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Material

올바니한인장로교회

새가 족

교육

올 바 니 한 인 장 로 교 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Albany KPCAlbany.org 7 Knox Dr. Schenectady NY 12303 518.355.1564

차례

1 2 3 4 5

나는 누구인가 .....................................................................4 에베소서 2: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7

창세기 1:1-5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10 마태복음 1:21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가? ..............................................12 사도행전 16:29-34

예배는 어떻게 드리는가?....................................................15 요한복음 4:19-26

1과 나는 누구인가 ? 본문

에베소서 2:1-10

요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에베소서 2:8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편안한 나눔터

혹시 여러분은 아래의 사람처럼 기독교인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습니까? 저는 처음 교회에 왔을 때, 교인들이 참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교인들 모 두가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라고 말하는게 아닙니까? 이런 이상한 말은 세상 그 어 디에서도 들을 수 없거든요. 세상 사람들은 다 죄를 짓고도 “나는 죄가 없다.”고 말하 는데, 교인들은 참 이상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진지한 나눔터

그렇습니다.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특별한 인간 이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로 부터 가장 오래된 철학적, 종교적 질문이 있다면 “인간,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입 니다. 오늘은 성경을 토대로 도대체 ‘인간은 누구인가?’, 다시 말해서 나는 누구인가의 문제를 공부하겠습니다.

1. 우리는 매우 값진 존재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막 8:36)

기독교는 이 세상에서 사람을 가장 소중히 여깁니다. 돈이나 권력 혹은 그 무엇도 사 람보다 귀할 수 없습니다. 서양 사람들이 인권을 소중히 여기게 된 배후에는 기독교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가장 사랑하십니다. 우리 각자는 너무도 소중 한 존재입니다.

1) “우리는

바라” (엡 2:10)

2)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

자를 창조하시고” (창 1:27) 3)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 니라” (엡 2:10)

KEY

인간의 존재 근원을 두고 여러 가지 말들이 있습니다. (예컨대 진화론) 그러나 어떤 과학자는 이처럼 신비하고 오묘한 인간이 저절로 생겼다는 것은 자동차가 폭발하여 산

인간이 누구인가를 생각

산조각이 나서 공중으로 날아갔다가 땅에 떨어지면서 저절로 다시 조립되어 움직이는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것 이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과 함께 인간

우리는 저절로 생겼거나

을 창조하셨다고 가르칩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고귀하게 지으셨습니다.

허공에서 떨어진 존재가

하나님의 형상이란 외모를 말한다기보다는 우리가 영혼을 가지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

믿으면서 영적 교제를 나눌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로 지음받은 존귀한 존 재라는 사실입니다.

2. 그런데 그렇게 값진 우리들이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사람들은 여러가지 삶의 고통을 겪고 있으며, 존엄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의 명령 “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2:17) 2) 인간의 불순종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 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매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

.” (창 3:6)

3) 우리도 죄인 “전에는

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을 따라 지내며 육체 이었더니” (엡

KEY

2:3)

사단의 유혹에 넘어간

이상에서 말씀드린 것이 우리의 죄인으로서의 자화상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

인류는 아담과 하와 이

떤 죄를 지었는가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데 그 많은 죄들 중에 가장 큰 죄는 어떤 죄

후로 죄인이 되었는데,

일까요? 예를 들어, 한 아이가 아버지 주머니에서 돈을 훔쳤다고 합시다. 분명히 그것

이 ‘죄인’의 모습이 우리

은 죄입니다. 또 아버지께 거짓말을 했다고 합시다. 그것도 역시 아버지께 대한 죄입

의 부인할 수 없는 또 하

니다. 그러나 훔치고, 거짓말하는 죄들보다 더 심각한 죄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이가

나의 자화상입니다. 다

아버지에게 “당신이 내 아버지인지 어떻게 압니까? 왜 사사건건 귀찮게 간섭합니까?

같이 “나는 하나님 앞에

난 당신 같은 아버지를 둔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내 아버지가 아니에요.”라고 말하

서 죄인입니다.”라고 진

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자식이 아버지께 저지른 모든 죄들을 다 합한 것보도

지하게 고백해 봅시다.

다 더 큰 죄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우리를 창조하시고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 님을 향해 “당신은 내 아버지가 아닙니다.”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즉,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는 불 신앙이라는 죄를 저지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이 죄를 지었습니다. 비록 거짓말한 적이 없고, 훔친 적이 없고, 착하게 살았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지 않은 것이 죄입니다.

3. 죄를 지은 우리들의 현재 상태는 어떠합니까?

1) “여호와 하나님이

에서 그 사람을

그의 근본된 토

지를 갈게 하시니라” (창 3:23) 2)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을 흘려야

을 먹으리니 네

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 3:19) 죄로 인하여 우리들은 본래 우리에게 주어졌던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을 모두 상실한 채로 삶의 고통에 직면하였습니다. 삶은 행복해야 하건만, 사람들은 “죽지 못해서 산 다”고 말합니다. 이 세상은 부조리와 불평등, 부패와 타락, 오염, 시기와 탐욕, 구조 적 모순들, 전쟁과 갈등 등으로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그런가 하면 가정들이 위협을 받고 질병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으며, 언제나 실패의 위협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 렇게 살다가 마지막에는 인생마저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옵니다. 모든 사람들 은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우리는 삶의 고통과 죽음으로부터 구원 받지 않으면 안 될 급박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들은 ‘구원을 갈망하는 존재’입 니다.

4. 그렇다면 이렇게 절실한 구원은 어떻게 받습니까?

1) “그는 허물과 죄로 2) “긍휼이 풍성하신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너희를

.” (엡 2:1)

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 (너희는 은헤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엡

2:4-5) 오늘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서 드 디어 ‘하나님’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며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앞으로 그 내용에 대해 좀더 자세히 배우실 것입니다. 마무리 나눔터

하루는 철학자인 쇼펜하우어가 깊은 생각에 잠긴 채 길을 걷다가 앞에서 오는 사람과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상대방 사람이 화를 내면서 “당신은 도대체 누군데 앞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다니는 거요?”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쇼펜하우어가 멋적은 표정 을 지으며 “내가 누구냐구요? 글쎄올시다. 나도 방금 그걸 생각하고 있는 중이었소”라 고 대답했습니다. 여러분, 오늘 공부를 통하여 성경에서 말씀하는 ‘나’의 본질에 대하여 아시게 되었습니 다. 이 시간 마음 속으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본래 하나님이 만드신 귀한 존재입니다. 지금은 고통과 절망 속에 있을지라도 그분의 은혜로 우리는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2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본문

창세기 1:1-5

요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편안한 나눔터

혹애국가 가사 중에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느 님은 하늘님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나라 사람들은 다 하나님을 막연하게나마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완전히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 기독교가 말하는 하나님은 정말 어떤 분일까요?

진지한 나눔터

1.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는

있는 자니라” (출 3:14)

2) 하나님은 영으로 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 4:24)

3) 하나님은 창조자이십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하시니라” (창 1:1)

4)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는 분입니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시

139:7-8) 5)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 (레 19:2)

6)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 하시는도다 (시 23:1-2)

KEY

성경 전체가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보여주는 말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따라서 우 리의 부족한 몇 마디로 하나님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유한한 존재

어떤 사람을 모르면서

이므로 무한하신 하나님을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조그마한 보자기

그를 믿고 돈을 맡길 수

로 하늘 전체를 쌀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인식 능력은 보자기 같이 작은 반면에, 하

는 없습니다. 마찬가지

나님은 우주보다 더 광대하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몇 마디로 설명하는 것은 불가

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

능합니다. 그러나 처음 하나님을 믿는 분들이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몇 가지가 있

람이 하나님을 믿고 자

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누구에 의해 지음을 받은 분이 아니고 영원 전부터 ‘스스로

신의 인생을 맡길 수도

계신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도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안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

계신 곳이 없으시기 때문에 우리가 어디서 무슨 어려움을 겪으며 기도하든지 우리와

님이 누구이신가를 잘

함께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죄가 없으신 거룩한 분이시므로 우리와는 근본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다릅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그 하나님께서 보잘 것 없는 우리들을 매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우 사랑하셔서 도와 주시고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는 사실입니

배우게 되시기를 바랍

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구원에 대해서는 1과에서 잠깐 살펴보았지만 앞으

니다

도 더 자세히 알게 되실 것입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1) 피조물을 통해서 “하늘이

을 선포하고

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 19:1) 2) 성경을 통해서 “모든 성경은

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

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3)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본래

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하신

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8) 과일은 먹어 보고, 사람은 대면해 보며, 전자제품은 써 보고, 그림은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영이시라 그런 방법으로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우리에게 드러내 주셔야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성경은 ‘계시’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솜씨를 드러내는 자연 만물을 보거나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획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세상 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KEY

3.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합니까?

1) 오직 하나님만 섬깁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

“너는 나 외에

네게 있게 말지니라” (출 20:3)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그분을 더 잘

2)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서 성경을 배우고 예수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 22:37-38)

그리스도를 배워야 합 니다. 이 새가족 교육에

맛있는 음식을 알게 되면 사람들은 그 음식을 꼭 먹습니다. 또 우리는 만나서 마음이

열심히 참여하시고 이

편안해지는 사람을 알게 되면 그 사람과 가까이 지내고 싶어합니다. 마찬가지로 하

후에도 하나님을 알아가

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인가를 알았으면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

는 교육과정에 참여하

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결혼을 하면 배우자에게 남

십시오.

편과 아내로서의 도리를 다해야 하듯이,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 다. 하나님을 섬기는 핵심은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마 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앞으로 이런 내용들을 더 자세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나눔터

한 젊은 임금이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백성을 잘 다스리기 원해 현인들을 모아 놓고 명령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지혜를 모아 책으로 만들거라!” 현인들이 이 엄청난 작업에 착수해 무려 30년이 지난 뒤에 끝마쳤습니다. 그리고는 약 5,000권의 책들을 낙타에 실어 임금에게 바쳤습니다. 이미 중년이 된 임금이 그 책을 다 읽는 것은 불가

KEY

능했습니다. 그래서 임금은 분량을 축소해 오라고 명령했습니다. 책의 분량을 500권 으로 줄이느라 15년이 걸렸습니다. 임금은 다시 그 내용을 50권으로 압축하라고 지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했습니다. 시간은 계속 흘러 현인들도 한 사람씩 죽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임금도 늙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

고 병들었습니다. 그 모든 것을 한권으로 만들게 했지만 임금은 그 책을 읽지도 못하

나님을 섬기고 기쁘시게

고 죽었습니다. 결국 임금은 하나님의 지혜를 알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나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을 다 알기에 우리의 능력과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을 섬기는 것은 하루 아 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 다. 마치 결혼하여 남편 이 된 사람이 결혼하자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 너머에 계신 분입니다.

마자 성숙한 남편이 되

언어와 형상 너머에 계신 그분, 당신의 삶 속에 계신 그분을 만나 보세요.

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남편으로서 말하고 행동하는 법을 배우듯 우리도 하나님을 잘 섬기는 법을 계속해 서 배워야 합니다.

3과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본문

마태복음 1:21

요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

마태복음 16:16

다.”

편안한 나눔터

저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으라”는 말을 듣고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을 믿고 그분이 어떤 분인지 알아야 되는데 예수님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 님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십시오.

진지한 나눔터

1. 예수 그리스도는 본래 하나님이셨습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요 1:1)

KEY 2) “아버지여

예수 그리스도는 창 조 이전부터 성부 하 나님과 함께 계시 던 성자 하나님이십 니다.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 17:5) 예수그리스도는 본래 하나님이셨습니다. 우주 만물이 창조되기 이전에 이미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교리적으로는 하나님을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으로 구분해서 부 릅니다. 즉, 아버지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성자 하나님이라고 부릅 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본래 성자 하나님으로 성부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 다.

KEY

2.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구세주로 오실 것이라고 오래 전부터 예언되었 습니다.

“1)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이 미 구약 시대에 이 땅에 오실 것이 예 언되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미 예 수 그리스도를 이 땅 에 구세주로 보내실 것을 알려 주셨습니 다..

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이라 하리라” (사 7:14)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미 5:2)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실 것이라고 구약성경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예언되어 왔습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오시기 7, 800년 전쯤에 집중적으로 300여회나 예언되었 습니다. 대표적으로 동정녀의 몸에서 태어나실 것과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이라고 구체적인 장소까지 예언되었습니다. 수많은 예언자들을 통해서 이 땅에 오실 예수 그 리스도에 대해 다양한 모습들이 예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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