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KOSTA 감사편지(사역보고서)

KOSTA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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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KOSTA 사역보고영상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우리도 일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27:25) 유라굴로 태풍을 만나서 풍랑속에 혼비백산하고 갈바를 알지 못하는 이백칠십육명을 향하여 바울이 담대히 선포한 말씀입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 상황에서 바울이 고백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바울 자신의 믿음에 대한 선포였습니다. 펜데믹 상황이 이렇게 오랫동안 이어질 줄은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고, WHO국제기구와 정부와 방역단체와 의료기관에서는 끊임없이 코앞의 해방을 말하며 오히려 점점 불신의 사회 정황만 만들어 내고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예배와 선교와 교육 모든 면에서 수없는 장애를 경험하고 있는 보고들이 계속해서 보도되어지 고 있고, 최전방 일선에서 청소년과 청년들을 만나는 선교단체와 캠프단체들도 힘겨운 하루하 루를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일하시니 우리도 일한다!” 라는 복음의 말씀이 KOSTA안에서는 여전히 은 혜의 고백으로 올려지게 하시니 너무도 감사한 지난 한해였습니다. 특별히 SNS KOSTA를 통 하여 온라인으로 계속 캠프가 이어지며 디아스포라 다음세대를 섬기게 하신 것이 놀라울 정도 로 감사한 은혜였습니다. 게다가 새로운 도구인 METAVERST KOSTA에 대한 연구를 하게 해 주시고 실제적으로 캠프와 세미나와 축제에 접목하여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장단점을 평가 연구하며 진행해 가야할 많은 숙제들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흩어진 한인청년,청소년들을 하나님 나라의 일군으로, 예수의 젊은이들로 세워나가실 것이라는 비전이 더욱 분명해졌다는 것입니다. 펜데믹 혹은 그 어떤 예견치 못했던 유라굴라 폭풍이 불어 온다할지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 나가시 는 KOSTA를 붙들고 계심을 이번 한해도 간증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 한해동안도 변함없이 기도와 물질의 후원을 아끼시지 않고 KOSTA를 사랑해주신 귀 한 코스타동역자 여러분!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KOSTA는 멈추지 않고 코스 탄들을 섬길수가 있었습니다.

KOSTA MUST GO ON! 우리를 붙들고 계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2022년을 향하여 다시 힘차게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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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OSTA

주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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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불어 닥친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사회는 물론 지구촌 전체에 막대한 변화를 일 으키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4차 산업의 발달로 ‘언택트’(untact: un+contact) 사회로 달려가던 이 사회를 더욱 언택트로 달려가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이미 많은 미래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이후에 는 탈 세계화, 거대 정부, 세계의 일본화(일본식 장기 불황), 유로존 위기, 중국의 위상 변화, 포퓰리즘, 탈오피스, 악수의 종말, 코로나 세대, 환경 존중 등 막대한 변화가 나타날 것을 예측한 대로 코로나 팬 더믹은 전세계의 지각을 완전히 흔들어 놓고 변동시킨 세계적인 재앙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이 이제부터 시작될 수많은 변화와 충격의 서곡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함께 노력하여 코로나19 백신을 만들었지만, 계속해서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고 있어 코로나19는 마 치 독감이 유행하듯이 계절에 따라 강약을 반복하며 우리를 괴롭히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 다(seasonal epidemic). 이전에 ‘노멀(normal)’이 아니었던 것들이 이제는 ‘뉴노멀(new normal)’ 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언제 가져 올 지 모르는 상황인 것입니 다. 그런데 이 땅의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가 다 함께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중이지만, 그 중 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들을 체감적으로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주체가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인 이 땅의 교회들입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태생적으로 코로나19가 요구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의 생리 와 정반대의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교회’(에클레시아) 라는 이름에서부터 세상에서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의 ‘모임’을 의 미합니다. 즉, 하나님의 백성들은 처음부터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것이 핵심 사명이었고, 소그룹으로 함께 모여 교제하는 것이 영적 성장의 줄기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 땅의 교회들이 사회를 영적으로 지탱하며 섬겨올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그 어려움 중에도 함께 모 여서 예배 드리고 기도하는 것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전쟁 중에서도 포기 하지 않았던 현장 예배가 중단되고 온라인 예배로 대체되었습니다. 교회 내의 모든 교육, 양육훈련과 소그룹 모임이 치명적인 영향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급격한 변화를 바라보면서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CEO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는 “코로나19 이후 목회”(The Post-Quarantine Church: Six Urgent Challenges and Opportunities)라는 그의 책에서 코로나19가 바꾼 교회의 모습들로 교회 폐쇄, 비대면 예배, 동네 교 회, 기도 사역, 교회 시설, 변화의 속도 등의 6개 주제로 정리하고 교회가 앞으로 사역의 단순화, 교회 밖에 대한 관심 증가, 예배 인원 감소, 지교회의 확대, 디지털 사용 능력 수요 증가, 가나안 교인에 대한 초점, 온라인 예배, 사역자훈련 개선, 목회자의 적극 참여 등으로 대안을 제시할 정도로 교회는 앞으로 더욱 변화에 대한 요구를 받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교회의 위기는 곧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위기와도 직결되고 있습니다. 이 미 코로나19 역병은 선교의 모든 재정을 뒷받침하던 교회의 재정 위기를 불러 일으켰고, 기존의 세계 선교 방식 자체도 마비시켜 버렸기 때문입니다. 포스트 코로나19의 선교전략이 마련되지 않으면 안 되 는 위기 상황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도 코로나19가 가져오는 모든 변화를 온 몸으로 체 감하며 살아야 할 대상이 바로 이 땅의 젊은이들입니다. 각종 통계 자료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어 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세대가 바로 청년 세대임을 지적합니다. 이 모든 변화를 온 몸으로 체감하며 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변화 속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하나님의 사람 들로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세대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이처럼 시시각각 우리를 위협하는 이러한 코로나 팬더믹 속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며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가운데 하 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중요한 것은 언제나 그랬듯이 교회의 역사는 가장 큰 위기가 곧 가장 큰 기회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코로나팬더믹은 전세계적인 재앙인 반면, 자비 로우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미래 준비의 기간이자 기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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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니 스타크(Rodney Stark)가 그의 책 『기독교의 발흥』에서 기독교가 성장한 중요 요인 중 하나가 전염병 때문이라고 지적한 것은 눈 여겨 볼 일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주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영적 인 능력은 사망 권세를 깨뜨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서 모든 것이 절망 중인 상황에서도 결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만드는 생명력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생명력이 로마 제국에 소망 을 불어 넣었고, 종교 개혁에 소망을 불어 넣었으며, 수많은 지구의 재난 속에서도 교회가 세상을 격려 하는 힘이 되어 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김지찬 교수가 『구약성경과 팬더믹』이라는 그의 책에서 밝혔듯 이, 유럽의 패스트로 인한 죽음과 두려움 속에서도 종교개혁은 계속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코로나19는 분명 전세계 선교의 커다란 재앙적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종말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 인류가 경험할 일들을 조금 앞당겼을 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을 살아가는 하나님 의 백성들은 오히려 이 코로나 팬더믹을 미래 준비의 기회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가 이제까지 달려오면서 익숙해진 ‘약간의 변화’가 아니라 ‘전면적 인 변화’를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금년 KOSTA 주제인 ‘Reboot Your Heart”는 바로 이러한 환경 변 화 속에서 세워진 것입니다. 영화나 음악, 드라마 등의 장르에 있어서 기존의 것을 변화시키는 데 사용되는 말에는 ‘리메이크’와 ‘패 러디’ 등이 있습니다. ‘리메이크’는 ‘리워크(Rework)’라고도 부르는데, 예전에 발표된 영화나 음악, 드 라마 등을 큰 틀을 바꾸지 않은 채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한편, 원작의 일부분을 모방해서 자신의 작품을 넣어 주로 익살이나 풍자를 목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을 ‘패러디(Parody)’라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 코로나 팬더믹은 교회의 리메이크로 감당할 수 없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즉, 근본 적으로 처음부터 다시 하는 ‘리부트(reboot)’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2절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모든 변화의 출발이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의 마음이 새롭게 되지 않는 한(Reboot my heart) 우 리 자신을 통한 변화는 시작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도 스스로 바꾸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가시는 성령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어떤 죄인의 마음도 성령의 능력으로 바꾸어 주사 마음에서부터 인생 전체로 변화를 이끄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는 동안에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성령 의 능력을 경험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들이 두려움 속에 숨어 있던 자리를 박차고 나와서 온 세상에 하나님의 복음을 담대히 증거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바로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리부트(reboot)’ 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힘 입어 다시 근본으로 돌아갈 때입니다. 십자가의 복음은 근본적 인 변화를 요구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오늘 이 땅의 교회가 그 동안 장식으로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털어낼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교회가 교회 되게 한 근본이 무엇인지 다시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아픈 과정일 수 있지만, 오히려 우리 인생을 새롭게 하시고 복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인 것입니다. 이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물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금년 우리가 함께 하는 KOSTA 집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복음의 능력으로 다시 무장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 동안 놓쳤던 핵 심들이 무엇인지 확인하며, 동시에 오늘 코로나 팬데믹으로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떻게 이 땅을 섬기며 살아갈 수 있는지를 간구하고 엎드리면서 성령안에서 진정한 ‘리부트’의 삶으로 다시 서도록 돕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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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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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역사 복음의 비전 민족의 비전 학문의 비전 KOSTA는 KOrean STudents All nations의 약자로써 국제 복음주의 학생운동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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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국제복음주의 학생연합회)는 1986년 미국 워싱턴 근교에서 시작된 해외 유학생 수련회로, 소수의 유학생들과 복음주의적 사역자들이 미국 내 모든 유학생들 의 영적 필요를 놓고 기도하던 중,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조국사회의 복음적 변혁 을 위해 섬길 사람들을 양육하며, 나아가 학문과 신앙의 통합을 주도할 미래의 크리 스천 지도자들을 세워야 한다는 비전을 보게 되었고, 홍정길 목사님과 이동원 목사 님께서 함께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비전은 미국 한인교회와 한국교회로부터의 소수 복음주의적 지도자들의 기도, 지원, 헌신에 힘입어 1986년 KOSTA란 이름으로 200여 명의 유학생들이 워싱턴 D.C. 근교의 Summit Lake에서 모여 “우리는 어디로”라는 주제로 첫 복음주의 유 학생운동 집회를 갖게 되면서 그 첫 걸음을 내딛었다. 복음주의적 유학생운동의 불길은 해를 더해가면서 미국 내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에 흩어진 유학생, 청년들에게 번지게 되었다. 1988년 프랑스, 이탈리아와 독일을 중심으로 시작한 유럽 유학생 수양회를 기점으로 KOSTA의 열기가 남유럽, 북유럽, 일본, 러시아, 토론토, 밴쿠버, 북경, 상하이, 뉴질랜드, 호주, 대만, 필리핀, 남미, 서 부캐나다, 위니펙, 퍼스 등으로 번졌다. 또한 YOUTH KOSTA도 밴쿠버, 토론토, 뉴질랜드, 시드니, 북경, 상하이, 산동, 광 동,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아프리카, 퀸즈랜드, 베트남등에서 열리게 됨으로서 유학생과 1.5세, 2세 이민자녀 세대를 향한 신앙훈련도 활발히 전개되었 다. 아울러 타민족청년들도 KOSTA운동을 모델삼아 CHISTA(중국인), MOSTA(몽 골인), VISTA(베트남인), RUSTA(러시아인), MYSTA(미얀마인)을 개최함으로 인해 KOSTA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무브먼트가 되고 있다.

KOSTA HISTORY 9

KOSTA MOVEMENT KOSTA는 연합운동입니다!

KOSTA는 순수한 복음의 열정으로 뭉쳐진 연합사역으로서 교단, 교파, 단체의 벽을 넘어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 안에서 가장 성공적인 연합사역의 모델로서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에 내 놓을 수 있는 독특한 연합모델입니다. KOSTA는 각 나라 지역교회들과 단체들의 연합을 통한 섬 김, KOSTA본부에서 선정한 강사들의 자비량 헌신과 열정적인 섬김 그리고 후원자들의 기도와 물 질 동역들을 통해 세계곳곳에서 KOSTA 사역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KOSTA는 전세계 한민족 신앙 공동체를 섬기는 운동입니다!

KOSTA는 KOSTA is my Best friend 전세계 흩어진 한인디아스포라 청년들과 청소년들에게 KOSTA는 하나님을 소개하는 좋은 친구가 됩니다. 유학생 신앙운동으로 시작된 코스타는 현재 1.5세와 2세들 그리고 나아가 이민자들과 목 회자 및 선교사들까지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수양회의 기능을 넘어 한인교회와 선교단 체, 크리스찬기업과 대학을 묶어 주는 네트워크의 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KOSTA는 한국과 세계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 운동입니다! 유학생들은 조국의 근대화와 더불어 한국 발전사에 중요한 역할들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측면에 서 코스타가 다음세대인 청년들과 청소년들을 말씀으로 무장된 총체적 그리스도인으로서 훈련하 는 것은 한국과 세계를 향한 인재를 길러 내어 이 땅에 사랑과 공의가 흐르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 워가는 일입니다.

KOSTA는 자원봉사운동입니다! 코스타의 모든 강사님들은 항공료를 비롯하여 강사료를 받지 않는 자원봉사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참가자이자 예배자로서 코스탄들과 함께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코 스타를 섬기는 지역사역자들과 스태프들 역시 자원봉사로 사역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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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탄 Story

로우브릿지 LOW BRIDGE OF BROKEN EXIS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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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로우브릿지를 창업한 북경 코스 탄 김소리, 이정아, 조민정입니다. 로우브릿지는 ‘Low Bridge of Broken Existence’의 뜻으로 무너진 존재 들의 낮은 다리가 되자 라는 미션을 품고 있습니다. 저 희 세 명은 모두 종교의 자유가 없는 중국 북경에서 평 균 12년간 신앙 생활을 하였습니다. 지금 돌아보아도 참으로 척박한 땅이었지만, 저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은 마르지 않는 샘물 같았습니다. 특히나 매년 가슴 졸 이며 준비했던 KOSTA 집회를 통해 저희는 더 넓은 세 상을 바라볼 수 있는 하나님의 눈과 마음을 선물 받았습 니다. 다양한 재능과 기술로 이웃을 섬기는 KOSTA 강 사님들을 보며, 저희 또한 자연스럽게 나만을 위한 삶 이 아닌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청년이 되 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은 창업 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창업을 결심한 후 저희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신앙생활을 하 며 입버릇처럼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외쳤지만 우리 가 얼마나 이웃에 대해 무지하며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도, 능력도 없는 부족한 사람들인지를요. 하나님이 맡기신 내 이웃은 누구이며 그들을 어떻게, 무엇으로 도와야하는지 깊은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삶을 이끄셨던 주님의 흔적들부터 추적하며 이웃에 대 한 힌트를 찾고자 했고, 우리 정체성의 뿌리인 ‘유학생’ 이라는 키워드를 뽑게 되었습니다. 한인 유학생은 디아 스포라의 사명을 품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다가 다시 한 국으로 돌아오는 독특한 정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유학 생 출신으로서 저희는 디아스포라에게만 특별히 허락 된 사명이 있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는데, 한국에 돌 아온 상당수의 친구들은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믿 지 못하고 위축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한국에 와서 이들이 마주하게 된 현실의 벽은 생각보 다 더 높았습니다. 이들이 사명을 펼칠 수 있도록 직 업을 구하려면 소위 말하는 스펙이 정말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한국 기업의 일을 진행 해본 인턴십 경험이 필수적으로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유학생들은 대부분 의 시간을 해외에서 머무르기에 한국 기업의 일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매우 부족했습니다. 저희는 이런 문 제를 해결하고자 해외에 있는 유학생과 국내 기업의 업 무를 매칭해주는 플랫폼을 기획하게 되었고 현재 개발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학생이 한국에 돌 아오기 전부터 자신만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발 견하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저희 기업이 유학생과 한국을 연결하는 낮은 다리의 소명을 다할 수 있길 기 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7월에 창업을 하여 약 4개월간의 시간들을 달려 왔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많은 것을 깨 닫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희에게 가장 크게 남 아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바 로 ‘신뢰’ 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이 평 안이요 재앙이 아님을,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시 고자 하는 것임(렘 29:11)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사업 을 하는 모든 순간에서 단 한발자국도 담대히 나아갈 수 가 없고, 나에게 허락하신 동역자들이 철이 되어 나를 날카롭게 내리칠 때 그들이 내 얼굴을 빛나게 해주는 존재(잠 27:17)임을 기억할 수 없으며, 어떠한 상황에 서도 진정한 쉼과 안식을 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마 11:28). 평범한 삶을 살다 난생 처음 겪어보는 창업이 라는 험한 과정을 통해 저희는 매일 주를 신뢰하는 법을 새롭게 배워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소망도 이와 같습 니다. 언제까지 이 사업의 문을 열어 주실 지 우리는 알 수 없으나, 허락하신 그때까지 주를 신뢰함으로 말씀이 우리 삶에 진짜 말씀이 되어지는 하루하루를 사는 것, 모든 것이 꼬여버린 엉망진창 같은 하루를 살았더라도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는 말씀 한 구절 앞에 무릎 꿇고 감사를 고백할 줄 아는 그런 삶, 그런 날들로 꽉꽉 채워진 청년의 때를 보낼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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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사역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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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AMERICA KOSTA USA Chicago YOUTH KOSTA USA Maryland KOSTA CANADA Toronto KOSTA CANADA Vancouver KOSTA CANADA Winnipeg KOSTA WEST CANADA Edmonton, Calgary YOUTH KOSTA CANADA Toronto YOUTH KOSTA CANADA Vancouver

CENTRAL AMERICA KOSTA CENTRAL AMERICA

SOUTH AMERICA KOSTA SOUTH AMERICA

EUROPE KOSTA EUROPE

RUSSIA KOSTA RUSSIA

AFRICA KOSTA AFRICA

KOREA 국제본부

EAST ASIA KOSTA JAPAN Tokyo KOSTA WEST JAPAN KOSTA EAST JAPAN KOSTA CHINA Beijing KOSTA CHINA Shanghai YOUTH KOSTA CHINA Beijing YOUTH KOSTA CHINA Shanghai YOUTH KOSTA CHINA Sandong YOUTH KOSTA CHINA Guangdong

SOUTH ASIA KOSTA PHILIPPINES Manila KOSTA PHILIPPINES Baguio YOUTH KOSTA HONG KONG YOUTH KOSTA MALAYSIA YOUTH KOSTA INDONESIA YOUTH KOSTA VIETNAM Hanoi YOUTH KOSTA VIETNAM Hochiminh YOUTH KOSTA THAILAND

OSEANIA KOSTA AUSTRALIA Sydney KOSTA AUSTRALIA Perth YOUTH KOSTA AUSTRALIA Sydney YOUTH KOSTA AUSTRALIA Queensland KOSTA NEW ZEALAND YOUTH KOSTA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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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SNS LIVE CAMP 온 세계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을 2년 가까이 겪고 있는 지금, 모든 것이 다 멈춰버린듯하지만 2021년 KOSTA는 멈추지 않고 더 역동적으로 한인디아스포라와 다음세대를 위해 뛰었습니다. 마지막 대면 KOSTA였 던 2020년 2월 유럽 KOSTA 이후로 모든 KOSTA는 전면 비대면 KOSTA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가 종식되어 현장 KOSTA가 열릴 것을 기대하며 준비하던 STAFF들과 지역 목회자들 그리고 KOSTA를 너무나 기다려온 코스탄들에게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모릅니다. 재택근무, 온라인 학교수업, 온라인 주일예배까지 모 든 것이 비대면인 팬데믹에 KOSTA 마저 비대면이 되어 안타까운 현실이 되었지만, KOSTA에서 받았던 특별한 은혜를 기억하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함께 모여 뜨겁게 찬양하고 강사님들의 말씀과 간증을 들으며 도전과 결단을 하는 코스탄들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없을지라도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My Kosta는 멈출 수 없습니다.

KOSTA MUST GO ON! 비행기는 멈춰도 우리는 멈출 수 없다! 코로나19는 절대 코스탄들의 신앙훈련을 멈출 수 없다. 나의 신앙훈련을 멈출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나의 골방, 나의 일상, 내가 있는 곳 어느 곳이나 예배의 자리 은혜의 자리 KOSTA의 자리가 된다. 코로나19도 멈출 수 없는 KOSTA! 멈추지 않는 코스탄들!

MY KOSTA! 나를 위한 나의 수련회! MY KOSTA~ 이제 나의 KOSTA는 나의 방에서 시작된다! 비행기는 뜰 수 없지만 KOSTA를 사랑하는 코스탄들과 이들을 섬기고 싶은 강사님들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KOSTA국제본부는 그 둘을 연결하는 수단이 비행기에서 이제는 인터넷으로 변경 한 것입니 다. 한자리에 다 같이 모일 수는 없지만 온라인에서는 모두가 다 같이 모일 수 있습니다. 작년에 전면 비대면 KOSTA를 시작한 국제본부는 올해 메타버스를 접목한 다양한 플래폼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집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코스탄들은 유튜브로 접속해서 KOSTA를 참석하는 KOSTA SNS LIVE CAMP는 2월 유럽을 시작으로 태국, 토론토, 베트남, 뉴질랜드 등등 총 11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KOSTA SNS LIVE CAMP는 모두 생방송으로 한국에서 송출하지만 각 나라의 시차에 맞춰 방송을 하다 보니 밤을 새며 진행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쌍방향 집회를 위해 여러 주제의 선택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라이브 방송이 마친 이후 자신이 원하는 세미나를 선택하여 강사님과 코스탄들이 줌을 통해 화상으로 만나서 현장에서 같이 호흡하듯 질문도 하고 소통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좋은 콘텐츠들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였습니다. 그래서 활용된 것이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기존 화상회의시스템 ZOOM으로만 국 한하지 않고, 게더타운과 제페토, 이프랜드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선택세미나는 이미 메타버스 세계가 익 숙한 코스탄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흥미롭게 진행되었습니다.

KOSTA SNS LIVE CAMP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것은 기존 캠프를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하나의 신앙 훈련콘텐츠입니다. 코로나19가 끝나면 반드시 다시 만나 현장 KOSTA집회가 열릴 것입니다. 저희의 기획의도 는 SNS KOSTA가 여러분의 방구석KOSTA, 혼자 하는 신앙훈련의 작은 문을 여는 동기부여, 도전, 자극, 첫 단추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며 이것이 기도제목입니다. 현재의 환경을 뚫고 각 도시 도시마다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신앙훈련이 계속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격려하며 KOSTA SNS LIVE CAMP가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들과 좋은 강사님들 그리고 지역목회자들과 STAFF들이 연합하여 KOSTA SNS LIVE CAMP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전 세계 코스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들의 신앙성장을 위해 사용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선교의 도구로 사용되어지길 소망합 니다. 수많은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는 이 시대 가운데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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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1> 전 세계 흩어져 있는 한인디아스포라 다음 세대 청년 청소년들의 신앙의 영적 성장과 지 적성장을 위해 온라인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신앙훈련을 실시한다.

2>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실시간 소통을 통해 그들의 영적 필요를 채워 주어 각자의 자리가 은혜의 자리, 기도의 자 리, 예배의 자리가 되고 그 자리에서 예배자로 세워져 나간다.

3> 코스탄들의 지속적인 신앙 성장을 위해 다 양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일상에 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드러내는, 자신의 일상 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4> 다양한 영상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선 한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선한콘텐츠들을 제 작한다.

특징

KOSTA SNS LIVE CAMP 18

1> 캠프에 참여하는데 장소와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내가 있는 곳 어디에 있든지 인터넷만 연결하면 라이브 캠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각 지역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 하지만 한국에 있든지 해외 어디에 있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3> 한국에 있는 강사님들 섭외가 어렵지 않 고 강사님들도 부담 없이 캠프에 참여할 수 있 습니다.

4>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 하는 캠프입니다.

5> 말씀, 콘서트, 일터의 현장, 주제특강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제 공할 수 있습니다.

6>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라 이브 방송을 했던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습1 니다.

7> 전 세계 어느 지역이든지, 인원이 적은 지 역이든지, 시간에 상관 없이 캠프 개최가 가 능합니다.

KOSTA SNS LIVE CAMP CONTENTS KOSTA SNS LIVE CAMP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주제, 다양한 분야의 강사님들을 초청하여 함께 선한 콘텐츠들을 제작하여 전세계 코스탄들과 성도님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KOSTA 은혜의 시간 KOSTA 경배와 찬양 지역 제작 콘텐츠

이야기가 있는 레시피

KOSTA 강사님들을 통해 선포 되는 은혜의 메세지를 통해 하 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

DB찬양팀과 지역찬양팀이 준 비한 찬양을 통해 각자의 자리 에서 함께 찬양하는 시간

SNS LIVE CAMP는 지역 KOSTA에 있는 코스탄들과 STAFF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 고 있습니다. 지역KOSTA에서 특별히 제작한 콘텐츠

KOSTA 강사님들의 요리 레시 피!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와 함 께 그 요리에 담겨진 이야기를 소개하는 시간

일터의 현장

주제성경특강

KOSTA 시네마

지역 전화 연결

일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 워 나가는 강사님들의 이야기

KOSTA주제와 관련된 성경말 씀을 듣고 깊게 생각하고 나누 는 시간

코스탄들이 제작한 영화 또는 선한 영상 콘텐츠를 소개하고 나누는 시간

실시간으로 지역에 계신 사역 자들과 영상통화로 지역상황을 듣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

우리들의 이야기

KOSTA 상담소

함께 지금 만나요

KOSTA 미니콘서트

각 지역에서 KOSTA에 참석한 코스탄들의 간증문을 소개하는 시간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실시간 댓글을 통해 질문을 받고 바로 상담을 하는 시간

방송을 보고 있는 지역 코스 탄들과 지역사역자들이 함께 ZOOM에서 만나 소통하는 시 간

작은무대에서 여러 분야의 뮤지션 들이 펼치는 특별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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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EUROPE SNS LIVE CAMP 유럽 날짜 : 2021년 2월 26일(금) - 27일(토) 저녁 7시 [한국시간 : 27일(토) - 28일(주일) 새벽 3시] 강사 : 김해영 선교사, Zeta LEE 목사, 윤치영 목사, 고은식 목사, 고석찬 목사, 이준하 목사

유럽 KOSTA 추억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그때를 그리워 하며 다시 모이게 될 때를 기대하며 SNS LIVE CAMP를 시작합니다.

유럽 지역 목회자분들과 영상으로 통화 하며 지역 소식을 듣고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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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은혜의 시간

KOSTA 경배와 찬양 (DB 찬양팀)

지역 유럽 KOSTA에서 제작한 찬양 영상 코스탄들의 멋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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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THAILAND 태국 SNS LIVE CAMP 날짜 : 2021년 3월 26일(금) 저녁 7시 [한국시간 : 저녁 9시] 27일(토) 오후 2시 [한국시간 : 오후 4시] 강사 : 남보현 목사, 김범석목사, 정혜민 목사, 장광우 목사, CROSS K.C

KOSTA 은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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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미니콘서트

지역 태국 KOSTA에서 제작한 찬양 영상 코스탄들의 멋진 모습

태국 코스탄들의 간증을 읽어 주고 그 간증의 주인공을 영상통화로 연결하여 만나는 시간

태국 치앙마이 지역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져서 SNS LIVE CAMP를 각 교회와 가정에서 함께 모여 참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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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VIETNAM 베트남 SNS LIVE CAMP 날짜 : 2021년 4월 30일(금) 오후 4시 [한국시간 : 저녁 6시] 강사 : 임우현 목사, 김보성 목사, 김재효 교수, 김 신 기장

KOSTA 은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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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베트남 KOSTA에서 제작한 찬양 영상 코스탄들의 멋진 모습

KOSTA 미니콘서트

KOSTA 경배와 찬양 (DB 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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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마제스티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시간

KOSTA MALAYSIA 말레이시아 SNS LIVE CAMP 날짜 : 2021년 5월 13일(목) - 14일(금) 오후 4시 [한국시간 : 오후 5시] 강사 : 조현묵 목사, 곽상학 목사, 김현철 목사, 이미나 대표, 김브라이언,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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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은혜의 시간

KOSTA 일터의 현장

KOSTA 미니콘서트

DB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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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WEST CANADA SNS LIVE CAMP 웨스트캐나다 날짜 : 2021년 8월 19일(목) - 20(금) 저녁 7시 [한국시간 : 20일(금) - 21(토) 오전 10시] 강사 : 이성호 목사, 고성준 목사, 임형규 목사, 김브라이언, 주리

KOSTA DB찬양팀의 경배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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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캐나다 캘거리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KOSTA 미니콘서트

KOSTA 은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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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CANADA TORONTO SNS LIVE CAMP 캐나다 토론토 날짜 : 2021년 8월 23일(월) - 24일(화) 오후 3시 [한국시간 : 8월 24(화) - 25(수) 새벽 4시] 강사 : 김보성 목사, 이요셉 목사, 폴김 목사, 윤은성 목사, 김상훈 목사, 박반석 목사, 강 찬 목사, 김해영 선교사, 박형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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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KOSTA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DB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KOSTA 은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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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AFRIA SNS LIVE CAMP 아프리카 날짜 : 2021년 9월 17일(금) 저녁 7시

[한국시간 : 18일(토) 새벽 2시] 강사 : 김정윤 목사, 황현주 아나운서

KOSTA 은혜의 시간

KOSTA 메타버스 아프리카 KOSTA 추억의 사진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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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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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PHILIPPINES SNS LIVE CAMP 필리핀 날짜 : 2021년 10월 1일(금) - 2일(토) 저녁 7시 [한국시간 : 저녁 8시] 강사 : 허진열 목사, 김재효 교수, 양진철 목사, PK

지역 필리핀 KOSTA에서 제작한 찬양 영상 코스탄들의 멋진 모습

KOSTA 메타버스 필리핀 KOSTA 추억의 사진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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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가정에서 SNS LIVE CAMP를 함께 시청하고 있는 모습

KOSTA 은혜의 시간

KOSTA 미니콘서트

KOSTA 일터의 현장

KOSTA 기도회 시간 35

KOSTA NEW ZEALAND SNS LIVE CAMP 뉴질랜드 날짜 : 2021년 11월 18일(목) - 20일(금) 오후 2시 [한국시간 : 오전10시] 강사 : 양진철 목사, 박형일 목사, 이미나 대표, 고은식 목사, 윤유니스 선교사, 임형규 목사

KOSTA 메타버스 뉴질랜드 KOSTA 추억의 사진전시관과 가상 캠프장

뉴질랜드 KOSTA를 섬겨준 CNE미디어팀 36

뉴질랜드 KOSTA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KOSTA 은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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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SNS LIVE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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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아! 하나님은 널 사랑하셔 ‘캐나다 코스탄 이예진’

한번도 하나님의 존재를 믿어본 적 없고 오히려 안티 크리스찬에 더 가까웠던 저에게는 “예진아, 하나님은 널 사랑하셔”, 라며 매일 아침 인사를 건내 주던 친구 가 있었습니다. 저에게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 존재였기 때문에 처음 에는 너무 불쾌해서 친구에게 화도 냈었습니다. 그렇게 한 1년정도 지나니까 하나님이 절 사랑하신다 는 그 인사가 익숙해져서 그 친구가 인사를 건내기전에 제가 먼저 “알아, 오늘도 하나님은 날 사랑하신다고?” 하면서 인사를 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에게는 여러가지 힘든 상황들이 한 번에 몰려왔고 그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친구에게 고 민상담을 했는데 그 친구가 저에게 그런 얘기를 하나 해주었습니다. 저희가 같이 살던 기숙사는 기독교 학교의 기숙사라 서 매일 30분씩 기도시간이 있었는데 그 시간에 한 번 하나님께 고민상담식으로 기도를 해보라는 얘기었 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이없는 얘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있지도 않는 하나님께 기도를 내가 굳이 왜 해야되나하 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때 친구가 저에게 하나님께서 존 재하시다면 좋은 것이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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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손해가 없지 않겠냐 면서 저를 설득했습니다. 친구와의 이야기가 끝난 이후에 기도시간이 되었고 고 민을 하다가 기억에 남아있던 친구의 모습을 따라서 무 릎을 꿇고 두 손을 모으고 “하나님 저 너무 힘들어요” 한 마디를 내뱉었습니다. 그 순간 눈물이 미친듯이 흘렀고 하나님께서 저를 안 아 주시는 것 같은 따뜻함과 함께 위로를 받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저는 그때 하나님이 진짜 존재하 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하나님을 알아가고 더 가까워지기 위해 성 경공부, 큐티, 새벽기도 등을 하면서 노력을 했었습니 다. 선교여행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무한한 사 랑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위해 캐나다 로 왔습니다. 캐나다에서 살면서 다니게 된 교회에 서 KOSTA라는 단체를 알게 되었고 2019년 3월, YOUTH KOSTA 의 미디어 STAFF으로 첫 섬김을 하 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능력도 실력도 없는 내 가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고 걱 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보잘 것 없는 저도 기쁜 마음으로 사용해 주셨습니다.

처음으로 해보는 온라인 KOSTA였기에 처음에는 크고 작은 실수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많 은 STAFF분들과 익숙하지 않은 온라인 KOSTA 를 참석해주는 많은 분들을 보면서 코로나19 가운데서 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만날 수는 없어 온라인으로 라도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에 저는 그 동안 의 KOSTA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은혜를 받았 습니다. 코로나19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갈망하는 많은 분 들과 서로를 걱정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분들 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KOSTA로 통해 한국에서 다니는 교회 가 없었던 저에게 교회를 만나게 해주셨고 함께 하나 님을 섬길 많은 동료들을 만나게 해주셨고 코로나19 가운데서도 우릴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잊지 않 게 해주셨습니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1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온 라인 KOSTA를 통해 많은 은혜와 사랑을 받고 조금 이나마 하나님을 섬길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고 그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흔들리지 않고 내 가 계획했던 길과는 다른 길을 마주했을 때에도 그 가 운데에서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해주신 길이 있 다는 것을 알게 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이 KOSTA로 통해 많은 은혜 와 하나님을 경험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STAFF 혹은 참가자로써 KOSTA와 함께 하나님을 섬기고 싶습니다.

코스탄 Story

미디어팀으로써 참가자들의 영상과 사진을 찍고 게스 트 스피커로 와 주신 분들과 참가자분들의 인터뷰도 하면서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KOSTA는 또 다른 은혜가 있었습니다. 기도하는 모습, 찬양하는 모습, 교제하는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고 영상을 만들어 기록하는 것으로도 많 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기쁨, 은혜가 될 수 있다는 것 을 알게 해주셨고 첫날에는 참석하기 싫어서 도망가 던 분들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은혜를 받고 눈물로 기 도를 하면서 고백하는 모습, 서로를 위해 부둥켜안고 기도해주는 모습, 함께 뛰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 습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존재를 저에게 다시 한번 확 신을 시켜주는 것 같았습니다. 섬기고 싶다는 작은 마음으로 시작한 KOSTA에서 저 는 큰 은혜와 경험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KOSTA를 섬기고 싶다는 마 음이 들었고 그 해 여름에 있었던 KOSTA에서도 미 디어팀으로 섬기면서 저의 신앙도 함께 성장해 나아 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기다리던 2020년 KOSTA가 불가피하게 취소가 되었고 때마 침 한국에 있던 저에게 온라인 KOSTA를 섬겨줄 수 있겠냐는 연락이 왔습니다. 캐나다로 돌아가는 하늘 길이 막히고 여러가지 현실 적인 상황 속에서 교회 참석도 어려워져 예배를 드리 기도 쉽지 않았는데 온라인 KOSTA가 있었다는 것은 저에게 하나님과 저를 계속해서 이어주는 하나의 황 금 동아줄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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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 http://zoom.kosta.cc

Webinar란?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인 ‘웨비나’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와 마이크나 전화를 이용해 강사와 참석자간에 실시간, 양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를 활용하면 세미나 개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시 공간의 제약도 피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자기 자리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쉽게 웨비나에 참석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일반 회사에서도 웨비나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도 등장했다. 기술 발전에 따라 웨비나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유비쿼터스 시대를 반영한 세미나도 등장하여, 예를 들어 냉장고에 인터넷이 연결되면 요리 강좌를 배울 수 있고 고객이 동영상을 통해 강사에게 자신의 요리를 보여줄 수도 있다. 특히 바이러스로 인한 비대면시대에 사람들의 모임이 축소되고 취소되는 가운데 웨비나는 교육과 세미나, 회의 등 사람간의 대면과 소통, 배움에 중요한 한부분이 되어 가고 있다.

KOSTA Webinar 특징 비대면 시대에 많은 인원이 모일수 없는 가운데 KOSTA는 웹에서 강사님들과 코스탄들 그리고 목회자들이 만나 강의를 듣고 토론을 하는 웨비나를 기획하여 진행하였습니다.

1> KOSTA 웨비나는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으며 내가 있는 곳, 내가 있는 일상에서 웹상에 만들어진 세미나실에 접속만 한다면 KOSTA 세미나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2> 작은 인원이 모여 강사님과 만나 강의를 듣고 질문을 하고 서로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3> 다양한 분야, 다양한 주제, 다양한 강사님들이 만들고 준비한 KOSTA 세미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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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웨비나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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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Webinar 아프리카 날짜 : 2021년 2월 23일(화) 오후 2시 [한국시간 : 저녁 9시] 강사 : 박동진 목사

KOSTA Webinar 유럽 날짜 : 2021년 2월 26일(금) - 27일(토) 저녁 7시 [한국시간 : 27일(토) - 28일(주일) 새벽 3시] 강사 : 김해영 선교사, Zeta LEE 목사, 윤치영 목사, 고은식 목사, 고석찬 목사, 이준하 목사

KOSTA Webinar 웨스트 캐나다 에드먼튼 날짜 : 2021년 3월 2일(화) 저녁 7시 30분 [한국시간 : 3일(수) 오전 11시 30분] 강사 : 김현철 목사

KOSTA Webinar 캐나다 토론토 날짜 : 2021년 3월 18일(목) 저녁 8시 [한국시간 : 19일(금) 오전 9시] 강사 : 박동진 목사

KOSTA Webinar 태국 날짜 : 2021년 3월 26일(금) 저녁 7시 [한국시간 : 저녁 9시] 27일(토) 오후 2시 [한국시간 : 오후 4시] 강사 : 김범석목사, 정혜민 목사, 장광우 목사, CROSS K.C

KOSTA Webinar 베트남 날짜 : 2021년 4월 30일(금) 오후 4시 [한국시간 : 저녁 6시] 강사 : 임우현 목사, 김보성 목사, 김재효 교수, 김 신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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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Webinar 웨스트 캐나다 캘거리1 날짜 : 2021년 5월 18일(화) 저녁 7시 [한국시간 : 19일(수) 오전 10시] 강사 : 박동진 목사

KOSTA Webinar 웨스트 캐나다 캘거리2 날짜 : 2021년 6월 1일(화) 저녁 7시 [한국시간 : 2일(수) 오전 10시] 강사 : 김현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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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Webinar 인도네시아 날짜 : 2021년 6월 22일(화) 오전 10시 [한국시간 : 오후 12시] 강사 : 박동진 목사

KOSTA Webinar 필리핀 날짜 : 2021년 7월 15일(목) 저녁 7시 [한국시간 : 저녁 8시] 강사 : 라영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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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Webinar 뉴질랜드 STAFF 날짜 : 2021년 8월 7일(토) 오전 10시 [한국시간 : 오전 7시] 강사 : 고석찬 목사, 정민영 선교사

KOSTA Webinar 웨스트 캐나다 날짜 : 2021년 8월 19일(목) - 20(금) 저녁 7시 [한국시간 : 20일(금) - 21(토) 오전 10시] 강사 : 이성호 목사, 고성준 목사, 임형규 목사, 김브라이언, 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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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Webinar 아프리카 날짜 : 2021년 9월 17일(금) 저녁 7시 [한국시간 : 18일(토) 새벽 2시] 강사 : 김정윤 목사, 황현주 아나운서

KOSTA Webinar 필리핀 날짜 : 2021년 10월 1일(금) - 2일(토) 저녁 7시 [한국시간 : 저녁 8시] 강사 : 허진열 목사, 김재효 교수, 양진철 목사, PK

KOSTA Webinar 뉴질랜드 날짜 : 2021년 11월 18일(목) - 20일(금) 오후 2시 [한국시간 : 오전10시] 강사 : 양진철 목사, 박형일 목사, 이미나 대표, 고은식 목사, 윤유니스 선교사, 임형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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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탄 Story

하나님! 저같이 삶의 마지막 절벽 위에 서 있는 아이들을 위로하며 섬기겠습니다! ‘호주 퍼스 코스탄 최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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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란? 이라고 누군가 제게 물어본다면 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소망”이라고 대답 할 것이다.’

2012년, 나는 나의 삶의 바닥을 걷고 있었다. 내면은 다 썩어 있었지만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사람, 그 사 람이 바로 나였다. 그러던 중 시드니에서 YOUTH KOSTA가 열린다는 소 식을 들었고, 나는 이게 정말 나의 마지막 희망의 끈 이라는 생각에 덥석 참가 신청을 해버렸다. 내가 살던 동네에서 시드니까지는 비행기로 4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였고, KOSTA에 참가하기 위해서 해결해 야 하는 재정적인 문제들이 있었다. 틈틈이 아르바이 트를 해서 차곡차곡 재정을 모았고, 또 교회의 도움으 로 모든 재정이 채워져서 나는 KOSTA에 가는 비행기 에 올랐다. 마지막 희망이라는 생각에서부터 오는 두려 움 반, 그리고 무언가 회복이 되길 바라는 희망 반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출발했다. 도착해보니 배정받은 우리 조의 대부분은 다 시드니에서 온, 서로 다 아는 사이였 고, 그 사이에 난 낙동강 오리알마냥 적응하지 못하고 겉을 맴돌았다. 정말 집에 가고 싶었다. ‘내가 지금 여 기서 뭘 하는걸까?’ 싶고, ‘내가 왜 여기에 온다고 했을 까?’ 끊임없이 생각했다. 도망가고 싶었지만 첩첩산중 이었던 수련회장에서 내가 피할 길은 없었고, 피할 수 없으면 남은 시간들을 즐겨야 한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 했고, 드디어 포텐이 터졌다. 첫날 저녁집회가 시작되었다. 예배가 시작되는 순간 나의 눈과 귀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주위에 누 가 있는지, 누가 나를 보고 있지는 않을지 전혀 신경 쓰 이지 않았다. 아니, 신경 쓸 겨를도 없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안에서 전인적으로 역사하기 시작하셨다. 정말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예배했고, 하나님께서 내 예배를 기뻐하시는 것이 내게 몸으로 와닿았다. 내 마 음의 응어리들을 하나 하나 손으로 어루만지시고, 이세 상 그 어느 무엇보다 나를 더 귀하게 소중하게 사랑하신 다는 마음을 내게 주셨고, 살면서 누구 앞에서도 울지 않았던, 울 수 없었던 내게 뜨거운 눈물을 허락하셨다. 그 때 나는 하나님 앞에 다짐했던 것 같다.

‘하나님, 제가 저같이 어려운, 저같이 삶의 마지막 절 벽 위에 서 있는 그 아이들을 위로하며 섬기겠습니다. 저를 사용하여 주세요.’ 그렇게 나의 뜨거운 눈물을 담은 귀한 수련회가 지났 다. 그리고 나는 나의 앞으로의 삶을 위한 소망을 품으 며 다시 나의 삶의 현장으로 돌아왔다. 그 후 나의 청소 년기는 다행히 무사히 지나고 성인이 되었다. 나는 음 대에 진학하게 되었고, 삶에 치여 나의 눈물의 다짐도 마음속 어딘가로 조용히 묻히게 되었다.

2018년, 이번에는 우리동네에서 KOSTA에 참석 할

기회가 있었다. 이 때 나는 스탭으로 참여 했는데, 반주 와 조장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 첫 시간부터 선포되어 지는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 으로 나의 생각을 끌고 갔다. 그리고 나는 매일 있었던 조장 모임에서 가장 은혜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첫 시간에 강사님께서 조장들에게 눈을 다 뜨라고 하 고 한명 한명의 눈을 바라보시며 기도를 해 주셨는데, 나에게 너무 큰 은혜와 위로의 시간이 되었고, 이로써 나의 은혜가 조원들에게 흘러 들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 었다. 마지막 날에 있는 코스탄 무대에서 악기를 연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이 때 하나님께서 다시 나 의 잊혀졌던 다짐을 생각나게 하셨다. 기도하는 마음으 로 눈을 감고 연주를 하고 눈을 번쩍 떴을 때, 내 앞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하나님께 서 역사하신 것이다. 연주가 끝나고 내려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나를 통해 위로를 받았다고 이야기 해 줬고, 그로 인해 내 마음속에는 ‘아, 내가 사람들을 섬 기며 살겠다고 해 놓고 잊고 있었구나!’ 하는 마음이 다 시 꿈틀거리며 피어났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후에 나의 발걸음을 한국으로 이끄셨다. 세상을 더 많이 경 험 해 보는 것이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위로 할 수 있 겠다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 발걸음이었다. 무작정 밟은 한국 땅에서 나는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 고, 현재 지역 개척교회에서 어린이 부서를 맡으며 어 린아이들에게 말씀을 선포하고, 아이들을 양육하고, 나 의 재능들을 활용하여 교회를 섬기는 일을 하며 하나님 앞에 했던 약속들을 한걸음 한걸음 지켜나가고 있다. 내게 익숙한 곳, 나의 안정된 삶, 가족과의 안락하고 편 안한 시간, 그리고 내게 있었던 모든 윤택한 것들이 지 금의 내겐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게 또 다른 행복을 선물해 주셨다. 내겐 내가 정말 사 랑하는 공동체가 있고, 내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섬겨야 하는 영혼들도 있다. 영혼들을 섬기며 얻는 은혜가 너 무 크기에 난 행복하다.

KOSTA에서 받은 은혜로 인해 나는 새 소망을 얻었 다. 그리고 그 소망을 잊고 있던 내게 또 다른 KOSTA 를 통해 깨닫게 하시고, 발걸음을 새로운 곳으로 이끄 셨다. 그리고 그분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 중이다. 앞 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알 수 없고, 나는 한치 앞도 볼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가 담대히 걸어나가는 이유는, 시시때때로 나에게 말 씀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살기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도 나 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삶이 너무 지치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면, 은혜의 자리 로, 하나님 앞으로 이끌어주는 삶을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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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METAVERSE CAMP METAVERSE KOSTA! 메타버스KOSTA캠프가 시작되다!

2021년은 KOSTA사역에 있어서 또 하나의 전기를 맞이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생활의 변화가 초가속화되어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모든 테크놀로지 현상들이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계을 구축하고 그 안에 집결하고 있는 상황 가운데 KOSTA사역은 메타버스환경을 분석연구하고 활용하여 “변하지 않는 복음”을 전달하는 KOSTA사역 마당을 그 안에 새롭게 시도하며 진행하기 때문이다.

2019년 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시작되고 2020년 초 팬데믹이 선포되면서 세계는 본격적인 코로나19 질병에 대응 하는 시대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면서, 기존에 익숙하고 자연스럽던 소위 대면활동들이 순식간에 비대면활동으로의 대전환이 요청되었고, ONTACT, NEWNORMAL, ONLINE, ALL-LINE, SNS,,,등등의 단어들이 회자되면서 OFF 라인사역과 ON라인사역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을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갑자기 나타난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OFF라인활동 이 ON라인활동으로 대전환되었다는 평가에만 매몰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평가를 내리게 되면 팬데믹 이 전의 삶의 방식과 사역의 방식에 대한 향수와 복구의욕에 매여서 변화된 시대를 바라보고 대응할 기회와 용기를 잃게 되기 때문이다. 지금의 급변한 환경은 이미 예견된 변화라는 것에 주목을 해야한다. 그러한 변화의 도상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한 큰 역할은 그 속도를 대략 10년에서 20년을 앞당겼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에 메타버스라고 불리우는 직면한 현 상황은 할 수 없이 마지못해서 연구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인류가 직면한 커다란 시대변화임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며 KOSTA사역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과 단점을 이해해나가야 할 사역의 확장된 마당이라고 여겨야 한다. 이에 2021년 중반기부터 KOSTA국제본부에서는 METAVERSE를 가능케 하는 각종 4차산업혁명의 기술발전의 단편 들, 예를 들어 Data혁명과 Platform기업, 인공지능(AI), 3D프린팅과 공간, IOT사물인터넷, 가상현실(VR), 증강현실 (AR), 홀로그램, MR, XR,,,등등에 대해서 다음세대가 어떻게 인식하고 받아들이는지에 대해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KOSTA사역과의 코딩을 위해서 METAVERSE PLATFORM의 초기 단계인 GATHER TOWN, ZEPETO, CO-SPACE, IFLAND, ARTSTEPS등을 활용하여 하반기 SNS KOSTA에 적용해 보았다. 여전히, 넘어야 할 많은 장벽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KOSTA CAMP사역에 역행하지 않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 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앞으로, 팬데믹 이후 KOSTA사역은 각 국가와 각 도시를 순환방문하는 기존의 대면집회의 역량을 다시 강화하는 동시 에, METAVERSE공간 안에서 365일 KOSTA CAMP가 열리고 KOSTA강사님과 소통을 하고, KOSTAN들이 서로 연 결되는 METAVERSE KOSTA사역에 수년간동안 지속적으로 공간구축과 컨텐츠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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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KOSTA 웨비나 게더타운이라는 메타버스 관련 플랫폼을 사용하여 KOSTA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세미나 뿐만 아니라 운동장, 뮤직콘서트실, 카페, 사진전시실, 영화관 등 여러 공 간들을 제작하여 모임과 대화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아프리카KOSTA와 뉴질랜드KOSTA, 필리핀KOSTA 웨비나를 여기서 진행하였고 앞으로 도 여기에 맞는 특별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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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KOSTA 추억의 사진 전시관 제작 코스페이스와 아트스텝이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사용하여 지역 KOSTA마다 추억을 보고 경험 할 수있는 사진 전시관을 제작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사진만 볼수 있는 것이 아니라 퀴즈도 풀고 추억의 영상도 보고 여러 곳을 돌아 다닐수 있도록 제작 하였고 VR기기를 사용하여 더 실감 나게 경험 할수 있도록 제작을 하였습니다.

KOSTA AFRICA GALLERY 아프리카 KOSTA 추억의 사진 전시장 - http://africa.kosta.cc

KOSTA NEW ZEALAND GALLERY 뉴질랜드 KOSTA 추억의 사진 전시장 - http://nz.kosta.cc

KOSTA PHILIPPINES GALLERY 필리핀 KOSTA 추억의 사진 전시장 - http://phil.kost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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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미터 동네 축제 GALLERY와 행사 공간 제작 http://20mf.kr KOSTA 국제본부 센터 앞 골목에서 매년 진행하던 20미터 축제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 하였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이용하여 20미터 동네축제 행사장을 제작하여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였고 아트스탭 플랫폼을 이용하여 20미터 축제 사진 전시장를 제작하였습니다.

제페토 KOSTA 월드 제작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미국 등 전세계 200여 국가에서 1억 3천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접속하는 메타버 스 플랫폼 제페토에 KOSTA 월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코스탄들이 접속하여 만나고 여러가지 미션 을 수행하는 공간을 제작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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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메타버스 국제본부 센터 제작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게더타운을 활용하여 KOSTA 센터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코스탄들과 KOSTA 강사님들과 그외 관심있는 분들이 KOSTA 메타버스 센터에 24시간 어느때나 접속하여 만나고, 교제하고, 게임도 하고, 상담과 강의도 가능하며, KOSTA의 강의, 음악, 역사자료, 사진, 등 여러가 지 콘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공간에 접속하여 KOSTA 업무가 가능한 사무실

KOSTA 선택세미나실

여러 모임을 가질수 있는 KOSTA CAFE

KOSTA 영화관

KOSTA 상담실 KOSTA 뮤지션들의 음악을 감상할 수있는 뮤직 박스

사진과 그림 등 여러가지 콘텐츠를 전시 할 수 있는 KOSTA 전시회장 콘서트, 강의 등 여러 행사가 진행 가능한 행사장

KOSTA 회의실

전세계 지역 KOSTA STAFF들이 본부STAFF들과 함께 업무를 협업할 수 있고 코스탄들이 언제나 방문 할 수있고 KOSTA 여러 콘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는 KOSTA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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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DB찬양팀 전 세계 흩어져 있는 한인디아스포라를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세우는 DB찬양팀 Diaspora Bridge Worship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디아스포라를 위해 KOSTA 국제본부에서 구성한 찬양팀입니다. 특이한 점은 찬양팀의 구성원들이 코스탄들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캐나다,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러 시아 등 전 세계 각 지역에서 KOSTA에 참여하고 Staff으로 섬기던 코스탄들입 니다. 그래서 한인디아스포라 신앙 성장에 KOSTA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 는지 잘 알고 있기에 팀원 한명 한명이 자비량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시편 83편 18절)" 온 세계의 지존자 되시는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며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 인디아스포라를 예배로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입니다. 꿈꾸는 것은 전 세계 한인디아스포라들이 KOSTA를 통해 함께 찬양하고 예배 하면서 DB라는 팀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마음 속 깊이 경험하는 그 예배를 기억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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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찬양팀 사역 01 예배 1) KOSTA ‘코스탄 출신들이 KOSTA를 섬기는 디아스포라 브릿지 워쉽’ 코로나 팬데믹 전, KOSTA가 있는 지역에서 찬양팀을 세우기 힘든 지역들이 있었습니다. 그 지역은 한국의 찬양팀 들이 섬겼습니다. 그 찬양팀들과 더불어 세계 각 지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코스탄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디아스포 라 브릿지 워십팀이 현장 KOSTA를 섬긴다면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2) SNS Live Camp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온라인 사역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언제 끝날지는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팬데믹이 끝난다고 하더라도 온라인 사역은 필수적으로 이어져야 할 사역임을 명심하고 있습니다. SNS Live Camp 예배찬양 사역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찬양, Vlog 등등) 제작을 통해 온라인 사역의 다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3) 정기 중보모임 ‘전 세계 KOSTA와 모든 디아스포라를 중보하는 예배팀이 되어야 합니다.’ 디아스포라 브릿지의 기본정신 세가지는 ‘삶의 예배’, ‘창조적 예배’, ‘중보적 예배’가 있습니다. 코스탄 출신의 예 배팀 팀원으로써 모두 한결같이 KOSTA는 자신의 삶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고, 그 은혜를 지금도 누리며 살고 있 다고 고백합니다. 그 은혜가 정체되고 끊기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디아스포라들에게 흘러가길 소망합니다. 본 국을 떠나 디아스포라의 삶을 살아본 자들의 세세한 기도는 전 세계 디아스포라들의 힘이 될 것입니다. 정기 중보모 임을 통해 전세계를 위해 기도하고 업데이트 되는 지역 기도제목을 가지고 집중해서 기도 할 것입니다.

02 팀빌딩 1) 팀원 모집 현재 멤버들의 수고와 노력은 지난 2년간의 팬데믹 가운데 KOSTA국제본부의 큰 힘이었습니다. 너무나 편하고 좋은 기존 멤버들로 머물지 않고 기회의 장을 열어 후배를 발굴하여 멤버들을 충원하고 인재를 양성할 것입니다. 오 늘날 외부 전문 예배사역팀을 통해서는 은혜를 받지만 정작 개교회 예배에서는 그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 까운 현실입니다. 체계적인 교육과 시스템을 통해 훈련된 팀원들이 개교회를 섬길 때, KOSTA 디아스포라 브릿지 워십에만 그치지 앟고 지역교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남자 싱어 2명, 여자 싱어 2명, 일렉기타 1명, 베이스기타 1 명, 드럼 1명, 엔지니어 1명 등 총 8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2) 팀장 세우기 현재는 담당 목사 중심의 팀이었다면 이제는 각 파트별 팀장을 세워서 더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출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팀원들간 더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자원봉사 섬김을 넘어서 책임감과 소속감을 갖도록 팀장을 세울 계획입니다. 팀장은 악기팀 1명, 싱어팀 1명으로 총 2명을 세우려고 합니다.

3) 리마인드 연초 성찬식을 통해 예수그리스도 안에 한몸을 이룬 공동체임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처 음 디아스포라 브릿지에 참여하고 비젼을 공유했었던 것을 리마인드하고 그 정체성을 다시 한번 견고히 하려고 합 니다. 지역에서 가졌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기억하며, 그 열정이 디아스포라들에게 흘려보내지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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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음반제작 1) 작사·작곡 36년간 KOSTA를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목적과 은혜를 찬양에 담아, 전 세계 모든 코스탄들이 한 목소리로 찬양하 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설레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군사와 같이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찬양이 다소 부 족한 요즘,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힘차게 전진할 곡을 작사, 작곡할 것입니다.

2) 싱글 음반제작

04 교육 1) 예배세미나 예배와 찬양 전문 KOSTA 강사님들을 모시고 예배세미나를 개최하여 성경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기르는 찬양팀이 되고자 합니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예배자 한사람으로 진지한 고민을 서로 나누고 답을 찾아가는 쌍방향 강의가 되길 기대합니다. 연간 전반기, 후반기 총 2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 트레이닝 - 싱어(발성, 호흡) - 세션(합주, 빌드업)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싱어는 발성과 호흡, 세션은 합주와 빌드업 연습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훈련을 통해 예배가 더 풍성해지고, 코스탄들이 예배에 더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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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탄 Story

꽃이 ‘필’ 광야 ‘중국 북경 코스탄 김준혁’

나는 어렸을적부터 한자를 너무나도 좋아했다. 그 유 려하기도 하고 위엄있어 보이기도 하는 한자의 필체를 보고 있노라면 아직도 영문을 모른 채 가슴이 뛴다. 그 글씨를 따라 써보고, 내가 아는 단어를 한자로 필기해 나갈 때 마음이 나도 모르게 뿌듯해지는 느낌이 좋았 다. 이런 나에게 한자의 고향인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갈 기회가 주어졌다. 당시 다니고 있던 미션스쿨에서 3 주간의 북경여행 겸 어학연수 코스가 새로이 생겼었고, 나는 망설임없이 가기로 선택했다. 예정된 날이 다가와 중국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려 와 활주로를 밟는 그 순간, 이유 모를 전율이 발끝에서 부터 머리까지 느껴졌고, 15살의 어린 나이였지만 내 마음 안에는 ‘이 땅에서 살다가 죽어도 좋겠다’는 생각 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그날부터 나는 본격적인 중국 유학을 준비했고, 2011년의 입시를 시작으로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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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의 유학생활을 하게 되었다. 평생 모태신앙으로 살 아온 시간때문이었는지 나는 유학 첫날 가장 먼저 내 가 정착할 교회를 찾았고, 음악을 좋아하고 기타를 칠 줄 알았던 나였기에, 그 교회에 찬양팀의 일렉기타 자 리가 비어있는지 알아보았다. 마침 북경 내 한인교회 에서 일렉기타를 치는 사람이 귀했던 시기여서 어렵지 않게 찬양팀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렇게 찬양팀으로 섬기던 중, 다른 한인교회에서 KOSTA라는 이름의 집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 고, 그 집회의 찬양팀으로 섬겨보지 않겠냐는 초대를 받았다. 중학생 시절 한국에서 갔던 집회의 뜨겁고 신 났던 찬양시간을 기억하며 기타를 잡기 시작했던 나로 서는 거절할 이유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여느 찬양팀들도 마찬가지로 귀하지만, 당시 북경 KOSTA 찬양팀은 무언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 본 소속의 교회 찬양팀과는 다르게, 그 해 KOSTA 찬양 팀 멤버들은 각자 북경의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었고, 심지어 그 중 어떤 분들은 같은 북경이지만 집 회장소까지 자가용으로 2시간을 달려 오시는 분도 있 었다. 그렇게 내가 경험하고 있던 유학생활과는 또 다 른 나날을 지내고 있던 분들과 함께 집회를 준비하며 기도하는 시간과 말씀을 묵상하고 연습하며 식사를 나 누는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의 일하심은 참 신기하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너무도 다른 환경에 서 자라며 지내온 사람들이 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 해 예비되어왔고, 또 한 자리에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 하는 레위인들로 섬길 수 있다는 것. 찬양팀 뿐 아니 라, 중국 각지에서 집회를 위해 찾아온 한국인 유학생 들과의 만남과 나눔은 내 가슴을 떨리게 했고, 지금도 잊지 못할 강렬한 기억들을 새겨주었다. 유학 1년차에 벌써 이런 경험을 하게 하시니, 대학을 졸업하는 그 때 까지 나의 북경 생활은 기쁨으로 가득할 것이라는 기 대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의 약 8년의 길다면 긴 유학생활동안 정 말로 많은 일들을 경험했다. 중국 노숙인들을 섬기다 가 같은 교인에게 신고를 당했던 일, 반정부적인 주제 를 가지고 졸업논문을 쓰다가 공안의 조사를 받았던 일, 내 잘못과 죄로 인해 교회에서 근신도 하고, 결국 그로 인해 7년 반 동안 쌓아온 사람들과의 관계를 한 순간에 무너뜨린 일, 그 후 한인교회를 떠나 여러 중 국 현지교회를 전전하다 중국 경찰의 미행도 당해보 고, 출국날 공항에서 공안들에게 잡혀 경고를 받고 비 행기를 타기도 해보고… 지금 돌아보면 ‘다사다난했 다’라는 말 한마디로 얘기할 수 있지만, 워낙 중국에 서의 유학생활에 대한 기대와 감사가 컸던지라, 그 반 작용으로 내가 저지른 잘못들이나 앞에 주어진 상황 들이 한없이 무겁고 괴롭게만 느껴졌고, 내 삶의 의미 를 찾지 못해 일찍 생명을 스스로 끊어볼까 생각도 했 을만큼 마음이 많이 무너졌었다. 하지만 그 ‘광야의 기 간’에도 나를 지켜주었던 것은 하나님과, 일찍이 경험 하게 해주셨던 동역자들과의 찬양과 섬김의 기억이었 고, KOSTA에서 듣고 나눴던 은혜와 말씀들이었다. 어쩌면 그 시기를 위해 하나님이 먼저 그 집회를 참여 하게 하셨다는 생각도 들면서, 하나님은 그런 어려움 의 시기에서도 나를 놓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셨음 을 알게 하셨다. 그 모든 과정을 마치고 나는 2018년에 한국으로 귀 국하였고, 유학생활동안 해결하지 못한 군 복무의 문 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군 장교로 입대하게 되었다. 3 년의 복무기간동안 또 어떤 사랑과 섬김의 대상을 내 게 맡겨주실지 생각하며 살던 중, 북경에서 다닌 교회 의 찬양팀에서 함께 섬겼던 지체와의 연락을 통해 한 국에서도 KOSTA 찬양팀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비 록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직접 그 나라에 가지는 못 하지만, 한국에서 여러 플랫폼을 통해 예배를 이어가 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으며, 마침 일렉기타 자

리가 비어 함께 할 수 있는지 권유를 받게 되었다. 두 번 물어볼 것도 없이 당연히 함께 하겠노라 약속했고, 첫 팀 모임에 참여하였다. 이 KOSTA 찬양팀은 북경에서의 그것과는 또 다른 은혜가 있었는데, 모두(혹은 대부분이) 외국유학 시절 중 KOSTA의 예배자로서, 회중으로서 혹은 섬기는 스 태프로서, 참여했던 적이 있던 사람들이었다. 고되고 외로운 외국에서의 시간 동안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쁘고 힘이 되는 그 은혜의 기억과 경험이 모 두의 마음 한 켠에 자리잡고 있기에, 또 그 받은 기쁨 을 다시 흘려보내기 위해 함께하는 팀으로 모이게 되 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면서, 북경 KOSTA 찬양팀 모 임 당시 느꼈던, 하나님의 보이지 않으나 너무나도 신 기한 일하심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었다. 성경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 중 ‘광야’를 가리키는 히 브리어 ‘미드바르’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뜻의 ‘다 바르’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어쩌면 성경에서는 광야 를 그저 황폐하기만 한 땅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 씀이 있는 장소’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유학생들 사이에서는 ‘외국 유학을 하게 되면 사람이 철 든다’는 말이 정말 많이 들려온다. 자신이 익숙했던 부모님의 돌봄과 환경, 학업, 관계 등을 떠나 자신들만 의 예비된 ‘광야’로 들어가 생활하기 때문이다. 아무것 도 없는 것처럼 보이기에, 혼자 모든 것들을 짊어지고 걸음을 내딛어야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어쩌면 너무 나도 외롭고 쓸쓸한 곳. 하지만 그 걸음의 곁에는 하 나님이 항상 함께 하셨다. 끊임없이 나를 사랑한다, 너 없는 천국을 원치 않아 내가 내려왔다, 너가 괴로워하 고 외로워할 때 내가 누구보다 더 아파했단다, 이야기 해주시는 아버지가 옆에 계셨다. 내가 KOSTA 찬양팀을 섬기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 유는 바로 이런 경험들 때문이었다.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난 아브라함처럼, 내가 알고 익숙했던 모든 걸 뒤로 한 채, 오직 부르심을 따라 낯설기만 한 땅을 향 해 가다보면, 그 안에는 외로움이 남게 마련이다. 그런 형제자매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 한 켠이 여전히 찡 하고 눈물이 핑 돈다.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고 군분투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고민거리를 가지고 지내 고 있을까. 그들을 섬길수만 있다면, 그들이 자신의 상 한 심령과 고민들을 가지고 자신의 시간을 내어 하나 님께 기꺼이 나아와 하나님과 이야기하려 할 때, 마음 의 문을 열어주고 중보의 역할을 하는 아론과 훌로 섬 길수만 있다면, 나는 앞으로 그 어떤 모습으로라도 섬 김에 참여하고 싶다. 엄청난 달란트는 아닐지라도, 귀한 섬김의 자리로 불 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온전한 통로가 되기 위 해 나도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기 위해 발버둥치며 살 아가는 예배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언젠가 다시 광야 로 초청하셨을 때는, 당장은 보이지 않지만 예비하신 때에 반드시 꽃이 필 광야를 믿음의 눈으로 보게 되길 기대한다. 그리고 저 천국에서 흩어졌던 형제자매들과 다시 모여 영원히 기뻐하고 찬양하는 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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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 K+MEDIA팀 전 세계 영상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이 담긴 영상물을 만들어 나가는 K+MEDIA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대면 캠프가 불가능하게 되었고 작년 3월 온라인 캠프로 전환하고 진행한지 2년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급하게 전환하고 시작하여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여기저기서 방송 STAFF으로 도와준 코스탄들이 있어서 매번 SNS LIVE CAMP를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 만아니라 KOSTA 관련 여러행사들과 영상물 제작을 돕고, 함께 기획하며 영상물을 제작해 나가고있습니다 이렇게 방송을 섬기기 위해 모인 코스탄들과 함께 KOSTA 본부 미디어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바로 K+MEDIA 팀입니다. 미디어팀 STAFF들은 방송 관련 전공자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방송에 관심만 있었지 실제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 장비, 촬영, 편집, 기획 등 방송 관련 교육들을 함께 진행하였고 지금도 영상 제작과 방송에 관하여 배워가며 영상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는 이 시대 어떤 영상을 만들 것인지 고민하며 선한 콘텐츠들을 만들어 나가는 팀원들로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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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A 팀은 여러 가지 사역들을 고민하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1> 라이브 방송 사역

KOSTA사역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SNS LIVE CAMP와 그 외 KOSTA와 관련된 여러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고 섬겨나갈 것입니다.

2> 영상 제작 사역

이 시대 선한 영향력이 담기 영상들을 기획하고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3> 영상 제작 교육 사역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사역자와 청년, 청소년, 외국인 유학생들 등 이들을 위한 방송, 영상 제작 교육을 진행할 것입니다.

4> 영상 공모전 사역

KIFF(KOSTA 국제 영상제)와 다른 여러 영화제와 영상제를 돕고 함께 협력할 것입니다.

5> 다른 영상 관련 팀들과 협력 사역

활동 중인 기독교 관련 영상팀들과 협력하여 선한 콘텐츠 제작 운동을 함께 만들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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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가 제작하는 선한 영상 콘텐츠 KOSTA에서는 코스탄들과 성도님들을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여러가지 미디어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선한영향력을 세상 가운데 흘려보내는 KOSTA 콘텐츠제작팀 KOSTA 콘텐츠제작팀은 여러분들에게 은혜의 통로, 사랑의 통로, 예배의 통로, 신앙의 통로, 복음의 통 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택트 시대에 이제는 콘텐츠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어떤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공할 것인가? 해외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코스탄들에게, 성도님들에게, 그리고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콘텐츠를 통해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이것이 KOSTA콘텐츠제작팀의 고민 입니다. 앞으로도 선한영향력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하여 은혜의 통로, 말씀의 통로, 예배의 통로, 복음의 통로로 사용되어지길 소망합니다.

KOSTA 영상콘텐츠제작 목적 - 일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 현 시대 영상 미디어 콘텐츠들이 가장 많이 모이고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여 공유 되어 지고 있는 유튜브라는 미디어의 일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

- 코스탄들에게 신앙생활에 유익한 콘텐츠들을 제작하여 유튜브를 통해 제공함 - 다음세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고, 소통하는 공간인 유튜브에서 KOSTA만의 컨텐츠를 제작하여 다음세대들과 소통하고 SNS, 인터넷을 통한 다음세대 사역을 진행함 - 선교적 컨텐츠를 제작하여 유튜브를 비롯해 여러 SNS매체들을 통해 미디어 선교를 진행함 - 유튜브 미디어 선교 채널의 연합체를 구성하여 선한미디어 방송들이 많아 질 수 있도록 협력함 - 유튜브 방송 교육, 장소와 장비 대여, 유튜브 선교 방송 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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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탄 Story

KOSTA 하나님의 인도하심! ‘중국 상하이 코스탄 장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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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진학하고 첫 연휴 기간을 맞이하던 때였습니다. 사실 중국에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같이 교회를 다니던 리더 들의 권유에 의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KOSTA와의 첫 시작은 KOSTA가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수련회와 비슷하다는 소 개로 인해 참석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참석한 KOSTA는 중국 에서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에게는 최고의 공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는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KOSTA에서 받은 은혜와 사랑이 너무 커서 복학을 한 뒤부터 는 계속해서 스탭으로 KOSTA에 참석하였습니다. 섬겼다는 표 현보다는 참석이 맞는 표현 같습니다. 스탭으로서 누리는 은혜 와 사랑은 더욱 컸기에 스탭으로 참여하는 KOSTA는 KOSTA 를 통해 받은 사랑과 은혜를 더욱 누리고 나눌 수 있는 자리였 기 때문입니다. 특히 상하이 YOUTH KOSTA를 통해 참 많은 것을 결단 할 수 있었습니다. 19살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던 저는 하나님을 더 빠르게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한지를 알고 있었기에 유스 KOSTA의 스탭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사소할 수 있지만 하 나님의 잔치에 일꾼이 될 수 있음에 참 많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STAFF들을 위해 전해졌던 말씀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 다. 가나안 잔치에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셨을 때, 그것을 가장 먼저 접한 것은 포도주를 내오던 종들이었다는 내용의 설교였습 니다. 항상 일만 하는 것처럼 멀리서, 조용히 준비하는 손길을 위 로하며, 하나님의 잔치인 KOSTA를 준비하는데에 항상 기쁨이 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올해 결혼을 한 배우자 또한 KOSTA를 계기로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은 주변의 권유로 신앙이 없는 봉사를 하였지만, 그 가운데서 사랑을 느끼고, 왜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 는지 궁금하다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누구보다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을 치는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학생들과 청소년들, 대학청년을 향한 마음은 KOSTA를 통해 더욱 커졌고, 저는 결국 목회자의 길을 걸어가기로 결단하였습니 다. 물론 지금도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시기보다 하나님이 중요하고,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기 좋은 청 소년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에게 있어 KOSTA는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장소이 며, 복음의 물을 주는 장소이며, 섬김과 봉사를 통하여 성숙할 수 있는 은혜의 장소입니다.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통한 KOSTA로 함께하고 있지만 각자가 있는 그 곳에서 하나님을 예 배하고, 찬양 할 때, 온라인이라는 공간 속에서 함께 모였을 때 조차 하나님은 KOSTA를 통해 역사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그 어떤 상황과 환경조차 막을 수 없는 KOSTA는 계 속 되길 함께 중보하겠습니다. Must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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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F

KOSTA 국제영상제 올해 부터 KOSTA 공모전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전세계 코스탄들과 관심있는 영상 제작자들, 단체와 교회들을 대상으로 선한 영향력이 담긴 멋진 영상작품들을 응모받아 시상을 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1년 KOSTA 주제인 “REBOOT YOUR HEART!”, “마음을 새롭게 하라!” 와 “언텍트시대와 신앙생활”, “KOSTA에서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주제로 하여 영상 작품 공모전을 진행하셨습니다. 많은 분들과 팀이 참여 해주셨고 좋은 내용과 독특한 영상미, 표현력이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들어왔고 여러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4편의 영상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였습니다. 이번 KOSTA 국제 영상제에 대상을 받은 작품은 캐나다 벤쿠버 서브라더스 필름 팀이 제작한 “SUNNY DAY” 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어렸을때 캐나다로 건너가 이민 사회에서 힘들게 공부하고 어려운 가운데 살아온 삶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KOSTA의 필요성과 KOSTA에서의 추억, 간증들을 자작랩으로 잘 표현한 작품이었습니다. 최우수상은 캐나다 토론토에 THEREMOVEMENT 팀이 제작한 “PLANTED” 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올해 KOSTA 주제 “REBOOT YOUR HEART!”, “마음을

새롭게 하라!”의 내용으로 코로나19 시대 우리의 신앙생활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우수상은 부산 참사랑교회청소년부 CAPTEEN팀이 제작한 “DAN’T KNOW” 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자신의 간증이 가사로 들어간 자작곡을 독특한 영상미로 제작된 작품으로 작사, 작곡, 촬영, 편집, 믹싱 등 모든 작업을 청소년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특별한 작품이었습니다. 장려상은 WIND PRODUCTION 팀이 제작한 “완벽한 청년” 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인 작품으로 교회의 모습과 사회에서의 생활 모습이 전혀 다른 크리스천의 삶에서 변화와 결단의 필요성을 잘 담은 작품이었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SNS KOSTA를 진행하면서 폭풍치는 듯한 NEW NORMAL시대에 선한콘텐츠로 새물결을 이루어야 함을 절감하게 됩니다. KIFF KOSTA 국제영상제를 통하여 선한콘텐츠에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의 손에 손 맞잡은 만남과 교류가 있기를 바라며 신호탄을 쏘아 올려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영상콘텐츠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선한 내용이 담긴 선한 이야기가 담긴 영상 작품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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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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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F 시상식 일시 : 2021년 4월 26일(월) 오전 9시 [캐나다 밴쿠버 4월 25일(주일) 오후 5시, 토론토 4월 25일(주일) 오후 8시] 장소 : KOSTA 국제스튜디오 KOSTA 국제본부 유튜브채널과 ZOOM을 통해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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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민족과 세계 열방과 KOSTA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KOSTA 드보라 중보기도회]는 2003년 1월부터 방배동 KOSTA 사무실에서 김경미 목사님과 함께 6명이 모여 KOSTA집회를 위해 처음 중보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장소를 사랑의교회로 옮겨 격주로 월요일마다 모여 기도하다가 코로나19로 대면모임이 어려 워져 지금은 듀오를 통해 매주 월요일에 중보기도하고 있습니다.

2023년이면 KOSTA 드보라 중보기도회가 20주년을 맞습니다 그 동안 주님이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해서 더욱 기도의 끈을 놓지않고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드보라팀은 해외에 나가 계시거나 직장 출근 등, 이런저런 이유로 꾸준히 참석은 못하더라도 25명이 소속되어 있고 매주 빠 짐없이 모여 기도하는 분들은 12~13분 정도 됩니다. 그간 중보기 도회 뿐 아니라 매번 코리아KOSTA 집회에도 직접 현장에 가서 일 손을 돕고 섬기며 일본KOSTA, 중국 KOSTA 등 집회에도 참여하여 현장에서 중보기도하고 집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개인상담을 통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보듬고 기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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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 중보기도회

선한콘텐츠제작 아카데미 세상에는 정말 많은 영상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 제작이라는 말은 이전에는 특별한 전 공자들에게 해당되는 말이었지만 이제는 누구나 스마 트폰으로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고 여러 가지 앱을 통해 영상물을 만들어서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를 합니다. 영상 제작이라는 일이 간편해졌고 그러다보니 누구 나 하고 싶어 합니다. 이것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급속 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교회와 단체, 사업장에서 영상 물을 만들어야 되는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배우고 싶어 합니다.

KOSTA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작년부터 영상매체와 영상 관련 플랫폼을 통해 KOSTA를 진행하다 보니 직 원들 모두가 영상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 해부터 영상 제작 세미나를 개최하여 직원들부터 영 상 제작방법들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STAFF들과 주변의 영상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모아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선한 콘텐츠 제작 아카데미는 막연히 영상 제작이 필 요해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영상들 속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영상물을 만들어 나가자는 운동의 하 나로 선한 영상 콘텐츠들을 만드는 제작자들을 양성하 고자 이름을 붙였습니다. 올해 3회까지 수료를 하였고 내년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영상제작자 교육이 필요한 교회와 단체를 연결하여 단계적으로 영 상 제작과 기획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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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랑 마음 담은 4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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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20메다 페스티발

서울 송파구 오금로31가길. 골목길 같은 작은 이 거리에서 매년 가을 마을 잔치가 열립니다. 축제 이름 은 ‘20m 페스티벌’. ‘m’은 거리를 뜻하는 단위기도 하지만 ‘mini’ ‘mㅏ을’ ‘mㅏ음’이란 뜻도 있습니다. 작은 길에서 열리는 축제, 동네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년 작은 골 목에서 부쩍 부쩍 함께 놀고 함께 먹고 함께 즐겼던 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이전 처럼은 하기 힘들 어 졌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취소할 수는 없고 새로운 방식으로 축제를 기획하였습니다. 축제를 ‘메타버스 (metaverse)’로 옮겼습니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 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게더타운을 이용해 가상세계에 오금로31가길 을 만들었습니다. 기존 참여 가게부터 새로 참여를 원하는 가게까지 부스를 마련해줬고, 거리엔 주민들이 모여 놀 수 있는 공 간도 조성했습니다. 페스티벌 이름도 메타버스 느낌을 살려 올해만 ‘20메다 페스티벌’로 부르기로 했습니 다. 그리고 가상사진전시장을 만들어 20미터 축제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이전 축제를 했던 골목에서도 비대면으로 축소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며 폐건 전지, 폐우산, 헌책들을 교환해주는 우리동네 생활서비스를 3일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감성초크아트와 조 명 빔아트로 골목을 예술의 거리로 만들었습니다. 지역 가게에서 만들어지는 음식과 커피, 차를 나눠 주었 습니다. 가상골목이 만들어진 게더타운 속에서 동네 상점에 들어가 물건 구경도 하고, 거리에 모여 함께 게 임도 했습니다. 게임 중에서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히트를 쳤습니다. 주민들은 각자 처소에서 방향 키로 아바타를 조작해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중간 중간 장애물이 있어서 생각보다 긴장감이 넘쳤습니다. 계 주도 진행됐는데 손가락 조작이지만 실제 계주를 하는 것 같은 박진감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비빔밥을 같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리 비빔밥 밀키트를 나눠주고 토요일 저녁 가상골목 에 모여서 함께 비벼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가상의 공간에서 얼굴을 보며 같이 먹고, 같이 나누고, 같이 즐기는 시간! 마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준비하며 어렵고 힘든 부분도 많았지 만 즐거워하는 마을 사람들을 보며 한편으로 감사하고 보람이 됩니다.

20m 페스티벌처럼 교회는 조용한 마을에 잔치를 열어주는 곳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교회가 있다는 자 체가 마을에 유익하고 즐겁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사회에 그런 교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방이동 20메다페스티발은 20메타버스가상골목축제와 작은골목현장축제가 멋지게 어우러진 샘플입니다. 세계최초 Metaverse 동네 Festival! 내년에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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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꾼다. 아름다운 마을을! 함께 어울려 공동체가 되어 서로를 격려하고 끌어주고 밀어주며 떠나간 자가 돌아오고 지친 자가 회복되고 다시 눈빛 반짝이며 소생하는 진리와 사랑이 가득한 마을을! 청년이 하나님 나라와 공동체를 위해 힘차게 일어나는 마을을! "이룰 수 있는 꿈은 꿈이 아니다" "이룰 수 없는 꿈을 꾸는 것이 참 꿈이다" ^^ 소망과 사랑과 믿음이 넘치는 공동체. 평생을 달려가도 될까 말까 한 바로 그것이 우리의 꿈이다. 잔치의 아름다움 중에 하나는 잔치를 할 때면 반가운 이들을 만나는 것이다. 우리 삶에 잔치는 선물이다 사람을 만나는 선물이다. 어린 시절 동네 골목에서 놀다가 저녁이 되면 여기저기서 아이 들을 부르는 엄마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노느라 계속 집으로 안 들어가면 결국 엄마들이 밥그릇을 들고 골목으로 나오신다. 그리고, 우리 집 아이 남의 집 아이 상관없이 큼지막하게 들고 나오신 비빔밥 바가지에서 숟가락으로 밥을 떠서 이놈 저놈 먹여주셨다. 그리운 그 시절이 생각난다. 그래서 20미터 축제에서 동네 길거리 비빔밥을 비볐다.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해서 서울 한가운데 강남 송파구 잠실이다. 누가 길 지나가다가 밥을 얻어먹을까 생각하지만 지나가시는 분 들에게 말한다. "비빔밥 맛있습니다. 한 그릇 드시고 가세요" 등산 다녀오시던 어르신도 비빔밥 줄 뒤에 가셔서 서신다. 한마디 하신다. "어허, 참 오랜만에 이렇게 먹네“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리의 이웃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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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KOSTA 사역계획 01 월

러시아 KOSTA RUSTA 러스타 협력(러시아) KOSTA SNS LIVE CAMP KOSTA WEBINAR

02 월

04 월

07 월

10 월

중국 상해 YOUTH KOSTA 필리핀 바기오 PRE KOSTA 베트남 호치민 YOUTH KOSTA 베트남 하노이 PRE KOSTA 캐나다 토론토 KOSTA KOSTA SNS LIVE CAMP KOSTA WEBINAR

호주 퀸즈랜드 YOUTH KOSTA KOSTA 월드(메타버스 캠프) 미국 서부 KOSTA KOSTA SNS LIVE CAMP KOSTA WEBINAR

중국 북경 YOUTH KOSTA 중국 상해 KOSTA 필리핀 마닐라 KOSTA KOSTA SNS LIVE CAMP KOSTA WEBINAR

05 월

홍콩 YOUTH KOSTA 말레이시아 YOUTH KOSTA 중국 산동 YOUTH KOSTA 태국 YOUTH KOSTA KOSTA SNS LIVE CAMP KOSTA WEBINAR

03 월

목회자 세미나 미국 남부 KOSTA 캐나다 벤쿠버 KOSTA KOSTA SNS LIVE CAMP KOSTA WEBINAR

06 월

08 월

11 월

동일본 후쿠시마 KOSTA 서일본 오사카 KOSTA 도쿄 하네다 KOSTA 캐나다 에드먼톤 KOSTA 캐나다 위니펙 KOSTA KOSTA SNS LIVE CAMP KOSTA WEBINAR

09 월

중국 북경 KOSTA 아프리카 YOUTH KOSTA KOSTAN VISION TRIP KOSTA SNS LIVE CAMP KOSTA WEBINAR

CHIST 차이스타 협력(중국) MOSTA 모스타 협력(몽골) 목회자 세미나 KOSTA SNS LIVE CAMP KOSTA WEBINAR

뉴질랜드 KOSTA KOSTA SNS LIVE CAMP KOSTA WEBINAR

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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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KOSTA 캐나다 토론토 YOUTH KOSTA 캐나다 벤쿠버 YOUTH KOSTA KOSTA SNS LIVE CAMP KOSTA WEBINAR

뉴질랜드 YOUTH KOSTA 인도네시아 YOUTH KOSTA 호주 퍼스 KOSTA KOSTA SNS LIVE CAMP KOSTA WEB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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