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국신문 제1470호 2021년 11월 26일(금) 디지털 부동산/비즈니스신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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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주말 경매 - 늘어난 매물로 낙찰률은 7월 이후 가장 낮아 총 1,029채 경매 등록, 148채 철회... 낙찰 비율은 71.3%로 집계

총 1,029채의 매물이 등록된 지난 주말 시드니 경매는 늘어난 주택으로 지난 7월 이후 가장 낮은 71.3%의 낙찰률을 보였 다. 사진은 넓은 옥상 테라스를 가진 매릭빌(Marrickville)의 2개 침실 아파트. 사진 : Belle Property Annandale

올해 봄 시즌 이후 가장 많은 주택 이 매물로 등록된 지난 주말(20일), 시드니 경매 낙찰률은 늘어난 물량 만큼 다소 낮아졌다. 이는 지난 7월 이후 가장 크게 떨어진 거래 결과였 다. 이날 시드니 경매에는 매물 수만 보면 이전에 비해 ‘범퍼 옥 션’(bumper auction)이라 할 정도 로 1천 채 이상의 주택이 시장에 등 록됐다. 경매가 모두 끝난 저녁, 부 동산 정보회사 ‘도메인’(Domain) 이 집계한 738채의 경매 낙찰률은 71.3%였다. 시드니 경매에서 낙찰률이 이보다 낮아진 것은 지난 7월 3일로 당시 거래 결과는 69.4%였다. 이 날은 ‘ 델타’ Delta) 변이 바이러스로 인 해 광역시드니 전역에 봉쇄 조치 (Lockdown)가 내려진 이후 온라인 으로 치러진 첫 주말 경매일이었다. 이날 이전, 낮은 낙찰률 수치를 보인 날은 2020년 10월 17일로, 당시는 70.0%였었다.

지난 주말, 낙찰률이 다소 하락한 것은 이전에 비해 많은 매물이 시장 에 쏟아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 만 70% 이상의 거래 결과는 시장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 같은 낙찰률은 대략 연간 10%의 가격 상승과 관련이 있다. ▶6면으로 이어짐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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