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인소식 12월호

Page 1


CONTENTS

하노이한인소식 ㅣ 2025년 12월호

목쩌우 지역의 녹차밭 전경

남성우 LocknLock 베트남 법인장

포토에세이 Tran The Phong / 이산 / Nguyen Thanh Van 하노이대4 하노이한인회 도서실 안내 / 도서실, 편집국

/ 한인회 사무국, 편집국

한인동정 / 편집국

코참 소식 / 편집국

베트남뉴스 / 편집국

소식 / 편집국

교육계 소식 / 편집국

NGO 소식 / 편집국

초대석 남성우 LocknLock 베트남 법인장 /이산

인터뷰 Maria Soo Chung (정수영) UNIS Hanoi 이사장 /이산

피플 2025년 한인소식, 초대석을 빛내준 올해의 인물들 /이산

축제“2025 한·베 우정의 거리축제” 15만 운집 대성황 /편집국

이벤트 2025 하노이 KIDO SPORTS배 한·베 바둑 축제 /편집국

이벤트 2025 하노이한인회장배 오픈 테니스대회 성황리 개최 /편집국

청소년문학상 2025’제15회 청소년문학상 시상식 & 문화축제/편집국

교육이슈 2026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 / 최소연

베트남 브랜드 스토리 베트남 유제품의 세 갈래 /이선아

이슈 AI 시대의 불평등, 인프라가 국가 운명 가른다 / 이선아

오피니언 AI 시대와 선생님/ 김태훈

이달의 시 내 사랑은 /문정희

베란다에서 보는 하노이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 보내는 러브 레터 /강희엽

경영학 에세이 21세기 사회변화와 신인류 알파세대/이영기

미술사 에세이 절대군주(King/Emperor)를 그린 화가들(2) /오재학 의학 에세이 백신 후 증후군 /이태경

식민사학의 극복과 대륙성, 해양성의 복원을 희구하며 / 강희엽

HANOI KOREAN NEWS는

재베트남하노이한인회에서 KOCHAM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와 Vietnam-Korea Friendship Association (베한친선협회) 공동 명의로 매월 발행됩니다.

Add : Room 1906 Charmvit Tower 117 Tran Duy Hung Str. HN

Tel : +84. (0)24. 3555. 3015~6 Fax : +84. (0)24. 3555. 3017

E-mail : hanoilang2021@gmail.com Website : http://vietnamhanoi.vn/

HANOI KOREAN NEWS (Korea Chamber of Business in Vietnam)

/

남은 푸 떠이호 /이선아

Thanh Van / 하노이대4·편집국

길거리 음식 2 / Do Kim Chi/ 하노이대3·편집국

크리스마스 /Luong Thi Minh Hang / 국립외대4·편집국

뉴스 2025년 베트남 Top 10 NEWS / Nguyen Thi Thu Hoai / 하노이대4·편집국

베트남 문화 베트남 전통 장터 ‘쩌 꿰 /Luong Thi Minh Hang /국립외대4·편집국

레 쫑떤 / Nguyen Thi Thu Hoai / 하노이대4·편집국

개정 형법·형사소송법 핵심 요약 /김유호

골프 매너, 모르면 자칫 꼴불견 연출도 /남호환

메디컬 칼럼 세계 에이즈의 날, 베트남 HIV 진료·예방 성과 재조명 / Dr. Mattias Larsson

커피칼럼 대표적인 커피박람회에 대해서 / 김영민

명소탐방 예술이 머무는 공간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에이프릴

카페소개 P Moments Patisserie & Coffee/ Do Kim Chi / 하노이대3·편집국

하노이 버스노선 버스로 즐기는 하노이 여행 67 /편집국

부동산 정보 2025년 12월 매매.임대 시세표 /하노이 한인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하노이 부동산 정보 /최미영

신간영화 프레데터, 나우 유 씨 미3 /편집국

다시 듣고 싶은 노래 Amira Willihagen(아미라 빌리하겐) /강희엽

2025년 12월의 행사소식 / Vu Thi Loan / 외교 아카데미4·편집국 옐로우페이지

주소창에 issuu.com을

issuu.com 검색창에서 '하노이 한인소식'을 검색하시면 '하노이 한인소식'을 인터 넷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issuu 어플을 설치하시면 스마트폰이나 테블렛으로도 '하노이 한인소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동학대 신고 111

하노이 긴급 연락처

하노이 응급 앰뷸런스 호출 : 115 (24시간, 베트남어 전용)

하노이한인회 콜센터 : 032 786 6116 (24시간 가능, 한국어 전용)

하노이 공안국 : 069 219 6422 (대표 전화) / 113 (24시간 가능)

한인회 024 3555 3015/6 HOT LINE (VN) 1800-0089

직통 (KR) 037 550 0832 (세부

<재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 긴급·사건 : 090 402 6126 (24시간)

비자·여권 024 3771 0404 정무·경제 024 3831 5111

민원업무시간 09:00~12:00, 14:00~16:00 근무시간 08:30~17:30

대한민국 영사 콜 센터 +82 2 3210 0404 (24시간 응급 통역 지원 - 베트남어, 영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한인회는 불법행위나 사적인 시비 등의 문제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Family Medical Practice Hanoi

패밀리 메디컬

롯데센터 (Kim Mã) 한 영 베 024 3843 0748

진료시간 : 내선 4(한)

심야시간 : 내선 119

Benh vien BACH MAI 벤 비엔 박마이 동다 (국민경제대) 베

Benh vien Viet Duc

벤 비엔 비엣득

Benh vien Viet Phap 벤 비엔 비엣팝

Saint Paul Hospital

벤 비엔 세인트폴

호안끼엠 (멜리아호텔) 영 베

024 3869 3731(내선 9) 024 3868 7116 (내과 응급실) 024 3869 3731 (외과 응급실 - 내선 6760)

024 3825 3531

일반진료 내선 9

응급실 내선 300

통일공원 (Phương Mai) 영 베 024 3577 1100 024 3574 1111

문묘 (Chu Văn An) 베 024 3823 3076

Vinmec General hospital 벤 비엔 빈맥 타임시티 (Hai Bà Trưng) 한 영 베 024 3974 3556 (내선 1) 090 325 9068 (진료시간 내 한국어 지원)

Vien Tim Ha noi 비엔 띰 하노이

하노이역/서호 (Hoàn Kiếm) 베

024 3942 5881(공안부 근처) 024 3758 9393 (서호 근처)

소아과 내과 정형외과 부인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임상병리과

약국 치과 안과 재활의학과 응급실 엠뷸런스

뇌출혈 신경 심장 인공신장 관절 근육

정형외과 내분비-당뇨 산부인과 알러지 식중독 안과 비뇨기과 소아과 응급실

수술(뇌출혈, 신경, 심장, 감염, 복부) 전문

이식(직장, 간, 쓸개, 심장, 비뇨기) 전문

*긴급차 호출 024 3928 5374

내과 소아과 신경외과 내분비과

피부과 심장신장과 외과 치과

이비인후과 안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신경-비뇨-복부 수술

소아응급 정형외과 (척추, 내시경)

성형외과 소화기과 재활 화상

안과 내과 외과 심장 성형

심장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내분비과 정형외과 비뇨기과 뇌성마비 소화기과

심장 전문 병원 (2곳에 병원 보유, 공안 부근처 / 서호근처)

Benh vien E 벤 비엔 에 에베레스트 (Nghĩa Tân) 영 베 086 889 1318 (진료시간 내) 024 3748 0648 (응급실) 심장 소아심장 신장 관절 근육

Benh vien 198

신경외과 산부인과 호흡기

298 i Kim Mã, Ba Đình (롯데센터 ~ 미얀마대사관 근처)

78 Giải Phóng, Phương Đình, Đống Đa (국민경제대 근처)

40 Tràng Thi, Hàng Bông, Hoàn Kiếm (성요셉성당 근처)

1 Phương Mai, Đống Đa (NUCE 근처)

12 Chu Văn An, Phường Điện Biên, Ba Đình(문묘 근처)

458 Phố Minh Khai, Vĩnh Tuy, Hai Bà Trưng (하이 바 쭝, 타임시티)

92 Trần Hưng Đạo, Cửa Nam, Hoàn Kiếm (공안부, 꽌스사원 근처) Đường Võ Chí Công, Q.Tây Hồ, Hà Nội (서호 근처)

89 Trần Cung, Nghĩa Tân, Từ Liêm, Nghĩa Tân Cầu Giấy (에베레스트 근처)

9 Trần Bình , Mai Dịch, Cầu Giấy (하노이사범대 근처)

르오르프리미엄아울렛 083 399 6690 원마켓 038 308 9713 고고대패 082 869 9903

CAFÉ K 미딩점 091 452 2066

: 24시간 진료 병원

Benh vien Dai hoc Y Hanoi 벤 비엔 다이혹 이 하노이

하노이의과 대학병원 (Tôn Thất Tùng) 베 0522 115 115 024 3574 7788 (내선 번호 0)

Benh vien (Quan Y) 103 벤 비엔 (꿘이) 못 링 바 하동 현대 (힐스테이트) 베 096 781 1616

H PLUS International Medical Center

에이치플러스 국제의료센터

롯데서호 오 피스 타워 (Lotte West Lake, Office Tower) 한 영 베 024 7306 9889

KIMS CLINIC 킴스클리닉 골든팰리스 (Golden Palace) 한 영 베 024 6128 1041 024 6292 7401

Raffles Medical International Clinic in Hanoi 서호 (Quảng An) 한 영 베 024 3934 0666 024 3676 2222

Sun Medical Center 썬 메디컬 센터 쭝화 (Lê Văn Lương) 한 영 베 091 756 5016 (진료시간 내)

I- Medicare

아이 메디케어병원 더 가든 (Mễ Trì) 한 영 베

대표 안내번호: 024.3880.3333

한국인 전용 081.340.0101

베트남인 전용 081.760.0105

Hong Ngoc Clinic Keangnam 홍 응옥 경남 경남 (Landmark 72) 한 영 베 024 3927 5568 ext8 / 0911241661

Bệnh viện Đa khoa Hồng

Ngọc – Phúc Trường Minh 홍 응옥 푹쭝밍

쭝반리엠길 · Châu Văn Liêm 한 영 중 · 024 7300 8866 ext0 / 0911241661

Vinmec Royal City International Clinic 로얄시티 (Nguyễn Trãi) 한 영 베 024 3975 6887 (내선번호 0)

DOLIFE 두라이프국제종합병원

Mĩ Đình 2 (미딩터미 널 근처)

한 영 중 베 1900 1984 (영,베) 0936. 377.625 (한국인)

본 의료 관련 정보는 어떠한 이익과도 관계없이 우리 교민의 안전을 위해 2020년 3월 15일 기준 작성된 자료이며 추가, 수정, 보완,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하노이한인회콜센터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심장전문 (Dr.Nguyễn Lân Hiếu) 정형외과 면역 알러지 내분비 호흡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성형 안과

치과 심장 혈관 내과 정신과

뇌출혈 정형외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심장내과 안과 치과 비뇨기 호흡기

건강검진, 노동비자 발급용 검진,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치과, 안과, 피부 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CT, MRI, Mammography, BMD, X-Ray, 초음 파), 내시경과, 원격상담 (서울 양지병원) (한국인 전문의 및 간호사 근무 중)

월~토 AM8:00~PM6:00

내과(심장,호흡기,소화기,신장,내분비, 류마티스,혈액,종양), 외과, 정형외과, 소 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피부질환, 비 뇨기, 신경과, 안과(외안부), 초음파(심 장,복부,갑상선,유방), 통증클리닉 (한국인 전문의 6인 근무 중) 평일 AM8:30~PM5:30 토 AM:8:30~PM12 점심시간 PM12~1:30

정형외과 피부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내분비 폐 심장 매일 AM8~PM6 휴무없음

치과(Dr.권재신) 한의과(Dr.윤명범)

산부인과, 비뇨기과, 일반외과, 가정의학과 등은 베트남 의사가 진료 월~토 AM9~PM6 일 AM9~PM4

피부과, 메디컬 뷰티클리닉, 비만클리닉, 성형외과, 산부인과/초음파검사, 내과, 수 액주사클리닉, 안과, 외과, 소아과, 성조 숙증/성장클리닉, 이비인후과, 정형/통 증재활과, 물리치료실, 치과, 치기공연구 소, 백신센터, 남성과/비뇨기클리닉, 건강 검진 센터, 진단/영상의학과, 외래약국

종합 내과, 종합 외과, 산부인과, 안과 – 구강악

1 Tôn Thất Tùng, Kim Liên, Đống Đa (하노이의과대학교병원)

261 Phùng Hưng, P. Phúc La, Hà Đông (하노이 건축대학교 근처)

Floor 7-8, Office Tower, Lotte Mall West Lake, 272 Vo Chi Cong, Tay Ho

3F, TowerA, Golden Palace, Mr Tri (미딩 골든팰리스 3층, 주일 휴무)

51 Xuân Diệu, Quảng An, Tây Hồ (구 SOS 병원)

Time Tower, 35 Lê Văn Lương,Thanh Xuân (쭝화 레반르엉, [토-오후] [일] 예약 가능)

The Garden, Tầng 1, Mễ Trì (더가든 스타벅스 윗 층 )

월~금요일 AM 08:30~PM 07:30

토요일 AM 08:30~PM 05:30

일요일: AM 08:30~PM 03:30

점심시간: PM 12:00~PM 01:00

산부인과, 초음파 365일진 료 (진료시간 확대)

안면 외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영상 진단 및 인터벤션 방사선학과, 근골격과, 소아과 Tầng 10, Keangnam Landmark 72, Phạm Hùng, Hà Nội (경남타워 10층)

종합 건강검진 센터, 미용 성형 수술 센터, 안과 센터, 생식 지원 센터, 신장과, 종합 내 과, 내분비과, 근골격과, 심장학과, 소화기, 간, 담도학과, 종합 외과, 응급의학과 – 중환 자실 (ICU), 산부인과, 소아과, 치과 및 구강 악안면 외과, 이비인후과 및 두경부 외과, 피 부과, 영상 진단 및 인터벤션 방사선학과, 심리학 및 정신 건강과, 호흡기과, 종양학 과, 예방접종과, 남성 비뇨기과 및 외과, 외 상 및 정형외과, 물리치료 - 기능 회복과 Số 8 đường Châu Văn Liêm, phường Phú Đô, quận Nam Từ Liêm, Hà Nội (하노이 남터리엠구, 푸동, 쭝반리엠 거리 8번)

소아과 * 진료 시 전화로 통역 매일 AM8:30~PM6:30 휴무없음

한의원 (재활의학, 피부미용, 원장 이태경 박 사), 산부인과,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Nguyễn Tấn Phong 교수),안과, 내시경, 수술, MRI, CT 등

72A Nguyễn Trãi, Khu đô thị Royal City (타잉쑤언 로얄시티)

일반진료 : 월-토 아침 7시 반- 오후 5시 응급실 : 24시간 (일요일 포함)

0966 969 033 (베트남어) 096 9522928 (한국어) work permit 건강 검사, 위내시경 검사, 정 기 건강검진, 내과, 외과, 이비인후내시경, 24/24 구급 33 Đường Nguyễn Hoàng - P. Mỹ Đình 2 - Q. Nam Từ Liêm - TP. Hà Nội

하노이 한인소식

하장(Hà Giang) 고원을 물들인 보랏빛

하장(Hà Giang) 고원을 물들인 보랏빛 메밀꽃의 절정

하장(Hà Giang) 고원에 연분홍 메밀꽃이 안개처럼 자욱해지면 몽환적 신비로움이 장관을 연출한다. 메밀꽃은 처음에는 흰빛과 연분홍을 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한 보라색으로 변해 독특한 계절미를 자아낸다. 마피렝 고개(Mã Pí Lèng/ 메오박 지구), 숭라 계곡(thung lũng Sủng Là /동반 지구), 꽌바 초원(Quản Bạ), 수오이타우 초원(Suối Thầu /황수피 지구) 등은 가장 아름다운 꽃무리의 명소로 꼽힌다. 메밀꽃(Tam giác mạch)은 과거 식량 부족으로 어려운 시절에 발견된 구호 식량으로 자연이 내린 선물이었다고 한다. 땀짝막(Tam giác mạch)의 ‘tam giác’은 삼각형의 꽃 모양과 ‘mạch’은 ‘벼’를 의미한다. 또한 메밀꽃은 불모의 땅인 서북 지역의 찬서리에도 자라나 아름다운 군락을 이루며, 축제

2025년 1월~11월 대출 순위

흔한남매

(흔한 남매의) 흔한 호기심

(흔한남매) 이무기

(흔한남매) 별난 방탈출

(흔한남매) 불꽃 튀는 우리말

도서명 저자

백난도

안치현

흔한남매

김언정

원작: 흔한남매,글: 한은호

(흔한남매) 수수께끼 어드벤처

원작: 흔한남매,글: 노지영,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놓지 마 과학!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차원의 문 대탈출

(흔한남매) 별난 세계 여행

무한의 계단

타키포오의 이세계 여행사

타키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

빨간내복야코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흔한남매

최재훈 글,정주연 그림

신태훈외

토갱이네

토깽이네

흔한남매 원작,박시연

임우영

캐릭온TV

캐릭온TV

원작: 빨간내복야코,글·그림: 서후

원작: 흔한남매,글: 강효미,그림: 조병주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글·그림: 한날

똥볶이 할멈

토깽이네 경제 오락실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에그박사

글: 강효미,그림: 김무연

토깽이네

서아람

원작:에그박사,글:박송이,그림:홍종현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동의·거절 사전 글·그림: 양작가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 슈뻘맨 원작,서후 글,류수형 그림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세계사 퀴즈 한날 글·그림 파뿌리24 파뿌리 원작,백승하 글,이정태 그림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스도쿠:학교 괴담 글·그림: 한날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수수께끼:공포특급 한날 글·그림

급식왕 최재연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글: 김하연,그림: 정순규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어린이 맞춤법 행성 한날 글·그림 WHO? 오기스

낭만 강아지 봉봉 홍민정 글,김무연 그림

고양이 해결사 깜냥 홍민정 기후 위기 해결사 사이다 탐정 백명식 글·그림 (자연탐사) Go go 카카오프렌즈 글: 조주희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감정 표현 글·그림: 한날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자율·책임 사전

글·그림: 양작가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어린이 OX 퀴즈 한날 글·그림

위풍당당 여우 꼬리

소년이 온다

에그박사의 이건 누구 똥?

간 떨어지는 분식집

모순

내 멋대로 행운 뽑기

(강성태의) 저절로 어휘력

수상한 교장실

(역사문화) Go go 카카오 프렌즈

내 멋대로 산타 뽑기

벚꽃 수영장. 야옹이 수영교실

손원평

지은이: 한강

원작: 에그박사,글: 박송이

글: 박현숙,그림: 더미

양귀자

최은옥

이정은 글,강신영 그림

박현숙

글: 김미영,그림: 김정한

최은옥 지음,김무연 그림

신현경 글,노예지 그림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글: 안치현,그림: 강경효

에그박사의 역대급 사파리

별능력 생물도감,에그박사 원작

이상한 무인 문구점 서아람

이상한 무인 사진관 서아람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친구 사전 글·그림: 김지호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글: 정재은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사자성어 글·그림: 한날

(수상한) 호랑이 빵집

글: 서지원,그림: 홍그림 (이진우 기자의) 몬말리는 경제 모험

글: 글몬,그림: 지문

동전 먹는 고양이 최인정 글,강은옥 그림

마루는 강쥐 글·그림: 모죠

도서명 저자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청소년 훌훌:문경민 장편소설 문경민 지음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기 곰돌이

채식주의자 한강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글: 백종원 남지은 그림: 이정태

망그러진 만화 유랑 지음

(세계사 탐정) 코난 원작: 아오야마고쇼,만화: 야마기시 에이이치 외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원종우,최향숙 글,김성연,임다와

내일은 발명왕 글: 곰돌이

하수도에서 살아남기 글: 포도알친구,책임 집필: 강진희 타키포오 탐정사무소 원작: 캐릭온TV,글: 김언정, 빨간내복야코 맞춤법 절대 안 틀리는 책 빨간내복야코 원작,박종은 글

(놀라운) 호랑이 빵집 서지원 글,홍그림 그림

이중 하나는 거짓말:김애란 장편소설 지은이: 김애란

둥실이네 떡집 김리리 글,김이랑 그림

냥냥 도넛 배달부 이혜령 글,홍그림 그림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글: 차유진,정재승,그림:김현민

내 동생 아영이 김중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설민석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 황영미 시간 고양이 박미연 글,박냠 그림

내 멋대로 초능력 뽑기 (아동, 양장본) 최은옥 글,김무연 그림

내 멋대로 선생님 뽑기 최은옥 글,김무연 그림 파뿌리 직업 체험.,1, ,의사편 파뿌리 원작,김혜련 글,이정태 그림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세계 여행 글·그림: 한날

만복이네 떡집 김리리

(흔한남매) 오해요 흔한남매 원작,백난도 글,유난희 그림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디카세미에

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권민창 지음

노래를 불러 줘, 빗자루! 김두를빛 글,송효정 그림

무적 이순신 글: 박지연, 박한,그림: 정수영 (작고 아름다운) 고흐의 미술수업 김미진 글·그림,반 고흐 그림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글: 신은영

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옥효진

죽이고 싶은 아이:이꽃님 장편소설 이꽃님 지음

비밀요원 레너드 글: 박설연그림: 김덕영

내 멋대로 반려동물 뽑기 최은옥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오래 보고 싶었다:내일 더 빛날 당신을 위한 위로:나태주·다홍 만화시집 글: 나태주,그림: 다홍

변비 탐정 실룩 이나영 글,박소연 그림

169층 나무 집 앤디 그리피스 지음,테리덴톤 그림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글: 이승민,그림: 하민석

별의 커비 스타얼라이즈 디카세미에

수상한 영화관 박현숙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습관 사전 글·그림: 이수인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마음 사전 글·그림: 김지호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박완서 에세이 지은이: 박완서

매일 돈 버는 사람들

소울러브 지음

그리스 로마 신화 글: 박시연,그림:최우빈

어린이 과학동아 동아사이언스

복희탕의 비밀 김태호 지음,정문주 그림

천개산 패밀리

배드 가이즈

박현숙 글,길개 그림

애런 블레이비 지음,신수진 옮김 국어 한 권:중1 비문학 김미성,신지연,오요한,전보영 엮음 해든 분식

동지아 글,윤정주 그림

시사원정대 동아이지에듀

사춘기아니라고 박산향

수학도둑

송도수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의사 어벤저스 고희정

밍꼬발랄 공소시효 백승하

도서명 저자

포켓몬스터XY&Z

엄마는 단짝친구

말랑말랑 기억 젤리

양산역스마트 나의 돈키호테

돈방석 목욕탕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높임말 사전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

너 딱 걸렸어!

오께이, 한만구

이루 대신 이구

시간을 굽는 빵집

마니토를 찾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후회하는 52가지

오방매 씨의 스마트폰

황경태

글·그림: 이빈

이향지 글,이은주 그림

김호연 지음

글: 성주희,그림: 박현주

글·그림: 이수인

히가시노게이고 지음,최고은 옮김

김종원 지음

안미란 글,심보영 그림

이상권 글박영미 그림

임혜령

이봄메 글,메 그림

김주현 글,모예진 그림

임소영 글,불키드 그림

신진호외

류호선 글,이탁근 그림

도깨비폰을 해지하시겠습니까?:박하익 장편동화 지은이:박하익,그린이:신슬기

행복한 걱정 가게 이수용

아쿠아리움에서 살아남기 글: 곰돌이co그림: 한현동

장군이네 떡집 김리리 글이승현 그림

수해에서 살아남기 박송이

테마파크에서 살아남기 포도알친구 지음,한현동 그림

랑랑 형제 떡집

급류:정대건 장편소설

천하제일 치킨쇼

김리리 글,김이랑 그림

지은이: 정대건

이희정 지음,김무연 그림

(전설의 모험왕) 엉덩이 댄디 트롤 원작·감수,하루하라 로빈슨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도미야스요코 글,오바 켄야 그림

오지랖 도깨비 오지랑 김혜정 글,신민재 그림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지음,홍한별 옮김

해수면 상승에서 살아남기 곰돌이

야옹이 수영 교실 신현경 글,노예지 그림

말썽쟁이 푸딩을 키우려면 조 버거 지음,서애경 옮김

이상한 무인 편의점

(10대를 위한)총균쇠 수업

서아람 글,안병현 그림

김정진 지음

제발돼라 엉뚱한 곤충 사전 제발돼라

나의 하루는 오늘도 빛난다

나인

내 친구 할미 스타

누굴 죽였을까

김재영 지음

지은이: 천선란

이조은 글,홍연시 그림

도서명 저자

지은이: 정해연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한지우 지음

생각이 너무 많은 나에게 변지영 지음

유튜버는 어때? 김켈리 지음

어떤 어른 지은이:김소영,본문 그림:임진아

어린이 비행기 대백과 손봉희 지음,구연산 그림

사이언스 2025: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은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와일드 로봇의 보호 글 그림: 피터 브라운

와일드 로봇의 탈출 피터 브라운

그냥, 은미 정승희 글,윤태규 그림

아홉 살 공부 습관 사전:실천 해피이선생 지음,홍차 그림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친환경 상식 글: 김나나,그림: 보선

수박 수영장 지은이: 안녕달

상상을 굽는 빵집 김주현 글,모예진 그림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김재훈 글·그림,서정욱 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지식과 지혜를 실천으로 이끄는 마음 여행서 채사장 지음

(작고 아름다운) 쇼펜하우어의 철학수업 지연리 글·그림

오십의 태도:자신을 깨닫는 나이에 도착한 당신에게 정은숙 지음

(2025) 세계대전망/이코노미스트

지도 박물관 양시명

어디에도 없는 학교 천평웨이

몬스터 도감 트로이 커밍스

마법천자문 알에스미디어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이꽃님 장편소설 글쓴이: 이꽃님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다 그렇게 산다는 말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기를 이진이 글·그림

스토너 지은이: 존 윌리엄스,옮긴이: 김승욱 로봇 세계에서 살아남기 김정욱

수상한 우리반 박현숙

신호등 특공대 김태호

우리 빌라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산다 한영미

후쿠시마의 눈물 김정희

나비를 잡는 아버지 현덕

(여행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맛있는 베트남어 독학 첫걸음 홍빛나 저 고층 건물에서 살아남기 글: 팝콘스토리그림: 한현동 마음의 소리 조석

(애매한 것을 속 시원하게 알려 주는)알쏭달쏭 상담소 이케가야 유지 글,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열다섯에 곰이라니 추정정

“내가

댓글을 달 때,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세계는 왜 싸우는가’를 읽고

우리는 전쟁을 ‘총을 든 군인들’의 이야기

로 생각한다. 역사책 속에나 나오는 특별

한 사건, 뉴스에 나오는 먼 나라 이야기처

럼 여긴다. 하지만 나는 SNS에서 누군가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고, 친구들과 정치 이

야기를 하다 싸우고, 뉴스 댓글창에서 벌

어지는 진영 간의 언어폭력을 볼 때마다

문득 생각했다. 지금 이게 전쟁이 아닐까?

세계는 왜 싸우는가?를 읽으며 나는 알게

되었다. 전쟁은 국가 간의 무력 충돌이기

이전에, 우리 안의 갈등과 분열, 이해하지

않으려는 태도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는 사

실을.

책은 전쟁이 종종 민족, 종교, 이념을 이유

로 포장되지만, 실제로는 ‘우리 편이냐 아

니냐’를 가르는 싸움이라고 말한다. 나와

다르면 ‘틀렸다’고 말하고, 타인의 입장은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채 ‘적’으로 규정하

는 사회. 나는 뉴스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

며 어떤 생각이든 소속된 진영에 따라 공

격당하고 왜곡되는 현실을 본다. 그 모습

은 마치 전쟁을 정당화하려는 정치 선동과

도 닮아 있었다. 결국 전쟁의 씨앗은 거창

한 무기가 아니라, 서로를 향한 무관심과

오만함에서 자란다.

디지털 시대의 전쟁은 물리적 총이 없어도

일어난다. 나는 한때 사회적 이슈에 대해

나름의 소신을 갖고 댓글을 달았다. 하지

만 그 의견은 언제나 누군가의 분노를 불

러왔고, 나도 감정적으로 반응했다. 책에서

는 전쟁의 시작이 종종 감정적인 동기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상처, 분노, 두려움은

상대를 향한 언어의 칼이 되고, 그렇게 전

쟁은 시작된다.

우리는 매일 말로 서로를 겨누고 있다. 더

무서운 건 침묵이다. 이 책은 역사 속의 전

쟁들이 어떻게 대중의 침묵과 무지 속에서

가능했는지를 보여준다. 나는 누군가 차별

받거나, 혐오의 대상이 될 때 “난 그런 거

몰라”, “괜히 말 섞이지 말자”며 외면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건 작은 전쟁 앞에 눈을 감은 것이었다. 무지와 침묵은 전쟁을 멈

추지 못한다. 오히려 전쟁의 불씨를 키운 다.

세계는 왜 싸우는가?는 단순히 전쟁의 역

사나 정치적 배경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

다. 이 책은 우리 각자의 일상 속 언어와 태

도를 조명하는 거울이었다. 전쟁은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일상에서 시작되는 마음의 방향이다. 우리는 누구나 전쟁을 막을 수

있다. 단, 그 시작은 ‘나 혼자’일 수밖에 없 다.

이 책을 덮으며 나는 다짐했다. 나의 언어 가 누군가를 향한 총이 되지 않기를. 내가

쓰는 말, 내가 선택하는 침묵, 내가 외면하

는 순간이 결국 어떤 전쟁을 시작하거나

막을 수 있다는 걸 기억하자고. 진정한 평

화는 거대한 이상이 아니라, 아주 작고 사

소한 태도에서 자라는 것임을 나는 이제 믿는다.

도서 소개

소설가, 여행자, 독서가

백민석의 에세이

백민석의『과거는 어째서 자꾸 돌아오는

가』(문학과지성사, 2021)를 소개한다. 이미

다섯 권의 산문집을 낸 바 있지만, 여행이나

예술과 같은 특별한 주제 없이 에세이를 모

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여 년간 쓴 산문을 모았지만 이를 관

통하는 주제의식이 흐리지는 않다. 창작자

의 진솔한 고민과 입장을 담아내는 [문지 에

크리〉]의 취지에 부합하는, 소설가 백민석

의 삶-세계 분석을 한눈에 읽을 수 있기 때

문이다. 긴 시간을 아우르며 그의 사유가 연

결되고 확장되어 온 기록이라 작가의 내면

성장기로 읽어볼 수도 있다.

백민석은「잘린 시야」에서 “모르겠다. 나이

를 먹을수록 느는 것은 뱃살과 모르겠다는

말뿐”이라고 익살스럽게 너스레를 떨면서

도 “모르겠지만 나는 이에 대해 계속 쓸 것

이다. ‘멀리 내다보면서 들여다보는 행위’ 즉, 성찰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을

맺는다.

글 곳곳에서 마르크스와 프로이트 등 고전

을 탐닉하며 오래된 기록으로 현재를 읽어

내는 독서가이자, 낯선 땅의 표정에서 역사 의 흔적을 추적하는 여행가의 통찰이 드러 난다. 통념을 의심하고 익숙함에 머무르기 를 단호하게 거절하며

백민석 렬하게 반성하는 백민석의 일신일신우일신 기日新日新又日新記는 어제를

뼈아프게 울린다.

완고한

책은 1부 ‘정치적인 것’과 2부 ‘미학적인 것’으로 구성되어 총 18편의 산문이 담겼는 데, 저자는「작가의 말」에서 “정치적이고 미 학적인 것은 하나의 사건, 현상, 작품이 해석 되는 두 가지 측면”이기에 이를 기준 삼아 분류하였음을 밝혔다.

하지만 정치와 미학을 기계적으로 나누기 보다는 그 둘이 조우하는 지점에 더 주목하 였다. 국정 농단, 인종 차별, 젠더 불평등, 기 후 위기, 문단 권력 등의 문제가 서로 공유 하는 근원적 모순들을 입체적으로 조망해 간다. 백민석의 시각으로 경험하는 세계의 총체가 여기 준비되어 있다. /문학과지성사

12월 문화강좌 안내

안녕하세요. 벌써 올해의 마지막 달 문화강좌 안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무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관리도 잘하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는 여러 분들의 해외 생활이 더욱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다채롭고 역동적인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편성해 나가겠습니다. 한인회 문화강좌와 함께 동호인들 과 교류하며 생동감 넘치는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한인회 문화강좌의 문의 및 접수는 보다 명확하고 자세한 정보제공을 위해 해당 강좌의 선생님

께서 직접 안내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수강을 원하시는 교민께서는 담당 강좌 선생님께 직접 문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노이 한인회 문화강좌에서는 유능한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한인회의 강좌는 무료 렌트이며, 수업준비에 필요물품은 수강생 및 강사가

직접 준비하셔야 합니다. 한인회 문화강좌 운영은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며

타국생활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기 위함입니다. 한인회 강의에 관심있는 선생님께서는 아래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하노이한인회 문화강좌 이메일: quanlylophoc2023@gmail.com

베트남어 수업과 영어 수업의 환불정책: • 개강 전 / 수업 1회 진행된 경우: 100% 환불 • 수업 2회 진행된 경우: 80% 환불 • 수업 2회 이상 진행된 경우: 환불 불가

및 영어 강좌 신청방법: quanlylophoc2023@gmail.com으로 수업명, 성함,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VND) (교재비 및 재료비) 계좌번호

어학 강좌-베트남어 한인회 접수 quanlylophoc2023@gmail.com

주2회 (9주, 18회) 월 수 초급 7반 9:10~10:30 (제3강의실) 9/22~12/3 24 Linh

2,000,000 (교재제공)

주2회 (9주, 18회) 월 수 초급 7반 (신규) 9:10~10:30 (제3강의실) 12/8~2/4 (신규) 24 Linh 2,000,000 (교재제공)

주2회

(9주, 18회)

주2회

월 수 왕초급24반 10:40~12:00 (제1강의실) 11/17~ 01/14 18 Linh 2,000,000 (교재제공)

(9주, 18회) 월 수 고급반 (신규) 09:10~10:30 (제1강의실) 12/8~2/4 (신규) 18 Phuong 2,000,000 (교재제공)

주2회 (9주, 18회)

월 금 중급3반 10:40~12:00 (제2강의실) 10/31~1/9 (11/28;12/1휴강 1/1 공휴일)

16 Giang 2,000,000 (교재제공)

주2회 (9주, 18회) 월 금 초급26반 9:10~10:30 (제2강의실) 10/27~1/5 (11/28;12/1휴강 1/1 공휴일) 16 Giang 2,000,000 (교재제공)

• 강사 : 하노이인문사회대학교 출신 10년 경력의 강사. 한국어로 강의.

• 교재 : 더 바른 베트남어 1편 (8과~) • 대상 : 성조, 알파벳 등을 배우신 분

• 내용 : 일상회화, 문법, 어휘, 문화 소개

• 강사 : 하노이인문사회대학교 출신 10년 경력의 강사. 한국어로 강의.

• 교재 : 베트남어 기초 1편 (3과~) • 대상 : 성조, 알파벳, 기본 문법 등을 배우신 분

• 내용 : 일상회화, 문법, 어휘, 문화 소개

• 강사 : 하노이인문사회대학교 출신 10년 경력의 강사. 한국어로 강의.

• 교재 : 기초 베트남어 1편(1과~) • 대상 : 입문자

• 내용 : 일상회화, 문법, 어휘, 문화 소개

• 강사: 하노이인문사회대학교 출신. 베트남어/영어로 강의

• 대상: 2년 이상의 베트남어 학습자 • 내용: 베트남 문화, 역사, 사회이슈 등

• 교재: 교사의 자료 + Bài đọc Tiếng Việt nâng cao

• 강사 : 하노이인문사회대학교 출신 16년 경력의 강사. 한국어/영어/베트남어로 강의.

• 교재 : Tiếng Việt Thực Hành B • 대상 : 1년정도 베트남어 학습자

• 내용: 회화 및 문법, 문화차이 설명.

• 강사 : 하노이인문사회대학교 출신 16년 경력의 강사. 한국어/영어/베트남어로 강의.

• 교재 : 기초 베트남어 2편(8과) • 대상 : 성조, 알파벳 등을 배우신 분

• 내용: 일상회화, 문법, 어휘, 문화 소개 주2회 (9주, 18회) 화 목 초중급35반 10:40~12:00 화: 3번 강의실 목: 1번 강의실 11/4~1/8 (1/1 공휴일) 18 Linh 2,000,000 (교재제공)

• 강사 : 하노이인문사회대학교 출신, 10년 경력의 강사. 한국어로 강의.

• 교재 : 바로 써먹는 베트남어 2편 (8과~) • 대상 : 성조, 알파벳 등을 배우신 분

• 내용 : 일상회화, 문법, 어휘, 문화 소개

회 차 요 일 강좌명 시간 (강의실) 개강일 (휴강일) 정원 강사 카톡아이디 전화번호

주2회 (9주, 18회)

화 목 중급1반 (신규) 9:10~10:30 (제1강의실)

11/20~1/27 (신규) (11/27 휴강, 1/1 공휴일) 18 Giang

주2회 (9주, 18회) 화 금 초급8반 9:10~10:30 (제3강의실) 10/31~12/30 20 Linh

주2회 (9주, 18회) 월 수 왕초급 오후반 13:00~14:20 (제3강의실) 10/13~12/17 20 Linh

주2회 (9주, 18회)

월 수 초급 오후반 (신규)

13:00~14:20 (제3강의실)

주1회 (9주, 9회) 월

12/22~3/2 (2/14~2/22 구청 연휴)(신규)

Linh

수강료 (VND) (교재비 및 재료비) 계좌번호

2,000,000 (교재제공)

2,000,000 (교재제공)

2,000,000 (교재제공)

(교재제공)

레벨 수준 및 강의 내용

• 강사 : 하노이인문사회대학교 출신 16년 경력의 강사. 한국어/영어/베트남어로 강의.

• 교재 : 베트남어 중고급의 모든 것 (동양북스) • 대상 : 성조, 알파벳, 기본 문법 등을 배우신 분

• 내용: 중급 문법, 다양한 주제의 생생한 회화, 실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음

• 강사 : 하노이인문사회대학교 출신, 10년 경력의 강사. 한국어로 강의.

• 교재 : 더 바른 베트남어 1편 (1~8과) • 성조, 알파벳 등을 배우신 분

• 내용 : 일상회화, 문법, 어휘, 문화 소개

• 강사 : 하노이인문사회대학교 출신, 10년 경력의 강사. 한국어로 강의.

• 교재 : 더 바른 베트남어 1편 (1~7과) • 입문자

• 내용 : 일상회화, 문법, 어휘, 문화 소개

• 강사 : 하노이인문사회대학교 출신, 10년 경력의 강사. 한국어로 강의.

• 교재 : 더 바른 베트남어 1편 (1~8과) • 성조, 알파벳 등을 배우신 분

• 내용 : 일상회화, 문법, 어휘, 문화 소개

어학강좌 - 영어 한인회 접수 024 3555 3015 / quanlylophoc2023@gmail.com

영어회화 왕초급1 (L1-Step 1) 10:40~12:00 (제3강의실) 12/1~1/26 (신규) 18 Lou Kathleen 1,900,000 (프린트물)

주1회 (9주, 9회) 화 영어회화 왕초급3반 (L1-Step 5) 10:40~12:00 (제1강의실) 11/11~1/6 (신규) 18 Lou Kathleen 1,900,000 (프린트물)

주1회

(9주, 9회) 금

주1회 (9주, 9회) 수

주1회 (9주, 9회) 목

주1회 (9주, 9회) 금

영어 독해회화 초급6반 (Reading And Speaking) (step 4) 10:40~12:00 (제1강의실) 11/21~1/30 (신규) 18 Bezaleel

패턴영어 왕기초1 <패턴200 1~45과> 10:40~12:00 (제3강의실)

패턴영어 기초1 <패턴200 1~45과>

10:40~12:00 (제3강의실)

미드영어 초중급1 <패턴200 1~45> 10:40~12:00 (제3강의실)

주1회 (12주 과정 기초+자격증반 과정) 월 엑셀기초 +국가공인 자격증반 12:10~13:10 (제1강의실)

1,900,000 (프린트물)

12/3~2/4 (신규) (12/31 휴강) 24 오기렌 2,000,000 (교재제공)

12/4~2/12 (신규) (12/11, 1/1 휴강) 24 오기렌

12/5~2/13 (신규) (12/26, 1/2 휴강) 24 오기렌

9/8 ~ 12/1 (10/6 휴강)

홍다희 daheehong 0327708092

2,000,000 (교재제공)

2,000,000 (교재제공)

순수 문화강좌

12주 과정 기초 +자격증반 과정 1회 25만동 교재비 30만동

• 강사 : 10년 경력의 필리핀 강사

• 교재 : 교사의 자료

• 내용 : 발음, 어휘, 기본 문법, 일장 대화 등

• 강사 : 10년 경력의 필리핀 강사 • 교재 : 교사의 자료

• 대상 : 글을 읽을 수 있지만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으신 분 • 내용 : 일상 대화를 자연스럽게 연습하며, 영어 단어와 문법을 실제 회화에서 익힙니다. 발음 연습, 짧은 대화, 문장 구조를 통해 실용적인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음.

• 강사 : 15년 경력의 필리핀 강사 • 교재 : 교사의 자료 • 내용 : 최신 국제 시사 기사를 활용하여 읽기 이해력과 말하기 능력을 향상

• 강사:성인 초중고급영어문법/회화 수업(한국인 여자 강사) (국제영어교사자격증 Diploma 소유)

• 교재: 패턴영어 순간패턴 100(동양북스). 교사보충자료

• 대상: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했지만 output이 쉽지 않으신 분.

• 내용: 영기억의 단위가 패턴이다! 패턴을 읽혀 만만해진 미드 감상!!

• 강사:성인 초중고급영어문법/회화 수업(한국인 여자 강사) (국제영어교사자격증 Diploma 소유)

• 교재: 기초영어회화 순간패턴 200(동양북스). 교사보충자료

• 대상: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했지만 output이 쉽지 않으신 분.

• 내용: 영어문장구조를 파악후 패턴을 익혀서 습관처럼 말하기 연습

• 강사:성인 초중고급영어문법/회화 수업(한국인 여자 강사) (국제영어교사자격증 Diploma 소유) • 교재: 미드영어 순간패턴 200(동양북스). 교사보충자료

• 대상: 오~랜 영어공부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 하시는 분.

• 내용: 기억의 단위가 패턴이다! 패턴을 읽혀 만만해진 미드 감상!!

주 2회 (6주, 12회)

월 워드기초 +국가공인 자격증반 14:30~15:30 (제1강의실)

신한은행 700 014 395117 Hongdahee • 개인노트북, 마우스 필참 이력 금융 회사 회계업무 /전 초등학교 4년 방과후 상주 정보 강사/전 한국국제학교 정보 강사 3년 현 한인회 10년 강의/현 개인 교습 지도 10년/현 RIKI 코딩 교실 운영 현 한인회 컴퓨터반 강의/한인회 엑셀자격증반, 파워포인트 자격증반 , 한글(워드)자격증반, 포토샾반, 코딩반등 수업 진행 중/현 RIKI 코딩 교실 운영/교구를 이용한 프로그램 코딩 수업 보유자격증 구글 공인 교육전문가 레벨1, 레벨2/코딩 지도자 자격증 1급 소프트웨어 교육 지도자 자격증 1급 /파워, 엑셀, 한글 ,문서 실무 1급

웹 메이커 1급 ,이북 메이커 1급/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 그래픽자격증 그밖에 초등수학지도자자격증2급/도서 지도자 자격증2급 등/CS 1급, 퍼스널컬러자격증 1급 월 파워포인트기초 +국가공인 자격증반 13:20~14:20 (제1강의실)

화 코바늘 손뜨개 9:10~ (제2강의실) 12/9~1/13 김진희 genie7418 0969962482

화 코바늘 손뜨개 ~12:10 (제2강의실)

2,400,000동 (재료비 별도) 신한은행 KIM JINHEE 700 003 750917

• 코바늘 손뜨개 - 코바늘 뜨는 법,도안 보는 법을 익혀 각종 소품을 완성 (티코스터, 물병커버, 티슈커버, 수세미, 가방, 인형,쿠션, 블랭킷 등 각종 생활소품) • 첫시간 재료비-20만동 (튤립코바늘,돗바늘,스티치마커,실2타래 )

회 차 요 일 강좌명 시간 (강의실) 개강일 (휴강일)

(VND) (교재비 및 재료비)

주1회 (12주, 12회) 화 우쿨렐레 초급반 12:10~13:20 (제1강의실) 9/9~11/25 8 김연진 redhat91 0772501400 12회차 2,400,000동 • 강사: 한국훌라예술교육협회 교육이사, 한국훌라예술교육협회 훌라댄스강사, 문화센터 강사

주1회

(12주, 12회)

주1회 (4주, 4회)

주 1회

(8주, 8회)

화 우쿨렐레 동호회 13:20~14:40 (제1강의실) 상시모집 20

김연진 redhat91 0772501400

화 퍼스널 차밍 메이크업 13:00~14:20 (제3강의실) 12/9 개강 10 이란희 iranhi 098 857 9172

수 한글서예 및 문인화, 캘리 그라피 1반(택1)

수 한글서예반 및 문인화, 캘리 그라피 2반(택1)

09:30~11:00 (제2강의실) 11/12~ 12/31

11:10~12:40 (제2강의실) 13

주 1회 (8주, 8회) 목 민화 09:20~10:50 (제2강의실) 12/11 개강예정 수시모집 유혜정 yooddaeHJ 0822015558

주 1회

(8주, 8회)

주 1회 (4주, 4회)

주 1회

(4주, 4회)

오일파스텔 11:00~12:20 (제2강의실) 12/11 개강예정 수시모집

목 유튜브 크리에이터 촬영.편집 기초 13:00~14:20 (제3강의실) 수시모집 15 황민상 john2997 0396760637

금 사진 취미반 12:10~13:20 (제1강의실) 12/5 개강 최종영 photohanoi 0342795274

가입비

500,000동 (수업 이수자 면제)

1,000,000 동 (재료개별준비)

700-029-684628

신한은행

Leenanhee

• 준비물 : 우쿨렐레, 파일 (악보 A4용지로 배포), 볼펜

• 자격: 우쿨렐레 초급반 이수자 or 칼립소 주법으로 1곡 완곡 가능자

• 강사 : 건국대학교 대학원 향장 생물학 석사, 아름다운사람들 뷰티스쿨 강남캠퍼스 총괄원장, 한국분장예술가형회 이사, 네일연구회 수석이사, 정화예술대학교 메이크업 겸임교수, 서울종합예술대,국제예술대학교외 다수 외래교수

• 대상 : 기초부터 꼼꼼히 배워 세련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으신 분

• 내용: 메이크업의 기초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익혀, 스스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다. 준비물 : 거울(본인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는 크기), 메이크업 도구 & 제품…

1,600,000동 (재료비 별도) 700 007 343986 신한은행 Koomijung ※수업신청문의 항시가능

1,600,000 (재료 개별 준비) 신한은행 (유혜정) 700-011-406779

1,200,000동 (재료 개별준비) 우리은행100150358578

1,000,000동 700 013 061997 신한은행. 최종영

손윤석

주1회 (8주, 8회)

기초미술 +어반스케치 (수채화)

12:10~14:10 (제2강의실 2시간)

2월부터 8회수업 10

카톡: CCPOCA 전화번호: 0844 660 415

주 1회 (4주, 4회) 금 홈카페마스터 자격증 과정 13:30~15:00 (제1강의실) 11/21~12/12 신규 개강 12 김영민 david1216 0378601471

1,600,000동 신한은행 SON YOONSEOK 700-026-059443

1,800,000동 (재료비 포함)

신한은행 KIM YOUNG MIN 700 022 026054

• 강사 :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 조형예술학 석사(개인전3회, 그룹전130여회)

• 재료비 : 서예반, 캘리그라피반 1,000,000 / 문인화반 1,500,000 (깔개 200,000동)

• 캘리그라피는 모필을 기초로 하는 감성글씨이며, 단어부터 문장까지 자유롭게 구성합니다.

• 한글서예는 기본 궁체정자, 흘림, 판본, 민체까지 모든서체를 작품까지 가능 하도록 합니다.

• 문인화는 사군자를 기초로 하여 원하는 소품완성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 전과정 초보자 참여 가능한 개별 지도방식.

• 강사 : 이화여대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개인전 및 그룹전 다수

• 내용 : 기초 민화 • 준비물 : 붓, 종이, 물감 등 개인 재료 *도안비 별도 *신규 회원 5명 모집

• 내용 : 감성적인 오일파스텔화 그리기

• 준비물 : 스케치북, 마스킹테이프, 오일파스텔, 면봉, 휴지, 지우개 등 개인재료

• 강사 : SBS,네이버,KT 경력 12년 PD / 종합편집 감독

• 내용 : 찰영, 편집 및 영상제작 실습 / 유튜브 채널운영 (기획, 촬영, 편집, 업 로드) 방법 / 오디오 녹음 편집 / Ai 활용한 편집방법 / 썸네일 제작 • 준비물 : 개인 노트북 & 핸드폰

• 내용 : 일상을 폰카/디카로 만들어내는 인스타 감성으로 나만의 사진..

4주 강의만 들어도 사진이 보인다. 자신감이 생긴다. / 이론 보단 실습 위주 강의 사진 리뷰를 통해 실력 향상 올리는 강의.

• 매주 금요일 오후 12:10 한인회(참빛타워 19층)/하노이 랜드마크(야외촬영)

등록 4주 100만동

• 대상: 사진을 잘 찍고 싶은 분 • 개인 준비물 : 스마트폰 또는 DSLR

• 홍익대미대 서양화과졸업 • 방콕한국3국제학교미술교사(9년) • 독일 함부르크에서 대학 관련 포플지도 • 일반입시,특례입시.유학미술,성인미술교육 • 지도경력 30년~ 현) (사) 한국예총 하노이지회부회장 / (사)한국예총하노이지부 미술협회 부회장 (사)한국미술협회 동남아지부 추진 위원장 / (사)한국예총 문화예술원 미술학부 교수(서양화) 대한민국 전남미술대전 심사위원(24년) /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전 심사위원(25년) 홍대 G1 입시전문 미술학원장(하노이지점) 그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그릴 수 있는 수업. 스케치와 수채화를 동시에 배우면서 탄탄한 기본기를 만드는 수업.

• 강사: (사)한국커피협회 베트남권역부장, 하노이 K-COFFEE COLLEGE 원장

• 대상: 커피를 취미로 배우고 싶으신 분, 홈카페를 즐기시길 원하시는 분

• 내용: 커피역사와 상식, 커피로스팅, 커피추출(핸드드립), 홈카페도구사용법(핀, 프렌치프레스, 클레버, 드립퍼, 쩨즈베, 에어로프레스, 모카포트)

• 수료 후 (사)한국커피협회 홈카페마스터 자격증 취득 가능(자격증비 22,000원 별도)

• 특전: 매 수업시간 마다 커피선물이 있습니다. 순수 문화강좌 - 음악 프로그램

수시모집 월 하노이 한인 여성합창단 10시 ~ 12시 수시 모집 지휘자 권태희

• 대상: 하노이 거주 성인 여성(초보,미혼,주부,워킹맘 모두 대환영)

• 모집: 6기 단원 수시 모집 • 합창을 통해 밝고 건강한 커뮤니티 형성

• 문의: 0389.709.803 부단장 / 093 644 6603 총무

• 대상: 하노이 거주 한.베 가정 어린이 (초 1- 중3)

• 모집: 2024년 12월 1차 추가 모집

• 특전: 2025년 한국 허들링 캠프 참여 및 대사관 행사 초청공연 등

• 문의: 0385610295(단장 : 박 에스더)

회 차 요 일 강좌명 시간 (강의실) 개강일 (휴강일) 정원

주 1회 (12주,11회) 토 한글(워드) 기초 자격증취득반 09:00~10:00 (제3강의실) 11/01 ~ 1/17

주 1회 (11주,10회)

토 코딩스크래치 자격증3급준비반 10:00~11:00 (제3강의실) 11/01 ~ 1/10

전화번호

주 1회 (10주, 10회)

토 어린이한자교실 (신규반) 9:30~10:30 (제1강의실) 11/15 ~ 1/31 (12월 6일,13일 2주 휴강)

홍다희

daheehong 0327708092

(VND) (교재비 및 재료비) 계좌번호

청소년 강좌

250,000동/회 (교재비 별도: 300,000동)

신한은행 700-014-395117 Hongdahee • 개인노트북, 마우스 필참

• 이력: 금융 회사 회계업무/전 초등학교 4년 방과후 상주 정보 강사/ 전 한국국제학교 정보 강사 3년 /현 한인회 10년 강의/현 개인 교습 지도 10년 현 RIKI 코딩 교실 운영

• 보유 자격증: 구글 공인 교육전문가 레벨1, 레벨2/코딩 지도자 자격증 1급 소프트웨어 교육 지도자 자격증 1급 /파워, 엑셀, 한글 ,문서 실무 1급

웹 메이커 1급 ,이북 메이커 1급/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 그래픽자격증 그밖에 초등수학지도자자격증2급/도서 지도자 자격증2급 등/CS 1급, 퍼스널컬러자격증 1급

• 9시 한글(워드)기초반 한글 프로그램은 한글과 컴퓨터에서 개발한 문서 편집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모든 관공서나, 학교, 가정, 기업 안에서 문서에 관한 여러 부분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글과 컴퓨터의 프로그램은 한컴 오핏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예제를 통해 한글 NEO기능을 익혀보는 수업입니다. • 10시수업 코딩 스크래치반 안내 코딩 스크래치를 배우면서 1급~3급자격증준비를 하는 반입니다. 평소에 코딩스크래치에 흥미를 가지거나 기존에 수업을 들은 학생들에게 업그레이드를 하기 좋은 수업입니다.

신소정 so2163 098 202 8780

• 대상 : 초등학생

• 내용 : 그림한자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수업, 사자성어, 한자자격증 한자 학습을 통해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 토 어린이한자교실 (기존반) 10:30~11:30 (제1강의실)

주 1회 토 (한국사 입문반)

초등한국사 9:00~10:00 (제2강의실) 12/1~12/31 안양휘 theolim2023 0379 266 515

주 1회 토 (한국사 심화반) 초등한국사 10:00~11:00 (제2강의실) 12/1~12/31 안양휘 theolim2023 0379 266 515

주 1회 (8주,8회)

토 글로 펼치기 2,3학년 11:10~12:10 (제3강의실) 수시모집

토 글로 펼치기 4,5학년 12:30~13:30 (제3강의실)

주 1회 (8주,8회)

조성숙 카톡: stella7633 stella9433@ naver.com 0969101042

토 주산 암산 1반 11:40~12:30 (제1강의실) 12월 휴강 최희숙

2,000,000동 (1회/20만동) 신한은행 700 008 638313 신소정

2,000,000동/8회 (교재비 별도)

2,500,000동/8회 (교재비 별도)

1,700,000 (교재비 별도) 신한은행 700-014-365992 CHO SUNG SOOK

• 대상 : 초등 4학년이상 • 내용 : 휴강

**신규 수강자 모집합니다**

• 대상 : 초등 5학년이상 • 내용 : 휴강 **신규 수강자 모집합니다**

• 책 읽기 후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표현력이 향상됩니다.

• 준비물 : 필기도구

• 독서토론,신문기사분석,감상문 및 창작글쓰기를 통해 자신만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준비물 : 필기도구

• 대상 : 7세부터~초등학생

• 내용 : 주판을 이용하여 수,연산, 암산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c1010105 036 8585 013

1,700,000(교재비 별도) Choi hee sook 신한은행 700 004 630073

• 준비물 : 주판 교재비 포함(30만동) 토 주산 암산 2반 12:30~13:20 (제1강의실) 12월 휴강

코바늘 손뜨개 강좌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과 힐링 효과가 큰

손뜨개 강좌를 소개합니다

20대부터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창작의 즐거움

보틀커버, 키링, 파우치, 수세미, 인형, 가방, 등 실용적 소품

하노이의 겨울이 시작되네요.

요즘처럼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엔 따뜻한 커피한잔 하면서 손뜨개를 한다면 그게 힐링

아닐까요? ^^

코바늘 손뜨개는 다양한 소품 제작, 그리고 직접 만든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과 힐링 효과가

큰 취미랍니다. 보틀커버, 키링, 파우치, 수세미, 인형, 가방, 등 실용적인 소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으며, 원하는 색상과 소재로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성 가득한 손뜨개 작품은 주는 사람의 마음까지 전달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죠~ 힐링과 창의성, 뜨개질 과정에서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휘되며, 완성 후의 뿌듯함과 함께

심리적 힐링 효과도 큽니다.

계절에 따라 여름에는 시원한 면사, 겨울에는 따뜻하고 포근한 질감의 실로 다양한 계절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코바늘 손뜨개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만드는 과정 자체가 즐거움과 힐링을 주는

취미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AI 시대와 선생님 AI, 비판적 사고· 창의성· 공감 능력· 윤리성 등은 도울 수 없어

이병주 소설 ‘지리산’에 나오는 두 주인공 박태영과 이규는 대

한민국 태동기에 활동한 지식인으로 그려진다. 둘은 좌익과 우

익으로 갈리지만 공통점이 있다. 뛰어난 암기력과 방대한 독서

로 지식을 쌓아 서울대와 동경제대에 입학했다. 교실과 스승을

매개로 하는 지식 축적은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앞서가고 미래

를 개척하는 비결이었다.

생성형 AI가 등장하면서 이 오랜 ‘교실과 선생님’ 구도가 깨지

고 있다. 외국어 공부는 교실과 교사가 필요 없어지고 있다. 챗

GPT로 외국어 학습 계획을 직접 짜고 AI에 “오늘은 미국과 화

상 학술회의를 해” 같은 상황을 제시한 뒤 AI와 해당 외국어로

대화한다. 대화가 끝나면 챗GPT가 문법 오류나 어색한 표현을

잡아준다.

최고급 지식도 AI로 접할 수 있게 되자 대학교수의 위상도 크

게 흔들린다. 얼마 전 ‘AI 시대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중국에서

열린 교육학자 세미나에 참석한 한 교수는 “앞으로 무엇을 어

떻게 가르쳐야 할지 3일간 난상토론을 벌였는데 마지막 날 ‘잘

모르겠다’며 모두 정신 나간 얼굴로 헤어졌다”고 했다. 한 교수

는 “AI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게 교수님 강의 노트를 공개해

달라”는 학생의 요구를 듣고 허탈해했다. 7~8년 전만 해도 최

고로 각광받던 컴퓨터 코딩조차 찬밥 신세가 돼버렸다.

이런 인식이 대학 교육 커리큘럼 변화를 부르고 있다. 미국 뉴 욕의 로체스터대는 올해 ‘챗GPT 활용’ 강좌를 개설했다. AI와 협업해 2020년 이후 최신 연구 성과를 찾아내 에세이를 작성하 는 수업이다. 완성한 에세이를 두고 교수와 학생이 토론하는데, 어떻게 AI를 활용했는지 검토하고 더 좋은 에세이를 쓰기 위한 AI 활용법을 찾는다.

최근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서 시험 부정 사례가 잇따라 적

발됐다. 그런데 이를 전통적인 시험 부정보다는 앞서가는 학생

과 낡은 대학 사이의 문명 충돌로 보는 시각이 눈길을 끈다. 학

생들의 AI 사용은 대세로 정착했는데 대학 평가는 여전히 암기

한 지식을 묻느냐는 지적이다.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대학생이

작년엔 66%였는데 올해는 92%로 급증했다는 조사도 있다. AI

에 “너는 무엇을 가르칠 수 있고 무엇을 가르칠 수 없느냐?”고

물어보니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효과적인 교수법을 돕고 지

식을 전하고 평가하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 공감 능력, 윤리성처럼 인간적 역량을 키우는

스승 역할은 하지 못합니다.” AI 시대에 학생과 선생님 관계는

앞으로 많은 곡절이 있을 것 같다. /김태훈 논설위원

Korean News

in Hanoi, Vietnam

Korean News에는 한인회 및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체와 각 기관 및 단체의 소식과 한인동정을 전해드립니다. <자료 보내실 곳 : hanoilang@hanmail.net>

우원식 국회의장

하노이서 기업·동포와 소통

동포·기업 애로 해소·법·제도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20일(현지 시각)

하노이에서 현지 동포와 기업인을 만나 “재외동포들이 모국

에 자부심을 느끼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국회가 든

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하노이의 롯데호텔에서 열린 ‘동포 및 기업인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제 역할을

다해야 해외 동포와 기업인들도 더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다”며 “정부와 국회가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원전, 고속도로 등 대형 인프

라 건설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우 의장은 “한국이 가진 기술적 강점을 베트

남 측과의 고위급 회담에서도 적극적으로 강조하고자 한다” 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기업인들이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법·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현장에서 겪는 어 려움은 베트남 당국에 전달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우 의장은 지난해 말 있었던 국내의 불안정한 사태를 언급하

며 “국민과 국회가 빠르게 나라를 안정시킨 것을 세계가 민주 주의의 회복력으로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APEC 정상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기여하

는 국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양부남·문금주·이기 헌·정을호 의원과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우 의장은 방문기간 동안 럼 공산당 서기장, 르엉 끄엉 국가주석, 쩐 타인 만 국회의장 등과 연쇄 회담도 진행되었다. /편집국

개최

하노이·다낭·박닌·한국국제학교 등 136명 참가…

A~E 전 종목에서 쟁쟁한 경기 펼치며 지역 간 우정과 교류 다져

제9회 하노이클럽배 배드민턴 친선연합대회가 10월 19일 하

동 FNB 배드민턴 체육관에서 열려 136명의 선수와 19명의 스

태프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하노이한인회 홍희

경 부회장, 한국국제학교 이정주 교감, 대한체육협회 유동원

감사 등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는 하노이·다낭·박닌·한국국제학교 등 다양한 지역 클럽

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A조는 하노이가 1·2위를

모두 차지했고, B·C·D조에서는 다낭이 각각 1위를 확보했다.

E조에서는 한국국제학교가 우승하며 젊은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코트에서는 매 경기 박진감 넘치는 랠리와 뜨거운 응원이 이

어졌으며,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의

미를 더했다. 혼합복식과 복식 경기는 특히 팽팽한 승부로 관

중의 관심을 모았다.

한인

원, 학생 선수의 참여 확대,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노이클럽 이은호 회장은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한 훌륭한 경기였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팀이 참여하는 확대된 대회를

준비하겠다”는 대회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치열한 승부

와 따뜻한 교류가 어우러지며, 베트남 한인사회의 화합을 더

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체육 축제로 마무리됐다. /자료. 하

노이 배드민턴클럽

A :1위. (하)나일우 김한울 / 2위. (하)권상원 허도

B: 1위. (다)김영호 강병주 / 2위. (박)김병진 프엉

C: 1위. (다)정두환 권명환 / 2위. (한)김형서 원유림

D: 1위. (다)김태홍 쭝 / 2위. (한)김영훈 이종민

E: 1위. (한)선은지 김수정 / 2위. (다)김세훈 박말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인천광역시와 인천테

크노파크가 추진한 ‘2025 베트남 기술교류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류단은 10월 20일부터 23일

까지 하노이와 타이응우옌성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전기·전

자·정보통신 분야 국내 중소·벤처기업 9개사가 참여해 현지

기업 및 혁신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넓혔다.

KTC는 기업별 기술 매칭, 상담 통역, 기관 방문 조율, 후속 네

트워크 구축 등 전 과정에서 실무를 총괄하며 교류 성과의 실

질화를 지원했다. 교류단은 KTC 베트남사무소의 주도로 베트

남 기업 12개사와 1:1 기술상담회를 진행하고, 시험·인증 및

기술협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삼성전자 R&D센터 하노이(SRV), FPT Software, 국가혁 신센터(NIC), 시험·인증기관 DT&C VINA 등 주요 기관을 방

문해 시험·인증 공동 프로젝트, 디지털 전환(DX), 기술이전, 인력양성 등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교류단은 마지막 일정으로 타이응우옌성을 방문해 제정청, 인 민위원회 관계자 및 지역 기업 관계자 70여 명과 함께 교류 행 사를 개최했다. 한국 기업들은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고 현

지 기관과 협력 방향을 논의하며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

타이응우옌 방문은 현지 방송국과 한국방송 베스트인코리아

가 취재에 나설 만큼 큰 관심을 받았다.

박무원 KTC 베트남사무소 소장은 “이번 교류는 단순한 탐

방을 넘어 지속 가능한 기술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시험·인증을 기반으로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

출과 기술 신뢰성 확보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KTC

제29차

글로벌 경제 협력의 중심으로 도약! 차세대·국제 네트워크 활동 돋보여

월드옥타(World-OKTA) 하노이 지회가 인천 송도에서 열

린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최우수 지회’로 선정되

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뉴저지, 치바, 방콕, 애틀

랜타, 두바이, 파리, 멜버른, 토론토, 대련 등 10개 지회가 ‘우수

지회’로 선정되었으며, 하노이 지회는 그중 유일한 ‘최우수 지

회’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전 세계 각 지회의 연간 성과를 종합

적으로 평가하는 행사로, 하노이 지회는 네트워킹 강화, 차세

대 육성, 국제 협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최우수 지회의 자리에 올랐다.

하노이 지회는 2025년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

을 이어왔다. 특히 동서남아 경제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하며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한인 경제인 간 교류·협력을 강화

해 지역 거점 지회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세계한인경제

인대회, 지역활성화대회,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등 다

양한 국제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 하고 있다. 하노이 지회는 차세대 육성 활동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

다. 호치민과 일본 치바에서 열린 차세대 무역스쿨에 회원을 파견했으며, 2025년 6월 하노이에서 개최된 차세대 리더스 컨 퍼런스에서는 12개국 50여 명의 젊은 경제인을 초청해 성공 적인 글로벌 포럼을 운영했다.

또한 2024년부터 이어져 온 멘토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원과 차세대 간 지식 공유와

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 다.

그 외 하노이 지회는 약 10명의 글로벌마케터가 참여하는 지 사화사업을 통해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등 한국 기업의 베트 남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19년 재창립된 하노이 지회는 빠르게 성장하며 현재 정회 원 49명, 차세대 회원 36명 등 총 85명이 활동하고 있다. 원주 시, 홍천군, 광주북구, 안동시 등 국내 여러 지방자치단체와의 MOU 체결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간 경제·무역 교류 활성화

에 기여하고 있으며, 광저우·심천·덴버 등 해외 지회와의 협

력을 통해 국제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윤휘 하노이 지회장은 “이번 최우수 지회 선정은 모든 회원의

헌신과 노력이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베트남 내 한인

경제인의 발전과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월드옥타 하노이지회

베트남우리은행, 『QR PLUS』 및 『FDI PLUS』 예금 출시

소상공인 및 기업고객 대상 요구불계좌 라인업 확충으로 고객 만족 PLUS

베트남우리은행은 11월 개인사업자 및 FDI 기업의 자금관리

효율을 높이고 금융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신규 요구불계

좌 상품 ‘QR PLUS’ 와 ‘FDI PL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예금상품은 QR결제 서비스를 통해 매

출대금을 집금하는 소상공인들과 베트남 내 지속 증가하고

있는 한국 FDI 기업들에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

택을 제공한다.

먼저, ‘QR PLUS’ 예금은 QR Merchant 전용 통장으로 카페, 식당 및 소매업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기업고객이 가

입 가능한 상품이다. ‘QR PLUS’ 예금 가입 고객은 매월 QR

Merchant를 통해 입금되는 금액이 200만동 이상인 경우 베트

남 중앙은행이 정한 요구불계좌 최고금리인 연 0.5%의 우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뱅킹 및 창구 송금수수료

가 면제된다.

더불어, ‘FDI PLUS’ 예금은 베트남 직접투자 기업고객을 대상

으로 하는 요구불 계좌 상품으로, 상품 출시 이후 우리은행에

서 자본금계좌(DICA Direct Investment Capital Account)를 개

설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잔액에 따라 우 대금리를 적용받게 되어 100억동 초과 시 최고 0.5%의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환전 시 환율 60% 우대, 인터넷뱅 킹 및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QR PLUS』 및 『FDI PLUS』 요구불 계좌 신

상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고객들이 실제 비즈니스 환경

에 맞는 주거래 계좌를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어 실질적 만족

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사업 형태와 성장 단계

에 맞춘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

정”이라며, “고객별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토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금융 파

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자료. 베트남우리은행

‘작은사랑모임’ 결연행사…30명 학생에 장학금·학용품, 염소 기증

‘작은사랑모임’(회장 안광우)에서는 지난 10월 24일(금)에 라 오까이성 룽핀읍의 따반쯔 소수민족 기숙 초중학교에서 지역

아동과 결연행사를 가졌다. 이번 결연은 꼰꾸옹(응에안성)과

라오까이의 결연의 계약 종료에 이어 새롭게 맺어진 결연으

로 사단법인 해피트리를 통하여 룽핀읍 따반쯔 마을의 초중

학교와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작은사랑모임 회원과 결연학

생 30명, 결연 학생의 부모, 관련 공무원 및 학교 교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사단법인 해피트리는 제주 특성화고 청소년 미래인재육성

사업, 베트남에 해피트리 작은도서관 조성 및 교육환경개선

사업,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NGO단체이다.

해피트리 김상호 지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팜 쭝

특(Phạm Chung Thực) 교장의 귀빈 소개에 이어 작은사랑

모임의 안광우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안광우 회장은 학생

들이 건강하게 자라나서 가정과 이웃과 국가에 도움이 되는

인격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쩐 응옥 프엉(Trần Ngọc Phương) 룽핀읍 인민위원

회 문화-사회실장은 작은사랑모임의 결연행사는 학생들에게

는 희망과 용기,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생활개선과 빈곤 퇴치를 위해 관심을 보여준 해피트리와 작

은사랑모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결연증서와 함께 장학금, 학생들을 위한 선

물(학용품, 의류 등)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학교

운동장에서 염소를 증정했다. 염소는 인민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저소득가정에서 5마리를 키우되, 1년 이내에 다른 저소

득 가정에 5마리를 기증해야 하는 방식으로 증정하기로 했다.

이날 팜 쭝 특(Phạm Chung Thực) 교장은 학교 시설을 소

라오까이 따반쯔 기숙학교서 해피트리와 공동 진행…지속 가능한 지원 모델 주목 개하며, 학교의 노후화된 시설과 부족한 부분에 대해 설명했

다. 현재 따반쯔 초중기숙학교는 비좁은 구식 화장실을 612명

의 학생이 사용하고 있으며, 기숙사 2층 침대에서 2명이 사용 하므로, 1개룸에 5개의 침대에서 총 2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총 20개의 룸이 있다.

본 행사는 K-Mall(정운택), 오대웅(알라딘 귀국선물), 김수정 (하노이아웃렛), 박찬준(세양 비나), 장준섭(MIT) 후원자의 물 품 찬조와 김민정, 남한익, 박다해, 박찬선, 박태호, 안광우, 장 준섭, 정상영, 한점옥, 황상현 회원의 찬조금 지원으로 순조롭 게 이루어졌다. 안광우 회장은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이루어지기에 지면을 빌어 모든 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표했다. 결연행사 이후 일행은 인근 소수 민족마을을 둘러보며 가벼운 트레킹으로 여정을 마친 후 하

노이로 돌아왔다. /글. 최미영 작은사랑모임 부회장

진수, 하노이 상륙”

제1회 재베트남 족구협회장배 대회 2026년 1월 개최

한국식 스피드·파워·흥을 담은 K-족구로 한·베 교류 활기

베트남 하노이의 겨울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스포츠 축제 가 열린다. 재베트남족구협회는 오는 2026년 1월 25일, 하노 이 미딩 축구장에서 ‘제1회 재베트남 족구협회장배 족구대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고유 스포츠인 ‘족구 (Jokgu)’를 베트남 현지에 본격적으로 소개하고, 교민 사회와 베트남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이색 문화·체육 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족구는 오랫동안 많은 한국 남성들에게 군대에서 즐기던 생 활체육의 한 형태로 기억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이러 한 이미지를 넘어, 스피드와 탄력, 전략성이 결합된 ‘현대 K스포츠’로서의 족구 매력을 전면에 보여줄 계획이다. 주최 측

은 “축구보다 배우기 쉽고, 배구 스파이크처럼 시원한 타격감

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족구의 진짜 매력”이라며 다양한 참가

자들의 참여를 환영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실력별 디비전(Division) 시스템을 도입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V3(한국인 팀): 상위 실력자들의 진검승부

▲V4(한·베 혼성팀):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함께 팀을 꾸리는

교류 리그

▲V5(초보·여성·베트남인): 입문자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형 리그

개인 참가도 가능하며, 희망자에 한해 팀 매칭도 지원한다는 “군대 족구는 가라! K-족구의

점에서 참여 문턱을 대폭 낮췄다. 이번 대회는 재베트남대한 체육회, 하노이한인회, 대한하노이축구협회 등이 후원하며, 한국 대표 족구 브랜드 ‘조이킥(JOYKICK)’이 협찬기관으로

참여해 대회의 공신력도 높였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단순

한 경기 대회를 넘어 스포츠를 통한 한·베 민간 외교의 새로

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K-족구의 첫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갈 초대 챔

피언을 기다린다”며 교민들과 베트남 현지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료. 재베트남족구협회

대회 요강 요약

대회명: 제1회 재베트남 족구협회장배 족구대회

일시: 2026년 1월 25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하노이 미딩 축구장 (떤미 or 에메랄드 구장)

참가대상: 족구를 사랑하는 누구나 (남/여, 개인/팀)

주최: 재베트남족구협회

후원/협찬: 조이킥, 재베트남대한체육회, 하노이한인회, 대한

하노이축구협회

[참가 문의 및 접수]

이정우: 097.4020.797 (한국어/베트남어)

나형진: 038.5354.870 (한국어)

웹사이트: www.jokgu.kr (참고용)

LocknLock “현지와 더 가까운 브랜드로”

베트남 시장에서 ‘프리미엄 생활 브랜드’로

더 가까워지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올해 3월 부임한 남성우 락앤락 베트남 법인장은 취임 후 짧은 기간 동안 시장의 잠재력과 베트남 소비자들의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직접 확인했다고 말한다. 그는 “현지 직원들의 열정, 소비자의 신뢰와 애정이 락앤락 성장의 가장 큰 동력”이라며, 프리미엄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디지털 채널 강화,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핵심 축으로 한 ‘현지 밀착형 전략’을 강하게 드라이브하고 있다. 스쿠터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텀블러부터 프리미엄 소형가전 브랜드 ‘제니퍼룸(Jenniferoom)’ 론칭까지, 락앤락은 베트남의 기후·문화·생활 패턴에 맞춘 현지형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동시에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프로그램 등 ESG·CSR 활동을

먼저, LocknLock 베트남의 최근이슈와 남성우 법인장님의 근 황에 대하여 청하겠습니다

락앤락은 현재 베트남에서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와 현지 시장

맞춤형 전략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소 형가전 브랜드 ‘제니퍼룸(Jenniferoom)’을 런칭해 라이프스타

일 전반으로 제품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베트남 내 온· 오프라인 유통 채널 강화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

가고 있습니다. 쇼피(Shopee), 틱톡(TikTok)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은 물론 대형 리테일 매장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해, 더 많

은 소비자들이 락앤락의 품질과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

록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3월에 락앤락 베트남 법인장으로 부임하였습니다. 짧

은 기간이지만 현지 시장의 잠재력과 소비자들의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현지 직원들의

열정과 책임감, 그리고 베트남 소비자들이 보여주는 신뢰와 애

정이 락앤락이 베트남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본사의 글로벌 전략과 베트남 시장의 특성을 유기

적으로 연결해, ‘현지에 더 가까운 락앤락’, ‘소비자의 일상에 더 깊이 스며드는 브랜드’를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회사가 추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확장 전략과 온라인 채 널 선투자 방향성을 베트남 시장에서 적극 실행할 계획입니다. 제니퍼룸(Jenniferoom)과 같은 프리미엄 소형가전 브랜드의 성 공적인 안착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체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

고, 동시에 쇼피(Shopee), 틱톡(TikTok) 등 핵심 디지털 플랫폼 에서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세일즈 역량을 강화하여 온라인 채 널 경쟁력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유통 파트너와의 협업 모델을 고도화해 온·오프라인에서의 접근 성을 확대하는

조직 내부적으로는 소통과 협업이 활발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락앤락 베트남법인이 ‘글로벌 스탠더드를 실현하는 현지 모델

법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LocknLock 베트남은 프리미엄 생활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습니

다. ’현지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각인시켜 온 핵심 전략은 무엇 입니까?

지난 2008년에 베트남에 진출한 락앤락은 현지화 전략과 지역 사회 공헌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들과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스

쿠터에 안정적으로 걸고 다닐 수 있는 ‘버킷 텀블러’, ‘에너제틱 텀블러’, ‘주방가전 Bianco’ 시리즈 등 베트남 소비자의 생활상을

반영한 특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하노이와 호치

민을 중심으로 4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생활용

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락앤락은 또한 ESG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락앤락과 함 께하는 용기’ 사업을 베트남에서도 적극 전개하며, 태풍, 홍수 등

재난재해 피해 주민과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

준히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날 행사, 초등학생 대

상 친환경 교육 등 다양한 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

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 생활용품 브랜드 제니퍼룸을 베트남에 론칭했습니다. 향

후, 어떤 기대 효과가 있는지요?

제니퍼룸은 감성 중심의 디자인가전/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한국에서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

전도 인테리어로 생각하는 한국의 젊은 소비자들 니즈에 부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미니멀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

능으로 호평 받으며, 2024·2025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

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베트남 시장은 젊고 역동적이

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 층이 많기 때문에 제니퍼룸 브

랜드에 최적화된 시장으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큰 국가로

보고 있습니다.

베트남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군은 무엇이며, 그

인기 요인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최근에는 세라믹 텀블러, 구강세정기를 비롯해 신제품 뷰티 스

타일링 기기 등 소형가전과 프리미엄 생활용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건강·감

성·셀프케어에 대한 수요가 커진 데 따른 변화입니다.

락앤락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등 세라믹 텀블러 제품군의

경우 세라믹 코팅 처리로 스테인리스 특유의 금속 맛이 나지 않

고 음료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감각

적인 디자인까지 주목받으며 출시 이후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에

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락앤락 ‘구강세정기’는 일반 칫솔로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케어할 수 있어 ‘홈 헬스케어 필수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특히 충전식·휴대형 등 편의성이 강화된 모델이 젊은 직장인과

여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멀티 헤어스타일링 드라이어 제품은 락앤락이 주방·생활 중심

제품을 넘어 개인 케어·라이프스타일 가전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라인업입니다. 한국 브랜드 특유의 안전성, 디자인 감각, 섬

세한 기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셀

프케어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지화를 위한 현지 소비자 맞춤형 디자인이나 기후·생활환경

을 고려한 기능 개선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락앤락은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과 기술력을 유지하면서

도, 각 지역의 생활방식과 기후에 맞춘 ‘현지형 제품 개발(Local Fit)’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 시장은 높은 기

온과 습도, 그리고 활동적이고 가족 중심적인 생활문화가 뚜렷

하기 때문에 이러한 환경에 잘 어울리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에너제틱 원터치 텀블러, 슬링링 텀블러 등 베버리지웨어 라인

업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보냉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공 단열 구조를 한층 강화했으며, 외부 결로를 최소화하는 코

팅 기술을 적용해 사용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휴대가 많은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가볍고 그립감이 좋은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이동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

습니다.

밀페용기 라인업도 폴리프로필렌(PP), 트라이탄, 내열유리, 스

테인리스 등 안전한 소재와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을 지속 선보

이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

아진 베트남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실리콘 패킹 구조를 개

선, 세척이 용이한 구조로 업그레이드했으며, 베트남의 주거문

화와 미적 감각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호평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소형가전 브랜드 제니퍼룸(Jenniferoom)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의 생활방식 변화에 최적화된 제품군을 강화

하고 있습니다. ‘휴대용 블렌더’, ‘폴더블 선풍기’등 기후와 생활

패턴을 반영한 프리미엄 소형가전은 베트남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니즈와 잘 부합하며, 현지에서 브랜드 성장의 중요한 축 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출시된 휴대용 의류 살균 건조기는 습도가 높고 추운 북부 지역의 겨울철 환경에 적합한 제품 특성 덕분에 소비자 반

응이 매우

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생활용품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

는 아이템으로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LocknLock 베트남 법인이 추진 중인 ESG(환경·사회·지배구 조) 또는 CSR(사회공헌) 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락앤락은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본사를 비롯해 베트남 법인 등 전 법인이 ESG경영을 한층 강화 하고 있습니다.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장의 온

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감 축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 생산공장은 에너 지 효율화와 공정 개선을 통해 2022년 대비 2023년에는 7%, 2024년에는 23.1%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성과를 달성하기 도 했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사회공헌 사업인 ‘락 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태풍, 홍수 등 재 난재해 피해 주민과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 히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지면을 통해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베트남은 빠른 경제성장과 높은 교육 수준, 성실하고 역동적인 국민성을 바탕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잠재력이 큰 시장 중 하나 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과의 문화적 유사성과 높은 친밀감 도 두드러져, 락앤락에게 베트남은 가장 전략적으로 중요한 글

로벌 시장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락앤락은 베트남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한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그리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고객 여러분의 성

원에 보답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락앤락은 세계 최초로 4면 결착방식의 신개념 밀폐용기를

선보이며 주방 생활의 혁신을 이끈 기업입니다. 세계적인 브랜

드 경쟁력과 뛰어난 품질,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베버리

지웨어, 쿡웨어, 소형가전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나가며, 현재

전 세계 120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생활용품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

라는 기치(旗幟) 아래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공감과 책임, 그리고 행동을 가르치는 교육… AI 시대에도 ‘인간 중심 배움’ 지향 가이아(Gaia) 전시, 예술과 교육이 만난 지속가능성의 현장

Maria Soo Chung (정수영)

UNIS Hanoi 이사장

하노이에 자리한 UNIS Hanoi(유엔국제학교 하노이)는 전 세계에 단 두 곳뿐인 유엔(UN) 산하 국제학교 중 하나로, 1988년 네 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지금은 세계 각국 학생이 모여 배우는 진정한 글로벌 공동체로 성장했다. 베트남 최초로 모든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 학교는 ‘배움을 통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는 비전을 중심에 두고 있다.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교육과정 전반에 통합한 UNIS Hanoi는 학생들에게 지식뿐 아니라 공감, 책임, 행동의 가치를 가르친다. 루크 저럼(Luke Jerram)의 대형 설치 작품 ‘가이아(Gaia)’ 전시를 통해 환경과 지속가능성의 메시지를 공유하고, 베트남 교육자들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 UNIS Hanoi 이사장은 유엔의 가치가 깃든 교육철학, ‘가이아’ 전시의 의미, 베트남 현지 학교와의 협력, 그리고 AI 시대에 인간 중심 교육을 지켜가는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한다.

United Nations International School of Hanoi (UNIS Hanoi)가 아시아 지역의 다른 국제학교들과 차별화되는

무엇입니까? 또한, 학교의 설립 배경과 역사, 그리고 최근의 근 황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 바랍니다.

UNIS Hanoi는 전 세계에 단 두 곳뿐인 유엔(UN) 산하 국제학

교 중 하나로 1988년 베트남 현지 고등학교 교실을 빌려 네 명

의 학생과 한 명의 교사로 출발했습니다. 당시 베트남이 국제 협

력 파트너를 모색하던 시기, 유엔 직원과 외교관, 외국인 투자자

의 자녀에게 국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1992년 스웨덴 학교가 통합되며 학생 수가 300명 이상으

로 늘었고, 1997년 중학교 과정 신설, 유아 교육센터 및 고등

학교 개설을 거쳐 1999년 첫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베트 남 최초의 국제학교이자 아시아에서 세 가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을 모두 운영하는 학교입니

다. 세 가지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위한 Primary Years Programme(PYP), 중·고등학생을 위한 Middle Years Programme(MYP), 그리고 11–12학년 학생을 위한 Diploma Programme(DP)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4년 타이호(Tay Ho) 지역에 9.2헥타르 규모의 전용 캠퍼스

를 개교하며 도약했고, 이후 교실, 도서관, 예술센터, 수영장, 스

포츠센터 등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췄습니다. UNIS Hanoi의 한 국 커뮤니티에는 약 240명의 한국(계) 학부모가 참여하고 있습 니다. 이들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 간 교류와 협

력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치원부

터 고등과정까지 대표단을 구성해 활동하며, 연 2회의 총회를 통해 공동의 관심사와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등 학교와 한 국 커뮤니티 간의 가교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UNIS Hanoi는 유엔의 사명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정체성을 지 닌 학교입니다. ‘유엔정신’의 실천을 위해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인가요.

“UNIS Hanoi는 유엔 산하 국제학교라는 특별한 정체성을 바탕 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를 교육 전반에 통합하고 있으며, 특히 ‘서비스 러닝(Service Learning)’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세계를 이해 하고 직접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

은 공정하고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필

요한 지식과 역량을 자연스럽게 갖춰가고 있습니다.

저희의 교육 사명은 ‘젊은 세대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

도록 영감을 주고 역량을 강화한다’는 데 있습니다. 유엔의 가치 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평화의 구축자이자 문제 해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실제로 학생들은 세계가 직면한 도전을 호기심과 연민을 가지고 바라보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와 회복탄력

Maria Soo Chung (정수영)

성을 잃지 않는 태도를 배우고 있습니다.

UNIS Hanoi는 앞으로도 ‘배움을 통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이

끄는 영감의 본보기’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중요

하게 생각하는 핵심 가치는 호기심, 공동체, 진정성, 용기, 다양 성, 책임감입니다. 이러한 가치들이 학생들의 성장과 글로벌 시

민성 함양에 중요한 토대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가이아(Gaia)’ 전시를 유엔국제학교 하노이에 유치하게

된 배경과 의미는 무엇입니까?

영국 예술가 루크 제람(Luke Jerram)의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설치 작품 ‘가이아(Gaia)’가 이번 10월 5일 UNIS Hanoi에서 공 개되어, 아시아 교육 기관 최초 전시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 웠습니다. UNIS Hanoi의 새롭게 리모델링된 스포츠 센터에 설치된 이 작품은 높이 7미터의 조명 지구 설치물로, NASA의 120dpi 고해상도 지표면 이미지를 활용해 우주에서 바라본 지 구의 모습을 정밀하게 재현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LPBank의 후원으로 실현되었으며, UNIS-LPBank 기금을 통해 전해지는 Gaia의 강력한 메시지는 우리 공동체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 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UNIS Hanoi가 지향하는 탁월성, 지속 가능성, 그리고 의미 있는 글로벌 참여에 대한 헌신을 상징적으 로 보여줍니다. 하노이에서의 Gaia전시 개막은 시기적으로도 역

주년을 맞이하는 시점과 맞물려 열리고 있습니다.

UNIS Hanoi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베트남 내 학교, 비정부기 구(NGO), 대사관, 기업, 정부 관계자 등 다양한 현지 파트너들

을 대상으로 약 140여 개의 기획 행사와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 니다. 이를 통해 여러 커뮤니티가 지속가능성과 공동 책임에 대 한 대화를 나누는 장을 마련하게 됩니다. 또한 Gaia는 10월 29

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호(West Lake)의 쌍용 동상 인근으로

이동하여, 하노이 시민과 방문객들이 야외 전시를 통해 이 문화·

교육적 경험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될 예정입니다. 본 야외

전시는 UNIS Hanoi의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루크 저럼 작가의 작품 ‘가이아’가 전하는 메시지 중, 이사장님

께서 가장 깊이 공감하는 부분은 무엇인지요.

루크 저럼 작가의 작품Gaia가 전하는 메시지 가운데 제가 가장 깊이 공감하는 부분은, 우리 모두가 인류와 지구라는 하나의 거

대한 생태계 안에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입니다. 이 작

품은 단순히 아름다운 설치미술을 넘어,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성찰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교육적 플랫

폼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서로를 돌보는 마음과 지구를 향한 책임의식이 교육

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에 깊이 공감합니다. Gaia를 통

사적 의미를 지닙니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가 유엔 창설 80주년 을 기념하는 동시에, 베트남의 독립과 회복력을 기리는 건국 80

해 우리는 교육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이 아니라, 연결

되고, 돌보고, 함께 행동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공 INTERVIEW

동의 여정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UNIS Hanoi는 베트남 현지 학교 및 교육 기관과 어떤 방식으

로 협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는 무엇인지 소개해 주십시오.

“UNIS Hanoi는 교육을 나눔과 협력의 여정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0년에 ‘함께 배우기 기금’을 설립했습니다. 이 기

금은 교사 전문성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526개

지역 학교의 2,500명 이상의 베트남 교육자들에게 실질적인 도

움을 드렸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SENIA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저희 교육자들

이 기초 과정을 베트남어로 번역하고 20명의 학교 조교가 수료

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이 중 13명은 공식 인증 진행자로서

앞으로 전국의 교육자들에게 해당 내용을 확산할 준비를 마쳤습

니다. 아울러 UNIS Hanoi 이사회가 주관하는 연례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도 지역사회 협력과 글로벌 교육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

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교육을 통해 지역과 세

계에 기여하고자 하는 저희 학교의 사명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최근 기술 발전과 AI 시대를 맞아 교육의 본질이 빠르게 변화하

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인간 중심 교육의 균형을 위한 UNIS

Hanoi의 철학이 있다면 소개 바랍니다.

인공지능은 교육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강력한 기술입니

다. UNIS Hanoi는 AI의 잠재력을 혁신과 학습의 도구로 적극적

으로 활용하되, 인간 중심의 교육 철학을 언제나 최우선으로 두 고 있습니다. 호기심과 용기의 가치를 바탕으로 AI의 가능성을

탐구하면서도, 그 한계를 인식하고 정직성과 책임감을 지켜 나

갑니다. 기술이 학습의 방식을 바꾸더라도, 교육의 중심은 여전

히 사람이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사회·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감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책임 있게

행동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르는 것이 AI 시대의 진정한 교육이라

고 확신합니다. UNIS Hanoi는 앞으로도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배움의 공동체로서, 기술을 넘어 인간의 가치를 확장하 는 교육을 이어갈 것입니다.

UNIS Hanoi의 입학 절차와 주요 기준에 대해 소개해 주시겠습 니까?

UNIS Hanoi의 새 학년도 입학 신청은 보통 1월 중순부터 접수 를 시작하며, 3월경부터 합격 통보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저희 학교는 연중 수시 입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학기 중에도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이라면 입학이 가능합니다. 다만, 신입생 의 경우 8월 1학기 또는 1월 2학기 시작 시점에 입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입학 기준 측면에서는, UNIS Hanoi는 학생의 학업 역량 뿐만 아

니라 국제적인 감수성과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중요하게 생각합 니다. 본교의 비전인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진정한 국제 공

동체”에 부합하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입학 관련 구체적인 사항이나 절차에 대해서는 입학처(Admissions Office)로 문의하시면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UNIS Hanoi Admissions Office

Tel:(+84 24) 7300 4508

Email: admissions@unishanoi.or

신냉전의 긴장이 이어지고 인공지능이 산업 전반을 뒤흔든 2025년, 한·베 양국은 흔들림 속에서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키며 2030년까지 무역액 1,500억 달러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발걸음을 맞췄다. 세계의 흐

름이 빠르게 재편되는 격동의 시기, 베트남 한인사회 역시 다사다난함 속에서 ‘성장의 신호’와 ‘새로운 가능성’을 함

께 목격한 한 해였다.

이런 시대적 전환기 속에서, 베트남 곳곳의 현장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길을 개척해 온 사람들이 있다. 교육, 경제, 금 융, 의료, 산업, 공공외교, 문화, 항공,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까지... 동포사회와 한·베 공동체를 단단히 연결해 온 초대 석의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이산 기자

적성과 진로를 존중하며 더 많은 가능성을 실현하겠습니다

강화

개원과 함께 박칸성(Bắc Kạn)에서

베트남 복합단지를 → 베트남삼성전략협력실로

“Solve for Tomorrow” 비롯한 삼성의 CSR 소개

WSI 대표

VTK

최초 산업단지 전용 IT서비스센터” 구축 1등급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과 지역사회의 가치 창출

우리스토어, 160여 제휴 업체에서 할인

한국기업과 현지 유관기관의 협력 통해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것

“행복은 먼 미래의 보상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삶의 방식이다.”

KOTRA 동남아대양주 지역본부장 우형민 KF 하노이 사무소장

KF, 베트남과 쌓은 20년 신뢰로 지속 가능한 우정 설계 “지한파 확대의 공공외교”…한국학·과학기술·인적교류로 양국 미래 협력 강화

LocknLock 베트남 법인장

“2025

한·베 우정의 거리축제” 15만 운집 대성황

한인사회와 한국 지자체가 함께 만든 대표적 동포축제로

한·베 우호증진·한류 홍보·동포사회 결속의 모범사례로

올해로 제4회를 맞은 “2025 한·베 우정의 거리축제”가 한인

타운 특설무대에서 15일부터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축제는 15일 오후 1시께, 개막 커팅식과 함께 길놀이 퍼레이

드로 서막을 알렸다. 길놀이는 사물놀이 장단에 베트남 사자

춤이 어우러지며 본 축제의 메시지인 한·베 우호의 상징을

연출했다.

축제장엔 오전부터 인파가 몰려 15일부터 이틀간 약 15만의 축제객이 찾았다. 특히 ‘차 없는 거리’로 유명해진 축제장엔 유모차와 애견과 함께 거리를 활보하는 낭만의 축제를 연출 했다.

또 행사의 의미로 보더라도 ▲동포사회 대화합, ▲한·베 우호

증진 ▲한국 지자체의 한류 전시장까지 선보이며 명품 축제

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식전 행사로 메인 후원사인 금산군을 비롯해 대전MBC, 코

참, 한인회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이어진 개막식에서

장은숙 한인회장은 ‘2025년 금산 K-인삼과 함께하는 하노이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의 개막을 선언했다.

최영삼 주베트남한국대사는 “한·베 우정의 거리축제”가 올

해 10월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최우수 활동 사례로 선

정되며, 전 세계를 대표하는 동포 축제로 인정받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와 함께 “대사관은 한·베 양국 관계가 모든 분야

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이를 통해 교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이 더욱 개선되도록 동포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의 메인 후원사인 금산군의 박범인 군수는 “이번 축제가 양국이 함께 성장하고 번영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2025 한·베 우정의 거리축제” 15만 운집 대성황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삼 산업의 세계화를 위

해 베트남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할 계획임을 밝히며, 1981년

시작된 금산세계인삼축제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대한

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될 만큼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는 점

도 소개했다.

“2025 한·베 우정의 거리축제”의 주요 행사로 15일(토)은 ▲

바둑 축제 ▲김치 대전 & 치즈 김밥 만들기 ▲이지성 피아니

스트 외 (Laguna Art) ▲대전 MBC 청소년오케스트라 ▲대

전 MBC 소년소녀합창단 ▲밀양 아리랑 예술단 ▲갯돌 예술

단의 무대 공연을 선보였다.16일은 K-Food Cooking Show

▲하내소리(풍물) ▲한인여성합창단 ▲제키사이클 ▲루스터

밴드 ▲이언 레(Yen Le)에 이어 가수 홍경민의 무대가 대미 를 장식했다. 이후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축제의 여흥을 만끽 했다.

올해 축제는 금산군을 비롯한 충남, 봉화, 청주 등 여러 한국

지자체가 함께하며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한류 체험이 한층 더 풍성해졌다. 또한 대전 MBC가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해

축제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였다는 평가다.

진종재 대전 MBC 사장은 수교 33주년을 맞이한 올해, 양국 은 경제와 산업은 물론 문화와 예술, 인적 교류로 그 우정을

더욱 깊게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본 축제는 그런 의미에

서 매우 특별하다면서, 축제를 통해 양국 국민의 마음을 하나 로 모으고, 더 넓은 아시아와 세계를 향해 ‘우정의 길’을 동행 하길 바란다며 축사했다.

김경엽 재외동포청장은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 행사 가 한국의 지자체와 주요 기업의 폭넓은 참여로 지역 특산품 과 관광·교육 콘텐츠를 포괄하는 경제·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매김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노이한인회가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평가하며, 재외동포청 또한 전

세계 동포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대한민국과 동포사회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은숙 회장은 이번 축제가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대사

관과 코참, 한국문화원을 비롯한 주요 기관들의 민관협력, 그

리고 여러 후원사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

을 표했다. /한인소식 편집국

2025 하노이 KIDO SPORTS배 한·베 바둑 축제

6개 부문 2일간 열전…K-바둑 확산 속 깊어진 한·베 우호의 장

2025 하노이 KIDO SPORTS배 한·베 바둑 축제가 15~16일 이

틀 동안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다. 이

번 대회는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축제 한가운데서 진행되며, 한

국과 베트남의 친선 분위기를 한층 더 북돋는 계기가 되었다.

개막식은 한치옥(하나건설 대표) 바둑동호회 회장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조장현 기도스포츠 대표는 환영사에서 “박장희 기도

산업 회장의 바둑에 대한 깊은 애정이 매년 이 대회를 이어오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바둑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지혜의 언어 이자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인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한·베 간 우정과 교류가 더욱 넓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는 △최강부 △고단자부 △상급부 △일반부 A △일반부 B △어린이부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국 프로 8단 이강욱 사범도 현장을 참관했다.

올해는 스위스 리그 방식이 도입돼 승패와 상관없이 모든 참가

자가 끝까지 대국을 즐길 수 있어, 바둑 동호인들로부터 ‘진정한

축제’라는 호평을 받았다.

베트남에 바둑 열풍이 자리 잡게 된 데는 한치옥(하나건설 대표)

바둑동호회 회장의 지속적인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 그는 베트

남 바둑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왔으며, 자비로 기

실을 제공하고 바둑 용품을 지원하는 등 매년 한·베 바둑대회를

개최해왔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바둑 애호가가 크게 증가하며 지역별 동호회

가 활기를 띠고 있고, 특히 바둑을 배우는 어린이들이 늘어나면

서 ‘K-바둑’ 열풍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장은숙 한인회장은 “바둑 애호가들에게 소중한 교류의 장을 마

기도스포츠에 감사드린다”며 “바둑 축제가 국경과 모든

대회의 부문별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Champion League : Pham Duc Anh △Dan League : Do Quang Anh △High Kyu League : Nguyen Huyen ▲Middle Kyu League : Tran Thanh △Children League : Nguyen Hoang Anh

2025 하노이한인회장배 오픈 테니스대회 성황리 개최

206명· 5개국 참가, 역대 ‘최대 규모’의 동호인 대화합의 축제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2025 하노이한인회장배 오픈 테니스대

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103개 팀, 206명의 선수가 참

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하노이뿐 아니라 다낭, 호치민, 캄보디아, 싱가포르, 홍콩, 호주 등 다양한 지역의 한인 테니스 동 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남아 최대 한인 오픈 대회’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개회식은 비로 인해 다소 지연되었으나, 대회 조직위원회는 행운 권 추첨과 기념 촬영 등의 식전 행사로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다. 허규찬 하노이한인테니스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비가 오는 악조 건에도 불구하고 각국에서 달려와 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깊이 감

사드린다”며 “이 비를 몰아내는 열정으로 오늘 대회를 축제의 장 으로 만들자”고 격려했다.

이어 양모세 하노이한인회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11회째를 맞

은 하노이 오픈이 교민 사회의 단합과 활력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

다”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선 재베트남대한체육회 회장은 “테니스는 단합의 상징”이라며

“이번 대회가 교민 체육교류의 장이자 건강한 경쟁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유병권 대한테니스연합회 예비회장은 “호찌민과 하노이를

비롯한 약 20개 클럽, 500여 명 회원이 활동 중”이라며, 향후 연

합회가 각 지역 동호회를 하나로 묶는 교류 플랫폼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메인 스폰서로 4년째 대회를 후원한 신풍제약 김홍식 이사

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허규찬 회장은 “신풍제약의 꾸준한 후원 덕분에 하노이 오픈이 지

금의 규모로 성장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 이사는 “베트남에서

의 마지막 대회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언젠가

다시 돌아와 함께 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 양모세 한인회 수석부회장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경기를 이어갔

고, 관중석에는 우비를 입은 응원단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한인 사회의 화합과 스포츠 정신이 어우러진 이번 대회는, 하노이

한인 공동체의 ‘친목과 열정’의 분위기 속에 막을 내렸다.

한편 이번 대회 영예의 우승자는 ▲금배부(양해성. 김지윤) ▲은 배부(김재천, 이상무) ▲동배부(홍민우. 최영민) ▲여성부(임희정. 김지형) 팀에게 돌아갔다. /편집국

하노이한인테니스회 회장

시상식 & 문화축제

하노이 청소년들의 문학제인 청소년문학상 시상식이 10월

25일 한국국제학교 꿈나라홀에서 개최되었다. 제15회를 맞

은 올해 시상식은 2부, 문화축제와 함께 열리며, 청소년을 위

한 종합예술제로 거듭났다. 양모세 한인회 수석부회장은 축

사에서 오늘 수상은 여러분의 끊임없는 문학에 대한 탐구와

창작열의 결실이며, 이는 앞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꿈

을 펼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와 함 께 2부 순서인 청소년문화축제에서도 무대를 통해 마음껏 소 통하고 공감하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문학상의 심사는 대회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 한 국문인협회 수필가협회 이사이자 수필가인 사공정숙 작가를

심사위원장으로 초빙했으며, 한국국제학교 국어과 최현정 선

생님을 비롯한 9분의 선생님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그

외 한인회 교육문화분과 한인소식 편집국에서 함께 심사에 참여 했다.

올해 대회는 ‘존중’을 주제로 초등 △동시 47편 △생활문 20 편, △시 36편, △수필 20편, △UCC 5편으로 총 128편이 접

수되었다. 이중 영예의 대상은 ▲동시부문, 오토바이 도시 (황

하주 KISH 6) ▲생활문, 무덥던 하노이가 나에게 미소 지었

다. (권하윤 BISH 3) ▲시, 베트남 하늘 아래 (김은석 KGS국제

학교 12) ▲수필, 당신은 베트남에서의 삶에 만족하나요? (공

윤비 Dewey 11) ▲UCC, 우리의 특별한 1945년 (공윤비·김

태양 Dewey 11)이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국어과 심사위원 9

분의 선생님을 대표로 최현정 국어과 선생님의 심사평이 있 었다.심사평

“존중”,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문화적 다양성에서 배려와 자아 성찰까지 폭넓게 다뤄

최현정 KISH 국어과 선생님의 심사평

올해 공모 주제는 바로 ‘존중’이었습니다. '존중‘은 우리 모두

가 살아가며 가장 자주 듣고, 또 가장 자주 놓치는 단어이기

도 합니다. 누군가를 높이거나 억지로 예의를 갖추는 것이 아

닌, 다름을 받아들이고 나와 타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마

음. 그 마음이 올해의 수상작들 속에 진하게 녹아 있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초등부, 중고등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 들이 접수되었습니다. 심사를 맡은 아홉 분의 국어 교사들은 하나하나의 글을 읽으며, 글 너머에 담긴 삶의 진심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에 깊이 감동할 수 있었습니다.

심사를 하며 느낀 또 하나의 감동은, 올해 응모한 많은 작품

들이 ‘존중’을 단지 인격적 예의로만 다루지 않고, 문화적 다

양성, 환경과의 관계, 정서적 배려, 그리고 자아 성찰까지 폭

넓게 다뤘다는 점입니다. 이는 학생들이 이미 글쓰기라는 과

정 속에서 스스로 세상과 타인을 존중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도 합니다. 물론 일부 작품에서는 여전히 어른의 목소리가 스

며든 듯한 문장도 발견되었습니다. 청소년문학상이 진정으로

의미 있으려면, 무엇보다도 ‘학생만의 언어와 감정’이 중심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잘 다듬어진 글이라도, 그 주체가

학생이 아닐 때 전달력은 반감됩니다.

또한 인공지능 시대의 글쓰기는 이제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 라, 나의 생각과 감정, 언어를 어떻게 주도적으로 다루고 표현 하느냐에 대한 싸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일수록 진짜 인 간의 감정을 담은 글은 더 큰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올해 청

소년문학상에 응모해 준 모든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와 따뜻 한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이 보여준 존중의 시선은, 이 세상

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감사합 니다.

심사평 - 최현정 KISH 선생님

바라보는 일, “존중”의 시작점

글쓰기, 내면 성장을 위한 주춧돌 될 것

‘존중’의 라틴어 어원은 ‘바라보다’라는 시각적 용어에서 비롯

됩니다. 아무 편견 없이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바로

존중의 출발인 셈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학상 수상자를 가

리는 심사 자체가 ‘존중’이라는 화두를 가슴에 새기는 일이었

습니다. 128편의 시와 산문 모두 귀하지 않은 작품이 없었습

니다. 128명의 학생들은 낱말과 낱말을 이어 하나의 문장을

만들면서 자신과 가족, 친구들과 이웃을 새롭게 바라보기 시

작한 것입니다. 국가와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크기와 경중은 사람마다 다르게 볼 뿐입니다.

조각가 로댕 역시 예술가는 보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나태

주 시인도 풀꽃을 보면서 더 자세히 보고, 더 오래 보면 예쁘

다고 합니다. 하나의 소재와 주제를 얼마나 시간을 두고 세밀

하게 들여다보았는지를 살피는 일이 심사의 중요한 부분인

게지요. 그 과정에서 아름다움을 선물로 받듯이 진실을 선물

로 받았습니다. 글쓰기는 자신으로부터 멀리 달아날 수 없습

니다. 나의 생각의 크기만큼, 오래 머문 시선의 강도에 따라 글의 내용과 수준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알고 쓰는 것이 아니라 쓰는 가운데서도 알아가게 됩 니다. 수상작을 비롯하여 여러 편의 작품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문장으로 그려가면서

크고 작은 깨우침을 얻는 경로가 되다니요! 그런 의미에서 글

쓰기 공부는 뛰어난 작가가 되는 길로 안내하기도 하지만 내

면의 성장을 위한 주춧돌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미래의 주역 을 위해 이토록 애쓰시는 하노이 한인회 관계자분들께 존경 과 경의를 표합니다.

심사위원장 사공정숙

사공정숙 (시인 /수필가) 약력 1998년 『예술세계』 등단.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한국예총 전문위원, 계간 문파 주간 역임 시집 『푸른 장미』 『신은 멀미를 해도 괜찮아』 수필집 『꿈을 잇는 조각보』 산문집 『노매실의 초가집』 서울시 『도보해설 스토리』 매뉴얼 북 등

하노이힌국국제학교 심사위원 선생님

하노이한국국제학교 2026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 (11월 15일 기준)

KISH, 서울대 8명 예비합격 최고의 교육과정, 학사운영 시스템, 진학 지도 체계

최소연 객원기자

12월 올해의 끝자락, 하노이에도 차가운 바람이 불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이 찾아왔다. 그러나 하노이한국국제학교(이하 KISH, 교장 이인숙)의 12학년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가오는 2026년 봄을 한국의 대학 캠퍼 스에서 맞이하기 위해 오랜 시간 모든 교직원과 함께 노력해 온 대입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하노이 교민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 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의예과, 한의예과, 수의예과에 합격해

서울대학교 합격자들의 학과(전공)도 눈여겨볼 만하다. 정치

외교학부, 언론정보학과, 전기정보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생명과학부, 식품동물생명공학부에 합격하였는데 모두 학생

과 학부모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전공들이다. 뛰어난 학

업능력과 연구자의 자질을 지닌 최우수 인재를 선발하려는

서울대학교의 입학전형 취지에 부합하는 학생들을 KISH에

서 배출했다는 점에서, 학교 안팎에서는 서울대학교의 평가

가 정확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합격의 성과에 더해 가천대학교 의예과, 경희대

학교 한의예과, 건국대학교 수의예과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올해의 입시 결과가 한층 더 눈길을 끈다. 2024년 기준 전국

대학병원 병상 수 순위에서 5위를 기록한 가천대학교 의과대

학에는 1단계 서류전형과 2단계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합격

자가 탄생했다. 한의과대학 중 명실상부 최고로 평가받는 경

희대학교 한의예과는 면접 100% 전형으로 2명 이내의 학생

만이 선발되는데, KISH 학생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수의과대학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건국대학교 수의예과

에서도 필기고사 100% 전형(중고교과정 이수자), 1단계 서류

평가와 2단계 면접평가 전형(전교육과정 이수자)을 통해 합

격생이 나왔다. 특히 경희대학교 한의예과는 KISH 역사상 첫

합격 사례인데, 그만큼 KISH의 전문적이고 도전적인 진학 지

도 역량이 돋보이는 결과라고 하겠다. 다가오는 12월 15일부 터 17일까지 최초 합격자 등록이 진행되며, 이후 충원 합격자

발표가 이어져 성탄절 전까지 등록이 마감될 예정이다. 이미

놀라운 최초 합격 소식이 전해진 만큼, 충원 합격에 대한 기

대감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다채로운

KISH에는 일년 내내 축제가 열린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

우고, 재능과 역량을 강화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매일 같이 이

어지기 때문이다. 연간 계획에 따라 운영되는 ‘국어.수학.영

어.사회.과학.베트남어 아카데믹 페스티벌’은 교과별로 딸린

토론, 발표, 공연 등의 행사가 수십 종에 이른다. ‘독서인증제’

에는 북올림피아드, 독후에세이대회, 추천도서퀴즈, 독서발

표대회, 북콘서트가 포함되어 있다. ‘진로포트폴리오, 사회이

슈영상제작, 적정기술아이디어, 수리논술’ 등의 경진대회, ‘법 률안제안서, 학교폭력예방UCC, 드로잉북’ 등의 공모전, ‘독

도는우리땅, 사회문제해결독서에세이, 딥디깅창업기획’ 등의

프로젝트, ‘한글날, 독도의 날, 추석, 선거, 과학의 날’ 등의 계

기 교육 및 행사까지 그 수가 연간 백여 개를 훌쩍 넘는다. 더불어 학생 주도 자율동아리 120여 개가 연중 열띤 활동을

하고 있고, MUN(모의유엔)은 매년 100여 명의 선발된 학생

들이 국제사회가 직면한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협업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있다. 또한 ‘한글학

교도우미, 특수학급도우미, 위클래스상담도우미, 교과수업도

우미, 학생주도프로젝트 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내 봉사활동

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스포츠한마당, 온라인공동교육

과정, 현지 학교와 문화교류 등 KISH의 이 모든 교육 활동의

과정과 결과는 결국 학교생활기록부에 체계적으로 담긴다.

‘창의적 체험활동 특기사항, 과목별·개인별 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반영된 KISH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학교 활동은 국내 모든 대학 입학 사정관들로부터 높

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KISH의 교육이 단순한 학교 수업

을 넘어,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대학 진학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KISH는 단순한 입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역량

을 실질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입시 지도를 체계적으로 운영

하고 있다. 서류전형을 실시하는 국내 주요 대학들은 지원자

들의 학업 역량, 진로 역량, 공동체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

가하기 위해 다양한 서류를 요구한다. 이른바 ‘포트폴리오’로

통칭되는 이 서류는 대학마다 명칭이 다르다. 서울대학교는

전형참고자료, 연세대학교는 비교과 활동확인서, 고려대학

교 교내 활동확인서, 서강대학교는 학교생활 보충자료, 성균

관대학교는 활동증빙자료, 한양대학교는 기타활동 증빙서류, 중앙대학교는 학업능력 입증서류, 이화여자대학교는 기타 서

류목록표를 요구한다.

KISH는 진학부 교사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지도팀을 구성

해, 대학별 모집요강에 맞추어 학생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보

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작성 지도를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통

해 실질적인 합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에는 한국의 일반 대입에서 사

라진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 대학들이 있다. 서울대학교(전 교육과정), 연세대학교(전교육과정), 경희대 한의예과(전교육

과정)가 해당되는데, 학생 2명당 교사 1명이 전담하는 맞춤

지도를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면접전형을 실시하는 가천대학교, 명지대학교, 상명대학교

등은 대학 입학사정관을 학교로 직접 초빙해 모의면접 프로 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7~8월에는 KISH 교사들이 실제 대 학 현장을 찾아가 학생들의 면접을 지도한다. 건국대학교, 경 희대학교, 세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 인하대 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지필전형 대학을 준비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방과후학교 수업이 개설되어 집중 지도가 이루어진다. 또한 의약학계열 면접, 인성 면접, 제시문 면접 대비반 등도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매년 대입 준비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확정 모집요강 확인

대학의 모집 요강은 매년 조금씩 변동 사항이 있다. 2026년

도에 치르는 2027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 역시 변경 사항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2026년 5월에 발표되는 각 대학의 확정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현재까지 주요 대학의 변

동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중고교과정 해외이수자 -> 중고교 / 초중고 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 -> 전과정)

경희대학교는 수의과대학에만 해당되던 자기소개서 제출이

모든 모집단위로 확대된다. (전과정). 영상 업로드 비대면 면

접 방식에서 온라인 실시간 면접으로 변경된다. (전과정). 후

기입학(9월) 전형을 실시한다. (전과정).

고려대학교는 학과별 모집에서 계열별 모집으로 변경되며, 모

집단위별 2명 이내로 선발한다.(중고교)

서울대학교는 약학계열, 첨단융합학부를 신규 선발한다. (전 과정)

서울시립대는 서류 100%로 전교육과정이수자를 신규 선발하 며, 자기소개서와 활동 증빙서류를 제출받을 예정이다.

아주대학교는 단과대학별 모집에서 자연/인문계열별 모집으

로 변경되며, 약학과에서 중고교과정 2명과 전교육과정 적정

인원을 신규로 선발한다. 간호학과 모집인원이 1명에서 2명

으로 증원된다. (중고교)

포스텍은 서류 100%(자기소개서, 추천서, 공인어학성적 필수

제출)로 2026학년도 후기입학(9월) 전형을 시행한다. (전과 정)

베트남 유제품의 세 갈래

TH밀크, 목쩌우밀크, 달랏밀크

베트남 유제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1인당 소득 증가와

TH True Milk 창립자 타이흐엉(Thái Hương) 회장

식생활 서구화가 맞물리면서 우유 소비량이 가파르게 늘어난 가운데 현지 브랜드들은 ‘청정’, ‘프리미엄’, ‘지역 스토리’ 같은 키워드로 빠르게 시장을 넓히고 있다. 이달은 TH True Milk(TH Group), 목쩌우우유(Mộc Châu Milk), 달랏우유(Dalat Milk) 등 세 개의

베트남 유제품 브랜드에 대해 알아본다. /글 이선아 객원기자

프리미엄의 대명사, TH True Milk

TH True Milk는 베트남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을 개척한 기업으

로 알려져 있다. 창립자 타이흐엉(Thái Hương) 회장은 2008년

중국 멜라민 사태를 계기로 ‘우리 아이들에게 진짜(True) 우유를

주자‘는 문제의식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브랜드명부터 ‘진짜 우

유’를 선언한 TH는 초창기부터 일관되게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

략의 중심에 두었다.

TH는 원유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직접 통제하는 수직계열화

를 구축하며 ‘팜투컵(Farm to Cup)’ 방식의 낙농 체제를 강조해

왔다. 특히 응에안(Nghệ An) 지역에 대규모 목장을 조성해 젖

소 사육·원유 채집·가공까지 단일 체계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러

한 운영 방식은 가공우유 중심이던 베트남 유제품 시장에 신선

우유·프리미엄 제품군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는 평가로 이

어졌다.

또한 TH는 유럽식 목장 운영 모델과 유기농 인증 체계를 비교적

이른 시기에 도입한 기업로 평가된다. 2017년부터 일부 목장이

EU 유기농 기준을 충족했으며 풀 사료 중심의 사육 방식·무항생

제 관리·젖소 스트레스 최소화 시스템 등 엄격한 생산 기준을 주

요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TH

는 품질 기준이 다르다’는 인식을 강화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

미지를 공고히 했다. 실제로 하노이 주요 대형마트에서도 TH 제 품은 어린이용·프리미엄 카테고리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TH는 기술과 운영 시스템에서도 업계의 기준을

평가를 받는다. 젖소 개체 관리를 위해 RFID 기반 자동 시스템 을 도입해 개체별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전 과정에 자동화를 적용해 생산 안정성과 품질 일관성을 높였다. 이러한 방식은 베트남 내 다른 낙농 기업에도 영향을 주며 산업 전반의 관리 기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여기에 더해 TH는 브랜 드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농장 견학·식품 안전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단순히 기술이나 공정 수준에만 의존하지 않고 소비자와 직접

접점을 형성하는 전략을 병행한 것이다.

다만 TH도 산업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않다. 2024년 기준 베트

남 유제품 시장은 약 57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지만 사료 가격

과 원유비, 물류비 상승 등 원가 압박은 지속되고 있다. 특히 TH

가 집중하는 신선우유·프리미엄 제품군은 경기 둔화와 소비 심

리 변화에 민감한 구조라는 지적도 있다. 그럼에도 TH는 베트남 유제품 산업에서 품질 기준을 끌어올린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으

며, 프리미엄·신선우유 세그먼트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 낙농의 뿌리, 목쩌우밀크

목쩌우밀크(Mộc Châu Milk)는 베트남 유제품 기업 가운데 가

장 오래된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회사의 공식 문서에 따르면

이 브랜드의 기원은 1958년 4월 8일, 북부 썬라성(Sơn La)의

목쩌우 고원지대에 설립된 국영 낙농장에서 시작됐다. 국영기업 형태로 출발한 이 목장은 수십 년 동안 젖소 사육과 원유 공급을 지속하며 북부 지역 낙농업의 기반을 만든 핵심 기관으로 평가 된다.

목쩌우 지역은 해발 약 1,000m 내외의 고원지대로 연중 서늘한

기후와 넓은 초지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자연환경은 젖소 사육

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며 브랜드가 ‘고원(高原) 유제품’ 이미지

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 소비자들에게 목쩌우밀

크가 ‘시원하고 깨끗한 고원의 우유’라는 이미지가 남아 있는 것

도 이런 이유에서다.

목쩌우밀크는 제조 방식에서도 일정한 전통성을 유지하고 있다. 기업은 오랜 기간 지역 목장 네트워크와 협력하며 신선한 원유

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왔고 최근에는 자동화 설비와 품질 관리

시스템 도입을 확대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목쩌우 고

원의 기후 조건을 활용한 목초 사육 방식은 브랜드 정체성을 구

성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또한 목쩌우밀크는 베트남 북부 지역에서 세대 간 소비가 이어

지는 드문 브랜드 중 하나다. 부모 세대가 오랫동안 이 제품을

소비해 왔고, 이 경험이 자연스럽게 다음 세대의 선택으로 이어

지며 지역적 충성도를 형성해 왔다. 이러한 소비 패턴은 단순한

브랜드 충성도를 넘어, 지역 브랜드가 지닌 ‘생활 속 익숙함’과

연결되며 목쩌우밀크의 기반을 견고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고 있 다.

청정 라이프스타일 전략, 달랏밀크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 달랏(Đà Lạt)은 사철 서늘한 기후와 초

지가 넓게 펼쳐진 지역이다. 이 고원지대의 Lado 국영 목장은

2010년 민영화 과정에서 한국계 자본이 인수에 참여하며 ‘달랏

밀크(Dalat milk)’라는 이름으로 재정비되기 시작했다. 당시 현

지에서는 한국인 경영진이 네덜란드식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고

생산 공정을 공개하는 등 새로운 운영 모델을 만든 것으로 알려

졌다. 이 때문에 달랏우유는 한국인이 개척한 프리미엄 우유 브

랜드라는 인식이 있었다. 달랏밀크는 2014년 TH 그룹이 인수

한 이후 그룹 산하로 운영되고 있다.

달랏우유의 브랜드 전략은 ‘고원 라이프스타일’과 ‘청정 이미지’

에 집중돼 있다. 관광형 목장을 운영하고 목장·공장을 소비자에

게 공개하는 모델은 소비자와의 신뢰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평가

받았다. 다만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환경에서 이익률

확보는 쉽지 않다. 베트남 유제품 산업 분석자료에서는 ‘원유 사

육비 상승, 사료비 증가, 유통망 확장비용 증가’ 등을 주요 리스

크로 지적하고 있다. 그럼에도 달랏우유는 자체 목장 인프라와

고원 이미지라는 차별화된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랜드 재

정비 및 전략적 투자를 통해 전환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선아의 하노이 여행

여신의 전설이 남은 푸 떠이호

서호 끝, 고요한 성역

하노이는 빠르게 달리는 도시다.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물결을 이루고, 호안끼엠의 하루는

새벽부터 밤까지 끊임없이 소리가 쌓인다. 그러나 서호의 서쪽 끝에 위치한 사원인 푸 떠이 호(Phủ

Tây Hồ)에 들어서는 순간 소음은 잠잠해지고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 호수의 물결은 낮게

흔들리고 바람은 잔잔히 뺨을 스치며 신성한 기운이 공간을 채운다. /글 이선아 객원기자

반도 위 사당이 품은 공간

푸 떠이호의 가장 큰 특징은 위치다. 사당은 서호 끝 반도

형 지형 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 위치만으로 이미 공간은

일반 사당과 다른 울림을 만든다. 반도는 길지 않지만 그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도시와 점점 멀어지는 듯한 심

리적 거리감이 생긴다. 물에 둘러싸인 공간이 주는 고립감

은 마치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푸 떠이호의 건축은 북부 베트남 사당에서 흔히 볼 수 있

는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붉은 기둥과 금빛 장식이 어우

러진 정문, 중정을 지나 본전으로 이어지는 단정한 동선, 과하지 않은 색감과 규모는 이 사당 특유의 절제된 분위

기를 만들어낸다.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 구역이 있어

조용히 움직여야 한다. 향을 피우는 사람들 사이로 지나갈

때는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느려지고 말소리는 줄어든다.

이 공간은 사람의 행동을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조심하

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곳에서는 탁 트인 서호의 풍경이 펼쳐진다. 기도를 마친

이들이 자연스럽게 뒤돌아 호수를 바라보게 된다. 종교적

공간과 자연경관이 한 흐름 안에 이어지는 독특한 장면이

다.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향 냄새와 섞여 은은한 향

기를 남긴다. 파도도 거의 없는 잔잔한 수면은 사당의 고

요와 맞물려 마치 공간 전체를 하나의 풍경처럼 묶어준다.

여신의 신성함이 머물러 있는 곳

푸 떠이호는 단순한 사당이 아니다. 베트남 북부에 깊게 뿌리내린

다오 머우(Đạo Mẫu, 어머니 여신 숭배 신앙)의 중요한 거점 가운

데 하나로, 이곳은 오래전부터 여신 리에우 하잉(Liễu Hạnh)을 모

시는 장소로 알려져 왔다. 사당이 언제 처음 세워졌는지는 명확하

지 않다. 다만 여러 문헌과 현지 구전은 17세기 무렵 이미 이 일대

에 여신을 기리는 공간이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하며, 이후 시대별

로 여러 차례 보수와 확장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사당에서 모시고 있는 리에우 하잉에 대한 이야기는 베트남 전통

설화 중에서도 가장 다채롭고 극적이다. 전해지는 기록에 따르면 그녀는 옥황상제의 셋째 딸로 태어났으나 하늘의 규율을 어긴 죄

로 인간 세계로 내려오게 되었다고 한다. 지상으로 내려온 리에우 하잉은 뛰어난 미모와 지혜를 지닌 여성으로 묘사되며, 여행객에

게 도움을 주거나 억울한 일을 겪은 사람을 대신해 해결해주는 등

선행을 많이 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정의롭지 않은 사람에게는

단호하게 벌을 내리기도 해 ‘은혜와 벌’을 함께 내린 여신으로 알

려져 있다.

리에우 하잉은 여러 차례 지상과 하늘을 오가며 이곳 공동체를 보

호한 신성한 존재로 자리 잡았고 그녀가 방문한 장소들이 지금은

사당의 형태로 베트남 곳곳에 남아 있다고 전해진다. 푸 떠이호

역시 그중 한 곳으로 여신이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냈다는 이야

기가 있어 이곳의 신앙적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푸 떠이호에 들어서면 제단의 배치와 전각의 구조에서 그 신앙의

흔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공간 전체가 여성적 에너지, 안온함, 보호라는 개념을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베트남 전통 종교 건축의

핵심 요소 중 하나다. 중요한 점은 이 사당이 지금도 실제 신앙 활

동이 이루어지는 장소라는 사실이다. 종교적 기능이 사라진 유적

지가 아니라 여전히 사람들은 이곳에서 매일 향을 피우고 소망을

기도하고 있다.

서호 주변은 최근 수십 년 동안 큰 변화를 겪었다. 외국인 거주자

들이 늘었고 고급 카페와 레스토랑이 들어섰으며 관광객의 발걸

음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하노이에서 빠르게 발전한 지역 중 한 곳이지만 푸 떠이호는 그런 변화 한가운데에서 전통을 유지하 고 있다.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에서 종교 공간이 제 역

할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기능이 약해지거나 상업화되거나, 관

광지로만 소비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푸 떠이호는 단순한 관광

명소로 축소되지 않았다.

한편 매년 음력 3월 3일과 8월 13일에는 사당이 방문객들로 가장

붐비는 시기다. 이날은 리에우 하잉을 기리는 날로 알려져 있으며

사당 주변은 새벽부터 활기를 띤다. 여신을 기리는 제례가 열리는

데 많은 방문객이 여기에 참여하고 복을 기원한다.

서 숨을 고르고 가면 된다고, 삶은 물결처럼 제각기 흘러갈 뿐 어 느 길이 옳다 그르다 할 수 없다고, 이곳은 다정히 마음을 어루만 져주는 듯하다. 푸 떠이호에서 맞는 12월은 따뜻하다.

서호 끝에서 맞이하는 고요한 연말 푸 떠이호(Phủ Tây Hồ) 방문 정보

하노이는 해마다 새로운 건물들이 솟아오르고, 도시의 리듬은 빠

르게 변해 간다. 서호 끝 이 작은 사당은 오랜 세월 같은 자리에 머

물며 사람들의 안부를 묻듯 묵묵히 서 있다.

한 해의 굽은 길을 돌아보는 두려움이 들 때 푸 떠이호는 그 마음

을 위로해준다. 한 해의 속도를 따라 바쁘게 달려온 마음도 이곳

에서는 조금 느슨해진다. 올 한 해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는 중요하지 않다고, 방향을 헤매는 기분이 든다면 잠시 멈춰 서

• 주소: 52 P. Đặng Thai Mai, Quảng An, Tây Hồ, Hà Nội

• 운영시간: 매일 오전 5시 ~ 오후 6시

• 입장료: 무료

- 주의 사항 -

▲ 노출이 심한 옷은 피할 것

▲ 내부 일부 구역은 사진 촬영 금지

▲ 제단 앞에서 큰 소리 대화·통화는 무례한 행동

리비 하노이 함롱_DIVE IN COLORS

호텔은 이제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예술과 결합하

여 복합적인 문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몇 해 전부터 호텔 객

실을 전시장 삼아 열리는 ‘호텔 아트 페어’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 며, ‘아트 스테이’와 같은 갤러리형 숙박 공간은 여행객들에게 특별

하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한국 아트 스테이의 선두주자 ‘다이브

인 아트스테이(DIVE IN ART STAY)’가 한국을 넘어 해외 시장으 로 발걸음을 넓히고 있다는 소식은 매우 고무적이다. 모로코 카사

블랑카에 이은 그들의 이번 목적지는 바로 베트남 하노이이다.

‘아트스테이’ 플랫폼으로 호텔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다이브인 그룹은 보통 2~4성급 호텔의 객실을 아티스트와의 협업

을 통해 몰입형 아트룸으로 탈바꿈시키는 독창적인 ‘아트스테이’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는 노후되거나 특색이 부족한 호텔에는 재

생의 기회를, 여행객에게는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

는 혁신적인 모델이다. 다이브인은 단순히 숙박 공간을 꾸미는 것

을 넘어, 아티스트의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일상 속에서 영감을

주는 예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아티스트에게는

작품 제작부터 전시, 그리고 판매에 이르는 과정에 필요한 실질적

③ 다이브인_이상원 작가 아트스테이_01 ④

① 다이브인_온유어마인드 아트스테이_01

② 다이브인_온유어마인드

필자가 다이브인 아트스테이를 처음 접한 것은 인사동 센터마크

호텔(현 아미드 호텔)의 <다이브인 인사>를 통해서이다. 오래전부

터 좋아했던 이상원 작가의 아트스테이 객실에서 머물렀던 경험

은 정말이지 놀라웠다. 마치 작가의 작품 속에 실제로 ‘다이브인

(Dive in)’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고, 다이브인이 추구하

는 예술적 몰입감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었다. 이러한 특별한 경험

덕분에, 하노이 진출 소식은 필자의 다음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는 요인이다.

하노이의 빛과 색을 담은 ‘리비 하노이 함롱’

그 기대감을 안고 필자는 이번에 다이브인 아트스테이와 협업한

‘리비 하노이 함롱 (LIVIE Hanoi Ham Long)’에 직접 머무르며 그

들이 선보이는 4가지 콘셉트룸 중 2개의 객실을 경험했다.

먼저 찾은 곳은 ‘Lush’ 룸. 이 객실은 베트남의 거리에서 피어난 영 감으로 완성된 아트스테이로, 내부 공간에서부터 푸르른 생명력

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미리 작가의 그림과 유리나 작가의 원 화가 침실과 거실을 가득 채우며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푸른

식물의 숨결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져, 마치 자연이 전하는 생기 가 머무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듯한 편안함을 선사했다. 하노 이의 역동적인 거리 속에서도 고요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Lush’ 룸이 자연의 위로였다면, 두 번째 객실 ‘Colors’ 룸은 도시의 감각을 깨우는 공간이었다. 이 객실은 빛에 따라 끊임없이 색이 달

라지는 베트남의 독특한 건축과 거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특히 이 객실의 백미는 테라스 천장에 설치된 아크릴 작품으로 햇

살이 비출 때마다 다채로운 색으로 변하며, 하노이의 독특한 매력 을 한층 더 깊이 느끼게 한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마치 햇빛이 가장 아름다운 하노이의 오후 4시 의 순간을 그대로 붙잡아 놓은 듯하다. 오렌지색 빛이 건물 구석구 석을 스며들며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 시간에 하노이의 거리를 산

책하고 객실로 돌아왔을 때, 거리의 풍경과 분위기가 객실 안으

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빛과 색이 연출하는 한 편의 예술 작품 속에 머무는 듯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리비 하노이 함롱에서는 베트남의 아름다운 계단식 논

에서 영감을 받은 ‘Layers’ 룸과 하노이 곳곳에서 피어나는 작은

흰 데이지의 섬세함을 담아낸 ‘Blooming’ 룸까지, 총 4가지의 매

력적인 콘셉트룸을 만날 수 있다.

머무는 예술’의 글로벌 확장, 다이브인의 다음 여정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이어 베트남 하노이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

룬 다이브인 아트스테이는, 내년에는 태국 방콕까지 그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들은 호텔 객실을 단순한 ‘방’이 아닌, 작가와 관람객이 만나는 작은 갤러리이자 영감의 원천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국내에서 이상원 작가의 작품 속에 ‘다이브인 (Dive in)’했던 경험 에 이어, 하노이에서는 현지의 거리 감각과 빛의 변화를 온몸으

로 ‘다이브인’하며 예술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다이브인 아트스테이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도시에서, 어떤 현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머무는 예술’을 확장해 나갈지

그 다음 여정이 더욱 기대된다. /글 쓰는 호텔리어 에이프릴

IN LUSH 03 ④ 리비 하노이 함롱_DIVE IN LUSH 04

IN LUSH 02

AI 시대의

불평등, 인프라가 국가 운명 가른다

세계는 지금 인공지능(AI) 대전환의 초입에 서 있다. 글

로벌 산업과 노동시장 전반에서 AI 도입이 빠르게 진

행되고 있다는 평가지만, 이를 동일한 속도로 따라

가는 국가는 많지 않다. AI 시대의 문 앞에 서 있는

국가와 문밖에 남겨진 국가 사이의 간극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글 이선아 객원기자

AI 경쟁의 출발선부터 다르다

세계무역기구(WTO)는 올해 보고서에서 ‘AI와 디지털 인프라 접

근성의 차이가 향후 경제 성과 격차를 확대할 수 있다’고 경고했

다. 기술 자체보다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국가 성장의

결정적 요인으로 떠오르면서 인프라를 갖춘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 사이의 차이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AI 학습과 운영에는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다. 대규모 모델을 학

습시키는 과정에서는 데이터센터 한 곳이 중소형 도시와 맞먹을

정도의 전력을 소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력망이 안정적이지

않으면 AI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기본적인 학습 환

경을 갖출 수 없다. 전력 기반이 취약한 국가는 AI 도입을 논의하

기도 어려운 상황이며 기술 불평등이 구조적으로 고착될 가능성 이 크다.

또한 AI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전하는 기술이다.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핵심시설인 데이터센터가 특정 지

역에 편중돼 있다는 점 역시 문제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용량의

상당 부분이 북미·유럽에 집중돼 있으며, 아프리카 대륙만으로

보면 세계 전체의 1% 미만에 불과하다. 데이터 인프라가 취약하

면 국가, 기업, 대학이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산업 전환 속도가 느려지고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도 어렵다.

AI 경쟁의 핵심인 고성능 반도체 시장에서도 국가별 불균형이 나타난다. 북미 지역이 글로벌 AI 칩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 을 차지하고 있으며, 반면 일부 저소득·중소득국가는 최신 칩 확

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AI 모델을 도

입하더라도 칩 성능에 따라 처리 속도, 정확도, 학습 가능한 규모

등이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반도체 접근성의 차이는 국가 간 기

술 경쟁력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

아울러 AI 인재와 특허가 소수 국가에 집중되고 있는 점도 문제 다. 예를 들어 최근 일부 분석에서는 중국이 AI 특허 제출에서 매 우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미국 등 선진국 역시 연구 인력이나 기 술 자산 축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구·개발 자원이 특정 국가에 편중되면 기술 주도권이 한쪽으로 쏠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인프라 격차가 경제 성과까지 영향

AI 격차는 이미 국가 간 미래 성장 잠재력의 차이로 이어지고 있

다. WTO는 올해 보고서에서 AI와 디지털 인프라 보유 여부가

장기 경제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

다. 보고서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AI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일수

록 향후 성장률이 낮아지고, 반대로 이를 갖춘 국가는 더 큰 생산

성 향상과 소득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보고서는 디지털·AI 인프라 격차를 줄일 경우 저소득·중소

득 국가의 성장률이 의미 있게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 보급의 문제가 아니라 AI가 경제 전체의 생산 구조

와 무역 흐름을 재편하는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AI 인프라를 구축한 국가’만이 기술 발전의 성과를 흡수하

는 구조가 강화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뚜렷해질 가능성이 크다.

산업 구조에서도 양극화는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고소득 국가 는 AI 기반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을 폭넓게 적용하며 제조업·금 융·의료 서비스 전반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기업들은 AI를 활용 해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정부는 공공서비스의 운영 효율을 개선

하는 데까지 AI를 접목하고 있다. 반면 저소득국가는 기존 비교

우위였던 ‘저비용 노동’이 빠르게 자동화 기술로 대체되면서 산

업 기반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산업 전환 속도에서 뒤처질 경우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차지하는 위치도 점점 낮아질 수밖에 없다.

국가 간 기술 흡수 능력의 차이가 국가 경쟁력의 차이로 직접 이 어지는 모습이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분석은 이러한 격차를 더욱 분명하게 보

여준다. 보고서에 따르면 고소득 국가의 직무 중 약 60%가 AI 고노출(high-exposure) 직무로 분류된 반면, 저소득국가는 약 26%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AI 기술이 확산될수록 고부가가치

직무와 첨단 산업의 기회가 기술 역량을 갖춘 국가에 더 집중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AI 활용 능력이 높은 국가는 새로운 산업과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할 여지가 커지는 반면, 역량이 부족한 국

가는 자동화로 기존 일자리가 대체될 위험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다.

국제노동기구(ILO)는 이러한 흐름을 두고 “세계는 단순한 디지 털 격차를 넘어서 ‘AI 분단(AI Divide)’ 상태로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술과 데이터, 반도체와 자본이 소수 국가에 집중될

수록 글로벌 경제의 양극화는 심화되고, 그 결과는 장기적으로

되돌리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로 굳어질 수 있다는 경고다. 국가

간 기술 접근성의 차이가 경제·산업·일자리 전반을 구분 짓는 새

로운 세계 질서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 경제는 새로운 분기점에 놓였다. 인프라를 갖춘 국가들은

기술 발전의 수익을 흡수하며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국가들은 기존 경쟁력마저 잃고 있는 이중 부담을 겪고 있

다. 앞으로 국가 간 격차는 기술을 얼마나 빨리, 또 얼마나 깊이

흡수하느냐에 따라 더욱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AI 시대의 불평

등은 이미 시작됐으며 대응하지 못하는 국가는 장기적인 경제 둔

화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KOCHAM SECRETARIAT

Add : 13F, Charmvit Tower, 117 Tran Day Hung, Cau Giay, Hanoi Tel : (84 24) 3555 3341 E-mail : info@kochamvietnam.com

Website : kochamvietnam.com

코참 3/4분기 운영회의, ‘Speed & Together’로

응집력 다지다

코참 커넥트·정부 협력·CSR 확대… 4분기 실행력·연결성 강화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는 10월 24일(금) 그랜드

플라자 하노이에서 3/4분기 운영회의를 개최하며, 하반기 전략의

속도를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Speed & Together’ 비전을 선포했 다. 이번 회의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회원사 간 협력과 실행력을 강

화하고, 남은 4분기의 핵심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코참 고태연 회장은 “2025년은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

들어가는 시기였다”며 “4분기는 속도와 함께, 회원사와 함께 가치

를 만드는 시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참 미디어 플랫폼 ‘코참

데일리’의 리뉴얼로 탄생한 ‘코참 커넥트(KOCHAM CONNECT)’

가 “연결의 확장을 이끄는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며, 정부·기관과의 정례 미팅, 지역성 정부와의 협력 강화, 각 분과의 리

뷰·플래닝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전두민 상무관(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은 “베트남은 내년 당대 회를 앞두고 개혁 법안이 늘고 있다”며 “9월 국세·관세 대화에서 세 제 인센티브 등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사 관-코참 공조를 통해 기업 애로 해소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 다.

3분기 활동보고는 ‘잇다–이어가다–통하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7~9월 동안 71건의 미팅, 34건의 행사, 161건의 대외업무를 수행 하며 기관 및 지역 코참과의 협력 폭을 넓혔다. 국세·관세 대화와 문 제해결데스크를 통한 기업 지원도 강화됐다. 또한 ‘코참 커넥트’ 플

랫폼은 7월 1일 리뉴얼 이후 615장 이상의 카드뉴스, 17회의 뉴스

레터를 발행하며 광고 수주 45건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스토리형

브랜드 콘텐츠와 비즈니스 콘텐츠 지원센터 등 상품 라인업을 확장 할 계획이다.

4분기 핵심은 사회적 책임과 지역 네트워크 강화다. 11월 장학금

전달식과 박닌성 나환자촌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이어가고, 각

지역 코참 골프대회 등의 참여로 교류를 확대한다. 12월에는 롯데

호텔 하노이에서 KOCHAM–JCCI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

해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 기업 협력 기반을 넓힐 예

정이다.

폐회에 앞서 코참은 태풍 피해를 입은 타이응우옌 지역에 복구지원

금 1억 동을 전달하며 ‘함께의 힘’을 실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Speed & Together’를 중심으로 코참의 방향성과 존재 이유를 다

시금 각인한 자리였다. 연결을 실행으로, 실행을 신뢰로 이어가는

코참은 이제 단순한 네트워크를 넘어, 베트남 내 한국 기업의 미래

를 견인하는 실행력 있는 경제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

다. /코참 사무국

KOCHAM, VBF 2025에서 베트남과의 녹색 전환 협력강화 제안

제시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는 11월 10일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비즈니스 포럼(VBF) 2025’에 참석해 한국 기업을 대

표해 베트남 정부에 주요 정책 제안과 기업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포럼은 베트남 재무부, 상공회의소(VCCI) 등 주요 정부기관과

외국상공회의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 전환과 디지털 시대

의 기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포럼의 주제와 기업인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높이 평가하며 “단결은 우리에게 힘을

주고, 협력은 이익을 가져오며, 대화는 신뢰를 공고히 한다”고 강조

했다. 이어 “함께 듣고 이해하며, 함께 비전과 열망을 공유하고, 함 께 행동하여 함께 발전한다”, “이익은 조화롭게, 위험은 함께 나눈

다”는 원칙을 언급하며 정부와 기업이 상생하는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응우옌 반 탕(Nguyen Van Thang) 재무부 장관은 “베트남은 녹색

전환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두 축으로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했

다”며 “FDI는 베트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

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외국인직접투자(FDI) 등록액이 전년 대비

15.6% 늘어난 315억 달러를 기록했다”며 “베트남은 글로벌 투자

자에게 신뢰받는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고태연 코참 회장은 한국 기업을 대표해 베트남 정

부에 주요 정책 개선을 제안했다. 그는 “FDI 우대정책은 베트남 정

부가 국제사회와 투자자에게 약속한 신뢰의 근간”이라며, 국회에서

심의 중인 하이테크법(첨단기술법) 개정안이 외국인투자기업의 경

쟁력을 약화시키지 않도록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출용 제품의 품질인증 절차 지연으로 일부 제조업체가

문제와 관련해 “중앙정부의 정책이 지방 세무당국에서 일관되게

않아 기업의 자금 흐름이 막히고 있다”며 “전국 단위의 통 일 기준과 ‘선환급·후검증’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고 회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사업 기간 연장과 숙련 인력 부족 문제도 언급하며 “토지 임대 만료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지속을 위 한 제도 개선과 직업훈련 강화, 인력 수급 균형이 필요하다”고 말했

다.

마지막으로 그는 “ESG 경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한국 의 청정기술과 베트남의 제조 역량이 결합된다면 베트남은 아시아 의 대표적 친환경 제조 허브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베트남 정부와 기업이 녹색·디지털 전환이라는 국가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한 자리였다. 코 참은 한국 기업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전달하며, FDI 기업과 정부 간

지속가능한 협력의 가교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참 사무국

개인·중소기업

신한베트남은행(신한은행)은 지난 10월 31일 하노이 동다 지점을 공식 개점하며, 베트남 전역에서 총 56개 지점을 운영하는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점이 자리한 동다 지역은 바딘, 환낌, 하

이바쯩, 까우저이, 탄쑤언 등 주요 도심 구역과 인접해 있으며, 간선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 금융 수요가 높은 핵심 상권으로 평가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개점을 통해 하노이의 주요 경제 거점을 하나의

이재명 대통령, 베트남 총리와 만나

금융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도심 내 개인 고객 및 중소기업(SME)

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자금 운용, 기업금융, 디지털 금융 솔루션 등 다양한 현지형 서비스

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시장 내 경쟁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은행 관계자는 “동다 지점 신설은 신한은행의 하노이 내 입지를 강 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한국 교민사회는 물론 베트

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

다”고 밝혔다. 이번 지점 확장은 신한은행의 베트남 내 현지화 전략 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보로, 향후 주요 도

시 중심의 네트워크 확대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신한은

행베트남

G20 정상회의 계기, 남아공서 약식회담… 고위급 대표단 교류 확대 등 정치적신뢰·국방안보·경협 확대 합의

이재명 대통령과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남

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회담을 갖고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

을 중심으로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찐 총리는 한국의

환대와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감사 인사를 전

했고, 이 대통령은 베트남을 한국 외교의 핵심 파트너로 강조하며

동반 발전 의지를 밝혔다.

양측은 최근 고위급 교류 확대 속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큰 진전을 이뤘다는 데 공감하고, 정치·국방안보 협력과 경제·무

역·투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을 새로운 협력 축으로 삼고, 노동·문화·관광·지역 교류도 확 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노동 협력 프로그램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한국은 베트남의 2027년 APEC 개최 준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찐 총리는 이 대통령에게 베트남 방문을 공식 초청했고 이 대통령 은 이를 수락했다. 한편 찐 총리는 인도·스페인 총리와도 각각 회

한국무역협회, 하노이사무소 공식 개소…글로벌사우스

호치민에

한국무역협회(KITA)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핵심 축으로 부상한

‘글로벌사우스’ 국가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무역협회는 20일 베

트남 롯데호텔 하노이에서 하노이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베트남

북·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기업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진식 무역협회장과 부 바 푸 베트남무역진흥청장

을 비롯해 장호승 주베트남총영사, 장은숙 하노이한인회 회장, 고

태연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 회장, 응우옌 광 빈 베트남상공회의

소(VCCI) 부회장 등 양국 주요 인사 9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문을 연 하노이 사무소는 호치민 지부에 이은 무역협회의

베트남 두 번째 공식 거점이다. 협회는 행정기관과 산업 인프라가

집중된 수도 하노이에 사무소를 설치한 만큼, 국내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정책·제도 개선을 이끌어내는 핵심 창

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 북·중부 지역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지원, 현지 시장 정보 제공, 수출 확대 프로그램도 강화 한다.

윤진식 무역협회장은 “한국과 베트남은 서로의 3대 교역국으로, 연간 교역 규모가 868억 달러에 달하는 전략적 파트너”라며 “베트

남 북부 지역에서 국내 기업의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새

사무소를 통해 기업의

지난 18일에는 브라질 상파울루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상파울루

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상파울루 사무소는 중남미 최대 경제권 인 브라질을 중심으로 중남미 전역으로 기업 지원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사무소 개설

에 이어 하노이와 상파울루 거점까지 추가하면서 글로벌사우스 중

심의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속도감 있게 이어가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급변하는 글로벌 비

즈니스 환경 속에서 한국 기업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 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홈페이지 http://hanoischool.net/

하노이한국국제학교, ‘제1회 베트남어 토론대회’ 성황리 개최

베트남 사회현안·SNS 주제로 열띤 토론…논리적 사고·언어 역량 강화의 장

하노이한국국제학교(교장 이인숙)는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베트남어 전용교실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베트남어 토

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6개 팀(3

명 1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휘발유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전면 대체하려는 베트남의 정책안’을 주제로 2팀씩 토론을 진행하

였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개 팀은 결선에 올라 ‘SNS는

인간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가?’에 관해 열띤 논

의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베트남어 활용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논리

적 사고력, 주제 탐구력,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 다. 특히 베트남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다문화 학생들에게는 자

신의 언어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학교는 앞으로도 수업 시간에 가치 있는 주제에 대한 토론 지도를 강화하여 학생들이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해 깊이 사고하고 논리적

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년에는 현지 고등학교 토론팀 초대를 모색해 보고, 더욱 내실 있 고 규모 있는 베트남어 토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등 국제교

류부 박정연

하노이한국국제학교, 뉴튼스쿨과 초등 축구 교류전…KISH 6학년 팀 승리

조직력 돋보인 경기…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만든 의미 있는 승리

하노이한국국제학교(교장 이인숙)에서는 2025년 10월 20일(월)

오후 5시 뉴튼스쿨 필드에서 초등 축구 교류전을 개최하였다. 이 번 스포츠 교류는 KISH 6학년 학생 축구대표팀과 NEWTON GOLDMARK PRIMARY SCHOOL 학생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 루며 우정을 나누는 두 번째 경기였다.

KISH 6학년 축구 대표 선수들은 경기 초반부터 조직적인 패스와

빠른 역습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골키퍼는 여러

차례 결정적인 선방으로 팀의 승리를 지켜내 박수를 받았다.

이번 승리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지도교사의 열정, 교장선생

님, 교감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 학부모의 응원이 함께 빚어낸 결

실로 평가된다. 하노이한국국제학교는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인

성교육과 학교 간 우호 증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초등 문화예

술체육부 오유영

하노이한국국제학교

KISH, 태풍 ‘부알로이’ 수해지역 학교에 구호물품 전달

‘베트남 희망 나누기’ 캠페인 통해 학생·학부모·교직원 참여

하노이한국국제학교(교장 이인숙)는 10월 29일 베트남 하노이 적

십자사에 태풍 ‘부알로이(Bualoi)’로 피해를 입은 북부 지역 학교

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10월 22일부터 28

일까지 진행된 ‘베트남 희망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구호물품을 수

집하였는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학생들은 학용품과 의류 등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특히 학

교 ‘독도사랑 동아리’에서 자체 제작한 독도 홍보 문구가 새겨진 에 코백도 기증 물품에 포함되어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은 하노이 적십자사에서 열렸으며,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물품은 북부 랑선(Lang Son)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정주교감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지

역의 학생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적

십자사의 기부와 지원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하노이 적십자사에 입장을 전했

다. /중등 국제교류부 박정연

책으로 이어진 우정, KISH 쯩브엉중학교에 도서 기증

한국어 전공 학생들과 교류…양교, 학술·스포츠·문화

하노이한국국제학교(교장 이인숙)는 2025년 11월 4일(화), 하

노이의 명문학교인 쯩브엉중학교(Trung Vuong Secondary School)에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에서는 한국 전통동화,

창작동화, 과학 전집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270권이 전달되었다.

쯩브엉중학교는 외국어와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명

문 중학교로, 한국어 전공 과정도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 한

국어 전공 학생들은 직접 한국어로 환영 인사와 학교 소개를 준비

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번 도서 기증은 학생들의 한국

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교는 이번 도서 기증을 계기로 학술과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서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은 농구

등 스포츠 교류 활동과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데 높은 관심

을 보이고 있다.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관계자는 “이번 기증이 양교의 우정을 돈독

히 하고,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

다”고 전했다. 하노이한국국제학교는 현지 교육기관과 MOA체결을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상호 문화 이해, 나눔, 우정, 협약의 발판을 다지는 기 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중등 국제교류부 박정연

듀이스쿨 학생들, Vietnam Space Museum에서 우주과학 체험

무중력 체험 등 경험 기반 학습 통해 창의·문제해결·팀워크 향상

11월 중순, 듀이스쿨 학생들이 Vietnam Space Museum(베트 남 우주 박물관)을 찾아 우주 과학과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

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필드트립은 듀이스쿨의 ‘경험 기반 학습(Experiential Learning)’을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베트남의 우주 개발 역사, 위성

기술, 세계 각국의 우주 과학 성과를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를 둘

러보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웠습니다. 또한 실제 우주선 모형을

관찰하고, 우주에서의 생활을 재현한 공간을 체험하며 교실에서

배운 내용과 현실 세계의 기술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었습 니다.

가장 큰 인기였던 시뮬레이션 존에서는 가상 우주선을 조종해

보거나 무중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 비행사의 생활을 간

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학생들과 동행한 교사는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전시와 체

험을 통해 접하니 학생들의 이해도와 흥미가 눈에 띄게 높아졌

다”며 “현장에서 나오는 질문과 참여도를 보며 현장학습의 효과 를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필드트립은 학

생들에게 우주 과학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 동시에, 창의력·문제 해결력·팀워크를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 습니다. /자료. 듀이스쿨

듀이스쿨, 11월 매주 토요일 학부모–교사 상담(PT Conference) 진행

학습·생활·진로 전반 논의…학교–가정 협력 통해 학생 맞춤 지원 강화

듀이스쿨은 11월 매주 토요일, 3주에 걸쳐 학부모–교사 상담을 진행하며 가정과 학교 간 긴밀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 번 상담은 매 학기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1:1 상담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학습과 전반적인 학교 생활을 심도 있게 공유하는 의

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부모들께서는 자녀의 학습 태도, 교 과 성취도, 학교 적응 상황, 친구 관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교 사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셨습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강점과 성장 가능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 해 설명드리고, 향후 학습 계획과 개인별 맞춤형 지원 방안도 제 시했습니다. 이번 상담은 단순한 성적 전달을 넘어, 학생을 함께 이해하고 미래 진로까지 함께 고민하는 협력의 과정으로 진행 됐습니다. 또한 학부모들께서는 자녀가 학교에서 보이는 모습과 잠재력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하셨 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PT Conference는 학교와 가정이 학생의 성장

을 공동으로 책임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상담을 통 해 얻은 통찰이 향후 학습과 진학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 다고 밝혔습니다. 듀이스쿨은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정기적인 소 통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 획입니다. /자료. 듀이스쿨

BVIS 하노이, ‘크리스마스 페어’로 겨울을 함께하는 계절로

하노이에 찾아온 겨울의 빛…크리스마스가 물들이는 도시의 풍경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빛과 음악, 즐거운 모임이 가득한 계

절입니다. 진저브레드와 글루와인의 향기가 공기를 채우고, 가

족들은 웃음과 따뜻함, 그리고 다가오는 한 해의 희망을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아시아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하노이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점점 겨울의 중요한 축제로 자

리잡고 있습니다. 12월의 시원한 바람이 불고, 올드 쿼터의 카

페에서 캐럴이 울려 퍼지면, 하노이 시민들은 집을 꾸미고, 화환

을 걸며, 크리스마스트리를 밝히기 시작합니다. 성 요셉 성당, 행 마 거리, 호안끼엠 호수 주변의 거리들은 요정 불빛과 축제의 색

깔로 빛나며, 아이들은 산타클로스의 방문을 기다리고 가족들은 재회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하노이에는 눈이 내리지 않지만, 도 시 곳곳 창문 너머로 반짝이는 불빛, 겨울 공기의 서늘함, 그리 고 사랑과 함께하는 따뜻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매년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진정한 매력입니다. /도형

(BVIS)

BVIS 하노이 크리스마스 축제 – 공동체와 즐거움이 만나는 곳

작년 1,200명 참여한 인기 행사 재개최…부스·공연·산타 이벤트

지난해 첫 번째 크리스마스 축제의 큰 성공에 이어, BVIS 하노이

는 올해도 사랑받는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이 축제는 BVIS 커뮤

니티 전체와 가족, 친구들을 위해 열리며, 함께 축하하고 교류하

며 오래 기억될 순간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4년 BVIS 하노이 크리스마스 페어에는 1,200명 이상의 방문

객이 참여했으며, 20개 이상의 쇼핑·음식·축제 부스와 거의 20개

의 크리스마스 테마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캠퍼스 전체가 미니

북유럽 마을로 변신하며, 반짝이는 조명과 즐거운 선율, 아이들

과 부모들의 환한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올해 BVIS 하노이 크리스마스 페어 2025는 12월 7일 개최되며, 더욱 마법 같은 축제를 약속합니다. 행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즐

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20개 이상의 부스에서 다양한 선물과 크리스마스 상품 발견

• 겨울 간식과 전통 영국식 축제를 맛보기

•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사진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순간 캡 처

• 산타클로스와 만나고 산타의 집에서 깜짝 선물 받기

• 크리스마스 의상 콘테스트 “A Night of Christmas Elegance”

참여로 특별상 기회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BVIS 하노이는 재학생 추천 프로 그램을 통해 최대 5년간 등록금 25%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BVIS 가족을 위한 감사와 공동체 정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 자료. BVIS

• BVIS 하노이 크리스마스 페어 등록: https://bit.ly/BVISXMas

알프레드 노벨학교, ‘2025 ANS Halloween Day’ 성황리 개최

학생회가 기획·운영... 전교생이 함께한 활기찬 축제로

알프레드 노벨학교(Alfred Nobel School, 이하 ANS)는 지난

10월 31일(금), 초·중·고등 전체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

ANS Halloween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코스튬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다양한 체 험 활동을 즐기며 영어권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알프레드

노벨학교,

행사 당일 학교 곳곳은 할로윈 분위기로 가득했다. 중·고등 학생

들은 ▲귀신의 집(Haunted House) ▲Escape Room(방 탈출)

▲미라 랩 챌린지 ▲사과 먹기 ▲호박 잡기 ▲비밀 메시지 찾기

▲골프 챌린지 등 다양한 게임 부스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활기

찬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꾸며진 각 부스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고, 참가자들은 웃음과 열정이 넘치는 하루를

즐겼다. 오후에는 할로윈 코스프레 퍼레이드와 패션쇼가 열려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개성 있는 의상과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

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초등 학생들은 교내 곳곳을 돌며 ‘Trick or Treat’ 활동을 진

행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복장을 입은 아이들이 사탕을 받으

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고, 덕분에 교정은 더욱 따뜻하고 화기애

애한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회가 주도

적으로 기획·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서 마련된

티켓 판매 수익금은 학생회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자

료. ANS

2025-2026학년도 ANS 미술대회 개최

초·중·고 통합 미술행사…학년별 주제로 한국예총 시상 진행

알프레드 노벨학교(Alfred Nobel School, 이하 ANS)는 지난 11월 7일(금),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르 기 위한 「2025-2026학년도 ANS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당초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비 예보로 인해 본교 C동 1층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진 행되었다. 이번 미술대회는 초등·중등·고등 학생이 모두 참여한 통합 행사로, 학년별로 정해진 주제와 재료를 활용해 각자의 상

상력을 펼쳤다.

대회는 ▲초등부 주제: 내가 꿈꾸

는 미래 도시(크레파스 또는 색연필)

▲중등부 주제: 전통과 현대의 조화

(수채화) ▲고등부 주제: 전통과 현

대의 조화(자유 표현)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집중해서 작품을 완성한

뒤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영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비록

야외활동은 어려웠지만, 실내에서

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이 빛나는 하루였다.

시상식에서는 한국예총회장상 대상 1명 특별상 1명, 한국예총

예술원장상 특별상 2명을 비롯해 초등·중등·고등 각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수여되었다. 특히 중등부는 수준 높

은 작품이 많아 장려상 2명이 추가로 선정되었다. 이번 미술대

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예술

로 생각을 표현하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 /자료. ANS

ISPH, ‘2025 컬처 카니발’ 성황리 개최…캠퍼스에 꽃피운

홀리·나담·송끄란·브라질 카니발 등 다채로운 축제 체험 학생들의 글로벌 감수성과 팀워크 키운 배움의 장

2025년 컬처 카니발이 The International School @ ParkCity Hanoi(ISPH)에서 개최되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전 세계

의 다양한 문화 전통을 탐색하며 캠퍼스는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ISPH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 중

하나인 이번 카니발은 글로벌 마인드와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기르는 학교의 교육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자리였

습니다.

올해 각 학년은 하나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를 선정해 공연, 체험

활동, 테마 부스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인도의 홀리(Holi)의 화려

한 색감, 영국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의 창의적인 에너지,

몽골 나담(Naadam)의 전통 스포츠, 태국 송끄란(Songkran)의

축제 분위기, 브라질 카니발(Carnival)의 흥겨운 리듬, 그리고 아

일랜드 성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의 활기찬 셀러브레이

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각

축제는 고유한 문화적 이야기를 담고 있어 학생들이 몰입형 활

동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 습니다.

공연뿐 아니라, 음식과 문화 체험 부스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다양한 맛, 전통, 예술적 요소가 어우러진 생

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제 를 넘어, 학생들이 각 국가의 문화적 정체성을 창의적으로 표현 하며 조직력, 소통 능력, 팀워크를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배움

의 장이 되었습니다.

2025년 컬처 카니발은 다시 한 번 ISPH가 추구하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학생들이 호기심과 열린 마음으로 세계를 탐구하는’ 국제적 학습 환경 조성을 잘 보여준 행사였습니다. 카니발은 공

동체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드는 잊지 못할 순간들 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자료. ISPH

기숙사· 급식실…컴퓨터· TV 등 교육 기자재 지원으로 수업 정상화

굿네이버스 베트남은 2025년 10월 15일, 베트남 하띤(Hà Tĩnh)

성 띠엔디엔(Tiên Điền) 지역의 쑤언옌초등학교(Xuân Yên)에 총

7,700만 동 규모의 복구 지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태풍 카지 키(Kajiki)로 크게 훼손된 교실과 학교 시설을 빠르게 복구하고, 학

생들의 학습 환경을 신속히 회복하기 위한 조치다.

태풍 카지키(Kajiki)는 2025년 8월 말 베트남 중부 지역을 강타

해 하띤(Hà Tĩnh)성 일대에 큰 피해를 남겼다. 수천 가구의 지붕

이 파손됐고, 47개 학교가 심각한 손해를 입었다. 쑤언옌초등학교 (Xuân Yên)는 2층 14개 교실의 지붕이 모두 날아가고 천장이 붕

괴되는 등 피해 규모가 컸다.

굿네이버스 베트남은 피해 복구를 위해 교실 지붕과 천장을 우선

보수했으며, 이어 기숙사, 다목적실, 급식실 등 부속 건물의 훼손

된 부분을 정비했다. 또한 컴퓨터, TV, 스피커 등 교육 기자재를 새

로 지급해 수업 환경 정상화를 지원했다. 현물 지원도 이루어져 티

셔츠, 베개, 전기 모기채 등 4,150만 동 상당의 물품이 학교에 전

달됐으며, 태풍 피해가 컸던 학생 17명에게는 1인당 150만 동의

현금과 여름·겨울 교복이 지원됐다.

5학년 응우옌 띠 뜨엉 비(Nguyễn Thị Tường Vy) 학생은 “더 안

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더 좋아진

학교의 모습으로 다시 굿네이버스 베트남 선생님들을 맞이하고 싶

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베트남 박동철 대표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교사 519명의 학습 환경이 실질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

으로도 지역사회가 재해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

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베트남은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에 취약한 지역사회를

위해 재난 대비 역량 강화, 아동 보호 체계 보완, 안전한 학습환경

구축을 위한 추가적인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이다. /자료. 굿네이버스 베트남

교육 환경 개선과 한·베 우정의 다리 놓아

중학교에 따뜻한 손길

2025년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 KTis 봉사단이 국제구호

개발 NGO인 기아대책(KFHI)을 통해 박닌 성 헙틴 면 마이쭝 중학

교를 방문하여 시설 개선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KTis 봉사단은 신형 컴퓨터 25세트와 책상·의자, 전기 및 인터넷 시

스템을 갖춘 컴퓨터 교실 1개소, 65인치 교육용 TV 1대, 학생 자전

거 보관소 1동, 교실용 책상·의자 66세트를 기증하였다.

또한, 봉사단은 학교 내 벽화 그리기와 도색 작업을 진행하며 생동

감 넘치는 학습 환경을 조성했고, 한국과 베트남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육 및 문화 교류 행사도 마련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두번째 방문하여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물적 지

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현대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교

육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베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국제단체의 협력과 나

눔, 그리고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보여준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KTis 봉사단은 2024년 방문했을 때 (구)박장 성 히엡화 현 인민위원

회와 3년 연속 봉사활동단 방문과 학교 시설 지원과 관련된 MOU

를 맺었으며, 금년 두 번째 방문에 이어 2026년에도 다시 방문할 예

정이다. /자료. 기아대책

하노이한인회와 FMP, 심폐소생술(CPR) 교육 성료

베트남 응급대응 리더 FMP, 교민사회 안전망 강화 위한 첫걸음

심폐소생술(CPR) 교육프로그램이 27일 하노이한인회에서

Family Medical Practice(FMP)와 한인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이

번 프로그램은 교민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특히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전문 의료진(ICU

Doctor & Nurse)의 지도로 단순한 이론을 넘어서 실제와 같은 응

급상황을 가정한 실습 훈련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마네킹을활용해

성인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위기 상황에서의 자신감을 쌓았

다. 가슴 압박의 깊이와 속도를 조율하며 강사의 피드백을 받는 순

간마다 긴장감이 감돌았고, 작은손으로 힘껏 압박을 이어가는 모

습은 오히려 한인사회의 미래 안전망을 상징하는 듯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참가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되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비록 전문자격증은

아니지만, 학생들은 “내가 위급 상황에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

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담은 수료증을 받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

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한인청소년들이 ‘작은영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자료. 패밀리 메디컬

자율방범 봉사업소란?

한인 밀집 거주지역 중심으로

사건, 사고 발생시 피해자

보호 및 신고 지원업무

SPONSOR LIST | 후원자 목록

한인회

발전기금·재난기금·장학금 후원내역 공지 (2023~2024년도

공지)

한인회가 더 큰 공익사업을 펴 나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노이한인회는 취약계층 지원 및 나눔을 통해서 더 건강한 한인사회가 될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일시 내역 입금 /지출(VND)

1/6 격리승무원,의약품,구호품배송 973,000

1/7 하대웅 5,000,000

1/20 조한덕 2,000,000

1/21

2/15 구호격리품배송/10세트 구입 4,835,000

2/16 이준호 2,000,000

2/25 4차 재난지원금 지급 80,000,000

3/17 5차 재난지원금 지급 90,000,000

5/14 CLARK/김범진 1,000,000

5/20 재난지원금 지급 40,000,000

8/24 최소연 1,000,000

10/14 재난지원금 지급 20,000,000

12/23 나누고가게 후원 20,000,000

2/10 재난지원금 지급(의료비 지원) 34,000,000

2/10 재난지원금 지급 (장례비 지원) 12,700,000

3/10

재난지원금 지급 20,000,000

3/23 재난지원금 지급 20,000,000

8/21

재난지원금 지급 20,000,000

8/25 LG이노텍 83,333,333

8/29 민주평통 하노이 지회 20,000,000

1/08 재난지원금 지급

2/29 재난지원금 지급

6/4 재난지원금

6/7

6/13 재난지원금 지급

11/1

12/23

3/31 신풍제약 18,181,818

5/11 WSI/김균수부회장 50,000,000 5/11 작은음악회 현장후원 4,132,000 8/29 한베가족협회 후원 지급 80,000,000

11/30 HTC TECH 장학후원금 200,000,000 11/30 한국국제학교 장학금 후원금 지급 200,000,000

12/7 나누고 가게 후원 입금 100,000,000

12/8 한국국제학교 장학금 후원금 지급 82,492000

2/19 한베자녀 한국문화 투어 후원 10,000,000

3/7 한베문화교류센터/한꿈장학금 10,000,000

12/23 나누고가게 100,000,000

한인회 발전기금

일시 내용 입금 /지출(VND)

5/30 박인경 20,000,000

6/3 하나유치원 2,000,000

6/4 정기후원 / 장은숙 500,000

6/4

정기후원 / 이호창 200,000

6/7 한인회 발전기금 / 김경철 2,000,000

6/13 연세글로벌 AMP동우회 100,000,000

6/13 사이버대 추천 후원 / 이정호 1,000,000

8/11 하나유차원 2,000,000

8/15

9/4

9/4

9/21

9/21

정기후원 배민서, 배민준 2,000,000

9/1 하나유치원 2,000,000

정기후원 / 이호창 200,000

정기후원 / 장은숙 500,000

정기후원 배민준 1,000,000

정기후원 배민서 1,000,000

9/21 하나유치원 2,000,000

10/31

12/4

12/4

정기후원 / 장은숙 500,000

정기후원 이호창 200,000

정기후원 / 장은숙 500,000

정기후원 / 이호창 200,000

정기후원 / 장은숙 500,000

정기후원 / 양모세 500,000 재난지원금

문정희 시인

1947년 전라남도 보성에서 출생. 동국대 국문과 및 同 대학원 졸업. 서울여 대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 받음. 1969년 《월간문학》신인상에 당선되 어 등단. 저서로는 시집으로『문정희 시집』, 『새떼』,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 『찔레』, 『아우내의 새』, 『하늘보다 먼 곳에 매인 그네』, 『별이 뜨면 슬픔도 향 기롭다』 등과 시극 『구운몽』, 『도미』 및 수필집 『당당한 여자』 등이 있음. 현

대문학상과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수상. 현재 동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겸임 교수로 재직中.

베란다에서 바라본 하노이 126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 보내는 러브 레터

따뜻함과 작은 친절이 만드는 특별한 도시

강 희 엽 ㅣ한인회 홍보편집위원장

이번 주에 하노이는 프랑스 통치에서 해방된 지 70주년을 기

념한다. 당시 도시는 현재 올드 쿼터로 알려진 길드 쿼터와 정

부 건물, 병원, 학교, 상류층의 빌라가 있는 프렌치 쿼터라는

뚜렷한 지역으로 나뉘었다.

해방 이후 70년 동안 하노이는 큰 변화를 겪었다. 처음 20년은

조국 통일을 위한 투쟁에 보냈고, 이 투쟁은 1975년 사이공 정

권의 몰락과 함께 절정에 달했다.

하노이는 1972년 미국 B-52의 연속적인 폭격을 견뎌냈고, 이

로 인해 하노이의 회복력을 상징하는 롱비엔 다리 구간을 비

롯한 여러 공공시설이 파괴되었다.

전쟁 이후 다음 10년간 국가는 미국의 제재에 직면하고 중앙

집권적인 체제하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

었다. 제한적인 정책은 혁신과 생산성을 억압했지만, 1986년

제6차 공산당 대회에서 시작된 전방위적인 개혁을 위한 Doi

Moi(갱신) 추진으로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지난 40년 동

안 이러한 개혁은 여러 면에서 도시를 변화시켰다.

오늘날 하노이는 유서 깊은 Long Bien 다리를 따라 Red River

를 가로지른 7개의 새로운 다리를 포함하여 현대적인 인프라

를 자랑한다. 도시는 4개의 내부 구역과 30개로 확장되었으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주변 지역과 합병되었다. 그러나 확장

과 현대화에도 불구하고 하노이의 정신과 생활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것은 변하지 않았다.

하노이 사람들은 계속해서 공동체 의식을 소중히 여기며 종종

수도인 하노이에 보내는 러브

같은 지역 재래시장, 식료품점, 식품 노점상을 방문한다. 이러

한 관계는 도시 생활의 중추를 형성한다.

동네 국수 가게에서 아침 식사만 제공할 수 있으며, 현지 커피

노점상은 사용자의 선호도를 알고 소란 없이 음료를 준비한

다. 이와 같은 작은 몸짓은 하노이 생활의 특징이다.

또 하나의 다른 친숙한 광경은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돌아다

니는 꽃 파는 상인들로, 바구니에는 꽃이 넘쳐나고 있다. 꽃집

은 도시의 시그니처이기 때문에 다른 구역에서는 축제 및 기

타 행사의 중심으로 하노이식 자전거를 복제하고 있다.

그러나 하노이의 모든 것이 장밋빛은 아니다. 일부 상점 주인

과 현지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협할 수 있는 날카

로운 혀로 유명하다. 그러나 그들을 알게 되면 그들의 무뚝뚝

함이 이해가 된다.

그들은 종종 많은 고객을 서비스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에 쫓

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삶에 대한 실용적이고 말도 안되는

접근 방식을 반영하는 그들의 직접성을 높이 평가하게 된다.

하노이 여성들은 강인함, 독립성, 예리한 의견으로 유명하다.

그들의 단호함은 때때로 고집스러워질 수 있지만, 이러한 특

성은 그들에게 회복력 있고 결단력이 있다는 평판을 얻었다.

일부 하노이 사람들은 여전히 여러 세대에 걸쳐 올드 쿼터니

프렌치 쿼터에 살았던 오랜 가족과 프랑스인들이 떠나고 국가

가 일시적으로 남북으로 나뉘었던 1954년 이후 도시로 이주 한 가족을 구별한다. 전자는 종종 매너나 독특한 하노이 스타

일의 전통 요리를 준비하는 데 있어 하노이다움에 자부심을 느낀다.

이러한 하노이성의 감각은 때때로 다른 지역 출신의 사람들에 게 배타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하노이 주민들이 1954년 이후 사이공이나 중부

고원과 같은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노이 사람들은 또한 자신이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더 나은

교육을 받았거나 더 세련되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

러나 「성채에도 괴짜가 있고, 외딴 땅에는 특별한 영혼이 있

다」는 속담이 있다. 이는 어느 곳도 지혜나 문화를 독점할 수

없다는 생각을 반영하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누보 리치의 부상으로 새로운 세대의 하노이 사람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개인은 명품 브랜드와 최신 트렌 드를 과시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조용하고 절제된 생 활 방식에 정착할 수 있다. 한두 세대 안에 하노이는 더 이상

자신의 부를 과시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대신 더 단순하게 살기로 선택하는 새로운 주민 그룹을 볼 수 있다.

하노이 사람들은 많은 북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검소한 것으 로 유명하다. 사업주들은 고객이 화려한 부의 과시보다 품질 과 가치를 더 높이 평가한다는 것을 알고 개인적인 사치품보 다 제품과 서비스에 투자하는 데 더 중점을 둔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기회에 이끌려 말이나 교육을 위해 하

노이에 온다. 그러나 그들이 머무르게 만드는 것은 동네 시장

의 낯익은 얼굴이든 친절한 몸짓이든 그들이 형성하는 더 작 고 개인적인 관계이다. 하노이 사람들은 때때로 내성적이고

날카로운 혀를 낼 수 있지만 친절과 인간애를 핵심으로 소중 히 여긴다.

궁극적으로 실용적인 이유로 하노이에 올 수도 있지만, 도시

를 진정으로 특별하게 만드는 따뜻함과 작은 친절 행위로 인 해 머무르게 된다.

21세기 사회변화와 신인류 알파세대

AI 특이점 앞둔 인류, ‘알파세대’가 여는 새로운 시대

이영기 / 한·베 경영문화 베이스캠프, Campus-K 회장

알파 세대

인류의 역사에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지금까지는 인간이나

인간이 다루는 기계와 공존하던 인류는 자율주행으로 움직이

고 변곡점을 넘어선 AI가 인간처럼 또는 인간보다 월등하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시대에 인간이 적응해야 하는 세상이 도래했다. 이런 변화되어가는 세상의 주역이 될 알파세대는 그

래서 유독 우리의 관심을 끈다. 이들 신세대는 B(베이비부머), X, Y, Z 세대가 끝나고 이제 라틴어로 새로 매김하는 걸 보니

기존 세대와 다른 기준이 필요한 모양이다.’

알파세대는 2천년기가 끝나고 3천년기를 맞으며 태어난 밀레

니엄 세대의 후손이다. 사실 그들은 2차 대전 후 안정과 고도

성장의 혜택을 누린 베이비부머들의 자손이다. X, Y, Z 세대로 구분해서 불리우지만 기성 세대가 볼 때는 서로 비슷해도 x, Y, Z 세대끼리는 서로 어딘가 다르고 차별화되면서 붙여진 이름

들이다. 이들이 태어나서 맞닥뜨린 사회환경이나 기술 발달이 서로 구분되면서 세상을 대하는 각 세대들의 가치관이나 추구

하는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기에 인공지능과

생성형 챗봇으로 지식 전수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면서 등장

한 알파세대는 어쩌면 차원이 다른 변화를 보여 줄지도 모른

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3.0으로 칭하자면 X, Y, Z 세대들은 3.1, 3.2, 3.3 으로 비교적 점진적 변화를 보여주었으나, 이제 맞닥뜨

릴 알파세대는 4.0으로 구분 지어야 할 정도로 본질적인 변화

를 초래할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어쨌든 인간이 주도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기

후나 환경에 영향을 주었지만 인간 중심의 문화나 사회 질서

를 유지해 왔다면, 이제부터 맞닥뜨릴 새로운 사회는 인간과

AI가 공존하거나 부분적으로는 인간이 AI 기준의 새로운 질서

에 적응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기

도 하다, 아직은 AI가 인간의 조정/통제에 따라 움직이지만 스 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특이점을 넘어서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이들과 같이 성장하는 알파세대가 기성세대의 인간중심 가치

기준에 따르지 않고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성문을 열어 젖 히는 우발적 사태가 없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물론 이러한 가

정이나 우려는 아직은

제, 소비, 문화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테니 적극 성원해 주고 싶지만, 한편으로 우리 노후를 불편 없이 잘 맡아 줄 것인지 고 개가 갸우뚱거려 지기도 한다.

환경 변화

이러한 세대 간의 차이점을 몇 가지 기존 기준방식으로 접근 해 보자. 우리 인류의 발달 과정을 시간(T)의 흐름 속에 과거 (Tf), 현재(Tn, 미래(Tf)로 나누어서 보면, 인류는 시간(T) 흐름

에 따라, 공간(S), 인간(H)을 환경과 자원으로 삼아 생존하고 이

어져 왔다. 굳이 ‘발전’이라는 표현을 아낀 이유는 인류가 이루

어 낸 문명, 기술의 발달이 과연 인류와 자연에게 득이 되었는

지 해가 되는 것인지? 판단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우리가 배워

오고 익숙해져 왔던 사회를 대하는 기준으로는 분명 발전하고 번성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기후 변화나 우주 쓰레기, 자원 탐욕이 곳곳에서 갈등을 불러 일으키면서 정의 기준이 인간을 넘어설 필요가 느껴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소 민감하고 복잡 한 주제이니 오늘은 세대 변화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자.

전술한 공간(S)은 아나로그 Offline 공간(Sa)과 디지털 Online

공간(Sd)으로 구분 지어진다. 컴퓨터, 인터넷과 더불어 통신의

발달은 우리가 인지하고 활동하는 공간을 가상공간으로 무한

히 확대하게 해 주었다. 이제 온갖 지식, 정보들이 허공에 떠돌

고 아무 때나 접속해서 이용가능한 사회가 되자 과거와는 비

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방대한 지식 정보를 활용하면서

문명 발달이 급 가속화되었다. 이런 환경에 태어난 신세대에게

기성세대의 생활 방식이나 의사 결정,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인

식 차이는 거리감을 줄 것이다.

인간(H)은 사람이 하는 매뉴얼 (Hm)과 기계의 힘을 빌려 자동

화된 기능까지 아우르는 기계화(Ha)에 인공지능이 가미된 로

봇(Hi)으로 구분지어 볼 수 있겠다.

즉 순수 인간만의 노력인가? 기계 등 외부 힘을 이용하는가?

아예 인간을 배제하고 프로그램이나 자율로 판단하고 움직이

는 로봇이 주역이 되는가?의 문제다.

인류의 삶은 시간, 공간, 인간의 큰 흐름에서 과거, 현재, 미래

로 흘러가면서 아나로그가 디지털로 전환되고 오프라인 삶은

점차 온라인 삶으로 변화하였다. 거기에 수작업으로 하던 모든

일들이 기계로 대체되고 인공지능이 가미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동거하는 시대로 접어 들었다. 누구에게는 편리하고 새

로운 지평이지만 기존 세대에게는 도전과 부적응에 따른 격리

도태의 장벽이 되기도 하였다,

주목할 것은 변화의 속도다

인류가 원시사회에서 불을 발견하고 생존의 확률을 높이면서

지구상 패권을 차지하기에는 수 만년이 걸렸지만 바퀴를 발견

하면서 공간을 단축하여 생활이 개선되기에는 수 천년이 걸렸

고, 산업혁명 이후 기계화로 대량생산의 시대를 맞기까지 고작

2백년이 걸렸다. 그 변화에 수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놓고

격렬하게 저항하던 사진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휴대폰이 등장하고 인터넷이 생활화되자 정보통신 사회로 가

파르게 변화하였다. 1973년에 모토로라가 휴대폰의 원조인

Cellular 폰을 개발하였고, 1992년에 IBM과 Bellsouth가 공동개

발한 Simen이 전화기에 팩스와 이메일, 일정을 담으면서 손 안

의 정보통신 사회가 열리는 데는 불과 20년도 채 안 걸렸다.

이후 15년 만인 2007년에 애플이 아이폰을 내 놓으면서 스마

트폰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이후 태어나는 알파세대는 공갈

젖꼭지를 물 때부터 스마트폰을 보며 자랐다. 직관적 디자인

으로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화면을 불러내는 혁신적인 기술은

칭얼대는 아이들을 휴대폰으로 달래는 육아법이 만연했고 초

등학교부터 휴대폰을 목에 걸고 다니는 아이들에게는 세상을

보는 기준이 조부모 세대와 확연히 다르다,

이제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이 일상화되자 학교교육의 정체성

이 흔들리고 정보의 질과 양이 좌우하던 사회적 위계질서마저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인공지능 챗봇이 2022년 11월 30일 개

발되었으나 스마트폰으로 우리 곁에 오기에는 불과 2년도 채

안 걸렸다. 더구나 양자컴퓨터에 인공지능이 인류 생활을 근본

적으로 뒤바꿔 놓을 시간은 10년도 채 안 남았다니 이를 주도

적으로 활용하는 알파세대가 세상을 지배할 날이 멀지 않았다.

세대별 특징

1, 2차대전으로 전 지구촌이 격심한 전쟁의 소용돌이를 거쳐

안정과 평화가 찾아오면서 태어난 전후 베이비부머 세대(1950

년대 중반 ~ 1960년대 중반)는 산업이 발달하고 대량생산이 보

편화되면서 풍요로운 사회로 진입하는 혜택을 누렸다. 여전히

부모들은 근면, 검소, 성실을 가치관으로 삼고 아날로그식 생

업에 매진하면서 자식들의 교육에 전념하였다. 그 덕으로 나무

조각 사과상자를 책상으로 삼고 공부하던 베이비부머 세대는

판검사, 의사, 회계사, 기술사 등 각종 전문직을 선호하며 한 시

대를 풍미했다.

1970년대 고도 성장기에 접어들자 개성과 문화를 중시하는 X

세대가 태어났고 이들은 풍요 속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갔

다. 글자보다는 만화를 선호하면서 애니메이션 문화가 대중적

이 되었고, 지식 전수도 이미지 중심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 다.

1980년대 부터 1990년대 중반에 태어 난 Y 세대는 새천년기를

맞이한 밀레니엄 세대로 불리며 IT 기술 발달과 맞물려 전환적

인 변화를 보였다, 이들은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로 삶의 공간

이 온라인으로 급격히 확대되면서 시간, 공간에서 새로운 자유

를 만끽하였다. 자연 삶의 기준도 일과 생활을 중요시하는 워

21세기 사회변화와 신인류 알파세대

라벨이 보편화되었고 자기 삶 중심으로 세상을 보는 욜로(You Only Live Once) 족도 이 때 생겨났다. 이들은 바로 전후 베이 비부머 세대의 자손들로 인류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였지만

베이비부머 부모 세대와 문화적 차이로 갈등을 빚기도 하였다.

산업화의 주역이 된 X 세대의 자손으로 태어난 Z세대(1990년 대 ~ 201년대)는 디지털화된 환경에 맞춘 최초의 Digital Native

로서 스마트 폰, SNS가 일상이 되자 문자는 물론, YouTube, 인

스타그램 등 동영상으로 소통하게 되었다. 의료 보건환경의 개

선과 기술 발달로 평균 기대수명 100새를 바라보게 되었고, 스

티븐 잡스가 온갖 잡스런(?) 기능들을 한 군데로 모아 스마트 폰을 만들자 아나로그 세상은 급격하게 손 안으로 들어왔다.

여기에 4G, LTE를 넘어 5G로 정보통신이 광속으로 빨라지면 서 향유하는 지식 정보의 양은 상상을 뛰어 넘게 되면서 세대 간 격차는 더욱 심화되었다. 이제는 세대간 차이나 갈등을 넘 어 같은 세대에서도 지식 정보 접근성이나 활용도에 따라 SNS 상에서 따돌림 당하기도 한다. 지난 60여년 동안의 세대간 변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베이비부머 X 세데 Y 세대 Z 세대 알파 세대

기간 '50~'60 '60~'80 '80~'90 '90~'10 '10~

출생/년 100만명 80만명 60만명

수명

환경 개발도상 산업화 정보사회 디지털 AI

가치 근면, 검소 개성, 문화 Yolo, 워라벨 팬덤, 공정

기술 국산화 산업 연계 IT, 인터넷 스마트폰, SNS AI, 자동화

미디아 신문, 방송 TV 모바일 YouTube, Insta Shorts, TikTok

이영기 경영 컨설턴트, 경영학 박사 하노이 Campus-K (Business 사랑방) 운영 국립경제대학교(NEU) 방문교수

산업정책연구원 (IPS) 연구교수

자화상(self•

portrait)과

절대군주(King/Emperor)를 그린 화가들(2)

오재학 | 전 주짐바브웨 대한민국 대사

(→ 지난 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지난 호에 이어서 자화상과 절대군주를 그린 화가들을 소개 합니다. 르네쌍스 이전에는 화가들이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것을 매우 부끄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단체인물 그림에

자신(자신과 비슷한 인물)을 살짝 끼워 넣거나 했습니다. 15

세기에 이르러, 뒤러(Albrecht Duhrer)가 자신의 얼굴을 그 리거나 토르소(torso)로 표현하면서, 본격적인 자화상의 시

대가 열립니다. 자화상으로 유명한 화가들을 알아보겠습니 다.

(A) 뒤러(Albrecht Duhrer)

• 13세. 22세. 28세 때 자화상을 그림

• 예수(Jesus) 닮은 자화상, 누드 자화상 그림

(B) 칼로(Frida Khalo)

• 자신의 극심한 고통(suffering)을 표현

• 개인적 자화상임과 동시 사회적. 정치적 자화상의 성격

(C) 고흐(Vincent van Gogh)

• 모델을 구할 경제적 능력이 없어 자화상을 그림

• 이상과 환상세계를 현실 세계로 구체화시키는 과정

(D) 렘브란트(Rembrandt van Reijn)

Hans Holbein • The Ambassadors

• 90점의 자화상을 그림

• 네덜란드 황금기의 선명한 자의식 부각

• 20.30.40.50대의 자화상을 통해, 삶의 단계에 따른 심리적.

물리적 변화 묘사

(E) 벨라스케스(Diego Velazquez)

• 스페인 황금시대의 궁정화가(court painter)

• “살아 숨쉬는 위엄”을 자아상으로 표현

• 인간존엄과 평등에 기초, 노예. 하층인부. 광대. 난장이들을

그리고, 이들과 자신을 동일시함

(F) 쿠르베(Gustave Courbet)

• 사실주의 자화상

• ”있는 대로, 보는 대로”의 자화상을 그림

• 무정부주의, 사회주의에 기울어, 나르시시즘(narcissism)에

경도됨

• 광기와 고행 묘사 (G) 뭉크(Edvard Munch)

• 극심한 불안과 고통(가족들의 연이은 죽음)과 시대적 아픔 (Spain 독감)을 자화상에 투영함

• 절규(Scream)는 공황발작과 동시에 계시론적 불안에 잠식

된 세기말적 자화상

• 열정적 비관주의자의 모습을 자화상으로 묘사

(6)

서양 초상화의 인체 “황금비율(Golden Section/Golden Ratio

또는 Divine Proportion)”

홤금비율은 피타고라스(Pythagoras)에서 시작합니다. 정5각

형의 각 꼭지점을 대각선으로 연결하여 만든 별 모양에서 이

상적 황금비율을 발견합니다. 한 변의 길이와 대각선 길이의

비율, 대각선이 교차하는 선분의 비율이 모두 1대 1.618이 됩니다. 이 비율은 이후 유클리드(Euclid)가 재확인하고 다빈

치(Leonardo da Vinch)에 이르러서도 확인됩니다. 모나리

자(Mona Lisa)를 모델로 하여 증명합니다. 얼굴 가로의 길이

를 1로 하면, 세로는 1.6이고 턱에서 코끝까지 길이를 1로 하

면, 코끝에서 눈썹까지 길이도 1.6이 됩니다. 코의 너비를 1

로 하면, 입의 길이는 1.6이 되고, 인중의 길이를 1로 하면, 입

에서 턱까지 길이는 1.6이 됩니다. 몬드리안(Mondrian)의 작

품인 “빨강, 파랑, 노랑, 회색의 구성”에서도, 직4각형의 가로 와 세로의 비율이 1대 1.618이 됩니다.

황금비율은 여러 건축물에서도 적용이 됩니다. 그리스 파르

테논(Parthenon) 신전을 비롯하여, 피라미드(Pyramid), 피 렌체의 노벨라 성당(Santa Maria Novella) 등에서 나타나며, 밀로(Milo)의 비너스 조각(Venus), 석굴암의 가로 세로 비율 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황금비율은 무리수인 “ 2분의 1 플러스 루트 5”(분모에 2를, 분자에 1+루트 5를 넣은 수치)로 나타내 지는데, 이는 수학

에서 이른바 “피보나치 수열(Fibonacci Sequence)”로도 증 명이 됩니다.

Golden Section Gustave Courbet • 자화상

7) 피보나치 수열(Fibonacci Sequence)은 이탈리아 수학자

피보나치가 발견한 숫자의 조합을 의미합니다. 피보나치 수

열은 다음과 같이 바로 앞 2개의 숫자를 합해서 얻어집니다.

0 1 1 2 3 5 8 13 21 34 55 89......... 이 피보나치 수열의 숫

자가 커질수록 연속된 두 숫자의 비율은 1.618이라는 숫자

에 가깝게 수렴하는데, 이 수렴 값 1.618 이 바로 황금비율 (Golden Ratio)입니다.

피보나치 수열은 처음에 토끼의 번식 과정에서 발견되었는

데, 후일 해바라기, 데이지, 파인애플, 솔방울 등 식물의 꽃

잎 배열에서 같은 현상이 관찰되고, 수펄, 앵무조개 등의 가

계도에서도 발견됩니다. 화가이며 건축가인 르코르뷔지

에(Le Corbusier: Charles Edouard Jeanneret)와 다빈치

(Leonardo da Vinci)에 이르러서는 인간의 신체에도 피보나

치 수열이 적용된다고 하였습니다.

황금비율의 미학적 매력(Aesthetic Attractiveness)은 균형과

조화(Balance and Harmony)에 있습니다. “완벽한 비율의

분할구도”로 인식되어, 시각적으로 만족스런 구성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이러한 수학적(mathematical) 관계는 공간 내 에서 균형잡힌 분할선과 면적을 자연스럽게 창출하게 됩니

다. 직4각형이 나선형의 형태로 무한대로 지속되면서, 솔방

울, 피라미드,조개껍데기 등 수많은 자연현상과 연결됩니다.

황금비율을 활용한 예술작품은 수학적 즐거움을 초월, 정서

적. 감성적 수준에서도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자연 에서 보편적으로 발견되는 유기적 패턴을 시각적으로 표현

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지대한 만족감과 즐거움을 주게 됩니

다. 황금비율을 통해, 시각적인 만족뿐만 아니라, 마음과 영

혼에도 큰 메아리를 줄 수 있습니다.

(8) 절대지존의 페르소나(persona)인 군주(King/Emperor)를 그린 화가들의 생애

한스 홀바인 /독일 (Hans Holbein 1497~1543)

1497년 독일 아우구스부르크(Augusburg)에서 화가 겸 공예

가의 아들로 출생한 북부 르네쌍스(Northern Renaissance)

화가입니다. 1515년까지 스위스 바젤(Basel)에서 견습 예술

가로 활동하며, 목판화. 금세공품을 제작합니다. 신학자인 미 코니우스(Myconius) 초청으로 드로잉을 시작합니다. 1517 년 루체른(Luzern)에서 판화작업을 합니다. 이때 이탈리아 를 방문, 만테냐(Andrea Mantegna)로부터 프레스코(fresco) 화를 배웁니다. 1519년 Basel로 돌아옵니다. 이 당시 뒤러 (Albrecht Duhrer), 그뤼네발트(Mattias Grunewald), 크라 나흐(Lucas Cranach) 등 독일 화가들이 대거 활동하기 시작 합니다.

1523년 당대 유명학자인 에라스무스(Erasmus)의 초상화를 그립니다. 1524년 프랑스를 방문하고, 1526년 Erasmus의 권유로 영국 정치가 토마스 모어(Thomas More) 초상화를 그립니다. 이후 앤트워프(Antwerp)로 가서, 마시스(Quentin Matsys)를 만납니다.

1532년 헨리(Henry)8세 가 앤 블레인(Anne Boleyn)과의 결 혼을 위해 캐더린(Catherine of Aragon)과 이혼하는 등 정국 이 요동칩니다. 1533년 유명한 “대사들(The Ambassadors)”

이라는 그림을 그립니다.

1536년 헨리8세의 궁정화가(Court Painter)로 임명되어, 그의 초상화를 그립니다. 헨리 8세의 권세(power)와 위용 (awe), 그리고 고귀한 모습을 세밀하게 묘사합니다. 모델에

대한 예리하고 냉철한 관찰, 정확하고 극명한 세부묘사, 명쾌 한 화면구성, 인물의 성격에 대한 투철한 사전이해 등으로, 당대 최고의 초상화가로 등극, 많은 사람들을 감동 시켰습니 다. 특히, 러시아 작가 도스토옙스키(Dostoevski)는 홀바인이 그린 “무덤 속 예수”를 보고, 엄청난 감명을 받은 후, 제네바 (Geneva)에서 소설 “백치”를 썼다고 합니다.

1538년에는 15세기 인쇄술 혁명과 16세기 프로테스탄트 (Protestant) 개혁을 엮어, “죽음의 춤(Dance of Death)”이 라는 목판화를 출판하여, 삶과 죽음의 근본적 문제를 고찰 합니다. 그는 궁정화가로 재직하며, 150점의 왕족. 귀족. 사 회 저명인사 초상화를 그렸고, 1543년 영국에 퍼진 페스

트(pest)로 생을 마감합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에라스무스 (Erasmus), 토마스 모어(Thomas More), 크롬웰(Thomas Cromwell), 에드워드(Edward) 6세, 죽음의 무도회(Dance of Death), 다름슈타트 마돈나(Darmstadt Madonna) 등이 있습니다.

벨라스케스 /스페인 (Diego Velazquez 1599~1660)

1599년 스페인 세비야 (Sevilla)에서 공증인(notary)의 아들 로 태어나, 스페인 황금시대(Spanish Golden Age)를 풍미한 바로크(Baroque) 화가입니다. 스페인 국왕 펠리페 (Felipe)

4세의 궁정화가로 활동합니다. 1611년을 깃점으로 파체코 (Francisco Pacheco) 휘하에서 그림을 배웁니다. 파체코 부 재중에는 에레라(Herrera)에게서 그림을 공부합니다.

그는 고전미술(Classics), 원근법(Perspectives), 스페인 문 학 등을 섭렵합니다. 1618년 스승의 딸인 후아나(Juana Pacheco)와 결혼, 2명의 딸을 둡니다. Velazquez 는 초기 에 카라바죠(Caravaggio)의 영향으로 사실주의적인 정물화 (bodegons)를 주로 그립니다. 동시에 종교화도 그립니다. 1622년 마드리드(Madrid)를 방문, 시인 공고라(Luis de Gongora) 등의 초상화를 그립니다. 이때 궁정화가인 빌란드 란도(Rodrigo de Villandrando)가 사망하자, 벨라스케스는 국왕 펠리페 4세의 궁정화가가 됩니다. 1628년 루벤스(Peter Paul Rubens)가 이사벨라 공주(Infanta Isabella)의 특사로

에스코리알 수도원 방문을 위해 Madrid에 도착하고, 벨라

스케스가 수행을 합니다. 1629년국왕의 하락하에 이탈리아

를 방문하여 그림을 공부합니다. 베네치아(Venezia),볼로냐 (Bologna), 페라라(Ferrara), 로마(Roma), 나폴리(Napoli)를 돌아봅니다.

1631년 마드리드로 귀환, 발타사르 왕자(Prince Balthasar), 국왕의 기마 초상(Equestrian Portraits) 등을 그립니다. 1649년에는 제2차 이탈리아 방문에 나서, 제노아(Genoa), 모레나(Morena) 등을 방문하고, Roma에서 교황 이노센트 (Innocent) 10세 도 만납니다. 1660년 프랑스 스페인 평화조 약 체결 관련 준비를 하는 도중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Velazquez 그림은 19세기 사실주의, 인상주의 태동을 유도 하고, 20세기에 들어와 피카소(Picasso), 달리(Dali), 베이컨 (Bacon) 등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펠리페(Felipe) 4세, 라스 메니나스(Las Meninas), 브레다의 항복(La Rendicion de Breda), 교황 이노센트 10세, 마르가 리타 공주(Intanta Margarita), 후안 파레하(Juan Pareja), 비 너스의 단장(Toilet of Venus) 등이 있습니다. (→ 다음 호에 서 계속됩니다.)

오재학 전 호치민총영사

2011.8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 2008.5 주짐바브웨대한민국대사관 대사 2006.3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겸임교수 1978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Hans Holbein • Erasmus
Diego Velazquez • Felipe
Diego Velazquez • 자화상

증후군(Post-COVID Vaccine Syndrome) 팬데믹의 또 다른 그림자...시력·청력 장애부터 자가면역질환까지

‘Covid-19’라 부른 무한폐렴(武汉肺炎)으로 우리는 우리 자

신의 생존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공생을 위하여, 코로

나 백신이라는 ‘Covid-19 Vaccine’ 주사를 맞아야만 했다. 이

기간 전세계는 팬더믹(pandemic)으로 사회적 활동에 큰 제

한이 있었고, 우리가 있는 이곳도 ‘어 냐’(Ở Nhà)라는 정책

의 시행으로 한여름을 밖으로 외출할 수 없고, 비좁고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그리고 팬더믹 상황이 빨리 끝나

길 바라면서, 이곳에서나 고국인 한국에서도 모든 정책에 적 극 협조하며, 백신을 맞았다. 팬더믹은 그리스어로 pan(모든) + demos(사람들)로 ‘모든 사람이 감염되었다’는 뜻으로, 전염 병이 대유행했다는 의미이다. 이제 우리는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다. Covid-19의 원인균인 Virus가 그 기운이 약해져서, 비록 감염되었다고 할지언정 일반 감기 정도의 증상만 남아있기 때

문이다.

DNA 방식과 m-RNA 방식으로 백신이 만들어져, 접종을 시 작할 때에도 의학계에서는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임상시험 이 없었다고 했지만, 지금은 ‘백신 후 증후군’(Post COVID Vaccine Syndrome)이라는 용어로 그 증상을 설명한다. 신드롬 (Syndrome)이란 이유와 원인을 알 수 없는, 그래서 의학적으 로 어떠한 병명으로 그것을 정의할 수 없을 때 주로 사용되는 말이다. 그러므로 ‘백신 후 증후군’이란 Covid-19 백신을 접종 한 후, 장기간 지속되는 각종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Covid-19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각종 부작용과 합병증을 뜻한다.

대표적 부작용, 시력·청력·안면 신경 문제

접종 당시에도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시력 저하’가 가장 많이 보고되었다. 멀쩡하던 시신경에 문제

가 생기는 것이다. 또한 안면신경에 문제가 생기고, 청신경에

도 문제가 생겨, 보는 것과 함께 듣는 것에 동시에 생긴 문제

(보기는 보지만, 예전처럼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그리고 듣기

는 들어도 웅웅거리는 소리로 인하여 정확하게 말하는 의미가

파악되지 않는)가 생긴 경우가 정상적인 추이보다 많이 나타

난 것이다. 물론 안경을 쓰고, 보청기를 끼우면 어느 정도 해결

되고,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불임이라든지, 유산, 성기능장애 등을 말하지만, 구

체적으로 검증된 것은 없다. 또한 의학계에서는 암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를 듣지만, 백

신접종과는 되도록 연관시키지 않는다. 이유는 검증할 수 없 기 때문이다. 만면에 백신접종 후 나타나는 증상으로 자주 듣

게되는 ‘자가면역질환’이나 ‘자율신경실조증’은 그 증상이 더

악해졌고, 독해졌고, 고약해졌다고 말한다. 또한 새로운 증상 이 발생하기도 하고, 기존의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도 한다고

보고한다.

흔히 말하는 자율신경실조증으로는 ① 수면장애, ② 구강작

열감, ③ 소화불량, ④ 체온조절의 이상, ⑤ 전신의 가려움증과

전신통(全身痛)이라 부르는 원인과 이유를 알 수 없는 온몸의

통증으로 대표적인 것은 섬유근육통, ⑥ 이명, ⑦ 어지럼증, ⑧

청력장애, ⑨ 우울증과 불안감의 증가, 어떠 경우에는 공항장

애를 호소하며, 또한 항우울증약을 복용하면 더욱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호소한다. ⑩ 하지불안증후군, ⑪ 배뇨장애로 시

원스럽게 소변을 보지 못하면, 배변에 있어서도 동일한 증상

을 호소한다. ⑫ 또한 피로감과 무력감도 있다.

기저질환 악화와 새로운 병증

이 외에도 많은 인체의 기능장애가 동반되는 증상을 보이는

데, 이를 3가지로 요약하면, 첫째,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질병

(기저질병)이 더욱 악화되어, 쉽게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것

과 둘째,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병증이 나타난다는 것과 셋

째, 신체의 약했던 부분이 더 약해지고, 자주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백신 후 증후군’(Post COVID Vaccine Syndrome)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백신 후 증후군을 ‘자가면

역질환’, ‘자율신경실조증’으로 정리할 뿐 마땅한 대책은 없다.

지금 미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Covid-19 백신

주사를 맞지 말라고 홍보하며, 금하고 있다. 우리가 Covid-19

백신을 맞은 때에는 이 주사를 맞아야만 정상생활을 할 수 있

었고, 정부나 지자체, 병원이나 사회단체의 기관에서도 당연

히 백신을 맞아야 하며, 맞지 않는 사람은 사회적인 불이익이

주어졌다. 바코드를 통하여 1회 접종인지, 2회 접종인지, 3회

접종인지를 표시했고, 병원에 근무하는 특성상 4회 접종을 반

드시 해야만 했다.

정부·의료·WHO의 침묵

이유는 하나이다. 백신 접종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도록 사회적으로 인식되었고, 그러한 시스템이 작동되었 기 때문이다. 이 ‘백신 후 증후군’은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고, 심지어 당시에 그렇게 백신 접

종을 홍보하던 의사들조차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그 후유증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다. 정부에서도, 지자체에

서도, 백신을 맞은 병원에서도, 백신을 주사한 의사도, 백신을

판매한 제약회사도 책임지지 않는다.

WHO에서도 그 이후에 다른 언급이 없다. 지금부터 나타나고

있는 각종 ‘백신 후 증후군’에 대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책임져

야 한다. 왜냐하면 ‘백신 후 증후군’이란 용어는 만들어졌지만, 의학계조차도 공론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Covid-19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Covid-19 백신 접종 후에도 그 부

작용으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까

지 살아남았다. 이러한 우리에게 전혀 달갑지 않는 ‘백신 후 증

후군’이란 손님이 기다린다.

이 ‘백신 후 증후군’은 현재까지 건강에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혹은 다른 원인으로(?) 악화된 병증으로 인하여 여

러 가지 처방과 치료를 받고 있다면, 스스로 ‘백신 후 증후군’

과 연관시켜서 치료의 방법을 찾는 것이 해답 중 하나이다. 최

근에는 간단한 검색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포털 사이트에 ‘백

신 후 증후군’이란 단어만 입력해도 많은 글들이 있다. 여기서

내가 겪고 있는 증상과 비교해도 된다. ‘백신 후 증후군’에 항

상 따라 오는 단어는 ‘자가면역질환’과 ‘자율신경실조증’이다.

제약회사에서 만든 양약(洋药)으로는 현재 ‘유의미한 효과가

없다’는 것이 의학계의 판단이다. 특별한 약이 없는 것이다. 그

래서 ‘면역력(immunity)을 강화한다고 말하고, 면역력을 높이 는 방법,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면역력 영양제 등을 광고한다.

치료의 부재와 ‘면역력’이라는 대안

이러한 것들을 선택해서라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설명할

수 없고, 정의할 수 없는 나만의 질병이 ‘백신 후 증후군’이란

단어가 나와는 무관한 단어가 되는 건강을 되기바란다. 자연 계의 모든 생명체, 즉 모든 동식물은 생존을 위한 저항력과 면

역문제로 늘 싸운다. 이를 ‘피토케미칼’(Phitocalmical)이라 한

다. 한약은 피토케미칼을 이용한 자연치료욥법이다. 그리고 ‘유의미한 효과’가 이미 수천년동안 증명되었다. 대표적인 것

이 공진단(供辰丹), 경옥고(瓊玉膏)와 연령고본단(延龄固本丹) 등의 한약이다. 이러한 한약들은 옛전에는 쉽게 구할 수 없었 고, 서민을 위한 한약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대중화되었다. 그러나 부담이 가는 금액으로 구입해야 한다. 건강을 위한 선 택이라면 기꺼이 감당할 수 있다할 지 몰라도 그 금액은 부담 이 간다. 그래서 대중화된 침향환(沈香丸)이라도 장기적으로 복용하기 바란다. 한약 중에 사향(麝香)으로 만든 사향공진단 (麝香供辰丹)의 경우에는 1달치(30환)가 한국에서도 100만원 이 넘는다. 이곳에 있는 우리 교민으로는 엄두도 못낸다. 그래 서 베트남 하노이 교민들을 위해 침향(沈香)이 단 1%도 들어 가지 않은 100% 사향공진단(麝香供辰丹)을 가장 저렴한 가격 인 1달치 30환(丸)을 800만동으로 복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었다. 면역력을 얻기 위해서는 1∼2개월의 복용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한다.

이태경 박사

두라이프(DOLIFE) 국제병원 한의원장 108 Nguyễn Hoàng, Mỹ Đinh 2

식민사학의 극복과 대륙성, 해양성의 복원을 희구하며

죽은 정설의 역사학을 넘어 ‘살아있는 한국사’의

강 희 엽 / 한인회 홍보편집위원장

나는 가끔 한인회 도서실에 들러 책들을 둘러보다가

해 읽는 즐거움을 갖고 있다. 최근(032025) 들렀더니 한가람역사문화원 원장 이 덕일교수의 [살아있는 한국사]라는 책이 있어 읽어 보았더니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책의 머리말에 피력하고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한다.

출처: 제주소통투데이

모스크바 회의에 참석한 홍범도 장군 비운의 선각자 몽양 여운형

1922년-극동인민대표회의 - 모스크바에서

1. 민족해방의 열정이 만든 ‘머나먼 여정’

인천공항에서 9시간을 날아야 비로소 닿을 수 있는 모스크바

는 그 머나먼 거리와 이국적인 문화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의

자취가 적잖이 남아 있다. 1922년 1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극

동피압박민족대회에 한인들은 144명의 전체 공식 대표단 중

가장 많은 52명이 참가했다.

여기에는 박헌영(朴憲永), 김단야(金丹冶) 같은 공산주의자

와 여운형(呂運亨), 이동휘(李東輝) 같은 민족적 사회주의자

뿐만 아니라 김규식(金奎植), 김승학(金升學) 같은 민족주의

자도 참가했다. 대회의장 지노비에프(Grigoril Zinoviev)는

tprPgraud을 강조하며 한국의 민족혁명을 지원하겠다고 약

속해 서구 국가들의 이중적인 태도에 실망해 왔던 한국대표

들을 고무시켰다.

독립운동가들을 이 머나먼 모스크바까지 오게 한 동력은 그

러나 한인 독립운동가들을 지원함으로써 일본의 발목을 한반

도와 만주에 묶어두려는 소련의 동아시아 전략이 아니었다.

때로는 고비사막과 외몽고를 건너고, 때로는 유럽을 돌아 몇

달 이상이 걸려야 했던 이 머나먼 혁명의 도시로 이끈 동력은

바로 민족해방을 위한 열정이었다. 그 열정으로 독립운동가

들은 만주와 시베리아, 중국 본토와 아메리카 대륙 그리고 멕 시코까지. 그 머나먼 대륙과 해양을 넘나들었다.

2. 고대 조국정신의 부활 그런데 그 열정은 우리 고대 선조들의 조국(肇國 : 나라를 세 움)정신의 구현이기도 했다.

이었다. 조선 왕조 5백 년간 억눌리고 사장되어 온 선조들의 대륙성과 해양성은 역설적이게도 조선의 멸망과 함께 독립운 동가들에 의해 부활되었다.

대륙성과 해양성이라는 조국(肇國)정신은 박은식(朴殷植)의 한국통사(韓國通史)나 신채호(신채호(申采浩)의 사론(史論), 논설들에 의해 다시 살아났다. 즉 이들은 민족의 해방과 우리 선조들의 대륙성, 해양성을 부활시킬 것을 주창했다.

그리고 이런 조국정신의 부활은 끊임없이 대륙을 지향하던 해양국가 일본을 두렵게 했다. 우리 선조들의 해양성의 일부 로 건국되었으나 이제는 역으로 한반도를 강점한 일제는 자

신들의 제국을 팽창하게 한 원동력, 바로 그 조국정신의 부활 을 두려워했다.

일제는 이제 우리 선조들의 정신, 조국정신의 부활을 막기 위 해 동분서주했다. 1920년대 조선사편수회(朝鮮史編修會)를

만들어 우리 역사를 타율성(他律性), 정체성(停滯性), 사대성 (事大性)으로 포장해 민족의 뇌리에 주입 시켰다.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시타오카(下岡忠治)가 위원장이라는 사실 하나로

조선사편수회의 정치적 목적은 드러난 것이었다.

여기에 쓰에마스(末松保和), 이마니시(今西龍) 같은 일인 사

학자들이 참여한 것은 당연했다.

그러나 일부 한인 학자들까지 가담해 제나라 역사 비하에 일

조한 것은 비단 일제에 대한 부역일 뿐만 아니라 조국(肇國)

정신의 부활을 저지해 한국인들 자신이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을 불행으로 느끼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비극이었다.

박은식의 한국통사 뜻으로 본 한국역사 함석헌

3. 식민사학의 잔재와 ‘정설의 역사학’ 비판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8⋅15 해방 이후에도 이들 사학자들의

영향력이 계속된 것은 우리 민족에게 더 큰 비극을 낳았다. 함

석헌(함석헌(咸錫憲)선생이 「뜻으로 본 한국역사」에서 「얼마

나 많은 역사가들이 공정한 객관적인 과학적인 역사를 쓰려다

가 죽은 뼈다귀의 이름만을 적어놓고 말았나?」라고 탄식한 것

처럼, 자국사(自國史)가 죽은 뼈다귀 이름 외우기로 전락한 것

이었다.

오늘날 국사가 암기과목으로 전락한 가장 큰 이유는 식민사학

자들이 실증사학(實證史學)의 토대 위에서 만들어 놓은 이른

바 「정설(定設)의 역사학」 때문이다. 사관(史觀)을 형성시키는 한 방법론에 불과한 실증주의에 사 관의 외피를 입혀 실증사학으로 포장한 이유는, 실증의 이름 으로 한국사를 타율성, 정체성, 사대성의 역사라고 비하하기 위함이었다.

식민사학자들은 실증사학을 마치 근대사학의 척도인 것처럼 주장했지만 사실 실증주의란 굳이 일인 학자들에게 배우지 않 더라도 예부터 존재했던 우리 선조들의 역사 서술 방식이었 다.

김부식(金富軾)의 삼국사기(三國史記)가 얼마나 실증에 바탕 한 역사서인지는 1970년대에 발굴된 무령왕릉 묘지석과 삼국

사기 기록의 놀라운 일치에서 이미 확인된 바 있다.

이렇듯 일제시대 한국사 비하 도구로 기능했던 실증사학은 8 ∙15 해방과 동시에 사관(史觀)을 형성시키는 한 방법론이라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고, 식민사관에 맞서 민족 해방과 대륙

성, 해양성의 복원을 주창한 박은식, 신채호의 사관이 우리의

주류 사관이 되었어야 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일제가 패망한 뒤에도 일인 사학자들과 그 한국인 제자들은

자신들이 역사서술에 실증이란 갑옷을 입힘으로써 살아남았 다.

그 결과 실증사학에 의한 「정설의 역사학」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현실의 권력으로 이들은 자신과

다른 이설(異說)들을 이단의 학설로 공격해 학계에서 축출해

나갔다. 그럼으로써 자신들의 이론에 스스로 「정설」의 지위를

부여했다. 스스로 역사학의 사제(司祭)가 되어 중세의 신부들

이 성서 해석권을 독점하고 그와 다른 해석에 이단의 딱지를

붙혀 화형에 처했듯이, 현실의 학문 권력으로 역사에 대한 해

석권을 독점하고 정설과 다른 이설에 이단의 딱지를 붙이면서

자신들만의 성을 견고히 지켜왔다.

이런 의미에서 정설의 역사학은 전근대적인 「교조(敎條)의 역

사학」에 다름 아니다. 일제가 우리 역사를 말살한 것처럼, 많

은 이설들이 교조적인 정설의 역사학에 의해 말살되어갔고 그

결과 우리에게는 하나의 「정설」만이 암기과목으로 남게 되었

다.

4. 식민사학 극복과 살아있는 역사학의 필요성

정설의 역사학의 뿌리가 일제 식민사학에 있다는 점에서 우리

는 우리 위에 군림하는 식민사학의 극복이라는 현재적 임무를

띄게 된다. 식민사학이 실증사학이라는 주도적 영향력을 행사

하면서 역사서술은 인용자료나 주석(註釋) 개수를 가장 중시

하는 서지학(書誌學) 비슷하게 전락했고, 그 빈 공간은 전문적

역사교육을 받지 못한 재야사학자들의 덜 다듬어진 주장들로

채워져 나갔다. 그 결과 자국사가 자국민 대다수와 괴리된 채

소수의 학자들만의 전유물로 전락했던 것이다. 해방 이후 한

갑자(甲子)가 다 되어가는 이때, 교조화된 정설의 역사학, 죽은

뼈다귀의 이름만 외우는 죽은 역사학이 아닌, 식민사학의 진

정한 극복과 우리 민족 본연의 대륙성과 해양성의 복원을 지 향하는 「살아있는 역사학」의 출현은 하기에 시대적 요구다.

물론 이 책은 이런 시대적 요구를 충족시키기는커녕 욕하게 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가 시나무 숲 너머 있는 푸른 초원을 볼 수 있을 것인가?

식민사학의 극복과 대륙성, 해양성의 복원을 희구하며

역사학자 이덕일

의 한국사가 지향할 바는 일제 강점기가 아니라 미래라는 점 에서 식민사학의 극복은 이 책의 부분적 목적이다. 이 책의 진

정한 목적은 식민사학이라는 가시덤불을 제거하고 우리 선조 들의 역동적인 대륙성과 해양성의 조국정신을 현재에 복원하 는데 있다.

가능한 한 많은 사료를 제시한 이유는 이른바 정설의 근거가

되는 1차 사료를 직접 대함으로써 정설이란 가시덤불에 가린 그 시대의 원형질을 함께 보기 위함이다. 물론 이 책에 제시된

1차 사료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이를 통해서도 선조들

의 원형질의 삶과 만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와 함께 「정설의 역사학」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해석들을 제시하려고 노력했다. 민족해방에 대한 신념 하나로 이 머나 먼 모스크바를 찾았던 독립운동가들의 그 열정을 간직하고 서

술한 이 책은 이제 나의 손을 떠나 역사의 대륙, 역사의 해양으 로 나아간다. 순항 여부는 역사의 신, 진실이 판단할 것이다./ 2003.7. 모스크바의 샬류트 호텔에서

천고(遷固) 이덕일 기(記)

우리 삶의 본래 속도를 일러주듯

베트남 마을이 전하는 “다섯 가지 느림의 풍경”

베트남 로컬 여행의 정수, 다섯 개 마을에서 만나는 문화·자연·휴식

Nguyen Thanh Van / 하노이대4·편집국

도시의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일상이 숨 가쁘게 흘러가는 시대, 때때로 ‘잠시 멈춤’이 필요하다. 베

트남 곳곳에는 자연과 사람, 문화가 조용히 어우러져 오랜 시간 자신만의 리듬을 지켜온 마을들이 있

다. 화려한 관광지가 아니어도, 거대한 랜드마크가 없어도, 그저 그곳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마음을 편

안하게 해주는 장소들이다.

타이하이 생태 마을의 따뜻한 공동체 환대, 탄호아의 물 위에서 살아가는 지혜, 트라꾸에의 푸르른 채

소밭이 품은 느린 시간, 로로차이의 소박한 전통과 온기, 그리고 북손의 산·들·강이

까지... 이 다섯 곳의 마을은 베트남이 간직한 깊고 넉넉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 특별한 공간들은 여행객에게 단순한 휴식을 넘어 ‘삶의 본래 속도’를 기억하게 하는 선물 같은 경험

을 선사한다. 자연을 따라 숨 쉬고, 주민들과 어울리며, 전통 속에서 흘러온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

는 어느새 세상의 소음에서 한 걸음 비켜 서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베트남의 다섯 마을이 들려주는

이 잔잔한 이야기 속으로 지금 떠나보자.

타이하이(Thái Hải) 생태 마을

전통과 자연이 숨 쉬는 ‘녹색 오아시스’

하노이에서 약 70km 떨어진 타이하이(Thái Hải) 민족 생태 마을

은 도심의 분주한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전통의 품으로 깊이 스며

들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다. ‘타이응우옌시 속의 녹색 오아시스’

라 불리는 이곳은 한 폭의 풍경화처럼 고요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방문객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타이하이는 CNN 트래블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농촌

지역’, UNWTO가 인정한 ‘세계 최고의 관광 마을’로 꼽힐 만큼 소

수민족의 문화가 온전히 살아 있는 곳이다. 타이·눙·자오·킹족이

함께 살아가는 독특한 공동체 속에서 여행객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온 삶의 방식을 가까이서 경험하게 된다.

여행객들은 숲길을 따라 산책하며 맑은 공기와 자연의 소리를 온

전히 만끽할 수 있고, 해가 저물면 마을 마당에서 펼쳐지는 타이

족 전통 예술 ‘텐(Then)’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소박하면서도 신

비로운 선율은 많은 방문객들이 “타이하이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

간”으로 꼽을 만큼 인상적이다. 또한 마을의 향토 요리도 빼놓을 수 없다. 통돼지 바비큐(lợn quay nguyên con), 물소고기 훈제 (trâu hun khói), 다섯색깔 찹쌀밥(xôi ngũ sắc) 등 소수민족의 손

맛이 담긴 음식들은 타이하이가 지닌 자연·문화적 풍요를 그대로

전한다.

물의 마을, Làng Tân Hóa

수상가옥에서의 특별한 홈스테이

베트남 중부의 작은 산촌 탄호아(Tân Hóa)는 시간이 느리게 흐르 는 듯한 고요한 풍경으로 여행객을 맞이한다. 거대한 석회암 산맥 과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는 들판, 고즈넉한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 경관은 처음 방문한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촬영지로 유명한 뚜란(Tú Làn) 동굴군은 이 지역 을 대표하는 압도적인 자연 명소다.

2023년 UNWTO ‘세계 최고 관광 마을’로 선정된 탄호아는 과거 잦은 홍수로 ‘물의 마을’로 불렸지만, 이를 독창적인 관광 자원으 로 변화시켰다. 물 위에 떠 있는 수상가옥과 홍수 지형에 맞게 설 계된 홈스테이 덕분에 방문객들은 날씨와 물의 높이에 따라 변화 하는 특별한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뚜란 동굴 탐험, 석회암 숲 ATV 체험, 현지 가정식 저녁 등 다양한 활동은 여행자의 몸과 마 음을 천천히 풀어준다. 홍수기에는 카약으로 마을을 건너거나 물 고기를 잡는 등 색다른 체험도 가능하며, 빗소리를 들으며 수상가 옥에서 즐기는 따뜻한 한 끼는 탄호아만의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 는다.

Làng rau Trà Quế:

트라꾸에(Trà Quế) 채소 마을, 초록빛 들판이 선사하는 느린 여행

잔잔한 초록빛 들판이 끝없이 이어지는 트라꾸에(Trà Quế) 채소

마을은 방문객을 순식간에 평온한 일상의 기억 속으로 데려가는

곳이다. 다낭에서 약 20km 떨어진 이 작은 섬 마을은 16세기부

터 이어진 전통 공동체로, 코꼬 강과 트라꾸에 늪이 만들어낸 비

옥한 토양 덕분에 수백 년 동안 유기농 채소 재배가 이어져 왔다.

2022년에는 이 전통 농업이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역

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입장료는 1인 35,000동이며, 방문객들은 걸어서 혹은 자전거로

들판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는

농부들의 일상과 자연 풍경이 가장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시간대

로,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고요한 감동을 준다. 트라꾸에에서는 직접 농부가 되어 흙을 고르고 씨를 뿌리며 채소

를 가꾸는 체험이 가능하다. 많은 여행객이 전통 의상 ‘바바(áo bà ba)’를 입고 체험에 참여하며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Làng Quỳnh Sơn

북손·쾅선 마을, 산·들·강이 어우러진 자연 속 문화 여행

랑선(Lạng Sơn)성의 북손(Bắc Sơn) 지역은 황금빛 논, 부드럽게 흐르는 강, 겹겹의 산맥이 만들어내는 풍경으로 여행객을 맞이한

다. 선사시대 유적이 다수 발견된 곳으로, 고대 북손 문화의 흔적

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적 가치도 크다. 이 지역의 핵심 명소인 쾅

선(Quỳnh Sơn) 공동체 문화관광마을은 산자락 아래 펼쳐진 전 통 마을로, 3~4대에 걸쳐 보존된 약 400채의 타이(Tày)족 전통 가

옥 ‘냐산(nhà sàn)’이 특징이다. 모든 집이 남향으로 지어져 자연

채광을 고르게 받는 독특한 전통 건축 양식도 눈길을 끈다.

관광객들은 걸어서 또는 자전거로 논밭 사이 길을 누비며 북손의

넓은 자연을 만끽하고, 저녁이면 캠프파이어와 함께 타이족 전통

노래 ‘Then’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주민들과 함께 요리하거나 농사

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인기다.

주변 명소로는 자연미가 살아 있는 킁타오(Keeng Tao) 동굴, 향

긋한 항후(Hang Hú) 귤밭, 일출과 운해 감상이 유명한 나라이(Nà Lay) 산(해발 700m)이 있다. 마을의 대표 음식인 검은 찹쌀 반쯩 (bánh chưng đen), 쌈밥, 구운 오리 요리 등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로로차이(Lô Lô Chải) 마을

하장(Hà Giang)의 온기를 전하는 산속 마을

하장(Hà Giang) 깊은 산자락에 자리한 로로차이(Lô Lô Chải)는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고요함과 따뜻한 정취가 살아 있는 마

을이다. 노란빛 전통 가옥이 층층이 이어진 풍경은 동화 같은 분

위기를 자아내며, 몽(Mông)족과 로로(Lô Lô)족이 수백 년간 지켜

온 전통이 마을 곳곳에 남아 있다.

이끼 낀 돌담길과 깔끔한 골목을 따라 걸으면 도시의 피로가 자연

스럽게 풀리고, 전통 가옥 구조·목공·자수 등 오랜 생활문화가 지

금도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설날에 방문하면 로로족

특유의 새해 의식과 축제를 체험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전통

의상을 입고 마을을 거닐거나 악기를 연주하며 진정성 있는 문화

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2022년 ‘문화관광마을’로 지정된 이후 주민들은 숙소와 체험 공

간을 마련해 여행객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있다. 로로차이의 매력

은 작은 일상에서 빛난다. 돌담 위의 이끼, 장작불에 구운 옥수수

와 고구마의 향기처럼 소박한 순간들이 이 마을만의 온기를 만든

다. 늦가을 지천에 피는 메밀꽃도 장관이다.

베트남의 길거리 음식 2

분주한 아침, 간편하고 든든한 베트남 거리음식

베트남의 거리는 언제나 맛으로 깨어난다. 낮에는 활기차고 밤에는 향기로 가득하지만 그 시작은 언제나 길거리 음식에서 비롯된다. 좁은 골목마다 놓인 손수레와 작은 플라스틱 의자, 그 위에 쌓이는 김과 웃음소리, 그리고 정겨운 인사. 화려하지 않지만 따뜻한 온기가 스며 있 는 풍경이다. 이 길거리 음식 문화는 단순히 ‘먹는 일’을 넘어 세대와 계층을

베트남의 삶 그 자체를 보여준다. 베트남의 거리는 언 제나 맛으로 깨어난다. 낮에는 활기차고 밤에는 향기로 가득하지만 그 시작은 언제나 길거리 음식에서 비롯된다. 좁은 골목마다 놓인 손수 레와 작은 플라스틱 의자, 그 위에 쌓이는 김과 웃음소리, 그리고 정겨운 인사. 화려하지 않지만 따뜻한 온기가 스며 있는 풍경이다. 이 길 거리 음식 문화는 단순히 ‘먹는 일’을 넘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베트남의 삶 그 자체를 보여준다.

지난 호에서는 친구와 나누는 웃음과 추억이 담긴 베트남의 길거리 간식을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하루의 시작을 열어주는 음식들에 시선을 돌려본다. 베트남 사람들에게 아침은 단순한 ‘하루의 첫 끼’가 아니다. 그것은 몸을 깨우고

반득농(Bánh đúc nóng)

부드러운 한입, 마음까지 스며드는 온기

반득농(Bánh đúc nóng)은 겨울 아침에 즐기기 좋은 따뜻한 한

끼다. 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을 섞어 만든 부드럽고 쫀득한 반죽

위에 다진 돼지고기와 목이버섯을 올리고, 마지막으로 뜨끈한 새

콤달콤한 느억맘 소스를 넉넉히 부어 완성한다. 여기에 향긋한 고

수와 바삭한 양파튀김을 얹으면 풍미가 한층 깊어진다. 반득농은

일 년 내내 거리에서 만날 수 있지만, 가장 맛있는 순간은 역시 차

가운 겨울 아침이다. 골목 모퉁이 작은 포장마차 앞, 김이 피어오

르는 그릇을 앞에 두고 앉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든든하지만

무겁지 않고 포근하지만 과하지 않은 그 한 그릇이 베트남의 겨울

을 온전히 품고 있다.

짜오 쓰언(Cháo sườn)

간편한 아침식 ‘죽 요리’

짜오 쓰언(Cháo sườn)은 베트남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오래된

길거리 음식이다. 작은 노점이나 골목의 포장마차 앞에서도 손쉽 게 찾을 수 있으며, 따뜻한 김과 고소한 향이 사람들을 이끈다. 곱 게 빻은 쌀로 끓여내 촉촉하고 부드러운 죽은 푹 고은 돼지 등뼈 육수 덕분에 깊고 진한 맛을 낸다. 잘게 썬 뼈 있는 고기와 다진 돼

지고기, 보슬보슬한 육포, 그리고 바삭한 꽈이(튀긴 밀가루빵)를 함께 얹으면 한 그릇이 완성된다. 뜨끈한 짜오 쓰언 한 그릇에 따

뜻한 두유 한 잔을 곁들이면, 베트남의 아침이 완성된다. 소박하지 만 포근한 이 맛은 차가운 공기를 녹이고, 도시인들의 긴장을 풀어 준다.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Bánh mì)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아침 식, 또는 국민 간식

반미는 베트남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아침 식사 중 하나로, 편

리하고 빠르면서도 맛있기로 유명하며 다양한 변주가 있다. 전통

적인 반미 탐캄(Bánh mì thập cẩm - chả lụa, pate 등 다양한 속

재료가 들어간 전통 반미) 부터 길게 만든 반미, 연어 치즈 반미, 찹 쫑 말이 반미, 또는 계란, 구운 고기, 신선한 허브를 넣은 지역별 변 형까지 다양한 종류를 만날 수 있다. 각 반미는 바삭하게 구운 빵 에 향긋한 속재료와 진한 소스를 가득 넣어, 먹는 사람에게 든든함 과 함께 바쁜 아침을 시작할 에너지를 준다. 특히, 반미는 길거리 의 작은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번화한 거리 풍경과 갓 구운 빵 향 을 즐기며 먹을 수도 있지만 테이크아웃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

수 있다.

반꾸온(Bánh cuốn)

스팀으로 쪄먹는 건강식

이것은 수도의 상징적인 길거리 음식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메뉴

중 하나다. 얇게 밀어 만든 쌀가루 반죽으로 부드럽게 쪄낸 반꾸

온(Bánh cuốn)은 다진 고기와 목이버섯을 넣어 말고, 그 위에 바

삭한 튀긴 파를 뿌린 뒤, 뜨거운 느억맘 소스에 찍어 먹는다. 다른

베트남 음식들처럼 맵거나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 담백하고 부드

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반꾸온은 전통적으로 아침 식사로 즐겨

지며, 이 지역 사람들의 문화 속에 깊이 자리 잡은 음식이다.

쏘이(Xôi)

푸른 잎에 올려 먹는 색색의 찹쌀밥

쏘이(Xôi)는 베트남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길거리

아침 식사다. 찰진 쌀로 만든 밥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풍미를

더하며, 지역과 계절에 따라 재료가 달라지지만 항상 든든하고 만

족스러운 한 끼를 제공한다. 고기, 달걀, 육포, 콩, 각종 허브와 함

께 먹는 Xôi는 한 숟가락마다 씹는 맛과 향이 살아 있어, 바쁜 아

침에도 든든하게 에너지를 채워준다. 작은 포장마차에서 갓 쪄낸

Xôi를 받아 들고 길가에서 한 입씩 음미하면, 따뜻함이 몸과 마음

까지 스며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단순한 아침 식사가 아니라, 베트남 사람들의 일상을 이어주는 소박한 즐거움이자, 길거리 음

식 문화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메뉴다.

베트남의

크리스마스, 오토바이 산타·인공 눈·도심 축제

종교를 넘어 다 함께 즐기는 ‘베트남식 크리스마스’의 매력

호치민시를 비롯한 베트남 남부의 겨울은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한여름 같은 기온이 이어진다. 눈이 소복이 쌓이는 화이트 크리스마

스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성탄 축제가 주는 설렘만 큼은 결코 놓치지 않는다. 베트남 남부의 경우, 반바지와 샌들 차림

에 얼음에 재운 탄산수를 들고 캐럴송이 흐르는 거리를 걷다 보면, 이곳만의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풍경이 펼쳐진다. 눈썰매를 모는 산

타는 없지만, 대신 오토바이를 타고 선물을 배달하는 ‘라이더 산타’

는 도시 곳곳에서 쉽게 마주친다. 대부분 대형 마트의 배송 직원들

이지만, 아이들에게는 그저 산타가 직접 찾아오는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된다.

흥미로운 점은 베트남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새해가 지나도록 그대

로인 경우도 적지 않다. 베트남 특유의 낙천성과 ‘좋은 일은 오래 두

면 더 좋다’는 긍정적 태도가 자연스럽게 생활 속 풍습이 된다. 거리

곳곳에서 반짝이는 조명 장식이 내년 설날 직전까지 남아 있는 것도

흔한 풍경이다.

축제 명소, 호찌민의 동코이 거리와 하노이의 대성당 거리

베트남에서 성탄절은 더 이상 특정 종교의 행사에 머무르지 않는다.

사회·경제적 배경을 초월해 모두가 참여하는 ‘연말 최대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12월이 되면 호찌민시 동코이 거리나 하노이의 대성

당 거리는 화려한 LED 장식과 크리스마스 설치물들로 빛이 넘쳐난

다. 젊은이들, 가족 단위 시민, 외국인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사

진을 찍고 라이브 음악과 캐럴 무대를 즐기며 도시는 밤늦게까지 축

제 분위기로 물든다.

베트남은 북부에 겨울이 존재하지만 실제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 기

후적 특성 때문에 쇼핑몰과 광장에서는 ‘인공 눈’이 만들어낸 특별한

연출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더욱 북돋운다. 비누 거품으로 만든

인공 눈이 하늘에서 흩날리면,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니고

부모들은 휴대폰 카메라를 켜 아이들의 웃음을 담는다. 이러한 풍경

은 베트남 크리스마스만의 정서적 따뜻함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아

이들에게 성탄절은 공연, 장기자랑, 산타의 선물 이벤트가 이어지는

‘두 번째 어린이날’이자, 꿈과 동심이 가득한 특별한 연중 행사다.

영원한 생명을 상징하는 푸른 전나무 장식

이러한 현대적인 축제 풍경 뒤에는 크리스마스가 세계 여러 문화와

만나며 변화해온 긴 역사가 담겨 있다. 본래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

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기독교 최대의 절기였다. 초기에는 교회

안에서 미사와 찬송으로만 보내는 경건한 종교 의식이었지만, 중세

이후 기독교가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며 지역 문화와 융합되기 시작 했다. 독일인들은 한겨울에도 푸르른 전나무에 장식을 달아 ‘영원한

생명’을 상징했고, 북유럽의 성자 니콜라우스 전설은 오늘날 전 세 계 어린이들이 기다리는 산타클로스로 발전했다. 영국의 크리스마

스 카드 교환 문화, 미국의 눈송이·선물상자·캐럴 문화 등은 각 지역

의 풍습이 더해져 현대적 크리스마스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 모든

상징들은 종교적 의미를 넘어, 인류가 함께 공유하는 ‘기쁨과 나눔

의 언어’가 되었다.

오늘날 크리스마스는 그 어느 축제보다 글로벌하게 확산되어 있다.

독일·프랑스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반짝이는 불빛과 뜨거운 글뤼바

인 향기로 겨울밤을 채우고, 일본에서는 가족이 함께 KFC 치킨과

딸기 케이크를 먹는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냈다. 필리핀은 무려 9월

부터 ‘파롤(Parol)’이라는 별 모양의 등을 밝히며 세계에서 가장 긴 크리스마스 시즌을 이어간다.

종교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음을 나누는 축제로

베트남의 크리스마스 역시 세계 여러 문화를 닮았지만 동시에 그들

만의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하노이 대성당 일대는 인파로 넘쳐나

고, 호찌민시의 ‘떤딘 성당’은 분홍빛 외벽에 화려한 장식을 더해 ‘성

탄 명소’로 변신한다. 거리에서는 산타 모자를 쓴 청년들이 기부 캠

페인을 벌이거나 길거리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베트남의 크리스마

스는 환대와 개방성, 공동체적 정서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 종교

적 의미를 기반으로 하되 더 넓은 사회적 의미를 담아낸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반짝이는 조명과 사람들의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한 베트남의 성탄절은 단순한 연말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종교

적 축제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음을 나누며 도시 전체가 하

나의 거대한 커뮤니티가 되는 순간이다. 남부의 더운 바람과 북부의

서늘한 공기가 공존하는 베트남의 겨울 속에서, 성탄절은 특별한 색

채를 지닌 ‘따뜻한 축제’로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Luong Thi Minh Hang 국립외대4·편집국

2025년 베트남

TOP.10 NEWS

중부 대홍수· 63개 성 34개로 재편 독립80주년 퍼레이드

Nguyen Thi Thu Hoai / 하노이대4·편집국

2025년의 베트남은 자연재해와 경제·외교의 대전환, 사회 구조 개편, 문화·스

포츠의 역사적 성취까지

해였다. 중

부 대홍수와 태풍이 남긴 상흔은 기후 위기의 현실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켰고, 미국과의 새 로운 관세 프레임워크 및 63개 성·시를 34개로 통합하는 초대형 행정개편은

의미했다.

지,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요동친

01 02

베트남, 태풍 ‘Matmo’와 중부 대홍수 등 잇따른 자연재해

베트남 전역이 태풍 ‘Matmo’와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북부 지역에서는 집중호우와 홍수가 이어지며 랑선과 타이응우옌 등 수

천 가구가 침수되고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일부 지

역에서는 댐 제방 붕괴도 보고되었다.

중부 지역 역시 역대급 폭우로 심각한 물난리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급

증했다. 베트남재난관리청(VDDMA)은 2025년 11월 기준, 베트남 중

부 지역의 폭우와 홍수로 인해 사망 47명, 실종 8명, 부상 130명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후에, 다낭, 럼동, 꽝찌 등에서 발생했다.

미·베트남, 새로운 상호 관세 프레임워크 합의

미국과 베트남이 2025년 10월, 베트남산 수출품에 적용될 새로운 관세

기준에 합의하며 양국 간 공정무역 기반을 강화했다. 새 관세 프레임워

크에 따르면 미국은 베트남산 상품에 기본 20%의 상호관세율을 유지

하되, 일부 품목에 대해 0% 관세 적용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조정했다.

반면, 역·재수출 제품에 대해서는 최대 40%까지 관세를 부과할 수 있

도록 규정해 원산지 관리 기준을 보다 엄격히 했다. 이에 대응해 베트남

은 미국산 산업·농업 제품의 시장 접근성 확대, 비관세장벽 완화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며, 양국은 지식재산권 이행, 디지털 무역, 공급망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베트남, 63개 성·직시를 34개로 재편… 행정통합 개혁의 새 이정표

베트남 국회(제15기)는 2025년 지방 행정 단위 재편 결의안을 통과시

키며 전국의 성·직시를 기존 63개에서 34개로 축소하는 대규모 행정개

혁에 착수했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행정구역 변경을 넘어, 국가 발전에

부합하는 효율적이고 현대적인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재구조화

라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행정통합은 인구와 재정 규

모가 작고 행정 역량이 취약한 일부 지방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고, 보

다 경쟁력 있는 광역 지방정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통합 이

후 새 지방 단위는 충분한 인구 기반, 경제 규모, 인프라를 갖추게 되어

지역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편은 베트

남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행정개혁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베트남, 37년 만에 ‘두 자녀 정책’ 폐지…

통일 50주년·독립 80주년 기념 ‘역사적 퍼레이드’ 03 05 04

저출산·고령화 대응 위한 전환점

베트남 정부는 2025년 6월 초, 1988년부터 유지해 온 ‘두 자녀 정책’을

공식 폐지했다. 이는 출산율 하락이 심화되면서 노동력 감소와 고령화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 정책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베

트남의 합계 출산율은 2024년 기준 여성 1명당 1.91명으로, 인구 유지

에 필요한 대체출산율 2.1명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장기

화될 경우 생산가능 인구가 줄고 지역 간 인구 불균형이 심화될 수 있다

는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는 출산 제한 정책을 더 이상 유지할 필요가 없

다고 판단했다. 베트남은 향후 보육·교육·주거·고용 정책을 포함한 종합

적 인구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2025년, 남부 해방 및 국토 통일 50주년(4월 30일)과 독립선

언 80주년(9월 2일)을 맞아 하노이와 호찌민시에서 대규모 기념 퍼레이

드를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두 행사는 베트남 현대사에서 중요한 이정

표를 기념하는 국가적 행사로, 국내외의 큰 관심을 끌었다.

호찌민시에서는 국가 통일 50주년을 기념하는 퍼레이드가 도심 중심

구역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다양한 군·민간 단체, 청년 대표단 등이 행

렬에 참여해 도시 전체가 축하 분위기로 물들었다.

이번 하노이–호찌민시 양대 도시 퍼레이드는 베트남의 국가 정체성, 단 결, 발전의 길을 되새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통일 이후 반세기 동

안 이어온 국가적 성취와 미래 비전을 세계에 보여준 대표적 국가 행사 로 평가된다.

하노이 협약, 글로벌 사이버 범죄 대응의 새 이정표

최근 하노이에서 열린 유엔 사이버 범죄 방지 협약(하노이 협약) 서명식 은 베트남의 외교력 강화와 국제 사이버 안보 협력에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서명식에는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 안토니오 구테레스(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다수의 국제 대표 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해당 협약은 온라인 사기, 랜섬웨어, 국경 간 금융사기 등 급증하는 사

이버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국제법적 기반을 제공한

다. 이를 통해 각국 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강화하는 등 국제 협력

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72개국이 협약에 서명했으 며, 그중 64개국은 본회의 현장에서 직접 서명을 완료했다.

베트남 남자 축구대표팀, 2024 AFF컵 우승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024년 AFF컵 결승 2차전에서 태국을 3-2로 꺾

고 총합 5-3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

번 우승으로 베트남은 여러 기록을 세웠다. 특히 대회에서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로 최다 승리 기록을 경신했고, 골득실 +14로 역대 최고

기록을 남겼다

08 09

10 07

‘베트남 서열 1위’ 또럼 서기장, 이재명 정부 첫 국빈 방문

또럼( Tô Lâm )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8월10일부터 3박 4일 일정으

로 한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외국 정상의

방한이자, 베트남 국가 서열 1위의 11년 만의 공식 방문으로 의미가 크

다. 방한 기간 동안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과 국빈 만찬을 통해 ▲정치·

안보 협력 ▲교역·투자 확대 ▲원전 및 고속철도 건설 ▲스마트시티 개

발 ▲과학기술 협력 ▲인재 양성 등 국가 전략 과제와 인프라 협력을 폭

넓게 논의했다.

이번 국빈 방문은 정치·경제·전략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양국 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역사적 행보로 평

가되고 있다.

전쟁 영화 ‘므아 떠(Mưa đỏ)’, 베트남 역대 최고 흥행 신기록 달성

전쟁 영화 ‘므아 떠(Mưa đỏ)’가 베트남 영화사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베트남 역대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 국내 영화 산업의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했다. 흥행 성과뿐만

아니라 작품성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전

투 장면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시각 효과, 극의 분위기를 강화하는 음악

과 사운드 디자인이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올 한 해 가장 주목

받는 작품으로 떠올랐다.

‘므아 떠’의 성공은 베트남 영화 산업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 로 평가되며, 향후 제작 환경과 시장 확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 로 전망된다.

베트남 관광 어워드 2025, 관광산업 대표 113개 기업·단체 시상

2025년 9월 27일 하노이에서 개최된 베트남 관광 어워드 2025에서 여 행, 숙박, 운송, 레스토랑, 스파, 교육, 미디어 등 관광 산업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과를 보인 113개의 기업과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

트남 관광산업은 2025년 상반기에 해외 방문객 1,400만 명, 국내 관광

객 1억 600만 명, 관광 수입 707조 VND를 기록하며 아세안 국가 중 가

장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올해 수상 기업은 Vietravel, Saigontourist, Sofitel Legend Metropole Hanoi, Inter Continental Danang Sun Peninsula Resort 등 베트남을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가 다수 포함되며, 베트남 관광 산업의 경쟁력과 높아진 국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연인들을 위한 북부 산간지역의 ‘사랑 시장’ 공동체의 중심의 전통 장터…거래를 넘어 소통과 연대로

Luong Thi Minh Hang 국립외대4·편집국

베트남의 전통 장터 ‘쩌 꿰(Chợ quê)’는 오래전부터 일상과

공간으로 마을 중심에 자리해 왔다. 이곳은 주민들이 생필품을 사 고 팔며 소식을 나누는 생활의 무대이자, 공동체를 잇는 중심 역할을 해왔다.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사람과 사람이 교류하는 사회적 공간이었으며, 소소한 마을 이야기부터 국가적 중대사까지 다양한 정보가 오가는 ‘베트남 공동체 문화의 핵심’ 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새벽에 열리고 오전에 닫히는 농경 사회의 시간표

농업국가라는 특성상 베트남의 전통 장터는 이른 새벽에 열 린다. 대부분의 마을에서는 새벽 5시부터 장이 서고, 9~10시

경 농사일이 시작되기 전에 문을 닫는다. 한때 베트남 농촌에 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풍경 '가장 신선한 재료를 구하기 위해

새벽녘 장터로 향하던 어머니와 할머니의 모습'은 지금도 많

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또한 여러 지역에서는 정기시장(Chợ phiên) 문화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홀수· 짝수 날, 혹은 매달 1일과 15일 등 일정 한 주기에 맞춰 장이 서는 방식으로, 자급자족 경제 속에서

보다 효율적인 교환을 위한 지혜가 담겨 있다.

북부 산악지대의 특별한 문화, ‘사랑시장’

특히 북부 산악지역에는 베트남 전통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

는 독특한 ‘사랑시장(Chợ tình)’이 남아 있다.

하장성의 카우바이 사랑시장, 라오까이성의 사파 사랑시장

이 대표적이며, 이 시장들은 봄이 시작되는 시기에 단 한 번

열린다. 사랑시장은 물건을 거래하는 장소가 아니라, 사연이 있어 함께하지 못한 연인들이 다시 만나 마음을 확인하는 특 별한 공간이다. 장이 끝나면 이들은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지만, 그날의 만남에서 느낀 기쁨과 아쉬움은 오래도록 마음

속에 남는다. 이는 산악 주민들이 지닌 인간미와 섬세한 감성 을 보여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수공예품이 빛나는 ‘생활 예술의 장’

예술가에게 전시장이 표현의 공간이라면, 전통 장터는 베트

남인들의 창의성과 손재주가 빛나는 무대이다.

장터에서 판매되는 품목은 대부분 자급자족 기반의 생활용 품으로, 쌀· 채소· 가축류부터 농기구, 대나무 바구니, 돗자리, 모자, 의복, 천, 소박한 장신구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들 대부분은 장인들의 경험과 기술이 담긴 ‘손수 제작품’이 며, 대량생산품이 넘쳐나는 시대에도 그 고유의 가치와 이야

기를 지닌 특별한 생활예술로 평가된다.

거래를 넘어 소통· 연대· 공동체의 정을 잇는 장터

전통 장터는 원래 거래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베트남 농촌에

서는 그 이상을 담고 있다. 장터는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일

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의 근황을 묻고 상호 교류하며 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다.

사람들은 채소 한 단을 사면서도

“어떻게 재배했는지”,

“어떤 요리를 하면 더 맛있는지”

사랑시장(Chợ tình)

정기시장(Chợ phiên)

이야기를 나눈다.

인사를 건네고 마을 소식을 전하며, 때로는 국가적 사안에 대

한 의견도 오간다. 이처럼 전통 장터는 마을 구성원 간의 유

대· 배려· 풀뿌리 민주주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베트남 농

촌 사회의 정신과 전통을 고스란히 담아낸 삶의 무대이다.

베트남 혁명과 군사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이름 중 하나인 레쫑떤(Lê Trọng Tấn) 대장은 1914

년 10월 1일 하떠이성 호아이득현 옌응이아 마을(현재 하노이시 하동구 옌응이아동)에서 태

어났다. 애국심이 깊게 뿌리내린 이 지역은 쯔엉찐, 호앙꾸옥비엣, 쩐당닌, 쩐꾸옥호안 등 걸출

한 혁명가들을 배출한 곳으로, 그 역시 이러한 전통 속에서 어린 시절부터 조국과 민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품게 되었다.

레쫑떤 대장은 1950년 인민군 312사단 창설 시 36세의 최연소 사단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부대 조직과 작전 지휘에서 뛰어난 통찰력과 결단력을 발휘하며 312사단을 인민군의 핵심 전

력으로 성장시켰다.

그의 군 경력에서 가장 빛나는 장면은 단연 1954년 디엔비엔푸 전투이다. 동쪽 축선을 맡아

치열한 포화를 뚫고 진격한 그는 결국 므엉탄 진지를 돌파하며 프랑스 사령관 드 카스트리 장 군을 생포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 승리는 단순한 군사 작전을 넘어, 그의 뛰어난 작전

감각과 지도력을 세계에 알린 순간이었다.

1975년 봄, 레쫑떤 대장은 호찌민 작전 부사령관으로 남부 해방의 최일선에 섰다. 최정예 병

단을 이끌고 신속히 사이공으로 진격한 그는 4월 30일 독립궁에 들어가 즈엉반민 정권의 항복 을 받아냈다. 이 장면은 베트남 현대사에 남은 가장 상징적인 승리의 순간으로 기억된다.

40여 년의 혁명 생애 동안 그는 늘 부대의 가장 앞에서 병력 점검, 훈련 지도, 전투 태세 확립, 지방 무장력 강화 등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그는 인민전쟁의 정신을 현실 속에서 완 성해 낸 “현장형 지휘관”이자, 전략과 전술을 겸비한 “사상가형 군인”이었다.

레 쫑떤(Lê Trọng Tấn) 거리 소개 파크시티 하노이 중심에 자리한 감각적 쇼핑·문화 공간

도심 속 새로운 여가 명소, The Linc Park City

하노이 중심에 자리한 The Linc Park City는 파크시티 하노이(Park City Hanoi) 도시구획 내에 조성된 현대적 감각의 쇼핑센터로, 도심 속

에서 여유와 활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으로 떠

오르고 있다. 세련된 건축 디자인과 넓은 보행 구역이 어우러진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마치 소도시의 편안한 휴식처에 들어선 듯한 개방감과

안락함을 선사한다.

센터 내에는 두끼(Dookki), 퍼콜라(Phở Kola) 등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외식 브랜드부터 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 같은 인기 카페까

지 다양한 맛집이 입점해 있어 한 자리에서 폭넓은 미식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레 쫑떤 거리는 하노이 타인쑤언(Thanh Xuân)군 흐엉마이(Hương Mai)동에 위치해 있다. 이 거리는 길이 약 1.7km, 폭 30m의 주요 간

선도로로 인근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축을 형성한다.

1998년 1월, 베트남 인민군의 위대한 장군 레 쫑떤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이 이름이 부여되었다. 현재는 하노이 남서부 지역의 교류를 촉진

하고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레 쫑떤 거리 주변에

는 여러 역사·문화 명소가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도 매력적인 공

간을 제공하며, 천년 수도 하노이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거리로 잘 알려져 있다.

• 주소: Đường Lê Trọng Tấn, Phường Dương Nội, Hà Nội, Việt Nam

• 전화번호: 0919 878 086

• 이메일: thelinc@parkcityhanoi.biz

• 웹사이트: https://www.parkcityhanoi.com.vn/thelinc.html

• 영업시간: 오전 6시 ~ 오후 11시

일상의 속도를 늦추는 복합적 힐링 공간

레쫑떤 거리의 감성 휴식처, Lee Chloe Coffee

레쫑떤 거리에 자리한 Lee Chloe Coffee는 단순한 카페가 아닌, 지친

일상과 피로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감성 가득한 휴식의 공간이다. 세

련된 인테리어와 넓게 트인 내부는 자연광과 은은한 조명이 조화를 이

루며 방문객에게 편안한 안정감을 선사한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종종 열리는 어쿠스틱 음악회이다. 소규모 공연

이 수시로 마련되는 이 공간은 음악과 감성, 휴식이 자연스럽게 결합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메뉴 구성도 풍부하다. 고소함과 달콤함이 조

화를 이루는 소금커피, 깔끔한 아메리카노와 깊은 풍미의 에스프레소,

청량감 있는 콜드브루를 비롯해 수박·파인애플·오렌지·라임 등 신선한

제철 과일 스무디가 준비되어 있다. 매일 구워내는 크루아상과 다양한

디저트는 카페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울린다.

• 주소: Số D34-14, Khu đô thị Geleximco, Lê Trọng Tấn, Hà

Đông, Hà Nội

• 전화번호: 083 788 6688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echloecoffee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e.chloe.coffee/

• 영업시간: 오전 8시 ~ 오후 10시 30분

• 주소: 98 P. Lê Trọng Tấn, Khương Mai, Thanh Xuân, Hà Nội

• 전화번호: 0942 386 786

• 이메일: yakimono.letrongtan@sbo.com.vn

풍성한 메뉴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현지인·한국인 모두가 사랑하는 인기 맛집

하노이에서 만나는 일본식 구이 뷔페, 야키모노 (Yakimono)

야키모노(Yakimono)는 활기찬 분위기와 풍성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일본식 뷔 페 구이 전문점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일본 거리 음식 특유의 생동감이 느껴지며, 익어가는 고기 소리와 고소한 향, 손님들의 웃음이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공간을 만든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소고기·돼지고기 구이, 해산물 구이, 바삭한 치킨, 스시 등으로, 각각 푸 짐한 재료와 조화로운 맛이 돋보인다. 여기에 샤브샤브, 튀김, 볶음밥·비빔면, 디저트까지 갖 춘 폭넓은 구성은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가격 또한 큰 장점이다. 뷔페 이 용 시 5만동 할인, 1인 189,000동 구이 콤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가성비 높은 식사 장 소로 각광받는다.

• 페이스북: https://fb.com/Yakimono.com.vn • 영업시간: 오전 10시 30~ 오후 2시 30분; 오후 5시~ 오후 10시

제철 과일로 완성한 다채로운 음료…

아담하고 편안한 레 쫑 뗀 거리의 숨은 휴식처

계절의 맛을 담은 힐링 카페, ZangTee – Drinks & More

레 쫑 뗀(Lê Trọng Tấn) 거리에 자리한 ‘ZangTee – Drinks & More’는 계절마

다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음료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감성 카페다. 이곳 의 가장 큰 매력은 제철 과일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메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

트한다는 점이다. 여름에는 상큼함이 살아 있는 매실차가, 가을에는 향긋하고

부드러운 자몽차가 대표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

매장은 화이트·베이지 톤의 아담하고 따뜻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조용하

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작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차분함 덕분에 공부나

업무는 물론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기에도 제격이다.

• 주소: 212 P. Lê Trọng Tấn, Định Công, Thanh Xuân, Hà Nội

• 전화번호:1900 29 92 92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zangteevn

• 영업시간: 오전 8시~ 오후 11시

• 주소: Số 157, Trần Quốc Hoàn, Quận Cầu Giấy, Hà Nội

• 인기 메뉴: Mỳ hải sản, Mỳ bò, Mỳ ếch

• 문의: 0862522825

• 운영시간: 오전 9:00 - 오후 10:30

신선함을 살린 스팀 조리…건강한 한 끼를 위한 완벽한 선택

기름 없이 즐기는 건강한 찜 요리, ‘세계 노이허이(Thế Giới Nồi Hơi)’

하이 셰프의 새콤매콤 라면(Mỳ Chua Cay Chef Hải)는 진한 국물과 새 콤매콤한 맛으로 현지인뿐 아니라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매운 쌀국 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로는 해산물 쌀국수, 소고기 쌀국수, 등이 있 으며, 각 메뉴마다 푸짐한 재료와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루어 한 끼 식사 로 손색이 없다. 깔끔한 분위기와 빠른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져 하노이에서 한국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로컬 맛집으로 추천한 다.

일상의 속도를 늦추는 곳....수제 디저트·계절별 브런치까지

• 주소: 30-32 Ngõ 109 Nguyễn Sơn, Bồ Đề, Hà Nội

• 문의: 0904 613 633 • 영업: 8:00~22:00

• 웹사이트: http://www.pmoments.vn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moments.coffee/ 꽃과 빛, 그리고 향기로 완성된 휴식의 순간

Do Kim Chi / 하노이대3·편집국

2015년 작은 빵집으로 시작한 P Moments Coffee는 지금의 따뜻

하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성장하였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머

물며 마음을 추수 릴 수 있는 곳, 그것이 바로 이곳의 매력이다. 차

와 커피를 천천히 음미하며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거나 조용히 대화

를 나누고, 일에 집중하는 순간마다 잔잔한 평온이 스며든다.

카페 내부는 넓고 밝으며 자연광이 가득 들어와 하루의 온도를 부 드럽게 데워 준다. 실내외 좌석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날씨와 기분

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1층 야외 좌석은 선선한 날씨에 바람 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또한 ‘Alice in Pastry Land’라 불리는 디저트 테이블에서는 매일 아

침 갓 구워낸 케이크와 베이커리가 진열되며, 매일 교체되는 신선 한 꽃이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을 맞이한다. 꽃과 디저트가 만들어

내는 따뜻한 풍경은 공간을 한층 더 향기롭고 생동감 있게 채우며, 다양한 색감과 향이 어우러진 달콤한 휴식을 선물한다.

P Moments Coffee는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마음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자신만의 시간을 되찾을 수 있는 작은 안식처이다.

빵과 어울리는 음료, 달콤한 하루를 완성하는 메뉴

P Moments는 하노이에 위치한 유명한 베이커리로 생일 케이크, 무스, 크루아상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모든 빵

과 음료는 수제로 만들어져 재료 본연의 풍미와 신선함이 살아 있 다. 특히 수제 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디저트는 대량 생산된 기성품

케이크과 달리 부드럽고 깊은 맛을 자랑하며, 달지 않은 음료와 함

께 즐기면 더욱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생일 케이크, 무스, 크루아상이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높은 디저 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주말에는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며, 특히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 가 장 붐빈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

면 평일 오전 방문을 추천한다. 그때는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

가 자리에 앉아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오후를 즐길 수 있다.

P Moments의 특별한 브런치와 시즌 한정 메뉴

P Moments는 계절마다 새로운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

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봄에는 상큼한 과일 디저

트, 겨울에는 따뜻한 풍미의 케이크 등 계절의 매력을 담은 메뉴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여유로운 아침과 점심 시간을 위 한 브런치 메뉴를 새롭게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계

절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특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되어 언제 방문하더라도 새로운 즐거움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P Moments Patisserie & Coffee

방문을 닫은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기 공감과 수용, 결정권 존중이 마음의 문을 열어줍니다

“학교 갔다 왔어요.”

“오늘 학교 어땠어?”

“괜찮았어.”

“괜찮긴 뭐가 괜찮아. 얼굴이 왜 그래?”

“아, 몰라요.”

“잠깐 얘기 좀 하자.”

“엄마, 그냥 혼자 있고 싶어요.”

아이가 ‘쾅’ 닫히는 소리를 남기고 방 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그 순간 부모의 마음에도 문이 닫히는 듯 답답함이 밀려옵니

다. 이런 장면은 많은 부모가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겁니다.

‘도대체 왜 저럴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걱정과 불안, 그리

고 서운함이 뒤섞입니다.

자녀들은 왜 이렇게 행동할까요?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로 본다면 사춘기는 생리적 욕구, 안전

욕구, (가족 안에서) 소속 욕구를 넘어, 새로운 사회 공동체에

소속되어 애정을 느끼고, 존중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시기입니 다.

부모의 말에 순종하던 아이가 문을 닫기 시작하고, 자기 주장

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행동은 ‘독립의 신호’이고 “이제 나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 주세요”라는 표현입니다. “됐어요!”,

“싫어요!”, “엄마는 아무 것도 몰라요!”, “내가 알아서 한다고

요!” 처럼 미숙하고 거친 표현들이지만 자기 존재를 증명하려

는 외침이죠.

부모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어쭈, 너 지금 엄마한테 대들었어?”, “야, 말투가 그게 뭐냐? 공

손하게 하지 못해?”

많은 부모가 이렇게 반응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반응은 본

질이 아닌 ‘형식’에 집중한 반응입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는

‘통제 상실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지금까지 말 잘듣던 아이가

자기 주장을 하면, 부모는 ‘이제 내 말에 거역하네’라는 두려움

을 느낍니다. 또 하나는 사랑이 거절당했다는 느낌 때문입니

다. 부모의 존재감, 효용감이 상실된 것 같이 느낍니다. 그래서

훈계나 설득으로 바로잡으려 하죠. 그럴수록 아이는 방문 뿐

아니라 마음의 문까지 닫을 수 있습니다.

사춘기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

매슬로우의 욕구 단계를 기억해 보세요. 사춘기의 아이들은 무

엇보다 존재감, 소속감을 원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율성, 결정

권, 의견의 존중을 원합니다.

어떤 아빠가 아들과 대화하고 싶어서 몇 번을 불렀다고 합니

다. 결국 아들이 찡그린 얼굴로 나와 이렇게 말했답니다. “아빠

는 왜 내가 말하고 싶을 때가 아닌, 아빠가 말하고 싶을 때만

불러요? 왜 나를 존중하지 않아요?”

자녀가 심리적, 물리적 경계를 만들어가는 시기에 부모가 경계

를 존중하지 않고 강압적으로 침범하면 자율성, 결정권을 빼앗

기고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엄마는 이

렇게 생각하지만, 네 생각은 어때?”, “네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겠네.” 라는 태도는 아이에게 ‘나는 존중받는

존재’라는 확신을 줍니다. 존중은 신뢰를 만들고, 신뢰는 다시

대화의 문을 엽니다.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는 방법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에는 ‘기술’보다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몇 가지 구체적인 방법은 도움이 됩니다.

1. 자만추와 자대추

래포관계는 신뢰와 친밀감이라는 요소로 만들어집니다. 사춘

기 자녀들은 부모를 신뢰하고 존경하지만 어린 시절과 달리

부모와의 친밀감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아이들은 무겁고 진지

한 이야기보다 자연스런 만남과 자연스런 대화를 추구합니다.

그래서 가벼운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그 노래

자주 듣던데, 제목이 뭐야? 엄마도 들어볼까?”처럼 날씨, 드라

마, 노래나 음식, 친구같은 일상적인 이야기로 마음과 마음의

다리를 놓습니다.

자연스런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훈계, 권면, 조언을 빙자한 잔

소리를 하지 않고 자녀의 말을 온전히 수용하는 것입니다. 소

소한 대화 시간이 쌓이다보면 친밀감과 안전감을 느끼고 자연

스럽게 깊은 이야기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2. 공감하고 수용하며 듣기 ―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는 힘

사춘기 자녀의 말을 들을 때는 항상 공감이 먼저입니다.

“그 상황이면 진짜 속상했겠다.”

“아빠라도 그 상황이면 화가 났겠다. 이해된다.”

감정은 알아주지 않으면 해소되지 않습니다. 칼 로저스는 “무

조건적인 긍정적 존중”을 강조했습니다. 감정을 판단하지 않

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태도가 관계의 출발점입니다.

자녀들은 공감하고 수용해 주는 부모와는 대화를 계속하고 싶

어할 겁니다

3. 결정권 존중하기 부모는 자녀가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자기주도

성은 자율성과 선택의 경험을 통해서 길러진다고 합니다. 다니

엘 핑크는 동기부여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높은 수준의 자율

성을 꼽았습니다. 부모는 자녀가 스스로 결정하고, 때로는 실

패를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입니다.

“이번 방학 계획, 네 방식으로 세워볼래?”

“결정은 네가 해도 돼. 엄마는 네 선택을 믿어.”

결정권을 넘겨주는 대화는 자녀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

지는 힘을 길러 줍니다. 이 때 ‘충고, 평가, 판단’하는 부모의 말

은 자녀의 결정을 무너뜨리고 자기 신뢰를 약하게 만들 수 있

습니다. 자녀의 결정에 대해 “그건 별로야”, “그렇게 하면 후회

할걸” 같은 말을 덧붙이면, 자녀는 다시 부모의 통제 아래로 들

어가고 주체성은 사라집니다.

물론 조언이 꼭 필요할 때도 있죠. 그럴 땐 이렇게 물어보세요.

“엄마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때 어떻게 했는지 들어볼 래?”

자녀가 “응, 듣고 싶어요.”라고 말하면, 간단히 경험을 나누고

주도권은 다시 자녀에게 돌려줍니다.

“엄마는 그때 이렇게 해봤어. 그런데 이건 엄마 생각이고, 너는 어떻게 하고 싶어?”

만약 자녀가 동의하지 않으면 그냥 쿨하게 조언을 멈추고 지

나가세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인정과 지지로 마무리해 주세요. “그래, 네가 결정한 거니까 엄마는 믿고 응원할게.”

사춘기 자녀는 문을 닫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문까지

닫은 것은 아닙니다. 그 문을 억지로 열려고 하기보다, 그 문 너

머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조급함을 내려놓 고 친밀하게 다가가 공감과 수용의 대화를 유지한다면 우리

자녀들은 변화와 성장을 할 것입니다.

조성옥 코치

조앤리코칭랩 대표, 국제코치훈련원 베트남지부장

자녀양육코칭, 가족코칭, 학습코칭, 진로코칭 등

김유호 변호사의 베트남 법률칼럼

베트남 개정 형법·형사소송법 핵심 요약

(1) 2025년 7월 1일 시행 베트남 형법 개정 핵심 요약

베트남 국회는 2025년 6월 25일「형법 일부 개정법(Law No. 86/2025/QH15)」과 6월 27일「형사소송법 일부 개정법(Law No. 99/2025/QH15)」을 연이어 의결하였으며, 불과 며칠 뒤인 2025년 7월 1일부터 즉시 시행되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두 법 개정 중 형법 개정의 주요 내용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형법 개정은 형사정책의 현대화와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마약 범죄 처벌 체계의 전면 개편, 경제·부패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강화, 환경 범죄 및 법인 처벌 규정 확대 등 실무상 중대한 변 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A. 사형제 적용 축소 – 8개 범죄에서 사형 폐지

다음 8개 범죄는 최고형이 종신형으로 바뀌어 사형이 삭제되

었습니다.

국가 전복 활동(제109조)

간첩(제110조)

국가의 물적·기술적 기반 파괴(제114조)

의약품 위조(치료·예방용) 제조·판매(제194조)

마약 불법 운반(제250조)

횡령(제353조)

뇌물수수(제354조)

평화 파괴·침략전쟁 유발(제421조)

경과규정: 위 범죄들로 2025년 7월 1일 이전에 선고된 사형(미

집행)은 종신형으로 전환됩니다. 또한 마약 제248조(불법 제 조)·제251조(불법 매매)에 대해서도, 판결이 확정되었더라도

정해진 최고형 기준(개정 후 5항의 최소량 등)에 미달하거나

주모자가 아닌 등의 요건에 부합하면 사형을 종신형으로 전환 합니다(법 제4조 경과규정).

B. 사형 집행 예외 사유 확대(형 집행 면제)

제40조 제3항: 사형 집행 제외 대상에 ① 임신 중이거나 36개월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 ② 75세 이상, ③ 말기 암 환자가 명시되었습니다(③ 신설).

C. 형 감경·집행 관련 일반조항 보완

제49조(강제 치료) 전면 정비: 수사·재판·형 집행 단계에서 강

제 치료의 요건·절차를 명문화하고, 치료 기간을 형기 산입하

도록 규정.

제63조(형의 감경): 종신형을 선고받은 횡령(353조)·뇌물수수

(354조) 범죄인은 횡령·수수 자산의 3/4 이상을 자발 반납하고

수사협조·공로가 있어야 감형 심사 대상이 됩니다. 또한 사형 감형자·사형집행예외자는 최초 감형 심사까지 25년 경과, 누

적 감형을 하더라도 실제 복역 30년 이상을 보장해야 합니다 (제63조 제1·6항).

D. 마약 범죄 체계 전면 개편

제248·249·250·251·252조를 전면 수정: 케타민(Ketamine), 펜타닐(Fentanyl) 등 신종 약물을 명시하고, 질량·체적 기준 (g·ml·kg)별로 형량을 세분화했습니다. 일부 유형(예: 제조·매 매의 최상위 범주)에는 종신형 또는 사형이 유지됩니다(최고 형 구간 분리).

제256a조 신설: ‘마약의 불법사용’ – 원칙적으로 치료·재활 중

(또는 직후)인데도 재사용하는 경우 등 특정 범위에 한해 형사

처벌하도록 새로운 구성요건을 도입했습니다.

E. 위조상품·식품·의약 등 경제범죄의 처벌·벌금 상향

제192~195조 등에서 개인·법인 모두에 대한 벌금 상한을 크게

상향(수십억~수백억 동 범위)하고, 영업정지·영구정지 등 법

인에 대한 처벌 규정이 강화되었습니다.

F. 환경범죄 규정의 수치화·엄격화

제235~239조를 대폭 수정하여 불법 매립·배출·방사선 등을

정량 기준(kg, m³, mSv 등)으로 세분·명확화하고, 법인에 대한

처벌 규정이 강화되었습니다.

※실제 적용은 사건 성격·행위 시점·경과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로투비(Law2B) 김유호 대표 변호사 • '베트남 투자·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베트남 법'의 저자/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법률고문

• 베트남 사법연수원 외래강사/베트남 법무부 지정 파산 관재인 •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 중재인/베트남 국제상사 조정센터 조정관

• 법무법인 로고스, 베이커 맥킨지 로펌 등 근무

법무부 공식 등록 미국 변호사 | 파산관재인 | 중재인 ceo@law2b.kr | +84(0)90 438 7074

남프로의 엣지나는 골프

골프 매너, 모르면 자칫 꼴불견 연출도...

잠정구 정의

• 분실구 처리 및 벌타, 드롭 방법

• 볼 확인 방법 및 벌타

• 오구 플레이 벌타

골프 매너와 규칙 칼럼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볼 관련 규칙 네 가지

골프는 ‘신사의 스포츠’라 불릴 만큼 엄격한 규칙과 예의를 중 요시하는 스포츠입니다. 골퍼라면 경기 기술뿐 아니라 정확 한 룰 숙지도 필수입니다. 특히 플레이 중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볼’ 관련 상황에서는 규칙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으면 불필요 한 벌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골퍼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네 가지 주요 규

칙—잠정구, 분실구 처리 및 벌타/드롭 방법, 볼 확인 방법 및

벌타, 오구 플레이 벌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잠정구의 정의

잠정구(provisional ball)란, 플레이한 원구(original ball)가 분실

되었거나 아웃오브바운즈(out of bounds, OB)가 되었을 가능

성이 있을 때, 시간 절약을 위해 임시로 다시 플레이하는 공을 말합니다.

골프 매너, 모르면 자칫 꼴불견 연출도... •

잠정구는 반드시 해당 플레이어가 “잠정구를 치겠다”는 의사

를 명확히 선언한 후 쳐야 합니다. 단순히 다시 공을 쳤다고 해

서 자동으로 잠정구로 인정되지 않으며, 선언이 없으면 그 공

은 원구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잠정구를 쳤는데 원구가 발견

되면, 원구로 플레이를 계속하고 잠정구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만약 원구가 분실되었거나 OB인 것이 확실해진 경

우에는 잠정구가 인플레이(in play)가 됩니다.

2. 분실구 처리 및 벌타, 드롭 방법

공이 분실되었거나 OB일 경우, 기본적으로는 스트로크와 거

리의 벌타(stroke and distance penalty)가 적용됩니다. 즉, 한

타를 벌타로 받고, 원래 쳤던 위치로 돌아가서 다시 쳐야 합니

다. 예를 들어, 티샷이 OB가 되었다면 1벌타를 받고 다시 티잉

구역에서 세 번째 샷을 하게 됩니다.

최근 일부 골프장은 지역 규칙(Local Rule)을 적용하여 분실

구나 OB의 경우 페어웨이 가장자리 인근에 2벌타를 적용하고

드롭(Drop)하는 방식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

적인 규칙이 아닌 ‘로컬 룰’이므로 대회나 정식 경기에서는 반

드시 기본 규칙을 따르셔야 합니다.

3. 볼 확인 방법 및 벌타

러프나 장애물 속에서 볼을 찾을 때, 자신의 공이 맞는지 확인

하기 위해 공을 들어 확인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서는 반드시 다음 두 가지를 지켜야 합니다.

첫째, 먼저 동반자나 마커에게 볼 확인 의사를 알리고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둘째, 볼을 집어들기 전에 그 위치를 마크(mark)해야 하며, 확

인 후에는 원래 있던 위치에 정확히 리플레이스(replace)해야 합니다.

이 절차를 무시하고 멋대로 공을 들어 확인하거나, 제대로 리 플레이스하지 않으면 1벌타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규칙을 어 기지 않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매너입니다.

4. 오구(誤球) 플레이 벌타

오구(wrong ball)란, 자신의 공이 아닌 다른 사람의 공이나 코

스에 놓여진 공을 실수로 플레이한 경우를 말합니다. 오구를 플레이하는 것은 매우 중대한 규칙 위반으로 간주되며, 스트 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가 부과됩니다. 매치플레이에서는 해당 홀을 즉시 패(loss of hole)로 처리하게 됩니다.

오구를 친 후에는 반드시 자신의 원래 공으로 돌아가 해당 지

점에서 올바르게 플레이를 이어가야 합니다. 만약 원래 공을

찾을 수 없다면, 분실구 처리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간혹 오구

를 치고도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경기를 계속하는 경우가 있

는데, 이는 실격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규칙 위반이니 주

의가 필요합니다.

골프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규칙과 매너를 통해 인격을 드러

내는 스포츠입니다. 특히 볼과 관련된 규칙은 경기의 공정성 과 흐름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므로, 평소 정확하 게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한 잠정구, 분실구 처리, 볼 확인, 오구 플레이 관련 규칙들을 기억하시어, 더 정제된 골프 매너를 갖춘 독자분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글 을 마칩니다. /남호환 프로 하노이·박닌 속성 끝장레슨 전문

남호환 프로 하노이/박닌 속성 끝장 레슨 전문

세계 에이즈의 날, 베트남 HIV 진료·예방 성과 재조명

ART 확대·동료지지·바이러스량 검사 도입으로 HIV 관리 체계 크게 향상

12월 1일은 세계 HIV의 날로, HIV/AIDS 유행을 다루는 과

약 100만 명의 어린이가 HIV로 부모를 잃은 상황이었습니다.

정에서의 성과와 과제를 되돌아보는 날입니다. 세계 에

이즈의 날은 증가 추세인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의 전 세계

적 확산 위험을 인식시키기 위해 매년 12월 1일 기념되며, 1988

년 제정 이후 각국 정부, 국제기구, 민간단체가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1981년부터 2007년까지 약 2,500만 명이 HIV/ AIDS로 목숨을 잃었고, 2007년 통계 기준 약 3,300만 명이 HIV 보 균자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전 세계 공중보건의 중요한 이슈로

자리해 왔습니다.

저 또한 오랜 기간 HIV/AIDS 연구와 진료에 전념해 왔습니다.

2001년, 전 세계적으로 HIV가 절정이던 시기 탄자니아의 글로벌

헬스 과정(Global Health Course)에서 강의하며 현장의 심각성을

직접 보았습니다. 당시 일반 인구의 HIV 감염률은 15%에 달했고,

탄자니아(Tanzania)의 최대 도시인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

에 있는 무힘빌리 병원에서는 입원 환자의 70%가 HIV와 기회감

염을 갖고 있었습니다.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ART)는 전혀 없

었고, 기회감염 치료제는 부족했으며, 결핵이나 폐포자충 폐렴

환자를 돕기 위한 산소 공급도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의사들은

그날그날 누가 하루 더 생존할 수 있을지 선택해야 했고, 스스로

를 “마치 도살자 같다”고 표현할 정도로 상황은 참담했습니다. 그

러나 그로부터 몇 년 후인 2008년에 다시 방문했을 때, 글로벌펀

드(Global Fund)와 PEPFAR 덕분에 HIV 환자들로 가득하던 병동

은 거의 텅 비어 있었고, 대부분의 환자들이 외래 진료를 통해 항

레트로바이러스 치료를 받아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상황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HIV는 당뇨병처럼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

HIV는 면역체계를 점차 약화시키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평균

적으로 감염 후 약 8년이 지나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일반적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조차 방어하지 못해 결핵이나 크립토콕

쿠스 수막염 같은 기회감염이 발생합니다. HIV는 주로 성접촉 중

작은 상처를 통한 혈액 노출, 공동 주사 바늘 사용, 임신·출산·모

유수유 중 모자 간 전파로 감염됩니다. 하지만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ART) 덕분에 HIV는 이제 당뇨병처럼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

이 되었습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면 거의 정상에 가

까운 기대수명이 가능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3,900만 명이 HIV와

함께 살고 있고, 이 중 150만 명이 어린이입니다. 베트남에는 약

25만 명의 HIV 감염인이 있으며 그중 3,800명은 어린이와 청소년 입니다.

2006년, 감염률이 1~2%였던 꽝닌성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

다. 당시 베트남은 글로벌펀드와 PEPFAR 프로그램에 막 참여한

시기였습니다. ART(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는 환자가 올바른 시

간에 매일 약을 복용하는 ‘철저한 순응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

를 돕기 위해 우리는 동료 지지(peer support) 방식을 도입했습니

다. 치료 순응도가 우수하고 의료진에게 신뢰받는 HIV 감염인이

다른 환자들을 지도하고 격려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우리는 바이

러스량 검사(viral load test)를 가장 먼저 도입한 프로젝트 중 하나

였는데, 이는 치료 순응도 저하나 약제 내성을 조기에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월례 모임과 동료지지자들의 가정 방문

은 강력한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당시 지역사회 내 낙인은 매우 심각했습니다. 한 HIV 양성 소녀

는 다른 학부모들이 감염을 두려워해 학교 입학을 거부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사망했고, 아버지는 척추 결핵이 발

병해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동료지지가 HIV 감

염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청소년 위한 지원 프로그램 구축

또한 우리는 하노이, 호치민시, 하이퐁, 꽝닌에서 600명이 넘는 아

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그룹 동료지지 프로그램도 구축했습니다.

젊은 성인 지지자들이 아이들과 청소년, 그 가족들과 함께 모임

을 진행했습니다. HIV 감염 아동은 보통 부모나 보호자에게 치료

를 의존하는데, 그들 역시 HIV 양성이며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부모가 사망한 뒤 조부모가 양육자가 되었습니다. 급격한 신체·정서 변화를 겪는 청소년기는 특히 어

려운 시기입니다. 이때 HIV 감염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으 며, 질병 관리, 성 건강, 사회적 낙인 등 복잡한 문제를 스스로 견

뎌내야 합니다.

베트남의 HIV 진료 프로그램은 매우 성공적입니다. 청소년과 같

은 취약 계층을 포함한 많은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있으 며, 치료 실패율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FMP 역시 국제 기준의 감염관리 체계와 경험 많은 의료진을 바 탕으로 HIV 관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FMP 에서는 HIV 노출 후 상담 및 검사(PEP 포함)를 제공하며, 필요 한 경우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HIV 전문 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연계합니다. 또한 환자와 가족 을 위한 교육, 정기 모니터링, 정신·정서적 지원 등 포괄적인 케어 접근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HIV 관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Dr. Mattias Larsson은 FMP 하노이의 소아과 전문의이자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부교수 로, 감염병 연구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 임상연구유닛 및 베트남 보 건부와 협력한 경험이 있으며 영어, 스웨덴어, 베트남어, 독일어, 기본적인 스페인어를 구사합니 다.

Dr. Mattias Larsson

김영민의 COFFEE MASTER

대표적인 커피박람회에 대해서

‣ 한국의 대표적인 커피 박람회

‣ 베트남의 대표적인 커피 박람회

‣ 하노이의 첫 번째 국제 커피 박람회 : 카페쇼 하노이

한인소식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은 세계 6위의 커피 소비

국가로 한국의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약 405잔이며(2024

년 유로모니터Euromonitor) 평균적으로 하루 1잔 이상 커피를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이 87.8%에 육박합니다. 이런 배경 속에

서 한국은 수도 서울을 중심으로 다양한 커피 박람회가 탄생했

고 자연스럽게 아시아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적 커피

전시 및 박람회 산업의 중심지이자 커피 사업의 트렌드 허브 역

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의 대표적

인 커피 박람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커피 박람회

1) 카페쇼(Cafe Show, 엑스포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박람회로 세계적인 커피브랜드와 장비

업체 및 교육기관들이 참가하며, 커피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종합커피산업플랫폼입니다. 국내에서는 서울과 부산 그리 고 해외에서는 중국, 말레이시아 그리고

이에서 개최되었고,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이 열리며 세 계적인 커피이벤트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2) 서울커피앤티페어(COFA)

커피와 차(Tea)를 함께 다루는 실용적 박람회로 창업자와 소 상공인의 방문이 많은 박람회입니다. 특히 골든커피어워드

(Golden Coffee Award, CRAK) 현장대회가 개최되면서 로스

터리카페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3) 카페&베이커리페어(미래전람)

카페베이커리 산업과 F&B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박

람회로 디저트와 빵 및 관련 장비들의 트렌드를 함께 볼 수 있습 니다. 커피대회와 함께 제빵대회들도 함께 개최되며 베이커리카

페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4) 커피엑스포(Coffee Expo, 코엑스)

서울커피엑스포는 코엑스와 함께 한국의 커피머신업체들이 회

원사로 있는 한국커피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박람회로 B2B 상담

과 신제품 론칭이 활발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높습니

다. 베트남 호치민에서도 코엑스의 주최로 베트남 커피 엑스포

가 열리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커피 박람회

베트남은 전체 커피 기준 세계 2위의 커피 수출국이자, 세계 1위

의 로부스타커피 생산국입니다. 과거 베트남의 커피산업은 농산

물 수출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커피를 로스팅 및 가공한 커피

원두로도 수출하고 있으며, 경제발전에 힘입어 내수 커피 문화

가 급성장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속에서 커피 박람회가 베트

남 커피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1) 베트남 카페쇼 : 호치민과 하노이

한국에서 시작된 카페쇼는 중국와 말레이시아에서도 개최되며

아시아 최대의 커피문화이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6년부

터는 베트남의 경제수도로 불리는 호치민에서 개최되었고 바리

스타 대회를 개최하며 베트남 내수 커피문화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025년 11월에는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서 개

최되었고 남부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커피 소비문화가 베트남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했습니다.

2) 베트남 커피 엑스포

코엑스는 베트남커피카카오협회와 함께 베트남 커피 엑스포를

개최하며 성장하는 베트남 커피 시장에서 바이어들과의 만남

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커피 엑스포와 더

불어 베트남 국제 리테일샵 및 프랜차이즈쇼가 함께 개최되며

B2B와 창업자 중심의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하노이의 첫 번째 국제 커피 박람회 : 카페쇼 하노이

카페쇼가 베트남에 유입된 2016년 이래로 10년의 시간동안 베

트남 남부의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에서만 카페쇼와 커피 엑스

포 같은 국제적인 커피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베트남의 수도 하

노이에서는 국제적인 커피 이벤트가 개최되지 않았지만, 드디

어 2025년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하노이 동아잉에 있는 베

트남 엑스포센터(VNEC)에서 카페쇼 하노이가 개최되었습니다.

베트남의 커피장비 업체들과 생두업체 그리고 원부자재업체들 이 대거 참여했고 부대행사로 바리스타 브루잉 대회와 라떼아트

대회가 열렸습니다. 카페쇼 하노이의 개최는 기존 남부 중심의 커피트렌드가 북부로 확장 되는 상징적인 변곡점이었습니다. 또 한 카페쇼 하노이에 한국의 커피머신유통전문업체인 푸드머신 코리아(FMK)가 참가하면서 푸드머신코리아(FMK)의 후원으로 (사)한국커피협회 베트남권역부, 휴롬, K-COFFEE COLLEGE, Friends Coffee Roasters가 함께 6개의 연결된 부스에서 카페 장비, 카페 그리고 교육이 하나로 통합된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푸드머신코리아(FMK)에서는 한베FTA로 인한 세제혜택을 받

을 수 있는 국산 에스프레소 머신인 엘로치오 모레스토와 아르

테사, 브루잉머신 이맥스 무이 그리고 시그마그라인더와 나이

스 핫워터, 아쿠온 및 플럭스 필터 그리고 카이저제빙기와 눈꽃 빙수기, 우성테이블냉장고 등의 국산제품들을 선보였고, 휴롬 은 착즙기 신제품을 런칭하며 베트남 과일로 만든 휴롬착즙주 스 시음행사를 진행했습니다. K-COFFEE COLLEGE에서는 (사)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Friends Coffee Roasters는 희망친구기아대책의 행복한나눔 나눔가게로 수출되며 베트남후원종결 청년들의 자립과 취약계 층을 돕는 베트남 선라 아라비카커피를 브루잉머신으로 시음행 사를 진행하며 선보였습니다. (사)한국커피협회 베트남권역부는 통역과 행사운영전반을 지원하며 하노이의 첫 번째 국제 커피 박람회에서 한국커피산업과 베트남커피산업의 교류를 위한 가 교의 역할에 힘썼습니다.

김영민 (사)한국커피협회 베트남지부장. 하노이 K커피칼리지 원장 (사)한국커피협회는 2005년 창립하여 한국의 바리스타 자격증을 최초로 만든 협회이다. 11개의 지부가 있으며 246곳의 교육기관에서 공인된 자격증 교육을 제공한다.

하노이 K커피칼리지는 2022년 설립된 (사)한국커피협회 인증교육장 및 실기고사장으로 교민들에게 한국과 동일한 (사)한국커피협회의 공인된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과 시험을 베트남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김영민 칼럼니스트 kcoffeecollege@gmail.com

Van Dinh(반 딩) 종합병원

Van Dinh (반 딩) 종합 병원은 하노이

보건국 산하 2차 병원으로 하노이 및 흐엉

사원 왕래 노선에 따라 하노이 수도에

남쪽으로 30km 떨어진다. 50년 이상의

건설과 발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이

병원은 정부에서 "영웅 병원"라는 칭호를

부여받았다. 오늘날 Van Dinh 종합

병원이 빠른 성장에 맞춰 큰 규모로 250

개의 병실 등 인프라와 중앙병원 못지않게

매우 현대적인 의료 장비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치료 외에는 이 병원은 교육 업무 및 의학 연구 등에 대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하동 메가마트

하동 메가마트(Mega market Ha Dong) (예전 이름: Metro Cash & Carry VietNam)은 하동(Ha Dong)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 무역회사이다. 2002년, 셀프서비스 일수판매 형식으로 이 회사는 호치민시에서 첫선을 보였다. 현재, 하동 메가마트(Mega market Ha Dong)은 전국적으로 19개의 일수판매 센터를 운영 중이다. 그 중에 호치민시에서 3지점, 하노이에서 3지점, 비엔화(Bien Hoa) 빙증어(Binh Duong) 붕따우(Vung Tau).

껀터(Can Tho), 롱수엔(Long Xuyen), 뀌년(Quy Nhon), 다낭(Da Nang), 하이퐁(Hai Phong), 빙(Vinh), (Ha Long), 냐짱(Nha Trang), 부언마투엇 (Buon Ma Thuot), 랙자(Rach Gia) 각

지역에서 1지점, 그리고 새로 개업된

지점은 하동(Ha Dong)에서다. 5,000명

직원의 규모로 하동 메가마트 (Mega market Ha Dong)은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노동자를 사용하는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Day(다이) 강

Day(다이) 강은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 및

Ha Nam(하남), Ninh Binh(닝빙), Nam

Dinh(남딩) 등 성을 거쳐 홍강 하류의

오른쪽 둑과 평행하게 흐른다.

다이 강은 약 240km의 길이를 가지는

베트남 북부의 가장 긴 강들 중의

하나로서 홍강 삼각주 남서쪽 Nhue

(뉴에)- Day강 유역의 주요 강이다. 다이

강 유역에는 Tich(띡), Nhue(뉴에), Bui (부이), Boi(보이), Lang(랑), Hoang Long(황롱), Sat(쌋), Vac(박), Nam Dinh(남딩) 등을 비롯한 다른 많은 관련 강이 있어서 다이 강 시스템에 수리계확을 되어 있다.

Huong (흐엉 사원)

Huong (흐엉) 사원은 실제로 Huong

또는 수십 개의 불교 사원, 신을 숭배하는 몇 가지의 절이나 농업 신양을 숭배하는

절들 등을 포함하는 베트남의 문화 및

종교 복합 군체이다. 이 복합 단지의

중심은 바로 흐엉 사원으로 다이 강의

오른쪽 강둑에 있는 하노이 시 My Duc

(미 득) 현 Huong Son (흐엉 선) 읍에

위치하고 있다. 흐엉 사원은 Chua Trong (추아 쩡)이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알려질

수 있다. 흐엉 사원도 흐엉 사원 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이 축제는 보통 음력 1월

6일부터 3월 하순까지 개최된다.

Chua Huong(흐엉 사원)

Yen(이엔) 샘

75

Day(다이) 강 Van Dinh(반 딩) 종합병원

Dong Van (동 반) 공업단지

Yen(이엔) 샘

들어가도록 하는 Ben Duc(벤 둑)에서 Huong Son(흐엉 선)까지의 유일한 수로이다.

Dai Nam(다이 남) 대학교

Dai Nam(다이 남) 대학교는 2007년 11 월 14일에 국무총리의 사립대학교 규정에 대한 의정 제 535/QD-TTg 호에 따라

공식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다영역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처음에 이 대학교는 재무, 은행, 회계, 경영학, 정보 기술, 건설, 영어, 중국어, 미디어 등과 같은 8개의 전문 학과를 포함하였으며 2013 년 후에는 약학, 경제법학, 관광 서비스 경영학, 동양학

등과 같은 학과를 새로 열었다.

호치민길 박물관

쯔엉선 (Truong Son) 건설회사나

베트남인민군대 12호 병단, 정치국에 속한 호치민길 박물관은 전쟁 시대와 국가 개혁 시대에 쯔엉선 (Truong Son)

군인들의 과감한 사적과 그들의 투쟁, 성장 과정을 반영한 과학적.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지닌 자료 및 실물을 연구, 수집, 기입, 전시 업무를 담당하는 역사 박물관이다.

하동(Ha

Dong) 역

75

Yen Nghia(이엔 응이아) 정류장)

호치민길 박물관

하동 메가마트

하동(Ha Dong)역

Nam(다이 남) 대학교

Dong Van(동 반) 공업단지

동반 공업단지는 Ha Nam(하남) 성의

공업단지 8개를 비롯한 구역에 속한다.

하노이 남쪽의 관문에 있으며 38번

국도와 접해서 편한 교통을 가지는 북쪽의

주요 경제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동반 공업단지도 하노이 왕래 1번 국도와

항구 왕래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근처에 있다.

이 공업단지는 2017년부터 공식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전자 및 하이테크 산업 등과

같은 분야의 투자가들을 성공적으로

유치한다는 목적을 실현되고 있다.

하노이 하동 ( Ha Dong)에서 위치한 기차역이다. 박홍 - 반디엔 (Bac HongVan Dien) 기찻길의 한 정류장으로 하동 (Ha)역이 푸지엔 (Phu Dien) 역과 반디엔 (Van Dien)역을 연결한다. 측쇄가 28+ 772 (0 킬로미터의 위치는 박홍 (Bac Hong) 역부터이다)이며 하노이 서쪽 우회도로에 속한다. 하동 (Ha Dong)역의

주요 업무는 하역 작업이다. 이외, 우기에

적재량이 초과할 경우 반디엔 (Van Dien)역과 잡밧 (Giap Bat)역의 물품을

Bến xe Yên Nghĩa - Bến xe Hương Sơn

Bến xe Yên Nghĩa - Bến xe Hương Sơn

나눠 주기위한 하동 (Ha Dong)역은 환적

작업도 담당한다. 허가될 때 서쪽 고객의

왕래 요구를 부응할 수 있다.

노선 번호 : 75

노선 : Yen Nghia(이엔 응이아) 정류장Huong Son(흐엉 선) 정류장

노선 : Yen Nghia(이엔 응이아) 정류장Huong Son(흐엉 선) 정류장

배차간격 : 20~30분/편

배차간격 : 20~30분/편

첫차 시간 : 5시 00분

막차 시간 : 17시 00분

운행 시간 : 50~60분/편

운행 시간 : 50~60분/편 25.000

25.000

Yên Nghĩa - Hương Sơn

Yen Nghia(이엔 응이아) 정류장)

Yen Nghia(이엔 응이아) 정류장은 2010

년에 공식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약 7 헥타르의 면적을 가진 큰 규모로 하노이의 한 정류장이며 다양한 복합서비스로 가장 현대적인 정류장들 중의 하나이다.

Yên Nghĩa - Ba La - Phố Xốm - Nguyễn Trực - Quốc Lộ 21B - Lê LợiQuang Trung - Thôn Thanh Ấm - Quốc Lộ 21B - TL74 - Tỉnh Lộ 978

가는 방면 : Yên Nghĩa - Ba La - Phố Xốm - Nguyễn Trực - Quốc Lộ 21B - Lê LợiQuang Trung - Thôn Thanh Ấm - Quốc Lộ 21B - TL74 - Tỉnh Lộ 978

Yen Nghia 정류장은 실제로 새로운 Ha Dong(하동) 정류장이란 다른 이름으로도 알리고 있다. 전의 이 정류장은 Tran Phu (짠 푸) 거리에 위치한 Nhue(뉴) 강 호텔 근처에 있었지만 그때 공간이 매우 좁아서

Tỉnh Lộ 978 - TL74 - Quốc Lộ 21B - Thôn Thanh Ấm - Quang TrungLê Lợi - Quốc Lộ 21B - Nguyễn Trực - Phố Xốm - Ba La - Yên Nghĩa

교통을 막아서 하노이 및 Hoa Binh(화 빙) 왕래 6번 국도 초입과 접한 Ha Dong (하 동) 군 Ba La(바 라) 동으로 이전되었다. 현재 Yen Nghia 정류장은 북남 노선과 함께 Hoa Binh(화 빙), Moc Chau(목 차우), Son La(선 라), Yen Bai(이엔 바이) 등과 같은 북쪽의 성들으로의 왕래를

이루는 곳이며 시내 버스나 건선급행 (BRT) 버스 등이 시내로 가도록 한다는 관문이기도 한다.

오는 방면 : Tỉnh Lộ 978 - TL74 - Quốc Lộ 21B - Thôn Thanh Ấm - Quang TrungLê Lợi - Quốc Lộ 21B - Nguyễn Trực - Phố Xốm - Ba La - Yên Nghĩa

아파트 2025년 12월 매매/임대 시세표

자료제공: 하노이 한인 부동산 협회 (에이레네 부동산 최미영 대표. 카톡 ID: winadcom 전화: +84 76 249 2844)

My Dinh

KEANGNAM

면적(㎡) 방 갯수 Basic Option 매매 시세 (만동/sqm)

107/118 3 3,000~3,800 4,000~5,800 10,000~11,500

126 3 3,900~4,500 4,700~5,300 11,000~12,500

GOLDEN PALACE

2011년 완공. 922세대 (금액단위 : 만동)

VINHOMES GARDENIA MANOR

MY DINH PEARL

2007년 완공. 950세대, 빌라53가구 (금액 단위: 만동)

3 1,500~1,700

GOLDMARK CITY

2015년 완공. 1000세대 (금액 단위: 만동)

2019년 완공. 984세대 (금액 단위: 만동)

EMERALD VINHOME SKYLAKE

2017년 완공. 2037세대 아파트와 빌라 (금액 단위: 만동)

2015년 완공. 1000세대 (금액 단위: 만동)

2019년 완공. 1334세대 (금액 단위: 만동)

2019년 완공. 1800세대 (금액 단위: 만동)

VINHOMES WESTPOINT

32~35 st 1,100 1,200~1,400 11,000~13,000

60~75 2 1,550~1,800 1,800~2,100 11,000~13,000

84~111 3 2,300~2,600 2,400~3,400 11,000~13,000

124/ 129 3+ 2,400~2,800

4

2015년 완공. 1000세대 (금액 단위: 만동)

Trung Hoa 지역

THANG LONG NUMBERONE

2022년 완공. 740세대 (금액 단위: 만동)

Officetels (C2,C5)

VINHOMES SMART CITY

SPLENDORA

2014년 완공. 1000세대 (금액 단위: 만동) 면적(㎡) 방 갯수 Basic Option 매매 시세 (만동/sqm) 88~110 2 1,200~1,400 1,500~1,800

2018년 완공. 3,000세대 (금액 단위: 만동)

STARLAKE

2020~23년 완공. 45,000세대 (금액 단위: 만동) 마스테리아파트/사쿠라등을 제외한 사파이어동 기준으로함

2020년 완공. 605세대 (금액단위 : 만동)

CITY

2013년 완공. 496세대 (금액 단위: 만동)

2020년 완공. 1,790세대 (금액 단위: 만동)

연말 부동산시장, 과열 조짐 보일까?

하노이 부동산, 2026년 ‘럭셔리 전성시대’…실수요 회복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공급이 확대되고 있어 갈수록 시

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고 있으나 하노이 및 중북부 지역

의 부동산 가격이 실수요자의 구매력을 초과한 상황이어서

실제로 과열현상이 오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성장속도와 판매율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어려운 시나리오, 예상 시나리오, 낙관적인 시나리오의 3

가지 방향을 예측하고 있다. 낙관적 시나리오는 신규공급

40~50% 증가, 변동금리 8~9%, 분양가 5~10% 상승, 흡수

율 40~50%로 보아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시나리오는 25~35의 신규 공급, 9~11%의 변동금리, 5~10%의 분양가 상승, 흡수율 35~40%로 보는 견해로 시장

성장이 더욱 긍정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가장 실

현 가능한 시나리오이다. 반면, 어려운 시나리오는 신규공급

5~15%, 변동금리 10~12%로 상승, 분양가 2~5% 상승, 흡수

율 20~30%로 보는데 이는 가장 신중한 시나리오로, 시장이 완만한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하노이 아파트 매매에 있어서 천정

부지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현실이다.

4분기를 넘으며 분양가 상승-수요 확대-임대료 상승의 3가

지 흐름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실수요 회복의 뚜렷한 신호를

보여주는 것이다.

2026년 신규공급은 고급 및 럭셔리급

베트남부동산중개협회(VARS)는 경제 성장과 강력한 도시화

현상에 의해 주거용과 투자용 구매를 포함한 주택 수요는 계

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토지 부문은 법적 절차가 명확하고, 합법적으로 구획된 필지

중 인프라가 조성된 지역의 매물들이 계속 긍정적인 가격 상

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토지는 안정적인 수익률

덕분에 보수적 투자성향이 있는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매력 적이다.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 및 상가 주택 등의 신규공급

물량도 대규모 도시개발단지에서 분양되는 추세여서 분양가

가 상승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하노이는 럭셔리 부동산 프로젝트가 급격히

증가하며 총 4,100세대가 공급되어 전체 신규 공급의 53%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2026년까지 신규 분양되는 모든 프로

젝트가 럭셔리급 이상에 해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전체 시장의 평균 분양가는 ㎡당 8,500만 동으

로, 전 분기 대비 7% 상승했다.

이 중 도심 지역의 평균 가격은 약 ㎡당 1억2,500만 동으로,

분기 대비 약 4% 올랐다.

입지와 공급의 한계로 인해 신규 프로젝트들의 분양가는 다

른 지역보다 전반적으로 높으며, 가장 낮은 곳도 ㎡당 약 1억

200만 동 수준이다.

하노이 서부 지역의 평균 분양가는 ㎡당 약 1억1,500만 동으

로, 전 분기 대비 무려 20% 상승했다.

Sun Feliza Suites, Jade Square, Hausman Premium, The Matrix One 등 다수의 고급 아파트 프로젝트가 잇따라 분양

되면서 지역 전체의 분양가 수준이 크게 높아졌다. 하노이 동

부지역은 전 분기 대비 약 3% 상승으로, 평균 분양가는 ㎡당

약 7,000만 동 수준이며 빈홈 오션 파크와 인근 흥옌성 반장

(Văn Giang) 지역의 주요 프로젝트의 분양가이다.

하노이 남부 지역(탄찌 Thanh Trì)의 평균 분양가는 ㎡당 약

7,300만 동(최소 6,500만 ~ 최대 8,400만 동)으로, 전 분기

대비 6% 상승했다. 2025년 4분기에 황마이(Hoàng Mai) 지

역의 고가 신규 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남부 지역의 평균 분

양가도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026년까지 신규 공급은 31,000~32,000세대 수준을 유지 할 것으로 보이며, 100%가 고급·럭셔리급 프로젝트다.

2025/3분기 시장 점유율

※ 단위 : 슈퍼 럭셔리 2억6천만동 이상/㎡ 당, 럭셔리 1억~2억6천만동/㎡ 당, 고급 5천만~1억 동/㎡ 당, 중급 3천만~5천만동/㎡ 당, 보통 3천만동 미만/㎡당 (* 부가가

치세(VAT) 및 유지보수비 미포함)

시장에서의 가장 뚜렷한 거래 트렌드는 기존 주택용 토지에 서 아파트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는 주택 구매자들의 선호도 에 따르는 것으로, 특히 젊은 세대층이 새로운 구매 계층으로

서 토지의 소유 가치보다 현대적인 생활 공간, 통합 편의시 설, 보안 및 전문 관리 부문을 우선시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최근 아파트 가격은 연평균 약 20% 상승하며 크게 올랐는데 시행사와 은행이 제공하는 유연한 금융 대출 상품 덕분에 자본금이 적은 구매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아파 트 시장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주목할 만하게, 최근 시장 거래는 하노이 동부와 서부 지역에 집중됐다. 특히 동부 지역과 흥옌성 반장(Văn Giang)에서는 아파트 총 거래량이 8,200세대에 달해 최근 2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해당 지역이 시장에서 가장 낮은 가격대(㎡당 약 6,000만~7,000만 동)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3분기 착공된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들이 하노이 중심부와의 연결성을 크 게 높여 지역 전체의 거래 활성화를 촉진했기 때문이다. 하노 이 서부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은 약 7,500세대에 달했다.

<글쓴이> 에이레네 부동산 대표 최미영

Tel. 024 6282 0028, 076 249 2844 (카톡아이디 : winadcom)

Add. So 20 Ngó 10 Nguyên Thi Dinh, Trung Hoa Nhân Chinh, Cau Giay, Hanoi - 한국, 신성건설(미소지움) 11년간 홍보팀, - 하노이 <에이레네 광고회사> 2010년~현재까지 - 하노이 <에이레네 부동산> 2019년~현재까지

프레데터: 죽음의 땅

위험이 도사리는 죽음의 땅.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

《프레데터: 죽음의 땅》(Predator: Badlands)은 프랜차이즈의 방향

을 과감히 전환한 작품이다. 댄 트라첸버그 감독은 인간을 중심에 두던 기존 구조를 벗어나, 추방당한 프레데터 ‘덱’(디미트리우스 슈

스터-콜로아마탕기)을 주인공으로 삼아 시리즈 최초의 ‘프레데터

성장기’를 그린다. 영화는 덱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위험한 외계 행성 ‘겐나(죽음의 땅)’로 향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이

행성은 가장 강력한 포식자만이 살아남는 곳으로, 그곳에서 덱은

최상위 생명체 칼리스크를 사냥해 명예를 되찾고자 한다. 여정 속

에서 그에게 예상 밖의 동맹이 생기는데, 바로 휴머노이드인 티아( 엘 패닝)이다. 인간은 등장하지 않지만 두 존재의 관계는 인간적 감

정의 결을 담아내며, 서로의 목적을 공유해 나가는 과정에서 성장

과 연대 같은 서사가 뚜렷이 드러난다.

영화의 시각적 완성도는 SF 장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만한

요소다. 죽음의 땅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미지의 생태계와 각종 크

리처, 혹독한 지형들은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폭넓은 세계관을 구

개요: 미국SF 외107분/15세이상 관람가

개봉: 2025.11.05.

감독: 댄 트라첸버그

출연: 엘르 패닝, 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

현한다. 프레데터 종족의 문화적 배경과 계급 구조 또한 섬세하게

묘사되며, 기존 시리즈에서 흘리듯 보여주던 설정을 본격적으로 확

장한다. 다만 이번 작품은 PG-13 등급으로 개봉하면서 잔혹함과

폭력의 강도가 다소 완화됐다. 전통적인 프레데터 특유의 거칠고 압

도적인 액션을 기대한 관객에게는 아쉬운 지점이 될 수 있지만, 제

작진은 감정적 여정을 강조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영화는 프레데터라는 캐릭터의 외로움, 불완전함, 강함에

대한 갈망을 중요한 감정축으로 삼으며 기존의 단편적 이미지를 벗

어난다.

흥행 면에서는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탄탄한 출발을

보여줬고, 북미에서도 예상보다 높은 개봉 성적을 기록하며 시리즈

의 새 전환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평단 역시 ‘시리즈의 신화를 다시

쓰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내놓는 반면, 일부에서는 “프레데터다운

잔혹함이 약화됐다”거나 “감정선에 집중한 나머지 액션의 긴장감이 희석됐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덱과 티아의 관

계, 외계 행성의 생태계 묘사, 프레데터 내부 문화의 확장은 프랜차

이즈의 가능성을 새롭게 열어젖힌 시도라는 점에서 충분히 의미 있

는 변주로 평가된다.

나우 유 씨 미 3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훔치고, 속이고, 즐겨라!

‘마술사 강도단’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시작해 팬들의 기대를 온

몸으로 받고 귀환한 이 작품은 원년 ‘포니 마차단’(the Four Horsemen)과, 이번 작에서 새롭게 합류한 Justice Smith(Charlie), Dominic Sessa(Bosco Leroy), Ariana Greenblatt(June) 등 신규

마술사들이 손을 잡는다. 감독은 Ruben Fleischer이며 개봉일은

2025년 11월 14일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거대 범죄 조직의 자금 세탁과 마술적 사기

극을 소재로, 원년 마술사들이 은퇴한 뒤 새로운 세대 마술사들과

연합해 ‘하트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거액의 보석을 훔치려는 사기극

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적대하면끝이 아니라 서로 다른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이야기로 확장된다.

이 작품의 강점은 분명하다. 첫째, 캐스트의 귀환 및 대형 앙상블 구

성으로 팬들에게 향수를 일으키며 기대감을 높였다. 둘째, 신규 마

술사들과 구세대 마술사들 간의 세대 갈등과 협업이라는 구조가 신

선한 모멘텀을 제공한다. 셋째, 마술과 강도극, 업계 비리를 융합한

플레데터: 죽음의 땅/나우 유

개요: 미국액션 외112분12세이상 관람가

개봉: 2025.11.12.

감독: 루벤 플레셔

출연: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아일라 피셔

이야기 설정이 여전히 흥미요소로 작동하며, 일부 마술 장면에서는 꽤 인상적인 연출이 포착됐다. 예컨대 미로처럼 뒤얽힌 저택 속 회

전하는 복도 장면 등이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는 평이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적지 않다. 이야기의 구조가 지나치게 복잡하

고 인물 수가 많아 곳곳에서 집중이 흐트러지는 감이 있다.

특히, 이전 두 편이 지녔던 ‘순수한 놀라움’이나 ‘마술적 신비감’이 이

번에는 CGI 중심의 시각 자극으로 대체된 느낌이라는 비판이 제기 된다.

또한, 트릭이 많다 보니 반전을 위한 반전이 늘어나면서 이야기의

밀도보다는 장식적 요소가 두드러졌다는 평도 있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이 영화는 프랜차이즈의 팬이라면 충분히

즐길 요소를 지녔고, 새 마술사들의 등장과 세대 교체라는 설정은 앞으로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다만 ‘완벽한 속편’이나 ‘시리즈 최고 작’이라는 기대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면이 있으며, 마술의 매혹 보다는 규모의 화려함과 속도 경쟁에 치중한 인상이 강하다. 그렇

기에 가볍게 즐기기에는 적합하지만 깊이 있는 서사나 캐릭터 몰입 을 원하는 관객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이 영화가 이어갈 시리즈의 다음 장을 염두에 둔다면, 이번 작품은 그 전초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듣고 싶은 노래 (21)

Amira Willihagen(아미라 빌리하겐)

2013년 화면 속의 아미라 빌리하겐은 9살이다.

그 해 10월에 열린 네델란드의 오디션 프로그램「Holand`s

Got Talent」에 출연한 이 소녀는 최종 경선으로 직행하는 골든

티켓을 얻었다.

진짜 아홉 살이라고 묻는 심사위원이 있는가 하면,「마리아 칼

라스(Maria Callas)」의 목소리를 듣는 것 같다는 찬사를 듣기

도 했다. 더 놀라운 것은 다음 질문으로부터 듣게 된다.

「누가 이렇게 노래하는 걸 가르쳐 줬나요?」

아미라가 즉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생각에 빠진 듯이 보이자

다시 질문을 한다.

「노래 선생님이 있어요?」

이번에 바로 대답이 나온다.

「아뇨. 노래는 한 번도 배워 본 적이 없어요.」

객석에서 탄성이 나온다.

「혼자서 배웠다고? 노래를 듣고 그냥 따라서 한 거예요?」

아미라가 고개를 끄덕인다.

네델란드의 최대의 공휴일인 퀸스데이에 뭘 하면 좋을지 생각

하다가, 오빠는 바이올린을 자신은 노래를 부르기로 마음먹고

유튜브에서 찾은 아름다운 오페라 곡을 따라서 노래하기 시작 했다.

아미라가 부른 노래는「푸치니(Giacomo Puccini)의 오페라

「쟈니 스키키(Gianni Schicchi)」에 나오는「사랑하는 나의 아

버지(O Mio Babbino Carro)」다.

하지만 이 한 곡의 아리아는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없는 사람

들까지도 많이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명곡임에 틀림이 없다. 게

다가 단순해 보이는 선율은 Ab(4)에서 최고음인 Ab(5)까지 한

옥타브를 도약하는 쉽지 않은 진행이 반복된다. 아홉 살짜리

소녀가 동영상을 보고 따라 부른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 깝다는 이야기다.

많은 관객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네, 하지만 그다지 많은 청중이 아니라 괜찮았어요」라고 말한다. 준결승에서 부른「샤를 구노」의「Ave Maria(아베 마리아)」와 2013년 12월28일 결승에서 푸치니의 오페라「투란도트」의 테 너 송인「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는 시청자 투 표 50%를 획득하여 우승한다.

아미라는 1년 뒤 1만 명의 관객 앞에서 노래한다. 그때도 전혀 긴장하지 않는다. 어색한 이탈리아 발음은 그대로였지만, 음

악은 오히려 깊어졌고, 표현은 더 자연스러웠다. 노래하는 기

술은 프로 성악가라고 할 만큼 유려해졌고, 작은 소녀의 표정

은 경지를 뛰어넘은 예술가의 모습이었다.

세계적인 왈츠 음악가「앙드레 류(Andre Rieu)」가 지휘하는

무대에 나타난 아미라. 그녀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객석에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

아미라가 노래를 시작하면 그녀의 목소리는 결코 아홉 살이

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카메라가 그녀의 얼굴을 클로즈업하고

나면 적어도 10대 후반, 아니 20대 중반의 젊은 성인의 모습이

보인다. 더구나 그녀의 표정은 거장의 그것이다.

노래를 하는 동안 그녀의 눈은 우리가 보는 것을 보고 있지 않

은 것처럼 보인다. 마치 객석에 앉은 사람들의 신체가 아니라 영혼을 보는 것 같다.

아미라의 첫 국제 공연은 남아공에서 2014년 2월 28일부터 3 월1일 동안 열린「스타라이트 클래식 콘서트」였다. 그 뒤 4월 3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홀랜드 갓 탈렌트」우승자 자격 으로 공연을 가졌다.

2014년 11월 8일, 아미라는 로마의 우르바노 대학(교황청이 직접 관리하는 대학들 중 국제신학대학으로 유명하다)으로부 터 초청받아「국제 쥬세페 시아카」시상식에서 음악과 성악

분야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Amira Willihagen(아미라
Amira Willihagen

2025년 12월

in December

국민가수 미뗌(Mỹ Tâm)의 역대급 콘서트 ‘See The Light 2025’

팬과 아티스트· V-Pop이 어우러진 음악 축제

미뗌(Mỹ Tâm)의 2025 라이브 콘서트 “See The Light”는 그녀의 음악 인생에서 가장 대규모로 기획 된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단 하루만 펼 쳐지며, 4만 명이 넘는 관객을 수용하는 역대급 규모로 베트남 공연사의 새로운 기록을 세울 전망이 다. 라이브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동원된 웅장한 무대, 미뗌 특유의 감성 보컬, 그리고 최신 기술로 연출 되는 조명과 영상 효과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잊지 못할 콘서트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베트 남을 대표하는 여러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장 곳

곳에는 포토존, 굿즈존, 팬미팅 이벤트 등이 마련돼 관객들이 미뗌의 음악과 열정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Mỹ Tâm Live Concert 2025”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

과 아티스트, 그리고 V-Pop이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음악 축제가 될 것이다.

• 일시: 2025년 12월 20일 (토) / 19:00

• 장소: Sân vận động Quốc gia Mỹ Đình, Hà Nội

• 입장료: 500,000đ - 2,000,000VNĐ

최정상 아티스트 50 여명 출연, ‘Y-CONCERT 2025’

감정과 에너지가 폭발하는 참여형 음악 축제

Y-콘서트(Y-CONCERT)는 10시간 이상 이어지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형제는 장벽을 넘어’, ‘언니는 파도를 가르며’, ‘하하 패밀리’, ‘신예 올라운더’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5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와 관객이 음악·감정·에너지를 함께 나누는 참여형 음악 축제로 기획되었 다. 오후 14시부터 18시까지는 솔로 스테이지가 펼쳐지며, 각 아티스트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집중적으 로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언니’와 ‘형님’ 출연진이 준비한 즉흥 콜라보 무대도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18시 30분부터 자정까지는 60곡이 넘는 메인 공연이 이어지며, 베트남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폭발적인 무 대가 펼쳐진다. 첨단 음향·조명·시각 효과가 더해져 강한 몰입감을 제공하며, Y-콘서트는 세대와 감정을 잇 는 특별한 음악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다.

• 일시: 2025년 12월 20일 (토) / 14:00 • 장소: Vinhomes Ocean Park 3

• 입장료: 800.000 - 10.000.000VNĐ

‘문묘–국자감 야간 투어 2025’

Tour đêm Văn Miếu – Quốc Tử Giám

하노이의 상징이자 베트남 지성의 요람인 문묘–국자감이 특별한

야간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문묘–국자감 야간 투어

2025’는 빛과 소리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신비로운 공간 속에서 베트남 교육의 근 간과 문화를 공감하게 된다. 투어에서는 3D 매핑 라이트 쇼를 통해

서 문묘 국자감의 천년 역사가 생생하게 재현된다. 음성 해설과 상

호작용형 음악 시스템이 관객에게 문묘 국자감의 각 유명한 역사

적 공간으로 안내한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객들이 과거와 현대

의 조화를 이루는 예술적 빛의 무대로서 베트남의 교육 정신과 문

화적 정수를 한층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체험존, 기념품 부 스, 빛의 포토존과 현대적 감각을 가진 전통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야간 문묘- 국자감의 퍼포먼스는 단순

한 유적을 탐방을 넘어 첨단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형

태의 문화 체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일시: 12월 매주 금요일 - 일요일 /19:00~22:00

• 장소: Văn miếu Quốc Tử Giám, Hà Nội

• 입장료: 200,000 - 300,000동 (6세 미만 무료)

‘꿈결의 도시’가 다시 열린다…Những Thành

Phố Mơ Màng Year End 2025

Vũ·Chillies·BigDaddy 등 최정상 라인업 총출동… 몽환적 감성을 테마로

연말마다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아온 ‘Những Thành Phố Mơ Màng(느엉 타인 포 머 망)’ 콘서트가 2025년 더욱 강화된 구성 과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올해 공연은 ‘몽환적 감성’이라 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음악이 주는 감정선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전달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무대에는 BIGDADDY, VŨ, HIEUTHUHAI, RHYDER, LOW G, CHILLIES, MADIHU, VSTRA, 52HZ, MINH TỐC & LAM, MAYDAYS 등 베트남을 대표 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가진 아티 스트들이 출연해 공연을 다채롭게 채울 전망이다.

‘Những Thành Phố Mơ Màng Year End 2025’는 단순한 콘 서트를 넘어, 음악과 청춘이 함께 어우러지는 연말 감성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관객들은 공연과 함께 호흡하며 감정을 나누는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되어, 빛나는 연말의 특별한 순간을 체험하 게 될 것이다.

• 일정: 2025년 12월 21일 (토) /16:00 - 22h30

• 장소: Công viên Yên Sở (야외)

• 입장료: 620.000 ~ 2.000.000VNĐ

박물관에서 펼치는 한밤의 예술 축제 “Đêm Bảo Tàng 2025”

조명 아래에서 즐기는 명작·공예 체험·라이브 음악…

빛과 소리로 만나는 천년의 문화 유산 이 스토리(Chuyện của Hà Nội), 그리고 하노이 FM이 함께 기획한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이다. ‘

박물관의 밤’에 방문하면, 조명이 켜진 박물관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소장품과 귀중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자동 해설 앱 iMuseum VFA를 통해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화가들의 현 장 드로잉 시연을 관람하거나 직접 스케치를 배워볼 수도 있다. 더불어, 한지 등불 만들기, 목판화 인 쇄 체험 등의 공예 워크숍도 진행되어 관객들이 예술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베트남국립음악원 소속 연주자들의 라이브 공연과 예술가들의 특별한 무대가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 축제처럼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박물관의 밤’은 2025년 12월 한 달간 단 한 번만 개최되는 특별 행사 로, 주제는 ‘그리운 12월(Thương nhớ Mười Hai)’ 이다.

• 일시: 2025년 12월 26일 / 18:00 - 21h30

• 장소: Bảo tàng Mỹ thuật Việt Nam, 66 Nguyễn Thái Học, phường Ba Đình, Hà Nội

• 입장료: 250.000VNĐ

알림장

구인

국제학교 상담

SSI International School PSU Edu Center

1. 근무지: 하노이 중화

2. 포지션: 한인대상 마케팅, 사무, 어시스턴트

3. 자격: 대학졸업 이상,

40세미만, 영어 능통, 성별 무관

4. 급여:1,500~2000불 및 성과불

5: 기타처우: 자녀입학시 학비지원

6. 책임자: 린다박 이사

7.연락처: 카톡 linda.edu 전화 03-5869-6876

구인

세종학당 하노이 3 남딩, 꽝닌 교원 모집 내용: 세종학당 하노이 3 교원모집

문체부 산하 한국어교육 기관 세종학당 하노이 3

에서 근무하실 교원을 기다립니다.

• 강의지역: 남딩/꽝닌(거주 필요)

• 8월 또는 9월 강의 시작

• 워크퍼밋 발급

• 학사 및 교원자격증 등 필요

• 이력서: sejonghn3@gmail.com

• 급여: 문의

문의: 카톡 thesaemed

한국인의 행복도 up 프로젝트

<법륜 스님과 함께 하는 온라인 행복학교>

1주일에 한번 1시간, 집에서 쉽고 가볍게 배우는 행복~

오리엔테이션 + 마음편 4강 (전체 5주) - 온라인 소 그룹으로 진행 - 참가비 1만원

신청하기 https://www.hihappyschool.com

4주(4강)

매주 한국시간 기준 화요일 오전 10시, 오후 8시

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8시 중 선택

참가비: 1만원

수시모집

* 글로리아 한.베 어린이 합창단

* 토 (오후 2시-3시)

* 30명

* 단장 : 박에스더

* 회비 : 월 30만동

* 대상 : 하노이 거주 한.베 가정 어린이 (초 1- 중3)

* 모집 : 2024년 12월 1차 추가 모집

* 특전 : 2025년 한국 허들링 캠프 참여 및 대사관 행사 초청공연 등

* 문의 : 0385610295(단장 : 박 에스더)

서비스

- 전자세무-회계 (베트남-전지역)

-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구축

- 세무보고서, 회계 서비스

- 개인 및 법인회사 폐업

- 세금 환급

C ng ty TNHH T Vấn Gi i Ph p

QTDN D.O.U.B.L.E - N.G.O.C

문의. kffavn@gmail.com

전화. 093 378 6556

구인

- 기업명: Mina Trade

- 위치: 하노이

- 직급: 과장/팀장

- 회사 내용: 여성 의류 대미 수출 기업

- 직무 내용: Woven 원단을 주로 사용하며, 20-30 대 손 님층을 타겟으로 의류 제작,

바이어 회사와 원만한 관계 유지, 원부자재 구입에 경쟁 력과 완제품 생산, 공장 관리에 경험 있는 분 우대합니다. -연봉 6천 만 – 7천 만 원 가량 (경력에 따라 협의 가능)

-이력서 제출: ckkang723@gmail.com 구인

- 회사명: DFK 베트남 회계법인 하노이 지사 - 사업 분야: 회계 감사, 회계 서비스, 세무 자문, 이전가 격 자문, 경영 컨설팅 - 위치: 하노이

근무 형태: 정규 출근 필수 아님 / 재택근무 가능

채용 직무: 한국 고객 마케팅 디렉터

지원 자격 : 한국 국적, 만 35세 이상. 회계 또는 세무에 대한 기초 지식 보유 - 영어로 업무 소통 가능 - CPA 또는 세무사 자격 보유자 우대

- 보수 체계: - 한국 고객과 체결된 계약의 매출에 따른 성과급 지급. - 1년 차 예상 수입: 20,000 ~ 30,000 USD - 고객 수 증가 시 최대 연 75,000 ~ 100,000 USD까지 가능

- 지원 및 문의

- 이메일 지원: hn@dfkvietnam.com - 전화 문의: +84-902-028-666 (카카오톡, 자로, 영어 통화 가능) - 담당자: Mr. Pham The Hung (대표이사)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Tel: 024 3831 5110-6 Fax : 024 3831 5117

Add: SQ4 Diplomatic Complex, Do Nhuan St, Xuan Tao, Bac Tu Liem, Hanoi, Vietnam

호치민 총영사관 Tel : 028 3822 5757

Add: 107 Nguyen Du Street, District 1, HCMC

대한상공회의소 Tel: 024 3771 3681 Fax: 024 3771 3719

Add: CP2.14.01B, 14th Floor, Capital Place, 29 Lieu Giai St., Ngoc Khanh Ward, Ba Dinh Dist., Hanoi

KOTRA Tel: 024 3946 0511~8 Fax: 024 3946 0519

Add: 20th floor, Charmvit Tower, 117 Tran Duy Hung Street, Ba Dinh District, Hanoi

주베트남한국상공인연합회 (KOCHAM)

Tel: 024 3555 3341 Fax: 024 3555 3342

Add: 1303, 13th Floor, Charmvit Tower, 117 Tran Duy Hung Street, Cau Giay District, Hanoi

한국환경산업기술원 Tel: 024 2220 8210

Add: 20F, TNR Tower, 54A Nguyen Chi Thanh, Dong Da Dist. Hanoi

KOICA Tel: 024 3831 6911/ 024 3831 5108

Add: 18th floor, Keangnam Hanoi Landmark Tower, Pham Hung Street, Cau Giay District, Hanoi

한국관광공사 Tel: 024 3556 4040 / 024 3556 4042~3

Add: 13th Floor, Charmvit Tower, 117 Tran Duy Hung Street, Cau Giay District, Hanoi

하이퐁한인회 Tel: 090 443 2855

1st Floor, Htower ll, No. 197 Van Cao street, Dang Giang Ward, Ngo Quyen District, Hai Phong City

호치민한인회 Tel: 028 3920 1610 Add: 2nd Floor, 47 Nguyen Cu Trinh, District 1, Hochiminh

베트남 중부한인회 Tel: 0236 3797 071 Add: No.90

Le Thanh Nghi Street, Hai Chau District, Da Nang

한국수출입은행 Tel: 024 3771 7009

Add: Room 801, 8th Floor Daeha Business Centre, 360 Kim Ma Street, Ba Dinh District, Hanoi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Tel: 090 607 5565

한국소방총연합회 (베트남본부) Tel: 093 378 6556]

한국문화원 Tel: 024 3944 5980 Fax: 024 3944 5983

Add: 49 Nguyen Du Street, Hai Ba Trung District, Hanoi

대한상사 중재원 Tel : 037 569 6602

Add: F20. Chamvit Tower. 117 Tran Duy Hung. Hanoi

한국산업인력공단 베트남 EPS 센터

Tel: 024 3773 7273~4

Add: 20th Floor Charmvit Tower, 117 Tran Duy Hung Street, Cau Giay District, Hanoi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 Tel: 024 3555 1575 Fax: 024 3555 1576

Add: 20th Floor Charmvit Tower, 117 Tran Duy Hung Street, Cau Giay District, Hanoi

출입국관리국 (Cục quản lý xuất nhập cảnh)

Tel: 024.3825 7941

Add: 44 Trần Phú , quận Ba Đình, Hà Nội

베트남언어협회 Tel: 024 3783 1850

Add: No.21, Lot 1B, Trung Yen 11 Ward, Cau Giay District, Hanoi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하노이 수출인큐베이터)

Tel: 024 3555 1856~7

Add: 17th Floor, Chamvit Tower, 117 Tran Duy Hung Street, Cau Giay District, Hanoi

한국저작권보호원 Tel: 024 3232 3586

Add: 17th Floor, Charmvit Tower, 117 Tran Duy Hung Street, Cau Giay District, Ha Noi

금융감독원 하노이 사무소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Hanoi office)

Tel: 024 3244 4494

Add: P1304, Tang13, Toa Dong, Lotte Center, 54 Lieu Giai, Ba Dinh, Hanoi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Tel : 024-6282-2987

R1213., 12th Floor, Keangnam Hanoi Landmark 72 Tower

Plot E6, Pham Hung Str., Nam Tu Liem Dist., Hanoi, Vietnam

KOBIZ

한국중소기업연합회

F406, Euro Window, 27 Tran Duy Hung, Cau Giay, Ha Noi

Office tel : 024-6662-9468

한국토지주택공사(LH)

11th Floor, Chamvit Tower, No.117 Tran Duy Hung, Trung Hoa, Cau Giay, Hanoi

Tel : 024 3200 3306

한전KDN(베트남지사) Tel : 024 7301 0680~2

1112, 11th Floor, Charm Vit Tower, No.117 Tran Duy Hung, Trung Hoa, Cau Giay, Ha Noi Homepage : www.kdn.com

한국콘텐츠진흥원 베트남 오피스

10F Charmvit Tower, 117 Tran Duy Hung, Trung Hoa, Cau Giay, Hanoi

Tel : 024 3202 2488

KBIZ 중소기업중앙회 아세안(베트남) 사무소

25th Floor, Keangnam Landmark72, Hanoi, Vietnam

Office tel : +84 24 3796 0024

하노이한국교육원 Tel: 024 3203 2082

Add: 7th floor, Charmvit Tower, 117 Tran Duy Hung, Trung Hoa, Cau Giay, Hanoi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Add: 18A, Floor 13, 117 Tran Duy Hung Street, Cau Giay

District, Hanoi, Vietnam

Tel: +84 24 3201 3672

한국지식재산보호원 / 동남아동부 IP센터 Rm 908B, 9th Fioor, Diamond Plaza 34 Le Duan Avenue, District, Ho Chi Minh City, Vietnam (KR) 010-4431-8708 (VN) 033-495-8708

한국무역협회 하노이사무소

29th Floor East Tower 54 Lieu Giai, Giang Vo Ward, Hanoi,Vietnam T.(+84)-24-3208-8031 M.(+84)-38-941-9032

NGO 비정부 사회봉사기관

굿네이버스 (GNI) 02432-063-999

굿피플인터내셔널 024) 379-21071

글로벌케어 (GC) 024) 6251-3091

기아대책 (KFHI) 024 3200 2362

대한민국고엽제 전우회 (하노이) 024) 3783-2810/1

대한민국고엽제 전우회 (호치민) 028) 512-7855

밝은미래복지재단(BFWF) 0163 772 1365

샛별보육원 097 2050 432

서니코리아 크리닉 (선의복지재단) 024) 3595-2843/5

엔젤스헤이븐 096 441 0854

재향군인회 베트남 사무소 024-35551080, 016-6524-9006

코피온 베트남지부 024)3225-2025

한민족나눔복지재단 024) 6251-1702

한베가족협회 078 449 7255

한베문화교류센터(사) 024) 3787-8644

한베직업훈련원(TTVH) 0211) 3727-418

한베장애인재활센터 034-677-466

한베재단 024) 6251-1089

한베트남친선협회 024) 3846-5758

지구촌나눔운동(GCS) 097-402-0797

종교단체

관음선원(대한조계종) 082 800 1959 , 098 861 6814

늘사랑교회 038-698-2845

다올 한인교회 039 614 3630

드림교회 091 288 0920

베델 교회 090 2190 053

빙푹 한인교회 036-244-4594

생명나무교회 036-682-3485

하노이세계로교회 0349-162-123

온누리교회 하노이기도처 079-648-4599

은혜의 강교회 024-3787-7872

정토회 불교대학 086 895 0043

하노이사랑의 교회 024) 2225-0807

원블교 하노이교당 083 958 9777

하노이순복음교회 037-276-7923

하노이한인교회 024)3744-0009

하노이중앙교회 038 894 0191

하노이한인성당 097-420-9004

하늘숲교회 096-815-1649 / 037-247-3334

하이퐁한인교회 090-346-2086

하이증한인교회 093-666-2586

금융/보험업

KB국민은행 하노이지점 024-3226-3377

기업은행 024-2220-9001

농협은행 하노이 지점 (024)7300 8585

베트남 우리은행

베트남 북부

본점 024) 7300-6200

하노이지점 024) 3831-5281

박닌지점 0222) 3699-431

빈푹지점 0211) 7300-010

하남지점 0226) 7300-020

하이퐁지점 0225) 7300-101

타이응웬지점 0208) 7300-010

베트남 중부

다낭지점 0236) 7300-321

베트남 남부

호치민지점 028) 3821-9839

푸미흥출장소 028) 7303-0510

사이공지점 028) 7300-2710

빈증지점 0274) 2222-631

동나이지점 0251) 7300-370

비엔화지점 0251) 7300-270

부산은행 하노이사무소 024 3232 1736

삼성화재 024) 3942-5251

산은캐피탈(금융리스) 090-971-2788

서울보증보험

신한베트남은행

베트남북부

024)3946-0322/3

하노이지점 024) 3831-5130

쩐지흥지점 024) 3553-8400

팜훙지점 024) 3226-3226

호안끼엠지점 024) 3266-3355

박닌지점 0222) 6255-800

타이응웬지점 0208) 3565-333

빈푹지점 0211) 388-2121

하이퐁지점 0225) 3266-300

베트남남부

본점영업부 028) 3829-1581

호치민지점 028) 3823-0012

푸미흥지점 028) 5413-8700

고밥지점 028) 3588-4179

안동지점 028) 3759-3759

동사이공지점 028) 3741-1199

빈증지점 0274) 372-1100

송탄지점 0274) 625-9710

비엔화지점 0251) 6262-700

동나이지점 0251) 6262-800

미래에셋 024) 6273-0541

삼성생명 024) 3936-8855

한국수출입은행 024) 3771-7009

DB손해보험(베트남법인) 096 106 4342

LIG손해보험 024) 3935-0815

K Finance (보험 GA) 090) 997 2000

KEB하나은행 024) 3771-6800

KNP Finance (DB손보 지정대리점) 096)157 3088

New Life Plus (상조) 037 550 0832

MB bank 093) 625 1398

ANS(알프레드 노벨 학교) 024 6295 4447

BIS 국제학교 091 780 0084

BVIS 국제학교 097 895 3421

Concordia 국제학교 024) 3795 8878

GIS(글로벌 인터내셔널 스쿨) 024)6660 7200

Hanoi Academy School 024)3743 0135

HIB(호라이즌 국제학교) 024) 3719 4953

HIS 국제학교 024) 3832 7379

ISPH 093 4455 228

RGSV 국제학교(구, ISV국제학교) 024)3540 9183

MSIS 모닝스타국제학교 서호 캠퍼스 (유치.초등) (84-4) 3719 5116

반푹 캠퍼스 (유치) (84-4) 3726 1587

RMIT 대학

SIS 국제학교

캠퍼스(초/중/고등) 024) 3755 8185

꺼우저이 캠퍼스(중등/고등) 024) 3795 1036 빈푹 캠퍼스(유치/초등) 024) 3726 1601

TH School 090-195-7336

THE DEWEY SCHOOLS 088 629 0055

UNIS 국제학교 024) 3758 1551

Wellspring(웰스프링) 097 375 9229

Westlink International School - IB World School 0865 777 900 듀이국제학교 088 629 0055

브랜든 베트남 학교 024) 3556 0150

세인트폴 국제학교 024) 3399 6464

ST. MARY‘S INTERNATIONAL SCHOOL 024) 3203 2008 프랑스국제학교 024) 3843 6779 하노이국립외대 베트남어학과 097 142 4683 (Korean) 하노이한국국제학교 024) 7301 5339 하노이한인주말학교 016 9469 187 한국글로벌스쿨(KGS 국제학교) 097 200 3090 한양사이버대학교 090 487 0271

Hanoi Toronto School 0869 111 800

Shattuck-St. Mary‘s 0985 531 038 International School Vietnam

유치원

i-nuri 유치원 086-651-6810, 093-641-0441

QSI미국유치원 024) 3718 6418

레몬트리유치원(골드마크시티) 035 316 5819 로즈몬트 국제유치원 096 543 8785

몬테소리 베트남 국제유치원 090 342 1011

복자유치원 024) 3787 2285

ST. MARY‘S INTERNATIONAL KINDERGARTEN 024) 32032008

브라이튼 몬테소리 국제 유치원 024 3216 1718 샬롬유치원 024) 3744 0004 아메리칸 몬테소리 국제유치원

학원/상담센터/교육기관

123 Vietnames(베트남어 학원) 096 322 9475 ECC 어학원(베트남어 학원) 090 447 6846

Helios영어학원(골든팰리스) 038 9944 777

IEDU 베트남어학원 096-113-1155

i-nuri 미술 ·한글·보습학원 086-651-6810, 093-641-0441

JK리틀 야구단 039 385 0322

Kpass어학원 098 925 5025

K-Study 수학학원/스터디카페 039 948 7981

KV(다문화 가정 꿈지기 교육센터) 033 469 7918

M.E Classic 음악교육센터(경남) 081 795 0230

POLY 어학원 024 6664 7659

하노이 한국 교육 024 3203

2082SEOUL KOREA 유학원 033 916 8700

ViLING CENTER(베트남어학원) 0869.600.300

V Topik(통역,번역) 0362 636 638

W요가 098 777 1472

YoungStar LRC 032 803 8208

글벗독서논술학원 097-417-8400

강해인 발레 스튜디오 036 878 1380

경기 유학원(어학) 036 916 8700

경남 효 태권스쿨 035 466 4145

그린섬더아트입시미술학원 093 647 9811

노엘특레입시전문미술학원 070 8839 259

노리파크 태권도 0862200407

늘푸른나무 심리상담센터 078 747 3673

능률 주니어랩 094 916 8046

다빈치학원 076 620 3593

대교 눈높이 081-799-0012

더 커피 아카데미 036 509 6060

더 샘 에듀케이션 센터 090 458 0450

로얄 죠수아태권도장 097 127 5029

마루에듀(국제학교 진학/선행/국내외입시) 084-900-1086

매너 피아노 081 446 1247

메트로폴리스피아노 032-634-0012

메트로폴리스 바이올린 0326-599-800

문스톤 웰니스 요가 0825 118 118

미술심리치료 096 738 7729

박격포 축구교실 038 577 7798

베를린음악학원 033 587 7090

비젼 멘토 어학원 빈홈 웨스트포인트 센터 0349-279-356

시푸차(선샤인) 센터 0349-279-356

비코코리아(구인) 035 969 3850

삼성학원 024 3787 8557

세종대학교 하노이 한국어센터 038 7527 200

세종 특례학원

초등부 033 234 8830

중고등부 032 781 2538

세한아카데미 024 3201 1377, 024 3201 1574

승리태권도 037 757 5401

스카이라인 댄스 학원 094 123 5305

썬에듀 097 365 8060

아트랩 창의미술연구소 024 6299 7959

아임뉴댄스학원 IMNEWDANCE 088-601-4834

엠베스트/더 베스트학원(초중고) 08 3747 0023

영어 Book club 035 994 7825

영재체험수학 091 234 0322

익선학원 038 711 7364

정방(3D Printint)한국교육센터 024) 32222 933

창조경제학교 093 607 3268

청담 에이프릴 어학원(초등영어) 097 193 1000

테솔종합학원 0888 74 0066

파인슐레 어학원 086 986 5514, 024 3201 1574

하노이 유소년 야구단 090 221 3865

하노이태권도 096 404 1004

하노이 펜싱 동호회 032 938 1006

하노이한인어린이 합창단 081 795 0230

한남대학교 한국어학당 096-682-6162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베트남센터 098 387 1310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칼리다스점 082 479 8235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에메랄드/미딩점 082 627 4828

하브루타연구소(독서,토론,자기주도학습) 0867 628 771

희숙쌤스터디(주산,한글) 033 469 7918

병원/의원/약국

다사랑 한방종합병원(내과,통증,피부,비뇨 전문) 033 445 7949

두라이프국제종합병원(한의원) 0936.377-625

래플스메디컬 Raffles Medical (024) 3676 2222 (024) 3934 0666 (KOR)

마음편히 심리상담클리닉 086 720 5763

미딩한국약국 098 225 3816

미소치과 024 6296 5833 / 한국인 097 176 8883

베트남프랑스국제병원 024)3577 1100

베-한클리닉(한국식 물리치료 전문) 086-748-0115

서울치과 083 254 2828 / 083 354 2828

선병원 091 756 5016

수&스마일 치과 082 769 8860

서울에이스 치과 024)7309-8889

동물병원/애견샵

골든동물병원 024-7300-7500

삼양동물병원 024) 3200 2962

신풍제약 097 918 0218 심플라인킹치과

아이메디케어 병원(피부과/성형외과) 081.933.0102 아이메디케어 병원(통증 재활학과) 081.740.0103

아이메디케어 병원(치과) 081.540.0104

오라클 피부과하노이점 (롱비엔) 034 586 9354 (TVV) 034 586 9354

일본국제안과 024)3715 2666 / 093 222 8180

주클리닉(골드마크점) 035-828-5695

케이메디라운지(한국의료 상담센터) 0762 137 453

케이클리닉(K CLINIC) 088 6092277 / 024 32020888

킴스클리닉(KIMS CLINIC) 024) 6128-1041

하노이믿음치과 091 157 2702

하노이 서울 한의원 0369 657 606

행림한의원 037 457 9016

패밀리 메디컬 병원 024) 3843-0748

패밀리 메디컬 소아과 024) 3726-5222 FMP 024) 3843-0748

International SOS Hanoi Clinic 024) 3934-0666

HONG NGOC 병원(경남) 091 124 1661 (미딩) 091 124 1661

VIN MEC 024) 3974-3558

강원도 향우회 098-904-3533 검도동호회 096-4515-066

동문회 090-4634-023

경신고등학교 동문회 086 680 9594 고려대학교 하노이 교우회 090 997 2000 광운전자공고 아세안동문회 093-682-2928 광주 고등학교동문회 090-939-9102 국립전북기계공고 동문회 098 9133 305. 공주사대부고동문회 098 1865 794 낚시회 090-414-7770

다함께 차차차 댄스 동호회 03 9929 6391

대구계성고 동문회 090-344-4703

대구공고 동문회 090-401-6226

대구 달성고 동문회 078 700-5345

대구 대건고 동문회 070-577-5756

대구상고동문회 0919 635 866

대원외고 동문회 093-817-3919

대전고 동문회 0989-199-700 동래고 동문회 096-670-2753

라떼아트동호회 097 580 2340 라틴음악 동호회 076-217-0334

마산고등학교동문회 082 487 6304

바둑동우회 083-762-8264

보성고 동문회 093-392-5071 부산상고(개성고) 하노이 096-957-0001 부산외대 동문회 090-214-8896

분당 낙생고등학교 동문회 090 404 7188

상문고등학교 동문회 098-4156-402

서부경남향우회 0967-151-163

서울 대신고등학교 동문회 096 299 4442

서울성남고동문회 097-259-0760

서울영동고동문회 03-6482-5965

성동고 동문회 096-210-7758

섹소폰 동호회 090-401-1161

아트싸커11 축구동호회 096-645-3830

영어회화 공부 동호회 0359947825

육군제3사관학교동문회 097-910-7367

의정부 고등학교 동문회 098-159-1885

이화여자대학교동문회 098-295-4291

재하노이 건국대 동문회 094 282 1881/ 038 874 6009

재하노이 경북대 동문회 078-700-5345

재하노이 경주공고 동문회 077-363-8138

재하노이 경희대 동문회 093-222-4830

재하노이 구미전자공고동문회 037-542-5338

재하노이 국립경상대 동문회 09 6223 6663 재하노이 대구경북향우회 037 822 1800 재 하노이 대일외국어 고등학교 동문회 093 6520 514

재베트남 대한체육회 090 607 5565

재베트남 대한태권도협회 097 740 0283

재베트남하노이한인회 유학생연합회 086 230 2973

재하노이 덕수고 동문회 039-210-2651

재하노이 동국대 동문회 098 118 6377

재하노이 부산기계공고 동문회 039 726 8600

재하노이 부산대 동문회 082 487 6304

재하노이산악회 회장 : 097 968 7255

산행대장 : 096 123 5023 / 038 273 4616

재하노이 서강대 동문회 098-684-0979

재하노이 서울과기대(구 산업대) 032-620-0018

재하노이 서울대 동문회 038-560-0928

재하노이 성균관대학교 동문회 039 998 5459

재하노이 성동고등학교 동문회 086-653-1734

재하노이 수도공고 동문회 032-620-0018

재하노이 숭문고 동문회 079-243-6300

재하노이 숭실대동문회 091 499 5411

재하노이 아주대 동문회 037-911-5807

재하노이 연세대 동문회 096-585-5530

재하노이 육군 학사장교 동문회 079--490-5871

재하노이 인하대 동문 083-243-0089

재하노이 일본대학교 한국동창회 091-292-2580

재하노이 중동중고 동문회 098-531-2014

재하노이 중앙고 동문회 090-999-3876

재하노이 중앙대 동문회 094-804-1227

재하노이 진주대아고 동문회 039-756-3199

재하노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문회 0909-771-622

재하노이 한성고 동문회 097-225-6772

재하노이 한양공고 동문회 03 8269 4440

제하노이 해군 학사장교 동문회 0989-759-380

전주고 동문회 091-251-5520

중부한인골프동우회 090-513-8877

창원고 동문회 078-449 0386

청운대 베트남학과 동문회 0984 651 539

충남고 동문회 077-3136-903

충남대학교 동문회 0989199700

충청향우회 사무총장 김운석 091-5554989

탁구 동호회 086 526 3921

풋살동호회(FC따봉) 086-565-0701

하노이베드민턴클럽 086 748 1141

하노이한인농구동호회 094 230 0923

하노이 사진동호회 094-922-8770

하노이 자전거 동호회 093-233-6440

하노이 축구회 094-888-9338

하노이 충북향우회 096-313-9505

하노이 충청향우회 098-308-6762

하노이 한인테니스회 079 909-1667

하노이사회인야구_독스앤불스 039-376-1300

해운대고등학교 동문회 (하노이) 0935594895 / 0386116565

해운대고등학교 동문회 (호치민) 0935483790 / 0778670071

하노이족구회 094-319-1983 (재)베트남 한인 태권도 사범 연합회 035 466-4145

한양대동문회 077 467 9858

해병대전우회 096-357-1000

호남향우회 094-7811-341 ROTC (하노이) 090-997-2000 하노이청소년오케스트라 032-659-9800

가나무역

094-4222-790

국제일송개발(주) 024-6260-3484, 0974-688-685

까사젠 타임시티점(밍카이) 024) 3200-2208

다온 글로벌 로지스틱스 097-702-5940

대우인터내셔널㈜ 024) 3831-5220/9

락앤락

로얄시티점(응엔짜이) 024) 6664-3980

가든점(미딩) 024) 3787-6459

빈컴점(바찌에우) 024) 3974-8327

빅씨점(탕롱) 024) 6297-3643

빅씨점(하이퐁) 0225)3979-985

에코파크(홍이엔) 024) 6659-9911

팍슨점(하이퐁) 0225)3722-177

타임시티점(밍카이) 024) 3200-2209

롯데점(동다) 024) 6658-9977

마하트레이딩 024) 3514-5042

발전기/콤푸레샤 090-395-8984

삼성물산 024) 3946-1409

서륭무역(주) 090-401-1161

세영아이엔씨㈜ 021-8382-6742

세주종합상사(주) 024) 6281-6113

신일산업(주) 024) 3877-0904

신한무역 024) 3771-2213/5

애드비나(주) 024) 6251-0300

에스지위카스(세계물산) 024) 3736-5587

에코피아

가든점(미딩) 024) 3787-6459

로얄시티점(응엔짜이) 024) 6664-7980

엘지전자베트남 024) 3934-5151

윈인터내셔날 096 1919 482

월드비나 024) 3724-5404

중앙브레인 부품박스 091-552-7504

포스틸 024) 3831-5210

풍신㈜ 024) 3864-6710

하얀기계기술 024) 6281-0379

한강(주) 024) 3726-1227/8

한국산업기계유통업현동조합 090-626-4003

한국전력공사 024) 3831-5144

헬로베베 로얄시티점(응엔짜이) 024) 6664-0369

현대인터코(주) 091-288-0473

현대종합상사 024) 3825-8858

BESCO (커넥터 무역) 024) 730-89118

Bethel international co. 091-330-4843

BSR vietnam 024) 3212-3961

CAS 전자저울 024) 3577-1048

Dujun JSC 024) 2220-7728

Hantech 024) 3846-5758/60

I-mar vietnam 024) 3769-0058/60

K-ENTERPRISE 케이엔터프라이즈 024)3999-9277

KT(KOREA TELECOM) 024)3831-5252

LG베트남 024) 3972-6666

ROSA ICT int 084-230-364

SG 024) 3736-5587

SIMEXCO 024) 3831-4123

SK innovation 024) 3724-5211

SMBL 코스코 마케팅 024) 3787-7700

SMK CO.,LTD 024) 3875-3463

T&J 024) 3363-8779

TPG 비나(수출용 방습,식품용 산소흡수제) 024.3555.1920

투자업체

글로벌 씨푸드(주)

0236.3.519.633

나리아비나 0226-353-5744

대열보일러(주) 037 970 6891

대우버스영업본부 024) 3768-9097-8

대하비즈니스센터 024) 3834-5837

도루코비나 0221-3587-556

동아 Elecom VietNam 02183-826-781

롯데센타하노이 024) 3771-3440/3

롯데코랄리스 024) 3771-3440/3

미원베트남 024) 3768-0216/9

부림케미칼 하노이 대표사무소 0166-751-4017

비나국제 (자수프린트) 024) 3764-4608/9

비나한국메디칼 024) 3846-3281

삼일비나하노이 0220-3832-364~7

세아제강(VINAPIPE) 0225-385-0718

세화자수 0211) 384-3751

쌍용(주) 024) 6273-0701

썬레이블 0936-919-166

워터존베트남(수처리) 035 848 3333

월드캐미컬 084-500-6008

유한도금 0226-358-3080

이노베이션허브 비즈니스센터 024) 6274-1419

태평양물산 034-82-7131/3

팔도라면 024) 6269-8812

현대중공업 024) 3883-3649/51

3B International 024) 6275-4517

3H VINACOM 0222-3714-202

BBQ (인도차이나총괄) 024) 3787-5555

BNC TECH 024) 6281-1011

E-Tops hightech 095-333-6611

Everpia Vietnam JSC 024) 3827-6490/1

GM Motor 024) 3861-3310

HITECH MEDICO 024) 3875-3332

HJC-Vina 0211) 3726-911

JMC VIETNAM CO.,LTD 024) 0852-248/9

KEFICO 032-0355-5990

KIMECO 024) 6281-0400

KONA CO.,LTD 024) 3387-6940

LG 메카전자 024) 3934-5110

LG 비나화장품 024) 3537-0824

LG 전자베트남기술지원센타 024) 3862-2733

LG 전자정보통신 024) 3861-1370

LS 산전 024) 3882-0222

Magnat Industries Co., Ltd 024) 221-0008

MEKONG AUTO 090-372-9239

SHINIL TODIMAX J.V CO 024) 3877-0904

마트/식품

롯데마트

바딘점 024 3724 7505

꺼우저이점 024 3205 9090

에이스마트

(경남점) 024) 3787-8294

(안칸점) 024) 6664-2282

원마트(ONE MART) (한국 식자재 도소매) 090 463 3845

알라딘스토 (건강식품, 선물가게) 0968 332 490

K-MARKET HN

Keangnam 024 6265 2345

Calidas 024 3837 8397

Pham Hung 024 3200 8561 / 024 3200 8563

My Dinh 024 3787 6372 / 024 3787 6373

17T3 024 6276 4567

Trung Hoa 024 6287 2345 / 024 6288 2345

Sapphire 024 3201 1730 / 024 3201 1731

Ciputra1 024 3743 0530Quang

Minh 024 3201 0490

Long Bien 024 3657 3135 / 024 3657 3888

Park Hill 024 3201 0963

Gardenia 024 3200 5093

Xuan Dieu 024 3202 6085

Greenbay 024 3202 6087

Skylake S1 024 3207 6995

Skylake S2 024 3205 6996

D‘Capital C2 024 3206 8618

Ecopark 024 3202 0256

Skylake S3 024 3202 0197

D‘Capital C6 024 3202 0297

Vincom BN 022 2390 3371

K-FOOD

경남점 024 6689 7788

골드마크(사파이어)점 024 6259 3134

Thao Dien 028 6260 8282

Grandview 028 5415 7000

Nha Be 028 3781 7076

Lexington 028 3636 6069

Sky Garden 028 5410 2611

Vinhomes Central Park 028 3636 1057

MidTown 028 5411 7195

Sunrise North 028 3636 6020

Masteri 028 3636 6092

Vinhomes Central Park 2 028 3636 4915

Th i Van Lung 028 3939 0188

Sunrise Cityview 028 3636 9515

Sun Avenue 028 3620 9790

Green Valley 028 5411 7210 / 028 5411 7209

Vinhomes 3 028 3535 2556 / 028 3535 2557

Quoc Huong 028 3535 1915 / 028 3535 1916

Parkview 028 5412 8635 / 028 5412 5638

Rivergate 028 3535 1215 / 028 3535 1216

FOSECA 홈나이 024-3688-2666

플러스마트(한국 식자재 도소매) 098 2897 770

음식점/생수/축산

가마솥 094-354-7000

강남면옥 024-3999-9456

고궁 024) 3762-4331

고향집 035-822-0563

골드생수/미루생수 091-345-8282

한국주류총판 094-962-1000

귀빈 VIP 090-416-4056

김밥천국 0243-783-2873

김밥카페 디캐피탈점 093 6 31 8 945

꽁시꽁시 024) 3787-8489

꽃족발(구 미스터저팔계)미딩점 024) 2210 8383 070 510 9672

낭만돼지 083-935-0241

노랑통닭 039 512 9192

노블모멘트카페 (중화점) 024 6686 5935

노블모멘트카페 (시푸차점) 024 3202 7788

노블모멘트카페 (하동점) 024 7302 5889

노블모멘트 카페 토탈솔루션 093 618 9002

(자판기임대, 제빙기, 카페머신&재료)

놀러와 치킨/바베큐/야식 038 313 8874

대패랑 093-602-6233

돈쿡 (숙성고기, 양평해장국 전문)

하노이 중화 (본점) 096 255 0600 하노이 스타레이크 098 968 6297

박닌점 034 721 1444

하이퐁점 036 887 4243

빈푹점 096 586 8615

하남점 096 854 4991

비엣찌점 086 589 9398

동양농수산(구 종가집) 0989 1515 82

등촌샤브샤브칼국수

랑하본점

098-787-0909

떡카페 091 491 3205

뚱딴지 091-652-6874

뚱보집

박닌점 096-750-8260

미딩점 096-674-3613

시푸차(외교단지점) 039-886-0220

중화점 086-229-8126

오션파크 039-894-6718

서호(호떠이) 039-724-7450

하이퐁점 085-578-9822

동다점 033-675-8793

빈시티점 098-172-4856

탱화점 098-6718826

로뎀카페 037 716 5390

롯데리아 팜응옥타잉점 024) 3573-7262

낌마점 024) 3726-4202

전지흥점 024) 3783-3645

마루족발 098 144 5585

만나빈 024) 6297-1234

만복식당 096 235 2803

모래내 갈비 096-433-2473

목향 090 450 7949

미가식당 하이증 036 667-0528

미스터 닭갈비 Mr.Dakgalbi

3호점(빈컴센터 쩐지흥) 034 943 9173(한국인)

미트킹(MEATKING) BBQ 024 3207 5000

미트 플러스

1호점(중화) 024.6251.1248

2호점(미딩) 024.3200.5007

3호점(로얄시티) 08.3405.3111

5호점(빈홈 가드니아) 024.6652.5449

6호점(중엔) 096.600.0732

7호점(호떠이) 0988.45.73.73

8호점(박닌) 02223.906.883

9호점(이온몰 하동) 096.229.25.25

10호점 (장보) 032.525.6625

11호점(다낭) 0333.684.881

12호점(하이퐁 AEON MALL) 0823.468.118

13호점(롱비엔) 0834.666.158

14호점 (하롱) 0888.9999.57

15호점 (Times City) 085.319.1988

17호점(호치민 타오디엔점) 034.261.1212

미트팜 4호점 (디캐피탈)

미트팜 5호점 (박닌) 0364.879.776 미트팜 6호점 (미딩)

144 5585/096 299 2523

미즈 091 175 7711

바보아저씨돈까스 024) 3783-3552

바삭(야식집) 024) 36765-666

백정 024) 3763-5678

백제갈비 034 474 4148

벧엘떡집 091 325 4270

보킹스테이크 024 3200 6164

보해양조 097 939 4859

본가(풍동점) 090 148 3677

본스치킨

미딩점 034-984-2649 / 085-685-1234

시푸차(외교단지점) 039 886 0220

중화점 093 120 9886

박닌점 089 812 3271

빈푹점 083 727 3898

하이퐁점 085 946 2719

다낭점 084 600 9273

나짱점 034 472 2002

본죽 024-6651-3372 / 096-135-0050

북경 024) 2210-5152

불향쭈삼 035-587-0114

비원(한정식 숯불갈비) 024) 6282-3300

산들채도시락/ 김치판매 037 555 2517

서민구이 037-233-8527

서울 닭갈비 079-404-0085

소담 024) 6684-1608

스타코리아 유니마트점 024) 3574-5457

순희가(순희네) 086 288 4075

시온떡집 096 803 3346

식객 07-6474-3113

아이러브망고&용과 034-572-1004

아지트막창 091-500-0910

연경(경남랜드마크) 024) 6282-3355

연경감자탕 094-289-3355

엽기떡볶이 085-685-1234

열광왕족발 077-931-1484

예가 039-353-1840

예하

미딩점 0852091719

파이브스타점 0941900212

골드마크시티점 0943017410

왕대포양꼬치 032-7800-789

유로카페(커피/라면자판기) 033 352 5545

육대장 024 6296 3314

인삼가든 024 6 251 0099

인연

미딩점 090-330-2859

자금성

경남점 070 752 2190

빈푹점 090 465 6255

외교단지점 0986458393

미딩점 0936 592 261

스마트시티점 038 850 8858

장군집 083-935-0241

장어랑고기랑 036-531-4607

제주족마니족발 098 309 2248

조이미(단체급식)

남부/중부 정대열 090 931 7823

북부 이동호 038 660 7122

좋은데이 024) 3636-1000

착한고기 096-7376-497

청기와 093 278 0221 / 088 865 5422

청학골 (로얄 시티점) 024 6666 3039 / 098 1154 065

청해 036 563 8043

청호나이스 베트남법인 094-846-8570

체씨정수기 0937-243-774

초심 097-890-1147

칼린교역(국순당) 하노이 091 352 0908

K-MARKET(하노이) 024 6254 4835~7

코웨이 베트남 033 233 0008

키친프라이드 0242 123 8009

파스타나라 035-573-8102

파파솔솔치킨 024) 3556-8831

파파스치킨&피자(미딩점) 024) 6652-4433

퍼틴 미딩 직영점(Pho Thin) 0355-677-566

하노이 떡카페 091-491-3205 / 024-3200-4004

하루 0972-844-340

하이트진로 0949-621-000

한양수산 098-335-8570

갈비촌(박닌) 035-644 9904

현대식당 0815-866-678

호프 Ga Ran

097-282-5456

홍가네 094-100-3900

화정족발 035 217 4600, 024-3204-6000

Anh‘s Delice (호도과자,뻥튀기) 0989-199-700

BE BEE VIETNAM (단체급식) 082-834-0112

MAY VENDING하노이/커피자판기 098 152 2267

Mr. Lee‘s Kitchen 039 9312340

Noble moment 024) 6686-5935

Recap pizza & chicken 082-999-8282

Tristar Catering(기업급식) 024)3944-0163

CAFE K(구 WA CAFE) 091 452 2066

PHO100 경남 076 904 7979

PHO100 EXPRESS 롯데센터 079 315 1618

QUAFE 경남 090 454 2882

예하키즈카페(딩톤파이브스타점) 0852091719

예하카페(미딩점) 0941900212

인테리어/가구/침구/디자인/간판

광고몬스터 094 4144 066

두진하우징 033 736 5910 메타 인테리어 & 퍼니처 038 489 8662 미루(간판,현판,광고) 024) 6658-8787

미딩인테리어(식당,사무실) 096 807 4371

벨크로 방충망 제작 096-4645-346 (주)벽창호인테리어(HaNoi)직영점 032 542 8393 (주)벽창호 커튼.블라인드(HaNoi) 098 393 4874 (주)에에넥스(ENEX) 096-663-4260 삼정비나(SAMJEONG VINA) 037 808 7575

에이레네(카탈로그,명함,간판) 076-249 2844 E-LAND moho 가구 086 925 3089

moho 스마트 시티점 0938-108-772

moho 오션 파크 점 0909-665-728

바야(Ba Ya) 024) 3787-5407

올림커뮤니케이션 비나 024-6290-8011

인텍가구(주) 098-206-5860 (주)지오비 디자인 024) 3212-3501/3

탑디자인 인테리어 098-4599-065

하나팟가구 0919 635 866

DESIGN 2.1 3556-2907

DSP ( 사무용/학생용 의자 ) 091-568-8796

JRW 인테리어 096-237-7165

K.SPACE 인테리어 093-697-0354

롯데 인조대리석 093-393-0999

루체소파 (RUCHE) 093 228 4662

하나디자인 086 680 9594

미용실/화장품/피부맛사지/스튜디오

고향이발관 081 767 2008

동방사우나 0945-077-250

라보떼 헤어 024 3200 4296 로지스파 094-9511-294

서호사진관 (출장전문, 한복대여, 돌백일사진) 039 250 1300

루세보라 반영구 097 415 3803

본스파(그랜드플라자) 024) 3555-1000

몰리 헤어살롱(미딩점) 024) 2210-8844 (중화점) 024) 2260-8845 (BLACK DIA) 083-457-0707

몰리 아로마테라피마사지 097-688-4247

몰리 네일반영구화장(JELLY) 094-470-7510

몰리 타투스튜디오(YOLOTATTOO) 096-193-2203

몰리 뷰티아카데미(BVA) 083-457-0707

몰리 미용재료(BVT코스메틱) 090-211-3008

몰리 BVC뷰티컨설팅 090-211-3008

문희 헤어 & 메이컵 024) 3787-8486

문희헤어 경남점 024) 6681-6767

박준헤어 08 9988 1414

서울이용원 078 375 3688

선샤인 발맛사지 090-513-2962

수수( SUSU)스파 090-229-7896

엔젤 이발관 마사지샵 0866-454-966 / 098 696 8699

한국미용실 091-731-1600

자르보끄(Mr.신 미용실) 024) 3773-3637

최지은 헤어살롱 038-905-4899

킹마사지 096-5429-019

Queen Skin Care 중화점 024 62811128

미딩 송다점 097 6262 184

한불화장품 (It‘s Skin) 096 739 2842

한궁 037-247-1742

헤어 스테이션 098-875-4403

헤어코리아 097-787-3731

elly미용실 037 525 8907

EVI 스파 098-425-8034

halei 네일 024 6658 3239

Hans K Beauty 070 840 6478

Huong sen(발마사지, 전신마사지) 097 3774 408

Hwasa k beauty 032 684 2002 nshape 090-324-8555

Mychang‘s Spa 0934-559-669

Photo by mom 078-707-6718

URBAN OASIS SPA 024) 3354 3333

IT/인터넷/컴퓨터/통신/휴대폰

교민TV

034 771 9450

네오 IPTV 097 2020 700

네트워크케이블(광점퍼코드.soltec 장비) 090-489-2148

매일티비 038-931-8851

메가존 024) 6260-1387

미소베트남(SI,홈페이지,모바일App) 03 8896 3535

보라 TV 097 388 0060

비젠트로 베트남(UNIERP) 024) 3201 0862

삼성 서비스센터 하노이

Cau Giay (024) 3514 9540

Thanh Xuan (024) 3568 2529

Cat Lin (024) 3732 5111

Ba Din (024) 3747 5438

Hoang Mai (024) 3668 0997

Hai Ba Trung (024) 3668 0997

Hoang Cau (024) 3568 2431

Son Tay (024) 3383 7895

Thuong Tin (024) 3385 2855

Dong Anh (024) 3965 0692

삼성CCTV 091-322-8431

스마일TV 035-284-8969

스마트웹(홈페이지 제작, 데이터 복구) 038 776 3806

스카이TV (한국생방송) 077 757 3196

스카이TV (다낭) 077 757 3196

스카이TV (푸꾸옥) 077 757 3196

썬프린트 비나 090 271 1573

윈컴퓨터 098-554-6653

우리티비 094 245 7891

컴조아 033-919-4009

이지웹 (국,영문 홈페이지) 09 3456 9953

인터트랜스 037 205 1213

코리아컴퓨터 083 719 0012

효정컴퓨터 024) 6281-8082

후지제록스 094-282-9955

AIT SOFT 0975 487 422

HQ Computer 034-909-3350

K SYSTEM 024) 3562-4727

LG전자 고객지원센터 (EN) 0901.351.351 / 0374.000.555

BZCOM(입찰정보,IT아웃소싱) 079 407 7374

NTV 086 554 3653

VISION IT 024) 3783-3418

WSI(통신/보안) 093-223-0909

남호환끝장골프레슨

078-700-5345

닌빈 0229-378-7440

다둘골프 090-289-0742

다이라이 021-1629-2222

땀다오 021-1389-6554

동모 024) 3368-6555

롱비엔 024) 3323-2999

라구나 스크린 골프 032 999 0188

미딩푸엉동골프레슨 036-724-4500

번찌(Van Tri)골프 024-2217-1600

송지아 0225-396-3333

스윙골프샵 098-956-3330 / 096-793-2729

푸엉동 골프 SGA골프아카데미 034-482-8881

하노이 골프레슨 SGA아카데미 034-482-8881

하노이 골프클럽 098-411-9877

한드림넷 WSI 네트워크보안 024 ) 7306-8338

헤론레이크 02-1137-28589

Chi Linh Star golf & Country Club 0220-388-5905

Golfing in Vietnam(Book Office) 024) 3919-5633

Hanoi Golf Club 024) 3599-1365

Kings Island Golf (Dong Mo) 024) 3368-6555

K-SCREEN 골프 034-907-6050

Phoenix Golf Resort 0218-6288-001

Sky Lake Golfclub 024) 3371-1234

Song Gia Golf Club 0225) 396-3900

Tam Dao 0211) 3896-554

The Ha Noi Club 024) 3823-8115

모리아 플라워 098-170-3384

바른손팬시 024) 3756-8008

베스코(방역) 1900-0130

상욱도예 090-400-9239

서울 게스트 하우스 077-251-8972

세븐렌트카 097-330-7777

세스코 024)3837-1199

스카이안경원 미딩점 090 529 7604

스카이안경원 박닌점 093-959-1001

신짜오렌트카 098-131-7000

안경매니져 093-372-1001

아이원트 안경원 038-388-2608

알파문구 098 772 5005

예삐 꽃방 098 692 2363(KR)/ 096 960 8835(VN)

오피아트 024) 3787-8785

요가SHOP 098-777-1472

월드피아노판매, 수리 090-618-6860

이엠파트너스(판촉물) 091 570 2089

이지렌트카 094-666-6846

정관장 0984.774.335

창업지원센타 024) 3787-8879

춘하추동렌트카 097 643 5577

카스전자저울 024) 3577-1048

카운테스 리즈 039-440-3491

칸뚜엔 렌터카 037-332-4031

하노이아웃렛 미딩본점 08 3381 7878

하노이아웃렛 H.O.2(미딩2점) 024 3211-5324

한국사진관 안스튜디오 098-886-2721

CESCO 1900-7114

르오르 프리미엄 아울렛 024) 3787-8983

EASY렌터카 094-6666-846

GIAVU메디칼 의료기기 수입판매 090 999 0853

ISC씨큐리티(경비업체) 091-560-6763

MH포장이사(해외,베트남,전지역) 097-320-7877

PRIME AD 024) 3787-7146

R&B FITNESS 0963-160088

S+ 프리미엄세탁소

Cau Giay점 097 464 2332

FLC점 097 464 2332

My Dinh점 Hotline 038 667 0234

VESCO(방역) 1900-0130

공단/투자컨설팅/법률/부동산/세무/회계

골드문 부동산 098 634 5500 꿈그린시티 부동산 090 177 3802 / 098 669 9190

다이하 법 유한회사 0972 923 886

대륙회계법인컨설팅 090-325-9462

대우투자 및 컨설팅 090-342-0144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하노이) 024 7100 1212

대한민국 비자신청센터(호치민) 028 7101 1212

동아회계법인 베트남 0943. 549. 077

“케이홈케어” 083 894 0556

094-338-9880

098-875-4872 건가드 금고 097 788 9298

07-8888-8282

레벨업PC방 - 프렌차이즈 098-893-9732

릴리맥플라워앤가든 081 564 7813

드림부동산 077-222-8879

딘부/Deep C 산업단지(하이퐁) 0904-488-840

로고스법무법인 024) 3771-0334/6

로투비(Law2B) 090 438 7074

링컨 비자&컨설팅 036 214 8002

법무법인 오앤딘(소송 중재 전문) 079 498 2107

법무법인W 024 3322 1000

GOLF

법무법인 아세안 090-625-6900

법무법인 향진 03 8283 0949

부동산114 098 200 1598 / 039-445-4626

서울부동산 094 676 2255

세인I&D(투자/M&A/유통) 090-340-7891

소원석 회계사 098-770-1760

스마일부동산 094-800-7001

스마일컨설팅 094-747-0001

에이레네부동산 076 249 2844

알로부동산 083 619 2079

우리세무회계법인 090-629-5815

이정 회계법인 하노이지사 093-888-4478

임마누엘세무회계컨설팅 024) 7300-1977

정일회계법인 090 690 6320

서우회계법인 베트남 098 5487 377

조이랜드 부동산 090-484-6628

조이비엣 컨설팅 090-484-6628

지평법무법인하노이지사 024) 6266-1901

쭝화부동산 090-498-2780

코아서치 헤드헌팅 095-565-1295

하나 컨설팅 097-807-1122

하노이베스트부동산 083-665-3544

하노이베스트주택관리 098-558-4331

하노이시티홈부동산 0976-050-868

한국부동산 039-838-5471

한성하람 090-956-0815

한텍앤컨설트 024) 3846-5758

황휘 H&G 부동산 0327 300 988

하노이회계법인 090-700-8880

AZLAW 024.2215.1888

BCM회계법인 096-240-1188

BDS부동산 0904 183383

BEST HR SOLUTION 070 396 8760

BIG WAVE Trading & Consulting 097 404 8815

CJ&PARTNERS(부동산컨설팅) 096 126 0309

c&p컴푸레샤 082-777-3838

COF서비스오피스 093-619-2595

VTK 산업단지개발법인 0931 662 558

Dai Ha 법률사무소 037 681 1000

Dai Ha 회계법인 093 444 3406

EPS센터(인력공단) 024) 3773-7273

QPS VINA (경영 컨설팅) 024-3212-3706

HS HANOI CONSULTING 098-725-2990

T&H 컨설팅.무역 091-251-9000

IISO 국제인증 091-251-9000

H&T group 039 457 2554

JOBPRO 구인구직/헤드헌팅 083-800-8282

J&K HOMES 오션시티 부동산 한국인 0386 585 893

베트남인 0981 842 999

경천애인컨설팅(KBL) 0947-756-114

KIM CUONG LAND 098 998 0060

L&PK 컨설팅,회계법인 024 7107 7868, 090 146 1762

MK 컨설팅 091 337 2139

NAFICO 나피코 회계법인 038 865 1917 semb공단 081-828-7293

K-CERTI VINA

Viet-han세무회계 024) 32737-666

VIKO HOUSING 비코부동산 097-677-9603

VK 부동산 093-204-5678

VNK IC 부동산 098-175-8996

봉제/섬유/인쇄

주)가콤심지 (GACOM INTERLINING)

0985.729.100 (주)국일섬유(고무밴드,스트링) 091-718-4964

글로리라벨 094-212-9000

나빌레라 한국이불

039 477 8333

대한미싱(주) 091 277 4293

만선 글로벌 091-261-6885

성문인쇄(주) 024) 3868-7831

세양물산 091-268-9590

아이에스로고 090 409 1000

은선자수 096 750 8080

은희주 옴므(맞춤정장) 088 890 5066

칠성 자수&프린트 ㈜

091-219-0810

카이인터내셔날 083-347-0702

한솔셔츠(셔츠,남방봉제) 033-286-7274

HAPPY PEACE 079-513-7953

HNK Vina (부자재,산업프린터) 0865-495-641

JCA 비나 0903 445 548

JUKI 024) 3772-4873

K-VIN STAR GROUP 097-6818-100 / 097-657-8900 (한국원단판매쇼룸/대구경북섬유연합회 베트남거점)

럭키재봉사 0221-3900-510~3 티제이맥스(다운자켓)봉제공장 091 517 2858

TUAN HAI 미싱 090-322-8931

VINA POINEER (폴리백) 0221-3967-190/2

건설/자재/제조/설비

강화성비나(LPG GAS,산업 설비) 094 922 6757

건설협회 024)3787 8650

건축용 실리콘 (SOLARSIL) 024) 6285-2995

경원기계공업 093-6455-336

공장가구,발전기,지게차 0988 508 414

광중정밀(CNC/ANODIZING) 0962-756-992

그로바비나(감리) 098-776-8118

금강 에너텍 비나(조명) 078-734-6106

금영건축사사무소 091-959-8200

나노젯 비나 Nanojet Vina 0222 361 0090

냉동.공조부품판매 090-626-7159

다솔건설 083-5039-369

다이테크종합건설 0978-240-420

다인비나 094 468 2500

닥터프로아(콘크리트 바닥마감전문) 090 189 1809

닥트설치전문(화성) 090-965-1270

대곤비나(비전시스템) 070-533-5569

대성기술비나(냉동,냉장 설비) 024-6689-9011

대열보일러 037-970-6891

대우건설하노이지사 024) 3831-5200

데실 +84 (0)247 300 4848

동주건설 081-522-1352

두원 E&G

024-7106-9001

S&S 회계법인 091 979 2098TS

GLOBAL(헤드헌팅/인재추천) 086 545 9050

도움건설 090-428-3836 / 090-428-3836

동아 E&C 038-611-6565

동연엔바텍 024) 3785-7980

085.894.8843

두진하우징 033 736 5910

리모텍(기구/전기/프로그램) 038 382 4602

리스톤 이앤씨 건설

024)3787-8477

마그낫산업(전기/한신컴프레셔) 090-345-1456

매스램비나(PCB적층) 035-669-1451

모던판넬비나(판넬 생산) 098 647 0803

미래수처리 090-969-8007

민안팟 093-8870-900

보국발전기 0989-199-700

부영비나 3569-0953~4

비그라세라 090-340-5099

비다코 033-208-8819

비씨티(공조기/냉각탑) 024-6282-3045/037-965-8302

삼목정공(Form -worlk) 024) 3555-8423

삼성엔지니어링 024) 3934-7992

삼우종합건설 098-202-5506

삼일비나하노이 0220-3832-364~7

석우종합건설 024) 3787-7510

성도이엔씨 093-640-0469

세원비나 0222 3666 968 / 077 563 6813

신한엘리베이터 024) 3555-3851

실크로드하노이JSC 0220-355-5500

씨에스테크 090-6267-159

씨엔에프비나(HMI&DCS,PLC제어) 094-342-2702

아태환경설비 096-458-5517

유진콤푸레샤㈜ 098-991-7770

유일비나 081-771-5666

유일초음파 036-520-4991

오일코리아(윤활유) 070-546-9875

인텍코리아 033 778 6007 HINDECO 098-243-7984

영진 E&C VINA 024) 3858-0435 에넥스 096-663-4260

에센테크(전기.전력 설비 외) 093-616-4928

에스아이이엔지 093 8870 900

엠에스코스모인쇄 090-606-5433

유한비나 (프레스금형.생산.지그) 038 736 2306

일동비나(철망) 098-866-4443

제일안전건설자재 091-523-7335

제일판넬 076-911-0245

주연티엔에스비나 038-939-3942

중부에스컴특수도료 038-867-7700

지엔씨에너지 비나 (비상발전기) 038 337 1234

진명하이텍 0222-384-8808

창성비나 0222-389-3579

청송엔지니어링 090-626-7159

코리아 판넬 - KP E&C CO.,LTD

Fac1: HO CHI MINH / Fac2: BAC GIANG

Hotline: 090 451 8148(Korean) 097 986 8984 (Vietnam)

코스카건설(건축마감공사) 090-123-2464

코스텍 비나 093 384 7000

코렘시스 096-836-9344

코리아 종합건설 0982-009-303

한신 콤푸레샤 박닌점 038-859-8750

팔도비나 공장 02103-860-600

태봉 판형열교환기 사무소 0931576258

태림기업 024 3200 8541-2

태진ENG( 발전기,소방,지게차) 0988 508 414

트라비스 엘리베이터 024-7107-9991 / 098-152-0904

한신에어컴프레셔 090-345-1456

포스코직영하노이코일센터 097-251-6772

플랜애드건축사사무소㈜ 093-6868-711

프라임건설 090-902-5815

하나건설 024 6686 6060

하우톤오일 0904-000-036

한국자동문 (KAD) 028-3816-5424

한스레이져 079-515-9019

하얀기계기술 024) 6281-0379

한일종합건축 090-251-2780

한창 E&C(토목,건축,전기) 033-4900951한.벳랜탈 036-429-3256

현대건설베트남지사 024) 3933-3970/1

현대보테코 093-619-9912

현대엔지니어링 하노이지사 024) 3771-3199

현보비나 097-671-9723

협성비나(자동제어) 081-620-3196

홍화기계 0082-31-989-9071

히타치 090-716-7456

CADIVI (84.28)3829-9443

CS-Tech 090-626-7159

DECO(대진발전기) 0988 508 414

DK VINA (대경특장차) 098-289-4281

KOVICONS E&C 098 897 4117

E&G TECH (발전기) 081-387-8855

GHS-KOBELCO 컴프레샤 094-243-7976

GHS-삼성터보 컴프레샤 090-479-7667

GLORY LABEL VINA 094-212-9000

GS건설 하노이지사 024)3934-5100/3

Gstar Vina 091 231 3262

GMB JL Furniture 0917-334-443

HD건설 090-679-6000

Hanbiro 090-9284-160

Hitachi 콤프레샤 090 716 7456

Ian VINA 0962-969-458

INTERCON 건설 084-253-2463

KEVIN 의류부자재 86-135 6022 6218

JL LOGISTICS VIETNAM

096 448 2254

JYW VINA 091 604 7700

ES A&C(설계.건축.감리) 0977-450-119

KH 건설 024 3769 0156~7 / 038 380 7712

KHS(강화성) VINA 024 6291 5176

KIM MAI (배관 설비 자재 업체) 097-208-3563

Korea Polytech(PE 파이프) 0222-379-8801/3

KH E&C(구, 소리언스 건설) 090-446-2545

LIAN TECH 090-607-2198

MTG 판넬&창호&도어 078-449-0386

MIT 건설 090-487-0271

NI VINA 038 313 1048

OK엘리베이터 024)3203-7000

PNA VINA 0903-958-984

P&S(패드,실크장비판매) 037-232-5855

Sems Vina 092-222-0880

SH비나케이블 0211) 372-0181~6

SH이노베이션(소방) 035-737-4156

SH PETRO 098-183-0609

SK 판넬 077-314-4093

SK- HIVICO 024) 7300-7100

에스와이패널&건축 024) 3787-8717~9

TN 테크닉스 ( 플렌트 MEPF, 소방 ) 097-840-6877

ULS Vietnam (전기공사) 094 804 1227

VIKO HANOI(안전,환경) 090-287-5682

Viontec 024)3202 3000, (KOR)070 7706 3338

Y.S 건설 0977-450-119

비씨티(공조기/냉각탑) 024-6282-3045

항공사/여행사

가나여행사(비자)

094-4222-790

다이밍관광 024) 3562-3777/8

대한항공 024) 3934-7247

말레이시아항공 024) 3826-8820

베트남항공 024) 3832-0320

신월여행(주) 024) 3556-5709

아시아나항공(공항) 024) 358-76552/358-76550

아시아나항공(시내) 024) 3722-8000

아이러브베트남 096.284.8416

아오자이여행사 070-200-0661

에픽투어 0348197986

탑여행사 024) 6682-1677

투어코치 032-779-6961 / 097-353-5552

파코지여행사 (PACOJIVINA) 09 4444 0282

하노이투어 096-375-0801

한나투어 093 201 3000

CATHAY PACIFIC 024) 3826-7298

K-Tour 098-416-0041

K-비젼투어 093-508-2402

Pumex물류 094-113-6642

호텔/아파트

경남칼리다스 랜드마크 024) 726282-3000

그랜드플라자호텔 84-24-3555-1000

노보텔 024) 3576-6666

니코 하노이 호텔 024) 3822-3535

대우호텔 024) 3831-5000

더 스테이 호텔 078-921-2299

롯데쇼핑 024) 3333-2500

롯데호텔 024) 3333-1000

멜리야 하노이 호텔 024) 3934-3343

메리어트 하노이 024) 3833-5588

블루비즈호텔 0915 077 666

서머셋 호텔(하노이)

Grand Hanoi 024 3934 2342

Hoa Binh 024 3755 5888

West Lake 024 3843 0030

West Point 024 3934 5655

Pent Studio West Lake 024 6668 0088

서머셋 호텔(하이퐁) Central TD 022 5367 0888

서머셋 호텔(다낭) Citadines Blue Cove 023 6387 8888

서울게스트하우스 077 251 8972

소노벨하이퐁(송지아) 0225)396-3900

소피텔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 024) 3826-6919

소피텔프라자 하노이 호텔 024) 3823-8888

송콩호텔 타이응우엔 0904-237-113

쉐라톤 하노이 호텔 024) 3719-9000

썬웨이 호텔 024) 3971-3888

인터컨티넨탈 호텔 024) 6270-8888

코리아비지니스 091-554-1186

코아비즈니스 호텔 024) 6251-0105

캐피탈 가든 호텔 024) 3835-0373

크라운플라자호텔 024) 6270-6688 태양 호텔 0986-786-367

포츄나 호텔 024) 3831-3333

피움하노이호텔 036-489-4562 핑호텔 3785-8408/8409 하나골프호텔 024) 3769-0288 하노이 호텔 024) 3845-2270

하노이비지니스호텔 090-420-5994

한강호텔 077-249-3980

한국M레지던스호텔 032-725-7825

해븐 호텔 096 336 5465

현대하동힐스테이트 090-463-5311

호라이즌 호텔 024) 3733-0808

호텔더하노이 024 3201 1711

호텔 빌라주 1호점 024 3201 5166

호텔 빌라주 2호점 024 3362 5959

호텔코리아 098-209-7941

힐튼호텔 024) 3933-0500

헬로호텔 084 5388 288

Flower모텔(쭝낑) 032 851 5921

Ga Bao business Hotel(3성급) 0906-888-288

NCC가든빌라호텔 093-6868-711

J&C KOREA HOTEL 096-260-4117

K BUSINESS 1 호점 024)7300-6862 / 083-230-8600

K BUSINESS 2 호점 024)3650-0999 / 091-172-8600

LA BELLE VIE 083 538 4120

LA THANH 라타잉호텔 093-6868-711

Lily Homtel 098-104-9286

LOTUS INN 093-459-1188

MAI BUSINESS 호텔 024)3767-5842~43 / 088-650-8600

NEW LAND 098-332-8533

Phu Nuan Hotel 024) 3784-0505

Pium Hanoi 024-7102-1555

ROCOCO Hotel 096 727 0009

Sun Hotel 098-678-6367

Sunny Hotel 036 957-2611

I stay 0971-000-953

viet 4seasons hotel 0225 359 6555

Melia Ba Vi Mountain Retreat 024 3200 9999

강남항운 034-335-9733

경동택배 093-459-1501

굿롭타이어 036 443-7103

논스톱 익스프레스 하노이 098-638-8973

논스톱(NSE)항공 (하노이점) 024) 3783-6442

뉴웨이로지스틱스 090-328-8441

동서로지스틱스 0082-2-775-7200

디딤돌국제이사서비스 094-667-2424

대신택배 091-851-4115

대선해운항공(주) 093-416-1488

대중-델타(DJ-Delta)국제운송 035-245-5677

대진항운 0974376600

대한통운 024)3512-2560/085-853-9097

동방로지스틱스비나 090-633-3286

리더스 익스프레스 (특송,핸드캐리) 0982 563 660

마스타항운(국제특송) 097-740-3000

맥스피드 024) 3775-8393

바롬로지스틱스(주) 0243-7824-816

바롬항공(주) 0903-260-870

비엣스타 로직스 090-498-4308

성일해운항공(하노이) 083-678-1000

스마트 로지템 024)355 53042

스타로지스틱스 090 633 3286

스타로지스틱스 하이퐁 090 633 3286

세방비나 024) 3222-2109

신세계아이티에스(특송, 핸드캐리) 024-6293-6489

안방이사 0355-8282-24

월드와이드로지스틱스 093-870-8277

조이랜드 포장이사 090-484-6628

카고로드(주) 하이퐁(통관운송) 090-227-4820

카스항운 (KAS) 024) 3784-1325

캥거루포장이사 098 478 8058

케이맥스 이사 화물(해운택배) 098 545 7931

케이맥스 인터내셔널(특송 택배 핸드케리) 093 466 4533

케이맥스 로지스틱(해운 항공 통관) 077 828 8666

코리아나 익스프레스(하노이) 04-3519-0366

타코 1900 545 591

코트렌스 093-625-1006

피에이씨 해운 항공 024) 3787 6291

퓨멕스(해외이사.해상.항공화물) 094-113-6642

하나로 TNS 091-488-0079

하노이 순창자동차 정비센터 088 819 7892 / 034 567 5706

한국인 자동차정비업소 035-432-7504

한유안(방수및단열우레탄폼) 098 677 1004

휘월국제물류 082 5863 489

포장이사 034-692-0829

ACS LOGISTICS(항공/해상/통관) 096-541-3799

ADP국제운송(하노이) 024) 2246-4828

ADP국제운송(호치민) 028) 3948-3877

ATO 로지스틱해외이주 094-840-7788

BCP Logistics 096 299 4442

BLS 024) 3514-0823/4

CARGO ROAD(주) 090-227-4820

COREANA EXPRESS 하노이 : (84)24-3519-0363

Mobile (84)96-857-0594

호치민 : (84)28-3848-4241

Mobile: (84)38-4635-742

GA 베트남( 항공, 해상, 통관) 0934-931-554

HADUY VINA (해외이사, 국내이사, 특송) 0981 999 468

HOASAN VINA LOGISTICS (하노이) 0935594895

Intrading HaNoi Logistics 093-443-5135

JDL항공해운 091-524-7000

JEXPRESS 024) 6329-9465

KCM로지스틱스 070-533-8964

KJTTVIETNAM(항공/해상/통관/내륙운송) 024-7306-3633

KONET EXPRESS 093-791-2000

KGL 베트남 (항공/해상 운송) 081-788-3377

MIT 일본 090-487-0263

MIT 퓨전익스프레스 024) 3783-1501

Max Logistics Hanoi 096-448-2254

NH LOGISTICS 091-252-1828

MH Global 097-320-7877

PAC SEA&AIR 032-656-4141 / 039-510-7638S1

PCL로지스틱스 093 603 5815

국제항공 특송 082-282–1111

VIKO TRANS 024) 625-77771

VH투어(문화여행사) 024) 2210-0940~1

VNT로지스틱스 024) 7308-3883

화물택시 024)3873-1313 38 725 725

Airport Taxi 3886-6666

Hanoi

Hanoi

Mai

Morning Taxi 38-52-52-52

Noibai Taxi 3886-8888

Taxi CP

38-26-26-26

Taxi My Dinh 38-333-888

Taxi Thanh Nga (Martiz) 38-215-215

Taxi Van Xuan (Martiz) 38-222-888

Taxi (My Dinh) 62-64-64-64

기타

고물상 090-49-23-230 경비보안전문회사 (투안팻) 091-434-2003 Delta Force 경비 용역 024 3386 3399 MK심부름센터 091-337-2139 세이프가드(보안인력전문)

Ha long Bay 지역

롱비치호텔 033-3640-486 서울가든 033-3848-961 섬마을 077-423-9957 K-MART 몽증점 033-373-8788

Hai Phong 지역 (0225)

다사랑 건설 038-482-711

더마당 한식당 0966 402 845 더 스테이 호텔 078 921 2299

동방로지스틱스비나 하이퐁점 090-633-3286

롯데리아 하이퐁 빅씨점 0225) 3852-295

롯데리아 하이퐁 팍슨점 0225) 3852-729

미트플러스 하이퐁점(AEON MALL) 0823.468.118

비나파이프세아제강 0225) 385-0116

소노벨하이퐁(송지아)골프&호텔 리조트 0225)396-3900

스카이한식당 090-177-5000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 0225) 389-2000

우진 베트남㈜ 0225) 376-8800/2

정호베트남 0225) 367-9592

중남건설(건설자재) 091.327.2555

소풍 0225) 626-8282

케이 호텔(레지던스) 090-3462086

프랜즈 스크린 086 659 5590

하이퐁 아리랑 식당 093-676-8880

하이퐁 세종호텔 090-433-4679

하이퐁한인회 090-408-1016

한베 귀국선물 0225) 883-0983

BE BEE VIETNAM (단체급식) 082-834-0112

Dasarang 환경(스크랩) 094.557.8488

DASOM (단체급식) 0225) 355-9193

Doosan VINA Haiphong 0225) 371-2705/6

JKC VINA 0225) 361-8643/4

JPC VINA(플랜트.건설) 090-424-7783

LS-VNA CABLE (LS 전선) 0225) 352-8078

OK원룸(호텔) 091-765-8855

Sky렌트카&여행사 083-952-0353

Tecpos 083-695-7702

VSC-Posco Steel Corporation(VPS) 0225) 385-0124

JD해상/항공운송(통관전문) 0225) 626-1140

K-MART 하이퐁점 0225) 372-9312

Viet Tri 지역(0210)

미원베트남(공장) 0210) 384-8717/9

방림네오텍스 0210) 3911-952

방림유창베트남주식회사 0210) 384-4138

VPP Chemical(빈푸플라스틱) 0210) 3862-675

세신베트남 0210) 395-4803

우림비나 0210) 385-7722

KAPS TEX VINA 0210) 395-4306

텍스마트 0210) 625-1304

팔도라면 0210) 3860-600

Vinh Phuc 지역(0211)

금남프린트 0211) 3597-733

대우버스 0211) 3721-335/7

대우어패럴베트남 0211) 384-7295

비나코리아 0211) 384-2204/7

빈푹건강원 094-653-0505

솔로몬북카페 097-364-0890

솔로몬유치원 03 5751 1141

솔로몬어학원(베트남어,한국어교육) 0211) 3712 386

신원 에벤에셀 베트남 0211) 384-2832

신한은행(빈푹지점) 0211) 388-2121

알파부동산 096 167 3344

은선자수 096 750 8080

월드비나 091-251-9000

SH 비나 케이블 0211) 372-0181~6

K-마트빈푹 0211) 384-0505

Thai Nguyen 지역(0208)

오미맛집 097-440-7573

유나원룸 090-656-9122

송공호텔 0904-237-113

호텔 코리아 098 209 7941

냉동.공조부품판매 090-626-7159

그레이스호텔 094-254-1000

비지니스호텔(포엔) 098-121-3353

Thai Binh 지역

아이보리 ㈜ 0227-361-6075

아카바비나 0227-3641-001

풍신㈜ 0227-3845-941/2

초원 077-381-9622

Hung Yen 지역(0221)

금호세라믹스 0221) 3935-300

도루코비나 0221) 3587-556

럭키재봉사 0221-3900-510~513

미림유통 0221) 398-6495

명신비나(부직포 전문) 0221-397-9816

비안어페럴㈜ 0221) 85-0075

비코와이어(에나멜동선) 093-453-9643

수미비나(퀼팅전문) 1232006227

에이스비나프린터 094-922-6105

엠에스코스모(정밀사출) 0221) 399-7697

유윈 VN (패딩, 퀼트) 0221) 3967-515

칠성 자수&프린트 ㈜ 091 - 219 -0810

태양비나주식회사 0221) 398-0292

한성 재봉사 0967-151-163

Global Sourcenet Co., Ltd 0221) 398-6500

INA VINA 0221) 3967-493/4

KPI (특장차 전문) 0221) 394-5968

MIRAE(미래) FBER VN Co.,Ltd 0221) 397-4170/1

Vina Pioneer (폴리백) 0221) 3967-190/2

Hai Duong 지역(0220)

더난 0220) 76-7866

미시간 하이정 (약진통상) 0220) 3888 977

삼일하노이비나 0220) 3832 364-7

아랑(하이즈엉) 097 3579601

에드비나가멘트팩토리 0220) 85-3368

의류복장이색,오염수선업체 1654565896

자유통상 0220) 86-0846

작업복/유니폼/안전용품/클린룸/소모품 079-513-7953

클라크 머터리얼 핸들링 베트남 033 629 5124

하이증 미가식당 096-810-2897

하이증 한인교회 093-666-2586

한국에이스페인트 096 4826 143

BE BEE VIETNAM (단체급식) 082-834-0112

Grass Land Co.,Ltd 0220) 782-107

Hai Vina 0220) 752-732/9

LB LABEL

0936-919-166

SSV 0220) 371-8301

K-MART 하이증점 0220) 368-0599

VFC(몰탈,레미콘,콘크리트) 0220) 3881 412

Bac Ninh 지역(0222)

가야식당 082-270-1234

강남호텔 123 094-810-8558

BAC NINH HOTEL 037-784-2900

대진비나 0240-714-210/1

동도플라자호텔

097-286-7013

드림호텔 0971-565-565

리더케미칼(사출용 레진) 090-343-9318

사랑방 0222) 3896-288

세종호텔 098-677-1004

신화전선㈜베트남 091 9580 688

삼성공업베트남 0222) 3734-186

인터내셔날 호텔 091-691-1004

자보아호텔 036-9485-292

제우스 스크린 골프 034-862-2205

진옥 곱창 034-496-0327

창성비나(공조설비) 090-3893-579

청 (중화요리) 094-254-7788

한국가든 038-265-8541

화비엔호텔 038-265-8541

Betech Eng vina

070-1445-8713

GYS Vina(셔츠 전문) 0919-825-249

KOREA POLYTECH(PE파이프) 0222) 379-8801/3 JD해상/항공운송(통관전문) 0222) 389-3061 Nam Hoa Logistics 091-252-1828

냉동.공조부품판매 090-626-7159

J&C KOREA HOTEL 096-260-4117

Bac Giang 지역(0204)

다니엘 어학원 038-571-0295

다니엘 유치원 038-561-0295(한)/056-556-6668(베)

다니엘 태권도 084-499-6740

박닌 한.베 교육문화원 084 499 6740

유진비나(폴리백) 0204) 3825556/8 부뚜막 096 227 5700

박장코리아(봉제GARIVIENTT) 0204) 355-7631

C&M VINA 0204) 353-5000

SHIN SUNG VINA(핸드폰 부품) 0204) 352-3041

Sein bluetec(테스트소켓) 0204) 3661-545~6

Da Nang 지역(0236)

글로벌 씨푸드(주) 0236) 3 519 633 다낭동우회 090-547-7960

다낭 이글 골프(골프장 예약) 094-511-1771

산해진미식당 0236) 3942-767

심향한정식 091-341-0332/0236) 392-5854

지구촌 식품(주) 098.312.5078

한베협의회 0236) 3937-680

한국가든 0236) 391-8917

Ninh Binh 지역(0229) KG VINA(봉제의류) 0229) 338-3795

Ha Nam 지역(0226)

Nam Dinh 지역 Viet

B34 NGUYEN THI DINH, TRUNG HOA, NHAN CHINH

SCREW Air Compressor

SCREW AIR COMPRESSOR

■ 터보 냉동기

■ 고압 콤프레샤

SCREW Air Compressor

지점 한국인 037-777-7373 / 096-705-1695 / 098-991-7770 베트남인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