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국신문 제1466호 2021년 10월 29일(금) 디지털 부동산/비즈니스신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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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주말 경매- 폐허 수준의 윌로비 소재 주택, 370만 달러 거래 잠정 가격에서 40만 달러 높아져... 낙찰률은 80%대 아래로 다소 하락

봉쇄 조치가 완화된 후 두 번째로 현장 경매가 진행된 지난 주말(23일), 시드니 경내 낙찰률은 몇 주 만에 80% 아래로 다소 하락했지만 낙찰가는 강세를 이어갔다. 사진은 윌로비(Willoughby)에 자리한 3개 침실 주택. 사진 : Raine & Horne Lower North Shore

지난 겨울 시즌부터 80% 이상 의 높은 낙찰률을 이어오던 시드 니 경매가 몇 주 만에 다소 하락, 70%대를 기록한 지난 주말(23 일), 화제가 된 매물 중 하나는 윌 로비(Willoughby)에 자리한 3개 침실 주택이었다. 극히 허름한 상태로 거의 폐허 수준이라 할 만한 1900년대 초반 의 이 주택이 무려 370만 달러의 낙찰가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벤 더(vendor)가 제시한 잠정가격에 서 40만 달러가 높아진 금액이다. 11명의 에비 구매자가 등록해 입찰가 경쟁으로 높은 낙찰가를 보인 이 매물은 지난 주말 시드니 에서 예정된 693채의 주택 중 하 나로, 이날 등록됐던 77채의 매물 은 경매가 철회됐다. 이날 저녁, 부동산 정보회사 ‘ 도메인’(Domain)에 보고된 519 채의 경매 낙찰률은 76.5%로 집 계됐다. 윌로비의 코바 스트리트(Cobar

Street, Willoughby) 상에 자리한 이 주택 경매는 250만 달러에서 시작됐으며, 4명의 예비 구매자가 첫 입찰에서 15만 달러를 제시, 다른 이들을 압도했다. 결국 이 주 택은 업사이징을 원하는 한 젊은 가족에게 돌아갔다. ▶6면으로 이어짐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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