 짓밟히는 것은 풀" 중국 겨냥 "중재재판소 판결 약화하려는 시도 단호히 거부" 미사일 전쟁으로 악화할 경우 입 게 될 인명과 재산에 대한 끔찍한 피해를 상상하고 기겁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중국해, 한반도, 중동, 아 프리카의 이해 당사국들에 아직 친구가 될 수 없다면 서로 너무 미 워하지는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필리핀이 제기한 소송 에 따라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 가 2016년 남중국해에 U자 형태로 9개 선(구단선)을 그어 90%가 자 국 영해라는 중국의 주장이 근거 가 없다고 판결한 것에 대해 "타협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못 박았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또 중국을 직 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이 판결 을 약화하려는 시도를 단호히 거 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판결을 지지하는 국가가 두테르테 대통령은 "긴장 고조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늘어나고 무모함에 대한 이성의 면서 "코끼리들이 싸울 때 납작하 승리, 무질서에 대한 법의 승리, 야 게 짓밟히는 것은 풀"이라고 말했 망에 대한 우호의 승리라는 판결 의미를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다. 이는 그동안 실리 외교 등을 명 또 "경쟁자들의 규모와 군사력을 고려할 때 말싸움이 실제 핵무기와 분으로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 문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중국 간 군 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로드 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제75차 유엔총회 화상 연설에서 긴장 완화를 촉구 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또 이례적으 로 유엔의 역할을 평가하면서도 인 권침해 논란이 있는 자국의 '마약 과의 유혈 전쟁'을 적극 옹호했다. 23일 일간 필리핀 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 적 대유행)으로 안정과 신뢰가 필 요한 상황에서 지정학적인 긴장들 이 계속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했 다.

제를 제쳐놓을 수 있다는 입장을 처형' 논란에 대해서는 적극 방어 했다. 밝혀온 것과 대비된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많은 이익단 두테르테 대통령은 또 유엔 기구 를 비난해왔던 것과 달리 이날 기 체가 인권을 무기화해 많은 지지를 조연설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받아 선출됐고 여전히 광범위한 의 싸움에서 유엔의 역할을 평가 지지를 받는 민주 국가의 명예를 한다"면서 "오늘날과 미래의 도전 실추시키려 한다"면서 "필리핀 정 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엔에 권한 부는 마약과 범죄, 테러로부터 국 을 부여하고 개혁하자"고 역설했다. 민의 인권을 계속 보호할 것"이라 그러나 자신이 취임한 직후인 고 밝혔다. 그는 또 코로나19 팬데믹, 기후변 2016년 7월부터 본격 시작한 마약 과의 전쟁 과정에 경찰 등이 재판 화, 테러에 대한 국제사회 공조를 [연합] 없이 용의자를 사살하는 '초법적 촉구했다.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제1243호 「B-9」

필리핀 COVID-19 방역에서 91개국 중 66위 효과적으로 방역한 19개국 중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10개국 반면에 몰디브는 지난달 COVID-19 전파가 "매우 높은"국 가 목록에서 가장 낮은 91 위를 기 록했다. 파나마, 콜롬비아, 바레인, 브라 질, 이스라엘, 아르헨티나, 미국, 쿠 웨이트, 스페인, 볼리비아와 같은 다른 10 개국도 8 월에 매일 새로 운 사례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로브레도 부통령은 Facebook 게 시물에서 백신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그녀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연구의 일 부를 인용했다.

국제 의학 저널 인 The Lancet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필리핀은 코 로나 바이러스 질병 (COVID-19) 억제 측면에서 91 개국 중 66 위를 차지했다. 필리핀은 지난달 9 월 14 일에 발표 된 Lancet 연구에서 효과적 인 재생산 율 1.2로 "보통"전파로 66 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8 월에 1 건당 8.2 건의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일일 감염 건수는 37.5 건, 백만 건당 신규 사

망 건수는 0.5 건이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COVID-19를 효과적으로 진압 한 국가는 19 개국이었으며 그 중 10 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있었 다. 그중에는 대만, 태국, 라오스, 캄 보디아, 베트남, 중국, 미얀마, 말레 이시아, 뉴질랜드, 우간다, 토고, 파 키스탄,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우 루과이, 대한민국, 핀란드, 쿠바, 르 완다 등이 있다.

"이 표는 아직 백신이 없더라도 억제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19 개국이 할 수 있었다면 우리가 할 수 없는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필리핀 국기 이모티콘으로 말했다. Lancet 의학 저널이 7 월에 출범 한 Lancet COVID-19위원회는 제 75차 유엔 총회를 계기로 성명서 의 일부로 표를 공개했다. 위원회는 정부, 유엔 기관 및 시 민 사회가 전염병에 효과적으로 대 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B-10」 제1243호

7개지역의 9개 주립대학만이 의사 양성할 수 있는 의과대학 필리핀 인구 10,000명당 의사 10명 기준 78,400명 부족

인구가 1 억 690 만 명인 필리핀에 서 10,000 명당 의사 10 명이라는 이 상적인 비율에 따르면 78,400 명의 의 사가 부족하나 의사가 되기를 원하는 필리핀 사람들은 의학 교육에 쉽게 접 근 할 수 없다. 필리핀 인들이 의료 서비스를 더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 장학금을 제공 하는 의회가 최근 통과 한 법안에 따 라 주립 대학과 대학 (SUC)에서 초기 에 46억페소의 "베어 본"자금이 필요 하다고 관리들은 9 월 21 일 월요일에 말했다. 고등 교육위원회 (CHED) 의장 인 Prospero de Vera는 모든 SUC가 의 료 과정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 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 을 수용하기 위해 과정을 개설하려는 사람들이 있다고 상원 재정위원회에 말했다. 전체적으 로 De Vera는“Doktor Para sa Bayan”법안에 따라 의료 프 로그램 확장을 위한 예상 예산은 약 46억페소라고 말했다. "이것은 의대생 수를 연간 약 5,368 명으로 늘릴 것으로 추정되는 베어 본 예산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Vicente Sotto III 상원 의원과 Pro Tempore Ralph Recto 상원 의원이 작성한 상원 법안 No. 1520은 필리핀 의 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법안의 다른 저자는 상원 의 원 Nancy Binay, Grace Poe, Ronald dela Rosa 및 Christopher“Bong”Go 이다. 세부 사범 대학, 웨스턴 민다나오 주 립 대학, 필리핀 남동부 대학 등 최소 3 개의 SUC가 의학 과정 개설 신청을 보류 중이다. De Vera는 3 개의 SUC에서 의학 과정을 개설하려면 초기에 10 억 PB 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나머지 금

억페소의 개인 서비스 예산 버킷이 감 소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요하지 않은 기관에 대한 세 출이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비용으로 여겨진다면 왜 의료 장학금을 비 필 수 사치로 비난해야 하는가?”라고 지 적했다. 인구 10,000 명당 의사 10 명을 기 준으로 한 보건부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1 억 690 만명의 필리핀에는 78,400 명의 의사가 부족하다. Recto는“현재 부족한 부분을 넘어 서서 미래를 대비해야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미래 보장에 관한 것이므 로 인구 학적 규모의 양측에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한 쪽 끝은 이 땅에서 매분 4 명 의 아기가 태어납니다. 24 시간마다 액은 장학금이 법으로 제정되는 경우 6,120 명, 1 년에 223 만명이 태어납 시설 확장, 등록 증가 및 장학금 시행 니다. 우리는 아기를 너무 사랑해서 에 대한 보조금을 허용하는 것이다. 산업적 규모로 생산합니다.”라고 강조 CHED 국장은 장학금 자금 지원뿐 했다. 만 아니라 학생들을 수용 할 수 있는 Recto는 스펙트럼의 다른 끝은 필 건물과 같은 시설이 충분한 지 확인하 리핀이 60 세 이상의 필리핀 인이 거 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의 천만 명에 달하는 회색 국가라는 법은 또한 의과 대학에 훈련 병원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을 요구한다. 노인은 인구의 8.6 %를 차지합니 De Vera에 따르면 일부 공립 병원 다. 2050 년까지 그들의 점유율은 약 은 이미 사립 대학 및 SUC와 제휴 관 16.5 %가 될 것이라고 Recto는 경고 계를 맺고 있다. 했다. 그는 의학 과정을 제공하려는 SUC 그는 노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한 가 는 과학 또는 의학 전 과정도 있어야 지 질병 인 치매를 다루는 것만으로 한다고 말했다. 도 이미 세계 경제에 연간 1 조 달러 법안을 후원 한 Joel Villanueva 상 의 비용이 들며 2030 년까지 두 배가 원 의원은 10 개 지역에 정부가 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하 는 의과 대학 이 없다고 한탄 “아직 이 질병이 우리 경제에 얼마나 했다. Cordillera Administrative 많은 비용을 들이게 될지 예측하지는 Region, Central Luzon, Calabarzon, 못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이 질병이 M i m a r o p a , C e nt r a l V i s a y a s , 높을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 N o r t h e r n M i n d a n a o , D a v a o , 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우리가 감당해 S o c c s k s a r g e n , C a r a g a a n d 야 할 미래입니다.”라고 Recto는 덧붙 Zamboanga. 였다. Cynthia Villar 상원 의원은 모든 지 그는 지역 사회에 더 많은 의사가 파 역에 공립 의과 대학이 있어야한다고 견되면 지상에서 일차 및 예방 의학의 제안했다. 더 많은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 De Vera는 의료 과정이 있는 7 개 다. 지역에 SUC가 9 개 뿐이라고 밝혔다. 그는“예방에 대한 스트레스는 질병 Recto는 의사를 양성하는 데 정부 을 싹쓸이 할 것이고 재정 건전성 관 의 정보 및 기밀 자금의 일부만 들지 점에서 정부를 위해 돈을 절약 할 것” 만 공중 보건 의사가 부족하고 고령화 이라고 말했다. 에 직면 한 국가에서 "높은 투자 수익" Sotto는 많은 젊은 필리핀 사람들 을 얻을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사가 되고 싶어하지만 많은 사 그는 의료 장학금의 상대적으로 낮 람들이 코스의 높은 재정적 비용으로 은 비용과 높은 수익률이 정부가 의 인해 꿈을 추구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 연구에 자금을 지원해야하는 많은 그는 상원이 무료 대학 교육을 제공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가족 하지만 의학과 법과 같은 고등 교육을 소득이나 주머니가 감당할 수있는 비 추구하려는 학생들을 도울 수 없는 공 용에 맡기지 마십시오.” 화국 법 제 10931 호 통과를 주도했 Recto는 "이는 올해 96억페소 정보 다고 회상했다. 및 기밀 펀드보다 확실히 낮으며, 201 여기에 재능 유지 억페소 여행 기금의 일부이며, 1조2천 이것이 발전함에 따라 에드가르도 안가라 상원 의원은 9 월 22 일 화요

일에 정부가 필리핀 인재들을 해외 헤 드 헌터들에게 끊임없이 잃지 않고 여 기에 유지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 했다. 상원 재정위원회 위원장 인 안가라 는 CHED와 SUC 관계자들에게 졸업 후 해외에서 가장 뛰어난 일자리를 잃 는 것보다 산업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돕는 데 더 초점을 맞추 라고 말했다. 그는 예산 심의 중에 접근의 역사적 인 문제를 지나 품질과 혁신에 대한 논의로 나아 가기 위해 CHED와 SUC 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러한 미래의 사고 방향에서 우리 는 SUC의 성과 측정 기준으로 우리 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 해 외에서 일하는 좋은 졸업생을 생산하 는 것보다 현지인 일자리를 생산함으 로써 필리핀 생산자와 제조업체를 돕 는 방법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산업이 존재합니다.”라고 앙 가라는 위원회의 심의에서 말했다. 해외에서 더 나은 기회를 모색하는 많은 전문가들 중에는 의학계 종사자, 과학자 및 엔지니어들이 드러났다. 앙가라는 필리핀 사람들이 더 이상 괜찮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 가족을 떠날 필요가 없도록 SUC에게 제조 부 문 및 21 세기 산업과 협력하여 필리 핀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촉구했다. 앙가라는“우리는 우리나라의 모든 혁신적인 사상가들이 이러한 노력에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장려해야 하며 어떤 방식으로든 필리핀 인을 가 치 사슬로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많은 선진국에서 대학은 창업 인큐 베이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 인큐 베이터는 대개 기술 분야의 야심 찬 기업가와 혁신가가 종종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참여로 그들의 노력에 대한 지 원을 제공합니다. 작년에 앙가라는 상원의 동료 교육 옹호자들과 함께 CHED, 필리핀 대 학교 및 필리핀 종합 병원을 포함한 SUC의 예산을 2020 회계 연도에 100 억페소이상 증액했다. Bayanihan to Recover as One Act 또는 Bayanihan 2에 따라 SUC의 스 마트 캠퍼스 개발을 위해 총 30억페 소, 기술 교육 및 기술 개발 기관의 장 학금으로 10억페소가 제공되었다. 안가라는 상원이 2020 년 일반 세 출 법에 SUC와 지역 대학 및 대학의 예산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현금 기반 예산 책정에서 자유 대학 법 시행을 면제하는 조항도 포함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두테르테 대통령에 의해 거부되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제1243호 「B-11」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B-12」 제1243호

2020~2021학년도에 44,000명의 대학생 등록 못할 수도 전국 112개 주립대학의 6,000명 대학원생도 미 등록 이번 학년도에 아직 등록하지 않 은 수백만 명의 초등 및 고등학생 외에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코로 나 19 대유행의 경제적 영향으로 인해 올해 일시적으로 대학 교육 을 중단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주립 대학 및 대학 협회 (PASUC)의 Tirso Ronquillo 회장 은 그들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 르면 약 44,000 명의 학부생이 올 해 전염병으로 인해 등록하지 못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설문 조사에서 전국 112 개 SUC의 6,000 명 이상의 대 학원생이 이번 학년도에 등록 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Ronquillo는 화요일 One News / TV5의 "The Chiefs"와의 인터뷰 에서 "(그) 대부분은 경제적 이유 때문이지만, 그들 중 많은 사람들 이 현재 상황 때문에 불안 함도 가 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부모가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 있 습니다”라고 그는 영어와 필리핀어 를 섞어 말했다. 이 설문 조사는 국가 전체 대학 등록의 절반 미만을 차지하는 주 정부 지원 교육 기관만을 대상으 로 했기 때문에 대학 중퇴자 수는 더 높을 수 있다. Ronquillo에 따르면 SUC의 실제 등록은 작년에서 129 만 명에서 이달 초 131 만 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이것은 K-12 졸업생의 새 로운 배치의 추가로 인해 예상된다 고 그는 말했다. 지난해 대학생 인구는 고등학교 프로그램 시행에 따른 2년차 차이 로 1 학년과 2 학년으로 주로 구성 됐다. 증가에도 불구하고 Ronquillo는

전염병으로 인해 등록하지 않기로 결정한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습니 다. 고등 교육위원회 (CHED)의 전무 이사 신데렐라 필리피나 베니테즈 자로는 다음 달 모든 학교가 재개 되면 실제 등록 추세를 보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자로는 28 개 의 고등 교육 기관 (HEI)으로부터 올해 운영을 중단 할 수 있도록 요 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 되지 않았지만 자로는 "프로그램 의 임시 폐쇄"를 요청했다고 말했 다. 그녀는 학교가 1 년 후에 돌아온 다면 임시 휴교가 학교 운영 허가 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에는 2,000 개가 넘는 사립 대학이 있으며, 작년에 학생 수는 주장은 온라인 학습에 초점을 맞 183 만 명이었다. 추고 있습니다. 유연한 학습은 온 앞서 교육부 (DepEd)는 14,435 라인 학습에만 집중할뿐만 아니라 개의 사립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실제로 온라인, 오프라인 및 혼합 중 865 개가 주로 낮은 등록률과 학습과 같은 여러 학습 모드에 의 기타 유행병의 영향으로 인해 올 존하기 때문에 이것은 오해입니다.” 해 재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 라고 그녀는 영어와 필리핀어를 혼 혔다. 폐쇄는 4,400 명 이상의 교 합하여 말했다. 사와 58,000 명의 학생에게 영향 “유연한 학습은 온라인 학습뿐만 을 미쳤다.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집중됩니 학업 동결 다. 즉, HEI는 연결이 없는 사람들 DepEd와 마찬가지로 CHED는 에게 올바른 교육을 제공 할 수있 연말까지 수업 개강을 중단하겠다 는 메커니즘이 있어야합니다.”라고 는 제안을 거절했다. 그녀는 말했다. 자로는 이 나라의 많은 HEI가 이 Ronquillo는 SUC 학생들을 대상 미 8 월과 9 월에 수업을 시작했으 으로 한 설문 조사를 인용하여 학 며 나머지는 다음 달에 개강 할 예 생의 약 30 %만이 인터넷에 연결 정이라고 말했다. 되어 있고 7 %는 휴대폰과 같은 “학업 동결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통신 수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터넷 에 액세스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자기 학습 모듈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유연한 학습 모드에 주목하면서 교육이 계속되어야한 다는 데 동의했다. 자로는 HEI가 빠르면 5 월부터 유연한 학습을 사용하여 수업 개 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미 교수진을 교육했습 니다. 그들은 새로운 법선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재료를 만들 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제1243호 「B-13」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B-14」 제1243호

페이스북, 미국·필리핀서 '정치 관여' 가짜 중국 계정 삭제 "인스타그램 계정 6개와 페이스북 계정 155개 폐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업체 페이 스북(facebook, 나스닥: FB)이 필 리핀 등 아시아와 미국의 정치에 관여하는 가짜 중국계정들을 삭제 했다. 여기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 국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게시물을 올리는 중국 계정도 포

함돼 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 날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 계정 6 개와 페이스북 계정 155개를 폐쇄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팔 로워가 많은 것은 필리핀에서 활동 하는 계정으로, 남중국해에서 중

국의 활동이나 필리핀 대통령 로드 리고 두테르테를 지지하는 계정이 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계정들은 이 보다 팔로워 수가 적지만 오는 11 월 3일 미국 대선에서 맞붙는 공화 당과 민주당 대선후보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내용의 게시물을 주로 올 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다니엘 글레이처 페이스북 사 이버보안 책임자는 이번 조치는 미 국 정치와 관련된 외국 간섭을 이 유로 중국계정에 취하는 조치로서 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 글레이처는 "이들 계정의 게시 물 분량은 매우 적어서 과연 그들 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가늠하기 가 쉽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트럼프와 미 정보당국은 중국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를 선호 하고 있다고 말하는 반면 민주당 측은 의회 증언에서 러시아 측이 더 공격적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번에 폐쇄된 계정 들은 가상의 사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마치 이들 계정이 중 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고 설명했 다. 팔로워 수로 보면 필리핀에서 활 동하는 계정들은 10만명 이상인 반면 미국에서 할동하는 계정들은 3000명 미만이었다. 미국 정치와 관련해서 바이든 측을 지지하는 한 그룹은 멤버가 1400명인 반면 트럼프를 지지하는 한 그룹은 단 3 명의 멤버가 있었다. 필리핀 정치와 관련해서는 두테 르트와 2022년 그를 승계할 두테 르테 딸을 지지하는 계정들이 많 았고, 이들은 두테르트 정부와 마 찰을 일으키고 있는 미디어 그룹 래플러도 비난했다. [뉴스핌]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제1243호 「B-15」

필리핀경제동향 한진 필리핀 수빅조선소, 호주-미국 컨소시엄에 매각 한진重 “경영 관여 지분 없어 당사와 수빅조선소는 관련 없어”

한진중공업의 필리핀 수빅 조선 소가 호주-미국 컨소시엄에 팔린 다. 로이터통 신 등 외신에 따르 면 필리핀 해양산업청(Maritime I ndu s t r y Aut ho r it y) 대변 인 로버트 엠페드래드(Rob er t Empedrad)는 22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호주-미국 컨소 시엄이 수빅조선소 인수를 곧 진 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인수 작업이 지연됐다”며 “호주-

미국 컨소시엄이 수빅 조선소를 인수해도 운영은 필리핀에서 진행 되기 때문에 수빅조선소 정상화는 필리핀 노동자들에게 큰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호주-미국 컨소시엄에 해당하 는 업체는 호주 조선사 오스트랄 (Austal)과 미국 투자사모펀드 서 버러스(Cerberus)로 알려졌다. 오스트랄은 30년 이상 전세계 43개국 100개 이상 업체에 선박 300척 이상을 인도한 유력 조선사 다. 이에 따라 필리핀 현지 주민들 은 오스트랄의 수빅조선소 운영을 내심 기대하는 눈치다

엠페드래드는 “수빅조선소 활용 에는 필리핀 정부 입김이 작용할 것"이라며 "“수빅 조선소 부지의 약 100m는 필리핀 해군기지로 활 용될 것이며 나머지 부지가 조선 소로 정상가동되면 2만 명에 달하 는 숙련된 필리핀 노동자들이 조 선소로 돌아가 작업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대 다수 외신에서 한진-수빅조선소 로 기사를 쓰고 있지만 한진중공 업은 지분을 이미 매각한 상태이 기 때문에 한진중공업과 수빅조선

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설 명했다. 한진중공업은 2006년부터 도산 전까지 수빅조선소에 23억 달러 (약 2조6700억 원)를 투자하고 약 120척의 선박을 건조했으나 2016 년부터 조선업 위기가 시작된 이 후 급격한 경영 악화를 겪었다. 이 에 따라 수빅조선소는 2019년 파 산 위기를 겪으며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상황이다. .

[글로벌이코노믹]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B-16」 제1243호

필리핀 여행업계 "韓정부, 100% 무비자 여행 허용해야" 필리핀여행업협회, 한국관광공사 웹세미나서 요청 현재 제주도만 비자 없이 입국 가능…인천·서울은 조건부 5일 무비자

필리핀 여행업계에 한국 정부 에 필리핀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을 요청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리 치 투아뇨 필리핀여행업협회 (PTAA) 회장은 최근 한국관광 공사 온라인 세미나에서 "필리 핀 관광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 하고 있지만 여행 재개를 준비 하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는 필 리핀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 국을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필리핀 단체관광객은 외 국인이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 도 관광할 수 있는 제주도에 한 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제 주 이외 지역은 불법체류 우려 로 필리핀 등 동남아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지 않는 다. 다만 제주도를 통해 출국하

는 조건으로 비자를 면제받아 서울, 인천, 부산 등으로 입국해 최대 5일간 내륙 지역에 머물 수 있다. 투아뇨 회장은 "대만은 지난 2017년 무비자 입국을 실시한 이후 필리핀 관광객이 급증했 다"며 "한국과 필리핀 정부는 완 전 비자 면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국의 여행협회가 이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지난해 필리핀을 찾은 한국 인 관광객은 199만명으로 해외 관광객 1위였다. 2010년 74만명 에서 10년 새 168.6%나 급증했 다. 한국을 방문한 필리핀 관광 객은 50만명으로 중국, 일본, 대 만, 미국, 홍콩, 태국, 베트남에 8 [더구르] 번째로 많았다.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제1243호 「B-17」

필리핀, 국가 재난 사태 내년 9월까지 연장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 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일 기미 가 보이지 않자 국가 재난 사태를 내년 9월까지로 1년간 연장했다. 19일 외신 등에 따르면, 두테르 테 대통령은 코로나19 방역을 위 해 지난 3월 16일 6개월을 시한으 로 선포한 재난 사태를 내년 9월 12일까지 1년간 연장했다고 해리 로케 대변인이 전날 전했다. 필리핀에선 마닐라 를 중 심으 로 지난 3월 15일부터 가장 강력 한 봉쇄 조치인 '강화된 사회적 격 리'(ECQ) 등의 방역 조치를 취했 으나 최근에도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웃돌았다. 19일 0시 현재 누적 확진자는 동 남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27만9526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 운데 4830명이 숨졌다. 당국은 가톨릭 축일인 오는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을 전후해 공동묘지 등에 추모객이 몰릴 것 을 우려해 10월 29일부터 11월 4 일까지 전국 공동묘지와 추모공원 을 일시 폐쇄하기로 했다. 이 기간을 전후해서도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지만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미디어펜]

대림산업, 필리핀 수도권 전철사업 3626억 규모 낙찰통지서 받아

대림산업이 3626억 원 규모의 필 리핀 수도권 전철 확충사업울 수주 했다. 대림산업은 필리핀 교통통신부 로부터 필리핀 말로로스-클라크 철도 프로젝트 CP N-02 공사의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18일 공 시했다. 계약기간은 착공일에서 48개월 이지만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대림산업의 계약금은 전체 계약

금의 50%로 대림산업 지분에 따 른 것이다. 필리핀 말로로스-클라크 철도 프로젝트 CP N-02 공사는 필리 핀 산 페르난도 지역의 수도권 교 통 체증 해소를 위한 통근 전철 확 충 사업으로 15.77km의 고가교와 1개의 정거장이 지어진다. 대림산업은 본계약을 맺을 때 확 정된 내용을 다시 공시하겠다고 덧 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B-18」 제1243호

필리핀 남부한인회

SOUTH KOREAN COMMUNITY ASSOCIATION IN THE PHILIPPINES UNIT 16&17 2F SQUARE BULD. 295 AGUIRRE AVE. BFHOMES PARANAQUE CITY

TEL NO. 02-945-0221

CEL PHONE NO. 0917-334-1000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필리핀 송금 빠르고 저렴하게"… 전북은행-메트로뱅크와 업무협약 외국인 근로자들 주말 운영 센터서 송 금서비스 신청하면 편리

JB금융그룹의 전북은행이 필리핀 인 근로자들은 주말에 운영하는 수 으로 송금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 원외국인금융센터, 동대문소매금융 에게 앞으로 기존보다 저렴하고 빠 센터와 같은 외국인 특화 점포에서 해외자동송금서비스를 신청하거나 른 송금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북은행은 필리핀의 메트로뱅크 전자금융서비스에 가입해 메트로뱅 (METRO BANK)와 해외송금 관련 크 협약 송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필리핀 대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 은행인 메트로뱅크와의 협약으로 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북은행은 고객에게 빠르고 저렴한 해외송금 보통 2~3일 소요되는 필리핀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 은 메트로뱅크와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대상 비대면 해외송금 서비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 당일 처리가 스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외국인 고 객의 수요를 반영하고 해외송금 시 가능해졌다. 중계은행 수수료도 기존 대비 장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1/3 수준으로 일반 해외송금에 비 [아이뉴스] 해 저렴하다.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

제1243호 「B-19」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B-20」 제1243호

필리핀, 코로나19 경기침체에 금값 '들썩들썩'

필리핀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금 업계는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필리핀 경 제매체 비즈니스월드에 따르면 필 리핀 케손시티의 귀금속업체인 ‘보 레알리스 크리스탈스’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몰려 들며 추가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 를 먹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일자리를 잃는 등 실업에 따른 고통이 커지 자 가지고 있던 금이라도 팔아 생 계 자금을 마련하려는 주민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 19 사태와 미국과 중국 간 갈등으 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상 황에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금 으로 자금이 몰리며 금값도 치솟 았다.

실제로 지난 2015년 12월 25일 금값은 1075.50달러에 불과했지만 지난달 6일에는 2068.90달러로 급등했다. 몇 년 전 장롱 속에 넣 어둔 금반지를 지금 팔면 약 2배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것 이다. 필리핀 은행 리잘상업은행의 미 카엘 리카포트 선임이코노미스트 는 “지난 수천 년 간 금은 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수단으로 여겨져 왔다”며 “또한 인도와 같은 일부 국가에서 금은 결혼과 선물용으로 도 많이 사용돼 문화적 요인도 작 용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필리핀에서는 최근 금 투자 가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사 태로 인한 충격에 대비해 각국 중 앙은행들은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시장에 많은 유동성을 풀었고, 정

부들도 대규모 재정정책을 펼치면 의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발 서 엄청난 유동성이 공급됐다. 생한 뒤 인터넷에서 금과 귀금속 이 때문에 화폐가치는 크게 하 에 투자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졌 락했는데 대부분 투자와 무역 거 다”며 “특히 봉쇄 기간 동안 수요 래에 쓰이는 기축통화인 미국 달 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다만 전문가들은 귀금속에 투자 지수는 지난 5월 15일 100.40에서 할 시 가품 여부는 물론 미래 가치 이달 18일 92.93까지 하락했다. 돈 를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고 조언 이 너무 많이 풀리면서 종이화폐 한다. 귀금속의 경우 대량생산된 에 불과한 현금의 가치는 더 떨어 제품이라면 미래 가치가 현재와 진 것이다. 큰 차이가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필리핀에서도 인 조세프 사게뮐러 귀금속 전문가 플레이션을 헷지하고 자산 가치를 는 “해외 유명 브랜드의 귀금속은 보호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시간이 지나서도 가치를 유지하겠 인터넷에서는 금과 귀금속을 사려 지만 그것만으론 충분치 않다”며 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 “대량생산된 제품은 고가 제품에 로나19 사태로 외출이 곤란해지자 비해 가치 보존력이 떨어질 수 있 집 안에서 귀금속을 주문하고 있 다”고 지적했다. 는 것이다. [아시아타임즈] 진 헨리 륄리에 필리핀 전당포회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제1243호 「B-21」

필리핀, 세계여행관광협회 안전여행 스탬프 획득 국제 보건 기준을 채택하고 준수하는 국가와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여행 스탬프를 부여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이 코로 및 관광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기 들이 필리핀의 안전성을 인식하게 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여행을 구로서, 국제 보건 기준을 채택하 되기를 바란다”면서 “필리핀 관광 위한 국제 기준의 보건, 위생 규범 고 준수하는 국가와 기관을 대상 부는 민간부문과 이해 관계자들 을 준수한 점을 인정받아, 세계여 으로 안전여행 스탬프를 부여한 간 파트너십을 강화해, 관광산업 행관광협회(WTTC)로부터 안전여 다. 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행 스탬프(Safe Travels Stamp)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고 말했다. 를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관광부 장관은 “이번 안전여행 스 필리핀 관광부는 코로나 사태 세계여행관광협회는 세계 여행 탬프 획득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 와중에도 한국민을 상대로 영상

필리핀 여행풍경, 원격회의 배경 영상 제공서비스, 어학연수 서비 스, 집콕 현지요리 레시피 소개 등 다양한 랜선 서비스로 호평받았 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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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2」 제1243호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폼페이오 국무장관 “신앙은 미국 외교 강화시킨다” 공공장소에서 신앙 적극 드러낼 것 독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이 기독교인들을 향해 “빛을 숨기 지 말고, 공공장소에서 믿음을 지 키라”고 강조했다. 지난 20일 텍사스 프레스톤우드 침례교회에 주일예배에 참석한 폼 페이오 국무장관은 “전 세계가 미 국이 이끄는 방식을 지켜보고 있으 며, 미국은 유대-기독교 국가로 세 워진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 건국의 아 버지 조지 워싱턴의 말을 인용, “공 공장소에서의 믿음은 합법적일 뿐 아니라 의롭다. 이 믿음은 강력할 뿐 아니라 미국의 전통이 요구하 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건국의 아버지들은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의 자유 보호에 핵 심적인 가치를 두고 있다. 오늘날까 지 미국은 이를 따르며, 국무부의 업무도 이를 반영한다”고 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하나님이 없는 나라가 어떤 모습일지 설명하며,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수용 돼 있는 무슬림들을 언급했다. 그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최 초로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지난 5월 의회는 소수 종 교 집단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0 위구르 인권 정책 법안’을 거 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 다. 이어 “중국 감옥에 갇혀 있는 기 독교인의 아내가 기도를 요청하는 편지를 내게 보내기도 했다”며 “기 도할 책임은 근본적으로 미국인에 게도 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그것이 첫번째”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와 같이 열려 있는 사 회에서 빛을 숨긴다면, 더 어려운 사정에 처한 이들에게 끔찍한 메시 지를 보내는 것”이라며 “신앙을 (공 개적으로) 말하는 것이 옳지 않다 고 비판하는 이들도 있지만, 낙담 하지 말라. 이는 여러분이 확신을 갖고 신앙을 드러냈다는 것을 의미 한다”고 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수잔 라이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자신을 향해 ‘너무 종교적’이라고 문제 삼 았던 일과, 최근 뉴욕타임스가 “수 십 년 동안 마이크 폼페이오보다 개방적이고 열렬하게 기독교와 외 교 정책을 논의한 사람은 없었다” 고 비평한 일화를 예로 들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의 외교 정책과 신앙을 연관짓는 일은 필수 적이다. 이는 좋은 일이다. 약 일주

일 전 무슬림 국가 지도자들이 유 대 국가인 이스라엘과 백악관에서 평화협정을 맺을 당시 그것을 보았 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앙은 미국 외교를 강 화시키고, 약화시키지 않는다. 신 앙이 억압받거나 완전히 없어진 장 소에서 우리는 잔인함과 악을 목도 한다. 그곳은 인류가 가장 억압받 는 곳”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국의 70대 국무장관으로 봉사한 것은 나의 특권이었다. 내 삶에 베푸신 하나 님의 은혜로 이 같은 기회를 얻었 다. 매일 사무실에서 성경을 읽는

다”고 했다. 이어 “선을 행하면서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으면 적절한 때에 추 수하게 될 것(갈 6:9)”이라며 “빛을 비추는 것을 절대 포기하지 말라. 공공장소에서 믿음을 지킬 수 있 는 기회로부터 멀어져선 안 된다. 주님과 동행하고 이를 지키라. 진 리 안에 거하고, 계속 믿으라. 우리 가 모두 함께 이 나라를 세상의 빛 으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천투데이]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마닐라은광장로교회 케손 BF Homes 앞 가까운 교회를 찾아가십시오. 거기서 죄의 문제, 내세의 문제 그리고 인생의 문제의 해결자이신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담임 김관형 목사 Asia Harvester College & Seminary

교육부 인가 학부(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4년 신학대학원 3년 Homepage: www_asiaharvesters 신학교 후원문의: 8952-9987 0918-652-0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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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3호 「B-23」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B-24」 제1243호

애쓰지 말라고 하는데, 그러면 어떻게 성과를 내나요? “집을 지을 때 잘 지으려고 노력 하고 애쓰지 않으면 무너지고 말 것 입니다. 노력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명상과 마음 챙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나요? “노력한다는 표현에는 자세히 들 여다보면 두 가지의 조금 다른 뜻이 담겨 있습니다. 첫째, 애를 쓴다는 뜻이 담겨 있 습니다. 애를 쓴다는 것은 힘이 든 다는 겁니다. 컴퓨터 게임을 열심 히 하는 아이들을 보고 ‘컴퓨터 게 임을 잘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이런 표현을 하지 않잖아요. 자기가 좋아 서 하는 것을 할 때는 노력한다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하기 싫지만 이 익이 되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열심 히 할 때 ‘노력한다’ 이런 표현을 씁 니다. 수행을 할 때 노력하면 안 된 다는 말은 이런 의미의 노력을 해서 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둘째,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이 재 미있어서 집중해서 하듯이, 그렇게 하는 것을 ‘노력한다’라고 표현할 때 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행에 있어서 ‘노력한다’는 말과 같은 의미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노력한 다’라는 말 속에는 애쓴다는 개념 이 들어가지 않고 ‘꾸준히 한다’, ‘가 볍게 꾸준히 지속적으로 한다’ 이런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수행에 있어 “자세를 바로 합니다. 가부좌를 하 서 ‘정진’을 한다는 말은 꾸준히 한 고, 허리를 똑바로 펴고, 고개를 똑 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듭니다. 두 손을 앞으로 가지 예를 들어, 농구 선수가 연습할 런히 모으고 두 눈을 편안하게 감 때 공을 치고 가서 골대에 던지잖 습니다. 마음을 콧구멍 끝에 주시해 아요. 이때 공이 골대에 들어가도 서 들숨과 날숨을 알아차립니다.” 받아서 던지고, 들어가지 않아도 받 아서 던지지 않습니까. 이렇게 연습 탁! 탁! 탁! 을 할 때는 공이 골대에 들어가고 죽비 소리와 함께 40분 동안 명상 안 들어가고 하는 것이 그렇게 중 을 했습니다. 요하지 않아요. 그렇게 꾸준히 연습 하듯이 하는 것을 ‘정진’이라고 합 탁! 탁! 탁! 니다. 농구가 좋아서 꾸준히 연습할 고요함을 뚫고 죽비 소리가 다시 때는 마음이 힘들거나 애쓰지 않습 울렸습니다. 스님이 나지막한 목소 니다. 리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명상을 할 때 “명상을 해보니 어땠습니까? 실시 도 잘하려고 애쓰면서 하는 경우가 간 채팅창에 소감을 올려 주시기 많습니다. 뭔가 잘하려고 애쓰거나 바랍니다.” 긴장하거나 힘이 들어가는 것은 정 오늘도 수십 개의 소감이 쏜살같 진의 올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그냥 이 올라왔습니다. 아이가 컴퓨터 게임을 하듯이 내가 호흡을 지속적으로 알아차리기 위 ‘생각과 호흡을 왔다 갔다 했습니 해 편안한 가운데 애쓰지 않으면서 다.’ 꾸준히 해나가야 합니다. 보통 ‘노력 한다’는 표현을 쓸 때 그 속에는 애 ‘망상도 일어나고, 시간이 잘 안 쓴다는 뜻이 들어있기 때문에 ‘노력 갑니다.’ 하지 마라’ 이렇게 표현하는 겁니다. 하지 마라는 얘기가 아니라 꾸준히 ‘다리가 저리고 몸에 강렬한 열이 하라는 의미입니다.” 났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질문에 대해 대답 을 한 후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다리가 아팠지만 그 속에서 들숨

과 날숨을 알아차리니 통증이 좀 덜했습니다.’ ‘얼굴과 팔에 긴장이 들어가 있다 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호흡에 집중하고 힘을 빼니 이완이 되었습 니다.’ ‘평소보다 2배 이상 시간이 길게 느껴졌습니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소감 들이 채팅창 위로 지나가고 있는 가 운데, 스님이 마무리 말씀을 해주었 습니다.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루에 30분 정도만 꾸준히 명상해 보시기 바랍 니다. 여러분들이 힘들게 애를 써서 명상을 하기 때문에 자꾸 명상을 하자고 하면 겁부터 먼저 나고 거부 반응이 일어나는 거예요. 가장 편안 한 마음으로, 가장 한가한 마음으 로, 꾸준히 명상을 하면 그 어떤 휴 식보다 가장 큰 휴식이 됩니다. 우리의 몸에는 많은 피곤이 쌓여 있고, 우리의 마음에는 많은 스트레 스가 쌓여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렇게 쉬어 보 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피곤도 풀 립니다.”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제1243호 「B-25」

작년 하루 평균 38명 자살…여성·20대 자살률↑ OECD 최고…10∼30대 '자살'이 사망원인 1위 알코올로 하루 평균 13명 목숨 잃어

작년 우리나라에서 자살에 따른 사망률이 2년 연속 높아졌다. 지난 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하 루 평균 약 38명에 달했다. 22일 통계청의 '2019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 사망 자 수는 1만3천799명이었다. 하루 평균 37.8명이다. 지난해 자살률(인구 10만명당 자 살 사망자 수)은 26.9명으로 전년 대비 0.9% 늘면서 2년 연속 증가 했다. 자살률은 2014년부터 2017년까 지 4년 연속 감소하다가 2018년에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바 있 다. 연령별로 보면 10∼30대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었다. 특히 10 대 사망자의 37.5%, 20대는 51.0%, 30대는 39.0%가 자살로 사망했다. 반면 40대 이후 모든 연령대에서 는 암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자살률은 20대(9.6%)

에서 특히 크 게 올랐 다. 10 대 (2.7%)와 60대(2.5%)에서도 자살 률이 상승했지만, 70대(-5.6%)와 80세 이상(-3.4%)에서는 감소했다. 성별 자살률은 남자(38.0명)가 여자(15.8명)의 2.4배에 이르렀 다. 다만 남성의 경우 전년 대비 자살률이 1.4% 하락한 반면 여성 (6.7%)은 높아졌다. 경우 전년 대비 자살률이 1.4% 하락한 반면 여성(6.7%)은 높아졌 다. 우리나라의 작년 연령표준화자 살률(OECD 표준인구 10만명당 자 살자 수)은 24.6명으로 경제협력개 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 고를 기록했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 자살률(11.3명)을 크게 웃도 는 수준이다. 자살(고의적 자해)은 지난해 암· 심장질환·폐렴·뇌혈관질환에 이어 사망원인 5위를 기록했다.

◇ 하루 평균 12.9명 알코올 사 망…20대 여성 사망률 급증 지난해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9.1명으로 전년 대비 4.5% 감소했 으나 여전히 하루 평균 12.9명은 알코올로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 타났다. 특히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남자

(15.8명)가 여자(2.5명)의 6.4배였 다. 다만 20대 여성의 알코올 사망 률은 전년보다 14.2% 올랐다. 30 대(7.5%), 70대(10.9%) 여성의 알코 올 사망률 역시 1년 새 높아졌다. 반면 남성의 알코올 사망률은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낮 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반값 배터리’ 선언 테슬라 “한달 내 완전 자율주행차 선보일 것” 일론 머스크, 주총 겸 ‘배터리데이’ 행사서 밝혀 “올해 테슬라 판매량 30~40% 늘어날 것” 전망도 전기차 분야 선두기업 테슬라가 현재 자사 차량에 사용하는 것보 다 힘 좋고 오래 가는 배터리를 반 값 수준에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CEO)는 22일(현지시각) 열린 연 례 주주총회 겸 ‘배터리데이’ 행사 에서 “현재 우리 차는 (누구나 구 매할 수 있는) 적당한 가격대가 없 지만 앞으로 나올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배터리 가격을 낮춰야 한 다”며 이렇게 밝혔다. 전날 트위터를 통해 “배터리셀 공급처들이 속도를 최대한 낸다고 해도 2022년부터는 우리 스스로 조처를 취하지 않는다면 유의미한

수준의 (배터리) 부족 현상이 나타 날 것”이라며, 자체 배터리셀 양산 목표 시점을 밝힌 데 이어 구체적 내용을 밝힌 것이다. 머스크는 이 새로운 원통형 배터리셀을 ‘4680’ 으로 명명하며 기존 에너지의 5배, 파워는 6배, 주행거리는 16% 늘어 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올해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가 지난해 보다 30~40% 늘 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테슬라의 지난해 판매는 36만7500대로 머 스크의 예상대로라면 올해 판매량 은 47만7750~51만4500대 수준이 다. 테슬라의 생산목표는 50만대 다.

테슬라는 전기차와 함께 자율주 행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이다. 머스크는 이와 관련 “한 달 안에 완전 자율주행 버전으로 업 데이트 된 ‘오토파일럿’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또 배터리 가격을 낮춰서 “약 3년 후 에는 완전자율주행 전기차를 2만 5천달러에 판매할 수 있을 것”이 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 겸 배터

리 데이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프리몬트 본사 주차장에서 유 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통상 7월 에 치러지는 테슬라의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두 달 가량 늦춰졌으 며 규모도 대폭 축소됐다. 초청장 을 받은 250명 주주들은 주차된 테슬라의 모델3 차량에 탑승한 채 행사에 참여했다. [한겨레]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B-26」 제1243호

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필리핀에 재난위험 경감기법 전수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 전교육원(원장 장한)은 9월 21 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재난관 리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UNDRR 재난위험경감과정」온 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 (UNDRR)과 공동으로 진행하 는 이번 과정은 2022년까지 3개 년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코로나 19로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교육 으로 진행하며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이 지원한다. 이번 연수과정에서 교육원은, △단계별 재난위험 경감전략, △ 홍수‧산사태 등 재난유형별 관리 체계, △정보통신기술(IT)를 활 용한 재난관리 기법, △필리핀 재

난위험 경감전략 수립 등의 내용 을 교육한다. 공동연수 기관인 UNDRR은 △ 글로벌 재난위험경감전략, △재 난위험 경감을 위한 중앙-지방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 △재난위 험 요소를 고려한 국가개발계획 수립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맞아 미국 조지타 운 대학교 위기관리 전문가 그렉 존스(Gregg Jones) 교수를 초청 하여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전략들을 소개하고, WHO 등 국 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장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 원장은 “앞으로도 교육원은 코로

나19 상황에도 비대면 온라인으 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K-재난 관리의 우수성을 전 세계와 지속 적으로 공유를 하는 등 코로나

시대 글로벌재난관리 교육기관 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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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3호 「B-27」


「B-28」 제12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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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3호 「B-29」


「B-30」 제12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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