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인소식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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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이상훈 에어서울 하노이지점장 에어서울, 안전과 고객 행복을 주는 으뜸 항공사입니다 ‘첨단과 전통’ 실용과 안정적인 시스템의 신생 항공사 32인치의 넓은 좌석, 젊고 쾌적한 감각의 저비용 여행

이상훈 에어서울 하노이지점장은 지난 30여 년간 항공사 업무의 외길을 걸어왔다. 하노이 근무시절엔 동서 하이웨이의 길목 을 열어가며 한-베 인적 교류 확대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과거 아시아나 지점장 시절에는 기업의 사회활동과 한인사회를 위한 공익사업에도 크게 앞장 서왔다. 그는 30년 경륜과 노하우로 한국과 베트남의 항공산업 교류와 발전에 일조한다는 뜻 으로 에어서울 베트남을 이끌게 되었다. 에어서울은 젊은 층과 여행객을 타깃으로 한 젊은 브랜드이다. 역동적인 젊은 베트 남과 잘 들어맞고 이상훈지점장이 풍기는 열정과 긍정의 마인드와도 잘 어울린다. 에어서울은 에어부산과 함께 아시아나항공 2곳의 자회사 중 하나이다. 안전이 검증된 평균 기령 6.5년의 젊은 항공기, 타 LCC 대비 넓은 앞뒤 좌석 간격과 32인치의 넓은 좌석, 비행 중 영화 상영을 즐길 수 있는 개인 모니터 등이 설계되어 있다. ‘저비용이지만 고객 편의와 쾌적한 여행을 지향하는 젊은 항공사’ 라는 게 이지점장의 설명이다. /이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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